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아트인문학이 신간 로 출간되었습니다. 출간기념 이벤트로 리뷰를 올려주신 분들 중 선정해서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로 드린다고 하네요. ** 참여 방법 1. 온라인 서점에 리뷰 작성 혹은 SNS 어디든 리뷰 작성 2. 아래 이벤트 신청 페이지에 리뷰를 어디에 작성했는지 알려주세요. ** 이벤트 기간 : ~7월 31일(수) ** 이벤트 신청 페이지 forms.gle/DLC8krHzxBgVtj2VA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보) : bit.ly/4ePHy85 카톡 선물하기(예스24) : bit.ly/4ePV3EJ
실제로 베르사이유의 장미 작가분도 교수님이 말씀하신 그 장면에 "그녀가 그때의 감동을 잊지 않았다면 비극의 왕비가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각주를 달고, 오스칼의 말을 통해 파리에서 놀기만 하고 국민들의 삶에 무심한 마리의 태도를 비판했었죠. 어린 나이에 시집와서 외롭게 지낸 그녀의 사정을 모르지는 않지만 적어도 자신의 위치에 책임을 가졌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적지 않게 들어요.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교수님 당연한거 아닌가요😊 베스트셀러 될 줄 알았어요😊 일단 유럽사와 아트의 보기드문 콜라보로 유니크해서 경쟁력이 있는데다가 세련된 위트와 흥미유발로 솔까 bbc시대극보다 훨빼 재밌으니까요 ^_^😊 그리고 명화잡사는 교수님의 유투브 강의의 출판버전이잖아요~ 그래서인지 교수님의 명강의가 늘 그랬듯~책이 전하는 역사적 정보라든지 관련 수록된 예술작품이라던지 머릿 속에 오래 오래 각인되네요😊 그래서 교수님 강의가 명강의 저서가 명저인듯요~기억 저편으로 사라지는 휘발성을 최소화시켜 독자들로하여금 들을만 읽을만 공부할만하게 만들어주시니까요^_^ 🎉🎉🎉🎉🎉 아무튼 베스트셀러 등극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책에서 교수님 목소리가 들리는 느낌은 저만은 아니겠죠? :) 페르젠과 마리 앙투와네트는 세간의 시선상 불륜일 수 밖에 없지만 마리 앙투와네트가 정략결혼으로 원치 않는 왕비가 되었고 또한 혁명속에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했기 때문에 두 사람의 운명이 모두 얄궃고 애닯게 느껴지네요. 다음 주 강의도 정말 기대됩니다. 좋은 한주 보내세요!
일주일 중 가장 기다려지는 날은 화요일이다 피곤이 몰려오고 긴장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 집에 오면 씻은 다음 먹을거리부터 찾는다 제일 좋은 건 견과류 봉투를 뜯어서 먹으며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같은 강의를 듣는 일ㅡ 처음 아트인문학이 알고리즘 때문에 나에게 왔는데 그 신선함과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들은 강의들과는 차원이 다른 나에게 딱 맞는 주문형인듯 했다. 호기심과 기대감을 갖고 듣는 강의의 재미는 20번도 넘게 본 겨울연가와 견줄만했다 나는 처음 강사의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목소리로 진행하는 지적 역량에 감탄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대체 누구인가 싶어 말할 때 표정을 봤는데 그것조차 내 스타일이었는데 진정성이 저절로 전달되는 그런 웃음을 적절하게 보여 주어 굉장한 호감을 갖게 만들었다 이후로 내 삶의 기쁨과 기다림이 되어준 아트인문학ㅡ 내가 알기 이전에 나온 그 채널의 듣지 못한 강의를 다 들었고 시간나면 반복해 듣는가하면 매주 화요일 새로 나오는 강의는 절대 놓치지 않고 듣는 열정이 절로 생겨났다 요즘 삶의 기쁨은 무엇인가요ㅡ 기다리는 화요일의 아트 인문학 듣는거요ㅡ 이번에 강사님이 명화잡사라는 책을 냈다고 해서 혹시 강의에서 듣지 못한 것들도 있지 않을까해서 샀는데 대부분이 다룬 내용이었다 아무래도 빈 공간들에 이것저것 채워 넣는 재미를 만들며 이 책은 내용을 더 확장해서 이해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들이 생기부에 들어간다는 프로그램 과제 작성으로 밤을 새더니 에고 열이 나고 오한이 있다고해서 만사를 제쳐두고 일찍 왔다 딸도 매일 잠을 줄여가며 절대적인 수면 부족으로 힘들어한다 방학에는는 한능검 시험 보겠다고 한다 지금 내 방에서 자고 있어 불을 꺼주고 거실로 나왔다 에구 누군들 자기 시대에 어려움이 없는 사람이 없네 그래도 우리는 이렇게 마음껏 배울 수 있고 공부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ㅡ ㅡ풍선덩굴이 드디어 작은 풍선 열매를 만들엏다 ㅡ아보카드가 씨앗 속에서 원줄기와 잎이 나오고 있다
와 추억소환이네요😂 이 시대에 도덕적으로 철저히 살았을 사람들이 몇이나 됐을까 싶네요~어떤사랑이든 ㅋ 마리앙트아네트를 평생 지켜주고 사랑했다니 지고지순?한 페르젠에 헌신이 참 돋보이네요 😅😊 앙트아네트에 어떤 점이 그리 좋았을까요~사람 마음이란 참 알수없고 또 대단한 면이 있는 듯요😊
I guess that one loves the other more than oneself, at least from Fersen's perspective. We all know that is rare in reality. That is why their love is so special?
