언니, 시험관 잘 안됐기 때문에 남편과 이혼도 결심할 수 있었을 거에요 저는 언니처럼 급히결혼했고 시험관으로 아이도 낳았지만 이혼을 할 수 없어요. 아이가 있어서요. 엄마 아빠의 관계가 먼저 화목해야 그 터전에 아이도 잘 뿌리내릴 수 있는거잖아요 저는 아이에게 미안해요... 저도 남편이 경제권도 각자, 아파도 저를 보지도 않고 출산 육아 살림을 전혀 ㅎㅎ 이해를 못하네요 이혼할 수 있어 좋은거에요. 방송 처음에 언니가 얼마나 멋진 성우인지 보여주는 구성이라 좋았어요. 박사님 말과 다르게 저는 삶은 꼭 공평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그렇지만 아이를 키워보니 나 역시 귀한 사랑과 누군가의 희생을 바탕으로 성장했음을 알았어요. 그러니 나는 또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살고 그 마음에 보답하게 조금 더 행복해지는 선택을 하기로. 지금 언니는 조금 더 행복한 선택을 하게 된거에요. 그러니 자책도 하지 말고 전남편은 그 행복의 길에 스쳐지나간 시절인연이었을 뿐이라 저도 이제 결혼 2년 차, 5년차에 어떤 선택을 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이에게 웃음을 주는 엄마가 될 것이라 확신하며 이 밤을 지샙니다. 언니를 응원할게요.
애가 있어도 이혼하셔도 괜찮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부재보다 불안한 가정이 더욱 스트레스일수 있어서요... 저는 어릴때 이혼한 케이스라 다를순 있지만 이혼가정임에도 부족함 없이 자랐고 절 온전하게 낳아서 키워주신 저희 엄마께 감사드려요 글쓴이님 아이도 그렇게 생각할거에요 지금은 저희 엄마가 좋은 남친도 만나 재혼 준비중이시고 저도 아저씨한테 많은 도움 받고 있어서 더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아마 그때 엄마가 결심하고 이혼하지 못했더라면 엄마도 저도 힘들었을것 같아서요
진짜 맞는 말인듯, 저기 앉아 계시는 오은영 박사님 처럼 대단한분도 삶이 힘들다고 느끼는 순간 분명히 있을꺼임. 님들도 힘들겠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웃을 날도 있을꺼니 우리모두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 괴롭게하는 사람들한테 동점심을 가지고 그냥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보자
나도 이혼을 하고나니까 뭐랄까.. 내가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인생의 선택이 틀렸다는걸 알고나니까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무너지고 자신감도 없어짐.. 나도 결혼전엔 이혼하는 사람들을 은근히 무시했던게 없잖아 있었던건지 내가 이렇게 됐다는 거에도 넘 자괴감 들고 그랬음 ㅠ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까 괜찮아지긴 하네요
저는 서유리씨가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면 드문드문 보일때 한번씩봤었는데, 결혼당시에도 서유리씨가 이미 너무 불안정 한 것 같은데 저 결혼 괜찮은건가 생각했었어요. 그때도 이미 공황장애가 있던거로 기억합니다. 마음이 불안정한 사람들보면 결혼을 너무 서둘러 결정함으로 인생이 더 꼬이더라구요. 그래도 잘 살길 바랬는데 이혼소식을 보네요. 5년을 버렸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6년을 8년을 10년을 어쩌면 몇십년이 낭비될 수 있던거 5년으로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세상이 두쪽나도 나를 버리지 않는 가족은 결국 나뿐인것같아요. 지나온 선택때문에 스스로 원망스럽고 미울 수 있지만. 그 또한 나를 너무 사랑하기에 드는 감정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너그러이 스스로를 돌봐주세요. 혼자일때도 평온하고 단단하게 되시길 바랄게요. 몇번을 갔다는 제주도 절벽에서 결국 돌아와 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종종 제 알고리즘에 나오셔서 근황보면 좋겠습니다.
서유리씨 잘은 모르고, 예전에 방송 나온 거 한 번 봤는데 힘든 일을 겪어서인지 분위기나 성격이 많이 바뀐 것 같네요. 예전 방송에선 성격도 세고 말도 직설적이고 당차 보였는데... 이혼이 힘든 일은 맞는데 그게 자신의 모든 걸 송두리째 바꾸지 않아요. 여전히 능력있고 아름답고, 이제는 성숙하기까지 했으니 더욱 당당히 자신감 가지고 사세요. 응원합니다.
각자사는게 버거웠던 부모밑에서 자라다보니 어릴적부터 누구에게도 기대하지 않으려 했고 살다보니 내 마음만 잘잡고있으면 극에 달하는 상황을 아주 가볍게 받아들일수 있더라구요. 의미를 두지말고 세찬바람이 좀 지나갔구나 생각하고 나자신을 위해 과거는 지우고 지금만 생각하면서 살길 응원해요.
이번 영상은 제가 개인 상담을 받는 느낌이네요. 유리씨 마음과 어릴적 기억들이 저랑 너무 닮았어요. 맞벌이 부모님은 집에 항상 안계시고 6살 차이나는 언니의 무자비한 폭행을 하루에 몇번씩 견뎌가며 부모님한테 보호해달라고 말을 못했어요. 늘 혼자 구석에서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말을 해도 그저 소용 없을거라고만 생각 했고. 20대 중반에 이미 무뎌진채로 언니의 폭행에 대해 얘기 하니 아빠가 너무 놀라시더라구요. 몰랐대요. 왜 그때 얘기 안했냐고 하시는데 저는 부모님은 알고 계시지만 일 때문에 해줄 수 있는게 없었다고 생각 했어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마 제 인생에 큰 영향을 준건 맞는거 같아요.
남자가 돈을 내라는 법은 없는데 남자가 돈을 안내면 아이를 가질생각을 여자가 못함 앞으로 들어가야할 학원비 옷등 의식주 문제를 여자가 다 스스로 감당해야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됨 그리고 예술가는 철이 들어야 진짜 예술가입니다 진짜 예술 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이성적여질수밖에 없어요 지금 이혼해서 너무 다행이네요 축하해요🎉
넘 안쓰러워서 안아주고 싶어요 !!! 힘내요 다 지나가요 물론 힘든 과정을 오롯이 견뎌내야 하지만, 나또한 결혼이 행복하지 않았어서 너무 많이 괴로운 시간들을 지냈어서 영상 봤는데, 아 나는 이제 좀 지나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자책에서 벗어나는 시간이 가장 먼저고 중요해요 !!! 자책 그만 해도 되요 !!! 모든 것이 내 잘못 이라는 생각에서, 힘을내서 일어서서 나 자신을 돌보는 것에 집중하려고 애써야 해요
지난것 너무 울지 말길.이혼한거 축하해요 샴페인 한병 마음으로 보내니 펑~하고 터트리면 됩니다.이혼을 슬프고 인생 망가지게 생각지 말아요.지나고 넘기면 더 좋은 인연 나타나고 더좋은 많은걸 하게되요.이혼 했기 때문에 잃었다 생각한 몇가지보다 얻게될 많은데 있어요.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다. 그남자 아니여서 끝났으면 잘되기 바라주고 본인은 더 멋진 이상에 맞는 사람과 다시 만날때까지 와후~~~파뤼해요!!!자유니까
서유리씨!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수순같아요 오은영 박사님 조언이 맞아요 「이혼 애도 기간」이 있어요 이 기간중에 우울증이 심해져요 이런 일이 일어나면 반드시 우울증 치료를 하셔야해요 오박사님께 지금처럼 치료를 계속 받으셔요 사람에 대한 불신 외로움 따돌림( 초등학교 5학년때 ) 이런 문제가 없어지거나 승화되면 치료끝이 오더라고요
웃는 모습이 훨씬더 어울립니다 활짝 웃을수 있는 날들이 유리씨와 함께하길 기원해요 확실한건, 이 또한 모두 지나갈거고 곧 여유있게 그땐 그랬지 하며 눈물없이도 지금을 떠올릴수 있는 날이 온다는거죠 가급적 술을 멀리하고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유지하시고 좋은 음식 드시고 운동하고 독서하고 평온한 음악 들으며 지내보세요 일기를 쓰는 것도 좋아요 전 그렇게 인생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지금 큰 파도 앞에 서있는 유리씨에게 맘속으로 큰 함성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저도 무교이고 우리나라는 기독교가 너무 안 좋은 이미지가 강해서 한국인한테는 받아들이기 힘든 얘기일 수도 있지만 성격검사할 때도 종교적인 내용이 있는 것도 보면 건강한 신앙심은 오히려 인간에게 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거 같아요 받아들이기 힘든 일들이 생겼을 때 현실적인 문제로만 받아들이면 그걸 해결하려고 들고 그 문제에 더 깊게 파고들게 되기 때문에 극복하기 어렵고 건강하지 못한 방어기제들이 발현되기 마련이더라구요 오히려 초월적인 개념으로 상황을 받아들이면 아 내가 어떻게 한다고 더 나아질 수 있는 게 아니었구나 이런 마음가짐으로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회복하는 루트에 오르는 가능성이 더 많아지는 거 같더라구요
인간은 누구나 삶이 힘들어서 철학적인 사유로 공허함을 느낄 수 있는데 그걸 허무로 직결시키지 않도록 도와주는게 종교입니다. 살면서 앞은 물론 바닥까지 보이지 않을때 속단하지 말고 한번만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종교가 생긴거니까 많이 힘들면 기독교든 불교든 찾아가길 바라요. 다만 모든 종교는 당신 개인의 삶도 굉장히 중요시 여기기때문에 종교생활을 하면서 당신의 삶이 무너지고 있다면 그건 아닌거니까 너무 의존하지 않되, 부디 모쪼록 행복하게 지내셔요. 저도 10년째 교회다니면서 종교생활하고 있는데 여러모로 힘이 많이 됩니다.
