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가 대한항공이 현재 아시아나와 합병안 될 시 회복 불가하게 만드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아시아나가 어려워진게 아시아나 때문이 아니라 금호그룹 다른 계열사의 운영방만, 오너 리스크로 인해 아시아나의 자금을 빼와서 돌려막다가 힘들어진건데,,,, 굳이 급하게 대한항공과 합병을 허락해야해서 독점 형태를 만들어주어서 마켓의 생태계를 훼손할 필요가 있었나… ( 티웨이, 에어프리미어가 있어서 독점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얼토당토! 유럽를 운항한다해도 LCC 유럽과 대형항공사의 경쟁은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하고, 에어프리미어의 경우 취항지 얼마 안 되므로,,,)
진짜 슬픈건 조원태 본인조차 아시아나를 사고 싶어하지 않았다는거죠, 파산절차 뱓을때 그 부스러기를 줍줍하는게 훨씬 알짜배기로 싸게 들고 올 수 있으니까요 문제는 아시아나가 파산하면 대주주이자 아시아나의 빚을 들고 있는 산업은행에 고스라니 떠 안아야하고 산업은행은 국고로 움직이는 은행이기에 전 국민의 세금이 폭발하는겁니다 그래서 산업은행이 조원태 회장 백기사 서주는 조건으로 아시아나 사가라고 한겁니다, 대한항공이라도 사서 그나마 나은 상황이란게 슬프네요
28:44 이 개념은 정확하게 코드셰어(Codeshare)가 아니라 인터라인입니다(Interline). 같은 예에서 코드셰어를 설명하려면 '독일까지 가는 항공편을 아시아나(OZ)의 항공편을 구매했으나 실제 내가 타고가는 비행기는 같은 항공동맹체의 루프트한자(LH)인 경우' 로 해야합니다.
합병 유일한 변수는 아시아나 화물사업부에 속해있는 조종사들의 합병 반발 및 사직에 관련된 거 아닐까 해요. EC의 승인 조건 2가지 중 하나가 “화물사업부의 분리 매각(+고용 유지)”이에요. 그런데 화물기 조종사들이 에어인천으로 매각된다는 사실에 반발하고 있고 단체로 사직서를 내고 있는 상황이라 자연스레 EC 승인 조건 충족을 못 해서 EC 기업합병 불승인 상황이 될 가능성이 있어요.
위탁 수하물이 이어지는 것은 연결발권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이부분은 인터라인 협정이 중요한거지 동맹체와 코드쉐어가 핵심은 아닙니다. 코드쉐어가 걸려있지 않더라도 동맹체가 같지 않더라도 인터라인 협정의 여부로 가능해지는 것이기때문에 설명이 조금 틀립니다. 그런 점에서 언제 영상을 찍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티웨이 같은경우 호주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와 인터라인 협정을 최근 맺었습니다. 따라서 티웨이는 그런게 없다고 말하는건 다소 아쉬운 지점이네요. 필연적으로 항로를 운영하고 자리가 잡혀야 다음으로 넘어가는 인터라인의 필요성을 고려할수있기때문에 유럽노선보다 호주노선에 먼저 인터라인협정을 맺었다는것은 티웨이가 시드니 노선을 더 오래 운영했기때문이고 이는 유럽노선에도 가능성이 있음을 말합니다. 그럼에도 티웨이가 아시아나를 대체할수있다는것에는 저 또한 매우 부정적인 생각임은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정보는 정확할수록 좋은것이니까 남겨봅니다.
@@haha-wl3fv 항공사에게 동맹체가 가지는 이점은 동맹체의 방대한 네트워크를 활용하면서 자사의 이용객들에게 통일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여객편의를 주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것처럼 같은 동맹체의 항공사간의 인터라인 협정에 적극적일 가능성이 높죠. 하지만 에미레이트나 에티하드 항공처럼 동맹체가 없는 대형 또는 기타국적항공사들이 오히려 동맹체의 부재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따라서 인터라인 협정이 코드쉐어보다 상위의 개념이고 코드쉐어는 동맹체보다 상위의 개념으로 볼수있습니다.물론 인터라인>코드쉐어>동맹체 라고 정의 해두진 않았지만… 여튼 그런 의미의 답글이었습니다.
@@University_KR 생각보다 항공사 그라운드 스탭들이 상황을 모르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구요. 특히 자사가 아닌 타사로의 연결에서는 정보가 적거나 없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운이 나쁘셧네요. 하지만 21시간 환승처럼 레이오버가 긴 경우는 수하물 분실을 막기 위해서 알지만 모르는척 하는 경우도 본적은 있습니다. 역시 상황마다 다르고 처리한 사람마다 차이가 조금 있는듯합니다. 다만 이론적으로는 인터라인 협정이 되어있으면 최초의 출발지에서 최종목적지까지 수하물이 연결이되고 체크인시 보딩패스도 모두 수령할수있는 것으로 압니다.
@@june8821 icn에서 대한항공 크루가 3번체크 해줫는데 보딩패스는 다드리는데 스키폴 및 klm에서 짐 연결보장 불가라고 했다고 계속뜬대서.. 암스까지만 붙였어요.. 근데 정작 스키폴에서 굳이 왜찾고 또 붙여? 뭔일있었어? 이러길래..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짐 총 중량이 60키로라..ㅋㅋㅋ...멍하게 붙이기 바빳던..