페르젠과 왕비의 불륜은 그를 넘어선 정신적 지지자 진정한 파트너였던것같아요 두사람이 불륜으로 만날수밖에 없는 운명이 운명의 장난인것처럼요. 왕비의 사후 그토록 비탄해하면서도 살아남은 공주가 왕비의 유산을 상속 받을수있도록 도와준것도 페르젠백작이라니 정말 찐사랑이죠ㅋㅋㅋ 그렇지만 루이16세의 왕비를 향한마음도 진심이었을것 같습니다. 페르젠 백작을 내심알면서도 모른척하는 속이 얼마나 아팟을까.. 왕가패밀리의 도망을 돕는 페르젠의 호위를 거절하는 루이16세의 모습에서 느낌....다가졌던 킹스패밀리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고통이 많아보여요
베르사이유의장미 만화나 뮤지컬이나 볼때 페르젠백작과 마리앙투아네트 애절하고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가슴 아프게 한것 생각이 납니다 70년 중반 중학생때 대학생 오빠가 만화책 사다줘서 읽고 일본 뮤지컬 베르사이유장미 경희대에서 볼때 그 화려함 잊지 못합니다 특히 마리가 사형당할때 페르젠 울부짖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근데 "베르샤이유의 장미" 오스카의 실존모델이 영화 베네치아에서의 죽음(토마스 만 소설 원작, 루치노 비스콘티 감독-마리아 칼라스와도 오페라 영화 카르멘을 작업했던~~-그 감독 게이였다죠?)의 그 미소년 역의 아역배우 맞나요??ㅇㅅㅇ 그렇게 알고 있어서요~ 걍 페르젠은 아프로디테의 연인 전쟁의 신 아레스와 또 다른 연인 아도니스의 합작이네요 ㅇㅅㅇ 상남자와 미소년의 하이브리드형ㅎㅎㅎ (음~~북유럽 남자들 여자들은 왠만함 톱모델 같드라고요~~ 노르웨이도 스웨덴이 특히 그렇고...살짝 핀란드가 외모가 떨어지긴 함 ~~) 그쵸 서기 79년 8월 24일 폼페이 베수비오 화산의 분출, 이를 2통의 서간체 기록한 소 플리니우스(to 역사가 타키투스)~~얼마 전까지 더현대에서 전시하드라고요 ㅇㅅㅇ 여자의 마음이 갈대가 아니라 민심(오늘날 대중?!)의 맘이 갈대네요ㅎㅎㅎ 남편있는 마리 앙투와네트. 페르젠과의 사랑은 확실히 불륜이긴한데도 뭔가 애틋한 동정심이 가네요ㅠㅅㅠ 메디슨카운티의 다리(저 꼬꼬마 때 나온 영화드라고요~어찌어찌 나중에 찾아봤는데 우느라 크리넥스 한통 다 썼어요ㅠ)의 청춘판이 연상되면서ㅠㅅㅠ 오늘 강의도 감사하고~~ 마리 앙투와네트와 페르젠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중 케루비노의 아리아 사랑의 아픔을 그대는 아는가~~ 들으려구여 😢
몇 해 전 마리앙트와네트 뮤지컬을 볼 때에도 현명하고 헌신적인 페르젠이 아름다운 연인으로 보이더라고요. 엄연히 금지된 사랑인데도 말이죠.. 왕실의 결혼은 대부분 정략결혼이기에 정부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데 마리가 루이16세의 아이를 가진 기간에도 연인으로 지냈었다는 것이 꽤나 충격적이네요 😅 이야기를 여기에서 끊으시다니.. ㅋㅋ 다음주가 더 기다려 집니다.! 참고로 전 카톡 “나에게선물하기”로 구매완료 했어요! ❤ 빨리 완판 되서 기념 싸인회나 2쇄 축하회(?) 라도 해주셔서 오프라인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역시 누리기만, 받기만 할 수 있는건 없네요. 어머니나 충직한 사람과 같이 지냈다면 배워갈 수 있었을 텐데요. 페르젠은 진짜 마리 왕비를 사랑했나보네요. 불나방처럼 달려들기만한 게 아닌 나름 노력도 한 거 보니.. +서점에서 책 사면 기분이 되게 좋아서 전 서점으로 가는데 재고가 없더라구요..인터넷 주문 고고❤
베스트셀러되신거 축하드립니다.괭장한 관심 받고계시네요. 유럽의 거의 모든 왕실사람들은 애인을 가지고있는데 왜 마리앙트와네트 와 페르젠은 허용이 안되나요?? 특히 자유연애와 불륜이 넘쳐나는 히한한 가톨릭 국가인 프랑스중에서도 파리 이쟌아요.여자의 심정으론 마리 앙트와네트가 참 불쌍합니다. 엄마인 마리 테레지아는 사랑을 쟁취하고 또 사랑과 인생을 쟁취하였는데.........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신간 로 출간되었습니다.
