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어떻게 보면, 스스로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어린 시절부터 내 스스로가 남들과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조금은 다름을 느껴왔기때문에, 그렇게 된게 아닐까 생각해본적도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건, 다름을 틀림이 아니라 그 자체로 인정하고 존중해주는건,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성향인거 같아요 ^^
그렇습니다. 천재는 외롭다는 말이 있습니다. 특별한 신과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서로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저는 일반고 신정고 간판스타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의전원 제적되고 공군장교 신임소위 불명예제대되고 내고향 울산 수능만점 수석자가 되어 수학전문강사로 꾸준히 실력을 만들어서 학자금대출 다 갚고 설의 수석입학합격하고픈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저도 추천요. 직업을 가지고 돈을 버는 사람들은 시간 아깝고 정신건강 생각해서 사실 유튜브도 골라 보는데, 이 바쁜 세상에 공익에 도움되고 재미있는 유튜브예요. 신선하다고나 할까요? 요즘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게 정치 대선 선거 또는 교육이잖아요. 그런데 전 새로운 영상 올라오면 꼭꼭 봅니다. 재미있어요. 제가 수과학을 모르고 평범한 사람이니 나와 다른 특별한 사람을 만날 일도 없었는데 이렇게 구경한다는 거? 너무 신박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흥하셨다면 내일도 흥하세요.
오 마치 저랑 제 동생을 보는거 같네요 저랑 제 동생도 경복초등학교 연년생 이었거든요 초4라면, 이제 슬슬 공부를 좀 해야되는 시기이기때문에, 가장 시간과 노력이 오래 걸리는 수학 공부부터 시작을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여유가 있다면 영어까지요. 수학,영어는 초4부터 어느정도 선행,심화 학습을 해두면 계속해서 중학교때까지 도움이 됩니다. 다른 과목은, 학기가 시작하고 나서부터 열심히 해도 되구요. 꼭 중요한건, 이제 저학년은 지났으니, 공부하는 습관을 슬슬 들여야되는 시기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
선생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현재 20대 중반이고 의대 진학을 고려중인데요. 학비와 생활비도 같이 해결해야해서 지금하는 작은 사업을 병행해야합니다. 아마 이렇게된다면 저공비행을 해야하는 상황이구요. 이런상황에서 정신과 전문의는 힘든 선택일거라 판단되어서 gp로 피부미용을 생각중입니다. 현직에서 저처럼 나이가 있으신분들이 인턴레지가아닌 gp로 일배우는 시장이 열악한가요? 또 gp로 취업할때 면허증뿐인 일반의가 할 수 있는 경쟁력을 지닌 스펙에는 뭐가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피부미용은 장비의 차이이지 실력적인 부분에서는 매출에 큰 영향이 없다고생각하는데 일반의와 전문의의 갭이 클까요?
사실 피부미용 시장은 말씀하신 것처럼 피부과 전문의가 아니여도 진입장벽 자체가 높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수많은 경쟁자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사실 덤핑 진료가 비일비재한 분야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피부 GP로서의 성공 가능성은 전문의나 GP로서의 특출한 스펙 유무보다는, 경영자로서의 능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섣불리 그러한 선택이 이까까이 님에게 좋다 ,나쁘다라고 명확하게 답을 드리기가 힘드네요. 제가, 이까까이 님의 사업자로서의 능력에 대해 전혀 모르기때문입니다. 어쩌면, 이까까이님 스스로도 모르실수도 있구요 ^^;; 아무래도 마케팅 측면에서 피부과 전문의는 같은 장비여도 강력한 힘을 발휘할수 있고, 사실 전문의 자격증은 개업시에도 그렇지만, 개업에 실패했을 경우의 든든한 재기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세브란스연희 ㅎㅎㅎ 누가 뭐라나요??? 난 다만 재능을 취미로만 즐기는 사람에 대해 그렇게 놓은 가치를 주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요즘 풍토가 이과 학생들이 그저 서울의대만 갈려고 하고 심지어 서울 공대를 다니다가 의대 갈려고 새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무슨 애국심에서 그렇게 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당신같은 사람이 공학박사 안한다고 뭐라고 하지 싶지 않아요...다만 안형준같은 인재를 높이 평가하고 부럽다는 거죠....
애국심을 가진 사람은 존경할만한데, 공학 박사가 되는게 어떻게 의사보다 더 애국하는 것이라고 연결되는지가 의문이네요 ㅎㅎ 공학박사 돼서 해외기업에 취직하는거랑 지방 공중보건소에 근무하시는 의사를 비교하면 후자가 애국심이 더 높은거 아닌가요? 다 사람바이사람이지 집단의 모든 사람을 그렇게 단정지으시면 안되죠...
