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거같음. 고증은 여전히 엉망이고...역사에 나온 이야기긴 한데 황후가 목숨을 걸어야한다정도의 이야기는 아니었고 오히려 후에...아니 이건 네타가 되나...그 이야기는 집어치우고보면. 주역배우가 사극이랑 안맞은 느낌임. 발성이나 연기톤이나...거기다 극내용도 홍보할때는 정치활극처럼 이야기했지만 나온걸보니 그정도는 아닌데? 라는 생각만....
개인적으로는 고국천왕 캐릭터를 너무 크게 잡은게 극의 몰입을 방해했다고 봄. 서사구조는 우씨 왕후 중심으로 짜여져 있는데 극 전반에 지창욱의 임팩트가 너무 지림;; 남자가 봐도 뭐 저리 멋있고 카리스마 있는데 연기까지 잘하지? 싶을 정도로 캐릭터가 좋으니 고국천왕이 죽는 순간 극의 무게중심을 받아줄 캐릭터가 없어져 버렸다는 느낌을 받았음. 극의 절반은 뜯겨 나갔는데 서사는 설득력이 없고, 매력없는 캐릭터들이 아웅다웅.. 그나마 조연들은 연기 좋은데 너무 분량이 짧고.. 후반이 크게 기대가 안되는데 보긴 할듯..
파트1보고 느낀점 1. 지창욱이 왕역할로 나온다고 해서 조금 걱정반 기대반 했었는데 막상 드라마 나오고 보니 걱정은 싹 사라짐. 지창욱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웃어라 동해야 이번에 나온 리볼버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작품들을 봤을 때 지창욱이 워낙 미남, 첫사랑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왕같은 위엄있는 역할이 잘 어울릴까 했지만 외관 상으로는 진짜 완벽했다고 볼수 있을 듯. 땋은 머리, 덮수룩한 수염, 금색 갑옷, 왕이 입는 의복들 등등 눈이 정말 즐거웠음. 특히 슬로우로 등장할 때는 관상의 이정재가 생각 들 정도로 도파민이 터져나올 정도. 하나 아쉬운 것은 전종서나 이수혁 뿐만 아니라 지창욱도 발성이나 톤 자체가 굵거나 위엄있는 목소리가 아니라서 신하들 기강잡는 씬이나 전장에서 사기 올리는 씬은 조금 몰입이 잘 안됐음. 그래도 드라마 상 감정을 잡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표정 연기가 대단했음. 2. 처음 전종서의 우씨왕후 캐스팅이 욕도 많이 먹고 완전 미스캐스팅이다라는 말이 진짜로 많았음. 일단 드라마 보고 판단을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서 드라마 뜨자마자 봤지만 왜 사람들이 미스캐스팅이라고 했는지 알것 같음. 가장 큰 부분이 드라마 제목이 우씨왕후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상 과거 회상으로 나오는 지창욱에 묻힌다라는 느낌을 아주 많이 받음. 주인공임에도 표정 연기가 한결같고 행복할 때도, 애절할 때도, 위기에 닥쳤을 때도 배우가 얼굴 표정에 변화가 잘 없으니까 그냥 대사만 급박하고 배우는 뚱 해보임. 그렇다고 발성이나 톤이 왕후처럼 위엄있는 스타일도 아님. 그리고 실제 역사상 우씨왕후 및 우씨가문이 포악하고 백성들 괴롭혔던 인물들인데 이번 드라마는 허구99.9%라 우씨가문이 힘없고 상대적으로 선한 가문으로 나오는데 애초에 전종서가 선한 역할에 어울리는 마스크가 아니라 표독한 역할에 어울리는 마스크라 상당히 이질적으로 느껴짐. 차라리 태시녀로 나오는 정유미랑 배역 스왑한 게 더 몰입이 잘 됐을 듯. 삼왕자로 나온 이수혁도 포악하고 잔혹한 연기를 너무나 잘 소화했지만 아쉬운 점은 발성이나 톤이 굵기만 하고 워낙 선한 목소리라 쬐끔 이질적이었고 . 3. 드라마가 사극치고 19금인 건 정~말 오랜만 인것 같은데 정말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어렸을 때 본 스파르타쿠스의 향수가 살짝 느껴짐. 스파르타쿠스만큼 잔인하고 선정적이진 않지만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적당히 조절한 느낌.(스파르타쿠스나 다시 정주행해야겠네) 논란은 많이 되겠지만 이런 장르의 드라마가 우리나라에도 많이 나오면 좋겠음(예: 스파르타쿠스, 덱스터, 한니발, 수퍼내추럴 등등) 4. 을파소 역할로 김무열 뽑은 건 정말 잘 한 것 같다. *지창욱이 기황후 때도 그렇고 이번 우씨왕후도 그렇고 왕인데도 좀 포커스가 적거나 일찍 사망하는 역할로만 나와서 있어서 좀 아쉽다고 느껴짐. 기황후 때 맡았던 타환도 승냥이보다 당연히 비중 적었고 좀 철없는 배역에 내 기억으로는 드라마에서 사망하는 역할로 기억함. 이번 고국천왕도 출생연도, 사망연도/사망이유가 정확하게 기록된 것이 없어서 추측하고 각색해서 만든 것 같은데 사료가 많지 않은 인물을 이만큼 뽑아낸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삼국시대 특히 고구려 역사 좀 치는 사람은 고국천왕이 어떤 왕이었는지 모를리가 없을거고 우씨왕후나 우씨가문이 어떤 인물들이었는지 알테니 파트2때 우씨왕후가 어떤 왕자를 고를지도 당연히 알겠지. 뻔한 역사를 얼마나 흥미롭게 만드는 것도 감독, 연출의 능력일 테고. 파트 2때는 전종서가 좀 더 나은 연기를 보여주면 좋겠음. 여담으로 광개토대왕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고구려 왕이 고국천왕인데 워낙 사기적인 인물이라 두 왕들이 일찍 죽은 게 유일한 흠이랄까. 만약 두 왕이 장수왕 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 더 오래 살았다면 고구려 역사가 좀 더 재밌었을 듯.
우씨왕후 캐릭터를 살리려면 액션을 줄이고, 정치싸움이나 모략싸움을 포커싱했으면 좋겠는데 제작비를 봤을 때 액션에 무게를 둔 듯... 부족 간 설정이 나름 신선한 건데, 그 사이에 치열한 머리싸움하는 쪽으로 각색했으면 훨씬 몰입 높았을 듯. 4화까지는 그냥 뻔한 사극의 전개라서 재미가없음.
