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지가 잘보이고 싶던 쎈?사람들에게 쌍욕먹고 내팽개쳐지거나 사기당하거나 ㅎㅎ 그럼 또 은근슬쩍 착한기버한테 들러붙으러와서 간보고..또 같은짓 반복. 결국 본인들은 사람들에게 애정을 갈구하지만 모두가 다 싫어함 . 자발적 고립과, 그런 고립됨은 천지차이.ㅎㅎ 나한테 그런것들은 성향 못고치고 어디서든 크게 당할테니.. 속으로 욕이나 실컷해주고 빨리빨리 손절..
제가 그냥 타고 난 기버인데요.. 주는건 불편해서 못받는 기버..그런데 요즘 유틉에서 이런걸 듣고 생각해보니 제 주변엔 테이커들만 있어요..보통 기버나 매치는 누가 자꾸 베풀기만 하면 부담스러워해요.. 그러니 생각없이 퍼주는 기버들에겐 테이커만 남아요. 그리고 정말 공감가는건 수동적인 친절은 사양해야 한다는거.. 누가 뭘 부탁할때 좀 곤란하다고 생각되서 거절했는데도 두번이상 부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원래 거절 못하는 성격이라 그냥 들어줬는데..그럴경우 일이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베풀고도 기분이 썩 좋지 않아요. .언제나 내 느낌은 어떤지 내 직관이 뭐라 표현하는지..이걸 잘 느껴서 하셔야해요.. 베푸는건 의무가 아닙니다.. 의무적으로 베풀었다고 천국가는거 아니구요 ㅎㅎ 내가 이 나눔에 행복해 하는지..이 느낌이 중요해요
맞아요 나이드니 후회드는게 내 의지보다는 상대방 입장생각해서 불필요한 경조사비 너무 많이 나갔어서 이제 60넘고 내 환경 생각하니 후회스러움만ᆢ 내 아이 결혼때는 정말 친한 지인한테만 연락했네요 거절하는 용기 그게 저한테는 없었네요 이제야 달라지려니 맘이 은근 불편하지만 용기 내보려고 애쓰고 있어요
거절하는 용기는 천사 콤플렉스 에서 벗어나야 가능하더라구요 ~! 상대를 기분 좋게 해주고 싶고, 상대가 불쾌할 것이 염려되서 계속 배려와 존중만을 했더니만 ~, 칭찬을 많이 하면서도 점점 나를 만만한 호구로 여기며 함부로 막하는 사람들이 90% 입니다 ~! 서로 더 배려하고 더 존중하는 품성의 인간들은 10% , 그런 사람을 찾아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 10%가 10% 를 만날 확률은 1% 입니다 ~!😂😂😂
음... 제 엄마와 저는 타고난? 기버인데 그걸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걸 요즘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ㅜ 엄마는 그동안 살아오신 인생에서 이런저런 베푸는 삶의 경험으로 고마운 일도 있지만 뜻하지 않게 서운하고 속상함에 한번씩 푸념을 하시곤 했는데 그 땐 그냥 그러려니 했죠; 근데 저는 최근에ㅠ 그걸 절실히 느낀 계기가 있었습니다 ㅜ 저는 친구든 잘 모르는 사람이든 그저 손해를 보고말지 할 정도로 양보하고 해줄려는 성향인데 그렇다고 기분상하거나 나도 돌려받겠다는것도 없고 손해본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최근에 집안에 매우 안좋은 일이 생겨 너무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늘 내가 사소한것도 챙겨주던 절친의 행동에 갑자기 현타가 쎄게 왔습니다. ㅠ 내가 힘든 상황임에도 여전히 나에게 이거 해달라 저거해달라 그전엔 그냥 그래 내가 해줄께 기쁜마음으로 했던게 순간 제가 호구였음을 갑작스럽게 깨닫게 되었죠 ㅠㅠ 물론 그 친구가 나쁜 마음이 있다라기보다는 천성적으로 테이커기질이 있다는걸 알았지만요 ㅠ 요즘은 제가 전과 같지 않다는걸 느꼈는지 그 친구가 느닷없이 안하던 사소한 베품?을 시전하지만ㅎ 그게 그닥 고맙게 안느껴지고 작위적인 생각까지 들어.....; 그게 괴롭긴?합니다ㅎㅎ 저도 변했나봅니다 ㅎㅎ 그래서 요즘 엄마와 산책하면서 베풀더라도 테이커들한테는 좀 더 이기적으로 하자! 그래야 정신건강에 더 좋다고 다짐하곤 하죠 ㅎㅎㅎ
전 주긴해도 거절 못하진 않아요...그럼에도 주변에 인간쓰레기들이 넘쳐서 정리했죠... 사실 지금도 가끔씩 인간쓰레기들을 좀더 일찍 정리해버릴걸 하고 후회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정리를 해버렸다는것에 위안을 받아요... 안그랬으면 지금도 그런인간들한테 끌려다녔을거라 생각하는데 돌이켜보면 늦긴했어도 잘한것 같다고 느껴요
50대인데 3번 연속 밥값 지불하면 서서히 멀어집니다 여러 모임 가입해서 많은 사람들 만났는데요 어느 정도 밥 먹고 사는 중산층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우있고 주고 받기가 잘 돼요 서로 달라서 멀어지지 테이커 같은 착취 당해 멀어지진 않는 것 같아요 내가 좋은 사람이 돼야 좋은 사람이 다가옵니다 테이커만 온다는 피해의식은 버리고 잘 지내는 것이 좋아요 좋은 사람 곁에 좋은 사람이 있어요 좋은 사람 곁에 호구들만 득실거리면 멍청한 착한 사람이지 좋은 사람이 아니예요 좋은 사람은 본인에게도 좋은 사람이 돼야지 호구짓 해서 본인을 힘들게 하면 좋은 사람이 아니지요 내게도 좋은 사람이 되자 이걸 나이 들어 깨달았습니다
@@레몬트리-w6d 똑같이 안 사도 돼요 형편 어려우면 내가 밥 세 번 사면 자판기 커피 한 잔만 사도 이해해요 그런데 형편 좋아도 계속 얻어 먹기만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자식을 해외 유학시킨다고 커피 한 잔 사지 않는 제 지인도 있었고 엄마 지인은 엄마가 잘 산다고 평생 커피 한 잔 사지 않아요 오래된 70년 초딩 친구라 엄마는 항상 사주는데 얘기만 들어도 하... 가난해서가 아니라 다른 이유로 안 사고 못 사니 헤어지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보는 눈이 없는 저는 나이들수록 사람이 너무 어렵습니다. 저는 지인에게 도움을 구하면 꼭 커피라도 보내면서 감사를 하는편입니다. 나이들어 알게된 친구는 어느순간부터 만날때마다 제가 결제를 하게되었네요. 호의가 호구가 된거같아요. 몇년째 결제때마다 내 뒤로 서있기만하는데... 연락오는것도 불편하고 내가 돈낼꺼아니면 아무도 만나면 안되는구나하고 사람을 피하게 되었어요. 그친구는 본인은 쓸꺼다쓰고 다른 사람들하고는 더치한다는데.. 제가 얼마나 호구같았을까요.
베풀고난 후의 마음가짐 남에게 사심없이 진심으로 잘해주고 싶어하는 "착한 사람" 들이 꼭 명심해야 할 중요한 사실을 60세된 나의 경험으로 감히 알려드릴게요 ~!👌 내가 먼저 상대에게 호의적으로 대하고, 겸손하게 먼저 존중해주고 배려해 주는 것은 ~ 참 바람직한 아주 품격있는 좋은 행동 입니다 ~!👍 그런데 내가 먼저 10명의 사람에게 그렇게 품격있게 좋은 배려를 했을 때에~,,, 1명은 매우 많이 고마워하며 자신도 그렇게 더 많이 보답을 해주고~, 1명은 고마워하면서 딱 받은 만큼만 보답을 하고~, 1명은 고마워는 하되, 조금 주고 더 많이 받으려 기대하고~, 2명은 당연하게 여기며 그냥 무관심하게 잊어버리고~, 2명은 당연하게 여기며 더 더 많이 받기만을 기대하고~, 2명은 상대의 호의를 이용해서 더 많이 요구하며 더 뺏으려 행동하고~, 1명은 상대의 호의를 더욱 교묘하게 이용해서, 등쳐먹고 빼았고 사기를 치거나 , 함부로 막 무시하고 조롱하며 비난을 합니다. 3명의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7번의 시행착오를 겪어내야 하더라구요 ~!
