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포기자인데,,, 고등학교 때 이 영상이 있었으면 과학을 좋아했을텐데 정말 대단하시네요ㅠㅠ 김갑진 교수님 강의만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문과 전공자로 박사 과정생인데 과학 공부가 일부 필요해서 보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ㅠ 감사합니당 ♥ 김갑진 교수님 덕분에 안될과학 구독자 되었어용ㅎ
옛날 운전면허 시험을 보러 갔는데, 실기에서 떨어진 사람이 다음사람들에게 조언을 하더라고... 들어보니 당연 헛소리죠... 물리학도 같은 것 같아요. 이해한 사람이 설명하는 것과 그냥 책에서 읽은 사람이 설명하는 것은.... 우리 값진 교수님 많은 연구 성과 기대하고요 덤으로 많은 후학을 길러 주시길... 우리 교수님은 다 해낼꺼야.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헐.. 원자내부에서 전자가 왜 페르미온이여야 하는지 알아낸듯...아니 이해한듯...이거 스핀양자수인가 자기양자수 인가 정의 했던 사람들이 했었어야 하는 작업 같은데요. 학부 졸업 20년만에 이걸 이해하네요. ㅎㅎ 와우 짜릿..이제 괘도님의 양자역학 역사(?)강의 한번 다시 보러 가야겠네요. 와 진짜 김갑진 교수님은 저한테 귀인이십니다. 교수님 아니었으면 그냥 지루한 일상을 살며 늙어 갔을텐데.. 안될과학 아니었으면 교수님 같은 분 이야기를 들어 볼 수나 있었을까요? ㅎㅎ이건 옛날 허블 같은 금수저 과학자들이나 누리던 호사를 우리가 누리고 있는것임. 안될과학과 김갑진 교수님에게는 몇번을 감사해도 모자라겠네요.
양자역학을 편하고 쉽게 잘 설명해 주시는 좋은 강의라고 봅니다. 그런데 편광의 경우는 좀 예가 잘못된게 아닌가 싶네요, 빛 파장 굴절이 상쇄된 상태에서 다시 굴절이 조금 이라도 변하면 변한만큼 통과될 수 있는 것이죠, 없던게 확인하는 순간 생겼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지금보면 고등학교 교과과정 이해한 고3 정도만 되면 이정도 수준에선 다룰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안알려주고 모호하게 인식된채 남겨둔거지.. 요즘 애들 진짜 부럽다. 지식 접근성이 진짜 좋아졌네.. 아니면 교수님이 진짜 쉽게 교과서를 설명 해 주신 건가..라고 하기엔 텍스트 중심의 교과전달 방식이라는 것의 한계 같기도함.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이 인간의 상상을 돕듯이 (예를들어 물이 없었으면 인간은 파동을 이해하는게 더 오래 걸렸을거임) 상상을 돕는 어떤 파편적인 이미지들을 소개하는게 정말 중요한것같다. 그리고 나서 수식을 보면 좀 말끔하지.직관적으로 되고. 그 자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되는 듯.
결국 어떤 방향성아라는 것은 다른 두개 이상의 방향의 합 벡터이고 그 두 개 이상의 방향도 또다른 벡터들의 합벡터의 표현이라면...그리고 그것은 끝이 없는 합 벡터의 무한 연속이라면 편광판 실험이 언듯 이해가 되는것 같기도...파동은 그러한 성질을 가지는 것이고. 그게 중첩. 꼭 프렉탈 같네...
★김갑진 교수의 물리학 특강
양자역학 3편 (8/8): ua-cam.com/video/gjp9301in0U/v-deo.html
고전역학 1편 (1/8): ua-cam.com/video/s4xTAYAYqSA/v-deo.html
고전역학 2편 (2/8): ua-cam.com/video/icNXbHm-fVA/v-deo.html
고전역학 3편 (3/8): ua-cam.com/video/j6GpJdmwtoY/v-deo.html
전자기학 1편 (4/8): ua-cam.com/video/UfzT5pGKujc/v-deo.html
전자기학 2편 (5/8): ua-cam.com/video/OTF-oP7io_M/v-deo.html
양자역학 1편 (6/8): ua-cam.com/video/RglES21LdxE/v-deo.html
양자역학 2편 (7/8): ua-cam.com/video/As2tGiGwjl4/v-deo.html (본 영상)
갑진년 김갑진교수의 값진강의 기대합니다.
