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가상각 되는거 지금도 되고 예전에도 된거 맞아요... 지금2배된건 2가집니다. 1. 토지가격이 2배 이상 뛴것 2. 돈의 가치가 2배이상 하락한것 이래서 급격하게 2배가 오른겁니다. 국제정세를 보고 햇지 하셨어야는데 대부분은 물론 저도 못했네요.. 다음번 이런시기 오면 해야겠죠? ㅋㅋ 화이팅!
정치가 엉망인 페루집값도 너무 비싸게 오름.. 일본처럼 정치, 경제, 교육, 종교가 비 정상인 나라빼고 다 오름.. 일본국민들이 교육에 손 뗀지 20년 됐다함.. 일본 종교 어떻고요?? 일본집이 감가삼각된다고 라는 개념은 세금 비싸고 지진.. 무엇보다 집이 너무 허접하게 지어져서 겨울에 엄청 춥다는데 누가 소유하고 싶겠는가... 그 난방 잘된다는 우리네 아파트도 몇십년 지나면 난방 약해지는데... 대한민국의 아파트에 가장살고 싶은 이유를 조사해보면 어떨까? 아마 1~3위에 난방이 들어갈겁니다.
타워형이 맞통풍이 안 되어서 콘크리트 벽식구조 판상형 아파트가 대세지만 콘크리트 벽식 아파트보다는 타워팰리스,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같이 기둥식 타워형으로 짓는다면 리모델링은 세대별 인테리어공사만 필요할 뿐이겠죠. 여의도 63빌딩이 1985년에, 삼성동 한국종합무역센터 빌딩은 1988년에 완공되었는데 그 건물을 보고 노후화되었다는 느낌은 안 들죠. 건축이라는 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의 고유한 디자인과 고급 자재 하나하나 역사에 기록될 만큼 잘 지어놓으면 보존과 유지하는데 비용이 들 뿐 100년 200년 그 이상 남을 문화유산이 되는 것인데 한국은 전국 어딜 가나 똑같은 구조의 표준형 설계에 콘크리트 부어서 원가절감형으로 대충 뿜칠해놓고 30-40년만 되면 관리 안 하고 폐가처럼 유지하다가 재건축/재개발을 기대하는데 인건비와 건축비가 오르면 사업성이 없어 내 돈 들여 재건축재개발 하지 않으면 못하는 시대가 도래할 듯 합니다. 한국도 건축에 대한 시각과 의식이 변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건축기술 신소재개발 스마트아파트 등등으로 삶의 질이 계속 바뀌는데, 굳이 30년 이상 되어 그때 최첨단 기술을 쓸수없는 아파트에 큰돈들이고 들어가고 싶을까요. 요즘만해도 등록된 차가 차단기 지나가면 엘리베이터가 지하로 미리 내려오고 보일러가 켜지고 불이 켜지고 등등 하는데 말이죠. 30년뒤엔 또 신세계가 또 펼쳐져 있을텐데요. 어느정도 공사로 개선할순 있으나 새로짓는거에 비해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죠. 당장 10년정돈 서울아파트 가격 큰 문제 없겠지만 현재 신생아가 거의 없고 노인들은 많으니 30년 뒤 인구는 최소 1/3은 줄어있을겁니다. 아파트가격 물가상승률 못따라가고 떨어질겁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받아들이면 공실이 어마어마할거에요.
@@뒤질랜드-q7q 선진국 주요도시 월 임대료 수준이 직장인 수입의 60%이상 나가는데 원인은 공급이 안 되기 때문이죠. 공사를 하려면 온갖 민원과 법적인 제한도 많고 높은 인건비와 건축비가 공급을 발목 잡는데 한국도 최근 공급가가 부담스럽게 올라가고 10년 30년 뒤에는 새 집은 언감생심의 시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건축기술은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 게 없습니다. 건축디자인설계를 얼마나 미학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느냐가 관건이죠. 건축기술이 발전하는 게 아니라 요히려 요즘에 일어나는 건설 중에 붕괴되는 등 기본 품질조차 역행하고 있지요. 그런 아파트에서 불안해서 살 수 있을까요? 건설은 어차피 일일이 사람 손이 가는 노가다 작업입니다. 제대로 깐깐하게 지을려면 인력투입을 더 많이 하고 인건비를 더 들여야한다는 것이죠. 공급가가 뛰면 건설사는 수지타산이 안 맞을 것이고 가격이 비싸면 잘 안 팔릴 것이니 공급이 줄어들고 외국처럼 100년도 넘는 집에서 사는거죠. 그래서 이젠 100년 이상을 계획하고 잘 지어야합니다. 분양가는 오늘이 제일 싼 시대니까요.
@@hansteem 기둥식인 경우, 기둥이 하중을 떠받치고 있으니 기둥을 제외하고는 내부 리모델링시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수 있는 반면, 벽식구조는 내력벽이 하중을 떠받치기때문에 비내력벽만 철거 가능하기에, 리모델링이 안된다기보다 제한적이긴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비슷한 구조에서 새로운 자재로 갈아치우는걸 리모델링이라고 표현하는 정도라면,가능합니다
지금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은 워낙 구조가 별로고 주차장도 지상이라 싹다 뜯어고치는 거라 돈이 많이 들지만 이미 구조가 현대식으로 문제 없이 만들어지고 지하주차장도 있는 아파트들은 도색 새로 하고 인테리어 새로 하고 중간중간 보수 공사를 해가면서 50년 60년 이상 가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 뉴욕의 60-70년된 고층빌딩들도 지금 가보면 엔틱한 느낌은 있지만 다 깔끔하게 유지되며 사용되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의 방식이 수십년 후에도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부터가 좁은 시야에 갇혀 있는 거죠. 그때는 그때에 맞는 방식으로 다 움직이게 됩니다..
