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지기도접수 삼보에 귀의하오며 무진정사에서 갑진년 동지 7일 기도를 봉행합니다. 어렵고 힘든 한해 였지만 무탈함에 감사하고 다가올 을사년 새희망의 불씨를 불보살 가피에 의지해 발원코자하오니 나와 주변을 위해 기도하실 분은 발원 내용을 간략히 적어 문자 주시기 바랍니다. 21일은 동지기도를 겸한 법회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기도입재: 2024년 12월 15일 ◎ 동지법회: 2024년 12월 21일 ◎ 동참비용: 개인 3만원 일가구 5만원 무진정사 농협 355 0073 4183 13 (기도동참 금액을 정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금년부터 시행하고자 합니다) -가족 또는 타인 발원시 발원자의 성명 생년월일 주소와 발원내용을 문자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무진정사 지허합장
안녕하세요. 우연찮게 영상 하나를 보게 되었다가 처음부터 보고 있습니다. 가볍게 들어야지 하고 듣기 시작했는데 막상 시작하니 무게 있게 듣고 싶어졌지만 어려워서 세상 가볍게 들어지고 있습니다. 🥲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올려주신 강의들이 많아 한참을 더 봐야겠지만 계속 궁금할 터라 미리 질문 드립니다. 혹시 선생님께서는 (교육이라고 표현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교육이나 가르침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올려주신 다른 영상들도 열심히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르침과 고충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학문이 아님 '함'의 영역이라 신기한 마음으로 헤아리고 상상할 뿐입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은 보통의 수행을 전파하는 분들의 투박함, 서정성 등과는 워낙 다르고 날카롭고 섬세한 점이 있습니다. 스타일 뿐 아니라, 제가 많이 부족해서 아직 수행의 갈피도 잡지 못하고 있지만 더듬더듬 선생님 가르침을 되짚고 추적하다보면 여러번 헤매고 좌절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축기에 관한 말씀처럼 말이죠. 실례지만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수행에 대해서 방법론적으로 접근한 영상이 있긴하지만 (주로 기도와 상단전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분류하고 업로드하신 영상들은 필수적이고 충분하다고 판단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저 같은 사람들은 좀 더 믿음을 가지고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게 아니면 선생님이 그렇게까지 광범위하게 다뤄야할 필요는 없다거나 혹은 다른 것들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신 건지요. 일반적으로 다른 분들이 상당히 단호하게, 결정적인 부분으로 다루곤 하는...예를 들어 참나, 내단, 업장 등에 관한 영상들을 보다가 문득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 그리고 이런 부분에 대해 왜 침묵하실까 궁금함이 생겨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예 말씀하신대로 수행과정에서 놓치기 쉬우나 그것으로 말미암아 수행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있어 부족하지만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실패에 따른 노하우랄까요 그렇다보니 나름 자세하게 설명한다고 풀어놓은 내용이 그리된 것이고 둘째 제가 말씀드리는 수행은 나와 신 그리고 세상에 대한 의심에서 출발합니다. 참나나 업장은 그것이 만들어진 원인을 자신의 내면에서 찾아야 할 것이고 그것을 위해 의식의 구조를 살펴야 하다보니 혼백령과 그 너머를 말씀드리게 된것 입니다. 사후를 모르면서 어찌 극락과 천국을 이야기하고 귀신을 못보면서 어찌 영혼과 불성을 이야기하겠습니까. 저의 수행방식에선 이를 위해 호흡과 집중을 따를뿐 내단을 위해 수행을 하진 않습니다. 기는 축적되는 무엇이 아니라 우주를 구성하는 정보입니다. 따라서 저희의 수행에선 축기의 개념이 아닌 기를 정보로 전환하는 무드라 수행을 기본으로하며 이후 이를 통해 정보를 시각화하고 체험하며 정보계로 나아가는 과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직접 대면을 통해야만 가능한 부분이어서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무드라는 단순히 손모양이 아니라 무아와 불성을 체험하는 중요한 수행과정이어서 영상을 통해 전달될 수 없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각자의 인연닿는 수행이 있기마련이니 수행의 여정에서 종신불퇴하시어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어렵긴 합니다. 교수 님. ㅎㅎㅎ 교수 님 말씀처럼, 모든 만물의 근본은 하나 이지만, 모든 만물은 같은 것이 없으며, 모든 만물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각자의 삶의 형태에 따라 시절 인연으로 교수 님의 동영상을 접하게 되는 것이니. 솔직히 교수 님 강의 내용이 쉬운 내용은 아닙니다만, 청강생이 완벽히 이해 못한다하여 자책 (교수 님) 하거나, 이해 못함의 스트레스 (청강 생) 를 받는 것은 아니니. 진지한 듯, 솔직한 듯, 묵직한 듯, 강의 중 유머, ... 이것이 교수 님의 강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 소견으로는 동영상은 계속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교수 님. 모든 만물 들 간의 교감은 언어로만 되는 것이 아님을, 동영상 강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교수 님.
