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고 자퇴한 솔직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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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86

  • @logicalwriting
    @logicalwriting 4 місяці тому +7

    ua-cam.com/video/twVMSMvGK5M/v-deo.html 이 영상을 보고 든 의문이 드디어 해결되었습니다.

  • @담덕-r1u
    @담덕-r1u 4 місяці тому +28

    서울과학고에서도 10등정도였다니 정말 공부잘하셨네요

  • @sindylim7556
    @sindylim7556 4 місяці тому +25

    의대생 전공의들이 이제야 깨치는걸 진작 깨달으셨군요, 현명하십니다.

  • @aka-u9c
    @aka-u9c 4 місяці тому +25

    입시계에서는 정말 유명한 얘기긴함. ㅋㅋ 당사자 썰이 신기하긴하네요

  • @wordwasg
    @wordwasg 4 місяці тому +62

    150명 자퇴 ....;;;; 1년을 사람 방황하게 만든 당시 국가정책에 탄식을 합니다 (...)

    • @wd8058
      @wd8058 4 місяці тому +6

      실제로는 180명 중 40명 정도 카이스트 조기 진학, 80명 정도 자퇴, 60명 정도가 졸업을 했지요.

    • @snu14junseok
      @snu14junseok  4 місяці тому +5

      @@wd8058 오 정확한거 같아요 저랑 비슷한 시기의 서울과고생이신가요? ㅋ저도 영상 보면서 내가 150명이라고 왜 그랬지? 180명이 전교생일텐데...뭔가 저거보다는 훨씬 적었는데...라고 생각했는데 이 숫자가 정확합니다. 150명은 그냥 예를 들기 위해서 든 숫자인거 같아요 ㅋ ^^;;

    • @wordwasg
      @wordwasg 4 місяці тому

      @@snu14junseok 세세한 숫자가 뭐 그리 중요한가요 ... 이 무슨 뻘짓인가요 (...) 전교 10등 하신 것도 경탄을 금치 못합니다

  • @arianahaart5457
    @arianahaart5457 4 місяці тому +9

    멋있다~ 나두 할 말은 꼭 다 하고 살아야하는 스타일인데 준석원장님도 보면볼수록 똑같네 똑같아ㅋ 언제봐도 수능만점받을 자신이 있었다는 것 넘 멋져요!

  • @pakejames2788
    @pakejames2788 4 місяці тому +9

    KMO 극 초창기 전국 등수 + 서울대 출신.. 어쩌면 채널주와 20 대 초반까진 비슷한 길을 걸었군요.
    말투와 생각이 너무 내가 살아왔던것과 비슷해서 너무 놀랍습니다.
    하지만 , 50 년 넘게 살아보니 알겠더이다. 내가 만약 정말 가진것도 없고 머리까지 나빴다면,
    님이 싫어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는거..
    서준석님도 나이 먹어가면서 언젠가는 생각이 조금씩 바뀔 겁니다.
    똑똑하게 태어나서 잘 먹고 잘 사는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게 될 겁니다.

  • @박종선-t6v
    @박종선-t6v 4 місяці тому +21

    입시정책을 바꾸는 중대한 사항인데 그때 당시에는 유예기간 없이 바로 실행했었나보네요

  • @아름다운일몰
    @아름다운일몰 4 місяці тому +31

    참 그때 정권이 바보만들기에 열중..바보가 정권을 가진놈이 제일무섭다..

    • @summeryu3049
      @summeryu3049 4 місяці тому +1

      222 바보가 많으면 바보가 옳다 이거였음 ㅠ
      색종이 접어도 대학 갔음 웹소설써서 대학가고 수능은 변별력 없애고

    • @ULVC-xv3yk
      @ULVC-xv3yk 4 місяці тому +1

      현 정권이 그래서 무서움

  • @studyking566
    @studyking566 4 місяці тому +23

    저도 망할 이해찬 때문에 열린 교육 이러면서 망햇어요. 불수능 2002년

  • @피스토스-u6d
    @피스토스-u6d 4 місяці тому +12

    자퇴한게 컴플렉스가 되어
    오히려 잘 되는 발판이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판사도 많이 되고.
    의사도 많이 되고.
    예전에 서울법대 전지현으로 불리던 서울과고 자퇴하고 서울법대 가신 분도 판사임.

    • @snu14junseok
      @snu14junseok  4 місяці тому +6

      그 전지현이 저랑 동기고 같은 대성학원에 있었습니다 ㅋ

  • @이보영-l9y
    @이보영-l9y 4 місяці тому +15

    그당시 과학고 자퇴생 어마무시 많았죠 기억합니다

  • @담덕-r1u
    @담덕-r1u 4 місяці тому +18

    서울과학고나 영재학교면 어느학교가도 1등하고도 남는수준인데 그걸 폐지해버린다니;;

  • @inetiz6454
    @inetiz6454 4 місяці тому +23

    집단은. 개인을 보호해주지 못합니다

    • @forYou-x3c
      @forYou-x3c 4 місяці тому +2

      훌륭한 지적입니다.

