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백년전에 미분은 학계의 학자들이 사용하던 것을 지금에는 고등학생들도 배우고 있습니다. 20세기 물리학의 뜨거운 감자인 양자역학이 어느새 고등학교 물리 영역에 까꿍 거리면서 기웃기웃 하는 것 같네요. 이에 발마추어 고등학교 수학에서도 다시 행열을 선택과목으로라도 들어와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양자 컴퓨터를 자세히 다루는 한국어 자료가 많이 없는데 접하게 되어 굉장히 좋네요 ㅎㅎ 다만, 영상을 보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 댓글로 질문 남깁니다. 영상 초반에 "양자 컴퓨터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큐빗을 만들 수 있는 '양자계'가 필요한데, 양자계를 만들기 위한 조건을 디빈첸조 조건이라고 부른다"라고 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양자계는 실존하는 양자 하나의 고유한 특성으로서 그 양자가 포함된 하나의 계를 의미하고, 디빈첸조 조건은 양자를 이용하기 위해 갖춰야 할 큐비트의 조건이라 알고있습니다. 양자계와 디빈첸조 조건의 상관관계가 잘 매치되지 않아서 이 부분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큐빗이라는 게 결국 양자 하나가 포함된 하나의 계를 구성할 수 있어야만 구현 가능하기 때문에 소장님께서 해당 워딩을 사용해 설명을 해 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 전문영역이라 인터뷰어가 설명해 준 내용을 그대로 옮겼고, 관련해서 검수도 받았는데 혹시 관련 전문가신가요? 괜찮으면 부가적인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Hadamard를 '아다마르'라고 읽고 쓰고 있어서 번역이나 한국말로 편찬되는 양자역학 책에서 그렇게 표기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유럽에서 그렇게 발음을 해서 그렇게 할 수도 있으나 (사실인지 모릅니다. 단지, 가능성이 있을뿐..), 최소 수학 물리에서 제가 들어오고 봐왔던 바로는 H를 묵음 처리 안하고 영어표기 그대로 읽었습니다. 이것이 되게 편협한 질문이나 지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사소한 것이지요), 양자역학이라는 것이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접해지고 이 영상으로 영향을 받아 나중에 어떤 이는 해외에서 다른 연구자들과 함께 일을 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그리고 처음부터 영어발음과 똑같지 않더라도 그나마 비슷한 '하다마드'라고 표기하고 읽혀진다면, 추후에 의사소통에 있어 단어로 인해 두 번 생각할 수고를 덜 수 있다는 생각에 댓글을 답니다! 물론, '아다마르'라는 표기가 관습적으로 굳혀져 있다면 어쩔 수가 없을 것 같네요.
과학 교양 서적에서 파동함수가 입자에 대해서 관측되면 붕괴한다는 이야기가 잘 이해가 안되네요 또, Stewart Calculus에서 편미분을 잘 설명 해주지 않아서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전역학부터 양자역학, 우주론까지 스스로의 힘으로 공부해보고 싶어요 공부하실때 어떤 교재를 썼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전역학부터 쭉 독학하시려면 꽤 시간이 걸리실 것 같지만, 그래도 정 하셔야한다면 고전역학 : Fowles analytical mechanics 전자기학 : Gasiorowicz electromagnetics 열역학 : Sonntag Thermodynamics 양자역학 : Gasiorowicz 또는 Griffith Quantum mechanics 이렇게 4대 교재가 제일 유명합니다. 우주론은 저도 공부를 안 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ㅠ
약속된 프로그램에 입력죈 정보를 보낼때 마이크로파로 정해놓은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변환하여 보내준다는 것이고 보내준 정보를 큐빅에서 빠짐없이 초고속으로 캐취하여 다시 원하는 형태(문자나 영상 소리등으로)로 변환하여 주는 것이 양자컴퓨터 시스템이라는 것인데... 채널을 더 확장할수 있는 여지가 많은 기술이다. 중첩이라는 표현보다는 동시 다중신호 시스템이라는 표현이 더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쿠키님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ua-cam.com/video/7B1llCxVdkE/v-deo.html 여기서 나오는 "특정 진동수"가 라비 진동수를 의미하는 것 같은데 이게 영상에 나온 마이크로웨이브인가요? 학교 수행평가때문에 혼자 끙끙대고 있었는데 이렇게 타이밍 좋게 영상 내주시면 정말 사랑합니다.🧡 (멤버십 가입했어요!)
