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mugong526 감사합니다. 교차로 자체가 운전자로 하여금 착각하기 싑게 되어있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도 가해차량이 올라간 램프 또는 교량 건너편에 감지기와 신호등을 설치해서 오진입을 감지해서 경찰사이렌. 적생신호 등으로 강하게 경고하는 것이 필요히다고 생각해봤습니다. 소리로 알려주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어제 올라온 후속에 보도에 따르면 당시 SUV 운전자가 면허취소 수준의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보도 영상에 정선방향으로 주행하던 제보자가 봉래터널에서 SUV에게 경적을 울렸더니 SUV운전자가 상향등을 깜박이면서 지나가는 장면이 있습니다. 뉴스 앵커는 제보자의 말을 빌려 SUV가 오히려 제보자가 역주행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상향등을 깜빡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SUV가 역주행을 알고도 다음 교차로에서 나가려고 한 것인지 정말 역주행을 인지하지 못한 것인지는 알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SUV 블랙박스에 뭔가 남아있을 것 같기도 한데... 해당 뉴스입니다. ua-cam.com/video/Jz1mG3fKW-U/v-deo.htmlsi=l7oC0rMGWq4PmU1L

네 석촌지하차도 땅꺼짐 사고 때 초기에 해당 공사를 하는 쪽에서 지하철 공사와 관련이 없다고 하는 바람에 '롯데타워 때문이다'부터 '석촌호수와 관계 있다' 등 말도 안되는 여러가지 추측성 기사들이 난무했던 기억이 납니다. 발주처에서 처음부터 지하철 공사와의 관련성을 시인했다면(시인까지는 아니더라도 '관련성을 조사중이다'라고만 발표했어도) 이상한 방향으로 기사가 나가지 않았을 것이고 근거 없는 공포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았을텐데 참으로 안타까웠던 기억이납니다.

네. 저도 네이버와 다음에 좀 실망했습니다. 당연히 보일 줄 알았는데... 터널안에 들어갔을 때 노출이 조절되는 카메라가 아닌 것 같습니다.

@@aachi18 보정하는데 비용이 그리 많이 들지 않을 건데 발주처의 무관심이 아닌가 합니다.

네 저도 기존도로와 국도가 너무 붙어 있어서 외지인이면 어느 방향에서 와도 헷갈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었습니다. 기존도로가 31번 국도 같은데 정선 쪽에서 와도 네비에서 "좌회전후 우회전"으로 나올 것 같고, 제천쪽에서 와도 "우회전후 우회전"으로 나올 것 같은데 문제는 31번국도와 38번 국도가 너무 붙어 있어서 운전자 스스로 좌회전이나 우회전 후 얼만큼 간 후 방향전환을 해야할 지 헷갈릴 것 같습니다. 설계엔지니어 입장에서 보면 두 도로를 어느정도 별려서 연결해주면 가장 좋은데... 여기는 철로와 산 "때문에 할 수 없이 좁은 구간에 만든 것 같습니다. 너무 붙어 있어 운전자들이 착각하기 쉬운 구조가 된 것 같습니다. 로드뷰를 보니 사고 잦은 곳이라는 표지도 보이네요. 분석 댓글 감사합니다.

