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곽작가님이 역사적으로 변두리에 속하는 강원도 정선에서 가장 오래된 청동기 유물이 나온 것이 놀랍다고 하셨는데 그건 고고학적 상식으로 보면 청동기 유적유물이 변두리에서 발굴된 것이 오히려 더 자연스런 일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청동기 시대쯤 되면 어느 민족이나 대부분 정착 주거문화를 형성하게 되는데, 그 청동기 문화를 가진 집단의 정착지는 대부분 현대에도 사람이 살기 좋은 지역인 경우가 많아서 청동기 시대의 주거지가 그대로 철기시대의 주거지가 되고 그게 고대 중세 근현대까지 이어지다보니 결국은 청동기시대의 주거 유적은 그 후대의 생활흔적에 의해 지워지게 되기때문에 청동기 유적은 다른시대의 유적보다 많이 남아있지 못하게 됩니다. 즉 청동기시대의 유적 유물이 많이 남아 발견됐다는 건 그 지역이 후대인들에 의해 많이 개발되지 않은 조금은 낙후되거나 후대 문화의 변두리 지역이었다는 설명이 가능한 것이죠. 약간 다른 얘기지만, 위와같은 이유로 청동기 주거유적이 희귀한데도 불구하고 십수년 전에 춘천 지역의 내륙섬인 중도에서 대규모 청동기 주거유적이 발견됐는데 너무나 어처구니없게도 돈벌이와 청치놀음에만 혈안이 된 당시 춘천시와 강원도의 천박한 정치꾼들과 장사치들이 춘천 중도에 외국회사의 레고랜드를 유치하겠다고 그 귀중한 청동기시대 대규모 유적지를 완전히 갈아엎어버리고 (중도 귀퉁이에 폐기물처럼 쌓아놓고) 결국 춘천 중도에는 레고랜드라는 놀이시설이 들어서고 말았습니다. 만약 당시에 강원도와 춘천시가 춘천 중도에 하찮은 레고랜드가 아니라 한국의 대표적 청동기시대 유적유물 발굴지로 개발했다면 아마 향후 백년 천년이 지나도 후대에 남을 역사자원과 관광자원이 됐을텐데 정말 너무나 천박하고 멍청하고 추악한 정치꾼들과 장사치들이 그 귀한 역사자원을 완전히 말살시켜 버렸으니.. ㅡㅡ 그들이 청동기 유적지를 파괴하며 유치한 레고랜드가 준공개장한 지 몇년도 안된 현재에 어떤 꼬라지인지를 보면 인간의 어리석음이란...
💗💗💗 뛰는 심장은 모든 의식에서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내부의 결속과 화합을 위해 인신공양이 이루어졌으며, 신라와 백제의 위협을 받았던 가야도 정치적 이유로 이를 행했습니다. 비파형 청동 단검의 유선형 모양은 인간의 공양 동안 움직이는 상태에서 제물의 심장을 자르는 데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철제 도구처럼 칼날이 날카롭지 않은 재료의 특성상 뛰는 심장을 꺼내려면 속임수가 필요합니다.
