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ER-bh3sc 엔진 브레이크는 동력 없이 엔진이 돌아갈 때 엔진의 각종 부위에서 발생하는 마찰력이나 저항의 결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대략 1500rpm 이상에서 악셀페달만 놓으면 언제든 작동합니다. 평소에는 브레이크라고 부를만한 감속이 되지 않는 수준이지만 고회전에서는 앞쪽으로 하중이동을 만들 만큼의 감속력이 나오는 편입니다. 사실 풋 브레이크로 전부 대체 가능한 부분이라 썩 중요한 기술(?)은 아닙니다.
@@PLAYER-bh3sc 노면이 미끄러울 때 브레이크를 자칫 급하게 밟으면 자세가 흐트러지거나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결국엔 브레이크를 부드럽게 살살 밟으라는 내용인거죠. 하지만 요즘 차들은 ABS와 VDC가 다들 있어서 그냥 풋브레이크 밟으시는 게 훨씬 안전합니다. 제 영상 ABS편을 참고해주세요~
@@서유영-q5o 리플 주신 걸 보고 그런 게 있는 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내용을 좀 찾아보니 배출가스 규제 때문에 연료를 최대한 완전연소시키고자 연료 분사 한 번으로 두 번 타는 보일러를 만든 것 같네요. 아직 아이디어 차원인 것 같은데 시제품이라도 나와봐야 평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ㅎㅎ
@@CHY-d5b 채널 초 영상들에서 다양한 시도들을 해본 결과물이 지금의 목소리인데요. 제 성향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합니다. 의도한 건 힘 빼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영상이지만 잠이 올 수도 있습니다. 취향의 문제인데 잘 맞지 않으시다면 자막이 기본세팅이라 소리를 끄고 봐도 괜찮더라구요. 의견 고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은 엔진 브레이크의 자세한 원리와 정확한 사용법에대해 다뤄주실 수 있나요?
@@PLAYER-bh3sc 엔진 브레이크는 동력 없이 엔진이 돌아갈 때 엔진의 각종 부위에서 발생하는 마찰력이나 저항의 결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대략 1500rpm 이상에서 악셀페달만 놓으면 언제든 작동합니다. 평소에는 브레이크라고 부를만한 감속이 되지 않는 수준이지만 고회전에서는 앞쪽으로 하중이동을 만들 만큼의 감속력이 나오는 편입니다. 사실 풋 브레이크로 전부 대체 가능한 부분이라 썩 중요한 기술(?)은 아닙니다.
그렇군요 브레이크로 대체가 가능하군요 근데 사람들이 왜 겨울철에는 왜 엔진 브레이크가 중요하다고 하는건지 아시나요?
@@PLAYER-bh3sc 노면이 미끄러울 때 브레이크를 자칫 급하게 밟으면 자세가 흐트러지거나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결국엔 브레이크를 부드럽게 살살 밟으라는 내용인거죠. 하지만 요즘 차들은 ABS와 VDC가 다들 있어서 그냥 풋브레이크 밟으시는 게 훨씬 안전합니다. 제 영상 ABS편을 참고해주세요~
@@semilife2답글 감사합니다 그 영상 다시한번 더 봐야겠네요 ㅎㅎ
실제로 바람의 힘 만으로 바람을 거슬러 올라가는 윈드서필 강사님의 시범을 딱한번 본적이 있습니다.
중남 태안 삽교천 호수에서 였지요. 실제로 지그재그로 올라갑니다. 하지만 엄청 바쁘게 돛과 손을 놀리더라구요~ 1995년경의 일입니다.
역풍에도 범선이 거슬러 올라가는게 가능하고 그게 대각선 방향으로 진행하는건 들었지만 자세히 설명한 자료는 이게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평소 궁금했던 내용인데 해결됐네요.
용골 표현도 크게 틀린 건 아니나 딩기요트는 센터보드, 크루저 요트는 킬 이라 불리우죠
@@yongmoonjo9702 우리말 용어가 있다면 가급적 우리말로 쓰는 편인데 세부 명칭은 다 다른 거였군요 ㅎ
@@semilife2용골은 선체 뼈대에서 척추같은 중심에 있는 뼈를 의미합니다.
참 유익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풍은 정면 양방향 45도 제외하고는 어떻게든 전진 가능... 관성으로 키 조작으로 돌려줘도 가능하니까요. 완전히 멈춰도 그냥 후진하면서 키 조작해서 45도 방향 나올때까지 돌린 뒤 다시 전진시켜즈면 되죠
삼각돛으로 바람을 거슬러 항해할 수 있는 이유를 짧게나마 설명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유튜브인 듯 !!!
빠른이유가 거의 날아가듯 물의 저항을 거의 안받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군요
삼각돛에 대해서 가장 설명을 잘한 유튜브군요. 잘 보았습니다.