출간기념 이벤트로 리뷰를 올려주신 분들 중 선정해서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로 드린다고 하네요.
** 참여 방법
1. 온라인 서점에 리뷰 작성 혹은 SNS 어디든 리뷰 작성
2. 아래 이벤트 신청 페이지에 리뷰를 어디에 작성했는지 알려주세요.
** 이벤트 기간 : ~7월 31일(수)
** 이벤트 신청 페이지
forms.gle/DLC8krHzxBgVtj2VA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보) : bit.ly/4ePHy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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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에서 리뷰 하나도 없을때 구매했어요ㅎㅎ영상으로 보고듣는 그 재미를 책으로 느낄수있을까 궁금했는데 너무 재있게 읽었어요.
이벤트 상관없이 출간소식 보자마자 구매하고 여기에 자랑해보네요^^
착하고 그전왕비들보다 돈도 덜쓰는 순진한 면도 있었지만 엄마의 처세술 유전자를 못받았던 가여운 왕비라고 느껴집니다
네 엄마처럼 절박하고 치열하지 못했죠
민심은 조건 없이 애정을 표하는 일이 결코 없다.
네 공감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실제로 베르사이유의 장미 작가분도 교수님이 말씀하신 그 장면에 "그녀가 그때의 감동을 잊지 않았다면 비극의 왕비가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각주를 달고, 오스칼의 말을 통해 파리에서 놀기만 하고 국민들의 삶에 무심한 마리의 태도를 비판했었죠.
어린 나이에 시집와서 외롭게 지낸 그녀의 사정을 모르지는 않지만 적어도 자신의 위치에 책임을 가졌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적지 않게 들어요.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네 작가가 오스칼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많이 했죠^^ 감사합니다~
마리왕비 정치적으로 엄마닮아서 능력 있었다고 알아요. 사치도 안하고 오히려 역대 왕비들보다 더 검소했는데... 그냥 시대 자체가 어쩔 수 없었는 듯. 미국 독립전쟁과 젠트리 혁명. 사람들의 계몽.
사랑이야기가 순수해서 가슴아려요...
네 금지된 사랑이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베르사유의 장미ㅡ교수님 덕분에 추억을 소환했습니다.
출판 축하드리구요. 부지런히 읽어서 리뷰도 참여해야겠습니다.
네 옛 추억 떠오르시죠. 감사합니다~
혈통 재산 피지컬 외모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순정남이라니 이것 참 귀하네요
네 어디서도 보기 힘든 귀한 남자네요^^
기다렸습니다. 페르젠이 드디어 등장했군요! 두둥!
네 등장했습니다.
예스24에서 명화잡사 사서 하루만에 다 읽고 추석에 이탈리아 갈거라 아트인문학여행도 사서 읽고 있습니다. 근데 진짜 찰떡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헉, 하루만에 다 읽으셨어요? 대단하십니다! ㅎㅎ 찰떡이군요.
우워... 다가진 알파남이였네 이름도멋져요 악셀....
