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있던 단어 깍두기... ㅎ 저는 깍두기 임을 자처합니다 사람들 관계에서 소외당하는것 같다고 느끼고 자꾸그렇게 생각하는 제가 가여워서 저는 무리의 한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동안 너네들한테 최선을 다해 시간도쓰고 돈도쓰고 마음도 썼는데 그거 알고있느냐고 근데 알고있다고 답해줘서 그날로 난 너의말만 믿고 아쉬움없이 보내줄께 하고 뒤돌아 섰습니다 제가 먼저 나왔어요.. 그렇게하니 이상하리 만치 딱 마음이 닫아지더라고요 후회없습니다 그리고 친구들 계속생겼어요.. 지금 시절인연에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셋이란 참 복잡하고 힘든 관계인 건 맞아요. 특히 한 사람만 보고 친구가 셋이 되어버린 경우에는요. 그런 경우에는 결국 몸담은 조직 떠나면 결국 따로따로 만나는 관계가 되더군요. 이땐 중심이 되는 친구가 정말 가운데서 잘 처신해야 해요. 이쪽 저쪽 서운하지 않게 잘 챙겨줘야 합니다. 또 셋 중에 독점욕이 강하거나 피해의식 강한 사람 있어도 절대 안 되고요. 그냥 셋 자체를 즐길 수 있어야지 누가 더 가깝고 누가 더 친하고 이런 거 따지기 시작하면 정말 힘들고 피곤해집니다. 작가님 말씀 정말 공감하는데, 나는 티 안 낸다고 하지만 소유욕 다 티 나요. 저도 사람 심리 굉장히 잘 느끼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친구는 오히려 예민하지 않고 다소 둔감한 사람들과 사귀는 게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의식적으로 둔감화 노력을 기울여왔어요. 그랬더니 스트레스도 많이 줄고 마음이 편해지네요.
저는 따로 저랑 친했던 친구를 다른 친구랑 같이 만나다보면 결국 두 사람이 더 친해지고 저는 약간 배제된 느낌을 자주 받아서 ‘나라는 사람이 별로인가’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이제 나이가 드니 또 그려려니 하고 다른 일에 집중하다보니 그냥 지나가더라구요.사람과의 관계보다 나를 성장시키는 거에 집중하며 사는게 스트레스 안 받고 실속있는 삶이 되는가 같아요.
어떤 관계는 한발짝 떨어질 필요가 있는 거 같네요ㅠㅠ 저도 이럴 때가 많은데 서운하면서도 어쩔 수 없다 생각하긴 해요 그냥 그 둘이 더 놀고 싶은건데 잘못했다 할 수는 없는거죠 이게 집착하면할수록 관계가 더 멀어지는 건 진리인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가끔씩 거리를 두려고 해요 저는
홀수 그룹이 꼭 이런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정말 여기나온대로 거짓말로 옆자리 못앉게 한 게 사실이라면 이 관계는 얼른 끊고 나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a의 말을 듣고 그쪽을 더 챙긴다는 동생c와의 관계도 이어나가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룹을 나가서 c와만 관계를 유지한다고 해도 c가 언제든 그 사연자분이 빠져나온 그룹에서 사연자분 이야기를 할 것 같거든요 그렇게되면 관계를 끊느니만 못하고 괜히 그것이 신경쓰여 또다른 스트레스와 고민이 될듯해요 모쪼록 많은 고민과 본인에게 맞을 선택을 해서 좋은 결과가 생겨 평안을 얻길 바라요
매정한 사람이 강한 사람이 아니다. 선택지가 많은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항상 다음 선택지 가 있는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는 사람이다... 정말 공감가는 말씀 이세요. 대안없이 어느 하나에 집착하게 되면 사람이 비굴하고 나약하고 초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 말씀 항상 챙겨보는데 다맞는말이에요 근데 힘들어요 보통 표현방식도 잘모르고 말빨도없고 그냥 산전수전 다겪다보면 나중에 느끼게되더라구요 회사라는 공동체에서 그런일들이 만이생기더라구요 인원이 적을수록 더그런거 같아요 저도한때는 상처깊게 받아서 다포기하고 회사 안다니고 서비스일 하는데 적성에 맞고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작가님 항상좋은말씀 감사하게 잘들어요
저역시 어느 모임에 가도 대체로 깍두기가 되는 편인데.. 한때 이걸 걱정하고 고민하던 시기도 있었어요 난 왜 이럴까 왜 늘 중심에 있지 못하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일까 하며 힘들어 한적도 많았는데.. 그런데 이젠 이런 나를 받아들이고 반발 물러나서 작가님 말처럼 한발만 걸친 모임들에서 예민하지 않게 굴고 살다보니 어느순간 선택지가 많은사람이 된것같아요 정말 작가님 말씀 참 공감해요!!