  • @orbi-unique
    @orbi-unique 4 місяці тому +7

    전 역대급 물수능이었던 01학번인데 제 설곽 친구 중에 400점 만점에 396점 받았는데 서울대는 아예 원서조차 못쓴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 왈, 서울대는 내신에서만 -40점이 넘는다고ㅋㅋ 남들 다 자퇴할 때 그래도 졸업은해야지하면서 버틴 친구인데, 수능마저 물수능이되니 그 어떤 방법으로도 내신을 커버할 수 없었던... 당시에 연고대는 특목고의 이런 사정을알고 내신 때문에 서울대 못가는 인재들 잡겠다고 내신 비중을 엄청 낮췄었죠. 근데 설곽 친구들은 서울대만 못갔지 내신 안좋아도 카이스트나 포항공대는 대부분 갔던 것 같습니다.
    반면 외고애들은 카이스트나 포항공대같은 곳이 없다보니 연고대 문과는 거의 외고 동창회같은 분위기였죠.

  • @가보자-j9o
    @가보자-j9o 4 місяці тому +4

    저도 특목고출신이고 병원있는 동네주민이라 광고전광판에 과고입학이라는거 보고 자퇴했나보다 했었는데 방송에선 졸업이라길래 뭐지했었네요..자퇴가 본인 선택이고 잘못된것도 아니지만 졸업자 입장에서 자퇴하고 은근 졸업자라고 말하는 친구들보면 좀 뭐지싶긴하거든요. 불이익을 알면서도 자퇴대신 졸업을 선택한 사람들이 있는데 불이익은 피하면서 잘모르는 사람들한테 졸업생이라 말하는건 좀 아니란 생각이기에.. 그래도 여기에서 솔직히 발언하는건 인정

    • @snu14junseok
      @snu14junseok  4 місяці тому

      인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뭐 욕을 먹어도 괜찮기도 하구요. 이유야 어쩄든, 제 의도가 아니었어도, 결과적으로 그렇게 비춰졌다면, 욕을 먹는게 맞습니다. 나이가 드니, 오히려 잘못한거에 대해 욕을 먹거나, 제 치부를 밝히는게 맘이 더 편하더라구요. 그러더라도, 제 자신이 생각하는 저의 가치나 자존감이 딱히 떨어지지 않게 되기도 했구요. 정확히 말하면, 나이가 들수록 어짜피 모든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여서, 제가 딱히 대단하거나, 착하거나, 정의롭거나, 똑똑하거나,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강해지니, 별로 두려운게 없어졌습니다 ^^;;

  • @순둥순둥-v3o
    @순둥순둥-v3o 4 місяці тому +2

    선생님 멋있어요.

  • @은실이-i7f
    @은실이-i7f 4 місяці тому +11

    이나라 입시가 그렇게 엉망이다.
    3년 예고제를 해야지.
    애들 인생을 지들맘대로 쥐락펴락
    지금 의대증원 도 마찬가지
    최소 몇년은 예고 해야될것아닌가?

  • @Goldstar-e5k
    @Goldstar-e5k 4 місяці тому +3

    지금도 내신때문에 힘들어요. ㅠㅠ
    50% 미만은 카이스트도 서류 탈락해요.

  • @wisdomtoothfairy
    @wisdomtoothfairy 4 місяці тому +4

    내가 저것때문에 국립대를 못갔죠. 서울대 공대나 카이스트 포공에서 다 받아주면 몰랐을까. 것두 안해주면서 비교내신만 없애니 .

  • @또로록땍때굴
    @또로록땍때굴 2 дні тому

    그렇게 국가 교육정책에 등 떠밀려 자퇴하거나 내신성적이 필요없는 카이스트로 입학한 동기들이 정원의 절반을 훨씬 넘는다니 참 선 넘은 정책이네요.
    그 많은 학생들을 자퇴생으로 내몰다니. 얼마나 서울과고 졸업장을 원했을텐데.
    그렇게 떠밀려 카이스트로 진학한 학생들중 상당수는 카이스트를 이탈해 다른 진로를 또 찾았을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이 강요된 선택에 만족하는 사람은 별로 없으니까요. 다시 수능봐서 서울대공대를 갔던 아니면 의대를 갔던.
    외고생들도 자퇴 많이들 했죠. 2학년 자퇴 3학년 자퇴로 나뉠뿐. 남아있는 학생들 등급은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지니 또 자퇴가 자퇴를 부르고.

  • @포.청.천
    @포.청.천 4 місяці тому +2

    저즈음에 과학고 아는 지인들도 자퇴를 엄청 했던 기억이 납니다.

