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잔
수란잔
  • 235
  • 2 823 314
[페라리] 끝장리뷰 | 엔초의 두 가족 | 장남들의 죽음 | 밀레 밀리아의 역설 | 장점 or 단점 | 오프닝 해석 | 장남과 차남
[페라리](2025)에 대한 헐거운 리뷰
Chapter 1 엔초의 두 가족
Chapter 2 장남들의 죽음, 장점 or not
00:00 페라리 개봉
01:38 엔초의 두 가족
04:07 악의 폐곡선
06:02 장남들의 죽음
07:47 절반의 죽음
09:19 장점 or Not?
10:39 별점 및 한 줄 평
10:57 다음 리뷰 예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페라리 #페라리리뷰 #페라리해석 #마이클만 #페라리후기 #페라리영화 #아담드라이버 #FERRARImovie #FERRARIreview #페넬로페크루즈 #쉐일린우들리 #MichaelMann #PenelopeCruz #ADAMDRIVER
Переглядів: 736

Відео

[시빌 워: 분열의 시대] 끝장리뷰 | 정치적 태도 | 기자라는 직업윤리 | 로드무비 해석 | 가족의 붕괴 | 카메오 출연 이유
Переглядів 3,6 тис.14 днів тому
[시빌 워: 분열의 시대](2024)에 대한 헐거운 리뷰 Chapter 1 정치적 태도 Chapter 2 직업윤리, 가족의 붕괴 00:00 A24 최초?! 00:50 알렉스 가랜드 03:06 정치적 태도 05:40 카메오 출연 이유 07:44 직업 윤리 10:49 가족의 붕괴 11:55 별점 및 한 줄 평 12:13 다음 리뷰 예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빌워분열의시대 #시빌워분열의시대영화 #시빌워분열의시대리뷰 #시빌워분열의시대해석 #시빌워분열의시대후기 #알렉스가랜드 #CivilWarmovie #CivilWarreview #AlexGarland #커스틴던스트 #AlexGarland #KirstenDunst
[오징어 게임 2] 끝장리뷰 | 반기독교 ?! | 성기훈과 프론트맨 관계성 | 십자가 상징 | 형제애, 모성애 | 핑크모텔, cctv 해석 | 납득되지 않은 지점들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21 день тому
[오징어 게임 2] (2024)에 대한 헐거운 리뷰 Chapter 1 에피소드 1 ~ 4 Chapter 2 에피소드 5 ~ 7 00:00 오징어 게임2 01:28 반기독교 02:55 십자가 상징 04:15 형제애와 모성애 07:03 차별반대 07:47 성기훈과 프론트맨 09:52 납득되지 않는 지점들 11:23 별점 및 한 줄 평 11:36 다음 리뷰 예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징어게임2 #오징어게임2리뷰 #오징어게임2후기 #오징어게임2해석 #오징어게임시즌2 #오징어게임시즌2리뷰 #오징어게임시즌2후기 #오징어게임시즌2해석 #이정재 #강하늘 #이병헌 #임시완 #황동혁감독 #squidgame2 #squidgame2review #squidgame2netflix #최승현 #박성훈 #공유
[서브스턴스] 끝장리뷰 |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상징 | 야자수 의미 | 오프닝, 엔딩 해석 | 결말해석 | 세 번의 탈피 | 음식과 물질 | 스탠리 큐브릭 | 두 자아
Переглядів 114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서브스턴스](2024)에 대한 헐거운 리뷰 Chapter 1 야자수, 세 가지 색 (빨간색 vs 파란색, 노란색) Chapter 2 물질과 음식, 세 번의 탈피 00:00 괴랄한 수작 00:31 스탠리 큐브릭 01:14 야자수 02:30 세가지 색깔 05:12 의아한 지점 06:10 물질과 음식 07:52 나vs나 08:55 탈피, 변태 09:55 별점 및 한 줄 평 10:12 다음 리뷰 예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브스턴스 #서브스턴스해석 #서브스턴스리뷰 #서브스턴스후기 #영화서브스턴스 #서브스턴스영화 #서브스턴스결말 #데미무어 #THESUBSTANCEMOVIE #THESUBSTANCEREVIEW #코랄리파르쟈 #CoralieFargeat #마가렛퀄리 #MargaretQualley
[1승] 끝장리뷰 | 나 vs 나 | 의도 or 태도 ? | 1인 2역 해석 | 오프닝 분석 | 씁쓸한 성장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Місяць тому
[1승](2024)에 대한 헐거운 리뷰 Chapter 1 나 vs 나 Chapter 2 의도 or 태도 00:00 영화 1승 01:55 나vs나 04:17 의도 or 태도 06:08 별점 및 한 줄 평 06:27 다음 리뷰 예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승영화 #1승리뷰 #1승후기 #1승해석 #1승 #영화1승 #송강호 #신연식감독 #박정민 #장윤주
[히든페이스] 끝장리뷰 | 최종 승자는? | 창고, 저택 상징 | 노예들 | 메타 영화 | 인간의 이중성, 분유된 두 자아 해석
Переглядів 49 тис.Місяць тому
[히든페이스](2024)에 대한 헐거운 리뷰 Chapter 1 이중성, 저택과 창고 Chapter 2 노예와 영화 00:00 김대우 월드 01:42 이중성 03:43 저택과 창고 04:33 노예들 05:59 메타 영화 07:12 별점 및 한 줄 평 07:32 다음 리뷰 예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히든페이스 #히든페이스영화 #히든페이스리뷰 #히든페이스해석 #영화히든페이스 #송승헌 #조여정 #김대우감독 #박지현 #히든페이스후기
[우나기] 끝장리뷰 | 우나기(뱀장어), UFO 상징 | 섹스에 대한 탐구 | 결말해석 | 두 명의 엄마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우나기](1997)에 대한 헐거운 리뷰 Chapter 1 섹스란 무엇인가 Chapter 2 뱀장어(우나기)와 UFO 00:00 우나기 재개봉 01:12 섹스란? 05:52 엄마 두 명 07:19 우나기 상징 10:23 UFO 상징 11:41 별점 및 한 줄 평 12:01 다음 리뷰 예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나기영화 #우나기리뷰 #우나기해석 #우나기 #영화우나기 #이마무라쇼헤이 #TheEelMovie #theeelreview #ImamuraShohei #야쿠쇼코지 #YakushoKoji