나의 불안을 상대가 해결해주지못해요. 상대도 자기인생 살아내기 불안한 존재일뿐이거든요. 조금의 위로를 주고받으며 사는것뿐. 결혼을 하던 안하던 내앞가림은 내가하고사는것이에요. 상대에게 기대하지말고, 홀로서기해야 상처받지 않아요. 너와나의 결핍을 결혼을 통해 보완하고 사는것, 그건 진짜 하늘의 복을 받은 소수의 사람에 해당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편안해지실겁니다. 결혼, 배우자..에 너무 큰 기대와 착각? 하지말고 그냥 스스로인생 스스로 개척하고 사셔요. 그리고, 결혼 그거 안하고 살아도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댓글보면 전남편만 결혼이 안어울리는 사람이라는 글이 많은데.. 전남편의 배우자기준은 독립된 어른이 서로 씩씩살아가는것이었을수도있어요. 상대는 상대나름 지쳤을수도있어요.
본인이 얼마나 빛나고 멋진 사람인지.. 이것을 깨닫게 되는 길이 참 험난한 것 같아요. 그럼에도 조금 더 힘내셔서 자신의 빛을 다시 찾으시길 바라요. 이혼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데요... 별 거 아닌 것이 아니죠... 힘든 상황 맞으십니다~ 그런데 모든 상황은 언제든 역전 되더라고요. 지금 느낀 불행, 외로움도 언젠간 행복과 만족감으로 역전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너무 멋진 본캐에 매력 흠뻑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나는 결혼 몇개월 앞두고 파혼한거랑 집안 일이랑 이것저것 겹치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었었는지 번아웃 오면서 우울증까지 심하게 왔었는데 하.. 그때만 생각하면 어떻게 견뎠나싶다 나는 상담하는 직업인데 오은영 박사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어느 순간 말을 조리있게 못하면서 말 더듬고 내가 해야할 말 자체를 정리 못해서 말하는게 무서워지면서 입을 닫게 되더라.. 주위에서 정신과 치료 권유 할 만큼 상태가 안 좋았었고 정말 힘들었던건 가족은 물론이고 주위사람들한테 공격적이였었고 약을 먹어도 잠을 길게는 3일 못자고 약 기운에 출근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조차 못 했었고 이러다가 진짜 큰일이 생길것만 같아서 담당 선생님이랑 상의후 수면제 끊고 항우울제 낮추고 회사 1년간 휴직내고 상담치료 받으면서 지인들과 만남,연락 피하고 드라이브나 여행만 미친듯이 다님. 그러다보니 살꺼같더라 사람마다 우울증치료 방법이 다 다르겠지만 우울증 겪고있는 분들이 너무 약에만 의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때문이든 일 때문이든 모든일에 내 자신이 다치고 아팠으면 견딜수 없는 아픔에는 억지로 견디지말고 소리도 치고 울기도하고 화도 내고 내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표현도 하고 그러고는 내 자신에게 충전할 수 있는 시간도 주고 그래야 건강한 나로 살 수 있는거 같더라
@@나기쁨-t7j 저도 과호흡증도 왔었어요 119를 정말 많이 불러서 응급실에 많이 실려갔었는데 가도 뭐 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건 산소마크로 호흡정상화로 돌아오게 하는거라 비닐봉지로 응급조치 하는 방법을 알려주더라구요 님도 정말 많이 힘드셨네요...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니 다행입니다^^
엔진이 고장나있는 배? 맞아요 정확한 표현을 하시네요 그 느낌 정확해요 아 이 상황이 너무 캄캄해서 미래가 지금은 안 보이나 미래가 와요 고통 우울 무기력 절망 그 이후 아주 성장한 모습으로요 너무 힘들어 말아요 죽지만 말고 버티면 되요 버티세요 그냥 숨 쉬고만 있으세요 운동 할 수 있으시면 더 좋구요 뛰거나 걷거나 혼자 움직이세요 혼자요 남자 만나지 말구요 참 나를 만난 후에 만나요 저는 이혼 재혼 경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ㅋㅋㅋㅋ tlqkf;; 8살 연상에 심지어 부부인데 더치페이 ?ㅋㅋㅋㅋ 심지어 여자가 더많이 낸적이 많다고? ㅋㅋㅋㅋㅋ 장난하냐?? 레알 개찌질 하남자였네. 진심 어의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네;; 저러니까 pd 란 직업에 나이 많아도 결혼을 처 못했던거지;; 유리씨가 그걸 못 캐취하고 너무 성급했던거 맞네;; 에휴..;; 이혼 잘하셨어요!!. 요새 이혼이 엣날처럼 낙인도 아니고 아직 젊고 이쁘고 능력있고....!! 다시 자신의길 잘 가시면 됩니다!!. 울지마요~!!! 서유리씨 좋아서 줄서는 남자팬들 지금도 한가득입니다. 응원해요~~!!
연상이고 사회 경험이 많고...그런데 한참 어리고 예쁜 신부 얻어놓고...자기는 손해 하나도 안 보려고 악착같이 더치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몸 아프고 힘든 사람이었는데 능력있고 멋있는 사람 만났으면 자기 가진 거 말 그대로 다 바쳐도 모자랄텐데. 그딴 인간 만날만큼 가치 없는 사람 아닌데요... 마음을 잘 추스르신 뒤에는, 인생에 올 수 있는 불행 다 끌어다 쓰고 끝냈다 생각하고 좋은 일 좋은 것들만 생각하고 나아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유리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의존적이고 불안해하는 성격 고치지 않으면 누굴 만나도 똑같음. 연애에서 끝내야 하는 불안형의 연애를 결혼까지 끌고 간 데 이어 상대방의 문제까지 겹치니 답이 없지. 마흔이면 깨달았어야 할 나이임. 끊임없이 확인하려 하고 붙어 있으려 하고 집착하면 어떤 성인군자라도 못 견딤. 불안형의 연애를 하는 사람들 제발 깨닫길.
