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혁명의 씁쓸한 이면을 다룬 걸작 [결말포함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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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іч 2022
  • 제목: 닥터 지바고
    원작자: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감독: 데이비드 린
    각본: 로버트 폴트
    장르: 멜로/로맨스 / 전쟁
    러닝타임: 197분 (3시간 17분)
    결말이 포함된 리뷰 영상이니, 시청에 주의해주세요.
    #오마샤리프 #줄리크리스티 #역사영화
    문의:pohhhhh1@gmail.com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КОМЕНТАРІ • 513

  • @monica7820
    @monica7820 2 роки тому +225

    어린 날엔 제대로 이해하지 못 했었으나 젊은 날에 그리고 노년의 나이까지 열번은 보았던 명화. 특히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을 제대로 보여주는 연출과 영상미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뷰를 통해 다시 볼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 @XX-eb1vp
      @XX-eb1vp Рік тому

      어휴 공산당은 없어져야...

    • @user-nv4wu7hc3f
      @user-nv4wu7hc3f Рік тому +3

      Indeed

    • @user-rq7cw4jq9i
      @user-rq7cw4jq9i 4 місяці тому +1

      러시아혁명을 입체적으로 볼 수있는 것인데 엉터리 자막이 감동을 반감시킵니다.ㅠ

    • @lovelove-bc8ri
      @lovelove-bc8ri 4 місяці тому +4

      이해하지 못한것은 물론 나이탓일수도 있지만 원작을 영화로 바꾸면서 누락시킨 인물과 인물간의 관계 그리고 설정에서 기인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영화에서는 인과관계나 개연성이 다소 툭툭 끊기는 면이 있어요. 이 작품을 진짜 좋아한다면 다음에는 소설로 보세요. 소설을 보고나면 "아.. 영화는 이 작품의 절반밖에 안되는거였군"하고
      느끼시게 될듯.

  • @user-cf1hy9nn9o
    @user-cf1hy9nn9o 2 роки тому +228

    지금은 만들고 싶어도 저런 실사영화를 도저히 만들수 없겠네요...화면으로 보여지는 것만으로도 명작이네요..

  • @user-uc5gh1bj2s
    @user-uc5gh1bj2s 2 роки тому +199

    내나이 금년 75세 재수때 처음본 이 영화는 나의 뇌세계를 후벼 놓았다. 그 후 55년 동안 공허할때 본 이영화,
    10번은 본것같다.오늘 본 리뷰는 정말 최고다.특히 영화와
    다른 원작의 내용은 처음 들어본
    내용,혁명속에 이루어지는 인간의 사랑과 삶의 한계를 명백히 보여주며 영화속의 영상미와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은 지쳐있는 현대인에게
    커다란 쉄터를 느끼게 한다.

    • @user-xk5mr6ep9h
      @user-xk5mr6ep9h 4 місяці тому +14

      멋진 양반 take care ❤

    • @user-cq9tf6qq5i
      @user-cq9tf6qq5i 4 місяці тому +16

      동감합니다.
      1년간 페테르브르그에 살면서 파스테르나크의 고통,옙스키,등등 철학과 문학, 러시아인들의 모습을 보며 생각을 정리 할 수 있었네요.
      그 시절 이 영화를 보았던 충격과 세상에대한 이해가 일생에 영향을 주네요.

    • @user-xk5mr6ep9h
      @user-xk5mr6ep9h 4 місяці тому +13

      @@user-cq9tf6qq5i 대문호들은 다 그쪽 사람들 ㅎ

    • @user-kd1qm2fc1x
      @user-kd1qm2fc1x 4 місяці тому +7

      멋지십니다

    • @Producthunters
      @Producthunters Місяць тому +3

      정말 명화다.~~

  • @user-cs4rp3zk7u
    @user-cs4rp3zk7u 2 роки тому +312

    난 이 영화를 17살에 언니와 극장에서 봄. 사실 그때는 공산당이니, 불륜이니 그런거 1도 모르고 눈 쌓인 설경과 음악에 매료되어 감상에 젖었으나, 많은 세월이 흘러 다시금 이 영화를 풀버젼으로 보고 그 시절 내가 느끼지 못하고 간과한 많은 부분을 새롭게 받아 들이게 됨.
    이 영화는 많은 세월을 두고 3번 봤는데 볼 때 마다 새롭게 내가 살아온 세월 만큼의 스펙트럼으로 스토리를 이해하게 된다.

    • @user-ms2gw2xb8s
      @user-ms2gw2xb8s 2 роки тому +20

      동감 입니다

    • @lucasjess123
      @lucasjess123 2 роки тому +15

      아는만큼 보이는법이지요

    • @mskwon1564
      @mskwon1564 2 роки тому +18

      고딩 때 닥터 지바고 책으로 봤는데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어려워서 이해를 못했었음.
      그건 영화를 본 이후에도 마찬가지였지만 ·· 눈에 덮인 집, 썰매 타고 가는 광활한 설원, 그리고 〈Lara's Theme〉 주제가의 여운은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뇌리에 남아있음.

