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나 간암 환자들은 합병증이 많이 와서 입원을 자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진짜 근력 너무 빠져서 서있을 힘도 없고 체력도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걷기와 아령으로 운동을 했는데 뱃속과 폐에 핏줄이 터져서 지혈이 안되고 중환자실로 한달 입원했다 겨우 살아나왔습니다 이런 경우 겪는 환자분들 계실텐데 기회가 된다면 랜선 진료실에서 한번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대학 학점 비유 참 적절한 비유 같습니다. 저도 나쁜 식품 먹고 싶어것들 다 먹으면서 건강식품으로 건강 지킬려고 하는 것은 한마디로 밑빠진 독에 물붓기 라고 생각 합니다. 차라리 나쁜 식품 가려서 안먹는게 효과 더 좋을 겁니다. 밖에 나가면 초가공 식품이 지천에 널렸잖아요. 저는 비리어드 복용자라서 그런 음식 절대 안먹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주님! 최근 비염이 갑자기 다시 시작돼.. 면역력이 약해졌나?... 하고 내가 빠뜨린게 뭘까 체크해보고 있는 짱 건강한 30kg후반 30대 초반 유부녀입니다! 일단 긴 이야기에 앞서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그 이유를 정주님과 다!른! 분!들도 같이 보셨으면 해서 시간 길게 투자해서 적습니다! 전 짱 건강하다고 했잖아요 건강한지 어떻게 아냐면 하루 밥 3끼 다 먹구, 몸 안에서 간지러운거 하나도 없구(상처가 낫는 중도 아닌데, 벌레에 물린 것도 아닌데 아무 이유없이 그냥 맨 피부가 간지럽다는건 몸 안의 쓰레기들이 돌아다니면서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긁는거에요 ㅠㅠ), 매일 건강을 위해서 저에게 맞는 운동 해주고 있구(무조건 매일 하는게 답은 아닙니다), 당연히 집에 들어오자마자 하는게 아무것도 안 만지고 손 열심히 씻는거구요. 폰도 소독합니다, 그 어떠한 상황이라도 1~2주일 안에 체중이 800g 이상 급격하게 변하지도 않으며(매일 저를 집에 있는 저렴한 인바디 기계로 모니터링 해줍니다), 잡곡밥, 건강한 반찬 등 건강한 음식들로만 3끼를 먹고 등등등 건강하게 살려면 해야하는 모든걸 다 하고 있구 그래서 병원도 1년에 1번 갈까 말까에요.. 간혹 운동 잘못해서 근육통이 1주일 이상 가게 되면 가거나, 척추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해서 엑스레이 찍어보러 가는게 다입니다(일자허리가 심한거 같애서 ㅠㅠ) 이거 말고도 실제극 세밀한 건강검진도 했었는데 펄팩트하게 건강하다고 해서도 있고 제가 건강하단걸 압니다 근데 최근 비염이 다시 시작이 됐어요 ㅠㅠ 건강해지기 전엔 비염이 만성 비염이 되어버려서.. 전 정상적인 사람은 다 그렇게 콧물이 많이 나는지 알고 있을 정도였어요. 근데 건강해지고(건강해진진 2년 3개월 정도 됐어요!) 나선 비염 치료를 한 적이 없는데도 ㅋㅋ 싹 다 나아서 휴지 없어도 되는 퀄리티 높은 생활을 즐기고 있었는데.. 씨ㅡㅡ 아무 이유 없이 다시 비염이 시작돼서 '내가 대체 뭘 잘못 한건가..' 찾고 있었어요 여전히 건강한 생활패턴은 쭉 하고 있고, 아픈 곳은 없으며 최근 수면도 엄청나게 건강해져서 매일 펄팩트한 수면도 자고 있다고 피드백 받고 있는데도...... 비염이 시작돼서 난감했어요.. (습도가 너무 낮아진게 비염이 시작된 원인이라 생각해요 집안 습도계가 L.L.이 자꾸 뜨기 시작하자마자 시작 됐거든요 20%대가 기본..(정상 범위 습도 40~60%) 코로나 백신을 제외한 백신은 절대 안 맞아서(주사 공포증이 진짜 심합니다....) 