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박차고 나오지 못해 끼어있던 C를 까던 뒷담화 자리, 나는 적극동조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C를 만났을 때 친근하게 대할 수가 없습니다. 왜? 친근하게 대하는 순간 내가 이중적인 사람이 되는 것만같은 뭔가 드러운 느낌이 있기때문. 사실 나는, C와 아무런 나쁜감정이 없었는데도, 나마저도 C를 고립시키게 되고, 나또한 C와 협력할 수 없는 사람이 됨으로서, (C를 잃는) 피해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C에게는 집단 괴롭힘인 것이고, 나를 포함한 조직원 모두를 피해자로 만드는 것. 뒷담화, 험담이 만연한 조직은 반드시 망합니다. 철없는 애들도 아니고 그러지 맙시다.
그러게요 뒷담 실컷 하곤 앞에선 언제 그랬냐는 듯 실실 웃으면서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렇게 해야 사회생활 잘 한다고 착각들 하던데 이중적인 사람들은 끝이 좋진 않더라구요 그러곤 또 딴 사람 사귀던데 능력도 좋다 싶구요 뭐~ 뭘하든~~ 각자 인생이니~~ 조두순도 숨 쉬면서 먹고자고할텐데 싶구요 ㅎㅎ
60넘어 보니 남의 말 뒷담화 까지는 아니더라도 모임에서 참석안한회원 말을 꺼내는 사람이 회장이나 총무이면 나는 탈퇴합니다 은근 왕따되서 저런식의 동의못하면서 계속 모임 나가지 않고 외로움 선택합니다 그리고 이제 혼자를 선택했고 아주 편합니다 확갑넘으니 미니멀라이프 시작하니 훨씬 편합니다 가구부터 옷 신발 주방가전 인간관계 모두를 미니멀로
학교나 직장에서는 그런 부류들이 꼭 있어서 알면서도 무시하고 지내면 그만이었는데 어른들이신 이모님들의 복잡미묘한 경쟁심리와 시기심은 정말이지 거리감을 들게 만들더군요. 하도 자주 모임을 갖고 같이 놀러 다니고 단체로 웃으면서 기념사진도 찍고 그러시길래 자매분들이 참 돈독하시구나 했는데 어느 한 분으로부터 들은 이분 저분에 대한 놀라운 비밀과 안좋은 뒷담화를 듣고 보니 서로가 앞으로는 친한 척 하면서 뒤로는 흉보는걸 보고 부터는 정내미가 떨어져 어머니가 그들과 어울리는게 싫어졌습니다. 경조사 이외에는 보지 않으려 합니다.
사자성어에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좋은 인연을 알아보는 "혜안"이 더욱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제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함은 물론이고요~ 좋은 강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어머어머 제가 요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어서 정말 작정하고 어른성장학교에 글을 써볼까...했는데요.. 오늘 주제랑은 좀 다른건데 중간에 작가님이 제가 겪은 일을 얘기해주셔서 마음에 너무 위안을 얻고 마음이 많이 풀립니다😂🙏🏻 "자기하고 남하고 같이 묶어서 깎아내리는 화법“ 이요..얼마전 있던 일인데 그게 모욕감이라는걸 지금 알았고 저는 잘 지내던 언니였지만 순간 발끈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런 화법을 몇번 느꼈기에 그런 경향이 있는 사람이구나하고 이해하려 했는데 그날은 머리에 확 꽃히면서 ”아니 진짜 보자보자하니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행히 발끈을 심하게 한건 아니였고 제가 ”우리가 어때서?“ 라고 한마디 던진정도고 다른 친구도 있었기에 겉으론 그냥 넘어간듯 보였지만 저는 저를 발끈하게 한것도 그런 언행도 두고두고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아마 제 추측이지만 상대 언니는 별거 아닌거 가지고 왜 저래 라고 생각하고 있을것 같아서 더 억울하고 화가나네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건지 작가님께 꼭 여쭤보고 싶어서 이걸 중점에 두고 영상도 다 다시보고 했는데 한마디 들어서 감격입니다ㅎㅎ😂🙏🏻👍🏻🍀