오늘 저도 다 봤는데요. 단군님 말씀처럼 전종서씨가 주인공 우씨왕후인데… 연출의 문제인건지 모르겠지만 고국천왕 역의 지창욱, 그리고 졸본 대가 연비보다 카리스마가 좀 밀리는 느낌이긴 해요. 솔직히 그냥 돌아다니는 황금고블린 수준인듯;; 걍 먼저 먹는 사람이 왕 된다~ 느낌. 그리고 이 드라마가 계속 플래시백?이라고 하나요 아무튼 과거시점이랑 현재 시점을 계속 병치시켜서 보여주는데. 이런 연출이 오히려 몰입도가 더 떨어지게 하더군요. 메인 플롯이 궁금한데. 자꾸 이런 이야기도 있다~ 사실 이 캐릭터는 이런데~ 저런데~ 말이 많은 느낌이에요. 비슷한 연출을 한 걸로 유명한 거는 영화 타짜인데 그거랑 비교하면 우씨왕후는 좀 아쉬워요. 앞으로 4화가 더 나와봐야 알겠지만 실제로 메인 이야기는 전개된 게 거의 없는 느낌이라 이게 8부작으로 끝낼 수 있는건가 싶네요😮 그래도 화면 때깔이 좋고 보는 맛은 있습니다. 사극을 원래 좋아하는데 잘 되었으면 하네요.
굳이 사비가 가슴을 노출하면서 예지를 하는 것과 지창욱이 치료 받을 때 여자들이 왜 그런 차림으로 얼음을 물고 치료하는 지는 여전히 의문이네요. 또한 전라노출 역시 여자 조연이나 단역 배우들에게만 요구되었고요,, 그냥 노출을 위한 노출을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많은 이들에게 납득을 못 시켰기에 이렇게 화제가 된 거 아닐까요?
단군님 리뷰 평소 꽤 공감하는 편인데 이번엔 저랑 좀 갈리네요 19금신 - 엄밀히 말해서 있어도 상관없지만 없어도 극 흐름에 아무 상관 없는 신이었어요 물론 있어도 상관없죠 근데 이게 기계적인 느낌으로 넣은 티가 너무 나더라고요 왕좌의게임 같은 영드 미드 19금 사극 느낌을 내려고 기계적으로 19금 신을 꾸역꾸역 넣은 느낌이 너무 강했어요 솔직히 좀 촌스러운 연출이라 생각해요 모치 - 단군님은 연기 칭찬하셨는데 전 이 작품에서 제일 거슬리더라구요 이유는 역시 촌스러운 연출입니다 실제로는 비범하지만 겉으로는 가벼운 사람인 척하는 캐릭터인데 이게 현대코미디범죄물에서 클리셰 수준으로 자주 등장하는 "자 진단 들어갑니다~" "자 한바탕 놀아볼까?" 겉멋 잔뜩 들어간 캐릭터 그대로였어요 솔직히 많이 오글거렸어요 개연성 관련 - 겉멋에 치중하느라 개연성 무시하는 장면이 무수히 많아서 보다가 헛웃음 친 장면이 많네요 너무 많아서 일일이 적진 않을게요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기대한 작품인데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언론에서 자극적인 장면을 억지 비난하니까 반발심으로 좋게 포장하는 리뷰 많던데 이 작품의 최대 약점인 개연성 파괴의 연속은 애써 무시하는 리뷰 많더라고요 19금 논란 때문에 진짜 이 작품의 문제점은 가려진 것 같아요
나랑 정말 비슷하게 느끼신 분이닷!!! 저도 댓글 남기긴 했는데~ 신녀 첫 등장 가슴노출까지 필요없고 얼음씬 왕후 밀어내기위한 왕의 의도를 보여주려는 장면이라서 오케이 근데 굳~이 여러명 다 벗겨놓은 어색한 몸짓이 깼어요 우순 사비 장면도 오글거림과 함께 피식...ㅎㅎ 제작비 많이들인 사극 전쟁신인데 승마씬 클로우즈업 될 때 마다 내가 다 부끄러워지고 했는데 노출 장면만 두고 19금이니까 괜찮지라고 어때 라는게 아닌 불편함이었거든요~ 그 외 여러가지 내용적 요소들도 아쉬운게 많은..
저도 19금 장면은 왜 그렇게까지 논란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말씀해 주신 것처럼 애초에 청소년 관람불가 작품이고 캐릭터의 포악성이나 욕망을 잘 보여주는 그런 장면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전종서 님 도 논란만큼?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첫 사극이라 그런지 발성이 사극톤에 맞춰지지 않은 것은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연기가 다 똑같다는 이미지로 보여지는게 아쉬운 것도 사실이지만.. 고국천왕이 죽음으로써 자신의 처지가 위험하며 사방이 적이기에 냉정하게 상황 판단을 잘 해야 왕후 자리를 지킬 수 있기에 전종서 님만의 날렵한 눈매나 흔들리지 않는 그런 연기가 괜찮게 느껴졌구요. 그리고 나머지 회차도 있으니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
저는 고구려 사극이다보니까 보면서 튀르키예 사극인 오스만 제국의 꿈과 상당히 생각도 들더군요. 영상미도 비슷하고 아무래도 고구려나 튀르크족의 문화가 비슷한 점들이 좀 있다보니까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국사의 경우는 고구려, 백제, 신라나 고려의 경우는 중세 봉건제에 가까운 국가들이다보니까 중앙집권제는 확실히 아니었음. 그래서 지방 태수, 성주 같은 지방 영주 같은 군사 세력들이나 군사조직, 준군사조직들도 존재했었고 귀족들도 사병 군대들을 가지고 있었기에 군사반란, 쿠데타, 암살들이 수시로 일어나던 시대이기도 했죠. 그래서 조선시대 사극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이국적이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취수혼 역시 고구려처럼 전쟁들을 엄청나게 많이했던 국가들에 공통점으로 있던 제도였죠. 고구려뿐 아니라 튀르크나 중동 아랍에도 취수혼 같은 제도들이 있었죠. 