저도 약소하게나마 항덕으로서 이번 영상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회계사이시면서 소비자이기도 재용님과, 또떠남님의 티키타카가 정말 환상적인 영상이네요. 후속편으로 더 많은 내용이 다뤄졌으면 좋겠다는게 유일한 아쉬움 입니다 ㅋㅋㅋ 다른 댓글 보니 게스트의 전문성에 관해 아쉬움을 표하시는 분이 많은데, 항공사 실무자 분이 나오셔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오늘 이야기가 더 풍성하고 가십처럼 느껴지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다음에는 그런 기획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항공기가 많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셨는데 정말 맞는 말입니다 김포 제주 노선만 봐도 대한항공은 비행기 딜레이 줄줄이 먹으면 다 결항을 때려버리고 어디선가 b747 a380을 꺼내와서 다 때려박고 떠나는데 LCC는 여분이 없어서 딜레이 하든 말든 그냥 5분 10분 줄여서 어케든 끌고갈라고 합니다
09:25 태글걸려는건 아니고요...에티하드 기내 샤워에서 물은 5분만 사용가능합니다.. 2회탑승자 경험.. 샤워 총 시간이 5분은 아니고요 물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5분이고 샤워 총 시간은 15~20분정도 입니다. 또떠남님이 헤깔리신거 같네요.. 이건 좋은 경험은 아니지만 저는 에티하드 기내에서 샤워 시간을 총 40분넘게 했던 뼈아픈 경험이 있습니다..ㅠㅠ 좋은 의미는 아니고요... 물론 그에 따른 적정한 보상을 추후에 받긴했었습니다..
15:10 유럽노선 발권하다보면 에미레이트,에티하드 항공 경유편이 (당연하겠지만) 국적기나 현지 국적기의 직항 노선보다 훨씬 저렴한 경우가 많아서 자주 선택하게 되는데 (이코노미 기준) 게다가 대한항공의 경우 상위클래스에서 '낮은인건비'로 얻어낸 서비스로 어떻게라도 해보려는 느낌인데 UAE 항공사들은 샤워실 까지 설치하고 하니 비용이 엄청 높을 것 같아 영업이익이 이렇게 높을 줄 몰랐네요. 그래서 뭔가 티켓가격이 비싸다는게 두 가지 가설을 세워보게끔 하는데 1) 항공동맹 등에 들어가있지 않아서 판매관련 수수료를 적게 지불함으로써 최종 정산받게 되는 순수 매출(?)금액이 큰 것인지 2) 아니면, 프리미엄 좌석수가 훨씬 많아서 프리미엄 좌석 판매율이 저조하더라도 애초에 매출 객단가 자체가 훨씬 높게 잡히는 것인지 가 궁금하네요! 최근 대한항공은 상위클래스 위주로 마케팅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고 (다른 코스트를 높이는 게 아니라 인건비 고정되어 있는 승무원분들로만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려다보니 직원분들이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아 안쓰럽습니다..) 아시아나, (앞으로) 티웨이, 프레미아 등이 장거리 노선에서 좌석을 세분화하여 전에 없던 구조로 지정석 하나 하나당 과금형태로 해서 티켓가격을 올리고 있는 것 같고. 아무튼 UAE 국적기들의 코스트 때문에 적자 상황이 아닐까 했는데 생각보다 영업이익률이 높으니, 2030년대 동남아 국가들의 경제성장과 함께 아시아 '관내'? 노선 호황도 있을테니 우리나라 항공사들도 잘 활약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아무래도 샤워실을 사용하는 퍼스트 클래스의 비용이 다른 항공사에 비하여 비싸다는 점과 해당 FSC 보유한 나라가 석유재벌이라서 기름값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더 자유롭다는 것이 그 이유일 것 같습니다. 가설의 경우에는 2번 가설이 타당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비행기에서는 비즈니스가 가장 마진율이 높으면서 차지하는 공간에 비해 수익성도 좋은 좌석이기 떄문에 절대적으로 판매되는 숫자가 다른 항공사에 비해 많이 팔리면 더 수익성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퍼스트클래스니 머니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고요, 중동항공사는 정부의 보조금을 등에 업고 영업이익이 높은 겁니다. 정부의 무상대여금과 대출보증, 공항세 면제, 공항인프라의 무상제공, 값싼 항공유 등 많습니다. 항공유도 중동항공사에만 특별한 금액으로 제공됩니다. 항공유가 항공기 운용에 상당한 비중을 가진 지출이니까 말 다했죠. 생태계 교란종입니다.
중동 항공사가 이코노미를 적게 태워도 되는 이유가 기름값과 관련되어 있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대한항공이 단순 항공교통사업자가 아니라 우주사업본부로서 전세계 비행기 생산의 supply chain의 일부분으로서도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다뤄주시면 더욱 재밌을 거 같아요.
이번 회차는 드물게 재용님과 게스트 간 토크분량이 그래도 좀 맞춰진 것 같네요. 다른 회차들은 대부분 시청자인 제가 민망할 정도로 게스트 분량이 미미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회계사는 회계사이고 전문가(유튜버이건 뭐건)는 전문가 입니다. 토크분량 분배만 좀 잘해주시면 결과물의 퀄리티가 확 좋아지지 않을까 해요..
항상 인사이트와 업계 관계자 혹은 stakeholder로부터 얻는 정보가 재밌는데, 이번편은 게스트분이 정보나 fact위주로 얘기하기 보다는 걍 가쉽하는느낌이라 좀 가볍게 느껴지네요...ㅋㅋㅋ 처음으로 스킵하면서 봄... 특히 이전 박사님편 2편 이후라 그런지 더 비교되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게 게스트방송의 장점이겠죠 ㅎㅎ
정확히 말하면 합병을 위해서 대한항공이 티웨이를 픽해서 끌고온거죠. 유럽노선 굴리라고 A330 3대 빌려주고 승무원 파견까지 해주고...ㅋ 우리나라에 후발 fsc가 다시 나올려면 삼성정도 되는 대기업이 아랍계 항공사처럼 말도 안되는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면 거의 힘들다 봐야죠. 항공기 1대 가격이 천억단위인데...