[아노라] 끝장리뷰 | 77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 빨간색과 흰색 | 노동자의 2주 해석 | 성노동자에 대한 견해 | 눈(snow) 상징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아노라]2024)에 대한 헐거운 리뷰 Chapter 1 노동자의 2주 Chapter 2 이반과 이고르, 빨간색과 하얀색 00:00 황금종려상 00:37 귀여운 여인, 대부 01:51 노동자의 2주 03:46 편견, 자본가 06:34 이반과 이고르 08:01 빨간색 하얀색 09:10 별점 및 한 줄 평 09:28 다음 리뷰 예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노라 #아노라영화 #아노라리뷰 #아노라해석 #영화아노라 #아노라황금종려상 #션베이커 #Anoramovie #Anorareview #미키매디슨 #MikeyMadison
[롱레그스] 끝장리뷰 | 답은 이미지와 사운드에 있다 | 클린턴과 백악관 상징 | 제목 분석 | TV, 뱀 해석 | 가족 파괴
Переглядів 7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영화 [롱레그스](2024)는 씨네랩 측에서 제공한 시사회권으로 감상하였습니다) [롱레그스](2024)에 대한 헐거운 리뷰 Chapter 1 이미지와 사운드 Chapter 2 클린턴과 백악관, 제목 분석, 가족 파괴 00:00 롱레그스 01:43 이미지와 사운드 03:11 TV 상징 05:01 이미지 뱀 06:13 클린턴과 백악관 07:35 제목 분석 09:58 별점 및 한 줄 평 10:15 다음 리뷰 예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롱레그스 #롱레그스해석 #롱레그스리뷰 #롱레그스영화 #영화롱레그스 #롱레그스후기 #니콜라스케이지 #오스굿퍼킨스 #Longlegsmovie #Longlegsreview #OzPerkins #오즈퍼킨스 #NicolasCage
[보통의 가족] 끝장리뷰 | 재규(장동건)와 자동차 사고 상징 | 결말해석 | 악의 기원 | 가족의 맨살
Переглядів 22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보통의 가족](2024)에 대한 헐거운 리뷰 Chapter 1 재규(장동건)와 자동차 사고 Chapter 2 부모 - 자식, 악의 기원 00:00 보통의 가족 01:29 장동건 집중 03:17 자동차 사고 06:06 부모와 자식 07:16 악의 기원 09:46 별점 및 한 줄 평 10:02 다음 리뷰 예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의가족 #보통의가족영화 #보통의가족해석 #보통의가족리뷰 #영화보통의가족 #허진호감독 #장동건 #설경구 #김희애 #수현 #보통의가족후기 #보통의가족결말 #ANormalFamilymovie #ANormalFamilyreview
[대도시의 사랑법] 끝장리뷰 | 발(foot), 교회, 성경 상징 | 신발, 알비노 해석 | 가치판단의 딜레마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대도시의 사랑법](2024)에 대한 헐거운 리뷰 Chapter 1 발(foot)과 교회 Chapter 2 가치판단의 딜레마 00:00 대도시의 사랑법 00:20 박상영 작가 02:36 발(foot) 05:15 성경, 기독교 07:36 가치판단의 딜레마 10:36 별점 및 한 줄 평 10:53 다음 리뷰 예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도시의사랑법 #대도시의사랑법리뷰 #대도시의사랑법해석 #대도시의사랑법영화 #영화대도시의사랑법 #김고은 #이언희감독 #노상현 #이상이 #LoveintheBigCity
[독립시대] 끝장리뷰 | 대만과 중국 | 에드워드 양의 양가성 | 예술에 대한 코멘트 | 오프닝, 결말해석 | 제목분석 | 아킴과 찰리 채플린 상징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독립시대](1994)에 대한 헐거운 리뷰 Chapter 1 대만​ Chapter 2 예술 00:00 독립시대 01:20 대만 은유 02:45 유자의 곤혹 04:07 제목 분석 04:57 아킴과 채플린 08:18 양덕창 예술론 09:40 오프닝, 결말해석 11:39 별점 및 한 줄 평 11:56 다음 리뷰 예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립시대에드워드양 #독립시대해석 #독립시대리뷰 #독립시대 #독립시대영화 #영화독립시대 #에드워드양 #양덕창 #AConfucianConfusion #AConfucianConfusionmovie #AConfucianConfusionreview #EdwardYang
[새벽의 모든] 끝장리뷰 | 올해의 힐링시네마 | 과거와 현재 분석 | 공간 상징 | 집의 안과 밖 해석
Переглядів 1,8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새벽의 모든](2024)에 대한 헐거운 리뷰 Chapter 1 과거와 현재 Chapter 2 공간 00:00 새벽의 모든 01:10 과거와 현재 05:49 공간, 안팎 09:43 별점 및 한 줄 평 10:00 다음 리뷰 예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의모든 #새벽의모든리뷰 #새벽의모든영화 #새벽의모든해석 #영화새벽의모든 #새벽의모든결말 #새벽의모든후기 #미야케쇼 #AlltheLongNights #AlltheLongNightsmovie #AlltheLongNightsreview #MiyakeSho #마츠무라호쿠토 #카미시라이시모네 #MatsumuraHokuto #KamishiraishiMone
[장손] 끝장리뷰 | 발(하체) 상징 | 결말해석 | 수평과 수직 | 멀고 가까움 | 가부장제의 진실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영화 [장손](2024)은 씨네랩 측에서 제공한 시사회권으로 감상하였습니다) [장손] (2024)에 대한 헐거운 리뷰 Chapter 1 수평과 수직, 멀고 가까움 Chapter 2 가부장의 진실, 하체의 문제, 결말해석 00:00 장손 개봉 01:34 수평과 수직 05:25 가부장제 비판 08:07 하체의 문제 09:07 결말해석 11:56 별점 및 한 줄 평 12:12 다음 리뷰 예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장손 #장손리뷰 #장손해석 #장손결말 #장손후기 #장손 #장손영화 #오정민감독 #강승호 #우상전 #손숙 #차미경 #서현철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끝장리뷰 | 개구리들의 연대 | 적색 vs 청색, 숲속 vs 도시 | 부성애의 세계 | 결말해석 | 술래, 숲속 상징
