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확률이군요.. 예수가 존재할 확률 또는 역사적으로 어떤 예수일 가능성이 높은지.. 불확실성의 시대라는게 새삼 느껴집니다. 과학도 역사도 신도 확실하게 말할 수 없는게 슬프면서, 하나님께서 왜 불완전한 사람에게 완전한 당신을 믿게 하시는지, 기대하시는지 답답하네요.. 결국은 사람의 불완전한 선택이고 도박인거 같아 믿음에 회의감이 듭니다. 전도 뿐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도 확실하지 않네요.
무에서 오는건 무로 돌아 감니다. 사람은 그 누구도 죽음을 피해 갈수가 없다. 성경...이 무엇이지? 글을 살펴 봅시다. 聖 성스러울 성..經 지날 경..해석 ? 님들이해석 종교 [宗敎] 마루 종..敎 가르칠 교 초(자연)적인 절대자의 힘에 의존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문화 체계 하늘님 하나님 ,예수,성모,야훼, 주 이것 전부 달라요 여기서 하나님이 무엇인지 학문적 설명 하실분 댓글 다세요
믿음도 자신의 영역이다..예수도 부처도 있다면 있는거고 없다면 없는거다..그 당시 보단 모든게 풍족하지만 사람들의 욕심은 훨씬 더 많다..하나님 부처님 예수님도 지금은 없다는거다. 휴대폰 으로 100%해결 되는데 뭔 하나님 예수 타령이냐..신도 난 없다는거다...비정교 학자들 말에 동의합니다...잘 살다 가는게 삶의 질을 높이는거다..행복도 불행도 자신이 만들어 가는거다...
--정신세계사(절판되었는데 도서관에는 있음) 이 책 일독을 권합니다. 이책은 미국의 언어 천재이며 초기 기독교연구에 권위자이며 종교학교수인 일레인페이절스가 쓴 책인데 기독교의 뿌리인 성서가 정경화 되면서 얼마나 수정-첨부-삭제되었고 초기 교회의 신앙과 다르게 왜곡되었는지, 육체적 부활 신앙이 어떤 목적으로 생겨났는지 잘 알려줍니다. 이 책은 미국의 도서출판상을 받을 정도로 좋은 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광신도들과 목사들이 모든 서점과 출판사에서 이 책을 모두 구입하여 불태운 책으로 유명합니다.
와우~짝짝짝! 정말 감사합니다. 바트어만과 크레이그 에반스의 책들과 두분의 논쟁을 보면서 예수세미나가 궁금했지만 더는 책읽기 싫고 짬이 없어서 손놓고 있었던차에, 다메섹님의 영상들이, 모자란 책읽기를 채워주는 시원한 도움이 됬었는데, 예수세미나까지 개괄영상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합니다.
레안더 켁이 짚어낸 내용들이 저에게는 특히 어떤 통찰을 주는 것 같습니다. "진지한 역사적 탐구와 분리된 신앙이, 주변 문화 속에서 지적인 소외를 가져온다." 이 말이 이렇게 다가옵니다. 만약 이 땅을 걸었던 인간 예수가 없었다고 하고, 그 사람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과연 지금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는 중보자 예수와 우리를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혹시 시대와 호흡하는 측면을 무시한 채 우물 안 개구리, 소굴에 모여든 강도가 된 나 자신을 못 본 척하고 있지는 않는가? 저는 이 연구 주제가 실존적 질문을 불러온다고 생각해서, "모든 신자가 예수를 믿기 위해서 비판적 역사가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모든 신자에게 예수에 대한 역사적 연구는 중요한 문제다"라는 말이 깊이 와닿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왜 '역사적 예수'를 연구하는지에 대한 배경을 추가로 적어봅니다. 역사적 예수를 연구하는 목적은 네 복음서의 저자를 통해 바라본 예수의 가르침(하나님 나라)과 역사적으로 실존하셨던 예수의 가르침이 일치하는지에 관한 연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복음서의 저술 목적은 예수에 관한 역사적 기록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복음서를 집필하게 된 주목적은 각 원독자의 문제와 필요를 해결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하지만 복음서는 픽션이 아닙니다. 당시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던 여러 예수 전승과 각 저자가 갖고 있었던 자료들을 가지고 의도적인 편집행위를 거쳐서 집필한 것이 바로 복음서(공관복음서)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서가 저술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각 저자의 의도적인 편집행위의 결과물이라면, 역사적으로 실존하셨던 예수의 가르침과 편집행위를 거친 예수의 가르침은 과연 일치하는지에 대한 물음이 역사적 예수를 연구하는 배경입니다.
복음서가 신뢰할만한 역사적 자료인지 아닌지를 논의한다는 것만 해도 우리나리 일반 기독교인들에게는 큰 충격일 것 같습니다. 이 정도만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져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더 나갈 필요도 없을 듯 해요. 다마스커스님도 여기에는 어느정도 동의하는 것 같은데요. 사실 소위 진보신학자들의 급진적인 주장은 오히려 이러한 보수적인 시각때문에 희석되고 있죠. 쉽게말해 그들의 주장이 퍼지지 못하게 지식이 있으면서도 보수적인 사람들이 사변적인 논쟁을 하고 이러한 쟁점들이 상당히 고퀄리티의 지적 싸움이 되면서 정작 일반 기독교인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여전히 복음서를 역사적인 자료로 십분 활용하고 한국 기독교가 무너지지 않을 수 있는 것이죠. 물론 부작용으로 신천지 같은 사이비의 출현도 막을 수 없게 되긴 했지만요. 아무튼 복음서가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책이 아니라는 것만 일반 신자들이 알아도 근본주의 신자들의 기부로 유지되는 한국 기독교는 경제적으로 무너지고 새로운 형태로 재탄생 될 것 같습니다. 신앙은 참으로 의미있는 것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성서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몰락해가는 한국 기독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몰라도 말입니다.