제가 회사에서 막내였었던 때가 있었는데요, 평소 저에게 막말을 내뱉었던 사람들에게 계속된 압박을 받았습니다..무엇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정말 이상한 사람이 되었고 저는 회사에서 맨날 울면서 상사들이 그 윗 상사들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저한테 풀면서 감정받이로 사용됐습니다. 근데 최근에 또래친구들이 입사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세대 차로 인한 갈등 같더라구요. 속이 뻥 뚫린 것 같은 시원함이 느껴지면서 무엇보다 제가 마냥 이상한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에 그들에게 속상했던 점들과 불합리함을 공유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뒷담화가 됐습니다..솔직히 말하고 나면 찝찝합니다. 최대한 얘기를 안하고 싶은데 매번 사건이 터지면서 그들에게 받은 트라우마가 생각이 나면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사람이 이렇게 병에 드는구나 싶은 생각이 요즘 많이 들고 어찌됐든 참 힘든 시간을 버틴게 스스로에게도 칭찬할 만하지만 그들이 제 이름을 부를 때 소름이 돋고 힘들어하는 제 자신이 참..그렇네요. 저도 이 영상을 본 후부터는 최대한 조심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들 때마다 봐야겠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그건 뒷담화리기보다는 고통에 대한 힘듦을 친구들과 나누며 위로받는 거 아닌가요... 뒷담화에 대한 과도한 깔끔함이 우리의 고통이나 받지말아야 할 대우를 받는 것에 대한 토로조차 못하게 될 우려가 있을 수 있겠네요... 윗 분이 꼭 그러하신 건지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지만요... 아무쪼록 힘드셨던 마음이 잘 회복되셨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근무하는 곳에서 서로서로 뒷담화를 저한테 하는데 듣고 있다보면 아주 불편하거든요. 여기 저기 편들거나 그러지는 않거든요. 차라리 머쩍은 웃음으로 표현하고 그냥 웃고 맙니다. 그리고 최대한 말을 아끼려고 노력하구요...차라리 편하거든요. 영상 감사합니다❤
늘 양질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이번 영상은 여러가지 인사이트가 담긴 알찬 영상이네요~ 항상 그렇긴 하지만요. 저는 타인의 프사를 보고 그런 생각을 떠올린다는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정서적으로 서로 격려하며 작은 일상까지 나누는 사이라면 상대의 어떤 상황을 함께 하고 싶을 수 있겠습니다만. 연예인 가십이나 주변 지인들에 대해 수준 낮은 말을 수시로 입에 올리는 사람일수록 자기 삶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잘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저 정도의 말들을 내뱉는 수준이라면 이미 작은 일상적 대화에서도 이미 수준이 다 드러났을 것 같아요. 다양성을 인정하자, 귀 담아 듣지 말자고 생각하면서도 이런 부류들을 보면 환멸이 느껴집니다..
