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말아 먹는다고? -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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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 2024.08.23 넷플릭스 공개 /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 출연
    BGM 정보
    LAKEY INSPIRED - Monroe ( • LAKEY INSPIRED - Monroe )
    Dan Lebowitz - Still Want It ( • Still Want It )
    #넷플릭스 #아무도없는숲속에서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КОМЕНТАРІ • 27

  • @이현성-o8b
    @이현성-o8b Місяць тому +3

    1~3화: 아주 좋았음
    4~6화: 이게 맞나...?
    7~8화: 그래도 괜찮았음
    차라리 중간 곁가지들 과감하게 쳐내고 말씀하신대로 좀 더 호흡을 짧게 가져갔으면 훨씬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어 아쉬움이 크게 남는 드라마였네요ㅜㅜ

  • @큰나무-n2s
    @큰나무-n2s Місяць тому +3

    고민시가 팬션 두번째로 찾아 오기전까지는 몰입감 볼만한데 그이후에는 그냥 막장 드라마
    돈많은 부잣집딸내미 미친 사이코패스 ㅋㅋㅋ
    팬션 다시찾은 이유가 그림빨때문이라는 개연성1도없음

  • @seanpark9970
    @seanpark9970 Місяць тому +6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나무가 쓰러졌을 때 쿵 소리가 났겠는가는 이 영화가 주는 핵심 메시지입니다.
    악이 자행되면 반드시 주변에 영향력을 끼칠 수 밖에 없다는겁니다.
    그래서 살인범 피해자 가족이 아닌 모텔, 펜션주인이라는 설정을 거져온거고요. 다시 한번 보세요. 메시지는 친절하고 강렬합니다.

    • @잠자는야옹이-y7y
      @잠자는야옹이-y7y Місяць тому

      저도 이 생각하면서 봤는데 다른유툽에서 윤계상이야기는 왜나왔냐는 얘기 보고 좀 놀랐어요 다들 같은걸 보고도 다른 생각하는구나 하고

    • @김선희-u7n6z
      @김선희-u7n6z 29 днів тому

      저도 가해자 피해자가 아닌 주변의 또 다른 피해자들 다룬 이야기라 흥미롭게 봤고..재미있었어요..
      단 연출이 친절하지 않아 조금 산만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었음요

    • @SideFocus1
      @SideFocus1 18 днів тому

      극중 대사를 매화 에피 제목으로 설정한 점. 김윤석-윤계상 아들의 대화를 나레이션으로 까는 부분에서 두 이야기가 만나겠구나 추측 가능하게 한 점. 개구리비유처럼 인물들의 대화에서 주제륵 직접적으로 소개하는 점.
      아없숲은 주제를 꽤 친절하고 지속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그런데 유독 큰나무 비유는 뭐가 없어요. 아없숲에 쿵 소리가 났으면/안났으면 어떤 의미라는건지 솔직히 추상적입니다.

  • @슬픔이여안녕
    @슬픔이여안녕 26 днів тому +2

    진심으로 개노잼.. 시간가는 줄 알다못해 순삭되길 바라면서 꾸역꾸역 다봤다

  • @잠자는야옹이-y7y
    @잠자는야옹이-y7y Місяць тому +1

    난 재밌게 봤는데 등장인물들 연기도 잘했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음 혹평이 의외로 많아서 다들 보는눈이 다르구나 하고 놀랐음 😅

  • @EunJin-love0
    @EunJin-love0 29 днів тому +3

    노잼 🤨🤨🤨

  • @비처럼음악처럼-h3d
    @비처럼음악처럼-h3d Місяць тому +4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요즘 왜 이러지....볼려고 했던 드라마를 안보게 막아주셔서 감사드려요

    • @SideFocus1
      @SideFocus1 18 днів тому

      괜찮은 대사들은 꽤 있어요. 한국사회에 사람들을 다 저런 고구마로 아는건가 생각하면 울화가 치미는게 문제죠.

