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d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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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나태주 #내가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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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대한 감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내가 너를
나태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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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기대하는 마음에는 #기대 #김수경 #구독자 자작시
Переглядів 3782 роки тому
구독자 김수경님의 자작시 입니다. 감사합니다 =) 기대 김수경 기대하는 마음에는 살아가는 기쁨을 주는 착각 에너지가 있다 그 에너지는 따뜻하면서도 즐거운 무엇이다 그 따뜻한 에너지는 우리의 생명을 지속 시켜 준다 우리가 바라던 것 그것이 거기에 가득 들어 있다 추운 겨울 아무도 찾아 주지 않았던 손길이 다가오고 얼어붙었던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녹여줄 그런 반가운 손님과 같은 것 그것이 거기에 들어 있다 기대라는 단어에는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유의 색이 들어 있다 인생의 의미가 없어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아닌 정말 의미가 무엇인지 깨달아 죽을힘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선물이 그 안에 들어 있다 놀랍게도 그 선물은 겨울이 지나면 틀림없이 온다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봄...
그늘은 또다시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 #그늘 #최상만
Переглядів 2602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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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보지 않아도 속으로 #이정하 #우물
Переглядів 2182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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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낮은 곳으로 #이정하
Переглядів 4583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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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계에 올랐다 #송용식 #외로움의 본색2
Переглядів 943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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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을 괴롭히지 말거라 #서혜진 #너에게
Переглядів 2113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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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대하는 자세|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김새별, 전애원
Переглядів 1713 роки тому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 김새별, 전애원 청림출판 page/96, page/98 page/181 시, 자작시, 사연, 편지 등 글읽어드립니다. 댓글 또는 wanderer5507@gmail.com으로 신청해주세요. 메일로 신청하실 때는 1.제목 2.성함(또는 닉네임) 3.시, 자작시, 편지, 사연 등 글 ( 4.동영상 설명, 및 내용) 1,2,3은 꼭 보내주시고 4번은 선택입니다. (영상 업로드하면 댓글로 남겨주셔도 됩니다.)
삶의 의미|죽음의 수용소에서|빅터 프랭클
Переглядів 2543 роки тому
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프랭클 Man's search for meaning - Viktor E. Frankl 이시형 옮김 청아출판사(2002) page/108, page/124 시, 자작시, 사연, 편지 등 글읽어드립니다. 댓글 또는 wanderer5507@gmail.com으로 신청해주세요. 메일로 신청하실 때는 1.제목 2.성함(또는 닉네임) 3.시, 자작시, 편지, 사연 등 글 ( 4.동영상 설명, 및 내용) 1,2,3은 꼭 보내주시고 4번은 선택입니다.
하늘같은 사람, 그런 맑은 사람 #하늘냄새 #박희준
Переглядів 3093 роки тому
하늘냄새 박희준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신어림 *여러분의 감상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시에 대한 감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시, 자작시, 사연, 편지 등 글읽어드립니다. 댓글 또는 wanderer5507@gmail.com으로 신청해주세요. 메일로 신청하실 때는 1.제목 2.성함(또는 닉네임) 3.시, 자작시, 편지, 사연 등 글 ( 4.동영상 설명, 및 내용) 1,2,3은 꼭 보내주시고 4번은 선택입니다. (영상 업로드하면 댓글로 남겨주셔도 됩니다.)
추운 새벽은 아침이 오기 전까지 길게만 느껴진다. #박현정 #새벽 공기
Переглядів 2064 роки тому
박현정 작가님의 시입니다. 여러분의 감상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시에 대한 감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새벽 공기 박현정 달이 반쯤 잠든 새벽녘 차가운 공기가 내 뺨을 스치고 문득 네 생각에 고갤 들어 달을 쳐다봤을 때 내 뺨을 스치는 공기를 따라 느리고 차갑게 흐르는 눈물 사랑을 반복하며 그저 어른이 된다지만 그런 게 어른이라면 나는 그저 어린이였음 좋겠다 「10대의 밤」 부크크 10대의 밤 www.bookk.co.kr/book/view/97893 시, 자작시, 사연, 편지 등 글읽어드립니다. 댓글 또는 wanderer5507@gmail.com으로 신청해주세요. 메일로 신청하실 때는 1.제목 2.성함(또는 닉네임) 3.시, 자작시, 편지, 사연 등 글 ( 4.동영상 설명, 및 내용) 1,2,3은 ...
보기만 해도 설레는 시 #우산이 좁아서 #복효근
Переглядів 3234 роки тому