@@오행자-y9u 맞습니다. 입지 또한 변해왔고 앞으로도 변하겠죠. 거대한 강물의 줄기가 해마다 같아 보여도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것과 같이. 80년대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강남 입지, 땅값이 지금이 된 것 같이 말이죠. 더군다나 말씀하신 대로 대한민국은 인구의 변화가 크게 일어나고 있으니 부동산 입지의 변화는 앞으로 예상보다 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본 영상 화자는 그 예로 도곡타워팰리스를 들고 있고 이것의 노후화와 함께 향후 물가상승률을 감안해도 그 가치가 보존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는 회의론을 이야기 하는데, 제 생각으론 강남 한복판 도곡동에도 향후 40년 동안 변화는 일겠으나 그 변화의 크기는 큰 패러다임의 시프트가 있지 않는 이상 입지의 문제라 크게 변하기 어렵다는 시각인 것이고요. 말씀하신 인구소멸에 의한 입지의 변화를 논하자면 화자가 예로 든 도곡동을 갖고 논하기보다는 지방 소도시의 소멸 가능성이 점쳐지는 곳에 일어날 변화를 논해야 하는 변인(인구소멸)이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 도곡동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이고 앞으로도 상당 기간 특별한 변화가 없다면 그 선호는 이어질 것이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Tslagotomars 이해를 못하신듯한데…타워팰리스 리모델링 하는데 입주자 부담이 커지면 그거 부담되는 사람은 팔고 인근으로 옮기는거고 새로운 사람들이 공사비 부담하며 리모델링 하는 타워팰리스로 이사온다고요. 과밀도시인 서울은 그렇게 손바뀜이 일어나면서 유지되거나 더 과밀이 됩니다. 지방은 님 말씀처럼 될 수 있다고도 가정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서울은 아닙니다
30년 후 아파트는 극심한 양극화가 진행될 것임. 지금이야 내 돈 안들이고 재건축 가능해서 오래된 아파트도 비싸지만 30년 후에는 인구 감소와 맞물려 더 이상 고층으로 올릴 수 없게 됨으로써 전부 내 돈 들여서 재건축해야 하므로 그럴 형편이 되는 사람들만 모여서 새아파트 짓고 살고 그럴 형편이 안되는 사람들은 다른 곳으로 밀려나서 슬럼화 된 낡은 아파트에서 살게 될 것임.
새 아파트 헌아파트 로 구분하는게 아니라 입지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겠죠. 그리고 물가상승에 따라 집값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명확히 말씀을 못하시네요. 리모델링 얘기만할뿐. 지금도 아파트 가고 싶은 빌라 주인들이 많은데. 집이 님아돈디구요? 10년 후에? 인구가 1/4가 되나? 그리고 기술 개빌속도가 너무 빠른데 10년 20년 후를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말이되나? 당장 20년 전만해도 시그니엘 등 초고층 주복 생각이나 했음?
@@태평-h5v 앞구정 미성.신현대.구현대 아파트 들은 계단식과 복도식이 동마다 다를 평균14층의 가로로 긴 지하주차장이 없는 구형단지 들이죠.70년대 유명한 침수지역 이어서 요즘기술로 지하주창장을 만들수 있을지는 모르지만.현제는 2~3종 주거지역 200~300%사이 라고 알고 있네요.
30년전 짜장면 1000원 - 현재 8000원 30년전 강남은마아파트 5천만원 - 현재 23억 30년전 지하철요금 350원 - 현재 1200원 지금은 2023년 앞으로 30년 뒤에는 타워펠리스 입지가 20억으로 떨어질까요? 100억이 훌쩍 넘어있을까요? ^^ 가격이 오른다기보다 총통화량 m2 만큼 화폐가치가 떨어지는거라 봅니다 말씀주신데로 부동산은 무조건 쌀때 구입해야하고 긴 호흡으로 현물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특수한 지역 (학군지라든지 한강조망권이라든지) 은 잘 안떨어지겠지만 일반집은 감가상각 될 시대가 도래해오고 있음 단순하잖슴????? 전세계적으로 저출산 인구감소 하기도 하지만 그중에서도 우리나라가 최상위권임. 살던 사람들이 죽는데 , 인구가 제일 빠르게 감소하는데 당연히 집이 남아돌기 시작하지
꼭 재건축 이슈가 없어도 내외관 관리 잘 되어있고 주차공간 부족하지 않고 위치만 좋으면 가격은 부동산 시장 상황에 따라갈겁니다. 뉴욕을 봐도 재건축 못하는 100년된 아파트도 내외관 리모델링 하면 가격은 상상초월입니다. 리모델링하는데 돈 든다고요? 내 집만 낡는게 아니기 때문에 리모델링 하면 상대적으로 상승된 부동산 가치를 누리게 되기 때문에 그건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30년후에는 지방에는 유령도시와 폐허 사막화 될테고 살아남은 사람 2천만명 정도는 서울경기에만 살고있을텐데 서울경기 아파트가 아무리 노후화 됐다고 할지라도 가격이 떨어질까요?? 전국에 신축아파트 건축은 안한지 수년이되고 건설사라는것도 거의 사라진 세상일텐데 노후 아파트에라도 살아야지요.
하나는 알고 하나는 또 모르네.. 지금 한국 인구줄면 어디서 주는지를 봐야지.. 인구 줄기시작하면 교외지역부터 줄어들고 그 인구들이 도심지로 모인다. 근데 그 도심지도 인구가 줄겠지.. 그러면 또 사람들이 이동할거 아녀 어디로 가겠어? 결국 서울과 수도권 지역으로 몰린다구.. 서울은 나라 망하기 전까지 땅값 걱정 안해도 되는거고 수도권지역은 중심지역응 집값 걱정 안해도 될거다. 근데 그정도로 인구 감소가 심하면 나라 망하기 전이야..