Переглядів 9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2024)에 대한 헐거운 리뷰 Chapter 1 개구리들의 연대 Chapter 2 부성애의 세계, 숲속 vs 도심, 적색 vs 청색 00:00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00:52 아쉬운 지점들 02:16 개구리들 05:16 술래 의미 06:04 부성애의 왕국 06:46 숲속 의미 09:22 적색 vs 청색 10:29 별점 및 한 줄 평 10:49 다음 리뷰 예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도없는숲속에서 #아무도없는숲속에서리뷰 #아무도없는숲속에서해석 #아무도없는숲속에서넷플릭스 #아무도없는숲속에서드라마 #아무도없는숲속에서시리즈 #아무도없는숲속에서후기 #아무도없는숲속에서결말 #김윤석 #모완일 #고민시 #윤계상 #이정은 #박지환
[행복의 나라] 끝장리뷰 | 정치적 태도 (왼팔, 골프공) | 이선균에 대하여 | 아쉬운 지점 | 목사와 군인, 두 아버지 해석
Переглядів 9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행복의 나라] 끝장리뷰 | 정치적 태도 (왼팔, 골프공) | 이선균에 대하여 | 아쉬운 지점 | 목사와 군인, 두 아버지 해석
[공드리의 솔루션북] 끝장리뷰 | 결말해석 | 상승과 하강 | 공드리월드 분석 | 해결-책(솔루션북) 상징 | 파편화된 의식의 총합
Переглядів 7345 місяців тому
[공드리의 솔루션북] 끝장리뷰 | 결말해석 | 상승과 하강 | 공드리월드 분석 | 해결-책(솔루션북) 상징 | 파편화된 의식의 총합
[리볼버] 끝장리뷰 | 결말해석 | 녹색(숲속) 누아르 | 오승욱에게 사랑이란 | 무뢰한 vs 리볼버 | 숫자 2와 3 상징
Переглядів 9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리볼버] 끝장리뷰 | 결말해석 | 녹색(숲속) 누아르 | 오승욱에게 사랑이란 | 무뢰한 vs 리볼버 | 숫자 2와 3 상징
[무뢰한] 끝장리뷰 | 결말해석 | 하체 (발, 다리) 상징 | 사랑보다 깊은 상처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무뢰한] 끝장리뷰 | 결말해석 | 하체 (발, 다리) 상징 | 사랑보다 깊은 상처
[파일럿] 끝장리뷰 | 남성과 여성 | 진정한 꿈 | 추락, 꽃받침 상징 | 결말해석
Переглядів 28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파일럿] 끝장리뷰 | 남성과 여성 | 진정한 꿈 | 추락, 꽃받침 상징 | 결말해석
[안티크라이스트] 끝장리뷰 | 혐오에 대하여 | 기독교 비틀기 | 오프닝, 결말해석 | 불과 물, 발 상징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안티크라이스트] 끝장리뷰 | 혐오에 대하여 | 기독교 비틀기 | 오프닝, 결말해석 | 불과 물, 발 상징
[러브 라이즈 블리딩] 끝장리뷰 | 사랑은 세뇌를 타고 | 먹음과 뱉음 | 결말해석 | 담배, 스테로이드 주사, 거인화, 크레이터, 총(사격) 상징
Переглядів 3,8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러브 라이즈 블리딩] 끝장리뷰 | 사랑은 세뇌를 타고 | 먹음과 뱉음 | 결말해석 | 담배, 스테로이드 주사, 거인화, 크레이터, 총(사격) 상징
[탈주] 끝장리뷰 | 두 형제 | 송강 특별출연 이유 | 지뢰, 손가락, 라디오 상징 | 사운드와 시각 이미지 해석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탈주] 끝장리뷰 | 두 형제 | 송강 특별출연 이유 | 지뢰, 손가락, 라디오 상징 | 사운드와 시각 이미지 해석
[핸섬가이즈] 끝장리뷰 | 예상 외의 수작 | 내면과 외연 해석 | 죽는 이와 사는 이 상징 | 연기 분석 | 숫자 2와 3
Переглядів 5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핸섬가이즈] 끝장리뷰 | 예상 외의 수작 | 내면과 외연 해석 | 죽는 이와 사는 이 상징 | 연기 분석 | 숫자 2와 3
[몽키맨] 끝장리뷰 | 조던 필 제작 이유 | 인도판 존 윅 | 하누만, 망고, 시바신 해석 | 어머니 vs 아버지 상징 | 아쉬운 지점들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몽키맨] 끝장리뷰 | 조던 필 제작 이유 | 인도판 존 윅 | 하누만, 망고, 시바신 해석 | 어머니 vs 아버지 상징 | 아쉬운 지점들
[녹색 광선] 끝장리뷰 | 녹색과 적색 상징 | ‘해변의 폴린’과의 접점 | 에릭 로메르의 모순 | 오프닝, 엔딩(결말)해석
Переглядів 2 тис.7 місяців тому
[녹색 광선] 끝장리뷰 | 녹색과 적색 상징 | ‘해변의 폴린’과의 접점 | 에릭 로메르의 모순 | 오프닝, 엔딩(결말)해석
[원더랜드] 끝장리뷰 | 에필로그(쿠키영상) 해석 | 짜장면 - 짬뽕, 불(fire), 거울 상징 | 육체 vs 정신 | 모계중심, 종교적 코멘트, 메타영화 분석
Переглядів 37 тис.7 місяців тому
[원더랜드] 끝장리뷰 | 에필로그(쿠키영상) 해석 | 짜장면 - 짬뽕, 불(fire), 거울 상징 | 육체 vs 정신 | 모계중심, 종교적 코멘트, 메타영화 분석
[존 오브 인터레스트] 끝장리뷰 | 벽, 담벼락, 담장(wall) 상징 | 결말해석 | 헨젤과 그레텔 분석 | 사운드와 이미지, 옆모습(측면 숏), 열화상카메라 의미
Переглядів 22 тис.7 місяців тому
[존 오브 인터레스트] 끝장리뷰 | 벽, 담벼락, 담장(wall) 상징 | 결말해석 | 헨젤과 그레텔 분석 | 사운드와 이미지, 옆모습(측면 숏), 열화상카메라 의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끝장리뷰 | 왼팔, 복숭아나무, 자동차 상징 | 결말해석 | 세 명의 아버지 분석 | 성장영화, 모성애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7 місяців тому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끝장리뷰 | 왼팔, 복숭아나무, 자동차 상징 | 결말해석 | 세 명의 아버지 분석 | 성장영화, 모성애
[쇼생크 탈출] 끝장리뷰 | 기독교 비판, 앤디 = 새?! 해석 | 숫자 2, 버드 아이 뷰 상징 | 의아한 지점들 | 예술에 대한 애정 분석 | 꿈보험(feat. 전현무)
Переглядів 7468 місяців тому
[쇼생크 탈출] 끝장리뷰 | 기독교 비판, 앤디 = 새?! 해석 | 숫자 2, 버드 아이 뷰 상징 | 의아한 지점들 | 예술에 대한 애정 분석 | 꿈보험(feat. 전현무)