시어머니나 시누이, 올케, 형님, 동서, 아가씨 등의 사이에서 서로 흉보고 난 후 해마다 같은 공간에서 얼굴 볼 일 있을텐데...참... 분명 서로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건 알지만 험담을 한 후에 그 당사자와 사이좋은 모습을 보이는 건 정말 모순적인 것 같습니다 저도 신혼때 뭣도 모르고 그랬다가...아차 싶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말조심 행동조심 하다보니... 재미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이게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작가님 영상에서 많은 걸 배워가네요❤
자연의 법칙에서 내가 탁한 행동과 탁한 말 자연의 이치에 어긋나는 행동 모든것이 쌓이게되면 그것이 사라지지 않고 쌓이게 됩니다. 어느정도 쌓여서 그 한도가 넘어가면 사고가 발생합니다. 사고는 몸 다치는거 병이 생기는거 죽거나 자식이 안좋거나 부모님이 안좋아지는거나 사기 당하거나 안좋은 인연 만나 고생하거나 모든 안좋은 일 모든것이 사고입니다. 어떤사람이 안좋은 일이 생기면 자연에서 혼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질 나쁜 사람과는 엮이지 마세요. 나도 탁해지니까요. 물질적으로 남 함부로 도와주면 도와준 사람은 하늘의 매를 맞습니다. 그 하늘의 매는 더이상 도와주지 못하게 망하게 하거나 병이 생기게 합니다. 왜냐하면 물질적으로 도움 받은사람은 나태해지고 버릇없게 만들어 스스로 자립할 능력을 상실해 사회에 필요한 인간으로 성장 할수 없어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드니까요. ~우리 국민이 제일 안좋은 습관이 불평불만이랍니다. 불평불만 할 수록 나의 환경이 나빠진답니다
@@nicejoo 신은 내가 잘못한걸 깨닫게 하려고 아픔을주지요. 제일 아끼는것으로 아픔을 줍니다. 돈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면 돈을 없애고 명예를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명예를 없애고 자식을 제일 아끼면 자식중에 제일 아끼는 자식을 어렵게 하거나 죽거나합니다. 마음이 엄청나게 아파야 깨닫거든요
여자들모임에 어쩌다 초대돾는데 처음에 엄청 끈끈하다가 서로 일년 내내 싸우고 파벌 나뉘고 난리네요 저는 아무에도 끼지 않고 나갈 타이밍 노리는중인데 얼마전에도 싸운 사람이 나가자마자 그사람의 예전 인스타 스토리, 블로그, 글들 캡쳐해둔거를 올리면서 아주 과거를 재해석하면서 까지 그사람을 까더라구요 와 내가 나가면 뭐라도 꼬투리 잡아서 저난리 치겠구나 싶어서 나가고 다 차단 해야하나 싶었어요 그래도 좋은 분들 있는데 은근히 멀어져야하나 걱정입니다 다행히 오프라인 모임은 더이상 안만날거같아서 단톡에 들어만 있어요 😢
뒷담화 그 이후도 중요한 것 같아요. 맘에 안들어서 씹는 거면 인정, 뒤에서 열심히 씹어놓고 면전에서 세상 친근하게 구는 거 보면 그때 와장창 깹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여자타입입니다
도대체 이중인격자인가?
그런 부류들 또라이같아요 진심
여자들이 그러지 ㅋㅋㅋ 그래놓고 들어주고 가만있는사람한테 뒤집어씌움ㅋㅋ 지들끼린 뒤에서씹고 친하게지내고
@@요용-l5u제가 한때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 그들은 그들을 서로서로 험담해놓고 나중에 보니 그들끼리 뭉쳐다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끼리끼리 논다' 라는 말을 실감했네요.
@@요용-l5u맞음,, 들어줬는데 내가 다 뒤집어 씀... 그 다음부턴 입다물고 자리를 피하는걸로
여자들 중에 그런 사람이 있는거죠~@@요용-l5u
뒷담화든 뭐든 저는 일단 말수가 많은 사람은 멀리 합니다. 어휴~~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박차고 나오지 못해 끼어있던 C를 까던 뒷담화 자리, 나는 적극동조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C를 만났을 때 친근하게 대할 수가 없습니다.
왜? 친근하게 대하는 순간 내가 이중적인 사람이 되는 것만같은 뭔가 드러운 느낌이 있기때문.
사실 나는, C와 아무런 나쁜감정이 없었는데도, 나마저도 C를 고립시키게 되고, 나또한 C와 협력할 수 없는 사람이 됨으로서, (C를 잃는) 피해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C에게는 집단 괴롭힘인 것이고, 나를 포함한 조직원 모두를 피해자로 만드는 것. 뒷담화, 험담이 만연한 조직은 반드시 망합니다. 철없는 애들도 아니고 그러지 맙시다.
뒷담화 엄청하고 그 사람 나타나면 과하게 친한척하는 애들은 도대체 왜그러는걸까요 보고있으면 진짜 이상함 정신병같은건가?
