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다만, 문제는 이런 성경주해적 방식을 아무리 최소화 한다고 할지라도 적절히 적용한다는 것이 결코 간단한 작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충분한 '읽기'와 '연구를 위한 고통의 과정'을 지나가야 하니까요. 적절한 질문을 던진다는 것 역시도 어느정도의 지식이 공유되었을 때에나 가능하죠. 한 때, 종교개혁을 통해 모든 성도에게 '성경'을 되돌려 주었었는데... 이제 다시 개혁이 되어야 할 것이 있다면, '성경주해 기능'을 모두에게 돌려주려는 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가르치는 자의 더한 수고와 배우려는 자의 열망이 중요하겠죠. 만약 성도들 모두가 자기의 자리에서 바른 해석과 적용으로 독특한 성경적 삶을 살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부디 영상만 보고 정작 성경은 전혀 손대지 않는 불상사만은 없기를, 즉시 성경을 펴서 바르게 해석해 보려고 시도하는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기를 손을 모아 기도합니다.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얼마전 중고서점에서 발견하고 심봤다!를 외쳤던 책인데^^ 교회와 사회의 분열과 혼란에 가슴아파하며 기도할때 결국은 말씀으로 돌아가라는 하나님의 뜻이라 깨닫고 더 깊이 말씀을 알고자 도우심을 구하던 중 발견한 귀한 책이네요 쉽지 않지만 간절한 마음 잃지 않고 읽으려 합니다 요약 감사드려요!^^!
반갑네요. 아... 맞아요... 이 책!!! 작년에 교회에서 리더 추천 책이라고 그래서 읽고 독후감 까지 냈는데, 그 같은 해 교회 부흥회에서는 반대로 초청 강사가 창세기 1장을 문자적 해석으로 설교하시고. 또 그때 당시 처음으로 다메섹에서 창조적 진화론을 접하고 신선하게 공부중에.. 반대로 나는 중등부 교사로 창조과학을 가르쳤어야 했고. 머리 터질듯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게 벌써 1년 전이네요.
--정신세계사(절판되었는데 도서관에는 있음) 이 책 일독을 권합니다. 이책은 미국의 언어 천재이며 초기 기독교연구에 권위자이며 종교학교수인 일레인페이절스가 쓴 책인데 기독교의 뿌리인 성서가 정경으로 확정되면서 얼마나 수정-첨부-삭제되고 왜곡되었는지, 육체적 부활 신앙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잘 알려줍니다. 이 책은 미국의 도서출판상을 받을 정도로 좋은 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광신도들과 목사들이 모든 서점과 출판사에서 이 책을 모두 구입하여 불태운 책으로 유명합니다.
우리 모두는 문자적으로 읽든 어떻게 읽든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교회 다니는 90% 이상은 성경 1회독도 못한 사람들일 겁니다 여기 댓글 다신 분들도 아마 마찬가지일 겁니다 성경을 읽는 사람은 성경이 틀리니 어쩌니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생각을 갖고 읽을지라도 성경이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권위를 가볍게 여기게 하는 것은 모두 사탄의 계략이 숨어 있습니다 사탄에게 속지 마십시요 사탄은 계속해서 성경이 잘못됐다고 속여서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합니다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성경의 의미를 누가 결정하는 가가 올바른 성경 읽기의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고든 피는 성경의 의미를 저자가 정하는 것이라 전제하죠. 현재 성경을 읽는 우리는 성경 저자가 염두한 원독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 원저자가 원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저자가 독자에게 하고자 하는 말, 즉 그 의미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정경화 작업 이후,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권위가 시대를 초월하여 인정됨). 그렇다면 성경을 읽는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성경의 표층을 겉도는 성경 독법이 아닌, 심층을 꿰뚫는 독법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마디로 말하자면, 텍스트(성경)와 컨텍스트(저술배경)를 상호보완 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성경 본문에서 도출된 중심 메세지에서 감동 받고 나름의 교훈을 얻고 책을 덮는 것이 아니라, 도출된 중심 메세지에 해석학적 질문을 던져야 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히브리서 3장 1절부터 6절까지는 '모세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라는 것이 중심 메세지입니다. 여기서 해석학적 질문이란, '저자는 왜 모세보다 그리스도를 우월하다고 말하는가?' 왜 모세와 예수를 비교할까?' 그리고 '왜 이 내용을 3장에 배치시켰을까?' 등.. 이런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가 그 답을 찾기 위해서는 텍스트가 아닌 저술배경으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내가 읽고 있는 성경의 저술 목적은 무엇인지, 원독자들의 문제와 필요는 무엇인지 연구하고 살펴봄으로써 본문의 중심 메세지와 저술 배경을 합해서 추론할 때, 비로서 그 의미에 가까이 갈 수 있으며 그것이 성경을 읽는 올바른 독법이라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정리 요약한 4줄 1. 1차 청자가 어떤 상황에 놓여 있었는가 2. 책의 저자는 어떤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있었는가 3. 여러 역본을 비교하라 (저는 각잡고 볼려고 할 때 개역개정, 새번역, 공동번역, NASB, NLT 정도 놓고 봅니다.) 4. 너의 성령 영감이 저자와 동급이냐?
@@yhkim5780 어우 언제적 KJV 떡밥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도 그런 쉰 떡밥 물고다니는 사람이 있다니 ㅋㅋㅋㅋㅋㅋ 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44 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9634 개인적으로 KJV '간음할지어다' '가서 더 죄를 지어라' 판본은 꼭 보고 싶지 말입니닼ㅋㅋㅋ
대부분의 기독교인에게 중요한 것은 성경을 어떻게 읽는가가 아니라 성경을 읽는 것이라고 봅니다. 성경을 읽어보지도 않은 사람이 처음부터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면 결국 주해니 주석이니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들로부터 선입관만 쌓이고 성경이 전하고자 하는 말씀을 전달받지 못하고 기존 교단이나 신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틀안에 갇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성경은 읽지 않고 성경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풀이만 읽고 거기에 신학서적까지 읽다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인간의 말씀을 읽게 되는 것이겠죠. 이것은 마치 설악산에 가보지도 않고 설악산에 가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만을 듣고 설악산에 대한 경험을 대신하거나, 설악산 가기전에 설악산 먼저 가보았던 사람들의 설악산 안내서에 따라 설악산을 경험해보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후자의 경우 설악선 안내서를 쓴 사람이 아무런 편견이나 의도가 없는 진실한 사람이라면 좋겠지만 이런 사람은 많지 않고 이런 사람이 쓴 책이라도 결국 우리는 그 사람의 안내서를 읽음으로써 그의 경험과 이해에 의존하고 설악산을 제대로 파악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종교인이 되고 싶다면 종교서적을 읽으면 되고 하나님을 알고 싶다면 성경을 직접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 해석서, 주해서, 신학서적 등은 모두 종교서적이지 성경이 아닙니다. 종교서적을 먼저 읽고 성경을 거기에 따라 이해하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단에 빠지는 가장 큰 이유는 성경을 읽지 않고 소위 성경 선생님이라는 분들의 해석과 주장을 따라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기존의 기독교와 신학자들이 자기들의 생각과 조금만 다르면 이단이라고 하지만 그들의 생각이 성경의 그것과 같지 않기에 현재의 기독교는 부패와 타락이라는 안좋은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성경을 읽고 모든 것을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이 무엇인지는 성경을 읽어보면 누구라도 알 수 있습니다.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라. 아내를 사랑하라. 남편을 존경/존중하라. 이혼하지 마라. 거짓 증언하지 마라. 남의 것을 탐하지 마라. 세상과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지 마라." 등등의 계명과 율법은 무슨 대단한 이해를 필요로 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하지만 현재 기독교의 교리와 성경 해석이나 신학의 방향은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을 피하고도 구원받는 방법이 있음을 암시하며 쉽고 편한 길이 있는 듯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바로 교회와 기독교인의 타락이고 그래서 세상의 등불이 되기는 커녕 지탄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을 읽고 이해가 안되면 성경이 틀렸거나 거짓이라고 생각하는 교만한 태도가 아니라, 이해가 안되는 것은 내 자신의 한계 때문임을 아는 겸손한 태도와 이해한 것은 내 삶속에서 실천하는 순종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다 이해하지 못해도 자신이 이해한 것은 순종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사랑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한 성경을 잘못 읽어서가 아니라 성경을 안읽어서 문제가 생긴 사람들이 훨씬 많고 성경을 이해 못해서가 아니라 목사의 설교나 신학/종교 서적을 금과옥조로 삼다가 문제가 생긴 사람들을 더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니 성경을 읽읍시다. 너무 완벽히 이해하거나 내 자신의 지적 수준이나 인간의 논리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그냥 읽읍시다.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이 있다면 자신의 말씀을 읽는 사람이 나쁜 방향으로 가도록 놓아 두시겠습니까?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믿음을 가지고 성경을 읽어야 하며 이사야 55장 10-11절의 말씀을 명심하고 또 믿어야 합니다. " 10.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저는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 즉 성령의 인도가 작용한 신의 진정한 메시지가 맞는가란 의문을 가지고있어요. 하지만 다마스쿠스님은 진보적이고 열린 사고와 신앙을가진 분이란 생각이들어 호감이 느껴지네요. 요새 빈번하게 성경과 신앙을 앞세워 지극히 정치적인 발언을하시는 어떤분과는 결이다른신것 같아서 좋아요^^
에델바이스님, 의문을 가지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그러나 의문이 의심으로 굳어버리면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생명을 누리지 못하게 되므로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시는 것을 멈추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도 과거에는 정치의 중요성을 모르고 관심 갖지 않았는데 요즈음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가 배웁니다. 우리의 삶의 중요한 부분을 좌지우지할 수 있습니다. 정치가들이 1945년 8월 15일에 세워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버리고 사회인민 민주주의 체제로 가면 중국이나 북한처럼 신앙의 자유와 많은 자유를 잃어버리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에 관심을 갖고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중요한 한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보기전에 씀: 전 성경을 있는 그대로 읽고 받아들이는게 맞다 생각함. 왜냐면 읽는 사람마다 다 해석을 다르게하고 자기 편리화 정당화 시키고 내가 좋은거만 이렇게 보고 싫거나 어려운건 다르게 보기때문. 하나님은 성경을 햇갈리게 보이지 않으실고 같음. 당연히 들은 자는 들으리라 하지만 들는사람이 내 해석대로 읽고 난 듣는자이고 따르는 자이다 착각하고 자기 편한대로 보게 만드시진 않은듯. 성경은 순수하게 있는그댜로일땨가 가장 쉽고 쉽게 접할수 있음. 그리하여면 내자신을 내려놓고 나의 모자람과 부족하다는걸 인식하고 내 머리로 이해가 안되거나 이게 말이되???라고 생각하더라도,...전능하신 하나님의 기준을 우리가 당연히 알수도 없고 우리가 더 뛰어나지 않기때문에 말이 안되는 말같다하더라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걸 알수있게끔 느낄수있게끔 내 삶에서 경험을 할수있게끔 등등 기도하고 구해야한다 생각함
제가 평소에 이래야 되지 않을까하고 혼자 생각하던것을 너무 멋지게 잘 설명해주시것 같아요. 성경을 문자그대로 받아드려라는 말에 의구심이 있었는데 답을 얻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역사적 배경, 문화, 정치 사회적인것을 더 알고 싶은데 추천할만한 과정, 책, 프로그램등 부탁드립니다
영상을 보니 제대로 된 성경읽기를 위해서 올바른 성경주해가 필요한 거 같네요. 좋은 성경주해 책 좀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평신도로서 그냥 무턱대고 성경읽고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인가요? 라고 애써 적용하려고 하는데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오히려 성경에 대해 올바른 배경지식을 갖고서 지금 상황에 맞게 해석하는 게 훨씬 더 신앙에 도움이 될 거 같아서요. 참고로 검색을 해보니까 IVP성경주석이 낱권으로서 분량은 많지 않지만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혹시 이것보다 분량은 많더라도 더 깊은 성경탐구를 할 수 있는 책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려요..^^
물론 성경을 마음대로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랜섬 선교사님이 놓치고 계신부분이 있네요. 성령은 저자를 영감하셨지만 우리도 영감하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는 말씀이 적용이 되는 겁니다. 복음을 통해 성령의 영감으로 구원받게 하는 것이 전도 아닙니까? 성경을 객관적으로 시대적배경을 파악해서 보는거 다 인정하구요. 그런 배경지식이 있는것도 다 인정하지만 성경은 그 시대만 얘기하는것이 아니라 바로 이 시대에 내 삶에도 적용이 되기에 개인스스로에게 아주 개인적인 말씀도 되는겁니다.