그러게요. 이름까지 멋지죠^^
민심은 조건없이 베푸는 경우가 없다.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역사 속 인물들을 보면 정말 인생사 새옹지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네 인생사 어찌될 지 정말 모르죠^^ 감사합니다~
교수님 당연한거 아닌가요😊
베스트셀러 될 줄 알았어요😊
일단 유럽사와 아트의 보기드문 콜라보로 유니크해서 경쟁력이 있는데다가
세련된 위트와 흥미유발로
솔까 bbc시대극보다 훨빼 재밌으니까요 ^_^😊
그리고 명화잡사는 교수님의 유투브 강의의 출판버전이잖아요~ 그래서인지 교수님의 명강의가 늘 그랬듯~책이 전하는 역사적 정보라든지 관련 수록된 예술작품이라던지 머릿 속에 오래 오래 각인되네요😊
그래서 교수님 강의가 명강의
저서가 명저인듯요~기억 저편으로 사라지는 휘발성을 최소화시켜 독자들로하여금 들을만 읽을만 공부할만하게 만들어주시니까요^_^ 🎉🎉🎉🎉🎉
아무튼 베스트셀러 등극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너무 많이 올려주셨습니다. 알아서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응원 말씀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베르사유의 장미 골수팬으로서 잠깐 나오는 화면에 환호했어요! 그때는 재밌고 비쥬얼이 멋져서 봤지만 지금 어른이 되고나서 생각해보니 팩트를 떠나서 시대상을 잘 담았던 만화였던것같습니다.
그런데 실제 이야기도 만만치 않게 흥미진진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네 그땐 예뻐서 빠져들었죠. 내용도 충실했던 만화였습니다
오늘 흥미진진 합니다 다음시간 기대합니다 책 계속 대박 나시고요 쭉~대박😊
네 쭉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18세기 역사가 너무 좋아졌어요! 독일에 살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프리드리히 대왕을 좋아하는데, 더 많은 얘기 듣고싶어요 😊 항상 응원합니다!😊
독일에 계시는군요. 감사드립니다~
명화잡사 .....손에서 놓을 수 가 없습니다.
교수님의 강의와 함게 책을 보니 귀에 쏙쏙 들어 오고
흐름이 이해가됩니다.
네 책의 이야기가 쏙쏙 들어오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책왔고. ㅎㅎ 읽고있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페르젠 진짜 모든걸 가진 남자였군요;;;
책 좀 두껍습니다^^ 페르젠 멋지죠. 감사합니다~
알찬 내용과 설명이 귀에 잘 들어 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댓글없이 조용한 분에서 뜨끔해져서 답니다… 출판 축하드려요~!
네 조용한 분이셨군요^^; 감사합니다~
책에서 교수님 목소리가 들리는 느낌은 저만은 아니겠죠? :)
페르젠과 마리 앙투와네트는 세간의 시선상 불륜일 수 밖에 없지만 마리 앙투와네트가 정략결혼으로 원치 않는 왕비가 되었고 또한 혁명속에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했기 때문에 두 사람의 운명이 모두 얄궃고 애닯게 느껴지네요. 다음 주 강의도 정말 기대됩니다. 좋은 한주 보내세요!
네 음성지원도 함께 구매하셨군요^^ 네 참 애틋한 두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마리앙트와네트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
네 미래를 알고 있으니 가슴이 아프죠
1분전! 처음으로 댓글남겨보네요ㅎㅎ 늘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보고가겠습니다:D
첫 댓글을 남겨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책 재미있게 잘 읽고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앞 부분은 잘 아시는 이야기일 거예요^^
말씀처럼 댓글없이 조용한 1인입니다
그러다보니 첫 댓글 이네요
교수님의 명강의 6개월쯤 전부터 조용히 반복듣고있고요
세계사 관심가진 늦깍이 저한테는 많은 생각을 남겨주시는 교수님의 명강의 감사말씀 드립니다
토요일 책잘받아서 아껴 책장을 한장한장 넘기고 있네요~~
네 어서 오십시오^^ 즐거운 시간 되시구요. 또 이렇게 글도 남겨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음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영상으로 교수님의 강의 잘 듣고 오늘 명화잡사 구입해서 여름휴가 기간에 보려 합니다~ 희노애락이 있는 흥미롭고 아름다운 명화 이야기 감사합니다~
네 즐거운 휴가 되셔요~
교수님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기다리며 일주일을 보내는 팬입니다..
오늘도 우리 추억속의 페르젠 이야기를 들려 주시니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페르젠 만화처럼 멋진 인물이었네요.^^
교수님 책도 구매할 예정입니다..