@@tvkepo7325 네 영상 올리고 이것 저것 더 해봤는데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lllccc1436 네 1000% 동의합니다. 엔지니어링은 사람이 정한 치수대로 만드는 것이므로 딥러닝에 의존하기 보다는 인공지능으로 하여금 스크립트를 작성하게 하는 것이 맞아보입니다. 블랜더나 프리캐드 등 스크립트를 지원하는 포르그램들을 사용하면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이메일로 구글시트를 공유해드렸습니다. 혹시 다른 분도 필하시면 제게 메일 주시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nothing-mz7fb 토목기사를 따셨다면 어느정도 공학적 지식은 있으시다고 보여집니다. 혹시 기계공학을 전공하셨다면 재료,구조,동역학 등 구조 관련 과목도 어느정도 수강하셨을 것 같고요. 토목설계회사는 부서별로 많이 다릅니다. 도로부,지반부,구조부,상하수도,수자원 등. 그 중 적합한 부서는 구조부일 것 같습니다. 다만 토목기사 시험과 달리 설계 실무에서는 다양한 지식들이 필요합니다. 구조해석 프로그램은 마이다스나 sap2000을 다룰 수 있어야 하고, 옹벽,암거,라멘교,psc beam,강교,교각,교대 등을 설계하게 됩니다. 설계는 구조계산과 도면,수량 업무를 하게 되는데 실무를 익히기 위해서는 기존 설계성과품인 구조계산서,도면.수량산출서를 구해서 공부하시는 걸 권합니다. 특히 구조계산서는 절차를 따라가면서 보면 눈에 들어오는데 도면의 경우 계획과 관련된 내용이라 내용을 아는 분에게 배워야 할 것입니다. NCS 교량설계 편을 보시면 교량설계 절차가 어느정도 정의되어 있습니다. 토목구조설계 업계에 사람이 부족합니다. 사람을 구하는 회사는 많 있을 것입니다. 다만 어느 직급으로 입사하느냐가 문제인데, 토목 설계사에서 30대 초반이면 대리나 과장 직급정도 될 것입니다. 다른 직종이지만 직장생활 경험이 있으니 어느정도 낮춰서 입사를 하신다면 입사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입사과정이 마찬가지지만 지원자 입장에서 앞으로 가능성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건투를 빕니다.

@@dolljong 현실적으로 합격이 가능한 회사규모를 알려주실수잇으실까요?? 제가 갈수잇는곳이 10명대 작은 회사만 가능할거같아서요...

​@@nothing-mz7fb 토목에서 작은 회사라는 것은 외주를 하는 회사일겁니다. 토목의 특성상 공공사업이 100%이기에 대부분의 회사는 정부(지방정부포함)나 공기업과 거래를 합니다. 그래서 규모들이 큽니다. 반면 작은 회사는 그 규모 큰 회사들로부터 일을 받아서 하는 회사들입니다. 예전에 비해서 설계 하청을 하는 회사의 숫자는 많이 줄었습니다. 설계 자동화 프로그램과 특허공법 회사들이 하청을 대신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허공법회사를 알아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특허공법 회사는 몇가지 공법만 다루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일반 설계회사나 하청회사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요즘 사람 구하기 힘들다보니 실제 특허공법 회사를 운영하시는 오너들이 전공불문하고 직원을 뽑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공법회사는 원조 토목설계사와 결이 좀 다릅니다. 약간 제조업쪽에 가깝다고 볼 수 있죠. 원조 설계회사는 매번 새로운 것들을 설계하지만 특허공법회사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공법만 설계를 합니다. 마치 제품개발을 해서 제조해서 파는 제조업체처럼요. 조금 다른 점은 제조업은 설계를 매번하지 않지만 건설공법은 현장 상황이 매번 다르기 때문에 설계를 매번 새로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구인 사이트에서 다양한 회사들이 올라와 있을 것입니다. 각 회사들이 어떤 일들을 하는지 여러 루트를 통해서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효용성이라는 것은 기술사 취득 후 어떤 일을 하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속한 직장에서 해당 종목의 업무로 특화된 부서가 있는지도 중요하고요. 토목구조기술사를 따신다면 아마도 교량과 관련된 부서에 배정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서울시 같은 큰 지자체가 아니면 교량관련 과가 따로 있지는 않을 것 같고 시설물을 관리하는 부서가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물론 잘 아시겠지만 순환보직이다보니 어느 한 부서에 계속 근무하지는 않을 거구요. 토질및기초기술사의 경우 건축 인허가 부서에도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터파기나 옹벽, 사면등의 사고들이 많다보니 토목및기초기술사가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토목시공기술사의 경우 모든 분야의 시공에 관한 것을 공부하는 것이니 감독업무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공직의 경우 순환보직이고 기술적 업무보다는 행정업무를 많이 하기 때문에 효용성을 따지기 보다는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혹시 퇴직 후에 감리를 원한다면 시공기술사도 좋고요, 기술지원감리(비상주)를 원하신다면 토목구조기술사, 토질및기초기술사가 맞습니다. 안전진단 쪽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토목구조기술사나 토질및기초기술사가 맞다고 봅니다. 100세 시대이니 현직에 있을 때와 퇴직후까지 생각해서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도움 되셨길...

