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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최실장
Приєднався 8 лют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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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돌을 이용한 칼 가는법 ㅣ 사시미칼 ㅣ 숫돌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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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영상] 숫돌을 이용한 사시미칼 가는 방법과 숫돌 이용 팁 영상입니다 간단한 근황 Instagram - @chef_joonyoung E-mail - joonyoungd@gmail.com
회, 초밥을 즐기는 분이라면 꼭 봐야할 기생충 관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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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회나 초밥, 혹은 생선을 먹으면서 마주할수 있는 대표적인 기생충 3가지 아니사키스(고래회충), 방어사상충, 시모토아 엑시구아 조금만 조심하면 안전하게 즐길수 있는 요리 관련 상식 Instagram @chef_joonyoung E-mail joonyoungd@gmail.com
백강, 청강, 황강 ㅣ 탄소강칼중 무엇을 사야할까? 칼 구입전 필독영상 / white steel, blue steel, yellow steel. what should I 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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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강중 대표적인 3가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쉽게 알아들을수 있게 깊은 내용은 빼고 찍었지만, 새로 칼을 구입하려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Instgram @Chef_joonyoung E-mail joonyoungd@gmail.com
탄소강 vs 스테인레스 어떤 칼을 사야할까? Which should I buy between Carbon knife vs Stailess knife
Переглядів 51 тис.4 роки тому
전부터 하고싶었던 컨텐츠를 올해부터 시작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요리에 관련된 좀 더 전문적인 컨테츠들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평소 궁금했거나 정보를 구할 수 없던 부분이 있으면 댓글이나 이메일로 남겨주시고 틀린 정보가 있으면 즉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양질의 컨텐츠로 찾아 뵙겠습니다 Instagram @chef_joonyoung E-mail joonyoungd@gmail.com Camera Gopro here5 Sony a6500
복어 곤이와 알 구별법과 곤이로 할수있는 요리, 복어 곤이 튀김과 구이 시식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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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어(중방어) 이케지메부터 오로시 생선손질까지 how to fillet huge yellowtail l feat.수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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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엔 복지리에 소주한잔이 최고입니다. 밀복손질부터 복지리 끓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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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참돔 오로시부터 마스까와까지 how to fillet snapper マダ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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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방어 말고 소방어 손질 수족관부터 세장뜨기까지(ASMR) l 이케지메,신케지메,오로시,생선손질 how to fillet little yellowtail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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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연어 손질 asmr(사실아님) how to fillet a salmon ,Korean chef’s filleting with global g-2 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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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 나쁘다고 생각하세요? 오해 좀 풀고가세요ㅣ 글루탐산나트륨 , 조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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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덮밥(가츠동)만드는법, 요리사들의 쉬는시간, 요리사는 뭘 해먹을까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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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영상]전복 손질부터 찜까지 (무시아와비) 집에서 쉽게 따라하는 전복요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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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주의* 이케시메부터 오로시, 마스까와까지 참돔손질 A to Z 입문자 참고영상 how to kill sna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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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쩔어요 진짜...
멋있다 ❤
질문 입니다. 경험상 주관적인 감각에 대한 의견을 묻는 말 입니다. 백2강 모노스틸을 단조로 제작한 칼과 코어스틸 백2강 스뎅을 감싸 만든 칼 가격차이가 4배는 나던데 . 사용감에 차이가 있을 까요 ? 모노스틸로 단조 제작한 칼을 전통 제작법으로 부르고 있고 칼등쪽에 진흙을 물결형태로 발라 온도차이를 만들어 날면에 물결문양을 남겨지게 하면서 하나의 강재안에 질김과 단단한 특성을 동시에 갖는 칼로 만든다고 설명합니다. 한편 , 코어와 이를 감싸는 스뎅으로 감싼 칼은 전자의 칼과 비교해 가격이 많이 저렴하면서 코어강재의 단단함과 스뎅의 연함을 접쇠하여 위와 유사한 특성을 갖게 한다고 설명하는데 , 사용상의 절삭되는 감각에서 차이가 있을지 매우 궁금 합니다.