여태 그 어떠한 백신도 하나도 맞은 적 없어두(애기때 초딩때 중고딩때 정부에서 강제로 맡히는 백신만 맞음) 오만 병들..건강해지곤 하나도 걸린 적이 없어서 더 난감;;;; 코감기도 아닌거 같은데...... 저는 기본에 충실하자 파입니다 진짜 기본만 죽도록 지켰더니 비싼 영양제 없이도 초 스피드로 시체에서 펄팩트하게 건강한 사람이 되었거든요! 말씀해주신 것들 다 이 영상 보기도 전에 지켜서요! 그래서 기본을 강조해주시는 영상을 보고 싶은데 아무도 안 계셨고...........ㅠㅠ(망할 알고리즘....) 기본에 대해서 착실히 또 차분히 이렇게 길게 설명해주시는 분이 알고리즘에 나타나길 기다려써요.......... 전 신체활동이 활발하지 않아서 면역력이 약해진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씀해주신거 중에 유일하게 안 지키고 있는게 이거네요.. 삼성헬스가 저한테 맨날 잔소리 하는게 '신체 활동을 더 늘려라 그래야 멜라토닌 분비가 잘 된다' 이러는데ㅡㅡ 아니 하루 2시간이나 운동 하는데........................ㅡㅡ 1층에서 11층까지 계단 오르락 내리락도 매일 하는데ㅡㅡ (단 1초도 안 쉬고 내려가고 올라와도 숨 절대 안 찹니다 노래 부르면서 집 들어갑니다. 왕복 4분 걸리구요 당연히 무릎 건강을 위해 뛰어서 오르내리진 않습니다 천천히 내려갔다 올라옵니다 주변 사람들 저 따라 해보다가, 저보다 더 느리게 올라와서도 5층에서 포기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습니다 ㅋㅋ) 맨날 저지랄 하니까 너무 짜증났어요...........얼마나 몸을 더 많이 움직여야 저 잔소리를 안 할건가 싶어서 할 수 있는 운동은 더 늘렸어요 근데 알고 보니 전 심장이 너무 건강해서..........에너지가 상상초월이래요....................;; 그래서 그 남아도는 에너지를 잘 소비를 해야지 잠을 잘 잘 수 있다는걸 알게 됐고 (평소 하던 정적인 요가보단 파워 요가, 요가 워크 아웃으로 바꾸니 잠 매우 잘 잡니다!) 이 영상을 또 보니.. 이대로 계속 하면 비염도 나을 수 있을거 같네요! 왠지..그러고 보니 이거 쓰면서 요즘을 떠올려보니 운동 강도를 예전보다 더!!! 늘리고 나니 가면 갈수록 콧물 나오는 양이 줄어들고 있어요 ㅋㅋㅋㅋ 남아도는 에너지를 도저히 처리하기 힘들어 몸이 버티다 버티다 못해서 비염이 생겼는거 같아요.. 안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아도는 에너지 소비를 잘 못하니 비염까지 생기게 하네요;;;;;;;;; 혹시 이걸 보실 심장이 건강한데 자신이 잘 모르시고 계시는 분들 체크 포인트! 1. 건강할 때(전 몸에 지방이 없어서 이런거 일수도 있어요!앞에서도 적었지만 30kg대 입니다) -아무리 정말 격한 운동을 해도 (전 달리기를 못하는데 달리기를 암만 해도 심박수 140 bpm이상 올라가는 일이 없어요 대신 달리기는 170m정도만 약하게 아주 천천히 뛰어 줬어요. 빠르게 뛰기 불가능합니다 심박수가 120bpm이상 올라가기가 정말 힘들고 운동을 해도 80 bpm정도에서 유지가 된다, 좀 근력 운동이 된다 싶으면 95 bpm이 될 뿐 평상시는 60~80 bpm 유지한다 머리를 엄청 쓸 때는 90 bpm정도(지금도 91 bpm임) 그래서 심장이 고장난지 알았는데 이게 건강한거라네요..ㅋㅋ 심장은 에너지를 만드는 기관이래요 즉..심장이 건강하다.........거기다 건강하면=에너지가 넘친다....... 2. 아주 건강하지 않을 때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찬게 아니라 걍 바닥에 철푸덕 하고 싶을 정도로 몸이 무거워진다 그래서 운동 자체를 못한다(집앞에서 3m 뛰었다가 바닥에 쓰러졌었어요) 3. 조금 건강하지 않을 때 이때도 달리기 하기가 너무 힘들었었고 악을 쓰고 달리기 오래 해본게 고작 15일인가?;;;;;; 그것도 가볍게 뛰는걸로도 오래 못했어요 (오히려 건강하니 더 달리기 매일하기 힘듬..