그의 손에 쥐어지는 합격 목걸이
와...진짜..기본적인 걸 정말 확실히 이렇게 쉽게 알려주는 교수님은 단 한 분인거 같습니다.
김갑진교수님 천재입니다 이런 설명이 가능하다니 이해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최고의 강의를 공짜로 볼수있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와~~~ 김갑진교수님 대단하세요. 어디서도 이런 강이를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너무 알기 쉽게 강의해주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와ㅜ 이건 뭐 감동 그 자체네요 도대체 얼마나 공부하고 고민해야 저런 통찰을 얻는거죠??? 지금 제가 하는 분야에 이런 통찰을 가지고 있나 반성하게 되네요 ㅠㅜ
여긴 통찰 없구요
@@magekweon8335 여기서 보여준 인사이트만 몇갠데 ㅋㅋㅋㅋ 진짜 멍청해서 상종할 수가 없네
와!!!! 너무 이해가 잘 되요. 한국의 파인만 = 김갑진 교수님!!!
출석체크 하러 왔습니다
교수님 얘 출튀해요
저두요😂
대분교수들이 지식은 있지만 전달하는방법은 별루인데 이분은 연구많이 하신듯 이해가 되네요
강의하시느라 수고가많으셔요.건강하셔요.
갑갑한 가슴이 시원해지며 이해가 갑자기 되는 갑진 교수님의 갑진 강의를 갑진년에…. 정말 갑이다👍
전율과 감탄과 호기심
또 알수없음에 탄식
뇌가 진동하면서
우주와 우리 사는 세상의 신비로움에
이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을 경외하게 합니다
김갑진 교수님 감사합니다
과학 포기자인데,,, 고등학교 때 이 영상이 있었으면 과학을 좋아했을텐데 정말 대단하시네요ㅠㅠ 김갑진 교수님 강의만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문과 전공자로 박사 과정생인데 과학 공부가 일부 필요해서 보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ㅠ 감사합니당 ♥ 김갑진 교수님 덕분에 안될과학 구독자 되었어용ㅎ
이걸 듣고 다른 영상을 다시보니 이해가 쉽게되네요❤
이런 고퀄리티 강의를 방구석에서 유튜브로 감상할수있다니요…❤ 그리고 갑진교수님 강의는 정말 매번 레전드인것같습니다
돈 내고 봐야 되는 강의 아닌가요 ㅋㅋㅋ 대학교 때 저렇게 설명해주셨던 교수님이 없었네요. 물리학과나 전자공학 갈려고 생각하는 고등학생들은 필기하면서 수업 들으시길.
가려고
돈 낼 수 있어요
ㄹㅇ
김갑진교수님,, 강의는 지겹지
않은 항상 재미있고 즐거운 강의
정말 알기 쉽게 풀어준 대단한 강의였습니다 김갑진교수님 께 양자역학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해줘서 감사드립니다
역시 감사합니다. 안될과학 최고입니다
다른 분들 양자역학 설명들으면 뜬구름 잡는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김갑진교수님은 어렴풋이나마 양자역학을 이해할수있게 해줍니다.
고맙습니다.
전 국민이 보아야할 명강의네요.
이 교수님은 젊으신 분이 웃으시면서 광끼를 뿜어요~~~ㅎㅎ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하시나 봐요,,,,,,, 멋집니다....
최고에요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사람이 없다는 말만 들었지 그게 어떤 의미인지 몰랐는데 실험으로 보여주시니 어렴풋하게나마 이해가 가능....대박강의 감사합니다
오 !! 설명 대박 ! 역시 김갑진 교수님 !