정부가 살리는 방법으로 생각한게 합병임 그 어떠한 재벌도 안사는 이유가 채무 비율이 너무 높아서 인수를 엄두를 못 내고 있음 그래서 그냥 정부가 대한항공이 인수하게 강제를 하고 있는 거임 가장 중요한게 대한항공 입장에서는 굳이 인수할 이유가 없음 그리고 정부가 대한항공 지분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시아나까지 소유하면 어떤 정부가 FSC를 2개를 가지냐 세금 낭비하냐 소리 나올 께 눈에 보여서 정부가 본인 돈으로 안 사는 이유도 있음
제가 뱅기표 살때 여러번 경험했던건데 어느 시간대에 검색하느냐에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낮에 검색하는거랑 저녁에 검색하는거랑 가격이 달라요. 며칠간 동일한 노선으로 시간대를 다르게 해서 검색해봤는데 그랬습니다. 그리고 최근 아시아나를 많이 타게됐는데 기내식이 달라진건 합병과는 별개인거같구요. 전에 기내식 파동(?) 이후로 달라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단거리 노선에도 담요 주던데요?
아시아나항공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에 2017년에도 인천-도쿄 노선 기내식 샌드위치로 나왔었습니다. 같이 여행가는 친구가 부산에서 출발하여 나리타공항에서 만났는데 부산-도쿄 대항항공 노선에서는 일반 기내식을 먹었다고 애기해서 생생히 기억나요. 꼭 합병때문에 서비스질이 낮아진건 아닌거 같습니다.
대한항공은 퍼스트나 프레스티지(비지니스) 탈때는 옷을 어느정도 차려입는것이 좋습니다.저는 워낙 자주 타니 가급적 편하게 입고, 게이트 가기 직전에 샤워하고 가기에 후즐근해보이고 항공사들중에 유독히 대한항공 직원들이 이런것에 예민한 승무원들이 있는 편입니다.제가 2023년도의 경우는 대한항공 국내선을 타고 델타항공으로 적립하려는데 누락이 되어서 연락했더니 제가 입력도 하지 않은 영문이름이 잘못 입력되었다고 거짓말 했다가 이것이 거짓말이라는것을 밝혔더니 직원이 뭐가 기분이 나쁜지 이후부터는 영문으로만 발권을 해서 국내선 탈때 여권들도 타야 합니다.전라도와 제주도에서는 보안 직원이 지역차별 하냐고 꼬치꼬치 물어봐서 해명한다고 시간 보냈어요.그리고 2024년도의 경우는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인데도 라운지에서 확인한다는 핑계로 입장을 지연시켰습니다.엘리트 플러스 신분증과 여권, 항공권의 이름이 맞으면 통과가 원칙인데도 10분이상 지인과 같이 입구에서 대기를 해야 하니 기분이 좋을리가 없겠죠.연간 100~150회 이상 탑승하는데 유독히 특정항공사의 서비스가 문제가 있다면 이것은 개선해야 할 것입니다.입장 바꿔서 바비킴 처럼 비지니스 끊었는데 강제로 이코노미로 보내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저도 퍼스트 끊고 게이트로 강제로 쫒겨나는데 황당하더군요.당연히 보딩패스 보여줬었고요.단지 복장이 거지같고 어리다는 이유로 쫒겨났었습니다.그나마 조양호 회장이 있을때는 클레임을 직접 확인한다고 해서 개선하려고 노력은 했는데 이제는 자기네가 불리하면 답변 요청해도 백지로 보냅니다.참 편리한 서비스죠.언론사에 제보하면 그때서야 답변이 옵니다.
기본적으로 대한항공은 이상하게 목소리 크면 잘해주려고 하고, 신사답게 하면 호구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오히려 유럽이나 미주권의 항공사처럼 FM대로 하는것이 좋은데 저도 서비스업에서 일해봤지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것들이 많이 보입니다.물론 모든 서비스가 나쁜것이 아닙니다.전체 직원으로 치면 1%가 문제인데 고객의 입장에서 비싼돈 내고 탔는데 그 1%가 문제면 그 항공사 전체에 대한 선입견은 충분히 생기죠.예전에 아내가 임신했을때 카운터에서 의사 2명 대동하고 수속하는데 여직원이 안된다고 난동을 펴서 경찰 불러서 끌고가게 하였습니다.경찰이 볼때도 그 직원이 제정신이 아니였던거에요.8시간 지연인데 한시간 뒤에 온다고 4번이나 거짓말 하고 임산부에게 물한병, 담요 하나를 안줘서 다른 승객들이 단체로 항의해주니까 그제서야 줍니다.그래놓고는 보상도 없고 "꼬우면 타지 마세요"이래서 그 이후에는 퍼스트나 비지니스 돈내고 안탑니다.대한항공은 이코노미 타세요.이게 가성비가 좋습니다.오죽하면 제가 다른 항공사 마일리지 수백만 쌓았겠습니까?
티웨이는 몇년 전에 국내선 타보고 다시는 안타는 곳인데요. 연착이 되었을 때 고객들에게 미안하다는 사과 한 마디를 하지 않았습니다. 승무원 멘트 자료에 사과가 없었던 걸로 기억해서, 고객서비스 게시판에 글을 올렸음에도, 돌아오는 대답에서는 사과가 없더라구요. 그 때 생각을 했던게, 아마도 티웨이의 운영정책 이전에 기업문화에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탓하고 책임을 벗어나는게 있는 것 같다 였습니다. 이러한 문화적인 곪아있음이 결국 오사카 사건까지... 연착에 대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고객들은 연착되면 연착되는대로 따라야 한다는 낡은 사고방식의 작은 결과가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 32:06 낭만과 자본주의가 교차하는 곳… ✈ 비행기, 공항과 관련한 여러분만의 추억이 있나요? 댓글로 남겨 주세요!