    • @hyjong19
      @hyjong19 2 роки тому +22

      1960년대에 나온 영화인데도
      1980년 겨울 서울극장에서
      본 후 몇번을 더 보았다 EBS에서
      불온서적으로 낙인찍혀
      소련땅에서 보리스파스퇴르나크 와
      함께 묻힌 기가막힌 책이었지
      영화보고 책읽고 다시 영화본
      케이스 라라의 테마는 영원한나의 OST

    • @user-nv4wu7hc3f
      @user-nv4wu7hc3f Рік тому

      @@hyjong19 true

  • @user-wi9yl9mj3q
    @user-wi9yl9mj3q 2 роки тому +87

    영화와 원작 소설 그리고 기타 배경에 대한 설명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영화 스케일이 참 대단하네요
    이런 영화를 다시 만들 수 있을지 그리고 이런 영화를 재밌게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Boshi_kecheng
    @Boshi_kecheng 2 роки тому +83

    이 영화, 여섯 번 봤습니다. 음악, 연출, 구성 모두 완벽 그 자체...

  • @monajung8265
    @monajung8265 2 роки тому +100

    저 닥터지바코를 눈물 콧물 쏟아내며 3번이나 봤습니다.알고보니 저 설경의 배경이 소련이 아닌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 였다는군요.아직도 토론토엔 전차가 다닙니다. 유리가 차창밖으로 걸어가는 라라를 보고 심장마비로 죽는 장면 너무 애통스럽고 슬펐습니다,마지막장면에 라라와 유리의 결실인 딸아이가 어깨에 맨 러시아 전통악기 유리의 엄마가 유리에게서 라라로 라라가 둘사이에서 낳은 딸에게 내려간 유일한 증표였습니다.그것을 남자친구와 함께 걸어가는 조카의 뒷모습을 다시한번 확인하듯 쳐다보는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나죠.내 생애의 가장 아름답고 잊지못할 명작영화 닥토 지바고 입니다.올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sampak8945
      @sampak8945 2 роки тому +10

      네 맞습니다 이 배경은 로키 마운틴 입니다

    • @sampak8945
      @sampak8945 2 роки тому +7

      네 카나다가 맞습니다알 벌다 로키 마운틴 입니다

  • @user-ef9eu8xs2r
    @user-ef9eu8xs2r 2 роки тому +135

    명작에 리뷰까지 완벽하네요.
    명작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사람들의 머리를 깨우고 가슴을 적시나 봅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hyukjunkim5562
    @hyukjunkim5562 2 роки тому +335

    처음봤을땐 아직 어렸고 러시아의 역사에 대해서도 잘 몰라서 내용 따라가기만 급급했는데, 더 나이가 들고 러시아의 역사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게 된 뒤에 보니, 닥터 지바고는 보리스 파스테르나크가 정말 자기 피로써 쓴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 @user-rq7cw4jq9i
      @user-rq7cw4jq9i 4 місяці тому

      김학준의 가 역사의 우연으로 묘사한 1905년 피의 일요일사건은 기실 유시민의 에서 전하듯. 8시간 노동제를 요구했던 시위대를 동궁수비대가 학살한 사건입니다.
      결정적으로 는 김학준의 저서가 아니라 번역서.

  • @sonjongso592
    @sonjongso592 2 роки тому +86

    이 영화를 한국에서 두번보고 미국에 살면서 테이프로 또 한번, 세번을 보았지만 겨울이 되면 가끔 생각나던 최고의 명화입니다. 러시아의 문화와 혁명에 대해 너무나 명쾌하게 해설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user-rq7cw4jq9i
      @user-rq7cw4jq9i 4 місяці тому +2

      ㅎ해설은 별로더군요.
      박동서교수님께서 구 소련을 방문하셨을 때 기차에서 철학서를 읽는 농부/노동자를 보고 느끼신 바,
      자본주의는 중산층이 많고 잘살면 정당한 것처럼,
      공산주의도 다수인 노동자 농민들이 잘살면 정당하다고 하셨답니다.
      지주계급의 봉건왕조가 무너진 혁명이고
      가난한 이들이 일으킨 혁명이자
      "20세기의 위대한 사회적 실험"이 실패했던 것이라
      소련붕괴후 국가독점자본주의론의 박현채는 일주일동안 통곡하셨다고 하더이다

    • @noah489
      @noah489 4 місяці тому +2

      @@user-rq7cw4jq9i 실패라뇨...진행중입니다...역사는 쉽게 그렇게 끝나지 않아요...
      애초에 막스이론대로 된 게 아니라 레닌이 속성과정으로 간 거에대한 1막이 끝난 것 뿐~
      인간의 영역을 AI와 기계 대체해 가는 과정이 절대 한 방은 아닐 겁니다...

