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고향역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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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ер 2024
- 노래 이야기
1972년 발표된 나훈아 선배님의 노래 '고향역'은 국민가요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곡이지요. 반주가 흘러나오면 남녀노소 누구나 흥얼거리며 곧잘 따라부르게 되는,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노래입니다. 하지만 이 노래가 만들어졌을 때에는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해 사장될 뻔한 노래라고 하는데요. 임종수 작사, 임종수 작곡의 '고향역'은 애초에 '차창에 어리는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떠돌다 머무는 낮선 타향에
단 한번 정을 준 그 사람을 홀로 두고서
혼자만 몸을 실은 열차는 외로워
눈 감아도 떠오르는 차창에 어린 모습
우연한 인연에 만난 그 사람
이별이 있을 줄 알면서도 잊지 못하고
기적에 작별 인사 열차는 무정해
멀리가도 떠오르는 차창에 어린 모습"
어떠신가요? 얼핏 기억나는 분도 있으실테고 난생 처음 접하는 가사라고 생각되는 분도 있으실텐데요. 처음 만들어진 가사에서 '눈 감아도 떠오르는'이라는 구절을 제외하면 거의 새로운 곡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지요. 1970년 발표된 '차창에 어리는 모습'은 그렇게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잊혀지는 노래가 되는 듯 했습니다.
무명의 작곡가였던 임종수 선생님은 이 노래를 들고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나훈아 선배님이 전속으로 있던 오아시스레코드사를 밤낮으로 찾아가 문을 두드리게 됩니다.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이야기지만 결국 끈질긴 구애 끝에 나훈아 선배님을 만나 노래를 들려주게 되고 취입을 약속받게 되지요. 1970년 3월 발표된 이 노래는 어이없게도 '무정해'라는 가사가 불건전하다는 이유로 방송불가 판정을 받게 됩니다. 1년 뒤 두 사람이 다시 만났을 때 나훈아 선배님이 놀라운 제안을 하게 되지요. 가사를 바꾸고 리듬도 더 신나게 만들어서 다시 발표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나훈아 선배님의 선견지명이었을까요? 가수 나훈아를 대표하는 노래가 이렇게 재탄생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임종수 선생님이 중학생이던 어린 시절, 전북 익산 삼기면의 황등역에서 이리역까지 통학 열차를 타고 다녔던 기억을 떠올리며 '고향역'이라는 새로운 제목을 붙이고 가사도 그에 맞게 싹 뜯어고치게 되지요. 고향을 두고 서울로 올라와 고생하는 본인의 신세를 한탄하는 가사는 꿈 속에서 찾아가는 그리운 고향을 그리는 내용으로 바뀌었습니다.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분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 때
흰 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1절과 2절 모두 '코스모스'로 시작하는 가사는 햇살이 내리쬐는 고향역의 가을 정취를 선명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고향에 대한 내용을 담은 많은 노래들이 그리운 님, 떠난 연인을 소재로 하는 것에 반해, 2절에서는 '흰 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등장시키고 있지요. 전북 순창이 고향인 임종수 선생님은 1942년 어머님이 46세에 낳은 8남매중 막내로 태어나셨습니다. 중학생 시절 익산에서 경찰로 근무하던 형의 집에 머물면서 통학했다고 하는데, 그 때 역에 핀 코스모스를 바라보면서 고향집에 계시는 어머님 생각에 많이 우셨다고도 합니다.
1972년 설 명절 때 오아시스레코드에서 이 '고향역'을 타이틀곡으로 한 옴니버스 음반을 발표하게 되고, 추석 즈음에는 큰 히트를 기록하게 됩니다. 같은 해 나훈아 선배님은 MBC 10대 가수의 영예를 안게 되었지요.
여러분에게는 어떤 '고향역'의 추억이 있으신가요? 한국 사람 중 대다수가 타향살이를 하고 있지만 일상에 쫒겨 늘 꿈속에서만 그리는 그 고향. 이 가을 코스모스가 핀 그 고향역으로 살포시 눈을 감고 떠나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나훈아 - 고향역 / KBS 19960207 방송 [하루 한곡]](http://i.ytimg.com/vi/IcoRhvm1xbM/mqdefault.jpg)
![가수 이미자🫐 [ 섬마을 선생님. 동백 아가씨.울어라 열풍아.여자의 일생 ] 5곡 가사포함 연속 10번 듣기 🫐](/img/n.gif)
주현미씨가 고향역 부르니까 색다른맛이느껴집니다 잘들었어요😊
그리운 고향역 ... 고향이 그리멀지 않았으나 그리운 버스 터미날 ... 모든것이 과거의 그리운 추억 !!!