성령의 조명이 있다면 문자적,역사적,지리적,문맥적 요소들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되고 왜 하나님께서 그러한 말씀을 하셨을까 고민하고 기도하게도 만드실거라 보네요 또한 저러한 요소들이 쓸데없는 신학적 지식이라고 폄훼하는 순간 하나님의 뜻을 구하려 기도함으로 해석하길 바라시는 ‘성령의 조명’을 받은 성도들을 정죄하고 무시하는것밖에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만?
영상과는 조금 다른 내용이지만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백성의 수효를 다윗에게 고하니 이스라엘 중에 칼을 뺄만한 자가 일백 십만이요 유다 중에 칼을 뺄만한 자가 사십 칠만이라” 역대상 21:5 이 말씀 부분과 “요압이 인구 도수를 왕께 고하니 곧 이스라엘에서 칼을 빼는 담대한 자가 팔십만이요 유다 사람이 오십만이었더라” 사무엘하 24:9 이 말씀들의 내용이 왜 다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DamascusLiveTV 성경의 신학적 관점을 중요시 여기시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다니요 ㅋㅋ 신학적으로 두가지 관점이 있는데 첫번째는 역대기 저자가 이스라엘 군인의 숫자에 이방인 숫자까지 포함시켰고,유다인 숫자가 감소된건 레위지파 베냐민지파를 군인에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견해가 있고 또하나의 주장은 삼하 24장9절의 80만은 대상 27장에 기록된 30만은 포함시키지 않았고 유다지파 47만은 삼하 6장1절의 3만은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말씀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는 성경지식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저런 유튜브 성경강연을 여러가지 접했습니다... 중심이 제대로 정립되어있지 않다는 걸 느낀지는 얼마되지 않았네요 성경강연들, 나름의 해석가들 연구가들 입장이 다 그럴만한 이유들을 갖고있었습니다 더러는 이단으로 불리는데 이게 왜지 싶은것도 많고요 제칠일안식교가 특히 그랬네요 그러다 또 얼마전엔 제 사상에 대히트를 때린 채널이 지구촌대특종 치킨게임 이었습니다 인식이 통째로 뒤집히는 일이 번복되다보니 내가 지금 뭘 본건가... 나는 이걸 분간할 키로 뭘 들고있나...결론은 '나는 내가 직접 성경을 모른다' 이르렀습니다 말은 구구절절 남에거 갖다 붙이긴 잘하는데 이게 맞는말인지 아닌말인지 말해보니 근거가 불확실하다는거죠... 내 안에 자리잡은 이런 사상들은 성경을 읽을때 영향을 끼쳐서 그런부분들이 더 많이보여지기도 합니다 참 답답했습니다... 차라리 하나님이 뿅하고 나타나셔서 그게 아냐임마! 하고 뒤통수라도 때려주시면 감사할것같더라구요 혼란이 많았습니다 쓰고 있는 이 글도 혼란스러워보이네요... 1. 역사적 맥락 2. 문학적 맥락... 저자의 의도... 쓰여진 배경... 이게 참 빛같네요. 저는 하나님이 오늘날 읽혀질 독자들을 위한 말씀을 성경안에 두지 않으셨을까. 성령의 조명으로 읽어야하지 않을까. 문장 속에 또 단어속에 감춰진 비밀이 있지 않을까. 초점이 여기에 더 집중되있었습니다 불과 며칠전까지요. 문제는 성령의 조명으로 읽는 말씀은 희안하게 모든 읽는 독자에게 적용되질 않고 각자 다른해석이나오고 나도 다르고 공통분모가 잘 안보일까... 각 사람이 다 다르기때문인가.. 144000이라는 의미는 왜 각 사람들마다 해석이 분분한가 등등... 의식의 흐름이 이런식입니다 그러다 오늘 영상보다 무릎을 탁 쳤네요 맞아요. 다메섹님 얘기대로면 내용은 방대하지만 하나하나 주해라는 걸 먼저보고 이것도 나름 사람이 쓴것이지만 가장 원초적 날것에 관한 자료 최초에 쓰여진 관점과 역사 문학을 안다면 저자의도를 가깝게 접근해볼수있겠습니다 한번 소개해주신 책부터 읽어볼랍니다 이 영상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말미로 저는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믿서나 말거나지만 제 스스로에게 이 말이 거짓이 아니길 저는 바라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보통 성경의 비밀들은 그것이 진짜로 감추어져 있어서 비밀이 아니라 어떤 면에서는 사람들이 듣고싶지 않아해서 비밀이더라고요.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신비한 해석을 찾았고 그것만이 구원의 길인양 이야기 하지만 사실 기독교의 역사를 보세요. 그 사람의 관점이 무슨 선한일을 하였나요. 하나님의 진리는 실상 그렇게 신비스럽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성경자체가 정해진것도 오랜시간 사람들의 '회의'를 거쳐서 정해진 거에요. 기도해보고 딱 정한게 아니고요. 많은 교리들도 수많은 회의와, 의견개진 반론 수렴등등의 과정을 거쳐서 탄탄해져 온거고요. 어디서 뚝 떨어진것처럼, 성령님이 어젯밤에 계시해주신 것처럼 말하던 사람들은 그 당시 빛날진 몰라도 그만큼 빠르게 사라져 갔습니다. 탄탄하지 않아요. 가능한한 이성적으로 상식적으로 보세요. 하나님의 진리는 어디 숨겨져 있는게 아니라 찾는 사람은 누구든 닿을수 있는곳에 있습니다.(이해의 문제는 그렇고, 삶속에 새기는 문제는 좀 다른 차원이겠지만요)
성경을 통독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문을 읽는 순간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현재의 삶에 비추어 선입견에 의해 해석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성경을 읽으며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 역사적 문맥과 문맥전체를 파악하며 질문을 던지는 방법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성경을 읽으며 성령의 확증을 얻기 위해 성경 본문의 본래의도인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며 성경을 읽는 것이 앞으로 성경을 읽을 때에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통큰통독이 성경전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다매섹님 덕분에 성경 무오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성경 비평학까지 알아보게 되었고, 모세오경은 모세가 쓴게 아니다 라는 설명까지 읽어보게되었는데요. 제가 성경을 진짜 몰랐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방 맞은거 같더라구요. 근데 제가 한쪽말만 듣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성경 무오설을 주장하시는 분들 책도 읽어보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성경무오성에 대한 도전에 답하다 같은) 각설하고 다메색님은 모세오경이 모세가 쓴 것이 아니다 라고 까지 믿으시는건가요? 예수님도 요한복음 5:46 에서 모세가 나에대해 기록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토라 전체가 아니라 모세가 기록한 신명기의 일부분만 지칭하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나아가서, 몇가지 질문이 더 있습니다. 진화론을 인정할 때, 사도바울이 말하는 첫사람 아담과 그리스도를 연결하는 신학은 잘못된 것입니까? 아담은 첫사람일 수가 없잖아요. 하나님이 과학을 통해 역사하신다면, 모든 기적이 과학으로 설명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천지창조마저 과학으로 행하시는 분이 뭐하러 '초자연적인 기적'을 사용해서 인류의 삶에 개입하실까요?
요즘에 잘보고있어요~ 참 훌륭한 청년이 성경과 신학에 대해 깊이있게 냉철한 시점에서 바라본다는것도 좋아 보이구요.. 말도 참 잘 하는데 조금더 바램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을수 있기에 좀더 신중하게 성경을 바라보면 좋겠다라는 바램이 있습니다. 주안에서 승리 하시길 바랍니다~^^
결국 그냥 해석 싸움. 이 분이나, 이분이 이단이라고 말하는 자들이나 거기서 거기인 듯.. 해석 싸움에만 집중하다가 망한 자들이 성경에 많이 나오지.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싶은 것들을,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여 성경을 썼다는 것 자체가 한계가 있음을 모른다. 주해가 답인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그것 또한 한계가 있는 인간의 언어로 쓴 거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과연 2천 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간다고 한들, 예수님 바로 옆에서 예수님 말씀을 듣는다고 한들,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을까? 그 시대를 살며 그 시대의 언어를 사용했던 12 사도들도 못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이 돌아가시자 마자 다시 어부로 돌아갔다. 그걸 2000년 후인 우리가 그 시대를 연구하고 단어나 문장의 뜻을 이해하려 한들, 당시 12 사도들도 못한 완벽 이해를, 연구를 통해 주해를 달아가며 하겠다고? 고전13:12 에도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라고 되어 있는데 말이다. 곡해는 인간의 머리로는 어쩌면 불가피한 것임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그리스도의 편지를 뇌가 아닌 마음 판에 쓰신 것이 아닐까?
예수님의 말씀을 완벽하게 이해를 못 해서 12사도들이 어부로 되돌아갔다고요? 아니 무슨 근거로 그런 결론을 도출한 것입니까? 성경은 예수에 관한 이야기(요6:39)라는 핵심주제가 신구약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보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설령 주해와 주석의 과정에서 오류가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중심의 핵심만 놓치지 않는다면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실때 완벽하게 이해해서 믿으라 주신게 아닙니다. 성경은 창세 전 묵시속에서 택하신 자기 백성들을 향해 듣려질 복음으로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귀있는 자는 들리겠지요!
@@morming94 다시 어부로 돌아가자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사람을 낚은 어부가 되라는 점을 다시 일깨워준 점이 근거지요, 신앙적인 측면에서 그리스도 중심의 핵심만 놓치지 않으면 괜찮지요. 그러나 과학적인 측면에서의 오류라면 이야기는 달라지지요. 수정이 필요하니까요. 말씀을 주실 때 완벽하게 이해해서 믿으라고 주신게 아니라는 점은 공감합니다. 성경은 과학책이 아니니까요.