저는 상대방 이야기 들어준 댓가로 물질적인걸 받았던 적이 있어요 받고 싶어서 받았던게 아니라 상대방이 그냥 주더라구요 주니깐 아무 생각없이 받았는데 품목이 본인집 냉동실에 있던 삼겹살 먹고남은 것, 냉장고에 얼마나 있었는지 모를 수분빠진 한라봉, 사은품이라고 받았던 생리대, 본인 필요없다고 받은 젖병 물 비울때 쓰는 걸레 끼워져있는 쟁반같은것, 본인 원하는 색상 없어서 나머지는 저한테 준 립스틱 2개... 상대방은 전형적인 기버는 맞는것같은데 이상하게 이런것들이 쌓일수록 쓰레기 받는다는 생각들더라구요 그래놓고선 본인은 선물 줬다고 생각하는 개념이 엿보여서 손절했습니다 이것 하나만 가지고 손절하진 않았고 여태 제 안에 쌓여있던 불만들이 쌓이고 쌓이다가 터진것같아요 아무생각없이 받다가 결국엔 괜찮아^^ 웃으면서 거절하며 더 이상 안받게된 상황이었어요ㅡ물론 사연자분이 그렇다는 말 아니구요 작가님 말씀처럼 주변 사람을 바꿔볼 필요는 있는것같아요 세상엔 별 사람 다 있더라구요 나랑 결이 맞는 사람 찾는게 참 어렵네요
@@Lucky-u7w 같은 말이라도 상대 배려해가며 이쁘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물건을 주더라도, 괜찮으시다면.. 혹시 이거 필요할지 모르겠네요..? 하면서 먼저 물어봐주고 내 기분 살펴가며 조심 하는 이들은 밉지가 않아요~ 어떤 이는 지 안입는 옷을 거지 적선 하듯 주면서 온갖 생색 내는 인간도 있공.. 큐빅 알 빠진 악세서리 주면서 as받아서 착용하라는 인간도 있더라구요! 지 품위는 지가 지키는것! 우린 그런인간 걸러내면 되구요~^^
@@user-w1i2n3d41w 선물할거면 새로 사서 젤 좋은걸로 주는게 상식인데 상식이 딸리는가 싶구요 보통은 상대방이 필요한거 주지 본인 기준에서 떠넘기듯이 주진 않거든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은 짓 했는데 '선물'했다 생각하더라구요 이것저것 잘 챙겨줬는데... 이런 말 들은적있어서... 개념 자체가 다른 인간인것같아 이야기하고 싶어도 납득 못할것같아서 아무말 안하고 손절해버렸어요 대화해봤자 저만 손해일게 뻔해서. 그런 사람도 있더라구요ㅡ제가 겪은 사람이 기버는 아니군요 그냥 이상한 사람이였어요;;;
정말 거절하기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받으면 자꾸 부채감이 들어서 뭔가 갚아야 속이시원해서… 성향을 비꾸는건 참 힘들어요. 그래서 제가 택한 방법은.. 상대가 원할 때만 주고, 준 것은 잊고, 받은 것만 기억하기. 서운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만 가지려구요. 그래도 거절이 힘들어요 ㅋ
테이커들은 어떡하면 상대방에게 커피 쿠폰 하나라도 나오는지 잘 알아요. 되도록 힘든 나의 속 얘기하지 마시고 사람한테 의지하려는 마음을 버리세요. 사람을 버리지 마시고요. 그리고 남한테 뭘 주고서 인정받으려 하지 마세요. 그들은 기가 막히게 타이밍을 잘 맞춥니다. 값싼 인정과 칭찬보다 깊은 공감을 돈주고 사지 마세요. 내 생활만 잘해도 내 마음만 잘지켜도 속상할 일이 덜 생깁니다. 어차피 내 곁을 떠날 사람은 뭘해도 안해도 떠나게 되어있습니다. 누구는 이것을 시절인연이다라고 말하더군요.
저도 기버라 많은 테이커들을 만났는데요.. 매처는 오히려 잘 알겠는데 테이커는 처음에 기버의 옷을 입고 옵니다. 기버의 마음을 얻기위해 이렇게까지? 감동적이게? 먼저 베풀고 주고 마음을 얻은 다음에 기버의 거절못하는 마음을 이용해서 과한 부탁과 요구가 시작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테이커도 기버인가? 이렇게 시작하는게 패턴인것 같아요.. 나이 들고보니 검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더 하얀옷을 입고오더라구요 예를들면 봉사를 한다거나 해서 판단력을 흐리게해서 사람구별하기가 더 어렵다는걸 느낍니다.. 시간이 지나야 본색을 드러내는 걸 알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을 판단하는데 기간을 오래잡습니다. 3년정도요.. 그 전에는 나중에 본색을 드러내도 저 스스로 자괴감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주로 테이커들은 수동적인 친절을 요구합니다. 나중에는 너무 싫은데도 그 부탁에 끌려가는 저를 발견하면 어김없이 테이커더라구요..
맞아요, 관계에 목마른 사람들..테이커를 알아보는 눈을 늦게뜬 1인입니다. 그것도 한 테이커가 나한테 말해준 그 한마디에 인생 전환 ㅋㅋㅋ 그거슨- 언니는 어딜가도 언니를 호구로 보는 사람들이 따라붙게 되어있어../ 아 왜? / 그런 사람들은 기가막히게 자기 호구를 알아보거든.
글쎄요.. 저는.. 제가 좋아하지 않거나 기대하지 않는 데 주는 거 진짜 받기 싫더라구요. 받는 분들도 내가 좋아서 하는 기빙보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만을 주는 것이 좋을 때가 맞는 것 같습니다. 다시말하면, 상대방이 굳이 원하지 않았는데 내기분으로 내가 좋아서 주었을 때는 상대쪽에서 부담도 느끼고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는 것 같더라구요. (저 입장에서도 정말 제가 원하는 걸 주는 사람이 너무 너무 고맙던데요^^)
오래된 관계는 얻어먹게 되면 저는 꼭 베풀려고 하는데 저쪽이 더 큰 기버라 안받을려하드라구요. 그래서 항상 불시에 돈쓸 틈을 노려요ㅋㅋ 확실이 이런 부류랑 있음 배우는게 많아요. 나도 기대하지말고 기꺼이 배풀자 ~ 감사한일있거나 표현하고싶을때 적극적으로 하자~ 이런거요. 어릴땐 콩하나도 나눠먹는게 좋은거지 이랬는데요. 이게 추잡함의 끝판왕 테이커를 만나고 나서는 사람봐가며 베풀어요.~ 테이커는 노력도 안하면서 맛있는거만 밝히더라구요.
주고 받고는 티키타카가 되어야 하는것 같아요. 일방통행은 자식이 어릴때 부모가 하는거정도? 그 외에는 양쪽이 같이 잘해야 값어치가 있는것 같아요. 꼭 내가 100 했으니 너도 100해야해,, 이런것 말고, 그냥 내가 이정도 받았으니 저정도는 해야지 마인드가 장착된 사람들이랑만 인간관계 다져야지 안 그러면 진짜 내 정신까지 피폐해지는것 같아요. 사람 좋은걸 악이용? 하는 사람들 진짜 나빠요!!
미국에서 아이 친구 엄마 중국인인데 집도 두채나 있어 월세 받으며 살고 있음. 한국인 특성상 정이 많아 호의나 상대를 먼저 배려하거나 특히 도움줄 생각에 조언도 많이함. 그러니 완전 권리로 착각해 당연히 더 좋은 것 주지 않으면 화를 내며 질타함.. 순간 정나미 딱 떨어짐. 다시로 보기 싫어 점심 사주고 손절하니 한 2 년 마다 또 연락오고 난 다시 스트레스 화병이 올라옴. 아예 상대방에게 전혀 줄마음이 없고 욕심부리며 질투나하며 경계하는 경우는 상대하다가 내가 화병에 걸림.
