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친정엄마와 떠나는 2박3일 여행이었고 가성비 좋은 호텔이라 예약했어요. 첫날 자는데 난방 돌아가는 소리가 너무너무 커서 프런트에 연락드렸고, 바로 시설팀(?)에서 오셔서 확인하셨고 확인하신분께서도 소리가 큰것에 대해 수긍하셨지만 당시 같은 타입의 룸이 없었고 늦은밤이어서 일단은 숙박하기로 했어요. 늦은밤 엄마를 모시고 짐을 다시 싸는것도 사실 일이었기에 옮길수 있는 룸이 없다는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날 제대로 자지 못하고 오전에 프런트에 이부분 리마인드 하고 외출했습니다. 돌아와 제가 체크하지 못한것이 제 실수였어요. 그날 밤은 더 더 심한 소음으로 결국 밤 11시에 체크아웃 했습니다. 상황 설명드렸지만 객실이 없다고 했고 늦은 밤인데 프런트 직원의 응대가 너무 , 심하게 실망스러웠습니다. 결국 그 시간애 체크아웃하고 운전해서 집에 왔다면 어느정도인지 아시겠지요. 그래서 매우 경제적인 호텔이라 생각하지만 재방문은 고려하지 않네요. 전직 5성급 호텔리어입니다
대표님.. 지금 현재 묵고있는 투숙객인데 건의사항몇가지 드립니다.. 1. 전화하면 예약객실팀쪽(연결후 1번 1번)연결되면 그 부서 사람들 친절함 진짜 없습니다. 호텔내 아기유모차 유상대여가능하냐 물어보니까 그런걸 왜묻지식으로 반문하고 귀찮은것들은 다 쳐내는 느낌이었습니다. 2. 객실수에 비해 곳곳에 엘레베이터가 턱없이 부족해서 유모차라도 있는 사람들이 타면 눈치보이고 사람들이라도 조금 타있으면 몇번이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려야합니다. 4층 투숙중인데 위에서 위에서 다 타고 내려와서 탈 공간과 기회가 없습니다. 3. 헬스장에 규모에 비해 냉방시설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안그래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열기내뿜는데 진짜 찜질방을 방불케하는 온도입니다. 스탠드형 에어컨 1대있는거같던데 너무너무 더워서 운동하다가 지쳐서 가버리게됩니다. 호텔에 비난이 아닌 비판으로 개선되면 좀 더 나은 고객맞춤서비스를 할수있을거같네요.
현명한 경영인이라면 고객의 부정적인 피드백을 마케팅의 기회로 삼아야겠지요. '또떠남과 함께하는 호텔 개선 프로젝트'라던가, '또떠남과 함께 합방'을 하며 호텔의 취약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요. 블랙컨슈머의 경우가 아니라면, 본인의 상품/서비스에 대한 합리적 지적은 감사하고 겸허하게 받아드릴 수 있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떠남이 세인트 존스 저격하신건 아닌거 같아요 . 걍 내돈 내산 리뷰 인거 같아요 . 또떠남 리뷰 호텔을 즐겨 보지만, 가고 말고 결정은 어짜피 내 몫 . 오히려 그 분 영상보고 정보 얻어서 가고 싶어짐 ㅋ 광고 효과가 더 큰거 같아요 ㅋ 사장님이 귀기울이고 업그레이드 하신다니 더욱더 세인트 존슨 가보고 싶네요 체크인 시간 늦는거랑 대기 오래 걸리는건 진짜 짱 나요 ..요거 변경 하신다니 👌👌👌멋쨍이 사장님 이십니다
오바떠는 직원들을 멀리하세요. 또떠남 영상 보고 왔는데 해명영상 찍을 필요가 있을까 싶은 내용이네요. 이참에 직접 만나서 서로 오해푸는 영상 찍어보심이 어떨까요? 왕관의 무게를 견디셔야 왕관을 쓸수 있자나요. 두분 오해푸는 영상 보고싶네요. 제목이 좀 자극적이긴 하네요.
저도 강릉 여행다니면서 세인트존스, 스카이베이 두곳다 머물러본 일인입니다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스카이베이가 좀더 좋았던것 같네요 이건 순수한 일인고객시점이지 전체를 대변하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대표님께서 또떠남에 대해서 발끈하실이유도 없구요 그리고 세인트존스만의 좋았던점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체크인 할때 기계고장이 많더라구요 기기교체 해야할거 같아요 한참 기다리다 기기오류로 다시 데스크로 갔다가 다시 기기로 안내하고 왔다리 갔다리... 그리고 응대 직원들이 모두 방학때 알바 나온 대학생 같아 보이더라구요. 20대 초반쯤... 뭔가 그런 문제가 있을 때는 능숙하게 대처 해 줄 만한 경력이 있어 보이는 직원들이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 엄청 핫해진 장사 이제 막 시작한 고깃집 같은 느낌이었어요
서로 그냥 입장 차이인듯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 4.5성급 호텔 좀 다녀보신분들은 또떠남님 리뷰에 공감하는 분들도 많을듯요. 또떠남님 리뷰는 보지 않았지만 4.5성급 호텔하면 기본적으로 있는 객실 어매니티 객실 인테리어 분위기가 있죠. 보통은 그 분위기가 아니면 청결하고 시설이 좋아도 좋은 모텔 느낌 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생각하는 듯 합니다.
4성급 호텔이라고 사장님께서 어떤 방송에서 말씀 하신걸 그대로 알고 있다가 무성급이라 오히려 의외라 놀란거라 했어요. 오히려 좋은 시설에 무성급이라는걸 몰랐다 나중에 알아본 것에 대해 사과하고 앞으론 신중하게 알아보고 리뷰에 올린다고 해명 영상에 올라왔어요. 사장님 오해 푸세요
이 영상에 대한 또떠남의 입장을 듣고 왔습니다. 또떠남 리뷰는 고객 입장에서 리뷰를 한다고 생각해서 정말 유의미하게 참고하는 영상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이번 일은 약간의 오해에서 발생한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선사항에 대해 거리낌없이 받아들이시는 대인배 사장님의 면모가 보였는 한편, 또떠남 이라는 유튜버와 해당 영상에 대한 댓글 관리 등에 대한 시스템적인 측면의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두분께서 오해를 푸시고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길 바랍니다.
실제 비용 절감 의도가 있었냐 없었냐보다 소비자 입장에선 '비용 절감한 것처럼 보인 게' 중요해요. 공급자의 의도가 어떻든 마음먹고 간 호텔에서 비용 절감한 것처럼 보인 게 불만족스러울 순 있다고 봅니다. 대체재와 상대평가를 하면 더욱 그렇고요. 그래도 강릉 갈 땐 세인트존스 꼭 들러볼게요.
