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커다란 나무가 쓰러졌다 쿵소리가 났겠는가 안났겠는가" 이 내레이션은 16세기 아일랜드 철학자 조지버클리가 비슷하게 한말이고 (이런식으로 If a tree falls in a forest and there's nobody around, does it make a sound?) 유아론적 관점으로 보면 소리가 나지 않았다 입니다 보이지 않는 나무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기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정보또한 오류임 연출자는 이걸 말하고 싶은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봄 김윤석을 대입해 실체가 없으니 소리도 않들렸으므로 살인존재도 없었던거야 라는 그러니 그냥 생활하면 돼 라고 생각하고 김정은도 같은 내레이션을 하는데 과학적으로 볼때 나무가 쓰러지면 운동 에너지 법칙에 의해 분명 소리를 냄 누군가는 들었음 그래서 쓰러진 나무를 찾으려고 하는것 같고... 뭐 이런 연출 의도 아닐까요? 그냥 나의 짧은 소견임 연출의도를 곱씹어야 더 재미있는듯 그냥 내취향임ㅋ 참고로 이 연출자가 다른 드라마 한건 안봤음
사실 별거 없는데 너무 과하게 연출하는 부분(특히 고민시 관련)을 줄여서 조금 더 담백하게 하고, 5화 즈음에 펜션으로 분쟁하는 부분(보다가 실소 나옴)을 걷어내거나 축소하고, 다시 흥미로워지는 결말 부분을 빠르게 앞당겼으면 더 나았을거 같아요. 4->6화까지는 거의 욕하면서 보다가, 7/8화 와서는 개인적으로는 꽤 재밌게 봤는데
2화까지 보고 쎄했는데 윤계상스토리랑 어떻게 이어지나 그게 궁금해서 보다가 욕하면서 끝까지 봤습니다. 윤계상얘기랑 암상관 없구요. 주인공 땜에 암걸리는 줄. 드라마에서도 아내인 김성령이 말기암환자로 나오는데 남편이 저래서 암걸렸네 했습니다. 넷플도 끊을까 생각 중. 거지같은 드라마 너무 많음.
윤계상 파트는 내손에 피묻히기 싫어서 저절로 해결되기만 바라며 가만히 있으면 결국 고통받는건 나와 내 가족뿐이다 라는걸 같은 과정을 겪고있는 김윤석에게 깨닫게 해주기위한 장치로서 배치해논건데 이걸 메인파트인 김윤석 파트와 동일한 분량으로 늘여놓다보니 전개가 늘어질수 밖에 없었음. 윤계상 파트를 확줄이고 6화분량으로 만들었으면 평가가 더 올라가지 않았을까 싶음.
저는 오히려 이런 난잡함과 조잡함이 이 시리즈의 묘미라고 느껴졌습니다. 비정상적인 고민시의 모습이 더욱 돋보이기 보였고, 이상한 상황을 겪으며 혼자 해결하려는 김윤석의 모습이 저는 크게 이상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저 세상에 있을법한 사람중의 한명으로 보였습니다. 다만, 기호네 가족과 사람들을 현재의 시점으로 끌어들이는 부분은 조금 애매했습니다. 갑자기 기호가 커지고 윤계상은 늙어서 정신이 나가버린 모습이 나온 것은 뭔가 어색해보였습니다. 다들 혹평이 많지만 저는 오랜만에 독특한 시리즈를 봐서 재밌었네요. 복잡미묘한 감정이 드러나는 배우들의 표정들도 참 좋았구요.
이거 보면서 전설의 영화 목격자가 생각났습니다... 한국 작가들은 경찰을 대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질 지경이에요 특히나 후반에 병원에서 벌어지는 사건은 전개 자체도 어이가 없지만 진행도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백주대낮에 저게 말이되나 싶을 정도 보면서 이 세계관엔 병원에 CCTV가 없고 자동차엔 블랙박스가 없나 싶었음 이런 스케일이 미제사건이라고?