저나 제 친구들은 누가 하나가 밥사면 알아서 나머지 차비를 대거나 커피를 사요.금액 차이나도 신경 안써요 그걸로 끝 계산하지도 않고요. 혹 못낸 친구는 기프티콘 보내요 커피먹어라고. 제 언닌 제가 계속 사니 어느새 당연 그런갑다 합니다 문제는 언닌 저한테 계산을 하더군요 얘한테 이러면 요거 해주지 내가 이렇게 주면 다 다시 나한테 오지. 눈에 보이더군요 정말 피곤하게 산다.싶고 피붙이니까.. 할거 하고 안되는건 정리 건딜기나 해라..이런맘이 생기더라고요. 저만의 방식.
진정한 테이커를 만난 적 있어요. '와~ 이런 사람이 있구나 ' 생각할 정도. 말로 다 해요. 밥도 커피도 산책도. 그러고 실행한 적 한 번도 없죠. 카페서 만나자고하면 만나서 내가 결제하고 하다가 나중에는 카페 가자고 해도 반응을 안하니까 왜 카페 가자고 안하냐고 짜증을 내길래 '너가 먼저 약속을 안정하잖아?' 하니 아무말 안하더군요. 남의 뒷담화에, 하지도 않은 행동을 거짓으로 지어서 말 옮기기. 이걸 알고 있다는 눈치를 줘도 모른 체까지. 정말 무양심 얌체 진상였어요. 서서히 멀어지는 것도 에너지 낭비라 확실하게 손절했어요.
아이쿠ㅠ 이때껏 50살 넘게살면서 단 하루도 남에게 베풀지않은 날이 없어요ㅋ 음식하는것을 좋아하는전 맛잇는것을 하면 혼자먹기 그래서 동네방네? 지인들을 갖다주는등ㅋ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않는 주는기쁨으로써 제 스스로에게 만족하는것같네요 타고난 천성이 어딜가지않는듯 하네요😂
거짓말 안하고 전화 끊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기분 상할까봐 중간에 못 끊고 긴 대화하면 시간이 아까와서 속상합니다. 필요한 통화면 괜찮은데 중요하지 않은 대화를 길게 하고 싶지 않고 거짓말로 끊기도 싫거든요 거짓말 안하고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끊는 방법 좋은 아이디어 있으심 생각을 나눠주세요
제 주위는 대놓고 약탈해가는 테이커들이 득실거립니다 ㅋㅋ 경제적인건 아니고.. 모임하거나 여행을 갈때 계획하고 예약하고 돈걷고 관리하고 통역하고 뭔가 잡일하는거.. 뭐 그런쪽으로 빨리죠 ㅋㅋ 전 기버는 아니지만 .. 제가 아니면 할 수 있는 사람도 없어서 해주기는 하는데.. 참.. 필요할때만 당연하게 와서 딱딱 이용해먹고 나중에는 니가 한게 뭐있냐는 인간들을 보면.. 참 오만정 떨어져요.
저도 기버인것 같은데 이걸 시어머니가 이용해요. 가족관계라 계산하고 싶진 않지만 지나치게 대놓고 그러니 심리적으로 힘들고 만날때마다 불편합니다.칭찬안하다 본인이 원하는거 있을때 칭찬에 덧붙여서 요구해요.선을 넘은 경우가 반복되어 거절하는 연습중인데 그럼에도 꿋꿋이 아직도 요구를 하니 힘드네요. 이번 영상보며 답을 얻어보고자 합니다~
맞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어두되 좋은 사람과 이기적인 사람을 보는 안목이 있어야 해요. 전 처음 만날 때 먼저 베풀어요. 그러면 상대방 반응이 보여요. 아싸~ 하고 받음만 좋아하는 사람과 진심으로 고마워하면서 다시 제게 주려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그때 가는 정이 있으면 오는 정이 있는 사람들만 챙겨줍니다. 받기만 기다리는 사람은 그걸로 끝~~!! 더는 안 베풀어줘요. 덕분에 학교 친구들 이직한 직장들마다 좋은 사람들을 사귀어서 오래오래 만나고 있어요. 양심적인 사람들을 곁에 두면 베풀어도 기분이 좋아요 ^^
"베풀고난 후의 마음가짐 " 남에게 사심없이 진심으로 잘해주고 싶어하는 "착한 사람" 들이 꼭 명심해야 할 중요한 사실을 60세된 나의 경험으로 감히 알려드릴게요 ~!👌 내가 먼저 상대에게 호의적으로 대하고, 겸손하게 먼저 존중해주고 배려해 주는 것은 ~ 참 바람직한 아주 품격있는 좋은 행동 입니다 ~!👍 그런데 내가 먼저 10명의 사람에게 그렇게 품격있게 좋은 배려와 베풀기를 했을 때에~,,, 1명은 매우 많이 고마워하며 자신도 그렇게 더 많이 보답을 해주고~, 1명은 고마워하면서 딱 받은 만큼만 보답을 하고~, 1명은 고마워는 하되, 조금 주고 더 많이 받으려 기대하고~, 2명은 당연하게 여기며 그냥 무관심하게 잊어버리고~, 2명은 당연하게 여기며 더 더 많이 받기만을 기대하고~, 2명은 상대의 호의를 이용해서 더 많이 요구하며 더 뺏으려 행동하고~, 1명은 상대의 호의를 더욱 교묘하게 이용해서, 등쳐먹고 빼았고 사기를 치거나 , 함부로 막 무시하고 조롱하며 비난을 합니다~! 좋은 사람 3명울 만나려면, 7명의 시행착오를 겪어내야 하구요 ~, 못된 이기주의자 3명에게 이용당하고 상처를 경험해 본 후에야, 큰 깨우침을 얻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
작가님이 진짜 제가 나이들면서 깨달은 것을 얘기 해주시네요. 진작에 들었으면 힘들지 않았을 뻔 했어요. 저도 타고난 기버 부모님도 항상 베풀어라 라고 하시고 그걸 실천 하시는 분들.. 사연자랑 똑같은 기분을 많이 느꼈었는데 어느 순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처음에는 내 맘 가는대로 베풀고 해주고 내가 원하는 대로 합니다..그러다보면 테이커 들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ㅡ 그럼 슬슬 멀어지기 시전.. 그들은 뭔가를 줬다 뺏김을 당한 사람들 처럼 약간 당황. 그건 내가 알빠 아님 ㅎ 대신 그 사람이 날 미워하게 끔 멀어지면 안됨 갑자기 바쁜 척 , 하지만 보면 반가운 척은 해줘야 함 하지만 개인 약속은 절대 안 잡음. 그러다 보면 10명중 2명 정도는 나와 같은 성향을 만나게 되고 서로 너무 베풀고 서로 배려해줘서 내가 미안할 정도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 이런 사람들만 소중히 하자.. 라는 생각이 절로 들고요. 그러다 보니 "내 주변에는 항상 좋은 사람 밖에 없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이거 깨닫기 까지 진짜 오래걸렸어요. 사람 혐오도 있었고 왜이렇게 사람들은 받으려고만 하지? 정말 싫다.. 이렇게요. 사연자분 작가님이 정말 핵심만 잡아서 너무 맞는 말만 하셨어요. 꼭 실천해 보세요~~^^
말처럼 쉬운일 아닙니다 타고난 성품이 하루아침에 바뀌는거 아니거든요 오늘의 제안은 참으로 삶을 달관한 경지에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간접경험은 실제로 겅험돤 것 이 아니기에...본인에게는 아무리 책에서 이래라 저래라는 나와는 상관이 없더라고요 많이 당해보고 많아 아파하고 많이 살망하다보면 지혜가 생깁니다 물 흐르는대로 바람 부는대로 살다보면 언잰가는 바다에 이르듯 이것 저것 포용돠는 그날 그날이 옵니다 자문 하신 분은 아직도 과정 중에 있사오니 따지지도 말고 그냥 그리 사세요 그런 느깜은 자주 듭니다 베풀 힘과 능력이 있다는건 큰 복입니다 맘껏 누리십시요 현재를... 그게 인생 입니다 흐르는 물에 돌 있으면 감싸고 지나칩니다. 저를 포함한 여러분 이리 삽시다요!