저희 아버지 고향이 전남 고흥이신데 뒷 밭에 발 갈다가 신석기 돌칼? 간돌칸 이런거 찾으셨어요. 그걸 조부님께도 말 안하시고 몰래 포장해서 챙겨두셨고 어릴때 한번 보여주신뒤 그 행방은 이제 모르겠네요.ㅎㅎ 찾아보니 고흥 운대리가 고향집이셨는데 그곳에 고인돌이 출토되고 비파형동검도 나왓다고 하네요. 근데 제 기억속 물품은 돌칼처럼 생겼고 질감도 돌인거 같았는데..ㅎㅎ
뽀족한 빗살 무늬토기는 신석기 한반도인들의 혁신적 발명품입니다 당시엔 조개무지가 생길정도로 조개를 많이 먹었는데 물속에 들어가 조개를 많이 잡으려면 잡은 조개를 바로바로 모아놓을 수 있는 용기를 물에 띄워 놓으면 편리하겠죠. 뽀족한 토기에 적당한 무게의 돌을 넣으면 무게중심이 잘 잡혀서 안정적으로 물에 띄울수 있죠. 해녀들의 태왁과 비슷한 용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다른 용도는 식수운반입니다 우물이 없어 거주지까지 식수를 길어 와야하는데 일반적인 토기는 손잡기가 불편해 많은 양의 물을 운반하기 어렵죠 하지만 밧줄고리를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 뽀족한 토기하부를 넣어주면 둘레가 넓은 토기 허리쯤에 밧줄이 안정적으로 고정됩니다. 반대편 밧줄부분을 이마에 걸치고 아이를 업듯이 토기를 등에 걸치😂 면 휼륭한 물지게가 됩니다. 이마와 등을 이용하기에 손으로 나르는것보다 휠씬 편리하죠
빗살무늬 '토기'는 '토기'라서 완벽한 방수가 되지 못한다. (도기와 자기는 방수가 되어서 도자기라고 하지... 토도자기 라고 하진 않는다.) 한마디로 질질 샌다. 평평하게 만들어서 바닥에 놓으면 주변이 흙탕물이 되어서 질퍽해지고 흙물이 들어올 수도 있다. (저개발 국가에서 적정기술 중에 토기로 더러운 물을 깨끗하게 거르는 필터로 사용하는 기술도 있는데 이 역시 토기의 방수성이 떨어지는 점을 필터로 사용한 것임. 이 역시 뾰족하게 위에서 꽂아 사용한다.) 해변가에 모래에 꽂아놓아??? 삼투압현상으로 식수인 민물이 소금물로 변한다. 정확한 사용법은 뾰족한 바닥을 돌들 사이에 꽂아서 띄워놓는다. 그러면 전체 토기가 젖어서 똑똑 흐르지만 전체적으로 젖은 토기가 증발열을 빼앗가가서 물이 시원해지고 물의 보관이 길어진다. 고대 냉수기 였음. 도기 시절에 와서는 바닥에 놓고 쓰게되고... (장독... 옹기...) 자기는 임진왜란 시절에도 한국 중국 베트남 밖에 못만드는 반도체같은 첨단 기술이었음.
오늘 특히 더더더 재미있었어요. 두 분이 너무 합이 좋으신데, 자주 나오셔서 미스터리한 유물이나 고고학 발굴 얘기, 신기한 역사 이야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3:47 강인욱 교수님 철저하게 포커페이스로 침착함을 가정하려 하시지만 뭔가 흥분이 느껴진다. 학자라면 내가 기깔나게 논문 쓴 독보적인 주제에 대한 썰을 어떻게 참아?
곽재식 교수님 잡지식 범위는 진짜 쩌는듯
교수임과 동시에 글을 모으시는 일을 하는 작가의 면모❤
한국내 요상한 것들에 대한 글귀나 정보에 대한 전문가 중의 전문가시죠.
사파와 정파의 무협지같은 티키타카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두분의 케미 최고의 궁합인듯!
다른과 전공의 전문가들이 캐미가 맞아 들어갈때 묘한 쾌감을 느낌 ㅋㅋㅋ
ㅋㅋㅋ 진짜 잼있따. 곽재식교수님하고 강인욱교수님 자주 나와서 더 길어졌으면 ㅋㅋ
곽작가님 살빠지셨네요 ㅠ
건강 잘챙겨서 오래 지식 전파해주세요
강인욱 교수님 사랑합니다~ㅎ
지역 특성을 가지고
홍보를 하는건 정말 좋은아이디어 입니다ᆢ
배드민턴 동호인 들이 각지역 동호인 대회를 참가 하는데 각지역 특산물과 특징을 살려 대회를 주체하면 그 지역을 이해 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본쪽 유물 조사를 해봐야 하는데 국내 유물의 몇배는 일본에 있을텐데 특히 더 귀한거
곽재식님은 고등학교때 중국어 전공하시고 카이스트는 5학기만에 학사취득하신 미친 이력에 현재 본업이 화학자이자 교수이신분이 무슨 역사토론을 저렇게나 하시고 또 sf 작가활동에 블로그 활동도 하시던데 백종원님처럼 몸이 백개이신가
격동 500년 세시간, 네시간 짜리들 들어보시면.. (7시간도 있다고 ㅎ)
곽재식 교수님 나올때가 제일 재밌어요!!
