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이란 무엇인가? 양자, 파동함수 그리고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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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4

  • @홍차-u8q
    @홍차-u8q 3 роки тому +7

    공간의 구조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공간에 최소 단위가 있으면 공간에 존재해야 하는 에너지 덩어리는 연속적일 수 없으므로 양자가 될 수 밖에 없을 듯합니다.
    물질파 관점에서 미시세계일수록 파동의 성질이 도드라지고 거시세계일수록 입자의 성질이 도드라집니다.
    아원자 수준이 아니라 분자 규모에서도 입자와 파동 이중성이 나타나는 것을 보면 아원자 수준에서도 파동이 실체 자체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interstellartv
      @interstellartv  3 роки тому +1

      플랑크 상수, 플랑크 단위가 시공간의 비밀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밝혀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 @jaiminlee5277
    @jaiminlee5277 Рік тому

    모두 양자화 되었다면 에너지 보존법칙이 위배됩니다. 공간도 에너지도 양자화 되었다면 그리드한 영역에 맞게 값이 사라졌다 나타나야 하는데 사라지는 순간 우주 총 에너지가 줄어들어 맞지 않게 되니 이론에 모순이 생깁니다. 결국 다른 차원이 관여되고 우리 차원에서는 양자화된 모습에 결과만 본다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 @iwasborntosurvive5396
    @iwasborntosurvive5396 2 роки тому

    5:25 정리 좋다...핵심..와 양자역학으로 머리가 썩어가고있었는데 기대없이 봤다가 영상이 너무 좋네요..

  • @히-s1w
    @히-s1w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러면 한 원자가 특정위치에 있을 정확한 확률은 계산할 수 있는건가요?

    • @elegance_pigeon
      @elegance_pigeon Місяць тому

      파동함수를 절댓값 제곱하면 입자의 확률분포 그래프가 나오는데 특정 구간을 적분하면 확률을 구할 수 있습니다

  • @봄날-p4l
    @봄날-p4l 3 роки тому

    여러번 봐야겠어요. ㅠㅠ

    • @interstellartv
      @interstellartv  3 роки тому

      저희도 여러 자료 참조해서 만드는 거라 깊은 내용은 이해가 부족합니다. ^^ 교양과학 수준을 목표로 하는데, 슈뢰딩거의 고양이나 이중 슬릿 실험 등은 후속으로 먼저 다루고 차차 어려운 내용으로 나아갈 예정입니다.

  • @길가의민들레
    @길가의민들레 Рік тому

    고전역학(뉴턴역학)은 물체의 운동을 설명하는 물리학분야.
    양자역학은 원자속 전자의 운동을 설명하는 물리학분야.
    역학은 물체의 운동을 설명하는 물리학분야인데 왜 역학이라고 할까?
    운동학이라고 안하고.
    그건
    물체가 움직이는 원인이 힘(력)이라고 보기때문이다.

  • @close-game
    @close-game Рік тому

    결국 확률이라는 것

  • @pink_glases
    @pink_glases 3 роки тому

    혹시 전자가 매우 빨리 움직이기 때문에 한쪽을 움직일때는 시간이 느려졌다가 반대는 빨라지는거 아닐까? 전자는 균일속도지만 측정할때(볼때)는 시간이 어그려져서 이상한 현상이 나올지 않을까 하는데 파동함수두 사실은 파동이 아닌 원운동인데 시간이 달리 측정되니 파동으로 보이구 사실 동시에 존재하는게 아니구 시간이 느려진 상태에서 전자가 움직이니 모든곳에서 있는거 같아보이지만 시간을 빼고 순간에 측정(보면)을 하면 다른 결과과 나오는건 아닐까? ㅎ

    • @interstellartv
      @interstellartv  3 роки тому

      저희도 여러가지로 생각해 봅니다. ^^
      시간 지연은 상대적인데요, 우리가 관측자 입장일 때 전자와 우리의 시간은 서로 다르지만, 파동함수의 관측은 우리 입장에서만 보는 것이고 따라서 우리의 시간은 일정합니다.
      (관측은 관측자의 관측을 의미하는데 폭넓게 보면 입자 간 상호작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자가 광자를 만나면 파동함수가 붕괴됩니다.)

  • @쿼크입자
    @쿼크입자 3 роки тому

    영상 잘봤습니다

  • @easymoneysniper8374
    @easymoneysniper8374 3 роки тому +1

    자료들의 출처가 궁금합니다

    • @interstellartv
      @interstellartv  3 роки тому

      저희는 직접 그린 것과 위키피디아, NASA, Fermilab 등의 퍼블릭 도메인 또는 크리에티브 커먼즈 이미지 및 영상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출처는 영상 내에 표시합니다.)

    • @easymoneysniper8374
      @easymoneysniper8374 3 роки тому

      @@interstellartv 영상에서 궁금한점이 그러면 아직 전자의 위치에 대한 확실한 이론이 성립하지 않고 여러 가설들이 충돌하고 있다는 것인가요?

    • @interstellartv
      @interstellartv  3 роки тому +2

      이 영상의 설명 내용은 Fermilab 자료를 뼈대로 했고 정확한 내용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자의 위치는 파동 방정식을 사용해 정확히 찾을 수 있지만, 파동함수 자체가 실존인지 여부, 파동함수가 어떤 의미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해석이 여러가지가 있고 코펜하겐 해석이 주류인 상태입니다.

  • @iwasborntosurvive5396
    @iwasborntosurvive5396 2 роки тому +1

    파동함수가 붕괴되기 전의 파동함수값의 정확성은 어느정도 될까요..? 그리고 파동함수는 관측(측전)전에 보지도 않은 전자의 위치를 예측할수있나요? 아니면 한번 위치를 보고나서 시간변화에 따른 위치변화만을 예측하는건가요..?

  • @함철수-h4u
    @함철수-h4u Рік тому +1

    좋은거야?

  • @낙서올리는사람
    @낙서올리는사람 3 роки тому

    어렵네요....

    • @interstellartv
      @interstellartv  3 роки тому

      양자역학은 교양과학 수준에서 고민해 보려고 해도 알아야 할 제반 지식이 많아 앞으로 차차 정리하며 하나씩 다뤄보려고 합니다~
      (이 영상은 제반 정보 없이 핵심만을 다루었으므로 평소 양자역학을 접하지 않은 분은 쉽게 알 수 없는 설명도 일부 있습니다.)

  • @Liberated19
    @Liberated19 Рік тому

    사인함수처럼 생겼네

    • @tjwhang1
      @tjwhang1 Рік тому

      맞습니다. 저 파동함수를 푸리에 변환을 통해 여러 사인 곡선의 조합으로 해석하고 테일러 전개를 통해 이해하게 됩니다.
      그게 뭔지만 안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