주관적 생각이지만 막 퍼주는 사람들 보면 뭔가 가능한 많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은 심리가 있는 거 같습니다. 저도 한때 자신에게 그런 기대가 있었지만, 그게 결국 나와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주는 사람들에게까지도 정성을 쏟게 되는 상황을 만들어 내더군요. 체력과 시간의 한계도 있고요. 인류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인물로 뽑힌 예수도 마냥 모든 사람에게 퍼주지 않았고, 사람 가려가며 만났습니다.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아주 미워하는 사람도 있었죠. 예수에게도 적용되지 않았던 사안이 내게 적용될 거라 기대하는 것은 자신이 예수보다 잘났다고 외치고 다니는 꼴이라 생각되어 그때부터 불특정 타인에게 무분별하게 잘해주는 건 확실하게 관뒀습니다. 막 퍼주는 이면에 자신이 과연 나 자신을 포함해 사람에 대한 합리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으신것 같아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호구, 노예 등 상처받는 관계가 없습니다. 거절할때 상처받지 않게 한다? 헉!! 내가 옷을 권유하는 영업사원에게 거절하는데 상처? 그냥 생각좀 해봐야겠다고하면 우린 관계에서 내가 우선수위이기 때문에 거절에 대한 상처까지는 생각해볼 필요는 없고, 그냥 원래 관계가 그러는게 정상이니 이렇게 대처하는게 내쪽이나 상대쪽 모두 합리적입니다. 괜히 권유해서 손님 뜯어먹으려다 완전 넣치면 자기도 손해니깐 충분히 심사숙고 하는게 장기적 관점에서 더 이득이죠. 기버....난 기버인데 성공한 부자들이 코로나19로 죽는 이유가 호구로 삼다 호구로 죽어가는 이유입니다. 잘되는 기버? 엄마가 주로 자식에게 주죠. 잘되는 기버는 엄마의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죽는겁니다. 잘된것 같으나 거짓은 결국 자기를 멸망시키나 봅니다. 공짜 좋아하는 습관부터 버려보세요. 엄마가 바라고 주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엄마가 주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때 당신은 인간이 되어 있을겁니다. 인간부터 되세요. 왕이 되어보지 못한자는 왕의 기버가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죠. 멍청한 사람은 자만과 교만으로 삽니다. 지옥에 떨어져도 말이죠. 윤회 언제쯤 당신이 끊을지부터 생각해보세요. 지능이 높으면 이해갈것이고, 낮으면 모른채 짐승들처럼 살아가겠죠.
테이커들도 잘보여야하는사람에겐 기버가되더라구요~ 그게 화가나는것같아요ㅎㅎ 요즘 인간에게 실망많은 1인입니다!ㅜㅜ
ㄹㅇㄹㅇ
그러다가 지가 잘보이고 싶던 쎈?사람들에게 쌍욕먹고 내팽개쳐지거나 사기당하거나 ㅎㅎ
그럼 또 은근슬쩍 착한기버한테 들러붙으러와서 간보고..또 같은짓 반복.
결국 본인들은 사람들에게 애정을 갈구하지만 모두가 다 싫어함 .
자발적 고립과, 그런 고립됨은 천지차이.ㅎㅎ
나한테 그런것들은 성향 못고치고 어디서든 크게 당할테니..
속으로 욕이나 실컷해주고 빨리빨리 손절..
와 진짜 그러더라고요 매번 나에게는 하나라도 더 받으려고 했던 인간이 다른 사람한텐 비위맞추고 베풀더라고요ㅡㅡ
그래야테잌
제가 그냥 타고 난 기버인데요.. 주는건 불편해서 못받는 기버..그런데 요즘 유틉에서 이런걸 듣고 생각해보니 제 주변엔 테이커들만 있어요..보통 기버나 매치는 누가 자꾸 베풀기만 하면 부담스러워해요.. 그러니 생각없이 퍼주는 기버들에겐 테이커만 남아요. 그리고 정말 공감가는건 수동적인 친절은 사양해야 한다는거.. 누가 뭘 부탁할때 좀 곤란하다고 생각되서 거절했는데도 두번이상 부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원래 거절 못하는 성격이라 그냥 들어줬는데..그럴경우 일이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베풀고도 기분이 썩 좋지 않아요. .언제나 내 느낌은 어떤지 내 직관이 뭐라 표현하는지..이걸 잘 느껴서 하셔야해요.. 베푸는건 의무가 아닙니다.. 의무적으로 베풀었다고 천국가는거 아니구요 ㅎㅎ 내가 이 나눔에 행복해 하는지..이 느낌이 중요해요
주는거 불편해서 못받는 기버 여기 한명 더 있습니다 😢 그래서 그런지 제가 거절하면 거절들을 잘 받아들이려하지 않아요
제발 한번 거절하면 거기서 그만 부탁했으면 좋겠음ㅠㅠ 끝까지 지들 부탁 들어줄때까지 계속해서 말하는 인간들 넘 극혐 날 존중해 주지 않음
기버가 뭔말이지?테이커가 뭔말이지.....
주는사람 받는 사람이란거같은데
왜 모두 한글을쓰다가 이두말은 갑자기 영어를 써버릴까..
@@나트랑-r7g애덤 그랜트라는 작가의 기브앤 테이크라는 책이 있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용어가 아닐까 합니다.
@@나트랑-r7g ㅋㅋ 그쵸.. 그게 저 분이 인용한 책 내용에서 세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그렇게 표현해놔서 그래요..기버 테이커 매처.. 저도 댓글들 보다가 알았어요..책은 원래 안읽는 스탈이라
맞아요
나이드니 후회드는게
내 의지보다는 상대방 입장생각해서 불필요한 경조사비 너무 많이 나갔어서
이제 60넘고 내 환경 생각하니 후회스러움만ᆢ
내 아이 결혼때는 정말 친한 지인한테만 연락했네요
거절하는 용기
그게 저한테는 없었네요
이제야
달라지려니
맘이 은근 불편하지만
용기 내보려고 애쓰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
거절하는 용기는 천사 콤플렉스 에서 벗어나야 가능하더라구요 ~!
상대를 기분 좋게 해주고 싶고, 상대가 불쾌할 것이 염려되서 계속 배려와 존중만을 했더니만 ~, 칭찬을 많이 하면서도 점점 나를 만만한 호구로 여기며 함부로 막하는 사람들이 90% 입니다 ~!
서로 더 배려하고 더 존중하는 품성의 인간들은 10% , 그런 사람을 찾아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
10%가 10% 를 만날 확률은 1% 입니다 ~!😂😂😂
몇번의 시행착오를 겪다보니 이제는 나와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은 미리 예측하게되고 자연스럽게 그런사람들과 관계가 맺어지더라구요.
이젠 한두번 베풀다보면 느낌이 와요
이사람은 받기만 할 사람일지 아닐지를요
그러게요 그냥 하던대로 상냥하게 베풀다보면 거를 사람을 알게되더라고요 ㅎㅎㅎ
음... 제 엄마와 저는 타고난? 기버인데 그걸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걸 요즘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ㅜ
엄마는 그동안 살아오신 인생에서 이런저런 베푸는 삶의 경험으로 고마운 일도 있지만 뜻하지 않게 서운하고 속상함에 한번씩 푸념을 하시곤 했는데 그 땐 그냥 그러려니 했죠;
근데 저는 최근에ㅠ 그걸 절실히 느낀 계기가 있었습니다 ㅜ
저는 친구든 잘 모르는 사람이든 그저 손해를 보고말지 할 정도로 양보하고 해줄려는 성향인데 그렇다고 기분상하거나 나도 돌려받겠다는것도 없고 손해본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최근에 집안에 매우 안좋은 일이 생겨 너무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늘 내가 사소한것도 챙겨주던 절친의 행동에 갑자기 현타가 쎄게 왔습니다. ㅠ
내가 힘든 상황임에도 여전히 나에게 이거 해달라 저거해달라 그전엔 그냥 그래 내가 해줄께 기쁜마음으로 했던게 순간 제가 호구였음을 갑작스럽게 깨닫게 되었죠 ㅠㅠ
물론 그 친구가 나쁜 마음이 있다라기보다는 천성적으로 테이커기질이 있다는걸 알았지만요 ㅠ
요즘은 제가 전과 같지 않다는걸 느꼈는지 그 친구가 느닷없이 안하던 사소한 베품?을 시전하지만ㅎ
그게 그닥 고맙게 안느껴지고 작위적인 생각까지 들어.....; 그게 괴롭긴?합니다ㅎㅎ
저도 변했나봅니다 ㅎㅎ
그래서 요즘 엄마와 산책하면서 베풀더라도 테이커들한테는 좀 더 이기적으로 하자! 그래야 정신건강에 더 좋다고 다짐하곤 하죠 ㅎㅎㅎ
😢나쁜 마음이 있는 사람이
바로 테이커들이랍니다! 우리 기버에게만 기버가 되자고요~최상위의 성공한 기버들은 테이커들에게는 거절한다고 하더라고요~!
