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구단을 5살 때 외웠는데, 빨리 외우고 싶어서 규칙성을 찾아서 외웠었어요! 예를 들어 9단은 십의 자리가 1씩 점점 증가하고, 일의 자리가 1식 점점 감소한다는 규칙성을 찾는 식으로요. 저는 엄마가 시켜서 강제로 외운 게 아니라, 친한 언니 오빠들이 외우길래 제 욕심으로 외웠었어요ㅋㅋㅋ 공부 욕심 있는 애기들은 외우고 싶다고 그러면 그냥 냅둬도 될 듯
미국 살고 한국에서 수학 전공했는데요. 미국은 암기위주가 아니라 공부법이 틀려서 고민 많았는데. 딸이 만6살이거든요. 구구단을 제가 배운데로 외우게 하지 않고(한글이 약해서 뜻대로 안됨).. 그 원리를 알려줬거든요. 이 숫자가 몇개 있는거다. 모든수에 곱하기 0는 0이다. 숫자 계산 어려우면 순서를 바꿔도 똑같다.이것만 알려줬거든요. 더하기 빼기만 배워본 아이지만 9단까지 그냥 하더라고요. 시간은 걸려도 나중에는 터득 하겠거니 생각하고 잘한다 해줬어요. 정말 원리만 10분도 안알려준거 같아요. 근데 구구단을 마스터 했어요 어제. ㅜㅜ 감격...
전 초3때까지 구구단 안외웠습니다. 예를 들어 2*9일 경우 2를 9번 더하고 9*9는 9를 9번 더하고ㅋㅋㅋ 문제를 자주 풀다보니 자동으로 외워졌습니다. 그게 버릇이 되다보니 수능볼때까지 왠만한 공식은 안외우고 유도하는 버릇이 생겼고 문제를 풀기 전에 문제에 따라 어떤 공식이 필요하고 어떻게 공식을 유도하고 푸는지 반복을 하다보니 공식도 자동으로 외워졌습니다. 사실 외운게 아니라 공식 유도를 머리에서 한번 빠르게 진행하는거죠.
너무 사짜인데 알고있는 지식을 활용해서 다른걸 습득한다는게 쉬운건 당연히 맞지 근데 여기서 ‘알고있는 지식’ 을 담당하는게 사칙연산이고 구구단인건데 결국 이 기초 정보는 처음익히는거고 사전지식이 없는건데 대체 이거보다 더 사전지식은 뭔지…??? 말이 너무 안맞는데 5*9를 5*10에서 5를 뺀다고?? 그냥 5*9가 45라는걸 머리에 입력 되있으면 그게 더 빠른거 아닌가?? 초2때 외운 구구단을 성인이 되고서 구구단을 안외워도 바로 튀어나오잖아 지금 저 선생이 설명하는건 곱셈의 원리 이해 시킬때 활용가능한 정보지
영상방법대로 2학년 딸아이를 가르쳤습니다. 이렇게 습득하였던 방식을 잘 활용하였는데 , 담임선생님께서 선생님앞에서, 친구들앞에서 몇단몇단 외우기를 시키셔서 아이는 놀라고 충격, 당황스러웠다고 합니다. 다수를 이끌어가시는 선생님께서 이방법이 맞다고 재차 아이를 따로 불러 외우는게 필요하다고 말씀 까지 하셨습니다. 제발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께서 학습방법에, 교수방법을 연구하시고 배우셔서 바뀌셨으면 좋겠습니다. 90년대후반 제가 초등학교다니던 시절처럼 가르치시는 2024년의 선생님들, 본인들도 그렇게 구시대처럼 배우셨으면서 현재 구구단 외우기가 맞을까요? 교직에 계시는 선생님들 부터 사고의 방식을 얼른 바꾸셨으면 합니다.