@@무한초긍정 잘해봐야 현상유지란 겁니다. 지방소멸단계 과정에서의 서울 이주를 예상하고 계신데 지방에서의 인구 이탈 과정은 이미 일어나고 있었고 십년 전에도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다만 지방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많이 있었을 뿐이죠. 하지만 점차 줄어들 전망이며 그 마저도 서울로 이주하니 그로 인해서 지방은 소멸된다는 얘깁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서울로 이주할 수 있는 청년의 절대적인 인구가 지금보다 후에 훨씬 부족하다는 것이죠. 지방에서 올라올 사람 자체가 적다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지방소멸이 곧 일어날 미래의 일처럼 얘기하는데, 곧 일어나는 게 아니라 이미 진헹중이란 겁니다. 진작부터요. 이미 그 영향이 가격에 다 반영이 되어 있고 서울로 이주하는 인구가 줄기 시작하면 서울 자체의 출산률이 낮은 것과 더불어 부동산 수요 감소로 이어진다는 겁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둡기 때문에 원화가치 하락을 예상해서 부동산으로 헷지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나 부동산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은 더이상 대한민국에선 어려울 것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쇼츠 영상의 본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10년 뒤에도 타워팰리스는 여전히 50억일까
ua-cam.com/video/kUmaLkXViaU/v-deo.html
홍콩보세요ㅋ 인구줄어들어도 사람들은 수도권,서울,그것도 최상급지 강남 서초 용산 여의도는절대 안떨어집니다
ㅋㅋ 그럼 런던 뉴욕에 아파트 사는사람들은 어디 바보더냐? 한국에 통일변수 생기고 더큰 국제 중심지가 될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냐? 난 지방에 산다..
서울이 미래에 국제 중심지가 될거 같나요? 울 나라 인구 감소와 노동가능인구감소를 생각해보면 미래가 끔찍합니다.
@@nam-121m 절대 ? ㅎㅎㅎ 그럴까요??
10년전 1억이 지금 1억하고 값어치가 같나요. ㅎㅎ
감가상각 되는줄 알고 7년살다 팔았는데
파니까 2배 넘게 올라버림...ㅠㅜ
뭐든 시대를 잘타야...
핵심지역 용적률 200% 이하는 용적률 여유분있었고 2020년까진 인구와 소득이 동시 증가. 거기다 2015년에 금리 1%대로 내리고 전세대출 5억까지 해주면서 상승하기 시작한거죠
감가상각 되는거 지금도 되고 예전에도 된거 맞아요...
지금2배된건 2가집니다.
1. 토지가격이 2배 이상 뛴것
2. 돈의 가치가 2배이상 하락한것
이래서 급격하게 2배가 오른겁니다.
국제정세를 보고 햇지 하셨어야는데 대부분은 물론 저도 못했네요..
다음번 이런시기 오면 해야겠죠? ㅋㅋ 화이팅!
정치가 엉망인 페루집값도 너무 비싸게 오름..
일본처럼 정치, 경제, 교육, 종교가 비 정상인 나라빼고 다 오름.. 일본국민들이 교육에 손 뗀지 20년 됐다함..
일본 종교 어떻고요?? 일본집이 감가삼각된다고 라는 개념은
세금 비싸고 지진.. 무엇보다 집이 너무 허접하게 지어져서 겨울에 엄청 춥다는데 누가 소유하고 싶겠는가... 그 난방 잘된다는 우리네 아파트도 몇십년 지나면 난방 약해지는데...
대한민국의 아파트에 가장살고 싶은 이유를 조사해보면 어떨까?
아마 1~3위에 난방이 들어갈겁니다.
집 팔고 이사 가려니다른 곳은 세배 오름
코로나 올줄 누가 예상했겠음 끽해야 19년도 20년도부터 내려가는 사이클이었는데
이건 꼭 생각해봐야할 문제임. 지금까지는 고도성장 중에 서울 아파트 평균 용적률도 계속 올라갔는데, 과연 앞으로 계속 재건축하면서 용적률 700 800프로까지 가는 날이 올지..
타워형이 맞통풍이 안 되어서 콘크리트 벽식구조 판상형 아파트가 대세지만 콘크리트 벽식 아파트보다는 타워팰리스,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같이 기둥식 타워형으로 짓는다면 리모델링은 세대별 인테리어공사만 필요할 뿐이겠죠. 여의도 63빌딩이 1985년에, 삼성동 한국종합무역센터 빌딩은 1988년에 완공되었는데 그 건물을 보고 노후화되었다는 느낌은 안 들죠. 건축이라는 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의 고유한 디자인과 고급 자재 하나하나 역사에 기록될 만큼 잘 지어놓으면 보존과 유지하는데 비용이 들 뿐 100년 200년 그 이상 남을 문화유산이 되는 것인데 한국은 전국 어딜 가나 똑같은 구조의 표준형 설계에 콘크리트 부어서 원가절감형으로 대충 뿜칠해놓고 30-40년만 되면 관리 안 하고 폐가처럼 유지하다가 재건축/재개발을 기대하는데 인건비와 건축비가 오르면 사업성이 없어 내 돈 들여 재건축재개발 하지 않으면 못하는 시대가 도래할 듯 합니다. 한국도 건축에 대한 시각과 의식이 변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건축기술 신소재개발 스마트아파트 등등으로 삶의 질이 계속 바뀌는데, 굳이 30년 이상 되어 그때 최첨단 기술을 쓸수없는 아파트에 큰돈들이고 들어가고 싶을까요. 요즘만해도 등록된 차가 차단기 지나가면 엘리베이터가 지하로 미리 내려오고 보일러가 켜지고 불이 켜지고 등등 하는데 말이죠. 30년뒤엔 또 신세계가 또 펼쳐져 있을텐데요. 어느정도 공사로 개선할순 있으나 새로짓는거에 비해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죠.
당장 10년정돈 서울아파트 가격 큰 문제 없겠지만 현재 신생아가 거의 없고 노인들은 많으니 30년 뒤 인구는 최소 1/3은 줄어있을겁니다. 아파트가격 물가상승률 못따라가고 떨어질겁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받아들이면 공실이 어마어마할거에요.