@@세브란스연희 공학박사되어 해외기업에 취직해도 당신같은 의사보단 훨씬 더 애국하지요...해외기업에 취업하면 애국안하고 지방에 공중보건소에 근무해야 애국한다는 당신의 내면심리가 참 웃음이 터지네요...사람이 솔직해야 합니다...재능을 취미삼아 살기로 했으면 다른 사람의 평가에 안절부절하지 말고 너야 뭐라 하든 난 내 인생을 산다 이렇게 말해야 논리가 맞고 심성이 바른 거지 남들이 못가진 재능으로 열심히 공부해 이 분은 공학박사가 아니라 응용수학 박사시네 보니까...난 그런 거 안 했지만 내 인생도 좀 높히 평가해 주고 좀 부러워 죽겠다고 좀 얘기 해 주면 어디가 덧나니 요런 심보를 가졌기 때문에 남들이 와아아 하는 의대를 주로 가겠지요...한의학이 비과학적이라 매도하면서 기초진단의료기 사용할려고 하면 어어어 안됩니다 그러시면 안됩니다...하는 심보랑 똑같지요....ㅎㅎㅎㅎㅎ
ㅋㅋㅋ머리도 써야되고 계산도 해야하는 ㅋㅋㅋ🤣 지금이야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카드게임얘기네요ㅎ 큰애 설곽입학식때 어떤 쌤께서 얘기하셨던 기억이 문득 나네요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같은 길을 가며 공부를 해온 친구들과 기숙사생활까지 하다보니 정말이지 친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인것 같아요ㅎ MO홧팅입니다♡
네 사실 고등학교라는 시기에, 비슷한 환경에서 기숙사 생활까지 같이 하기때문에, 정말 안 친해질수가 없고, 평생 기억할 추억들이 잔뜩 쌓이는거 같아요. 진짜 30대 이후에 30년 정도의 응축된 추억이 단 3년간 쌓이는 느낌이랄까요? 자제분도 좋은 추억, 좋은 친구 3년간 많이 쌓고 졸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수학을 잘해서 부러운것도 아니고 서울과고라는 정점에 있는 학교출신이라 부러운게 아니라 우리사회 최고의 엘리트들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겸손하고 소탈할수 있는 그릇자체가 부럽다.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금이나마 겸손하고 소탈한 사람이 되어서 큰 그릇(?)이 되도록 노력하면서 살겠습니다 ^^
다름을 인정한다는 말이 너무 좋네요
네 어떻게 보면, 스스로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어린 시절부터 내 스스로가 남들과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조금은 다름을 느껴왔기때문에, 그렇게 된게 아닐까 생각해본적도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건, 다름을 틀림이 아니라 그 자체로 인정하고 존중해주는건,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성향인거 같아요 ^^
너무 천재들이셔서 입을 못
다물겠네요...ㄷㄷ
그 입...제가 다물어 드리고 싶네요..과찬이세요 흑 ㅋ;;
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네요. 저도 친구들 만나면 바보같이 놀고 그랬던것들 생각나는데 과학고 분들도 똑같이 노는 썰 들으니 인간미 있네요
네 앞으로 계속 공개될 썰들을 보시면 과학고 애들이 더 바보같이(?!!) 논다는 사실을 알게 되실겁니다 ㅋㅋㅋ;;
넘 재밌어요 ㅎㅎ 천재들도 보통 사람이네요 ㅎㅎㅎ
네 사실 다른 부분에서는 보통 사람 이하입니다...ㅋㅋㅋ 앞으로 업데이트 될 추후 영상에서도 그런 점들을 확인하실수 있으실겁니다. 기대 많이 해 주세요 ^^
너무 재밌어요.감사합니다.평화를 빕니다.
오일러라는 수학자도 엄청난 수학실력이었는데 겸손했다고 하죠~ ㅎ
잘봤습니다. 칼텍 공학 박사라니 얼마나 머리가 뛰어 난지 감도 안 잡히네요.