@@davidclarkwoo8511 혼야끼와 스텐클래드 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가격적으로 봤을때 혼야끼 - 스텐클래드 - 카스미(접합강)순으로 측정될듯 하네요 혼야끼는 원물 자체를 두드려 가공함으로서 대장장이 개인의 역량과 지위가 녹아날 수 있고 그로인해 같은 강제, 마감이더라도 가격의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하몬(물결무늬)같은 경우는 미관적인 요소일뿐 날물 자체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스텐클래드의 경우 탄소강이 녹이슨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단면적을 스텐인레스로 감싸놓고 날끝만 원물으루노출시키는 형태로, 대장간에서 직접 두드리고 접어 만들기보다는 공장에서 원물 자체가 접쇠 돼서 나오는 경우가 많죠. 사용감에 차이는 있습니다. 하지만 날물의 차이라기보단 무게감이나 마감의 질, 에서 오는차이가 있을뿐 강제 자체에서 나오는 차이점을 느끼기는 매우 힘듭니다. 개인에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혼야끼의 경우 상징적인 의미기 클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사용하기엔 스텐클래드가 관리면에서 편하고요. 실용성을 따졌을때, 같은 조건이라면 4배 차이나는 가격의 느낌을 느낄수 없습니다. 오래된 영상이다 보니 최근과 조금 다른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칼도 많이 발잔했기 때문이죠. 마침 알람이 떠서 답글 남깁니다 :)
@@요리하는최실장 네 상세한 설명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백강 , 청강 잘려 나가는 느낌 절삭력이 백강이 더 좋다는 내용 좋았습니다. 어디선가 듣기는 핸건데 , 다시 찾으려니 못찻은 건데 경험상 느껴진다는 공감도 잘 알겠습니다.
기능사 시험에서 이런방법으로 손질해도 붙을 까요?.? (순서나 방법)
저런 방법으로 해도 상관은 없을텐데 혓바닥 형태를 보존시키라는 요구사항이나 실격사유 같은 것들만 제대로 피하고, 지키면서 해주시면 아무런 문제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손질은 가능한 빠르고 깔끔하고 정확도있게 하면 합격성공률도 오르겠죠?
현존하는 다마커스 와 슈퍼 스틸둥 강도가 우수항게 뭐죠?
걍 스댕칼 사유~ 녹슬게 뭣하러 저런거 사유
꼭 지옥 갈거야 잔인한 놈
미친새끼 넌 아무것도 먹지마 씨발새끼야 식물도 니가 쳐 죽이고 있잖아 안그러냐? 고기도 쳐먹지 말고 으휴
복어 함부로 손질 하지 마시길.
칼에 대해 잘 모르는데 강철 사시미칼은 어떤가요 녹에도 강하고 철이가진 장점도 다 가졌을텐데
복거❤🎉😮ㅖ
질문있습니다 우수도 기준으로 미실때 힘을 주시나요 아니면 당길때 힘을 주시나요??
아 됐고 가수 백청강 요즘 뭐하나요?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보는데요. 낚시로 잡은 방어나 부시리도 외부의 점액질이 근육에 묻으면 비린내가 날까요? 만약 근육에 묻게되면 물로 씻어 내면 해결이 될까요?
애매하내요…대충의 이론은 아시는것 같은데 명확하게 모를땐 공부하고 칮아보는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고방수까지 간다고 약한 강재가 못 버틴디?!음…할말은 많지만…멘나오시숯돌도 너무 작아서 전체적으로 숯돌이 파여있어요~.철자로 한번 체크해 보시길…
평잡이 숫돌?
요리하는 사람들의 허영심을 부추기는 칼! 칼은 용도에 맞는 형태의 잘드는 스테인레스 칼이 최고야!
쓰다 보면 왜 질리게 되는지 , 재료가 잘려 나가는 감각에 익숙해지면 , 도저히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스뎅칼로 돌아 가지 못한다는 경험적인 의견이 있습니다. 국민학교 다닐때 친구 어머님이 자신의 자녀들에게 스뎅칼 몇개 준다해도 사용중이신 대장간 고전적인 칼과 절대 바꾸지 않는다고 수차례 강조하신 기억이 있습니다. 쓰고나서 가스불 작게 켜 날을 말리고 챔기름 발라 보관하시던 장면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허영심으로 치부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도구를 이용하면 낑낑거리며 일하지 않아도 수월하게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듯 칼도 그런건데 사용하면서 전해지는 감각이 즐거움을 준다는 거지요 . 겸해서 재료가 으깨지지 않고 잘려나가면서 도마에 재료에서 나온 즙이 별로 없어요 . 한편 , 기술의 발전으로 스뎅칼도 고탄소로 유지력이 크게 개선 되었다고 하는 말도 있기는 합니다. 빅xx ....