@@가요-f5f 그쵸. 대표적인 집단이 신천지인데요...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전 성서의 장르만 알고 읽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보는데요. 복음서가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책이 아니라 영웅전기와 유사한 장르라고 보고 읽으면 불필요한 과도한 해석이나 이를 이용한 사적 이익취득과 같은 문제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봅니다.
@@가요-f5f 저랑 생각이 전혀 다르시군요. 전 복음서가 목격자의 증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초로 쓰인 마가복음을 봐도 초자연적인 내용들로 가득차 있죠. 이건 마치 홍길동전이 역사적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물론 신앙 차원에서 그렇게 생각하는건 이해합니다만 역사적 사실로 생각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건 역사학을 조금만 알아도 당연합니다.
@@sohappy-z8z 영상에도 나온 내용이지만 성경(특히 신약성경)이 오랫동안 성서비평 관점, 역사학, 고고학의 검증을 받아왔지만, 영상에 소개된 일부 자유주의적 학자들의 관점이 기독교적 관점보다 타당하다고 볼 만한 증거는 제시된 바 없는 걸로 압니다. (제 첫번째 댓글을 오해하신 거 같은데, 신천지 부류를 말하는 게 아니라 이른바 진보적인 학자들을 말한 겁니다.) 홍길동전은 순수하게 문학적인 창작이니 성경과 비교할 바가 못되고요. 오히려 역사학을 좀 안 다면 성경에 대해서 성급하게 신화니 뭐니 하는 게 위험한 관점입니다. 저명한 회의적 역사가, 신학자들도 신화적인 예수 주장을 부정해왔습니다.
< 도마복음서 읽기 > 이것은 살아계신 예수께서 은밀하게 말씀하신 것을 쌍둥이 유다 도마가 기록한 것이다. 이 말씀에서 ‘살아계신 예수’라는 말은 예수께서 살아계실 때를 말하는 것도 아니고,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이것은 말 그대로 예수께서 지금도 언제나 살아계신다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현존’이다. 그러나 기독교인 중에는 자신이 원하는 기도가 이루어졌든지 어떤 특별한 일이 생기면 ‘하나님은 살아계신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 어처구니없는 말이다. 아니! 하나님이 자신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도깨비방망이라도 되는가? 하나님이 인간의 소원이나 기도를 들어주는 머슴이라도 되는가? 특별한 기도나 소원이 이루어지면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이고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하나님은 살아계시지 않고 죽었단 말인가? 헛된 소리다. 이런 것은 잘못된 신앙이요 잘못된 말이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라는 예수의 말씀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육체적인 죽음과 부활이 아니다. 예수께서 "내가 진정으로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말을 지키는 사람은 영원히 죽음을 겪지 않을 것이다."하고 말씀하시니 유대 사람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이제 우리는 당신이 귀신 들렸다는 것을 알겠소. 아브라함도 죽고, 예언자들도 죽었는데, 당신이 '나의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겪지 않을 것이다' 하니, 당신은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더 위대하단 말이오? 또 예언자들도 다 죽었소. 당신은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시오?~~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아브라함 낳기 전부터 내가 있다"(요한8:51~) 이처럼 사람들은 오직 육체적인 죽음만 생각한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육체적 죽음은 진짜 죽음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자의 하나님이다. 하나님께는 일체가 살아있다.’ (He is not the God of the dead, but of the living, for to him all are alive." 누가 20:38) 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또한 아브라함도 예언자들도 모두 죽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는 살아있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께서는 죽음 후에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다.’ (마가12:25) 고 말씀하신다. 중요한 것은 ‘죽은 자’와 ‘산 자’라는 말이다. 이것은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마태 8:22)라는 말과 같은 뜻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부활은 무엇이며, 죽은 자와 산 자는 무엇인가? 쉽게 말해서, 예수께서는 죽는다거나 산다는 생각이나 개념이 일반 사람들과 완전히 다르다. 숨을 쉬고 살아있다고 해서 살아있는 것이 아니고, 숨이 끊어지고 죽었다고 해서 죽은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늙어서 죽든지 병이나 사고로 죽든지~ 모든 인간과 생물은 다 죽는다. 그런 생물학적인 죽음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죽음이 아니다. 설령 죽은 사람이 육체적으로 다시 살아난다 해도, 그것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부활이 아니다. 종교가 말하는 궁극적인 진리는 생물학적인 삶과 죽음이 아니다. 엄밀히 말해서 육체의 죽음과 부활을 말하는 것은 종교의 궁극적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공관복음서 저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크게 오해하였다. 그들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부활과 영생을 잘못 이해하였다. 그래서 육체적으로 죽었다가 부활하였다고 잘못 해석하였다. 그것은 사실적 기록도 아니고 역사적 예수의 가르침도 아니다. 단지 유대주의적인 해석일 뿐이다. (복음서 저자들이 그렇게 기록한 것인지, 아니면 훗날 추가되고 수정된 것인지 알 수 없다. 예를 들면, 마가복음은 16장 8절에서 끝난다. 16장 9절 이하는 훗날 추가되고 수정된 것이다) 공관복음서 저자들은 예수의 삶과 죽음을 유대인들에게 가장 설득력이 있게 쓰려고 노력하였다. 공관복음과 히브리서가 대표적이다. 즉, 예수의 죽음을 유대교의 유월절 희생양과 속죄의 피로 해석하였다. 예수는 유대인들(인류)의 죄를 지고 대신 죽은 유월절의 희생양이다.=>