  • @sj3865
    @sj3865 4 місяці тому +2

    이 사건 알아요...
    이때 강남대성에서 서울과학고생을 위한 반 개설해줬고
    종로학원에서는 거절.....
    이를 계기로 대성학원이 종로학원을 넘어섰고
    지금까지도 대성학원이 앞서게 된 계기였다고 들었어요.

    • @snu14junseok
      @snu14junseok  4 місяці тому

      오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

  • @user-ee4nv5ky9p
    @user-ee4nv5ky9p 4 місяці тому +2

    우연히 채널을 알게 되서 꾸준히 영상을 보게 된 비슷한 연배의 애청자입니다.
    저도 저쪽을 좀 아는데 처음 프로필 보고 의외였던게 저도 저 해에 비교내신제 없어진걸 아는데 81년생이 어떻게 설과고를 졸업하고도 서울대 입학이 가능한가였고(그래서 자퇴인가도 생각해 보았는데 따로 언급은 없으셔서 궁금했거든요.) 또 하나는 동기들 상당수가 서울의대라는 영상도 보았는데 비교내신제가 있었어도 의약계는 적용안되는데 어떻게 저렇게 많이 진학할 수가 있었지 궁금했었는데 이제 의문이 풀렸네요.
    왜 과거에 얽매이냐는 댓글도 보이는데 저 시대 저 제도를 거쳐온 사람으로서 저도 늘 제가 저 학교를 선택하였기에 과거에 연연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그래서 여러 영상들을 보면 저에게는 공감도 가고 동질감도 느꼈어요.
    남들에게 과거가 뭔 대수냐 싶지만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르죠. 그게 알게 모르게 이후 인생에 영향을 미쳤고요.
    그래도 현재를 잘 살고 계시기에 응원합니다.

    • @snu14junseok
      @snu14junseok  4 місяці тому

      사실 제 동기 선후배중에 자퇴없이 서울대의대 간 사람들도 있습니다 3명이내일뿐이지요 ^^;; 그리고 사실 주로 과거 공부 관련 얘기를 히다보니 과거 얘기를 할뿐 전 과거에 얽매인 사람도 아니구요 근데 저보고 얽매여있어서 안타깝다 이러시니 더 얽매이고 싶어지네요 ㅋㅋ 청개구리 심보랄까 ㅋ 뭘해도 욕하는 사람은 있고 그럼 어디 계속 욕해봐란 생각이 드는거보니 전 여전히 정신연령은 애인가봅니대 ㅋ

  • @아기곰-h6y
    @아기곰-h6y 2 місяці тому

    요즘도 마찬가지에요. 강남 8학군가면 수시로는 서울대나 의대가기 힘듭니다..😅 차라리 내신따기 쉬운 학교가서 전과목 1등급 받는게 나아요.

  • @studyking566
    @studyking566 4 місяці тому +4

    비교내신 필요하네요

  • @forYou-x3c
    @forYou-x3c 4 місяці тому +2

    04:17 작가는 "서울 과고 자퇴"라고 소개 하는게 공정했을 듯.
    작가의 실수로 잘못 기재된 프로필 짤이 여기 저기 논란이 된 셈이네요.

    • @snu14junseok
      @snu14junseok  4 місяці тому +4

      논란이 된적은 없습니다 ㅋ ^^;;

    • @forYou-x3c
      @forYou-x3c 4 місяці тому

      @@snu14junseok 네. 그렇군요. ㅎ

  • @user-ugt7hjiyrr5e
    @user-ugt7hjiyrr5e 2 місяці тому

    근데 예전엔 모르겠는데, 요즘 서울 과학고는 수능 대비 따로 하지 않는 이상, 학교만 다녀선 수능 만점 절대 불가. 저 당시엔 영재 학교가 아니어서 그랬는진 모르겠는데 지금은 배우는 게 아예 달라서, 수능 수학 준비는 대치동 나와서 따로 해야 함. 특히 국어는 학교에서 수업을 거의 안 해서 고1 수준부터 시작해야 하는 정도.
    참고로 지금은 영재 학교라 조졸을 못해서 카이스트는 진짜 줘도 안 가려는 분위기.
    똑똑하단 애들 진짜 많이 겪어 봤는데, 설곽 애들이 압도적이긴 함.
    사람들이 흔히 얘기하는 민사고, 상산고, 다 그저 그렇고, 과학고 애들도 특출난 애들 별로 없음. 근데 영재고 애들은 확실히 다름. 그냥 머리 자체가 ㅈㄴ 좋음 ㅎ

  • @forYou-x3c
    @forYou-x3c 4 місяці тому +1

    03:45 지나고 나면 1년 재수는 아무 것도 아니거든요.
    06:05 서울대 나온 의사인데 이렇게 개업해 망하는게 말이 돼?
    06:17 내가 서울대 의대라고 방심하면 안된다.
    위 어느 분 지적 처럼 집단은 개인을 보호해주지 못한다.
    동기들이 잘 나가도 나는 언제든지 망할 수 있다.
    저는 그생각을 항상 하고 살고 있어요.