구이는 삶지말고 더 오래 구워먹는게 진짜맛있어요 한번 해보세요
못 하네
연설 그만해라
18 댓글꼬라지들은 저거 니네들 주둥이에 넣러주고싶네 과연 니네들이 2시간만에 살아있을꺼같냐 ㅇ이씨뼐령찌들섂ㄲ들아 2:08
제가 왕초보여서 천방으로 밀되 삼등분 나눠서 하고 있는데요, 보통 한면에 백번정도 밀면 되나요? 횟수 대략적으로 몇번정도를 목표로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요. 한 삼백번?
아닙니다. 초기면잡이하셨다면 날넘이burr가 넘어가면 우라면은 찌꺼기만제거하면 됩니다..외날이라면요...정해진 숫자로하는게 아니구요... 천방으로 밀되도 아니구요 면잡이후에는 1000번 3000번 비싼칼이면 만번대까지올라갑니다..싼칼은 3000번대에서 끝나면 됩니다..엄청싼칼이나 가정용은 1000번대면 됩니다..
백번도 맞을 수 있고 3백번 천번도 맞을 수 있습니다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칼의 상태가 중요하지요 저방수에는 버가 생길듯 말듯한 상태까지 중방수에서는 아주 미세하게 버가 생길때까지(이게 어렵습니다 이건 손가락 끝 감각으로 알 수 있는데요 경험이 없으시다면 잘 이해가 안가실겁니다 제가 설명드릴수 있는건 갈리는 면 반대에서 엄지가 아닌 나머지 손가락 끝으로 날 반대쪽으로 밀어 보시면 반대쪽면과 촉감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가 생길때) 고방수에서는 날면과 날끝정리정도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보통 같은 브랜드의 숫돌에서는 저,중,고방수의 가는 비율은 약7대2대1 정도되는데요 이 또한 날의 상태에따라 조금씩 변화가 있습니다 만일 같은 브랜드가 아니라면 비율 또한 달라집니다 때문에 초보일수록 단일브랜드로 숫돌세팅 하시길 바랍니다 연삭력은 브랜드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좋은 브랜드를 선택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윗 댓글에서 어떤분이 숙련된 요리사도 저렴이 숫돌을 사용하는데 일반인이 고급숫돌을 고민하는게 이상하다며 말씀하신게 있는데요 전문가가 아니니 좋은 숫돌을 사용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내가 가지고 있는 칼 강재도 모르고 어떤 숫돌이 어떤 연삭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어떤 방수가 어떤 결과물을 내는지도 모른다면요 ㅎㅎ 물론 경제적인 여건으로 저렴이 숫돌을 선택해야 한다거나 이제 막 연마의 길로 들어 섰다면 알리에서 중국산 저렴이로 셋팅해서 해보시고 재미있다 좀더 빠져보고 싶다 하실때 그때 좋은 숫돌로 세팅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황백청은삼강보다 절삭력 경도 다 좋은 스테인레스들도 있습니다. 다만 다이아몬드나 CBN 숫돌이 아니면 절삭력을 뽑기가 어렵고 제일 중요한게 야나기같은 일식칼로는 잘 안 나온다는 점...
김밥이뭐냐. . . 요리하는 사람이
회른뜨면 뼈때문에 걸리적 거립니다. 대중적 추천하는 칼추천드립니다
은삼강 내구성이 약하다내요 그대신 가볍다내요 은삼강 녹 못봤습니다 겹처진 무니 않이고 찍힌자국같은 다마스커스 은삼강 입니다 저는 접힌 무니고 물론 점시닦기 주제에 뭔 칼 하시겟지만 그래서 슬퍼요 맨날 설거지만 ㅠ,ㅠ
쯔메소스 레시피 알고싶어요!