전 스카이베이는 안 가봤지만 세인트 존스는 체크인때문에 다시는 가고싶지 않았어요~ 직업상 해외호텔 국내호텔 많이 머무는데 여기 체크인시 충격 먹었던 기억이 지금은 조금 나아졌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무리 환경 생각해도 소비자 입장에서 다회용 슬리퍼 있는 호텔은 위생면에서 거르게 되더라구요~ 스카이베이는 제가 안가봐서 잘 모르겠네요 건물 모양이 싱가폴 호텔 따라 했나 라는 생각이
오션뷰이지만 한쪽이 건물로 막혀있는 경우에는 사이드오션뷰 라고 별로 룸타입으로 구분되어 있고 가격이 오션뷰보다는 저렴하거나, 시티뷰/포레스트뷰 보다는 비싸게 측정되어 있는 경우를 봤습니다. 저라면,, 오션뷰인데 한 쪽이 막혀있으면 실망할 것 같아요...!! 세인트존스 스카이베이 두곳 모두 구글 평점 중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어서,, 돈 좀 더 쓰고 씨마크에 갔지만... 다음에 강릉 가게 되면 세인트존스에 숙박해 보도록 할게요. 잘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 호텔비교가 문제가 아니라,조만간 강릉에 신라 모노그램도 들어오면 앞으로 경쟁은 더 치열하고, 냉정하게 말하면 위기상황 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강아지와 함께 투숙 할 수 있는 프랜드리 호텔을 좋아하는데 세인트존스는 점수를 주고싶어요.하지만,고객 입장에서 호텔을 이용한다는 것은 조금 더 많은 서비스를 원하는데 그것이 큰 것보다는 조그마한 것에도 감동을 합니다. 고객 한 명 한 명 방문한 고객에게 기억이 될만한 세인트존스만의 기념품을 주는 것도 소중한 추억이라 생각하고 재방문 할 수 있는 충성고객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 영상 보고 왔는데 1. 가려진 오션뷰는 체크인 할 때 또는 예약 시 설명을 받을 수 있다면 좋을 거 같고 2. 커피랑 차는 오래 됐을 거 같아 안 먹는 편인데 차라리 필요할 때 또는 필요한 것만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3. 슬리퍼 취지는 좋았으나 그 취지가 직관적으로 안 다가와서 그런 거 같네요. 편파까진 아니고 구독자가 많은 유튜버의 개인적 견해… 정도로 보입니다~!
슬리퍼는 의도와 환경을 생각하는 의미와 위생을 위해 세척하고 있음을 메모로 작성해서 예쁘게 붙혀줘도 좋을것 같아요. 고객이 보면 충분히 공감할수있을것같고 환경에 대해 고민하는 호텔이라는 인식으로 전환할수있는 좋은 기회이지 싶네요. 가본지 오래되서 해놓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또떠남 구독자이고 해당 비교 영상과 비난 관련 해명 영상까지 확인 후 사장님 영상 시청하였습니다. 사장님도 또떠남님 비방하셨다기 보다는 유튜버로서 순수하게 댓글 반응을 올리신 것 같은데요, 후반부에 비난 댓글 보고 즐기는 것 같다고 비난하신 부분은 상대방 입장에서는 다소 불쾌하고 문제의 소지가 있는 멘트가 포함된 것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도 손님 입장에서 받아들이고 개선하겠다고 하시는 걸 보니 충분히 멋진 사장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 되시면 또떠남님 해명 영상 올라온 거 보시고 오해 푸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강원도 갈 기회 있으면 세인트존스도 한 번 들러보고 싶네요ㅎㅎ
대표님만큼은 아니지만 숙소를 운영하고 숙소컨설팅을 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도 좋지만 그 모든걸 다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호텔 숙박비가 기본 객실 2만원 차이면 큰 비용차이입니다. 같은 비용을 내고 비교를 했다면 어느정도 납득할 요지가 있으나… 소비자들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테니 같은 가격에 투숙할 수 있냐 물어보면 그 또한 쉽게 얘기는 못하죠. 게스트들을 위한 지금의 마인드가 결국에는 승패가 정해지리라 생각합니다. 건물이야 시간이 지나면 다 고게 고거잖아요.. 또떠남이 숙소를 운영을 해보면 많이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애니까 운영자이신 대표님이 그러려니 하는 건 그러려니 하시고 체크인 시간을 다 바꾸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얼리체크인을 요청이 아닌 하우스키퍼에서 받아쳐줄 수 있는 객실 수를 확인하신 후, 일부 몇객실을 상품으로 만들어보는게 더 우선일 듯 하네요. 처음 왔는데, 잘 봤고 응원드리고 갑니다. ^^
대표님 가치관이 좋으시네요. 쓰레기가 너무 많이 배출되서 문제이긴 해요. 환경생각하시니 너무 좋네요. 일본여행 갔을때 다회용 슬리퍼가 제공되어 있었는데...부드러운 더스트백 재질에 한켤레씩 들어있고, 소독, 세척해서 제공한다는 안내가 있어서 안심하고 신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가지고 가면 안된다는 문구도 넣으시면 분실 우려도 적어지겠죠?
솔직히 사람이 자기돈주고 가는거고 평은 자기가 느낀 것에 대한 내용을 말하는거고 저는 다른 분들에 평도 존중하고 공감하는 바도 있지만 저는 세인트에 머물때 직원분들에 친절도와 지리를 몰라서 멍까거나 그럴때 직원 분들이 손님들한테 관심을 갖고 먼저 빠르게 다가와 도와주시는 모습이 좋아서 세인트에 많이 머무릅니다.
참..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거는 한국에서는 어떠한 단체의 대표직을 하면 일단 기본베이스가 얼굴도모르는 방구석 히키코모리들에게 욕먹고 시작하는거 감수는 해야하는듯.. 헌성이행님 항상웃는 얼굴뒤에 그 힘듦이 느껴지는듯 해서 마음이 아프면서도 항상 화이팅 하시라고 하고싶네요.. 저행님처럼 진정으로 열심히 사시는분도 솔직하게 대한민국내에 몇없지않나 싶은데
이상하게 악플러들이 많아지고 있음.. 업체에서 저격을 하는건지 대놓고 멕이는 댓글들.. 어느 영상이나 패턴은 같음.. 호텔 분양 관련 유언비어.. 경영 무능 등등.. 경영도 못한다는 소리를 뭘 알고 하는지 열등감으로 할만한 소리는 아닌 것 같고 세인트 존스 직원이나 경쟁사가 아니면 전혀 할 이야기가 없는 디스들..
