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개정 성경을 더 이상 쓰지 말아야 할 4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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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жо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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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3 тис.

  • @erinahn3540
    @erinahn3540 4 роки тому +319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대부분 동감하지만 1독 이상은 의미가 없다는 의견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을 읽을 때 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 다르기에, 묵상과 성경읽기의 힘은 무시 할 수 없으니까요...

    • @S2OUL
      @S2OUL 4 роки тому +68

      맞죠 1독했다고 의미없다는건 교만함입니다..

    • @msee6522
      @msee6522 4 роки тому +13

      하나만 물어보자
      너네 1독 2독한들 그뜻은 다 아니?

    • @윤-u5p
      @윤-u5p 4 роки тому +9

      1년에 3.65독 해야 해요~~
      거의 매일 10장 시편잠언은 매일 나눠서~

    • @가을-b4f8r
      @가을-b4f8r 4 роки тому +19

      @@msee6522 MS K님은 다 안다는듯이 물어보시는데 사랑으로 대하실줄 모르시네요..

    • @TV-in9il
      @TV-in9il 4 роки тому +25

      저는 1독 안할 겁니다. 신약은 다독하였지만 신학자가 아닌이상 구약을 파서 먹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약은 오실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이고 그림자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적용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시대가 아니어서 읽다보면 마음이 걍팍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유부녀를 건드리면 죄이지만 처녀를 건드리면 데리고 살거나 처녀의 아비에게 변상을 해주면 되는 식의 법은 지금과 맞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내를 누이라고 속여서 욕보일뻔 하였는데 실제로 누나였다면 죄가 아닌듯한 설명 등은 신약과 맞지 않습니다.
      구약에서도 배울점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창세기, 출애굽기,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상하, 시편, 잠언, 이사야서 등등은 많이 읽기도 하고 스터디도 많이 했습니다. 각각의 한권마다 완전성이 있어서 그곳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 되심을 깨달았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합니다. 물론 100독 이상하여 암기하고 그러면 좋겠지만 몇 독 해야하느니 나는 몇 독 했느니 말하는 사람치고 본받을 분 없었습니다. 인격에 장애가 있거나 바리새인같은 분이었거나 교만한 분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수련회로 통독대회를 갔는데 센터 대표 목사님이 얼마나 권위적이고 교만하신지 내가 누군지 아느냐 등등부터해서 호통치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학생수련회였습니다.

  • @singingcoffeeman
    @singingcoffeeman 5 років тому +20

    저는 가톨릭 신자입니다.
    좋은 말씀이 많아서 구독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한 부분(구절)을 가지고 전체의 내용인 것 처럼 착각하지 말고 성경 전체를 보고 의미를 파악해야한다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일부 목사님들이나 신자들이 성경의 한 부분만을 가지고 그것이 전체의 내용인 것 처럼 말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신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원문에 가깝게 번역된 성경으로 바꿔야 한다는 말에도 동의하고요.
    가톨릭은 성경을 우리말로 번역을 하면서 지명이나 이름 등을 표준에 맞게 번역을 했다고 들었는데 개신교의 성경 번역본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이 말씀처럼 좀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죠.

  • @김카이랏
    @김카이랏 5 років тому +23

    일리가 있는 내용입니다. 새번역과 공동번역 그리고 영어번역본들과 쉬운성경을 보면 이해에 도움을 줍니다. 동감합니다. 다만 영적인 일은 이렇게 자로 재듯이 자를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이죠. 그래서 새번역으로 바꾸면 좋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딱 봐도 당연히 그럴 것 같은 일이 실제로 보면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어렵게 보이는 성경을 읽는데도 은혜를 받는 일이 놀라운 일이죠. 영적인 세계는 그렇게 이성적으로만 접근할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그것을 조금 인정하며 이야기를 하면 조금 더 좋은 내용이 될 것 같네요 ^^

  • @박준혁-h4c
    @박준혁-h4c 5 років тому +95

    주일학교 학생들이랑 말씀묵상할 때 개역개정 대신 새번역으로 진행해봤더니 더 이해가 쉽고 관심을 가집니다. 개역개정은 꽤 어려워요. 동감해요.

    • @KVA-dd8bm
      @KVA-dd8bm 10 місяців тому

      개역 성경
      추천 합니다

    • @초코엄마-c4q
      @초코엄마-c4q 8 місяців тому

      21번 부활절은 왜 1월 17일(음력)인가 ?
      오늘날 세계의 모든 목자들이 얼마나 무식하고 소경인가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왜냐하면 부활절 하나도 모르는 목자들에게 인도를 받으면 어떻게 도적같이 임하는 재림주를 맞이하여 구원을 받겠는가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레위기 23장5절
      민수기 28장 16절을 보면 정월 14일은 여호와의 유월절이라 하였고 요한복음 19장14절을 보면 예수님이 빌라도 앞에서 심판을 받을때 이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하였으니 유월절의 예비일은 유월절 전날인 13일을 말하는 것인데 이날 예수님이 제사장들에게 잡혀 심판을 받기 시작하여 14일 아침에 재판이 끝나고 14일 오후3시경에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입니다.요한복음 18장27절을 보면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번 부인하니 곧 닭이 울더라 하였고 누가복음 23장44절을 보면 때가 제 육시쯤 되어 빛을 잃고 온 땅이 어두움이 임하여 제 9시까지 계속하며 이때 예수님이 운명 하시었다 하였으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날은 유월절인 정월 14일이고 이 날부터 3일에 다시 살아 나신다 하였으니 정월 14일에 3일을 더하면 정월 17일이 되므로 부활절은 정월 17일이 분명한 것입니다.그러므로 정월 17일을 부활절로 행사하지 아니하는 교파나 목자들은 전부 바알에게 분향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 돌리는것이 아님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22번 성탄절은 왜 2월 27일(음력)인가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부활절,성탄절 하나도 모르는 목자들에게 인도를 받아 구원을 얻겠는가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성탄일이 왜 2월 27일인가 하면 예수님이 1월 17일 부활 하시어 40일간 공중에 계시다가 하늘로 올라 가시었으니 하늘로 올라가신 날은 2월 27일이 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하시였으니 즉 하늘로 올라가신 날이 하늘에서 내려오신 날이므로 예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신 성탄일은 2월 27일 (음력)이 분명한 것입니다.

    • @초코엄마-c4q
      @초코엄마-c4q 8 місяців тому

      ​@@KVA-dd8bm20번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세째 천국에 갈수 있는가?(마태복음 13장44~46참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무조건 교회만 나가면 천국에 가는줄 알고 있는데 이것은 오산인 것입니다.우리 육체가 죽음이 없는 천국에 가는것이 그렇게 쉬운것이 아님을 깨닫고 먼저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하는가 그 방법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왜냐하면 마태복음 7장 21절을 보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갈 수 있다 하였고 그 날에 많은 사람이 주여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였다 하고 주님께 말하지만 주님은 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멀리가라 하고 저주한다 하신것을 잘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여기서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가를 먼저 알고 그대로 행하여야 하는 것입니다.계시록 22장 14절을 보면 열두진주문이 나오는데 이 열두진주문을 통하여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뜻인 것입니다.
      첫째 (벽옥) 이 뜻은 말씀(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첫문을 통과 한다는 뜻입니다 둘째(남보석) 이 뜻은 예수님을 뜻하는 것인데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셋째(옥수)이 뜻은 보혈을 뜻하는 것인데 예수님이 우리 인간의 죄를 혼자 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 가셨다는 것을 믿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네째(녹보석) 이 뜻은 하나님의 언약의 (조건부)자녀란 뜻인데 첫째,둘째,세째의 뜻을 알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면 하나님의 언약 (조건부)의 자녀가 된다는 뜻인 것입니다.다섯째 (홍마노) 이 뜻은 율법을 뜻하는 것인데 이상을 알았으면 율법을 지켜야 된다는 뜻인 것입니다.
      여섯째(홍보석) 이 뜻은 재림예수님을 뜻하는 것인데 재림예수님을 만나 재림예수님의 인도를 받아야 된다는 뜻입니다
      일곱째(황옥) 이 뜻은 네생물 즉 최고의 마귀란 뜻인데 마귀의 비밀을 완전히 알아야 된다는 뜻인 것입니다(재림주가 가르침) 여덟째 (녹옥) 이 뜻은 하나님의 양자 아들이 된다는 뜻인 것입니다.(딸의 자격을 말함) 40일 교육 아홉째 (담황옥) 이 뜻은 사람의 마음으로 파고 들어오는 영계적인 최고의 사단이를 뜻하는 것인데 야곱이나 욥이 같이 마귀의 어떠한 시험에도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열째(비취옥) 이 뜻은 우두머리 (선생) 란 뜻인데 사단의 시험에서 이기면 선생이 된다는 뜻인 것입니다.(사명자로써 전도를 나가야함) 열한째(청옥) 이뜻은 하나님의 참아들로 인정 한다는 뜻인데 이때 재림예수님으로부터 새 이름 (성호)을 받게 된다는 뜻인 것입니다.열둘째 (자정) 이 뜻은 완전한 하나님의 아들이란 뜻인데 이때 세째천국에 들어가 하나님의 새 법도를 지키기 위하여 특수교육 3개월을 받고 눈물이 없고 다시 사망이 없는 세째 천국으로 들어가 영원한 안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이상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바라는 뜻인데 오늘날 모든 기독교인들은 다섯째 문에 걸려 첫째 천국인 마음에 천국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이렇게 힘든 천국에를 어떻게 가겠는가 하고 의아심을 갖는 사람이 있겠지만 이 천국은 힘든 사람에게는 하늘의 별따기지만 쉬운 사람에게는 아주 쉬운 천국인 것입니다.왜냐면 재림주만 믿고 따르면 아주 쉬운 것입니다.재림예수님은 로마서 4장 7절 말씀과 같이 주안에서 불법을 사하여 주고 죄를 가리워주고 죄를 인정치 아니하고 또 로마서8장 1~2절 말씀과 같이 주안에서 정죄함이 없으므로 일단 죄에서 해방되므로 왕이라 하는 칭함을 얻게 되는 것이며 왕이 되면 이사야 37장 30절 말씀과 같이 왕에게 징조를 보여주는 것입니다.이상 말씀을 다시 간추려 말하면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였으므로 3단계로 나누어 간단히 알 수 있읍니다.재림예수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여섯째 문까지 통과 된 것입니다.아브라함 하나님의 뜻 (일곱째,여덟째문) 제 일년에는 이 책 마태복음5장 6장 7장 요한계시록의 뜻을 알아 하박국 2장 2절 말씀과 같이 마음판에 새겨 달려가면서까지 읽을수 있게 되면 하나님의 첫째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고린도전서 2장 8~11절의 각 성령의 은사를 받고 순교자의 영을 받아 자신에게 임한 영의 음성을 직접 듣는다.단 자신의 힘으로 안될때 재림주가 책임짐 (40일 특수훈련 있음) 이삭의 하나님 뜻 (아홉째,열째문)제 2년에는 순종 ,사랑(고린도전서 13장4~7참조) 전도를 하고 자신에게 임한 영이 하나님이나 예수인체 하는것을 절대 허락하여서는 아니된다 즉 다시 말하면 육이신한테 지면 아니된다는 뜻임 이상을 지키면 하나님이 원하는 둘째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각자 능이 나온다 (기념품 받음) 야곱의 하나님의 뜻 (열한째,열둘째문 ) 3년에는 야곱이와 같이 어떠한 환난이 닥쳐도 주를 부인하지 아니하고 자신이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자신을 희생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천국복음에 힘써야 한다.이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이 원하는 마지막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사단의 시험이 있음) 재림주로부터 새이름 (성호)를 받는다 ※ 각사람의 신앙에 따라 1개월에도 됨

  • @이진아-w8z
    @이진아-w8z 5 років тому +89

    저도 쉬운성경, 우리말성경, 새번역, 개역개정, 개역한글, NLT, KJV 등등 다양하게 대조해가며 보는 편인데 개역개정은 타번역과는 다른 깊이와 울림이 있는건 확실해요. 특히 시편같은 경우는 개역개정으로 읽고 암송할 때, 더 확 다가오는 게 있어요. 가령,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뉘이사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이 시편 23편 말씀은 개역개정만큼 저에게 감동을 주는 번역본이 없었어요. 중요한 건 내가 어느 번역본으로 묵상하건 먼저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게 해달라고 구하는게 우선 같아요 :)

    • @조혜주-e9n
      @조혜주-e9n 5 років тому +3

      맞아요!!!!!