머리카락 날릴거 같은데
무슨 고기,뼈 따위 써는데 경도값을 따짐 ㅋㅋ 칼잡이가 안돼고 장비쟁이가 됐네 날 동일하게 선 다른 재질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느끼지도 못할 것 같아보이는데 탄소 만당 좋으면 다이아몬드 칼 사서 졸업하셈 사치임 그냥 식재료 칼은 스텐탄소강이 답임
평탄화숫돌
쿠우쿠우 초밥도 기생충 잇나요?
칼 경도,절삭력은 강재차이도있지만 어떤브랜드에서 누가 만드냐,어떻게만드냐,연마차이 따라 변수가많아서..
안녕하세요. 선생님 여쭤볼게 있습니다. 복어요리를 볼때 궁금한건데 자연산 밀복은 제독을 제대로 안해도 되나요? 다른복어들은 뼈사이에 조그마한 핏기라도 제거하려고 다 긁고 물에 담궈놓고 그러던데, 자연산선동밀복은 얼어있기도해서 피도 잘 안빠졌을건데 더 확실히 제독안하고 먹어도 상관없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밀복은 독이 없습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밀복은 독이없다곤 하지만 100퍼는아닙니다....검복이네요.. 독이있고요..
밀복은 안심하고 먹어도 되나요,?
ㄱㅈ
사시미칼로썰면 약간어슷하게썰리는데 원래그런건가요?
외날칼이라 오른쪽으로 어슷하게 썰리는게 맞습니당
생각하고써시면 됩니다..쩔수에요..
끝내주네요 ㅎㅎㅎ 깔끔합니다 ㅠㅠ
녹차 티백을 넣으면 색감이 이쁘다고 하던데 소금과 간장만넣으면되나요??
제 이셀 칼은 🔪 high carbon no 스텐이라고 써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여쭈어봅니다. 스테인레스가 아니라는 말입니까?
최근 활동을 안하고 있으나 마침 알림이 보려 답변 남깁니다 :) 하이카본 노 스텐른 카본(탄소)함량이 높다 강도가 높다는 의미이고 노스텐은 녹이 슬지 않는다는 의미로 스테인레스지만 탄소 함유량을 높여 강도를 높였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당
사장님 오로시 너무 깔끔하게 잘하시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론 이거는 이케지메가 아니고 신케지메 같은데 아닌가용? 이케시메는 뇌(사람으로 따지면 관자놀이)를 찔러서 뇌사 시키는 걸로 알고있는데 이거는 꼬리를 잘라서 척추뼈를 보고 하는 신케지메 아닌가용?
이케지메는 뇌를 찔러주면서 즉사시키는것을 뜻하고 신케지메는 척추의 신경을 끈어주어 사후경직을 늦추는 행위 정도로 보실수 있습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백일강 규토 칼추천해줄수 있나요?
하이스강은 뭐에요??? 청강보다 쎈건가요
정식이름은 고속도(하이 스피드)강인데 줄여서 하이스라 불립니다 단일한 강재 이름이 아니라 드릴날이나 절단기 등에 쓰는 고경도 고합금강들을 뭉뚱그려 부르는 이름입니다 탄소 텅스텐 몰리브덴 바나듐 함량이 엄청 높습니다 HAP40, HAP72, REX121, 맥사멧, M4 등이 있고 그중 일제 식칼엔 HAP40, HAP72가 많이 쓰입니다 스뎅보단 녹스는데 탄소강보단 덜 슬고, 날 유지력은 탄소강은 가볍게 능가하고 웬만한 고급 스뎅보다도 높습니다 근데 연마가 좀 힘듭니다
탄소강이 절삭력이 좋다? 라는건 어떤 근거이신지? 아무래도 녹이 잘나고 관리를 자주해야하는특성, 다시말해 자주 갈아줘야하는 특성때문에 더 예리해지는건 있겠죠. 절삭력은 칼을 어떻게 가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서양의 사무라이에 대한 환상과 우리나라에서 칼을 다루는 사람들이 너무 일본칼에대한 환상이 심한것 같음.