수행자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그 프레임에 걸린 자신을 보면 좋은데.. 그렇게 하나의 판이 뒤집힐 때. 스스로 세운 환상의 세계가 흔들릴 때..자신의 익숙함을 놓던지. 저 사람에겐 진실이었을 그 세계 역시 존중해 주던지 해야.. 저항하고 괴로운 상태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 거에요. 자신의 수행 방향과 맞지 않다하여 상대방을 통제하고 바꾸려는 수행자는 과연 수행자로서 적절한가. 사유해볼 거리입니다.
안녕하세요! 가끔 영상 보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드리는데요 호흡명상을 통해 알아차림을 연습하고 일상에도 알아차림 상태를 유지하려는 수행은 내공인가요? 이런 수행 방식은 딱히 보이지 않는 세계를 탐구하는 거 같진 않은데요 그리고..유체이탈이나 명상중 보는 환상이 무의식 기억을 보는거면 불보살의 세계도 무의식일수 있지 않나요..?? 불교경전에는 그런세계가 있다고 스님들이 설법하시던데..도사님은 직접 보신건가요?
언어 와 수 중 수(=천부경) 우주의 섭리 중 수적인 Structural에 대한 설명 0 ~ 9 ~ 0 (or 10), 태초 완전 무 (0) > 공&간 > 어떤 것이 채워진 무 (10) & 무(0) > 공&간 > ... 무한 반복 (태초 완전 무 (0) 상태는 제외, 우리가 속한 우주가 끝나기 전 까지는) 모든 우주/차원/세상의 만물은 그 입자의 구조가 9원소로 이뤄져 있음 (3-6-9) 위 9원소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으로 구성되어있어, 육체를 가진 인간의 감각/과학으로 증명에는 물리적 한계가 있음. 1. 물리적/이성적/과학적 증명 + 2. 수행 이 더욱 강조 되는 부분이기도 함. 그래서, 진리는 위 1의 지식 + 수행을 추구하되, 수행은 분별 적/이분 적 외부에서 찾는 것이 아닌, 내부에서 찾아야 함.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 10분,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감사하며, 명상 하며, 사랑하려고 노력 합니다. ^^ 긴 동영상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교수 님. 바램 하시는 모든 소원 이루시길 진심으로 바램 합니다. 그저 하늘을 걷겠습니다.
00:00:06 🎬 천부경의 수열적 접근과 그 의미 00:02:44 ️천부경 이해를 위한 핵심 개념들 00:06:27 무와 존재의 개념에 대한 깊은 통찰 00:09:14 개념의 상호작용과 해석의 중요성 00:12:21 🌀시작과 동시에 발생하는 의미의 상관관계 00:15:28 🍃간과 공간의 상호작용 이해하기 00:17:37 🌌하나의 시작이 3으로 이어지는 원리 설명 00:22:30 수의 본질과 분화의 과정 설명 00:26:12 심리와 숫자: 도수와 해석의 관계 00:31:01 ️🔄 고리 순환과 차원의 이해에 대한 설명 00:36:01 육의 개념과 불성에 대한 탐구 00:39:23 천부경의 핵심 숫자와 원리 설명 00:43:35 숫자의 의미와 그 영향력에 대한 설명 00:46:10 ️🔮임사 체험 중 영의 분리와 진정한 나 발견 00:49:05 💭아카식 레코드와 인간 의식의 상관관계 00:53:14 불교에서 조건과 순환에 대한 이해 00:55:37 💫죽음과 의식의 관계에 대한 통찰 01:00:20 ️🔮무드라와 영적인 몰입 상태에 대한 이해 01:03:44 ✨일종무종에 대한 해석과 영성의 성장. 01:06:46 예, 도법과 개념에 대한 근본적인 설명 01:09:56 숫자 3의 의미와 문자화 01:12:45 숫자 3과 5의 의미와 변화를 설명함. 01:15:04 7대와 9대의 차이와 상생의 원리에 대한 설명 01:19:36 수행과 의식의 차원에 대한 탐구 01:23:56 천부경과 도수의 개념