*여러분의 감상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시에 대한 감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우산이 좁아서 복효근 왼쪽에 내가 오른쪽엔 네가 나란히 걸으며 비바람 내리치는 길을 좁은 우산 하나로 버티며 갈 때 그 길 끝에서 내 왼쪽 어깨보다 덜 젖은 네 어깨를 보며 다행이라 여길 수 있다면 길이 좀 멀었어도 좋았을 걸 하면서 내 왼쪽 어깨가 더 젖었어도 좋았을 걸 하면서 젖지 않은 내 가슴 저 안쪽은 오히려 햇살이 짱짱하여 그래서 더 미안하기도 하면서 - 시집 「따뜻한 외면」 실천문학사 - 시, 자작시, 사연, 편지 등 글읽어드립니다. 댓글 또는 wanderer5507@gmail.com으로 신청해주세요. 메일로 신청하실 때는 1.제목 2.성함(또는 닉네임) 3.시, 자작시, 편지, 사연 등 글 ( 4.동영상 설명...
내가 서있어 주는 것은, 네가 서있어 주는 것과 같았다. #겨울 숲 #복효근
Переглядів 4274 роки тому
*여러분의 감상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시에 대한 감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겨울 숲 복효근 새들도 떠나고 그대가 한 그루 헐벗은 나무로 흔들리고 있을 때 나도 헐벗은 한 그루 나무로 그대 곁에 서겠다 아무도 이 눈보라 멈출 수 없고 나 또한 그대가 될 수 없어 대신 앓아줄 수 없는 지금 어쩌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 눈보라를 그대와 나누어 맞는 일뿐 그러나 그것마저 그대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 보라 그대로 하여 그대 쪽에서 불어오는 눈보라를 내가 견딘다 그리하여 언 땅 속에서 서로가 서로의 뿌리를 얽어쥐고 체온을 나누며 끝끝내 하늘을 우러러 새들을 기다리고 있을 때 보라 어느샌가 수많은 그대와 또 수많은 나를 사람들은 숲이라 부른다 - 「어느 대나무의 고백」 문학의전당 - 시, 자작시, 사연...
살아내야만 하는 이유 #버팀목에 대하여 #복효근
Переглядів 7144 роки тому
버팀목에 대하여 복효근 태풍에 쓰러진 나무를 고쳐 심고 각목으로 버팀목을 세웠습니다 산 나무가 죽은 나무에 기대어 섰습니다 그렇듯 얼마간 죽음에 빚진 채 삶은 싹이 트고 다시 잔뿌리를 내립니다 꽃을 피우고 꽃잎 몇 개 뿌려 주기도 하지만 버팀목은 이윽고 삭아 없어지고 큰바람 불어와도 나무는 눕지 않습니다 이제는 사라진 것이 나무를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허위허위 길 가다가 만져 보면 죽은 아버지가 버팀목으로 만져지고 사라진 이웃들도 만져집니다 언젠가 누군가의 버팀목이 되기 위하여 나는 싹틔우고 꽃피우며 살아가는지도 모릅니다 - 「새에 대한 반성문」 시와시학사 - 여러분의 감상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시에 대한 감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시, 자작시, 사연, 편지 등 글읽어드립니다. 댓글 또는...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
Переглядів 8964 роки тому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 물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열림원」 여러분의 감상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시에 대한 감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시, 자작시, 사연, 편지 등 글읽어드립니다. 댓글 또는 wanderer5507@gmail.com으로 신청해주세요. 메일로 신청하실 때는 1.제목 2.성함(또는 닉네임) 3.시, 자작시, 편지, 사연 등 글 ( 4.동영상 설명, 및 내용) 1,2,3은 꼭 보내주시고...
#반석(게바) #끼룩끼룩 #구독자 자작시
Переглядів 1194 роки тому
#반석(게바) #끼룩끼룩 #구독자 자작시
#사랑은 질리기 마련이기에 #박현정 #구독자 자작시
Переглядів 2074 роки тому
#사랑은 질리기 마련이기에 #박현정 #구독자 자작시
나를 돌아보게 하는 시 #나희덕 #서시
Переглядів 3944 роки тому
나를 돌아보게 하는 시 #나희덕 #서시
너의 일부가 아니라 전부가 그리워 #이병률 #무엇을 제일로
Переглядів 2004 роки тому
너의 일부가 아니라 전부가 그리워 #이병률 #무엇을 제일로
작고 초라하게만 느껴질 수 있지만... #이성선 #별을 보며
Переглядів 4544 роки тому
작고 초라하게만 느껴질 수 있지만... #이성선 #별을 보며
힘들지만 가야만 하는 길을 걷는 이에게 #도종환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Переглядів 4644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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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에 지친 이들에게 #별은 너에게로 #박노해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4 роки тому
기다림에 지친 이들에게 #별은 너에게로 #박노해
외로움에 발버둥 치고 있는 그대에게 #정호승 #수선화에게
Переглядів 2254 роки тому
외로움에 발버둥 치고 있는 그대에게 #정호승 #수선화에게
'함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김종해 #그대 앞에 봄이 있다
Переглядів 3674 роки тому
'함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김종해 #그대 앞에 봄이 있다
고독한 시간을 지나는 사람에게 전하는 시 #나태주 #혼자서 #시낭독
Переглядів 2 тис.4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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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rew a person who came out in the great man series
Переглядів 634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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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쳐가는 당신에게 잠시 여유가 되는 시 #나는 나를 지나쳐 왔다 #박노해 #시낭독
Переглядів 7024 роки тому
삶에 지쳐가는 당신에게 잠시 여유가 되는 시 #나는 나를 지나쳐 왔다 #박노해 #시낭독
로마의 휴일 보고 오드리햅번 그려봤습니다.
Переглядів 1464 роки тому
로마의 휴일 보고 오드리햅번 그려봤습니다.
어쩌면 어른들에겐 묵직한 시 #겨울 강가에서 #안도현 #나그네 시낭독
Переглядів 3104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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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폰에서 고개를 들면 보이는 자연이 주는 행복 #구독자자작시 #나무, 구름, 석양 #cloud5562
Переглядів 1074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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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또오-z3w
    @또오-z3w 2 місяці тому