저도 사실 오랜 친구지만, 정확히 감을 못 잡고 있습니다 ㅋㅋㅋ ^^;;
우연히 보게 됬는데 은근 잼있네요 ㅎ
준석님 참 인성도 좋으신듯, 친구를 보니 그게 보이네요~
형준이의 좋은 인성 덕분에 저도 그렇게 보이는거 같습니다 ^^;;
설의 수석 졸업생을 카드겜으로 갖고 노는 클라스ㅎㄷㄷ
결국 실력이 엇비슷하다면, 모든 카드게임은 운과 베짱이죠 훗..ㅋㅋㅋ ^^
그렇습니다. 천재는 외롭다는 말이 있습니다. 특별한 신과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서로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저는 일반고 신정고 간판스타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의전원 제적되고 공군장교 신임소위 불명예제대되고 내고향 울산 수능만점 수석자가 되어 수학전문강사로 꾸준히 실력을 만들어서 학자금대출 다 갚고 설의 수석입학합격하고픈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응원하겠습니다. 답글 감사해요 ^^
초 엘리트들 ㅎㅎㅎ 보기만해도 좋네연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에 매일마다 보는데 입담도 좋으셔서 재밌고 좋은 지식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도움되는 영상 열심히 올려드리겠습니다 ^^
ㅎ~ㄷ~ㄷ. 칼텍.
소수의 천재들만 간다는.
다음편은 경민이 초대 ㅋㅋ 기대합니다 ㅋㅋ
경민이가 수줍음이 많아서....ㅋㅋ 과연 나와줄런지 모르겠지만, 세상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본인이 원하면 저는 한번 같이 나오면 좋을듯합니다. 이왕이면 형준이랑 같이요 ㅋㅋㅋ
구독과 좋아요^^저도 추천요. 직업을 가지고 돈을 버는 사람들은 시간 아깝고 정신건강 생각해서 사실 유튜브도 골라 보는데, 이 바쁜 세상에 공익에 도움되고 재미있는 유튜브예요.
신선하다고나 할까요?
요즘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게
정치 대선 선거 또는 교육이잖아요. 그런데 전 새로운 영상 올라오면 꼭꼭 봅니다. 재미있어요. 제가 수과학을 모르고 평범한 사람이니 나와 다른 특별한 사람을 만날 일도 없었는데 이렇게 구경한다는 거? 너무 신박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흥하셨다면
내일도 흥하세요.
네 저도 제 유튜브뿐 아니라 다른 유튜브 영상을 통해 즐거움과 큰 도움을 얻는 사람으로서, 제 유튜브도 조금이라도 공익에 기여할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힘이 되는 답글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초3, 초2 연년생 형제(사립초) 를 둔 맘입니다 초4를 앞둔 겨울방학에 꼭 해야할것이 있다면 조언부탁드려요
오 마치 저랑 제 동생을 보는거 같네요 저랑 제 동생도 경복초등학교 연년생 이었거든요 초4라면, 이제 슬슬 공부를 좀 해야되는 시기이기때문에, 가장 시간과 노력이 오래 걸리는 수학 공부부터 시작을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여유가 있다면 영어까지요. 수학,영어는 초4부터 어느정도 선행,심화 학습을 해두면 계속해서 중학교때까지 도움이 됩니다. 다른 과목은, 학기가 시작하고 나서부터 열심히 해도 되구요. 꼭 중요한건, 이제 저학년은 지났으니, 공부하는 습관을 슬슬 들여야되는 시기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
@@snu14junseok 오~~ 선생님 형제분과 같다니 뭔가 기분이 좋네요^^ 답변 감사드리구요 유투브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종종 댓글 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상계들의 대화네요ㅋㅋㅋ
친구분들 한명씩만나와도 컨텐츠될듯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이 기회에 꿩먹고 알먹고, 영상도 찍고 오랜만에 서로 바빠서 못본 친구들도 볼겸 이번달 촬영도 또 다른 과학고 친구를 부를려고 생각중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
4:06 아 이거 보고 공부자극 받아야하는데... 쌤 임고생에게도 응원 좀 주세요... 저도 똑똑해지고 싶어요 저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면, 머리는 후천적으로도 얼마든지 똑똑해질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던거 같아요. 임용고시 시험 화이팅입니다 !!! ^^
선생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현재 20대 중반이고 의대 진학을 고려중인데요.
학비와 생활비도 같이 해결해야해서
지금하는 작은 사업을 병행해야합니다.
아마 이렇게된다면 저공비행을 해야하는 상황이구요. 이런상황에서 정신과 전문의는 힘든 선택일거라 판단되어서 gp로 피부미용을 생각중입니다. 현직에서 저처럼 나이가 있으신분들이 인턴레지가아닌 gp로 일배우는 시장이 열악한가요?