    • @user-hg8wt6cm7p
      @user-hg8wt6cm7p 6 днів тому

      ​@@user-rq7cw4jq9i😊😊❤

  • @user-nv4hc4nd1z
    @user-nv4hc4nd1z 2 роки тому +51

    이런 명작이 이제야 리뷰가 되어 감회가 새롭네요
    지금까지 대충 20번 이상 보고 또 봐도 감동이 새로운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 @yeongukkim8504
    @yeongukkim8504 2 роки тому +118

    유명한 문학작품이지만 책으로 보면 지루한면이 없지 않은데 영화는 서사적인 재미와 애절한 사랑이 돋보입니다.
    원작만큼이나 재미있고 잘 만든 작품이네요!!

    • @user-iv8eh1ky9i
      @user-iv8eh1ky9i 2 роки тому +9

      어떤 영화도 책의 깊이를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귀하 댓글에 일부 공감합니다. ☆

    • @user-zm4pb5xs6m
      @user-zm4pb5xs6m 2 роки тому +2

      해피엔딩
      슬픈거 왜봐?
      안봐!나는

    • @user-rq7cw4jq9i
      @user-rq7cw4jq9i 4 місяці тому

      ​​@@user-iv8eh1ky9iㅎ텍스트는 다양한 것이고
      완성도는 제각각 다릅니다.
      영화가 더 좋았지만,
      축약본은 엉터리 자막을 입혔군요.
      영화도 당연히 왕당파인 백군과 싸운 좌파 적군 빨치산을 엉터리자막으로 폄하한 것이라서 그러실듯.
      이념적 파당성에 매몰된 섬나라라서...
      중국에서 만든
      에 나온 독립투사를 "국민당원"으로 엉터리 자막을 입히는 남한이니

  • @user-th4ll5gw7l
    @user-th4ll5gw7l 2 роки тому +52

    러시아나 우리나라나 너무나 비슷하고 혼란을 겪었기에 더 깊이 몰입한 영화라 봅니다.

  • @user-pz4gb8zk9n
    @user-pz4gb8zk9n 2 роки тому +62

    명화 중 명화!
    몇번을 봤던영화!
    영상도 좋고 부연설명도 좋고...
    즐건 시간이었어요,감사요~~^^

  • @user-rk3pb4yp3s
    @user-rk3pb4yp3s 2 роки тому +29

    CG가 아닌 실사로 만들어낸 생생하면서 어마어마한 스케일
    그러면서도 아름다운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과 감정, 아름다운 OST 걸작이다 정말

    • @user-hc8mt4tu8u
      @user-hc8mt4tu8u Рік тому +1

      왜 영어로 나올까요 러시아어로 나오면 더 실감나는데

    • @user-nv4wu7hc3f
      @user-nv4wu7hc3f Рік тому +1

      @@user-hc8mt4tu8u why ? Made England

    • @user-vu4nx4hz8s
      @user-vu4nx4hz8s 4 місяці тому

      CC 영화 그만보고싶어요

  • @musicandsky
    @musicandsky 2 роки тому +36

    어렸을 때에 본 영화 중에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 있는 영화
    밴허와 닥터지바고 ...
    명작 중에 명작입니다
    추억의 소환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sharonhwang6938
    @sharonhwang6938 2 роки тому +34

    어렷을때 뭣도 모르고 본 영화..하지만 거의 35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 @user-ns2xx9xp2y
    @user-ns2xx9xp2y 2 роки тому +11

    닥터 지바고
    아가씨때 보았지요
    오마샤리프의 명 연기가 아직도 가슴에 남고 라라와 그들의 사랑도 기억이 납니다
    50년이 흘렀어도 영화는 기억에 남았답니다

  • @JKPrimus-li4if
    @JKPrimus-li4if 2 роки тому +30

    차분한 목소리의 나레이션과 함께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tv2dx8xs6y
    @user-tv2dx8xs6y 2 роки тому +22

    지금 50대 후반. 고등학교 때 보고, 대학 1학년 교양과목으로 문학과목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원작보다 잘 된 영화가 하나 있는데 그것이 닥터지바고라고 한 말씀이 기억나네요 .