КОМЕНТАРІ

  • @seongminyoon9496
    @seongminyoon9496 День тому

    기독교 비판? 맞죠.. 저는 거짓 기독교를 진짜 기독교가 바른 길을 안내하는 이야기로 봤습니다.

  • @haseonlee9422
    @haseonlee9422 День тому

    어떻게 이렇게 본질만 피해가며 바라볼수가....

  • @으링-v6h
    @으링-v6h День тому

    잘들었습니다

  • @이승준-o6b
    @이승준-o6b 2 дні тому

    서브스턴스 감상평 1.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은 100% 데미무어가 받아야 한다. 2. 미친 영화, 영화 주제로는 매우 신선 3. 적정 선이라는게 있는데 감독은 작정하고 그 선을 넘어 버렸다. 4. 스릴러인줄 알고 봤는데 1,000% 고어 영화다. 5. 에일리언 시리즈 특히 로물루스는 서브스턴스에 비교하면 어린애 장난이다, 마지막은 샤이닝 오마주 근데 너무 과함. 6. 맨탈 약한 사람들은 절대 보지 말 것. 이 영화가 트라우마가 될 것.

  • @jain2533
    @jain2533 2 дні тому

    영화를 단순히 니콜라스케이지의 연기와 그리고 너무 추상적이고 객관적인 흐름으로만 분석을 하려한게 아쉽네요.. 이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돼지 하나에만 초점이 맞춰진게 아닙니다. 돼지를 따라 영화가 전개된 것은 롭이라는 주인공과 롭을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부각시키기 위한 영화적 장치였을 뿐입니다. 객관적 해석과 놀라운 통찰력이 담긴 리뷰를 기대하고 들어왔지만.. 여러모로 보다가 중간에 끊고 나갑니다.