또 gp로 취업할때 면허증뿐인 일반의가 할 수 있는 경쟁력을 지닌 스펙에는 뭐가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피부미용은 장비의 차이이지 실력적인 부분에서는 매출에 큰 영향이 없다고생각하는데 일반의와 전문의의 갭이 클까요?
사실 피부미용 시장은 말씀하신 것처럼 피부과 전문의가 아니여도 진입장벽 자체가 높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수많은 경쟁자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사실 덤핑 진료가 비일비재한 분야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피부 GP로서의 성공 가능성은 전문의나 GP로서의 특출한 스펙 유무보다는, 경영자로서의 능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섣불리 그러한 선택이 이까까이 님에게 좋다 ,나쁘다라고 명확하게 답을 드리기가 힘드네요. 제가, 이까까이 님의 사업자로서의 능력에 대해 전혀 모르기때문입니다. 어쩌면, 이까까이님 스스로도 모르실수도 있구요 ^^;; 아무래도 마케팅 측면에서 피부과 전문의는 같은 장비여도 강력한 힘을 발휘할수 있고, 사실 전문의 자격증은 개업시에도 그렇지만, 개업에 실패했을 경우의 든든한 재기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와우... 재밌어요 ꉂ(ˊᗜˋ*) 근데 생각해보니... 두 명의 천재들의 대화네요 ˘◡˘
한명의 천재와 한명의 영재와의 대화로 봐주시면 감사할듯합니다 ^^;;
천재도 ᆢ노는건 같네요
노는데 천재는 아니니까요 ^^;;
0:17 오히려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전 진심으로 제 과학고 친구들이 제 유튜브를 안 보기를...바라고 있습니다. 혹시나 제 유튜브에 형준이처럼 나와주더라도, 사전 영상 하나도 없이 나와주는게 더 좋을거 같구요 ^^
@@snu14junseok 아..침착맨 보시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성이름-r5l8v 침착맨 스튜디오가 그러고보니 저희 건물 치과와 같은 건물 같은 층입니다. 자주 이말년님을 지나가면서 보네요 ㅋㅋ 침착맨 유튜브를 많이 못 봤지만, 칭찬인듯하네요 감사합니다 ^^
수학 잘하고 과학좋아하는 우수한 인재들이 서준석 처럼 치과의사 하지 말고 안형준처럼 세계유수의 대학에서 공학박사가 되어 국가발전에 이바지 했으면 좋겠어요....안형준같은 인재야말로 서울과학고와 잘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의사도 국가의 의료환경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생각은 안해보시나요? 그리고 꼭 사람이 자기의 타고난 재능을 직업으로 까지 삼아야 하는 것일까요? 누군가는 그저 재능을 취미로만 즐기고 싶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세브란스연희 ㅎㅎㅎ 누가 뭐라나요??? 난 다만 재능을 취미로만 즐기는 사람에 대해 그렇게 놓은 가치를 주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요즘 풍토가 이과 학생들이 그저 서울의대만 갈려고 하고 심지어 서울 공대를 다니다가 의대 갈려고 새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무슨 애국심에서 그렇게 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당신같은 사람이 공학박사 안한다고 뭐라고 하지 싶지 않아요...다만 안형준같은 인재를 높이 평가하고 부럽다는 거죠....
애국심을 가진 사람은 존경할만한데, 공학 박사가 되는게 어떻게 의사보다 더 애국하는 것이라고 연결되는지가 의문이네요 ㅎㅎ 공학박사 돼서 해외기업에 취직하는거랑 지방 공중보건소에 근무하시는 의사를 비교하면 후자가 애국심이 더 높은거 아닌가요? 다 사람바이사람이지 집단의 모든 사람을 그렇게 단정지으시면 안되죠...
@@세브란스연희 공학박사되어 해외기업에 취직해도 당신같은 의사보단 훨씬 더 애국하지요...해외기업에 취업하면 애국안하고 지방에 공중보건소에 근무해야 애국한다는 당신의 내면심리가 참 웃음이 터지네요...사람이 솔직해야 합니다...재능을 취미삼아 살기로 했으면 다른 사람의 평가에 안절부절하지 말고 너야 뭐라 하든 난 내 인생을 산다 이렇게 말해야 논리가 맞고 심성이 바른 거지 남들이 못가진 재능으로 열심히 공부해 이 분은 공학박사가 아니라 응용수학 박사시네 보니까...난 그런 거 안 했지만 내 인생도 좀 높히 평가해 주고 좀 부러워 죽겠다고 좀 얘기 해 주면 어디가 덧나니 요런 심보를 가졌기 때문에 남들이 와아아 하는 의대를 주로 가겠지요...한의학이 비과학적이라 매도하면서 기초진단의료기 사용할려고 하면 어어어 안됩니다 그러시면 안됩니다...하는 심보랑 똑같지요....ㅎㅎㅎㅎㅎ
그냥 모두 서로에게 피해 안주는 선에서 각자 신념대로 살면 될것같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드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공학 분야 공부를 하고 있고 해외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이라, 안형준님께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이야기를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이 얘기도 저 날 촬영을 했었던 걸로 기억하고 아마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혹시나, 영상으로 부족하시면, 나중에 형준이를 다시 부르든, 아니면 서면으로라도 답변드릴수 있게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snu14junseok 답글 감사드립니다!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역시 1류들 공통점은 독종인 거 같네요.