​@@dolljong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상용소프트웨어가 없던 시절이라 만들어서 쓰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었던 거 같습니다. 요즘엔 대부분의 업무를 상용소프트웨어로 하다보니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 같구요.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엔지니어들은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조엔지니어 화이팅! 감사합니다.

@@nextage9017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uoro987 네 저는 둘 다 유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LLM들은 워낙 고가의 컴퓨터하드웨어와 전기를 쓰기 때문에 대부분 유료입니다. poe.com에 가보시면 무료모델 포함해서 여러가지 모델을 사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준이-y6r 네. 보도용난간이 힘없이 부서졌다는 기사들은 문제가 있어 보였습니다. 모든 시설에는 용도라는 게 있는데 시설책임으로 넘기는 것도 문제고요.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해야 합리적인 대책도 마련되는 것인데 말이죠.

11:40 네 녹화를 마치고 만들어진 html파일을 열어봤더니 잘 보였습니다. 아마도 claude 웹환경과 mathjax가 잘 안맞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unmogu 고견 감사합니다. 한국의 건설은 일본의 영향을 받아 건축이라는 분야가 따로 존재하다보니 효울성도 떨어지고 건축현장에서 토목공종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통합이 필요하지만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한의학과 양의학이 분리되 있어 통합이 어려운 것처럼 쉽지 않아보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통합론자인데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 지 감도 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법이 워낙 촘촘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관련 법들을 모두 개정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nextage9017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졸려 네 감사합니다. 수위가 높으면 물이 넘치도록 해놓은 것이 여수로.물넘이인데 그 쪽으로 물이 넘기 전에 댐체의 아래부분에서 물이 터져 나오는 건 댐 자체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기후가 변하면서 인간이 살아오던 터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토목시설들을 보완해야 하는데 생각보가 쉽지 않습니다.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수백년 또는 수십년 동안 투자해서 만들어놓은 환경인데 한꺼번에 보완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고 어디를 먼저 보완해야 할 것인지 판단하는 것은 공학의 영역가 아니라 정책의 영역일 수도 있습니다.

네 이렇게 교각이 쓸려가서 흔적도 남지 않을 정도면 기초를 너무 앝게 계획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세굴. 설계보다 큰 수심과 유속에 의한 유슈압 등이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보통 설계할 때 횡방향으로만 유수압을 재하하는데 이런 겅우 종방향으로도 재하됐을 것 같고요. 짧은 지간은 기초의 크기 또한 작게 계획되어 기초의 안정에 안 좋은 영향도 미쳤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사고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동시에 작용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각 원인 하나만으로는 문제가 안 생기는데 그것들이 한까번에 작동하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네 요즘 구조물 유지관리에 iot적용이 화두입니다. 센서가 처짐은 감지할 수 있기는 한데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에는 예방이 힘들다보니 아직 널리 적용되지는 못하는 거 같습니다. 세굴 조금씩 발생항 때 이를 측정하고 예측하는 시스템은 아무래도 물속에서 유속이나 흙입자의 유동 등을 측정해야 하니 기술적으로 어려운 점도 있을 거 같습니다.

시간당 몇미리 정도 오면 돌아가야 되는가요?

블로그 내용 잘 봤습니다. 저는 강우량까지는 체크 못했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상청 자료에는 7월17일 당일 시간당 최고 52mm가 온 걸로 되어있고 인천시 담당자는 시간당 75mm로 설계되어있다고 했는데, 배수가 안된 건 이상하네요. 담당자가 잘 못알고 있을 수도....