    간장게장 살아있는 걸로 만들면 살 다 녹아내려서 금방 상합니다. 급속 냉동 꽃게로 담궈야 탱탱하니 맛도리.

  • @구티님
    @구티님 3 місяці тому

    정말좋아하는 영상입니다.

  • @chita774
    @chita774 5 місяців тому

    음악소리 너무 커서 시가 안들림요

  • @coral3013
    @coral3013 5 місяців тому

    와주세요!!!

  • @Aaa-c3e8i
    @Aaa-c3e8i 5 місяців тому

    주어도 아마도 의미가 없다면 사람만 더 나쁜길로 인도하는것 같아서 모른척 하고 사는게 저의 생각 입니다

  • @시와시인솔작가
    @시와시인솔작가 5 місяців тому

    🥰

  • @시와시인솔작가
    @시와시인솔작가 5 місяців тому

    삶이 다 그런거겠죠 시원한 오늘 즐겁게 보내세요 ❤️🧡💛💚🩵💙💜

  • @시와시인솔작가
    @시와시인솔작가 5 місяців тому

    에이~ 못난 글이 어디있나요 진실이 담긴 시가 최고죠👍🫠❤

  • @myowndrama
    @myowndrama 8 місяців тому

    꼭 듣고 싶었던 낭송 감사히 들었어요.

  • @류비아-y2m
    @류비아-y2m 8 місяців тому

    길을 걷다가 우연히 창문에 이 시를 읽게 되었습니다 순간 모든 시간이 멈춘듯 저를 한참동안 서 있게 만들더군요 오늘부터 저는 정현종시인의 팬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이고 나 자신을 다시한번 되돌이켜보게되는 훌륭한 시 감사드립니다 😂

  • @심심연해
    @심심연해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시에 관심이 있어 찾아 왔어요

    • @저염시
      @저염시 10 місяц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

  • @김규빈-r1s
    @김규빈-r1s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시쓰고 그날 안도현님 간장게장 맛있게 드셨답니다

  • @yingaixi
    @yingaixi Рік тому

    사랑받고 사랑받는 것의 의미를 알겠어요.