제일 오래 해본거 3일ㅋㅋㅋ) 이때도 아무리 운동해도 심박수가 너무 안 올라서 걱정이였어요........... 팔굽혀 펴기 암만 해도, 줄넘기 암만 해도, 스쿼트 암만 해도, 3kg 아령 들기 암만 해도(현재는 5kg듭니다) 플랭크 암만 해도(3분까지 해봤는데 심박수 안 늘어요, 현잰 그래서 가볍게 1분만 하고 치웁니다) 등등등 48가지 운동을 해봐도 안 오르고(궁금해서 여태 한 운동들 수 다 메모해서 세려보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닥치는대로 맨몸 운동 이나 아령이나 ab슬라이드(집에 운동기구는 요가매트, 아령, ab슬라이드뿐) 가지고, 할 수 있는 운동들 다 찾아서 해봤었어요 ㅠㅠ 저처럼 그 어떤 운동으로도 심박수가 안 오른다면.. 심장이 건강해서 그런거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신 근육이 너무 안 올라감...... 근육량 그래서 늘리려면 엄청나게 비싼 단백질 쉐이크 먹어야 해서 포기써요.. (15포 8만 5천원인데 어떻게 먹어... 그래도 이거 먹으니 2배로 근육이 올라서 좋아써요! 다시 먹어볼까 고려 해바야 겠다 더 뽕뽑을 수 있을거 같네) 여튼 다시 한번 문제점 체크해볼 수 있게 기본들을 다시 잘 집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당!(꾸벅) 전 잠이 와서 자러갑니당!
60대 중반의 나이로 지난달 간암수술(냉동소작술) 하였으며 간경변이 있습니다.....추적관리를 하면서...평소 그 어떤 약이라도 함부로 먹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간암을 진단 받기 전 달 까지 축구도 하여서 근력은 좋은 편입니다..... 그럼 지금은 어느 정도 건강을 위한 운동(축구)이 괜찮을지 궁금합니다......시간 되실 때 운동종목 방향을 가르쳐 주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강동구에 사는 60대 후반의 구독자입니다 선생님 유투브를 강의를 우연히 알게돼서 들은 지는 약 한달 전부터입니다 서론은 생략하고 얼마 전에 본 선생님 강의에서 어떤 분의 질문에 사과와 당근 등을 갈아 마시면 간경화 초기 (질문자가 간경화 초기)환자에게도 위험할 수 있다고 하시든데 다시 한번 확인 할려고 질문 올렸습니다 저도 날마다 아침에 사과와 당근 때로는 시금치도 같이 갈아 마시고 있는데 (변이 잘 나오고 해서) 중단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간경화가 좀 있어서 걱정이 되네요
자가면역질환 PBC 환자입니다 입맛도 없구 살이 쭉쭉빠져요 식도 정맥결찰술 2번했어요 평생 무거운것 들지 말고 운동도 걷는 정도 만 하라는데요 살이 갑자기 빠지니까 살들이 늘어져요ㅠ 😢 운동 추천 부탁드려요 선생님 정말 걷는 정도만 하고 살아야하나요? 그리고 요즘은 밤 10시되면 자려고 해요 요즘 병상 일지도 적어요 작년까지만해도 병상일지를 쓰다말다 했는데요 이번부터는 잘쓰고 있어요 그날에 몸상태도 적지만 스트😢레스받는 것도 일기도 거기에 적어요 오늘 강의 감사합니다 😊
소중한 영상 늘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 두 가지 드립니다. 1. 인공장기 기술도 많이 발전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식을 위한 인공 간에 대한 연구는 어느 정도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2. 위,대장 수면 내시경시 복용하는 약물은 간경변 환자에게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나요?