한녀특임ㅋㅋㅋㅋ
정신병인가봐요
@@요용-l5u이제보니 그냥 여혐하는 머저리였네 😂 주갤가서 노셔요~ 님들같은 사람들 모인곳임
그러게요 뒷담 실컷 하곤 앞에선 언제 그랬냐는 듯 실실 웃으면서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렇게 해야 사회생활 잘 한다고 착각들 하던데 이중적인 사람들은 끝이 좋진 않더라구요 그러곤 또 딴 사람 사귀던데 능력도 좋다 싶구요 뭐~ 뭘하든~~ 각자 인생이니~~ 조두순도 숨 쉬면서 먹고자고할텐데 싶구요 ㅎㅎ
같이 있으면 정신이 나갈 것 같아서 손절했는데
그런 부류가 다가올때는 천사마냥 선하게 자신이 정의파 피해자 인양 감성팔이 하며 다가왔는데 ㅋㅋ
제일 분탕질 심한 사람임
'아줌마들이 모이면 원래 이런 이야기나 하는거지 뭐‘ 에서 수준이 보이네요;; 지적수준이요.
2번 진짜 맞는 말& 좋은 점이라고 생각해요!
60넘어 보니 남의 말 뒷담화 까지는 아니더라도 모임에서 참석안한회원 말을 꺼내는 사람이 회장이나 총무이면 나는 탈퇴합니다
은근 왕따되서 저런식의 동의못하면서 계속 모임 나가지 않고 외로움 선택합니다
그리고 이제 혼자를 선택했고 아주 편합니다
확갑넘으니 미니멀라이프 시작하니 훨씬 편합니다
가구부터 옷 신발 주방가전 인간관계 모두를 미니멀로
2:00 1. 뒷담화는 일대일로만 하세요
6:36 2. 가치관에 혼란을 주는 집단에서는 빠져나오세요
13:11 명분은 통할 것 같은 집단에서만 사용하세요
원래도 최고시지만 이번 영상 진짜 최고에요 이런 미묘한 혼란 이렇게 정의해준사람 처음이에요!!! 감사합니다 많이 정리가 됩니다
학교나 직장에서는 그런 부류들이 꼭 있어서 알면서도 무시하고 지내면 그만이었는데
어른들이신 이모님들의 복잡미묘한 경쟁심리와 시기심은 정말이지 거리감을 들게 만들더군요.
하도 자주 모임을 갖고 같이 놀러 다니고 단체로 웃으면서 기념사진도 찍고 그러시길래
자매분들이 참 돈독하시구나 했는데 어느 한 분으로부터 들은 이분 저분에 대한 놀라운 비밀과 안좋은 뒷담화를 듣고 보니 서로가 앞으로는 친한 척 하면서 뒤로는 흉보는걸 보고 부터는
정내미가 떨어져 어머니가 그들과 어울리는게 싫어졌습니다.
경조사 이외에는 보지 않으려 합니다.
진짜 말 정말 잘하셔요 항상 볼때마다 감격스럽습니다 정서적으로 두터운 사람들이 자신이 사랑하는 집단속의 맥락을 바르게 잡아나아간다는 표현 정말 좋네요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공동체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남의 이야기도 소식 나누는 정도면 몰라도 특히나 남의 불행을 즐기면서 씹는 무리라면 적당히 멀리해야죠 쉽지 않겠지만.