@@leesangrok7856 늘 나오는 한국 드라마에서의 교통사고 장면을보고 연출자가 얼마나 게으른지를 느꼈습니다. 가장 간편한 모멘트 ....이 드라마는 고민시의 모노 패션쇼와도 같습니다. 나는 김윤석 배우가 작품을 얼마나 잘 고르는지 아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비교적 친구들에 비해 늦은 나이에 드라마를 통해 조명 받았고 이후 영화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연출을 통해 연출자로서의 섬세함도 보였다 생각합니다. 이 드라마가 망작은 아니지만 마치 서론만 았는 느낌이 듭니다. 잘 포장된 포장지를 열어보니 벽돌이 있는 느낌입니다. 가장 와 닿은건 텍스트뿐입니다. 각색의 실패라 생각합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개봉을 해서 아무도 못보게 해야 할 드라마. 1,2,3화 까지 진짜 좋았는데 김윤석 고민시 대결이 너무 현실성 없어서 맥 빠짐. 남발하는 상상씬과 싸이코패스인 고민시의 설정이 전혀 납득가지 않음. 풀메이크업으로 무슨 살인을 하고 다니고...우유부단으로 갈팡질팡 하는 모습 등이 경찰 한번 부르면 될 걸 ..개연성 떨어지는 순간 재미는 반감되고 보는게 힘듦. 나중에 킬러등장..슬로우비디오로 연출 황당함.
이번 평가는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등장인물들이 내면 깊숙이 자리한 삶의 절망을 표현하는 연기와 눈빛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들의 고통과 번민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순간들에서, 인물들이 겪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연기력은 작품의 깊이를 더하며, 관객으로 하여금 캐릭터들의 복잡한 감정 세계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이 점이 충분히 인정받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큽니다.~~
막판에 경찰서에서 자연스럽게 나온걸보면..애아빠보라고 살인을했는데..연락이 없어서 뭔가싶어서 찾아간듯한데..한참을처다본것도..이거뭐지 내가 그만큼 표를 내놨는데..지능이모자른가 ? 그런건아닌데..왜? 1년만에봤는데 알고있는것같은데. 왜신고를 안한거지? 세롭네.. ? 현장에서 잡히지만 않는다면 다빠져나갔는데..신고를안해? 이건뭐지? 관찰해보고싶다...정도?가 아닐지?
![[스릴러/결말포함] 간만에 몰입감 쩌는 한국 스릴러 영화!! 정말 재밌게 봤다](http://i.ytimg.com/vi/pd7IHUFbyzY/mqdefault.jpg)
![[스릴러/결말포함] 간만에 몰입감 쩌는 한국 스릴러 영화!! 정말 재밌게 봤다](/img/tr.png)
역시 3화 중간까지 보다가 이건 느낌이 좀 아니다 싶어 중단한 나를 칭찬해…
그죠? 저만 그런 거 아니잖아요. 와... 기대를 이렇게 저버리는 드라마라니 ㅜㅜ
님의 생각으로 움직여야지 리뷰 보고 휘둘리면 안됩니다.
저는 끝까지 봤는데 쇼킹 하고 재밌었습니다. ㅋ
@@핰핰핰-q2d 제 생각으로 끝까지 보고 말한 건데요? 전 저렇게 느꼈는데 다른 사람도 그렇게 느꼈다니까, 댓을 단 건데요. 제 글의 맥락을 이상하게 보셨네요. 님은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다들 취향이란 게 있으니까요.
온갖 드라마 영화에서 베껴낸 겉멋만 든 연출. 과장된 브금. 고급재료 다 때려부어서 요리했지만 도데체 무슨 맛인지 모를 요리 같음.
와 저랑 똑같네요
보는 동안 가장 많이 한 말이
"죄다 후까시네
줄곧 웅얼대는 김윤석 나레이션까지 허세다 "
넷플릭스가 들어오고 그런류의 작품들이많아진것같아요 영상미만 있고 알먕이는없는 ㅠ
제가 하는 생각 그대로인데 글로 정리가 안되던 차에..이 댓글보자마자 이거다 했어요!👍👍👍
@@beheritss 오 소름... 어쩜 저랑 똑같으신지^^
올라왔을때 기대하고 1부 보면서 괜찮은거 같다 지인 2명에게 추천했다가 다음날 전화했다...
보지 말라고 꽝이라고
시간이 아까웠다 진심
김태희 임지현 주연에 마당이 있는집 보고 ㅋㅋ 딱이렇게 느꼈었는데 ㅋㅋ
이거 다보고나서 마당이있는집이 생각 났습니다 ㅋㅋㅋ
내가 뭘본거지 ? ㅋㅋ 이생각들었음 ㅋㅋ
고민시 단독샷 나올때는 무슨 뮤직비디오 나 광고 보는줄 알았습니다 ㅎㅎㅋㅋㅋ
개인 프로필 영상인줄
저랑 똑같이 느끼셨네요. 뭔가 대단한거 뒤에 있을것같이 영상미에만 힘주고 미장센 엄청 노력한거처럼 보이지만 연출자가 되게 똥폼잡고 미술적 허영심 장난아니네 라고 느껴진게 그 마당있는집. 지금에야 기억나는거라곤 그놈의 "냄새" 와 임지연 짜장먹방씬만 남아요.