    • @blessing713
      @blessing713 5 років тому +4

      정답이네요

    • @수니-h1t
      @수니-h1t 4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암송하기에는 개역개정번역이 가장 좋더군요.

    • @이도형-x9x
      @이도형-x9x 4 роки тому

      시편은 고 최민순 신부의 번역이 제일 좋습니다

    • @보아스-b2e
      @보아스-b2e Рік тому

      동감합니다😊

  • @heypengsoodontdothat
    @heypengsoodontdothat 5 років тому +68

    개역개정으로 바꿀때 그냥 새번역으로 햤으면 한국교회의 성경 이해가 훨씬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 @이용준-q5k
    @이용준-q5k 3 роки тому +35

    "1독은 의미가 있지만, 100독은 중요하지 않다"라고 하시는 말씀에 태클을 거시는 분들이 많네요. 이분이 하신 말씀은 그만큼 "성경을 볼 때 숲을 보는게 중요하다" 라는 의도인 것 같네요. 말씀하신 의도가 "다독이 중요하지 않다"는 아닌 것 같아요:)

  • @이준석-p6h
    @이준석-p6h 5 років тому +28

    언어의 단절과 고립 공감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당근-d5i
    @당근-d5i 5 років тому +19

    확실히 인명, 지명은 새번역성경이 이해하기에 더 좋고 비그리스도인들의 성경접근장벽도 낮춰주는 듯 하네요 :)
    그런데 원문대조를 해도 새번역 성경의 번역이 의역(?)의 느낌이 들 때가 있어(번역에 있어 역자의 신학관이 안들어갈 수는 없겠지만) 개역개정과 새번역을 대조하면서 읽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인 듯합니다 :)

    • @KJS2
      @KJS2 3 роки тому +1

      여러 번역을 비교하면서 읽는 것은 굉장히 좋은 습관입니다!!! 맞습니닷

  • @so-ls9nh
    @so-ls9nh 5 років тому +58

    100% 공감합니다
    저도 개역개정만 보진 않아요
    새번역과 우리말성경도 같이봐야 이해가 되는게 아주 많아요..
    지금 아이들에게 성경을 더 가까이 하게 하려면 바뀌어야해요

  • @Esther-gs6pl
    @Esther-gs6pl 5 років тому +21

    크게 공감합니다~ 저만 생각한것이 아니었다는데에 위안을 얻고 갑니다.

  • @kokokoko-io5np
    @kokokoko-io5np 4 роки тому +62

    성경을 일독했을때.. 성경은 소설이라 생각했고 다섯번째 읽었을때 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생각했고 .. 그렇게 수차례 성경 읽기를 거듭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 @TV-gq2jh
      @TV-gq2jh 4 роки тому +3

      축복합니다

    • @kodama5048
      @kodama5048 4 роки тому

      록타르 오가!

    • @윤지윤-y3n
      @윤지윤-y3n 3 роки тому

      그런말이아니죠^^ 굳이 개역개정을 안바꿀이유가없는데요? 이웃에게 더 무엇이 유익을주고 등의짐을 덜어주나요

    • @십조-b9j
      @십조-b9j 3 роки тому

      개역개정으로 읽으셧나요? 그거 보통일 아닌데 .. 저도 창세기만 몇번 읽엇는지.

    • @zhvlaos0045
      @zhvlaos0045 3 роки тому

      하나님 만나기 전이신데 성경을 여러 독 했다는 것 자체가 진짜 리스펙이네요;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Рік тому +26

    집에서는 새번역을 읽고 교회에서는 개역개정을 보는데 둘다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새번역은 이해하기 쉽고 읽기가 좋고 개역개정은 말씀을 가슴에 새기기가 쉬운거 같습니다.

    • @KVA-dd8bm
      @KVA-dd8bm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개역 성경
      추천합니다

    • @Seok.Chong.I
      @Seok.Chong.I 3 місяці тому +1

      새번역도 이렛날같이 현대에 잘 쓰지않는 용어 써서 별로더라고요.
      어느 구절에 예수님이 ~해줄 것입니다.도 예수님이 ~해주실 것입니다 표현하는게 더 좋을 것 같고요.
      그래서 전 현대인의 성경이 더 낫더라고요.
      아니면 현대어 성경이나
      뭐 다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현대어는 주석이 별로고
      현대인의 성경은 너무 많은 의역이 문제고 등

    • @salt-2622
      @salt-2622 2 місяці тому

      좋은 말씀입니다! 가슴에 새기기에 좋고 암송하기에 좋고..
      쉽게 표현한 성경들은 주석의 개념으로 같이 보는게 좋은것 같고, 무엇보다 주석이 참 좋더군요 주석을 탑재한 앱을 사용하니 큰 도움이 됩니다^^ 주석책은 사역자의 전유물이 아님을 모든 성도들이 아시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 @step-y2o
    @step-y2o 4 роки тому +18

    이렇게 쉬운 지역명을 보니 그동안 왜그렇게
    성경읽기가 어려웠나
    알게됐어요. 감사해요.
    목사님들도 더 공부하
    시고 바른길로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 @빛과소금-f6z
    @빛과소금-f6z 4 роки тому +11

    시대에 깨어있는 청년의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 @ksw7357
    @ksw7357 5 років тому +61

    참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초신자에게 성경을 선물한적이 있는데 개역개정을 사면서도 참 고민이 많이되더라구요~ 이걸 읽으면 초신자 입장에서 이해가 어려울텐데 하는 마음이 있으면서도 공예배에 가지고 다니려면 또 개역개정이 있어야하니 참 딜레마더라구요. 교회마다 개혁이 확실히 필요한 부분인거 같습니다

    • @KVA-dd8bm
      @KVA-dd8bm 10 місяців тому

      개역 성경
      추천합니다

  • @michellekim7565
    @michellekim7565 5 років тому +28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는 뉴저지주에서 살고있습니다. 미국교회에 나가고 있고, 주로 영어성경을 보는데, 가끔 한국어 성경에서는 제가 영어 성경에서 은혜받은 구절이 전혀 다르게 번역되어 있어서 안타까울때가 많이 있습니다. 신앙의 깊은 성찰,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рок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영상 배경이 뉴저지입니다 ㅎㅎㅎ

    • @michellekim7565
      @michellekim7565 5 років тому

      Damascus TV 개인적으로 팬입니다. 젊으신데 신앙이 깊으시고 식견이 넓으셔서 존경됩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제 일생에 베풀어주신 소설같은 신앙간증을 쓰고 있습니다. 이것이 기회가 된다면 기도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더더나은
      @더더나은 4 роки тому

      ㄴㄷㄱㄷㄴ

  • @평안자유
    @평안자유 5 років тому +25

    정말 정말 공감됩니다 그래서 저도 새번역을 읽는데 정말이해가 쉽고 믿음이 더 생기는걸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gospelcrates9437
    @gospelcrates9437 4 роки тому +12

    이 채널을 오늘 처음 접했습니다. 제가 늘 조금은 튀기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생각했는데, 나 뿐만아니라 이렇게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도 있구나에 안도감과 벅차오름을 느낍니다. 변화를 부르짖으며 시작했던 프로테스탄트가 변화를 가장 싫어하게 된 이 모습이 참 이상하게 느껴지거든요.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더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할 수 있고 그렇게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윤설래-r5d
      @윤설래-r5d 4 роки тому

      튀기가 뭐에요?

    • @gospelcrates9437
      @gospelcrates9437 4 роки тому

      튀기
      [명사]
      1. 종(種)이 다른 두 동물 사이에서 난 새끼.
      2. 수탕나귀와 암소 사이에서 나는 동물.
      3. ‘혼혈인’을 낮잡아 이르는 말.
      저는 '무리에서 주류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혼자 이상해보일 수도 있는 생각을 가진 사람' 이라는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років тому +135

    추가 내용과 의견 수정
    바로 -> 파라오
    애굽 -> 이집트
    블레셋 -> 필리스티아 (현 팔레스타인 지역이지만 조상은 아님) -> 팔레스타인
    가이사 -> 카이사르 (로마황제 명칭)
    아구스도 -> 아우구스투스 (로마 1대 황제)
    디베료 -> 티베리우스 (로마 2대 황제)
    헤롯 안디바 -> 헤롯 안티파스 (헤롯대왕의 아들, 세례 요한 살해자)
    느부갓네살 -> 네부카드네자르 (게임 문명에도 나옴)
    바사 -> 페르시아
    고레스 -> 키루스 (키루스 칙령 대영 박물관에도 있음)
    다리오 -> 다리우스 (그리스 원정 갔던 페르시아의 왕, 마라톤 전투가 이 때 벌어짐)
    아하수에로 (에스더 남편으로 나오는 왕) -> 크세르크세스 (영화 300의 나는 관대하다 빡빡이)
    쏘스 (개역한글판) -> 제우스
    허메 (개역한글판) -> 헤르메스
    아데미 -> 아르테미스
    아덴 -> 아테네
    구스 -> 에티오피아
    그레데 -> 크레타
    다메섹 -> 다마스커스
    빌라델비아 -> 필라델피아
    안디옥 -> 안티오키아 (현 터키 안타키아)
    사데 -> 사르디스 (현 터키 사르트)
    앗수르 -> 앗시리아
    에비구레오 -> 에피쿠로스 (스토아 학파와 쌍벽을 이루던 학파)
    이달리야 -> 이탈리야
    서바나 -> 스페인
    마게도냐 -> 마케도니아
    구브로 (바나바 고향)-> 키프로스
    내용추가 1: 개역개정이 원문 직역은 아니지만 몇 번의 수정을 거치며 원문 대조과정은 철저히 지켜진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제가 너무 박한 평가를 한 것 같습니다. 내용만 보면 가장 신빙성 높은 번역 중 하나입니다.
    내용추가 2: 킹제임스 직역본만이 유일하게 읽어야 할 성경이라는 생각은 완전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킹 제임스 유일론의 뿌리 자체가 제7일 안식일교의 벤자민 윌킨슨이란 선교사로부터 나왔습니다. 한국에서 킹 제임스 유일론을 주장하는 말씀보존학회는 2002년에 이단 판정을 받았습니다.
    내용추가 3: 원수의 목전의 '상'은 개역한글에서 애매했지만 개정에선 수정되었습니다. 가라사대도 마찬가지로 이르되 등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실수한 부분들 죄송합니다.

    • @ally5231
      @ally5231 5 років тому +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LeesInUSA
      @LeesInUSA 5 років тому +4

      가톨릭 성경 번역은 어떻게 보십니까 언젠가 비교를 좀 해보다 말았는데 미묘하게 진짜 뉘앙스가 신학적 배경에 따라 달라지더군요 leesintheusa.com/m/114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років тому +5

      @@LeesInUSA 가톨릭 번역은 제 2정경 읽는 용도로 밖에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 @LeesInUSA
      @LeesInUSA 5 років тому +4

      @@DamascusLiveTV 종종 개신교 성경이나 공동번역을 보고 비교해보고는 하거든여 답글감사합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років тому +7

      @@LeesInUSA 개신교 성경번역들조차 서로 너무 다릅니다. 특히 로마서 같은 책들은 바울신학에 대한 관점에 따라 완전히 번역이 엇갈리기도 합니다. 헬라어 문법이 좀 엇갈릴 때가 있어서.. 특히 피스투스 크리스투 (그리스도의 믿음 vs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문제는 80-90년대부터 지금까지 신약학계의 논쟁 단골주제죠.

  • @CSHealer
    @CSHealer Рік тому +7

    진짜 공감합니다... 모태신앙이고 개역개정에 익숙해졌지만, 어느샌가부터 개역개정이 어려워지고 새번역이나 KJV, RSV 등(필요에 따라 원어도)의 번역본을 같이 보며 성경을 읽게 된 지금입니다...
    정말 21세기를 살고 있는 지금은 다시 한 번 번역을 거쳐 보편화시키는 게 맞다고 봅니다. ㅜㅜ...