사람의 뇌는 감각기관(눈, 귀, 코, 입, 피부 등)을 통하여 세상 만물을 보고 느끼고 인식한다. 육체의 감각기관을 통하여 세상 만물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이 몸을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육체적 자아이다. 육체적 자아는 자기 자신(몸)과 세상 만물을 분별(대상)한다. 우리의 뇌는 이 몸을 나라고 생각하고 내가 아닌 모든 것을 대상으로 인식하고 타자로 구별한다. 그러므로 육체적 자아인 나는 모든 사람과 자연 만물과 분리되어 살아간다. 육체적 자아에 대한 어떠한 사랑과 희생도 그것을 메울 수는 없다. 육체적 자아인 나는 몸이 늙고 병들고 죽으면 자신이 늙고 병들고 죽는다고 생각한다. 육체의 감각이나 기능을 잃어버리면 장애인이라고 생각하고, 숨이 끊어져서 몸의 기능이 멈추면 죽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육체적 감각을 통하여 보고 듣고 느끼고 인식하는 것은 사물의 본래 모습도 아니고 사물의 본질도 아니다. 사물의 겉모습(현상)일 뿐이며 허상이다. 육체적 감각을 통해 이 몸을 ‘나’(육체적 자아)라고 인식하는 것도 인간의 뇌가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다. 이 몸이 늙고 병들고 죽으면 자기 자신이 죽는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허상이다. 육체적 자아(나)가 바로 죄와 죽음의 근원이다. 그러므로 육체적 자아가 없다면 죄도 없고 죽음도 없다. 육체적 자아는 본래 참 자아가 아니라 허상일 뿐이다. 진리의 눈으로 보면 본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종교에서 죄(육체적 자아)의 결과(값)는 사망이라고 말한다. 육체적 감각을 통해서 뇌가 인식한 육체적 자아는 육체의 욕망에 따라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탐욕의 노예일 뿐이다. 이 몸의 진짜 주인이 아니라 그림자이며 허상이며, 참 자유가 아니다. 예수께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시니, 유대인들이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이고 아무한테도 종노릇 한 일이 없다’라고 말한다. 이때 예수께서 죄를 짓는 사람은 누구나 다 죄의 노예라고 말씀하신다. 육체적 자아인 나는 육체의 감각과 욕망에 따라 이끌려 사는 죄의 노예라는 말이다. 그것은 참자유가 아니다. 죄의 근원인 육체적 자아가 죽어야 참‘나’가 드러난다. 예수께서는 육체에 속한 사람을 ‘죽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셨다. 육체에 속한 사람은 죄에 속한 사람이요 죽은 사람이다. 참‘나’는 육체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며, 육체의 욕망에 이끌려 살지 않는다. 참‘나’야말로 진짜 몸과 마음의 주인이요 주체이다. 비록 육체의 몸이 죽어도 참‘나’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며 죄와 죽음에도 속하지 않는다. 참‘나’는 죽지 않는다. 참‘나’는 영원한 생명이다. 육체에 속한 내(죄)가 죽고 참‘나’가 되면 죽어도 죽지 않고 영원히 죽지 않는다. 이것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부활이다. 공관복음서 저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잘못 이해하였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그리고 그 음성을 듣는 사람은 살 것이다.”(요한 5:24~25) “나의 말을 지키는 사람은 영원히 죽음을 겪지 않을 것이다." (요한 8:51~) 예수께서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겪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육체에 속한 사람(몸)은 태어나고 늙고 죽지만, 참‘나’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그래서 육체적 자아가 죽고 참‘나’가 되는 것은 진리를 깨닫는 체험이다. 예수께서는 거듭난다고 말씀하신다. 진리를 깨닫고 거듭나는 완전한 변화, 내가 죽고 참‘나’가 되는 변화, 그것이 부활이다. 육체의 욕망에 따라서 살아가는 나(육체적 자아=죄)는 죽은 자이며, 참‘나’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나는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고, 죄와 죽음에 속하여 살고, 시간에 속하여 있다. 그러나 참‘나’는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죽는 것도 아니다. 죄와 죽음으로부터 자유다. 참‘나’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며,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참‘나’는 시간 前부터 있고 언제나 있고 영원하다. 본래부터 있기에 ‘처음’, ‘태초’라고 말한다. 시간을 알 수 없고 시간을 넘어서 있기에 ‘아브라함 낳기 전부터 있다, 태초부터 있다’라고 말한다. 진실로 영원은 시간이 끊어진 것이다. 본래부터 있기에 탄생도 없고 죽음도 없다. 삶과 죽음을 넘어서 존재한다. 이것이 진정한 생과 사의 초월이며 영원한 생명이다. 이것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부활이며, 종교가 말하는 궁극적인 진리이다. 이것이 바로 ‘살아계신 예수’라는 말의 올바른 뜻이다. 도마는 ‘예수께서 살아계실 때 말씀하신 것’이라고 말하지도 않고 ‘부활하신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이 말은 곧 도마가 예수의 가르침을 올바르게 이해하였다는 것을 가리키는 중요한 문구가 된다. 진리는 밖에 있지 않다. 진리를 밖에서 찾는다면 점점 멀어질 뿐이다.
역사적 예수의 가르침은 깊이 있게 이해할수록 다른 종교의 진리와 일맥 상통합니다. 특히 선불교와 아주 잘 통합니다. 예수님의 대화나 논쟁을 보면 예수께서 마치 선사인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른 종교에 대해서 열린 마음 자세를 갖는 것도 좋지만, 그 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적 진리와 일맥 상통하는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을 이해하고 깨닫는 것이 중요한 것이겠지요!!! 관심을 갖고 끝까지 잘 찾으시기 바랍니다. !!