*을 텍스트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미방분을 포함한 오늘 '항공편' 에피소드를 밀리로드에서 확인하세요!
www.millie.co.kr/v3/millieRoad/episode/view/14235/41574?nav_hidden=y
나ㅐㅐㅐ😊😊😊😊😊😊😊😊😊😊😊😊😅😊😊😊😊😊😊😊😊😊😊😊한테
또떠남님 다른 채널 나온다고 차려입고 나오셨는데 재용님 혼자 휴가룩인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6년 하면서 처음으로 타채널에 출연하는 거라 걱정도 많고 긴장도 했지만 두 분이 너무 재미있게 대화를 이끌어주셔서 촬영이 끝났을 때 왜 이렇게 빨리 끝나나 했습니다ㅎㅎ 항공 외에도 여행, 호텔 관련해서도 덕후이니 다음에도 또 불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반가웠어요🙋🏻♀️
또떠남 잘생겼어 궁둥이 팡팡
좋아하는 채널에 좋아하는 유튜버가 등장!!!! 논란도 아닌 작은이슈 너무 신경쓰지말고 앞으로도 좋은기회있으면 다양한 채널에 만나봐도 좋을거같아요
또떠남님 넘 반가워요❤늘 똑부러진 정보리뷰 🎉🎉
여기서도 빛이 나는 또떠남님이십니다😊
스얼 날려먹는게 진짜 크다고 봅니다. 일본도 jal ana, 하물며 대만도 중화항공 eva 두개가 각각 다른동맹체인데, 세계 최대 동맹체의 스얼을 날려먹고, 알짜 노선 날려먹거나 서비스 하락에, 조원태 후계 구도 탄탄히 하는데 전국민이 피해보는 형태입니다.
대한항공 조사해봐야 함 .
심지어 대만은 스타럭스항공이 원월드 가입 희망하고 있어서 동맹체 세 개에 모두 가입될 수도 있음
진심요 ㅠㅠ 말도 안되는…
거기다가 대한항공이 현재 아시아나와 합병안 될 시 회복 불가하게 만드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아시아나가 어려워진게 아시아나 때문이 아니라 금호그룹 다른 계열사의 운영방만, 오너 리스크로 인해 아시아나의 자금을 빼와서 돌려막다가 힘들어진건데,,,, 굳이 급하게 대한항공과 합병을 허락해야해서 독점 형태를 만들어주어서 마켓의 생태계를 훼손할 필요가 있었나… ( 티웨이, 에어프리미어가 있어서 독점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얼토당토! 유럽를 운항한다해도 LCC 유럽과 대형항공사의 경쟁은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하고, 에어프리미어의 경우 취항지 얼마 안 되므로,,,)
진짜 슬픈건 조원태 본인조차 아시아나를 사고 싶어하지 않았다는거죠, 파산절차 뱓을때 그 부스러기를 줍줍하는게 훨씬 알짜배기로 싸게 들고 올 수 있으니까요
문제는 아시아나가 파산하면 대주주이자 아시아나의 빚을 들고 있는 산업은행에 고스라니 떠 안아야하고 산업은행은 국고로 움직이는 은행이기에 전 국민의 세금이 폭발하는겁니다
그래서 산업은행이 조원태 회장 백기사 서주는 조건으로 아시아나 사가라고 한겁니다, 대한항공이라도 사서 그나마 나은 상황이란게 슬프네요
이코노미가 안좋아진 것은 맞습니다. 예전의 좌석폭 18-19인치 하던게 새기종이 나오고 787 같은 경우 3-3-3배치에서 17인치 폭도 나오기 때문에 정말 불편해졌습니다.
그래서 프이코 타라는거죠 뭐
28:44 이 개념은 정확하게 코드셰어(Codeshare)가 아니라 인터라인입니다(Interline).
같은 예에서 코드셰어를 설명하려면 '독일까지 가는 항공편을 아시아나(OZ)의 항공편을 구매했으나 실제 내가 타고가는 비행기는 같은 항공동맹체의 루프트한자(LH)인 경우' 로 해야합니다.
합병 유일한 변수는 아시아나 화물사업부에 속해있는 조종사들의 합병 반발 및 사직에 관련된 거 아닐까 해요. EC의 승인 조건 2가지 중 하나가 “화물사업부의 분리 매각(+고용 유지)”이에요. 그런데 화물기 조종사들이 에어인천으로 매각된다는 사실에 반발하고 있고 단체로 사직서를 내고 있는 상황이라 자연스레 EC 승인 조건 충족을 못 해서 EC 기업합병 불승인 상황이 될 가능성이 있어요.
위탁 수하물이 이어지는 것은 연결발권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이부분은 인터라인 협정이 중요한거지 동맹체와 코드쉐어가 핵심은 아닙니다. 코드쉐어가 걸려있지 않더라도 동맹체가 같지 않더라도 인터라인 협정의 여부로 가능해지는 것이기때문에 설명이 조금 틀립니다. 그런 점에서 언제 영상을 찍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티웨이 같은경우 호주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와 인터라인 협정을 최근 맺었습니다. 따라서 티웨이는 그런게 없다고 말하는건 다소 아쉬운 지점이네요. 필연적으로 항로를 운영하고 자리가 잡혀야 다음으로 넘어가는 인터라인의 필요성을 고려할수있기때문에 유럽노선보다 호주노선에 먼저 인터라인협정을 맺었다는것은 티웨이가 시드니 노선을 더 오래 운영했기때문이고 이는 유럽노선에도 가능성이 있음을 말합니다. 그럼에도 티웨이가 아시아나를 대체할수있다는것에는 저 또한 매우 부정적인 생각임은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정보는 정확할수록 좋은것이니까 남겨봅니다.