탄소강이 절삭력이 좋은 것은 대부분의 칼 제조사들과 칼 사용자들이 사실적으로 인정하고 넘어가는 부분입니다. 아마 칼을 많이 안써보신분 같네요. 왜냐면 말씀하신 내용의 정확히 반대거든요. 탄소강의 날 지속력이 좋아서 칼을 자주 갈지 않아도 되는게 엄청난 장점입니다. 경도가 높을수록 날이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물기와 산성만 잘 제거해주면 경도가 낮은 다른 칼보다 오래가거든요. 절삭력은 말씀하신것처럼 일시적인 기준이 아닙니다. 당장 날카롭기로 겨룬다면 막말로 고방수 숫돌로 잘 갈아진 다이소칼이 제일 잘 들 수도있어요. 보통 절삭력이란 잘 갈았을때, 날이 일정기간 잘 유지되면서도 썰리는 느낌이 깔끔하고 안정적이라는 말입니다. 서양과 한국의 일본에 대한 환상이 아니라, 실제로 품질과 마감이 좋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쓸 수 밖에 없는 현실이에요. 일본이 엄청 대단하다기보다, 역사적으로 칼을 갈고닦아서 맨날 서로 베고 죽이고 배신하는 삶을 살아왔기때문에. 목숨이 달린 칼에 대해 연구하고 장인정신을 갈아넣은 거죠. 지금의 일본도의 퀄리티는 그 부작용처럼 생긴 퀄리티구요. 그렇다고 해서 그 자체를 폄하하거나 환상이라고 깎아내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직접써보시지 않았으니까 그렇게 말씀하실거에요. 저는 서양칼도 써봤고 국산칼도 써봤고 일제칼도 써봤습니다. 일본칼 정말 좋습니다. 특히, 아시아 야채류 다루는데 정말 잘썰리고 날렵하거든요. 서양칼도 날 잘 들고 좋은데 둔탁하고 좀 큽니다. 저뿐만 아니라 요식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인정하는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달총-j1c 혹시 일반 가정집에서 쓸만한 칼중에 끝판왕 라인정도로 추천해주실 만한게 있을까요?
면도날칼이 탄소강이다 임뫄
빠르시다....
강도 높은 규토 추전좀 해주실수 있나요? 가격은 25~30만원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풍천도 규토요 ㅋ
써맥스
일식에서 오래 일한친구가 탄소가알로 회썰면 맛이 다르다던대 사실일까요?
개소리 입니다 칼알못이에요 고합금강 수퍼스틸 열처리 잘한 제품 쓰면 백이강 보다 훨 좋습니다 카바이드 입자땜에 갈기가 함들어서 백이강처럼 잘갈수가 없어서 일반 숫돌로는 힘들고 CBN 입방격자질화붕소 연마재 사용해서 잘갈고 피니쉬 잘해서 스트로퍼로 칼밥 제거 잘해주면 머리카락도 포를 뜹니다 요리사 조리사들이 얼마나 알겠습니까 재료공학이나 조선 철강에 대해 조금이라도 공부한 사람이면 그런소리 못합니다
금속에 대해서 잘 모르는분 같습니다, 칼만 예기 하세요 ~~~ 강제에 대해서는 예기 안하는 편이 좋을것 같아서 ~
겅도는 스텐이 탄소강보다 높은게 대부분이고, 절삭력도 연마력 차이지 스텐강이 좋아요. 애초에 스텐강 연마는 일제 프리미엄 숯돌로도 안갈리는겁니다. 단지 연성이 탄소강에 비해 낮아 취미용 도검류 쓸때나 곤란해질뿐 식도 크기에선 스텐강이 훨씬 강합니다. 절삭력은 강도에 연마를 얼마나 했냐로 결정되며, 따라서 앞 서 강도가 높은 스텐강이 더 우월합니다. 탄소강의 절삭력을 낫다고 여기는 분들은 스텐강 연마법을 모르기에 하는말일 뿐입니다. 고강도 스텐강에 보통숯돌이 오히려 갈려나갈만큼 스텐강이 강도가 압도적이며, 탄소강의 장점은 그저 싸고 연마가 쉽다이며, 스텐강은 한번 연마하면 탄소강보다 몇배는 오래 재연마 안해도 됩니다.