예수는 인도에서 가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습니다. 예수가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다는 증거는 많습니다. 요즘 유튜브에 예수와 크리슈나가 같다는 동영상이 많습니다. 바가바드기타는 아르주나가 왕권을 놓고 형제들과 전쟁을 하는 내용으로 크리슈나가 참모로 나옵니다. 사실상 크리슈나가 주인공입니다. 예수는 마태복음에서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고 하고 가족과 형제들을 분열케 하겠다고 했는데 이 말은 바가바드기타의 내용입니다. 예수가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생각해보니 그렇더군요. 그러나 이런 말은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예수는 교회에 다닌 적이 없습니다. 예수는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습니다. 예수를 추종한다면 예수를 따라 불교와 힌두교를 배워야 하는 것이 예수를 추종하는 것입니다. 참조 ㅡ 법화경과 신약성서 ㅡ
도마복음서를 보시면, 역사적 예수의 진짜 가르침은 마치 선불교에서 선사의 가르침과 다르지 않습니다. 흔히, '모든 종교는 그 핵심이 같다, 모든 종교의 본질은 하나'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것은 쉽지만 과연 그 핵심, 그 본질, 그 하나의 진리가 무엇이냐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며 성령으로 많은 사람들을 치료해본 체험적인 믿음을 갖은 크리스찬 입니다 예수님의 존재나 믿음을 연구하고 토론하기전에 먼저 단순하게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들을 사랑하고 이해하고 베플면서 더불어 살아기는것이 진정한 신앙인이라 생각 합니다 2천전 예수가 그렇게 궁금하고 알고 싶으면 진정으로 사심없이 기도하면 예수님이 함께 합니다 저에게 그렇게 했듯이 . . . . .
와 30분을 정신없이 봤습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밌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연구 자체가 성경과 신앙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더 깊이 또 풍요롭게 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생각됩니다. 꼭 공부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다메섹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역사적 예수연구가 신앙과 관련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데 역사적 예수 연구 역시 큰 틀에서 보면 비평연구 이후에도 결은 다르지만 여전히 그리스도인, 신앙인으로 남고자 하는 절절한 노력같아보입니다~ 좋은 요약 감사합니다~
역사적 예수 연구는 필요한 거 같습니다. 세상사람들이 과학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그들의 기대에 맞춰서 예수에 대해 종교적 편견없이 객관적 기준으로 연구결과를 보여줄 필요가 있겠죠. 예수님은 실재했고 지금도 실제하시는데, 과학적 증명을 쫄필요 없을듯
인정합니다 역사적으로 과학적으로 연대기적으로 예수님을 발견? 하여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제 하셨던 사실을 통하여 메시아 구원자이심을 전도해야 합니다
내가 올 때 참으로 믿는자를 보겠는가
예수님이 말씀하셨죠
결국 확률이군요.. 예수가 존재할 확률 또는 역사적으로 어떤 예수일 가능성이 높은지..
불확실성의 시대라는게 새삼 느껴집니다.
과학도 역사도 신도 확실하게 말할 수 없는게 슬프면서, 하나님께서 왜 불완전한 사람에게 완전한 당신을 믿게 하시는지, 기대하시는지 답답하네요..
결국은 사람의 불완전한 선택이고 도박인거 같아 믿음에 회의감이 듭니다.
전도 뿐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도 확실하지 않네요.
역설적으로 그래서 신앙인 것 같습니다. 의심의 여지 없는 확실한 증거 같은게 없으니까 앎이 아니라 믿음이 요구되는 거겠죠. 저도 오랜 시간이 걸려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중인 것 같습니다.
믿음이 아니라 앎으로 신앙을 받아 들일수 있는것 입니다
@@DamascusLiveTV 한글판 킹제임스 성경 읽어보시면 이런 교만을 절대 못떨텐데요? 읽어보시고 진짜다 가짜다 판단해 보시길 안읽어 보셨으면 댓글답 달지 말아주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이 직접 나타나시어 해명을 해야 논쟁이 종결될것입니다.하지만 성경을 신화가 아닌 사실 그대로 받아 들이고
살아가는게 사후에 가장 실패없는 선택이 될것입니다..
요약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저게 얇은 거였군요ㅋㅋㅋㅋ
슈바이처가 이렇게 중요한 사람인줄 몰랐는데 많은 정보를 얻게 되네요.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네요.
무에서 오는건 무로 돌아 감니다.
사람은 그 누구도 죽음을 피해 갈수가 없다.
성경...이 무엇이지? 글을 살펴 봅시다.
聖 성스러울 성..經 지날 경..해석 ? 님들이해석
종교 [宗敎] 마루 종..敎 가르칠 교
초(자연)적인 절대자의 힘에 의존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문화 체계
하늘님 하나님 ,예수,성모,야훼, 주
이것 전부 달라요
여기서 하나님이 무엇인지
학문적 설명 하실분 댓글 다세요
네, 맞아요 일반인들은 알 기회가 없어서 잘 다뤄주셨어요!!!!
ㅠㅠ 이해하고 싶은데 오늘은 빡세네요.. 다음에 또 봐야지
굿~ 최곱니다.
아 진짜 최고봉 컨텐츠다 :) 겁나 똑똑.
그냥 요약하고 그대로 영상으로 옮겼을 뿐인데요 뭐 ㅎㅎ 그래도 감사합니다
소개해주신 책들 다구매해봤어요
유익할 것 같아요
영상 잘보고있어요
역사적 예수님 예수님의 역사적 실존을
부정하는 학자들도 있더군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와 이건 못참지 집 가서 30분 밥먹으면서 보겠습니다 ㅋㅋ
만약 진짜 모든 자료를 발칵 뒤집을 만한 확실한 증거가 나왔다 하더라도 발표를 할일은 없을듯 싶군요..지금도 세상 잘 돌아가는데
흙탕물 뿌리면 안되니까,,,
1940년대 사해사본 발견처럼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집는 발견은 몇 번 있었던 걸로 압니다. 연구자들이 신앙인부터 거의 반기독교적 스탠스까지 다양해서 애써 숨기진 않을 것 같습니다.
어렵고 많은 내용을 짧은 시간에 풀어놓다보니 좀 어려운것 같네요.. 그래도 조금 알고 들으면 정리를 잘하셨다고 느낄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예수님의 3년여의 공생애 사역을 위하여
30여년의 훈련. 즉 세계관. 구약성서 공부.
사람들간의 사귐.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일..
