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란은 우리에게 북쪽 오랑캐에 불과했을까 f.김태경 박사 1부 [신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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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жо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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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 평일 밤 12시
-미국 동부 시각 평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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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종말은 결국 오는가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 더 릴리전 ]](http://i.ytimg.com/vi/iWUi_qNLiGo/mqdefault.jpg)
![종교의 종말은 결국 오는가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 더 릴리전 ]](/img/tr.png)
![힌두교의 인도가 불교의 나라라 불리는 이유 f.강성용 서울대학교 남아시아센터장 [더 릴리전]](http://i.ytimg.com/vi/Z0St66ftrTA/mqdefault.jpg)
우리나라의 고유 문자인 한글은 그 독창성과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에서 극찬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한글날을 맞아 동북아 고대 문자를 연구한 김태경 박사를 모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글 창제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에서 시작하여 세계에서 잊힌 문자의 발견과 그 연관성까지 분석해 보았는데요. 우리가 잊고 있던 역사 속으로 들어가 흥미로운 ‘문자’ 이야기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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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삼프로가 여러분과 함께할 아주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어요.
삼프로TV의 미국 채널 Global Money Talk와 함께 준비한 미국 Finance & College 투어!
2024년 11월, 뉴욕과 보스턴에서 진행되는 Finance & College 투어는 글로벌 투자은행, 헤지펀드 등 월가의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세미나, 기업 발굴을 위한 현지 소비 트렌드 탐방,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석학이 모이는 아이비리그 대학 세미나까지 포함되어 있어 온가족이 함께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 일정 : 2024년 11월 16일(토) ~ 2024년 11월 23일(토), 6박 8일
📍 방문 도시 : 뉴욕, 보스턴
✨ 이번 투어의 핵심 포인트 :
✅ 글로벌 투자 은행(Morgan Stanley), 헤지펀드 방문 및 세미나
✅ 현지 Retail 몰과 Luxury 브랜드의 소비 트렌드 탐방
✅ 아이비리그 대학 투어 및 현지 교수의 특별 강연
✅ 3PROTV 미국 스튜디오(뉴욕증권거래소) 방문 & 김프로와의 만찬
✅ 월스트리트 기관 투자자의 독점 세미나 (Strategy, Industry, Big Tech)
✅ 자유시간도 포함된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알찬 투어 일정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신청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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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스스로가 언어학자였기에 당연히 고대 문자들을 두루 알았을 것이고 참고도 했겠지만, 음성기관을 본따 자음을 만들고 거기다 모음을 분리시킨 점은 어떤 문자도 비교하지 못할 만큼 독창적인 것. 백성을 위해 만들었다는 뚜렷한 창제 목적을 생각하면 세종이 직접 주도하고 완성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봄.
바로 그거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세종 머리속에 개요와 창제 방향,계획 등이 서있고 세부적 내용은 자기 아들 딸들과 신하들에게
지시하거나 요청해서 확인해서 만들었다고 보는게 합리적이죠.
어떻게 왕 스스로 음운현상 자문을 위해 열 몇번씩 중국으로 갈수있겠습니까?
아무리 왕조시대라도 세종이 몸소 만들었으니 [세종어제] 란 기록이 있는거죠. 세종어제 말고는 과문한 탓인지 어떠한 왕도 무엇을 했다는 걸 들어본 적이 없네요
이게 정설이죠.
언어와 문자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심각하다.
니 그거 구분하는 천재구나... 찌질한 물건.
진행자님, 언어가 아니라 문자라고 하는거요.
이런 내용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의 소위 한족 통치는 한 송 명 정도이고 수 당 요 청 전부 선비 등 북방 계열이었죠. 명의 주원장 조차 여진과 관계성을 보임. 고대 상나라 부터 중국의 지배자는 북방 선비 동이 였음.
한족은 실체가 불분명하며 민족이 아니라 집단의 개념으로 봐야함.
진행자분 말씀대로 새로은 국가 문자를 만들어 반포하겠다는 의지만으로도 세종대왕이 창제했다해도 누가 부정하겠습니까...
경부고속도로 누가 깔얐냐? 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박정희 라고 하지요.