Icn - ams - dub O클래스 마일 발권
KAL-KLM 21시간 환승인데 짐연결불가 안내받아서
찾고 다시붙였네요
KLM측에서 익일 첫비행기까지 혹은 단 1평 운항시 연결된다해서 고생좀 했네요 ㅎㅎ
근데 정작 암스테르담 갓더니 연결되는데 왜 찾았냐고 해서 머릿속으로 한숨만..ㅋㅋ큐ㅠ
근데 동맹체 이외에 체결된 인터라인 수는 매우 적죠…
@@haha-wl3fv 항공사에게 동맹체가 가지는 이점은 동맹체의 방대한 네트워크를 활용하면서 자사의 이용객들에게 통일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여객편의를 주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것처럼 같은 동맹체의 항공사간의 인터라인 협정에 적극적일 가능성이 높죠. 하지만 에미레이트나 에티하드 항공처럼 동맹체가 없는 대형 또는 기타국적항공사들이 오히려 동맹체의 부재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따라서 인터라인 협정이 코드쉐어보다 상위의 개념이고 코드쉐어는 동맹체보다 상위의 개념으로 볼수있습니다.물론 인터라인>코드쉐어>동맹체 라고 정의 해두진 않았지만… 여튼 그런 의미의 답글이었습니다.
@@University_KR 생각보다 항공사 그라운드 스탭들이 상황을 모르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구요. 특히 자사가 아닌 타사로의 연결에서는 정보가 적거나 없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운이 나쁘셧네요. 하지만 21시간 환승처럼 레이오버가 긴 경우는 수하물 분실을 막기 위해서 알지만 모르는척 하는 경우도 본적은 있습니다. 역시 상황마다 다르고 처리한 사람마다 차이가 조금 있는듯합니다. 다만 이론적으로는 인터라인 협정이 되어있으면 최초의 출발지에서 최종목적지까지 수하물이 연결이되고 체크인시 보딩패스도 모두 수령할수있는 것으로 압니다.
@@june8821 icn에서 대한항공 크루가 3번체크 해줫는데
보딩패스는 다드리는데 스키폴 및 klm에서 짐 연결보장 불가라고 했다고 계속뜬대서.. 암스까지만 붙였어요..
근데 정작 스키폴에서 굳이 왜찾고 또 붙여? 뭔일있었어? 이러길래..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짐 총 중량이 60키로라..ㅋㅋㅋ...멍하게 붙이기 바빳던..
일반인으로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현대와 기아와 같은 상황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제발 아시아나를 그대로 두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결국 서로 견제가 되기 때문에 좋은 점도 많을 것 같네요.
그러고 싶으면 삼성 • LG • 현대차 • SK 중 하나가 사면 됩니다.
그런데 안 사잖아요..
살 애들이 대한항공 밖에 없어요.
@@LD-fr2wz 과거 현대도 기아를 인수했지만, 결국 기아를 그대로 둠으로써 경제적 효과와 홍보적 효과를 배로 보고 있으니까 아시아나도 대한항공이 인수는 하되 아시아나를 그대로 놔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겁니다.
@@미융-e5t제조업과 항공운송업은 그 특성을 달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일때문에 1년에 비행기만 최소 8번이상 타고 있고, 쌉가성비 충이라 항공권 최저가격 보는게 하루 루틴인데요
제 경험상으로는 쿠키삭제 의미 없는 것 같습니다
가격변동의 원인은 환율 변동, 잔여좌석수 변동이 큰 것 같습니다
궁금했던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Spirit Air를 타시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형이 여기 왜 있어??
새로운 세계 = 빡치는 세계
비주류경제학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영원히 해주세요 꼭!!
저도 약소하게나마 항덕으로서 이번 영상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회계사이시면서 소비자이기도 재용님과, 또떠남님의 티키타카가 정말 환상적인 영상이네요.
후속편으로 더 많은 내용이 다뤄졌으면 좋겠다는게 유일한 아쉬움 입니다 ㅋㅋㅋ
다른 댓글 보니 게스트의 전문성에 관해 아쉬움을 표하시는 분이 많은데, 항공사 실무자 분이 나오셔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오늘 이야기가 더 풍성하고 가십처럼 느껴지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다음에는 그런 기획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항공기가 많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셨는데 정말 맞는 말입니다 김포 제주 노선만 봐도 대한항공은 비행기 딜레이 줄줄이 먹으면 다 결항을 때려버리고 어디선가 b747 a380을 꺼내와서 다 때려박고 떠나는데 LCC는 여분이 없어서 딜레이 하든 말든 그냥 5분 10분 줄여서 어케든 끌고갈라고 합니다
12:36 재용님 "앉아주십시오~~~"
순간 진짜 기내에서 듣는 승무원 멘트인줄ㅋㅋㅋㅋㅋ목소리랑 말투 무엇ㅋㅋㅋㅋ
역시나 오늘도 알차고 흥미로웠어요 :) 비행이야기가 세상 이렇게 재밌다니
호텔 여행편 또떠남 또 초빙해주세욥!!!!!!!!!!!!!!!
29:12 코드셰어는 짐 연결과는 상관 없는 개념이고, 아마 인터라인 협정을 말씀하시려고 했던 것 같네요:)
대한항공 승무원 서비스 부담스럽다는
또떠남 말에 1표 1인입니다
영상 편집이며, 진행, 토크 수준이랑 톤이 너무 부드럽고 좋네요👍
09:25 태글걸려는건 아니고요...에티하드 기내 샤워에서 물은 5분만 사용가능합니다.. 2회탑승자 경험.. 샤워 총 시간이 5분은 아니고요 물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5분이고 샤워 총 시간은 15~20분정도 입니다. 또떠남님이 헤깔리신거 같네요.. 이건 좋은 경험은 아니지만 저는 에티하드 기내에서 샤워 시간을 총 40분넘게 했던 뼈아픈 경험이 있습니다..ㅠㅠ 좋은 의미는 아니고요... 물론 그에 따른 적정한 보상을 추후에 받긴했었습니다..
티웨이 지연속도로 기어왔습니다.