@@뒤질랜드-q7q 선진국 주요도시 월 임대료 수준이 직장인 수입의 60%이상 나가는데 원인은 공급이 안 되기 때문이죠. 공사를 하려면 온갖 민원과 법적인 제한도 많고 높은 인건비와 건축비가 공급을 발목 잡는데 한국도 최근 공급가가 부담스럽게 올라가고 10년 30년 뒤에는 새 집은 언감생심의 시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건축기술은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 게 없습니다. 건축디자인설계를 얼마나 미학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느냐가 관건이죠. 건축기술이 발전하는 게 아니라 요히려 요즘에 일어나는 건설 중에 붕괴되는 등 기본 품질조차 역행하고 있지요. 그런 아파트에서 불안해서 살 수 있을까요? 건설은 어차피 일일이 사람 손이 가는 노가다 작업입니다. 제대로 깐깐하게 지을려면 인력투입을 더 많이 하고 인건비를 더 들여야한다는 것이죠. 공급가가 뛰면 건설사는 수지타산이 안 맞을 것이고 가격이 비싸면 잘 안 팔릴 것이니 공급이 줄어들고 외국처럼 100년도 넘는 집에서 사는거죠. 그래서 이젠 100년 이상을 계획하고 잘 지어야합니다. 분양가는 오늘이 제일 싼 시대니까요.
기둥식으로 지으면 세대별 리모델링이 되고 벽식은 안되는거에요??
@@hansteem 기둥식인 경우, 기둥이 하중을 떠받치고 있으니 기둥을 제외하고는 내부 리모델링시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수 있는 반면, 벽식구조는 내력벽이 하중을 떠받치기때문에 비내력벽만 철거 가능하기에, 리모델링이 안된다기보다 제한적이긴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비슷한 구조에서 새로운 자재로 갈아치우는걸 리모델링이라고 표현하는 정도라면,가능합니다
입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지방중소도시나 대도시 변두리는 그렇게 되겠지만 서울 주요지역은 안떨어지겠죠. 입지가 가지는 힘이 갈수록 커질거라 봅니다.
헌아파트를 비싼돈 주고 안산다는거죠 다시 재건축을 하자니 80층으로 지어야하고 리모델링하자나 내가 돈을 많이 내야하고 그럼 그 집팔고 새집들어가는게 낫죠. 누가 40년된 집에 살고싶겠어요.
지금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은 워낙 구조가 별로고 주차장도 지상이라 싹다 뜯어고치는 거라 돈이 많이 들지만 이미 구조가 현대식으로 문제 없이 만들어지고 지하주차장도 있는 아파트들은 도색 새로 하고 인테리어 새로 하고 중간중간 보수 공사를 해가면서 50년 60년 이상 가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 뉴욕의 60-70년된 고층빌딩들도 지금 가보면 엔틱한 느낌은 있지만 다 깔끔하게 유지되며 사용되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의 방식이 수십년 후에도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부터가 좁은 시야에 갇혀 있는 거죠. 그때는 그때에 맞는 방식으로 다 움직이게 됩니다..
님이 말하는 미국식 건물들은 기둥설계라 유지보수가 장기간 되는거임. 한국 아파트 로비에 큰 기둥 본적 있음? 한국 아파트는 벽이 기둥이라 오래 못감
무식한인간이 주저리대고있누
당연하지. 저출산에 아무리 수요가 많을거라 생각해도 그 수요 자체 볼륨이 줄어드는 시대가 오면 어쩔 수 없이 집중 수요 지역 외에는 일본의 위성도시처럼 유령화 되는 것이 현실일 것이다.
용적률 높은 아파트는 진짜 재건축도 안되고, 어찌될까 궁금함..
돈 되는 입지는 재건축 됩니다.
하다못해 분담금 지급하고 1:1 재건축이라고 진행하죠.
역세권은 용적률 아무리 높아도 1대1재건축 가능하죠
과연 미래에 1:1. 재건축 가능할지역이 있을지?
그리고 추가수익없는 1:1 재건축이 의미가 있을지?
@@MrSupergom말이되는 소리를해야지 1:1재건축인데 각자의 사정이 있는데 5~7년을 다른집 얻어서 기다릴 수있을까 만약 판다면 매입한 사람은 그 돈을 묶어놓을까 대가리로 생각을 좀
@@breadinch1721그게 부자 동네는 가능하다고, 앞으로 양극화 시작이다. 챌리투스 사람들은 뭐 경제적 계산 못해서 1대1 재건축 했겠나
재건축도 안되고 세월이 흐르면 문제가 많아 질거 같아요 ~
건물의 감가상각은 지금도 되고 있음. 지어놓은 집값이 오르는건 땅값 상승이 감가상각을 초과하는것. 요걸 이해해야 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상황판단을 더 정확히 할수있지요
기존의 가치 기준을 뒤바꿔놓을 변화가 그 사이 일지 않는 한 입지는 감가상각이 되지 않습니다. 그건 지금도 그렇고 40년 후에도 그렇습니다.
입지도 변합니다 인구가 소멸 중이라
@@오행자-y9u 맞습니다. 입지 또한 변해왔고 앞으로도 변하겠죠. 거대한 강물의 줄기가 해마다 같아 보여도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것과 같이. 80년대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강남 입지, 땅값이 지금이 된 것 같이 말이죠. 더군다나 말씀하신 대로 대한민국은 인구의 변화가 크게 일어나고 있으니 부동산 입지의 변화는 앞으로 예상보다 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본 영상 화자는 그 예로 도곡타워팰리스를 들고 있고 이것의 노후화와 함께 향후 물가상승률을 감안해도 그 가치가 보존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는 회의론을 이야기 하는데, 제 생각으론 강남 한복판 도곡동에도 향후 40년 동안 변화는 일겠으나 그 변화의 크기는 큰 패러다임의 시프트가 있지 않는 이상 입지의 문제라 크게 변하기 어렵다는 시각인 것이고요.
말씀하신 인구소멸에 의한 입지의 변화를 논하자면 화자가 예로 든 도곡동을 갖고 논하기보다는 지방 소도시의 소멸 가능성이 점쳐지는 곳에 일어날 변화를 논해야 하는 변인(인구소멸)이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 도곡동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이고 앞으로도 상당 기간 특별한 변화가 없다면 그 선호는 이어질 것이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jocycles인구 소멸이 특별한변화에 해당되는데 자꾸 개소릴 하네
서울도 인구가 감소하고 있구만 10년뒤면 더 빠르게 감소하겠지
언제쯤 당신은 40평 아파트를 산게 아니라
3평짜리 땅지분을 공동명의로 산거라는걸 이해할까
용적률 1300%짜리 아파트가 어데있냐 ㅉㅉ
3평 ㅋㅋㅋ 이건 좀 능지가 아닌 것 같다
너 제발 아파트 사라
맞아요
결론은 그때 가봐야 암
감가상각이 되는게 맞다고 봄.