기도사역. 등등
영화 '예수는 역사다'의 주인공인 실제인물인 '기자'는 역사적 예수 연구의 한 부분을 차지할 수 없을까요? 그 기자가 쓴 책보니 심리학적 접근과 문헌탐구등 다양하게 했던데
리 스트로벨은 전문가를 인터뷰 한 분이지 직접 연구를 할 수 있는 전문가는 아니지요.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ㄷㄷ 완전 깔끔하다
믿음도 자신의 영역이다..예수도 부처도 있다면 있는거고 없다면 없는거다..그 당시 보단 모든게 풍족하지만 사람들의 욕심은 훨씬 더 많다..하나님 부처님 예수님도 지금은 없다는거다.
휴대폰 으로 100%해결 되는데 뭔 하나님 예수 타령이냐..신도 난 없다는거다...비정교 학자들 말에 동의합니다...잘 살다 가는게 삶의 질을 높이는거다..행복도 불행도 자신이 만들어 가는거다...
--정신세계사(절판되었는데 도서관에는 있음) 이 책 일독을 권합니다.
이책은 미국의 언어 천재이며 초기 기독교연구에 권위자이며 종교학교수인 일레인페이절스가 쓴 책인데
기독교의 뿌리인 성서가 정경화 되면서 얼마나 수정-첨부-삭제되었고 초기 교회의 신앙과 다르게 왜곡되었는지,
육체적 부활 신앙이 어떤 목적으로 생겨났는지 잘 알려줍니다. 이 책은 미국의 도서출판상을 받을 정도로 좋은 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광신도들과 목사들이 모든 서점과 출판사에서 이 책을 모두 구입하여 불태운 책으로 유명합니다.
음.. Historical Jesus .. 독일 자유신학의 연장선에 있나요?.. 재미있게 봤네요 ! 화이팅하세요 ^^
예수가 존재했다는 것은 사실이죠.
그 부활 스토리가 소설이어서 그렇지.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욤👍🏻👍🏻
와우~짝짝짝!
정말 감사합니다.
바트어만과 크레이그 에반스의 책들과 두분의 논쟁을 보면서 예수세미나가 궁금했지만 더는 책읽기 싫고 짬이 없어서 손놓고 있었던차에,
다메섹님의 영상들이, 모자란 책읽기를 채워주는 시원한 도움이 됬었는데, 예수세미나까지 개괄영상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합니다.
와... 진짜 깔끔하게 정리하셨네요...
레안더 켁이 짚어낸 내용들이 저에게는 특히 어떤 통찰을 주는 것 같습니다. "진지한 역사적 탐구와 분리된 신앙이, 주변 문화 속에서 지적인 소외를 가져온다."
이 말이 이렇게 다가옵니다. 만약 이 땅을 걸었던 인간 예수가 없었다고 하고, 그 사람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과연 지금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는 중보자 예수와 우리를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혹시 시대와 호흡하는 측면을 무시한 채 우물 안 개구리, 소굴에 모여든 강도가 된 나 자신을 못 본 척하고 있지는 않는가?
저는 이 연구 주제가 실존적 질문을 불러온다고 생각해서, "모든 신자가 예수를 믿기 위해서 비판적 역사가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모든 신자에게 예수에 대한 역사적 연구는 중요한 문제다"라는 말이 깊이 와닿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역사적 예수 연구는 마주하기가 어려웠던 주제였는데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제가 발을 들인 곳이 생각보다 방대한 곳이었다는 걸 새삼 또 느껴요. 연구가 종결되는 날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지만요🙂
왜 '역사적 예수'를 연구하는지에 대한 배경을 추가로 적어봅니다. 역사적 예수를 연구하는 목적은 네 복음서의 저자를 통해 바라본 예수의 가르침(하나님 나라)과 역사적으로 실존하셨던 예수의 가르침이 일치하는지에 관한 연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복음서의 저술 목적은 예수에 관한 역사적 기록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복음서를 집필하게 된 주목적은 각 원독자의 문제와 필요를 해결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하지만 복음서는 픽션이 아닙니다. 당시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던 여러 예수 전승과 각 저자가 갖고 있었던 자료들을 가지고 의도적인 편집행위를 거쳐서 집필한 것이 바로 복음서(공관복음서)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서가 저술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각 저자의 의도적인 편집행위의 결과물이라면, 역사적으로 실존하셨던 예수의 가르침과 편집행위를 거친 예수의 가르침은 과연 일치하는지에 대한 물음이 역사적 예수를 연구하는 배경입니다.
슈바이처는 진짜 신학계에 획을 두 번이나 그었네요. 역사적 예수와 칭의론...
복음서가 신뢰할만한 역사적 자료인지 아닌지를 논의한다는 것만 해도 우리나리 일반 기독교인들에게는 큰 충격일 것 같습니다. 이 정도만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져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더 나갈 필요도 없을 듯 해요. 다마스커스님도 여기에는 어느정도 동의하는 것 같은데요.
사실 소위 진보신학자들의 급진적인 주장은 오히려 이러한 보수적인 시각때문에 희석되고 있죠. 쉽게말해 그들의 주장이 퍼지지 못하게 지식이 있으면서도 보수적인 사람들이 사변적인 논쟁을 하고 이러한 쟁점들이 상당히 고퀄리티의 지적 싸움이 되면서 정작 일반 기독교인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여전히 복음서를 역사적인 자료로 십분 활용하고 한국 기독교가 무너지지 않을 수 있는 것이죠. 물론 부작용으로 신천지 같은 사이비의 출현도 막을 수 없게 되긴 했지만요.
아무튼 복음서가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책이 아니라는 것만 일반 신자들이 알아도 근본주의 신자들의 기부로 유지되는 한국 기독교는 경제적으로 무너지고 새로운 형태로 재탄생 될 것 같습니다.
신앙은 참으로 의미있는 것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성서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몰락해가는 한국 기독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몰라도 말입니다.