애초에 취수혼 자체가 남성 군인들이 워낙 전쟁터로 많이 가서 싸우다보니까 전사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만들어진 제도니까요. 또한 취수혼뿐 아니라 우씨왕후 자체가 실화 자체를 기반으로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강렬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등장인물들 중에서는 고국천왕이 가장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가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고구려 전쟁 사극이 등장해서 반갑고, 고구려가 워낙 전쟁들을 많이 했다보니까 고구려의 전쟁사들을 보면 우리가 몰랐던 전쟁들도 엄청나게 많이 있고, 이런 전쟁은 영화나 사극으로 제작되면 재밌겠다 싶은 전쟁들도 꽤 많이 있음. 551년 7월 고구려 양원왕이 튀르크 제국(돌궐제국)과 전쟁해서 승리하면서 1000명 이상의 튀르크인 전쟁포로들을 끌고 왔던 전쟁이나 중앙아시아 출신의 막강한 선비족 유목군대들이 건국한 대제국 '북위제국'이 436년에 고구려의 군사동맹국인 '북연제국'의 요동 수도인 '화룡성'까지 침략하자 고구려군이 출병했는데, 그때 북연제국 내부에서 고구려군은 도저히 막강한 북위제국에 상대가 되지 않을 것 같다고 판단하여 군사 쿠데타를 일으켰는데 그 군사쿠데타가 실패로 끝이나고 이를 유인책 군사 전략으로 판단한 북위제국이 잠시 상황을 지켜보면서 화룡성에 진입을 하지 않던 그 짧은 찰나의 시간에, 고구려군이 화룡성에 진입해서 반란군들을 모조리 학살한 후 북연제국의 수많은 전쟁마(馬)들과 전쟁 무기들과 보석들을 약탈한 후, 심지어 북연제국의 황제까지 전쟁포로로 끌고 가면서 북연제국이 멸망하게 되는데, 북연제국을 멸망시키러 침략한 북위제국이 아닌 북연제국의 군사동맹국인 고구려 군대가 오히려 북연제국을 멸망시켜버렸던(?) 436년에 일어났던 이 엄청난 전쟁을 사극으로 제작하면 진짜 최고일듯 합니다.
이 드라마는 왕 사후 24시간만 다룬 드라마입니다. 1부 끝에 왕이 죽으니깐, 7화동안 24시간 이야기인거죠. 한화에 3~4시간 정도의 스토리라고 보면 더 긴박함이 느껴질겁니다. 마치 예전 미드 24 같은 방식이죠. 다만, 24같은 경우는 디지털 시계로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지만, 이 극은 과거식 시간대를 사용하니깐 느낌 바로바로 안옵니다.
아직 1화보는 중인데... 지창욱 혼자 연기하는 느낌 ㅠㅜ 같이 애절한 씬인데 전종서한테는 그런 느낌 하나도 안 느껴짐;; 안타깝다... 나름 왕후인데 우아한 느낌은 없고 선머슴한테 비싼 옷 입힌 느낌.. 목소리나 톤도 앵알앵알거리고=_= 과연 계속 볼 수 있을까..
전종서 발성이나 말투보다 표정이 진짜 몰입 깸 지창욱 혼자 애절하고 전종서는 계속 뚱한 표정이여서 무슨 감정인지를 모르겠음
니가 리뷰해라
동감
지창욱이 비장하게 대사 치는데
여배우가 멀뚱하니 딴생각하고 있음
표독?
싸패 표정
나만 이 생각하는거 아니구나 ㅋㅋ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사극인만큼 더구나 전종서는 주연급이기에 사전에 더 많은 트레이닝 되었어야 하는데 말씀주신것처럼 혼자만 나 연기해 좀 겉도는 느낌이 있긴했음
발성이 특히 한숨만 나옴
박지환씨입니다
- 누구지...?
장이수씨입니다
-아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형님 :)
헉! 후원 감사합니다!
@@1983dk 아닙니다 ㅋㅋㅋ 언제나 영상 올려주시는 것 감사합니다
300억 들인 드라마 주연에 그동안 연기력으로 늘 말이 많던 전종서, 이수혁을 배팅한 제작사의 배짱이 놀랍습니다. 퓨전의 느낌을 주고 싶었을까요
이번에 여자주인공은 자기 한계만 보여준꼴인듯 함니다
300억 그거 코인 투자했어도 이렇게는 마이너스 안났겠다..
연기가 좀..
둘다 잘하드만 😊
@@user-dkeofitjd 전혀
다시 한번 느끼지만 한국 드라마/영화 쪽 후기는 단동진을 따라올 채널이 없음!!
단 지 운
깜짝이야
난 전종서 연기 잘한다는 말이 1도 이해가 안됨
진짜 무슨 연기든 발연기처럼 느껴져
근데 댓글 보면 무슨 탑배우급 미친 연기력인거마냥 떠받들어주는 댓글들이 개많음
소속사에서 배우 띄어주려고 찬양하는 전담 댓글부대 풀어놓는거 같다는 의심이듬
망상 좀 하지마 그런 댓글이 많으면 그런가보다 하지 지혼자 망상하면서 음모론이라고 방구석에서 통찰력 지리는척 하는 거 ㄹㅇ 추함
ㄹㅇ 우씨왕후가 아무것도 하는게 없음..
애매한거같음. 고증은 여전히 엉망이고...역사에 나온 이야기긴 한데 황후가 목숨을 걸어야한다정도의 이야기는 아니었고 오히려 후에...아니 이건 네타가 되나...그 이야기는 집어치우고보면.
주역배우가 사극이랑 안맞은 느낌임. 발성이나 연기톤이나...거기다 극내용도 홍보할때는 정치활극처럼 이야기했지만 나온걸보니 그정도는 아닌데? 라는 생각만....
전종서님 얼굴이 너-무 현대식얼굴
얼굴선이 냉혈한킬러 같은역할이 어울려요
먼가..여황후는 턱이있어야할것 같은..
발성도 너무 현대극
이수혁님 형을 두려워하는 장면 얼굴클로즈업에서 표정연기 너무 좋았으나 소리지르면서 명령할때 성량이 부족?한듯해요
무녀장면 솔직히 300이랑 너무 똑같아요
전종서 걸음걸이부터 시작해서 모조리 다 안어울림. 내아임다님은 너무 착해보임 왠지모르게 안어울림.