유익하다
너무 재미있어요 더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곽재식 작가님 오늘 비유도 좋고 개그?도 빵빵 터지시는데다 강인욱 교수님이랑 호흡도 좋아서 재미있게 봤어요
15:55 곽재식 작가님 진짜 아이디어가 넘쳐흐르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9:30 곽작가님이 역사적으로 변두리에 속하는 강원도 정선에서 가장 오래된 청동기 유물이 나온 것이 놀랍다고 하셨는데
그건 고고학적 상식으로 보면 청동기 유적유물이 변두리에서 발굴된 것이 오히려 더 자연스런 일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청동기 시대쯤 되면 어느 민족이나 대부분 정착 주거문화를 형성하게 되는데, 그 청동기 문화를 가진 집단의 정착지는 대부분 현대에도 사람이 살기 좋은 지역인 경우가 많아서
청동기 시대의 주거지가 그대로 철기시대의 주거지가 되고 그게 고대 중세 근현대까지 이어지다보니
결국은 청동기시대의 주거 유적은 그 후대의 생활흔적에 의해 지워지게 되기때문에 청동기 유적은 다른시대의 유적보다 많이 남아있지 못하게 됩니다.
즉 청동기시대의 유적 유물이 많이 남아 발견됐다는 건 그 지역이 후대인들에 의해 많이 개발되지 않은 조금은 낙후되거나 후대 문화의 변두리 지역이었다는 설명이 가능한 것이죠.
약간 다른 얘기지만,
위와같은 이유로 청동기 주거유적이 희귀한데도 불구하고
십수년 전에 춘천 지역의 내륙섬인 중도에서 대규모 청동기 주거유적이 발견됐는데
너무나 어처구니없게도
돈벌이와 청치놀음에만 혈안이 된 당시 춘천시와 강원도의 천박한 정치꾼들과 장사치들이
춘천 중도에 외국회사의 레고랜드를 유치하겠다고
그 귀중한 청동기시대 대규모 유적지를 완전히 갈아엎어버리고 (중도 귀퉁이에 폐기물처럼 쌓아놓고)
결국 춘천 중도에는 레고랜드라는 놀이시설이 들어서고 말았습니다.
만약 당시에 강원도와 춘천시가 춘천 중도에 하찮은 레고랜드가 아니라 한국의 대표적 청동기시대 유적유물 발굴지로 개발했다면
아마 향후 백년 천년이 지나도 후대에 남을 역사자원과 관광자원이 됐을텐데
정말 너무나 천박하고 멍청하고 추악한 정치꾼들과 장사치들이 그 귀한 역사자원을 완전히 말살시켜 버렸으니.. ㅡㅡ
그들이 청동기 유적지를 파괴하며 유치한 레고랜드가 준공개장한 지 몇년도 안된 현재에 어떤 꼬라지인지를 보면 인간의 어리석음이란...
곽재식님 스타일의 뇌절토론 너무 죠앙❤❤❤❤❤
두 분 따로따로 보다가 같이 하시는 거 보니 시너지가 어마어마 하네요^^ 잘봤습니다~♡
이거 10분 말고 풀버젼 없나요?? 너무 재밌어요!!!❤
비파형 동검 T모양은 찌르고 빼기도 편하겠네요 12:47
검술 찌르기할때 사극처럼 깊게 찌르지 않습니다. 아무리 깊게 찔러도 30cm고 상식적으로 찌르면 적은 피하려 할테니까 반발짝 더 그래서 15cm 찌르는게 목적인겁니다.