  • @anyangsik
    @anyangsik Рік тому

    좋습니다 🎉

  • @딩동딩동-v9t
    @딩동딩동-v9t Рік тому

    너~무 좋은글 이네요~~

  • @laviniak.t6243
    @laviniak.t6243 2 роки тому

    Bazı şairlerin reklama ihtiyacı yok. Onların sadece şiirlerini ölümsüz kılacak güzel sesli insanlara ihtiyacı var. Bu eşsiz okuma için teşekkür ederim. ♡ Na Tae-joo değerli bir şair. Ve sesin de onun şiirlerinin kalbi. Hep oku... 💮🍀💜

  • @jjajang9377
    @jjajang9377 2 роки тому

    우연히 영상들 보게 되었는데, 영혼의 깊은 울림이 있는 아름다운 문구가 가득한 채널이네요. 뜻밖에 선물을 받은 것 같네요. 보석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 좋은 문구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sdjsischem
    @sdjsischem 2 роки тому

    멋져요. 시도 목소리도

  • @quietly_reciting
    @quietly_reciting 2 роки тому

    오... 시 낭송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감성도 돋보이시구! 저도 시낭송 채널하는 사람으로서 존경과 응원하는 마음을 보냅니다! 🙏🙏

    • @저염시
      @저염시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본업에 집중하다보니 업로드가 늦어지네요.ㅠ 그래도 응원에 힘입어 힘내보겠습니다! 저도 '이읊' 응원하겠습니다.

    • @quietly_reciting
      @quietly_reciting 2 роки тому

      @@저염시 에구 그쵸 저도 일하면서 취미로 하다보니 가끔 쫓길때가 있어요 ㅠ 힘내세욤!

  • @qlcsk-nr7is
    @qlcsk-nr7is 2 роки тому

    어떠한 삶을 나아갈지 결정하는 기준은 '자기자신'에게 있다 그에따른 '충족'을 위해서는 그에맞는 태도와 행동이 수반되어야 한다. 이런 의미일까요?

    • @저염시
      @저염시 2 роки тому

      네 맞습니다! 제가 이해한 바를 조금 더 보태자면, 저는 이 책이 삶을 대하는 태도를 이야기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군가는 '현재보다 돈이 많았으면 내가 더 행복했을텐데', '내가 원하는 일을 해야 좋은 삶인데', '내 삶은 왜이러지' 등의 삶의 의미에 대해서 기대하고 질문을 던지겠지만, 누군가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렇다면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가'로 나아가서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게됩니다. 그리고 이 자체가 삶에 의미가 부여되는 것이라고 받아들였습니다.

  • @jay00108
    @jay00108 2 роки тому

    너무좋습니다~

  • @sonmoum0
    @sonmoum0 2 роки тому

    몇개의 영상을 봤어요. 영상미가 정말 세련되고 좋네요. 오디오에 대해서 아는 게 없어 말 건네기가 그렇지만, 영상과 bgm에 비해 목소리가 크게 들리고 이어폰으로 듣기에 약간 굵고 퍼짐이 있어요. 마이크를 너무 가까이 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목소리 톤만 조금 줄이시거나 에코? 살짝 넣으면 청취하기에 더 좋을 것 같네요. 단순 사적 생각입니다.

    • @저염시
      @저염시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 @sonmoum0
      @sonmoum0 2 роки тому

      @@저염시 얼마전 고가 이어폰 분실하고 저가 이어폰으로 교체했는데, 답답하다는 느낌이 많았는데 그것 때문일지도 모르니 지나가는 바람소리라 생각해 주세요. 주제 넘은 듯 해서 미안함이 앞서네요. 꾸준히 뵙길 바래요.