저도 어느 모임을 가도 중심인물이 되지못하고 겉으로 도는 듯한 제가 안타깝고 그랬어요. 어느 집단 가면 다들 서로 언니 동생하며 반말하는데 저에게만 '님'자붙이고 언니들도 저한테 존대하고 ㅠㅠ 그러다가 어느날 남이 나에게로 훅 다가오려할때 뒷걸음질치는 저를 발견했어요. 생각해보니 어릴때부터 MT같은거 가면 다들 밤새 얘기할때 졸리지도 않은데 들어가서 자버리고, 집단에서 친구 둘이 조금 더 친해지는것 같으면 알아서 빠져주고... 단체모임 끝나고 몇명만 2차 간다는데 같이 가자해도 그냥 집에 오고, 이런 저의 성향이 쌓이고쌓여서 사람들이 쉽게 나가오지 못하는 지금의 나 가 된게 아닌가. . . 마흔 넘으니 이런 생각이 들드라구요
저도 이런 스타일인데요. 한번은 어떤 친구랑 엄청나게 가까워지려는 기류가 보이니 제가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구속되는 느낌이고.. 할 말도 없는데 자주 연락하고 자주 만나는 것도 너무 불편하고😂 그때 깨달았어요 내 성향 자체가 원래 거리두며 사람을 사귀는구나 인정이 되니 스트레스 안받더라고요. mbti가 유행이라 테스트해보니 남한테 관심 없는 유형(intp)이 나왔는데 아 원래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ㅋㅋㅋ 스스로 겉돌기를 자처해놓고 난 왜 가까워지지 못할까 앞뒤 안맞는 고민을 하고 있었던걸 깨달았어요 ㅋㅋㅋ
이게 아니면 절대 않된다! 차라리 죽겠다! 이건 내 삶의 유일한 이유다! 뭐... 이런게 아니라면 굳이 내 에너지를 애써 아깝게 소모하기 보단 강건너 불구경 하듯 관망하면서 하지만 짬짬히 기회 있을 땐 메일것 없이 가볍게 여유롭게 진지하게 관찰해 보고... 세월이 좀 먹는다는 기분으로 단 나를 놓치지 않고 있어도 흥~ 없어도 흥~ 충분한 시간을 갖고 요리도 보고~ 죠리도 보고~ 인간 살아가는 거 틈틈히 지켜보는 재미! 재미없으면 딴거 찾아 보면 되고~ 단 언제나 안에서 보든~ 밖에서 보든~ 내가 인생 연극에 출연자든~ 관객이든~ 난 관찰자라는 걸 항상 잊지 말고~ 출연을 하든~ 관람을 하든~ 선택은 내가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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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강한 사람은 선택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이제 오래 버티는 자가 아니라 선택권을 가진 사람이 강한 시대가 왔군요.
원래 친한 두사람을 인정해야죠 나는 나대로 그 사람하고 친하게 관계 유지하면 됩니다. 따로 또 같이.
모든인연은 시절인연이라 집착하지않고, 있을땐 어울리면 되는것같아요. 같이있을때도 괴롭다면 안만나는게 낫구요~
잊고있던 단어 깍두기... ㅎ 저는 깍두기 임을 자처합니다
사람들 관계에서 소외당하는것 같다고 느끼고 자꾸그렇게 생각하는 제가 가여워서 저는 무리의 한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동안 너네들한테 최선을 다해 시간도쓰고 돈도쓰고 마음도 썼는데 그거 알고있느냐고 근데 알고있다고 답해줘서 그날로 난 너의말만 믿고 아쉬움없이 보내줄께 하고 뒤돌아 섰습니다 제가 먼저 나왔어요.. 그렇게하니 이상하리 만치 딱 마음이 닫아지더라고요 후회없습니다 그리고 친구들 계속생겼어요.. 지금 시절인연에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멋지심!