복음서를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무언가 상징적인 것으로 이해하려고 접근하는 시도들이야말로 오히려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가요-f5f 그쵸. 대표적인 집단이 신천지인데요...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전 성서의 장르만 알고 읽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보는데요. 복음서가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책이 아니라 영웅전기와 유사한 장르라고 보고 읽으면 불필요한 과도한 해석이나 이를 이용한 사적 이익취득과 같은 문제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봅니다.
전 복음서가 역사적으로 신뢰할 만하다고 봅니다. 각 복음서의 전개 방식이 각 작가의 신학적 관점과 의도가 개입된 면이 있어도, 초대교회의 목격자와 증언이 생생히 살아있던 시절에 복음서가 기록되었다는 점이나 여러 면에서 신뢰성은 충분하다도 생각합니다.
@@가요-f5f 저랑 생각이 전혀 다르시군요. 전 복음서가 목격자의 증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초로 쓰인 마가복음을 봐도 초자연적인 내용들로 가득차 있죠. 이건 마치 홍길동전이 역사적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물론 신앙 차원에서 그렇게 생각하는건 이해합니다만 역사적 사실로 생각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건 역사학을 조금만 알아도 당연합니다.
@@sohappy-z8z 영상에도 나온 내용이지만 성경(특히 신약성경)이 오랫동안 성서비평 관점, 역사학, 고고학의 검증을 받아왔지만, 영상에 소개된 일부 자유주의적 학자들의 관점이 기독교적 관점보다 타당하다고 볼 만한 증거는 제시된 바 없는 걸로 압니다. (제 첫번째 댓글을 오해하신 거 같은데, 신천지 부류를 말하는 게 아니라 이른바 진보적인 학자들을 말한 겁니다.)
홍길동전은 순수하게 문학적인 창작이니 성경과 비교할 바가 못되고요. 오히려 역사학을 좀 안 다면 성경에 대해서 성급하게 신화니 뭐니 하는 게 위험한 관점입니다. 저명한 회의적 역사가, 신학자들도 신화적인 예수 주장을 부정해왔습니다.
알고싶지만 주변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내용이 저한텐 좀 어렵지만 다음편도 기대가 되네요ㅎㅎ
+) 저번에 추천해주신 Gunning for God도 어렵긴 하지만...ㅠㅠ조금씩 읽고있습니다! 책추천 넘 좋아요!!
너무 조타 진짜
매현님 잘지내십니까 예전에 같이 지하철타고 가며 얘기하던 솔라피데입니다
새물결플러스 책이 이런 논쟁으로 여러 의견을 정리한 책이 많군요~~
흐름 정리 정말 고맙습니다 !
꼭 구입해서 보고싶군요!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71초 정리라면서요😢
듣 기 시 작 합 니 다 ! 🤓
뭔, 무슨 영상이나 했는데 첫번째 볼 때는 영화 예수는 역사다가 생각났음
와이래 어렵냐..
책을읽고그것을설명하는것은
인간의생각으로쓴사상인것이다
책을많이읽고그내용을설명하는것은컴퓨터가기억용량이많고적음의기준일뿐이다
신의존재는신을접한사람많이아는것이다
그리고말할수있는것이다
예수님께서하나님어라는것을믿는가
그것은손오공이자신과같은손오공을머리카락으로만드는공상영화로비교해본다예수님의육체만을보는인간으로서는예수님께임해있는영을모르기때문이다
그러기에신을보고느낀사람만이신을말할수있는것이다
신의존재를인간의생각으로쓰고생각하는반쪽사상으로말하는것은신의존재자체를말할자격도없다는것이다
성경무오설 축자영감설 따위의 시대에 뒤떨어진 교리를 맹종하는 무뇌자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허무맹랑한 설화를 현실화 하려는 속임수로 헌금을 걷어 치부하는 목사들을 타도한다!
진화론이 신학에도 영향을 미친 결과.
내용 정리좀 해야겠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많은 신앙적 기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크,, 요약의 대가!
앤서니 르돈 기억굴절 이라는 그것에 대한 해석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이론도 정말 흥미로웠는데, 영상 기대합니다 :)
있다 없다가 문제가 아님.. 신자는 없고 광신도만 있고 믿음은 없고 맹신만 있고, 종교의 자유가 아닌 방종만 있고... 사랑이 제일이라하고 다른 종교에 대해 배타적이고..이런데도 예수 믿으라고? 헐...
< 도마복음서 읽기 >
이것은 살아계신 예수께서 은밀하게 말씀하신 것을 쌍둥이 유다 도마가 기록한 것이다.
이 말씀에서 ‘살아계신 예수’라는 말은 예수께서 살아계실 때를 말하는 것도 아니고,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이것은 말 그대로 예수께서 지금도 언제나 살아계신다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현존’이다. 그러나 기독교인 중에는 자신이 원하는 기도가 이루어졌든지 어떤 특별한 일이 생기면 ‘하나님은 살아계신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 어처구니없는 말이다. 아니! 하나님이 자신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도깨비방망이라도 되는가? 하나님이 인간의 소원이나 기도를 들어주는 머슴이라도 되는가? 특별한 기도나 소원이 이루어지면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이고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하나님은 살아계시지 않고 죽었단 말인가? 헛된 소리다. 이런 것은 잘못된 신앙이요 잘못된 말이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라는 예수의 말씀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육체적인 죽음과 부활이 아니다.