풉... 의존적인 성향이면 이렇게 자기 커리어로 성공도 못했음; 결혼실패원인을 묻따 의존적이라고 몰고가는거 역겹네;; 결혼은 어느정도 상대에 대한 의존성으로 엮이는건 심리학적으로도 당연한 거다; 8년 연상에 더치페이 요구하고, 아픈아내 돌보지도 않는게 의존적인거랑 상관있냐??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새끼들은 결혼을 하지 말아야해; 우리나라 댓글보면 이혼사유 전반적으로 남편탓이 명백한경우조차 묻따 여자연예인들 욕함.. 진심 여혐에 미친나라;
인생에서 부부는 서로 사랑도 중요하지만 의리, 신뢰가 더 중요합니다 유리씨를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분을 만날거예요 삶은 공평하지 않아요 이 삶이 그래서 한순간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겸손하게 잘 살펴서 사람을 보는 눈을 갖게 되면서 따뜻한 분들이 주위에 모이게 될겁니다.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을 많이가지세요 분명히 편안해지실거예요 누군가 죽고싶다면 그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을 갖게 되듯 누군가의 손을 잡아주실수 있을거예요 당신은 아름다운 분입니다 조금 쉬었다 가세요🎉
누나 극단적 선택은 절대 안되요!! 저도 너무나도 힘든시기에 극단적 선택을 하고 싶었지만! 세상의 아름다움으로 우뚝 일어섰고 지금은 승용차도 구입하여!! 행복한 인생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도와드리는 것과 함께 친구가 되어드리고도 싶습니다!!
헐… “니 인생이 평탄 해야 할 이유가 있냐” 이 말 진짜 제가 매일 마음속에 세기면서 살아왔어요. 지금까지도. 아직도 이해는 안가요. 내 인생이 왜 굳이 평탄해야 하는거지. 왜 나는 불의를 당하면 안되는거지. 그럴 수도 있지. 나한테 이런 일들이 안생겨야 하는 이유가 없지. 내가 사랑 받아 마땅해야하는 이유 없지. 살아있단것 만으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법은 없지. 남들에게 요구하지 않지만 나에게만 사용하는 잣대 같아요.
오래 만나고 결혼해도 안맞으면 헤어지더라구요..결혼전에 경제에 관한 것,자녀,가족,일 등등..에 대해 서로의 가치관이 비슷한지 얘기를 많이 하는게 참 중요한것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때의 콩깍지사랑이 더 커서 다른건 신경안쓰고 결혼하고 나중에 후회하는것 같아요. 그치만 너무 자신의 선택을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때는 그게 최선이였다고 생각하시고..앞으로는 또 같은실수를 하지 않게 좋은선택을 위해 공부한다 생각하면서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살면서 다 실수를 하고 또 그런일들로 성장하고 강해져가는것 같아요.🙏
서유리님 정말 힘드셨겠어요. 얼마나 슬프고 우울하고 눈물나고, 보는 제가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서유리님 팬인데 정말 정말 힘드셨겠어요.공감합니다.저는 결혼을 해보지 않았지만 서유리님 마음 진짜로 공감합니다. 나 자신이 후회되고 인생이 와르르 무너지는 기분, 저도 겪어봐서 잘 알아요. 서유리님 항상 응원하고 있고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힘내시고 그 마음의 상처가 조금이나마 아물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인간의 10프로 정도는 뇌 구조가 평균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심리학에서는 정신장애라고 ) 사람들이 있답니다 결혼생활 내내 뭔가 상식적이지 못한 상대의 행동을 감수해야했던 모든 순간을 지나오면서 에너지가 고갈된 것 같습니다 저의 전남펀은 나르시시스트였는데 지금은 이혼으로 인한 감정으로 혼란스럽지만 더이상 이런 종류의 인간과 인생 뒤섞지 않아도 되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힘 내세요
지금 저랑 너무 같은 증상 이네요.너무활발했던 저인데 우울증 오고나서 부터 말도 잘 못하겠고 단어기억도 안나고 잘 가던 길도 못 찾을때도 있어요. 이러다가 진짜 치매오는거 아닐까 싶었는데.. 일어나는것도 힘들고 일하는것도 너무 버겁고 내가 왜이렇게 게을러졌지 자책만 했어요 정말 신발끈하나 묶을 힘조차 없더라구요. 눈뜨는거 조차 힘든..겪어보지 않으면 정말 너무나 힘든... 차라리 정말 한순간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힘내지 마세요 유리님 그냥 다 토해내고 원망하고 화내고 울고 투정부리고 화고싶은거 다하세요 참지마세요 유리님
아이가 생겼다면 이혼도 못하시고 훨씬 더 힘드셨을 수도 있어요. 이혼은 삶이란 긴 여정에서 생긴 하나의 이벤트 였을 뿐, 내 삶은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구, 몸과 마음의 건강 잘 챙기시고 전 개인적으로 종교보다는 본인과 생각의 결이 맞는 독서나 유튜브 채널 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우리는 신이 아닌데 종교는 자꾸 신같이 살라고 강요하는 느낌이 들어서... 전 갠적으로 유튜브 "아는 변호사" 찐팬이구 강추하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양하니까 각자 맞는거 찾아 셀프 힐링 해요~
안망했어요 지금도 충분히 능력있고 아름다워요 차근차근해나가면돼요 서유리씨 응원하는 사람도 많아요
언니, 시험관 잘 안됐기 때문에 남편과 이혼도 결심할 수 있었을 거에요
저는 언니처럼 급히결혼했고 시험관으로 아이도 낳았지만
이혼을 할 수 없어요. 아이가 있어서요.
엄마 아빠의 관계가 먼저 화목해야 그 터전에 아이도 잘 뿌리내릴 수 있는거잖아요
저는 아이에게 미안해요... 저도 남편이 경제권도 각자, 아파도 저를 보지도 않고
출산 육아 살림을 전혀 ㅎㅎ 이해를 못하네요
이혼할 수 있어 좋은거에요. 방송 처음에 언니가 얼마나 멋진 성우인지 보여주는 구성이라 좋았어요. 박사님 말과 다르게 저는 삶은 꼭 공평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그렇지만 아이를 키워보니 나 역시 귀한 사랑과 누군가의 희생을 바탕으로 성장했음을 알았어요. 그러니 나는 또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살고 그 마음에 보답하게 조금 더 행복해지는 선택을 하기로. 지금 언니는 조금 더 행복한 선택을 하게 된거에요. 그러니 자책도 하지 말고
전남편은 그 행복의 길에 스쳐지나간 시절인연이었을 뿐이라
저도 이제 결혼 2년 차, 5년차에 어떤 선택을 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이에게 웃음을 주는 엄마가 될 것이라 확신하며 이 밤을 지샙니다.
언니를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애가 있어도 이혼하셔도 괜찮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부재보다 불안한 가정이 더욱 스트레스일수 있어서요... 저는 어릴때 이혼한 케이스라 다를순 있지만 이혼가정임에도 부족함 없이 자랐고 절 온전하게 낳아서 키워주신 저희 엄마께 감사드려요 글쓴이님 아이도 그렇게 생각할거에요 지금은 저희 엄마가 좋은 남친도 만나 재혼 준비중이시고 저도 아저씨한테 많은 도움 받고 있어서 더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아마 그때 엄마가 결심하고 이혼하지 못했더라면 엄마도 저도 힘들었을것 같아서요
그마음 깊이 이해하고 그마음을 이렇게 글로 표현한다는것에 이미 님은 결혼은 했지만 수 많은 자발적 / 타의적 싱글맘들에게 너무나 힘이되는 귀한분이네요!!! 힘내세요
아이는 엄마의 젊음과 에너지를 먹고
자라나더라구요♡
역시 결혼은 여자가 노예되는 지름길.. 차라리 애가 가지고 싶으면 자발적 미혼모가 나을듯ㅜㅜ 한국남자 답이 없음
멋진 분입니다. 정말 멋진 엄마세요.