고작(?) 오락하는데 2박3일을 지새우다니....ㄷㄷㄷ
제 생각엔 서준석씨는 운동을 했어도 인대나 관절만 견뎌줬으면
기본 국대는 했을 듯...
오락이기때문에 2박3일을 지새울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하기 싫은 공부였다면 2박3일을 지새우지는 못했을거 같아요 ㅋ ^^:;
친구를 갖는다는건 또하나의 인생을 갖는것이다.~
두분 우정이 넘쳐나는 영상이네요.
1일1영~
다름이 노력없이도 인정되는 사이가 친구죠.
친구들과는 180도 다른말을 하는데 배꼽잡고 웃을수 있는 ...우정♡
네 어렸을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은 나이가 들수록, 참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즐거웠던 시절을 같이 보냈던 사이들이니까요 오늘도 1일 1영 감사합니다 ^^
16:28 영상 다 안보고 놓쳤으면 큰일 날뻔했네요 ㅋㅋ
큰일까지야...ㅋㅋㅋ 저희 치과 직원분들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
ㅋㅋㅋ머리도 써야되고 계산도 해야하는 ㅋㅋㅋ🤣
지금이야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카드게임얘기네요ㅎ
큰애 설곽입학식때 어떤 쌤께서 얘기하셨던 기억이 문득 나네요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같은 길을 가며 공부를 해온 친구들과 기숙사생활까지 하다보니 정말이지 친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인것 같아요ㅎ MO홧팅입니다♡
네 사실 고등학교라는 시기에, 비슷한 환경에서 기숙사 생활까지 같이 하기때문에, 정말 안 친해질수가 없고, 평생 기억할 추억들이 잔뜩 쌓이는거 같아요. 진짜 30대 이후에 30년 정도의 응축된 추억이 단 3년간 쌓이는 느낌이랄까요? 자제분도 좋은 추억, 좋은 친구 3년간 많이 쌓고 졸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snu14junseok 졸업해서 설치본2입니당^^;; ㅋㅋ 그래서 찐후뱁니당ㅎ
천재같았던 여자동기 이야기도 궁금해요ㅋ
사실 천재에는 남녀의 구분이 무의미(?)하긴 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남자애들이랑 더 친하게 지내다보니, 천재같은 여자 동기들은 그렇게 깊숙히는(?) 모르기도 해서 제가 썰을 풀기에는 조금 한계가 있네요 ^^;;
눈에 익은 댓글 닉네임들이 보이네요 ㅋㅋㅋㅋ
네 언제나 빠르게 그리고 양질의 답글 남겨주시는 눈에 익은 아이디 구독자분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
문제풀이는 안하셨나요?! ㅋㅋㅋ
이날 생각보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서, 문제풀이는 못했네요...다음에 또 형준이를 부를수 있으면 그때 한번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예습...ㅋㅋ
무슨 예습 말씀이신지요? ^^
@@snu14junseok 유튜브 예습요 ㅋㅋ 초반에 인터뷰이가 예습 못해왔다 카길래요 ㅋㅋ
@@Snowflake_tv 아 그 말씀이셨군요. 이제 이해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
잼나다♡♡♡
저희집에 수과학 좋아하고 잘했던 극이과형 인간이
국제중가서 폭망한애있음 ^^;;;;;;
수과학좋아하는 초등학생들은
과고 영재교
갈수있다면 꼭가는게 행복한학교생활을 할수있는거같음 ㅜㅜ
혹시 아이가 수과학 좋아하고 잘한다면
국제중보다 일반중가서 탑찍고 과고 영재교 도전해보라 말씀드리고싶음ㅠ
수학영재분들의 즐거운 과고일대기
잼나게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