@@다솜튜브-y2b 구구단 외우는데 뭔 구시대적이란 표현까지 하시는지. 몇천년간 이어온 방법이라는거 자체가 효율적이라는게 이미 역사가 증명한거예요. 무슨 학부모가 배울때보다 기껏 20년정도 지난시점에서 구시대니 한다는게 참. 뉴턴역학은 무슨 고대의 유물인지 알겠어요ㅋ. 암기후 이해가 좋은 공부도 있는겁니다. 이차방정식 근의공식없이 맨날 원리로 풀어봤자 안되는 경지가 있고요. 고1 점과직선사이거리공식만해도 외우지 않고 바로 원리로 풀다간 5초에 풀 문제 10분 이상걸려요. 이해후암기 또는 암기후이해 적절히 효율적으로 공부하는게 좋아요. 제가볼땐 학교선생님 문제없으십니다
@SH-ny3pl 선암기 후 이해도 잘못된 방법은 아닙니다. 그런데 암기하면 이해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실제로 아이들 만나보면 구구단부터 쭉 외워서 사칙연산의 의미도 잘 이해 못한 아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점과 직선 사이의 거리도 처음부터 일단 외우고 나중에 이해해도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외우면 문제 풀고 넘어가다가 나중엔 그냥 그렇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말씀 주신 기본취지에는 공감합니다. 그러나 구구단을 외워서 "빠르게" "안막히고" 계산을 처리하는 기능에 너무 포커스를 두는 것에는 다소(?)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구구단을 노래처럼 단순 습득 및 외워서 부르라는 게 아닐 것 같아요. 이미 교과서 자체가 2단, 5단, 3단 이런 순서로 아이들이 1학기 때 배운 몇의 몇배라는 개념을 토대로 뛰어세기를 하면서 익히게 되어 있어요. 그 과정을 아이들이 머릿속으로 그려보면서 외우고 뛰어세는 것에 더욱 능숙해지는 것 같아요~ 기본에 충실하게 학습한 아이들은 다 잘해냅니다. 자녀도 그럴 것 같은데요? 선생님도 믿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희 아이는 본인이 저렇게 외우더라구요 1,10단 2,5단 4단, 3,6단 높은 건 큰 수 에서 빼구요..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신기하네요 진짜 편한 방법인가 봐요 초1이라 아직 힘들게 뭘 할 필요 없어서 +-는 암산으로도 잘해서 곱셈한건데… 6단 푸는데 다 외웠더라고요 너무 신기했는데 선생님 방법과 같아서 더 신기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잘하는 아이들은 가르쳐주지 않아도 그렇게 하고 있다는 걸 꼭 기억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영상을 만들었고요, 천무님의 자녀분은 잘 하고 있는거죠. 그런데 스스로 하는 게 대견하지만, 스스로 저렇게 하지 않는 아이도 알려주면 못하는 건 아니죠!? 그래서 전 모든 아이들에게 이렇게 가르쳐줬으면 합니다 ㅠㅠ
@@root_thinkers 효율과 함께 가져가야 겠죠? 님의 생각이 너무 이상적인 생각이실수도 있어요. 생각하는 습관은 단계에 맞는 적당한 심화문제에서 혼자 끝까지 고민하면서 몰입하면서 길러지는 겁니다. 구구단은 효율을 추구하고자 만들어둔 공식입니다. 대단한 의무부여 하실 필요없어요.
@@SH-ny3pl 저는 끈기가 부족해서 8단 9단 못 외웠습니다.... 그래도 거꾸로 하면(7x8 = 8x7) 똑같다는 거 깨닫고 8x8, 8x9, 9x9만 외우고 때려 쳤습니다. 저는 이 원리를 깨닫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중고등학교 때 저보다 공부 잘하던 놈들도 결국 저보다 못난 대학교 갔습니다. (물론 저는 재수했지만요) 수학의 본질은 암기과목이 아니죠. (물론 암기도 필요합니다만). 곱샘, 구구단 따위는 산수로 취급 받지만, 깊이 들어가면 수학입니다. 곱샘이 왜 사각형 넓이가 되는지.. 삼각형의 넓이는 왜 사각형 넓이를 반띵하면 되는지, 그 반띵한 삼각형을 합치면 사각형 넓이가 되는데 그게 왜 등차수열의 합공식이 되는지... 등차수열의 합공식을 만들어 낸 사람이... 초딩이였다는 사실도 아시는지...
와~ 제가 선생님을 일찍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저는 7단까지 겨우 외우고 8단부터는 거꾸로 하면 되는 거 캐치해서 안 외웠어요... 외우는 과정이 얼마나 괴롭던지... 무튼 8단 9단을 안 외워서 자신감이 좀 없었는데... 원래 그렇게 해도 되는거였군요. 무튼 잔꾀?를 부리는 습관? 때문에 수능은 1등급 받았습니다. ㅎㅎㅎ 수학은 이렇게 하는게 정석인듯 싶습니다.