명화잡사 출간 축하 드립니다
네 만화처럼 멋지죠.감사합니다~^^
@@art.humanitiesㄴㄴ느ㅡ?느느ㄹ브ㅡㅂ느ㅡ브ㅡ느느ㅡ 느므느므느낌 넘 든든 넘 하고느느ㅡㅡㄴ느ㅡㅡㅡ늡느브ㅡㄴㄴ느ㅡㄴㄴ느므흣 근데느므하께넘은느느느느그또ㅡㅡㅡ느?ㄴㄱㆍㄱㆍ뿝ㄱㆍ보ㆍㄴㅂᆢㅂㆍㄱㆍㅂㄱㆍ😊😊😊😊😅😊ㅡㄱ늡ㄱㆍ😊😊ㅂㆍㄱㆍㅂ😊😊😊ㄴㆍㄱㅂㄴ😊😊😅ㄱㆍㅂㆍㄱㅂㄹㆍ😊ㆍㅂ😊너무 😅😅ㄱㆍ😅쿄ㆍ븐ㅂㆍ😅😊ㄱㆍㄴㄱㆍㅂ😊진짜 ㆍㅂㄱㄴ😊😅😅😅😊😅😊ㄱㅂ😊😊😊😅ㆍㅂ😊😊ㆍㅡ
재미있네요~!^^
네 감사합니다~
베르바라에 푹 빠져 사춘기를 보내고 중고등 세계사 만점이었어요 시내 도서관 죄다 다녔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베르바라^^ 푹 빠질 수밖에 없었죠. 도서관도 죄다 다니실 정도였군요...
한편한편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책 사러 고고씽!
아...나의 어린시절 감성을 뒤흔든
베르사이유 장미❤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어린 시절 소환이네요^^
오~~~~축하드려요 ^^
네 감사드립니다~
책 구입해서 리뷰도 작성하고 일하면서 틈틈히 읽고있습니다.그동안 여기 채널을 통해 배웠던 내용이 나오기도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벌써 반을 읽어서 남은 페이지가 줄어드는것이 아까울 지경입니다~
네 보셨던 내용들도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저번회 소식듣고 교보문고 가보러고 했는데, 빨리 구매해야겠네요.😊
네 일정이... 감사합니다~
어머 페르젠 만화에서 과장한줄 알았는데 재구성한 사진 보니까 그야말로 만찢남이네요 😍 그리고 출생연도를 보니까 둘이 동갑이네요 ㅎㅎ아무래도 동갑이랑 만나는게 재밌죠!
ㅎㅎ 만찢남 맞네요. 둘이 동갑입니다~
일주일 중 가장 기다려지는 날은 화요일이다
피곤이 몰려오고 긴장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
집에 오면 씻은 다음 먹을거리부터 찾는다
제일 좋은 건 견과류 봉투를 뜯어서 먹으며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같은 강의를 듣는 일ㅡ
처음 아트인문학이 알고리즘 때문에 나에게 왔는데
그 신선함과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들은 강의들과는 차원이 다른 나에게 딱 맞는
주문형인듯 했다. 호기심과 기대감을 갖고 듣는 강의의 재미는 20번도 넘게 본 겨울연가와 견줄만했다
나는 처음 강사의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목소리로 진행하는 지적 역량에 감탄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대체 누구인가 싶어 말할 때 표정을 봤는데 그것조차
내 스타일이었는데 진정성이 저절로 전달되는
그런 웃음을 적절하게 보여 주어 굉장한 호감을 갖게 만들었다
이후로 내 삶의 기쁨과 기다림이 되어준 아트인문학ㅡ
내가 알기 이전에 나온 그 채널의 듣지 못한 강의를 다 들었고
시간나면 반복해 듣는가하면 매주 화요일 새로 나오는 강의는 절대 놓치지 않고 듣는 열정이 절로
생겨났다
요즘 삶의 기쁨은 무엇인가요ㅡ
기다리는 화요일의 아트 인문학 듣는거요ㅡ
이번에 강사님이 명화잡사라는 책을 냈다고 해서
혹시 강의에서 듣지 못한 것들도 있지 않을까해서 샀는데
대부분이 다룬 내용이었다
아무래도 빈 공간들에 이것저것 채워 넣는 재미를 만들며
이 책은 내용을 더 확장해서 이해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들이 생기부에 들어간다는 프로그램 과제 작성으로
밤을 새더니 에고 열이 나고 오한이 있다고해서 만사를
제쳐두고 일찍 왔다
딸도 매일 잠을 줄여가며 절대적인 수면 부족으로 힘들어한다
방학에는는 한능검 시험 보겠다고 한다
지금 내 방에서 자고 있어 불을 꺼주고 거실로 나왔다
에구 누군들 자기 시대에 어려움이 없는 사람이 없네
그래도 우리는 이렇게 마음껏 배울 수 있고 공부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ㅡ
ㅡ풍선덩굴이 드디어 작은 풍선 열매를 만들엏다
ㅡ아보카드가 씨앗 속에서 원줄기와 잎이 나오고 있다
글을 쓰시는가 봅니다. 한줄 한줄 꾹꾹 담은, 채널을 아껴주시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책이 좋았던거죠
좋은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교수님 축하드립니다^^ ㅎ ㅎ
네 빵빠레-하트가 마구 터지네요^^ 감사합니다~
오오오오오!