역시 주현미.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옛날 노래중 나훈아 고향역 노래요 최고의 노래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옛날 노래중 최고의 노래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옛날 노래중 최고의 노래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뻘 10월달 노래신청요 데뷔곡 비내리는 영등교 하고요 히트곡 스물살때 어느날밤 요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뻘 오늘요 노래요 나훈아의 고향역 노래요 최고의 노래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오늘요 노래요 옛날 노래중 나훈아 고향역 노래요 최고의 노래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나훈아 의 고향역 노래요 최고의 노래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옛날 노래중 최고의 노래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10월달 스케줄 일정을 잘소화 하세요 가을날씨 건강하세요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11월달 콘서트잘 되길 기원합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12월달 콘서트 기회되면요 꼭 한번 가서요 보고싶어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벨 올림
좋아요 ~~😊
역시 최고!
누나 사랑해요 제발 사라지지 말고 노래 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
주현미님 넘나 이뻐여
눈에는 선한대 아무도남아있질안내요...
노래하는 모습너무예쁘다!
짝짝짝
역시 최고입니다 ㅎ
저눈좀보소
눈으로 노래합니다
코스모스가 눈에 훤합니다..그리운 고향역 그 역사..항상 어머니가 마중을 나오셨지요~
감사합니다 잘듣습니다
잘한다
아버지 ㅠㅠ 고향생각에 항상 이 노래 흥얼 거렸는데 ㅠㅠ 내가 가장이되고 하니 고향이라는 곳이 얼마나 그립고 의지가 되는 곳인지 알겠다
이 노래는 내 친구 김명종씨가 술한잔하면 항상부르는 정다운노래입니다. 잘 부르시네요. 감사합니다.
캬
주현미 선생님 저는 나훈아 님 노래들으면 가황이 먼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아흐~
직입니다~~ㅎ
기타 죽이네
주현미님 오늘도 예뿐모습 반가워요 나훈아 고향역 을 여성스럽고 고운음성 으로 들어보니 넘좋아요♡♡♡행복해요 이시간이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저는 늦은 나이에 어릴적 꿈을 생각하며 버스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르는 다양하게 레파토리를 꾸몄는데요
가요 팝 성악 카운트테너 요즘 다시 뜨는 트로트 까지
그 곡들중에 고향역을 공부 중에 있습니다
공부할수록 나훈아님의 노래가 저에게 맞는것 같아서 열공 하고 있습니다
트롯트에 한 획을 그으신 주현미님께서 새로운 느낌으로 불러 주시고
곡해석까지 상세하게 해주시니
더욱 감동이 더해집니다
더 많은 곡들 불러 주셔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코로나
사태가 해결되면
거리공연을 시작할 생각입니다
부족하지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참
잘하십니다
살살 잘 넘어갑니다
참 잘부르십니다. 울림이 있네요.
주현미 누나 얼굴도 오늘보니 예쁘시고 노래도 너무나 잘부시네요
저는 50대 남자인데 가수 주현미 씨의 팬입니다. 노래 들을 때마다 정말 감격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잘 소화를 할까 하는 능력때문이죠. 이미자 선생님 대를 이을 트로트계의 여왕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한테 제가 자랑합니다. 이렇게 소박한(?) 노래를 불러 주시는 것만 봐도 인성도 겸손하고 품격이 있는 분이십니다. 인기에 연연하기보다 앞으로 계속 덕을 베푸시고 덕을 쌓으세요. 역사는 그것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주현미 선생님 화이팅! 건강하세요.
주현미씨 너무 곱고 청아한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듣고 있으면 정말 좋아요
정말 감칠나게 하시네요 앞으로도 좋으노래 부탹힙니다
건강하세요....
고향역
언제들어도 정든노래입니다
고향열차타고 여행을해봐요
항상 감사합니다 ^♡^
달려라,고향열차~~~~~
벌써 긴세월이 흘렀습니다
대왕가수,나훈아님 께서 많이 들려주셨든 고향역,
너무 정겹네요,
주현미님의 목소리로 들으니까,옛날의 아련한 추억이 파노로마처럼 펼쳐지네요,
2024년 갑진년 용띠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행하세요...