교수님이 대중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유물에 초점을 두고 말씀하셨는데 엄밀히 말하면 그 유물이 출토된 유적에서 어떠한 맥락으로 출토가 되었느냐가 훠얼씬 더 중요합니다요
곽재식 작가님 이번 클립 작두타셨네요.
이번영상은 토론이라기 보다도 거의 곽작가님 상상편 강교수님의 일문일답인데욬ㅋㅋ
밥먹을 때 보기 좋은 영상
강교수님 무령왕릉 발음이 너무 귀여워요... 무녕완눙...ㅋㅋ
💗💗💗 뛰는 심장은 모든 의식에서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내부의 결속과 화합을 위해 인신공양이 이루어졌으며, 신라와 백제의 위협을 받았던 가야도 정치적 이유로 이를 행했습니다. 비파형 청동 단검의 유선형 모양은 인간의 공양 동안 움직이는 상태에서 제물의 심장을 자르는 데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철제 도구처럼 칼날이 날카롭지 않은 재료의 특성상 뛰는 심장을 꺼내려면 속임수가 필요합니다.
오 강인욱 교수님 헤어스타일 바뀌셨다!
진짜👍👍👍
20:22 사당동도 남영동도 아닌 남현동입니다. 얼마전부터 발굴 시작해서 동네 뒷산에 있는 나무 전부 베어낸 상태입니다.
자막의 원나라가 아니고 월나라 아닐까요? 교수님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썸네일만 봐도 웃기니 안들어올수가 있나 ㅋㅋㅋㅋㅋ
백제금동대향로와 금동미륵보반가사유상. 설명이나 그런거 필요없이 보는순간 쩔었음.
강인욱교수님
너무 말씀잘하십니다🎉🎉🎉
20:20 남영동 아니고 남현동(관악구) 인듯
와.. 증말 재밌네 ㅋㅋㅋ 학교 다닐때 왜 역사공부를 안했을까...
빗물이나 국물종류는 아래가
뾰족할수록 아래로 모여있어서 떠먹기 좋겠죠
곽교수님 상상력이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곀ㅋㅋㅋ
10분 토론 조합은 강인욱 곽재식이 최고다ㅋ
23:17
빗살무늬 토기가 알고보니 신안 셤뇨에의 작품이었네 🏝🏝🏝
6: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씨 일족이라 하니 오해할 것 같네요. 箕는 성씨가 아니라 봉작지입니다. 은 미자(微子)의 미도 봉작지이고.
이제 컨탠츠명을 30분 토론이라고 붙이셔도 될 듯..다들 20~30분 정도가 디폴트로 여기는 분위기인데
고대의 전투력이 약한 부족은 제대로 살아남지 못했다.
강인욱 교수님 유람삼아
광양시 광양읍 세풍리
검은산 한번 탐사해 보시면 어떨지요
두 분 모두 고조선을 왜 한반도로 한정하는 것일까요? (기자가 간 곳이 조선이라고 하면 되는데 왜 한반도로 갔다고 할까요?)
(고)조선의 강역이 한반도로 한정된다고 하는 의식이 자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후벼 넣기보단 찌른후 뺄때 미끄러져 몸에서 안빠지기 때문.
인디아나준스 시즌2는 이제 안하시나요..?ㅠㅠ
비파형동검 손잡이의 T는 찌른후 후벼넣는게 아니라 뺼대 손에 걸려서 쉽게 빼려고 만든게 아닐까요?
혹시 빗살무늬 토기가 뾰족한건 보관하기 쉬워서가 아니었을까요? 뒤집어서 여러개 포개서 보관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6:17
15:59
동검을 나무와 결합해서 창으로도 쓰였을수도 있지 않을까?
여수 오람동 고인돌 암각화 관리를 안해서 점점 희미해지고 있음…ㅠㅠ
강인욱 교수는 자기 주장을 정답처럼 얘기하네
은나라가 아니라 상나라입니다.