세일러들이 lift 라고 부르는거는 진짜 배가 들리기 때문이에요... Keel 이 상쇄할뿐이지
포르쉐가 6행정 엔진을 개발중이라던데 영상으로 다뤄주실수있나요??
@@서유영-q5o 리플 주신 걸 보고 그런 게 있는 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내용을 좀 찾아보니 배출가스 규제 때문에 연료를 최대한 완전연소시키고자 연료 분사 한 번으로 두 번 타는 보일러를 만든 것 같네요. 아직 아이디어 차원인 것 같은데 시제품이라도 나와봐야 평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ㅎㅎ
ㅎㅎ. 과학의 중요성...!
양력을 이용하는 물체들이 의외로 많아서 놀랬네요. 터빈도 이 원리더군요.
질문... 왜 삼각돛가요? 저런 원리면 사각돛으로도 바람을 45도로 받으면 가능하지 않아요?
@@날개옷 돛의 모양보다 중요한 게 돛대의 위치인데, 통상 사각돛이라 함은 돛대가 돛의 중앙에 있는 형태라 역행이 안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각형의 돛도 돛대를 한 쪽에 몰아 놓으면 역행이 가능하긴 하지만 구조상 만들기가 쉽지 않겠죠.
@semilife2 아하! 이해 됐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송편 빚다가 이거 보러 간다하고 뛰쳐나왔습니다
명절 전에 납기 맞추듯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ㅎㅎ
오토세일링처럼 오토로 돛을 조절해주는 장치도 있나요?
@@JeongJaeWoo 검색해보니 세일 요트용 오토파일럿이 있긴 한데, 제가 그에 대해 아는 내용이 별로 없어서 설명드리긴 어렵겠네요. ㅎㅎ
삼각돛의 원리를 이제야 알았네요. 맞바람이 불어도 전진할 수 있던 원리.
킬의 역할을 오해하고 계시네요.
킬도 포일이라 양력을 발생시킵니다. 03:11 에서 "양력"으로 표시된 방향과 수직 방향으로요. 두 양력에 의해 진행 방양의 전진력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45도
뭐야 이형 이제 자동차 때려치우고 요트로 취미 바꾼건가....?
요즘엔 자동차랑 과학/공학 이야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ㅎㅎ 다음 번엔 자동차 영상 예정이에요~
자동차?
자동차와 과학/공학을 번갈아가며 만드는 중입니다. ㅎㅎ
마법사군여
말은 일부러 천천히 말하시는 건가요?
그날그날 녹음 컨디션에 따라 혀가 잘 굴러가면 말이 좀 빨라질 수는 있는데 보통은 이 속도가 되는 것 같네요. 답답하시면 1.25~1.5배속 권해드립니다~
센터보드 대거보드 판킬 딥킬 킬...이걸 다 용골이라고 하기는 참....ㅎㅎ
@@madoxpark8532 우리말 용어가 그리 세세하지 않은 것 같네요 ㅎㅎ
바람보다 빨리 움직이는 건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4:40 그림에서 배가 용골에 의해 '갈색 화살표 방향으로만' 움직일 수 있고 매우 미끄러운 빙판처럼 저항이 매우 작다는 게 핵심인데요. 배를 바람이 밀어주는 대신 바퀴달린 장난감 차를 넓은 책받침으로 밀어준다고 생각해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까 싶네요.
목소리가 너무 졸려요. 아랫배에 힘을 주고 발성 연습을 해보세요. 내용은 정말 좋은데 목소리로 이점을 상쇄시키네요ㅠㅠ
@@CHY-d5b 채널 초 영상들에서 다양한 시도들을 해본 결과물이 지금의 목소리인데요. 제 성향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합니다. 의도한 건 힘 빼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영상이지만 잠이 올 수도 있습니다. 취향의 문제인데 잘 맞지 않으시다면 자막이 기본세팅이라 소리를 끄고 봐도 괜찮더라구요. 의견 고맙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네. 바람 방향하고 다른 방향으로 가는 건데 뭔 3배라는 거냐...
바람 방향하고 다른 방향으로 가는거는 3배면 안되냐? ㅋ
@@ironchessman ㅋㅋㅋㅋㅋ
넌 서로 다른 곳에 가면서 더 빨리 도착했다고 할 놈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사포카 물리학과 출신 입니다 일단 비행기 뜨는 원리가 양력이 아닌건 이제 상식입니다 기압차에 의한 양력이란게 너무 미미해서 비행기 뜨는데 거의 도움이 안된다고 밝혀진지가 수십년입니다 비행기는 아주 복작한 물리법칙에 의해 뜹니다
주장을 하고 싶으면 그 원리를 우선 설명해보아야겠지?
복잡하지않음 비행기도 작용반작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