개소리 같운데..? 구구단 못해서 곱하기 못하는 애가 나누기를 한다고?? 계산문제 빨리빨리 풀기 바뿐대 생각하고 추론해서 기껏 구구단 연산을 하라고? 9*9단 곱하기 평생 써먹을건데 툭치면 툭나오게 와워야지 언제 생걱하고있냐? 한번 빡세게 외우고 평생 써먹을꺼이깐 안까먹겠지…
@@President-Parkse ,4살 4개월 만 나이인지 아니면? 어쨌던 정상적이진 않은 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우리 아이가 탁월하다고 믿고싶겠죠? 구구단이 다른 교육과정도 마찬가지 지만 일반적인 아이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만들게되는데 이를 거슬리면 아이에게 치명적인 행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우리 아이들은 초등학교 입학전 겨우 자기이름 쓸 정도 였지만 수도권 일류대학 입학 했습니다. 부모가 할 일은 공부가 재미 있다는 생각을 하도록 할것인가? 공부는 힘들다는 생각을 하도록 할 것인가?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 만나이에요 믿고싶다기보다 좀 신기하긴하져 뭘 강제로 시키지 않고 정말 자연스럽게 혼자 하더라구요, 시키지 않고 스스로 했어도 정상적이진 않는거 겠져? 학습지같은걸 프린트해줘야사나 생각이들었는데 너무 편중되는것같아 다른 관심사로 생각이 바뀌게 도와줘야할까요? 미국에 살고있고 모든면이 개방적이기에 하고싶은데로 냅두고 있어요
@@President-Parkse 3살 때는 수나 양의 개념이 형성되지 않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길쭉한 엿같은 것이 덩어리로 된 빵보다 많다고 생각 하듯이 아마 수를 이해해서 구구단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소리나 음율로써 구구단을 노래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를 가장경계 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꺼내서 쓰려고 외우는 아이들보다는 저런 것부터도 외우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고 이미 가진 지식을 활용해서 받아들이려고 하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구구단이 외우는 게 어려우니 저렇게 배워야한다 가 아니라 지식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관한 영상이라도 봐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핵심 1:50부터
1단과 10단-> 5단 -> 2단 (1단의 두배) -> 9단(10단에서 빼기) -> 나머지..외운것중 활용
앗 이런거 너무..으쓱해요 ㅎㅎㅎ
교과서는 이미 외우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보다 더 좋은 방법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아는 것을 활용하여 새로운 것 새로운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 수학이란 말 진짜 지지합니다
근데 보통 다 그렇게 외우지 않나요..? 전 딱히 부모님이 구구단 가르쳐주지 않아서 혼자 외워야해서 그렇게 외웠는데
다 그렇진 않아요 ^^;;
@@conboya 초등2 학년 교과서 보면 이해 될거여요
구구단 외우기전 인데 주입식으로 하기
싫었는데 보물을 찾은 느낌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앗 이런 멋진 칭찬을 ㅠㅠ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구구단을 5살 때 외웠는데, 빨리 외우고 싶어서 규칙성을 찾아서 외웠었어요! 예를 들어 9단은 십의 자리가 1씩 점점 증가하고, 일의 자리가 1식 점점 감소한다는 규칙성을 찾는 식으로요. 저는 엄마가 시켜서 강제로 외운 게 아니라, 친한 언니 오빠들이 외우길래 제 욕심으로 외웠었어요ㅋㅋㅋ 공부 욕심 있는 애기들은 외우고 싶다고 그러면 그냥 냅둬도 될 듯
@@Ashash-b3k 자기가 스스로 규칙을 찾아내는 아이들은 암기로 해도 됩니다 ^^
근데 많지는 않아요 ㅠㅠ
규칙성 찾아내는게 진짜 중요한듯요. 나중에 수열같은거 풀 때나, sat 같은거도 규칙성 많이 나와서 도움 많이 될듯요.
@Jordanbutterson 패턴 찾아내기, 이게 또 훈련으로 되는 부분이라는 거에 안도를 ㅠ
@@Ashash-b3k 규칙성은 먼저 동수누가부터 이해해야죠
외울때 외우더라도 표 만들어서 채워보기 하면서 구구단의 원리 알고 넘어가면 좋을거같아요. 만들어서 뽑아서 같이 채워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취지를 잘 이해해주셨네요!!
@@쿵마미-x6v 교과서를 잘 살펴보세요 정답은 거기 있습니다
우리 애도 구구단표 작성하는거 4번정도 반복하고
색연필 여러개로
색칠하면서 법칙 찾아보고
그리고 나머지 몇개만 딱 외우고...
그러니 4번하고 나니 다 외워버렸다는
와우 딱 이건데!! 제가 원하는 거요!!!
아이가 몇살인가요? 아들이 6살인데 유치원 친구가 구구단 외우는걸 흉내내던데 가르쳐야될지 이른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ruby4606 저희 아이도 6세인데 어느날 유튜브에서 구구단음악 영상보더니 흥얼거리면서 2단은 그냥 외우더라구요
@@ruby46065세인데 주니토니 4단송 듣더니 걍 노래로 인식해서 외우더라고요.. 의미없는 외움이긴 하지만 참고해보셔요 ㅎㅎ
@@ruby4606 6살? 아이를 망치기 위해 작정하셨군요
셀모임 리더때도 설득력있게 셀모임을 이끌어 가더니 역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ㅋㅋ
오늘 애들한테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꼭 시도해보고 알려주세요!!!!