먼저는 주해(본문이 원래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성령은 성경을 읽고 있는 우리가 아니라 저자를 영감하셨다 그렇기때문에 저자의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다음은 해석학(주해의 결과물을 오늘날 다양한 상황에 맞게 받아들이는 일) 성경을 읽을 때의 질문 1.역사적 배경
말씀을 내가 보는 것일까요? 아니면 내 안에 계신 아들이신 주님이 보시는 것일까요? 말씀을 내가 연구하는 자일까요? 아니면 주님이 연구하도록 도와주신 것일까요? 말씀(책)이 아닌 말씀이 하나님=주님 오직 지혜로우신 인간보다 더 높으신 최고의 선생님이실진데, 과연 우리는 최고의 선생님인 말씀이 아닌 누구의 책을 찾고 있을까요? 내가 말씀을 알아간 것일까요? 아니면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알게 된 것일까요? 말씀을 대면하면 하나님을 대면하는 것인데 어떤 마음으로 우리는 대면하고 있을까요? 난 말씀보는 사람이야, 말씀 공부해야지, 말씀 연구해야지, 말씀 알아가야지.... 은혜를 주시는 것이지... 은혜를 찾는 것 또한 결국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니까요. 결국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의 생각의 해석이 들어가면 반대의 것으로 말이 나옵니다. 말씀에는 하나님이 정의해주고 설명해주신 풀이가 있으니까요. 인간이 생각하여 정의하는 경건은 겉모습의 경건이니 옷이 허름하고 볼품 없으면 경건하지 않다고 하나, 하나님의 정의해주신 경건은 세상에 물들지 않고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돌보는 자. 이렇게 "경건은(=) 무엇무엇 이다." 와 같이 "정의"해 주신 뜻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다만 그렇게 보려고 하지 않는 우리들의 어리석음 뿐입니다.
신의 참뜻을 이해함에 있어서 주해나 전문가라는 사람의 견해를 참고해보아도, 당대 최고지식인일지라도, 여러 부류의 견해를 비교분석해보아도 결국 인간의 해석이라는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것 아닐까요 ? 정말 성경, 성서라함은 저자가 신이라는건데 그 깊은 참 뜻은 신이 알려주지않는이상 차라리 다 알수없다고 인정하는게 더 맞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간구하며 읽으면, 성령께서,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알려주고자 하셨던 마음과 뜻을 깨닫게 해주신다고 배웠습니다. 전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지식이 적고 믿음이 약한 제게 미혹의 영이 역사하진 않을까, 교회 안에서 설교를 들으며 배우고 있습니다..ㅠ 그 때에 해당 설교 말씀이 쓰여진 당시의 상황과 배경, 지리나 문화, 용어의 의미 등을 설명해주시면 훨씬 도움이 되곤 합니다.
청년 기독 유투버분들은 실제 똑똑한 친구들이 맞지만 그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이 영인 성경을 볼수 없게 가리는 수건으로 그에게 주어집니다. 스스로 겸손하려는 노력자체도 의도치 않았겠지만 그 겸손 자체도 악 이라는 것을 알게 될때 어찌할 수 없는 자신의 한계와 자신의 적나라한 실상을 보는 은혜가 주어진다면 그 때 그냥 모든 것을 내려놓게 될겁니다.
솔직.. 저 같은 40년 그리스도인아라도 성경에 접근하시 쉽진 않습니다. 한번 읽어봐야지...하고... 또...마는... 수만은 도전의 반복.. 그리고 실패감.. ㅎㅎ 아마도.. 저를 판단하면.. 성경의 권의에. 대한 어려움 때문인 듯합니다.. 그런데.. 성경읽기 접근법에.. 좋은 동기부여가 생겼네요.. 세계사나..한국사에 관심이 있는편인데.. 성경저자들의 시대상황.. 정치적상황과 입지.. 문화와 관습.. 시대적 사회심리학..음... 성경책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신 의도.. 우리 인류에.. 예수님을 통한 결정적인 ...한방.. 또한 성경저자시대상의.. 역사 대하드라마틱 보여지기시작합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성경읽기에...쉽게 접근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라도.. 먼저 주해하고.. 깊은 하나님의 사랑을 만끽하고 싶내요..^^
선교사님 말씀에 동의하는것이 여호수아서에 해야 멈춰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상은 지구가 자전을 하지 않는거죠.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는것도 예수님의 산상수훈과 비교해보면 단순히 음란한 행위만을 의미하진 않을겁니다. 음욕을 품는자마다 간음 하였다고 선포한 그리스도 신데 육신의것을 도모한다는게 단순히 body를 의미하지는 않는듯
성경이 하나님이 영감을 주셔서 인간이 쓰게 하였다 하더라도 이를 주해하는 것이 인간이기에 ‘인간의 해석’이 들어갈 수 밖에 없겠군요. 예를 들어 창세기 1장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안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빛, 땅, 바다, 푸른 싹, 바다 생물, 뭍 동물 마지막으로 사람이 창조되는 과정이 현대 과학과 매우 유사하다고 봅니다. 주변 나라의 신화에는 이런 내용이 없기에 하나님의 영감이 성경에 들어 있다고 확신합니다. (예 : 이집트 창세 신화 헬리오폴리스 버전) 아툼이 기침을 하여 공기와 공간의 신인 슈와 습기의 여신인 테프누트를 내 뱉었다(낳았다). 슈와 테프누트는 결혼하여 대지의 신인 게브와 하늘의 여신인 누트를 낳았다. 후에 게브와 누트는 결혼하게 되었으며, 지식과 서기의 신인 토트로부터 누트의 자식이 하늘의 주인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들은 라는 그것을 시기하여 게브(땅)와 누트(하늘) 사이에 슈(공기)를 두어 1년 360일동안 서로 만나지 못하게 하였다 그런데 쓰고 나서 보니까 역시 제 해석이 들어가네요 😅
성경을 문자 그대로 읽어야 한다.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한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주로 영어 킹제임스성경을 최고의 권위로 생각하는 바이블빌리버들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오해 하고 있는 것은 문자 그대로란 말을 성경 모두를 문자 그대로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천만의 만만의 말씀입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바이블빌리버들은 구절에 따라 문자 그대로와 비유나 상징, 영적 해석 등 다양하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문자 그대로는 문자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하는 구절을 비유나 다른 방법으로 해석하는 것을 지적하는 말인 것입니다. 단적인 예를 들면 하나님이 아담을 지으시고 호흡을 넣어 생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이것은 문자 그대로 물리적 진실입니다. 이것을 문자적으로 믿지 않고 빅뱅을 통해서 진화를 거쳐 인간이 만들어 졌다고 해석하기도 하죠. 성경에는 빅뱅이나 진화를 증거할 만한 단 한 단어도 없씁니다. 여호수아기에서는 하나님이 해를 멈추라고 명령하셔서 해가 거의 하루 동안 멈춥니다. 문자 그대로 물리적 진실입니다. 믿습니까? 이것을 현대 (거짓)우주과학과 다르다고 억지로 비유나 다른 방법으로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시 12:6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흙 도가니 안에서 정련되어 일곱 번 정화된 은 같도다. 잠 30:6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께서 너를 책망하실까 함이요, 네가 거짓말쟁이로 발견될까 함이라. 마 22:2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성경 기록들도 모르고 하나님의 권능도 모르므로 잘못을 범하는 것이라. 딤후 2:15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너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서, 부끄러워할 필요 없는 일꾼으로서 나타내도록 공부하라. 딤후 3:16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지는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계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4:3 이는 그때가 올 것이기 때문이니, 그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할 때라. 반면에 그들은 귀가 가려워서 자신들의 정욕들에 따라 자신들에게 선생들을 쌓아 두리라. 벧후 2:1 그러나 거짓 예언자들이 백성 가운데도 있었던 것같이, 곧 거짓 선생들이 너희 가운데 있으리라. 그들은 심지어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며 영벌의 심판을 받을 이단 교리들을 은밀히 들여와 급격한 멸망을 자기들 위에 가져오리라. 요이 1:10 만일 어떤 이가 너희에게 오면서 이 교리를 가지고 오지 않는다면 너희의 집 안으로 그를 영접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그를 성공하게 해주시기를 기원하지도 말라. 벧후 3:16 또한 그의 모든 서신들에 있는 것과 같으니, 그 안에서 이런 것들에 관하여 말하였느니라. 그의 서신들에는 이해되기 힘든 것들이 일부 있는데, 배우지 못하고 불안정한 자들이 다른 성경 기록들을 왜곡한 것같이 그들이 그의 서신들도 왜곡하여 그들 자신의 멸망에 이르느니라. . .
인간은 처음에는 지금의 육체가 아닌 육체를 갖고 태어났다 라고보면 정확 합니다. 인간은 신화의 존재에서 인간의 존재로 의 과정을 거치면서 거대인류로 진화하게 됩니다.하나님은 이간의 안에서 왕의 존재로 같이 인간의 역사의 왕으로 살아 왔읍니다. 다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육체를 많은왕에게 나누어주었었기 때문에 온전한 하나님의 형태가 아닌 인간의 왕의 모습으로 살아 왔읍니다. 다만 마지막의 세대에 하나님은 기존의 문제를 시스템 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만들고 있다고 보면 정확 합니다.
성경을 읽을 때, 가장 주의해야하는 것은 사실. 다른 어떤 책을 읽는 것과 마찬가지로 '문맥'이 가장 중요합니다. 문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앞과 뒤의 말을 보지 않고 어떤 한 문맥을 따로 때어서 본다면,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문맥이 중요하다는 것은, '중심 이야기'가 무엇인지 파악해야한다는 말을 포함합니다. 성경의 중심 주제라고 한다면, '예수님의 구원(구속), 하나님의 나라'정도로 간단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ㅎ 이 주제를 벗어나 다른 이야기로 넘어간다면, 아마 성경의 원래 의도와 의미와는 전혀 상관 없는 해석이 되겠죠?ㅎ
성경을 무조건 문자 직절적으로만 해석하자는 것은 성경 말씀과도 안 맞아요.복음서만 봐도 예수님은 비유를 들어서 교훈하셨는데 무조건 문자 단순의미 해석은 안 맞고 문법적 해석이라는 말이 적절하다고 봅니다.본문에서 드러나는 내용과 성격대로 해석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미 개혁신학은 성경 해석을 문법적 , 역사적 , 신학적 해석을 해야한다고 봤습니다.이것에 따라 Analogia fidei 와 Analogia scriptura 라는 주장도 나왔는데 성경 전체의 교훈의 일치성과 신앙의 유사성의 맥락에 따라 해석하라는 가르침입니다.