사연자님 상황을 보니 이미 그 3인그룹은 조만간 와해될 것 같아 보여요. 작가님 말씀처럼 셋이 같이 잘 지낼 생각은 접으시고 그 그룹에서 서서히 발 빼신 후에, 마음에 든다는 특정 친구분이랑은 밖에서 따로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도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게 힘들것 같아면 그분께 막내주고 떠나라 하고 싶네요
좀 그분에게서 본인을 지켜야되는게 아닌가 싶은분인것 같아요
셋이란 참 복잡하고 힘든 관계인 건 맞아요. 특히 한 사람만 보고 친구가 셋이 되어버린 경우에는요. 그런 경우에는 결국 몸담은 조직 떠나면 결국 따로따로 만나는 관계가 되더군요. 이땐 중심이 되는 친구가 정말 가운데서 잘 처신해야 해요. 이쪽 저쪽 서운하지 않게 잘 챙겨줘야 합니다. 또 셋 중에 독점욕이 강하거나 피해의식 강한 사람 있어도 절대 안 되고요. 그냥 셋 자체를 즐길 수 있어야지 누가 더 가깝고 누가 더 친하고 이런 거 따지기 시작하면 정말 힘들고 피곤해집니다.
작가님 말씀 정말 공감하는데, 나는 티 안 낸다고 하지만 소유욕 다 티 나요. 저도 사람 심리 굉장히 잘 느끼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친구는 오히려 예민하지 않고 다소 둔감한 사람들과 사귀는 게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의식적으로 둔감화 노력을 기울여왔어요. 그랬더니 스트레스도 많이 줄고 마음이 편해지네요.
저는 따로 저랑 친했던 친구를 다른 친구랑 같이 만나다보면 결국 두 사람이 더 친해지고 저는 약간 배제된 느낌을 자주 받아서 ‘나라는 사람이 별로인가’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이제 나이가 드니 또 그려려니 하고 다른 일에 집중하다보니 그냥 지나가더라구요.사람과의 관계보다 나를 성장시키는 거에 집중하며 사는게 스트레스 안 받고 실속있는 삶이 되는가 같아요.
저랑 너무 같은 고민을 하셨네요.. 저도 늘 제가 먼저 친해졌는데 그 두 사람이 어느새 더 친해져서 질투하다 제가 그 모임을 피하는 패턴을 반복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여러번 그러니 내가 매력없어서 그런가로 자존감이 낮아지더라고요
맞습니다 나를 성장시키는 시간을 가지고 집중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선택지가 많은 사람이 되어라..가장 소중한 대상한테 집중하면..오히려 그 관계가 독이 되더군요ㅜㅜ 아이를 잘 키우고싶다고 내 생활 없이 아이만 케어하는게..아이한테도 나한테도 좋지않았어요ㅜㅜ 집중하면..좋을줄 알았던 한심한 내자신ㅠㅜ
어떤 관계는 한발짝 떨어질 필요가 있는 거 같네요ㅠㅠ 저도 이럴 때가 많은데 서운하면서도 어쩔 수 없다 생각하긴 해요 그냥 그 둘이 더 놀고 싶은건데 잘못했다 할 수는 없는거죠
이게 집착하면할수록 관계가 더 멀어지는 건 진리인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가끔씩 거리를 두려고 해요 저는
작가님ᆢ
저는 60년을 넘게 살았는데도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ᆢ
와~ 어쩜 이런관점을 ᆢ
이런 통찰력ᆢ
한번 듣기로는 여기 들어온 이들만 듣기에는
너무나 대단한 영상 입니다
티비에 보여져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할거 같아요
셋은 절대로 친구가 될 수 없다는 엄마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초중고 아니, 평생 셋 관계로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살았던지… 인생에서 선택지가 많은 사람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말씀❤❤ 지혜로워요!! 새삼 감탄합니다.