재무제표에도 감가상각비라는게 있는데 말이죠~
상대적으로 새아파트가 비싼건 맞는데...
회계상 건물은 감가상각 대상이나 아파트는 재개발 등 투기 요소로 오르는 거죠.
땅값이랑 건물값을 분리해서 보세요 ;;;
@@grx1988빈땅이 비싼 이유죠
30층 40층 아파트 재건축하면 몇 층으로 올려서 재건축을 할까요? 진짜 100%자부담이 될수도...
일본이 주택을 구입하지 않는 이유라고 합니다.
도쿄 아파트 평당 가격이 우리나라 평당 가격보다 높아요 ㅋㅋㅋ
@@山田健太郎-h4s그얘기가 아니라 아파트 감가상각이 포인트잖아요. 일본은 오래된건물 건물값 롯본기나 주요위치가 아닌이상 안쳐줍니다.
@@CAPTAIN-NEMO-MSG 건물자체는 감가상각이지만 땅은 감가상각이 아니죠 그래서 가격이 비싼겁니다 그리고 제가 도쿄 거주하는데 타워형 맨션이나 아파트는 20년째 바닥치다가 지금 상승하고 있습니다.
@@山田健太郎-h4s 네 맞아요. 근데 영상 내용 포인트가 그게 아니라고요.
@@CAPTAIN-NEMO-MSG 넵 알겠습니다
주택이 남아돌아도 강남아파트가 남아돌지는 않을듯. 몇십년 뒤면 건축기술도 훨씬 발달했을테고. 의정부 새 아파트에서 살래, 반포 헌아파트에서 살래 물어보면 어디를 선택할까?
집값이 오르는건 돈의 가치가 하락하기때문입니다.
콘쿠리트 공구리의 내용연수도 하락함
동산과 다르게 부동산이 상대적으로 감가상각이 될수 없는게 위치가 가지는 이점이 변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나도 이게 제일궁금했음. 더 높일수없으면 건설비는 다 주머니서 내안함
고층빌딩들 슬럼화 되면 가관 이겠다 인구절벽이 당장인데 끝없이 ㅡ세대가분화하고
오르는건 이제 끝이다
고층아파트는 시간이 흐를수록 답이 없는 특히 울 나라 아파트는 속으로부터 썩어들어가는데 교체가 불가 때려부숴야하는데 50층 이상으로 재건축해야 하는데 답없는
장기적으로 보면 5층 이하 다세대나 단독으로 가는게 유리할수 있다. 60년대에 태어난 베이비 붐 세대가 사라지고 출생률이 바닥이라 건설사에서도 수익이 나지 않기에 재개발은 하지 않고 결국 슬럼화가 될수 있음.
맞는말씀인거 같내요 그때 되면 지금 30대 40대가 노인 될텐데요 그러기
전에 무슨 조치가 잇겟죠
이제는 고층아파트 짓는거
고려할때인거 같네요
지금도 이촌동에 30~40년된 맨션들이 재건축 기대반영해서 40억에 매매되고있음
30~40년된 멘션이 30~40층 합니까?
그 멘션들이 30~40층 됩니까?
한국주택은 배관문제로 수명이 40년정도 길어봐야 50년이니까 감가상각이 높아 보유비용이 크다.
이러니 토지 효용,이용도가 낮다.
일회용품을 비싸게 주고 살고 있는거다.
요즘 부실공사사건보면 20년도못버틸듯
일회용품ㅋㅋㅋ
일회용품(40살)
아직까지는 서울 아파트가 의미있는 감가상각이 반영 된 적은 거의 없었죠.
토지비용 상승이 건물 감가를 뛰어넘어서 그렇슴
맞는 말씀만 요즘 부쩍 하시네요 서양에는 벌써 일어나고 있어요
지방 아파트는 모르지만 서울은 계속 과밀이 될텐데 인구가 줄어 집이 남아돈다는 의견부터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타워팰리스 리모델링 하면 거기 실던 사람은 지방으로 가나요? 다 서울에 자리 잡습니다.
ㄹㅇ
정답
그거보다는 30층 이상되는 건물을 리모델링하려면 더 높게 지어야 하는데 인구 감소는 차치하더라도 인구가 더 유입되어야 하니 , 허물고 더 비싸게 지을려면 그 돈은 어디서 마련하겠느냐. 이거죠. 외부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야 땅값이 오를탠대 인구는 유지되거나 줄어드니
@@Tslagotomars 이해를 못하신듯한데…타워팰리스 리모델링 하는데 입주자 부담이 커지면 그거 부담되는 사람은 팔고 인근으로 옮기는거고 새로운 사람들이 공사비 부담하며 리모델링 하는 타워팰리스로 이사온다고요. 과밀도시인 서울은 그렇게 손바뀜이 일어나면서 유지되거나 더 과밀이 됩니다. 지방은 님 말씀처럼 될 수 있다고도 가정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서울은 아닙니다
@@TheJunaholic정답
시멘트로 만든 집이 올랐던게 아니고 그 자리 차지한 땅값이 오른거 아닌가?
건물만 가지고 말한다면 그렇겠지. 근데 그때되면 땅값은 지금 그대로일까?
그래서 기둥식 주상복합이 유리해진다봅니다. 왜? 리모델링이 훨씬 쉬우니까. 내집만뜯어고칠수있고 배관 전선을 쉽게 교체할수있으니까. 반포아파트 30층짜리보다 타워팰리스가 유리. 어차피 30층짜리 재건축은 안되고 내집이라도 리모델링하고 배관 전선 교체하려면..
아무리 남아 돌아도 다들 선호 지역이 있을것이고 거긴 그 이상으로 오를거임.. 양극화가 심해진다는게 맞지..
