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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을 깨고 자유롭게" "아직도 내가, 당신과 같아보여?" "[모든 캐시 삭제]" "같이 달려나가는거야"

저기 시간살인시간이 아니라 시간살인사건 아닌가요?

2:42 제 생각에 여기서 거쳐가기만 하는 사회주의는, 당시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국민을 교육하여 민주주의를 설립하는 등, 지식인들이 공산주의 틀을 만드는 혼돈스런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적용할 간단한 사회시스템으로써의 역할이었다고 봄. 하지만,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에서 적나라하게 나오듯이... 그 사이 권력을 추구했던 놈들이 힘을 차지하게 됬고, 민주주의로 가기는 커녕 오히려 '자본주의의 몰락'을 외치며 전체주의로 갔다는게 문제였죠. (Ex. 스탈린, 마오쩌둥) 영화 스타워즈2,3편에서 펠파틴 의장이 전쟁을 핑계로 연임하다가 제국을 세워 황제가 되었듯이 말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사실 아주 다른 사회체계임. 사회주의는 그 뿌리가 고대 그리스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완벽한 철인인 군주/지도자 아래 모두가 평등하고 완벽한 사회에서 생활하는 것에 가깝고 (ex.플라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의 반대개념이 아닌, 같은 선상에서 발전된 개념에 가까움. 실제로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가장 많이 인용했고, 동조하는 동시, 그 문제점을 지적, 개선한 경제 시스템에 가까움.

아직 데미안 일행의 자세한 목적이 무엇인지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4:50 이들(혹은 그 중 한 명)이 제 3의 코뮌테른을 일으킨다면, 소냐는 헤르만과는 그저 계약관계겠지만 데미안과는 계약 이상의 협력관계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로쟈가 평했던 소냐는 탁상공론과 말만 그럴듯 했지만 정작 행동하진 않았다고 했죠. (마르크스) 하지만 6.5장 시살시를 기점으로 유로지비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니 마르크스의 이론적 토대와 레닌의 주도력을 합친 캐릭터로 그려질 것 같네요

자유는 제국주의 평등은 공산주의 연대는 나치즘으로 나아갔다는 농담 생각나네요 사실 유로지비는 유로지비 로슈 스토리보면 무화폐 경제도 추구하는건지 아직 자기들도 완전히 사상 확립이 안되서 계속 여러시도 하는건지 아리송하네요

솔직히 러시아혁명사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라면 이들이 과학적 사회주의자라기보다는 공상적 사회주의자나 나로드니키(브나로드 운동을 이끌었던 사람들)에 가깝다는걸 알겁니다

N사팀이 일으킬 가능성은 적은게 고래!!!!를 데리고 와서 그 사람을 혁명때이용한다는 생각은 잘...

던전의 재미는 4장이 참관타 랜덤 박스가 JOAT였고, 6장은 중간 보스 여러 개 두는 게 재미는 있었음.

뇌가 아픈!

???: 만국의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

중돈 그저 흐헤헤흐헤헿

솔직히 저는 코민테른보단 태평천국의 난 같은 시나리오를 소냐가 일으켰으면 합니다. 뭔가 소냐를 예수? 혹은 백야같은 존재의 현현으로 여기고 숭배하는 시나리오가 맛깔날것 같거든요.

그래서 소냐가 플라잉 게이 새력에서 허세꾼이지 않을까?...

확실히 유로지비는 도시, 테제의 안티테제를 의도하고 만든 것으로는 보입니다만, 신격화를 하는 부분에서 너무 찜찜하고, 적절한 때를 기다린다는 점에서 기독교, 정확히는 아브라함계 종교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고요. 확실한 것은 의외의 성과를 낸 다음 파멸적 성공 혹은 성공적 파멸에 이를 것이라는 점으로 보입니다.

기립하라 동지! 모든 얽히고 설킨 악을 멸하리라.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뭣! 유로지비가 "기립하십시오 당신도!" 였다고

역사에, 사상에, 문학에...상당히 얽히고 설킨 내용이라 참 어렵네요. 일단 자본론을 읽어봐야겠습니다.

세상은 넓고 철학도 그러하군요.

잘보고가요

나는 나의 친구이자 적이라는게 돈키의 이야기를 산초가 받는뜻으로 생각했는데 이렇게도 되네용!🎉🎉

전부 6장 출시 이전 인격이당!