다음 이야기
재밌겠어요.
친오라비의
처방은과연
무엇이엇나!
와 추억소환이네요😂 이 시대에 도덕적으로 철저히 살았을 사람들이 몇이나 됐을까 싶네요~어떤사랑이든 ㅋ 마리앙트아네트를 평생 지켜주고 사랑했다니 지고지순?한 페르젠에 헌신이 참 돋보이네요 😅😊 앙트아네트에 어떤 점이 그리 좋았을까요~사람 마음이란 참 알수없고 또 대단한 면이 있는 듯요😊
네 사랑에는 이유가 딱히 없죠^^
저도 책 주문했습니다 오랜만에 읽는 책이라 좀 설레네요 ㅎㅎ
네 앞 부분은 잘 아시는 내용일 겁니다. 감사드리구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저도 책 구매했어요!! 재밌게 읽어볼게요~^^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오우
저는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요
축하드립니다~*😊
네 겸손의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I guess that one loves the other more than oneself, at least from Fersen's perspective. We all know that is rare in reality. That is why their love is so special?
네 정말 무엇이 그런 사랑을 하게 만드는 것일까요? ...
멋진 남녀의 짜릿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네요.
네 운명 같은 사랑인데요...
주문하고 저도 설레는 맘으로 기다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윤슬이라는 예쁜 말을 다시한번 떠올려봤습니다.좋은책 감사합니다^^
마지막 에필로그까지 다 보셨네요^^
교보에서 구입한 명화잡사 2틀만애 아주 흥미롭게 읽었읍니다 .
와 이틀만에 다 보셨군요. 대단하십니다.
베르사유 장미. 만화비디오보며. 엉엉. 울던생각이. 나내요. ㅡㅡㅡㅡㅡㅡ
네 눈물샘을 마구 자극하는 만화였습니다.
와 이렇게 끊다니, 역알못은 울고 갑니다.
네 내용이 너무 많아서 끊었습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페르젠과 왕비의 불륜은 그를 넘어선 정신적 지지자 진정한 파트너였던것같아요 두사람이 불륜으로 만날수밖에 없는 운명이 운명의 장난인것처럼요. 왕비의 사후 그토록 비탄해하면서도 살아남은 공주가 왕비의 유산을 상속 받을수있도록 도와준것도 페르젠백작이라니 정말 찐사랑이죠ㅋㅋㅋ 그렇지만 루이16세의 왕비를 향한마음도 진심이었을것 같습니다. 페르젠 백작을 내심알면서도 모른척하는 속이 얼마나 아팟을까.. 왕가패밀리의 도망을 돕는 페르젠의 호위를 거절하는 루이16세의 모습에서 느낌....다가졌던 킹스패밀리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고통이 많아보여요
네 내면의 엇갈림, 참 미묘한 부분이 많네요.
2편 언제 나올까요,, 이렇게 끊으시다니!
네 다음주 화요일 저녁에 올라옵니다~
어멋, 마침 8월에 베르사이유의 장미 뮤지컬 예매 해놨는데. 감사합니다.~
네 10월까지 하죠. 즐거운 관람 되세요~
윤슬 가슴이 벅찮어요.
에필로그 읽으셨네요^^
베르사이유의장미 만화나 뮤지컬이나 볼때 페르젠백작과 마리앙투아네트 애절하고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가슴 아프게 한것 생각이 납니다
70년 중반 중학생때 대학생 오빠가 만화책 사다줘서 읽고
일본 뮤지컬 베르사이유장미
경희대에서 볼때 그 화려함 잊지 못합니다
특히 마리가 사형당할때 페르젠 울부짖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경희대에서 뮤지컬을 했었군요. 베르사유의 장미 대단했었죠.
페르젠 より 교수님❤
과찬이시네요. 알아서 많이 내려가겠습니다^^
@@art.humanities
겸손하신 魔力言葉의 교수님께서.. 幸甚に存じます😍
마리 앙투와네트의 첫 파리 방문이 만화에서는 오스칼과 한 것으로 나와있었는데... 그래서 운명적인 세사람이 만나게 되었다...라고 사실은 남편 아니면 시동생과 간 거였군요...
물론 오스칼은 가상 인물이지만 그녀의 모티브인 랑발 공비가 있고 랑발 공비는 마리의 최측근인 시녀였기에 같이 동행했을 가능성이 있을듯
네 말씀 주신 것처럼 랑발 공작부인이 오스칼에 비견되곤 하는데요. 시녀장이던 시절이라 함께 동행했을 것 같아요.