나는 오히려 3명이 친한데 그들 둘이 친해져서 너무 편함 근데 오래 지나니 둘도 서서히 멀어짐
홀수 그룹이 꼭 이런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정말 여기나온대로 거짓말로 옆자리 못앉게 한 게 사실이라면 이 관계는 얼른 끊고 나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a의 말을 듣고 그쪽을 더 챙긴다는 동생c와의 관계도 이어나가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룹을 나가서 c와만 관계를 유지한다고 해도 c가 언제든 그 사연자분이 빠져나온 그룹에서 사연자분 이야기를 할 것 같거든요 그렇게되면 관계를 끊느니만 못하고 괜히 그것이 신경쓰여 또다른 스트레스와 고민이 될듯해요
모쪼록 많은 고민과 본인에게 맞을 선택을 해서 좋은 결과가 생겨 평안을 얻길 바라요
맞아요. 동생도 이미 관계가 저쪽으로 기울었어요. 말로는 아니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행동이 기울어 있잖아요. 저 관계는 안 만나느니만 못해 보여요...😢
맞아요맞아요. 이미 편향된 그룹에서 나오는거라면 그냥 모두 다 연락하지 말고, 차라리 새로운 인연을 찾는것이 현명할 것 같아요. 저 들의 인연도 그리 오래가진 못 할거예요.. 인과응보 꼭 받길😢😢
꼭 인과응보 받길@@sky197jin
선택지를 많이 가져야 덜 외롭고 덜 우울할거 같습니다
마음근육 키우면서 이 영상은 저장해두고 가끔은 들어야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매정한 사람이 강한 사람이 아니다.
선택지가 많은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항상 다음 선택지 가 있는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는 사람이다...
정말 공감가는 말씀 이세요.
대안없이 어느 하나에 집착하게 되면 사람이 비굴하고 나약하고 초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저랑 둘만 친해지려고 하면 오히려 부담되서 그둘이 더친해지면 나에게 자유를 줘서 고맙다 이렇게 생각되드라구요 ㆍ
꼭 “셋이서” 친하게 지낼 필요 없이 좋은 사람들과 좋게 지내세요~ 자리 얘기 들어보니 “셋이서”가 무리수일 것 같아요 작가님 말씀 다 좋지만 깍두기 말씀 특히 좋습니다❤ 제 오래된 나쁜 추억이 잘 풀렸습니다 ^^
제일 늦게 들어온 사람이 막내다. 막내로서의 역할만 하면 그 둘 사이에 껴드는 것 처럼 보이지 않을수도 있고 그 둘한테 어떤 의미로든 위협으로도 보이지 않을것 같다.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은 그냥 멀리하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최고!
사연자분 이영상보시고
좋은방향으로 가세요
그려려니,,,,,,,,,,독점 하려하지 않는다 희소성ㅡ가치
여자들이 이런 미묘한 싸움(?)여자들이라면 한번쯤은 경험이 있을꺼예요 저도 작가님한테 비슷한 고민사연 쓰다가 너무 쫌스러워 보여서 지웠었어요😂
이런 질문에도 인생을 배울 수 있는 현답을 주시는 남인숙작가님께 많이 배웁니다❤
참 지혜로운 해답입니다❤
인간관계에 너무 몰두하지 마세요.여러 모임 중의 하나. 발 하나만 걸치는 관계...인간 관계에 목숨걸지 말고 가볍게 만나는게 좋을거ㅈ같아요.어차피 가족이 아닌 스쳐갈 남이니까요..나이 들면서 혼자가 좋고 ..심심해서 여러 사람을 찾아다니는게 참 없어 보여요..
둘이 놀게 냅두세요 그들사이도 오래못가요 ~ 거리두기 하기
저는 이런 사람
진정한 친구가
될수 없다고
생각하고 않맞날것
같아요 그런 시간에
책보고 영화보고
나 자존감 높이는
공부를 한다던가
할것 같아요
관계가 😊피곤함
사람은 늘 외롭다..외롭지만 그래도 혼자가 좋을때도 있다
선택지를 늘려서 하중을 줄이란. 말씀 많이 공감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학친구 모임하던중 한명이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고 스트레스 받던중 모임에서 나왔습니다 벌써 오래 되었어요 첨에 많이 망설였었죠 ~
시간이 흘러 저를 좋아하는 모임도 생기고 제 속을 갉아먹는 시간 보낼 필요 없어요 ~
모든 인간 관계는 유효기간이 있어서 오랫도록 잘 지낼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 말씀 항상 챙겨보는데 다맞는말이에요
근데 힘들어요 보통 표현방식도 잘모르고 말빨도없고 그냥 산전수전 다겪다보면 나중에 느끼게되더라구요 회사라는 공동체에서 그런일들이 만이생기더라구요
인원이 적을수록 더그런거 같아요
저도한때는 상처깊게 받아서 다포기하고
회사 안다니고 서비스일 하는데 적성에 맞고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작가님 항상좋은말씀 감사하게 잘들어요
늘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최고❤
선택지가 많은 사람이 강하다 중요한걸 깨닿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자님과 비슷한 일을 실제로 겪었었어요.작가님 말씀처럼 수동공격성 있는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대응했다가 몇년을 맘고생 했답니다~저는 인생의 큰 경험했다 생각했어요^^무조건 피하세요!!많이 힘들어 집니다~
절친 3명이면 애매하더라구요, 리더격 친구를 두고 저를 견제하는 그 친구와 경쟁하기 싫었고요, 그래서 맘이 좀 아프지만 제가 뒤로 약간 빠져서 그 둘이 베프가 되었죠 뭐 ㅎㅎㅎ
인간관계는 평생 공부해야 하나 봅니다.