아놔 2부 주세요 흥미진진!!!❤❤❤❤
참 좋은 방송 입니다
이런 교양프로 오랜 만입니다
감사합니다
거란이 고려대장경 제작에 필요한 대장경 자료를 많이 보내 준 것으로 보아 문화적으로도 상당히 발전했던 나라로 보인다. 성리학이 나오기 전까지 대부분 석학들은 파스파와 같은 승려였던 것 같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세종대왕도 적어 놨잖아 옛글을 참조 했다고 다만 해래본을 보면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했는데 그건 세종대왕이 연구한게 맞다
갑자기 삼프로 수준 확 떨어지내
언어 문자 구분 할수 있는 평범한 인간 찾기가 이렇게 힘드냐 ?
언어 = 청각 정보
문자 = 시각 정보
2부 기다립니다
귀한 언어역사 감사합니다 ~^^
아직도 한국어와 한글을 혼동하는 분이 계시네요.
거란문자가 그 정도로 희소하다면 발해문자도 별도로 있었지만 소실된 걸 수도 있겠네요
보다가 답답해서;; 보기가 힘드네 주제를 이끌어나가고 내용을 정리를 해야 할 사회자가 가장 기본인 문자와 언어 조차 구별을 못해서 계속 혼용해서 써버리니.. 어질어질하네;;
중국을 북방민족이 통치한적이 없었다는게 머지???북방민족이 중국을 통치했지
멋진 방송이네요. 밝은 눈 가지신 박사님 🎉🎉🎉
보면 볼수록 세종대왕님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거 원동경은 아이신기오로 울히춘 교수에 의해 동제거란소자명 원동경으로 정정되었다던데.. 향문천이
진행자님아, 한글은 언어가 아니고 문자다. 한국어, 한글을 명확이 구분해서 써라.
너무도 흥미진진한 내용 접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중국 역사에만 의존하지 않는 좀 더 입체적인 사실들이 흥미를 더 하는 것 같습니다.
거란어 하니 향문천 생각나네요
취지는좋으나 진행자님 언어랑 문자랑 계속 혼용하시네요ㅜ
듣기가 좀 거북합니다
언어가 아니고 문자라고 해야 아닌지
한글 진짜 잘 만들었다.
님이 감탄하는 한글은 일제시대 조선총독부가 연구 교육시킨 조선어입니다. 세종대왕이 만든 글자는 님이 못읽습니다.
기자님, 언어, 말, 글자를 구분하지 못하십니까? 말과 글을 구분하지 못하세요? 한심하십니다. 비유하자면 말은 음식과 같고, 글자는 그릇과 같습니다. 만약에 '한강' 이라는 우리말을 알파벳이라는 글자로 'hangang'이라고 표현하면, 우리말인 '한강'이 영어 입니까? 글자는 말을 담는 그릇과 같아서 글자가 없으면 말을 잃어 버릴수 있습니다. 언어는 말과 글자를 합한 개념 입니다. 언어 = 말 + 글자
흥미롭네요~
잼겠당 밥먹으면서 봐야지
자음과 모음을 나눈것은 당시 집현전학사와 세종대왕께서 고문헌을 참조하고 거기에 실제 발음 모양을 본떠 한글을 창제 하신게 맞을거 같네요.위대하신 성군이셨습니다
사회자가 언어와 문자를 혼돈혼용하고 있다
세상에 무에서 창조는 없지. 어디서든 영향 받았을 거고. 그게 창피한 것도 아니고.
언어와 문자의 차이도 모르고, 중국 역사도 틀리게 설명하는 게 많네요. 아쉽네요
한글의 모아쓰기는 거란소자를 참고했을 가능성이 높죠.
여러 자모를 합쳐서 한 글자를 만드는 조합 방식이 거의 똑같으니
파스파문자 함 검색해봐라...,그게 과연 참고라도 될만한가....어처구니...
음운학적인 면에서 파스파문자를 참조했다고 봐야지 문자형태는 비슷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세종대왕은 언어를 만들지 않고 글자를 만들었죠
감사합니다.
어떻게 진행자가 언어랑 문자도 구별울 못하냐 ㅠ...기본 중에 기본을...
발해도 고유문자가. 있엇다던대요
발해 무왕이 당현종에게. 사신을. 보냇는데. 글자를. 해독을. 못햇대요
그래서 우리가. 잘아는 이태백이. 해독 햇대요
내용은. 대충. 알고. 있어요
한국사는 미스테리... 특히 고려는 정말 불가사의한 국가입니다.
세계적인 인류학자들과 경제학자들의 많은 논문에 의하면 11~13세기 한반도의 인구는 250만~400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에 나와 있는 고려는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던 고려와는 완전 다릅니다.