사연 보내신 분, 남작가님 책을 몇권 읽으면 좋겠네요.
주역에도 인간을 세 분류로 봅니다
대인, 소인, 비인
우리가 비인을 똑같은 인간이라고 상대하다가
인생의 큰 낭패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친절을 모든 사람에게 베풀면 호구가 되겠다는 말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10명에게 내가 먼저 배려하고 베풀었을때~,,,
3명은 고마워하며 베풀고, 4명은 무관심하게 잊고, 3명은 더 받으려고 애쓰고 이용만 하려 합니다 ~!
내가 하고 싶을때 하고 싶은만큼 베풀어주는거
능동적인 친철을 베풀자
거절도 잘해야함
긍정적으로 거절하는법
거절은 무조건 기분이 나쁘다
하지만 부탁을 거절하는거지
그 상대방을 거절하는게 아님을 표현
전 주긴해도 거절 못하진 않아요...그럼에도 주변에 인간쓰레기들이 넘쳐서 정리했죠... 사실 지금도 가끔씩 인간쓰레기들을 좀더 일찍 정리해버릴걸 하고 후회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정리를 해버렸다는것에 위안을 받아요... 안그랬으면 지금도 그런인간들한테 끌려다녔을거라 생각하는데 돌이켜보면 늦긴했어도 잘한것 같다고 느껴요
저도요 비슷한 상황이에요^^♡
교회에서 맨날 왼쪽빰을 맞으면 오른쪽 뺨도 내주라고 배웠습니다. 그러다보니 사회에서 어느날 호구가 되었더군요 ㅠㅠ
종교는 사기 입니다.
그 말은 잘못된거라고 하던데요. 성경 80프로가 왜곡돼있다구요. 정당하게 반격하라고 하더라구요.
한마디로 요약하면
두려움에서 베풀지 말고
사랑으로 베풀자
이거 진짜 지혜가 담긴 맞는 말입니다 ㅠ
50대인데 3번 연속 밥값 지불하면 서서히 멀어집니다 여러 모임 가입해서 많은 사람들 만났는데요 어느 정도 밥 먹고 사는 중산층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우있고 주고 받기가 잘 돼요 서로 달라서 멀어지지 테이커 같은 착취 당해 멀어지진 않는 것 같아요 내가 좋은 사람이 돼야 좋은 사람이 다가옵니다
테이커만 온다는 피해의식은 버리고 잘 지내는 것이 좋아요 좋은 사람 곁에 좋은 사람이 있어요 좋은 사람 곁에 호구들만 득실거리면 멍청한 착한 사람이지 좋은 사람이 아니예요 좋은 사람은 본인에게도 좋은 사람이 돼야지 호구짓 해서 본인을 힘들게 하면 좋은 사람이 아니지요 내게도 좋은 사람이 되자 이걸 나이 들어 깨달았습니다
좋은사람은 본인에게도 좋은사람 이어야 한다는 말 공감합니다
이게 사는여유가있어야 퐁당이되는듯, 받으면 주는게 응당 인간의도리아닐까요.테이커가 아니라 그냥 여유가없는사라므ㅡㄹ임
@@레몬트리-w6d 똑같이 안 사도 돼요 형편 어려우면 내가 밥 세 번 사면 자판기 커피 한 잔만 사도 이해해요 그런데 형편 좋아도 계속 얻어 먹기만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자식을 해외 유학시킨다고 커피 한 잔 사지 않는 제 지인도 있었고 엄마 지인은 엄마가 잘 산다고 평생 커피 한 잔 사지 않아요 오래된 70년 초딩 친구라 엄마는 항상 사주는데 얘기만 들어도 하... 가난해서가 아니라 다른 이유로 안 사고 못 사니 헤어지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보는 눈이 없는 저는 나이들수록 사람이 너무 어렵습니다.
저는 지인에게 도움을 구하면 꼭 커피라도 보내면서 감사를 하는편입니다.
나이들어 알게된 친구는 어느순간부터 만날때마다 제가 결제를 하게되었네요.
호의가 호구가 된거같아요.
몇년째 결제때마다 내 뒤로 서있기만하는데...
연락오는것도 불편하고 내가 돈낼꺼아니면 아무도 만나면 안되는구나하고 사람을 피하게 되었어요.
그친구는 본인은 쓸꺼다쓰고 다른 사람들하고는 더치한다는데..
제가 얼마나 호구같았을까요.
괜찮아요.. 님을 호구라고 생각했다면 본인이 얼마나 한심한 인간인지는 본인도 알죠.. 이런걸 인지하면 그 인연이 끊기고 앞으로는 더 좋은 사람들 만나게 될겁니다
그 친구 앞으로 절대 만나지도 연락하지도 마세요 그런사람들 자신이 잘못했다는 인지 1도 없이 그냥 호구한명 잘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베풀고난 후의 마음가짐
남에게 사심없이 진심으로 잘해주고 싶어하는 "착한 사람" 들이 꼭 명심해야 할 중요한 사실을 60세된 나의 경험으로 감히 알려드릴게요 ~!👌
내가 먼저 상대에게 호의적으로 대하고, 겸손하게 먼저 존중해주고 배려해 주는 것은 ~ 참 바람직한 아주 품격있는 좋은 행동 입니다 ~!👍
그런데 내가 먼저 10명의 사람에게 그렇게 품격있게 좋은 배려를 했을 때에~,,,
1명은 매우 많이 고마워하며 자신도 그렇게 더 많이 보답을 해주고~,
1명은 고마워하면서 딱 받은 만큼만 보답을 하고~,
1명은 고마워는 하되, 조금 주고 더 많이 받으려 기대하고~,
2명은 당연하게 여기며 그냥 무관심하게 잊어버리고~,
2명은 당연하게 여기며 더 더 많이 받기만을 기대하고~,
2명은 상대의 호의를 이용해서 더 많이 요구하며 더 뺏으려 행동하고~,
1명은 상대의 호의를 더욱 교묘하게 이용해서, 등쳐먹고 빼았고 사기를 치거나 , 함부로 막 무시하고 조롱하며 비난을 합니다.
3명의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7번의 시행착오를 겪어내야 하더라구요 ~!
잘해주는 사람을 호구로 보는 사람들과 거리두기 하심 되세요.
호의를 베푸시는 아름다운 마음을 알아보고 감사할줄 아는 사람들과 만나시길 바랍니다❤
ㅏ
저는 상대방 이야기 들어준 댓가로 물질적인걸 받았던 적이 있어요 받고 싶어서 받았던게 아니라 상대방이 그냥 주더라구요 주니깐 아무 생각없이 받았는데 품목이 본인집 냉동실에 있던 삼겹살 먹고남은 것, 냉장고에 얼마나 있었는지 모를 수분빠진 한라봉, 사은품이라고 받았던 생리대, 본인 필요없다고 받은 젖병 물 비울때 쓰는 걸레 끼워져있는 쟁반같은것, 본인 원하는 색상 없어서 나머지는 저한테 준 립스틱 2개... 상대방은 전형적인 기버는 맞는것같은데 이상하게 이런것들이 쌓일수록 쓰레기 받는다는 생각들더라구요 그래놓고선 본인은 선물 줬다고 생각하는 개념이 엿보여서 손절했습니다 이것 하나만 가지고 손절하진 않았고 여태 제 안에 쌓여있던 불만들이 쌓이고 쌓이다가 터진것같아요 아무생각없이 받다가 결국엔 괜찮아^^ 웃으면서 거절하며 더 이상 안받게된 상황이었어요ㅡ물론 사연자분이 그렇다는 말 아니구요 작가님 말씀처럼 주변 사람을 바꿔볼 필요는 있는것같아요 세상엔 별 사람 다 있더라구요 나랑 결이 맞는 사람 찾는게 참 어렵네요
그건 기버가 아니라 나쓰긴 싫고 버리긴 아까운거 그냥 내 감정쓰레기통해줘서 뭐라도 생색내며 줘야될건 같아서 쓰레기처리한거 아닌가요..