총덱 어떠신가요 탄환인격 2개나 있으시네요. Lㅏ비이상,토끼히스,선장그렉,마탄오티스,LCC이즈,LCC로슈 재미있습니다.

림서운이야기 거굴철 공략이 시이스 반피만들어서 2스로 사기치기였던 시절이 있다

수상할정도로 이스마엘을 애호하는

저는 검계 싱클레어가 제일 마음에 드는거 같네요. 육참 없는 골단이 크리 터지는 맛에 쓰는데 2스킬 합 능력만 빼면 뭐…딱히 단점은 없는거 같구요.

코인 수가 1스킬 3, 2스킬 4, 3스킬 3, 반격 2 인데다가 키워드는 진동폭발, 파열, 침잠있고 -인격이면서 본인한테 마비를 걸고 적한테도 마비를 걸고 취약을 걸고 패시브로 보호를 5나 수급할 수 있으며, 맞으면 맞은 만큼 타격 피해량 증가를 얻고 체력도 50렙 기준 234로 편안하고 딜고점도 높은 여히스

세븐 파우스트 림버스 시작에 이유 홍차 파우스트 타주는 홍차

넬슈,W슈,거료슈,흑료슈

저도 낭만 좋아합니다 하지만 제 낭만의 기준은 인격 스토리와 대사입니다. 너무좋아

서부 츠바이 이스마엘. 중장갑에 대검, 그리고 이스마엘. 말이 더 필요 없죠

4:34 검계덱 말고 호흡덱일때 쓰던 료슈였죠… 치프버틀러님 오시고는 바로 유기잼이었지만요 ㅎㅎ

개인적으론 중지 돈키호테 처음으로 덱 구상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 인격이라 특별히 정감이 감 게다가 예쁨

신춘문예 화이팅입니다 형님~!!!

개인적으로 lccb덱이나 츠바이덱이라던가 같은 소속 인격들 묶어서 쓰고 3층에서 낙화 카드팩이 나오면 만화경 쓸 생각에 행복해집니다...

1위 빼고 성능이....

발푸밤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왜나면... 전작이니까...

진동을..좋아하시는군요..?

2위인 lccb료슈는 버그 수정 이전, 마탄의 사수 발푸밤때 서포트로 요긴하게 썼습니다. 7마탄 3스킬이 '마지막 탄환 소모'로 취급되어서, 적의 피가 얼마나 남았든 한방에 보내버렸죠...

개인적으로 n뫼가 디자인으로 제일 좋아하는데 성능이 구려

마라카스 싱클레어를 초반 스토리 밀때 썼던 기억이 있네요. 은근 성능도 괜찮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3동은 쥐싱 뽑자마자 버린 뒤 했습니다

3장에서 대가리 다 터뜨리고 다니던 우리 갓 마리아치 싱클레어 쥐싱이 나온 후에도 너를 채용했지..

뭐야, 하이라이트인격이 하나도 없네? 난 하이라이트인격들이 좋더라...

1. 동상 간지나는 등장과 광역 2스킬, 여우비와의 미친 시너지와 침잠쉐도 뽕맛 2. 버틀러 료슈 포니테일은 사랑입니다. 거기에 성격도 약간 유해져서 귀여움 심지어 성능도 좋음 3. 세븐 오티스 3스킬 케인으로 후두려 까는게 타격감이 너무 찰짐, 훌륭한 검은줄기 발사대 4. G그렉 첫 3성이라.... 지금은 벤치를 뜨겁게 달구며 수감자 회복중😂 오랜만에 동상넣고 침잠덱이나 굴리러 가봐야겠네요.

동백 이상... 최초 기본스킬 가중치를 가지고 있었고, 이 인격과 동시에 시즌2에 여우비 에고와 4장 하편이 열렸던걸로 기억합니다. 동백이상의 패시브 가중치 스킬의 피해량 30% 증가와 당시 버그였던 여우비의 위력증가가 피해량 증가 100%로 계산되던 시절 여우비의 딜이 아직도 기억나더라고요. 그리고 최초로 등장하였던 침잠쇄도도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시즌2에 나와서 최근 죽나상 이상이 나올때까지 계속 사용해왔던 인격이니만큼 추억이 많네요.

난 동상이 내 최애임 왜냐면 간지 나잖아

섕크 남부 인격들 다 좋아해요 낭만 넘치죠...

작가님 아줌마 조아... 메모ㅇㅅㅇ 신춘문예 당선을 기원합니다!

저는 중돈이 좋습니다. 얼빠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