또떠남님 영상도 보고 사장님 리뷰 영상도 봤는데 그냥 직원분들이랑 댓글남기는 분들이 오해를 불러일으킨거 같네요. 사장님이 '또떠남 니가 뭔데 내 호텔을.. ?' 이런 느낌은 없었고 마지막 클립 영상에서 '저격' 이런 단어 선택을 조심하셨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장님이 이런저런 불편한점 개선하겠다, 이런 리뷰 좋다, 긍정적으로 피드백하시는데 누구는 이래서 급도 모르는게 리뷰하고있다 누구는 저런데 셀럽놀이나 한다 쉽게 말하시는거 같네요😢
일단 세인트존스는 자체적으로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자체를 만드시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굳이 차로 이동하지 않아도 해변만 가도 많은 걸 보고 즐길 수 있어서 강릉 여행이 아니라 강릉에 있는 세인트존스로 여행을 가는 느낌이랄까요? 어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떤 좋은 시설을 제공해도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순 없지만 갈 때마다 조금씩 바뀌어가는 세인트존스는 너무 좋습니다!
기먼성씨,,,유튜브 보면서 호텔 운영에 참 열심이고 애정과 진심이 담겨져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 슬리퍼와 같은 일회용품의 경우는 평가 절하를 받을게 아니라 평가 절상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오히려 우리 호텔은 친환경 호텔을 지향하는 호텔이라는 모습을 역으로 마케팅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어쨋든 기먼성씨 응원하는 사람이 많으니 흔들리지 말고 화이팅 하시길!
10:15 지나가다가 아이디어 하나 내봅니다 ㅎㅎ.. (제가 뭐라고;;_ 어쨌든 여러 의견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환경관련한 문제의식은 개인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호텔 경영인의 가치 의식에도 동의할 수도, 안 할수도 있기에.. 차라리 일회용 슬리퍼를 구비해놓되, 안쓰고 퇴실하면 그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퇴실하면서 사용안한 슬리퍼 사진을 찍어 체크아웃 할 때 보여주면 호텔내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무료? 등) 어쩄든 선택은 고객이 하는 거기에 보상에도 더 긍정적으로 반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왜 난 내 일 해야하는데 호텔 경영에 참견을.. 수고하십쇼~!
지금까지 대표의 얘기를 들어보면 나름 진정성도 보이고 구석구석 다 파악하고 있는것을 보면 상당히 경영에 대한 노력과 관심이 크다고 느껴지네요. 말씀 내용도 차분하게 진정성이 보이고요. 사실 이런 영상을 만든다는거 자체가 진정성이 가득 느껴집니다. 부모로부터 물려ㅇ받았든 대개 처 대표의 입장같으면 무시하고도 남거든요. 어쨋든 저는 저 대표님의 진정성이 뚜렷하게 볼수 있어서 좋았읍니다. 더 노력하시고 더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면서 영감을 얻는 한 사람입니다. 영상 앞 부분 인정하는 모습 개선하려는 모습 멋집니다. 그런데...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조금 오류가 있어보입니다... 사장님이 더 잘 되기를 바라는 (이미 잘 되셨지만) 사람으로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제 생각엔 슬리퍼나 어매니티같이 신경쓰신 부분은 신경쓴 내용에 대한 안내문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싼 호텔들은 심지어 원가 절감하는 것도 그린워싱하면서 잘 포장하거든요. 잘한 걸 알리는 것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개인적으로 묵었을 때 슬리퍼 좀 찝찝하게 생각하면서 신었던 기억이 나서 한말씀 올립니다.
원주 사는 사람입니다. 우선 시장님이 타인의 견해를 수용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느끼는 바가 있네요. 저는 여름철에 두군데 다 가봤는데 스카이베이는 바다 곁에 있어 맨발로 바다 다녀온 사람들이 많아 지저분 했고 시장통 같은 느낌도 받았습니다. 물론 세인트 존스도 사람은 많았지만 청결도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강릉 여행을 위한 숙박은 세인트존스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표합니다.
아마 댓글도 읽어보실거라 생각해서 달아봅니다. 슬리퍼, 일회용품 등 모두 좋은 취지로 운영하고 계신 듯 하네요. 그런 점은 특히 소독에 관련된 이런 부분은 어필이 된다면 더 기분좋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표님께서 열린 분이니 사업도 번창하실 거라 믿고 다음번에 꼭 한번 방문하도록 할게요~ 응원합니다!
또떠남이 호텔리뷰로는 우리나라 3손가락 안에 들어간다
본인호텔이시니 속상하고 화가날꺼 같긴합니다만 또떠남님 리뷰가 그렇게 편파적이진 않은거 같아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 리뷰가 좋은건 더 좋게하고 사람들이 부족하다고 하는건 개선하면 됩니다 더 좋은 호텔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진짜 상남자면 개선해서 초대를 해야 떡상하는 것임.
결혼후 친정엄마와 떠나는 2박3일 여행이었고 가성비 좋은 호텔이라 예약했어요. 첫날 자는데 난방 돌아가는 소리가 너무너무 커서 프런트에 연락드렸고, 바로 시설팀(?)에서 오셔서 확인하셨고 확인하신분께서도 소리가 큰것에 대해 수긍하셨지만 당시 같은 타입의 룸이 없었고 늦은밤이어서 일단은 숙박하기로 했어요. 늦은밤 엄마를 모시고 짐을 다시 싸는것도 사실 일이었기에 옮길수 있는 룸이 없다는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날 제대로 자지 못하고 오전에 프런트에 이부분 리마인드 하고 외출했습니다. 돌아와 제가 체크하지 못한것이 제 실수였어요. 그날 밤은 더 더 심한 소음으로 결국 밤 11시에 체크아웃 했습니다. 상황 설명드렸지만 객실이 없다고 했고 늦은 밤인데 프런트 직원의 응대가 너무 , 심하게 실망스러웠습니다. 결국 그 시간애 체크아웃하고 운전해서 집에 왔다면 어느정도인지 아시겠지요. 그래서 매우 경제적인 호텔이라 생각하지만 재방문은 고려하지 않네요. 전직 5성급 호텔리어입니다
대표님.. 지금 현재 묵고있는 투숙객인데 건의사항몇가지 드립니다..
1. 전화하면 예약객실팀쪽(연결후 1번 1번)연결되면 그 부서 사람들 친절함 진짜 없습니다. 호텔내 아기유모차 유상대여가능하냐 물어보니까 그런걸 왜묻지식으로 반문하고 귀찮은것들은 다 쳐내는 느낌이었습니다.
2. 객실수에 비해 곳곳에 엘레베이터가 턱없이 부족해서 유모차라도 있는 사람들이 타면 눈치보이고 사람들이라도 조금 타있으면 몇번이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려야합니다. 4층 투숙중인데 위에서 위에서 다 타고 내려와서 탈 공간과 기회가 없습니다.