계속 웃으시면서 강의하시는 모습을 뵈니, 보는 이들도 방긋 웃으면서
보게 됩니다~
마치 옛 동화 이야기 듣는 것처럼
그 다음은 뭘까
기대하며 한 말씀 한 말씀 듣게 됩니다.
옛날 운전면허 시험을 보러 갔는데, 실기에서 떨어진 사람이 다음사람들에게 조언을 하더라고...
들어보니 당연 헛소리죠...
물리학도 같은 것 같아요.
이해한 사람이 설명하는 것과 그냥 책에서 읽은 사람이 설명하는 것은....
우리 값진 교수님 많은 연구 성과 기대하고요 덤으로 많은 후학을 길러 주시길...
우리 교수님은 다 해낼꺼야.
양자역학을 수십곳의 채널에서 봤는데 어느곳에서도 김갑진 교수님 강의 수준 같은 곳은 못 봤습니다
정말 굉장한 교수님!
보존과 페르미온...
와~~~~~
이런!
불확정성원리, 파동!
와~~~~~
양자역학은 저를 힘들게 하지만 고양이는 행복했으면...
값진 강의 고맙습니다!
슈뢰딩거 고양이 실험은 사고 실험으로 머릿속에서 생각으로만 하는 실험이니 님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고양이는 행복할겁니다
@@qlalfla정답!
와~~~ 김갑진교수님 존경합니다. 이 무지한 저를 양자역학에 초대해주셔서…ㅋㅋㅋ 왜 카이스트에 가야되는지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아는거라고 생각하고 안볼라 했는데 보기를 잘했네요.
지금까지 잘 쫓아오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양자역학을 만나니 여윽시나 혼돈속으로 🤯
전자공학 전공인데, 학부때 제일 어려웠던 학문이 양자역학이었는데. 교수님 설명이 양자역학 설명 중 가장 이해가 쉽게되네요. 물론 설명을 이해했다는거지 양자역학을 이해했다는건 아닙니다. ㅎㅎㅎ
그 어떤 책과 영상보다도 가장 양자역학에 근접한 이해를 도와준 강연
김갑진교수는 머리가 좋고 노력을 많이한 학자 같아요 물리를 제대로 이해한 많지 않은 교수중 하나입니다
와.... 공대생이라 저쪽 동네는 흥미있어서 많이 접하고 대애애충만 알고 있었는데 편광판 겹치는건 진짜 신기하네;;;;; 2개까지는 겹쳐봤어도 3개는 한 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ㄷㄷ
정말 최고입니다..
감동 그자체
영상 시작한지 5분만에 뒤로가기 누를려고 힜는데 끝까지 본 1인...
양자역학은 궁금한데 몇번을 봐도 하나도 모르겠는것...
와 진짜 설명 너무 좋네요
항상 보면서 왜? 라는 질문을 해결못했는데 정답은 아니겠지만 매우 쉽게 이해가 됐네요
벌써 7/8편이라니 그냥 365/8편 까지 만들어주세요
천재는 있구나
세번씩 보겠습니다
양자역학... 이해했어!!
ㅋㅋㅋㅋㅋㅋ
정상적인 수순을 밟고 계시는군요. 이제 가시오로비츠와 사쿠라이를 만나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리처드 파인만:착각이다😎
전공서를 보면서 와닿지 않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진짜 눈에 보이는 기가막히는 비유를 보니까 머리를 한대 탁 맞은 느낌이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몰라서 재미있는 것 같기도 하고..
설명은 정말 잘 해주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양자역학 설명입니다... 와우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를 아는게 공부네요❤
너무 재미있는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렸다 중첩에 대한 설명 매우 굿이네요
누군가 나에게 양자역학을 이해하는지 물아보기 전 까지 이 영상을 내 머리속이 중첩될때까지 돌려본다면 양자역학을 이해할 수도 없을 수도 있을것 같음.