  • @보석24
    @보석24 2 дні тому

    ua-cam.com/video/lF-OVaqdQ8s/v-deo.htmlsi=v9kkpBsxXUGrlZ3M

  • @user-kp8xh3tx4b
    @user-kp8xh3tx4b 3 дні тому

    고래처럼 물속에 숨어있다가(1)댄한테 2)강의할 때 3)가족들에게) 호흡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물 밖으로 나오는 고래의 모습을 찰리에게 투영한 게 아닌 가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 @MilesBeyondSpiderverse
    @MilesBeyondSpiderverse 3 дні тому

    이 영화의 이야기가 놀랍다기 보다는 헐리우드 영화 제작 시스템에서 여기에 돈을 투자해서 극장에 개봉했다는 게 놀랍다. 데미무어가 트로피를 들어 올릴 정도로 혼신을 다한 연기가 B급이 아닌 A급으로 끌어 올렸다. ott 나 후속편 제작이 시급하다.

  • @김여름-w9t
    @김여름-w9t 4 дні тому

    댓글 반응살벌하네요ㅋ 저는 이 리뷰에 공감많이갑니다 제목의 의미가 본질보다는 물질에 가까운것과 감독이 인간=음식을 내포했다는 점이 특히요 저도 영화보면서 심사위원이 수나 다른 면접자를 구석구석 평가하여 파편화하는것과 하비가 새우 껍질 해체하며 게걸스럽게 먹는것, 엘리자베스가 요리하는 장면 등등이 다 같은 맥락으로 느껴졌습니다 이 점을 언급하는 영상을 찾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등장인물 엘리자베스,수, 하비 모두 인간의 몸을 유기적으로 기능하는 생물체로서의 본질보다는 무기물, 즉 물질처럼 바라봤죠 우리가 동물을 볼때 저동물은 귀가어떻고 다리길이가 어떻고라는 생각을 잘하지않습니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은 조목조목 사람의 신체를 '부위'별로 나눠서 평가하고 욕망하고 혐오했죠 요리식재료들처럼 부위별로 나눠서요 그래서 제목은 물질에 더 가까운 의미가아니었나싶습니다 ㅎㅎㅎ 영상 흥미롭게 잘보고갑니다

  • @lavc-w4q
    @lavc-w4q 4 дні тому

    방금보고왔는데 개연성이 너무 없고 중반부터 엄청 지루함…. 솔직히 무슨내용인지 걍 보고나서 기분더럽고 현타옴 ㅋㅋㅋ;

  • @한국사랑-b2z
    @한국사랑-b2z 4 дні тому

    이선균이 빙의일수없는게 할아버지로 있다가고 쓰러졌다가 다시일어나서 진짜갔다 끝났다고 말하는데 그걸알고있다는것 자체가 빙의가 아님을 보여주는것이고 아내를 안심시키려는 행동임을 보여주는것. 그리고 아내는 안심하자마자 자고 이선균은 고개를 돌리며 한숨같은걸쉬죠..이건 이선균이 연기를했다고 볼수밖에 없는행동

  • @나무늘보-e6d
    @나무늘보-e6d 7 днів тому

    리뷰 너무 잘 봤습니다! 보면서 주인공의 미에 대한 집착이 너무 불쌍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비록 저는 남자지만 연출을 통해 정말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 @kunhoyoo
    @kunhoyoo 7 днів тому

    모 하냐 니이야기을 들으려 들어온것은 아닌데 말이야 동영상이아니고 해석이라니 말하는것 해석하는것 딱 지옥이거덩 ㅜㅜ

  • @김운천-i1i
    @김운천-i1i 7 днів тому

    연기력 빼고는 개엿같은영화 예술은 개뿔 이게영화냐? 어이없다 이해하려고해도 이해할수없는영화 그냥 잔인하고 내용 줄거리 빵점

  • @박지형-y1g
    @박지형-y1g 8 днів тому

    cgv에서 포스터 받을려고 4dx로 봤는데 그냥 조용한 일반관에서 차분히 볼껄 그랬습니다😂

  • @1-NOWHERE
    @1-NOWHERE 9 днів тому

    오늘도 리뷰 잘 봤습니다. 영화를 보고 엔초 페라리의 생애를 다룬 것들을 봤는데, 이 영화에선 미화(?)됐더라구요? 생각보다 더 엄청난 사람..

    • @suranzan
      @suranzan 9 днів тому

      저는 영화로 밖에 접하지를 못해서 아직은 조금 더 궁금한 인물이에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NOWHERE
      @1-NOWHERE 9 днів тому

      @@suranzan 유튜브에서 페라리 리뷰를 쳐도 막 나오더라구요 ㅋㅋ 개봉 첫날이라 그런지 리뷰가 거의 없었거든요

  • @suranzan
    @suranzan 9 днів тому

    00:00 페라리 개봉 01:38 엔초의 두 가족 04:07 악의 폐곡선 06:02 장남들의 죽음 07:47 절반의 죽음 09:19 장점 or Not? 10:39 별점 및 한 줄 평 10:57 다음 리뷰 예고 [페라리](2025)에 대한 헐거운 리뷰 Chapter 1 엔초의 두 가족 Chapter 2 장남들의 죽음, 장점 or not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zung175
    @zung175 10 днів тому