3. 헬스장에 규모에 비해 냉방시설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안그래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열기내뿜는데 진짜 찜질방을 방불케하는 온도입니다. 스탠드형 에어컨 1대있는거같던데 너무너무 더워서 운동하다가 지쳐서 가버리게됩니다.
호텔에 비난이 아닌 비판으로 개선되면 좀 더 나은 고객맞춤서비스를 할수있을거같네요.
합리적인.비판이네요
이정도는 손님으로써 말해줄수 있는듯함.
엘레베이터 빼곤 당장 들어줄것같네여 ㅋㅋ
엘베는.첨 시공시 잘 고려해서 건설해야합니다.ㅜ 차후 바꾸려면 넘 힘든 사항이죠.
예약실 직원 불친절은 시정하고 따끔하게 지적 받을 일이네요
예약실은 중추기관인데 고객응대를 저렇게한다면 호텔 이미지에 치명적일수 있죠...
사장님 마인드가 좋으셔서 ..지적하신 여러 내용들 잘 반영 하시리라 봅니다
현명한 경영인이라면 고객의 부정적인 피드백을 마케팅의 기회로 삼아야겠지요.
'또떠남과 함께하는 호텔 개선 프로젝트'라던가, '또떠남과 함께 합방'을 하며 호텔의 취약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요.
블랙컨슈머의 경우가 아니라면, 본인의 상품/서비스에 대한 합리적 지적은 감사하고 겸허하게 받아드릴 수 있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완전히 객관적으로 보면 그냥 비교체험으로 그렇게 편파적인거 같진 않음.
체크인 시간은 좀 빡칠만함.
그냥 일회용신발같은건 요청하면 준비해주는걸로 하면 나쁘지 않을듯.
장단이 있는거 같긴한데 그렇게 편파적인건 아닌듯.
초반과 중반까지는 셀럽이 리뷰한것을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겠구나 생각했는데 나중에 다시 굳이 댓글을 가지고 어쩌다 저쩌다 하는것을 영상으로 만드는 것은 바람직해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저격한것 같아보이지도 않는데 왜 제목을 저렇게 하는것이 ..
아쉬움이 많은 영상입니다.
사장님 4시 입실 처음들어봤네요. 모든 호텔.펜션. 3시입실인거 같은데...
저는 속초와 강릉을 매주 놀러가는 사람입니다 / 또 떠 남 님 리뷰 저는 솔찍히 말 씀드리면 도움이 됐습니다 / 주관적인 부분 있으실 거지만 / 저는 괜 찬은 리뷰라고 생각합니다
객실에 오는 사람들이 커피를 안 드신다고 하셨는데 그건 사람 나름인듯합니다.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자주 먹는 사람으로서 객실에 티백이라도 커피가 있는 게 좋습니다. 술 안 먹는 사람이 봤을 때 숙취해소제는 음..
또떠남이 제대로 말했음
또떠남이 세인트 존스 저격하신건 아닌거 같아요 . 걍 내돈 내산 리뷰 인거 같아요 . 또떠남 리뷰 호텔을 즐겨 보지만, 가고 말고 결정은 어짜피 내 몫 . 오히려 그 분 영상보고 정보 얻어서 가고 싶어짐 ㅋ 광고 효과가 더 큰거 같아요 ㅋ 사장님이 귀기울이고 업그레이드 하신다니 더욱더 세인트 존슨 가보고 싶네요
체크인 시간 늦는거랑 대기 오래 걸리는건 진짜 짱 나요 ..요거 변경 하신다니 👌👌👌멋쨍이 사장님 이십니다
오바떠는 직원들을 멀리하세요. 또떠남 영상 보고 왔는데 해명영상 찍을 필요가 있을까 싶은 내용이네요.
이참에 직접 만나서 서로 오해푸는 영상 찍어보심이 어떨까요?
왕관의 무게를 견디셔야 왕관을 쓸수 있자나요.
두분 오해푸는 영상 보고싶네요.
제목이 좀 자극적이긴 하네요.
세존 시마크 스베 셋다
가격대비 서비스나 시설 엉망임..
개선해야할점?
구글리뷰 평점낮은순으로보면 뭐가문젠지 모를수가없음
개선이 안된다는건 굳이 고치지않아도 올사람많으니 그런거겠지 ㅋㅋㅋ
걍 안가는게 답임..
또떠남 리뷰가 크게 틀린곳은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강릉 여행다니면서 세인트존스, 스카이베이 두곳다 머물러본 일인입니다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스카이베이가 좀더 좋았던것 같네요 이건 순수한 일인고객시점이지 전체를 대변하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대표님께서 또떠남에 대해서 발끈하실이유도 없구요
그리고 세인트존스만의 좋았던점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체크인 할때 기계고장이 많더라구요
기기교체 해야할거 같아요
한참 기다리다 기기오류로 다시 데스크로 갔다가 다시 기기로 안내하고 왔다리 갔다리...
그리고 응대 직원들이 모두 방학때 알바 나온 대학생 같아 보이더라구요. 20대 초반쯤...
뭔가 그런 문제가 있을 때는 능숙하게 대처 해 줄 만한 경력이 있어 보이는 직원들이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 엄청 핫해진 장사 이제 막 시작한 고깃집 같은 느낌이었어요
체크인이 늦고 불편한건, 첫인상부터 꼬이는 격이니 꼭 살펴주었으면 합니다.
다회용 슬리퍼는 소독하고 있다는걸 알려주는 안내메모가 달려있으면 좋겠어요. 파라스파라도 다회용 슬리퍼인데 소독안내가 있으니 부담이 덜 하더라고요
서로 그냥 입장 차이인듯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 4.5성급 호텔 좀 다녀보신분들은 또떠남님 리뷰에 공감하는 분들도 많을듯요. 또떠남님 리뷰는 보지 않았지만 4.5성급 호텔하면 기본적으로 있는 객실 어매니티 객실 인테리어 분위기가 있죠.
보통은 그 분위기가 아니면 청결하고 시설이 좋아도 좋은 모텔 느낌 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생각하는 듯 합니다.
슬리퍼에 관한 이유와 안내문구를 객실마다 붙혀놓던지 해서 최소한의 오해와
찝찝함을 해소시켜주는 방향으로 해보시길..
다회성 슬리퍼를 쓰고있는 이유와
세척과 소독 과정은 어떻한지 등등
고객들이 수긍하고 납득할 수 있을만한
안내문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생색내기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이 오히려 좋죠
신발은 무좀…
저도 환경을 생각하시는 대표님의 생각에 크게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하지만 이 댓글을 쓰신 분의 말대로 그 좋은 취지를 설명하는 문구를 인쇄해서 비치하시면 오해 예방 차원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안내 멘트랑 청소,소독후 진공포장으로 해놓으면 안좋은 인식이 좀 사라질듯
슬리퍼는 일회용 으로 해주세요.
