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갑골문 금석문 문헌 기록등 고문자 연구로 한(韓)이란 나라 이름 탐구에 매우 공감합니다. 한(韓)이 지평선 초원 해뜨는 모양으로 북방 초원 유목 민족 나라 즉 훈(Hun)족으로 우리 동이족 삼한도 훈족 갈래로 신라 김알지도 훈족 조상을 말했고 몽골 원나라가 북경에 수도로 돌아왔다는 강의을 들으니 일본도 해를 근본으로 하고 서양학자의 'Hun' 영어 발음도 '훈' 보다 '한'으로 들립니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은 위대한 훈족의 나라라는...
지난주에 이어 잘 들었습니다. 상고 시대 지명의 위치를 정확히 안 다는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라 사람들마다 다소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북경이 고조선, 고구려, 고려까지 우리 민족의 중심지였던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랏돈 받으며 엄청나게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는 강단사학자들이 정말 문제입니다. 그들이 왜곡된 교과서를 만들고 그걸 국민들이 배우고... 이 악순환은 언제쯤 깨질지~
식민사관을 모두 버리고 처음부터 역사를 정립해나가야만 하는 이유죠~~ 그렇게 하기 전에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아니면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듣고, 국민 개개인이 깨어나 바른 역사관을 갖게 될 때에야 저들은 허튼 소라를 못하게 될 것입니다! 광복시 친일매국노들을 숙청하지 못한 과오가 새로운 나날이 이토록 지겹게도 과롭힙니디~~!! 지금이라도 친일파매국노들은 모조리 단죄하고 국기를 바로 새워야만 합니다-~~❤❤
33:25 한(韓)민족은 해를 숭배하는 민족으로서 (태양족), 언제나 국호를 태양으로 연결하여 정했음. (부여 = 불, 태양) (백제 = 밝달, 밝은 산) (신라 = 태양이 솟는 벌) (발해 = 밝해, 밝은 해) ( 고구려 = 태양이 솟는 신비한 나라) (배달 = 밝달, 해가 비치는 밝은 땅)
아사달이 아침언덕의 조선이 되었듯이 밝단,환단이 아침터전의 한으로 되었다고 봅니다 조와 한의 좌변은 해를 뜻하는게 동일하고 조는 해와 함께 달과 물을 표현한 아침이고 한은 여기에 터전을 쌓아올린것을 표현한 국가를 말한다고 봅니다 물론 한자에서 한이 나온게 아니고 해에서 나온 하나에서 한이 나왔다고 보며 다만 이를 한자로 명기할때 가장 가까운 뜻을 가진 한자로 명기한거라고 봅니다
저의 큰 관심사 중의 하나가 우리나라를 지칭하는 '한'자의 문자적 근원과 의미 그리고 최초의 '음가'였고, 여기 저기에서 관련한 자료들을 다수 접했습니다. 오늘 선생님의 글을 통해 몇가지 확인한 바는 1)이 '한'자가 갑골문에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 2)유사어인 '조'자 보다 늦게 나왔고, 엄격하게 보면 문자의 기원도 다르다는점, 3)문자가 의미하는 바는 해뜨는 곳을 지키는 곳이라는 사실, 그리고 덤하여 4)우리 나라를 나타내는 역대의 국명인 조선, 진, 한, 고려, 발해, 백제가 모두 해뜨는 곳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는 팩트에 근접한 연구 결과를 알게 되어 크게 기쁜 마음입니다. 저 위에 일부 독자가 말한 '칸=한'은 너무 국수주의적 시각이어서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정제되고 팩트에 근거한 논리와 전개가 늘 공감을 불러옵니다. 오늘도 감사히 배웠습니다.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설문해자의 우물 테두리는 북두칠성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박혁거세도 나정에 나왔고 우물의 테두리는 북두칠성을 사방으로 두룬 형상으로도 해석되어 즉 천자는 북두칠성의 기운을 받아 태어 나는 것으로 태양과 북두칠성의 기운으로 탄생한 천자의 나라 '한' 을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 제 견해를 드려 봅니다.