어디서 뭐하고 사냐아아아!!!
@root_thinkers ㅋㅋㅋ쌍둥이 낳고 잘 살고 있다요ㅋㅋ
미국 살고 한국에서 수학 전공했는데요. 미국은 암기위주가 아니라 공부법이 틀려서 고민 많았는데. 딸이 만6살이거든요. 구구단을 제가 배운데로 외우게 하지 않고(한글이 약해서 뜻대로 안됨).. 그 원리를 알려줬거든요. 이 숫자가 몇개 있는거다. 모든수에 곱하기 0는 0이다. 숫자 계산 어려우면 순서를 바꿔도 똑같다.이것만 알려줬거든요. 더하기 빼기만 배워본 아이지만 9단까지 그냥 하더라고요. 시간은 걸려도 나중에는 터득 하겠거니 생각하고 잘한다 해줬어요. 정말 원리만 10분도 안알려준거 같아요. 근데 구구단을 마스터 했어요 어제. ㅜㅜ 감격...
@@jj1250 교환법칙도 알려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걸 스스로 깨우치도록 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걸 스스로 깨우쳤습니다
진짜 감격이네요 ㅠㅠ
자녀분은 확실히 영특한 것 같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교육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걸리는 시간이 차이가 나겠지만 시간을 주면 누구나 다 해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괜찮네요!! 단순히 외우는 것도 인출효율성으로 보면 좋긴하지만, 이런 생각을 한 번 해본다는게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듯요!
당장의 효율에만 집중하지 말자는 의도를 잘 이해해주신 것 같습니다
진짜 맞는 이야기다
난 솔직히 외울때 그냥 외웠는데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노래부른듯 재밋게 외우긴했는데 이방법이 더 좋은듯
그렇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외우는 것도 재능인 것 같아요 ㅠㅠ
@@wiriff9x 구구단은 외우는게 아닌데 잘못 공부하셨ㄱㄷㆍㄴ요
역시 창쌤 최고십니다~~
항상 격려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어릴때 구구단 외우는거 너무 지루해서 저렇게 외웠는데 우리 아이들도 저렇게 알려줬더니 스스로 알려고 하더라구요 나쁘지 않게 알려준것 같네요
이렇게 방법을 고민하는 분들이 실제로 많이 있다는 걸 모든 부모님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 화이팅!
전 초3때까지 구구단 안외웠습니다. 예를 들어 2*9일 경우 2를 9번 더하고 9*9는 9를 9번 더하고ㅋㅋㅋ 문제를 자주 풀다보니 자동으로 외워졌습니다. 그게 버릇이 되다보니 수능볼때까지 왠만한 공식은 안외우고 유도하는 버릇이 생겼고 문제를 풀기 전에 문제에 따라 어떤 공식이 필요하고 어떻게 공식을 유도하고 푸는지 반복을 하다보니 공식도 자동으로 외워졌습니다. 사실 외운게 아니라 공식 유도를 머리에서 한번 빠르게 진행하는거죠.
이 얘기가 제가 참 하고 싶은데요.. 하다보면 외워진다는거요 ㅠㅠ 그리고 그런 습관이 공부 잘하는 습관이 된다는 거 말이져
하지만 학교에선 몇단 몇단 외워서 확인받고 랜덤구구단해서 바로바로 답해야하고 시간내에 단원평가 수행평가를 풀어야하는 현실..ㅠㅠ
@@아몬드브리즈-j3e 선생님들도 배운대로 가르치는 경향이 있지요 최소한 학부모나 학원에서 미리 외우도록 강요하지 않아야 함은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구구단송 같은 걸 만들고 그걸 이용하는 선생님들이 자신의 잘못을 인식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슬프죠 ㅠㅠ 맞아요
그래서 저는 조만간 올라갈 영상처럼 소인수분해 등으로 훈련시키는 걸 대안으로 제안드리고 있어요.
@@root_thinkers 교과서 방법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듣고 보면 참 당연한데... 왜 이런 생각을 못해볼까요
@@TonyCruise-y1s 당연하다는 것도 알아야 당연하다고 느끼게 되더라고요!!!
듣고 보면 의미없음.
너무 사짜인데
알고있는 지식을 활용해서 다른걸 습득한다는게 쉬운건 당연히 맞지
근데 여기서 ‘알고있는 지식’ 을 담당하는게
사칙연산이고 구구단인건데
결국 이 기초 정보는 처음익히는거고 사전지식이 없는건데
대체 이거보다 더 사전지식은 뭔지…??? 말이 너무 안맞는데
5*9를 5*10에서 5를 뺀다고??
그냥 5*9가 45라는걸 머리에 입력 되있으면 그게 더 빠른거 아닌가??