파동의 스핀 부분은 흔히 볼 수 없는 내용이라 너무 좋아요 ㅠㅠ
교수님 세로편광판 다음에 대각선편광판만 놓았을때 빛이 투과하지못하는것도 보여주셔야 했을것 같아요
정말 재밌다
동전을 던지면 앞면이 나오거나 뒷면이 나오게 됨. 하지만 동전을 던지기 전에는 앞일지 뒤일지 알 수 없음. 그렇지만 확률은 같음. 동전을 던지기 전을 던져진 후의 결과를 통해 이해하려고 하는 게 양자의 세계인 것 같음.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아인슈타인, 보어 등등도 병원 갔어야 했는데... -_-;;
와... 편광판 실험 진짜..... 완전 놀랐습니다....
너무 신기하네요 ㅎㄷㄷㄷ
와 보존과 페르미온은 처음 들어보는 내용인데 참 설명을 잘 해주신다. 불확정성 원리도 저렇게 설명하는거 첨 봤어요. 편광필름 실험은 진짜 신기하네요. 중첩이라는 것이 관측은 안되지만 실험을 통해 간접적으로 증명이 되는거네요.
신기함을 느끼려고 본거지 알려고 본건 아님ㅋㅋ
감사합니당!!
와 이런 유튜브 채널은. 국가전략 산업으로 지정하고 지원좀 팍팍해줘라
다음강의 진짜 기대돤다
항상 보면 양자역학 설명하는 영상들이 하나같이 ‘관측’이 뭔지에 대해 제대로 설명을 안해줌. 처음 듣는 사람이 제일 이헤가 안가는 부분이고 오해가 많이 생기는 부분이라, 반드시 짚어줘야 한다고 생각함.
감사 합니다 .양자역학의 소크라테스 입니다 .
일반인이 무엇을 이해 못한다는것을 아시는 분 입니다
헐.. 원자내부에서 전자가 왜 페르미온이여야 하는지 알아낸듯...아니 이해한듯...이거 스핀양자수인가 자기양자수 인가 정의 했던 사람들이 했었어야 하는 작업 같은데요. 학부 졸업 20년만에 이걸 이해하네요. ㅎㅎ 와우 짜릿..이제 괘도님의 양자역학 역사(?)강의 한번 다시 보러 가야겠네요. 와 진짜 김갑진 교수님은 저한테 귀인이십니다. 교수님 아니었으면 그냥 지루한 일상을 살며 늙어 갔을텐데.. 안될과학 아니었으면 교수님 같은 분 이야기를 들어 볼 수나 있었을까요? ㅎㅎ이건 옛날 허블 같은 금수저 과학자들이나 누리던 호사를 우리가 누리고 있는것임. 안될과학과 김갑진 교수님에게는 몇번을 감사해도 모자라겠네요.
전자는 원자내에서는 그냥 파동이고 궤도는 그저 중첩이 확률적으로 높은 결맞음구간이고 결맞음이 변경될때 에너지를 내보내거나 받아 주는 구조 이군
오 파인만도 모르는걸 깨달음? ㅋㅋㅋ 노벨상 ㄱㄱ?
오늘도 카이스트 대학생으로 빙의합니다.
뭔지모르지만 뭔가 알것같게 만들어주셨습니다
편광판 실험은 봐도봐도 신기하네요.
마술 보는 것 같아요.
뉴톤역학의 오류를 밝힌게 상대성 이론이고 고전역학의 오류를 밝힌게 양자역학인데 양자역학은 온전한 이론이 아니고 작동원리를 아직 까지 모른체 현상만 기술하는 이론이예요 언젠가는 양자현상의 원리를 명쾌하게 설명하는 이론을 누군가 발견하기 기대해봅니다
우와~~
도통하시니 쉽게 설명이 가능하시네요
제발풀버젼...
어렵다 그리고 새롭다
김국진 폼 미쳤다
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네
어려운 이야기네요. 파동이 꼬일 수 있다라는 말부터 벌써 이해가 어렵군요. ㅎㅎ 제가 학생이었다면 수업 듣는 중에 바로 질문했을 텐데.