    • @저염시
      @저염시 2 роки тому

      이렇게 피드백 주셔서 오히려 감사하고 힘이 많이 닙니다! 근래 개인 사정으로 일이 많이 바빠서 영상 제작을 못하고 있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ㅠ 그래도 좋은 시 찾아가고 써보면서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onmoum0
      @sonmoum0 2 роки тому

      @@저염시 바쁘다는 건 핑갭니다. 농입니다.죄송;; 영상미, bgm 이 놓치기 아까운 수준입니다. 감수성이 깊은 분이실 것 같아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런 풍경 꾸준이 볼 수 있기를 -

    • @저염시
      @저염시 2 роки тому

      넵 노력하겠습니다!

  • @TV-op6cx
    @TV-op6cx 2 роки тому

    위로받고 갑니다

  • @INFJ_MoMo_Radio
    @INFJ_MoMo_Radio 2 роки тому

    잘 듣고 갑니다 :)

  • @INFJ_MoMo_Radio
    @INFJ_MoMo_Radio 2 роки тому

    잘 듣고 갑니다. 좋은 시와 그에 어울리는 배경음악과 음성입니다. 그림자는 다른 그림자의 상처까지 감싸안는다는 구절에 오래 여운이 남습니다.

  • @INFJ_MoMo_Radio
    @INFJ_MoMo_Radio 2 роки тому

    정말 잘 듣고 갑니다. 시도 좋고 차분한 음성의 낭독도 너무 좋으네요. :) 종종 들르겠습니다^^

    • @저염시
      @저염시 2 роки тому

      넵 감사합니다!

  • @비비안나-q3w
    @비비안나-q3w 2 роки тому

    푸코신부님의 인생철학은 나를 깨닫게 합니다. 붙잡고 있는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임을

  • @냥냥냥-t5n
    @냥냥냥-t5n 2 роки тому

    나그네씨 잘 지내욥

  • @user-yc4ug9on3y
    @user-yc4ug9on3y 2 роки тому

    이 시의 의미와 주제가 뭔가요?

    • @저염시
      @저염시 2 роки тому

      개인적 사견입니다만 살아가다보면 많은 사람과 만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깊게 알지 못한채 피상적인 부분 또는 현재의 순간만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과거가 쌓여진 존재이기도 하죠. 그리고 나와 관계를 맺어가는 사람이라면 그의 미래의 한 부분엔 나 자신이 그 미래에 자리잡게 됩니다. 그렇듯 사람들의 사연을 알고나면 사람을 더 잘 이해하며 납득할 수 있고, 그와 함께하는 미래가 기대되기도 합니다. 어디선가 이런 말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너는 단순하게 나쁜사람 나는 복잡하게 착한사람' 상대를 보이는 몇가지의 잣대로 판단하지만 스스로는 자신이 겪은 상황을 알기에 이런 말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저에게는 내로남불을 반성할 수 있었던 시였습니다.

  • @momsadventure
    @momsadventure 2 роки тому

    우와~~~~~!!!

  • @momsadventure
    @momsadventure 2 роки тому

    서투른 수식... 여운이 남아요. 빨간 칼/ 그대 차분하게 고쳐주네. 차분하게 기다리네. 잘 듣고 가요~

  • @apbadara
    @apbadara 2 роки тому

    시, 낭송 좋고 이미지 편집이 아주 좋습니다.

  • @jakjak.e
    @jakjak.e 2 роки тому

    기대...희망의 다른 이름...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소리가 더 기쁘게 다가오며 꾹꾹 가슴에 눌러쓴 단어이네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 @냥냥냥-t5n
    @냥냥냥-t5n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 @저염시
      @저염시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

  • @kkj2113
    @kkj2113 2 роки тому

    그늘과 그림자는 그 자체로 오롯한 존재들이군요

  • @jay00108
    @jay00108 3 роки тому

    좋네요 ^^

  • @기쁨맘-e1q
    @기쁨맘-e1q 3 роки тому

    와…시의 진정한 맛을 저염시님이 낭독해 주시는 깊이있는 시를 통해 맛보네요👍👍 갑사합니다👏👏

  • @jay00108
    @jay00108 3 роки тому

    너무좋습니다.