진짜 연기는 지창욱이랑 김무열 제외하면 조연들이 잘함 그리고 전종서 나만 이상한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구나
전종서 연기때문에 1화만 보고 하차했어요 나 대신 발연기 봐주는 당근형 감사합니당근당근🥕
자동자막에 당근으로 뜬다니까 진짜 당근 집어넣은거 너무 귀여운데 ㅋㅋㅋㅋㅋ
배우로써 중요한게 연기력뿐만 아니라 마스크의 분위기도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전종서님의 마스크는 사극에 어울리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요... 몰입이 안되고 그냥 뮤지컬로 사극을 보는 느낌
전종서는 가만 있어도 약간 표독하게 생겼는데, 현재 여배우들은 전종서 정도 표독해 보이려면 오히려 연기를 해야됨~
저도 전종서님이 왕후역에 안어울려서 몰입이잘안되네요ㅠ
얼굴을떠나 걸음걸이와 태도등이 좀먼가 목각인형같음..ㅠㅜㅜ
현대적인 마스크. 로코나 사이코 악역에 최적화된 얼굴.
걍 마스크 자체만 보면 독특하게 잘어울릴수도 있을법한 얼굴인데 뭔가 한끗차이로 ㅈㄴ 안어울림…
라이크배두나
개인적으로는 고국천왕 캐릭터를 너무 크게 잡은게 극의 몰입을 방해했다고 봄. 서사구조는 우씨 왕후 중심으로 짜여져 있는데 극 전반에 지창욱의 임팩트가 너무 지림;; 남자가 봐도 뭐 저리 멋있고 카리스마 있는데 연기까지 잘하지? 싶을 정도로 캐릭터가 좋으니 고국천왕이 죽는 순간 극의 무게중심을 받아줄 캐릭터가 없어져 버렸다는 느낌을 받았음. 극의 절반은 뜯겨 나갔는데 서사는 설득력이 없고, 매력없는 캐릭터들이 아웅다웅.. 그나마 조연들은 연기 좋은데 너무 분량이 짧고.. 후반이 크게 기대가 안되는데 보긴 할듯..
찍다보니 전종서 연기가 별로라서 지창욱 중심으로 간거 아닐지-아직 안봄ㅋ
사극 경험이 없는 사람을 뽑을거면 그만큼 엄격하게 오디션 봤어야지
현대극은 잘할지언정 사극은 전혀 다르니까
동감입니다.
지창욱이 없으니 극이 힘이 빠진
이슈 됬던 중국풍 느낌은 확실히 있었습니다 보면서 내가 중국인 이었어도 이정도면 고구려가 중국 역사다 라고 주장 할 수있겠다 싶은 씁쓸했음 물론 모르고 관심없는 사람들은 아무런 이질감이 없었겠지만 그건 무지에 영역이라
我是中国人,赶紧去看看
당시 고구려는 중국 문화권에 많은 영향을 받은게 사실입니다. 특히 의복문화는 한나라에 많은 영향을 받은게 사실. 귀족 계층은 특히 심했구요.
이때 한나라 후기 위 촉 오 시대임 이때 아직까지도 한반도에 한사군 남아있는 상황임
아 거 참 사부작 사부작 거리시네 0:23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ㅁㅊ
단하하하
단하하
우씨왕후에서 우씨왕후가 가장아쉬웠음..
전종서 왜 주연급으로 자주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음 연기를 엄청 잘하는 것도 아니고 캐릭터성이 강한것도 아니고... 그거 빼곤 볼만한 드라마
하…. 우씨왕후가 주인공인데 가장 연기를 못한다는 게 아쉽네요.
포스 뿜뿜하던 지창욱이 특출이라 분량이 넘 적은 것도 아쉽고요.
박보경 배우님 진선규 배우님 부인이신데 작은아씨들에서도 엄청 쌨는데 이번 작품도 엄청쌔네요 ㅋㅋ ㅋ
연기 참 잘하심
@@김찬홍-r8b ㅇㅈ
제발 사극하면...당연히 판타지를 섞을수는 있지만 역사적 고증이랑 배우들에게 퓨전사극쉣식말고 제데로된 사극연기를 요구해줬으면 좋겠음. 제발 묵직한 사극 보고싶습니다.
취수혼이 왕족에서만 존재하던 결혼 제도가 아닙니다. 취수혼은 고구려시대에 있던 사회 모습으로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의 부인과 결혼하여 형의 남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도 입니다.
연비👍 진짜 다른배우도 다좋아꼬…전종서 걷는것만이라도 어깨안흔들고 걸었으면 좋았을…아닌가…ㅠㅠ 총체적난국…엄청 매력있는 캐릭터인데 그 부분들이 다 살지않아서 아쉬운거같아요.
리뷰 넘 잼나게 잘 봤어요.
포스 뿜뿜 하던 지창욱 배우의 고국천왕이 죽고 나니 드라마가 살짝 힘이 빠진 느낌이네요
요고보고 우씨왕후 3편까지봤는데 볼만했어요~ 말씀 하신 노출씬은 지창욱이랑 정유미님은 괜찮았는데 솔직히 여x여 는 개인적으로 좀 당황스럽긴했음. 음..사극에서 갑자기 내가원하지않는 장르가 나오네? 싶은정도? 근데 불쾌하진않고 다행스럽게도 혼자봐서 그냥 봤음 오늘4화보고 나머지도 다볼생각임
단군님 파친코 리뷰도 해주세욤!!
전종서... 왕후인데 걸음걸이가 뭔가... 위엄이 없는 느낌...?