  • @saepit91ify
    @saepit91ify 2 роки тому +33

    그 동안 닥터 지바고를 단편적으로 알았는데, 영화 전체를 설명해 주어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Gabnam
    @Gabnam 2 роки тому +40

    내가봤던 영화중에 첫손가락인 영화임 두번째는 타이타닉 세번째는 바람과함께사라지다 모두가 역사를 배경으로 하거나 실제로 있었던 사실을 주제로 한게 공통적임 닥터지바고는 세번째 보니까 이해가 될정도로 띨띨했지만 장대한 설원과 볼세비키 혁명초기의 적백내전 등등 러시아 역사가 의외로 흥미진진했슴

  • @petery9428
    @petery9428 2 роки тому +46

    이영화 몇번보고, 소설 몇번 다시 읽어야 했으며 이해를 제대로 하기 위하여, 김학준 교수의 "러시아 혁명사"(당시 불온서적 ㅋ) 까지 읽었어야 했음.
    오마르 샤리프가 최근에 죽었는데, 역시 역사적 사건과 연결지은 "장군들의 밤"이라는 영화에서도 깊은 인상을 줍니다.
    소피아 로렌의 "해바라기"와 함께 내인생 최고의 영화.

    • @user-rq7cw4jq9i
      @user-rq7cw4jq9i 4 місяці тому

      ㅎ김학준은 83년 당시 로 최초의 합법적 이념서적의 기치를 열었으나,
      1905년 피의 일요일사건을 "짜르 지지시위였는데 동궁수비대가 발포하는 역사적 우연"으로 기술한 부분이 거슬렸습니다.
      결국 유시민의 에서 당시 군중들이 요구한 것은 "8시간 노동제"였습니다
      1886년 5.1.시카고 마켓헤븐에서 8시간 노동제를 요구하는 군중들을 쏘아죽인 것처럼.
      150년 전 미국이나 110년 전 러시아나 주52시간 이상 노동하라는 윤석열의 한국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 @user-xk5mr6ep9h
      @user-xk5mr6ep9h 4 місяці тому +2

      어머 어쩜 나랑똑같죠 ? 해바라기 일령이는데 들판 ost는 진짜 최고 입니다

  • @user-lm8ic9bp4u
    @user-lm8ic9bp4u 2 роки тому +29

    책으로 볼 엄두가 나지않지만 영화로보니 너무 아름답고 가슴아픈 진짜 잘 만든 작품입니다.
    가끔 겨울이면 생각나고 ... 벽난로 앞에서 친구들과 다시한번 감상 하고픈 영화입니다

  • @soonchoungbartsch3995
    @soonchoungbartsch3995 2 роки тому +16

    참말로 이영화 오래전것이여서 가물가물 했는데, 자세한설명과함께
    보니 새록새록 주마등처럼 간결히 생각나네요, \\ 극한속에서도 아름다운사랑,
    설경, 그리고죽음, 만 기억에남네요, 요즘은 이런대작을 볼수가없어서 아쉬워요,
    이만보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fdfdf7719
    @fdfdf7719 2 роки тому +36

    러시아의 혹독한 추위가 상상되던 영화 ㄷㄷ;;

  • @lifepeter5990
    @lifepeter5990 2 роки тому +50

    인류는 죽을때까지 불평등과 싸우다 죽지만, 단 하나 열망하는 것은 남들보다 좀 더 특별하고 싶은것.

  • @user-cp9kj1ym3f
    @user-cp9kj1ym3f 2 роки тому +9

    마지막 발랄라이카가 들려주는 라라의 테마는 정말 애절함 그 자체!

  • @soojin5853
    @soojin5853 2 роки тому +56

    와~이렇게 완벽하게 정리할수있을까? 구독해왔던 보람을 느낌니다. 너무 잘 보고가요.😍

  • @Rosemary-hh5nr
    @Rosemary-hh5nr 2 роки тому +27

    ㅋㅋ ᆢ내 나이 50후반 고등학교때 극장가서 단체영화 봤는데 얼마나 감동 받았던지요 그 후로 도 몇십번은 본것 같습니다 몇십년이 지난 지금봐도 손색없는 걸작 닥터지바고 다시봐도 감동이고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볼때마다 ᆢ라라와 지바고의 애틋한 사랑 광활하고 촉박한 꽁꽁 얼어붙은 시베리아 벌판 격동기의 서사시 오마샤리프 는 오래전에 고인이 되셨고 줄리크리스티 근황은 어떤지? ? ㅎ ㅎ 궁금하네요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

    • @user-mt7cg3el3h
      @user-mt7cg3el3h 2 роки тому +4

      80년에서 81년으로 넘어가는 겨울방학 때 중앙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 @catzwhite601
    @catzwhite601 2 роки тому +13

    말만들었지, 이런내용인지는 몰랐습니다. 덕분에 잘 알게 되었습니다.

  • @onna1574
    @onna1574 2 роки тому +29

    젊었을때 보고 이어지지 않는 사랑에 애절해 하고, 러시아의 압도적인 자연에 놀라워하고, 격동의 사회 변화에 인생이 티끌같이 느껴졌었지요. 리뷰를 보며 배우들도 돌아가신 분도 계시겠지 합니다.