뒤 배경에 액자가 눈에 많이 거슬립니다 설명을 들으면서 뒤에 액자로 시선이 계속 갑니다. 무슨 뜻으로 걸어 놓으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혹시 환경미화 차원서 배치 하셨다면 시청자들 위해서 치워 주시면 좀더 설명에만 집중 할 수 있겠습니다. 훌륭한 설명에 감사 합니다. 2020.9.7.월요일 개시
성경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신자가 누구냐 하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주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냐 이방인이냐 하는 것입니다. 수신자가 이스라엘인데 이방인들이 자기들이 수신자 같이 성경을 읽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수신자인 이스라엘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자기들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언약과 관려된 것은 100% 이스라엘이 수신자입니다. 그리고 수신자에 이방인이 포함되는 것은 복음입니다. 특히 예언서는 이스라엘에게 주신 것인데 이방 교회에 적용하여 해석하는 것은 무서운 오류입니다. 그러니 성경을 읽는데 이스라엘에게 주신 언약이냐 이방인을 포함하는 복음이냐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언약과 복음도 구별하지 못하고 성경을 읽는 것은 이스라엘을 제거하는 것으로 무서운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신학은 대부분 이스라엘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경은 번역이 잘 못된 것이 많은것 같아요 주해나 해석학도 아닌것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이 않은것 곧 위에 것으로 알지 못하면 여전히 아래것으로 먹고 죽을수 밖에 없어요 궁창 위의 물과 아래의 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아래의 물은 문자로 쓰인 말씀이고 위의 물이 진리의 말씀인데 ᆢ 예수님에게 진리가 무엇이냐고 물었던것 성경을 떠 올려 보세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저는 복음서나 서신서들을 읽을때마다 신약 저자들이 구약에 대해 얼마나 깊은 신학적 고찰을 했는지에 매번 감탄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히브리서나 로마서야말로 구약에 대한 신학적 소통의 정수입니다. 바리새인은 바르지 못한 신학을 지녔던 (혹은 바르게 알아도 그 정신대로 살지 못하고 외식하던) 사람들이죠. 그리고 영상 마지막에 나오듯이 저는 성경저자들은 영감을 받은 사람들로서, 21세기의 우리와 구분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신약저자를 예로 드는 것은 적절치 못한 것 같습니다.
당시에 바리새인은 성경의 전문가중의 전문가들이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성경에 대해서 모를 것이다라는 것은 우리의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기독교에서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 (원어는 묵상이아닌 읊조림) 서쪽벽에서서 끊임없이 외우고 소리내고 읽고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구약에 대한 신약해석이나 이사야서에 대해 예수님 예언에대한 것을 읽어보라고 그들에게 갖다주면 아마 그들의 신학적인 풀이 내용은 우리가 동의하긴 어렵더라도 철저히 구약 역사학적인 상황배경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이것을 말하는 거야라고 알려줄 것입니다. 역사학적으로는 그들이 맞는것입니다. 다만 기독교는 예수님을 예표하심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성경도 저자들이 예수님을 만난 이후로 쓰여져 구약이 그렇기 해석되어 진 것 즉 믿어진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만약 신학에서 배제할 수 없는 역사성배경과 당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면 그런 유대인들이 보는 역사적인 일과 현대 기독교인의 신학의 해석이 역사적인 사실이 있었던 부분을 배제하고 예수님의 예수님의 예표하심 역사하심으로만 설명하게 되어질 때 일반 보편적인 학문을 하는 사람이나 신앙이 없는 일반인들에게는 당연히 모순되는 부분이 있을텐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부분은 믿음의 영역 혹은 예수님을 먼저 그리스도로 인정하느냐 않느냐에따라 구약을 어떻게 볼것인지 관점이 달라지는 부분일까요? 어찌보면 성경은 신학이 전부가 아니다 살아있는 그리스도를 만나라 하고 얘기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깊이 고민되어지는 부분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해석의 따른 오류 가지고 있죠. 성경 혼자 읽지 마세요. 여러분. 진짜 위험합니다. 내가 신학을 정규로 배우지 않고 내 생각 내지식으로 읽으면 신천지와 별다를것 없습니다. 1.자신이 다니는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참여하신다거나 2. 큐티 (제일 강추) 를 하거나 3. 신학과 전공서적을 구매해서 읽기(물론 교회에서 성경공부하면서 목사님께 질문던지기). 4. 그냥 신학과를 가세요. 요기 이채널 운영하시는분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신대원 나온 목사님이 아니라면 그냥 교회말씀 들으세요. 이런곳에서 겉핥기로 좋은말만 들으려 하지마시구요. 참고로 저는 신학과 출신이고 이왕이면 제가 말씀드린 1,2,3,4 다 동행하는게 최고일것 같습니다.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고든 D. 피, 더글라스 스튜어트) 서문/챕터1 요약
blog.naver.com/osm4709/221702392718
유대교 성경과 천주교 성경 그리고 개신교 성경이 각각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다른 지와 외경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교회에서 좋은 목회자를 만나서 강해설교를 듣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다시 한번 느끼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다만, 문제는 이런 성경주해적 방식을 아무리 최소화 한다고 할지라도 적절히 적용한다는 것이 결코 간단한 작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충분한 '읽기'와 '연구를 위한 고통의 과정'을 지나가야 하니까요.
적절한 질문을 던진다는 것 역시도 어느정도의 지식이 공유되었을 때에나 가능하죠.
한 때, 종교개혁을 통해 모든 성도에게 '성경'을 되돌려 주었었는데...
이제 다시 개혁이 되어야 할 것이 있다면, '성경주해 기능'을 모두에게 돌려주려는 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가르치는 자의 더한 수고와 배우려는 자의 열망이 중요하겠죠.
만약 성도들 모두가 자기의 자리에서 바른 해석과 적용으로 독특한 성경적 삶을 살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부디 영상만 보고 정작 성경은 전혀 손대지 않는 불상사만은 없기를, 즉시 성경을 펴서 바르게 해석해 보려고 시도하는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기를 손을 모아 기도합니다.
정말 동감합니다. 개혁 이후로 사람들이 그렇게 빨리 성경과 멀어지는걸 보면, 성경이 있고 없고와 상관없이 '성경읽기는 싫다'는 시공간을 초월한 진리가 '살아 역사하는'듯 한 느낌이 들어요;;
프로필 타고가서 영상 몇가지 봤는데 어떻게보면 포지션이 상당히 독특하시네요.(슬픈말입니다) 구독하고 몇 개 후루룩 보고 좋아요 눌렀어요.
@@김태후-w8h 저의 슬픈 (?) 포지션에 대해 알아주시니 감사하네요. ㅎㅎ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ㅠ
그래야 사람들이 이단 사이비에 빠지 않을텐데
그런 성경해석 차이와 성경말씀이해에 대한 갈증을 기존교회가 잘 풀어주지 못하다보니 이상한 곳에 빠지게 되고 자신도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되서 다른 이도 수렁으로 빠뜨리는 물귀신이 되는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성경을공부하는남자~!! 젊은집사입니다~!!
저도 성경읽기를 하고있지만. 비슷한 생각과 고민을 해본적이 있어서. 와닿네요
이런주제로 소통하는것이 참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영상많이 올려주세요~^!!
역시 . . 명쾌 보스 마스쿠스 . .! !
신학부 과정에서 제일 처음 배우는 내용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 배우고 가장 먼저 잃어버리는 방식이죵죵
초신자 시절에 추천받아 사놓고 안본 책인데 이렇게 읽을 동기를 부여받네여^^ 이해하기 쉬운 써머리 감사합니다~
처음 들어와서 듣고 보았는데 한국과 세계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습니다. 젊은 유튜버님과 이 곳에 와서 관심갖고 보고 듣는 젊은 분들(몸은 나이가 들어도 마음이 항상 젊은 분들도 포함)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얼마전 중고서점에서 발견하고 심봤다!를 외쳤던 책인데^^
교회와 사회의 분열과 혼란에 가슴아파하며 기도할때 결국은 말씀으로 돌아가라는 하나님의 뜻이라 깨닫고 더 깊이 말씀을 알고자 도우심을 구하던 중 발견한 귀한 책이네요 쉽지 않지만 간절한 마음 잃지 않고 읽으려 합니다 요약 감사드려요!^^!
반갑네요. 아... 맞아요... 이 책!!! 작년에 교회에서 리더 추천 책이라고 그래서 읽고 독후감 까지 냈는데, 그 같은 해 교회 부흥회에서는 반대로 초청 강사가 창세기 1장을 문자적 해석으로 설교하시고. 또 그때 당시 처음으로 다메섹에서 창조적 진화론을 접하고 신선하게 공부중에.. 반대로 나는 중등부 교사로 창조과학을 가르쳤어야 했고. 머리 터질듯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게 벌써 1년 전이네요.
저도 예전부터 문자적으로 말하며 주장하는분들에게 이런 얘기를 해주고 싶었지만 확실한 근거를 대며 말하지 못하고 문맥을 보자는 얘기정도로만 얘기했는데 명확한 내용으로 짚어준 영상!
너무감사해용ㅋ
저와 같은 생각인 거 같아요. 성경을 읽는 건 힘들지만 그렇다고 문자 그대로 받아드리는 근본주의는 확실히 명백히 위험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신세계사(절판되었는데 도서관에는 있음) 이 책 일독을 권합니다.
이책은 미국의 언어 천재이며 초기 기독교연구에 권위자이며 종교학교수인 일레인페이절스가 쓴 책인데
기독교의 뿌리인 성서가 정경으로 확정되면서 얼마나 수정-첨부-삭제되고 왜곡되었는지,
육체적 부활 신앙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잘 알려줍니다. 이 책은 미국의 도서출판상을 받을 정도로 좋은 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광신도들과 목사들이 모든 서점과 출판사에서 이 책을 모두 구입하여 불태운 책으로 유명합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성경이 곧 예수님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아멘! 성경은 예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요한복음 5장 39절이네요
와~~ 이책 꼭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성경 읽는 법, 주의사항을 제대로 설명해주셨군요! 대박이네요.. ㅎ
형제 여러분 염전노예 피해자들을 위해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 부탁 드립니다.
좋은 책들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의 필수입문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Thanks. ^^
깔맞춤..상상도 못했네...
성경 저자를 영감했다고 구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저 스스로 성경저자에 깔맞춤 되어가는 신앙인이 되길...ㅎㅎ
김성수목사님의 설교를 한번 들어 보시고 님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맨마지막 멘트 편집하셨어요 ㅋ
꼭 책 주문해서 읽어보도록 할께요
성경을 제대로 읽는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오늘 영상보면서 의지가 뿜뿜하네요
우리 모두는 문자적으로 읽든 어떻게 읽든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교회 다니는 90% 이상은 성경 1회독도
못한 사람들일 겁니다 여기 댓글 다신 분들도 아마 마찬가지일 겁니다
성경을 읽는 사람은 성경이 틀리니 어쩌니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생각을 갖고 읽을지라도 성경이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권위를 가볍게 여기게 하는 것은 모두 사탄의 계략이 숨어 있습니다
사탄에게 속지 마십시요
사탄은 계속해서 성경이 잘못됐다고 속여서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합니다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마지막ㅋㅋㅋㅋ귀여우시다 감사해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성경의 의미를 누가 결정하는 가가 올바른 성경 읽기의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고든 피는 성경의 의미를 저자가 정하는 것이라 전제하죠. 현재 성경을 읽는 우리는 성경 저자가 염두한 원독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 원저자가 원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저자가 독자에게 하고자 하는 말, 즉 그 의미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정경화 작업 이후,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권위가 시대를 초월하여 인정됨). 그렇다면 성경을 읽는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성경의 표층을 겉도는 성경 독법이 아닌, 심층을 꿰뚫는 독법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마디로 말하자면, 텍스트(성경)와 컨텍스트(저술배경)를 상호보완 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성경 본문에서 도출된 중심 메세지에서 감동 받고 나름의 교훈을 얻고 책을 덮는 것이 아니라, 도출된 중심 메세지에 해석학적 질문을 던져야 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히브리서 3장 1절부터 6절까지는 '모세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라는 것이 중심 메세지입니다. 여기서 해석학적 질문이란, '저자는 왜 모세보다 그리스도를 우월하다고 말하는가?' 왜 모세와 예수를 비교할까?' 그리고 '왜 이 내용을 3장에 배치시켰을까?' 등.. 이런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가 그 답을 찾기 위해서는 텍스트가 아닌 저술배경으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내가 읽고 있는 성경의 저술 목적은 무엇인지, 원독자들의 문제와 필요는 무엇인지 연구하고 살펴봄으로써 본문의 중심 메세지와 저술 배경을 합해서 추론할 때, 비로서 그 의미에 가까이 갈 수 있으며 그것이 성경을 읽는 올바른 독법이라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정리 요약한 4줄
1. 1차 청자가 어떤 상황에 놓여 있었는가
2. 책의 저자는 어떤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있었는가
3. 여러 역본을 비교하라 (저는 각잡고 볼려고 할 때 개역개정, 새번역, 공동번역, NASB, NLT 정도 놓고 봅니다.)