  • @냥냥냥-t5n
    @냥냥냥-t5n 3 роки тому

    저염시 물어볼개있는데 개를키우는 꾸면 좋아요

    • @저염시
      @저염시 3 роки тому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ㅠㅠ

    • @냥냥냥-t5n
      @냥냥냥-t5n 3 роки тому

      아니에요 귀신본적있어요

  • @jakjak.e
    @jakjak.e 3 роки тому

    이 시도 참 좋네요~다 받아주고 싶은 찐사랑~그런 사랑을... 받기보다 주고싶은 사람이 되면 좋겠다...싶은 마음으로 음미했네요~저염시님의 잔잔한 낮은 목소리와 함께^^

    • @저염시
      @저염시 3 роки тому

      사랑을 주고 받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느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녹음한거 듣고보니 발음이 많이 샌다고 느꼈는데 연습해서 더 좋은 발음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nangman1195
    @nangman1195 3 роки тому

    감동적인시 잘읽었어요 감상잘하고 갑니다.

    • @저염시
      @저염시 3 роки тому

      박현정님의 자작시입니당!ㅎㅎ

  • @jakjak.e
    @jakjak.e 3 роки тому

    눈물이 빠져나갔지만 더 무거워진다는 마음의 무게...그 비유가 참 적절하게 울리는 시네요~저염시님의 목소리와도 적절하게 어울리면서요~^^

    • @저염시
      @저염시 3 роки тому

      말씀하신대로 사람마다야 다르겠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외로움을 생각할때에 마음이 무거워 지는 것을 무게에 비유한게 공감이 가는 시였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 @nangman1195
    @nangman1195 3 роки тому

    좋은시 감상잘하고 가네요.^^

    • @저염시
      @저염시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자작시도 자주 업로드해보겠습니다. ㅎㅎ

  • @냥냥냥-t5n
    @냥냥냥-t5n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시간이 빨리가네요 벌써 3번만 자면 12월달이에요

    • @저염시
      @저염시 3 роки тому

      넵 ㅎㅎ 날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냥냥냥-t5n
      @냥냥냥-t5n 3 роки тому

      감기 2년째입니다

    • @저염시
      @저염시 3 роки тому

      @@냥냥냥-t5n 지독한 감기군요 ㅠ

    • @냥냥냥-t5n
      @냥냥냥-t5n 3 роки тому

      네ㅋㅋㅋㅋ

    • @냥냥냥-t5n
      @냥냥냥-t5n 3 роки тому

      시간 빨리가죠

  • @냥냥냥-t5n
    @냥냥냥-t5n 3 роки тому

    저염시 잘자습니까?

    • @저염시
      @저염시 3 роки тому

      넵!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

    • @냥냥냥-t5n
      @냥냥냥-t5n 3 роки тому

      저염시도요! ㅎㅎ🤗

  • @냥냥냥-t5n
    @냥냥냥-t5n 3 роки тому

    저염시 안녕하세요

  • @jakjak.e
    @jakjak.e 3 роки тому

    좋은 시 소개주셔서 감사합니다~달빛에 툭툭 건드려지는 듯한 편안한 목소리가 시와 정말 잘 어울리네요~^^

    • @저염시
      @저염시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더 좋은 시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 @냥냥냥-t5n
    @냥냥냥-t5n 3 роки тому

    저염시는

  • @missjerrylyne
    @missjerrylyne 3 роки тому

    Is there an English translation for this

    • @저염시
      @저염시 3 роки тому

      Hi! I tried to get it but I couldn't. So, I tried to translate this in person. but I've only live in Korea. Please note this when you read it. 😅 "I have passed by me" - by 박노해 Life goes by so fast I've been here in too much of a hurry like an errand, not a traveler I could have walked leisurely through the seasons and could have even savoured meaningful moments and could have even realized the true value of meeting Why did I rush through life like this? I could have stopped myself when I rush and could have even planted a tree on the ground and could have even said it's not about that I am not and could have enjoyed the things given to me enough I've been in too much of a hurry. I've passed by my life. I've passed by me.

    • @missjerrylyne
      @missjerrylyne 3 роки тому

      Thank you do much I can study the poem better now

  • @기만솔-g6q
    @기만솔-g6q 3 роки том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