스텐강이라는 말보다 고합금 스텐강이라 말하는게 사럄들이 이해하기 쉬울듯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중에 참고하기 쉽게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0:30 시중 판매되는 대부분의 칼들은 히타치 금속(Hitachi Metals Ltd.)의 원물을 사용 세계적으로유명한 헨켈(ZWILLING J.A.HENCKELS)도 히타치 금속 원물 사용 히타키금속에서 생산할때 스티커를 붙이는데 그 스티커 색상이 백색 황색 청색이며 (예 WHITE #2 LAMINATED) 그걸로 백상 황강 청강을 나눈다 1:02 똑같은 강재로 칼을 만들어도 결과물이 전혀 다르게 나온다 대장장이의 숙련도 담금질 방식 접쇠냐등... 예)일식칼 백2강의 경우 대장간마다 다른칼이 나온다 1:33 전통있는 브랜드가 아닌이상 그지역 대장간에 하청을 줘서 각인만 찍어서 나온다 1:48 한 대장간에서 여러 브랜드에 납품을 한다 2:00 최초의 철은 매우 부드럽다, 칼로 쓰기에는 접합하지 않다, 양파 몇개 쌀면 다시 갈아야 한다 불순물이 많다 2:22 철에서 철과 탄소를 제외한 다른 불순물을 최대한 제거하면 황강 아직은 불순물도 포함되 있고 탄소도 부족하다 탄소강 칼의 맛은 볼수 있는데, 절삭력은 조금 부족하고 날이 무뎌서 조금 쓰고 나며 계속 갈아주면서 써야 한다 대신 가격은 싸다 10~20만원선에서 구매 가능하다 2:45 황강에서 탄소와 철을 제외한 다른 불순물을 최대한 없애서 거의 없는 상태, 백2강이 된다 칼로서 적합한 강도와 절삭력을 가지고 있다 3:01 백2강에서 탄소의 함량을 조금 더 높이면 백 1강이 된다 아주 예리하고 단단하지만, 연마하기가 힘들고 어디 부딪쳤을때 깨질 확율도 높다 관리도 잘해야겠지만 보관도 잘해야 한다 3:27 반대로 백2강에서 탄소함량을 조금 낮춰주면 백3강이 된다 예리함과 단담함은 조금 떨어지지만, 연마가 쉽다 3:35 백2강에 크롬과 텅스텐을 넣어준다. 크롬의 역할은 녹이 안생기게 하는것이다 그러면 청2강이 된다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다 3:50 청2강에 탄소를 조금 더 넣어주면 청1강이 된다 녹에 내성이 있고, 단단하고 절삭력도 좋은 칼이 완성된다 그런데 백1강처럼 부딪치면 깨질 확률도 높고 연마하기가 괭장히 힘들다 사용하다 보면 녹이 올라온다 4:11 청1강에다 크롬과 텅스텐을 더 넣어주면 슈퍼 청지가 된다 녹에도 강하고 절삭력도 좋고 단단하여 슈퍼맨 같은 칼이되며 가격이 괭장히 비싸다 4:30 즉 황강은 입문용 백강, 청강은 취향에 따라 나뉘는 거고 숫자 1에 가까워 질수록 비싸고 좋은 칼이 된다 5:00 청강이 백강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경험과 주변의견을 들어보면 청강이 백강에 비해 절삭력이 조금 부족하다 5:36 스텐리스 칼 적당한 가격으로 구매해서 충분히 연습후 좋은칼을 사라 본인 사용 예) 6:10 회만 써는 칼로는 백2강 사용중, 매번 닦아 주면서 사용하기에 관리에 무리 없다 6:20 험한 작업을 많이하는 데바에는 녹이 잘 안생기고 고나리가 쉬운 은삼강을 사용 6:26 다용도로 쓰이는 셰프 나이프는 스테인리스를 사용하고 있다 6:31 복사시미칼은 복에 기름기가 없어서 쓰다보면 녹이 올라오니 백강을 쓰는것 보담 청강을 쓰는게 맞겠다 6:47 과거에 황강을 사용한적이 있었는데 처분하였다 6:52 탄소강도 녹이 안올라오게 관리하는 방법있다 ->다른 영상에서 다뤄볼 생각
요리실력도 대단하시고 맛있겠네요 ㅜㅜㅜ 영상 잘 보구가요, 더 잘되셨음 좋겜ㅅ습니다 화이팅
실장님 영상 올려주세요 기다리는 중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