옳습니다! 요즘 학자들이 문헌들을 읽고 밝혀내서 유튜부에 올리고 있는 내용들을 보면 그 대부분이 고조선의 위치, 한사군의 위치, 부여의 위치, 고구려, 백제의 시작점들도 거의 그 부근이었다고 합니다. 조선의 이름이 붙은 나라들이 많은 것은 부여라는 나라가 하나의 나라가 아니라 여러 나라들이 이런 저런 부여라고 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동이족들이 좋아하던 '아사달'을 이었다는 이었다는 의미가 아니었을까요? 이번의 주제인 '한'도 이와 같은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요? ㅎㅎ강의를 끝까지 들어보니 다 더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명쾌한 강의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우물에 대해서는 하늘을 동그랗게 표현하고 땅을 네모나게 표현하는 사상이 있었는데, 우물을 네모나게 만들어서 이를 표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신라의 나정도 박혁거세가 태어난 시조묘이기도 하고, 이후에 신궁을 설치해서 제사지냈다고도 하니 국가를 대표해서 의미하는 기능이 우물에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한은 Khan. 칸과 유사한 발음을 그저 한자로 옮긴 건 아닐까요? 먼저 있던 나라이니 비슷하게 부른다고. 신라 마립간의 干도 칸이고. 그리고 우물은 북두칠성 신앙과 관계가 있을 것 같아요. 별을 땅에 퍼담는 행위가 새벽에 우물을 뜨는 할머니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하백의 딸이라는 문장도 생각나고.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지난 조선 강의에 댓글로 조선과 한국은 같은것으로 고대의 소리는 가사달(아사달 = 태양의 땅, 나라 ) 이라고 소개했는데 오늘 결론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연나라와 고조선의 지역은 북경이 아니라 훨씬 서쪽으로 태행산맥과 호타하(압록강)가 흐르는 석가장 주변입니다. 그리고 사서에 기록된 해(海)는 바다가 아니라 강의나 호수를 지칭합니다. 즉 해(海)를 건넜다는 바다가 아니라 내륙의 강이나 하천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지면상 간략하게 줄입니다. 품격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한(韓)..... 문자(文字)의 의미를 상고(詳考)할때 선인(先人)들의 연구는 마땅히 참고 되어야 하지만 답습(踏襲)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가죽 위(韋)가 특히 더 그러하지요. 韋에 口가 성(城)이라는 설이 대부분 이지만 정(井)이라는 설도 있지요. 게다가... 성(城)과 정(井)은 가죽이란 의미와 거리감이 듭니다. 연관성을 느낄수가 없지요. 그러기에... 성(城).정(井)은 참고적으로 염두(念頭)에 두고 고찰(考察)할 일이겠습니다. 다름가죽/무두질가죽 위(韋). 무두질이란? 가죽을 문질러 얇고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지요. 그런데 영상에서의 설명은? 부드러운 가죽을 몸에 두른다. 라는 의미로 설명 하셨습니다. 韋는 몸에두른 가죽의 형상(形相)이라 볼수 없지요. 거리가 멀어요. 위(韋)는 가죽을 무두질 하는 모습. 으로서 口는 가죽이라 볼수있지요. 口가 가죽이라면? 그 상하에 표현된 것이 발은 아니지요. 그칠 지(止)나 발 족(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발로 무두질을 하지는 않으니까요. 韋는 予 와 口 의 합자(合字)입니다. 즉. 韋에서 口의 상하에 나타낸것은 予라는 자소라는 말씀이지요. 여(予)의 금문은 찾지 못했습니다. 予의 소전은 ▽△S 가 세로로 놓여진 형태이지요. 予의 갑골에서는 금문 △형이 □형으로 나타나며 아래에 꼬리가 없는 형태가 차례 서(序)의 갑골문 입니다. 네... 성씨/법칙 여(呂)와 차례 서(序)의 갑골.금문이 동일하죠. 呂序 갑골.금문 상 같다는 겁니다. 予는 呂 또는 序에 꼬리가 달린 형태죠. 또 이러한 呂序의 형태는.. 형(亨)이나 향(享)에서 소전형태가 서(序)의 금문과 닮았지요. 亨享의 금문을 보면 丹井 형태의 자소로 표현됩니다. "韋의 口는 井의 테두리다" 라는 말이 왜 나온것인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이렇듯.... 予 序 呂 亨 享 의 고문자들을 두루 섭렵(涉獵)해본 이후라면? 높을(고구려) 고(高)에서의 위아래 口 형태의 의미도 새롭게 보일겁니다. 성씨/법칙 려(呂) 라는 자소지요. 물론 지(止)나 족(足)과는 거리가 천리만리 멀어집니다. 그럼 이제.... 여(予)의 소전이나 갑골은 도대체 무엇의 형상(形象)을 나타낸 걸까요? 그것은 "베틀 북" 입니다. 베를짤때 씨줄 사이로 날줄을 싣고 오가는 나룻배 형태의 나무지요. 나/줄 여(予).... 베틀북에 실이 달린 형상입니다. 오고/가다. 또는 주고/받다. 라는 의미를 지닌 자소이지요. 그래서 舟나 丹으로도 그려지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韋는 가죽口 위를 오가는 베틀북 형상이지요. 가죽을 문지르는 무두질을 나타낸 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일본의 욱일(旭日)기의 기원이다. 욱일이라는 단어 뜻 자체가 "아침에 돋는 해"를 의미하며 욱일기에서 시각적으로 잘 표현되고 있다. 욱일기는 역사적으로 6세기 후반부터 8세기 초반의 아스카시대 때부터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깃발이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의 군대에서 사용하던 군기로, 현재의 자위대가 사용하는 깃발이다. 일본제국주의의 상징으로 인식되어 이에 대한 반발과 거부감이 상당히 높다. 그런데, 이 욱일기는 햇빛이 뻗어나가는 모습을 나타내며 이는 앞서 설명한 조선, 태양, 서광, 광화, 주신 등의 의미와 일맥상통한다. 역사적으로 고조선과 삼한시대 때부터 한반도에서 일본 열도로 사람들의 이동하기 시작하였으며, 4세기 백제 근초고왕 이후 일본과 국교설립하여 많은 선진문화를 전달한 사실을 고려하면, 6세기에 가서야 사용된 욱일기의 기원은 일본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찾는 것이 옳다고 생각된다. 즉, 현재 욱일기가 일본제국주의의 상징이기 때문에 역사적, 감정적으로 부정적 반응이 강한 것은 매우 공감이 간다. 단, 이성적으로 그 기원이 우리나라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 다소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 blog.naver.com/edgedcrew/222923328972