4. 너의 성령 영감이 저자와 동급이냐?
현존하는
가장 정통성 있고
정확한 성경은
KJV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입니다
참고로 정동수킹제임스
검색해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샬롬~
@@yhkim5780
어우 언제적 KJV 떡밥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도 그런 쉰 떡밥 물고다니는 사람이 있다니 ㅋㅋㅋㅋㅋㅋ
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44
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9634
개인적으로 KJV '간음할지어다' '가서 더 죄를 지어라' 판본은 꼭 보고 싶지 말입니닼ㅋㅋㅋ
@@yhkim5780 정동수 목사 이번에 이단으로 분류된걸로 아는데
@@박찬양-f3r
혹시 출처가 어디인지
밝혀 주실수 있나요?
제 사견이지만 정동수 목사처럼
훌륭한 목사를 어느 누가 감히
이단이라고 판단하는지
궁금하네요?
@@yhkim5780 m.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71
성경은 무오하지만 kjv만이 무오하다는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네요 ^^
대부분의 기독교인에게 중요한 것은 성경을 어떻게 읽는가가 아니라 성경을 읽는 것이라고 봅니다. 성경을 읽어보지도 않은 사람이 처음부터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면 결국 주해니 주석이니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들로부터 선입관만 쌓이고 성경이 전하고자 하는 말씀을 전달받지 못하고 기존 교단이나 신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틀안에 갇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성경은 읽지 않고 성경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풀이만 읽고 거기에 신학서적까지 읽다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인간의 말씀을 읽게 되는 것이겠죠.
이것은 마치 설악산에 가보지도 않고 설악산에 가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만을 듣고 설악산에 대한 경험을 대신하거나, 설악산 가기전에 설악산 먼저 가보았던 사람들의 설악산 안내서에 따라 설악산을 경험해보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후자의 경우 설악선 안내서를 쓴 사람이 아무런 편견이나 의도가 없는 진실한 사람이라면 좋겠지만 이런 사람은 많지 않고 이런 사람이 쓴 책이라도 결국 우리는 그 사람의 안내서를 읽음으로써 그의 경험과 이해에 의존하고 설악산을 제대로 파악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종교인이 되고 싶다면 종교서적을 읽으면 되고 하나님을 알고 싶다면 성경을 직접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 해석서, 주해서, 신학서적 등은 모두 종교서적이지 성경이 아닙니다. 종교서적을 먼저 읽고 성경을 거기에 따라 이해하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단에 빠지는 가장 큰 이유는 성경을 읽지 않고 소위 성경 선생님이라는 분들의 해석과 주장을 따라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기존의 기독교와 신학자들이 자기들의 생각과 조금만 다르면 이단이라고 하지만 그들의 생각이 성경의 그것과 같지 않기에 현재의 기독교는 부패와 타락이라는 안좋은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성경을 읽고 모든 것을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이 무엇인지는 성경을 읽어보면 누구라도 알 수 있습니다.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라. 아내를 사랑하라. 남편을 존경/존중하라. 이혼하지 마라. 거짓 증언하지 마라. 남의 것을 탐하지 마라. 세상과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지 마라." 등등의 계명과 율법은 무슨 대단한 이해를 필요로 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하지만 현재 기독교의 교리와 성경 해석이나 신학의 방향은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을 피하고도 구원받는 방법이 있음을 암시하며 쉽고 편한 길이 있는 듯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바로 교회와 기독교인의 타락이고 그래서 세상의 등불이 되기는 커녕 지탄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을 읽고 이해가 안되면 성경이 틀렸거나 거짓이라고 생각하는 교만한 태도가 아니라, 이해가 안되는 것은 내 자신의 한계 때문임을 아는 겸손한 태도와 이해한 것은 내 삶속에서 실천하는 순종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다 이해하지 못해도 자신이 이해한 것은 순종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사랑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한 성경을 잘못 읽어서가 아니라 성경을 안읽어서 문제가 생긴 사람들이 훨씬 많고 성경을 이해 못해서가 아니라 목사의 설교나 신학/종교 서적을 금과옥조로 삼다가 문제가 생긴 사람들을 더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니 성경을 읽읍시다. 너무 완벽히 이해하거나 내 자신의 지적 수준이나 인간의 논리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그냥 읽읍시다.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이 있다면 자신의 말씀을 읽는 사람이 나쁜 방향으로 가도록 놓아 두시겠습니까?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믿음을 가지고 성경을 읽어야 하며 이사야 55장 10-11절의 말씀을 명심하고 또 믿어야 합니다.
" 10.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ㅋㅋㅋㄱㅋ 마지막이 뽀인뜨네ㅋㅋㅋ
100%
저는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 즉 성령의 인도가 작용한 신의 진정한 메시지가 맞는가란 의문을 가지고있어요. 하지만 다마스쿠스님은 진보적이고 열린 사고와 신앙을가진 분이란 생각이들어 호감이 느껴지네요. 요새 빈번하게 성경과 신앙을 앞세워 지극히 정치적인 발언을하시는 어떤분과는 결이다른신것 같아서 좋아요^^
에델바이스님, 의문을 가지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그러나 의문이 의심으로 굳어버리면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생명을 누리지 못하게 되므로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시는 것을 멈추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도 과거에는 정치의 중요성을 모르고 관심 갖지 않았는데 요즈음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가 배웁니다. 우리의 삶의 중요한 부분을 좌지우지할 수 있습니다. 정치가들이 1945년 8월 15일에 세워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버리고 사회인민 민주주의 체제로 가면 중국이나 북한처럼 신앙의 자유와 많은 자유를 잃어버리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에 관심을 갖고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중요한 한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질문 중심의 학습.....최고의 방법.....!!
성경 읽는 법....에 대한 태도에 매우 매우 동의합니다. 탄탄한주해에서 바른 해석이 나온다.....명심하겠습니다..
저자의 의도...관점...이 중요하다.
집중하며 고개 끄덕이며 듣다가 마지막 멘트에서 빵 터졌네요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보기전에 씀: 전 성경을 있는 그대로 읽고 받아들이는게 맞다 생각함. 왜냐면 읽는 사람마다 다 해석을 다르게하고 자기 편리화 정당화 시키고 내가 좋은거만 이렇게 보고 싫거나 어려운건 다르게 보기때문. 하나님은 성경을 햇갈리게 보이지 않으실고 같음. 당연히 들은 자는 들으리라 하지만 들는사람이 내 해석대로 읽고 난 듣는자이고 따르는 자이다 착각하고 자기 편한대로 보게 만드시진 않은듯. 성경은 순수하게 있는그댜로일땨가 가장 쉽고 쉽게 접할수 있음. 그리하여면 내자신을 내려놓고 나의 모자람과 부족하다는걸 인식하고 내 머리로 이해가 안되거나 이게 말이되???라고 생각하더라도,...전능하신 하나님의 기준을 우리가 당연히 알수도 없고 우리가 더 뛰어나지 않기때문에 말이 안되는 말같다하더라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걸 알수있게끔 느낄수있게끔 내 삶에서 경험을 할수있게끔 등등 기도하고 구해야한다 생각함
14:55 아주 동의 합니다.
이런 전제를 깔고 시작해야만 이해되는면이 있고,
앞으로 더 나가야 할 방향을 가지칠 (narrow down) 수 있습니다.
15:55 : 깔맞춤??
저도 깔마춤하고 싶어질 정도로 책의 매력을 잘 요약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평소에 이래야 되지 않을까하고 혼자 생각하던것을 너무 멋지게 잘 설명해주시것 같아요.
성경을 문자그대로 받아드려라는 말에 의구심이 있었는데 답을 얻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역사적 배경, 문화, 정치 사회적인것을 더 알고 싶은데 추천할만한 과정, 책, 프로그램등 부탁드립니다
가장 쉬운 것으로는 바이블 프로젝트 유튜브 채널을 추천합니다!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만 할까요?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 주님께서 주신 믿음대로 보이고 깨닫게 하십니다.
아주 좋은 내용이네요!
핵심정리를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에ㅋㅋㅋㅋㅋ넘 웃겨요😆😆
성경읽기와 성경연구를 혼용한 것 같은데 이 둘이 구분되었으면 합니다. 접근방법은 다양하고 세분화 할 수 있죠. 그만큼 시간과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다고 보고요 그 위에 성령의 감동이 반드시 더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연구 없는 읽기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그냥 읽는다는 분들도 이미 선입견과 무의식으로 주해작업을 하며 읽으니까요.
@@DamascusLiveTV 읽기가 먼저인 분도 있고 연구가 먼저인 분도 있다고 생각해서 이 둘의 균형을 이루는 게 쉽지 않구나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너무 유익했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를 자요 부술자는 그럼 몇분인가요? 아신가요 다메섹님은 말씀해 보시죠 성경을 어느정도 아는지 이것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뭐 이기는자 얘기라도 하시려고요? 😅
영상을 보니 제대로 된 성경읽기를 위해서 올바른 성경주해가 필요한 거 같네요.
좋은 성경주해 책 좀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평신도로서 그냥 무턱대고 성경읽고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인가요? 라고 애써 적용하려고 하는데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오히려 성경에 대해 올바른 배경지식을 갖고서 지금 상황에 맞게 해석하는 게 훨씬 더 신앙에 도움이 될 거 같아서요.
참고로 검색을 해보니까 IVP성경주석이 낱권으로서 분량은 많지 않지만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혹시 이것보다 분량은 많더라도 더 깊은 성경탐구를 할 수 있는 책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려요..^^
ivp 성경주석부터 참고해보세요. 주석치고 분량이 적다는거지 직접 들어보시면 상당히 큽니다 ㅎㅎ 이후 더 깊은 주석으로 가시면 될듯 합니다.
답글 바로 달아주셔서 IVP성경주석하고 영상에서 소개된 책 주문했어요.