    어투나 한줄평으로 끝나는 방식이 이동진 평론가를 따라하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쉽네요. 평론 내용이라던가 다른 사람들이 잘 언급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날카롭게 해석하셔서 좋았습니다만 앞서 언급한 아쉬운 점 때문에 이동진 평론가의 후기를 따라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기저에 깔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리뷰 잘 들었습니다:)

    • @suranzan
      @suranzan 9 днів тому

      너무 좋아하는 평론가 중 한 분이라 저도 모르는 새에 저에게 그분의 아우라가 묻었나 봅니다^^

  • @이민희-o7v
    @이민희-o7v 10 днів тому

    이 리뷰를 보고 이 채널을 거를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맙읍니다

  • @walidolitv
    @walidolitv 10 днів тому

    같은 영화를 봐도 이런 고오급 해석이 나올수 있다니

    • @suranzan
      @suranzan 9 днів тому

      헛 감사합니다!!

  • @잘할때까지-i2e
    @잘할때까지-i2e 11 днів тому

    개연성이라고는 개나 줘버린 영화. 연균지 영군지 ㅂ.ㅅ같은 캐릭터때문에 영화보는 내내 고구마 천 개 먹은거 같음.

  • @windayhue3812
    @windayhue3812 12 днів тому

    한국판 리메이크 "내전" 경상도(한미일연합) vs 전라도 (북중러연합) 6.25전쟁의 리벤지 매치가 시작된다

    • @suranzan
      @suranzan 9 днів тому

      현재 세계 어느 곳에 적용해도 유효한 작품이긴 한 것 같아요.

  • @응애-o8o
    @응애-o8o 13 днів тому

    넷플릭스 1위에 떠서 봤는데 개연성 ㅈ도 없음 ㄹㅇ 폐급짓하고 자꾸 해결한다하고 그러다가 또 폐급짓하고... 차라리 영화 “화이”가 100배 재밌음

  • @류버들-r4v
    @류버들-r4v 14 днів тому

    송중기가 맡았던 배역들 중에 제일 컨셉을 모르겠는 영화였다.... 그래서 왜 도와주고 왜 그래야했는지 뭐 때문에 그런건지 도저히.....이해할수있는게 없는건 내 머리가 나빠서겠지

  • @뚜딱-l4x
    @뚜딱-l4x 14 днів тому

    말좀 또박또박 하면 좋을듯요 말도 빠른대 발음도 흐물흐물해서 옹아리 하는줄 ㅋㅋ ㅋㅋㅋㅋㅋ 좆나 웃었음

  • @제니훈-r5d
    @제니훈-r5d 15 днів тому

    글쎄요... 중립적이라는게 뭘까요. 관찰자적이라는게 뭘까요. 어떻게 보면 그건 이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애초에 현재 중립적인 저널리즘이라는게 존재하기는 합니까? 미국은 더 더욱 그렇죠. 서로 더 큰 영향력을 가지기 위해 싸우는게 미디어입니다. 하지만 그걸 표면으로 내세우지는 않아요. 표면으로는 다른걸 내세우죠 모두를 위한거라든가 어떤 가치라던가. 자극적인 것을 내놓고 중립적인 현실이라고 하는게 작금의 작태가 아닐까요. 그게 진짜 중립적인 사실만을 찍은 것일까요? 아닐걸요. 가장 돈이 되고 화제가 되는 자극적인 것만 골라서 명예를 위해 내놓은거죠. 과연 거기에 의도가 없다고 말 할 수 있을까요? 정치적 성향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고립적인 마을과 중립적인 저널리즘은 무엇이 다른 것이죠. 그냥 다 자기합리화와 위선으로 얼룩진 변명이 아닐지... 결국 그게 인간입니다. 나는 정치적 의도가 없고 그런거 관심도 없고 잘 모르고 그런 의도가 아니다 라고 다들 말 하죠. 근데 저는 그 말 믿지 않아요 그게 위선인겁니다. 어쩌면 위악일 수도 있고. 사기일 수도 있고. 그러면서도 영향력을 끼치길 원하는게 티가 많이 나고 자세히 뜯어보면 다 있거든요. 고대로부터 정치라는건 사회 모든 것에 지울 수가 없어요. 사회 최상단에 위치해서 구석구석까지 주무르면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기본적으로 정치와 무관한 인간은 있을 수 없어요. 인간은 모두 사회적 동물이고 그건 즉 정치적 동물이기도 한겁니다. 그리고 영화는 결국 감독의 성향을 반영할 수 밖에 없는 감독의 예술이기 때문에. 나는 관여할 생각이 없고 중립적이다 그럼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죠. 최악은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그렇게 받아들인 너희들이 잘못된 것이다 나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다 이게 가장 비겁하다고 봅니다. 다음 세대에 이어준다 뭐 그런 메시지는 한국이나 해외 다른 영화에서도 수도 없이 반복되어 온거라 새로운건 아니구요. 감독이 말하고 싶었던건 무엇인가를 보면 나도 잘 모르겠다 누가 알겠는가 어쨌든 세상은 점점 혼돈스러워지고 뭔가 잘 못 되어가고 있다 뭐 그냥 딱 그 정도인듯. 있어보이는 척 메시지를 던지는 나는 중립적이고 고고한 사회파 지식인이다. 하지만 나머지는 니들이 생각해라 나도 모르고 나설 생각도 없고 비전도 없고 뭐가 옳은지도 모른다 그러나 일단 전쟁이나 피 흘리는건 반대고 기타등등 블라블라 다음 세대로 이어줘야 한다 어쩌면 우리는 대화가 필요할 수도 있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수도 있고 이런거 그냥 뭐 흔한거 아닌가. 뭐 하나 제대로 찍은게 없음.