@@user-w1i2n3d41w그런걸까요? 그걸 너무 늦게 깨달아서 한번씩 생각하면 화가 나서 혼자 생각하고 마네요
@@Lucky-u7w 저도 기버지만 누구한테 뭐 줄때 그중에 제일 좋은거 이쁜거 골라 주거나 새거만 줘요.. 뭐 선물할때도 상대한테 뭐가 필요한가 고민하고 주고 저거는 누가봐도 내가 필요없는거 버리긴 아까운거 생색내며 주는거잖아요ㅠ
@@Lucky-u7w
같은 말이라도 상대 배려해가며 이쁘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물건을 주더라도, 괜찮으시다면.. 혹시 이거 필요할지 모르겠네요..? 하면서
먼저 물어봐주고 내 기분 살펴가며 조심
하는 이들은 밉지가 않아요~
어떤 이는 지 안입는 옷을 거지 적선 하듯 주면서 온갖 생색 내는 인간도 있공.. 큐빅 알 빠진 악세서리 주면서
as받아서 착용하라는 인간도 있더라구요! 지 품위는 지가 지키는것!
우린 그런인간 걸러내면 되구요~^^
@@user-w1i2n3d41w 선물할거면 새로 사서 젤 좋은걸로 주는게 상식인데 상식이 딸리는가 싶구요 보통은 상대방이 필요한거 주지 본인 기준에서 떠넘기듯이 주진 않거든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은 짓 했는데 '선물'했다 생각하더라구요 이것저것 잘 챙겨줬는데... 이런 말 들은적있어서... 개념 자체가 다른 인간인것같아 이야기하고 싶어도 납득 못할것같아서 아무말 안하고 손절해버렸어요 대화해봤자 저만 손해일게 뻔해서. 그런 사람도 있더라구요ㅡ제가 겪은 사람이 기버는 아니군요 그냥 이상한 사람이였어요;;;
정말 거절하기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받으면 자꾸 부채감이 들어서 뭔가 갚아야 속이시원해서… 성향을 비꾸는건 참 힘들어요. 그래서 제가 택한 방법은.. 상대가 원할 때만 주고, 준 것은 잊고, 받은 것만 기억하기. 서운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만 가지려구요. 그래도 거절이 힘들어요 ㅋ
테이커들은 어떡하면 상대방에게 커피 쿠폰 하나라도 나오는지 잘 알아요. 되도록 힘든 나의 속 얘기하지 마시고 사람한테 의지하려는 마음을 버리세요. 사람을 버리지 마시고요. 그리고 남한테 뭘 주고서 인정받으려 하지 마세요. 그들은 기가 막히게 타이밍을 잘 맞춥니다. 값싼 인정과 칭찬보다 깊은 공감을 돈주고 사지 마세요. 내 생활만 잘해도 내 마음만 잘지켜도 속상할 일이 덜 생깁니다. 어차피 내 곁을 떠날 사람은 뭘해도 안해도 떠나게 되어있습니다. 누구는 이것을 시절인연이다라고 말하더군요.
맞아요
작가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기버성향에 속하지만 매처나 테이커들에게는 꼭 그만큼만 하려고
노력하는데, 잘 하고 있었네요 ㅎㅎ
저도 기버라 많은 테이커들을 만났는데요.. 매처는 오히려 잘 알겠는데 테이커는 처음에 기버의 옷을 입고 옵니다. 기버의 마음을 얻기위해 이렇게까지? 감동적이게? 먼저 베풀고 주고 마음을 얻은 다음에 기버의 거절못하는 마음을 이용해서 과한 부탁과 요구가 시작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테이커도 기버인가? 이렇게 시작하는게 패턴인것 같아요.. 나이 들고보니 검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더 하얀옷을 입고오더라구요 예를들면 봉사를 한다거나 해서 판단력을 흐리게해서 사람구별하기가 더 어렵다는걸 느낍니다.. 시간이 지나야 본색을 드러내는 걸 알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을 판단하는데 기간을 오래잡습니다. 3년정도요.. 그 전에는 나중에 본색을 드러내도 저 스스로 자괴감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주로 테이커들은 수동적인 친절을 요구합니다. 나중에는 너무 싫은데도 그 부탁에 끌려가는 저를 발견하면 어김없이 테이커더라구요..
맞아요, 관계에 목마른 사람들..테이커를 알아보는 눈을 늦게뜬 1인입니다. 그것도 한 테이커가 나한테 말해준 그 한마디에 인생 전환 ㅋㅋㅋ 그거슨- 언니는 어딜가도 언니를 호구로 보는 사람들이 따라붙게 되어있어../ 아 왜? / 그런 사람들은 기가막히게 자기 호구를 알아보거든.
수동적인 친절은 하지않는다!
글쎄요..
저는.. 제가 좋아하지 않거나 기대하지 않는 데 주는 거 진짜 받기 싫더라구요.
받는 분들도 내가 좋아서 하는 기빙보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만을 주는 것이 좋을 때가 맞는 것 같습니다.
다시말하면,
상대방이 굳이 원하지 않았는데 내기분으로 내가 좋아서 주었을 때는
상대쪽에서 부담도 느끼고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는 것 같더라구요.
(저 입장에서도 정말 제가 원하는 걸 주는 사람이 너무 너무 고맙던데요^^)
나를 안다는 건
내 분수를 안다는 것!
분수를 넘지 않으면
뭘 해도 불편할께 없다는 것!
또한 내 분수를 안다는 건
저의 분수 또한 안다는 것!
이러하면 주던 받던 무슨 문제가 있을까...
오래된 관계는 얻어먹게 되면 저는 꼭 베풀려고 하는데 저쪽이 더 큰 기버라 안받을려하드라구요. 그래서 항상 불시에 돈쓸 틈을 노려요ㅋㅋ 확실이 이런 부류랑 있음 배우는게 많아요. 나도 기대하지말고 기꺼이 배풀자 ~ 감사한일있거나 표현하고싶을때 적극적으로 하자~ 이런거요.
어릴땐 콩하나도 나눠먹는게 좋은거지 이랬는데요. 이게 추잡함의 끝판왕 테이커를 만나고 나서는 사람봐가며 베풀어요.~
테이커는 노력도 안하면서 맛있는거만 밝히더라구요.
ㅋㅋ 남편 변호사라니까 진짜 별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남들한테 번호 받아서 잡다한거 다 물어보는데 제발 그러지 맙시다요...
베풀고.헤아려주고.챙겨주고. 했디마 남은건 자진모리호구즐알 이더라요
주고 받고는 티키타카가 되어야 하는것 같아요. 일방통행은 자식이 어릴때 부모가 하는거정도? 그 외에는 양쪽이 같이 잘해야 값어치가 있는것 같아요.
꼭 내가 100 했으니 너도 100해야해,, 이런것 말고, 그냥 내가 이정도 받았으니 저정도는 해야지 마인드가 장착된 사람들이랑만 인간관계 다져야지 안 그러면 진짜 내 정신까지 피폐해지는것 같아요.
사람 좋은걸 악이용? 하는 사람들 진짜 나빠요!!
서른중반쯤되니 세상에 공짜는 없다와 대충 사람 됨됨ㅇ ㅣ보고 베푸는게 현명하구나를 느꼈읍니다😅😅
우아~! 빠르시네요
전 50세에 알게되었네요!
@@뷰티정보알려주는박박 사람들은 항상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더라구요 어쩔수없읍니다 ㅎㅎ
지혜로운 기버가 될래요❤ 오늘도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
요즘 인간관계에 현타가 와서 그런지 영상이 꼭 저한테 하는 말들처럼 느껴졌어요 ㅠㅠ
맞아요 주변에 잘 베푸는 선배와 후배가
있는데 선배는 많이 베푼만큼 인복도 많고
매번 얻는것도 많던데 후배는 사기싫은 물건만
강매당하고 걔가 착한거 이용할려는 사람들이
보이더라요 ㅡㅡ 기버일수록 단호해져야함
안주고 안받을래요
미국에서 아이 친구 엄마 중국인인데 집도 두채나 있어 월세 받으며 살고 있음. 한국인 특성상 정이 많아 호의나 상대를 먼저 배려하거나 특히 도움줄 생각에 조언도 많이함. 그러니 완전 권리로 착각해 당연히 더 좋은 것 주지 않으면 화를 내며 질타함.. 순간 정나미 딱 떨어짐. 다시로 보기 싫어 점심 사주고 손절하니 한 2 년 마다 또 연락오고 난 다시 스트레스 화병이 올라옴. 아예 상대방에게 전혀 줄마음이 없고 욕심부리며 질투나하며 경계하는 경우는 상대하다가 내가 화병에 걸림.