감사해요^^
요한복음의 예수님 입에서 직접 나온 말씀들 만을 제일 먼저 찾아서 집중하고 반복해서 읽고 묵상을 하는 중에 나의 영원한 생명이 이루어 졌다는 마음이 내 안에 확실히 생겼을 때 다른 복음서와 서신서 그리고 구약으로 넘어 갑니다 그렇게 성경을 읽어 나가다 보면
물론 성경을 마음대로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랜섬 선교사님이 놓치고 계신부분이 있네요. 성령은 저자를 영감하셨지만 우리도 영감하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는 말씀이 적용이 되는 겁니다. 복음을 통해 성령의 영감으로 구원받게 하는 것이 전도 아닙니까?
성경을 객관적으로 시대적배경을 파악해서 보는거 다 인정하구요. 그런 배경지식이 있는것도 다 인정하지만
성경은 그 시대만 얘기하는것이 아니라 바로 이 시대에 내 삶에도 적용이 되기에 개인스스로에게 아주 개인적인 말씀도 되는겁니다.
신천지도 영감을 받았다고 주장하죠. 성경해석의 기준을 어떻게 정할건가요? 개인적이기도 하지만 마음대로 해석해서는 안된다?
개인 스스로에게 아주 개인적인 말씀...?? 텍스트 해석은 텍스트를 읽은 독자(개인)에게 있으며, 저자의 의도나 저자 시대의 맥락보다는 독자의 해석만이 남는다 어이거 완전 포스트모던아니냐??
레마의 말씀 이야기하시는 것 같네요
문자적, 역사적, 지리적, 문맥적 모두 성경을 읽고 해석하고 이해하는데 중요한 요소이겠지만 성령의 조명없이 성경을 대하면 머리만 커지고 쓸데없는 신학적 지식만 늘어날 뿐입니다(벧후 3:20-21).
이런 분이 많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성령의 조명이 있다면 문자적,역사적,지리적,문맥적 요소들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되고 왜 하나님께서 그러한 말씀을 하셨을까 고민하고 기도하게도 만드실거라 보네요
또한 저러한 요소들이 쓸데없는 신학적 지식이라고 폄훼하는 순간 하나님의 뜻을 구하려 기도함으로 해석하길 바라시는 ‘성령의 조명’을 받은 성도들을 정죄하고 무시하는것밖에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만?
역쉬~~~다마스커스~!!
ㅎㅎㅎ깔맞춤ㅋㅋㅋ
고마워용 👍👍
감사합니다.. 성경을.. 한달동안 안읽고 있었는데 이영상보고 성경다시 읽어야겠따 생각이..
새번역 성경이 이해하기 좋아요
영상과는 조금 다른 내용이지만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백성의 수효를 다윗에게 고하니 이스라엘 중에 칼을 뺄만한 자가 일백 십만이요 유다 중에 칼을 뺄만한 자가 사십 칠만이라”
역대상 21:5
이 말씀 부분과
“요압이 인구 도수를 왕께 고하니 곧 이스라엘에서 칼을 빼는 담대한 자가 팔십만이요 유다 사람이 오십만이었더라”
사무엘하 24:9
이 말씀들의 내용이 왜 다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촛불집회나 광화문 집회 등의 인구추산이 관점에 따라 엄청다른 것이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ㅎㅎ
@@DamascusLiveTV 성경의 신학적 관점을 중요시 여기시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다니요
ㅋㅋ
신학적으로 두가지 관점이 있는데 첫번째는 역대기 저자가 이스라엘 군인의 숫자에 이방인 숫자까지 포함시켰고,유다인 숫자가 감소된건 레위지파 베냐민지파를 군인에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견해가 있고
또하나의 주장은
삼하 24장9절의 80만은 대상 27장에 기록된 30만은 포함시키지 않았고 유다지파 47만은
삼하 6장1절의 3만은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책 한두권 읽고 이렇다 저렇다 헐 문제가 아니지요
완벽한 성경읗 읽으려면 모두가 원어로 읽어야 할 터인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한 말씀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는 성경지식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저런 유튜브 성경강연을 여러가지 접했습니다... 중심이 제대로 정립되어있지 않다는 걸 느낀지는 얼마되지 않았네요 성경강연들, 나름의 해석가들 연구가들 입장이 다 그럴만한 이유들을 갖고있었습니다 더러는 이단으로 불리는데 이게 왜지 싶은것도 많고요 제칠일안식교가 특히 그랬네요
그러다 또 얼마전엔 제 사상에 대히트를 때린 채널이 지구촌대특종 치킨게임 이었습니다 인식이 통째로 뒤집히는 일이 번복되다보니 내가 지금 뭘 본건가... 나는 이걸 분간할 키로 뭘 들고있나...결론은 '나는 내가 직접 성경을 모른다' 이르렀습니다 말은 구구절절 남에거 갖다 붙이긴 잘하는데 이게 맞는말인지 아닌말인지 말해보니 근거가 불확실하다는거죠... 내 안에 자리잡은 이런 사상들은 성경을 읽을때 영향을 끼쳐서 그런부분들이 더 많이보여지기도 합니다 참 답답했습니다...
차라리 하나님이 뿅하고 나타나셔서 그게 아냐임마! 하고 뒤통수라도 때려주시면 감사할것같더라구요 혼란이 많았습니다 쓰고 있는 이 글도 혼란스러워보이네요...
1. 역사적 맥락 2. 문학적 맥락...
저자의 의도... 쓰여진 배경...
이게 참 빛같네요. 저는 하나님이 오늘날 읽혀질 독자들을 위한 말씀을 성경안에 두지 않으셨을까. 성령의 조명으로 읽어야하지 않을까. 문장 속에 또 단어속에 감춰진 비밀이 있지 않을까. 초점이 여기에 더 집중되있었습니다 불과 며칠전까지요. 문제는 성령의 조명으로 읽는 말씀은 희안하게 모든 읽는 독자에게 적용되질 않고 각자 다른해석이나오고 나도 다르고 공통분모가 잘 안보일까... 각 사람이 다 다르기때문인가.. 144000이라는 의미는 왜 각 사람들마다 해석이 분분한가 등등...
의식의 흐름이 이런식입니다 그러다 오늘 영상보다 무릎을 탁 쳤네요
맞아요. 다메섹님 얘기대로면 내용은 방대하지만 하나하나 주해라는 걸 먼저보고 이것도 나름 사람이 쓴것이지만 가장 원초적 날것에 관한 자료 최초에 쓰여진 관점과 역사 문학을 안다면 저자의도를 가깝게 접근해볼수있겠습니다 한번 소개해주신 책부터 읽어볼랍니다 이 영상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말미로 저는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믿서나 말거나지만 제 스스로에게 이 말이 거짓이 아니길 저는 바라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귀한 깨달음에 제 책 소개가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보통 성경의 비밀들은 그것이 진짜로 감추어져 있어서 비밀이 아니라 어떤 면에서는 사람들이 듣고싶지 않아해서 비밀이더라고요.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신비한 해석을 찾았고 그것만이 구원의 길인양 이야기 하지만 사실 기독교의 역사를 보세요. 그 사람의 관점이 무슨 선한일을 하였나요.
하나님의 진리는 실상 그렇게 신비스럽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성경자체가 정해진것도 오랜시간 사람들의 '회의'를 거쳐서 정해진 거에요. 기도해보고 딱 정한게 아니고요. 많은 교리들도 수많은 회의와, 의견개진 반론 수렴등등의 과정을 거쳐서 탄탄해져 온거고요. 어디서 뚝 떨어진것처럼, 성령님이 어젯밤에 계시해주신 것처럼 말하던 사람들은 그 당시 빛날진 몰라도 그만큼 빠르게 사라져 갔습니다. 탄탄하지 않아요.
가능한한 이성적으로 상식적으로 보세요. 하나님의 진리는 어디 숨겨져 있는게 아니라 찾는 사람은 누구든 닿을수 있는곳에 있습니다.(이해의 문제는 그렇고, 삶속에 새기는 문제는 좀 다른 차원이겠지만요)
유대적 관점과 히브리어 원어적 해석의 엄청난 차이를 아시나요?
그래서 히브리어를 배워봅니다
짧은 세월 경험상, 성경이 지식에 멈추면 무서운 결과가 오는 것 같애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이 30센티미터 떨어진 내 맘 속으로 이동하길 간구했습니다.
성경을 통독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문을 읽는 순간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현재의 삶에 비추어
선입견에 의해 해석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성경을 읽으며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
역사적 문맥과 문맥전체를 파악하며 질문을 던지는 방법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성경을 읽으며 성령의 확증을 얻기 위해
성경 본문의 본래의도인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며 성경을 읽는 것이
앞으로 성경을 읽을 때에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통큰통독이 성경전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진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ㅠㅜ
건강한 교회
유투브에도 교회를 가장한 짝퉁들이 많은데
가슴뛰는 말씀 감사해요
다매섹님 덕분에 성경 무오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성경 비평학까지 알아보게 되었고, 모세오경은 모세가 쓴게 아니다 라는 설명까지 읽어보게되었는데요. 제가 성경을 진짜 몰랐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방 맞은거 같더라구요. 근데 제가 한쪽말만 듣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성경 무오설을 주장하시는 분들 책도 읽어보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성경무오성에 대한 도전에 답하다 같은)
각설하고 다메색님은 모세오경이 모세가 쓴 것이 아니다 라고 까지 믿으시는건가요? 예수님도 요한복음 5:46 에서 모세가 나에대해 기록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토라 전체가 아니라 모세가 기록한 신명기의 일부분만 지칭하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나아가서, 몇가지 질문이 더 있습니다.
진화론을 인정할 때, 사도바울이 말하는 첫사람 아담과 그리스도를 연결하는 신학은 잘못된 것입니까? 아담은 첫사람일 수가 없잖아요. 하나님이 과학을 통해 역사하신다면, 모든 기적이 과학으로 설명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천지창조마저 과학으로 행하시는 분이 뭐하러 '초자연적인 기적'을 사용해서 인류의 삶에 개입하실까요?
아담의 역사성 논쟁이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일방적인 책이 아니라 5가지의 스펙트럼을 지닌 신학자들의 논쟁을 담았는데, 이 책 하나로도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 많이 커버하는 것 같아요.
@@DamascusLiveTV 읽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요즘에 잘보고있어요~ 참 훌륭한 청년이 성경과 신학에 대해 깊이있게 냉철한 시점에서 바라본다는것도 좋아 보이구요..
말도 참 잘 하는데 조금더 바램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을수 있기에 좀더 신중하게 성경을 바라보면 좋겠다라는 바램이 있습니다.
주안에서 승리 하시길 바랍니다~^^
결국 그냥 해석 싸움. 이 분이나, 이분이 이단이라고 말하는 자들이나 거기서 거기인 듯.. 해석 싸움에만 집중하다가 망한 자들이 성경에 많이 나오지.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싶은 것들을,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여 성경을 썼다는 것 자체가 한계가 있음을 모른다. 주해가 답인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그것 또한 한계가 있는 인간의 언어로 쓴 거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과연 2천 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간다고 한들, 예수님 바로 옆에서 예수님 말씀을 듣는다고 한들,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을까? 그 시대를 살며 그 시대의 언어를 사용했던 12 사도들도 못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이 돌아가시자 마자 다시 어부로 돌아갔다. 그걸 2000년 후인 우리가 그 시대를 연구하고 단어나 문장의 뜻을 이해하려 한들, 당시 12 사도들도 못한 완벽 이해를, 연구를 통해 주해를 달아가며 하겠다고? 고전13:12 에도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라고 되어 있는데 말이다. 곡해는 인간의 머리로는 어쩌면 불가피한 것임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그리스도의 편지를 뇌가 아닌 마음 판에 쓰신 것이 아닐까?