초2때 외운 구구단을 성인이 되고서 구구단을 안외워도 바로 튀어나오잖아
지금 저 선생이 설명하는건 곱셈의 원리 이해 시킬때 활용가능한 정보지
@@samtsirhcc교과서를 잘 살펴보세요
@@진짜교과서수학 교과서에 구구단 외우지말란말이 처 나옴? ㅋㅋㅋ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완전 좋은방법이네요!! 숫자는 그냥 가지고 노는게 맞는거같아요 ㅋㅋㅋㅋ 어릴때 번호판보면서 혼자 규칙찾기 놀이 하던게 생각납니다 ㅋㅋㅋ
공부 잘하던 사람들 만나서 얘기하면 다 똑같은 얘기하죠 ㅎㅎ
영상방법대로 2학년 딸아이를 가르쳤습니다. 이렇게 습득하였던 방식을 잘 활용하였는데 , 담임선생님께서 선생님앞에서, 친구들앞에서 몇단몇단 외우기를 시키셔서 아이는 놀라고 충격, 당황스러웠다고 합니다. 다수를 이끌어가시는 선생님께서 이방법이 맞다고 재차 아이를 따로 불러 외우는게 필요하다고 말씀 까지 하셨습니다. 제발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께서 학습방법에, 교수방법을 연구하시고 배우셔서 바뀌셨으면 좋겠습니다.
90년대후반 제가 초등학교다니던 시절처럼 가르치시는 2024년의 선생님들, 본인들도 그렇게 구시대처럼 배우셨으면서 현재 구구단 외우기가 맞을까요? 교직에 계시는 선생님들 부터 사고의 방식을 얼른 바꾸셨으면 합니다.
@@다솜튜브-y2b 구구단 외우는데 뭔 구시대적이란 표현까지 하시는지. 몇천년간 이어온 방법이라는거 자체가 효율적이라는게 이미 역사가 증명한거예요. 무슨 학부모가 배울때보다 기껏 20년정도 지난시점에서 구시대니 한다는게 참. 뉴턴역학은 무슨 고대의 유물인지 알겠어요ㅋ.
암기후 이해가 좋은 공부도 있는겁니다. 이차방정식 근의공식없이 맨날 원리로 풀어봤자 안되는 경지가 있고요. 고1 점과직선사이거리공식만해도 외우지 않고 바로 원리로 풀다간 5초에 풀 문제 10분 이상걸려요. 이해후암기 또는 암기후이해 적절히 효율적으로 공부하는게 좋아요. 제가볼땐 학교선생님 문제없으십니다
@SH-ny3pl
선암기 후 이해도 잘못된 방법은 아닙니다. 그런데 암기하면 이해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실제로 아이들 만나보면 구구단부터 쭉 외워서 사칙연산의 의미도 잘 이해 못한 아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점과 직선 사이의 거리도 처음부터 일단 외우고 나중에 이해해도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외우면 문제 풀고 넘어가다가 나중엔 그냥 그렇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말씀 주신 기본취지에는 공감합니다. 그러나 구구단을 외워서 "빠르게" "안막히고" 계산을 처리하는 기능에 너무 포커스를 두는 것에는 다소(?)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구구단을 노래처럼 단순 습득 및 외워서 부르라는 게 아닐 것 같아요. 이미 교과서 자체가 2단, 5단, 3단 이런 순서로 아이들이 1학기 때 배운 몇의 몇배라는 개념을 토대로 뛰어세기를 하면서 익히게 되어 있어요. 그 과정을 아이들이 머릿속으로 그려보면서 외우고 뛰어세는 것에 더욱 능숙해지는 것 같아요~ 기본에 충실하게 학습한 아이들은 다 잘해냅니다. 자녀도 그럴 것 같은데요? 선생님도 믿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본인이 아이큐 80~140까지 섞여있는 25~30명쯤 되는 학생들 가르쳐보면 생각이 달라질걸요?
개인 지도와 다수 지도는 다릅니다. 또한 외우고 난 후에 규칙을 찾아보며 논리력과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방법도 입증된 방법입니다. 글쓴이부터 이전 방식이 구시대적이고 비합리적이라는 생각을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Brilliant ❤
감사합니다~~
저희 조카랑도 해봤는데 이렇게 했더니 스트레스 덜 받더라고요!! ㅎㅎ
오~ 해보셨군요!? 생생한 증언 감사합니다 ^^
와우!!!!
어멋!? 칭찬? 외모 칭찬은 아니죠?
얘들한테 시켜봤는데 잘 따라오는거 같아요!!
오 다행이네요!!!!