    • @user-nv4wu7hc3f
      @user-nv4wu7hc3f Рік тому +1

      They are death

    • @paulkwon5340
      @paulkwon5340 4 місяці тому +1

      캐나다의 자연입니다. 냉전시대라 캐나다에서 촬영

    • @onna1574
      @onna1574 4 місяці тому

      @@paulkwon5340 아 네.. 감사합니다

  • @gomdorij3213
    @gomdorij3213 2 роки тому +11

    아만보무비님~~~ 좋은 영화. 멋진 리뷰 고맙습니다 ^*^*

  • @jamesyouk
    @jamesyouk 2 роки тому +14

    내가 본 영화 중 top of top !! 영화관 포함 6번 이상 본것 같습니다.
    좋은 해설 감사드립니다.

  • @davideastwood1604
    @davideastwood1604 2 роки тому +11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정말 잘 정리 하셨네요.

  • @jyc6152
    @jyc6152 2 роки тому +7

    가끔 극장에서 재상영하니 꼭 보세요~
    영상미도 뛰어나서 극장에서 보면 휠씬 감동적입니다.

  • @user-wx9id3sp8e
    @user-wx9id3sp8e 2 роки тому +5

    너무 잘설명해주셔서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넘 감명게 잘봤습니다

  • @user-gg4zl5rt4d
    @user-gg4zl5rt4d 2 роки тому +44

    아~이영화를 리뷰해주시다니! 겨울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주제곡과함께 그동안 잊고있었던 옛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영화...지금은 돌아가신 엄마가 가장좋아하셨던 오마샤리프 때문에 저에겐 더 특별한 영화인데...감사합니다~^^

  • @user-tt1ym5kq9s
    @user-tt1ym5kq9s 2 роки тому +8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user-bm2pz9ww9v
    @user-bm2pz9ww9v 2 роки тому +55

    볼 때마다 가 보고싶은 설경에 푹 빠진...
    아마 이 영화를 안 본 사람은 없을거예요.ㅎ
    처음엔 이해가 잘 안된 꽃다운 젊은 시절이었고
    가끔 티비에서.. 나이 들어서 봤더니 뜻을 알게
    되었죠.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 @Fv7X8d8kTKLtJ6WAqTt3Cw
    @Fv7X8d8kTKLtJ6WAqTt3Cw 2 роки тому +7

    Some where my love - 중등 시절 이후 아직도 가슴을 후벼 파고드는 선율, 그리고 사이베리아의 눈부신 설경...
    오늘에야 전체 줄거리를 파악하는 군요. 감사합니다.

  • @PXGKOREA
    @PXGKOREA 2 роки тому +10

    6:38 코마로브 아재 어디서 뵌거 같았는데. 고전명작 워털루에서 나폴레옹 이셨네 ㄷ ㄷ ㄷ ㄷ ㄷ

  • @mingchacha5186
    @mingchacha5186 2 роки тому +6

    멋진 설명이었습니다.
    너무나 멋지고 훌륭한~!^^

  • @user-yk5he5oq4u
    @user-yk5he5oq4u 2 роки тому +6

    훌륭한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명작중의 명작 잘봤습니다

  • @Thebattleofsalsu
    @Thebattleofsalsu 2 роки тому +4

    이런 좋은 걸작을 멋지게 요약해서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 @user-cs5vq5go1n
    @user-cs5vq5go1n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어릴적부터 제목은 수도없이 들어왔지만 워낙 긴 러닝타임과 긴 서사에 다운 받아놓고도 보기가 망설여졌는데
    이렇게 자세한 설명과 해설을 곁들여 압축해 주시니 덕분에 수십년만에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vm8ht7ye3j
    @user-vm8ht7ye3j 2 роки тому +5

    훌륭한 영화평이네요...감사합니다

  • @hdfarm99
    @hdfarm99 2 роки тому +4

    영화 설명과 해석까지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user-nf7zf5jr2q
    @user-nf7zf5jr2q 2 роки тому +33

    라라의 엄마가 딸과 정부와의 관계를 알고 음독한거에요.한순간이지만 라라도 꼬마롭에게 연정을 품었구요. 엄마의 사건이후 급속히 파샤와의 결혼을 강행합니다. 해결책으로….긴 작품을 짧은 시간안에 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user-rq7cw4jq9i
      @user-rq7cw4jq9i 4 місяці тому +4

      가냐한 사람들의 혁명인 러시아혁명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삶을 잘 풀어쓴 명작

    • @user-rq7cw4jq9i
      @user-rq7cw4jq9i 4 місяці тому

      자막을 엉터리로 만들었군요.
      영화의 감동을 반감시키는 어리석은 짓입니다.ㅉㅉ
      혁명군 빨치산 적군과 왕당파 백군이 싸웠고
      "좌파가 남았으니 보낼 수없다"가 아니라 우파인 왕당파가 미국 일본 등 서방의 간섭전쟁을 벌여 계속 싸웠던 것입니다.
      에서 독립군을 국민당원이라고 조작한 것처럼.
      1918년부터 1922년 동안 미국 일본연합군은 러시아혁명을 분쇄하려고 시베리아출병을 함께 한 '간섭전쟁'을 벌였습니다.