사실 친구들 뒷담화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생각 정리에 많이 도움이 되네요
가증스럽지만, 명분...이번 말씀 넘 좋습니다. 확고한 윤리적 선을 그어주시면서도 사회적으로 어디까지 타협해야하는지 이해가 되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자성어에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좋은 인연을 알아보는 "혜안"이 더욱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제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함은 물론이고요~
좋은 강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어머어머 제가 요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어서 정말 작정하고 어른성장학교에 글을 써볼까...했는데요.. 오늘 주제랑은 좀 다른건데 중간에 작가님이 제가 겪은 일을 얘기해주셔서 마음에 너무 위안을 얻고 마음이 많이 풀립니다😂🙏🏻 "자기하고 남하고 같이 묶어서 깎아내리는 화법“ 이요..얼마전 있던 일인데 그게 모욕감이라는걸 지금 알았고 저는 잘 지내던 언니였지만 순간 발끈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런 화법을 몇번 느꼈기에 그런 경향이 있는 사람이구나하고 이해하려 했는데 그날은 머리에 확 꽃히면서 ”아니 진짜 보자보자하니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행히 발끈을 심하게 한건 아니였고 제가 ”우리가 어때서?“ 라고 한마디 던진정도고 다른 친구도 있었기에 겉으론 그냥 넘어간듯 보였지만 저는 저를 발끈하게 한것도 그런 언행도 두고두고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아마 제 추측이지만 상대 언니는 별거 아닌거 가지고 왜 저래 라고 생각하고 있을것 같아서 더 억울하고 화가나네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건지 작가님께 꼭 여쭤보고 싶어서 이걸 중점에 두고 영상도 다 다시보고 했는데 한마디 들어서 감격입니다ㅎㅎ😂🙏🏻👍🏻🍀
모든 영상을 다 보면서 항상 현명한 해답을 제시하시는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지혜로움이 이런 것이구나하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됩니다.^^
교회 역시 뒷담화로 사람죽이는 집단 중 하나죠
미사 참석 후 성체를 받아 먹은 후 돌아오는 길 내가 차 한잔 살게 바로 뒷담화 자리를 펴주는 교우 동조하고 퍼날라 주는 교우들 차를 마시는 자리는 피하라
오늘 말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어요.
내가 융통성이 없나 하고 생각했는데, 가치관과 정서의 차이로 힘들었던 거군요.
명쾌한 조언 감사합니다.
좀 더 마음이 가벼워 질것 같습니다.
남인숙작가님을 저의 정신적 지주로 모시려구요♡
늘 합리적이고
지적이세요.
오늘 말씀
너무 시원시원하고
도움됩니다^^
이 통찰 기가막힙니다 굿굿
작가님
뒷담화 기준에서 알고싶었는데
가르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서적 계층 정말 멋진 말이네요
이게 너무 어려운문젠데 지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아줌마를 뭘로 보는건가요- 자연스럽게 거리두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따라 인트로에서 더 함박웃음이셔서 저까지 기분 좋아집니다^^! 다시 앞부터 돌려봤어요ㅎㅎ 작가님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제가 회사에서 막내였었던 때가 있었는데요, 평소 저에게 막말을 내뱉었던 사람들에게 계속된 압박을 받았습니다..무엇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정말 이상한 사람이 되었고 저는 회사에서 맨날 울면서 상사들이 그 윗 상사들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저한테 풀면서 감정받이로 사용됐습니다. 근데 최근에 또래친구들이 입사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세대 차로 인한 갈등 같더라구요. 속이 뻥 뚫린 것 같은 시원함이 느껴지면서 무엇보다 제가 마냥 이상한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에 그들에게 속상했던 점들과 불합리함을 공유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뒷담화가 됐습니다..솔직히 말하고 나면 찝찝합니다. 최대한 얘기를 안하고 싶은데 매번 사건이 터지면서 그들에게 받은 트라우마가 생각이 나면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사람이 이렇게 병에 드는구나 싶은 생각이 요즘 많이 들고 어찌됐든 참 힘든 시간을 버틴게 스스로에게도 칭찬할 만하지만 그들이 제 이름을 부를 때 소름이 돋고 힘들어하는 제 자신이 참..그렇네요. 저도 이 영상을 본 후부터는 최대한 조심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들 때마다 봐야겠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그건 뒷담화리기보다는 고통에 대한 힘듦을 친구들과 나누며 위로받는 거 아닌가요... 뒷담화에 대한 과도한 깔끔함이 우리의 고통이나 받지말아야 할 대우를 받는 것에 대한 토로조차 못하게 될 우려가 있을 수 있겠네요...
윗 분이 꼭 그러하신 건지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지만요...