  • @안정연-c9p
    @안정연-c9p 4 місяці тому

    입시정책 예고제가 왜필요한지를 보여주는 예시네요
    이번 의료정책또한 갑작스러운 과도한 의대증원은 그자체만으로도 정부에 불신을 가져올만하죠

  • @wisdomtoothfairy
    @wisdomtoothfairy 4 місяці тому

    수학경시대회 출신이면 엄청 명석했네요. 대단 !

  • @ო̤ო̤
    @ო̤ო̤ 4 місяці тому +1

    와 서울대 치대 진짜 부럽네요ㄷㄷ

  • @studyking566
    @studyking566 4 місяці тому +2

    아끝까지 듣고보니 조직에 대한 충성 이런거 없으시다고.

  • @태인-s5o
    @태인-s5o Місяць тому

    원장님 그러면 고졸검정고시 합격하신건가요?

  • @BLUEARTH-x9d
    @BLUEARTH-x9d 4 місяці тому +2

    이 형은 내가 볼 때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는거 더 좋아하는 것 같은데 강사도 잘 맞을 것 같은 느낌?

    • @snu14junseok
      @snu14junseok  4 місяці тому +1

      혼자 노는것도 좋아합니다. 전 카멜레온같아서요 ㅋㅋㅋ 그리고 사실 좋아하는걸 직업으로 가지기 힘들죠 ㅋ

  • @박성진이
    @박성진이 3 місяці тому +1

    그때 당시 참담했던 심정에 대해 언젠가 말씀해주실거라고 과거에 댓글달아주셨는데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리고 싶은데, 비교내신제가 폐지될줄 알았다면 일반고가 아닌 유학을 가셨을거라고 하셨는데 유학이라는 선택지를 고르신 이유가 해외대학 입학을 고려하셔서 그런건가요?
    이미 입시공부를 중학교때 거의 끝내셨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입시공부한게 아까워서라도 수능을 보셨을거같은데..
    유학의 선택지를 고른게 해외대학입학인지, 언어공부인지, 한국대입전형때문인지 어떤 이유에서 유학을 가정하셨는지 궁금해서 댓글남겨봅니다.
    솔직담백한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고 좋은 하루보내시길바라겠습니다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місяці тому +2

      초창기 영상을 보면 중학교때 조용히 공부만 해도 시비를 거는 애들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서 과고에 가서 저랑 비슷한 애들이랑 같이 공부하지 못할바에는 미국에 가고 싶었다고 얘기했었습니다 일반고에 가서 또 괴롭힘 당하고 싶지가 않았거든요 ^^;;

    • @박성진이
      @박성진이 3 місяці тому

      @@snu14junseok 아 그런 스트레스가 있었는줄은 몰랐네요... 만약 그때 미국에 가게되셨다면 진로로 공학, 의학, 치의학중 어떤걸 고르게 될지 상상하게되네요 물론 무얼 고르던 잘하셨을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민주당과함께
    @민주당과함께 4 місяці тому +2

    민주당의 정책은 훌륭하다 과학고 나와서 공대 안가고 의대가는 사람이 많은 현실에 개탄한다

    • @snu14junseok
      @snu14junseok  4 місяці тому +9

      민주당의 정책이 훌륭하지 않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현실에 개탄하셔도 되니까, 본인이나 본인 자식부터 공대 가서 나라에 기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ㅋ

  • @popgo8010
    @popgo8010 4 місяці тому +2

    이해해요 이해찬 아휴

  • @iautumn5
    @iautumn5 2 місяці тому

    옛날엔 카이스트가 최고였죠. 과학고 조기졸업한 천재들이 다 카이스트 들어갔죠

  • @BMY-co5tz
    @BMY-co5tz 25 днів тому +2

    이해찬 민주당 그때나 지금이나 답이 없음

    • @snu14junseok
      @snu14junseok  24 дні тому

      정치적 댓글은 지양하지만, 우리나라 정치는 사실 민주당이든 국힘이든 다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특히나 과학,의료,교육 이런 여야가 싸우지 않아야되는 분야일수록요 ㅋ;;

  • @ALETHES
    @ALETHES 4 місяці тому +1

    이해찬은 예나 지금이나 대한민국에 득 되는 일을 한 적이 없음. 진짜 이건 모든 걸 걸고 얘기할 수 있다. 파도파도 삽질과 괴담만 나오는 정치인들 중에 대표사례가 이해찬임

  • @JINHONGKIM-m7h
    @JINHONGKIM-m7h 4 місяці тому +3

    그래도 거짓말은 나쁜거

    • @알록달록-s5w
      @알록달록-s5w 4 місяці тому +8

      저 기수 서울과학고 학생들은 모두 서울과학고 나왔다고 합니다. 실제 졸업생 신분으로 학교 행사도 참여하세요. 말도 안되는 정책으로 대부분 자퇴했으니 학교에서도 졸업생으로 인정해주는 분위기.