  • @user-sn8rk9qt5c
    @user-sn8rk9qt5c 2 роки тому +3

    그리웠던 영화 인데 리뷰 해 주셔서감사 합니다~~~~

  • @jjj082068
    @jjj082068 2 роки тому +7

    아마도 다섯번 이상은 보았을텐데,,
    볼때마다 새로운게 함정ㅠㅠ
    아마도 몇년후에 보면
    또 처음인듯 새로울듯~~~
    역사는 늘 웅장하고 안타깝고 경이롭다,,,
    정말 대단한 영화,,
    대단한 배우,,
    다큐인지 영화인지,,,

  • @user-un1fm2ni7m
    @user-un1fm2ni7m 2 роки тому +10

    제목은 많이 들어봤지만
    줄거리는 당신덕분에 첨 알았습니다...

  • @user-nf2ud7pi5z
    @user-nf2ud7pi5z 2 роки тому +2

    오늘도 잘보고갑니데이

  • @cactus1422
    @cactus1422 2 роки тому +20

    여러번봐도 이해못했던 부분들 설명해주니 너무 고맙고 다시 또 봐도 늘 아련하고 빠져드는 작품입니다.

    • @user-rr1nq9uk2o
      @user-rr1nq9uk2o 2 роки тому +2

      마지막에 라도 테마음악 한번 틀어 줬으몌 좋았을듯. 저작권 문제가 있었을까요?

  • @ptalove
    @ptalove 2 роки тому +9

    상트페테르부르크 미술관들의 인상주의 작품들이 떠오르는 작품. 미술품도 문학도 아름다운 🇷🇺

  • @thc5110
    @thc5110 2 роки тому +1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ji9964
    @ji9964 2 роки тому +3

    젊은날 제가슴속 깊이 새겨졌던 책과 영화였습니다.
    라라의 테마가 귀속에 아련히 들려오는듯하군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hunize
    @hunize Рік тому +5

    전설의 명작 .. 감사합니다. 🙏🏻
    아만보 무비, 최고에요. 🙂

  • @user-bs3nu7wm4u
    @user-bs3nu7wm4u 2 роки тому +6

    다시설명들으니 이해가빠르네요^^안타까운 유리와라라에사랑

  • @user-rk4ih1gs3w
    @user-rk4ih1gs3w 2 роки тому +2

    명작리뷰 잘보고갑니다 콰이강의다리 리뷰도 보고싶네요

  • @miragecomp
    @miragecomp 2 роки тому +3

    어릴적 티비에서 해주던거 음악밖에 기억안나는데 리뷰 보고 다시 보니 대감동이네요..

  • @user-cv7gb1ur8n
    @user-cv7gb1ur8n 2 роки тому +18

    저 시대 내가 러시아에서 태어났으면 어떻게 살았을지 상상조차 안된다

    • @user-cs4rp3zk7u
      @user-cs4rp3zk7u 2 роки тому +8

      님의 할아버지 , 할머니 세대는 살아서 우리나라에서 저런 상황을 겪었어요. 저것 보다 훨씬 더 처참하게.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2 роки тому +3

      @@user-cs4rp3zk7u 1,2차 대전으로 ㅈ된 러시아의 상황이 더 심각했던거도 사실이지 않나 싶음. 일제 말기의 상황을 폄하하고 싶은건 아닌데, 그냥 남자로 태어나면 거의 전쟁나가서 죽는게 확정인거랑 비교하면... 저 2시기동안 때 죽은 러시아 남자만 몇천만 단위니까.. 2차대전만으로도 1천만을 찍을수 있는데 1차대전부터 혁명전쟁 기근까지 포함하면... 뭐..