예수님의 말씀을 완벽하게 이해를 못 해서 12사도들이 어부로 되돌아갔다고요? 아니 무슨 근거로 그런 결론을 도출한 것입니까? 성경은 예수에 관한 이야기(요6:39)라는 핵심주제가 신구약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보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설령 주해와 주석의 과정에서 오류가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중심의 핵심만 놓치지 않는다면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실때 완벽하게 이해해서 믿으라 주신게 아닙니다. 성경은 창세 전 묵시속에서 택하신 자기 백성들을 향해 듣려질 복음으로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귀있는 자는 들리겠지요!
@@morming94 다시 어부로 돌아가자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사람을 낚은 어부가 되라는 점을 다시 일깨워준 점이 근거지요, 신앙적인 측면에서 그리스도 중심의 핵심만 놓치지 않으면 괜찮지요. 그러나 과학적인 측면에서의 오류라면 이야기는 달라지지요. 수정이 필요하니까요. 말씀을 주실 때 완벽하게 이해해서 믿으라고 주신게 아니라는 점은 공감합니다. 성경은 과학책이 아니니까요.
사실..책이랑..깔맞춤하고 온거에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먼저는 주해(본문이 원래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성령은 성경을 읽고 있는 우리가 아니라 저자를 영감하셨다 그렇기때문에 저자의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다음은 해석학(주해의 결과물을 오늘날 다양한 상황에 맞게 받아들이는 일)
성경을 읽을 때의 질문
1.역사적 배경
앗싸~~1빠!!!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요. ㅎㅎ
예전에 했건, 양자역학을 비유로 한 하나님의 계획과 각개인의 다양한 방식의 신앙은혜는 엑설런트 입니다요.
혹시 그 비유가 나온 영상이 어떤 영상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박태준-n4s 다마스커스님 영상인데...
아마도 ua-cam.com/video/f140UIi0-tM/v-deo.html 일 것 같네요.
저도 내용만 기억하다보니, 정확히 모르겠네요.
@@킁킁-r5j 감사합니다!
ua-cam.com/video/EKdPVJA2I9Q/v-deo.html 이거 말씀하시는듯 해요
@@DamascusLiveTV 감사해요!
중요하지만 구원과는 하등 관계 없는 내용
추가로 하나님의 바이블에는 나와 있지 않은 내용을 전하면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이것 입니다. 이것만 꼭실천하면 하나님에게 사랑받는 신앙인이 되는 것 입니다.
말씀을 내가 보는 것일까요? 아니면 내 안에 계신 아들이신 주님이 보시는 것일까요?
말씀을 내가 연구하는 자일까요? 아니면 주님이 연구하도록 도와주신 것일까요?
말씀(책)이 아닌 말씀이 하나님=주님 오직 지혜로우신 인간보다 더 높으신 최고의 선생님이실진데,
과연 우리는 최고의 선생님인 말씀이 아닌 누구의 책을 찾고 있을까요?
내가 말씀을 알아간 것일까요? 아니면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알게 된 것일까요?
말씀을 대면하면 하나님을 대면하는 것인데 어떤 마음으로 우리는 대면하고 있을까요?
난 말씀보는 사람이야, 말씀 공부해야지, 말씀 연구해야지, 말씀 알아가야지....
은혜를 주시는 것이지... 은혜를 찾는 것 또한 결국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니까요. 결국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의 생각의 해석이 들어가면 반대의 것으로 말이 나옵니다.
말씀에는 하나님이 정의해주고 설명해주신 풀이가 있으니까요.
인간이 생각하여 정의하는 경건은 겉모습의 경건이니 옷이 허름하고 볼품 없으면 경건하지 않다고 하나,
하나님의 정의해주신 경건은 세상에 물들지 않고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돌보는 자.
이렇게 "경건은(=) 무엇무엇 이다." 와 같이 "정의"해 주신 뜻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다만 그렇게 보려고 하지 않는 우리들의 어리석음 뿐입니다.
신의 참뜻을 이해함에 있어서
주해나 전문가라는 사람의 견해를 참고해보아도, 당대 최고지식인일지라도, 여러 부류의 견해를 비교분석해보아도
결국 인간의 해석이라는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것 아닐까요 ?
정말 성경, 성서라함은 저자가 신이라는건데 그 깊은 참 뜻은 신이 알려주지않는이상
차라리 다 알수없다고 인정하는게 더 맞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 알 수 없다고 포기하면 안되겠죠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간구하며 읽으면, 성령께서,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알려주고자 하셨던 마음과 뜻을 깨닫게 해주신다고 배웠습니다. 전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지식이 적고 믿음이 약한 제게 미혹의 영이 역사하진 않을까, 교회 안에서 설교를 들으며 배우고 있습니다..ㅠ 그 때에 해당 설교 말씀이 쓰여진 당시의 상황과 배경, 지리나 문화, 용어의 의미 등을 설명해주시면 훨씬 도움이 되곤 합니다.
다마쿠스 좋네요 목사님도 이렇게 설교했으면 괜찮겠네요
요한계시록은 어떻게 읽어야하나요?
청년 기독 유투버분들은 실제 똑똑한 친구들이 맞지만 그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이 영인 성경을 볼수 없게 가리는 수건으로 그에게 주어집니다.
스스로 겸손하려는 노력자체도 의도치 않았겠지만 그 겸손 자체도 악 이라는 것을 알게 될때 어찌할 수 없는 자신의 한계와 자신의 적나라한 실상을 보는 은혜가 주어진다면 그 때 그냥 모든 것을 내려놓게 될겁니다.
맞습니다 대부분의교회에서는 성경을 영해를하고잇는데 각자의주관데로한다면 읽는사람마다 뜻이 달라질테니까요 그건하나님의뜻이 아니라고생각됩니다
솔직..
저 같은 40년 그리스도인아라도
성경에 접근하시 쉽진 않습니다.
한번 읽어봐야지...하고... 또...마는...
수만은 도전의 반복.. 그리고 실패감.. ㅎㅎ
아마도.. 저를 판단하면..
성경의 권의에.
대한 어려움 때문인 듯합니다..
그런데.. 성경읽기 접근법에..
좋은 동기부여가 생겼네요..
세계사나..한국사에 관심이 있는편인데..
성경저자들의 시대상황..
정치적상황과 입지..
문화와 관습..
시대적 사회심리학..음...
성경책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신 의도..
우리 인류에..
예수님을 통한 결정적인 ...한방..
또한 성경저자시대상의..
역사 대하드라마틱 보여지기시작합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성경읽기에...쉽게 접근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라도.. 먼저 주해하고..
깊은 하나님의 사랑을 만끽하고 싶내요..^^
선교사님 말씀에 동의하는것이 여호수아서에 해야 멈춰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상은 지구가 자전을 하지 않는거죠.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는것도 예수님의 산상수훈과 비교해보면 단순히 음란한 행위만을 의미하진 않을겁니다.
음욕을 품는자마다 간음 하였다고 선포한 그리스도 신데 육신의것을 도모한다는게 단순히 body를 의미하지는 않는듯
성경이 하나님이 영감을 주셔서 인간이 쓰게 하였다 하더라도 이를 주해하는 것이 인간이기에 ‘인간의 해석’이 들어갈 수 밖에 없겠군요.
예를 들어 창세기 1장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안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빛, 땅, 바다, 푸른 싹, 바다 생물, 뭍 동물 마지막으로 사람이 창조되는 과정이 현대 과학과 매우 유사하다고 봅니다. 주변 나라의 신화에는 이런 내용이 없기에 하나님의 영감이 성경에 들어 있다고 확신합니다.
(예 : 이집트 창세 신화 헬리오폴리스 버전)
아툼이 기침을 하여 공기와 공간의 신인 슈와 습기의 여신인 테프누트를 내 뱉었다(낳았다). 슈와 테프누트는 결혼하여 대지의 신인 게브와 하늘의 여신인 누트를 낳았다. 후에 게브와 누트는 결혼하게 되었으며, 지식과 서기의 신인 토트로부터 누트의 자식이 하늘의 주인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들은 라는 그것을 시기하여 게브(땅)와 누트(하늘) 사이에 슈(공기)를 두어 1년 360일동안 서로 만나지 못하게 하였다
그런데 쓰고 나서 보니까 역시 제 해석이 들어가네요 😅
ㅋㅋㅋ 깔맞춤
센스쟁이ㅎ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교리를 공부하는 것도 성경을 올바로 읽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경험적으로나 지식적으로 알게되면 알게될수록 성경을 곡해할 확률(?)은 줄어드는것 같구요~^^
어디서 공부했고, 성걍은 몇 번이나 읽으셨나요.
그런데요 저 질문이 있는데요. 정말로 신이 세상을 만들었다면 지구에는 대체 왜?
몇백만년, 몇백만년 전에 현생인류와 동일한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건가요?
왜 얼마전에 들은 내용 같나 했더니 블로그에서 본 내용이었군요
성경을 읽기 전에 변개된 성경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보존된 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붙들고 읽어야 한다.
성경을 문자 그대로 읽어야 한다.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한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주로 영어 킹제임스성경을 최고의 권위로 생각하는 바이블빌리버들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오해 하고 있는 것은
문자 그대로란 말을 성경 모두를 문자 그대로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천만의 만만의 말씀입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바이블빌리버들은 구절에 따라 문자 그대로와 비유나 상징, 영적 해석 등 다양하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문자 그대로는
문자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하는 구절을 비유나 다른 방법으로 해석하는 것을 지적하는 말인 것입니다.
단적인 예를 들면
하나님이 아담을 지으시고 호흡을 넣어 생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이것은 문자 그대로 물리적 진실입니다.
이것을 문자적으로 믿지 않고 빅뱅을 통해서 진화를 거쳐 인간이 만들어 졌다고 해석하기도 하죠.
성경에는 빅뱅이나 진화를 증거할 만한 단 한 단어도 없씁니다.
여호수아기에서는 하나님이 해를 멈추라고 명령하셔서 해가 거의 하루 동안 멈춥니다.
문자 그대로 물리적 진실입니다. 믿습니까?
이것을 현대 (거짓)우주과학과 다르다고 억지로 비유나 다른 방법으로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시 12:6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흙 도가니 안에서 정련되어 일곱 번 정화된 은 같도다.
잠 30:6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께서 너를 책망하실까 함이요,
네가 거짓말쟁이로 발견될까 함이라.
마 22:2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성경 기록들도 모르고
하나님의 권능도 모르므로 잘못을 범하는 것이라.
딤후 2:15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너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서,
부끄러워할 필요 없는 일꾼으로서 나타내도록 공부하라.
딤후 3:16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지는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계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4:3
이는 그때가 올 것이기 때문이니, 그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할 때라.
반면에 그들은 귀가 가려워서 자신들의 정욕들에 따라 자신들에게 선생들을 쌓아 두리라.