주현미님 우리 정통 트롯트 지키기 위해 정말 노고가 많습니다 앞으로도 알려지지 않은곡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간만에 현미씨 노래듣네요
언제나 불러주실려나 하고기다렸는데 드디어 오늘이네요.가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노래죠.가을되면 제일 많이 흥얼거리던 노래고 따라불렀죠.색다른 느낌이 너무좋네요.행복한 시간되세요~
언제 들어도 힐링을 주시는 최고의 가수 주현미선배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어!!!!헐~~이제서야 알게되었네여 ㅡㅡ;;
살포시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가수.주현미님의노랫소리를들어면외인지기분이좋아저요풍성한가을날에많은행복한일이잇어시길기원함니다사랑해요🍒🍒🍒🍇🍇🍇🧡🧡🧡🎶🍅
오늘은 고향노래의 대표라할수 있는 고향역이네요.노래를 들으니 코스모스피어있는 정든 고향에 가고싶어 집니다. 가사도 좋고 신나는 리듬에 어깨가 들썩여 지네요.날씨도 좋은데 주현미님의 신나는 노래를 들으니 기분이 최고입니다.늘 저에게 기쁨을 주시는 주현미tv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언제 들어도 정겨운곡
고향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색다른 느낌의 고향역 오늘도 최곱니다👍
여왕님 아름다워요💓💓💓💓💓💓💓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내가 여태껏 들어본 고향역중에서 최고입니다 넘사벽
코스모스 피어있는 내고향 얼마전 코스모스길을 정답게 걸으며 가을향기 따라서~~ 들녘에는 황금빛이 물들어 가는 풍성한 계절에 언니께서 불러주시는 "고향역" 이가을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시네요🌟일소일소! 늘 언니 덕분에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않아요😀 인삼뿌리ㅎㅎ 저의 가족한테는 친숙한 인삼! 언니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석💎저의 마음은 언제까지나 언니곁에 머물고 싶어요😍
❤사랑해요❤
고향역을 떠나 서울
에 온지가 반백년 넘
었네요 그때는 고속
도로도 없고 그런 시
절 고향역 들으니 감
회가 새롭네요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사랑해요💓💓💓💓💓💓💓
@여정 동네에 사람들도 이제는 몇명 안된다네요
연 날라고 골목 다니며 굴렁쇠 뛰
놀던곳 아련 하네요
@여정 편하신데로
남 눈치 볼것없이
하시면 되죠^^^
I heard this song from my Dad when I was a boy. This is a first song made me burst into tears!
현미님 안녕하세요
고향역 가을의노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태백을 넘나드는 영월과 상동 길이 있습니다. 무정차 서울 태백노선의 그 고개의 코스모스를 생각나게 하네요`~~
오늘도 주현미님덕에 귀와 눈이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고향떠나온지 오래되어 고향역만들으면 달려가고싶어짐니다
여왕님 잘듣고감니다~👏👏👏
짠짠짜라라띠리띠리🎶칙칙폭폭 와우 전주 부터 쥑이네
매일들어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Very nice and very musicians I love you joohyunme
고향 떠나올 제 곱분이와 약속을 하였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면 서울에서 자리잡고 같이 살 수 있을 것이라 하였네....이제 고향 열차에 몸을 싣고 달려가고 있으니 곱분이에게 기븐 소식을 말할 수 있으리라....그리운 어머니와 더불어 서울에서 살게 되었으니 타향살이의 눈물도 고달픔도 모두 보람이 있는 것이네....고향역의 코스모스가 더욱 정다우리라...
아름다운 목소리는 고향 가는 설레임이 가득하니, 듣는 마음이 고향을 가는 듯합니다. 보이는 고운 모습에 고향의 곱분이를 보는 듯하니 이 도한 귀향의 기쁜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오늘은 너무나도 유명한 나훈아 선생님의 고향역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노래방에서 한번씩 불러보셨을 노래지요
노래이야기를 읽다 보니 사장될뻔한 노래였네요
주현미님 초장기 노래 중에서도 좋은 노래들이 많은데 사장된것 같아 아쉬워요
그나저나 주현미님이 부르시는 고향역 일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주현미선생님 꺾는애드립 기가마킵니다 예수리예여^^
주현미님 정말 좋아요
너무너무 좋구요
진짜루 좋쿠요 광팬 입니당 ㅎㅎ
고향역
이노래는 옛적에 고향충청도
명절때 입석버스타고 흔들거리며
라디오에서 듣던생각이 나네요
멋지십니다
잘듣고갑니다
건강하십시요
브라보 *^^*
나훈아 선생님의 고향역 넘 좋아해서 즐겨듣는 노래입니다 노래에 얽힌 사연을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요 노래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시니 좋네요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09빠 세분 모두 정겹고 너무좋군요 👍
주현미님 오늘은 나훈아님의 고향역 이네요 1986년 데뷔 초창기에 부르신 고향역 잠깐 업로드한 기억이 있습니다 잘듣겠습니다!!~^^
세라토닌 엔돌핀 도파민 제조기 주현미님, 오늘도 짜릿한 노래를 불러 줘서 감사합니다. 😉 길가에 핀 코스모스를 실제로 보는 듯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여왕님 오늘은 고향
역이군요 감사 합니다
주현미씨 최곱니다.