건강 검진 받으니까 B 형 간염 인데요 초음파 검사는 간경화 초기 라고 나오는데 CT 촬영 검사 하니까 2cm 만한 크기 간암 종양 한개가 있다고 하는데 수술 않 하고 음식 조절로 간 질환 치료가 않는가요 술은 완전히 끊었는데 커피 좀 마시고요 담배는 좀 펴요 귀 이명도 있어서 이빈후과 병원 다니는데요 귀 이명 때문에 밤마다 잠이 않와서 밤마다 잠은 못자요 참고로 전 50대 중년 남자 입니다
간경화나 간암 환자들은 합병증이 많이 와서 입원을 자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진짜 근력 너무 빠져서 서있을 힘도 없고 체력도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걷기와 아령으로 운동을 했는데 뱃속과 폐에 핏줄이 터져서 지혈이 안되고 중환자실로 한달 입원했다 겨우 살아나왔습니다 이런 경우 겪는 환자분들 계실텐데 기회가 된다면 랜선 진료실에서 한번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면역력이 지나치게 높은것도 안좋을수 있군요~ 항상 기본에 충실하게 검증된 방법 제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스트레스 받지 않고 푹 잘수 있다는 거, 쉬워보이지만 어려운 일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 영상이 퀄리티가 정말 좋은데요 와 닿는 말씀들이 많았습니다
행복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최고~~듣기만해도 힐링이네요~
왠지 믿음이가는 교수님ㅎ
좋은정보 주시는 교수님! 늘 감사드립니다.
🍒아 교수님.그렇군요.오날도 새로운 지식 고맙습니다.항상 건강.행복하세요.🍒
이미 알고있는 당연한 말씀 해 주셨지만 다시한번 경각심을 갖고 실천으로 옮길게요~~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항상 좋은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컨텐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좀 봤으면 좋겠네요
쾌활하시고 에너지가 많아보여요^^ 교수님 좋은말씀 감사해용~^^
항상 유익한정보를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교수님
건강과 스트레스!!가 확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연한데 당연하게 안지켜지는것들.. ㅜ.ㅜ... 다시한번 반성합니다.
를 돌봐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오랫동안 외래환자로서진료시간을 어김없이 지켜왔고
의지하며 진료중 말씀한마디 한마디 세기며 지켜온 덕분 입니다 술 담배 끊게하시며 저의 건강을
지켜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내년 종합검진결과 또다시뵈옵게 되지 않을까! 또다시 저자신을
의심하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술,담배..뜨끔😮안과 내과 기타등등 의사칭구들 하나같이 하는얘기..지극히 당연하지만 꼭 필요한 얘기 잘 들었어요 교수님~입술 부르튼거도 나은거 같고 생기가 도네요 ㅎㅎ본인 건강도 챙기시예~^^)
항상 방송을 보면서 즐겁습니다
금연 하겠습니다
오늘도 I am 감사합니다.
의사님,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감사합니다~~~👏👏👏👏👏👏👏👏
내용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대학 학점 비유 참 적절한 비유 같습니다. 저도 나쁜 식품 먹고 싶어것들 다 먹으면서 건강식품으로 건강 지킬려고 하는 것은 한마디로 밑빠진 독에 물붓기 라고 생각 합니다. 차라리 나쁜 식품 가려서 안먹는게 효과 더 좋을 겁니다. 밖에 나가면 초가공 식품이 지천에 널렸잖아요. 저는 비리어드 복용자라서 그런 음식 절대 안먹습니다.