    • @user-cv7gb1ur8n
      @user-cv7gb1ur8n 2 роки тому

      @@user-cs4rp3zk7u 그쵸.. 그저 죄송할 따름이죠

    • @user-nv4wu7hc3f
      @user-nv4wu7hc3f Рік тому

      @@user-md4kh2ef7k indeed

  • @sundamlee5218
    @sundamlee5218 2 роки тому +4

    완전 대서사시ᆢ볼때마다 세월에 따라 감동이 달라지는 명작이죠

  • @user-rq6os1du3m
    @user-rq6os1du3m 2 роки тому +3

    닥터 지바고 정말 명작중에 명작이지요3번4번봤지요 볼때마다 많은 감동을주지요~

  • @suejun8235
    @suejun8235 2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보고 또 다른 찐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역시 명작입니다

  • @user-qq7uz1vk5n
    @user-qq7uz1vk5n 2 роки тому +8

    지금봐도 후덜덜
    끝내주는 영화
    명작은 언제봐도 명작임

  • @user-ce1rh5bw3y
    @user-ce1rh5bw3y 2 роки тому +12

    여명의 눈동자 격변의 시대 이념의 대립속에서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3각관계가 닥터지바고랑 유사하네요

    • @user-gg5zi4ev3d
      @user-gg5zi4ev3d 26 днів тому

      전체 스토리가 그러네요
      우리나라도 참 격동의 세월을 지나왔습니다
      6ㆍ25이후에도 민주를 향한 열망으로 격동 그자체였죠

  • @user-hd3no2wn9j
    @user-hd3no2wn9j 2 роки тому +4

    20세기초 인류의 흑역사를 아름다운 영상과 감미로운 선율로 매료시키는 묘한 작품...

  • @gamevideochannel1550
    @gamevideochannel1550 Рік тому +5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인 거 같네요

  • @user-jf3nv4xv5j
    @user-jf3nv4xv5j 2 роки тому +8

    내 평생을 두고 가장 아름다웠고 사랑하는 첫 번째로 뽑지않으면 안 되는 영화.
    라라의 테마는 영원한 내 최애 음악이며, 이 영화때문에 겨울을 좋아하게 되었지.
    러시아가 공산화만 되지 않았어도 우리와는 참 많은 이여기가 만들어졌을 거다.

  • @user-cr7qd4pn7y
    @user-cr7qd4pn7y 2 роки тому +4

    불후의 명작. 지금도 수십년 전의 감동이 밀려오네요.

  • @user-wx2yq3gf5x
    @user-wx2yq3gf5x 2 роки тому +3

    참 잘보았습니다.

  • @yesla3843
    @yesla3843 2 роки тому +6

    대단하십니다. 어렸을때 내용도 모르고 감명받았는데. 이제 다시보니 그런내용이었군요 감사합니다

  • @user-vz9vt5jw3p
    @user-vz9vt5jw3p 4 місяці тому

    볼때마다 가슴이 더 절절해지는 ㅠㅠ
    리뷰 감사합니다.

  • @myclips7418
    @myclips7418 2 роки тому +5

    유리지바고의 인생역정을 볼 때마다 항상 게오르규 원작인 '25시'의 주인공 요한모리츠(영화에서는 안소니퀸)의 삶이 오버랩 됩니다.
    나중에 기회되시면 영화 25시도 리뷰 부탁합니다.
    좋은 리뷰, 여러가지의 추억과 함께 잘 봤습니다.

  • @happyhan608
    @happyhan608 2 роки тому +12

    먹먹한 맘으로 잘 봣네요. 꿈많던 소년시절 인상 깊게 보고 ost를 지금도 즐겨 듣는 최애 명곡중 하나인데 이곳에서 다시 ㅋ😃👍🏻

  • @jayyun0924
    @jayyun0924 2 роки тому +4

    지금은 세상을 떠난 막내이모가 고등학생 일적에 이모와 이모친구 따라서 이 영화를 보았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라서 너무 길고 지겹기만 했었지만.. 그 음악은 항상 기억을 하고 있었고요. 유신정권시대에 소련이 배경인 영화를 국내개봉했다해서 많은 화제가 되었던 걸로 기억하고. 그래서 어렸음에도 뭔가 불안한 상태로 긴장해서 영화관에 갔던것이 기억나네요.. 거의 45년이 지난후에 이렇게 그 영화 요약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 @user-jc3vr1sc5g
    @user-jc3vr1sc5g 2 роки тому +3

    명작에감사
    할생각
    ㆍ고맙습니다

  • @mitsu4176
    @mitsu4176 3 місяці тому

    지금까지 본중 베스트 영화해설 👍 당신의 지식을 나누어주심에 감사❤❤❤

  • @user-xu1fy2xs9g
    @user-xu1fy2xs9g 2 роки тому

    2:12 와..... 영화에서 브금 잘잡았네요. 바르샤반카를 쓰다니

  • @MoonLight-gz5fv
    @MoonLight-gz5fv 2 роки тому +3

    저의 3시간을 이렇게 소중하게 지켜주시고 뇌에 장착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user-ll1ty9mv4o
    @user-ll1ty9mv4o 2 роки тому +9

    러시아 공산혁명이후 그 이전시대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아사와 숙청으로 끔직하게 죽은것이 팩트

    • @Tamamong
      @Tamamong 2 роки тому +1

      인정합니다

  • @bada365
    @bada365 Рік тому +2

    내 어릴적 사춘기 시절 너무 감명 깊게 본 영화....만돌린 연주 라라의 테마와 함께 젊은 시절 이 감성에서 한동안 벗어나지 못하게 한 명화 중의 명화....