세인트존슨 체크인 대기시간 진짜 붐비고.. 그건 그렇다 치더라고 엘베타려고하면 진짜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번탈때마다 스트레스가..ㅠㅠ
요즘 국내 3ㅡ4성급 호텔만 가보아도 대세는 드랍커피 티백 있더군요. 좋은 커피 있으면 사람들 마셔요. 저도 제가본 개인적 의견 입니다.
또떠남님 리뷰는 고객 입장에서 대체로 객관성을 유지하고 있는 듯 보여요
4성급 호텔이라고 사장님께서 어떤 방송에서 말씀 하신걸 그대로 알고 있다가 무성급이라 오히려 의외라 놀란거라 했어요. 오히려 좋은 시설에 무성급이라는걸 몰랐다 나중에 알아본 것에 대해 사과하고 앞으론 신중하게 알아보고 리뷰에 올린다고 해명 영상에 올라왔어요.
사장님 오해 푸세요
긍정적으로 보면 무료로 좋은 컨설팅 받았다 싶네요. 대표님 마인드라면 자양분 삼아 더 발전시키고, 또 좋아진 걸 고객들이 알 수 있게 잘 홍보하시리라 믿습니다.
먼성이 ㅋㅋㅋ 설레발 헛발질 지렷네 마지막에.. 어카냐
또떠남이 해명영상 올렷는데,, 😂
양쪽 모두 영상을 보니… 좀 아숩네요!! 해명하는 영상은 애정이 깊은거라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또떠남 역시 지금껏 남을 특정 목적을 갖고 공격하는 그런 유브버는 아닐텐데 … 전체적인 큰 맨락을 보고 존중하는 자세가 있었음 좋겟네요!!
이 영상에 대한 또떠남의 입장을 듣고 왔습니다.
또떠남 리뷰는 고객 입장에서 리뷰를 한다고 생각해서 정말 유의미하게 참고하는 영상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이번 일은 약간의 오해에서 발생한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선사항에 대해 거리낌없이 받아들이시는 대인배 사장님의 면모가 보였는 한편,
또떠남 이라는 유튜버와 해당 영상에 대한 댓글 관리 등에 대한 시스템적인 측면의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두분께서 오해를 푸시고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길 바랍니다.
긁힘 ㅜ
내용은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 하이라이트가 너무 자극적인것만 편집된 느낌이네.. 굳이..
세인트존스 아이와 같이 다녀온 입장에서 패밀리투숙객에게는 메리트가 없어보였고 반려견주나
젊은층에게는 그나마 메리트가 있음 . 실내화 자판기 이용해서 사용했는데 대표님 설명들으니 이해감.
손님마다 취향이 다르다
비교할수도 있는거고
싫어할수도 있는거다
손님들의 불만을 개선하면 되는거지
고객한테 알려줘야 비용절감인지 환경오염 ESG인지 알지요
저같음 이러한것들을 전광판등을 통해 알릴것같아요
메인홀에 환경을생각하는 세존 게이지
그래프를 디지털화해서 설치해서
친환경호텔을 부각할것같아요
오히려 문제점을 지적해줘서 개선될 요지가 있어서 좋은것 아닌가? 또떠남이 유료광고 가끔하지만 리뷰하나는 제대로 함
실제 비용 절감 의도가 있었냐 없었냐보다 소비자 입장에선 '비용 절감한 것처럼 보인 게' 중요해요. 공급자의 의도가 어떻든 마음먹고 간 호텔에서 비용 절감한 것처럼 보인 게 불만족스러울 순 있다고 봅니다. 대체재와 상대평가를 하면 더욱 그렇고요. 그래도 강릉 갈 땐 세인트존스 꼭 들러볼게요.
1000객실 매일 슬리퍼 교체하면 좀 쓰레기 많이 나오긴하겠네 ㄷ
슬리퍼 관련해선 고객분들이 알수 있도록 알리는 방법도 괜찮을듯합니다
@@지이니-d9f이게 베스트인듯..
좋은의도는 알리는것도 괜찮은것같네요
성장하기 위한 좋은 밑거름이라고 생각하심이 좋을 듯
전 스카이베이는 안 가봤지만 세인트 존스는 체크인때문에 다시는 가고싶지 않았어요~ 직업상 해외호텔 국내호텔 많이 머무는데 여기 체크인시 충격 먹었던 기억이 지금은 조금 나아졌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무리 환경 생각해도 소비자 입장에서 다회용 슬리퍼 있는 호텔은 위생면에서 거르게 되더라구요~ 스카이베이는 제가 안가봐서 잘 모르겠네요 건물 모양이 싱가폴 호텔 따라 했나 라는 생각이
오픈 초기에 갔었는데, 실내 인테리어가 PB,MDF등 목재판생재에 시트지로 붙였는데, 고급진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제목은 왜..
또떠남님도 해명영상 올렸던데 두분다 나쁜 의도는 전혀 없는거 같아요. 서로 훈훈하게 풀었으면 좋겠어요. 요새 유튜브상에서 서로 비난하고 흉흉한데 아름답게 해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오션뷰이지만 한쪽이 건물로 막혀있는 경우에는 사이드오션뷰 라고 별로 룸타입으로 구분되어 있고 가격이 오션뷰보다는 저렴하거나, 시티뷰/포레스트뷰 보다는 비싸게 측정되어 있는 경우를 봤습니다. 저라면,, 오션뷰인데 한 쪽이 막혀있으면 실망할 것 같아요...!! 세인트존스 스카이베이 두곳 모두 구글 평점 중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어서,, 돈 좀 더 쓰고 씨마크에 갔지만... 다음에 강릉 가게 되면 세인트존스에 숙박해 보도록 할게요. 잘 되시기 바랍니다!
반려견동반 객실이였는데… 정비하시는분들 진짜 고생하시더라구요…. 아무리 숙박이지만 ㅠㅠ 진짜 난장판으로 해놓고 가시는 분도 많더라구요 ㅠㅠ 정비하시는분들 진짜 고생 많으세요 ㅠㅠㅠㅠㅜㅜ
손님으로 갔는데 정비하는 과정을 보신건가요?
@@BBBB-BBB 걍 지나가다 본거겠죠 ㅋㅋㅋㅋ 왜케 삐뚫어지셨나요 환경미화원 보면 공무원인가요
'
@@BBBB-BBB 뭔 또 트집을 잡으려고
아 힘들겠다 @@BBBB-BBB
@@BBBB-BBB 혹ㅎ시 그 부모님이 ...
세인트존스에 대한 블로그 리뷰 찾아보시면 수영장뷰라고 말씀하시는분 의외로 많아요.
저도 리뷰글 미리 보고 체크인할때 수영장 뷰 아닌걸로 요청드렸고 다행히 반대편 하프오션뷰룸으로 받았네요.