선생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주님!
최근 비염이 갑자기 다시 시작돼.. 면역력이 약해졌나?...
하고 내가 빠뜨린게 뭘까 체크해보고 있는 짱 건강한 30kg후반 30대 초반 유부녀입니다!
일단 긴 이야기에 앞서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그 이유를 정주님과 다!른! 분!들도 같이 보셨으면 해서 시간 길게 투자해서 적습니다!
전 짱 건강하다고 했잖아요
건강한지 어떻게 아냐면 하루 밥 3끼 다 먹구, 몸 안에서 간지러운거 하나도 없구(상처가 낫는 중도 아닌데, 벌레에 물린 것도 아닌데
아무 이유없이 그냥 맨 피부가 간지럽다는건 몸 안의 쓰레기들이 돌아다니면서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긁는거에요 ㅠㅠ),
매일 건강을 위해서 저에게 맞는 운동 해주고 있구(무조건 매일 하는게 답은 아닙니다),
당연히 집에 들어오자마자 하는게 아무것도 안 만지고 손 열심히 씻는거구요. 폰도 소독합니다,
그 어떠한 상황이라도 1~2주일 안에 체중이 800g 이상 급격하게 변하지도 않으며(매일 저를 집에 있는 저렴한 인바디 기계로 모니터링 해줍니다), 잡곡밥, 건강한 반찬 등 건강한 음식들로만 3끼를 먹고 등등등 건강하게 살려면 해야하는 모든걸 다 하고 있구
그래서 병원도 1년에 1번 갈까 말까에요.. 간혹 운동 잘못해서 근육통이 1주일 이상 가게 되면 가거나, 척추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해서 엑스레이 찍어보러 가는게 다입니다(일자허리가 심한거 같애서 ㅠㅠ)
이거 말고도 실제극 세밀한 건강검진도 했었는데 펄팩트하게 건강하다고 해서도 있고
제가 건강하단걸 압니다
근데 최근 비염이 다시 시작이 됐어요 ㅠㅠ
건강해지기 전엔 비염이 만성 비염이 되어버려서..
전 정상적인 사람은 다 그렇게 콧물이 많이 나는지 알고 있을 정도였어요.
근데 건강해지고(건강해진진 2년 3개월 정도 됐어요!) 나선 비염 치료를 한 적이 없는데도 ㅋㅋ
싹 다 나아서 휴지 없어도 되는 퀄리티 높은 생활을 즐기고 있었는데..
씨ㅡㅡ 아무 이유 없이 다시 비염이 시작돼서 '내가 대체 뭘 잘못 한건가..'
찾고 있었어요
여전히 건강한 생활패턴은 쭉 하고 있고, 아픈 곳은 없으며
최근 수면도 엄청나게 건강해져서 매일 펄팩트한 수면도 자고 있다고 피드백 받고 있는데도......
비염이 시작돼서 난감했어요..
(습도가 너무 낮아진게 비염이 시작된 원인이라 생각해요
집안 습도계가 L.L.이 자꾸 뜨기 시작하자마자
시작 됐거든요
20%대가 기본..(정상 범위 습도 40~60%)
코로나 백신을 제외한 백신은 절대 안 맞아서(주사 공포증이 진짜 심합니다....)
여태 그 어떠한 백신도 하나도 맞은 적 없어두(애기때 초딩때 중고딩때 정부에서 강제로 맡히는 백신만 맞음)
오만 병들..건강해지곤 하나도 걸린 적이 없어서 더 난감;;;;
코감기도 아닌거 같은데......
저는 기본에 충실하자 파입니다
진짜 기본만 죽도록 지켰더니 비싼 영양제 없이도 초 스피드로 시체에서 펄팩트하게 건강한 사람이 되었거든요!
말씀해주신 것들 다 이 영상 보기도 전에 지켜서요!
그래서 기본을 강조해주시는 영상을 보고 싶은데 아무도 안 계셨고...........ㅠㅠ(망할 알고리즘....)
