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 가득한 1988올림픽 시절, 일본아이돌그룹 소녀대 코리아, korea, 비디오테이프, VHS

[@용트리스]

지금들어도 전혀 촌스럽지않은 사운드를 80년대에 구현했던 일본음악..격세지감이네 격세지감

[@근허-k3o]

일본음악 아니에요 일본이 에바썬 노래
편곡한거네요

[@leaflet9563]

도입부 편곡은 일본버전이 최고

[@TV-eb5nn]

1988년 중학교 3학년 시절로 정말 되돌아 가고싶습니다. 저땐 정말 희망도 많았었는데 ㅜㅜ

[@브루스-w2e]

나랑동갑 ㅎ 이네유

[@eric33057]

와, 소녀대!
예쁘고 춤 잘 추고 좋네요.
저 땐 일본이 우리보다 앞섰지요.
나이든 에바썬을 보니 뭉클합니다.

[@Roksac705]

에바썬 88올림픽때 경기장 경호경비사령부소속으로 파견근무할때 공연차왔을때 봤는데 미모가 대단했죠.그옆의 남자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징기스칸을 부른 징기스칸의 보컬 레슬리만도끼가 아닌가 하네요.벌써 35년의 세월이 흘렀네요.에바썬도 소녀대도 나도 많은 시간이흘러 장년의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황필립의잡동사니]

네 징기즈칸을 부른 레슬리 만도키 맞습니다.그리고 레슬리 만도키와 에바선 은 연인사이라고 하네요
서울에서 만나 사랑하게 되어서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근허-k3o]

35년전 대단한 국뽕이다

[@세림이랑아빠랑놀자]

소녀내 어릴 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봐도 의상이 별로 촌스럽지 않음.

[@태호-d2j]

감회가 새롭습니다. ^^

[@염장맨]

나 어릴적 저노래 너무 좋아핬어요 꿈의나라 코리아 해가지지 않는코리아

[@illtrain]

그당시도 얼핏듣고 Self control 인줄 ㅡㅡ ;; 소녀대 보고 국산 세또래가 나왔죠

[@hyunjunkwon4138]

가발 쓴 흥국이형이 여기서 왜 나와!!!

[@Roksac705]

비슷한 시기의 완선이랑 비교하면 조족지혈인듯.

[@hotte-lr3pt]

외국인이 작사곡한 코리아 노래가 있었다고?

[@황필립의잡동사니]

네 원곡 레슬리 만도키와 에바썬 의 '코리아'는
88서울올림픽 주제곡으로 선정되기위해 작사,작곡된 노래입니다. 그리고 소녀대가 원곡 그대로 리메이크 했죠
검색해서 알아보니 레슬리 만도키와 에바썬이 한국에서 처음만나 사랑의 감정을 느껴서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황필립의잡동사니]

저당시 일본에 대한 국민적 감정이 좋지않아 일어대신 원곡 그대로 영어로 불렀다는 말이 있었죠 암튼 소녀대 노래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라라-d9b]

지금 일본 아이돌 보다 이때 애들이 훨씬 낮네요

[@신영수-t1e]

소녀대 말고...소년대도..있지않았나요? 소년대가..먼저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한국에도..소녀대 비슷한게 있었죠...세또래..소녀대 따라 했다고 시끄러웠죠

[@kihoon76]

일본에선 소년대의 인기가 당시 장난아니였어요,, 소방차가 그대로 모방해서 탄생했죠.

[@멋쟁이-i3o]

일본이 문화를 선도했던 시대군요~

[@순옥박-w2r]

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