저렇게 예쁘고 능력있고 커리어 되는 사람조차 아파하는게 삶인데... 지금 내가 힘들고 괴로워하는것도 당연하다면 당연한건가...싶고... 삶이라는게 너무 무섭고 힘들다...
진짜 맞는 말인듯, 저기 앉아 계시는 오은영 박사님 처럼 대단한분도 삶이 힘들다고 느끼는 순간 분명히 있을꺼임. 님들도 힘들겠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웃을 날도 있을꺼니 우리모두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 괴롭게하는 사람들한테 동점심을 가지고 그냥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보자
자괴감,분노,고립감의 3단계는 나 자신이 아니고 단지 내 환경의 부산물이야요. 나는 어떤 조건에 관계없이 소중한 나 자신이야요.
예쁘다고? 레알?
@@hyperion1294 ㅇㅇ 예쁜데 뭘
나도 이혼을 하고나니까 뭐랄까.. 내가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인생의 선택이 틀렸다는걸 알고나니까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무너지고 자신감도 없어짐.. 나도 결혼전엔 이혼하는 사람들을 은근히 무시했던게 없잖아 있었던건지 내가 이렇게 됐다는 거에도 넘 자괴감 들고 그랬음 ㅠ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까 괜찮아지긴 하네요
그때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거니까 자책하지 않길 바라요
@@뷰티보틀 이혼은 진짜 교통사고처럼 내가 아무리 운전 잘해도 당할때도 있는거.... 이혼하는 사람들 무시하는건 진짜 잘못된거임.
자랑이라고 써놓은 꼬라지 ㅉㅉ
왜 울어
혼자몸에 직업도 있겠다
씩씩하게 살면되지
이혼이 뭐라고
요즘 세상에
18:49 끝내 오열하는 그녀. ㅠㅡㅠ
사람이 로봇이 아니다 보니까 그렇게 간단하게 분리 되지 못하는거죠. 그래도 이런 댓글이 유리씨를 좀더 가볍게 생각하도록 해줬으면 좋겠네요.
가장 가까웠던 애착관계였는데 이젠 좋지않은 관계가 되어버린 슬픔 같은게 정신적으로 영향준게 아닐까요 사회적인 눈치도 있겠지만 .
한국은 이혼녀라고 하면 무시하는거 있음.
음..? 어떻게요? @@bubus682
결핍은 어른이 되어서도 불쑥불쑥 튀어나온다. 이겨내시고 떨쳐버리시고 살아나가세요. 뭐 인생 별거있나요!
불안형이 회피형 만나서 마음 고생 많이 했네
남자가 결혼이랑 어울리지 않는 사람인데 왜 결혼 했는지…제발 희생 배려 모르는 사람은 결혼해서 상대방과 주위 사람들 상처주지마
좋다고 결혼할때는 언제고 슈븈ㅋㅋㅋ
@@대주교SupremePatriarch ? 본인 얘기하는거 같아서 찔리나보네
희생 배려만 바라는 사람도 결혼하지말자
@@별지기-t5k 결론: 다 결혼 못함 ㅋㅋㅋㅋ 어린아이마냥....ㅋㅋㅋㅋ 부부 뿐만이 아니라 사회관계에서도 서로서로 양보하면서 위해서 살아야 잘 지내는거에요.
더 예뻐졌네 ㅎㅎ 이혼도 했겠다 더더 훨훨 날아다니면 돼죠!!!!!
하고싶은 것 다 하면서 사세요 화이팅❤
글츄 어만 남자 하나 또 골로 보네버려-~
@@뻑뻑이 풉.. .8살 연상주제에 더치페이 요구하는 남자보고 어만 남자 이지R;; 하는거 보소;;
대댓 남자라서 당했다 또 나오네ㅠ 어휴 역겨워 어휴 쉰내
@@뻑뻑이풉 상황파악 못하는게 역시!!! 명불허전!!!!! ㅋ
@@뻑뻑이 애먼 입니다 ㅎㅎ
4개월을 만났던 4년을 만났던 기간은 의미가 없는거같아요. . 제생각엔요
4계절을 다 지내보고 결혼해도 헤어질사람은 헤어집니다 이악물고 이겨내시길바래요
와.. 진짜 성우로서 진짜 멋있다
저는 서유리씨가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면 드문드문 보일때 한번씩봤었는데, 결혼당시에도 서유리씨가 이미 너무 불안정 한 것 같은데 저 결혼 괜찮은건가 생각했었어요.
그때도 이미 공황장애가 있던거로 기억합니다. 마음이 불안정한 사람들보면 결혼을 너무 서둘러 결정함으로 인생이 더 꼬이더라구요. 그래도 잘 살길 바랬는데 이혼소식을 보네요. 5년을 버렸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6년을 8년을 10년을 어쩌면 몇십년이 낭비될 수 있던거 5년으로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세상이 두쪽나도 나를 버리지 않는 가족은 결국 나뿐인것같아요. 지나온 선택때문에 스스로 원망스럽고 미울 수 있지만. 그 또한 나를 너무 사랑하기에 드는 감정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너그러이 스스로를 돌봐주세요. 혼자일때도 평온하고 단단하게 되시길 바랄게요.
몇번을 갔다는 제주도 절벽에서 결국 돌아와 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종종 제 알고리즘에 나오셔서 근황보면 좋겠습니다.
서유리씨 잘은 모르고, 예전에 방송 나온 거 한 번 봤는데 힘든 일을 겪어서인지 분위기나 성격이 많이 바뀐 것 같네요. 예전 방송에선 성격도 세고 말도 직설적이고 당차 보였는데...
이혼이 힘든 일은 맞는데 그게 자신의 모든 걸 송두리째 바꾸지 않아요. 여전히 능력있고 아름답고, 이제는 성숙하기까지 했으니 더욱 당당히 자신감 가지고 사세요. 응원합니다.
각자사는게 버거웠던 부모밑에서 자라다보니 어릴적부터 누구에게도 기대하지 않으려 했고 살다보니 내 마음만 잘잡고있으면 극에 달하는 상황을 아주 가볍게 받아들일수 있더라구요. 의미를 두지말고 세찬바람이 좀 지나갔구나 생각하고 나자신을 위해 과거는 지우고 지금만 생각하면서 살길 응원해요.
더 힘든상황에서 이혼 하신 분들도 많은데요 아직 젊고 이쁘고 능력도 좋으니까 힘내세요!!!!!!!
충분히 힘드셨으니 잘 이겨내시고 힘차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홧팅해요❤
이번 영상은 제가 개인 상담을 받는 느낌이네요. 유리씨 마음과 어릴적 기억들이 저랑 너무 닮았어요. 맞벌이 부모님은 집에 항상 안계시고 6살 차이나는 언니의 무자비한 폭행을 하루에 몇번씩 견뎌가며 부모님한테 보호해달라고 말을 못했어요. 늘 혼자 구석에서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말을 해도 그저 소용 없을거라고만 생각 했고. 20대 중반에 이미 무뎌진채로 언니의 폭행에 대해 얘기 하니 아빠가 너무 놀라시더라구요. 몰랐대요. 왜 그때 얘기 안했냐고 하시는데 저는 부모님은 알고 계시지만 일 때문에 해줄 수 있는게 없었다고 생각 했어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마 제 인생에 큰 영향을 준건 맞는거 같아요.
본인과 맞은 분이 있어요. 아직 못 만난거 일뿐이예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잘 만나는게 얼마나 행복한일인지.. 😢
바람피는거보다
제일못된놈이 생활비 안주는 놈
ㅋ 혼자살지 왜결혼..
능력없어서 빌붙어 사는 여자네
그런 사람이랑 헤어진건 축복인데. 왜 울어요.다시 화이팅🎉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런성향의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결혼과는 안맞는 사람이랄까..너무 안타깝네요.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용기 내려고 상담하신게 느껴져요. 자기자신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몸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결혼은 상대방에게 어느정도 맞춰주고 해줘야 할것들이 생겨요..사이가 좋아도 힘든 결혼. 힘들게 하면 진짜 못살죠 .부부들 반정도는 애들땜에 마지못해 살고... 혼자사는게 편함.외로워도. 결혼하면 희생할 각오해야함. 공주대접은 진짜 공주만 받는거.