    • @온옥경
      @온옥경 Рік тому

      확실히 개혁 개장은 이해하기가 어려운건 사실이예요 성도들이 이해하지 못하면 믿음으로 서기엔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 @h-skim8013
      @h-skim8013 9 місяців тому

      한국성경공회 바른성경도 좋아요

  • @dxdgs21
    @dxdgs21 5 років тому +38

    영상의 내용은 참 괜찮은데.. 개역개적을 버려야 산다는 자극적인 이미지로 어그로는 자제좀 해주세요 관심이 필요한건 아니잖아요?

  • @안젤맘시쿠
    @안젤맘시쿠 5 років тому +9

    전 요즘 개역개정은 읽기가 싫어서 표준새번역으로 보고 있어요. 물론 성경책이 없어서 폰으로 보고 있지만, 확실히 개역개정보다는 이해가 쉽고 삶에 적용하기도 좋은 것 같았어요. 매우 공감합니다~

  • @moonbj577
    @moonbj577 3 роки тому +7

    개역한글 그대로 보는 것이 좋아요~~^^
    자꾸 고치고 또 고치면 좋을 듯 하나 그것도 옳지 못해요~~

    • @KJS2
      @KJS2 3 роки тому +1

      히브리어, 헬라어 원어 그대로 보는 것이 좋아요~~^^
      자꾸 고치고 또 고치면 좋을 듯 하나 그것도 옳지 못해요~~

  • @wongiljang7069
    @wongiljang7069 4 роки тому +5

    좋은 의견인것 같아요
    젊은분 이라서 표현이 급하고 단정적 이지만 옳은 말 입니다
    동의 합니다

  • @hellenyoun
    @hellenyoun 5 років тому +7

    아주 많이 공감합니다. 아들이랑 개역개정으로 성경읽기를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표준새번역이 오느정도 해결책이 될거 같네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yoyolove527
    @yoyolove527 5 років тому +18

    이런 컨텐츠로 정말 몰랐던부분.. 무감각하게 지나갔던 부분을 새로이 알게되어서 참 좋습니다~~^^

  • @min97524
    @min97524 5 років тому +28

    언제부턴가 꿈꾸던 것을 이렇게 잘 설명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빠른 시일 내에 각 교단과 노회에서 진지하게 이야기되어 공문으로써 각 교회에 시대에 맞는 좋은 변화가 전달되고 새로운 바람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

    • @KVA-dd8bm
      @KVA-dd8bm 10 місяців тому

      개역 성경
      추천 함니다

  • @TheHangeul
    @TheHangeul 4 роки тому +17

    개역개정이 변화되어야 할 것은 동의하지만.. 설명내용 중 가오도 순화해야 할 단어입니다. 명사는 지명이라... 반역상에서 약간 민감영역이구요.. 우리말 성경도 좋습니다.. 번역에 대해선 더 넓은 시각이 필요해요 접근방법을 더 공부하셔야 할듯

  • @suelove5290
    @suelove5290 3 роки тому +6

    저도 성경어플통해 새번역으로 보면서 처음 일독이란걸 했고 그게 계속 이어졌어요 ㅡ 좀더 확실히 알고싶은 부분은 영어성경보고 개역개정도 참고하면서요... 기존에 고수되어온 어렵고 난해한 표현에 메여서 오히려 성경과 멀어진다면 훨씬 큰 손해라 생각합니다. 세대가 지나면서 보수교단에서도 그런부분에서 더 합리적이 되면 좋겠어요

  • @최요한-u2f
    @최요한-u2f 5 років тому +80

    음... 제목이 너무 어그로인것 같아요.
    그냥 새번역이 더 잘 번역한 성경이다라고 말해도 충분할 것 같은데...
    그냥 사견입니다.
    개역개정을 버려야 교회가 산다라는 제목이
    굉장히 위험해 보입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років тому +5

      그냥 사견입니다.

    • @최요한-u2f
      @최요한-u2f 5 років тому +11

      @@DamascusLiveTV 진짜 그렇게 생각하신 거였군요... 전 편집자가 무리해서 제목을 정한 줄 알았네요...

    • @최요한-u2f
      @최요한-u2f 5 років тому +9

      @@bjj_moon 개역개정을 버리는건 괜찮죠. 새번역이 있으니까요.
      문제는 개역성경을 버려야만 교회가 산다고 주장하는게 문제라는 거죠.
      저도 새번역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років тому +7

      교회를 살릴 수 있는 수 백가지의 방법 중 하나라는 의견으로 생각해주세요 ^^..

    • @user-remember777
      @user-remember777 5 років тому

      제목이 넘 정직하면 사람들이 안들어와서요~

  • @SHICHAN4318
    @SHICHAN4318 4 роки тому +4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고민하고 생각하고 질문하는 신앙을 다마스쿠스 채널을 통해서 얻습니다. 생각하지 않고 질문하지 않는 한국사람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어려워지는 부작용도 생깁니다...

  • @한창현-d5v
    @한창현-d5v 5 років тому +42

    내용에 오류가 있습니다. 0:43 "가라사대"는 개역개정에 없습니다. 저는 이런 오류를 발견했다고 해서 다마스쿠스 티비가 사라져야 유튜브 기독 컨텐츠가 산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 @한창현-d5v
      @한창현-d5v 5 років тому +2

      @yj tin 알아요

    • @lsomangh
      @lsomangh 4 роки тому +3

      @@구르미그리미 몇 가지 오류나 표기의 차이가 있다고 해서 개역성경을 바꾸거자 버려야 한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는 말을 돌려서 하는거 아니에요?? 실제로 다마스커스tv가 사라져야 한다고 까는게 아니고요.

    • @대한건아-y3x
      @대한건아-y3x 4 роки тому +2

      가라사대 단어 하나가지고 지적하는 게 아닌데 달을 안보고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을 보고 지적이라니... 오류나 오해할만한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라면 아까워하지 말고 버려야죠. 유투브 방송이야 개인의 의견을 말하는 곳이니까 넘길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성경은 전혀 다른 차원이죠. 비교할 대상의 레벨이 전혀 다른데 비교하면 이런 자가당착에 빠집니다.

    • @PJ-ql4pw
      @PJ-ql4pw 4 роки тому

      하지만 그 오류를 고쳐야하는것엔 변함없는데..?

    • @debbiejinjuhan4822
      @debbiejinjuhan4822 4 роки тому

      대한건아 동감합니다

  • @seonghong243
    @seonghong243 4 роки тому +6

    일단은 선교사님 말이 맞아요
    개역 한글과 중요한부분이 너무 희석되어 하나님의뜻이 바르질 안아요
    나는 개역 한글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말해오고 있어요
    반가운 말씀입니다 화이팅 !!!

  • @mok2tv
    @mok2tv 5 років тому +5

    세상에나ㅠ 많이 의식하지 못했던 부분이네요....
    듣고보니 초신자나 새신자, 다음세대 에게 풀이해주지 못했을 경우에는 오해하거나 이해못할 수도 있을것 같긴하네요..!

  • @dae-yongeom1252
    @dae-yongeom1252 5 років тому +21

    늘 개혁적인 마인드로 지나쳐버릴 신앙의 요소를 꼬집어 주시는데서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의 제목은 개혁을 넘어 비약이 심합니다.
    "성경을 이해하고 따름에 있어서 단어에 주의해야하고 내용의 문맥을 이해하며, 영어 및 다른 번역 성경도 함께 보며 말씀을 깨닫자" 라는 내용을 말하는 것이잖아요!
    번역 성경의 모든 것이 주안에서 많은 기도와 묵상과 나눔의 결과로 이루어진 것인 만큼 버릴 것이 아니라 그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목 선정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 주시면 말씀하시는 내용에 더욱 공감이 갈 것 같습니다.

    • @bylogos7
      @bylogos7 5 років тому +1

      뭘 좀 알고나 이런 글을 쓰시는지
      개역개정에 어이없는 오역이 얼마나 많은지..
      그 오역도 주님의 뜻이라구요?

    • @dae-yongeom1252
      @dae-yongeom1252 5 років тому +1

      @@bylogos7 표준새번역에는 오류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한글 최초 성경인 로스 성경을 한번 보셨나요?
      인간이 번역하면서 있을 수 있는 오류로 인해 하나님의 뜻인 성경을 이해하는데 잘못된 길로 빠지지 말자는 영상의 취지는 공감합니다.
      제가 말한 주제는 개역개정을 쓰자 쓰지말자라는 제목이 보다 더 좋은 표현이 많으니 영상 제목을 잘 선정해 달라는 부탁입니다. 이것도 부탁이지 명령이 될 수 없습니다.
      점점 제목이 과해지는 것 같아서 이분 영상을 더이상 보지 않는 입장에서 제 댓글을 잘못이해하시는 것 같아 길게 답변 적었습니다. 늘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신앙생활하셔요!

    • @bylogos7
      @bylogos7 5 років тому +1

      @@dae-yongeom1252 제가 쓴 말은 오역도 주님의 뜻이라는 님의 어이없는 주장에 대한 비판입니다.
      제 글을 비판하려면 중언부언 하지 마시고, 저의주장에만 정확히 비판하세요.
      엉뚱한 말 쓰지마시고..

    • @dae-yongeom1252
      @dae-yongeom1252 5 років тому

      ​@@bylogos7 열심히 다른 성경들 보면서 자신의 판단 속에서 사셔요! 어쩔수가 없네요! 그안에서 주님이 인도하시길 짧게 나마 기도드립니다.

    • @bylogos7
      @bylogos7 5 років тому +1

      @@dae-yongeom1252 기도를 타인에 대한 비아냥의 소재로 쓰는 행위로 볼 때 수준이 참 저급하시네요.

  • @k2p2048
    @k2p2048 5 років тому +11

    오오 새번역성경
    교회를 개척할때부터 개역개정이 아닌 새번역성경을 예배용 성경으로해서 성경을 읽으니까~ 의미 파악면에서 개역개정보보단 헐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다만 성경 암송등을 할땐 아직 개역개정이 좋다고 그러고~
    그래도 요즘 청년들 중심인 교회들은 개역개정보단 새번역 성경을 보려는 추세 아닌가~싶!!

  • @루젠-y7g
    @루젠-y7g 5 років тому +38

    저도 신학과를 다니면서 늘 교수님이 말씀하시는게 이따위로 번역으로 하냐고 화를 내시는게 기억이 나네요... 분명히 같은 원어인데 해석은 다른 뜻으로 되어 있다면서 늘 강의시간에 화를 내시면서 강의하셨던 기억이...

    • @Jenny09745
      @Jenny09745 4 роки тому +1

      그렇게 따짐 성경 번역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히브리어가 헬라어 영어로 번역된 책을 다시 한국말로...