받으믄 줄 쭐 아는 사람. 내가 주는 시간,에너지,돈을 가치있게 여겨주는 사람.만 만나야는거더라요
내 선의를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한테나 베풀어야지 그게 아닌 사람한테는 이용만 당하거나 호구 취급 당하죠. 현명한 관계 이어나갑시다 우리
저나 제 친구들은 누가 하나가 밥사면
알아서 나머지 차비를 대거나 커피를 사요.금액 차이나도 신경 안써요
그걸로 끝
계산하지도 않고요.
혹 못낸 친구는 기프티콘 보내요
커피먹어라고.
제 언닌 제가 계속 사니
어느새 당연
그런갑다 합니다
문제는 언닌 저한테 계산을 하더군요
얘한테 이러면 요거 해주지
내가 이렇게 주면 다 다시 나한테 오지.
눈에 보이더군요
정말 피곤하게 산다.싶고
피붙이니까..
할거 하고 안되는건 정리
건딜기나 해라..이런맘이 생기더라고요.
저만의 방식.
스마트한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상류층
진정한 테이커를 만난 적 있어요. '와~ 이런 사람이 있구나 ' 생각할 정도. 말로 다 해요. 밥도 커피도 산책도. 그러고 실행한 적 한 번도 없죠.
카페서 만나자고하면 만나서 내가 결제하고 하다가 나중에는 카페 가자고 해도 반응을 안하니까 왜 카페 가자고 안하냐고 짜증을 내길래 '너가 먼저 약속을 안정하잖아?' 하니 아무말 안하더군요. 남의 뒷담화에, 하지도 않은 행동을 거짓으로 지어서 말 옮기기. 이걸 알고 있다는 눈치를 줘도 모른 체까지. 정말 무양심 얌체 진상였어요. 서서히 멀어지는 것도 에너지 낭비라 확실하게 손절했어요.
맞아요. 테이커들이 아주 조그맣걸 주면서 결국엔 훨씬 큰걸 요구하죠. 저의 모든 형제들이 평생 그렇게 저를 괴롭혔죠.조금이라도 본인들 마음처럼 제가 움직이지 않으면 비난을 마구 퍼붓고 왕따를 시키는 방법을 쓰죠.
교과서랑 실세상이랑은 다르다른걸 느끼게되는 그때가 그래도 당신을 구원할 타임입니다.
세상은 교활하거든요~~
아이쿠ㅠ 이때껏 50살 넘게살면서
단 하루도 남에게 베풀지않은 날이 없어요ㅋ
음식하는것을 좋아하는전
맛잇는것을 하면 혼자먹기 그래서 동네방네? 지인들을 갖다주는등ㅋ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않는 주는기쁨으로써 제 스스로에게 만족하는것같네요
타고난
천성이 어딜가지않는듯 하네요😂
복받으셔야죠 축복합니다
거짓말 안하고 전화 끊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기분 상할까봐 중간에 못 끊고 긴 대화하면 시간이 아까와서
속상합니다.
필요한 통화면 괜찮은데 중요하지 않은 대화를 길게 하고 싶지 않고
거짓말로 끊기도 싫거든요
거짓말 안하고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끊는 방법 좋은 아이디어 있으심 생각을 나눠주세요
저도 맨날 들어주는 1인이였는데요
시간 진짜 아깝죠
중요하지 x이야기반복 ㆍ하소연
용기 냈습니다
문자로 연락왔을때
오늘 피곤하다
다음에하자 했습니다
한 번 해보세요
화이팅
그냥 바쁘다고, 할 일 있다고 하세요. 그 사람 말 들어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는 건 사실이잖아요. 그게 그냥 나 자신의 휴식이라 해도요
기버가 성공하고 기버가 리더가 된다고 합니다
제 주위는 대놓고 약탈해가는 테이커들이 득실거립니다 ㅋㅋ
경제적인건 아니고..
모임하거나 여행을 갈때 계획하고 예약하고 돈걷고 관리하고 통역하고 뭔가 잡일하는거..
뭐 그런쪽으로 빨리죠 ㅋㅋ
전 기버는 아니지만 ..
제가 아니면 할 수 있는 사람도 없어서 해주기는 하는데..
참.. 필요할때만 당연하게 와서 딱딱 이용해먹고
나중에는 니가 한게 뭐있냐는 인간들을 보면.. 참 오만정 떨어져요.
저도 기버인것 같은데 이걸 시어머니가 이용해요. 가족관계라 계산하고 싶진 않지만 지나치게 대놓고 그러니 심리적으로 힘들고 만날때마다 불편합니다.칭찬안하다 본인이 원하는거 있을때 칭찬에 덧붙여서 요구해요.선을 넘은 경우가 반복되어 거절하는 연습중인데 그럼에도 꿋꿋이 아직도 요구를 하니 힘드네요. 이번 영상보며 답을 얻어보고자 합니다~
저두 그냥 성향이 기버에요 어제 당근으로 물건팔러갔는데 학생처럼보여서 물어봤습니다. 학생이라그래서 15000원 깎아줬네요.
집에 돌아가는 길에 후회했어요 내가 왜그랬을까,,, 이제 기브는 줄사람한테만 줘야겠네요 살면서 이것때문에 손해를 너무봤어요
내가 누군가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으로 마음문을 열어 두면 분명 좋은 사람들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겠지요~~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어두되 좋은 사람과 이기적인 사람을 보는 안목이 있어야 해요. 전 처음 만날 때 먼저 베풀어요. 그러면 상대방 반응이 보여요. 아싸~ 하고 받음만 좋아하는 사람과 진심으로 고마워하면서 다시 제게 주려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그때 가는 정이 있으면 오는 정이 있는 사람들만 챙겨줍니다. 받기만 기다리는 사람은 그걸로 끝~~!! 더는 안 베풀어줘요. 덕분에 학교 친구들 이직한 직장들마다 좋은 사람들을 사귀어서 오래오래 만나고 있어요. 양심적인 사람들을 곁에 두면 베풀어도 기분이 좋아요 ^^
"베풀고난 후의 마음가짐 "
남에게 사심없이 진심으로 잘해주고 싶어하는 "착한 사람" 들이 꼭 명심해야 할 중요한 사실을 60세된 나의 경험으로 감히 알려드릴게요 ~!👌
내가 먼저 상대에게 호의적으로 대하고, 겸손하게 먼저 존중해주고 배려해 주는 것은 ~ 참 바람직한 아주 품격있는 좋은 행동 입니다 ~!👍
그런데 내가 먼저 10명의 사람에게 그렇게 품격있게 좋은 배려와 베풀기를 했을 때에~,,,
1명은 매우 많이 고마워하며 자신도 그렇게 더 많이 보답을 해주고~,
1명은 고마워하면서 딱 받은 만큼만 보답을 하고~,
1명은 고마워는 하되, 조금 주고 더 많이 받으려 기대하고~,
2명은 당연하게 여기며 그냥 무관심하게 잊어버리고~,
2명은 당연하게 여기며 더 더 많이 받기만을 기대하고~,
2명은 상대의 호의를 이용해서 더 많이 요구하며 더 뺏으려 행동하고~,
1명은 상대의 호의를 더욱 교묘하게 이용해서, 등쳐먹고 빼았고 사기를 치거나 , 함부로 막 무시하고 조롱하며 비난을 합니다~!