객실에 슬리퍼를 놔두지말고
체크인할때 필요한지 물어보고
지급하는것과 태블릿에서 요청하기같은걸
만들어 요청시 가져다주심 좋을듯해요
누가 신던거는 재수없으면 무좀걸림
소독한다잖아욬ㅋㅋㅋ
세척 소독한다는데 그걸 못 믿는 사람들이 많네. 호텔에서 하는 공정을 못믿는건지. 아니면 세척 소독을 아무리 깨끗이 해도 세척소독 자체에 대한 불신인건지…
객실 슬리퍼는 뭐가 됐던 기본적으로 있는게 좋아요 가져다달라는것도 불편
또떠남 입장 ua-cam.com/video/75cBkdlvWro/v-deo.htmlsi=8vA3r3KdJkBkHKbY
기먼성 사장님 원색적인 악플러들의 댓글만 보고 그걸 또떠남님 입장과 같다고 착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름에 펫룸 다녀왔었는데 외부 소음이 너무 많이 들어왔어요...
지금 투숙중인데 개짖으면 다같이 짖어요
지금 호텔비교가 문제가 아니라,조만간 강릉에 신라 모노그램도 들어오면 앞으로 경쟁은 더 치열하고,
냉정하게 말하면 위기상황 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강아지와 함께 투숙 할 수 있는 프랜드리 호텔을 좋아하는데
세인트존스는 점수를 주고싶어요.하지만,고객 입장에서 호텔을 이용한다는 것은 조금 더 많은 서비스를
원하는데 그것이 큰 것보다는 조그마한 것에도 감동을 합니다.
고객 한 명 한 명 방문한 고객에게 기억이 될만한 세인트존스만의 기념품을 주는 것도 소중한 추억이라 생각하고
재방문 할 수 있는 충성고객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마인드 좋네요.
슬리퍼는 소독만 잘 하면 환경생각해서 괜찮은것 같아요.
손님들이 잘 모르는 부분이라 ..
제대로 알리는 뭔가가 있음 좋겠네요.원래 슬리퍼는 여러사람 신었던거 신는다는게 불쾌하거든요
스카이베이와 비교를 했을때 개선할 점이 있다고 판단 되시면
개선을 해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시는게 더 멋진거 같습니다~😊
사장님 마음이 열려있어서 좋은 것같습니다. 앞으로 세인트존스는 더 발전할 일만 남은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ㄹㅇ; ㅋㅋ 제목은 어그로였고 솔직히 호감발언 많이함 고객입장에서 또떠남 기먼성 둘다 구독자인데
또떠남 에게 컨설팅 받는 영상 올리면 떡상각!!
사장님 정말 마음이 넓으시네. 발전할 수 밖에 없겠네요. 취재한 번 해야 할 것 같은데요. ㅎㅎㅎ
그릇이 다르시네요... 이번에 놀러가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인트존스 좋아해서 매년 여름에는 거의 가는데 여태 3번정도 방문했어요 최근 몇주전에 갔다왔는데 채주부 영상보고 구매해서 다녀왔어요 객실 테이블도 바꿨다하셔서가서 보니까 바뀌지 않아 있더라구요 조금 당황 .. 왜 안바껴있는건가요?ㅠ
그 영상 보고 왔는데 1. 가려진 오션뷰는 체크인 할 때 또는 예약 시 설명을 받을 수 있다면 좋을 거 같고 2. 커피랑 차는 오래 됐을 거 같아 안 먹는 편인데 차라리 필요할 때 또는 필요한 것만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3. 슬리퍼 취지는 좋았으나 그 취지가 직관적으로 안 다가와서 그런 거 같네요. 편파까진 아니고 구독자가 많은 유튜버의 개인적 견해… 정도로 보입니다~!
우연히 영상 떠서 봤는데요. 숙박업소 갈때마다 일회용 어매니티 버려지는게 너무 속상했는데 슬리퍼가 환경문제로 버려지는게 싫어서 바꾸셨다고하셔서 칭찬해드리고싶습니다 사장님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 발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세인트존스호텔 방문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유연하게 받아들일것 받아들이시고 수정하겠다는 모습 인상깊습니다! 그리고 1회용품에 대한 이야기는 공감이 됩니다.
이 영상에 대한 또떠남 님의 반응 영상이 떴으니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요. 합방으로 세인트존스의 개선을 찾는 영상이 제작된다면 좀 더 발전적인 결론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7월달에 1박하고 왔는데요 두번째방문인데 이번에는 주차안내요원도 없었고 체크인해주시는 분이 친절은 하였으나 조금 정신이 산만해보이셨어요 카드키가 한개로 바뀌었나 생각하고 불편하게 지냈는데 퇴실할때 키가 두개인데 하나만 있었냐고 저희에게 물어보더라구요 확인도 안하고 고객에게 주는걸까요? 침대안커버 시트에는 얼룩이 천장에는 거미줄이… 또 주점에 방문했는데 밖에서 먹으면 모든음식이 테이크아웃이더라구요? 그럼 기본적으로 몇명인지 그것부터 물어봐야하는데 안주3개 술두병 음료수두캔 누가봐도 두명이먹을려고 주문한건 아닌데 실수였다고 하면 식기류를 더달라고 했을때 다시 물어봐줬으면 좋았을거같습니다 놀러가서 물론 돈쓰는거 아깝지 않아요 근데 캔콜라 작은거 하나거 4천원인데 이런서비스면 영 별로일꺼같습니다 개선부탁ㄷ
려요
슬리퍼 1인용만 선호한사람으로써 소독철저히한것과 환경을 생각하자는 안내문구정도는 써놔줘도 좋을듯하네요.
이또한 피드백이고 저또한 피드백이니
모두 수렴하면 사장님은 득이되는거 같아요
기면성과 또떠남의 문제가 아니고. 댓글러들이 지금 사건의 문제임.
슬리퍼는 의도와 환경을 생각하는 의미와 위생을 위해 세척하고 있음을 메모로 작성해서 예쁘게 붙혀줘도 좋을것 같아요. 고객이 보면 충분히 공감할수있을것같고 환경에 대해 고민하는 호텔이라는 인식으로 전환할수있는 좋은 기회이지 싶네요. 가본지 오래되서 해놓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또떠남 구독자이고 해당 비교 영상과 비난 관련 해명 영상까지 확인 후 사장님 영상 시청하였습니다.