  • @PianoTree
    @PianoTree 5 років тому +15

    사탄이 기독교인 간의 연합을 싫어하기에 성경과 교단을 통해 분열을 유도하는 것 같아요.
    바울이 말했듯이 그리스도를 반대하지 않는다면 주님을 향한 신앙은 하나하나 다 소중하죠 ㅎㅎ

  • @gracehousekorea
    @gracehousekorea 5 років тому +48

    안녕하세요 저는 비슷한 또래의 신학생입다 다메섹님 채널에 유익한 영상이 많아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여러 번역본을 참조하면 원어적인 늬앙스나 어떤 부분에서 해석의 느낌이 달라지는지 볼수 있어서 성경 읽기에 유익합니다^^
    그런데 한국교회가 공인본문으로써 개역개정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것과는 조금 다른 성격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다른 번역본들을 읽을 수는 있지만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성경본문을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는 것은 참 은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에서 다른 번역본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개정판이 나오는 것 이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세대에 이해햐 있어서 성에 차진 않을수 있겠지만 개역개정도 잘번역된 성경중에 하나로 평가 받습니다(성경신학 교수님들 의견 참조) 모든 번역본이 완전하진 않겠지만 (그래서 표준새번역도 의역 된부분에 있어서 지적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할수 밖에 없습니다)충분히 교회 사역자들을 통해 설명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다고 봅니다. 물론 언젠가는 공인본문이 바뀔수도 있겠지요^^ 저도 한국어로도 영어 성경처럼 직역과 의역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번역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또한 다매섹님의영상에서 단순히 간지와 종교성 고취를 위해서(약간 꼰대 마인드) 개역개정이 한국 교회에 자리잡고 있다는 판단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같은세대에서 사역하는 동역자로써 한가지 생각을 공유하고 싶은 것은 우리 선배 신앙인들도 부족한 점은 없진 않겠지만 그 마음의 중심의 하나님을 향한 갈망은 우리 세대 못지 않았을 것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와 환경이 다르고 주어진 것이 달라 세대별로 할수 있는 것들이 제한된다고 봅니다. 선배 신앙인들은 충분히 열심히 하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점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에 대한 불만과 원망으로 그들의 것들을 허무는 것 보다는 선배들이 그래도 이룩해 놓으신 신앙의 유산 위에서( 좋은 점들) 우리 세대의 역할을 다하는 관점이 조금더 우리에게 유익할 것 같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도 다메섹님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루실 것들을 기대합니다 읽어주서서 감사합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років тому +14

      굳이 선배들에 대한 불만보다는, 저도 처음 성경을 알아갈 땐 개역개정이 아니라 쉬운 성경을 읽으면 맛이 안난다거나 애들 장난같다는 평가를 농담조로 하곤 했습니다. 가오가 안산다는거죠. 아마 이 댓글에는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겠지만 실제로는 개역개정을 고수하려고 하는 20대 청년들도 많을 것입니다. 만약 고수한다면 단순한 느낌을 넘어선 분명한 근거가 있어야겠죠. 다만 제 경험이 전부인 양 말한 것으로 들렸다면 저의 불찰입니다. 전부 종교적 고양심의 이유로 개역개정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히 아니겠지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років тому +13

      그리고 번역에 대한 부분도, 개역개정이 원문에서 옮기지 않았지만 그 후 원문 대조과정을 충실히 거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번역면에서 꼭 무조건 낫지만은 않다고 말하고자 했는데 펌하한 것처럼 들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표준새번역도 문제들이 있겠지요. 여호와란 명칭을 삭제한 것은 치명적 약점이라 여겨집니다. 이게 번역을 한명이 하는게 아니다보니 각 번역마다 잘된 부분,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gracehousekorea
      @gracehousekorea 5 років тому +13

      @@DamascusLiveTV 답변까지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개역개정이 더 좋다라는 의견을 말하려는 것은 아니고, 어느 번역본이 더 좋으냐의 문제와 공인본문을 바꾸는 것에 대한 문제는 조금 다른 문제일 수 있다는 생각을 공유해보고자 글을 썻습니다. 여러 번역성경에 대한 다양한 활용은 적극 지지합니다^^ 저도 다매섹님 영상을 통하여 성경읽기에 갈급하신 분들께서 여러 번역본들을 통해서 더 풍성한 이해와 깨달음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gracehousekorea
      @gracehousekorea 5 років тому +12

      @@DamascusLiveTV 또한 위에 글에 밑에 부분에서는 컨텐츠에 대한 관점이 현재 신앙의 선배들의 약점이나 불만보다(다메섹님이 매번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서술상 양해부탁드립니다) 현재 선배들이 물려주신 신앙의 유산 위에 더 세워가는 방식의 관점이 한국교회를 세워가는데 더 유익한 컨텐츠가 공급되지 않을까 건의해본 것입니다^^

    • @debbiejinjuhan4822
      @debbiejinjuhan4822 4 роки тому +5

      SungEun Park
      맞아요
      적극 동감합니다
      그리고 새 번역에는 쉬운것도 있지만
      금식에대한 중요한 예수님의 말씀하신 것 조차
      다 빼서 아주 마귀들의 장난이라는 것이 많이 느껴집니다~
      구 성경은 가지고 예전처럼 보시면서
      새로 바뀐 번역 성경은
      보조 성경으로
      지명이나 등등 이해하기가 잘 안될때는
      쉬운말로 표현한것을 찿는정도로
      참고용으로 보면 아주 좋을겁니다
      원본은 누가 뭐라해도
      구 성경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전해주실
      진실한 하나님의 말씀들이 다 있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세대들에게는
      두가지를 다 보면서
      또 새 성경에는 없어진 많은 성경구절들의 내용들을 알려주며,
      잘 읽으라고 정확하게
      잘 설명해주어야 하고요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사 34:16]
      이 말씀 생각해 보세요~~
      그러나
      새 성경에는,
      성경이 새로 나올 수록 빠지는
      빼 없애는 구절들이 많아요
      너무나도 많습니다
      안타깝지요

  • @jsl9636
    @jsl9636 4 роки тому +19

    원어 공부 맛보기를 했는데 히브리어 한 글자마다 가지고 있는 의미가 많더라고요. 남성, 여성, 단수, 복수에 따라 여자가 신부로서의 교회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말씀을 읽을때 성령님께서 깨닫도록 도와주셔야하고, 우리는 성경의 배경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김종배-q4d
    @김종배-q4d 4 роки тому +2

    우린항상겸손해야합니다 말씀은 읽고또읽어야죠 매일몸부림쳐야합니다.

  • @eidos4190
    @eidos4190 3 роки тому +3

    반갑네요. 언급해주신 것들 + 성경 해석 시 특정 말이나 행동에 주관적인 의미를 지나치게 부여하는 것들이 신경 쓰였는데 이런 이성적인 의견 발언해주시니 고맙네요.

  • @lathurTV
    @lathurTV 5 років тому +8

    저도 개인적으로 개역개정을 '표준'으로 두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교인들이 성경을 읽을 때, 그 내용 자체를 이해하기를 포기하며 읽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단지 몇 독을 했는지에만 초점을 맞추고, 정작 수십독을 했는데도 그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를 보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거든요. 일단, 통독은 성경을 이해하며 읽는 것인데, 개역개정은 그런 면에서 이해를 심각하게 떨어뜨리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교인들을 위한 책으로 적합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들은 개역개정으로 읽어야만 성경의 효력(?)이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쉬운번역들은 마치 애들이나 보는 것처럼 여기고, 진리라고 부르기 어려운 것처럼 말이죠. 어차피 다 번역성경인데... 그냥 쉬운 것으로 읽고, 신학적인 이견이 생길만한 부분에 있어서는 다양한 번역을 대조해서 봐야 겠죠.
    중요한 것은 어차피 모든 번역에는 오류의 가능성이 있음을 알고, 너무 과도히 '신격화' 시키지만 않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굳이 개역개정을 버릴 필요는 없긴 합니다. 아직 그 번역을 더 익숙하게 여기고, 다른 번역보다 더 은혜롭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을테니까요.
    다만 표준이라고만 안했으면 합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років тому +1

      버린다는 제목의 표현은 좀 과한게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내용을 보셨으면 해서 어그로를 끌었습니다.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정민수-y5b
    @정민수-y5b 5 років тому +5

    지금은 천주교 신자지만, 예전에 교양 발표때 탈출기(출애굽기)로 발표하려 했을 때, 성경을 찾아봤는데 아마 개역개정이었을 거예요.. 애굽이야 이집트로 알아두면 된다지만, 읽는 데 너무나도 어려워서 그냥 인터넷을 보고 발표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진입장벽이라는 측면에서도 개신교에서는 개역개정보다는 우리말 성경이 다 나은 것 같습니다!

    • @자유민주-w4f
      @자유민주-w4f 5 місяців тому

      공동번역은 지명 바꾼 지 오래되었어요.
      개역이란 말도 너무 억지스러운듯.

  • @tvi8582
    @tvi8582 4 роки тому +3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개역개정을 이젠 그만 사용해야한다는 말에 참 많이 공감을 합니다. 사실 성경에 어려운 말들이 많아서 읽을때 애로사항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참 대단하고 놀라운 것은 담임목사님께 건의해서 표준새번역으로 바꿨다는 것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님도 대단하지만 담임목사님은 더 대단하시네요.. 좋은 의견 잘 듣고 갑니다.~~ 땡큐^^

  • @김혜정-t9k9z
    @김혜정-t9k9z 5 років тому +3

    대부분 공감은 많이 되는데
    다른 부분 중에 한 부분은
    독생자와 같은 어려운 단어의 예시인데요 어려운단어가 때로는
    훨씬 좋았던게
    저같은 경우는 어려운 단어 때문에
    그 단어가 생소해서 오히려 그 단어를
    파헤치고 의미 하는 본질이 무엇인지 알고싶어서 씨름하게 되고 말씀에 갈망하고 기도 하고 구하다가 비로소 알게되고
    말씀이 나 되었을때의 기쁨이 있더라구요

    • @debbiejinjuhan4822
      @debbiejinjuhan4822 4 роки тому +1

      김혜정 맞습니다
      쉬운거 쉬운거 하다가
      우리가 영적으로 망하고
      멸망의 길로 갑니다

    • @leeyoung6012
      @leeyoung6012 Місяць тому

      @@debbiejinjuhan4822 어려운 것은 영적이고, 쉬운것은 영적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쉬운것이 문제라면, 왜 루터는 라틴어에서 독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일을 했을까요? 종교 개혁자들이 어려운 라틴어 성경을 번역한 가장 큰 이유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생생하고 쉽게 전하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아카데믹한 학문세게에서 아직도 종종 사용되는 라틴어는, 어떤 면에서는 당시의 시대에서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을 전달하는 기능에 있어서는, 종교 개혁자들이 번역한 자국어 버전보다 더 효과 적이었을 경우가 더 높지 않았을까요? 어려운 한자어가 가지는 뜻을 생각함으로 얻는 유익도 있겠지만, 그에 못지 않게, 일상적인 단어를 통해서, 성경이 뭔가 우리의 삶과 동떨어져 있는 케케묵은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우리 삶에 일어나고 있는 여러 상황에 relevant 한 메세지를 주는 유익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제 다음 새대들이 더욱 더 많아지고 있는 이 시대에, 루터가 교육 받지 못한 평범한 독일 성도, 한 명, 한 명을 아끼는 마음으로, 라틴어 성경을 쉬운 독일어 성경으로 번역하였듯이, 우리 한국교회도, 젊은 다음 세대들과, 지금 개역 개정의 어려운 어법에 진입 장벽을 느끼는 교회 밖의 사람들과, 교회 안의 초신자들을 위해서, 지금 시대의 어법에 맞고, 이해하기 쉬운 성경을 교회 안으로 가지고 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김선규-h9i
    @김선규-h9i 5 років тому +23

    저는 우리말 성경보고있습니다!
    어렸을적 교회다닐때 개역개정을 보다가
    청년의 때에 방황하고 다시 신앙회복중인데
    이 성경도 확실히 고유명사가 현대화되어 있어서 진입장벽이 낮아지는 느낌이였어요!

    • @윤경숙-y1y
      @윤경숙-y1y 4 роки тому +2

      예수님 이야기는 댓글에 하나도 없네요 개정개역은 번역이 너무 가볍게 나온데도 많습니다 가령 정절이 있는자라 해야 하는데 순결한 자라
      그리고 어떤 성경에서도 예수님을 만나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오직 예수 다만 에수 결국 예수님이십니다

  • @미유-o6t
    @미유-o6t 5 років тому +25

    공감가요. 저 처음에 바로가 왕의 이름인줄 알았어요. 영희, 철수 이런거요. 파라오일줄은 몰랐죠...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років тому +8

      영상 다시보며 생각해보니 사실 이집트조차 애굽이라고 하네요.. 정말 쓸데없이 두 배로 알아야 하는 지구 전체에서 한국교회 안에서만 쓰는 용어들..

    • @미유-o6t
      @미유-o6t 5 років тому +2

      아 애굽도 그렇네요. 전 성경보면서 당황스러웠던게 있는데요.동>서로 이동했다고 생각한 부분이 서>동으로 이동했다라는 의미였다는걸 알았을때예요. 한참 뒷구절 읽다 몰라서 검색했다가 응?!하며 당황했죠. 한자어라 잘못 이해한거였어요 ㅠㅠ

    • @축구전문채널축잘알이
      @축구전문채널축잘알이 5 років тому +2

      ;;;? 저도 방금 알았네요;;;;;;;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років тому

      @@축구전문채널축잘알이 고정댓글 수정했는데 한번 보세요.