선생님, 한(韓)이란 글자가 혹시 징기스칸의 칸(khan)이란 글자의 단순한 한자 표기가 아닐까요? 즉 칸은 임금을 뜻하는데 韓은 칸이 다스리는 나라라는 뜻에서 한이란 한자를 음차해서 쓴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늘 우리 역사를 풀이할 때 한자라는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늘 아쉬웠습니다. 중국 이외에도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많은데 왜 우리가 한자문화권에 갖혀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만 할까라고요. 중앙아시아의 기록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봅니다. 중국인에 의해 왜곡되지 않은 날 것의 우리 역사가 아직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이죠. 그래서 선생님께서 영상을 제작하실 때 앞으로는 주변 다른 나라들의 기록도 참고해서 내용을 더 교차적으로 검증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우리가 껄끄러워하는 일본도 넣고 말이죠. 하노이 역사 박물관에 가면 그들의 옛 지도에 한국의 KIM족의 이동 경로를 실선으로 표시해 놓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예사로운 일이 아닙니다. 역사가 사라지거나 왜곡되기 전에 하루 빨리 파악해서 우리의 잊혀진 이야기들을 찾아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훌륭하였고,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갑골문 금석문 문헌 기록등 고문자 연구로 한(韓)이란 나라 이름 탐구에 매우 공감합니다. 한(韓)이 지평선 초원 해뜨는 모양으로 북방 초원 유목 민족 나라 즉 훈(Hun)족으로 우리 동이족 삼한도 훈족 갈래로 신라 김알지도 훈족 조상을 말했고 몽골 원나라가 북경에 수도로 돌아왔다는 강의을 들으니 일본도 해를 근본으로 하고 서양학자의 'Hun' 영어 발음도 '훈' 보다 '한'으로 들립니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은 위대한 훈족의 나라라는...
지난주에 이어 잘 들었습니다.
상고 시대 지명의 위치를 정확히 안 다는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라 사람들마다 다소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북경이 고조선, 고구려, 고려까지 우리 민족의 중심지였던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랏돈 받으며 엄청나게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는 강단사학자들이 정말 문제입니다.
그들이 왜곡된 교과서를 만들고 그걸 국민들이 배우고... 이 악순환은 언제쯤 깨질지~
매국노가 따로 없죠
식민사관을 모두 버리고 처음부터 역사를 정립해나가야만 하는 이유죠~~ 그렇게 하기 전에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아니면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듣고, 국민 개개인이 깨어나 바른 역사관을 갖게 될 때에야 저들은 허튼 소라를 못하게 될 것입니다!
광복시 친일매국노들을 숙청하지 못한 과오가 새로운 나날이 이토록 지겹게도 과롭힙니디~~!!
지금이라도 친일파매국노들은 모조리 단죄하고 국기를 바로 새워야만 합니다-~~❤❤
나라의 역사가 중국.일본. 그리고 중국과 일본과 대한민국에 사는 일본.중국의 돈을 좋아하는 밀정들, 역사학자라는 밀정들로 인하여 대국이 가장 작은 나라를 유지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개탄스러운가?
서울대 역사학자라는 것들부터 사그리 조져 역사를 바로 세워야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국민교과가 되어야 할 내용입니다.
요즘 한민족 역사 대륙사관을 뒷받침하는 사료를 다각도로 여러 유튜브 채널에서 보게 됩니다. 왜곡으로 점철된 혼돈에서 태양빛을 보는 듯 밀씀 가슴깊이 공명합니다. 감사합니다.
품격있는 멋진 겅의 존경을 표합니다♡♡
33:25 한(韓)민족은 해를 숭배하는 민족으로서 (태양족), 언제나 국호를 태양으로 연결하여 정했음. (부여 = 불, 태양) (백제 = 밝달, 밝은 산) (신라 = 태양이 솟는 벌) (발해 = 밝해, 밝은 해) ( 고구려 = 태양이 솟는 신비한 나라) (배달 = 밝달, 해가 비치는 밝은 땅)
님 설명 잘 해 주셨내요 최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의 기원을확실하게 알았습니다
많은헌자를 파악하시고 쉽게설명해주셔서 멋지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강의, 주변지인들에게도 전파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강의를 듣고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강의 500회~ 1000회 까지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로운 지식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나라이름에서 가졌던 의문사항을 전부 해소한 강의십니다. 몇년 묵은 체증이 싹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조상님들이 國名에서 품었던 韓의 의미 또는 天符經의 本心本太陽昻明처럼 우리 민족이 태양처럼 밝아져 세계 문명의 모범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매우 즐거운 우리의 역사 시간을 함께 하게되어 반갑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계속 시청하겠습니다.