뭔가 matrix를 쓴 게 각각의 basis의 의미? 때문에 더 유용하다고 생각했는데요 브라켓 표기법은 파동함수 프사이의 확률때문에라고 했는데 각각의 기저를 갖고 있는 파동함수의 절댓값의 제곱이 그 함수 자체의 확률값이 맞는가에 대한 생각이 듭니다. 엉뚱한 생각일 수도 있는데, 우리가 여러 개의 사건이 동시에 발생했을 때 그 확률은 더해지는 게 아니라 곱해지는데 왜 각각의 기저 상태의 확률이 더해지는지 모르겠고 이는 절댓값의 제곱이 이 기저들을 갖고 있는 파동함수의 확률이라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뭘 실수하고 있는건가요?
프사이로 표현되는 파동함수의 해들인 프사이1, 프사이2, 프사이3 등은 어느 특정한 포텐셜 우물 안에 잡혀 있는 양자적 존재의 운동상태에 대한 가능성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의 각각의 제곱의 합이 1이 되는 이유는 규격화를 해서 그렇습니다. 각 파동함수가 차지하는 상태의 비율을 모두 더한 값을 1, 즉 100퍼센트로 두면 각각의 제곱값은 각 상태의 고유한 가능성의 확률이 됩니다.
@@snceckie 혹시 파동함수와 확률과 관련된 영상 첨부 가능할까요? 규격화와 확률적 관점은 이해가 되지만, 그것의 근거가 와닿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통 직관적으로 사건의 발생이 중첩되면 각 사건의 발생(독립사건 가정)에 대한 확률은 곱해지는데(사건 A의 확률이 p이고 사건 B의 확률이 q일 때 사건 A와 B가 동시에 발생할 확률은 p x q) 각 독립적인 파동함수의 해(orthogonality에 의해 독립적인 느낌이 크다고 생각합니다)는 왜 conjugate 곱이 각 확률을 의미하는데 그 확률값이 더해져서 나타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는 물리학과 형은 각 해들이 여러 상태로 중첩되다가 관측되면 하나의 해로 결정되기 때문에 다 더해져서 나올 수는 없지않냐고 했습니다. 하지만 수식적인 접근에서 결국 각 파동함수의 해들로 구성된 matrix끼리의 연산에서 왜 덧셈기호로 구성을 하였는가에 대한 고찰을 했습니다.
경우의 수 연산에 있어서 배제 사건이랑 독립 사건에 대한 개념 구분을 잘하셔야 할거 같군요. 하나의 입자로부터 나올 수 있는 상태들은 동시에 발생할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서로 배제적이어서 상태 1이 일어날 확률 P(1)과 상태 2가 일어날 확률 P(2)는 절대 곱해질 수 없습니다. 따라서 P = P(1) + P(2) + ... 으로 전개되는거고요. 이때 각 확률을 정의하기를, 각 상태들의 비례상수의 절댓값의 제곱으로 해놨기 때문에 영상의 설명처럼 정리되는겁니다.
브라켓 표기법에 대한 설명이 이토록 깔끔할 수 있다니ㅋㅋㅋ 진심으로 놀라웠습니다!! 내 손 안의 컴퓨터가 현실이 된 지금, 앞으로 양자컴퓨터의 발전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매우 궁금합니다.
오늘은 전자렌지 말고는 알아들은게 없지만 그래도 정속으로 끝까지 보게 되는 채널
설명해주시는분 엄청 신나서 설명해주시는거같아요~눈웃음이 끊이지않아 ㅋㅋㅋㅋ내 이야기를 알아들어주다니!!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과학쿠키님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물리 전공자가 아니면 이렇게는 설명을 못 할 텐데.. 정말 깔끔합니다!
몇 백년전에 미분은 학계의 학자들이 사용하던 것을 지금에는 고등학생들도 배우고 있습니다.
20세기 물리학의 뜨거운 감자인 양자역학이 어느새 고등학교 물리 영역에 까꿍 거리면서 기웃기웃 하는 것 같네요.
이에 발마추어 고등학교 수학에서도 다시 행열을 선택과목으로라도 들어와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발맞추어
내용은어려운데질문하는분과선생님의문답이명료해서좋습니다.앞으로도좋은컨텐츠기대합니다.
물리학교양 정주행중인 문과생인데요 물리학관련 동영상 아주 재밋게 잘보고있읍니다,,왜이렇게 재밋나요ㅋㅋㅋㅋ과학도 역사학이나 인문학처럼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오기를..!!
이번건 전문가용강의같네여ㅜ
과학쿠키님 정말 감사합니다!!!!!!
과학을 쿠키처럼!
쿠키님의 양자 역학이라니 제미있게 보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로 말이 통해 오랜만에 즐거운 느낌..