    • @축구전문채널축잘알이
      @축구전문채널축잘알이 5 років тому

      @@DamascusLiveTV 감사합니다~

  • @행복-l2u
    @행복-l2u 4 місяці тому +2

    아!
    저만 느낀게 아니였네요
    성경말씀을 읽을때마다 매끄럽지 않고 영적으로 둔하게 만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성서도 읽어보고 킹제임스 성경도 읽어서 자꾸 비교해 읽었습니다
    지금은 킹제임스를 많이 읽습니다
    킹제임스도 오류가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영적으로 깨어있기에는 더 나은것 같았어요
    공감하시는 분이 있어 넘 반갑고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 @paullee8271
    @paullee8271 5 років тому +11

    정말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최근에 Matthew 21:28-30을 묵상하다가 개역개정판에서 첫째와 둘째의 번역이 뒤바뀐 걸 보고 의아했었는데... 생각해볼만한 내용들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종종 흥미로운 주제의 영상을 찾아보고 하시는 사역 위해 때때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

  • @리체스
    @리체스 5 років тому +12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말씀 듣고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고 듣고 연구는 하는데 많은 교인들이 행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아들한테 못을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는데 아버지의 말을 연구만하고 가만히 집에만 있다면 바로 이것이 문제입니다

    • @김대웅-z8j
      @김대웅-z8j 4 роки тому +1

      와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 @조민아-u8x
    @조민아-u8x 4 роки тому +48

    저는 100독이 의미없다는 건 궤변인것 같아요.

    • @monicalee392
      @monicalee392 3 роки тому

      얘좀이상합니다

    • @공의와정의-q2x
      @공의와정의-q2x 3 роки тому +3

      그런데 도올 김용옥교수도 100독 이상 읽었다고 합니다.
      신천지에서는 모두들 100독 이상 읽는다고 합니다.
      몇번 읽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어떤 마음으로 읽느냐가 문제입니다.
      경험상 100독 이상 읽은 분들을 보면 읽으면 읽을수록 더 자기는 죽고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야 하는데 더 자기 의가 더 표출되는 것을 봅니다.

    • @서크라테스-k3l
      @서크라테스-k3l 3 роки тому

      뭔 궤변인가. 한번을 읽어도 제대로 읽는게 중요한것이다. 니멋대로 판단하는 말씀이 아니다. 감히 죄받을 말하지 마라

    • @하늘의비밀찾아떠나는
      @하늘의비밀찾아떠나는 3 роки тому

      천독 만독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는지요.
      죄에서는 벗어날 수도 없고 오역이 없는 말씀이라고 할지라도 내 안에 성령께서 열어주지 않으면 들어도 보아도 깨닫지 못하는데 보이질 않는데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택함을 받은 자들에게만 죄인으로 드러나 죄가 뭔지 의가 뭔지 깨닫게 하시어 구원에 이르도록 인도하시는데 택함을 받았다고요? 착각에서 나오세요.
      짐승의 666표는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 말씀을 생명을 살리시는 말씀으로 받지 못하고 하나님 말씀을 내 생각으로 판단하여 오해한 생명 없는 거짓 말씀으로 받는다면 말씀이 성경66권을 육신의 생각6이 짐승의 666표가 됩니다.
      오해한 말씀이 마귀 사탄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내가 그리스도와 합하여 하나 된 한 몸으로 태어난 아들이 되느냐 아니면
      잘못된 오해한 말씀으로 받느냐는 하나님께서 결정하십니다.
      믿음도 내가 믿어 믿는 믿음이 있고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이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내 믿음으로는 구원은 없습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일방적으로 약속하신 언약이 이루어진 것을 믿으세요.
      예수그리스도께서 내가 다시 오면 믿음을 보겠느냐 하신 것은 너희들에게는 믿음이 없다고 하신 말씀 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내가 가야 또 다른 보혜사 성령으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왜 예수께서 가야만 우리 안에 성령께서 오시나요.
      예수께서 안 가시면 안 되나요?
      정말로 잘 생각해 보시면 예수께서 그러셨잖아요.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하나 됨을 잘 생각하세요.
      그 성령이 누구인가요???????
      저에게 주신 믿음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내 마음 땅에 재림하여 오신 성령이라고 밖에는 해석이 안됩니다.

    • @공의와정의-q2x
      @공의와정의-q2x 3 роки тому

      @@하늘의비밀찾아떠나는 666의 해석은 학자마다. 교단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택함이란 것도 학자마다 교단마다 다릅니다. 이런 해석이 다른 것을 가지고 논란을 일으키면 안됩니다 단지 우리들이 해야 할것은 예수님 성품을 닮아 가며 빛과 소금으로 삶며 과연 증인의 삶을 사는지 점검하며 살아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 @3봉고
    @3봉고 4 роки тому +4

    저는 일단 1독 해보자 라고 생각입니다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워도 읽는데 습관드릴려고 합니다

  • @bomyi2869
    @bomyi2869 4 роки тому +3

    목사님이신가요? 마태복음11장 개역개정은 애매하게 보일지 몰라도 그렇게 놔두는 것이적합해보입니다. 모든 성경의 원어가 문자적 해석되면 좋겠지만 문맥 등의 다양한 면에서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위 본문에 대해서 WBC, 옥스포드
    등등에서도 2가지 주석을 모두 설명합니다. 첫째는 반응없는 세대, 듈째는 말쑴하신 것처럼 피리부는 아이들에 대한 조명 혹은 해석입니다.
    영어 성경에서 기록했다 하더라도 수많은 영어 성경번역본들이 취사선택하여 자신들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해석을 선택한 것이죠. 한마디로 모든 성경은 번역자의 상황에 대한 해석이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개역개정에서는 애매한채로 놔뒀으니 취사선택을 독자들에게 맡겼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개역개정에 오역의 부뷴들이 있는 것은 사실닙니다. 그러나 본인의 영상에서도 마11장 해석이 2가지로 가능하다가 아니라 이렇게해야한다 잘못됐다고 말하고 있으며, 그 또한 다양한 해석중 한가지를 본인이 취사선택했다고 볼 수 있으니, 기성교회 목사님들의 해석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위 내용은 신학교 도서관에 쌓어여있는 주석들을 10분만 살펴보면 알 수 있는 내용들이랍니다. 무슨 말씀하시려는지는 알겠지만, 비판에는 정확한 정보와 책임이 따릅니다. 특히 본인의 직분이 공신력이 있다면 더더육요.

  • @덕송-d7o
    @덕송-d7o 2 роки тому +2

    아주 좋은 정보를 제공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동번역과 새번역을 강추합니다

  • @first22777
    @first22777 Рік тому +5

    간지가 나서 독생자를 썼다고요??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소름돋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heypengsoodontdothat
    @heypengsoodontdothat 5 років тому +3

    최근에 이사야서를 표준새번역으로 정주행을 했는데, 의미가 완전히 새롭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그냥 새번역으로 리딩을 하려고 해요
    제가 몇 가지 의견을 덧붙이자면,
    첫째, 문단구분 및 따옴표가 없어서, 누구의 말인지, 또 글의 호흡이 어떻게 되는지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선지서를 보면 선지자의 말, 하나님의 말씀, 이스라엘 백성이나 주변 인물의 말이 섞여 있어서 구분이 안 되다 보니 오해를 받는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호세아 6장 1~4절. 여기의 고백과 찬양이 정말 아름다워서 많이 인용들을 하는데, 사실은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대로 회개는 안하고 '하나님은 선하고 신실하시니까 구해주시겠지'라고 하는 내용이고, 하나님께서 그 바로 뒤에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고'라고 하시죠. 이게 따옴표로 구분이 안 돼있다 보니까 오해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따옴표가 있었다면 이것이 선지자나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의 말임을 유추할 수 있겠죠(물론 개역개정판의 해당 문단의 제목은 '이스라엘의 불성실한 회개'이기는 하지만 여기 주목하는 사람들을 거의 본 적이 없어요. 이 부분을 제대로 다룬 기사 자체를 거의 못 봤네요ㅠ)
    둘째, 이건 제가 어디선가 본 글인데 정말 동의하는 부분인데요, 서신서의 반말투와 명령조가 한국교회의 교회 리더십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 크게 일조했다는 의견을 봤어요. 아무래도 성경이 처음 번역되던 시대는 유교의 영향이 강하다 보니 스승과 제자의 상하관계에 대한 선이해가 존재했을 테고, 그래서 바울서신서 보면 '~~하라', '~~하노라' 등의 반말조가 나오는데, 상식적으로 한번도 가본 적 없는 교회의, 초면인 신자들에게 편지를 쓰는데 반말을 하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공동번역이나 표준새번역 등 현대의 모든 번역에서는 '~~습니다' '~~합시다' 등의 정중체를 쓰지요. 아무튼 이런 문체 자체가 교회 내의 가르치는 자와 가르침받는 자 사이의 위계관계를 고착화시키는 데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데 그것 또한 매우 타당한 것이라고 봐요.
    용어 등의 문제야 수정을 할 수는 있지만 특히 두번째의 존대/하대의 문제는 교회 내의 직분에 대한 이해와도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치명적이라고 생각해요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років тому

      두번째 논지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군요. 정말 그럴 것 같습니다.

    • @수니-h1t
      @수니-h1t 5 років тому

      저도 요즘 표준새번역으로 통독 시작했어요 ^^ 이해도 쉽지만 훨씬 가독성이 빨라 오래 많이 읽어도 힘들지 않더군요.

  • @안심목자
    @안심목자 4 роки тому +7

    그것 아니잖아.
    원래 한글성경 원본도 원문에서 번역이 되었습니다.
    지금보는 성경은 여러 사람이 함으로의 오역이 많을 뿐이지요.

  • @qopwm3386
    @qopwm3386 4 роки тому +6

    사람들이 킹제임스 킹제임스 하는 이유가 있어요.
    왜냐하면, 번역본들을 다 비교해본 결과 킹제임스가 그나마 원어와 가장 근접한 번역본이기 때문입니다.
    여러 번역본 들 비교해보시면 압니다

  • @김정열-i9z
    @김정열-i9z 5 років тому +9

    와~ 뒷배경!!! 넘 예뻐요^^

  • @한사람-c1k
    @한사람-c1k 3 місяці тому +2

    개역 개정은 한단어 한단어에 수많은 의미가 들어간 성경입니다. 그러나 새번역 성경과 쉬운성경도 같이 읽어야 되는 성경들인 것입니다.

  • @subin_josep
    @subin_josep 5 років тому +22

    우선 저도 매일 아침 등굣길에 하루도 빠짐없이 새번역성경으로 묵상하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새번역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좋은 정보가 될것 같은 좋은 영상입니다.
    그러나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 것 같습니다..
    전 매일 새번역으로 묵상을 하는 것이 성경 이름만큼이라 쉬운 성경이여서 이해가 잘 돼서 좋습니다.
    하지만 어쩔땐 개역성격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목사님들은 필요하시면 히브리어 성경, 영어 성경을 인용하시듯 그 구절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부분이 있어 저는 쉬운성경으로 묵상한뒤 시간이 나면 개역성경으로 한번더 묵상하는 편입니다.
    또한 오히려 성경암송할때는 개역성경의 한자어로된 한글들을 곱씹으며 한절이라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목을 너무 강압적으로 아예 한쪽을 버려야 산다 라고 하는 것 좀 그런것 같습니다ㅠㅠ
    (종교에 관한 토론 영상부터 지금까지 내용이 좋아 보는 구독자입니다.
    제목에 대해 최대한 둥글게 말하려고 했지만 피드백은 누구나 껄끄러우니까요..ㅜ)

    • @bethkang7614
      @bethkang7614 4 роки тому

      수빈님은 어떤 경우에 개역개정이 도움이 되시나요?