언제쯤 사실을 사실대로 배우고, 깨우칠 수 있을까요? 교수님같은 학자들의 노력과 성과에 경의를 표합니다! 조금씩 그 시기가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원나라가 북경에 수도를 정하기 전까지
중국에 있던 나라들이 대부분 중원(서안 낙양 등)에 수도를 둔 것은
그 동쪽에 강성한 나라들이 존재했었다는 증거지
넓은 평야지대를 두고 구태여 산골짜기 구석에 수도를 정해야했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_()_
참으로 훌륭한 강의입니다! (24 4/30 21;42)
한자어 (辰國의 王)를 몽골어로 (징기스칸)이라 발음한다고 한다.
진국에서 삼한이 갈라졌고
여진족의 역사는 삼한을 건설했고 자신들이 삼천년 전부터 肅愼, 稷愼, 女眞 이었고 여진어로 읽으면 jursen이라 읽고 금나라도 jursen이라고 읽는다고 한다 즉 조선이라 한다
아사달이 아침언덕의 조선이 되었듯이
밝단,환단이 아침터전의 한으로 되었다고 봅니다
조와 한의 좌변은 해를 뜻하는게 동일하고
조는 해와 함께 달과 물을 표현한 아침이고
한은 여기에 터전을 쌓아올린것을 표현한
국가를 말한다고 봅니다
물론 한자에서 한이 나온게 아니고
해에서 나온 하나에서 한이 나왔다고 보며
다만 이를 한자로 명기할때
가장 가까운 뜻을 가진 한자로 명기한거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히 잘 봤어요.
2024년 3월 30일 토 04시 태평양 시간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숨도 안쉬고 정신없이 한숨에 다 보았네요...
조선의 조(朝)나 한국의 한(韓)의 왼쪽 글자는 태양이 떠오르며 햇살이 퍼지는 모습인 것같읍니다
풀밭에서 무슨 해가 떠오르겠어요?
태양이 천지사방으로 빛을 내뿜는
다섯나라를 합친 치우의 나라 "한"자입니다
태양이 천지사방으로 빛을 내뿜는
소머리 다섯나라를 합친
치우천황의 나라 "한"자입니다.
한자를 읽고 연구하는 분들은 우리의 역사를 교수님처럼 해석하는데,
공부 않는 강단 사학자들은 한사군과 고죽국의 고고학 증거가 나왔음에도 이를 부정하니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고죽국은 먼후에 낙랑군의 땅으로 한사군의 한곳으로 지금의 하북성 베이징입니다.
저의 큰 관심사 중의 하나가 우리나라를 지칭하는 '한'자의 문자적 근원과 의미 그리고 최초의 '음가'였고, 여기 저기에서 관련한 자료들을 다수 접했습니다. 오늘 선생님의 글을 통해 몇가지 확인한 바는 1)이 '한'자가 갑골문에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 2)유사어인 '조'자 보다 늦게 나왔고, 엄격하게 보면 문자의 기원도 다르다는점, 3)문자가 의미하는 바는 해뜨는 곳을 지키는 곳이라는 사실, 그리고 덤하여 4)우리 나라를 나타내는 역대의 국명인 조선, 진, 한, 고려, 발해, 백제가 모두 해뜨는 곳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는 팩트에 근접한 연구 결과를 알게 되어 크게 기쁜 마음입니다. 저 위에 일부 독자가 말한 '칸=한'은 너무 국수주의적 시각이어서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정제되고 팩트에 근거한 논리와 전개가 늘 공감을 불러옵니다. 오늘도 감사히 배웠습니다.
韓은 태양의 나라... ㄷㄷㄷ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설문해자의 우물 테두리는 북두칠성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박혁거세도 나정에 나왔고 우물의 테두리는 북두칠성을 사방으로 두룬 형상으로도 해석되어 즉 천자는 북두칠성의 기운을 받아 태어 나는 것으로 태양과 북두칠성의 기운으로 탄생한 천자의 나라 '한' 을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 제 견해를 드려 봅니다.
옳습니다! 요즘 학자들이 문헌들을 읽고 밝혀내서 유튜부에 올리고 있는 내용들을 보면 그 대부분이 고조선의 위치, 한사군의 위치, 부여의 위치, 고구려, 백제의 시작점들도 거의 그 부근이었다고 합니다. 조선의 이름이 붙은 나라들이 많은 것은 부여라는 나라가 하나의 나라가 아니라 여러 나라들이 이런 저런 부여라고 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동이족들이 좋아하던 '아사달'을 이었다는 이었다는 의미가 아니었을까요? 이번의 주제인 '한'도 이와 같은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요? ㅎㅎ강의를 끝까지 들어보니 다 더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명쾌한 강의입니다!