    • @snu14junseok
      @snu14junseok  4 місяці тому +6

      무얼하든 욕할수 있는것도 능력이다 ㅋ

  • @성이름-l9m7l
    @성이름-l9m7l 4 місяці тому

    해골찬~ 하나만 잘하면된다!!ㅋㅋㅋ
    서울과학고는 전국 괴수들이 모이는곳이니..

  • @onetime_go
    @onetime_go 4 місяці тому +2

    특목고의 그런 혜택들이 아이들을 초등때부터 달리게 만들었습니다. 민주당이 정교하진 못했지만 그때 필요한조치라고 생각하는게 그전에는 팔학군과 특목에서만 서울대 50명씩 보내고 일반고는 한명도 배출못해서 분위기가 안좋아져서 공교육이 죽고 있었고 다들 팔학군과 특목고 간다고 초등부터 죽어나가고 있는 시점이었어요. 그때는 그래도 과고 영재고가 소수여서 일부 아이들만 그랫는데 이명박때 전사고 자사고를 대폭 늘리면서 입시가 더 보통초등 고등아이들까지 심화됫어요. ㅠㅠ 특목은 과고처럼 극히 일부만 두고 다 없애야 아이들이 좀더 인간적인 초 중등 생활을 한다고 봅니다.
    실력을 높이는건 좋은거예요. 하지만 일부 학교를 특혜를 주면 공교육이 다 죽습니다. 일반고에서 서울대생 배출한게 얼마 되지않았어요. 그전에는 특목과 팔학군에서만 다 보냈기에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다 그쪽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90프로의 일반고가 슬럼화됫고요ㅠㅠ 그게 과연 좋은가요?

    • @user-fs2qs2bx
      @user-fs2qs2bx 3 місяці тому +1

      한국에서 특목고나 자사고 전사고 흔히 명문고라 치부되는 곳들은 해외처럼 기부입학도 없으며 인맥을 통해 입학 할 수 있는 곳도 아니고 학교 내의 바른 생활과 학생들 스스로의 치열한 공부를 통해 가는 곳인데 왜 그런 것들이 특혜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오히려 특혜라고 주장하신 것이 정당하게 실력을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정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제도들의 폐지가 저는 오히려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에 몰두하는 것에 있어 환경, 즉 돈이나 가정분위기 등등이 중요한 것은 저도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onetime_go님이 말씀하신 것 중 오류가 있는데 ‘팔학군과 특목에서만 서울대를 50씩 보내고 일반고는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해서..’라는 문장에 기저된 의도를 보자면 팔학군이라 함은 onetime_go님이 생각하기에는 돈 많고 소위 금수저라고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첫번째 오류입니다 물론 그들이 금수저일 수는 있지만 어찌되었든 그들이 공부를 열심히 해 자격이 인증된 학생(학생에게 자격이라 함은 공부 실력과 그에 맞는 합당한 성적이겠지요)임은 분명하고 환경이 공부를 뒷받침하는 것이지 환경이 없다고 공부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후자의 말이 맞다면 서울과학고 1등은 삼성가에서만 나왔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그 후 순위도 재계 서열 내에 있는 집안의 자제들이 뒤를 이었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극단적인 예시이지만 환경만이 있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 안에 학생들의 노력과 인증된 그들의 실력을 봐야한다는 것이죠 또한 이공학 계열이 중요하기 때문에 영재학교가 운영되는 것인데 만약 대학을 가는데에 있어서 불리함을 두어 오히려 이공학 계열의 인재가 필요한 교육(수준에 맞는 특차별화된 커리큘럼)을 받지 않고 ‘일반고에서 내신 따고 대학 가야지’라는 마인드를 가진 학생이 점점 생기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두번째 오류는 ‘일반고에서 서울대생 배출한게 얼마 되지 않았어요‘라고 하시는데 왜 꼭 일반고 학생들이 서울대를 가야만 하는 건가요? 서울대는 평등하게 한 학교 당 몇 명 가야하는 곳이 아니라 서울대를 갈만한 수준(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가야하는 것이죠 일반고에서 서울대생을 배출하지 못한다면 학생들의 수준이 서울대를 갈만한게 아니라는 겁니다 또한 특목 자사에 적용되는 특혜(물론 저는 특혜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일반고가 슬럼화 되었다라 주장하시는데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건 특목고나 자사고의 영향이 아니라 일반고 자체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걸 특목이나 자사고를 깍아내려 맞추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그냥 임시방편일 뿐입니다 일반고 교사의 수준을 올리고 예산안을 잘 조정하고 교육의 질을 올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지 내가 특목을 못 갔으니 자사를 못 갔으니 그들을 깍아 내리는 것은 그저 의대 증원과 다를 바 없습니다 정작 의사수를 늘리는 것으로 눈속임을 하고 문제 해결은 못 한 것이지요 해결 방안은 따로 있는데
      P.s 댓글을 혹여나 보게된다면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런 것인데 합당하고 논리적인 다른 의견을 통해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알아가면 상호보완적인 건강한 토론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onetime_go
      @onetime_go 3 місяці тому