영화 1편 분량의 시나리오를 드라마 8편으로 쭈욱 늘리면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영화로 줄였으면 수작 같아 보이는 걍 복잡한 영화가 되었을텐데
드라마로 늘리니까 이건 뭐.....
저는 보면서 느낌이 연출이 겉멋만 들었다... 미장센만 신경쓰고 스토리 개연성은 개나 줘버렸다였습니다...^^;;
막장은 보는 맛이라도 있지 흡인력이 제로임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커다란 나무가 쓰러졌다 쿵소리가 났겠는가 안났겠는가"
이 내레이션은 16세기 아일랜드 철학자
조지버클리가 비슷하게 한말이고
(이런식으로 If a tree falls in a forest and there's nobody around, does it make a sound?)
유아론적 관점으로 보면 소리가 나지 않았다 입니다
보이지 않는 나무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기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정보또한 오류임
연출자는 이걸 말하고 싶은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봄
김윤석을 대입해 실체가 없으니 소리도 않들렸으므로 살인존재도 없었던거야 라는
그러니 그냥 생활하면 돼 라고 생각하고
김정은도 같은 내레이션을 하는데
과학적으로 볼때 나무가 쓰러지면
운동 에너지 법칙에 의해 분명 소리를 냄
누군가는 들었음
그래서 쓰러진 나무를 찾으려고 하는것 같고...
뭐 이런 연출 의도 아닐까요?
그냥 나의 짧은 소견임
연출의도를 곱씹어야 더 재미있는듯
그냥 내취향임ㅋ
참고로 이 연출자가 다른 드라마 한건 안봤음
이건... 양자역학? ㅎㅎㅎ
좋게 해석해서 그렇게 의도했다 한들 그걸 납득 가능하게 풀어내야 하는 게 연출 역량인데 한참 수준미달이었네요 허허
고민시 보고 끝까지 버텼는데ㅠ 좋은 배우들 데려다놓고 제대로 이야기를 못풀어낸 연출자의 역량부족인 듯
사실 별거 없는데 너무 과하게 연출하는 부분(특히 고민시 관련)을 줄여서 조금 더 담백하게 하고, 5화 즈음에 펜션으로 분쟁하는 부분(보다가 실소 나옴)을 걷어내거나 축소하고, 다시 흥미로워지는 결말 부분을 빠르게 앞당겼으면 더 나았을거 같아요. 4->6화까지는 거의 욕하면서 보다가, 7/8화 와서는 개인적으로는 꽤 재밌게 봤는데
김윤석은 시종일관 족발뼈 들고 무섭게 대처할 것 같은 표정이 한 가득인데. 실제로는 닭다리 뼈 들고 고민만 하다 고민시에게 당함.
@@초코낙서 ㅋㅋ 라임
고민시 역시 배우는 배우다. 항상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행복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안보신분들 꼭 전부 다 보세요 저만 당할순 없죠
빵터짐
저는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 중간에는 다양한 재미가 있었고~ 7-8회 가서는 정말 폭발적
드라마 제목을 고민시 라고 해도 될정도로 너무 예뻤음
댓글알바들 진짜 많네..고민시가 뭐 신민아라도 되나요? 죄다 괴상한 댓글다네 미스트로트 할아버지들처럼
@@komericanblues643니가 늘그니라서 공감 못하는거지
@@komericanblues643아이언맨 나오는 영화에서 로다주 얘기하지 그럼 누구얘기함 ㅋㅋㅋㅋㅋㅋㅋ
@@komericanblues643에휴....
암만봐도 조연급인데
내말이 나도 처음에 와 이거 대박 하다가 딱 경찰서 앞 교통사고를 기점으로 보기 힘들어지다가 안봄
결과가 거의 예상될 정도로 긴장감 없는 서스펜션 스릴러물 도대체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커다란 나무가 쓰러졌다는 말은 왜 자꾸 반복해서 읊조리는지 떡밥 회수도 잘 안됨
다시 떴다!!!
아 다행이다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어...
2화까지 보고 쎄했는데 윤계상스토리랑 어떻게 이어지나 그게 궁금해서 보다가 욕하면서 끝까지 봤습니다. 윤계상얘기랑 암상관 없구요. 주인공 땜에 암걸리는 줄. 드라마에서도 아내인 김성령이 말기암환자로 나오는데 남편이 저래서 암걸렸네 했습니다. 넷플도 끊을까 생각 중. 거지같은 드라마 너무 많음.