3명이라도 정상적이고 배려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문제 생기지 않을거같지만 대부분은 아니더라구요ㅋ
모든 관계에서 항상 깍두기가 되버리는 사람은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건가요?
늘 최선을 다하고도 배신 당하는 사람도
그사람의 문제 인가요?ㅜㅜ
이제는 다 포기하고 혼자 삽니다
저역시 어느 모임에 가도 대체로 깍두기가 되는 편인데..
한때 이걸 걱정하고 고민하던 시기도 있었어요
난 왜 이럴까 왜 늘 중심에 있지 못하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일까 하며 힘들어 한적도 많았는데..
그런데 이젠 이런 나를 받아들이고 반발 물러나서
작가님 말처럼 한발만 걸친 모임들에서 예민하지 않게 굴고 살다보니
어느순간 선택지가 많은사람이 된것같아요
정말 작가님 말씀 참 공감해요!!
저도 어느 모임을 가도 중심인물이 되지못하고 겉으로 도는 듯한 제가 안타깝고 그랬어요. 어느 집단 가면 다들 서로 언니 동생하며 반말하는데 저에게만 '님'자붙이고 언니들도 저한테 존대하고 ㅠㅠ
그러다가 어느날 남이 나에게로 훅 다가오려할때 뒷걸음질치는 저를 발견했어요.
생각해보니 어릴때부터 MT같은거 가면 다들 밤새 얘기할때 졸리지도 않은데 들어가서 자버리고, 집단에서 친구 둘이 조금 더 친해지는것 같으면 알아서 빠져주고... 단체모임 끝나고 몇명만 2차 간다는데 같이 가자해도 그냥 집에 오고,
이런 저의 성향이 쌓이고쌓여서 사람들이 쉽게 나가오지 못하는 지금의 나 가 된게 아닌가. . . 마흔 넘으니 이런 생각이 들드라구요
저는 대화에 재능이 없고 극I라 모임 나가서 존재감이 없어요 그래서 스트레스 심하게 받고 했는데 내가 바뀌지않는이상 방법이 없는거 같아 모임안나가고 무조건1대1로 만납니다 그게 대화든뭐든 훨씬 편하고 부담도 덜하네요 억지로 껴있는것도 참 불편하더라구요
저도 이런 스타일인데요. 한번은 어떤 친구랑 엄청나게 가까워지려는 기류가 보이니 제가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구속되는 느낌이고.. 할 말도 없는데 자주 연락하고 자주 만나는 것도 너무 불편하고😂 그때 깨달았어요 내 성향 자체가 원래 거리두며 사람을 사귀는구나 인정이 되니 스트레스 안받더라고요. mbti가 유행이라 테스트해보니 남한테 관심 없는 유형(intp)이 나왔는데 아 원래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ㅋㅋㅋ 스스로 겉돌기를 자처해놓고 난 왜 가까워지지 못할까 앞뒤 안맞는 고민을 하고 있었던걸 깨달았어요 ㅋㅋㅋ
@@user-fwohlslba이분말이 정답이네요 너무 가까이 다가오니 불편했다는...그리고 전 분쟁을 싫어해서 그것마저 스트레스라 둘이 서로 너무친해진다싶으면 걍 둘사이에서 빠지기도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극단적이지만 서운하면 서서히 안보면 됩니다 시절인연인거죠
안녕~~
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3명은 무조건 1명을 따 시킴
과학적 원리가 있댔음
예전에 티비에 나왔음
잘지내려보려해도 셋의모임은 결국 한명이 배제되어 지더군요
글쿠나 둘이잇을때랑 셋이잇을때랑 태도 다른사람 잇더라구요. 둘에 대해 난 별감정이 없는데 셋이잇으면 보는앞에서 둘만 등돌리고 얘기하고 이거 반복되니 기분 드럽더라구요 아무리 오래된 친구여도 그만 봐야겠다 싶엇어요
주옥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작가님 덕분에 마음이 편합니다 ❤
10:52 작가님 말씀 정말 공감해요. 30대 초반에 최악의 경험을 하다보니 인간관계에 소극적이게 되더라구요. ㅠㅠ
선생님이 사용하시는 워딩들이 너무 좋아료
친구가 1명도 없는 내가 승자
나도승자?근데 외로워요 한편으론 미묘한감정소비 안해서편하긴해요
친구 만들기가 싫어요 😂피곤합니다 호자가 좋아요 😀
@@은하수-f6f 그러니까요…. 혼자 할게 얼마나 많은지
감정소비 질색..