      @@user-fs2qs2bx
      1. 학군지 전세값이 얼마인데 그런얘기를 하세요. 대부분의 사람이 진입 자체가 안되요. 삼성의 세계는 아예 다른세상이구요. 과고 영재고 애들의 80푸로가 학군지 월 300씩 드는 학원에서 선행준비한 애들이라는 통계를 보시면 그런 말도안되는 얘기 할수없어요. 헉원비 그렇게쓰고 전세얻고 생활비하면(외고는 또한 대부분 2년이상 외국경험이 있는 아이들이니 외국에서 살 환경이 되야함) 월 2천은 수입이 되는 사람이어야해여. 누구는 아예 하고싶어도 진입자체가 안되는데 그게 어쩌라는거냐 라고하면. 할말이 없구요.
      2. 특목의 수월성 교육과 노력을 인정합니다. 외고는 사실 그것도 필요없다고 보지만 (어학 고급반만 하나 열면됨) 어쨋든 그분을 위한 별도 전형이 이미 존재합니다. 숫자로볼때 이미 적절한 비율입니다.대다수의 국민을 위한 일반 공교육우선 정책은 국가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입니다.
      3. 특목고나 학원이 이렇게 성업허기 전에는 일반고 시스템에서도 충분히 명문대 진학이 높았다는것 자체가 일반고 선생의 질이나 시스템에는 문제가 없다는걸 증명합니다. 저는 대치동 엄마입니다. 여기의 월 300만원씩 학원비로먼 쓰는 환경과 시스템은 무조건 유리할수밖에 없다걸 너무나 잘 알기에 더 반대합니다.
      4. 님과 같은 능력대로 가야한다라는 논리가 득세하면 미국과 같이 년간 8천씩 드는 사립학교를 가지않으면 아이비는 못가는 그런 시스템으로 변합니다. 님은 나름 상위 포식자 같지만 님보다 많은 재력의 더 능력자가 있고, 사회가 공정하지 못하면 님도 사회 어느부분에서 불공정한 대우를 받아 유리천정을 가지고 살게됩니다.
      언뜻보면 님의 이론이 맞는것 같고 저도 대치동엄마로서 그렇게 하면 좋지만, 큰그림으로 보면 결코 좋은 사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세금으로 운영되는 학교는 그러면안되요. 우리나라 사립 특목자사가 대부분 국가의 돈이 투입되는걸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세금 보조가 없다면 등록금은 이미 5천이상이 되었어야하지만 그런학교는 없줘.