인간의 착각. . .난 100살까지 건강하게 살거야. . 자전거 10만원 비싸게 샀다고 1시간 넘게 투덜대던 옆집아제 지난주 심장마비로 갔다 낼일도 모르는데 30?40년뒤?
굿.
진짜 고층아파트가 애물단지로 변할까? 미래에 두려움으로 자손들이 고생할 것 같아요.
제발 고층으로 닭장같이 지어 후손들에게 물려주지 맙시다.
분당엔 이미 33년차인 30층 초고층이 있지요. 가격은 구축인데도 비싸더군요
주택은 지금도 남습니다. 앞으로는 단지별 금액차이가 엄청심해지겠죠 좋은단지는 가격안빠지고 지방단지들은 빠지겠죠
부동산도 감가상각 시대가 와야 한다. 시장 경제 상황에 놔두게 할게 아니다.
이분이 주장하는건 한마디로 폐러다임이 바뀐다는겁니다 60년마다 바뀝니다 그게 우리나라가 지금 시작하는 단계라는거죠 앞으로 아파트는 30년간 점진적으로 70프로 내려가서 정체현상이 온답니다 심각한거에요
강남은 안떨어질꺼라 생각히는 사람들 부자들이 그돈주고 헌집에서 살까 세놓겠지
근데 아파트가 아니라 땅을 산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게 맞음. 저렇게 아파트만 보고 이야기를 하면 계속 헛발질을 할 수밖에 없음.
일자리가 가까운쪽이나 수요가 유지가 되는 아파트는 다를겁니다 사람이 줄어드는 지역은 말한대로 가겠지만...
2030년은 하락할지모르겠는데 2070년엔 자동차도 날라다니고 우주도 마음대로가는데 아파트는 대부분 70층가능 그땐 주상복합이 120층
우리나라 인구는 줄고있지만, 수도권인구는 계속 증가하고있다.
지금 이분이 얘기하는것은 수도권이 아니라 지방에 해당하는 얘기다. 수도권 수요는 꾸준하다. 왜? 일자리가 집중되어 있으니까.
과연 그럴까요? 우리보다 먼저 인구감소가 시작된 일본이 올해 수도권 일부지역에도 인구 감소하기 시작됐는데... 우리나라도 언젠가 수도권에서도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일수록 인구가 줄어들 것입니다. 그러다 서울과 가까운 지역이 인구 줄어들겠지요.
주택가격은 교통 쇼핑 문화 학군 병원 직장등 인프라에 의해 결정됩니다.
고소득자 대부분 역시 이 인프라에 거주하며 인프라화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결속은 쉽게 와해되기 어려우며 단순히 아파트의 노후도에 의존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됩닏다
맞는 말이네요. 그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불평만 내 뱉는 꼴
그래서 못 사는 사람들은
더 똑같은 싼집에 삽니다.
ㅋ ㅋ ㅋ
아니 그럼 미국 뉴욕이나 100년 된 고층빌딩 이나 주산복합들 지금 얼마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쳐다도 못봐요 가격이 하늘이어서
한국의 서울 따위가 뭐라고 맨하튼 마냥 전세계인 기업인들이 못가서 난리를 칠까요?? 지나친 망상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레퍼런스들을 보고 객관적인 결론을 내셔야지…
중심지 아파트가 과연 남아돌까여?
비중심지야 인구가 줄고있으니 남아돌겠지만..
땅값이 오르면서 커버가 되겠지.
계속 서울,경기로 인구는 모이고 지을 곳은 없는데.
30년 후 아파트는 극심한 양극화가 진행될 것임. 지금이야 내 돈 안들이고 재건축 가능해서 오래된 아파트도 비싸지만 30년 후에는 인구 감소와 맞물려 더 이상 고층으로 올릴 수 없게 됨으로써 전부 내 돈 들여서 재건축해야 하므로 그럴 형편이 되는 사람들만 모여서 새아파트 짓고 살고 그럴 형편이 안되는 사람들은 다른 곳으로 밀려나서 슬럼화 된 낡은 아파트에서 살게 될 것임.
빌라사는 사람들은 아파트를 희망하기때문이고 그래서 아파트는 감가상각이 최소 나 눈감을때까지는 크게없을거다
공감 백배 입니다.
저도 그생각 한적 있습니다.
중요한 현재 시점은 저출산으로 10년,20년후 새로운 주택이 수요층 세대가 별로 없다는 예측이다.😢
수요가 줄어드는 곳은 인구가 줄어도 서울 교외쪽이나 수도권 쪽이죠. 서울 노른자 땅에서 주택이 남아돈다고 집값이 떨어질거라고 이야기하는게 뭔소린지..
주택이 남아돈다는 소리는
다시말해
사려는 사람이 없다는것이죠
역시 미래예측 대단하십니다
그동안 부동산 오를거 아시고 강남땅 다 사두셨다가
지금은 이미 재벌이신거죠?
부럽습니다^^
부동산에서 건물은 어디나 감가상각됨. 토지값이 그 이상 올라서 오르는거지. 우리나라는 앞으로 더 성장의 여지가 커서 더 오를걸로 봄.
토지가 오른만큼 재건축되면서 용적률 높아지고 토지지분 낮아지는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 아파트 헌아파트 로 구분하는게 아니라 입지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겠죠. 그리고 물가상승에 따라 집값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명확히 말씀을 못하시네요. 리모델링 얘기만할뿐. 지금도 아파트 가고 싶은 빌라 주인들이 많은데. 집이 님아돈디구요? 10년 후에? 인구가 1/4가 되나? 그리고 기술 개빌속도가 너무 빠른데 10년 20년 후를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말이되나? 당장 20년 전만해도 시그니엘 등 초고층 주복 생각이나 했음?
건물자체는 감가 상각 되는게맞음... 하지만... 토지지분에 따른 땅값은 떨어지기 어렵죠....
일본이 주택이 남아돌아도 도쿄 고층빌딩이 떨어진적이 없었어요. 서울아파트가 떨어진다? 압구정한양이 녹물나와서 가격이 떨어졌나요?
은마아파트, 잠실주공 5단지 아파트는 왜 계속 오를까요?