부딪치지 않는게 정답
서로 도와주려 하는게 없이 이용만 하려는 관계. 불편한 말 해주는 관계는 과감히 멀어지기
인사이트 너무 좋으세요.. 많이 배웠습니다! :)
지헤로 작가님 말씀에 늘 감탄 합니다~감사합니다 ~♡
진짜 남작가님이 찰떡같이 해결해주시는 말씀이 기가 막힙니다...
유튜브보다가 카페회원이 되어서 사연을 미리 접해 예습을 한 탓인지 말씀이 이해가 쉽게 더 쏙 들어오네요
내공이 백단은 되시는듯ㅎ
깍뚜기❤❤❤
저는 요즘 경기도 이천
농약커피 사건이 왜 생기는지
공감이 가더군요.
시기,질투 아우우 무서워요
정말로
내 옆에 아무도 안 앉을껀데 왜 아까 누가 온다했어ᆢ?
하고 물어봐야죠ㆍ ᆢ😢
나이드니 깍두기가 편할때도 많아요.
다 끈긴 그렇고 자주 만나는건 귀찮아서요.
그 둘이 대단한 인연을 쌓을 거라는 것도 확실한 건 아니니까요
표정이나 말투가 넘 제가 원하던 모습이에요❤ 작가님처럼 나이들고싶어요ㅎㅎ영상 늘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라 그래~~~
관계는 허무함. 60평생 후회만 남는다오.
어릴 때 제가 자주 아파서 놀이를 잘 못하니까 항상 깍두기를 시켜 줬어요. 근데 저는 다른 애들 보다 더 많이 놀아서 너무 좋았어요. 생각의 차이 아닐까요?
내이름은 김삼순의 대사죠!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어!
기대크면클수록
실망더커짐니다
지혜로운 말씀^^
공감되네요😅
멋지신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투를 하거나 집착하는 사람은 ... 글쎄
좀 지켜보면 그 둘 사이도 오래안가지 싶어요
소심한 게 아니라 음흉하네요. 사람 가려 만나세요.
89
거짓말하고 옆자리 앉힌게 아니고 편한사람하고 같이 앉고싶어서였을거예요
와.... 명답👍🏼👍🏼👍🏼
이게 아니면 절대 않된다! 차라리 죽겠다!
이건 내 삶의 유일한 이유다!
뭐... 이런게 아니라면
굳이 내 에너지를 애써 아깝게 소모하기 보단
강건너 불구경 하듯 관망하면서 하지만
짬짬히 기회 있을 땐 메일것 없이
가볍게 여유롭게 진지하게 관찰해 보고...
세월이 좀 먹는다는 기분으로
단 나를 놓치지 않고
있어도 흥~ 없어도 흥~ 충분한 시간을 갖고
요리도 보고~ 죠리도 보고~
인간 살아가는 거 틈틈히 지켜보는 재미!
재미없으면 딴거 찾아 보면 되고~
단 언제나 안에서 보든~ 밖에서 보든~
내가 인생 연극에 출연자든~ 관객이든~
난 관찰자라는 걸 항상 잊지 말고~
출연을 하든~ 관람을 하든~
선택은 내가 한다는 것!
제 상황과 비슷하네요.
깍뚜기친구한테 당했죠.
언니같이 생각한 친한언니자랑을 했더니 언니와같이 만나자고 부탁하더니 그때부터 저를 따돌리고 그언니한테 매달렸어요.
언니가 저와 애들이랑 같이 피자먹자고하면 바로그날저녁에 자기남편불러서 나빼고 언니와같이 저녁먹었죠.