    • @user-fs2qs2bx
      @user-fs2qs2bx 3 місяці тому

      @@onetime_go 답변이 이렇게 빨리 올 지 몰랐네요. 우선 답변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답변에 앞서 제 댓글의 논지에 대해 간추리고 시작하겠습니다. 1. 가정의 분위기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절대적인 영향은 아니며 입학에 가장 중요한 기준은 학생이 어떤 배경을 가졌든 간에 그 학생의 능력만을 평가해야 한다. 2. 특목 영재고에 불이익을 주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인재를 선발할 기회를 놓치게 된다. 3. 일반고의 몰락은 특목 영재고의 등장 때문이 아니며 특목 영재고가 없어지게 된다면 교육의 불평등은 더 심해지고 일반고의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는다. 이렇게 3가지입니다. 이제 답변을 해보자면 우선 1번에 주장하신 통계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만 유학이나 사교육을 많이 받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유학을 다녀왔다고 하여 사교육을 많이 한다고 하여 성적이 오르거나 특목 영재고에 합격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물론 대치동 학부모라고 하시니 이 점은 충분히 느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부동산 전문가는 아니지만 흔히 학군지라고 하는 곳들이 다른 곳에 비해 집값이 비싼 것 또한 사실일 겁니다. 그걸 부정하자는 것이 아니라 저도 대치동은 아니지만 나름 학군지라고 불리는 수성구에서 교육을 받았고 지역에서 이름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등학교를 졸업한다해서 학군지에서 수업을 받는다해서 성적이 오르거나 명문대학에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학군지라고 하여 학군지 내에 있는 학생들만 다니는 것도 아닙니다. 대치동의 상황은 잘 모르지만 보통 학원의 셔틀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충분히 인근 지역에서도 학군지의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학군지를 고집해야하는 것은 학생들의 분위기나 마음가짐이 공부에 더 적합한 환경이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같은 경우는 학군지든 아니든 마음 먹기에 따라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주위 사례를 들어서 설명을 하고 싶지만 그럴 경우에는 편협한 시각에서만 주장을 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2번에 대한 의견을 답변해보겠습니다. 특목고에서 교육의 수월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주신 것은 감사합니다. 하지만 특목고에는 영재들을 위한 별도 전형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정도의 숫자만으로는 적절하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별도 전형 외에 일반적으로 특목고에 입학한 학생들은 특목고에 입학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신 것인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3번에 대해서는 사실은 제가 일반고만 있던 세대에서의 대학 진학율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정확히는 답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기사를 토대로 말씀을 드리자면 중학교 졸업자 매년 45만명 안팎에 외고 국제고 자사고 과학고 영재학교의 정원은 2만2천명가량으로 전체 중학교 졸업자 중 5%정도를 차지하는데 이정도의 비율 때문에 일반고가 황폐화 됐다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거나 과장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반고만 있던 시절에 일반고에서 명문대 진학률이 높았던 것은 특목고가 생기기 시작한 1980년대 이전에는 인문계에 진학하는 학생이 실업계 학생에 비해 적었기 때문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45:55정도로 일반고가 더 적었습니다. 지금은 중학교 졸업 성적 80%만 되어도 일반고에는 충분히 진학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는 것은 인문계를 진학하는 학생들의 비율 자체가 훨씬 늘었고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비율이나 관심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어려워진 것이지 특목 영재고 떄문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특목 자사고가 없어진다 해서 학군지가 없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오히려 일반고는 지원할 수 있는 물리적 범위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대치동이나 일부 학군지의 일반고가 더욱 더 높은 수준으로 형성될 것이고 다른 학교는 수준이 더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서준석 채널이 의료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있으니 의대생 증원으로 비유를 들자면 지금 의사가 늘어난다면 겉보기에는 의사들이 수입이 적어지고 지방에는 의사가 많아질 거다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결국 의료 민영화가 된다면 빈부격차가 단순 교육이나 환경을 넘어서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지방과 서울의 의료 격차는 상상 이상으로 나게 되겠지요. 마지막으로 4번에 대해서는 제가 한 주장에 대해서 오해가 있으신 거 같아서 다시 설명을 드리자면 제가 말한 능력이라는 것은 그 학생의 실력 그 자체입니다. 능력에 부모의 재력, 친인척의 인맥은 포함되지 않는 것이죠. 이것은 아마 제가 처음 남긴 댓글에 첫 줄부터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onetime_go님이 예시를 드신 미국 사립학교에서 아이비리그 진학을 많이 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예시입니다. 저도 사회에 저보다 좋은 집안을 가진 사람, 저보다 좋은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아주 많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저는 제가 잘났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제가 할 수 있는 바를 열심히 해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쪽에 가깝습니다. 제 능력이 경쟁자의 능력에 비해 모자라서 불합격하게 된다면 그건 인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능력이 더 뛰어남에도 여러가지 제약으로 인해서 평가 절하 받는 것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제 의견이 완벽하지 않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포.청.천
    @포.청.천 4 місяці тому +1

    덕분에 엄한 해찬들 메이커만 욕먹음

  • @tofusill
    @tofusill 4 місяці тому

    고교평준화 없에야됨

  • @강범-r9c
    @강범-r9c 4 місяці тому +3

    현재 치대 예과 1학년 학생입니다. ua-cam.com/video/XgVbyW8PtHU/v-deo.htmlsi=F5ybuNSIrQmf5j3U 지금 치아 재생 신약이 개발되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치과 시장이 줄어들을까 걱정되네요 ㅜㅜ

    • @user-lqnxfd
      @user-lqnxfd 4 місяці тому +1

      그래도 잘먹고 잘살걸요 치아가 무한재생이 된다한들 치열이나 이런거까지 맞춰서 나올리는 없으니.. 인간이 원래 치아무한재생 DNA가 있는데 그게 억제되있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일본에서 매우 심도있게 개발중인데 시장에 언제 나올진 모르겠지만 암튼 인체의 신비란..ㄷㄷ

    • @snu14junseok
      @snu14junseok  4 місяці тому +3

      치아재생신약 얘기는 20년전에도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저 신약이 개발되면 오히려 치과의사가 저 약을 처방하고 관리감독해야되서 치과의사의 수익모델이 하나 더 늘어날겁니다. AI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리고 이런거에 예과1학년부터 걱정하시는 마음은 이해되지만, 정신과를 다니시든, 스스로 각성하시든, 이런거에 걱정되는 성격은 바꿔나가는게 좋습니다 안 그러면 고민이 너무 많아 자살하고 싶어질거에요;;;

    • @forYou-x3c
      @forYou-x3c 4 місяці тому

      @@snu14junseok ㅎ

  • @쭈니아빠-k6m
    @쭈니아빠-k6m 4 місяці тому +2

    더불당은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네요

  • @그럼에도감사함을
    @그럼에도감사함을 4 місяці тому +2

    근데 영상들이 너무 과거에 얽매여있어요. 고등학교, 대학교시절이 엄청 옛날 과거잖아요.. 뭐랄까 너무 과거이야기만 하시는듯..