깊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체질진단을 해드리고 싶은데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사람 진국(辰國)일쎄",
'너와 나는 한(韓)가족'..
이런 말들이 이어져오는 이유 겠지요 ~
규장각만 개방되어도 역사의 반은 드러나리라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우물에 대해서는 하늘을 동그랗게 표현하고 땅을 네모나게 표현하는 사상이 있었는데, 우물을 네모나게 만들어서 이를 표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신라의 나정도 박혁거세가 태어난 시조묘이기도 하고, 이후에 신궁을 설치해서 제사지냈다고도 하니 국가를 대표해서 의미하는 기능이 우물에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한청시 옆에는 황룡강 황룡국
함양시 옛호경시 환주시 환장강
연안 금성 고죽국 영락궁 등이 있지요
한은 Khan. 칸과 유사한 발음을 그저 한자로 옮긴 건 아닐까요? 먼저 있던 나라이니 비슷하게 부른다고. 신라 마립간의 干도 칸이고. 그리고 우물은 북두칠성 신앙과 관계가 있을 것 같아요. 별을 땅에 퍼담는 행위가 새벽에 우물을 뜨는 할머니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하백의 딸이라는 문장도 생각나고.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칸의 음차라는 설도 알고 있지만, 문제는 고조선이 이란 말을 쓰는 나라들보다 훨씬 이전에 존재했던 나라라는 점입니다. 고조선은 신라나 몽골이나 이런 나라들보다 수천년 앞서 세워진 나라였습니다. (저자)
우리선조시대 순임금의 나라이름이 한이 었다고 한다 ㅡ그이후 한이 맥을 이어온 거라고
우리의 위대한
정신문화 유산인
홍익인간 정신을
갑골문에서도
흔적을 ,싹을 찾을 수 있을까요?
한은 중국에서 온 것도 아니고
발음도 한이 아니었어요
과거에는 가라 혹은 가야라고 읽혔었고
따라서 마한 변한 진한이 아니라 마가라 변가라 진가라에 가까웠겠지요
그 중 일부는 일본으로 건너갔고
일부는 이 민족이 세운 국가인 백제 신라에 흡수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정답 삼신할머니는 하늘님 첫째 환인의 막내여동생이고 이름이 마고...
둘째는 이미 발견이되었음 거인입니다 근데 유대인들이 도굴해갔어여 이란 황금거인이 둘째..
이게 몇년전이야기입니다....
삼한이
대륙에 있었다는 것도 옳지요?
지난 조선 강의에 댓글로 조선과 한국은 같은것으로 고대의 소리는 가사달(아사달 = 태양의 땅, 나라 ) 이라고 소개했는데 오늘 결론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연나라와 고조선의 지역은 북경이 아니라 훨씬 서쪽으로 태행산맥과 호타하(압록강)가 흐르는 석가장 주변입니다.
그리고 사서에 기록된 해(海)는 바다가 아니라 강의나 호수를 지칭합니다. 즉 해(海)를 건넜다는 바다가 아니라 내륙의 강이나 하천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지면상 간략하게 줄입니다. 품격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아사=아침 맞아요.
일본에서는 차를 사라 해요.
차도=사도..
우리는 사가 차로 변해온거죠..
차 예절을 차도라 하고, 일본에서는 사도라 발음 합니다..아침=아츠=아스=아사
한자음을 연구해보면 ㅅ=ㅈ=ㅊ=ㅇ 는 서로 변화하는 같은 계통의 음입니다. 놀랍게 영어도 마찬가지죠.
중국 中原에 商나라를 건국한 우리 조상 東夷族은 현재 세계 인구의 1/4 이상이 사용하는 뜻글(表意文字}인 漢字의 원형 甲骨文字를 만들었고, 세종대왕은 인류역사상 가장 우수하고 가장 간편한 소리글(表音文字)인 訓民正音을 創製하였다.'
나라韓의 가죽韋자는 우물井자가 맞는거 같슴니다!아침에 제일 먼저 하는것은 일어나서 태양을 보고 우물에서 물을 마셨을것으로 보입니다!고대의三韓國은 집집마다 우물이 많았으리라고 봅니다!우물을 신성시 했을 수도 있을거라고도 봅니다!아니면 별자리와도 관련이 있을 수도...
ㄱ😊😊😊😊😊😊😊
😊
韓자는 문자학으로 보면 초원에서 해가 뜨고 해가 지는것으로 에워쌓인 넓은 곳 클한으로 보면 어떨런지요
조선의 아침조, 위대할 위의 합자입니다. 즉 위대한 조선의 후예라는 뜻 입니다.
한은 순임순임금의 이름이라 들었습니다
고조선의 마지막왕인 기준의 후손이 기자였을거고
현재의 기지묘가 있는곳이 고조선영역이고
'기자를 봉하였으나 신하를 얻지못하였다'는 그냥 무시당하였던걸로 이해됩니다.
한(韓).....