면정학과 장첸을 둘다 캐스팅 해야하는 상황이었나보지
뭔소리야..
@@jungneo5533 모르면 짜증내는게 아니고 물어보는 거야 친구야....
차라리 남주 두명이 동일 인물이고, 인생에서 두명의 싸이코 패스를 만나서 한번은 당하고, 두번째는 이겨낸다는 이야기였음 ㅠㅠ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가 재밌던데
이정도면 괜찮던데...중간 좀 빨리돌리기하면 아주 좋고
스토리는 약하고 서로 피터지게 싸우고 도망치고 고민시는 너무 너무 매력 연기잘 함 근데 고민시가 무슨 초능력자도 아니고 남자며 여자며 한번에 다 살해 가능
그리고 인상 깊던 예고편의 대부분이
망상인 장면...
저도 고민시 연기랑 고민시 패션밖에 기억이 안남 ㅋㅋ
"아 옷 잘 입네" ㅋㅋ
고민시 덕에 몰입감 자체는 나쁘지 않아서 킬링타임으로 볼만함. 근데 진짜 중반부터 개연성 나가리되고 빌런 카리스마도 없어지고 긴장감도 사라짐
나는 이것 재밌어요 ^.^ 넷플릭스 요즘 꿀잼 드라마 많이나왔어 나름 좋음
난 너무 재밌게 봤는데ㅎㅎ
불안이 확신으로 바뀌는8시간
김윤석이 너무 무서워서 고민시가 빌런 같지 않았음 오히려 김윤석 정색할 때 어 고민시 이제 죽었다 싶었음 ㅋㅋㅋㅋ
역시로군요. 2화 초반부에서 지루해 끝냈는데.
😂와, 보는 내내 뭔가 있을 듯한 BGM땜에 잔뜩 긴장 했는데...2화까지 보고 접었습니다.ㅠ
1-2회 에 막말로 와~~ 하면서 봤다가 3회 부터 웬지 욕이 나오던데.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구나. 배우들 뛰어난 연기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음.
감독과 배우들만 스토리 연출 다 좋았다고 하고 정작 작품을 감상
하는 시청자들한테는 뭐야? 뭐지? 공감성 몰입감 다 떨어지게 만든작품 ㅜㅜ
윤계상 파트는 내손에 피묻히기 싫어서 저절로 해결되기만 바라며 가만히 있으면 결국 고통받는건 나와 내 가족뿐이다 라는걸 같은 과정을 겪고있는 김윤석에게 깨닫게 해주기위한 장치로서 배치해논건데 이걸 메인파트인 김윤석 파트와 동일한 분량으로 늘여놓다보니 전개가 늘어질수 밖에 없었음.
윤계상 파트를 확줄이고 6화분량으로 만들었으면 평가가 더 올라가지 않았을까 싶음.
분명 아쉬운 점은 있지만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근데 발새형님 영상 자주 올라오니깐 기분좋네요 ㅋㅋㅋㅋㅋ
휴 다행이다
1화 오~~~ 신박하네
2화중간쯤 보다가 답답함이
올라오는 순간 시청중단
이것 요약분 보면 나름 재미는
있을듯 하네요
저는 오히려 이런 난잡함과 조잡함이 이 시리즈의 묘미라고 느껴졌습니다. 비정상적인 고민시의 모습이 더욱 돋보이기 보였고, 이상한 상황을 겪으며 혼자 해결하려는 김윤석의 모습이 저는 크게 이상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저 세상에 있을법한 사람중의 한명으로 보였습니다. 다만, 기호네 가족과 사람들을 현재의 시점으로 끌어들이는 부분은 조금 애매했습니다. 갑자기 기호가 커지고 윤계상은 늙어서 정신이 나가버린 모습이 나온 것은 뭔가 어색해보였습니다.
다들 혹평이 많지만 저는 오랜만에 독특한 시리즈를 봐서 재밌었네요. 복잡미묘한 감정이 드러나는 배우들의 표정들도 참 좋았구요.
개노잼 개연성 제로여서 연기가 좋아도 불필요. 긴장감 제로 연출 편집 다 엉망.
노인 윤계상 등장 했을때 SNL인줄 ...