    • @debbiejinjuhan4822
      @debbiejinjuhan4822 4 роки тому

      subin lee 아멘입니다
      개역개정을 보고
      참고로
      새번역 새 성경을 단어이해 쉽게
      보는 것이 맞습니다

  • @rosiek9582
    @rosiek9582 5 років тому +6

    외국에서 신앙생활 했던사람들이 주로 그런얘길 하더군요.

  • @seanchang5035
    @seanchang5035 4 роки тому +3

    미국 남버지니아에 거주하는 전도사입니다. 미국 신학교에서 예배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댓글중에 영어 성경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 성경은 Bible Gateway에 등록된 것만해도 60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 예배에 설교를 할 때에는 NIV를 많이 씁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도 NIV를 공식 성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NIV에 대한 고집이 아니라 성경 교독을 할 때나 성경 구절 암송을 할 때 하나의 버전으로 통일하는 것이 편해서일 뿐이고 NIV가 가장 무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즈음 와서 성경공부를 할 때에는 NASB를 많이 사용합니다. 물론 우리 교인들 중에도 King James Version을 고집하는 분도 있지만 미국 교회에서는 버전에 대한 충돌은 그리 많지 않은 듯 싶습니다. 어차피 목사님들은 여러 번역을 참고하는 것이 생활화가 되어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영어 성경 번역에는 번역의 원리가 있는데 크게 나눠 세가지가 있습니다. 문장이 매끄럽지 못하고 어색해도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하는 방법이 Formal Equivalence (Word-for-Word), 현대인의 언어로 뜻에 충실하게 번역하는 방법이 Dynamic Equivalence (Thought-for-Thought), 그리고 의역을 하는 방법이 Paraphrase입니다. Formal Equivalence를 왼쪽에 Dynamic Equivalence를 중간에 그리고 Paraphrase를 오른쪽에 놓고 보면 NIV는 한가운데 Message는 맨 오른쪽에 있습니다.
    ESV와 KJV는 왼쪽 중간에 있고 맨 왼쪽에 있는 것은 Interlinear라고 정말 Word-for-Word 번역인데 학술적 연구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읽기에는 좀 어색합니다. 그 다음이 NASB인데 평신도들이 읽을 수 있는 성경중에 가장 원문에 가까운 번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newchristian.net/bibles-versions/
    여러 버전을 비교해가면서 성경공부를 하면 좋겠지만 하나의 버전을 선택하라면 초신자일 경우에는 NIV를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NASB를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영어 표현력이 현대적이면서도 원문에 충실한 버전이라 생각합니다. ESV도 상당히 좋은 번역이라 생각합니다. KJV는 1911년에 번역이 되었는데 그 후로 많은 성경 사본들이 발굴되었고 또 역사연구를 통해서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된 것이 있으므로 약간의 오역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개역한글 개역개정이 분위기상으로 봐서는 KJV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라기는 한국 교계에서도 많은 학구적인 번역본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lalala-cg8pd
    @lalala-cg8pd Рік тому +2

    킹제임스 성경읽고 있는데 확실히 개역개정보다 잘읽혀요
    그전엔 새번역으로 읽었고
    헬라어 직역성경 ㅡ 이건 안읽어봤지만 추천하더라고요
    개역개정 정말 어려워요 ㅠ 잘못된 부분도 많고..
    물론 장단점이 있겠죠
    근데 일단 성경이 읽혀야 재미있고 계속 읽게돼요

  • @joonkim4869
    @joonkim4869 4 роки тому +7

    어린 자녀들에게 복음을 쉽게 전파할 수 있는 성경이 좋은 성경입니다.

    • @goalyha
      @goalyha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어떤 성경이 아이들에게 복음 전도로 사용되는게 좋을지요?^^

  • @somang2020
    @somang2020 Рік тому +1

    ㅋㅋㅋ 다음세대 다음세대 말만하고 기도만하는데 이런 것부터 하나하나 바꿔나가는 것이 진정한 다음세대를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조민주-w3b
    @조민주-w3b 5 років тому +33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다만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 것 같네요:)
    콘텐츠의 의도를 곡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에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원문을 보는 것이 가장 좋고 여러 번역본을 대조해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예배의 경우 공동체의 상황을 고려해야겠지요.
    다만 궁금한 것이 하나 있는데, 특정한 신학적의미를 내포한 단어들을 쉽게(?) 번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바로 > 파라오'로 번역해야 한다는 것은 백프로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예를 들어 '구속' '속죄' '화목제물' 같은 단어는 성도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고 없고의 차원을 넘어서
    신앙의 뼈대를 형성하는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단어들은 성경의 큰그림을 구성하는 아주 핵심적인 단어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소위 '다음세대'에게 이해시키고 교육해야 하는 부분들이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한 견해가 궁금합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років тому +6

      개인적으로는 신학적/교리적 용어들도 어차피 번역용어들이라 굳이 유지해야하나 싶지만, 학문과의 연계나 여러 사정상 최소한 공예배용 성경에서는 유지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일상용어로 풀어서 설명하는 법을 (최소한 신학생들에겐) 잘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 통독용 성경에서는 굳이 유지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 @jaypark8895
    @jaypark8895 4 роки тому +3

    개역개정 성경에 나오는 인물이나 지명들을 나중에 찾아보면 원래 알던 단어들이라 당황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말씀에 동감하며 믿음을 방해받지않는 범주내에서 종교적인 무게의 틀은 깰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 @김영덕-d4s5l
    @김영덕-d4s5l 4 роки тому +33

    나는 개혁 개정으로 하나님을 알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는데 어떤 성경책도 상관 없습니다. 책이 중요하지 않아요.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사람들이 교회에서 사용하는 성경을 트집잡죠. 그러다 보면 모든 성경을 신뢰하지 못합니다.

    • @윤-u5p
      @윤-u5p 4 роки тому +2

      개역개정

    • @ninaahw4128
      @ninaahw4128 4 роки тому

      신천지센터교육까지가서 그만두고나온사람이그러던데 신천지 개역한글쓴데요....다른번역본보다 오류가가장적다면서..개역개정과번역이아주비슷하죠..그래서 신천지에 개신교인들이 가장많이넘어간것같아요..신천지90퍼가개신교이던사람들이라면서요 천주교인은3퍼센트미만.....천주교는공동번역쓰죠..성공회 진보교단목사랑같이번역한거요.
      개신교인들이 성경이 같으니 이질감덜느껴쳐서 다넘어간거같아요..
      신천지가30만이나됐다니..
      신천지인들 한사람포교할때 엄청 이거저거도와주려하고..그사람에대해다알아내려한데요..과잉친절그자체...그래서 한사람잡으려고놘리부린다네요...
      .

    • @이해숙-h5e
      @이해숙-h5e 4 роки тому

      네~~

    • @tonyhong9763
      @tonyhong9763 4 роки тому +1

      김영덕
      그럼 님은 모든 성경을 신뢰합니까 ?
      하나님께서 몇가지 성경을 쓰셨나요 ?
      무슨성경도 중요하지 않다?
      그럼 동성애자들 보는 성경보시지 그럽니까 ?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
      쓰레기성경도 진리라 믿습니까 ?
      정신차려 이 양반아 !
      마귀가 듣기 좋아하는 소리 집어치우고 정신차려요 !!

    • @김영덕-d4s5l
      @김영덕-d4s5l 4 роки тому +1

      @@tonyhong9763 원어 성경 읽으세요.그리고 님의 글에는 독이 묻어 있네요.

  • @chloekim7487
    @chloekim7487 4 роки тому +5

    동감합니다. 저는 2년전부터 킹제임스 흠정역버전과 영어 킹제임스를 비교하며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개역개정이나 NIV가 더 번역이 잘되어진 것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원어에 가까운 번역이 가장 좋은 번역이겠죠...

    • @lalala-cg8pd
      @lalala-cg8pd Рік тому

      그래서인지 헬라어 번역성경을 추천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

    • @rico5740
      @rico5740 8 місяців тому

      @@lalala-cg8pd 헬라어(그당시 그리스어) 성경은 현재 그 말을 쓰는 화자가 한명도 없어요. 즉 사어라서 정확한 뉘앙스 파악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1600년대 이후로 완전히 명맥이 끊겼거든요.
      현재 신학생들, 목사들 공부한다고 하는데 사전으로 공부하는거에요.
      그게 말을 배우는게 아니기 때문에 원어로 성경공부 하는것도 불완전 합니다.

  • @mksdd
    @mksdd 5 років тому +41

    좋은 컨텐츠네요. 개역개정이 상당히 번역이 잘 된 것은 인정하지만 어투나 고유명사표기가 너무 고풍스러워서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좀 표현이 애매해서 오해하기 쉬운 부분들도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공동번역이 현재로는 가장 괜찮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문에도 충실하고 어투도 적절해 보여요. 물론 바꾸지 못하는 것은 목회자들의 반대가 가장 크죠. 당장 권위가 낮아지면 수반되는 현실적 문제들이 생기니까요. 하지만 점점 바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yunson6828
    @yunson6828 4 роки тому +3

    무슨 어린애가 어른 말을 못알아듣는다고 불평하는 것 같네요. 물론 지명같은 것은 개정되야죠. 구속, 상? 문맥을 봐야죠. 하나님의 말씀을 애들의 말로 바꾸자고요? 성경의 왜 Holy Bible 인지 모르면서...Holy의 뜻을 연구해 봐요. 왜 더하지도 빼지도 말라는 말도 생각해 보고. 젊으니까 미숙한 말을 했다고 하겠습니다.

  • @계탄소년단
    @계탄소년단 3 роки тому +3

    잚못된 번역을 말하면서 어찌 가오가 산다는 표현을 쓰나요???

  • @sosungchu6539
    @sosungchu6539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우리나라에 있어 제2의 종교개혁은 성경을 원어에 기초한 진짜 성도들이 바로 알아들을 수 있는 성경으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 선지자들도 지금 성경처럼 전혀 무슨 말인지 모르게 말씀했겠느냐? 이지요?

  • @17kHz
    @17kHz 5 років тому +9

    개인적으로는 초6때 부모님이 NIV대조 성경을 선물해줘서 파라오=바로, 존=요한, 베드로=피터 같이.. 인명/지명에 대한 부분은 빨리 알게 됐던거 같아요. 대학생 시절 교회의 목사님께서는 개역개정을 기본으로 하되 새번역으로 중간중간 보충을 해주셔서(가끔은 설교본문 자체도 새번역으로 낭독) 저도 그후로 새번역을 많이 참고합니다.
    특정 번역본을 마치 '원본'인거 마냥 고수하는건 위험하고 특히 개역개정은 문턱을 높히는 면이 있어 앞으로 이런 부분이 개선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썸네일이나 제목에 대한 불편한 반문도 단순히 "사견입니다~"라고만 하지 마시고 충분히 나올만한 피드백으로 여겨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말한 위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개역개정을 버리지 않는=개역개정을 계속 보는 교회는 망하는가..? 죽는가..? 더 심하게 말하면 이단인가??" 라고 하면 그건 좀 다른 얘기라고 생각하거든요. 유투브라는 매체가 확 끌어당기는 면이 중요하지만(뭐 이걸 누군가는 어그로라고도 표현하겠죠. 탱킹이란게 그런거니까;) 자극적인 걸 경계하는게 무조건 나쁜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단순히 추종자를 원하실 성향은 아닌거 같구요.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років тому

      예, 그런 의미는 전혀 아니고, 현재 그렇게 받아들이신 분도 없는 것 같고, 앞으로 그렇게 받아들이실 분도 없을 듯 합니다. 추종자는 제가 사양하구요. 인정해 주셨다시피 영상의 내용이 스스로 좋다고 생각해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어그로를 좀 끌었습니다.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 @17kHz
      @17kHz 5 років тому

      @@DamascusLiveTV 아무도 안하는 오해를 걱정한 저만의 착각이나 기우라는 말이군요. 알겠습니다~

    • @hhe0501
      @hhe0501 5 років тому

      @@DamascusLiveTV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거나 비난을 받더라도 복음을 전하고자하는 순수한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은 기뻐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성도님의 중심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도 살아있고 생명력이 있어
      사람들의 굳은 마음을 깨뜨릴 수 있는 생명력 있는 복음전파에 힘써 주시길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주님은 꼭 저와 지체님이 아니더라도
      그 놀라운 능려과 권세로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단지 저희의 주님을 향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기뻐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chimh316
    @chimh316 4 роки тому +3

    제목이 너무 기가 막혀서 들어왔네요. 많은 교회들이 개역개정을 사용하는데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번역상 몇가지 미흡한 점은 성경마다 있을 수 있고 그렇다고 성경에 대해 일평생 바쳐 연구해보지도 않고 저런 제목의 글을 쓰다니 너무 교만한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의 유튜브 영상들처럼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규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먼 훗날 이 영상을 만든게 후회가 되어 회개할 수 있다면 그것이 당신에게 복일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이 회개할 기회를 주시지 않으시니 당신은 정말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

  • @정형목-v2x
    @정형목-v2x 4 роки тому +4

    성경을 좀 안다고 하는 사람들은 참 어리석고 한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성경의 비밀은 하나님의 계시로 알게되는것이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들에게 보여주시는 것이기에
    자기에게 보이고 들리고 깨달아지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다른것이다(틀린것이다)
    라고 이야기 드리고싶네요
    이 시대의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말씀앞에(성경 앞에) 겸손해야 된다고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 @신상민-l7q
    @신상민-l7q Місяць тому

    오랜시간동안 느껴왔지만 정리되지 않았던 생각을 속시원하게 말해주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합니다.