저도 얼굴보다도, 걸음걸이보고 확깨가지고 바로안봄.. 몸짓이무슨 뚝딱거리는 느낌이었어요ㅡㅡ
@@meiyoon9311 ㄹㅇ 우아한 카리스마같은걸 기대했는데.. (한숨)
저는 볼까 하다가 12일날 몰아서 볼려고요 요새 여러가지 보는게 많아서 뒤로 미룸 ㅋㅋ 단군님 리뷰 좋아해서 궁금해서 와 봤어요 역시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화수를 좀 늘려서 파트1을 왕이 죽기 전까지로
파트2가 그 이후 도망가는 이야기로 시작하는게 좋았를듯
그리고 제목부터 우씨왕후인데
주연인 우씨 연기가 제일 위화감이 듬
우왓 20초전!!!! 단군님 완전 소처럼 일하시네요 ㅜㅜ 봤군이 자주 올라와서 너모너모 좋아요… 잘 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파트2까지 한방에 몰아봤는데 전 재밌게봤어요. 아스날연대기느낌도 나고 파트2 리뷰도 꼭 올려주세요~! 댓첨 쓰는데 파트2리뷰가 너무 궁금합니다ㅎㅎ항상 잘보고있어요 영상 감사해요
ㅋㅋ 이번에 말 좀 아끼는 거 같은 느낌.. 평소 스타일로 두들겨 팰 줄 알았는데ㅋㅋㅋ
졸본의 여자 수장 역 맡으신 박보경 배우 님은, 진선규 배우 님과 부부시죠 ㅎㅎ 연기 엄청 잘 하시는데, 작은 역에서부터 살짝살짝 역할 커져가는 것 같다고 느꼈는데, 여기서 좀 큰 역인가보네요 ㅎㅎ
HBO 로마에는 노출이 필요 했을까. 정말 쓸데 없는 한국의 유교적 논쟁 😅
와 장이수 요즘에 열일하네요 ott 드라마에 자주 나오시네 ㅎㅎ
함 봐야겠네요 ㅎㅎ
저는 여주 전종서때문에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다른사람이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저도요 여주 발성이랑 연기가 그냥; 하.. 한숨만 나옴.
논란있는거같던데, 실력으로 증명해야될 타이밍에 그냥 자기 한계만 보여준꼴
이런 대작느낌 드라마를 이끌어갈 깜냥이 전혀 안돼요
누가 했으면 어울렸을까요?
왕후 같은 느낌드는 배우가
@@BMChae-xm5qo서현진 김태리 김고은 천우희 정도 생각났네요
@@Slayer-us3dv김고은은 이런류 연기 안어울릴듯 하는거 본적도 없고요
전종서 주인공땜에 집중을 못하겠음
쥔공땜에 못보겠다고 생각한 사극은 첨 이네 ㅋ
요즘 연기판에서 연기 문제있는사람 찾기도 힘든데...참 대단한듯
@PJS27 악 생각도 못했는데 ㅋㅋㅋ
믿고보는 지창욱 연기 너무잘함
지창욱 고국천왕으로 연기 지대로 하더군요.
김무열 배우 연기도 묵직하니 좋고요.
근데…. 우씨왕후가 가장 연기를 못한다는 게… 옥의 티
개인적으로 퓨전 사극이라면 아예 대체 인물을 써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존 인물을 너무 왜곡하버리니 몰입이 안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다나오면 구독하고 몰아봐야겠다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우씨왕후 봤습니다😊
전종서는 살짝 눈풀린연기 맛간연기가 잘어울리는배우지 사극쪽은 절대안어울림
볼까말까 했는데 이거보고 보러갑니다 ㅎㅎㅎ 영상 잘봤어요😊
사극에서는 자꾸 나오던 배우만 나오는 이유가 있다…
이거 처음 1화보고 삼국지 보는줄알았는데 옷이 삼국지에 나오는 중국역사인물들 옷차림하고 99프로 똑같아서 중국에서 만든 드라마인줄 앎
지창욱 왕 배역 찰떡이고 하지원이 그리웠음 ㅋㅋ 8부작인줄몰랐네..
최근에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파친코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왕좌의게임 고구려버전으로 생각하고 만든 드라마 같음. 타겟도 내수용이라기 보다는 글로벌 타겟이어서 노출장면 수위쎄게 나온 느낌. 근데 이게 컨텐츠가 약해서 잘될지는 모르겠음.
파트1보고 느낀점
1. 지창욱이 왕역할로 나온다고 해서 조금 걱정반 기대반 했었는데 막상 드라마 나오고 보니 걱정은 싹 사라짐. 지창욱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웃어라 동해야 이번에 나온 리볼버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작품들을 봤을 때 지창욱이 워낙 미남, 첫사랑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왕같은 위엄있는 역할이 잘 어울릴까 했지만 외관 상으로는 진짜 완벽했다고 볼수 있을 듯. 땋은 머리, 덮수룩한 수염, 금색 갑옷, 왕이 입는 의복들 등등 눈이 정말 즐거웠음. 특히 슬로우로 등장할 때는 관상의 이정재가 생각 들 정도로 도파민이 터져나올 정도.
하나 아쉬운 것은 전종서나 이수혁 뿐만 아니라 지창욱도 발성이나 톤 자체가 굵거나 위엄있는 목소리가 아니라서 신하들 기강잡는 씬이나 전장에서 사기 올리는 씬은 조금 몰입이 잘 안됐음. 그래도 드라마 상 감정을 잡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표정 연기가 대단했음.
2. 처음 전종서의 우씨왕후 캐스팅이 욕도 많이 먹고 완전 미스캐스팅이다라는 말이 진짜로 많았음. 일단 드라마 보고 판단을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서 드라마 뜨자마자 봤지만 왜 사람들이 미스캐스팅이라고 했는지 알것 같음.
가장 큰 부분이 드라마 제목이 우씨왕후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상 과거 회상으로 나오는 지창욱에 묻힌다라는 느낌을 아주 많이 받음.
주인공임에도 표정 연기가 한결같고 행복할 때도, 애절할 때도, 위기에 닥쳤을 때도 배우가 얼굴 표정에 변화가 잘 없으니까 그냥 대사만 급박하고 배우는 뚱 해보임. 그렇다고 발성이나 톤이 왕후처럼 위엄있는 스타일도 아님.
그리고 실제 역사상 우씨왕후 및 우씨가문이 포악하고 백성들 괴롭혔던 인물들인데 이번 드라마는 허구99.9%라 우씨가문이 힘없고 상대적으로 선한 가문으로 나오는데 애초에 전종서가 선한 역할에 어울리는 마스크가 아니라 표독한 역할에 어울리는 마스크라 상당히 이질적으로 느껴짐. 차라리 태시녀로 나오는 정유미랑 배역 스왑한 게 더 몰입이 잘 됐을 듯.
삼왕자로 나온 이수혁도 포악하고 잔혹한 연기를 너무나 잘 소화했지만 아쉬운 점은 발성이나 톤이 굵기만 하고 워낙 선한 목소리라 쬐끔 이질적이었고 .
3. 드라마가 사극치고 19금인 건 정~말 오랜만 인것 같은데 정말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어렸을 때 본 스파르타쿠스의 향수가 살짝 느껴짐.