아무쪼록 힘드셨던 마음이 잘 회복되셨기를 기원합니다...
남의 아주 개인적인 일에 그리 관심을 갖는게 신기함..
여럿이 모이면 다른 사람이야기를 할수는 있지만 남에 이혼 이야기를 하면서 웃는건 질이 나쁜 사람들이죠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근무하는 곳에서 서로서로 뒷담화를
저한테 하는데 듣고 있다보면
아주 불편하거든요.
여기 저기 편들거나 그러지는 않거든요.
차라리 머쩍은 웃음으로 표현하고 그냥
웃고 맙니다. 그리고 최대한 말을 아끼려고
노력하구요...차라리 편하거든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 집단에는 목소리 큰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 목소리를 내고 다른 사람들이 대충 따라가는 분위기라면 옳은 소리 했을 때 공격 당할 수 있다
작가님 아주 좋은 삶의 혜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뒷담화라는 기준은 어디에 두어야할지도 나누고싶네요.예를 든다면 다른 직장에서 동료들이 일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말하는것등등요
완전 공감이요❤❤❤
늘 양질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이번 영상은 여러가지 인사이트가 담긴 알찬 영상이네요~ 항상 그렇긴 하지만요.
저는 타인의 프사를 보고 그런 생각을 떠올린다는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정서적으로 서로 격려하며 작은 일상까지 나누는 사이라면 상대의 어떤 상황을 함께 하고 싶을 수 있겠습니다만.
연예인 가십이나 주변 지인들에 대해 수준 낮은 말을 수시로 입에 올리는 사람일수록 자기 삶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잘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저 정도의 말들을 내뱉는 수준이라면 이미 작은 일상적 대화에서도 이미 수준이 다 드러났을 것 같아요. 다양성을 인정하자, 귀 담아 듣지 말자고 생각하면서도 이런 부류들을 보면 환멸이 느껴집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가슴이 답답하여 내 감정을 이야기할때가 많아요 이것도 뒷담아이께죠 고치도록 해야껬죠 친한 친구 한명에게만 합니다 그래도 남을 갂아내리는 거니까 조심할께요 감사합니다
시어머니나 시누이, 올케, 형님, 동서, 아가씨 등의 사이에서 서로 흉보고 난 후
해마다 같은 공간에서 얼굴 볼 일 있을텐데...참...
분명 서로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건 알지만
험담을 한 후에 그 당사자와 사이좋은 모습을 보이는 건
정말 모순적인 것 같습니다
저도 신혼때 뭣도 모르고 그랬다가...아차 싶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말조심 행동조심 하다보니... 재미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이게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작가님 영상에서 많은 걸 배워가네요❤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그 아줌마 지가 남편하고 사이가 별로인거임.그 모임 꼭 해야되요?까마귀 노는물에 백로는 가지마세요!
