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청 공부길 103] 신이 필요한 인간의 영적 욕구 채워준 원불교 법신불 ‘사은’의 의미 [개벽사상과 종교공부] 백민정 교수 2편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кві 2024
  • 백민정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교수
    백낙청 서울대학교 영문학 명예교수, 『창작과비평』 명예편집인
    유학자 백민정 교수와 함께 유교의 이기론을 대체한 원불교 ‘사은四恩’의 의미와 “난세에 처하면 필부匹夫도 나라에 책임이 있다”는 데까지 나아간 치국과 평천하를 원불교가 어떻게 새롭게 해석하고 적용했는지 알아봅니다

КОМЕНТАРІ • 11

  • @MementoMori-sz4su
    @MementoMori-sz4su 24 дні тому +10

    선생님 건강하셔야합니다

  • @user-co4vt1cd4k
    @user-co4vt1cd4k 24 дні тому +10

    백낙천교수님.존경합니다. 힘내세요. 건강하세요.🙏

  • @user-xl3tb8kb4k
    @user-xl3tb8kb4k 24 дні тому +4

    백민정교수님의 차분하신 목소리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오늘도 두분 어른말씀에 귀기울여봅니다

  • @byung-gohnchoo5733
    @byung-gohnchoo5733 22 дні тому +2

    추천합니다

  • @user-ng1lv6cb1o
    @user-ng1lv6cb1o 24 дні тому +3

    감사합니다 ~

  • @user-yd9gr7ez4v
    @user-yd9gr7ez4v 24 дні тому +4

    평천하를 위하여 서민들의 지혜로움과 열정적인 삶이 중요하지만 지도자들이 보다 치열하게 윤리학을 공부하고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살고자 합니다.감사합니다 .

  • @user-lr1vp1ry6t
    @user-lr1vp1ry6t 24 дні тому +8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가 무덥습니다. 선생님 건강 유의하세요.
    전북대 이강오 교수의 증언) 박중빈(朴重彬, 1891∼1943). 원불교(圓佛敎)의 창시자.
    소태산 박중빈은 보천교 대흥리 시절에 지방 조직의 조직원이었고,
    그 후 보천교 간부 임경호의 12임 중의 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원불교 2대 교주, 송규(宋奎, 1900∼1962). 호는 정산(鼎山).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출생하였고
    경상도 가야산에서 보천교 교단의 신도들로부터 ‘큰공부를 하려면 정읍 대흥리 교단에 가서
    배워야 한다.’는 말을 듣고 찾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뜻을 이루지 못합니다.
    송찬오(宋贊五, 1849∼1934)는 지금의 원평 새마을 금고 근처에서 엿방을 하며
    증산 상제님을 신앙하다가 상제님의 목침을 얻게 됩니다. 그 후 10년 뒤에 원불교의 개창자 박중빈에게 신표로 바치게 됩니다.
    송찬오는 증산 상제님을 독실하게 신앙했으나 결국 등을 돌리고 박중빈 교단에 들어가 추종하다가
    불교 일색으로 나가자 결별을 하게 됩니다. 그 후 원평 안암리(安岩里)로 들어가 살다가 자손 없이 죽었습니다.

  • @user-rn2dg2di7z
    @user-rn2dg2di7z 24 дні тому +1

    소태산 박중빈은 대흥리 도장 시절에 신앙한 지방 조직의 조직원이었고(원광대 원로 교수의 증언), 그 후 보천교 간부 임경호의 12임 중의 한 사람이었다.(전북대 이강오 교수의 증언)

  • @soyi8090
    @soyi8090 24 дні тому +3

    천지생물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