마리 언니가 그렇게 되지만 않았어도, 페르젠이랑 따로 만나서 결혼했어도 됐을텐데. 신분도 적당히.. 아예 못 맞는 정도는 아니었는데.
마리는 프랑스 왕비로 못가도
작은 나라( 파르마??) 왕비로 가는걸로 예약되서 결혼불가
테레지아 여왕이 크리스티나 빼고 누구도 연예결혼 못한다고 못박음
네 페르젠과 저렇게 좋으니 결혼했더라면 딱 좋았겠죠? 하지만 역시 신분의 벽이 높아서 어려웠을 것 같아요.
클럽순이 앙투아네트 옆에는 책사비슷한 스승님이 없었군요..
네 좋은 스승이 곁에 없었습니다
재밌어요
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도 구매했습니다❤
네 즐거운 시간 되시길요~
구매했어료^^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앙투와네트와 페르젠의 만남!! 선남선녀의 만남이라는 게 바로 이런 경우겠지요. 초상화가 아주 잘 생겼네요. 저때 미남들의 시대였을까요? 라파예트 후작도 미남이었다고 하더라고요~ 페르젠처럼 집안도 엄청 부유하고~!
네 선남선녀죠. 라파예트 후작도 유명했습니다
순수하기만한 여인이 사랑만 했으니 ᆢ
인간애를 조금만 관심 가졌어도 그리 죽진 않앟을텐데 ᆢ
네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 싶네요...
한스 악셀 폰 페르젠이 맨 마지막에 나중에는 살해를 당했다고 들은적이 있거든요 마리 앙투아네트는 자녀가 2명이 있는데 그 중 자녀가 연달아 죽었다고 들었어요
네 페르젠도 마리 앙투아네트 만큼이나 슬픈 최후를 맞습니다
@@하엘즈 페르센은 이후 스웨덴의 왕 구스타프 아돌프 4세의 측근이자 정치가가 되고 평생 독신으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냉혹한 면모로 스웨덴 민중들의 미움을 받고 왕태자의 장례식 날(공교롭게도 이때가 바렌느 도주 사건 날짜) 살해당합니다.
그랜드투어..90년대 이후 중산층 이상에서 대유행이던 대학생 유럽배낭여행, 호텔팩, 영/미/캐 대학 어학연수..그 세대가 부모가 된 현재에는 영어권 국가 한달 살기의 원형을 보는 것 같네요.
네 정말 비슷한 점이 있네요^^
근데 "베르샤이유의 장미" 오스카의 실존모델이
영화 베네치아에서의 죽음(토마스 만 소설 원작, 루치노 비스콘티 감독-마리아 칼라스와도 오페라 영화 카르멘을 작업했던~~-그 감독 게이였다죠?)의 그 미소년 역의 아역배우 맞나요??ㅇㅅㅇ
그렇게 알고 있어서요~
걍 페르젠은 아프로디테의 연인 전쟁의 신 아레스와 또 다른 연인 아도니스의 합작이네요 ㅇㅅㅇ
상남자와 미소년의 하이브리드형ㅎㅎㅎ
(음~~북유럽 남자들 여자들은 왠만함 톱모델 같드라고요~~
노르웨이도 스웨덴이 특히 그렇고...살짝 핀란드가 외모가 떨어지긴 함 ~~)
그쵸 서기 79년 8월 24일 폼페이 베수비오 화산의 분출, 이를 2통의 서간체 기록한 소 플리니우스(to 역사가 타키투스)~~얼마 전까지 더현대에서 전시하드라고요 ㅇㅅㅇ
여자의 마음이 갈대가 아니라
민심(오늘날 대중?!)의 맘이 갈대네요ㅎㅎㅎ
남편있는 마리 앙투와네트. 페르젠과의 사랑은 확실히 불륜이긴한데도 뭔가 애틋한 동정심이 가네요ㅠㅅㅠ
메디슨카운티의 다리(저 꼬꼬마 때 나온 영화드라고요~어찌어찌 나중에 찾아봤는데 우느라 크리넥스 한통 다 썼어요ㅠ)의 청춘판이 연상되면서ㅠㅅㅠ
오늘 강의도 감사하고~~
마리 앙투와네트와 페르젠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중 케루비노의 아리아
사랑의 아픔을 그대는 아는가~~
들으려구여 😢
비에른 안드레센 얘기시죠? 곱슬머리 되게 미소년 배우. 오스칼은 가상인물이지만 그 외모는 실존 그 분한테 따온거로 저도 알고 있어요
@@emmalee9325 ㅋㅋㅋ감사합니다.