서유리 결혼 당시에 오은영박사님 나오는 다른 프로그램에 나왔었는데 그때 남편 진짜 욕 많이 먹음 오은영박사님이 남편한테 수동공격성 있다고 직접적으로 언급까지 함 시간 되시면 영상 한번 보세요
까내리면서 응원하시는
은근슬쩍 이 사람이 문제인듯이 말하지마세요 😅
결혼과 안맞는다기 보다, 상대방과 안맞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죠~ 본인이 이혼 안했다고 안타깝다 오지랍 댓글 쓰는 님이 더 안타까움요.
남자가 돈을 내라는 법은 없는데 남자가 돈을 안내면 아이를 가질생각을 여자가 못함
앞으로 들어가야할 학원비 옷등 의식주 문제를 여자가 다 스스로 감당해야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됨
그리고 예술가는 철이 들어야 진짜 예술가입니다 진짜 예술 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이성적여질수밖에 없어요
지금 이혼해서 너무 다행이네요 축하해요🎉
혼자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자유롭게 사세요~ 잠깐씩 외로워도 혼자인게 얼마나 행복한지 알게될거예요~ 정상인 남자?
찿기 힘드러요😂😂
넘 매력있어요~ 항상 화이팅❤
넘 안쓰러워서 안아주고 싶어요 !!!
힘내요 다 지나가요 물론 힘든 과정을 오롯이 견뎌내야 하지만,
나또한 결혼이 행복하지 않았어서 너무 많이 괴로운 시간들을 지냈어서 영상 봤는데, 아 나는 이제 좀 지나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자책에서 벗어나는 시간이 가장 먼저고 중요해요 !!! 자책 그만 해도 되요 !!!
모든 것이 내 잘못 이라는 생각에서, 힘을내서 일어서서 나 자신을 돌보는 것에 집중하려고 애써야 해요
지난것 너무 울지 말길.이혼한거 축하해요 샴페인 한병 마음으로 보내니 펑~하고 터트리면 됩니다.이혼을 슬프고 인생 망가지게 생각지 말아요.지나고 넘기면 더 좋은 인연 나타나고 더좋은 많은걸 하게되요.이혼 했기 때문에 잃었다 생각한 몇가지보다 얻게될 많은데 있어요.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다.
그남자 아니여서 끝났으면 잘되기 바라주고 본인은 더 멋진 이상에 맞는 사람과 다시 만날때까지 와후~~~파뤼해요!!!자유니까
힘든 사람한테 이혼 축하한다느니 이런 것 좀 안 하시면 안되나... ㅠㅠ
예수님 믿어보세요.
그리고 뜨겁게 성령받고 방언도 받아기도하시고
치유기도 안수기도 받으시다보면
모든 우울의 영, 죽음의 영떠나가고
진정한 자유와 생명을 찾으실거예요
여러분 ㅠ 저도 그래서 살았어요 저 한번만 믿어보세요.
@@크리스천청년미친놈이네 이거
꺼져@@크리스천청년
몸이 안좋으면 더 우울한것 같아요
운동만이 살길입니다
혼자일서도 행복할때 결혼해야 잘산다고해요 결핍속에 있을때 희안하게 안정적인지 못한 인간들이 꼬이더라고요
운동 열심히 합시다 꾸준히 하다보면 빛이 보여요
서유리님 힘내세요 당신 이미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멋진 분이에요.
참 자기일에는 똑부러지고 잘하는 사람이지만 관계에 있어서는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참 자기맘 같지 않은 사람과 사느라 고통받느니 혼자가 나은것 같아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결혼생활 너무 불행해보였는데, 드디어 헤어지셨다니 너무 축하합니다. 슬퍼하지마세요.. 새로운 시작이에요! 아직 한참 젊고 예쁠 때인데 뭐가 우울해요. 긍정적으로 살아가요~
서유리씨!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수순같아요 오은영 박사님 조언이 맞아요 「이혼 애도 기간」이 있어요 이 기간중에 우울증이 심해져요 이런 일이 일어나면 반드시 우울증 치료를 하셔야해요 오박사님께 지금처럼 치료를 계속 받으셔요 사람에 대한 불신
외로움 따돌림( 초등학교 5학년때 ) 이런 문제가 없어지거나 승화되면 치료끝이 오더라고요
나와 비슷한 사람 같아서 더 응원하고 싶어요.
웃는 모습이 훨씬더 어울립니다 활짝 웃을수 있는 날들이 유리씨와 함께하길 기원해요
확실한건, 이 또한 모두 지나갈거고 곧 여유있게 그땐 그랬지 하며 눈물없이도 지금을 떠올릴수 있는 날이 온다는거죠
가급적 술을 멀리하고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유지하시고 좋은 음식 드시고 운동하고 독서하고 평온한 음악 들으며 지내보세요
일기를 쓰는 것도 좋아요
전 그렇게 인생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지금 큰 파도 앞에 서있는 유리씨에게 맘속으로 큰 함성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저도 보면서 저분이 종교가 있으셔서 위로받고 치유받으시면 좋겠다 느꼈는데 박사님도 같은 권유를 해주셨네요 같은 사람에게서는 결코 채워질수 없는 공허함이 인간에게는 누구나 있는거 같아요 인간을 초월한 존재에게서 위로와 치유를 경험하시길 바래요
누구에게나 있진 않... 무교도 많아요^^
저도 무교이고 우리나라는 기독교가 너무 안 좋은 이미지가 강해서 한국인한테는 받아들이기 힘든 얘기일 수도 있지만 성격검사할 때도 종교적인 내용이 있는 것도 보면 건강한 신앙심은 오히려 인간에게 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거 같아요 받아들이기 힘든 일들이 생겼을 때 현실적인 문제로만 받아들이면 그걸 해결하려고 들고 그 문제에 더 깊게 파고들게 되기 때문에 극복하기 어렵고 건강하지 못한 방어기제들이 발현되기 마련이더라구요 오히려 초월적인 개념으로 상황을 받아들이면 아 내가 어떻게 한다고 더 나아질 수 있는 게 아니었구나 이런 마음가짐으로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회복하는 루트에 오르는 가능성이 더 많아지는 거 같더라구요
영적인 세계는 분명존재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기도 안수기도 받으시고, 모두들 늦기전에 주님의 이름과 보혈의 능력으로 치유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세상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에는 죽은 사람도 살리는 능력과 권세가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삶이 힘들어서 철학적인 사유로 공허함을 느낄 수 있는데 그걸 허무로 직결시키지 않도록 도와주는게 종교입니다. 살면서 앞은 물론 바닥까지 보이지 않을때 속단하지 말고 한번만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종교가 생긴거니까 많이 힘들면 기독교든 불교든 찾아가길 바라요. 다만 모든 종교는 당신 개인의 삶도 굉장히 중요시 여기기때문에 종교생활을 하면서 당신의 삶이 무너지고 있다면 그건 아닌거니까 너무 의존하지 않되, 부디 모쪼록 행복하게 지내셔요. 저도 10년째 교회다니면서 종교생활하고 있는데 여러모로 힘이 많이 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아내의 폭력 외도 등을 보면서 이혼하는 과정에 아파서 더 기도하고 하나님의지했는데 내마음 치유하시고 홀로있는곳에서 꽉채워주시는 경험을 했습니다
상간남소송을 하려했으나 하지말라하시는 그분의음성듣고 순종했고 항상 잘될거라는 믿음있습니다
나의 불안을 상대가 해결해주지못해요.
상대도 자기인생 살아내기 불안한 존재일뿐이거든요.
조금의 위로를 주고받으며 사는것뿐.
결혼을 하던 안하던 내앞가림은 내가하고사는것이에요.
상대에게 기대하지말고, 홀로서기해야
상처받지 않아요.