이해와 암기 둘다되면 더좋은거라 암기가 빠른사람은 암기부터
이해가빠른사람은 이해부터
꼭 둘다 되어야 하죠. 그러나 이해한 사람이 기억하는 쪽이 보다 자연스럽다고 봐요. 암기하고는 이해했다고 착각한채로 넘어가는 게 가장 많은 케이스고 가장 걱정됩니다.
어릴때부터 그냥 붙여놓으세요. 큰 게 나온걸로...
그냥 왔다갔다하면서 지가 심심하면서 한 번 씩 본거.. 외우라고 안해도 나중에 보니 거의 다 알고 있더라는...
@@마일로-u1v 외우는게 중요하지 않고 스스로 규칙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외국에 사는데 1단과 10단이 있어요. 말씀하신 원리때문인거 같아요
이미 교과서 문제집에도 다 이런식으로 표, 그림으로 원리 다 가르칩니다.
근데 곱셈표 보는걸 더 어렵다하더군요.어휴...
너무 좋아요. 아이에게 서로 놀이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와~ 감사합니다!! 맞아요! 수학도 노력여하에 따라 충분히 놀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깨달은 이.. 빈칸만외우면되니까 곱하기 할 필요가 없네
보통사람... 곱하기 외우지 마래...
우리가 극단주의에 빠지는것과 같은 논리
그렇게 오해하시면 안된다고도 영상을 많이 올리고 있어요 ㅠㅠ
생각보다 아이들이 어려워합니다
구구단 그리 쉽게 익히지 못합니다
저도 외우지 말고 보고 정확히 읽어라 합니다
그냥 외웠다고 넘어갈 일이 아니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구구단 안가르쳐도 넘버블럭스 영상 보면 구구단 개념을 어릴때 이해하게 되요 넘버블럭스만 보여주면 나눗셈까지 히더라구요.
아이들이 다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현실이 그렇진 않더라고요.ㅠㅠ
나는 구구단 4단이 그렇게 어렵더라. 다른건 다 하는데 4단을 못하니 선생님도 신기해했음.
보통 7단이나 8단인데요 ㅋㅋㅋ 어려운게
이미 외워버린 아이는 빈종이를 줘도 외워서 쓰더라구요… 😢
그래도 도움이 될거예요!! 반드시 깨닫는 게 있는걸로!
네 그냥 단순 구구단에 큰 의미부여 마시고 애들이 하고싶은대로 하게 냅두세요. 정해진건 없고 무슨 효과가 있는진 애들마다 천차만별일거고 검증도 안되요
이건 바로 해봐야겠어요
화이팅입니다!
저희 아이는 본인이 저렇게 외우더라구요 1,10단 2,5단 4단, 3,6단 높은 건 큰 수 에서 빼구요..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신기하네요 진짜 편한 방법인가 봐요 초1이라 아직 힘들게 뭘 할 필요 없어서 +-는 암산으로도 잘해서 곱셈한건데… 6단 푸는데 다 외웠더라고요 너무 신기했는데 선생님 방법과 같아서 더 신기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잘하는 아이들은 가르쳐주지 않아도 그렇게 하고 있다는 걸 꼭 기억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영상을 만들었고요, 천무님의 자녀분은 잘 하고 있는거죠. 그런데 스스로 하는 게 대견하지만, 스스로 저렇게 하지 않는 아이도 알려주면 못하는 건 아니죠!? 그래서 전 모든 아이들에게 이렇게 가르쳐줬으면 합니다 ㅠㅠ
뭐 구구단 정도는 먼저외우고 나중에 천천히 이해해도 충분함.
충분하죠. 그런데 생각하는 습관은 여기서부터 길러야 한다고 생각해요
@@root_thinkers 효율과 함께 가져가야 겠죠? 님의 생각이 너무 이상적인 생각이실수도 있어요. 생각하는 습관은 단계에 맞는 적당한 심화문제에서 혼자 끝까지 고민하면서 몰입하면서 길러지는 겁니다. 구구단은 효율을 추구하고자 만들어둔 공식입니다. 대단한 의무부여 하실 필요없어요.
외운걸 시킨적 없는데 2학년 끝나가는데 다 알고 있더라구요
@@SH-ny3pl 저는 끈기가 부족해서 8단 9단 못 외웠습니다.... 그래도 거꾸로 하면(7x8 = 8x7) 똑같다는 거 깨닫고 8x8, 8x9, 9x9만 외우고 때려 쳤습니다. 저는 이 원리를 깨닫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중고등학교 때 저보다 공부 잘하던 놈들도 결국 저보다 못난 대학교 갔습니다. (물론 저는 재수했지만요) 수학의 본질은 암기과목이 아니죠. (물론 암기도 필요합니다만). 곱샘, 구구단 따위는 산수로 취급 받지만, 깊이 들어가면 수학입니다. 곱샘이 왜 사각형 넓이가 되는지.. 삼각형의 넓이는 왜 사각형 넓이를 반띵하면 되는지, 그 반띵한 삼각형을 합치면 사각형 넓이가 되는데 그게 왜 등차수열의 합공식이 되는지... 등차수열의 합공식을 만들어 낸 사람이... 초딩이였다는 사실도 아시는지...