가볍지만 가볍지 않아요. 듣기 버겁지 않고 공기같은 노래입니다.
노래방 번호 135, 국민 애창곡.... ㅎㅎㅎ. 335는 머나먼 고향.
단순 하면서도 귀에 착 감기는 곡, 라훈아가 부르는 가요의 특징이지요. 대중성을 예리하게 꿰 뚫었다고 할까요....
명곡을 명 가수가 불러야 당연 하지요.
좋아 좋아 아주 좋아요🤩😍😊🎶🎵💖
엄청 잘하네요👏👏👏👏👏❤👍😍
나훈아님의 원곡 ♡ 고향역 ♡ 주현미님
버전으로 오늘 첨들어 봅니다
아름다운 목소리 최고에요 ~~^♡^♡♡♡♡
해바라기님
방가방가요 😄
해바라기님 오랫만이군요 잘지내셨습니까
@@csj3137 님
여기서도 반가워요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changwookchoi9767 님
오랜만에 뵈네요
넘 반갑습니다
님도 잘지내셨죠
저도 잘지내고 있어요
먼저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
기타 아코 호흡이 넘잘맞아요 최고♡
코스모스 피는 고향역 가을의 따스한 햇살받으며 한들걸림은 지나가는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지요 주현미님 노래도그렇답니다 노래 즐겁게 감상잘하고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바람니다 🍂🍁🌾 🤴 🙋♂️.
저는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 최고중에 최고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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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욱 눌러주세요 🍒
좋타 잘한다 🎵
항상 응원합니다 👉👉
가을날 하면 길가에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반겨주는듯 하지요~~
언제들어도. 정겨운 고향역...주현미님의 호소력이 더욱더 그립게 합니다
이분 임종수님 저도 뵌적이 있구요...기차길 이 무대도 제가사는 이곳에서 가깝습니다
너무 너무 좋아요 ^^
최고중에 최고 (^-^~)
누구나 고향을 그리워하는 것은 인지상정이지요
어머니 품안 같은 마음의 고향을 찾아가는 나그네 애절함이 생각납니다
주현미 누이는 노래에 살고 노래에 죽는 때문에 시청자 완전 몰입 공감 입니다. 행복라세요.
나훈아 선생님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주현미 선생님 노래 너무 좋습니다 푹 빠져서 계속 보고 있네요 🙏🙏👍
더 젊머 지신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ㅋㅋㅋㅋ
@@user-kn3gl2qt7l 젊어 나도 아는데 ㅋ
선생님 선생님은 우리 재중동포의 사랑이고 자랑입니다
가식없는최고가수다
앗 현미 누나다ㄷㄷ 가창력은 젊을때나 지금이나 여전하심~ 누나 더 아름다워시는것 같아요^^
쵝오!
코스머스 피어있던
고향의 도로가,
항상 추석지나 시월초순이
절정이었죠!
얼굴이쁜 뒷집 숙이도 생각나고
나보다 공부잘하던 친구도
생각나고?
그리워요.
오늘 점심먹을때 고향역 올라오고 부터 참 여러번 듣게 됩니다.
나에게 고향역은 어디일까? 생각을 해보았지만......
어릴적 명절이나 시제때 아버지따라 다니던 고향.....
지금은 1년에 한번 성묘 가는곳.....
아장아장 걸을때 고향을 떠나 50년이나 지났는데.....
아무런 추억도 없는 고향이지만......
아버지가 고생하며 살았을 고향......
나에겐 ... 그냥그냥 그리운 고향입니다.