스파르타쿠스만큼 잔인하고 선정적이진 않지만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적당히 조절한 느낌.(스파르타쿠스나 다시 정주행해야겠네)
논란은 많이 되겠지만 이런 장르의 드라마가 우리나라에도 많이 나오면 좋겠음(예: 스파르타쿠스, 덱스터, 한니발, 수퍼내추럴 등등)
4. 을파소 역할로 김무열 뽑은 건 정말 잘 한 것 같다.
*지창욱이 기황후 때도 그렇고 이번 우씨왕후도 그렇고 왕인데도 좀 포커스가 적거나 일찍 사망하는 역할로만 나와서 있어서 좀 아쉽다고 느껴짐. 기황후 때 맡았던 타환도 승냥이보다 당연히 비중 적었고 좀 철없는 배역에 내 기억으로는 드라마에서 사망하는 역할로 기억함.
이번 고국천왕도 출생연도, 사망연도/사망이유가 정확하게 기록된 것이 없어서 추측하고 각색해서 만든 것 같은데 사료가 많지 않은 인물을 이만큼 뽑아낸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삼국시대 특히 고구려 역사 좀 치는 사람은 고국천왕이 어떤 왕이었는지 모를리가 없을거고 우씨왕후나 우씨가문이 어떤 인물들이었는지 알테니 파트2때 우씨왕후가 어떤 왕자를 고를지도 당연히 알겠지. 뻔한 역사를 얼마나 흥미롭게 만드는 것도 감독, 연출의 능력일 테고.
파트 2때는 전종서가 좀 더 나은 연기를 보여주면 좋겠음.
여담으로
광개토대왕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고구려 왕이 고국천왕인데 워낙 사기적인 인물이라 두 왕들이 일찍 죽은 게 유일한 흠이랄까. 만약 두 왕이 장수왕 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 더 오래 살았다면 고구려 역사가 좀 더 재밌었을 듯.
저도 노출 장면들이 필요 이상으로 많고 과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드라마 자체의 스토리가 허술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공백을 자극적인 장면들로 채우자는 생각은 상업작품으로 좋은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정도 시나리오에 19금 장면도 없으면 누가 보겠어요~
파트2에 따라서 평점이 갈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파트1은 생각보단 지루해서 하루에 1편씩 봤네요
우씨왕후 캐릭터를 살리려면 액션을 줄이고, 정치싸움이나 모략싸움을 포커싱했으면 좋겠는데 제작비를 봤을 때 액션에 무게를 둔 듯... 부족 간 설정이 나름 신선한 건데, 그 사이에 치열한 머리싸움하는 쪽으로 각색했으면 훨씬 몰입 높았을 듯. 4화까지는 그냥 뻔한 사극의 전개라서 재미가없음.
오늘 저도 다 봤는데요. 단군님 말씀처럼 전종서씨가 주인공 우씨왕후인데… 연출의 문제인건지 모르겠지만 고국천왕 역의 지창욱, 그리고 졸본 대가 연비보다 카리스마가 좀 밀리는 느낌이긴 해요. 솔직히 그냥 돌아다니는 황금고블린 수준인듯;; 걍 먼저 먹는 사람이 왕 된다~ 느낌.
그리고 이 드라마가 계속 플래시백?이라고 하나요 아무튼 과거시점이랑 현재 시점을 계속 병치시켜서 보여주는데. 이런 연출이 오히려 몰입도가 더 떨어지게 하더군요. 메인 플롯이 궁금한데. 자꾸 이런 이야기도 있다~ 사실 이 캐릭터는 이런데~ 저런데~ 말이 많은 느낌이에요. 비슷한 연출을 한 걸로 유명한 거는 영화 타짜인데 그거랑 비교하면 우씨왕후는 좀 아쉬워요. 앞으로 4화가 더 나와봐야 알겠지만 실제로 메인 이야기는 전개된 게 거의 없는 느낌이라 이게 8부작으로 끝낼 수 있는건가 싶네요😮 그래도 화면 때깔이 좋고 보는 맛은 있습니다. 사극을 원래 좋아하는데 잘 되었으면 하네요.
우씨왕후지만 고국천왕이랑 을파소가 더 주인공같음
원래 우씨왕후 서사가 산상왕을 선택해 계속 왕후로 남는다인데 우씨왕후가 안산다는게 참 ㅋㅋ 파트2 예고 보니까 우씨랑은 상관없는 부분에서 힘 준거 같음. 산상왕과 고발기의 전쟁에 왜 우씨가 나서는겨? ㅋㅋ
파트2 보지마세요 파트2 보지마세요 파트2 보지마세요
헉 그 정도에요?
@@park_serin 용두사미
굳이 사비가 가슴을 노출하면서 예지를 하는 것과 지창욱이 치료 받을 때 여자들이 왜 그런 차림으로 얼음을 물고 치료하는 지는 여전히 의문이네요. 또한 전라노출 역시 여자 조연이나 단역 배우들에게만 요구되었고요,, 그냥 노출을 위한 노출을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많은 이들에게 납득을 못 시켰기에 이렇게 화제가 된 거 아닐까요?
본편으로 다보고 댓글달고 이러는사람들 많이없음 단군님 말처럼 극 전개에 갸우뚱하거나 거슬리는 노출씬은 아니라고생각함
문제될부분이 전혀없는걸 문제삼고
지적질, 물타기하는 문화는 없어져야함
@@17mmoo 저 사람은 저렇게 느꼈나보지 노출을 나쁘게 안본 단군같은 사람도 있는 거고 존나 이분법적인 생각으로 툭하면 페미임 이지랄 개한심하네
이수혁씨 사극톤 어색한거 공감되네요ㅋㅋ각잡고 볼것같진않은데 제작비높은 사극물에다 청불인만큼 흥행해서 꾸준히 나왔으면 좋겠네요
전 cg가 넘 아쉬웠어요.. / 노출신들은 솔직히 좀 놀랬구요.. ;;😊
살인자의ㅇ난감 보셨나요? 최우식 나온거.
그 드라마도 갑자기 베드신 나와서 깜놀ㅎ
노웨이아웃 더 룰렛은 유재명 베드신ㅎ
왕좌의 게임 보시면 기겁하시겠네용....