@@dolljong 담당자가 즉답을 한 것이 아니라 찾아보고 알려준다고 하여 알려준 내용입니다. 국민신문고로 답변을 받아보면 확실 할 겁니다

도로관리 담당부서에서 연락이 왔는데 도로관리 부서에선 노면관리 및 침수시 차량 통제까지 담당하고 하수처리 부분은 중구청 기반시설과 하수팀에서 담당한다는 군요. 그래서 하수팀 담당자한테 연락하여 문의하니 침수 재발방지 사업을 한다는데 배수펌프 증설을 애기하여 그렇게 하면 시간당 몇 미리 호우에 대응할 수 있는지 문의하니 잠시후 다시 전화와서 위쪽은 초당 20톤 아래쪽은 초당 30톤 처리 용량의 배수펌프를 설치한다고 하여 시민은 그것을 알고 싶은 것이 아니고 그렇게 할때 시간당 몇미리까지 침수가 되지 않을 수 있는지를 문의한 것이라하니 몇시간이 흐른후 잠시전 전화가 와서 답을 해주는데 현재 하수설계용량은 시간당 75미리 호우에 대한 처리용량인데 배수펌프 증설하면시간당 90 미리 호우 정도는 처리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하여 그럼 침수당시 시간당 호우량은 어느정도인지 문의하니 시간당 100미리 이상이였다고 하여 알았다고 하고 통화를 종료하고 그래서 침수당시 사진이 올라온 시간인 7월 17 오후 18시 45분을 기준으로 기상청에서 영종도 호우 관측량을 검색하보니 17일 17시 시간당 강수 52미리를 찍고, 18시 시간당 강수 23미리, 19시 시간당 강수 7미리로 소강되었군요. 당일 24시간 호우량을 보니 100 미리를 넘은 것으로 보면 결국은 침수당일 호우량에 대하여 담당부서에서 잘못 알았준 셈이더군요. 즉 하수설계용량은 시간당 75미리라면 기상청의 강우량 측정 강우량 시간당 52미리로는 침수가 되지 않았어여 하는데 시간당 52 미리 강수에 이렇게 침수된 것이라면 뭔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침수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정확한 현황을 토대로 방지대책을 마련하여야 할 것 같은데 주먹구구식으로 배수펌프 한 두개 증설하고는 침수방지 사업한다고 하니 어의가 없네요.

운서1교 하부 도로 침수 사고 원인은 우수관 규모, Elevation,하천설계수위, 침수 당시 하천수위 등 보이지 않는 부분들을 다 알아야 분석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이런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천시가 원인조사를 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dolljong 도로관리청에서는 침수가 된 만큼 위 모든 요인들을 감안한 배수 총용량이 국토부 지침의 5분 강우강도를 감당하지 못한다면 배수 시설 확충이 이루어 져야 할 듯 한데요. 과연 이러한 검토가 이루어 질까요? 아니라면 이러만 검토가 이루어지려면 어찌 해야 되는가요?

@@Rtam2000 네 저도 그 부분이 우려됩니다. 침수원인조사를 정식으로 발주해서 엠지니어링회사에서 예전 설계도서부터 현재 시공상황 등을 모두 검토해야 하는데...그런 사업을 발주할 지 모르겠네요. 하도록 하려면... 주민들이 민원을 내서 인천시가 보고서를 공개하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주민 민원 - 시의회에서 인천시에 요구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dolljong 일단 국민신문고에 질의 민원 넣어 볼까요? 침수 재발 방지를 위한 침수지역 배수 용량 검토하는지

@@RIRIRUGI 네 시흥시청~시흥시청역 사이 보도교를 놓는 사업같습니다.

@@dolljong 집근처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네 저도 동감합니다. 이 교량을 보러 간 게 아니라 시흥시청에 볼 일이 있어서 지나가다 영상을 찍었는데, 가까이 가서 한번 보고싶었으나 작업중이라 통제할 거 같아서 가까이 못가봤었습니다. 나중에 완공되면 한번 자세히 봐보겠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amilyPark99 감사합니다. 지나가는 길에 본 거라 가까이에서는 보질 못했습니다.

선후관계정립, 좋은 제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