그걸 보고 뭔가 이해한 것만 같아서 기쁜 시청자들.. ㅋㅋㅋ
으어ㅓ.. 오늘 마침 양자역학1 중간을 치고 푸리에 변환때문에 털리고 왔는데 그 다음 내용이 영상에 올라왔군요
브라켓 노테이션 처음 배울 때 생소했는데 많은 물리학도들이 보면 도움이 될 거 같애여
연구원 : 일반인들이 이런것도 알아 들을수 있을까...
과학쿠기 : 이정도는 껌이지
연구원 : 추가 설명이 필요 없어서 너무 편함.
ㅎㅎㅎ 댓글을 재미있게 다시네요 ~^^
오랜만에 영상봐서 좋았습니다 하시는일 모두 화이팅입니다😁
역시 과학계의 폴킴!
아핫..... 어렵네요... 시험기간에 보는 과학쿠키....! 행복합니다 :)
우와 양자컴퓨터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쿠기님 무한 감사
열정에 존경을❤
어려운데 반복해서 보면 이해되는 내 자신이 신기해지는 영상
임용 공부할때 양자역학을 정말 재미들려서 공부했었는데, 마이크로파를 이용하는 아다마르 게이트라는 것을 배울 수 있게 돼서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새로운 표준이 되어 언젠가 교과서에서 볼 수 있는 반가운 존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오 대단하시네요:)
저도 언젠가 그정도 레벨이 될 수 있기를!
학부 시절에 양자역햑 너무 어려워서 졸도했었음. . .ㅎㅎ 당시에 쿠키님 영상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
좋은 영상 감사해요
학원 끝나고 왔더니 딱 쿠키님 영상이 선물처럼 올라왔네요! 잘보겠습니당
오랜만에 영상! 과제 끝내고 보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0^
퀄리티 좋아요!
공대 오고 나서 과학채널 안보기 시작했는데(=공부하는 느낌이라.. ) 양자역학은 못 참고 들어오게 되네요...
과학쿠키 님의 영상을 통해 양자역학의 아름다움과 재미가 보다 널리, 그리고 정확하게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양자 컴퓨터를 자세히 다루는 한국어 자료가 많이 없는데 접하게 되어 굉장히 좋네요 ㅎㅎ 다만, 영상을 보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 댓글로 질문 남깁니다. 영상 초반에 "양자 컴퓨터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큐빗을 만들 수 있는 '양자계'가 필요한데, 양자계를 만들기 위한 조건을 디빈첸조 조건이라고 부른다"라고 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양자계는 실존하는 양자 하나의 고유한 특성으로서 그 양자가 포함된 하나의 계를 의미하고, 디빈첸조 조건은 양자를 이용하기 위해 갖춰야 할 큐비트의 조건이라 알고있습니다. 양자계와 디빈첸조 조건의 상관관계가 잘 매치되지 않아서 이 부분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큐빗이라는 게 결국 양자 하나가 포함된 하나의 계를 구성할 수 있어야만 구현 가능하기 때문에 소장님께서 해당 워딩을 사용해 설명을 해 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 전문영역이라 인터뷰어가 설명해 준 내용을 그대로 옮겼고, 관련해서 검수도 받았는데 혹시 관련 전문가신가요? 괜찮으면 부가적인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snceckie 감사합니다! 관련분야 공부중인 학생입니다ㅎㅎ 앞으로도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봬서 느므 반가워요!!☺️
이번 건 과알못이 도달하기엔 멀고도 험한 내용이지만,
다시 양자역학 들어보면서 공부해 볼게요ㅡ
쿠키쌤께 항상 고맙기만 합니당!
꼭! 건강도 챙기시길요ㅡ
과학 쿠키님은 물리학 박사이신가요?
과학쿠키를 봤을뿐인데 양자컴퓨터를 어떻게 구현하는지 알게되었네요 ㅋㅋ
이게 간단한 원리라니요.... 가벼운 교양 과학채널만보다 깊은내용을보니 좋으면서도 힘드네요 ㅎ
하다마르 게이트는 0은 0+1로 ,1은 0-1로 변환하여 0도 1도 아닌 중첩상태를 만드는 건가? 마치 하다가 만 것 처럼 한 것과 안 한 것이 구분이 애매한 중첩 상태? 하다 말어 - 했어 안 했어 - 몰라요.
맞습니다!! 제대로 이해하셨습니다!
이거 영어로 된거 보느라 이해하기 힘들었던뷰뷴인데 감사합니다
과학 좋아하는 문과생인데 이 영상보고 멀미중 ㅋㅋㅋㅋ 그래도 흥미진진하네요. 영상 감사히 잘 봤어요. 제작중인 다큐도 엄청 궁금해지네요!!