애기 크면 알려줘야징... 영상 오랫동안 남아있기를요
더 좋은 영상들도 만들어볼게요 ㅎㅎ
6세 아이 엄마예요. 노래를 먼저 익히는것 또한 비추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디서 배워온 거를 까먹으라고 할 필요는 없겠죠 ^^ 그런데 외우기 전에 생각하는 과정을 꼭 거쳤으면 합니다. 이미 외웠다면 생각하게 만들어주되, 앞으로의 공부는 생각하고 그리고 자연스럽게 외워지도록 하는게 맞다 라는 걸 강조해주는 게 좋다는게 저의 주장입니다.
큰애는 구구단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5살때부터 다 알던데 작은애는 5살이 되어도 3+4의 개념도 모르고 ㅎㅎㅎ
성향이 크죠 하지만 질문해주고 힌트 주면 다른 성향의 아이들도 충분히 잘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요새 구구단은 2학년부터 배우나요?
2학년이면 1학기부터인가요 2학기부터인가요?
교과과정상 2학년 1학기가 곱하기의 개념, 2학기가 구구단을 활용한 곱셈연산입니다.
@@root_thinkers 감사합니다^^
벌써댓글만 해도 구구단 정도는 그냥 외워라는 꼰대가 너무 많네.
그 인식을 바꾸는데 제가 힘을 보태볼게요~
외우는게 훨 쉬울듯요ㅋㅋㅋㅋㅋ
맞아요. 쉬운 방식으로 가르치고 쉬운 방식으로 배우는 게 능사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거든요 ^^ 그냥 외워~ 라고 하는 게 가르치는 쪽이나 배우는 쪽이나 편하죠.
미친듯 왜웠다..그래봤자 12단인데..왜그랬을까..
열심히 노력해서 외운 거 자체는 칭찬받아야죠!!!!
나는 어려서 5단을 제일 못외웠는데
내 자식도 5단을 어려워함;
그건 특이하네요 ㅎㅎㅎ 5단을 수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요 ^^
선물로 딜했어서 7단을 가장 먼저 외웠던 기억이....
@@minyoung1919 자본주의의 힘...? ^^;;
와~ 제가 선생님을 일찍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저는 7단까지 겨우 외우고 8단부터는 거꾸로 하면 되는 거 캐치해서 안 외웠어요... 외우는 과정이 얼마나 괴롭던지... 무튼 8단 9단을 안 외워서 자신감이 좀 없었는데... 원래 그렇게 해도 되는거였군요. 무튼 잔꾀?를 부리는 습관? 때문에 수능은 1등급 받았습니다. ㅎㅎㅎ 수학은 이렇게 하는게 정석인듯 싶습니다.
@@Jordanbutterson 잔머리 꼼수라고 부르는 그걸 제대로 공부하는데 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단순암기 싫어하는 사람이 수학을 잘하는 건 다 이유가 있겠죠?
네가배운 방식이 구식이었던거군요. 미국 초등2학년생입니다 여기서 저런 표를 가르치던데 오히려 너무 오래걸린다싶었더만 제가틀렸네요.
제가* 배운방식이
미국에서 이렇게 가르치는군요!?
좋은영상이네요
그리고 어쩌면 이렇게 가르치는게 맞는데...
구구단 무지성 암기로 하고 있었으니
우리나라 교육이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단편적인 예이군요
사실 이해하고 원리를 활용하도록 돕는 분들도 많이 있을 거예요. 다만 여러가지 현실적 상황 때문에 쉽지는 않다고 봅니다. ㅠㅠ
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 답답하네요ㅜ 수학머리가 진짜 없나봐요;;;
3곱하기8은 3을 8번 더한다!! 결국 이게 핵심입니다. 억지로 외우지 말고 곱하기의 의미를 잘 생각해서 외워야 효율이 좋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거죠!? 다시 한번 보시고 그래도 이해 안가는 건 알려주세요!!
ㄱ렄 학교애서 부터 그리
가리치면 되지
학워누학겨 다
왜우라
하니
왜우지
그냥 1-9단까지 노래부르듯이 외워라 해야겠음. 그게 사는데 더 편함. 어짜피 엑셀,AI가 대신 해줄세상이니까.
AI 세상에서는 질문을 잘하는 게 경쟁력이겠죠. 그냥 노래로 부르며 외우는 것보다 더 그런 면에서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 거라 믿습니다
개소리 같운데..? 구구단 못해서 곱하기 못하는 애가 나누기를 한다고??