너와나의 결핍을 결혼을 통해 보완하고
사는것, 그건 진짜 하늘의 복을 받은
소수의 사람에 해당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편안해지실겁니다.
결혼, 배우자..에 너무 큰 기대와
착각? 하지말고 그냥 스스로인생 스스로 개척하고 사셔요.
그리고, 결혼 그거 안하고 살아도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댓글보면 전남편만 결혼이 안어울리는 사람이라는 글이 많은데..
전남편의 배우자기준은 독립된 어른이
서로 씩씩살아가는것이었을수도있어요.
상대는 상대나름 지쳤을수도있어요.
본인이 얼마나 빛나고 멋진 사람인지.. 이것을 깨닫게 되는 길이 참 험난한 것 같아요. 그럼에도 조금 더 힘내셔서 자신의 빛을 다시 찾으시길 바라요. 이혼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데요... 별 거 아닌 것이 아니죠... 힘든 상황 맞으십니다~ 그런데 모든 상황은 언제든 역전 되더라고요. 지금 느낀 불행, 외로움도 언젠간 행복과 만족감으로 역전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너무 멋진 본캐에 매력 흠뻑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나는 결혼 몇개월 앞두고 파혼한거랑 집안 일이랑 이것저것 겹치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었었는지 번아웃 오면서 우울증까지 심하게 왔었는데 하.. 그때만 생각하면 어떻게 견뎠나싶다
나는 상담하는 직업인데 오은영 박사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어느 순간 말을 조리있게 못하면서 말 더듬고 내가 해야할 말 자체를 정리 못해서 말하는게 무서워지면서 입을 닫게 되더라.. 주위에서 정신과 치료 권유 할 만큼 상태가 안 좋았었고 정말 힘들었던건 가족은 물론이고 주위사람들한테 공격적이였었고 약을 먹어도 잠을 길게는 3일 못자고 약 기운에 출근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조차 못 했었고 이러다가 진짜 큰일이 생길것만 같아서 담당 선생님이랑 상의후 수면제 끊고 항우울제 낮추고 회사 1년간 휴직내고 상담치료 받으면서 지인들과 만남,연락 피하고 드라이브나 여행만 미친듯이 다님. 그러다보니 살꺼같더라 사람마다 우울증치료 방법이 다 다르겠지만 우울증 겪고있는 분들이 너무 약에만 의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때문이든 일 때문이든 모든일에 내 자신이 다치고 아팠으면 견딜수 없는 아픔에는 억지로 견디지말고 소리도 치고 울기도하고 화도 내고 내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표현도 하고 그러고는 내 자신에게 충전할 수 있는 시간도 주고 그래야 건강한 나로 살 수 있는거 같더라
똑같네요
많이 힘드셨겠네 그래두 돈이 있으셔서 극복하는데 도움되셨겠다..나두 돈 있었으면.. 이렇게 못벗어나지 않았을까..
전 약 처방받으러갈 시간이 없어서 자연치유. 가성치매도 느꼈어요.머리가 페스츄리처럼 부서지고 암기집중 다 딸리는데 일해야겠고..스트레스로 근무중 토하고 숨 안쉬어지고 어떻게 버텼는지 결국 몸에 병을 얻긴했어도 반년이상 상담 받으며 그뒤로도 어떻게든 버텨가며 살아냈어요
@@나기쁨-t7j
저도 과호흡증도 왔었어요 119를 정말 많이 불러서 응급실에 많이 실려갔었는데 가도 뭐 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건 산소마크로 호흡정상화로 돌아오게 하는거라 비닐봉지로 응급조치 하는 방법을 알려주더라구요
님도 정말 많이 힘드셨네요...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니 다행입니다^^
엔진이 고장나있는 배? 맞아요 정확한 표현을 하시네요 그 느낌 정확해요 아 이 상황이 너무 캄캄해서 미래가 지금은 안 보이나
미래가 와요 고통 우울 무기력 절망 그 이후
아주 성장한 모습으로요
너무 힘들어 말아요 죽지만 말고 버티면 되요 버티세요 그냥 숨 쉬고만 있으세요 운동 할 수 있으시면 더 좋구요 뛰거나 걷거나 혼자 움직이세요 혼자요
남자 만나지 말구요
참 나를 만난 후에 만나요
저는 이혼 재혼 경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쁘고 능력도 있고..아이도 없는데..훌훌털고 멋지게 사세요
경제력이 없거나 자녀가 있으면 헤어지기도 어려워요 힘내시고 !!!
ㅋㅋㅋㅋ tlqkf;; 8살 연상에 심지어 부부인데 더치페이 ?ㅋㅋㅋㅋ 심지어 여자가 더많이 낸적이 많다고? ㅋㅋㅋㅋㅋ 장난하냐?? 레알 개찌질 하남자였네. 진심 어의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네;;
저러니까 pd 란 직업에 나이 많아도 결혼을 처 못했던거지;; 유리씨가 그걸 못 캐취하고 너무 성급했던거 맞네;; 에휴..;;
이혼 잘하셨어요!!. 요새 이혼이 엣날처럼 낙인도 아니고 아직 젊고 이쁘고 능력있고....!! 다시 자신의길 잘 가시면 됩니다!!. 울지마요~!!! 서유리씨 좋아서 줄서는 남자팬들 지금도 한가득입니다. 응원해요~~!!
한국남자 수준이에요 하남자들 요즘 여자들 착하게 만드려고 페미 가스라이팅하는데 저게 본성인거임 저렇게 이기적이게 여자 부리려고
@@IlllIIlIllIIIIIl 그걸 페미가 할말임? ㅋㅋㅋㅋ
군대도안가 교육도 똑같이 받아 심지어 경제활동도 하면서 돈은 남자가 더쓰고 책임도 남자가 지어야 하고 ㅋㅋㅋㅋㅋ
@@대주교SupremePatriarch 영상이랑 전혀 어울리지 않는 글인데 여혐으로 그냥 막 써재끼고 있네
어의X 어이O 제발...
더 오래 안산게 천운이라 생각하시고
마음 다잡고 긍정적으로 편히 사셨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티비에 나오실때마다 응원할게요
연상이고 사회 경험이 많고...그런데 한참 어리고 예쁜 신부 얻어놓고...자기는 손해 하나도 안 보려고 악착같이 더치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몸 아프고 힘든 사람이었는데 능력있고 멋있는 사람 만났으면 자기 가진 거 말 그대로 다 바쳐도 모자랄텐데. 그딴 인간 만날만큼 가치 없는 사람 아닌데요...
마음을 잘 추스르신 뒤에는, 인생에 올 수 있는 불행 다 끌어다 쓰고 끝냈다 생각하고 좋은 일 좋은 것들만 생각하고 나아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유리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어휴 그런 사람 번식 시켜주면 안돼요.....차라리 좋은 제대로된 남자 만나서 예쁜 자식 낳고 오손도손 사셔요
나 서유리 진짜 좋아했었는데 저런 불안감과 저런 우울감이 있었다 생각하면 참 안타까움
남자를 잘못만나서라기 보다 서유리 혼자만으로도 상처와 불안이 있는 사람이라 누구랑 결혼해도 힘들듯....
이게 맞음. 서유리 자체도 가슴 속에 구멍이 있는 사람임.
저런 사람은 가정적이고 안정적인 사람 만나면 좋아져요 회피형 만나서 불안정해지고 더 심해진 것임 반대로 회피형은 누구와 결혼해도 상대방을 힘들게하고 재밋는건 회피형끼리는 절대 안만남
❤❤❤ 힘내세요 너무이쁜 분이세요 착하시고 인성도좋으시고요 극복잘되어 다른아픔에 힘든사람이 용기줄수있는분이세요 🎉🎉🎉 좋은분이세요 우울증극복 화이팅응원합니다🎉🎉🎉
오히려 얼굴이 알려져서 속마음 털어놓을 곳이 일반일들보다 부족하거나 마음의 다짐이 커야 할 수 있는데 오은영 박사님이 계셔서 너무 다행이네요
헐......나이도 훨씬많고 서유리 같이 예쁜 신부 데려가놓고 더치페이라니...대박이네 ㅋㅋㅋ 남자분 그럴거면 왜 결혼하신거죠
살아가다보면 해가 들날이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나이많고 무책임한사람과살기엔 너무 예쁘고 유능하세요 힘내고다시 씩씩하게살아요!