메세지가 무거운데 8화까지 제대로 풀지 못 하고 버거워하다 개연성이 떨어지는듯 보는 사람이 개구리
연기는 좋았지만 윤계상쪽 스토리는 그냥 이 드라마 연장용으로 박에 가치가없어서;;;
우리가 감독의 의도나 영화가 주는 심오한 메시지를 분석하고 찾아내야 하나? 일단 드라마가 재미가 없고 비상식적임. 8화까지 정주행 했었다면 모니터 부셔버렸을 것 같음. 요약본 보고도 개빡치던데. 갈수록 한국 드라마 수준이 떨어지는 이유를 모르겠음.
그러게요. 관객이나 시청자가 이해안간다 망했다 혹평하면 감독은 우리더러 수준떨어진다 가스라이팅하죠 요즘은😮💨
전 김윤석과 윤계상이 동일인물인지 알앗는데
뭘 말하고 싶었던 걸까
ㅋㅋㅋㅋ딱 3화보고 용두사미일것같았음요....
요즘 발없는새 리뷰 많이 올라와서 기분 좋으면 개추
디즈니를 구독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거 보면서 전설의 영화 목격자가 생각났습니다...
한국 작가들은 경찰을 대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질 지경이에요
특히나 후반에 병원에서 벌어지는 사건은 전개 자체도 어이가 없지만
진행도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백주대낮에 저게 말이되나 싶을 정도
보면서 이 세계관엔 병원에 CCTV가 없고 자동차엔 블랙박스가 없나 싶었음
이런 스케일이 미제사건이라고?
4부작으로 줄였으면...
끝까지 봄^^
2배속으로 보면 딱 만화책 보ㅓ듯 시간 때우기 좋은 작품, 밑에 자막 필수 ㅋㅋㅋㅋ
최근들어 너무 재미있고 흥미롭게 본 드라마인데..
그래서 관심때문에 여기저기 관련 컨텐츠 보는중인데,,,
여기는 일단 드라마를 너무 까네..
이 컨텐츠 보면 재미있게 볼 사람도 재미없게 보게될 것 같네요..
다행이다. 이 채널 안보고 먼저 드라마 봐서.. ^^
그냥 고민시 패션쇼
5화정도로 속도감만 살렸어도 참좋았을것을. 내용이답답한게아니고 장면이 너무 늘어짐
안그래도 잔뜩 기대시키곤,갑자기 끝나더라고요....
개연성 하나도 없음ㅋㅋ
나만 재밌게 본 거야??
저도 그냥 고민시가 이뻐서 봤음 진짜 중구난방 시간이 아깝지는 않지만 그닥 추천할정도는 아닌 딱 그정도
내가 이상한 건가
재밌게 봤는데..
2화까지 보고 3화좀 보다가 뭐고 ㅅㅂ 하면서 끄고 다시 안찾아봤는데.. 안보길잘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이 드라마가 사람이었다면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라고 묻고 싶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철저히 설계된 롤러코스터 같은 서스펜스를 주는 작품이 있다면
이 작품은 길 잘모르는 택시 운전사가 빙빙 둘러가다 도착만하면 됐지~ 라고 하는 작품입니다
비유가 아주 찰지십니당!
아직 안봤는데... 보지 말까요?? ㅡㅡ
@@leesangrok7856 늘 나오는 한국 드라마에서의 교통사고 장면을보고 연출자가 얼마나 게으른지를 느꼈습니다. 가장 간편한 모멘트 ....이 드라마는 고민시의 모노 패션쇼와도 같습니다. 나는 김윤석 배우가 작품을 얼마나 잘 고르는지 아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비교적 친구들에 비해 늦은 나이에 드라마를 통해 조명 받았고 이후 영화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연출을 통해 연출자로서의 섬세함도 보였다 생각합니다. 이 드라마가 망작은 아니지만 마치 서론만 았는 느낌이 듭니다. 잘 포장된 포장지를 열어보니 벽돌이 있는 느낌입니다. 가장 와 닿은건 텍스트뿐입니다. 각색의 실패라 생각합니다.
@@leesangrok7856 보지 마세요
시간 아까워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개봉을 해서
아무도 못보게 해야 할 드라마.
1,2,3화 까지 진짜 좋았는데
김윤석 고민시 대결이 너무 현실성 없어서 맥 빠짐. 남발하는 상상씬과 싸이코패스인 고민시의 설정이 전혀 납득가지 않음. 풀메이크업으로 무슨 살인을 하고 다니고...우유부단으로 갈팡질팡 하는 모습 등이 경찰 한번 부르면 될 걸 ..개연성 떨어지는 순간 재미는 반감되고 보는게 힘듦.