오 궁금했던건데 마침 후기가!! 잘볼게요
전 별로였습니다
이유는 스토리의 부실함과 개연성을 자극적임으로 포장해서요
자극적임이 먼저여서 싫었어요
이거임. 미드가 아무리 섹장면이 많다해도 스토리라인에 어울리는 야만성, 폭력성으로 보일때가 있는데 이건 수위나 노출장면은 그에 비하면 15금 수준인데도 스토리가 받쳐주지 못하니까 걍 포르노 같은 느낌이 더함
전종서의 나혼자 현대극 잘봤습니다
저도 19금 씬 적절했다고 생각챘어요 단순한 장면이 아니고 더 포악하고 욕망을 캐릭터에 더 부여 해서요
김진명작가님의 고구려를 재밌게 읽은 사람으로서 익숙한 이름들이 많이 나오네요. 단군님 픽으로 한 번 보겠습니다
단군님 추천작은 볼만한 듯합니다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단군님 리뷰 평소 꽤 공감하는 편인데 이번엔 저랑 좀 갈리네요
19금신 - 엄밀히 말해서 있어도 상관없지만 없어도 극 흐름에 아무 상관 없는 신이었어요 물론 있어도 상관없죠 근데 이게 기계적인 느낌으로 넣은 티가 너무 나더라고요 왕좌의게임 같은 영드 미드 19금 사극 느낌을 내려고 기계적으로 19금 신을 꾸역꾸역 넣은 느낌이 너무 강했어요 솔직히 좀 촌스러운 연출이라 생각해요
모치 - 단군님은 연기 칭찬하셨는데 전 이 작품에서 제일 거슬리더라구요 이유는 역시 촌스러운 연출입니다 실제로는 비범하지만 겉으로는 가벼운 사람인 척하는 캐릭터인데 이게 현대코미디범죄물에서 클리셰 수준으로 자주 등장하는 "자 진단 들어갑니다~" "자 한바탕 놀아볼까?" 겉멋 잔뜩 들어간 캐릭터 그대로였어요 솔직히 많이 오글거렸어요
개연성 관련 - 겉멋에 치중하느라 개연성 무시하는 장면이 무수히 많아서 보다가 헛웃음 친 장면이 많네요 너무 많아서 일일이 적진 않을게요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기대한 작품인데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언론에서 자극적인 장면을 억지 비난하니까 반발심으로 좋게 포장하는 리뷰 많던데 이 작품의 최대 약점인 개연성 파괴의 연속은 애써 무시하는 리뷰 많더라고요
19금 논란 때문에 진짜 이 작품의 문제점은 가려진 것 같아요
나랑 정말 비슷하게 느끼신 분이닷!!!
저도 댓글 남기긴 했는데~
신녀 첫 등장 가슴노출까지 필요없고 얼음씬 왕후 밀어내기위한 왕의 의도를 보여주려는 장면이라서 오케이 근데 굳~이 여러명 다 벗겨놓은 어색한 몸짓이 깼어요
우순 사비 장면도 오글거림과 함께 피식...ㅎㅎ
제작비 많이들인 사극 전쟁신인데 승마씬 클로우즈업 될 때 마다 내가 다 부끄러워지고 했는데
노출 장면만 두고 19금이니까 괜찮지라고 어때 라는게 아닌 불편함이었거든요~
그 외 여러가지 내용적 요소들도 아쉬운게 많은..
아니 다른걸로 까세요 그냥 ㅋㅋ 19금 드라마에 노출씬이 왜 문제에요? 기레기들이 19금 물고 늘어지지 않았으면 님이 말한 다른 문제가 부각됐겠죠 ㅋㅋㅋ
@@yyangjangpi 적절한 장면에 등장하는 게 아니라 왕좌의게임 흉내 내느라 의무감에 기계적으로 집어넣는 느낌이 촌스럽단 거죠
19금 장면이 들어갔다고 별로란 뜻이 아니에요
오늘도 드라마 한편 잘봤습니다
저는 미드를 많이 안봐서 그런지 ㅠ
여러 장면들이 너무 충격이었어요 와 이거 29금 아니냐 이러면서 봤는데 ~
그래도 단군님 감상평 들으니까
그런장면들이 캐릭터 성격을 표현한거구나 싶어서 이해가 가요 !
역시 믿고 보는 단군님 감상평 감사합니다
저는 재미나게 봤어요
파트1은 지창욱이 잘보이네요~ 파트2에서는 전종서가 잘 보이길~
구독합니다. 재밌게 보게되네여 귀에쏙쏙
단군님 드라마/영화 리뷰 너무 재밌어요 ㅎㅎ 항상 올라오면 몇번씩 돌려보네요!! 자주자주 해주세요!! 영화관 개봉영화 말고 예전OTT작품들도 해주시면 너무 좋을거같애요!! 너무 재밌고 은근히 잘하세요!!
은근히 잘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지창욱❤❤❤❤❤❤
맨날 보던 전개가 아니라서 흥미롭게 보는중 저는 전종서씨 말투 요즘 퓨전사극을 많이봐서 그런지 그렇게 거슬리진 않던 그래서 잘보고 있습니다 ㅋㅋ 재밌어요.
이스타에서 뵙고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청산유수세요
청산유수
역사적으로 조선시대 공자의 성리학이 들어오기 전 우리 민족은 성적으로 개방적이었다고 알고있습니다. 고려말 배경 쌍화점 수위 높았던것 처럼 그 전 시대의 성적 묘사에 불편할 필요는 없어요
우씨왕후인데 우씨왕후가 가장 아쉬웠습니다..전종서씨 그 특유의 뚱한표정 하나로 주구장창 보여주는데...음...말투도 그렇구요...
지무비 보고 이드라마 봤는데 확실한건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보단 훨씬 재밌음
믿고보는 단군님!넘 넘 좋아요 👍🏻
오...아직 보기 전인데 기대하고 봐도 되는 건가요.
이수혁.지창욱씨 보고싶은데 볼수없는곳에서 하는군요
ㅎㅎ 배도라지MT
재미나게 잘봤어요~까나리~ㅎㅎ
파트1 재밌게봐서 2 기대했는데..
일단 늘어져서 지루했고 추적신 한밤이라 구분도 안가고, 누가 흑막인지 누가 누구편인지 추리하도록 연출하는데 까마귀, 비둘기 대체 누가 날리는건지.. 뭔 소린가 싶었네요
항상 궁금했던 작품들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요즘 많이 올려주셔서 좋아요!