  • @user-jy1iq8do7d
    @user-jy1iq8do7d Рік тому +3

    세번 정도 봤는데 러시아사 와 세계역사를.이해하고 마지막에 세번째 보게되니 앞 한 두번은 무슨의미인지는 몰랐는데. 이제서야 1볼세비키 혁명 ,내전, 로마노프 황제의 몰락 그후 레닌ㅡ스탈린시대까지 보여주는 시대상을 알게되어 보니 멋진 영화이네요 음악 선율 너무 좋습니다..적극 추천

  • @the_end_of_the_GungYeah
    @the_end_of_the_GungYeah 2 роки тому +8

    이 영화 실제로 보면 진짜 대작임 엑스트라비만 엄청 들었을듯 ㅋㅋ 러닝타임도 진짜 김

  • @_hago
    @_hago 4 місяці тому +1

    고등 시절에 보고 나서 깊은 감명을 받았었지요.
    지금도 생생한 '라라송' !
    깔끔한 영화해석이 좋았습니다.

  • @user-xu1tx9th1p
    @user-xu1tx9th1p 2 роки тому +1

    리뷰 잘 봤습니다
    전쟁소재 명작이 많죠
    안소니퀸의 25시도 부탁합니다

  • @koyaq3680
    @koyaq3680 Місяць тому

    젊은 시절 토요일 밤 명화극장에서 종종 봤던 영화
    명작이라는 것만 알았지 내용도 잘 몰랐는데 꼭 봐야겠습니다
    명품리뷰 감사합니다👍👍👍

  • @yjkim1243
    @yjkim1243 2 роки тому +4

    '대작'이 '명작'이었던 시절의 영화. 벤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마데우스, 아웃 오브 아프리카, 닥터 지바고... 요즘엔 이런 영화 절대 못 만들겠죠?

  • @user-cp2hl7kb6y
    @user-cp2hl7kb6y 2 роки тому +10

    다신 나올수 없는 명작!

  • @sunghyun2003
    @sunghyun2003 2 роки тому +36

    혁명이 비난 받을 수는 있지만 혁명이 일어나게 된 배경을 생각하면 무조건 비난할 수만은 없는 현실이 있지요.

  • @user-jj7bd5mr7x
    @user-jj7bd5mr7x 2 роки тому +3

    0:13 세상에 태어나 젤 여러번
    보았던 '닥털 지바고,
    꿈속같은 얼음성과 눈의 나라
    그리고
    전혀 다른 해바라기꽃 들판....
    불륜이든 말든
    이해가 오든 말든,
    기냥 영화니까 아름다움.

  • @predator.0101
    @predator.0101 2 роки тому +4

    쥴리 크리스티
    저때 얼마나 매력적이 었는지
    트로이에서 곱게 늙은 모습

  • @user-ms2gw2xb8s
    @user-ms2gw2xb8s 2 роки тому +4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감명 깊은 영화

  • @user-xl1xs2bv5o
    @user-xl1xs2bv5o 2 роки тому

    감사드립니다,!

  • @forcemajeure4689
    @forcemajeure4689 3 місяці тому

    빠삐용과 함께 계속 생각나는 영화 ~ 기억이 새록새록 고마워요.

  • @OTL-T_T
    @OTL-T_T 2 роки тому +7

    대장 부리바도 리뷰해보시면 좋을듯 갑자기 러샤영화가 보고싶음 ㅎ

    • @sonjongso592
      @sonjongso592 2 роки тому +1

      러시아의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 옛날, 율 부린너의 매력에 흠뻑 빠졌던 영화였죠. 정말 다시보고 싶네요.

  • @user-ub8hd9rv1z
    @user-ub8hd9rv1z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렸을때 봤던 영화인데 웅장하고 추운 러시아만 기억날뿐 깊은 뜻을 이해못했는데 넘 감사히 잘봤습니다
    다시 한번 음미하며 보고싶네요

  • @user-rl9uv4xm1j
    @user-rl9uv4xm1j 2 роки тому +2

    까까머리 중학생 시절에 처음봤습니댜
    누님의 추천으로 ᆢ
    그렇지만 음악은 낯설지않았고 눈내리고 추운그벌판은 그때사람들의 고통을보여 주는듯했습니다ㆍ
    지금 우리는잘살고는있는건지ᆢ한겨울 산책이라도 하고싶어지는군요
    뜻밖의영상 감사합니다

  • @xers999
    @xers999 2 роки тому +6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