문자(文字)의 의미를 상고(詳考)할때
선인(先人)들의 연구는 마땅히 참고
되어야 하지만 답습(踏襲)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가죽 위(韋)가 특히 더 그러하지요.
韋에 口가 성(城)이라는 설이 대부분
이지만 정(井)이라는 설도 있지요.
게다가... 성(城)과 정(井)은 가죽이란
의미와 거리감이 듭니다.
연관성을 느낄수가 없지요.
그러기에... 성(城).정(井)은 참고적으로
염두(念頭)에 두고 고찰(考察)할
일이겠습니다.
다름가죽/무두질가죽 위(韋).
무두질이란?
가죽을 문질러 얇고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지요.
그런데 영상에서의 설명은?
부드러운 가죽을 몸에 두른다.
라는 의미로 설명 하셨습니다.
韋는 몸에두른 가죽의 형상(形相)이라
볼수 없지요. 거리가 멀어요.
위(韋)는 가죽을 무두질 하는 모습.
으로서 口는 가죽이라 볼수있지요.
口가 가죽이라면?
그 상하에 표현된 것이 발은 아니지요.
그칠 지(止)나 발 족(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발로 무두질을 하지는 않으니까요.
韋는 予 와 口 의 합자(合字)입니다.
즉. 韋에서 口의 상하에 나타낸것은
予라는 자소라는 말씀이지요.
여(予)의 금문은 찾지 못했습니다.
予의 소전은 ▽△S 가 세로로 놓여진
형태이지요.
予의 갑골에서는 금문 △형이 □형으로
나타나며 아래에 꼬리가 없는 형태가
차례 서(序)의 갑골문 입니다.
네... 성씨/법칙 여(呂)와
차례 서(序)의 갑골.금문이 동일하죠.
呂序 갑골.금문 상 같다는 겁니다.
予는 呂 또는 序에 꼬리가 달린 형태죠.
또 이러한 呂序의 형태는..
형(亨)이나 향(享)에서 소전형태가
서(序)의 금문과 닮았지요.
亨享의 금문을 보면 丹井 형태의
자소로 표현됩니다.
"韋의 口는 井의 테두리다"
라는 말이 왜 나온것인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이렇듯....
予 序 呂 亨 享 의 고문자들을
두루 섭렵(涉獵)해본 이후라면?
높을(고구려) 고(高)에서의 위아래
口 형태의 의미도 새롭게 보일겁니다.
성씨/법칙 려(呂) 라는 자소지요.
물론 지(止)나 족(足)과는 거리가
천리만리 멀어집니다.
그럼 이제....
여(予)의 소전이나 갑골은 도대체
무엇의 형상(形象)을 나타낸 걸까요?
그것은 "베틀 북" 입니다.
베를짤때 씨줄 사이로 날줄을 싣고
오가는 나룻배 형태의 나무지요.
나/줄 여(予)....
베틀북에 실이 달린 형상입니다.
오고/가다. 또는 주고/받다.
라는 의미를 지닌 자소이지요.
그래서 舟나 丹으로도 그려지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韋는 가죽口 위를 오가는 베틀북
형상이지요.
가죽을 문지르는 무두질을 나타낸
것입니다.
한(韓)이나 조(朝)의 왼쪽은...
기쁠 희(喜). 북/두드릴 고(鼓)를
고찰해볼 필요가 있을겁니다.
희(喜)에서의 사(士)는 士가 아니죠.
고(鼓)의 왼쪽 형태에 구(口)를 더한
것이 희(喜)입니다.
고(鼓)는 고(敲)와 같은 글자지요.
鼓/敲 무엇을 알수 있습니까?
喜에서 口를 뺀 형태가 高로 되었죠.
喜/高 의 차이는 喜에 口가 추가되어
있는것 뿐이지요.
만약. 기존의 학설대로...
高가 높이지은 건물이나 성문이라면?
喜와 지극히 닮은 연관성은 어떻게
설명할수 있겠습니까?
韓 朝 의 왼쪽 자형은...
朱 喜 高 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입니다.
콩 두(豆)의 갑골문을 보세요.
기쁠 희(喜)의 갑골문과 비교해
보시라는 말씀입니다.
그래도 豆가 묘라는 그릇에 담긴
콩알이겠어요?
日ㅛ 가 豆입니다.
日ㅛ 형태의 자소가 日十으로
된것이 이를 早이지요.
朝에서의 '조' 라는 발음은 早에서
비롯된 것이겠습니다.
ㄷ/ㅈ 변화를 적용하면?
조(早)가 아니라 도(早)가 되지요.
'됴' 이지 않을까요?
해돋이/해돋지...돋아나다/됻다.
음훈 상으로는... 이를 도(到)나
이를 지(至)와도 연관돼 보입니다.
이를 早. 아침 朝. 이를 到. 이를 至...
이를 云. 말씀 言.....
정리해 본다면...
기본(基本)형태의 자소는 단(旦)에서
비롯된 것이라 하겠습니다.
아침 단(旦)/아침 조(朝).