  • @GeeminKim
    @GeeminKim 16 днів тому

    요새 상수형 폼 미쳤습니다. 일년에 두 편씩 찍어내는데 다 좋아요. 한국영화 goat 누구냐 하면 전 주저없이 홍상수 입니다

  • @Jbhguyed
    @Jbhguyed 16 днів тому

    아니그래서 결말이 뭐냐고ㅅㅂ

  • @선미양-b9k
    @선미양-b9k 16 днів тому

    시간낭비인 영화 끝까지 본 내가 화가나는...

  • @해달빛-v2d
    @해달빛-v2d 16 днів тому

    영화상에 내전 원인은 대충 나오긴 하죠.. 3선 대통령 독재 ,FBI 해체, 연방 해체 3가지정도 내용이 나왔던걸로 기억되네요.

  • @쩰리맛푸딩
    @쩰리맛푸딩 16 днів тому

    영화는 색상에 따라서 정치 성향이 보이도록 의도하였는데 재미있는 점은 제시의 카메라는 흑백필름이라는 거죠 흑백과 미국을 연결하면 당장 떠오르는 전쟁은 남북전쟁이고 영화에서는 동서전쟁을 그리고 있으니 사실상 분열의 쟁점인 대상만 달라졌지 아무리 흑백 카메라로 색을 지운다고 하여도 비극은 여전하다는 걸 보여주는 듯합니다

  • @hulee1971
    @hulee1971 16 днів тому

    영화 감상평 : MZ알바 채용하면 지옥간다

  • @이동현-l7h
    @이동현-l7h 16 днів тому

    인물의 변화를 통해 이정도로 감동을 느낄 수 있던 영화가 오랜만이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 @현채-f1j
    @현채-f1j 16 днів тому

    리뷰 너무 너무 잘 봤습니다🙂‍↕️🙂‍↕️ 영상도 너무 알차고 좋네요… 혹시 영상 속 나오는 영화 장면들은 어디서 가져오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 @BohemianChannel
    @BohemianChannel 16 днів тому

    리뷰 잘봤습니다. 중간지점까지 수작이고 종반은 평작이라는 평에 공감합니다. 이에 더해 전 종반이 평작보다 평작과 졸작사이에 위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기훈 답지않은 갑작스러운 소수의 희생을 통한 반란 시도는 극의 분위기와 개연성, 일관성을 급작스럽게 흐트러놓았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비슷하게 느끼는 것 같더군요. 아무리 특전사 중사 출신 리더가 있고 군필 한국 남자들이라 하더라도 참가자들이 적의 본진에서 전투를 선방하고 목표를 거의 성공시키기 직전까지 간 것도 조금 억지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1편보다 2편이 중반까지는 더 낫다고 봅니다. 클리쉐도 덜하고 방향설정이 확실하기에 몰입도도 강합니다. 프론트맨이 직접 게임에 뛰어 들어 또 다른 변수를 만들고 이미 게임의 경험자가 참가자들을 설득하려고 분투하는 모습과 대중의 다양한 반응 또한 신선한 설정이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종반은 좀 많이 아쉬웠기에 1편보다 2편이 전체적으로 더 나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2편의 성전환자 등장의 파격성은 좀 더 컸으나 다양성의 측면에서의 세계관이 특별히 더 확장되었다기 보다 오히려 줄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1편에서 이미 외노자나 탈북자, 종교문제 등이 훨씬 더 다양하게 좀더 자세하게 다루었졌던걸로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1편이 더 다양한 직업의 인물들을 더 부각시켰기에 캐릭터 측면에선 2편보다 1편이 훨씬 더 큰 개성과 다양성이 눈에 띄죠. 2편 캐릭터들의 배경에 대한 묘사는 대부분 말을 통해 이루어지고 장면을 통해 설명하는 부분이 적어서 인물들이 더 단순하게 보이고 감정이입이 덜되는 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2편에서 가장 눈에 띄고 또 강점으로 느껴졌던 것은 반씩 나뉘어 대립하는, 마치 지난 대선과 현재의 정치적 현실을 보는 듯 한, 사람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선동가와 이를 따르는 막장 마인드의 사람들 혹은 자신이 선의라고 믿는 사람들이 정확히 반씩 갈라져 싸우는 모습이 현 세태를 정확히 반영하는 것 같아 많이 씁쓸했습니다. 1편은 게임과 게임에서 이기기위한 인물들의 술수에 더 집중했다면 2편에선 감독이 게임 자체보다 이러한 대립을 더욱 부각시키려 한 것 같습니다. 2편 종반의 아쉬움이 3편의 큰 도약을 위한 움추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 @user-uz3ex1sz7k
    @user-uz3ex1sz7k 16 днів тому