이상하게도 이름이 안 외워지더라고요
>_
비에른 안드레센... 동화 속의 북유럽 왕자님이네요. 아도니스에 더 가까운 것 같구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느낌 있는 영화였습니다. 추천곡 들어보니 귀에 익숙한 노래네요~
다른 분들은 인문학과 아트의 융합을 말씀하시는데, 저는 교수님의 말솜씨와 전달력에 더 높은 점수를 드립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고 접속사 사용이 다음을 예측하게해 듣기 너무 편합니다.
제가 생각 못해본 부분이네요. 감사합니다~
몇 해 전 마리앙트와네트 뮤지컬을 볼 때에도 현명하고 헌신적인 페르젠이 아름다운 연인으로 보이더라고요. 엄연히 금지된 사랑인데도 말이죠.. 왕실의 결혼은 대부분 정략결혼이기에 정부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데 마리가 루이16세의 아이를 가진 기간에도 연인으로 지냈었다는 것이 꽤나 충격적이네요 😅 이야기를 여기에서 끊으시다니.. ㅋㅋ 다음주가 더 기다려 집니다.! 참고로 전 카톡 “나에게선물하기”로 구매완료 했어요! ❤ 빨리 완판 되서 기념 싸인회나 2쇄 축하회(?) 라도 해주셔서 오프라인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나에게 선물하기로 사셨군요^^ 출간 강연 같은 기회가 있으면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누리기만, 받기만 할 수 있는건 없네요. 어머니나 충직한 사람과 같이 지냈다면 배워갈 수 있었을 텐데요.
페르젠은 진짜 마리 왕비를 사랑했나보네요. 불나방처럼 달려들기만한 게 아닌 나름 노력도 한 거 보니..
+서점에서 책 사면 기분이 되게 좋아서 전 서점으로 가는데 재고가 없더라구요..인터넷 주문 고고❤
네 페르젠 노력했습니다.^^ 서점에 들르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베스트셀러되신거 축하드립니다.괭장한 관심 받고계시네요. 유럽의 거의 모든 왕실사람들은 애인을 가지고있는데 왜 마리앙트와네트 와 페르젠은 허용이 안되나요?? 특히 자유연애와 불륜이 넘쳐나는 히한한 가톨릭 국가인 프랑스중에서도 파리 이쟌아요.여자의 심정으론 마리 앙트와네트가 참 불쌍합니다. 엄마인 마리 테레지아는 사랑을 쟁취하고 또 사랑과 인생을 쟁취하였는데.........
네 감사합니다.^^ 엄마의 절실함과 치열함이 없었죠
밤새 놀로 다음날 일 하는둥 마는둥 있다가 다시 정신 번쩍 춤사위....
나도 그럼 파리 왕족이었단 말인가?? 아니 여기 그 누구도 파리 왕족이 안 됐던 사람이 있나\? ㅋㅋ
방콕의 삶이다.
ㅎㅎ 왕족처럼 달리셨군요^^
권리와 특혜, 유흥에 불륜까지 누리면서, 민생은 나몰라라... 마리앙트와네트는 비련의 왕비로 너무 미화되는 것 같아요
공적으로 보면 여러 문제가 많죠
왜 단두대였는가를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네 그런가요?^^
2등이네요!!
네 일찍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휴 그랜트 닮았네요
실물을 보면 정말 잘생겼을 것 같아요
젊어서 죽어 한사람이지 더 살았으면 과연?
궁금하네요^^
결혼한 여자에게 선 넘을 자유를 준 것도 문제이고, 정황상 페르젠과 정신적인 사랑만 오갔을리도 없는데.. 순진했던 루이16세만 봉이었네
두 사람 이야기로는 뭔가 숭고해 보이는데 문제는 남편 있는 여자라는 내용이 빠진거.. 왕족이든 뭐든 미화할 꺼리없는 불륜!
네 뭔가 아름다워 보이는데 떳떳하지 못하죠^^;
그러고 보면
김경률이 ....잘 못 알고 비유했나 봅니다.
그런가요?^^;
헉! 1등
오! 축하드립니다~^^
페르젠과 안토니아는 전형적인 플라토닉 러브 의 사례 아닐까 ?!
네 그런 견해도 많습니다
코끼리는 아이큐 70에 동물중에서 4위로 똑똑합니다
그런데 돌고래는 평균 80아이큐라네요…….
노련한 돌고래에게 패배했어요…😞😔
그래도 코끼리가 더 셉니다^^
참나 불륜 그것도 왕비의 외도가 아름다운 사랑이라니요 ㅡㅡ;;;;;;
그게 참 애매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