예수께서 "내가 진정으로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말을 지키는 사람은 영원히 죽음을 겪지 않을 것이다."하고 말씀하시니 유대 사람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이제 우리는 당신이 귀신 들렸다는 것을 알겠소. 아브라함도 죽고, 예언자들도 죽었는데,
당신이 '나의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겪지 않을 것이다' 하니, 당신은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더 위대하단 말이오? 또 예언자들도 다 죽었소. 당신은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시오?~~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아브라함 낳기 전부터 내가 있다"(요한8:51~)
이처럼 사람들은 오직 육체적인 죽음만 생각한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육체적 죽음은 진짜 죽음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자의 하나님이다. 하나님께는 일체가 살아있다.’ (He is not the God of the dead, but of the living, for to him all are alive." 누가 20:38) 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또한 아브라함도 예언자들도 모두 죽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는 살아있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께서는 죽음 후에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다.’ (마가12:25) 고 말씀하신다. 중요한 것은 ‘죽은 자’와 ‘산 자’라는 말이다. 이것은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마태 8:22)라는 말과 같은 뜻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부활은 무엇이며, 죽은 자와 산 자는 무엇인가?
쉽게 말해서, 예수께서는 죽는다거나 산다는 생각이나 개념이 일반 사람들과 완전히 다르다. 숨을 쉬고 살아있다고 해서 살아있는 것이 아니고, 숨이 끊어지고 죽었다고 해서 죽은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늙어서 죽든지 병이나 사고로 죽든지~
모든 인간과 생물은 다 죽는다. 그런 생물학적인 죽음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죽음이 아니다.
설령 죽은 사람이 육체적으로 다시 살아난다 해도, 그것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부활이 아니다.
종교가 말하는 궁극적인 진리는 생물학적인 삶과 죽음이 아니다.
엄밀히 말해서 육체의 죽음과 부활을 말하는 것은 종교의 궁극적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공관복음서 저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크게 오해하였다. 그들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부활과 영생을 잘못 이해하였다.
그래서 육체적으로 죽었다가 부활하였다고 잘못 해석하였다. 그것은 사실적 기록도 아니고 역사적 예수의 가르침도 아니다.
단지 유대주의적인 해석일 뿐이다. (복음서 저자들이 그렇게 기록한 것인지, 아니면 훗날 추가되고 수정된 것인지 알 수 없다.
예를 들면, 마가복음은 16장 8절에서 끝난다. 16장 9절 이하는 훗날 추가되고 수정된 것이다)
공관복음서 저자들은 예수의 삶과 죽음을 유대인들에게 가장 설득력이 있게 쓰려고 노력하였다.
공관복음과 히브리서가 대표적이다. 즉, 예수의 죽음을 유대교의 유월절 희생양과 속죄의 피로 해석하였다.
예수는 유대인들(인류)의 죄를 지고 대신 죽은 유월절의 희생양이다.=>
사람의 뇌는 감각기관(눈, 귀, 코, 입, 피부 등)을 통하여 세상 만물을 보고 느끼고 인식한다. 육체의 감각기관을 통하여 세상 만물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이 몸을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육체적 자아이다. 육체적 자아는 자기 자신(몸)과 세상 만물을 분별(대상)한다. 우리의 뇌는 이 몸을 나라고 생각하고 내가 아닌 모든 것을 대상으로 인식하고 타자로 구별한다. 그러므로 육체적 자아인 나는 모든 사람과 자연 만물과 분리되어 살아간다. 육체적 자아에 대한 어떠한 사랑과 희생도 그것을 메울 수는 없다. 육체적 자아인 나는 몸이 늙고 병들고 죽으면 자신이 늙고 병들고 죽는다고 생각한다. 육체의 감각이나 기능을 잃어버리면 장애인이라고 생각하고, 숨이 끊어져서 몸의 기능이 멈추면 죽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육체적 감각을 통하여 보고 듣고 느끼고 인식하는 것은 사물의 본래 모습도 아니고 사물의 본질도 아니다. 사물의 겉모습(현상)일 뿐이며 허상이다. 육체적 감각을 통해 이 몸을 ‘나’(육체적 자아)라고 인식하는 것도 인간의 뇌가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다. 이 몸이 늙고 병들고 죽으면 자기 자신이 죽는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허상이다. 육체적 자아(나)가 바로 죄와 죽음의 근원이다. 그러므로 육체적 자아가 없다면 죄도 없고 죽음도 없다. 육체적 자아는 본래 참 자아가 아니라 허상일 뿐이다. 진리의 눈으로 보면 본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종교에서 죄(육체적 자아)의 결과(값)는 사망이라고 말한다.
육체적 감각을 통해서 뇌가 인식한 육체적 자아는 육체의 욕망에 따라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탐욕의 노예일 뿐이다. 이 몸의 진짜 주인이 아니라 그림자이며 허상이며, 참 자유가 아니다. 예수께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시니, 유대인들이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이고 아무한테도 종노릇 한 일이 없다’라고 말한다. 이때 예수께서 죄를 짓는 사람은 누구나 다 죄의 노예라고 말씀하신다. 육체적 자아인 나는 육체의 감각과 욕망에 따라 이끌려 사는 죄의 노예라는 말이다. 그것은 참자유가 아니다. 죄의 근원인 육체적 자아가 죽어야 참‘나’가 드러난다.
예수께서는 육체에 속한 사람을 ‘죽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셨다. 육체에 속한 사람은 죄에 속한 사람이요 죽은 사람이다. 참‘나’는 육체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며, 육체의 욕망에 이끌려 살지 않는다. 참‘나’야말로 진짜 몸과 마음의 주인이요 주체이다. 비록 육체의 몸이 죽어도 참‘나’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며 죄와 죽음에도 속하지 않는다. 참‘나’는 죽지 않는다. 참‘나’는 영원한 생명이다. 육체에 속한 내(죄)가 죽고 참‘나’가 되면 죽어도 죽지 않고 영원히 죽지 않는다. 이것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부활이다.