은나라는 상나라가 멸망한 이후 주나라의 제후국이 된 은허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 오~ 여수 비파형동검
근데 비파형 동검이나 석기류 검은 실전에서 사용하면 개작살 났을꺼 같은데 아닌가요?
화살촉이나 창 같은것이 더 효율적이였을 것같습니다.
고대의 집 모양도 궁금합니다. kbs 역사 다큐? 에서 고조선 시절의 집이 지푸라기 움막집이라던데. 그 시절 유물들의 기술들을 보면, 도저히 움막집에서 살았다는게 납득이 안가는데. 정말 움막집이었나요. 최소한 나무 기둥이 있는 나무집이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저희 아버지 고향이 전남 고흥이신데 뒷 밭에 발 갈다가 신석기 돌칼? 간돌칸 이런거 찾으셨어요. 그걸 조부님께도 말 안하시고 몰래 포장해서 챙겨두셨고 어릴때 한번 보여주신뒤 그 행방은 이제 모르겠네요.ㅎㅎ
찾아보니 고흥 운대리가 고향집이셨는데 그곳에 고인돌이 출토되고 비파형동검도 나왓다고 하네요. 근데 제 기억속 물품은 돌칼처럼 생겼고 질감도 돌인거 같았는데..ㅎㅎ
뽀족한 빗살 무늬토기는 신석기 한반도인들의 혁신적 발명품입니다
당시엔 조개무지가 생길정도로 조개를 많이 먹었는데 물속에 들어가 조개를 많이 잡으려면 잡은 조개를 바로바로 모아놓을 수 있는 용기를 물에 띄워 놓으면 편리하겠죠.
뽀족한 토기에 적당한 무게의 돌을 넣으면 무게중심이 잘 잡혀서 안정적으로 물에 띄울수 있죠. 해녀들의 태왁과 비슷한 용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다른 용도는 식수운반입니다 우물이 없어 거주지까지 식수를 길어 와야하는데 일반적인 토기는 손잡기가 불편해 많은 양의 물을 운반하기 어렵죠 하지만 밧줄고리를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 뽀족한 토기하부를 넣어주면 둘레가 넓은 토기 허리쯤에 밧줄이 안정적으로 고정됩니다. 반대편 밧줄부분을 이마에 걸치고 아이를 업듯이 토기를 등에 걸치😂 면 휼륭한 물지게가 됩니다. 이마와 등을 이용하기에 손으로 나르는것보다 휠씬 편리하죠
사당동 근처 지명은 남현동인거 같습니다!
남영동 아닙니다 남현동입니다... 20:23
지금도 역사왜곡이 만행하는데 우리가 몰르는 역사가 분명히 존재할것임
동검이 아니라 창의 끝부분은 아니였을까...?
그런 생각은 왜 안할까...?
아 재밌다
사회자가 세계가 놀라만한 고고학적발견이 있나요 물어보는것 자체가 얼마사 강당사학이 우리나라역사를친일매국사학으로 축소했는지 반증하는 멘트다
제가 생각하는 한국사 최고의 미스터리한 유물- 신라의 '만불산'.
개꿀잼 프로그램.
빗살무늬 토기는 빗살이 아니라 해와 관련해서 햇살무늬로 고로 햇살무늬 토기로 봐야한다는 방송을 몇 년 전에 본 거 같은데 아닌가?
광양시 광양읍 세풍리에
검은산 이라고 작은 동산이 주위지형과 맞지
않게 동떨어져 있는데
이 작은야산이 혹 고대
무덤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미친 시팔 성인 adhd인 내가 아제 셋 나오는 영상을 끝꺼지 다 보고 아쉬울 줄이야….
비파형동검은 요하 유역을 대표하는 유물이지 한반도를 대표하는 유물은 아닙니다.
반도사관으로는 비파형동검이 한국의 고대 유물이라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남영동이 아니라 남현동입니다.😅😅😅😅😅
여수 축제 괜찮은데요?ㅋㅋㅋ
개재밌네ㅋㅋㅋㅋㅋ
오늘 티키타카 미춌네ㅋㅋ기
곽재식 뽀레버 ㅋㅋㅋㅋㅋ
남영동 -> 남현동
고조선 정확한 위치와 상나라가 동이족의 고조선의 제후국이다..주나라가 한족의 시작이다..