오오 이렇게 무지몽매한 제가 하나 더 알아갑니다 ㅋㅋ
아~ 완벽히 이해했어!
저런 원리군요 흠흠 코딩부분 알고리즘 좀더 자세히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중간고사 끝나면 올게요
과학쿠키님!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당구의 밀어치기, 끊어치기의 차이를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정보우주 파트2 언제 업로드 되요?
다음주 수요일이요! 진짜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0:50 기호 생긴게 oOo 랑.. 닮았.....
과학자들 존경해요 ^^, 아 머리 쥐난다.
이 정보는 정말 깔금하네요. 추천합니다.
진짜 물리 3학년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
쿠키님 혹시 3분 부터 쓰인 BGM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아....완벽히 이해했어....................
한국말인데 알아들을수가 없어서 슬프다.
그냥 내적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ket만 등장하는 표기법을 첨 봤을때 많이 당황했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Hadamard를 '아다마르'라고 읽고 쓰고 있어서 번역이나 한국말로 편찬되는 양자역학 책에서 그렇게 표기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유럽에서 그렇게 발음을 해서 그렇게 할 수도 있으나 (사실인지 모릅니다. 단지, 가능성이 있을뿐..), 최소 수학 물리에서 제가 들어오고 봐왔던 바로는 H를 묵음 처리 안하고 영어표기 그대로 읽었습니다. 이것이 되게 편협한 질문이나 지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사소한 것이지요), 양자역학이라는 것이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접해지고 이 영상으로 영향을 받아 나중에 어떤 이는 해외에서 다른 연구자들과 함께 일을 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그리고 처음부터 영어발음과 똑같지 않더라도 그나마 비슷한 '하다마드'라고 표기하고 읽혀진다면, 추후에 의사소통에 있어 단어로 인해 두 번 생각할 수고를 덜 수 있다는 생각에 댓글을 답니다! 물론, '아다마르'라는 표기가 관습적으로 굳혀져 있다면 어쩔 수가 없을 것 같네요.
Hermitian 에르미샨
일단은 공식 표기로 쓴 것이긴 합니다. 그런데 말씀주신 내용은 앞으로 영상표기에 반영할 만한 좋은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Hadamard가 프랑스 사람입니다. 프랑스어에서 맨 앞에 등장하는 H를 묵음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르키메데스-z7j 이유가 있기는 다 있었나 보군요. 정보감사합니다!
@@snceckie 참고로 윗분 말씀처럼 프랑스에서는 표기대로 부를 수도 있겠네요. 다만, 제가 가진 경험이라고 해야할까요. 표본이라고는 영어 쓰는 사람들이나 영상들 밖에 없기에 저런 댓글을 남겼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할게요!
17분 갑자기 켓마이너스 켓이 나오는데 이건 앞에 설명이 없어서 알 수 없네요;;; 왜 1켓이 0켓-1켓인지 설명해주실 분 미리 감사드립니다
과학 교양 서적에서 파동함수가 입자에 대해서 관측되면 붕괴한다는 이야기가 잘 이해가 안되네요
또, Stewart Calculus에서 편미분을 잘 설명 해주지 않아서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전역학부터 양자역학, 우주론까지 스스로의 힘으로 공부해보고 싶어요
공부하실때 어떤 교재를 썼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전역학부터 쭉 독학하시려면 꽤 시간이 걸리실 것 같지만, 그래도 정 하셔야한다면
고전역학 : Fowles analytical mechanics
전자기학 : Gasiorowicz electromagnetics
열역학 : Sonntag Thermodynamics
양자역학 : Gasiorowicz 또는 Griffith Quantum mechanics
이렇게 4대 교재가 제일 유명합니다.
우주론은 저도 공부를 안 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ㅠ
약속된 프로그램에 입력죈 정보를 보낼때 마이크로파로 정해놓은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변환하여 보내준다는 것이고
보내준 정보를 큐빅에서 빠짐없이 초고속으로 캐취하여 다시 원하는 형태(문자나 영상 소리등으로)로 변환하여 주는
것이 양자컴퓨터 시스템이라는 것인데...
채널을 더 확장할수 있는 여지가 많은 기술이다.
중첩이라는 표현보다는 동시 다중신호 시스템이라는 표현이 더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S대 물리과를 졸업했는데 브라켓의 의미는 이제야 이해한 1인
안녕하세요
집채만한 애니악이 pc로 나오기까지 40년정도 걸렸는데 양자컴퓨터가 pc로 나오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물리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헬기나 선박의 로터들의 주된 추진력은 무엇인가요?