旦의 금문 형태에서 豆로 변하고
두(豆)와 주(朱)의 발음은 다르지만
ㄷ/ㅈ 변화라 본다면...
豆와 朱는 연관된 발음입니다.
旦은 단이지만 달이라는 음소도
나타나지요. 황달 달(疸). 달기(女日 己)
우리말의 삼달/삼딸 과 연관되며..
딸기 나 (아들)딸 과도 관련지어 볼수
있지요.
땅의 옛 발음이 달이기도 합니다.
양달/응달/아사달..
응달...음단(陰旦)
음(陰)/양(陽) ㅡ 그늘/볕
旦의 금문에 ㅡ이 그늘입니다.
日은 해(태양)이 아니라 볕이죠. 햇빛.
금문에서 旦은 빛과 그늘입니다.
旦의 갑골은 日口 형태지요.
이때의 口는 땅일겁니다.
그래서들... 日을 태양/햇님 이라고
여기게 되는거죠.
그러나
旦의 금문과 갑골을 찬찬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쪽이 원형(原形)에 가까울까요?
어느쪽이 상형(象形) 다운가요?
신석기 청동기 구분법 중에는..
면새김과 선새김이 있습니다.
旦의 금문은 면새김에 가깝고
旦의 갑골문은 선새김에 가깝죠.
나무 수(樹)를 한번 볼까요?
시경의 학명시에 원유수단(園有樹檀)
(낙원(樂園)에는 박달나무가 있다)
박달나무/밝달 나무 단(檀).
나무 목(木)을 빼면?
밝달 단(亶)이죠? 믿음 단(亶).
旦 이라는 자소가 보이지요.
나무 수(樹)에서도 촌(村)을 빼면?
土 묘 가 남습니다.
樹에서의 土는....
喜에서의 士와...
같은 자소입니다.
朱 矢 生 牛... 등등의 윗부분이죠.
부리(뿔) 입니다.
우리말 묏부리 에서의 부리죠.
부리가 위로가면 뿔이고
아래로 가면 뿌리 입니다.
부리/뿔/뿌리/풀
발음에서 짙은 연관성이 느껴집니다.
화살촉에서 비롯된 말이거든요.
矢는 촉이 위로향한 화살이고
至는 촉이 아래로 향한 화살이지요.
矢와 朱의 十 부분이 •으로 나타나요.
中기기도 하고 살/쌀/알 이기도 하죠.
우리말 '햇살' 에서 살입니다.
中의 유래는 옛 고(古)에서 엿볼수
있지요.
古의 소전에서는 十의 형태고
古의 금문에서는 中의 내부가 까매요.
古의 갑골은 中이지요.
어땋게 옛이라는 의미가 될까요?
中은 적중(的中). 맞다/정확하다.
口는 말하다/들려주다. 云曰言告
즉. 옛일을 정확히 말하는 겁니다.
사실(史實)이라는 거죠.
中과 丹의 연관성은 학계에서
모를겁니다.
도대체 왜? 丹心이 忠心인지를
모른다는 겁니다.
丹井은 우물의 입구도 수은광산의
입구도 아니기 때문이지요.
丹井은 화살 과녁의 형상(形象)입니다
그렇다면? 단(旦)과는 무슨관계?
날 일(日).... 날입니다.
화살이 날다/살이 날다.
흰 백(白) ㅡ 빛살이죠. 밝입니다.
白日 ㅡ 밝은 날
청천백일(靑天白日)/백일(白日)하(下)
일(日)은 태양이 아니에요.
⊙의 •은 살입니다.
위(韋) 와 혁(革)
가죽 韋. 가죽 革....韋革의 연관성을
알아야 韓의 의미를 알수있을 겁니다.
혁명(革命).개혁(改革).변혁(變革)...
변혁(變革)이라는 말은...
주역의 혁(革)괘에 군자표변(君子豹變)
네.. 군자표변의 변(變)과 혁괘의 혁(革)
이 변혁(變革)이지요.
여기서 군자(君子)라는 표현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君子는 글읽는 사람이 아니지요.
사냥하는 사람입니다.
성인(聖人)군자(君子)
삼성(三聖) ㅡ 환인 환웅 단군이죠.
단군(檀君)... 군자(君子)는 단군의
아들子.
단군의 터전은? 신시 아사달.
강변 아니죠? 벌판 아닙니다.
태백산 신단수 아래이죠.
산이라고요.
수렵민족입니다.
고조선이 요하 주변이든 북경이든
벌판이나 강변이라면?
아사달은 아닙니다.
글쎄요... 홍산 이라면 혹시나...
우리는 수렵민족 입니다.
신석기 문명의 정통 계승자 들이죠.
신라 진흥왕 순수(巡狩)비(碑)죠.
사냥할 수(狩).
수렵(狩獵)문화임을 엿볼수 있지요.
왕이 사냥하는게 우리문화 입니다.
반면에 진시황은?
순행(巡行)을 다녔지요.
사냥은 엄두도 못냈어요.
암살 당할까봐.