현미누야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
괜히 눈물이나네..ㅜ.ㅜ
주현미님 노래 들으면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너무 나요 ㅠㅠ 비내리는 영동교 테이프를 계속 틀어달라시며 가사말을 써달라고하시던때가 생각나서요 그때는 왜그리 퉁명스럽게했는지 너무 후회스럽네요 이제 어머니의 나이가 되어보니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네요
추석때면 항상 그리운 고향 생각에 눈가를 적시는 명곡중에 명곡입니다
주현미 쌤님 아주 좋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주현미 쌤님이 나훈아 노래하고 캐미가 아주 좋습니다 무시로 그리고 영영 불러 주세요 나훈아 노래가 어떻게 보면 약간은 애가 끓는 노래라고 할까 그런게 주현미 님이 더 잘 부르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화이팅 하세요~~
절절합니다~~^^*♡♡♡ 애절한 이노래 굿짱 잘 살려 부르시네요~~~♡♡♡♡, 귀걸이도 이쁘시고 잘 어울려서 참 이쁘십니다~~^^*♡ 일반 대중가요, 팝송, 발라드도 듣고 시포요~~^^*♡♡♡♡ㅎ 잘 어울리실듯요~~^^*♡♡♡♡, 정말 기가 막힐거 같아요~~~👍👍👍강추ㅎ 여기서 안되면 다른 채널하나 만드셔서라도 정말 듣고 싶습니다~~~^^*♡♡♡♡
예전에 설운도 선생님과 함께 가요무대에서 이노래 부르신거 본 기억이 납니당! 그리고 몇주전 코스모스 이 가사가 자꾸 생각나서 제목은 기억이 안나고 해서 할머니 할아버지 물어봐서 들었던 기억도 있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불러주셨음 했는데 오늘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몸살이 심하게 와서 학교 가자마자 조퇴하고 집에와서 쉬고 있는데 선생님 노래 들으니 갑자기 낫는 느낌입니다ㅋㅋ 약도 안들어서 고생중이였는데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사랑해요💕 자꾸 유튜브 댓글이 오류가 생겨서 다시 댓글 올려용!
눈을 감고 떠올리는 고향역! 설레였던 마음이 추억 속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감상,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멀어진 나의 고향땅, 민들레,들국화,코스모스, 진달래, 맑고 맑은강, 바래주던 어머니, 그립고도 깊은 추억.
가을은 역시 고향과 부모님 생각나는.. 그리운 계절, 코스모스 반겨 피었던 철길 옆 풍경이 생각이 나네요. 좋은 우리노래 현미님 목소리로 듣게되어 오늘도 영광입니다 ^^
대한민국 대표보컬 주현미님^^
추석이 조금지난 후에듣는
고향역은 더욱더
흥겨운거같습니다~ 👍👍👍
주현미님깨서는 가요계의 대표보컬이시잖아요^^
흔히 주현미님 호칭을 가요계의 여왕 이나 트로트 여왕 이라 부르는게 정감이 갑니다 대한민국 대표 가수입니다!!~^^
대한민국 가요의여왕이시죠👍👍👍
감사 감사합니다
주현미 누님만의 특유의 음색에 감성을 실어 부르시니 마음이 뭉클합니다.
기교로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감성을 담아 부르는 가수가 대한민국에 몇이나 될까요?
누님과 동시대를 살아간다는게 참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빰빰~빰빠라람빠라라~~ 평소에 이노래를 가끔 들을때마다 첫 간주부터 신나는 기적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고향역'..이 가을날 들으니 왠지 모를 설레임과 이젠 어렴풋한 기억속의 고향의 품이 생각납니다.ㅋㅋ 오늘은 반석님의 기타반주가 태호님의 아코디언 소리와 호흡을 맞춰 원곡의 기적소리를 대신해 주는데 참멋있습니다. 노래중반부에 보이는 두 연주자분들의 상반된 표정도 너무 이채롭고 영상의 재미를 더욱 빛내주네요. 또, 현미님의 검은색 의상과 긴 헤어도 가사에 나오는 코스모스처럼 이 노래를 살려주는데 한몫을 해서 그런지 영상을 보는데도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ㅎㅎ 오늘따라 더욱이 현미님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역시 일품이고 애절한듯 너무 신납니다.^^ 오늘은 지난 어린시절 기억으로만 아련히 남아있는 고향 남해바다를 떠올려 보면서 노래 잘 들었습니다. 오후시간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될것 같습니다. 주현미tv 파이팅~~!!!!
나훈아 고향역을 주현미님이 1986년 데뷔 초창기에 부르신 고향역이 인상에 남는군요 제가 잠깐 업로드한 기억이납니다 지금도 JY LEE님이 업로드한 동영상이 있더군요
고향역19살때 성당 담벼락에서 부산항보면서 즐겨불벘던 노래입니다 그당시노래 우정.감나무골.
찻집에고독.흰구름가는길.님그리워.오빠. 친구들이랑 마니불러어예 ㅋㅋ
트로트 여신.님 넘잘불러요^^~항상감사드립니다
감사하구요 건강하셔야 합니다😊😇😅🤣😂인생길나그네길.붉은입술 듣고싶네요~나훈아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