티웨이 지연 무지해도 아주 뻔뻔하고 우린 할 수 없어서 타고
호텔이나여행편으로 . 또떠남 또 나와도 재밋겟다 ㅡㅡㅡㅡㅡ
최근 10여년 간 해외출장이 많아서 총 250회 이상 비행기를 탔는데.. 어쩌다 보니 아시아나(스얼)가 메인이 되었습니다. 근데 점점 서비스 질과 양이 떨어지는 건 분명하더라고요. 그나저나 합병 완료되면 대체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15:10 유럽노선 발권하다보면 에미레이트,에티하드 항공 경유편이 (당연하겠지만) 국적기나 현지 국적기의 직항 노선보다 훨씬 저렴한 경우가 많아서 자주 선택하게 되는데 (이코노미 기준) 게다가 대한항공의 경우 상위클래스에서 '낮은인건비'로 얻어낸 서비스로 어떻게라도 해보려는 느낌인데 UAE 항공사들은 샤워실 까지 설치하고 하니 비용이 엄청 높을 것 같아 영업이익이 이렇게 높을 줄 몰랐네요. 그래서 뭔가 티켓가격이 비싸다는게 두 가지 가설을 세워보게끔 하는데
1) 항공동맹 등에 들어가있지 않아서 판매관련 수수료를 적게 지불함으로써 최종 정산받게 되는 순수 매출(?)금액이 큰 것인지
2) 아니면, 프리미엄 좌석수가 훨씬 많아서 프리미엄 좌석 판매율이 저조하더라도 애초에 매출 객단가 자체가 훨씬 높게 잡히는 것인지
가 궁금하네요!
최근 대한항공은 상위클래스 위주로 마케팅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고 (다른 코스트를 높이는 게 아니라 인건비 고정되어 있는 승무원분들로만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려다보니 직원분들이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아 안쓰럽습니다..)
아시아나, (앞으로) 티웨이, 프레미아 등이 장거리 노선에서 좌석을 세분화하여 전에 없던 구조로 지정석 하나 하나당 과금형태로 해서 티켓가격을 올리고 있는 것 같고.
아무튼 UAE 국적기들의 코스트 때문에 적자 상황이 아닐까 했는데 생각보다 영업이익률이 높으니, 2030년대 동남아 국가들의 경제성장과 함께 아시아 '관내'? 노선 호황도 있을테니 우리나라 항공사들도 잘 활약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아무래도 샤워실을 사용하는 퍼스트 클래스의 비용이 다른 항공사에 비하여 비싸다는 점과 해당 FSC 보유한 나라가 석유재벌이라서 기름값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더 자유롭다는 것이 그 이유일 것 같습니다. 가설의 경우에는 2번 가설이 타당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비행기에서는 비즈니스가 가장 마진율이 높으면서 차지하는 공간에 비해 수익성도 좋은 좌석이기 떄문에 절대적으로 판매되는 숫자가 다른 항공사에 비해 많이 팔리면 더 수익성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퍼스트클래스니 머니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고요, 중동항공사는 정부의 보조금을 등에 업고 영업이익이 높은 겁니다. 정부의 무상대여금과 대출보증, 공항세 면제, 공항인프라의 무상제공, 값싼 항공유 등 많습니다. 항공유도 중동항공사에만 특별한 금액으로 제공됩니다. 항공유가 항공기 운용에 상당한 비중을 가진 지출이니까 말 다했죠. 생태계 교란종입니다.
항공류 정부보조와 관련세금이
없기때문에 EU 등에서 소송을했는데 결론이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맞워요 기름을 거저주는데 경쟁이 안되지요
중동 항공사 이익율은 유류비 원가도 큰 영향을 줄 것 같아요.
항공료 만큼이나 중요한게 연료빈데... 국내 항공사들도 얼마나 싸게 사놓았냐가 영업이익의 큰 축이 되기도 합니다. 오일국가들의 항공은 아무래도 고가격 정책보다는 연료 단가가 아닐까요?
와 오늘 넘 재밌어용❤❤
시즌1때는 재무제표 보고 재용님의 다양한 분석이 메인이었는데 좀 그런게 줄어든 느낌이 나서 아쉽긴하네요
또떠남님 말 잘하시네요
찐 전문가 ㅎㄷㄷ
회계사님 아이가 초등이라구요?? 몰랐어요 😂
많이 아쉽지... 서로의 경쟁이 있어야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데
반독점법이 없는 한국에서는 합병은 가격상승 서비스저하와 일맥상통하지
영상 재밋게 봤습니다!
24:36 아시아나가 유럽 네개 도시 항공권을 매각한다고 하셨는데 대한항공이 보유한 슬롯을 넘긴건고 아시아나는 화물 사업부를 매각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중동 항공사가 이코노미를 적게 태워도 되는 이유가 기름값과 관련되어 있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대한항공이 단순 항공교통사업자가 아니라 우주사업본부로서 전세계 비행기 생산의 supply chain의 일부분으로서도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다뤄주시면 더욱 재밌을 거 같아요.
티웨이 딜레이는 기본 베이스
이번 회차는 드물게 재용님과 게스트 간 토크분량이 그래도 좀 맞춰진 것 같네요. 다른 회차들은 대부분 시청자인 제가 민망할 정도로 게스트 분량이 미미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회계사는 회계사이고 전문가(유튜버이건 뭐건)는 전문가 입니다. 토크분량 분배만 좀 잘해주시면 결과물의 퀄리티가 확 좋아지지 않을까 해요..
지금이라도 합병무산시키고 인수조건을 많이 조정해서 다른기업이 인수할수있게해야된다.
또떠남님 보러왔어요 ㅎㅎ 너무 멋지세요🎉🎉🎉🎉 싱가폴뉴스위트 너무 타보고싶네요🙈
또떠남님 너무 너무 똑똑하세요 섭외 진짜 잘하신듯요🙈티웨이항공 설명은 진짜 맞아요^^;;
재미있게 유용한 내용
채널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이번 편은 아쉬움이 많네요.
극성수기 남방항공 타고 이스탄불 가는 도중 동체 고장으로 우루무치에서 26시간 연착됐는데 같은 힝공편 다음날 기체를 타고 탈출했던 기억이 있네요 😅 그거 타야되는 다음날편 사람들은 우루무치에서 또 하루 고립됐고 😅😅
재밌고 유익하네요
늑대가 없어진다고 호랑이가 있는데 토끼가 떡상할까? 호랑이에게 잡아 먹힐까?