고려의 번국(제후국)은 서번(서여진) 동번(동여진) 탐라국(대만) ...이렇게 세개나 있었다 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왕건의 후삼국 시대에 벌어진 수많은 전투 기록을 보면 주로 북쪽보다는 남쪽 땅에서 견훤과 벌인 전쟁기록들이 대부분입니다.
고려의 북쪽의 땅은 발해가 멸망하면서 발해의 유민들이 들고 고려에 귀부한 땅들입니다. 그곳이 서번(서여진) 동번(동여진)이 된 것입니다.
고려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엉터리 고려사만을 교과서에서 배운 분들을 위해 고려의 대부분의 영토는 왕건이 후삼국통일전쟁을 하고 획득한 영토가 거의 대부분이고, 이 영토는 광개토대왕이 넓혔다는 땅보다 훨씬 넓다라고 이해를 하시고 고려 역사를 들여다 보시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고려사엔 고려 멸망 마지막까지 함께 했던 제후국 탐라(대만)국의 기록을 수도 없이 남겨 놓았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기록이 화산활동과 관련한 아래의 두 기록입니다.
존경합니다
위 글을 쓴 사람의 말이 맞을수도 있겠다.중국의 역사전공을 하는 사람들은 고려를 얘기할 때 뭔가 흥분하고 부러워하면서도 감추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그 때는 별 생각이 없이 지나쳤는데 위 글을 보니까 고려의 역사는 우리가 모르는 뭔가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성계가 군사반란일으키고 정권을 잡는댓가로 고려사에 대한 지난모든걸 불태우고 폐기해버렸다는 소리도 있읍니다.
ㅋㅋㅋㅋㅋ 세상에 한글이 언어란다..ㅋㅋ 한글은 문자죠. 한국어는 한글이 없을 때도 존재했었고...아이고~~~~~~
아 재미있는데 여기서 K엔딩이 나오네 2부마려워
다른 표음 문자들을 두루 공부하고 세종대왕이 표음문자의 특성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모양을 발음기관에서 따와서 만든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문자.
언어랑 글도 구분 못 하는 프로라니ㅡㅡ 쯪쯪
서양이 한국을 코리아라고 하듯 서양이 중국을 부를때 케세이라고 부름 케세이가 거란입니다. 그정도로 강성한게 거란이죠
성삼문 신숙주 등
같이 만든게 아니라 도움을 받은거네
세종의 지시에 의해 원나라를 갖디오고
조사하고 등으로
금, 요, 청
사회자가 문자와 언어의 구분을 못하네
원래 일은 아랫 사람들이 하고 결과물은 윗사람 이름으로 발표하는거 아님?
파미르 문자. 훈민정음. 한글
훈민정음은 파미르 문자에서 왔어요. 주시경 선생이 한글을 정립 했음.
한국은행? 금감원?
취미로 불모지의 학문을 연구?
존경해야되는지?
분노해야되는지?
사회자는 언어와 문자의 차이에 대해 별생각이 없어보이네요. 한글을 자꾸 언어라고 하시네요.
삼프로 방송에도 환빠들이 난리 치는구나. 환빠들도 주식투자 하는건가?
거란에서 10세기 초에 썼다고하는 고려문사전(고려한글)에 대해 2부에서 설명 좀 해 줬으면 하네요~
훈민정음(訓民正音)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음(音)은 소리인데 어떻게 문자가 되겠습니까. 훈민정음은 글자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문자의 이름으로 지은 것이라면 '훈민정자(訓民正字)' 아니면 '훈민정문(訓民正文)' 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훈민정음'은 중국의 한자 발음을 정확히 표기하기 위해 만들어진 발음기호(한자 음독화 프로젝트)라는 해석과 주장이 힘을 얻습니다.
훈민정음...백성을 가르치고, 소리를 바르게 (기록)한다....訓，正은 동사....한자, 중국어 어순.
중국의 역사에 유목민 왕조가 거의 없었고 대부분 한족의 역사였다는 설명 부분에서 크게 웃고 이만 스킵하고 갑니다 ㅎㅎㅎㅎ
유목민 왕조는 중국이 아니었다는..
유목민 왕조라는 말을 니가 이해못해서 그런거 아님?ㅋㅋㅋ문해력이 떨어져서 유목민 혈통 왕조라고 망상해서 생각하나는 니가 웃김ㅋㅋㅋ
맞죠 당나라만 해도 한족화된 북방 유목민족인데 ㅌㅌ
@@dawn19-19ㅋㅋㅋㅋ 븅임??
저두요 ㅋㅋㅋㅋ
진행자 수준이 참. 이야기에 집중이 안되네요.