우씨왕후 청소년기 아역 잘될것 같음.
잠깐이지만 넘 괜츈함.
우라까이 한 것 같은 장면이 많음
신녀 장면도 300 생각남
단군님 이시언님 닮았네요 친척동생 정도 느낌 ㅋㅋㅋㅋ 눈매 입매,,, 누가 자꾸 보이나 했는데 이시언이다
저도 19금 장면은 왜 그렇게까지 논란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말씀해 주신 것처럼 애초에 청소년 관람불가 작품이고 캐릭터의 포악성이나 욕망을 잘 보여주는 그런 장면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전종서 님 도 논란만큼?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첫 사극이라 그런지 발성이 사극톤에 맞춰지지 않은 것은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연기가 다 똑같다는 이미지로 보여지는게 아쉬운 것도 사실이지만.. 고국천왕이 죽음으로써 자신의 처지가 위험하며 사방이 적이기에 냉정하게 상황 판단을 잘 해야 왕후 자리를 지킬 수 있기에 전종서 님만의 날렵한 눈매나 흔들리지 않는 그런 연기가 괜찮게 느껴졌구요. 그리고 나머지 회차도 있으니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
전종서 그래도 연기력은 뛰어난 배우라 생각했는데 단군님 말씀처럼. 대사나 말투가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긴 하더라구요
사극을 안해봐서 그런건 아닐까요?
콜에서 센역할은 괜찮게 연기했는데 그외에 로맨틱코미디물등에서는 연기력 부족이 드러남
고발기 해석 극 흐름과 맞고 좋았어요 형에 대한 두려움과 욕망 역사적으로도 고발기는 민심을 잃은 놈이고
저는 고구려 사극이다보니까 보면서 튀르키예 사극인 오스만 제국의 꿈과 상당히 생각도 들더군요. 영상미도 비슷하고 아무래도 고구려나 튀르크족의 문화가 비슷한 점들이 좀 있다보니까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국사의 경우는 고구려, 백제, 신라나 고려의 경우는 중세 봉건제에 가까운 국가들이다보니까 중앙집권제는 확실히 아니었음. 그래서 지방 태수, 성주 같은 지방 영주 같은 군사 세력들이나 군사조직, 준군사조직들도 존재했었고 귀족들도 사병 군대들을 가지고 있었기에 군사반란, 쿠데타, 암살들이 수시로 일어나던 시대이기도 했죠. 그래서 조선시대 사극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이국적이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취수혼 역시 고구려처럼 전쟁들을 엄청나게 많이했던 국가들에 공통점으로 있던 제도였죠. 고구려뿐 아니라 튀르크나 중동 아랍에도 취수혼 같은 제도들이 있었죠. 애초에 취수혼 자체가 남성 군인들이 워낙 전쟁터로 많이 가서 싸우다보니까 전사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만들어진 제도니까요.
또한 취수혼뿐 아니라 우씨왕후 자체가 실화 자체를 기반으로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강렬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등장인물들 중에서는 고국천왕이 가장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가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고구려 전쟁 사극이 등장해서 반갑고, 고구려가 워낙 전쟁들을 많이 했다보니까 고구려의 전쟁사들을 보면 우리가 몰랐던 전쟁들도 엄청나게 많이 있고, 이런 전쟁은 영화나 사극으로 제작되면 재밌겠다 싶은 전쟁들도 꽤 많이 있음.
551년 7월 고구려 양원왕이 튀르크 제국(돌궐제국)과 전쟁해서 승리하면서 1000명 이상의 튀르크인 전쟁포로들을 끌고 왔던 전쟁이나 중앙아시아 출신의 막강한 선비족 유목군대들이 건국한 대제국 '북위제국'이 436년에 고구려의 군사동맹국인 '북연제국'의 요동 수도인 '화룡성'까지 침략하자 고구려군이 출병했는데, 그때 북연제국 내부에서 고구려군은 도저히 막강한 북위제국에 상대가 되지 않을 것 같다고 판단하여 군사 쿠데타를 일으켰는데 그 군사쿠데타가 실패로 끝이나고 이를 유인책 군사 전략으로 판단한 북위제국이 잠시 상황을 지켜보면서 화룡성에 진입을 하지 않던 그 짧은 찰나의 시간에, 고구려군이 화룡성에 진입해서 반란군들을 모조리 학살한 후 북연제국의 수많은 전쟁마(馬)들과 전쟁 무기들과 보석들을 약탈한 후, 심지어 북연제국의 황제까지 전쟁포로로 끌고 가면서 북연제국이 멸망하게 되는데, 북연제국을 멸망시키러 침략한 북위제국이 아닌 북연제국의 군사동맹국인 고구려 군대가 오히려 북연제국을 멸망시켜버렸던(?) 436년에 일어났던 이 엄청난 전쟁을 사극으로 제작하면 진짜 최고일듯 합니다.
궁금했는데 리뷰 잘봤어요 😊
단군님 후기보고 우씨왕후봤는데 파트2보고 헐!뭥미? 했는데...제가 이해를 잘못한건지...단군님 후기 기다리고있습니당ㅎㅎ항상 응원합니다❤
우씨왕후 찾아보니 대단한 분이였네요.
초기 고구려 호족들 힘을 약하게 만들고 왕권강화에 큰역할을한 인물
진짜 리뷰들 잘 안 찾아보는데 형님 채널은 알람 울리는대로 챙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유미씨 역할이 어려웠을거같은데 개인적으로 전작들 보다 좋은연기 보여줬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트1 생각보다 재밌고 개성있는 캐릭터들도 몇몇 있어서 파트2 기대하고 봤는데
와... 8화까지 갈수록 급격하게 무너져서 8화 볼때는 못참고 빠르게 넘기면서 대충 봤습니다
파트2 어떻게 평가하실지 궁금하네요
이 드라마는 왕 사후 24시간만 다룬 드라마입니다.
1부 끝에 왕이 죽으니깐,
7화동안 24시간 이야기인거죠.
한화에 3~4시간 정도의 스토리라고 보면 더 긴박함이 느껴질겁니다.
마치 예전 미드 24 같은 방식이죠.
다만, 24같은 경우는 디지털 시계로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지만,
이 극은 과거식 시간대를 사용하니깐 느낌 바로바로 안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