이것만 해결하면 고대사는 다 해결됨..
10분 토론에 나오는 패널들을 보면 생각나는 다른 채널
보다 채널 & 이강민의 잡지사 채널
젊은 양반들 김수로 왕릉이니 문무왕릉이네 하는 고분 중에 지석하나 나온 것 있나요? 추정으로 만들어 놓은 무덤 가지고 하는 거짓말은 그만 하시길.
유물회손인데..😂
유물'훼손'인데.. ^^
(물론 님도 알고 있지만 순간적으로 잘못 썼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가끔씩 있어서...)
대한민국의 고대역사 환국 배달 조선(고조선)
저 칼그려진 바위 여수출입국관리소 바로옆에 있음 😊
기자는 북방 민족이다. 한족 즉 화하족이 아니다
상나리인 은나라가 하화족입니까
가야에 유물 인건가 여수는 백제이전 가야에 해당 하는데
역사 소설! ㅎㅎ
빗살무늬 '토기'는 '토기'라서 완벽한 방수가 되지 못한다. (도기와 자기는 방수가 되어서 도자기라고 하지... 토도자기 라고 하진 않는다.)
한마디로 질질 샌다. 평평하게 만들어서 바닥에 놓으면 주변이 흙탕물이 되어서 질퍽해지고 흙물이 들어올 수도 있다. (저개발 국가에서 적정기술 중에 토기로 더러운 물을 깨끗하게 거르는 필터로 사용하는 기술도 있는데 이 역시 토기의 방수성이 떨어지는 점을 필터로 사용한 것임. 이 역시 뾰족하게 위에서 꽂아 사용한다.) 해변가에 모래에 꽂아놓아??? 삼투압현상으로 식수인 민물이 소금물로 변한다.
정확한 사용법은 뾰족한 바닥을 돌들 사이에 꽂아서 띄워놓는다. 그러면 전체 토기가 젖어서 똑똑 흐르지만 전체적으로 젖은 토기가 증발열을 빼앗가가서 물이 시원해지고 물의 보관이 길어진다. 고대 냉수기 였음.
도기 시절에 와서는 바닥에 놓고 쓰게되고... (장독... 옹기...)
자기는 임진왜란 시절에도 한국 중국 베트남 밖에 못만드는 반도체같은 첨단 기술이었음.
6:21 네???
15:55 여수시장배 펜싱/검도대회 ㄱㄱ 펜싱은 비파형동검 모양 메달/트로피 검도는 석검형 모향 메달/트로피
무슨 전투 민족이 노상 얻어 터지냐?
비파형 동검은 왜 비파 모양일까? 동검은 진짜 전투용이었을까? 한국 고대 유물 미스터리
전투민족(맨날 맞고 다님) ㅋㅋㅋㅋㅋ
2등
아니 100년전 이미 결정된 사항이라고 하니깐 친일파 소리 듵는다고 200년 이라고 하자고 하는것이 역사학이냐 제발 역사는 중요한데 유사역사학 하는 사람은 부르지 말자
한국일제시대 근대사 어찌 좀 하지 거의 소설책 수준에 순전히 거짓말로 아주 도배가 되었더구만은
흑피옥좀 연구해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인디안 토기들도 뾰죽하다는데, 이유는 땅에 꽂고 옆에 불을 피워 끓이기 위함이라는데. 넓적한거 보다는
효율적일듯
라도에선 무슨행사를 해도 다 망함
잼버리 세계수영 여수엑스포
다 망했음.
라도 지역은 행사든 무엇이던 하면 안됨 그냥 지들끼리 살아야함.
순천만 국가정원은 호응인데 개소리하네
14:46 오나라 월나라
중간에 끄고 나갈 뻔 했다. 곽형 오버가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