군자(君子)는 수렵(狩獵)문화에서
비롯된 단어입니다.
그래서 군자표변(君子豹變)이지요.
모피를 입은 군자의 외모가 멋있다는
의미입니다.
가죽 혁(革). 가죽 위(韋).
수렵(狩獵)문화에서 중시되는 것이죠.
주역에서 혁(革)의 의미가
군자표변(君子豹變)입니다.
표변(豹變)과 돌변(突變)은 달라요.
야수(野獸)는 돌변(突變)하고
군자(君子)는 표변(豹變)합니다.
표변(豹變)은 부정적 의미가 아니죠.
혁명(革命).개혁(改革).변혁(變革)
혁신(革新).... 군자표변(君子豹變)
입니다.
농경문화와 무관한 단어들이죠.
@user-gx8ey4of1i 고조선 척산의 문피 고급모피와 가죽을 수출했었어요. 한.글자에 가죽이 들어가니 반갑네요. 무두질하는 모습을 만드는 베틀.도 비단 을 우리가 먼저 짰다는 뜻이 내포되요. 구석기 하이텍인 흑요석부터 시작되었죠
고맙습니다.
환단고기의 마지막 부분인 이맥의 태백일사에는 삼한관경본기가 있습니다. 삼한은 진한, 번한, 마한으로 이루어진 단군의 나라였습니다. 여기서 "한"의 기원이 바로 나옵니다. 참고하십시오.
한문적해석도있을수있으나
글자이전소릿
말이선행이겠지요하느님의소릿말은글자이전이라보며
한이해뜨는나라는좀다각적고찰어떨까요
漢字의 漢은 은하수의 뜻이 있습니다. 고대 우리 민족의 신앙입니다 견우 직녀 신앙도 여기서 나온 거구요
여기서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일본의 욱일(旭日)기의 기원이다. 욱일이라는 단어 뜻 자체가 "아침에 돋는 해"를 의미하며 욱일기에서 시각적으로 잘 표현되고 있다. 욱일기는 역사적으로 6세기 후반부터 8세기 초반의 아스카시대 때부터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깃발이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의 군대에서 사용하던 군기로, 현재의 자위대가 사용하는 깃발이다. 일본제국주의의 상징으로 인식되어 이에 대한 반발과 거부감이 상당히 높다.
그런데, 이 욱일기는 햇빛이 뻗어나가는 모습을 나타내며 이는 앞서 설명한 조선, 태양, 서광, 광화, 주신 등의 의미와 일맥상통한다. 역사적으로 고조선과 삼한시대 때부터 한반도에서 일본 열도로 사람들의 이동하기 시작하였으며, 4세기 백제 근초고왕 이후 일본과 국교설립하여 많은 선진문화를 전달한 사실을 고려하면, 6세기에 가서야 사용된 욱일기의 기원은 일본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찾는 것이 옳다고 생각된다. 즉, 현재 욱일기가 일본제국주의의 상징이기 때문에 역사적, 감정적으로 부정적 반응이 강한 것은 매우 공감이 간다. 단, 이성적으로 그 기원이 우리나라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 다소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
blog.naver.com/edgedcrew/222923328972
주나라가 진ㆍ위ㆍ한 분열된 한도 같은 한?
탁군은 산서성 남부입니다.
성헌식님 책보시길.
또
한단.신향 을 연구해보시길.
또 북평은 북경이 아닙니다.먼저 평원.을 찾으시고.
그바로 위로 보심됩니다.
기자조선은 대륙내륙이에요. 그 북이 북부여. 동이 동부여에요.
홍사한은 읽어보세요.
고종 임금이 한국으로 바꿀 때, 기자가 진한으로 갔으니 한국으로 정하자 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것이 맞는 말인가요?
선생님, 한(韓)이란 글자가 혹시 징기스칸의 칸(khan)이란 글자의 단순한 한자 표기가 아닐까요? 즉 칸은 임금을 뜻하는데 韓은 칸이 다스리는 나라라는 뜻에서 한이란 한자를 음차해서 쓴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늘 우리 역사를 풀이할 때 한자라는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늘 아쉬웠습니다. 중국 이외에도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많은데 왜 우리가 한자문화권에 갖혀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만 할까라고요. 중앙아시아의 기록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봅니다. 중국인에 의해 왜곡되지 않은 날 것의 우리 역사가 아직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이죠. 그래서 선생님께서 영상을 제작하실 때 앞으로는 주변 다른 나라들의 기록도 참고해서 내용을 더 교차적으로 검증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우리가 껄끄러워하는 일본도 넣고 말이죠. 하노이 역사 박물관에 가면 그들의 옛 지도에 한국의 KIM족의 이동 경로를 실선으로 표시해 놓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예사로운 일이 아닙니다. 역사가 사라지거나 왜곡되기 전에 하루 빨리 파악해서 우리의 잊혀진 이야기들을 찾아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훌륭하였고,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당연한거죠,,,
동북공정으로 인해 자료들이 다 숨어있을수도 있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