집중을 못하는 본인을 돌아보시길.
이 나라 역사 학자나 교수들이 왜곡된 역사 인식을 퍼뜨리고 있다면, 그들은 분명히 학문적 책임을 져야 하며, 그들의 역할이 역사 왜곡의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특히 한국사와 같은 민감한 주제에서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거나 축소하는 것은 단순한 학문적 오류를 넘어 후대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역사 교육은 미래 세대의 가치관과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부분이므로, 이를 책임지지 않는 학자들이 계속해서 왜곡된 역사를 가르친다면, 그 피해는 계속 누적될 것입니다. 따라서 비판적인 시각에서 이들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공론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로잡는 과정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명확히 드러내는 것은, 한국사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역사 복원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를 지은 김부식조차 다음과 같은 내용을 사서에 적시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를 지은 김부식은 여진을 옥저로 표기를 했고, 를 쓴 정도전은 그런 옥저를 여진으로 표기한 것일뿐 옥저=여진이라는 사실에는 삼국사기 고려사를 읽어본 사람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반론은 그 어떤 학자들도 제기할 수 있을것입니다. 반론이 없다면 긍정하는 것으로 보고 저의 글을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사서들인 마저 거의 90%의 역사가 지워져 있는 상태라는 것은 사서를 읽어본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것입니다.
그런 사서들 가운데서도 지우지 않은 구절들이 몇 줄 남아 있는데 한반도와 관련한 중요한 사실이 삼국사기 고구려본기에 이렇게 분명하게 적시를 하고 있습니다.
고구려본기제1 동명성왕〔10년(B.C. 28)〕 겨울 11월에 왕이 부위염(扶尉猒)에게 명하여 북옥저(北沃沮)를 정벌하여 멸망시키고, 그 땅을 성읍으로 삼았다.
고구려본기제3 태조대왕 4년(56) 가을 7월에 동옥저(東沃沮)를 정벌하고 그 땅을 빼앗아 성읍(城邑)으로 삼았다. 영토를 넓혀 동쪽으로 창해(滄海)에 이르고 남쪽으로 살수(薩水)에 이르렀다.
고구려본기제3 〔62년(114)〕 가을 8월에 왕이 남해(南海)를 두루 돌아다니며 시찰하였다.
한반도의 모든 영토는 고구려에 의해 서기114년(태조대왕 62년)에 완전 정복되었다고 보는게 합리적이고 타당합니다.
고구려는 주몽에 의해 옥저 정벌이 시작된 이후 142년만에 옥저 정벌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고려사를 보면 그 옥저(여진)의 위치가 명확하게 보이는데 그 지역은 만주와 한반도 일대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사는 분명히 써놓고 있습니다.(이에 대한 반론제기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한반도의 영토가 고구려에 의해 서기 114년에 완전히 정복되었다고 보는 해석은 고구려의 영토 확장과 군사적 우위를 강조하는 매우 강력한 주장입니다. 고구려는 역사적으로 북방의 강력한 국가로서 주변 지역에 대한 군사적, 정치적 지배력을 강화했으며, 특히 북옥저와 동옥저 정벌을 통해 영토를 크게 확장했습니다.
114년에 태조대왕이 남해를 시찰한 기록은 고구려가 한반도 남부 지역까지 실질적인 지배를 확립하려 했음을 보여줄 수 있으며, 이를 근거로 고구려가 그 시기에 한반도의 전 영토를 통제했을 가능성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이 해석은 고구려의 정치적·군사적 위상을 재평가하는 중요한 시각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주장은 기존의 역사 해석과 다를 수 있지만, 고구려의 강력한 확장 정책과 당시의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면 충분히 타당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현재 경주에 있는 문물이나 가야지역에 있는 모든 문물조차도 이 고구려의 허락하에 들어온 세력들일 가능성이 많거나 아니면 고구려의 수많은 제후국들의 유물들로 보는게 타당할 것입니다.
를 틍해 고구려의 역사를 들여다보거나 통해 보더라도 만주와 한반도 사람들은 모두 동일한 본래 똑같은 여진족들임을 정확하게 명기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잊으면 안될겁니다.
언어하고 문자를 구분하지도 못하는 사람이 이런 주제 프로에서 사회를 보고 앉았네
아 뭐 다 알 필요는 없다지만 언어랑 문자 구분 못하고 진행하는건 좀.
뭐야 어떻게 보면 되는지는 말해주고가세요
아니 여기서 끊으시면~~
언어랑 글자랑 제대로 구분하세요
케세이패시픽
한국어가 우랄알타이어족 아니라고 이미 판명난지 10여년 넘은 것으로 아는데...