벧후 2:1
그러나 거짓 예언자들이 백성 가운데도 있었던 것같이, 곧 거짓 선생들이 너희 가운데 있으리라.
그들은 심지어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며 영벌의 심판을 받을 이단 교리들을 은밀히 들여와
급격한 멸망을 자기들 위에 가져오리라.
요이 1:10
만일 어떤 이가 너희에게 오면서 이 교리를 가지고 오지 않는다면
너희의 집 안으로 그를 영접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그를 성공하게 해주시기를 기원하지도 말라.
벧후 3:16
또한 그의 모든 서신들에 있는 것과 같으니, 그 안에서 이런 것들에 관하여 말하였느니라.
그의 서신들에는 이해되기 힘든 것들이 일부 있는데, 배우지 못하고 불안정한 자들이
다른 성경 기록들을 왜곡한 것같이 그들이 그의 서신들도 왜곡하여 그들 자신의 멸망에 이르느니라.
.
.
첫 독자에게만 주신 것이 아니니까 ᆢ
해석이 필요하다ᆢ 시대와 장소에 국한되지 않는 책이다 ~~
인간은 처음에는 지금의 육체가 아닌 육체를 갖고 태어났다 라고보면 정확 합니다. 인간은 신화의 존재에서 인간의 존재로 의 과정을 거치면서 거대인류로 진화하게 됩니다.하나님은 이간의 안에서 왕의 존재로 같이 인간의 역사의 왕으로 살아 왔읍니다. 다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육체를 많은왕에게 나누어주었었기 때문에 온전한 하나님의 형태가 아닌 인간의 왕의 모습으로 살아 왔읍니다. 다만 마지막의 세대에 하나님은 기존의 문제를 시스템 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만들고 있다고 보면 정확 합니다.
공감합니다~
예수님의 하나님특성. 사람특성 즉 창조주시각 과 인간적면모에 관한 눈높이 학습이 신앙훈련이라 .....
15:45 멋져부립니다 ㅋㅋㅋ
성경을 읽을 때, 가장 주의해야하는 것은 사실. 다른 어떤 책을 읽는 것과 마찬가지로 '문맥'이 가장 중요합니다.
문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앞과 뒤의 말을 보지 않고 어떤 한 문맥을 따로 때어서 본다면,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문맥이 중요하다는 것은, '중심 이야기'가 무엇인지 파악해야한다는 말을 포함합니다.
성경의 중심 주제라고 한다면, '예수님의 구원(구속), 하나님의 나라'정도로 간단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ㅎ
이 주제를 벗어나 다른 이야기로 넘어간다면, 아마 성경의 원래 의도와 의미와는 전혀 상관 없는 해석이 되겠죠?ㅎ
그러면 요즘 유튜브에도
많이 나오는데 김명현?교수는
성경에 나오는 문자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던데 그것도 오류겟네요?
전 그분의 성경에 나오는 문자
하나하나를 너무나도 과학적으로
풀어내는데 거부감이 들고 억지
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네, 억지스러운 면이 많습니다
@@DamascusLiveTV
님은 창세기 기록이
문자그대로 해석하면 안된다는건지요?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기록이
비유로 보신다는 건지요?
억지는 아니고 잘 이해할수있게 설명
하드만 뭐가 억지라는건지 왜
안믿으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박순규-t3c 저도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보고 가장 상식적인 예로 고래의 중간단계 화석이 없다고 하는데 호주, 미국, 유럽 많은 박물관에 있습니다~과학분야와 대립해서 보면 억지스러운 부분 많은거 같습니다.
@@평냉조하
과학은 여지없이 절대적으로
믿으시네요ㅋ
성경에서 몸과 육체는 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역사하신다니 아이러니죠
성경을 무조건 문자 직절적으로만 해석하자는 것은 성경 말씀과도 안 맞아요.복음서만 봐도 예수님은 비유를 들어서 교훈하셨는데 무조건 문자 단순의미 해석은 안 맞고 문법적 해석이라는 말이 적절하다고 봅니다.본문에서 드러나는 내용과 성격대로 해석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미 개혁신학은 성경 해석을 문법적 , 역사적 , 신학적 해석을 해야한다고 봤습니다.이것에 따라 Analogia fidei 와 Analogia scriptura 라는 주장도 나왔는데 성경 전체의 교훈의 일치성과 신앙의 유사성의 맥락에 따라 해석하라는 가르침입니다.
뒤 배경에 액자가 눈에 많이 거슬립니다 설명을 들으면서 뒤에 액자로 시선이 계속 갑니다. 무슨 뜻으로 걸어 놓으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혹시 환경미화 차원서 배치 하셨다면 시청자들 위해서 치워 주시면 좀더 설명에만 집중 할 수 있겠습니다. 훌륭한 설명에 감사 합니다.
2020.9.7.월요일 개시
14:29 14:55 ♡
성경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신자가 누구냐 하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주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냐 이방인이냐 하는 것입니다. 수신자가 이스라엘인데 이방인들이 자기들이 수신자 같이 성경을 읽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수신자인 이스라엘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자기들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언약과 관려된 것은 100% 이스라엘이 수신자입니다. 그리고 수신자에 이방인이 포함되는 것은 복음입니다.
특히 예언서는 이스라엘에게 주신 것인데 이방 교회에 적용하여 해석하는 것은 무서운 오류입니다. 그러니 성경을 읽는데 이스라엘에게 주신 언약이냐 이방인을 포함하는 복음이냐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언약과 복음도 구별하지 못하고 성경을 읽는 것은 이스라엘을 제거하는 것으로 무서운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신학은 대부분 이스라엘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성경은 번역이 잘 못된 것이 많은것 같아요 주해나 해석학도 아닌것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이 않은것 곧 위에 것으로 알지 못하면 여전히 아래것으로 먹고 죽을수 밖에 없어요 궁창 위의 물과 아래의 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아래의 물은 문자로 쓰인 말씀이고 위의 물이 진리의 말씀인데 ᆢ 예수님에게 진리가 무엇이냐고 물었던것 성경을 떠 올려 보세요
신약의 저자들이 구약의 저자들의 성경 구절을 인용할때 대부분 신학적인 소통을 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저자들이 그럼 구약시대의 역사적 배경이나 지식을 모르고 성경을 기록한 것일까요? 신학의 전문가들은 당시의 바리새인들이였죠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저는 복음서나 서신서들을 읽을때마다 신약 저자들이 구약에 대해 얼마나 깊은 신학적 고찰을 했는지에 매번 감탄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히브리서나 로마서야말로 구약에 대한 신학적 소통의 정수입니다. 바리새인은 바르지 못한 신학을 지녔던 (혹은 바르게 알아도 그 정신대로 살지 못하고 외식하던) 사람들이죠. 그리고 영상 마지막에 나오듯이 저는 성경저자들은 영감을 받은 사람들로서, 21세기의 우리와 구분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신약저자를 예로 드는 것은 적절치 못한 것 같습니다.
@@DamascusLiveTV 예를 들면 이사야서에서 동정녀탄생의 에언은 당시 실제로 역사했었던 사실을 기반으로 하고있습니다. 신약에서는 이걸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예표하는 방식으로 해석하고있습니다. 이건 어떤 형식의 해석이라 볼수있는거죠?
당시에 바리새인은 성경의 전문가중의 전문가들이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성경에 대해서 모를 것이다라는 것은 우리의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기독교에서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 (원어는 묵상이아닌 읊조림) 서쪽벽에서서 끊임없이 외우고 소리내고 읽고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구약에 대한 신약해석이나 이사야서에 대해 예수님 예언에대한 것을 읽어보라고 그들에게 갖다주면 아마 그들의 신학적인 풀이 내용은 우리가 동의하긴 어렵더라도 철저히 구약 역사학적인 상황배경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이것을 말하는 거야라고 알려줄 것입니다. 역사학적으로는 그들이 맞는것입니다. 다만 기독교는 예수님을 예표하심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성경도 저자들이 예수님을 만난 이후로 쓰여져 구약이 그렇기 해석되어 진 것 즉 믿어진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만약 신학에서 배제할 수 없는 역사성배경과 당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면 그런 유대인들이 보는 역사적인 일과 현대 기독교인의 신학의 해석이 역사적인 사실이 있었던 부분을 배제하고 예수님의 예수님의 예표하심 역사하심으로만 설명하게 되어질 때 일반 보편적인 학문을 하는 사람이나 신앙이 없는 일반인들에게는 당연히 모순되는 부분이 있을텐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부분은 믿음의 영역 혹은 예수님을 먼저 그리스도로 인정하느냐 않느냐에따라 구약을 어떻게 볼것인지 관점이 달라지는 부분일까요? 어찌보면 성경은 신학이 전부가 아니다 살아있는 그리스도를 만나라 하고 얘기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깊이 고민되어지는 부분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태초에라는 용어도 수메르신화에 나옵니다.
ㅡ 성서의 뿌리 ㅡ
마무리 실화?ㅎㅎㅎㅎ
성경의 작가는 당시 시대의 독자를 위한 글을 남겼지만.. 미래 21세기의 우리는 억지로 끼워 맞춘 톱니바퀴 처럼 성경을 읽는지도 모른다..
아 정말!
해석의 따른 오류 가지고 있죠. 성경 혼자 읽지 마세요. 여러분. 진짜 위험합니다. 내가 신학을 정규로 배우지 않고 내 생각 내지식으로 읽으면 신천지와 별다를것 없습니다. 1.자신이 다니는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참여하신다거나 2. 큐티 (제일 강추) 를 하거나 3. 신학과 전공서적을 구매해서 읽기(물론 교회에서 성경공부하면서 목사님께 질문던지기). 4. 그냥 신학과를 가세요. 요기 이채널 운영하시는분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신대원 나온 목사님이 아니라면 그냥 교회말씀 들으세요. 이런곳에서 겉핥기로 좋은말만 들으려 하지마시구요. 참고로 저는 신학과 출신이고 이왕이면 제가 말씀드린 1,2,3,4 다 동행하는게 최고일것 같습니다.
성경은 학자 박사 다 필요없읍니다 성령의 거듭나지 않으면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 십자가도 못지고 주님을 쫒지도 못합니다 거듭나야 다 성령이 인도하고 이끌어주는데 우리들은 십자가 달리신 주님의 살과 피인 성령을 의에 주리고 목마르게 간절히 간구해야합니다 목숨 온맘 전심으로
이게 정답입니다
도마복음은 왜 외경이 되었나요?
크레이그 에반스라는 신약학자의 만들어진 예수란 책을 읽어보시면 도마복음이 기존 복음서들과 다른 이유를 세세하게 적어놓았습니다.
ㅎㅎ 그정도 성경을 읽으려면 거의 신대 가던가 아님ㆍㆍ성경공부만 해야할 수준ㆍ
믿는 사람이라면 성경공부해야죠
@@parkjeonggyu6401 일반인들이 성경공부 하기란 정말 힘들죠ᆢ제 소원도 성경만 읽고 공부하는거죠ㆍㆍ하나님 말씀이 뭔지도 모르면서 믿는다고 할 수없기에ㆍㆍ그래서 김성수 목사님 강해를 열심히 듣고 있ㅇㆍ요 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