사장님도 또떠남님 비방하셨다기 보다는 유튜버로서 순수하게 댓글 반응을 올리신 것 같은데요, 후반부에 비난 댓글 보고 즐기는 것 같다고 비난하신 부분은 상대방 입장에서는 다소 불쾌하고 문제의 소지가 있는 멘트가 포함된 것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도 손님 입장에서 받아들이고 개선하겠다고 하시는 걸 보니 충분히 멋진 사장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 되시면 또떠남님 해명 영상 올라온 거 보시고 오해 푸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강원도 갈 기회 있으면 세인트존스도 한 번 들러보고 싶네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표님 열심히 좀 하라구욧!!
진심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호텔이라 들었어요~ 화이팅
직원들이 오버한 듯 합니다. 두 영상 봤는데 객관적으로 평가했고 사장님의 답변에 더 감동이네요.
또떠남님 만큼 투명하게 내돈 내산 하는 사람 없어요 오해 하신부분 있으신거 같은데 푸시고 두분다 윈윈하세요 👍
양쪽 영상 다보고왔습니다. 댓글러들이 괜한 시비를 붙이는거 같아요. 이 영상도 내용은 너무 건강한데 제목이.....
슬리퍼에 대한 사장님의 생각에 저는 아주 공감하고 잘 하시는거 같아요. 언젠간 꼭 가 보려고 합니다.
또떠남도 저격한 게 아니고, 호텔 사장도 담담하게 피드백하고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는데 이때싶 둘 다 나락보내려고 지x하는 댓글러들이 문제네 ㅋㅋㅋㅋ 피식대학처럼 반죽일려고
그러게요.. 제일 이상한건 댓글러들
제목이 어그로 끌었잖슴
슬리퍼 환경 생각하면 진짜 잘하신 거 같아요..👍🏻 아 긍데 세인트존슨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대표님만큼은 아니지만 숙소를 운영하고 숙소컨설팅을 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도 좋지만 그 모든걸 다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호텔 숙박비가 기본 객실 2만원 차이면 큰 비용차이입니다. 같은 비용을 내고 비교를 했다면 어느정도 납득할 요지가 있으나… 소비자들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테니 같은 가격에 투숙할 수 있냐 물어보면 그 또한 쉽게 얘기는 못하죠.
게스트들을 위한 지금의 마인드가 결국에는 승패가 정해지리라 생각합니다. 건물이야 시간이 지나면 다 고게 고거잖아요..
또떠남이 숙소를 운영을 해보면 많이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애니까 운영자이신 대표님이 그러려니 하는 건 그러려니 하시고 체크인 시간을 다 바꾸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얼리체크인을 요청이 아닌 하우스키퍼에서 받아쳐줄 수 있는 객실 수를 확인하신 후, 일부 몇객실을 상품으로 만들어보는게 더 우선일 듯 하네요.
처음 왔는데, 잘 봤고 응원드리고 갑니다. ^^
대표님 가치관이 좋으시네요. 쓰레기가 너무 많이 배출되서 문제이긴 해요. 환경생각하시니 너무 좋네요. 일본여행 갔을때 다회용 슬리퍼가 제공되어 있었는데...부드러운 더스트백 재질에 한켤레씩 들어있고, 소독, 세척해서 제공한다는 안내가 있어서 안심하고 신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가지고 가면 안된다는 문구도 넣으시면 분실 우려도 적어지겠죠?
스카이베이 의문의 1승..
솔직히 사람이 자기돈주고 가는거고 평은 자기가 느낀 것에 대한 내용을 말하는거고 저는 다른 분들에 평도 존중하고 공감하는 바도 있지만 저는 세인트에 머물때 직원분들에 친절도와 지리를 몰라서 멍까거나 그럴때 직원 분들이 손님들한테 관심을 갖고 먼저 빠르게 다가와 도와주시는 모습이 좋아서 세인트에 많이 머무릅니다.
또떠남도 사장님도 문제 없는데
방구석 악플러만 문제같아요
두분다 기존대로 마이웨이 하시면 될 듯요
참..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거는 한국에서는 어떠한 단체의 대표직을 하면 일단 기본베이스가 얼굴도모르는 방구석 히키코모리들에게 욕먹고 시작하는거 감수는 해야하는듯.. 헌성이행님 항상웃는 얼굴뒤에 그 힘듦이 느껴지는듯 해서 마음이 아프면서도 항상 화이팅 하시라고 하고싶네요.. 저행님처럼 진정으로 열심히 사시는분도 솔직하게 대한민국내에 몇없지않나 싶은데
이상하게 악플러들이 많아지고 있음.. 업체에서 저격을 하는건지 대놓고 멕이는 댓글들.. 어느 영상이나 패턴은 같음.. 호텔 분양 관련 유언비어.. 경영 무능 등등.. 경영도 못한다는 소리를 뭘 알고 하는지 열등감으로 할만한 소리는 아닌 것 같고 세인트 존스 직원이나 경쟁사가 아니면 전혀 할 이야기가 없는 디스들..
헌성이형 보다보니 아이디어 하나 낼게...슬리퍼 지금 체제로 가고 그래도 찝찝하다고 새거 찾는 손님은 1회용 슬리퍼를 제공하면 될거같아여 객실에 1회용슬리퍼 필요한분은 카운터에 주문하면 갔다준다고 써붙여놓으면 그것또한 아이디어 일거같습니다. 1회용 커피도 마찬가지
인건비는
또떠남이나 기먼성님 영상도 안보다가 알고리즘에 떠서 두분영상 다 봤는데 이거는 두분 잘못이아니고 댓글다는 분들의 분탕질이 문제네여
또떠남님 영상도 보고 사장님 리뷰 영상도 봤는데
그냥 직원분들이랑 댓글남기는 분들이 오해를 불러일으킨거 같네요.
사장님이 '또떠남 니가 뭔데 내 호텔을.. ?' 이런 느낌은 없었고
마지막 클립 영상에서 '저격' 이런 단어 선택을 조심하셨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장님이 이런저런 불편한점 개선하겠다,
이런 리뷰 좋다, 긍정적으로 피드백하시는데
누구는 이래서 급도 모르는게 리뷰하고있다
누구는 저런데 셀럽놀이나 한다
쉽게 말하시는거 같네요😢
속상하실 수 있는 상황인데도 덤덤하게 말씀하시는 거 보고 큰 사람이라 느꼈습니다. 세인트존스 호텔 번창하겠어요
세인트존스 참 좋아하는 호텔입니다 근데 수건이 항상 뭐가 묻어있어서 찝찝합니다.. 무슨 갈색같은게 묻어있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7년동안 강릉 갈때마다 세인트존스 이용하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4개 수건중 1개는 꼭 있더라구요
일단 세인트존스는 자체적으로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자체를 만드시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굳이 차로 이동하지 않아도 해변만 가도 많은 걸 보고 즐길 수 있어서 강릉 여행이 아니라 강릉에 있는 세인트존스로 여행을 가는 느낌이랄까요? 어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떤 좋은 시설을 제공해도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순 없지만 갈 때마다 조금씩 바뀌어가는 세인트존스는 너무 좋습니다!