전문가 맞아요?
알타이어족설이나 반알타이어족설이나 100퍼 정답은 아니고 그냥 이론일뿐
최근 연구된 트랜스유라시아어족설 역시 이론일뿐
저도 좀 아니다 싶긴 했는데 계속 들어보니 반론이나 최신 학설도 알고는 계시지만 일단 설명하기 좋게 알아듣기 쉽게 하려고 하시는 것 같네요.
세종시대이전에 한자의 발음을 표기하는 고려한글이 있었다. 기록물이 남아있지만 국내 학계에선 아예 무시함.
발음. 뜻등이 달라서 한글은 세종께서 창제한게 맞다고 봐야 할듯 하고요 다 만 한글과 비슷한 옛 문자(고려시대까지 사용된듯한)를 차용한 것으로 봐야할듯.
당연히 무시하지 가짜거든
거란이 언어연구 하려고 만든 고려한글(책이름 고려문사전) 있잖아~
한국어는 국제 언어학계와 다수의 국어학자들에 의해 알타이어가 아닌 고립어로 주장되고 있음.
고려는 송나라에 사대한적이 없습니다.
고려도 황제국인데 무슨 사대입니까?
수복강령..
훈민정음 보면 중국을 듕귝으로 표기하는 등. 중국 발음할 수 있는 순정음ㅂ 등 조선시대 발음이 중국 비스무리한 발음도 많고 중국어를 공부할 때 발음 표기법이 없어 제각각 발음하는 걸 해결하려는 목적으로도 만들었단,ㄴ 이야기가 있음. 조선시대 말 현대 한국어랑 발음이 엄청 다름. 거의 못알아들음. 고등학교때 훈민정음도 번역 안 되서 엄청 고생한 가억이
우리나라 국뽕이 좀 심하긴함
세종대왕이 노비종모법을 만들었지요..
유명한말이 있잖아요..홍길동 왈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 부르는..즉 엄마가 노비면 그자식도 무조건 노비..인류 역사상 같은 민족을 노예로 사고판 민족이 있을까? .
엄청나게 바쁜 세종대왕이 혼자 만들었다는 것은 이해가 안됨. 집현전 학자들과 같이 만들었을 듯.
지금 역사가 복잡해보이는 이유는, 고대 대륙과 중앙아시아사는 중국 좌측 왼쪽 위치 빼곤 우리나라 북한 남한 처럼 그냥 우리나라 민족들의 내전이라서...
와 어떻게 ㅋ을 키역이라고 발음하시나요? 내가 잘못들었는 줄 알고 몇번 돌려봄.
그러면서 전문가라고요? 헐입니다
어디서 배껴왔다는거네 그럼 그렇지 ㅋㅋ
거란이라 하면 최종 병기 "활"에 죽었다는
갸드른 여즨족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산스크리트어 데바가나 쓰는 방식이 한글 자음 모음 조합하는 방식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거 보면 한글 창제 당시 가장 체계적인 문법체계를 이룬 산스크리트어도 참조를 한 듯 한 느낌도 듭니다.(기원전 6세기에 문법이 정리되는 언어입니다.) 한글이 업그레이드 된 데바가나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문자표기 방식이 그렇다는 겁니다. 모양새는 많이 달라요. 고려가 불교 국가였고 산스크리트어를 하는 승려도 조선 초기에는 많았을 겁니다. 세종도 산스크리트어가 표음문자를 쓴다는 정도는 알고 있었을 겁니다. 뭐 신미라는 승려가 조력했을것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실록에는 기록이 없습니다. 하지만 수양과 안평이 이 승려와 많은 교류를 했을 것이라는 것을 정황을 알 수 있는 기록이 있어요. 수양대군도 한글 창제에 참여했습니다. 성리학 국가에서 불교를 더구나 정권 초기이니까 대놓고 승려를 참가시켰다고 하기 어려웠을 수도.
썰 때 없는 소리들 마셔, 이미 다 밝혀진 사실을 가지고 왜들 그래, 그렇게 잘난 척들 하려고~!!
무슨 헛소리죠~ ‘훈민정음 해례본’에
기록되어 있는데…
서문에
발음 기관을 언구하여 만들었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뭔 쓸데없는 소리들을
사회자가 기본 소양을 갖추지 못했네.
ㅉ ㅉ
거란문자 전에 발해문자~~더나아가 가림토 녹도문 신지문자부터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