    • @snu14junseok
      @snu14junseok  4 місяці тому +4

      현재 얘기가 사실 더 할게 많고 재밌는데, 그럼 더 열폭하고 시기,질투하는 사람들도 많을거고 제 생업에도 지장이 있을수도 있어서(뭐 지장있어도 큰 문제는 없지만) 자제하는 중입니다. 저는 사실 공부만 한 과거보다, 20-30대, 그리고 40대인 지금이 더 화려하다(?)고 생각해요 시트콤같은 고난도 더 많구요 그리고 영상을 잘 보시면, 요즘 현실 얘기도 꽤 많이 합니다 영상 잘 찾아봐보세요 ㅋ

    • @그럼에도감사함을
      @그럼에도감사함을 4 місяці тому +1

      @@snu14junseok 저는 님께서 공부말고 아예 다른 길을 가셨어도 성공하셨을것같아요. 잘생겼어요.. 다만 과거이야기 꺼내는 모습이 마치 겹쳐보이는게 옛날에 유럽의 할아버지나 할머니분들이 어린 동양인 관광객을 상대로 말씀해주시던게 과거에 자기 젊었을때 유럽이 전세계를 압도하는게 당연했는데, 지금은 동양인들에게 많이 자리를 내주는걸 특이한 현상처럼 말씀하시면서 마치 동양인들이 앞으로도 주류로 들어오는거 자체가 자기 어릴때는 상상도 못했는데, 그러면서 유럽 어르신께서 속으로라도 굉장히 동양인이 잘나가는 영역에 전세계의 주류로써 자리잡는게 속으로라도 인정을 절대 해주고싶지않은듯한 뉘양스가 들렸는데, 엄청 과거에 얽매여있는 모습이 보였어요.. 뭔가 겹쳐보였어요.. 물론 서준석님의 영상은 아예 다른 의도로 좋은의도로 말씀히사는거겠쬬..

    • @snu14junseok
      @snu14junseok  4 місяці тому +3

      @@그럼에도감사함을 그럴수도 있습니다 제가 벌써 81년생이라 만으로도 43살이어서요 과거에 얽매여서 과거를 추억하고 미화하고 살만큼 충분히 늙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거에 불쾌하셨다면 죄송한데, 이건 제 유튜브고 제가 한달에 400만원 이상 들여서 3년가까이 영상 올리는 채널이기때문에, 죄송하지만 앞으로도 과거에 얽매여서 불쾌하게 제 과거를 추억하고 미화하는걸로 비추는 얘기를 주로 할 생각입니다 이해 부탁드려요 ^^;;
      저도 제 유튜브로 제가 한달에 100만원이라도 벌면, 이런 답글을 반영할려고 노력이라도 해보겠지만, 제 유튜브는 10개 정도만 제 영상을 보셔도 그냥 제가 하고픈 얘기를 남눈치 안 보고 기록용으로 남길려고 하는 목적이고, 제 사후에 언젠가 분명 내 얘기가 의미가 있어질 날이 올거니까, 내가 죽기전에는 오해를 사든 욕을 먹든 난 아무 상관이 없다라는 마인드로 계속 떠들고 있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해요 ^^

  • @안눙-v6u
    @안눙-v6u 4 місяці тому +1

    영상에서 서울대의대나 치대중에 이렇게 개업해서 망하는게 말이돼 ? 이말하셨는데 실제로 망하는 비율이 좀 있나요 ? 이거에대해서 말씀해주세요~

    • @forYou-x3c
      @forYou-x3c 4 місяці тому

      사례가 있어서 말씀 하신거아닐까요.
      망하는 셜의대 치대 의사 실제 있구요.

  • @이현택-y6l
    @이현택-y6l 4 місяці тому +2

    아직도 민주당은 틈만 나면 계속 걸고 넘어지고 있죠. 표를 얻기 위해 서울과학고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건 국가 발전을 위해서도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 @studyking566
    @studyking566 4 місяці тому +3

    준석님 혹시요.. 나라위한 정책 같은건 관심 없으세요? 딱히 돈에도 관심 없어보이시는데 뭔가 재능이 너무 아까워요. 준석님 정도의 명석함과 감각이면 뭐에 기여해도 햇을거 같네요. 뭐

  • @yhkang7269
    @yhkang7269 4 місяці тому +5

    이해찬~ 하....
    갑자기 장관, 튀어나와서 하나만 잘하면 대학간다고 하고, 01,02수능 멋같이 내고
    비교내신 없어지고 난리였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