기본에 대해서 착실히 또 차분히 이렇게 길게 설명해주시는 분이 알고리즘에 나타나길 기다려써요..........
전 신체활동이 활발하지 않아서 면역력이 약해진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씀해주신거 중에 유일하게 안 지키고 있는게 이거네요..
삼성헬스가 저한테 맨날 잔소리 하는게 '신체 활동을 더 늘려라 그래야 멜라토닌 분비가 잘 된다' 이러는데ㅡㅡ
아니 하루 2시간이나 운동 하는데........................ㅡㅡ
1층에서 11층까지 계단 오르락 내리락도 매일 하는데ㅡㅡ
(단 1초도 안 쉬고 내려가고 올라와도 숨 절대 안 찹니다 노래 부르면서 집 들어갑니다. 왕복 4분 걸리구요
당연히 무릎 건강을 위해 뛰어서 오르내리진 않습니다 천천히 내려갔다 올라옵니다
주변 사람들 저 따라 해보다가, 저보다 더 느리게 올라와서도 5층에서 포기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습니다 ㅋㅋ)
맨날 저지랄 하니까 너무 짜증났어요...........얼마나 몸을 더 많이 움직여야 저 잔소리를 안 할건가 싶어서
할 수 있는 운동은 더 늘렸어요
근데 알고 보니 전 심장이 너무 건강해서..........에너지가 상상초월이래요....................;;
그래서 그 남아도는 에너지를 잘 소비를 해야지 잠을 잘 잘 수 있다는걸 알게 됐고
(평소 하던 정적인 요가보단 파워 요가, 요가 워크 아웃으로 바꾸니 잠 매우 잘 잡니다!)
이 영상을 또 보니.. 이대로 계속 하면 비염도 나을 수 있을거 같네요!
왠지..그러고 보니 이거 쓰면서 요즘을 떠올려보니
운동 강도를 예전보다 더!!! 늘리고 나니
가면 갈수록 콧물 나오는 양이 줄어들고 있어요 ㅋㅋㅋㅋ
남아도는 에너지를 도저히 처리하기 힘들어 몸이 버티다 버티다 못해서 비염이 생겼는거 같아요..
안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아도는 에너지 소비를 잘 못하니 비염까지 생기게 하네요;;;;;;;;;
혹시 이걸 보실 심장이 건강한데 자신이 잘 모르시고 계시는 분들 체크 포인트!
1. 건강할 때(전 몸에 지방이 없어서 이런거 일수도 있어요!앞에서도 적었지만 30kg대 입니다)
-아무리 정말 격한 운동을 해도
(전 달리기를 못하는데 달리기를 암만 해도 심박수 140 bpm이상 올라가는 일이 없어요
대신 달리기는 170m정도만 약하게 아주 천천히 뛰어 줬어요. 빠르게 뛰기 불가능합니다
심박수가 120bpm이상 올라가기가 정말 힘들고
운동을 해도 80 bpm정도에서 유지가 된다, 좀 근력 운동이 된다 싶으면 95 bpm이 될 뿐
평상시는 60~80 bpm 유지한다
머리를 엄청 쓸 때는 90 bpm정도(지금도 91 bpm임)
그래서 심장이 고장난지 알았는데 이게 건강한거라네요..ㅋㅋ
심장은 에너지를 만드는 기관이래요
즉..심장이 건강하다.........거기다 건강하면=에너지가 넘친다.......
2. 아주 건강하지 않을 때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찬게 아니라
걍 바닥에 철푸덕 하고 싶을 정도로 몸이 무거워진다
그래서 운동 자체를 못한다(집앞에서 3m 뛰었다가 바닥에 쓰러졌었어요)
3. 조금 건강하지 않을 때
이때도 달리기 하기가 너무 힘들었었고
악을 쓰고 달리기 오래 해본게 고작 15일인가?;;;;;;
그것도 가볍게 뛰는걸로도 오래 못했어요
(오히려 건강하니 더 달리기 매일하기 힘듬..제일 오래 해본거 3일ㅋㅋㅋ)
이때도 아무리 운동해도 심박수가 너무 안 올라서 걱정이였어요...........