전 로터가 돌면서 회전 에너지가 공기나 혹은 물같은 매질을 밀어내는 힘이 주된 원리라 생각했는데 다른 곳에선 기압차 덕분이라고 하네요 이게 맞나요??
헐 드디어 돌아왓다
슈타인즈게이트의 인사 엘 프사이 코구르의 프사이가 양자역학에서나오는 용어였구나!!
그게 뭐죠...!?
@@snceckie 애니메이션입니다ㅋ
쿠키님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ua-cam.com/video/7B1llCxVdkE/v-deo.html
여기서 나오는 "특정 진동수"가 라비 진동수를 의미하는 것 같은데 이게 영상에 나온 마이크로웨이브인가요?
학교 수행평가때문에 혼자 끙끙대고 있었는데 이렇게 타이밍 좋게 영상 내주시면 정말 사랑합니다.🧡
(멤버십 가입했어요!)
아*언님 맞죠!!??분명 맞는뎅...🤔ㅎㅎ
아 이번거 어렵네요 ㅜㅅ ㅡ
귀.여운.고양.이
꺽쇠는 템플릿... 읍읍
아하!
뭔가 matrix를 쓴 게 각각의 basis의 의미? 때문에 더 유용하다고 생각했는데요
브라켓 표기법은 파동함수 프사이의 확률때문에라고 했는데 각각의 기저를 갖고 있는 파동함수의 절댓값의 제곱이 그 함수 자체의 확률값이 맞는가에 대한 생각이 듭니다.
엉뚱한 생각일 수도 있는데, 우리가 여러 개의 사건이 동시에 발생했을 때 그 확률은 더해지는 게 아니라 곱해지는데 왜 각각의 기저 상태의 확률이 더해지는지 모르겠고 이는 절댓값의 제곱이 이 기저들을 갖고 있는 파동함수의 확률이라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뭘 실수하고 있는건가요?
프사이로 표현되는 파동함수의 해들인 프사이1, 프사이2, 프사이3 등은 어느 특정한 포텐셜 우물 안에 잡혀 있는 양자적 존재의 운동상태에 대한 가능성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의 각각의 제곱의 합이 1이 되는 이유는 규격화를 해서 그렇습니다. 각 파동함수가 차지하는 상태의 비율을 모두 더한 값을 1, 즉 100퍼센트로 두면 각각의 제곱값은 각 상태의 고유한 가능성의 확률이 됩니다.
@@snceckie 혹시 파동함수와 확률과 관련된 영상 첨부 가능할까요? 규격화와 확률적 관점은 이해가 되지만, 그것의 근거가 와닿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통 직관적으로 사건의 발생이 중첩되면 각 사건의 발생(독립사건 가정)에 대한 확률은 곱해지는데(사건 A의 확률이 p이고 사건 B의 확률이 q일 때 사건 A와 B가 동시에 발생할 확률은 p x q) 각 독립적인 파동함수의 해(orthogonality에 의해 독립적인 느낌이 크다고 생각합니다)는 왜 conjugate 곱이 각 확률을 의미하는데 그 확률값이 더해져서 나타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는 물리학과 형은 각 해들이 여러 상태로 중첩되다가 관측되면 하나의 해로 결정되기 때문에 다 더해져서 나올 수는 없지않냐고 했습니다. 하지만 수식적인 접근에서 결국 각 파동함수의 해들로 구성된 matrix끼리의 연산에서 왜 덧셈기호로 구성을 하였는가에 대한 고찰을 했습니다.
@@jminl1912 영상 첨부보다는 전공서를 추천드릴게요. 그리피스 양자역학 1-2장에 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경우의 수 연산에 있어서 배제 사건이랑 독립 사건에 대한 개념 구분을 잘하셔야 할거 같군요. 하나의 입자로부터 나올 수 있는 상태들은 동시에 발생할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서로 배제적이어서 상태 1이 일어날 확률 P(1)과 상태 2가 일어날 확률 P(2)는 절대 곱해질 수 없습니다. 따라서 P = P(1) + P(2) + ... 으로 전개되는거고요. 이때 각 확률을 정의하기를, 각 상태들의 비례상수의 절댓값의 제곱으로 해놨기 때문에 영상의 설명처럼 정리되는겁니다.
@@KP-l5z 감사합니다ㅠㅠㅠ 명쾌하게 이해되었습니다
길이 있다면 내뱃살은
음 양자역학에 고양이가 나오는군요
빈첸조라니 ㅋㅋㅋ
양자역학 기말고사 좆됐으면 개추...
간단한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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