    이 영화는 내전, 저널리즘이라는 소재를 통해 인간 내면의 광기를 보여주려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 점점 선명해지는 미소짓는 군인들의 사진을 보며 인간의 광기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일종의 경고문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종군기자의 직업정신을 다룬 영화로 보시던데 사실 이 영화는 저널리즘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가 더 강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초반 리는 자신이 종군기자로 활동하며 겪은 끔찍한 기억들로 인해 고통스러워 합니다. 그리고 가면 갈수록 기자라는 직업에 무력감과 회의감을 가지는것처럼 보이더군요. 중반부 리와 제시와의 대화에서 제시가 이런 질문을 합니다. 내가 총을 맞아도 사진을 찍을거냐고. 이때 리는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역설적이게도 그런 질문을 한 제시가 마지막 장면에서 리가 총에 맞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반대로 리는 새미가 죽은 후 찍은 사진을 고민하다 결국 지워버리는 장면이 나오죠. 결국 리는 기자라는 직업이 가지는 윤리적인 모순을 감당하지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후반부 전투장면에서 기자들은 자신들의 수도가 붕괴되는 와중에도 좋은 사진을 건졌냐고 묻습니다. 자신들의 상징적인 건물이 파괴되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었다고 웃는 장면에서 감독의 비판적인 메세지가 확실히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 @재원-w9v
    @재원-w9v 16 днів тому

    빨간 선글라스가 입은 군복때문에 정부군이라 해석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뒤쪽에 보면 웨스트 포스 군들도 군복을 입고 있거든요. 그리고 리 일행이 구하러 가기 전에 같은 편이니 잘 이야기 하면 될 것이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는 걸로 봐서 제가 볼 땐 대통령과 한 편인 정부군이 아닌걸로 봤습니다.

  • @김성훈-r4e3w
    @김성훈-r4e3w 17 днів тому

    조금 전 영화보고 리뷰봅니다. 아주 분석 잘 하신것 같습니다.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한 가지 옥외티.. 주유소 장면 해설에.. 목매달려 있는 게 아니라 손목이 매달려 있었죠

    • @suranzan
      @suranzan 16 днів тому

      헛,,, 그렇네요. 목매달려 있었으면 이미 유명을 달리했겠네요ㅎㅎ;;

  • @ryanj2503
    @ryanj2503 17 днів тому

    저도 제시의 마지막 촬영을 어떻게 봐라봐야할까에 대해 고민이 많네요. 어쨌든 저널리스트는 단순히 현장을 찍어 대중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가진다는 점은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suranzan
      @suranzan 16 днів тому

      네 문제 제기만 하고 판단은 대중들에게 맡긴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인간이 하는 일이기에 100% 가능한 것인가라는 의문은 들어요.

  • @ibk0429
    @ibk0429 17 днів тому

    A24의 영화라고 하니까 블록버스터 영화 잘 즐기지 않았는데 궁금해 지네요. 보 이즈 어프레이드 에서 보 정신과 의사로 나온 분도 나오는 것 같네요. 덕분에 늦기 전에 챙겨 봐야 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좋은 영화로 찾아 뵐게요.

  • @suranzan
    @suranzan 17 днів тому

    00:00 A24 최초?! 00:50 알렉스 가랜드 03:06 정치적 태도 05:40 카메오 출연 이유 07:44 직업 윤리 10:49 가족의 붕괴 11:55 별점 및 한 줄 평 12:13 다음 리뷰 예고 [시빌 워: 분열의 시대](2024)에 대한 헐거운 리뷰 Chapter 1 정치적 태도 Chapter 2 직업윤리, 가족의 붕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jasonlee6107
    @jasonlee6107 18 днів тому

    설국열차가 생각났습니다. 훌륭하다생각함

    • @suranzan
      @suranzan 17 днів тому

      계급이라는 관점에서 봉준호의 작품들이 떠오르기도 해요!

  • @코코뽀글뽀글-n2v
    @코코뽀글뽀글-n2v 18 днів тому

    이게 가정이 두개면 개연성이 있어요. 연규가 화얀을 좋아함. 치건이 게이여야 함. 그래야 설득력이 있음.

    • @suranzan
      @suranzan 17 днів тому

      ㅎㅎ 성별, 관계를 떠나 인물들 간의 로맨스가 보이긴 하죠.

  • @hoodrobin5532
    @hoodrobin5532 19 днів тому

    야. 꿈보다 해몽이다. 이정재가 왜 다시 게임하는지 설명좀 해주라

    • @suranzan
      @suranzan 17 днів тому

      근본적으로는 강려크한 휴머니즘??

  • @nautes0523
    @nautes0523 19 днів тому

    데니스 퀘이드의 개걸스러운 쳐먹음이 이 영화 통틀어 젤 역겨웠슴

  • @user-ke4rm6bc3p
    @user-ke4rm6bc3p 19 днів тому

    아빠는 그럼 미래가 바뀌지 않고 그냥 죽은 것으로 끝나는 건가요?

  • @user-nohandleplz
    @user-nohandleplz 20 днів тому

    이 리뷰 보고 구독했습니다. 톤이 잔잔하고 리뷰도 깔끔하면서 내용과 통찰이 깊으시네요. 대사가 되게 안들리는 영화라 몇 가지를 캐치 못했는데 이 리뷰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씨 남자들이 다 하자가 있는데 사위는 김씨집안이 아니니 하자가 나오지 않는 부분도 디테일일수 있겠네요.

  • @최용안-p8h
    @최용안-p8h 20 днів тому

    말 많네.

  • @박재훈-n5q
    @박재훈-n5q 20 днів тому

    말투가 되게 장기하같으세여

  • @chloe8456
    @chloe8456 20 днів тому

    2024년 넘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