팔굽혀 펴기 암만 해도,
줄넘기 암만 해도,
스쿼트 암만 해도,
3kg 아령 들기 암만 해도(현재는 5kg듭니다)
플랭크 암만 해도(3분까지 해봤는데 심박수 안 늘어요, 현잰 그래서 가볍게 1분만 하고 치웁니다)
등등등 48가지 운동을 해봐도 안 오르고(궁금해서 여태 한 운동들 수 다 메모해서 세려보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닥치는대로 맨몸 운동 이나 아령이나 ab슬라이드(집에 운동기구는 요가매트, 아령, ab슬라이드뿐) 가지고,
할 수 있는 운동들 다 찾아서 해봤었어요 ㅠㅠ
저처럼 그 어떤 운동으로도 심박수가 안 오른다면..
심장이 건강해서 그런거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신 근육이 너무 안 올라감......
근육량 그래서 늘리려면 엄청나게 비싼 단백질 쉐이크 먹어야 해서 포기써요..
(15포 8만 5천원인데 어떻게 먹어... 그래도 이거 먹으니 2배로 근육이 올라서 좋아써요!
다시 먹어볼까 고려 해바야 겠다 더 뽕뽑을 수 있을거 같네)
여튼 다시 한번 문제점 체크해볼 수 있게 기본들을 다시 잘 집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당!(꾸벅)
전 잠이 와서 자러갑니당!
술은 끊었지만 담배는 ㅎ 좋은말씀 고마워요
ㅎ 땡큐~
백신 부작용이나 후유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백신맞고 몸이 너무 안좋아졌던 경험이 있어서요ㅜ
저는 8년전 수영, 조깅, 사이클을 시작했는데 그동안 감기 안걸렸고 심했던 비염도 없어졌습니다. 유산소운동 정말 추천!
교과서 적인 말씀이신데 참 실천하기가 어렵지요^^
당연한 얘기, 그렇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얘기 ㅜㅜ
60대 중반의 나이로 지난달 간암수술(냉동소작술) 하였으며 간경변이 있습니다.....추적관리를 하면서...평소 그 어떤 약이라도 함부로 먹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간암을 진단 받기 전 달 까지 축구도 하여서 근력은 좋은 편입니다.....
그럼 지금은 어느 정도 건강을 위한 운동(축구)이 괜찮을지 궁금합니다......시간 되실 때 운동종목 방향을 가르쳐 주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강동구에 사는 60대 후반의 구독자입니다 선생님 유투브를 강의를 우연히 알게돼서 들은 지는 약 한달 전부터입니다 서론은 생략하고 얼마 전에 본 선생님 강의에서 어떤 분의 질문에 사과와 당근 등을 갈아 마시면 간경화 초기 (질문자가 간경화 초기)환자에게도 위험할 수 있다고 하시든데 다시 한번 확인 할려고 질문 올렸습니다 저도 날마다 아침에 사과와 당근 때로는 시금치도 같이 갈아 마시고 있는데 (변이 잘 나오고 해서) 중단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간경화가 좀 있어서
걱정이 되네요
아마 즙이 간 해독과정에서 부담이되서
그럴수도 있는것 같아요. 네이버 카페
“간환우협회” , “간사랑동호회“ 에 가입하시면 같은 정보교환에 도움이 될꺼에요
^^
교수님 간 혈관종에 대해서도 궁금해요ㅠ.ㅠ 전혀 증상은 없는데, (술도 전혀 안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합니다...) 크기가 좀 크다고 하네요. 걱정인데 혹시 영상으로 안내해 주실 수 있을까요~?
자가면역질환 PBC 환자입니다
입맛도 없구 살이 쭉쭉빠져요
식도 정맥결찰술 2번했어요
평생 무거운것 들지 말고 운동도 걷는 정도 만 하라는데요 살이 갑자기 빠지니까 살들이 늘어져요ㅠ
😢 운동 추천 부탁드려요 선생님 정말 걷는 정도만 하고 살아야하나요?