또떠남 영상 기먼성 영상 또떠남 추가 영상까지 보고 든 생각
악플러들이 문제다
세인트 존슨이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이 ㅈㄴ 웃긴데
환경생각 마인드 정말 맘에 듭니다. 공지해 놓으면 이해할 듯요.
기먼성씨,,,유튜브 보면서 호텔 운영에 참 열심이고 애정과 진심이 담겨져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 슬리퍼와 같은 일회용품의 경우는 평가 절하를 받을게 아니라 평가 절상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오히려 우리 호텔은 친환경 호텔을 지향하는 호텔이라는 모습을 역으로 마케팅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어쨋든 기먼성씨 응원하는 사람이 많으니 흔들리지 말고 화이팅 하시길!
또떠남 잘못 없음. 사장님도 딱히 잘못은 없음. 약간 오해는 있었음.
댓글러들은 잘못 있음.
본인도 아니면서 개인적으로 불편하게 한것도 없는데 왜 더 난리침?? 그렇게 인생 한가함??
강릉주막 뒷편 편상 같은 거 있는 데 거기서 사람들이 많이 흡연을 하더라구요.. 꽁초도 많이 떨어져 있고.. 편상을 치웠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거기 송림 내는 흡연 금지일텐데.. 호텔에서 위생 관련 더 신경써야되요.
응원합니다 진정성이 보이고 고객 입장에서 관리하는 모습 반려인으로 너무 응원합니다
10:15 지나가다가 아이디어 하나 내봅니다 ㅎㅎ.. (제가 뭐라고;;_
어쨌든 여러 의견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환경관련한 문제의식은 개인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호텔 경영인의 가치 의식에도 동의할 수도, 안 할수도 있기에..
차라리 일회용 슬리퍼를 구비해놓되, 안쓰고 퇴실하면 그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퇴실하면서 사용안한 슬리퍼 사진을 찍어 체크아웃 할 때 보여주면 호텔내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무료? 등)
어쩄든 선택은 고객이 하는 거기에 보상에도 더 긍정적으로 반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왜 난 내 일 해야하는데 호텔 경영에 참견을..
수고하십쇼~!
지금까지 대표의 얘기를 들어보면 나름 진정성도 보이고 구석구석 다 파악하고 있는것을 보면 상당히 경영에 대한 노력과 관심이 크다고 느껴지네요.
말씀 내용도 차분하게 진정성이 보이고요. 사실 이런 영상을 만든다는거 자체가 진정성이 가득 느껴집니다.
부모로부터 물려ㅇ받았든 대개 처 대표의 입장같으면 무시하고도 남거든요.
어쨋든 저는 저 대표님의 진정성이 뚜렷하게 볼수 있어서 좋았읍니다.
더 노력하시고 더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멍풀데이 가서 신나게 놀다왔는데 반려견이랑 놀수있는 호텔중에 최고였어요~강아지랑 좋은추억만들고 와서 재방문의사 100퍼 였는데 ㅎㅎ 객실 정말 깨끗했고 조식도 맛나고직원들 친절해서 해외여행보다 즐거웠어요~! 멍풀데이 또갈께요~~^^ 머 댓글에 세인트존스가 까였다해도 막상가보니 투숙객 손님 터지던데 말아먹고있는건 아니신듯해여ㅋㅋ
엇 저는 실제로 몇년전에 세인트존스 갔었고 가성비에 엄청 만족했었어요. 1회용 슬리퍼는 지금 알았는데 안쓰시려는 노력 저는 완전 응원이구요 동일한 가격이라면 일회용품 덜쓰고 이런 고민을 많이 하는 곳으로 갈 것 같아요. 다시 강릉 갈일 있으면 저한텐 1순위일거에요
세인트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다녀왔는데 욕실에 벌레 있어서 기겁. 욕실이 입구쪽이었는데 어디서 들어왔는지 씻으러 벗고 들어갔다가 기겁해서 나왔어요.
연락할까 하다가 남편이 어찌어찌잡아서 변기에 버렸던 적이 😢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괜찮았던 거 같아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면서 영감을 얻는 한 사람입니다. 영상 앞 부분 인정하는 모습 개선하려는 모습 멋집니다. 그런데...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조금 오류가 있어보입니다... 사장님이 더 잘 되기를 바라는 (이미 잘 되셨지만) 사람으로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숙박업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일회용쓰레기부분 100%이해합니다
운영해보면 진짜 일회용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생각이 많아집니다
일회용품 안줘서 받으러가고 사러가는 몇분이 귀찮아서 그숙소를 안가겠다면 그런가보다하는거죠
이걸 뭔 책임까지 논하는지요?
숙소안내 잘~~확인해서
본인 취향에 맞는곳 선택해서 가면 되는겁니다.
사장님 평정심 박수를보냅니다. 저였으면 그래도 내호텔이라서 감정이상할만도한데..ㅋㅋ 슬리퍼이야기는 사장님말씀이맞는거같습니다. 언제 강원도를 가게되면 세인트존스 꼭 들리겠습니다😊
요즘은 신발 개별 소독기를 팝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환경이 문제라면 객실마다 소독기 설치 + 슬리퍼 넣어두면 될듯요 그게 아니라면 돈임..
ㅉㅉ
제 생각엔 슬리퍼나 어매니티같이 신경쓰신 부분은 신경쓴 내용에 대한 안내문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싼 호텔들은 심지어 원가 절감하는 것도 그린워싱하면서 잘 포장하거든요. 잘한 걸 알리는 것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개인적으로 묵었을 때 슬리퍼 좀 찝찝하게 생각하면서 신었던 기억이 나서 한말씀 올립니다.
원주 사는 사람입니다.
우선 시장님이 타인의 견해를 수용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느끼는 바가 있네요.
저는 여름철에 두군데 다 가봤는데 스카이베이는 바다 곁에 있어 맨발로 바다 다녀온 사람들이 많아 지저분 했고 시장통 같은 느낌도 받았습니다.
물론 세인트 존스도 사람은 많았지만 청결도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강릉 여행을 위한 숙박은 세인트존스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표합니다.
직원들은...일 많아질까뵈 깜놀...
아마 댓글도 읽어보실거라 생각해서 달아봅니다. 슬리퍼, 일회용품 등 모두 좋은 취지로 운영하고 계신 듯 하네요. 그런 점은 특히 소독에 관련된 이런 부분은 어필이 된다면 더 기분좋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표님께서 열린 분이니 사업도 번창하실 거라 믿고 다음번에 꼭 한번 방문하도록 할게요~ 응원합니다!
수영장뷰 ㅋㅋ 빵터졌네요..ㅋㅋ
개선하면되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