  • @sytuu2711
    @sytuu2711 Місяць тому

    존나 재밌게 봤는데ㅋㅋ뒤에 좀 늘어지는건 맞음

  • @윤수영-o6u
    @윤수영-o6u Місяць тому +10

    고민시님은 두개의 자아를 갖고 있습니다
    처음 펜션에 들어와서 여기저기 살피는 고민시는 다른자아 입니다 (물을 무서워함)
    펜션 때문에 돌아 온것이 아니라 영하를 보기 위해서 돌아 옵니다 ( 토마토 파스타 를 먹으면서 알려줍니다 사장님 보고 싶어서 왔다고)
    영하와 고민시는 자신의 몸처럼 서로 펜션을 뺏고 뺏으며 공유 합니다.
    고민시의 자아중 하나는 자신을 경멸하여 자신을 죽이기 위해 전남편의 애를 죽이고 전남편을 기다립니다.
    잼있는 장면이 있는데
    고민시가 펜션에 처음 돌아왔을때 처음에 아무말 없이 물끄러미 쳐다보는 자아와 주인이 떨며 어 어.떻게 오셨어요 라고 물을때 긴장감이 풀리며 대답하는 다른자아가 한장면에서 같이 나옵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큰 나무가 쓰러졌다 쿵 소리가 낫겠는가? 는 경험론 이론으로 영국의 철학자가 한말이며 실제론 아무런 소리도 나질 않는다는 양자역학을 빗대어 한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 목격자가 아니면 살인사건은 일어나지 않은것일 수도 있다는 영하의 심정을 표현한것이며 중첩됨 표현은 피해자 이면서 또 살인자의 공범이기도한 모습 두개의 자아를 갖고 있는 고민시의 모습을 표현 한겁니다

    • @윤수영-o6u
      @윤수영-o6u Місяць тому +1

      2001년도와 2021년도가 공존하는것은 고민시의 내적자아의 혼란스러움을 표현한것입니다

    • @윤수영-o6u
      @윤수영-o6u Місяць тому +1

      또 일부러 두개의 사건에 접점을 두지 않아 전혀 다른 인격체인걸 표현한겁니다

    • @윤수영-o6u
      @윤수영-o6u Місяць тому +1

      진짜 마지막으로 극중 나왔던 엔딩곡
      “Ain’t No Love in the Heart of the City”는 코러스 하나와 버스(verse) 2개라는 꽤 특이한 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마치 하나의 몸에 두개의 자아를 갖고 있는 고민시 처럼요 곡의 진미는 블랜드가 은연 중에 떠나간 연인이라는 주제와 자기 고향 도시의 쇠퇴와 좌절을 교묘히 연관시키는 데 있져 영하가 도시를 떠나 펜션을 운영하며 그리워하는 것처럼 표현된 곡 입니다

  • @hmdreamy9750
    @hmdreamy9750 26 днів тому

    캐스팅대비 영화가 어려운건지
    내용이 지루한건지 하품하다가
    껏음 잠안올때 켜놓으면 좋은 작품
    킬링타임영화도 나름 그냥저냥보는데
    이건 이도저도 아닌것같음
    노잼
    4화까지 겨우보다 끔

  • @허슬러70
    @허슬러70 Місяць тому +1

    난 재밌게 봣어요 아주....

  • @hajsywjwj
    @hajsywjwj Місяць тому +3

    나이거1~8화 다봤는데 1~5화끼지는 진짜 뭔 ㅈ같은 이야기지 하다가 6~7화 살짝 재밌다가 8화는 ㅅㅂ 그냥 괜히 봤네 라는 생각을 했다

  • @donghees
    @donghees Місяць тому +2

    아닌데 아니데 하면서 걍 고민시 때문에 완주함..

  • @King_Cider
    @King_Cider 29 днів тому +2

    엉망진창 ㅉㅉ

  • @프로폴리스-o3i
    @프로폴리스-o3i 25 днів тому

    고민시 캐스팅 미스.너무 꼬마가.날뛰는거같음 몰입감 개떨어짐

  • @라니-n8h
    @라니-n8h Місяць тому +1

    재밌는데 ㅜ

  • @sSSs-hb2ej
    @sSSs-hb2ej Місяць тому +1

    딱~ 얼마전에 끝난 드라마하고 똑같은거같네~ㅎㅎ

  • @whykano5301
    @whykano5301 Місяць тому +1

    예고만좋았다

  • @esshim6605
    @esshim6605 Місяць тому +1

    저도 4화에서 중간에 껐어요. 김윤석 너무 늘어지고, 안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