그런식으로하면서 불만을 얘기하는 나한텐 셋이 같이 놀면되지 너는 왜그러니? 했답니다.
결론은 우리셋은 다 찢어졌어요.
그런상황을 못견딘 내가 둘다 손절했구요. 깍뚜기친구는 언니가 데려간 모임에서 언니보다 더 부자인 여자를 보고는 그사람에게 붙었데요.
😮😮 에구 그런 사람이 있다니
하지만 정말 다행이네요.
깍두기의 실체를 알게 되어서.
그런 사람 의외로 많아여@@merry_christmas_som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세명이 무리가 되요
젤 말 많고.또 친하게 지내기도 하고.
근디 사연자님 얘기 들으니
그 막내가 젤 얄 미운데요^^
자긴 어떻게 해도 자길 좋아하는걸 아니까 딱히 유리한쪽으로 움직일듯요.
그래 둘이 친하게 지내라. 깍뚜기 자처하겠어요
어렸다면 상처받을거 같은데
나이드니까 별 의미 없더군요
혼자서 놀지 머 ..이렇게 되기도.
조언 감사합니다 😊😊😊😊😊
맞아요. 연애도 그래서 한사람에 집중하면 집착이 되버려서 선택권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모든 관계가..
갑이 아닌 을이되버리는 것이죠.
우선순위는 두되 분산시켜야 하는것이죠.
먼저 손절이 답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사람 친구일때 먼저 만난 두 친구를 깍뚜기가 항상 두사람 의 사시를 벌어 놓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여고 시절 나중에 들어온 친구가 이간질 하는 바람에 친한 친구와 혜여진적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
사연만 들었을때는 그 A라는 분이 특별히 잘못한게 있는지 잘 모르겠음. 왜냐하면 사연자님이 지적한 A의 잘못은 사연자님이 '아마 그랬을 것이다'라고 짐작 혹은 판단한 것이지, 진짜 팩트는 어떤 건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
자리 거짓말은 정말 이상하죠. 근데 저러면 그냥 막내랑만 단 둘이만 만나지 굳이 셋 관계 이어가려하디 않지요.
그런가보다 한다 친하다는것은 얼마나 피곤한지
너무 필요한 내용이었어요.늘 감사드립니다.
만나지 마세요~!
더 좋은사람이 생깁니다
친구 박에 없어유.
어쩜 이리 현명하실까요? 언제 한번 만나뵙고 싶어요
오래전에 읽었던
*관계중독* 이 떠오르네요.
다양한 각도에서
섬세하고 현실적인 조언들이
같은관점과 시각이 저랑 참
비슷해서 좀 놀라웠습니다.
꾸준한 공감과 느낌을 갖고
잘 보고 있습니다~^^
사연자님이 오히려 관계 집착이 심한듯...
선택지가 항상 많을수없어요. 그건 착각이고요. 직장안에서만 해도 인간관계는 한정적인데...
선택지가 꼭 사람이 아니라도 됩니다.
👍👍👍💗💝
전 A와B가 친구였고
제가 끼어들었어요
B가 좋아서
그런데 어느 순간
싫어했던 A와
절친돼버림 ㅋㅋ
B의 미움을 받을 가능성을 각오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제가 B의 입장이였을 때 자신의 매력의 부족함을 메꾸려고 상당히 노력을 많이 했답니다...저는 누구도 원망하지 않는 성격인데 중년이 되니까 A 의 입장이 될 때가 많답니다.
@@りーちゃん-w9s
B는 두루두루 같이 있는걸 좋아했고
남친이 있어서
우리 둘만 두고 가버리는 바람에
어색한 A와 대화하다가 공통취미로 친해졌고
그 친구 패션조언을
해주다가 같이 옷사러 가고 취미생활도 같이 하고 둘다 B를 좋아해서 셋이 있으면
맛집투어하고
좋아요
그 분은 시기질투심이 많은
성격이라 계속 만나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않만나는게 좋아요
그분들 둘이 만나게
나가지 마세요
여자 셋 어려워요. 누구하나 악인은 없는데 십몇년만에 결국 와해됨...
결과는 꼭 이렇게 된다는 😂
0110
3인조는 묘하게 안 좋음 둘이 작당해서 하나 왕따시키면서 교활하기 조종하기 쉬운 구조 실제 경험자고 그래서 3인조 젤 싫어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