  • @감곧-f2e
    @감곧-f2e 4 роки тому +4

    말씀하시는 부분에 많이 공감하지만,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 것 같아요ㅠ
    어느 하나를 완전 배제하고 보는 것 자체가 말씀하시는 부분에 벗어나는 것 같아요 ~
    새번역도 좋고 개역성경도 같이 보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말씀하신 개역성경의 단점은 충분히 보완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이 드네요 !

    • @support_park
      @support_park 4 роки тому

      개역성경의 장점이 무었인가요?

  • @jsisg
    @jsisg 5 років тому +1

    8:49 '독생자' 관련해서 지난 7월 7일자 분당우리교회 설교 21:27부터 들어보시면 이찬수 목사님이 총신대 교수님 책을 인용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 @eyesofwalkgently
    @eyesofwalkgently 5 років тому +5

    # 새번역 공감
    평신도로 교회 다니며 직장생활 하다가 진로를 바꾼, 30대 늦깍이 예비 신학생이에요. 말씀하신 데에 정말 공감합니다. 작년 말 첫번째 성경 완독을 하고, 시험 준비를 하며 세번째 읽는 중인데 읽을수록 새번역 읽기 운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이렇게 다메섹티비에서 언급하시니 참 반갑네요=)
    가까운 교우들에게는 개역개정 대신 새번역을 읽자,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 개역개정 볼 때 막히는 부분 영역본을 함께 보면 좋다고 얘기하고 있어요. 제가 그분들께 새번역 읽기의 가장 큰 장점으로 말한 것 역시, “각 권을 한 호흡에 읽기에 좋다(=큰 그림/맥락 파악)” 였구요. 개역개정으론 도저히 1-2시간에 읽기 어려운 창세기나 욥기 이런 것도 새번역으로는 흐름을 느끼며 읽을 수 있으니까요.
    # 간단하지만 어려운 고민
    특히 말씀하신 것들 중에 모든 성도가 생각할 부분, 토론하면 좋을 부분들이 잘 드러난 것 같습니다.
    개역개정만을 제대로 된 번역본 취급하면:
    1. 교회 안에서만 쓰는 말투를 고수하게 됨 (편의점 알바 유머 생각나네요. 성경 읽다가 들어온 손님에게 “어서 오시옵소서”했다는ㅋ...)
    2. 본래 모두에게 쉽게 전달하려던 의도가 특별한 사람들에게 고양심을 주는 기능으로 전락함 (물론 고양심 자체는 약간의 순기능도 있지만...)
    3. 진입장벽을 계속 견고하게 만듦 (덧붙여, 기독교인 아닌 사람과 소통장벽까지도...)
    이 부분들을 어떻게 더 공론화할지 고민해 왔는데, 어쩌면 우리가 쓰는 언어를 바꾸면 되는 일이다 싶어요. 간단하지만 어려운, 다른 번역본 읽기...
    # 멤버십과 언어
    저는 현재 적지 않은 교회가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로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성도 한명 한명을 보면 아니지만, 교회 구조나 제도를 보면 그런 것 같아요. 거의 쇼핑몰 회원 등급제 못지 않은 외적인 조건(교회봉사, 신앙연차 등)이 암묵적인 멤버십 요건으로 작용하고 있구요.
    그중에서 교회 언어는 명백하게 자격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주술처럼 쓰이기도 하는 교회 언어를 바꾸는 것이, 특별한 일부 집단이 아닌 모든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로 나아가는 길인 것 같아요. 물론 언어 말고도 쌓인 문제는 어마어마하지만...
    덧글이 너무 길어져서 머쓱하네요. 앞으로도 다메섹티비 꾸준하게 시청하며 생각도 넓히고 가끔 이렇게 의견도 남기겠습니다. 지금 가시는 그 길을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років тому +2

      말씀해주신 멤버쉽 부분에 있어 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교회의 문턱을 낮출 고민을 하기에 앞서, 교회가 정말로 (말로만 말고) 문턱을 낮추고 싶은지에 대해서 솔직한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eyesofwalkgently
      @eyesofwalkgently 5 років тому

      Damascus TV 뼈를 때리는 직구네요ㅋㅋ (이 말을 들어야 할 목사들은 지금 어디에...) 생각할 수록 답답한 문제입니다. 선량한(?) 성도들을 자기 방패로 삼아 변화를 거부하게 만든 채, 뒤에서 웃는 목사들에게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구요. 비약일지 모르겠으나, 예수께서 유독 종교지도자들에게 분노를 드러낸 이유를 요즘 들어 조금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예비 신학생으로서 저 역시 같은 고민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겠습니다. 목사도 성도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이상론이고. 여전히 권력과 권위를 누리니까요. 책임감을 갖고 이 길을 가겠습니다. 뼈직구 감사해요ㅎㅎ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років тому +2

      @@eyesofwalkgently 동의합니다. 다만 제가 비판적 의미로 '교회' 라는 단어를 쓸 때는 저를 포함한 성도 모두를 일컫습니다. ^^

    • @eyesofwalkgently
      @eyesofwalkgently 5 років тому

      Damascus TV 맞아요. 교회는 성도 그 자체여야 해요. 그것을 변질시킨 목사들에 대한 분노에 눈이 가려져서 교회는 모든 성도라는 걸 잊어서는 안되겠죠. 명확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 @y2kblu2
      @y2kblu2 5 років тому

      신학의 길을 가려 작정하셨다니, 큰 결심하셨네요. 그런데 작년에야 성경을 처음으로 완독하셨다니, 앞으로 더 열심히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연구하셔야겠어요. ㅠㅠ 성경 본문 자체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신학교에 들어오신 분들이 어려운 신학수업에 적잖이 당혹해하는 모습을 많이 봤거든요. ㅠㅠ
      성경은 여러 번역본을 대조해가며,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참된 뜻을 파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목회자가 되시기로 결심한 분이니 드리는 말씀이지만, 목회자에 대한 비난 어조 또한 주의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주님의군사
    @주님의군사 4 роки тому +8

    우리는 좋은 선생이 필요 없고 성령 님께서 잘 가르쳐주실 것입니다 율법과 성경으로 토론하지 말고 기도합시다!!

    • @debbiejinjuhan4822
      @debbiejinjuhan4822 4 роки тому

      김한울 아멘
      아멘
      유투브에서 이렇게 다메섹 이라는 분
      이렇게 하며
      목적이 하나님뜻과는 좀 다르게 가고 있어서
      마음이 안타깝고 아프네요

  • @조성제-o7c
    @조성제-o7c 5 років тому +7

    요즘 젊은 사람스럽게 성경을 이해한 상태로 말하시는데, 오늘 올린 이 내용이 내가 앞으로 1년 후, 십년후에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하고 표현하면 좋겠어요.

  • @ABC-kx5gy
    @ABC-kx5gy Рік тому +1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성경에는 이상한 단어가 참 많죠. 창세기 부터 시작하면 '궁창' 요새 안 쓰이는 단어. 이 단어는 (파란) 하늘이라는 뜻인에 전에 중국어 성경을 번역하며 그냥 채용된 말. 그다음은 출애급기.
    애급도 중국어. 그냥 '이집트 탈출기'가 쉬우며 정확할 듯. 그다음에는 '산당'. 산에 있는 집, 그래서 잡신을 모시는 집인데 정확하게는 신당이라고 해야 함. 신당은 산이나 도심에다 다 있는 것이죠.
    또 있어요. 신약에 나오는 '귀신 들렸다'. 성경 전체에는 귀신의 개념이 없어요. 귀신이라는 건 사람이 죽은 후 영혼이 천국, 연옥, 지옥에 가지 못하고 세상을 떠돌아 다니는 영혼을 뜻하는데
    왜 교리에도 안 맞는 번역을 했는지. 차라리 사탄이라고 하는 게 낫죠. 또 있어요. 부자가 천국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 뜬금없이 낙타가 왜 나올까. 낙타와 밧줄(동아줄)의 단어가 비슷하여
    필사 과정에서 오류가 있는 것 같은데 뜬금없이 낙타가 나왔죠. 이런 것 많아요. 우리말인데 이해가 안 가고 애매한 부분도 많고. 긍휼이나, 패악 ...잘 안쓰이는 어려운 단어도 많고
    교회에서만 쓰는 단어도 많습니다. 또한 이, 그, 저, 그들, 저들,,,, 이 많이 나오는데 이럴 때 마다 누구를 가르키는 건지 헷갈리고 다시 앞으로 가야 합니다. 왜 자신있게 주어를 쓰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에 석박사 학위 딴 목사님들 많고 신학자와 박사들도 수만명인데 왜 이지경인지. 왜 일을 안하는지? 교회의 대형화와 선교에만 관심이 있는지. 문제입니다. 종교 계통은 너무 보수적이죠. 목이 뻣뻣하고 마음도 뻣뻣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 @chungenyou
    @chungenyou 3 роки тому +4

    성경 읽기어려운게
    초신자들이 읽기에 너무 어렵게 언어나 문장들이 있습니다.
    현대어로 성경을 바꾸어야 합니다.