그리고 요즘은 밤 10시되면 자려고 해요
요즘 병상 일지도 적어요 작년까지만해도 병상일지를 쓰다말다 했는데요 이번부터는 잘쓰고 있어요
그날에 몸상태도 적지만 스트😢레스받는 것도 일기도 거기에 적어요
오늘 강의 감사합니다 😊
흡연이 안좋다는건 이제 국민적 상식인데 왜 규제를 안할까요? 담배도 의사처방이 있어야 필수있게 하면 되잖아요?
소중한 영상 늘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 두 가지 드립니다.
1. 인공장기 기술도 많이 발전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식을 위한 인공 간에 대한 연구는 어느 정도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2. 위,대장 수면 내시경시 복용하는 약물은 간경변 환자에게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나요?
환절기면역론 정말적절하고감사합니다
우리교수님도 건강하세요
밝은얼굴봬니 온갖병마가 사라질것같네요
교수님건강추천 허버드식단전호흡4.8식 강추합니다
교수님도건강하세요
건강 검진 받으니까 B 형 간염 인데요 초음파 검사는 간경화 초기 라고 나오는데 CT 촬영 검사 하니까 2cm 만한 크기 간암 종양 한개가 있다고 하는데 수술 않 하고 음식 조절로 간 질환 치료가 않는가요 술은 완전히 끊었는데 커피 좀 마시고요 담배는 좀 펴요 귀 이명도 있어서 이빈후과 병원 다니는데요 귀 이명 때문에 밤마다 잠이 않와서 밤마다 잠은 못자요 참고로 전 50대 중년 남자 입니다
의사선생님 전날 술먹으면 술이 해독이 안되서 얼굴도 빨갛고 술냄세가 나는데 직원분이 술 해독 안된다고 병원가면 약 처방해준다는데 사실일까요?
요즘 맨발걷기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제가 2개월 동안 맨발걷기를 하고 있는데요.
113이었던 간수치가 27로 떨어졌어요
체중은 10kg 감량했고요
아침에 일어날 때 마다 몸이 힘들었는데 맨발걷기 후 아침마다 너무 개운합니다
맨발걷기도 면역력 높이는데 좋은 거 같아요
@@이름성-d6r두부 많이 먹었고요 걷기운동은 1시간 정도? 매일매일 했어요
주5일 매일 30분 걷고 있어요
낮에 너무 졸려요 커피도 안 마시고 있어요 방광염 때문에요
작년.코로나.독감 걸린후 면역력 안좋네요
의사 맞으신가요? 뷰티 유튜버 같은데
다 지키는데 저기서 잠만 탈락이네 아 ;;
😢😢
조금은 이해합니다 반만 맞는 말 세포 분열만 잘되도 건강하고 맨발걷기하나만해도 끝
작년10월 감마지티 천3백나와서
조직검사했는데 독성간염이 나왔어요 그후로 우루사 백미리 하루12알먹고 있는데 수치가 안떨어집니다 지금은 백정도 됩니다
섬유화검사 하자는데 걱정됩니다
약도 빠짐없이먹고 건강관리잘하는데 정상수치40은
언제쯤 오는지요? AST,ALT는 정상입니다 감마만 높은건 왜그럴까요? 운동은 달리기 1시간정도합니다 간에 무리가 되는지궁금합니다
1000%효과 맨발걷기하세요
오늘 좀 피곤해보이시네요. 진료가 많았나봐요. 교수님 눈에 약간 피곤함과 졸음이 머물러 있는 것 같아요.
피부과에 다니시나?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 의사 교수님
영양제 팔아먹는 의사도 있는데 그대는 참의사이죠
싫어. 담배 피울꺼얌.
좋은 팩트
그러나. 돈이있고.
적절한. 안락함과. 의식주가
해결되야
이런것이 이루어지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