아파트 값이라는게 오래되고 안되고보다
그지역 학군.인프라.등등 이런것들로 아파트값이
결정되는것도 있을듯
서울 핵심지역은 수요가 받쳐주니 가격은 떨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주요지역의 땅값은 계속오르지요
고로.. 양극화가 심화되겠지요 ~
이론과 현실은 다르죠, 정책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책은 부동산하락에 더 힘을 실겠지
@@user-ek3ip6ol2s지금 정부는 집값 방어에 집중하고 있어요
인구도 안따라주는데 무조건 오르는 정책을 쓰면 나라가 망함
지금도 높은 부동산으로 인해 젊은사람 결혼도안하고애도 안 낳는데 계속 이렇게 가다가는 나라가 멸망과 멸종함
@@짱아찌-p8n머래는거여 당장 서울 외곽 지방이나 빌라만 해도 싼 매물 넘쳐나는구만 ㅋㅋ 재산은 한정적인데 비싼 상급지 타령이나 하니까 그런거지 눈을 좀 낮추면 내집장만 가능하다
중심지는 오릅니다
이상적인 생각과 시장은 항상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30년 뒤에도 아파트 가격이 계속 올라 갈거라는 이상적인 마인드를 버릴 때가 된거 같군요^^
@@mirr660븅시 ㅋ
생각보다 간단한 문제이긴 합니다.
서울이 집중적으로 홍콩화가 된다면 감가상각해당 없음.
서울이 비집중적으로 비홍콩화가 된다면 감가상각 해당.
이건 미래 가봐야 하겠죠.
근데 선생님 말씀도 일리는 있다봐요
아파트는 지역이 중요합니다! 지역적 요소가 중요한 지역은 그때가 되어도 비쌉니다. 아파트가 오래되어도 지역이 변하진 않죠! 리모델링?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은 리모델링 비용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골은 감가상각 맞음
수도권은 계속오름~
홍콩은 쓰러져가는 고층 아파트가 계속 오르던데 왜 그럴까?어떤 이유일까?
궁금해지네 부동산은 하나만의 이유로 움직이진 않는듯
ㅋㅋㅋ뭘 정답이야 서울은 무조건임
이 쪼만한 땅에서 인구가 거의 서울에 모여있는데
저건 지방이나그렇고 지방은 지금도 공실률이 ㄷ ㄷ
똑같은 생각으로 10년전 집 안사고 월세전세 전전했습니다 😂😂😂😂😂
모든 곳이 다 올랐어요 땅값이 오르고 인플레이션때문에
부동산은 건물은 사는게 아니라 입지를 사는건데..압구정 현대랑 대치은마가 몇년차더라..
5년 되서 팔았는데 13년 지난 지금도 4배 오름 그런데 앞으론 그럴 일 없을 걸
^^;; 지방이나 감가상각이지 서울 중심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건물은 감가상각 되지만 땅의 가치가 오르끼 땜에. 올라있긴 함. 문제는 그걸 재건축을 할 수 있을까? 수익을 내기 위해서 용적율을 더 높여야 하는데. 60층, 80층 아파트 지음?
50년 되가는 압구정 현대 아파트 가격 보면 저분 말이 옳은지 아닌지 해깔림..
압구정 현대는 재건축을 안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거긴 용적률이 어떻게 되죠?
@@태평-h5v 앞구정 미성.신현대.구현대 아파트 들은 계단식과 복도식이 동마다 다를 평균14층의 가로로 긴 지하주차장이 없는 구형단지 들이죠.70년대 유명한 침수지역 이어서 요즘기술로 지하주창장을 만들수 있을지는 모르지만.현제는 2~3종 주거지역 200~300%사이 라고 알고 있네요.
집이 과연 남아돌지... 지방이나 경기도 외곽은 몰라도 서울 중심지, 역세권 집은 계속 부족할거 같은데...
30~40년전에 압구정현대아파트나 강남의 아파트들을 두고 이분처럼 말씀하신 분들이 많았죠. 사줄사람도 없을거라고요. 그럼데 지금은? 허허허...40년뒤엔 지금 월급 300~400만원의 가치가 1200만원 1500만원이 될텐데
결국 서울경기만 남을테니 서울경기 집값은 한동안 문제없음.
서울은 지진 나면 어찌될까 두렵다.
대부분의 은행이 도산될 것입니다.
그러면 기업들도 줄도산..
핵폭탄보다 더 무서은 것이 서울등 대도시에서의 지진입니다.
고층 아파트나 빌딩이 심하게 손상되면 복구 불능...
과연 그때가 언제일까요?
30년전 짜장면 1000원 -
현재 8000원
30년전 강남은마아파트 5천만원 -
현재 23억
30년전 지하철요금 350원 -
현재 1200원
지금은 2023년
앞으로 30년
뒤에는 타워펠리스 입지가
20억으로 떨어질까요? 100억이 훌쩍 넘어있을까요? ^^
가격이 오른다기보다
총통화량 m2 만큼 화폐가치가 떨어지는거라 봅니다
말씀주신데로 부동산은 무조건 쌀때 구입해야하고 긴 호흡으로 현물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보면 되는듯
돈이 있어도. 집을 안사고 적당한 월세 사는 이유
당연히 특수한 지역 (학군지라든지 한강조망권이라든지)
은 잘 안떨어지겠지만
일반집은 감가상각 될 시대가 도래해오고 있음
단순하잖슴?????
전세계적으로 저출산 인구감소 하기도 하지만
그중에서도
우리나라가 최상위권임.
살던 사람들이 죽는데 ,
인구가 제일 빠르게 감소하는데
당연히 집이 남아돌기 시작하지
꼭 재건축 이슈가 없어도 내외관 관리 잘 되어있고 주차공간 부족하지 않고 위치만 좋으면 가격은 부동산 시장 상황에 따라갈겁니다. 뉴욕을 봐도 재건축 못하는 100년된 아파트도 내외관 리모델링 하면 가격은 상상초월입니다. 리모델링하는데 돈 든다고요? 내 집만 낡는게 아니기 때문에 리모델링 하면 상대적으로 상승된 부동산 가치를 누리게 되기 때문에 그건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30년후에는 지방에는 유령도시와 폐허 사막화 될테고 살아남은 사람 2천만명 정도는 서울경기에만 살고있을텐데 서울경기 아파트가 아무리 노후화 됐다고 할지라도 가격이 떨어질까요?? 전국에 신축아파트 건축은 안한지 수년이되고 건설사라는것도 거의 사라진 세상일텐데 노후 아파트에라도 살아야지요.