공관복음서 저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잘못 이해하였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그리고 그 음성을 듣는 사람은 살 것이다.”(요한 5:24~25) “나의 말을 지키는 사람은 영원히 죽음을 겪지 않을 것이다." (요한 8:51~)
예수께서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겪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육체에 속한 사람(몸)은 태어나고 늙고 죽지만, 참‘나’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그래서 육체적 자아가 죽고 참‘나’가 되는 것은 진리를 깨닫는 체험이다. 예수께서는 거듭난다고 말씀하신다. 진리를 깨닫고 거듭나는 완전한 변화, 내가 죽고 참‘나’가 되는 변화, 그것이 부활이다. 육체의 욕망에 따라서 살아가는 나(육체적 자아=죄)는 죽은 자이며, 참‘나’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나는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고, 죄와 죽음에 속하여 살고, 시간에 속하여 있다. 그러나 참‘나’는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죽는 것도 아니다. 죄와 죽음으로부터 자유다. 참‘나’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며,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참‘나’는 시간 前부터 있고 언제나 있고 영원하다. 본래부터 있기에 ‘처음’, ‘태초’라고 말한다. 시간을 알 수 없고 시간을 넘어서 있기에 ‘아브라함 낳기 전부터 있다, 태초부터 있다’라고 말한다. 진실로 영원은 시간이 끊어진 것이다. 본래부터 있기에 탄생도 없고 죽음도 없다. 삶과 죽음을 넘어서 존재한다. 이것이 진정한 생과 사의 초월이며 영원한 생명이다. 이것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부활이며, 종교가 말하는 궁극적인 진리이다.
이것이 바로 ‘살아계신 예수’라는 말의 올바른 뜻이다. 도마는 ‘예수께서 살아계실 때 말씀하신 것’이라고 말하지도 않고 ‘부활하신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이 말은 곧 도마가 예수의 가르침을 올바르게 이해하였다는 것을 가리키는 중요한 문구가 된다.
진리는 밖에 있지 않다. 진리를 밖에서 찾는다면 점점 멀어질 뿐이다.
역사적 예수의 가르침은 깊이 있게 이해할수록 다른 종교의 진리와 일맥 상통합니다.
특히 선불교와 아주 잘 통합니다. 예수님의 대화나 논쟁을 보면 예수께서 마치 선사인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른 종교에 대해서 열린 마음 자세를 갖는 것도 좋지만, 그 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적 진리와 일맥 상통하는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을 이해하고 깨닫는 것이 중요한 것이겠지요!!!
관심을 갖고 끝까지 잘 찾으시기 바랍니다. !!
예수님과 하나님께서 없으셨다면 이 지구는 어떡게 만들어 졌을까요? 이것으로 예수님과 하나님께서 실존 인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하나님께서 안계셨다면 기독교는 어떡게 만들어 졌을까요?
저는 예수님을 존경하지만, 훗날 제자들이 만들어낸 부활이니, 물위를 걸었으니, 하는 이적은 안 믿습니다. 그건 진짜 예수님을 욕보이는 일입니다. 다른 신도님들도 로마교회가 세뇌시긴 신비적 기독교 말고, 오로지 예수님의 이웃사랑의 말씀만 좇으세요.
예수님의 기적은 창세기를 전제로 이해해야 오류가 없죠..
본인이 안믿는거랑 예수를 욕보이는 거랑 다른 거라는걸 구분할 지능은 좀 갖추세요
두드려 맞았나요 얼굴이엉망이네요
진실을 숨기려는 ㅆㄹㄱ 책을 장대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예수는 인도에서 가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습니다.
예수가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다는 증거는 많습니다.
요즘 유튜브에 예수와 크리슈나가 같다는 동영상이 많습니다.
바가바드기타는 아르주나가 왕권을 놓고 형제들과 전쟁을 하는 내용으로 크리슈나가 참모로 나옵니다.
사실상 크리슈나가 주인공입니다.
예수는 마태복음에서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고 하고 가족과 형제들을 분열케 하겠다고 했는데 이 말은 바가바드기타의 내용입니다.
예수가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생각해보니 그렇더군요.
그러나 이런 말은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예수는 교회에 다닌 적이 없습니다.
예수는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습니다.
예수를 추종한다면 예수를 따라 불교와 힌두교를 배워야 하는 것이 예수를 추종하는 것입니다.
참조 ㅡ 법화경과 신약성서 ㅡ
도마복음서를 보시면, 역사적 예수의 진짜 가르침은 마치 선불교에서 선사의 가르침과 다르지 않습니다.
흔히, '모든 종교는 그 핵심이 같다, 모든 종교의 본질은 하나'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것은 쉽지만
과연 그 핵심, 그 본질, 그 하나의 진리가 무엇이냐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음모론이군요..ㅋㅋ 유물론적 관점을 지닌 역사학자들이 근본주의 신앙인들보다 더 싫어한다는 사이비 역사학.. 유튜브 영상 말고 신뢰할 수 있을 만한 아티클을 가져와 보시죠
성경이나 좀 읽어보고 댓글 달아라 아휴 토악질 나온다. 성경을 읽어보고나 댓글 쳐달으라고 인도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며 성령으로 많은 사람들을 치료해본 체험적인 믿음을 갖은 크리스찬 입니다 예수님의 존재나 믿음을 연구하고 토론하기전에 먼저 단순하게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들을
사랑하고 이해하고 베플면서 더불어 살아기는것이 진정한 신앙인이라 생각 합니다 2천전 예수가 그렇게 궁금하고 알고 싶으면 진정으로 사심없이 기도하면 예수님이 함께 합니다
저에게 그렇게 했듯이 . . . . .
???: 잘생긴 마스쿠스,,,~~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라는 것은,,, 정해진 사실이야~~
세상의 학문으로 왈가왈부할게 아닌데~
멀쩡히 잘 믿는 사람을 왜 유혹하는지~~
구약에서,,, 거짓 선지자에게 어떤 진노가 임하는지,,잘~~ 생각해보길~~
이거 반지성주의자들이 뭐만하면 악의 영, 미혹의 영, 진노드립치는거 비꼬는거죠?
@@LimTurtle1999 ㅎㅎ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