개인적으로..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나리타가는 비행기를 7시간 연착당해본 경험(10시->17시) 으로써는... 문제생기면 대체편이 바로 뜬다는 내용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만 (제가 정말 운없고 특이했던 경우겠죠) .. 고객 입장에서 솔직히 합병은 담배처럼 백해무익입니다.
소비자입장에선 너무아쉬움.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합병. 대안이잇엇는데 이젠, 그냥 대한항공 아니면 외국 항공사밖에 없으니
항상 인사이트와 업계 관계자 혹은 stakeholder로부터 얻는 정보가 재밌는데, 이번편은 게스트분이 정보나 fact위주로 얘기하기 보다는 걍 가쉽하는느낌이라 좀 가볍게 느껴지네요...ㅋㅋㅋ 처음으로 스킵하면서 봄... 특히 이전 박사님편 2편 이후라 그런지 더 비교되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게 게스트방송의 장점이겠죠 ㅎㅎ
크크크 재밌어요~~ ㅎㅎ
정확히 말하면 합병을 위해서 대한항공이 티웨이를 픽해서 끌고온거죠. 유럽노선 굴리라고 A330 3대 빌려주고 승무원 파견까지 해주고...ㅋ 우리나라에 후발 fsc가 다시 나올려면 삼성정도 되는 대기업이 아랍계 항공사처럼 말도 안되는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면 거의 힘들다 봐야죠. 항공기 1대 가격이 천억단위인데...
재밌네요~~
비행기처럼 기어왔습니다
이런 체널보다 거마큘라같은 체널 구독자가 많다는게 코미디네진짜
티웨이 무서워서 타겠냐고… 난 솔직히 못타겠어.. 외항사 타고 가고말지..
델타 항공사도 좋아요 😂
아시아나 골드이상은 모닝캄줘라 진짜 ㅠㅠ
스얼 마일리지 플렉시블하게 타 항공사 쓰기도 정말 좋았는데 어휴
비행기 타고 달려왔습니다
티웨에 오사카 바꿔치기는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16:33 cgv?
미국에서 합병반대 때려주길. 그리고 정부는 투입해서 살려내야함.
정부가 살리는 방법으로 생각한게 합병임 그 어떠한 재벌도 안사는 이유가 채무 비율이 너무 높아서 인수를 엄두를 못 내고 있음 그래서 그냥 정부가 대한항공이 인수하게 강제를 하고 있는 거임 가장 중요한게 대한항공 입장에서는 굳이 인수할 이유가 없음 그리고 정부가 대한항공 지분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시아나까지 소유하면 어떤 정부가 FSC를 2개를 가지냐 세금 낭비하냐 소리 나올 께 눈에 보여서 정부가 본인 돈으로 안 사는 이유도 있음
어쩌면 정확한 발음을 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
아닌가요?
진짜 재밋게 토크 해서 저도 모르게 스며들었네요 ㅋ 이런걸 많이봐야 해박해지는데 말이에요 ㅋ 좋다 조아
매형이 대만계 미국인인데
작년 여름에 한국 들어올 때 아시아나 비즈니스 탔는데도
불러도 안 오고 와서도 퉁명스러워서
다시는 안 탄다고 하더니 진짜였네요 ㅋㅋㅋㅋㅋ
아시아나 돌려조요 ㅠㅠ 스타얼라이언스 ㅠㅠ
대박대박 또떠남과 머니그라피라니!!🎉🎉🎉
티웨이는 요 앞도 잘 못가는데 과연
진짜 항공사 합병 졸 짜증....
비즈니스 기내식 퀄리티 저하는 아시아나보다 대한항공이 심각해보이던데요. 라면이나 와인따라주는 양도 그렇구요. 합병전이라 느껴지는 아시아나측의 서비스저하 현상이라고 설명하기에는 조금 무리가있지않나 싶네요.
제가 뱅기표 살때 여러번 경험했던건데 어느 시간대에 검색하느냐에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낮에 검색하는거랑 저녁에 검색하는거랑 가격이 달라요. 며칠간 동일한 노선으로 시간대를 다르게 해서 검색해봤는데 그랬습니다.
그리고 최근 아시아나를 많이 타게됐는데 기내식이 달라진건 합병과는 별개인거같구요. 전에 기내식 파동(?) 이후로 달라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단거리 노선에도 담요 주던데요?
B주류경제학 이번화는 유독 재미가 없네요..
여행을 정말 좋아해서 기대하고 봤는데, 평소 다른 주제에 비해서 흥미로운 얘기는 전혀 없었던것같아요. 새로운 지식도 별로 없고....
다른 주제들은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해외에서 대한항공 탈 때 탑승구 쪽에 국내 일간지와 잡지들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가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졌어요. 이것 때문에 항상 대한항공을 탔었는데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티웨이 주주로써 개같이 떨어지는 주식처럼 떨어지며 날아왔습니다..😂
내 평생 1등석 타볼일이 있을까 😢
에미레이트 샤워는 물 5분 나옵니다 15분 아닌데요
오늘 거 레전드 잼잇당
또떠남님 설명 깔끔하게 잘 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에 2017년에도 인천-도쿄 노선 기내식 샌드위치로 나왔었습니다.
같이 여행가는 친구가 부산에서 출발하여 나리타공항에서 만났는데
부산-도쿄 대항항공 노선에서는 일반 기내식을 먹었다고 애기해서 생생히 기억나요.
꼭 합병때문에 서비스질이 낮아진건 아닌거 같습니다.