우아 대박
양자역학을 편하고 쉽게 잘 설명해 주시는 좋은 강의라고 봅니다. 그런데 편광의 경우는 좀 예가 잘못된게 아닌가 싶네요, 빛 파장 굴절이 상쇄된 상태에서 다시 굴절이 조금 이라도 변하면 변한만큼 통과될 수 있는 것이죠, 없던게 확인하는 순간 생겼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최고
개꿀잼 무료 비대면강의..학점 걱정 과제 걱정 없음. 완전 개꿀
아니 이렇게 명쾌한거였나...우매함봉우리 등산중입니다. 물리 재밌다
지금보면 고등학교 교과과정 이해한 고3 정도만 되면
이정도 수준에선 다룰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안알려주고 모호하게 인식된채 남겨둔거지..
요즘 애들 진짜 부럽다. 지식 접근성이 진짜 좋아졌네..
아니면 교수님이 진짜 쉽게 교과서를 설명 해 주신 건가..라고 하기엔
텍스트 중심의 교과전달 방식이라는 것의 한계 같기도함.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이 인간의 상상을 돕듯이
(예를들어 물이 없었으면 인간은 파동을 이해하는게 더 오래 걸렸을거임)
상상을 돕는 어떤 파편적인 이미지들을 소개하는게 정말 중요한것같다.
그리고 나서 수식을 보면 좀 말끔하지.직관적으로 되고. 그 자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되는 듯.
카이스트 가서 도강이라도 하고파~~~~. (20세기에 물리학 전공했음) 😂
와 나 진짜 내가 와.. 진짜 돌아버리는줄 알았네 .. 파통이 그것이고 양자스핀이 ..파동스핀 .. 1과 1/2 이 그것이었다니 ....!!! 이럴수가 ...
A+ 주세요.
갑하!!!
에너지를 가한다 혹은 상호작용한다 자체가 관측이네
결국 어떤 방향성아라는 것은 다른 두개 이상의 방향의 합 벡터이고 그 두 개 이상의 방향도 또다른 벡터들의 합벡터의 표현이라면...그리고 그것은 끝이 없는 합 벡터의 무한 연속이라면 편광판 실험이 언듯 이해가 되는것 같기도...파동은 그러한 성질을 가지는 것이고.
그게 중첩. 꼭 프렉탈 같네...
편광판으로 증명해버리는.. ㅎㄷㄷ
45도로 편광판을 넣었을 때 브랜드가 보였죠? 저것은 페르미온입니다. 뫼비우스의 띠 처럼 스핀을 두번 해서 편광판을 통과한거죠 ㅎㅎ 45도로 편광판을 넣음으로써 보존과 페르미온 처럼 띠를 꼬아버린 역할을 한 것이죠 어때요 제 생각이 ㅋㅋㅋ
구성주의 철학으로 양자역학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쓰읍 어렵고 재밌네요...
물자체의 '감성적 직관(외감)을 촉발한다는 속성'을, 객관적 실재(전자, 파동 등등)에 적용해서 보고 있는 것임을 유념해서 과학적 이론들을 모조리 재진술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관측자 관측도구 관측대상이 서로어울려 입자성이 나타나는것 외 다른경우가 있는지 관측자 관측도구 관측대상이 같은 성질인데 관측대상을 관측자 뜻대로 관측할 수 있는지. 관측결과는 관측자 관측도구 관측대상 성질이 같이 따라다닐 수밖에 ㅎ
물질은 입자와 파동으로 존재한다는 개념이 중요한 것이었네요
파동은 곧 확률이구요
양자세계가 더 많이 연구되어 5차 6차 산업혁명이 일어나면 어떤 세계가 나타날지 궁금합니다
황홀~~~~~!!!!
와.. 너무 신기하다
천재를 초월한 상위차원의 누군가 만든 가상현실은 100%확실하다고 봅니다.
교수님 제가 언어력이 부족하여 조금 상스런 표현을 쓰자면 진짜 ㅈㄴ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