유리님 지금도 너무 너무 아름답게 빛나고 있어요. 마음의 평온을 바랍니다. 아픔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의존적이고 불안해하는 성격 고치지 않으면 누굴 만나도 똑같음. 연애에서 끝내야 하는 불안형의 연애를 결혼까지 끌고 간 데 이어 상대방의 문제까지 겹치니 답이 없지. 마흔이면 깨달았어야 할 나이임. 끊임없이 확인하려 하고 붙어 있으려 하고 집착하면 어떤 성인군자라도 못 견딤. 불안형의 연애를 하는 사람들 제발 깨닫길.
불안형끼리 만나니까 오히려 서로 더 의지하고 이해하고 좋더라:)
풉... 의존적인 성향이면 이렇게 자기 커리어로 성공도 못했음; 결혼실패원인을 묻따 의존적이라고 몰고가는거 역겹네;;
결혼은 어느정도 상대에 대한 의존성으로 엮이는건 심리학적으로도 당연한 거다; 8년 연상에 더치페이 요구하고, 아픈아내 돌보지도 않는게 의존적인거랑 상관있냐??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새끼들은 결혼을 하지 말아야해;
우리나라 댓글보면 이혼사유 전반적으로 남편탓이 명백한경우조차 묻따 여자연예인들 욕함.. 진심 여혐에 미친나라;
남자입장에서도 저런사람만나면 피곤함
안정형 만나면 괜찮기도 해요
서유리님은 의존형은 아닌거같은데?
집착하지는 않는것같아요
보통 일반적으로 사람마다 개인고유의
외로움은 누구나 다 있어요~
서유리님 가진게 참 많은 것 같아요
눈이 우울증 있을 때 그렁그렁 입꼬리 내려가서 울음터질,거 같은. 슬플 때 얼굴이 보이네요 😢
이쁘시고 젊고 직업 탄탄하시니 힘내세요 세상은 넒고 아직 하실일이 많습니다 이 이혼애도기간을 잘 견디시길 바래요~~
이겨내실 수 있어요 이겨내주세요 제발..
결혼 후 어떻게 살고싶다 란 대화가 충분히 오가도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가정이 우선이고 소중하다는 굳은 의지로 행동이 필요하기도 하고 남녀로 살아지는게 쉽지 않아서 연애랑은 확실히 다르죠
얼굴이뻐 능력있어 착하고 사랑많은 남자분 앞으로 만나실수있어요
지금은 가능함. 하지만 앞으로는 불가능함. 사람은 영원히 예쁘지 않기 때문임.
진짜 제대로 된 남자 만나 가족 이루실 수 있어요. 그전남자는 가정만들기엔 적합치 않은 남자였어요. 마음 약할때 다가오는 남자 조심하시고 건강해져서 건강한 남자 만나요
인생에서 부부는 서로 사랑도 중요하지만 의리, 신뢰가 더 중요합니다
유리씨를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분을 만날거예요
삶은 공평하지 않아요
이 삶이 그래서 한순간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겸손하게 잘 살펴서 사람을 보는 눈을 갖게 되면서 따뜻한
분들이 주위에 모이게 될겁니다.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을 많이가지세요
분명히 편안해지실거예요
누군가 죽고싶다면 그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을 갖게 되듯
누군가의 손을 잡아주실수 있을거예요
당신은 아름다운 분입니다
조금 쉬었다 가세요🎉
이중적인남편이었던것 같은데 예술가라고 그렇게하지 않아요 그남편이란 사람이 문제가 많았던 사람이었던거에요
남자 잘 만나 팔자피겠다는 마인드가 이같은 결과 만든게 아닌가요? 애가 없는데 반반 비용이 뭐가 문제인가요?!
설상 무능하더라도 이혼생각보다
내가 먹여 살리겠다 이런 생각들은 왜 못하나요..?!!
남편이 아빠 같은 역할 못했다고 저렇게 부장적으로 생각할필요있나요?!
@@보거스-p8d반반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서유리가 일방적으로 빨대꼽힌게 문제 ㅋㅋ 피해의식 쩌네 ㅋㅋ여자들이 반반생활비도 안낼려고하겠어?ㅋㅋ 그남자 다른영상봐도 허세랑 과소비가 심했음 이천만짜리 커피머신과 아침식비로 39만원 쓰고 , 수저세트가 이백만원 ㅋㅋ
서유리 결혼전 용산 대출없이 자가있었는데 그남자는 여의도 영끌풀대출이었다함 ㅋㅋ근데 혼수를 수입 명품으로 해오라고 하고 서유리 아파트 담보대출까지 받아오게 했다는데 ㅋㅋㅋ 님은 여자가 남자보다 돈더쓰는건 상상도 못하나봄?ㅋㅋ 열심히 사는데 안풀리는거랑 능력에 안맞는 허세랑 과소비는 다른거 아님?😅
@@보거스-p8d진짜 성숙하지 못한애들이 많구나
예술가는 개뿔
@@보거스-p8d어디 아프면 병원을가라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하죠. 지금 힘든시기라고 생각했던게 나중에 보면 지금의 선택이 잘한선택이다라고 생각들때가 올꺼에요
힘내세요
누나 극단적 선택은 절대 안되요!!
저도 너무나도 힘든시기에 극단적 선택을 하고 싶었지만!
세상의 아름다움으로 우뚝 일어섰고 지금은 승용차도 구입하여!!
행복한 인생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도와드리는 것과 함께 친구가 되어드리고도 싶습니다!!
헐… “니 인생이 평탄 해야 할 이유가 있냐” 이 말 진짜 제가 매일 마음속에 세기면서 살아왔어요. 지금까지도. 아직도 이해는 안가요. 내 인생이 왜 굳이 평탄해야 하는거지. 왜 나는 불의를 당하면 안되는거지. 그럴 수도 있지. 나한테 이런 일들이 안생겨야 하는 이유가 없지. 내가 사랑 받아 마땅해야하는 이유 없지. 살아있단것 만으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법은 없지. 남들에게 요구하지 않지만 나에게만 사용하는 잣대 같아요.
그말이 전 잔인한 말이라고 생각해요..틀린말은 아니지만 옳은 말도 아니라고.
타인에게 그렇게 말하는 사람, 막상 본인 힘든 일당하면 난리입니다. 메타인지로는 나쁘진 않지만 그보단 다른 생각이 나은것 같아요
서유리 언니 .. 지금 많이 힘들고 우울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에요 언니를 사랑하는 팬들이 많기 때문에 우울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ㅠㅠ
나도 어릴때 누군지 확인도 하기전에 대문 열어주는 습관을 가진 동생에게 불같이 화낸적이 있어요. 제가 화내서 동생이 울먹였지만 너무 위험한 습관이니까. 우리도 너무 어렸고. 마음아팠지만 어쩔수없었어.
특히 돈관리나 소비가치관?같은건 결혼전에 꼭 합의를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돈에 관한 가치관은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거 같더라구요. 다른 영상들 봤는데 저라면 저런 소비를 하는 남자와 못살거 같더라고요. 남자분이 너무 잘못됐다기보단 너무 안맞는거 같더라고요.
아.. 저랑 나이도 비슷 이름도 성까지 같고 재능도 비슷하신분이라 유독 눈이갔던 성우님.. 저도 11년 견디다 엄청 손해봐가면서 이혼했는데 안정을 찾아가고있답니다.. 부디 기운내시고 참고사는 삶보다는 지금이 자유롭고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지마셨으면 해요^^
오은영박사님 귀한생명한분
또 살리셨네요. 훌륭하신박사님 존경합니다.