좋은 사람 3명울 만나려면, 7명의 시행착오를 겪어내야 하구요 ~, 못된 이기주의자 3명에게 이용당하고 상처를 경험해 본 후에야, 큰 깨우침을 얻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
내가 먼저 배려하고 베풀면서, 3명의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7번의 서운한 상처와 시행착오를 겪어내야 합니다 ~! 인간의 본성은 대부분 이기적이기 때문에, 못된 인간을 명확하게 분석할 능력이 꼭 필요합니다~!👍👍👍
작가님이 진짜 제가 나이들면서 깨달은 것을 얘기 해주시네요. 진작에 들었으면 힘들지 않았을 뻔 했어요. 저도 타고난 기버 부모님도 항상 베풀어라 라고 하시고 그걸 실천 하시는 분들.. 사연자랑 똑같은 기분을 많이 느꼈었는데 어느 순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처음에는 내 맘 가는대로 베풀고 해주고 내가 원하는 대로 합니다..그러다보면 테이커 들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ㅡ 그럼 슬슬 멀어지기 시전.. 그들은 뭔가를 줬다 뺏김을 당한 사람들 처럼 약간 당황.
그건 내가 알빠 아님 ㅎ
대신 그 사람이 날 미워하게 끔 멀어지면 안됨
갑자기 바쁜 척 , 하지만 보면 반가운 척은 해줘야 함 하지만 개인 약속은 절대 안 잡음.
그러다 보면 10명중 2명 정도는 나와 같은 성향을 만나게 되고 서로 너무 베풀고 서로 배려해줘서 내가 미안할 정도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 이런 사람들만 소중히 하자.. 라는 생각이 절로 들고요. 그러다 보니 "내 주변에는 항상 좋은 사람 밖에 없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이거 깨닫기 까지 진짜 오래걸렸어요. 사람 혐오도 있었고 왜이렇게 사람들은 받으려고만 하지? 정말 싫다.. 이렇게요.
사연자분 작가님이 정말 핵심만 잡아서 너무 맞는 말만 하셨어요. 꼭 실천해 보세요~~^^
뭘 얼마나 퍼줬다고 소문을 내는지 참 답답하네3만원치 사줬나?
너무
베풀기때문에
호구가됩니다
가치관을
바꾸고
독하게사세요
강제기버? 원치도 않는 사람에게 억지로 베풀고 나중에 꼭 그 이상으로 이익을 취해가는 사람들은 뭔가요?
주변테이커들은 정리했네요. 전. 인간관계는교환이라 생각하는데. 돈도돈이지만. 비우도. 못 맞추는 애들은 커트합니다.
저도 사연자님같았는데 딱 맞는 강의예요 감사합니다
자기 개를 남의 앞마당에 버리는 사람 왈왈: " 옜다, 내가 보시한다. 너, 이런거 좋아하잖아~. "
말처럼 쉬운일 아닙니다
타고난 성품이 하루아침에 바뀌는거 아니거든요
오늘의 제안은 참으로 삶을 달관한 경지에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간접경험은 실제로 겅험돤 것 이 아니기에...본인에게는
아무리 책에서 이래라 저래라는 나와는 상관이 없더라고요
많이 당해보고
많아 아파하고 많이 살망하다보면
지혜가 생깁니다
물 흐르는대로
바람 부는대로 살다보면
언잰가는
바다에 이르듯 이것 저것 포용돠는 그날 그날이 옵니다
자문 하신 분은 아직도 과정 중에 있사오니
따지지도 말고 그냥 그리 사세요
그런 느깜은 자주 듭니다
베풀 힘과 능력이 있다는건
큰 복입니다
맘껏 누리십시요
현재를...
그게 인생 입니다
흐르는 물에 돌 있으면 감싸고 지나칩니다.
저를 포함한 여러분 이리 삽시다요!
선생님^^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넘 죄송한데 배경에 책장 구입처나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죄송해요ㅜㅜ
지금 이 순간에도 기버들은 이 영상을 보며, 좋은 방법과 좋은 행동을 연구, 연습 하고 있을겁니다.
반면 테이커들은...뭐...ㅋㅋㅋ
줄거면 사랑과 에너지와 마음을 주세요. 친분도 마음도 없는데 선물부터 내미는 사람 프로 불편러. 선물 주고 받지 말고 한 번 더 연락하고 한 번 더 마음쓰고 기도해주는 사람이 진짜 성공함. 이 책 별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이제 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않게 거절도 하면서 기버들을 사귀어야 겠어요~ 큰 도움과 길잡이가 되었어요~ ❤
정말말씀 잘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1주고 2받으려는 테이크들
만날 때마다 무엇이가를 꼭 주게되는 사람들... 몇번 보고 손절... 그리고 또 손절.. 어차피 givers 는 호구가 되요
똑똑한 giver가 힘들어요.
나랑 똑같음
저한테 너무 필요한 내용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액수가 커질수록 친절과 양보는 불필요한 오지랖이였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인간은 절대 고마워하지 않습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은 극히 드믑니다.
함부로 상대방을도우면안됩니다
그러면 의지력만높여주니 사회이ㅡ악을 만드는일을 내가하는데
내거좋아질리가있을까요?
명분없이하지마세요
나눠주면서 행복해하는지 얼굴보면 알아요 ᆢ억지로 부담줬다가 빨리 안갚으면 남앞에서 성질을 내는 사람이ᆢ
댓가를 바라면 기버가 아니다. 나누고 잊던가, 주지말고 기대하지 말던가
원효스님은 초발심에서 주는 자는 임금이고 받는 자는 거지다 라는 글이 있어요
맞아요 주는게 행복하지 않으면서 주고 부담 안겨주고 언제주나ㅈ기다리고 막말하고ᆢ
전 친절을 베풀지만 부담 안가는 선이라 잊어버립니다
훌륭한 내용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거지근성 태커, 나누는 기버 선진 부자마인드
주관적 생각이지만 막 퍼주는 사람들 보면 뭔가 가능한 많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은 심리가 있는 거 같습니다.
저도 한때 자신에게 그런 기대가 있었지만, 그게 결국 나와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주는 사람들에게까지도 정성을 쏟게 되는 상황을 만들어 내더군요. 체력과 시간의 한계도 있고요.
인류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인물로 뽑힌 예수도 마냥 모든 사람에게 퍼주지 않았고, 사람 가려가며 만났습니다.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아주 미워하는 사람도 있었죠.
예수에게도 적용되지 않았던 사안이 내게 적용될 거라 기대하는 것은 자신이 예수보다 잘났다고 외치고 다니는 꼴이라 생각되어
그때부터 불특정 타인에게 무분별하게 잘해주는 건 확실하게 관뒀습니다.
막 퍼주는 이면에 자신이 과연 나 자신을 포함해 사람에 대한 합리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치페이 하세요
미국 착한소녀 엠마.
감사합니다
안받고 편하게 사는게 더 편함
❤❤❤❤❤❤❤❤❤❤
제 이야기...
내심정 이네요
당신은 바보 입니까??
기브만 배우지말고 테잌도 알아야지요.
그래야 당신의 기브가 더 가치있어 지지요.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으신것 같아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호구, 노예 등 상처받는 관계가 없습니다.
거절할때 상처받지 않게 한다? 헉!! 내가 옷을 권유하는 영업사원에게 거절하는데 상처? 그냥 생각좀 해봐야겠다고하면 우린 관계에서 내가 우선수위이기 때문에 거절에 대한 상처까지는 생각해볼 필요는 없고, 그냥 원래 관계가 그러는게 정상이니 이렇게 대처하는게 내쪽이나 상대쪽 모두 합리적입니다. 괜히 권유해서 손님 뜯어먹으려다 완전 넣치면 자기도 손해니깐 충분히 심사숙고 하는게 장기적 관점에서 더 이득이죠.
기버....난 기버인데 성공한 부자들이 코로나19로 죽는 이유가 호구로 삼다 호구로 죽어가는 이유입니다. 잘되는 기버? 엄마가 주로 자식에게 주죠. 잘되는 기버는 엄마의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죽는겁니다.
잘된것 같으나 거짓은 결국 자기를 멸망시키나 봅니다. 공짜 좋아하는 습관부터 버려보세요. 엄마가 바라고 주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엄마가 주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때 당신은 인간이 되어 있을겁니다.
인간부터 되세요. 왕이 되어보지 못한자는 왕의 기버가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죠. 멍청한 사람은 자만과 교만으로 삽니다. 지옥에 떨어져도 말이죠.
윤회 언제쯤 당신이 끊을지부터 생각해보세요. 지능이 높으면 이해갈것이고, 낮으면 모른채 짐승들처럼 살아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