자연의 법칙에서 내가 탁한 행동과 탁한 말 자연의 이치에 어긋나는 행동 모든것이 쌓이게되면 그것이 사라지지 않고 쌓이게 됩니다. 어느정도 쌓여서 그 한도가 넘어가면 사고가 발생합니다. 사고는 몸 다치는거 병이 생기는거 죽거나 자식이 안좋거나 부모님이 안좋아지는거나 사기 당하거나 안좋은 인연 만나 고생하거나 모든 안좋은 일 모든것이 사고입니다. 어떤사람이 안좋은 일이 생기면 자연에서 혼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질 나쁜 사람과는 엮이지 마세요. 나도 탁해지니까요. 물질적으로 남 함부로 도와주면 도와준 사람은 하늘의 매를 맞습니다. 그 하늘의 매는 더이상 도와주지 못하게 망하게 하거나 병이 생기게 합니다. 왜냐하면 물질적으로 도움 받은사람은 나태해지고 버릇없게 만들어 스스로 자립할 능력을 상실해 사회에 필요한 인간으로 성장 할수 없어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드니까요. ~우리 국민이 제일 안좋은 습관이 불평불만이랍니다. 불평불만 할 수록 나의 환경이 나빠진답니다
불평하는 마음은 자신에게 안좋은건 맞아요 그런데 자식이 안풀린다든지 불행한일이 생긴다든지 병이 나타난다든지 등등 좋지않은일은 그 누구나 당할수있는 일이지요. 선하고 바르게 살았어도요. 비유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nicejoo 착한것도 바른것이 아닙니다. 내가 착함으로 상대가 나쁜맘 먹을수 있으니 냉철하게 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내가 착함으로써 상대가 나를 유린할 수 있으니
@@nicejoo 신은 내가 잘못한걸 깨닫게 하려고 아픔을주지요. 제일 아끼는것으로 아픔을 줍니다. 돈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면 돈을 없애고 명예를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명예를 없애고 자식을 제일 아끼면 자식중에 제일 아끼는 자식을 어렵게 하거나 죽거나합니다. 마음이 엄청나게 아파야 깨닫거든요
@@nicejoo 국민의 피와 땀으로 성장한 지식인은 사회에 한 일이 없어 앞으로 엄청난 어려움이옵니다. 곧 지식인 수난시대가 옵니다. 신은 여러분 옆에서 채점하고 있습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가리고 있습니다.
적절한 비유는 아니네요 선하게 살면 손해보는 일이 많아요 누구든지 힘든일은 만날수있어요
힘든일을 만날때 상황을 해석하기 나름이 아닐까요
뒷담화 말고 책얘기하라고 어느 유튜버가 가르쳐주더라고요.
그냥 지겹더라구요, 가족얘기, 골프얘기 , 없는사람 시시콜콜한 얘기들 그런거는..
색다르게 다른 주제로도 얘기하려면 공부까지는 아니더라도 뭘좀 알아야겠지요.
1:1로만 날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에 있어요. 남 욕할려고 항상 둘이 만나려고 하는거죠..전 마당발인데 본인은 아닌데 자꾸 제 주변 사람욕을 해서 제가 이중적인 사람이 되더라고요..거리두면서 손절하려고 합니다🥲 너무 씁쓸하네요
정말 손절해야할 사람
첫번째 감사합니다
여자들모임에 어쩌다 초대돾는데 처음에 엄청 끈끈하다가
서로 일년 내내 싸우고 파벌 나뉘고 난리네요 저는 아무에도 끼지 않고 나갈 타이밍 노리는중인데
얼마전에도 싸운 사람이 나가자마자 그사람의 예전 인스타 스토리, 블로그, 글들 캡쳐해둔거를 올리면서 아주 과거를 재해석하면서 까지 그사람을 까더라구요
와 내가 나가면 뭐라도 꼬투리 잡아서 저난리 치겠구나 싶어서 나가고 다 차단 해야하나 싶었어요
그래도 좋은 분들 있는데 은근히 멀어져야하나 걱정입니다
다행히 오프라인 모임은 더이상 안만날거같아서 단톡에 들어만 있어요 😢
미술 취미반에서 어느 날 젊은 자매가 "저는 이 미술반에서 남의 말을 하지 않고 미술에 대한 말만을 하기에 좋습니다."라고 말해 묵직한 침묵이 흐르며 뒷담화는 안 된다는 말로 들리더군요 나이든 회원들을 부끄럽게 만든 지혜로운 여인
딱 수준이 그정도인 사람~말 할 필요도 없고 그 모임에서 나오세요~
중간 어린이 이야기에서 '땡땡이 없는데 땡땡이 이야기 하면 안돼'라는 친구의 지적?에 '아 그래'하고 수긍하는 어린이 모습에 미소짓고 출근했습니다~
사람이 항상 그럴 수는 없지만, 우리(어른)도 가끔씩은 그렇게 영혼이 순수해졌으면 하네요~~
진짜 배O선 배우 닮으셨다..
이혼했다고 말하는거도 뒷담화네요 전해준사람 전해들은사람은 다른사람에게 말안한다니 둘이 믿고 친해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