  • @eversong1368
    @eversong1368 Рік тому +1

    저는 새번역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원문 번역성경이고, 개역개정과 동일한 대한성서공회에서 출판한 성경이기 때문에 신뢰가 가고 권위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읽기 쉬워서 성경을 가까이 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어린자녀들에게 신앙을 물려주기에도 참 좋습니다. 개역개정은 어른도 어려워서 아이들은 더더욱 어렵고 신앙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신앙의 대물림에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좋은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교회들이 신앙의 확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불필요한 권위의식을 버리고 평신도들의 성경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는 성경을 공예배에 사용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chococreamy08
    @chococreamy08 5 років тому +7

    저는 그래서 아예 영어성경 niv랑 현대인의 성경을 주로봐요, 개역개정을 굳이 본다면 한자어 때문에 대만성경과 함께 봐야지 바로 이해가되더라고요ㅠ
    새로운 의견 감사해요 :)

  • @라면에밥-g9m
    @라면에밥-g9m 3 роки тому +2

    좋은점은 좋다 인정해야지 불편한 점이 있다고 모두 버리자는 비합리적
    왜냐
    각 번역들의 강점은 있다고 봄.
    문체 어휘등은 쉬운 성경이 다가가기 쉽고 보다 이해하기 쉬움
    그러나 뉘앙스 표현력 등은
    개역한글 개정이 뛰어난 점이 있음
    한글 개정 쉬운 성경도 같이 보고 영어성경도 보면 좋음
    제일 좋은 건 원어로 읽으면 좋은데 힘들어 주석을 참고하길..원어를 배우거나
    결론
    각 강약점을 인정하고 보면 되지 버려버리란 태도는 아님
    젤 좋은 건 원어로 읽어버리기ㅎ

  • @시크한겸둥이
    @시크한겸둥이 4 роки тому +3

    참 중요한 부분인거 같아요 번역한번 잘못하면 뜻이 많이 달라지니까요~

  • @dantebene
    @dantebene 5 років тому +1

    '쟁기로 밭 가는 소년도 성경을 읽을 수 있게' 번역하는 정신이 한국에도 필요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공동번역은 순우리말을 사용한 흔적이 보이고(두루마기, 잠방이 등등) 읽었을 때 입에 착 붙는 느낌, 가장 한국적인 맛깔나는(?) 번역이라고 감히 표현하고 싶네요. 하지만 불가타의 순서를 따라서 편집이 개신교 성경에 익숙한 분들이 처음 접할 땐 읭? 하는 부분도 많고 특히 욥기에서 많이 볼 수 있어요. 이사야서 같은 대선지서도 장절 구분이 약간씩 어긋나고요.
    새번역은 이해를 위해서 첨가된 단어들이 많고 쉼표(,)가 유난히 많이 사용되어서 보기 약간 불편할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난외주가 많아서 읽을 때 산만했어요. 하지만 번역의 질은 좋습니다. 공예배에서 낭독해도 어색하지 않은 말투들, 이를 테면 사번역 성경들의 창세기3장에서 뱀과 하와의 대화를 살펴보면 구어, 경어체를 써서 동화책 읽는 느낌을 팍 줍니다. 이걸 공예배에서 목사님과 어른 신자들이 읽으신다 생각하면...? 그냥 뭔가 어색해서겠지만 아무튼 조금 키득거리면서 손발이 사라질 거 같네요. 그런 반면에 새번역은 저런 어색함없이 문어체로 잘 번역되어 있어서 그런 점은 좋습니다.
    공동번역은 시편 같은 시가서에서 운문체를 잘 살렸으나 심하게 함축한 구절이 많고 새번역은 의미는 잘 살렸으나 하십시오체를 써서 시를 운문이 아닌 산문으로 바꿔버려서... 시편만 잘 살렸어도 좀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 @wanheelee4486
    @wanheelee4486 5 років тому +25

    어떻게 제가 요즘 하는 생각과 똑같은 생각을 ㅠㅠㅠㅠ

    • @복실이-i8s
      @복실이-i8s 4 роки тому

      한글킹제임스성경에는
      남자 목사 남자집사 밖에
      없어요
      전도사 여자목사 장로(감독자 목사 교사라는 똑같은 직분)
      여자 집사도 없고 권사도
      없어요~
      마귀성경인 개역성경에는
      있나봐요?

    • @choichanchang1
      @choichanchang1 3 роки тому

      @@복실이-i8s 모든 성경이 창조주의 고유명사가 아닌 사람이 만든 신을 번역 성경에 끌어들였으므로 모든 성경이 사탄의 성경입니다

  • @choichanchang1
    @choichanchang1 3 роки тому +2

    예수 크리스투( Ἰησοῦ Χριστοῦ)-예수 그리스도,
    지저스 크라이스트
    테오스(Ὁ Θεός헬라어 신약성경)-하나님, God
    엘로힘(אֱלֹהִ֑ים히브리어 구약성경)-하나님, God
    여호와, 야훼 -יהוה(Yhvh)
    성령-고스트(킹제임스 성경)
    어느 번역 성경이 옳은 것인가? 하는 논쟁은 의미없는 일입니다.
    전 세계 개신교라는 종교의 번역 성경은 개신교 교리에 의한 번역의 용례를 따라 번역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개신교는 그들의 교리를 따라 하나님과 여호와와 God 등을, 카톨릭은 하느님과 야훼와 God을 그들이 숭배하는 神(귀신神)의 神名으로 받아들여 번역 성경에 기록하고, 창조주의 이름이라고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비성경적인 불법으로 가명 여호와와 야훼를 만들고, 여호와가 옳으니 야훼가 옳으니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창조주의 이름은 히브리어 성경에 자음 יהוה(Yhvh)으로만 기록되어 불완전한 율법의 죄가운데있는 죄인들이 거룩한 창조주의 이름을 함부로 부를 수 없게 가리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고난을 통하여 예수께서 율법을 성취하시고 완전한 복음을 그의 언약 백성들에게 주시며 창조주와의 막힌 담을 허무시고 헬라어 성경에 그의 이름 테오스(Ὁ Θεός)를 밝히셨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성경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성경의 권위를 무시하는 왜곡된 해석으로 יהוה(Yhvh)의 잃어버린 모음을 찾아나선
    카톨릭의 염소 신학자들이 불법적으로 Yhvh에 모음의 뼈다귀를 붙여 여호와와 야훼라는 가명의 이름을 만들었으며, 개신교가 그대로 불법의 가명을 받아들여 우상숭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가 불완전한 구약의 율법 성경에 나타난 창조주 יְהוָ֖ה의 이름이 아니며,
    또한 하나님이 신약 성경에 기록된 창조주이신 테오스(Ὁ Θεός)의 거룩한 이름이 아니며, 이는 사탄을 직접적으로 지칭하는 분명한 우상의 호칭입니다.
    개신교인들이 교회에서 하나님과 여호와를 진리로 믿고 속아서 숭배하였지만 심판대에 서는 날 그들의 정체성이 비로소 창조주의 이름 대신에 다른 호칭을 만들어 우상 숭배를 전문적으로 일삼은 염소로 발각되어 쫓겨나게 될 것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7장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히브리어 원문 성경과 헬라어 원문 성경에 기록된 창조주와 그의 아들 예수의 이름만이 성경적인 권위가 있는 이름입니다.
    번역 성경들에 나타나는 변개된 창조주의 이름과 예수의 다른 이름들에 대하여 성경은 다른 神(귀신神)을 두는 행위이며, 우상 숭배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원문 성경에 나오는 고유명사들은 솔로몬이나 이스라엘 등 몇몇을 제외한 모든 단어를 번역 과정에서 음역이나 개명을 통하여 엉뚱한 다른 음이나 다른 뜻의 단어로 바꾼 이유는, 성경에 나오는 고유명사 가운데 가장 중요한 핵심 단어이며, 일점일획도 변경돼서는 안되는
    절대불변의 이름인 예수 크리스투( Ἰησοῦ Χριστοῦ)와 창조주이신 테오스(Ὁ Θεός)의 거룩한 본명을 훼손하고 거부하여, 우상 숭배를 하기 위한 정당성을 얻기 위한 사전 작업이며,
    우상숭배 종교인 개신교 교리에 의하여, 다른 신(귀신神)을 뜻하는 가명의 호칭 '하나님'을 개신교 神名으로 만들어 보통명사로 변개시킨 개신교 성경은 성경이라고 할 수 없으며, 오히려 우상 숭배로 미혹하여 사망으로 인도하는 '오컬트 서적'에 불과할 뿐입니다.
    창조주의 거룩한 이름인 테오스(Ὁ Θεός)를 개신교 성경이 번역 과정에서 완전히 삭제하고 우상의 호칭 하나님으로 대체한 결과, 개신교인들은 자기들이 숭배하는 神의 이름을 모르는 것 뿐만 아니라 개신교에는 그들이 숭배하는 神의 이름이 없으며 하나님이라는 허상의 호칭만이 존재하는 우상 숭배의 종교가 된 것이며, 염소들이 모인 종교가 된 것입니다.
    한국 개신교 초기에 들어 온 토마스 선교사는 말하였습니다.
    "나는 한국 사람들을 더 많이 전도하기 위하여 그들이 전통적으로 숭배하던 '하나님'이라는 神을 창조주의 이름이라고
    속여 전도하였다.
    그리고 미안했다."

  • @eds4fr3tet
    @eds4fr3tet 5 років тому +7

    궁금한게 있는데 이 유투버님이 개인적으로 적극추천하던 유진피터슨의 성경은 의역아닌가요? 인터넷에서 검색했더니 의역은 번역의 과정과 저자의 사상이 가미될수있는 등 한계가 있어서 직역의 참고로만 보라던데 적극추천하는 건 유진피터슨이라는 분의 사상은 그만큼 믿을만해서인가요? 한동안 그것 봤는데 군데군데조금씩 달라서 지금은 그냥 개역개정과 새번역만 보고있어요 교회에서 설교시에 해석도 해주고 궁금한건 개혁주의주석도 찾아봐서 개역개정도 잘읽고 있는 중인데 이분 얘기는지금 버리는게 낫다는건지헷갈리네요...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років тому +2

      전체적으로 개역개정이 표준인 상태를 탈피하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개역개정을 개인적으로 버려야 할 필욘 없지요. 의역에 대해선 영상 내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밑에 다른 댓글들 보시면 메시지 성경은 오직 내용 파악용으로, 다른 성경과 함께 보라고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 @성태순-e4c
      @성태순-e4c 4 роки тому

      niv영어성경 필사 하면서 큰 은혜 받고 받고 있습니다. 평신도는 원어 가 힘드니 영어 좋아요...

  • @ninakwon7802
    @ninakwon7802 2 роки тому +1

    교묘히 성경 구절을 뒤엎어 영혼을 타락시키는 구절들이 튀어나와 경악한적 있지요
    타락한 영혼을 만드는 개역개정 큰일이네요

  • @JUNE10215
    @JUNE10215 4 роки тому +3

    개역계열 성경이 일제강점기에 탄생했는데 당시로선 획기적인 성경인게 맞습니다. 순한글체에 당대 조선인이 이해하기 쉽게 현지화도 이루어졌죠 빵이 뭔지 모르니 떡으로 번역하고 아몬드나 피스타치오도 현지화시키고 악기들도 국악기로 번역했죠
    근데 요즘은 빵이 뭔지 다들 알고 아몬드 피스타치오도 잘 알지만 오히려 편도나 비자가 뭔지 모르지요

  • @チェウンギョン
    @チェウンギョン 4 роки тому +1

    정말 정말 감사해요
    저는 말씀 알게 된 것이 얼마되지 않았는데
    그러한 제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를 알리고자하는 이러한 노력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영상을 보고 들으라고 이른 아침에 저를 인도해 주셨다고 생각하니 감격이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축복 가득한 날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 @새미기픈-w6r
    @새미기픈-w6r 4 роки тому +7

    이유 있는 부분도 있지만...
    인명과 지명에 대해서는 처음 성경 번역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분명히 고쳐야 부분이 있겠죠.
    또, 매우 어색한 번역과, 적어도 영어 성경과는 의미가 다르게 쓰인 곳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해를 쉽게 하기위해 의역을 많이 하면...
    성경의 의미를 번역자의 의도 안으로 제한시킬 수 있으며, 때로는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독자를 유도할 수 있지요.
    그래서, 어렵게 보일 수는 있지만, 성경의 원래 표현을 최대한 살리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세상의 어떤 책도 단 한 번 보아서 저자의 의도를 파악할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시간을 들여서 국어학과 국문학을 배우는 것아닙니까?
    처음 성경을 볼 때는 조금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그러나 성도가 평생에 성경을 여러 번 읽는다고 할 때 그런 것은 큰 문제가 아닙니다.
    성경이 동화책 수준으로 쓰여졌다면, 그 성경이 얼마나 많은 (성경을 자주 대하는) 성도에게 만족을 선사할수 있을까요?
    지금 성경에 불만을 가진 사랍들은 어떠한 성경을 들이대도, 여전히 만족하지않을 겁니다
    성경 자체가 2000년 이전의 것이고, 원문은 헬라어와 히브리어입니다.
    언어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지금 한국과는 매우 다르지요.
    지금도 여러가지 대상에 맞게 번역된 성경들이 출판되고 있지 않나요.
    정말 성경의 국어가 어려워서 득해가 않된다면, 자기 수준에 맞는 쉬운 성경을 찾게 되겠지요.
    초신자라면 쉬운 성경도 좋겠지요.
    그러나, 쉬운 성경은 언제나 위의 문제가 더 강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성경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을 위한 것이지, 재미로 읽거나 그냥 이야기로 다루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은 아닙니다.
    더구나, 그 교회의 공인 성경으로 이런 성경을 내세우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 @zhezhuzheng9027
    @zhezhuzheng9027 Рік тому +2

    너무 지당한 말씀을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