계산문제 빨리빨리 풀기 바뿐대 생각하고 추론해서 기껏 구구단 연산을 하라고?
9*9단 곱하기 평생 써먹을건데 툭치면 툭나오게 와워야지
언제 생걱하고있냐?
한번 빡세게 외우고 평생 써먹을꺼이깐 안까먹겠지…
X소리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죠^^
다만, 제 경험상 공부 잘했던 분들은 제 이야기에 대부분 공감하더라고요. 참고해서 들어주세요
나도 구구단 외우기 싫어서 저렇게 공부했는데 ..음…
외우기 싫어하는 이과형 사람들이 수학을 잘하는 이유...일까요? ^^
이 영상에도 반박의 여지가 있냐 ㅋㅋㅋ 똑바로 안보고 댓글 다는건가?
제목만 보고 댓글 다시는 분들도 은근히 좀 있습니다 ^^
그런 분들의 댓글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제목 짓는데 큰 참고가...)
저희아이는 3살 때부터 구구단을 읊기 시작했어요
@@President-Parkse 정말 잘못하셨군요
아이가 생각 할 기회른 부모가 빼앗아 버렸으니?
@ 아 아이가 스스로 하더라구요
넘버블럭스를 보고 숫자를 좋아하더니 숫자 쓰고
더하기 빼기도 하더라구요
한글 책도 읽고 빠른편인데 따로 뭘 시키진 않는데
그냥 혼자 하고싶은데로 두면 될까요?
이제 4살 4개월이에요
@@President-Parkse ,4살 4개월 만 나이인지 아니면?
어쨌던 정상적이진 않은 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우리 아이가 탁월하다고 믿고싶겠죠? 구구단이 다른 교육과정도 마찬가지 지만 일반적인 아이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만들게되는데 이를 거슬리면 아이에게 치명적인 행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우리 아이들은 초등학교 입학전 겨우 자기이름 쓸 정도 였지만 수도권 일류대학 입학 했습니다. 부모가 할 일은 공부가 재미 있다는 생각을 하도록 할것인가? 공부는 힘들다는 생각을 하도록 할 것인가?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 만나이에요
믿고싶다기보다 좀 신기하긴하져
뭘 강제로 시키지 않고 정말 자연스럽게 혼자 하더라구요, 시키지 않고 스스로 했어도 정상적이진 않는거 겠져?
학습지같은걸 프린트해줘야사나 생각이들었는데
너무 편중되는것같아
다른 관심사로 생각이 바뀌게 도와줘야할까요?
미국에 살고있고 모든면이 개방적이기에 하고싶은데로 냅두고 있어요
@@President-Parkse 3살 때는 수나 양의 개념이 형성되지 않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길쭉한 엿같은 것이 덩어리로 된 빵보다 많다고 생각 하듯이
아마 수를 이해해서 구구단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소리나 음율로써 구구단을 노래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를 가장경계 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먼 쌉소리를 정성껏 하시네..
구구단정도도 그냥 바로 꺼내서 쓸정도로 못 외우는 머리로 무슨 공부를 잘할수 있으며 고작 그거 하나 외우는거 마는거로 학업성취가 얼마나 차이가 난다고ㅋ
그냥 유튜브 찍으려고 억지 주제 만드는거지.
바로 꺼내서 쓰려고 외우는 아이들보다는 저런 것부터도 외우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고 이미 가진 지식을 활용해서 받아들이려고 하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구구단이 외우는 게 어려우니 저렇게 배워야한다 가 아니라 지식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관한 영상이라도 봐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root_thinkers 아. 네 제가 논점을 못잡고 단순 구구단에만 매몰되서 편협하게 판단 했네요.
죄송합니다.
오잉 이렇게 바로 사과까지 해주시다니 너무 멋진 분이시네요 ㅠㅠ
댓글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많이 시청해주시고 좋은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개소리.. 걍 하면되지 머 어렵다고 참나...
이런 사람들 덕분에 우리 아이의 미래가 밝다. 계속 그렇게 살아주세요. 우리 애도 먹고 살아야지
너무 쉽게만 생각하고 그 안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을 놓치는 것이 안타까워서 만든 영상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어요~
주입식 교육을 받았고 그런사람이 선생이 됐고 무한반복~선생들이 이런 교육자료를 가지고 교육하기를
칭찬 감사합니다 ^^ 하지만 한국 수학교육도 점점 좋은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입시에 모든 것이 가려져있는 게 문제지만요
뭐 인생까지 바뀌진 않음....
더어려운데
더 쉬운 걸 가르치자는 내용이 아닙니다. 사고력 발달, 창의력 계발을 위해서 그냥 외우고 넘어가게 하면 안되다는 내용으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