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를 위해 제가 생각하기로 7장에 등장할만한 인물들을 적어보겠습니다. 거울의 기사(삼손 카라스코): 직업은 의사로 알고 잇는데, 등장할만한 이유는 거울과의 연관성, 돈키호테의 광기를 막아서는 역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발사와 신부: 거의 확정인듯 한데, 원작에선 돈키호테의 책들을 불태우고 집에 보내는등 그를 방해하는 역할로 등장하거나 그를 속이는 역할로 등장할듯 합니다. 산초 판사: 돈키호테가 뒤틀림, 혹은 에고 개화라 하면 산초는 평범한 도시인에서 그를 따라 깨달음?을 얻기에 나올듯 합니다. 혹여나 림버스의 돈키가 산초라면 아마 공개되지 않았던 특색 혹은 주홍십자가 돈키호테이고, 돈키가 그를 동경하고 닮으려는 모습이 보일듯 합니다. 카르데니오, 페르디난도, 루신다, 도로테아: 막장 커플인데 꽤나 비중이 많아서 한번쯤은 나올듯 싶습니다. 공작과 부인: 돈키호테에게 장난을 치는 이들로 중간보스즈음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돈키가 동경하던 주홍십자 혹은 특색의 본명이 돈키호테이고, 그가 사망 혹은 실종함으로서 그를 동경하던 돈키가 자신의 이름을 돈키호테로 바꾸고 그를 닮으려 그를 따라하지만, 돈키호테의 사망 소식/혈귀 변화/N사로 편입에 충격을 먹고 에고를 각성하는 식의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님 말구요 헷 도움이 되셨으면 영광이겠습니다.
동네 도서관에서 돈키호테 책 자체는 찾았는데 7장까지 남은 시간도 얼마없고 상/하권으로 나눠진 것이 어째 상권밖에 안보여서 그냥 포기하고 인터넷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정보를 수집하는 쪽으로 생각을 바꿨습니다.대충 배경이나 풍차에 돌진한 일화 등 줄거리,결말만 알고 등장인물이 정확히 뭐가 나오는지까지는 모릅니다;; 그러다 보니 7장은 그냥 오마카세 식으로 프문이 주는대로 받아 먹어야 될거같네요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우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돈키호테라는 캐릭터의 신념을 나타내는 완벽한 문장이죠
참고를 위해 제가 생각하기로 7장에 등장할만한 인물들을 적어보겠습니다.
거울의 기사(삼손 카라스코): 직업은 의사로 알고 잇는데, 등장할만한 이유는 거울과의 연관성, 돈키호테의 광기를 막아서는 역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발사와 신부: 거의 확정인듯 한데, 원작에선 돈키호테의 책들을 불태우고 집에 보내는등 그를 방해하는 역할로 등장하거나 그를 속이는 역할로 등장할듯 합니다.
산초 판사: 돈키호테가 뒤틀림, 혹은 에고 개화라 하면 산초는 평범한 도시인에서 그를 따라 깨달음?을 얻기에 나올듯 합니다. 혹여나 림버스의 돈키가 산초라면 아마 공개되지 않았던 특색 혹은 주홍십자가 돈키호테이고, 돈키가 그를 동경하고 닮으려는 모습이 보일듯 합니다.
카르데니오, 페르디난도, 루신다, 도로테아: 막장 커플인데 꽤나 비중이 많아서 한번쯤은 나올듯 싶습니다.
공작과 부인: 돈키호테에게 장난을 치는 이들로 중간보스즈음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돈키가 동경하던 주홍십자 혹은 특색의 본명이 돈키호테이고, 그가 사망 혹은 실종함으로서 그를 동경하던 돈키가 자신의 이름을 돈키호테로 바꾸고 그를 닮으려 그를 따라하지만, 돈키호테의 사망 소식/혈귀 변화/N사로 편입에 충격을 먹고 에고를 각성하는 식의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님 말구요 헷
도움이 되셨으면 영광이겠습니다.
😮😮일반인들 입장에서 돈티호테 유명한게
판초+ 풍차 이야기인데
풍차도 나올것 같음
7장 pv에서 가위든 캐릭터 있는거 봐서는 이발사가 나올것 같습니다.
사실 유명한 대사 '저 하늘의 별을 잡자'는 원작이 아니라 뮤지컬 라만차의 기사에서 나온 것
그래서 저희 정력왕이 왜 혈귀죠?
그러게요
과연 7장에서 돈키는 혈귀로써의 정체성을 정리할까? 아니면 지금의 정의로운 해결사 지망생이라는 정체성을 정리할까?
전 개인적으로 한번 차분한 아가씨 말투를 하는 장발 돈키를 보고 싶은데 말이죠....
그래서 에고를 드렸습니다 고객님
돈키호테가 상하로 나눠져있다길래 한권으로 읽는 돈키호테라는 책 사서 읽었는데도 "이 뒤의 이야기는 더 재미 있다 꼭 읽어보길 바란다" 이러고 끝나서 답답했는데 요약본이 있네요 감사히보겠습니당
이쯤되면 돈키호테가 바로 다음 시즌은 아니나 발푸르기스의 밤에 '붉은 안개' 인격을 받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그리고 7장의 결말도 겉보기에는 어두워보이나 자세히 보면 밝게 나오겠네요...
동네 도서관에서 돈키호테 책 자체는 찾았는데 7장까지 남은 시간도 얼마없고 상/하권으로 나눠진 것이 어째 상권밖에 안보여서 그냥 포기하고 인터넷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정보를 수집하는 쪽으로 생각을 바꿨습니다.대충 배경이나 풍차에 돌진한 일화 등 줄거리,결말만 알고 등장인물이 정확히 뭐가 나오는지까지는 모릅니다;;
그러다 보니 7장은 그냥 오마카세 식으로 프문이 주는대로 받아 먹어야 될거같네요
프문 이번엔 또 어떤식으로 문학을 쓸지 기대중입니다
두 인격 중 어떠한 인격이 사라지는 것인지. 아니면 통합하게 되는 것인지. 어떻게 될까..
2권...2권을 읽어야 한다... 언제 읽나 이건 또...
그러면 w돈키는 승객을 '안내해준다고!!! 편안하게 모셔줘야겠군!' 이랬는데 갑자기 칼 들고 가고 보니까 직원이 그따구가 되어있으니까 죽은눈이 되지...
7장이 가까워 짐을 느끼게되는군요
히히 풍차돌진
???: 거인이 나타났다, 돌격!
???:저 억압받는자들에게 자유를
2:28
둘시네아 아닌가요?
앗 잘못 썼네요 ㅋㅋㅋ 흐린 눈 해주시길...
7장 벌써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