뵙고싶네요 ㅜㅜ
보니까 유리씨는 가정을 이뤄
남편에게 좀 기대보고 싶었던 거 같은데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그게 되었겠지만
남편 분은 결혼이란 제도가 잘 안 맞아보였어요
각자 생활비를 유지하고 애도 안 낳는 건
그냥 단순 동거일 뿐인 거지요 에휴 ㅠㅠ
이제 좋은 사람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인생에서 누구나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지금은 고통스럽고 힘드시겠지만 극복하실수있어요 자책하지않으셨음 좋겠네요
저렇게 뛰어나게 예쁘고 능력이 출중하신데 타인 때문에 왜 슬픈 마음으로 살아야 하나요? 그 인간이 그런 가치가 있나요? 쓰레기는 버리는 겁니다. 보석이 아니에요. 쓰레기 붙들고 시간낭비하며 울지 마세요. 보석을 찾으세요.
오래 만나고 결혼해도 안맞으면 헤어지더라구요..결혼전에 경제에 관한 것,자녀,가족,일 등등..에 대해 서로의 가치관이 비슷한지 얘기를 많이 하는게 참 중요한것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때의 콩깍지사랑이 더 커서 다른건 신경안쓰고 결혼하고 나중에 후회하는것 같아요. 그치만 너무 자신의 선택을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때는 그게 최선이였다고 생각하시고..앞으로는 또 같은실수를 하지 않게 좋은선택을 위해 공부한다 생각하면서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살면서 다 실수를 하고 또 그런일들로 성장하고 강해져가는것 같아요.🙏
마지막에 편안한 표정보니 제 마음도 놓이네요. 항상 편안하시길 바랄게요 ! ^_^
힘내세요 상담을 하신게 그것을 헤쳐나가는 첫발이라 생각합니다
능력도 있고 가진것이 많은 사람입니다
이혼그까짓것이라고 털어버리고
행복해지는 방법에 집중하시길바랍니다~힘내세요!
충분히 사랑받을수있는 멋진사람이세요
전남편 분 예능에서 나오는 모습 봤는데... 한숨 나오더라고요. 잘 헤어지신 것 같아요. 앞에 부분에 성우 하시는 거 보니 넘넘 멋지셨어요. 아픔을 잘 이겨내시고 행복한 꽃길만 걷길 바라겠습니다🎉
할 수 있어요 유리언니!
앞으로의 나날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특히 아기 얘기할때
꼭 마음 치유 하셔서
다시 행복하고 긍정적인 삶
찾길 바랍니다
오열하시는 것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팬도 아니고 우연히 보게 되었지만 ,,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
그간의 힘들었을 시간이 지났습니다
앞으로의 좋을 일들만 생각하며 앞으로 쭉쭉 뻣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멋져요.
잊지 말아요.
결혼 전과 후의 당신은 같은 사람입니다.
응원할께요~
서유리님 정말 힘드셨겠어요. 얼마나 슬프고 우울하고 눈물나고, 보는 제가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서유리님 팬인데 정말 정말 힘드셨겠어요.공감합니다.저는 결혼을 해보지 않았지만 서유리님 마음 진짜로 공감합니다. 나 자신이 후회되고 인생이 와르르 무너지는 기분, 저도 겪어봐서 잘 알아요. 서유리님 항상 응원하고 있고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힘내시고 그 마음의 상처가 조금이나마 아물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니. .. 힘내세요
인간의 10프로 정도는 뇌 구조가 평균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심리학에서는 정신장애라고 ) 사람들이 있답니다 결혼생활 내내 뭔가 상식적이지 못한 상대의 행동을 감수해야했던 모든 순간을 지나오면서 에너지가 고갈된 것 같습니다
저의 전남펀은 나르시시스트였는데
지금은 이혼으로 인한 감정으로 혼란스럽지만 더이상 이런 종류의 인간과 인생 뒤섞지 않아도 되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힘 내세요
ㅋㅋㅋ 예전에 가스라이팅 요즘에 나르시스트 지맘에 안들면 ㅅ.ㅂ 막 갖다붙히고 염1병 개오짐
ㅠㅠ10프로맞는거같아요..
진짜 젊어지셨다..다른사람인줄 알았어요 20년은 젊어지셨네요
결혼생활 나올때도 진짜 힘들어보이고 이혼할거같았는데 힘내세요 이제 오히려 더 나아질거같아요~!!
아직은 젊은데 다시 희망을 갖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갑시다 넘 과거의 결혼생활에 함몰 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이쁜얼굴 상하지 않게 종교의 힘을 얻고 힘을 내요 유리씨
유리님 힘내세요. 외면 뿐 아니라 내면도 그리고 거쳐온 모든 세월도 너무 너무 아름다워보이세요
지금 저랑 너무 같은 증상 이네요.너무활발했던 저인데 우울증 오고나서 부터 말도 잘 못하겠고 단어기억도 안나고
잘 가던 길도 못 찾을때도 있어요.
이러다가 진짜 치매오는거 아닐까 싶었는데..
일어나는것도 힘들고 일하는것도 너무 버겁고 내가 왜이렇게 게을러졌지 자책만 했어요 정말 신발끈하나 묶을 힘조차 없더라구요.
눈뜨는거 조차 힘든..겪어보지 않으면 정말 너무나 힘든...
차라리 정말 한순간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힘내지 마세요 유리님
그냥 다 토해내고 원망하고
화내고 울고 투정부리고
화고싶은거 다하세요
참지마세요
유리님
아이가 생겼다면 이혼도 못하시고 훨씬 더 힘드셨을 수도 있어요. 이혼은 삶이란 긴 여정에서 생긴 하나의 이벤트 였을 뿐, 내 삶은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구, 몸과 마음의 건강 잘 챙기시고 전 개인적으로 종교보다는 본인과 생각의 결이 맞는 독서나 유튜브 채널 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우리는 신이 아닌데 종교는 자꾸 신같이 살라고 강요하는 느낌이 들어서... 전 갠적으로 유튜브 "아는 변호사" 찐팬이구 강추하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양하니까 각자 맞는거 찾아 셀프 힐링 해요~
만남이있음 이별도 언젠가는 따라옵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펀안하고 좋은시간이 온답니다. 당신은 멎있어요
서유리님~ 너무 좋아해요~ 고운 목소리 많이 듣게 활동 많이 해주세요~
누군가와 헤어질때의 감각은 누군가와 죽었을때랑 비슷하다고 해요... 그래서 애도의 시간이 필요한건가봐요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앞으로 행복만 하시길 바랄게요
우린 서유리씨 늘 환영해요. 힘찬 복귀 기다릴게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성우님인데 눈물흘리는거 너무 속상하다. 성우님 ❤
너무 안 됏어.개인적으론 상담보다는 진실된 친구를 만나길바래요. 어릴 때 엄마의 버림.또 왕따경험으로 인해 버림받을 까봐 두려운 성향으로 발전됐고 그게 남자에게 불만잇어도 말을 못하는 ..그리고 남편에게 대한 분리불안.그로인한 트러블도 생긴거같아요
와.. 서유리씨..
생각보다 단단하기도하고 유연하기도하고
다시 보이네요..
아이같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참 멋진분이시네요.
오박사님의 말씀중에
1단계 자괴감
2단계 분노
3단계 고립감
성실함 재능 정신력 성취감이 중요한 사람인데 실패했으니
이혼 늦게나마 축하해요~~~ 가족으로 가치가 없던 사람과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기운내서 새인생 살아요~~
당신은 멋진사람이니까
사람은 고쳐쓰는것 아니다 등 ... 항간의 표현들은 가끔 도움되지만 그걸 가치관 삼는건
굉장히 큰 혼란을 주는 것 같아요...!
기준이라는 건 없고, 자유가 최고라면서 사실은 방종을 종용하는게 요즘 사회라지만...
인생에 대해 차근차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유리님 잘 이겨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