나중에 킬러등장..슬로우비디오로 연출 황당함.
저는 그냥 고민시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그게 가장 재밌었고요. 카메오도 그냥 볼만했고,,,너무 기대는말고 보시면 괜찮을듯.,..ㅎ
동의합니다.
고민시의 가능성!
이거 제목 ㄹㅇ...
2편까진 와 추천해줘야지 했다가...
이번 평가는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등장인물들이 내면 깊숙이 자리한 삶의 절망을 표현하는 연기와 눈빛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들의 고통과 번민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순간들에서, 인물들이 겪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연기력은 작품의 깊이를 더하며, 관객으로 하여금 캐릭터들의 복잡한 감정 세계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이 점이 충분히 인정받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큽니다.~~
워낙 작품이 없어서 이거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출연한 거 아닐까요?
윤계상이 미쳐서 유주얼 서스펙트마냥 다중인격인줄알았다 펜션에 사람들 늘고 없어지고
이정은 정신과 의사인줄
이렇게 짐작했는데
아닌게 반전이었음
발새님 리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연출가 대본작가가 합동으로 능력부족이면 드라마는 산으로 가지.
평범한 내가봐도 개연성이 부족한데 감독눈엔 안보이나?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재밌던데.. 시작부터 몰입감도 좋고, 최근 들어서 드라마 이렇게 집중해서 끝까지 보게 되는 시리즈가 처음이었다..
4화 중반부터 어 왜 이러지 하다가 5화말에 그만 보았음
배우때문에 계속 볼수도 있겄지만 그것 만으로도 만족한거라고 생각하네
역대급 멍청한 캐릭터 역대급 고구마
저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김윤석이 행동 공감이 안됨 굳이 왜? 이런 느낌
소리만 쿵 쿵 음향 효과만 비장하고 요란함
윤계상 분량을 많이 줄여야 했다. 찬열이 스나이퍼로 나오는거 보고 아 이 드라마는 포기하자 싶었다.
발없는새의 리뷰를 기다렸다우
그래도 전 추천해 봅니다 ㅎ
고민시 .담배 월래피나.왜케잘어울려?
난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역쉬 사람마다 취향은 어쩔수 없지...
볼뻔했는데 안볼란다 😂
넷플신작 크로스에 비하면 아숲은 명작임,,,크로스는 뚝딱하면 다 되는막장 일일 드라마 같은 ㅈ 같은영화임
그냥 그럭저럭 잼있던데. 질질 끄는거 빼곤 ㅎㅎ 뇌빼고 보면되요.
난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그냥 민시만 봤다.
그정도면 충분했다 ㅋ
넷플 카오스 리뷰 부탁드려요
최근엔 영화보다 드라마에 더 관심이 많으신가봐욤~
8월 14일 후로는 극장에 딱히 보고 싶은 영화가 없어요 ㅠㅠ
개연성개똥 스토리똥망 개똥철학 대사난무 그리고 고민시 패션화보 끝 뭐 이따위로 만드는지
유주얼 서스펙트 인가 속인듯 ㅋㅋㅋㅋ
형 굿파트너도 리뷰해줘
굿 파트너 재밌게 보고 있긴 한데 ㅠㅠ
고민시 패션말고는 1도 볼거없음.
무도실무관이 시리즈로 나오고 이게 2시간짜리로 나왔어야 함.
아~~~ 내년에 미술상 하나는 쳐 받으시겠네.
이정은도 이 배역이랑 전혀 안어울리던데
막판에 경찰서에서 자연스럽게 나온걸보면..애아빠보라고 살인을했는데..연락이 없어서 뭔가싶어서 찾아간듯한데..한참을처다본것도..이거뭐지 내가 그만큼 표를 내놨는데..지능이모자른가 ? 그런건아닌데..왜? 1년만에봤는데 알고있는것같은데. 왜신고를 안한거지? 세롭네.. ? 현장에서 잡히지만 않는다면 다빠져나갔는데..신고를안해? 이건뭐지? 관찰해보고싶다...정도?가 아닐지?
오랜만에 먼가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읽는 느낌이엇음
오, 저도 3화까지는 동일한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뭔가 장황한 것 같으면서도 상세한 묘사 때문에 분명 소설이 원작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개망작
솔직히 부부의 세계도 망작이었지 .. 걍 아줌마들용 드라마 ㅎ
1등 1등 ㅎㅎ
1
한드도 슬슬 망해가네
때깔과 음악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