그때 까지 살고싶은사람은 미련하고도 어리석게도 지금도 아마도 우쭐대면서 오를거야 하며 기대하겠지
아파트 가격중에 지대와 건물 가치 비중이 어떤지 모르시나보네요. 아파트 건물은 낡아도 인프라와 지대는 어디 안갑니다. 새아파트가 좋은데 왜 내가 대구 신축으로 이사 안가냐 생각하면 답이 나오지 않나요
그래서.. 저층으로꾸밀까요? 땅도 없고 있는 땅 팔지도 않는데? 전형적인 탁상 주둥이 파이터
하나는 알고 하나는 또 모르네.. 지금 한국 인구줄면 어디서 주는지를 봐야지..
인구 줄기시작하면 교외지역부터 줄어들고 그 인구들이 도심지로 모인다.
근데 그 도심지도 인구가 줄겠지.. 그러면 또 사람들이 이동할거 아녀 어디로 가겠어?
결국 서울과 수도권 지역으로 몰린다구..
서울은 나라 망하기 전까지 땅값 걱정 안해도 되는거고 수도권지역은 중심지역응 집값 걱정 안해도 될거다.
근데 그정도로 인구 감소가 심하면 나라 망하기 전이야..
용적률 높아 재건축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뚱딴지깉은 말씀하시네
영국의 도심 주택들, 100년 되어가는 건물들이 가격이저렴해져? 글쎄. 주택이 남아돌아? 지금도 주택보급률 100프로 넘잖아. 2017년부터 두세배가 뛰었다.
땅값이죠.결국엔.
요샌 벽식으로 지어서 리모델링이나 편하게 해줬으면.
집이나 주식도 내 뒤에 내 것을 사 줄 사람들이 있을 때 가격을 유지하는 겁니다. 이제 더이상 내 집을 사 줄 사람이 남아 있지 않을 때, 그 때부터 집값은 똥값이 되는 겁니다. 튜립열풍을 잊지 맙시다.
40년전 아파트 가격이 지금 열배 뛰엇음 입지를 봐야지
인구 감소.출생율을 보셔야죠.
그때랑 지금은 정 반대의 그래프를 보여줍니다.
용적율이라는거에 대해 공부해보시길
200프로 넘어가면 지금도 재건축 힘듦 ㅡ 돈이 언되서
40년 전에 1억 현재 50억 어떤게 더 비싸보임?
지금 40년전 아파트는 재개발해서 이익이 생기는데 지금 삼십층짜리 아파트는 나중에 50층으로 ? ㅋ
이런논리라면 조선시대 집들 다어디갓나요
기술발전으로 한계는 뛰어넘고
결국 입지에요
미래엔 한국이 통일 될수도 있다 가정한다면...지금 입지가 중요할까요? 길이 달라질것이고 새로운 길들이 생겨 기회가 생길텐데....제 생각엔...엄청나게 변할듯합니다...
지은지 50년이넘은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아직도 비싼데 이거는 어케 설명할꺼임???
비싸게 재개발될거란 기대가 있으니까 비싼건데 막상 그때가 오면 거기까지 값이 못오른다고 등신아
댓들들 읽어보면 답이 나왔어요
거기도요즘 하락추세
이런 압구정 현대무새는 제발 재건축 재개발이 어떻게 진행되고 무슨 돈으로 충당하는지나 좀 공부했으면 좋겠다;;
감각상각되는 시대가 옴 인구절벽 경제활동인구 감소
이민자들은 민주당을 찍는다->민주당 : 조선족과 고려인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자!!
국내거주 외국인 300만명돌파!!
인구절벽으로 인한 지방소멸에따른 수도권 인구밀집화 -> 수도권 아파트 값폭등 ^^
@@무한초긍정 지방소멸에 따른 수도권 이주는 수도권 인구 현상유지에 그치지 그 이상은 못 됩니다.
왜냐하면 수도권 안에서의 출산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죠.
@@무자비-m5o 현상유지, 그렇다는 이야기는 수요는 줄지 않는다는 이야기고 시세는 하락할 확률보다 유지또는 상승할 확률이 높겠네요 결국 가격은 수요와 공급을 따라가니까요
@@무한초긍정 잘해봐야 현상유지란 겁니다.
지방소멸단계 과정에서의 서울 이주를 예상하고 계신데 지방에서의 인구 이탈 과정은 이미 일어나고 있었고 십년 전에도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다만 지방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많이 있었을 뿐이죠. 하지만 점차 줄어들 전망이며 그 마저도 서울로 이주하니 그로 인해서 지방은 소멸된다는 얘깁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서울로 이주할 수 있는 청년의 절대적인 인구가 지금보다 후에 훨씬 부족하다는 것이죠. 지방에서 올라올 사람 자체가 적다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지방소멸이 곧 일어날 미래의 일처럼 얘기하는데,
곧 일어나는 게 아니라 이미 진헹중이란 겁니다. 진작부터요.
이미 그 영향이 가격에 다 반영이 되어 있고 서울로 이주하는 인구가 줄기 시작하면 서울 자체의 출산률이 낮은 것과 더불어 부동산 수요 감소로 이어진다는 겁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둡기 때문에 원화가치 하락을 예상해서 부동산으로 헷지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나 부동산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은 더이상 대한민국에선 어려울 것입니다.
이런 논리 십년 전에도 들었는데 지금까지 맞은적이 없고 아마 앞으로도 틀릴거라본다.
인구구조가 그때랑 지금이랑 다름
미래는 누구나 다 100퍼 예측 불가능하지만...은마아파트가 어떤 상태인지 알면...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