항공권은 플라이트 그래프(구) 현 메타 온 메타가 찐 재미난 항공권을 구할수 있는데요 ㅋ 전 쿠바왕복 50에 구했었는제
나는 모르겠다 우리나라 ㅋㅋㅋㅋㅋ독과점 g마켓 옥션때도 느겼지만 돈있으면 우리나라에서는 뭐든 다 할거같네
티웨이 성장통을 굳이 승객도 같이 겪을 필요는 없겠지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항공업 많이 다뤄주세요!
또떠남이다ㅏㅏ
샤워기가 식기 전에 왔습니다
퍼스트 승객 복장으로 게이트로 쫒아내고 식사때 포크와 나이프 안주는 대한항공이 짱이지.마카다미아? 땅콩회항 이후에 퍼스트에서 주는거 처음 알았음
대한항공은 퍼스트나 프레스티지(비지니스) 탈때는 옷을 어느정도 차려입는것이 좋습니다.저는 워낙 자주 타니 가급적 편하게 입고, 게이트 가기 직전에 샤워하고 가기에 후즐근해보이고 항공사들중에 유독히 대한항공 직원들이 이런것에 예민한 승무원들이 있는 편입니다.제가 2023년도의 경우는 대한항공 국내선을 타고 델타항공으로 적립하려는데 누락이 되어서 연락했더니 제가 입력도 하지 않은 영문이름이 잘못 입력되었다고 거짓말 했다가 이것이 거짓말이라는것을 밝혔더니 직원이 뭐가 기분이 나쁜지 이후부터는 영문으로만 발권을 해서 국내선 탈때 여권들도 타야 합니다.전라도와 제주도에서는 보안 직원이 지역차별 하냐고 꼬치꼬치 물어봐서 해명한다고 시간 보냈어요.그리고 2024년도의 경우는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인데도 라운지에서 확인한다는 핑계로 입장을 지연시켰습니다.엘리트 플러스 신분증과 여권, 항공권의 이름이 맞으면 통과가 원칙인데도 10분이상 지인과 같이 입구에서 대기를 해야 하니 기분이 좋을리가 없겠죠.연간 100~150회 이상 탑승하는데 유독히 특정항공사의 서비스가 문제가 있다면 이것은 개선해야 할 것입니다.입장 바꿔서 바비킴 처럼 비지니스 끊었는데 강제로 이코노미로 보내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저도 퍼스트 끊고 게이트로 강제로 쫒겨나는데 황당하더군요.당연히 보딩패스 보여줬었고요.단지 복장이 거지같고 어리다는 이유로 쫒겨났었습니다.그나마 조양호 회장이 있을때는 클레임을 직접 확인한다고 해서 개선하려고 노력은 했는데 이제는 자기네가 불리하면 답변 요청해도 백지로 보냅니다.참 편리한 서비스죠.언론사에 제보하면 그때서야 답변이 옵니다.
기본적으로 대한항공은 이상하게 목소리 크면 잘해주려고 하고, 신사답게 하면 호구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오히려 유럽이나 미주권의 항공사처럼 FM대로 하는것이 좋은데 저도 서비스업에서 일해봤지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것들이 많이 보입니다.물론 모든 서비스가 나쁜것이 아닙니다.전체 직원으로 치면 1%가 문제인데 고객의 입장에서 비싼돈 내고 탔는데 그 1%가 문제면 그 항공사 전체에 대한 선입견은 충분히 생기죠.예전에 아내가 임신했을때 카운터에서 의사 2명 대동하고 수속하는데 여직원이 안된다고 난동을 펴서 경찰 불러서 끌고가게 하였습니다.경찰이 볼때도 그 직원이 제정신이 아니였던거에요.8시간 지연인데 한시간 뒤에 온다고 4번이나 거짓말 하고 임산부에게 물한병, 담요 하나를 안줘서 다른 승객들이 단체로 항의해주니까 그제서야 줍니다.그래놓고는 보상도 없고 "꼬우면 타지 마세요"이래서 그 이후에는 퍼스트나 비지니스 돈내고 안탑니다.대한항공은 이코노미 타세요.이게 가성비가 좋습니다.오죽하면 제가 다른 항공사 마일리지 수백만 쌓았겠습니까?
마일런 하던분 마이컷네
또떠남 화이팅~!!
9:45 두 번 해도 되겠닼ㅋㅋㅋㅋ
ㄷㄷ 내일 가는데 이런 영상을..!!
온니 또떠남님 보고 들어옴요.😊
울 또떠남님이 나오셨어요~~~~~~❤❤❤❤❤❤짱 멋져요 말씀도 잘하시고~~^^
또떠남님 B주류경제학에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
자주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31:00 중국을 배제하면 안되는 이유
또또남 너무 좋아 ❤
티웨이는 몇년 전에 국내선 타보고 다시는 안타는 곳인데요. 연착이 되었을 때 고객들에게 미안하다는 사과 한 마디를 하지 않았습니다. 승무원 멘트 자료에 사과가 없었던 걸로 기억해서, 고객서비스 게시판에 글을 올렸음에도, 돌아오는 대답에서는 사과가 없더라구요. 그 때 생각을 했던게, 아마도 티웨이의 운영정책 이전에 기업문화에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탓하고 책임을 벗어나는게 있는 것 같다 였습니다. 이러한 문화적인 곪아있음이 결국 오사카 사건까지... 연착에 대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고객들은 연착되면 연착되는대로 따라야 한다는 낡은 사고방식의 작은 결과가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또떠남님이 여기 나오시다니! 첨에 잘못본줄알았는데 아니였군요! 오늘더 넘나 재밌네요!!
또떠남님 오신 이곳 새로 알게되었는데 좋네요...구독합니다
보잉처럼 사람 죽을뻔한 사고만 없음 됨
4대보험 기준 평일 쉬는 직장인과 주말 쉬는 직장인 대비 평일 쉬는 직장인이 더 많습니다~~
하나되지 마라 좀!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또떠남 님 그냥 여행유튜버가 아니라 찐항덕인거 알고 섭외하다니… b주류 안목 진짜 좋네요bbb
또떠남님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