깨달음 = 인식론 적. 의식=허상. / 깨침 = 직접적 체험. 교수 님, 어제 명상 중 체험한 것을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헝가리에 있다 보니,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여쭙고, 조언을 받을 곳이 교수님 밖에는 없습니다. 혼자 지내는 아파트 > 스트레칭 (목, 어깨, 척추) > 자연스럽게 허리를 펴고, 등받이 없는 낮은 의자에 앉은 자세 > 양손은 허벅지 위에 손바닥은 위쪽 > 호흡 시작 (들숨 > 회음부/배에 힘을 주고, 잠시 숨을 끝었다가 > 회음부에서 배를 지나 정수리로 내보내고 > 정수리로 들숨, 총 5회 반복 > 전체 몸에서 전기 흐름을 느끼고, 따뜻해 짐을 느낌 > 코 위부분과 미관에 힘이 주어지고 > 빛을 보고 > 다시 어두워지고 > 옴, 옴, 옴 에만 집중 > 잠깐 잡생각에 빠졌다가 > 다시 생각 멈춤 > 나무 숲 이 우거진 (검은 실루엣, Black Forest 같음) 숲을 지나는 중, 잠시, 생활 적 고민 (직장/업무 관련)을 하는데, 우엉우엉하는 소리를 들음. 마치 사람의 음성 같은, 알아들을수 있는 언어면 좋을텐데 생각하니, 정확한 초중생 목소리 (남녀구분은 불가) 로 "내가 도와 줄께."를 들음. > 감정은 포근해지고, 평온해졌고 > 물없는 바다를 유영하듯 가벼운 바람의 저항 없는 공간을 유영하고 > 명상을 종료. 어제 명상을 종료 후, 오늘 업무/난관에 대한 아하 하는 방법이 떠올랐고, 오늘 그 방법 데로, 무사히 업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어제 명상부터는 처음으로 촛불 집중 없이 뭔가 잘 통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평범하지만, 저에게는 어제의 체험이 명상 중 일어난 첫 경험이라 교수 님께 여쭙습니다. 바람직한 명상이 맞을까요?
예 무의식적 유체이탈을 경험하신듯 합니다. 상기와 집착만 경계하신다면 일체의 증상이 다 자신의 내면이 빚어내는 것이니 두려워할 팔요는 없습니다 또한 신장이나 무명사를 만나는 것 또한 수행의 일부분입니다 항상 이완하시고 느긋이 자신의 내면여행을 즐기십시오 건강히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저는 이십녀년애 걸쳐 반복적으로 꾸는 꿈들이 서너가지 있었어요. 장소와 사람은 다른데 비슷한 행동을 하면서 몹시 걱정을 하는...물론 현실에서도 늘 그런일을 반복하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오늘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니 뭔가 뭉클하면서 크게 와 닿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_() _
늘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강의 영상 및 게시글을 참고 삼아 여러 영성공부 참고 자료를 공부하고, 주어진 삶에서 벌어지는 인과를 조금씩 조금씩 알아차리고, 느끼고, 거울에 비춰진 모습을 바라보고, 작은 촛불을 응시하며, 본질을 알고 만나기위한 수행의 첫 영감을 알게 하여 주신 교수님께 깊이 깊이 감사 드립니다. 무심코 바로 본 하늘에 두쌍의 별똥별이 아름답게 빛나고, 빛새 두마리가 서쪽하늘로 날아감을 ~ 명상을 시작하면 가끔 귀찮게 하는 것들을 두려워하지않고, 그저 바라봄을 ~ 따뜻한 에너지의 전율과 흐름을 느낌을 ~ 마블 영화에서 나오는것 같은 3D 영상을 보며 ~ 공원 벤치에 앉아 다가오는 비둘기들의 배고픔을 이해하며 ~ 이유없는 기쁨과 평온함과 사랑의 감정을 느낌을 ~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램합니다. 교수님의 새로운 참기름 가르침 동영상을 기다리며 - 헝가리에서 -
현통기...일독을 추천합니다
👍
동지기도에 동참하려는데 어떻게 접수하면 될까요?
* 동지기도접수 삼보에 귀의하오며 무진정사에서 갑진년 동지 7일 기도를 봉행합니다. 어렵고 힘든 한해 였지만 무탈함에 감사하고 다가올 을사년 새희망의 불씨를 불보살 가피에 의지해 발원코자하오니 나와 주변을 위해 기도하실 분은 발원 내용을 간략히 적어 문자 주시기 바랍니다. 21일은 동지기도를 겸한 법회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기도입재: 2024년 12월 15일 ◎ 동지법회: 2024년 12월 21일 ◎ 동참비용: 개인 3만원 일가구 5만원 무진정사 농협 355 0073 4183 13 (기도동참 금액을 정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금년부터 시행하고자 합니다) -가족 또는 타인 발원시 발원자의 성명 생년월일 주소와 발원내용을 문자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무진정사 지허합장
open.kakao.com/o/sVqvCX2g 발원내용과 발원자의 주소 생년월일을 올려주시면 봉행해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연찮게 영상 하나를 보게 되었다가 처음부터 보고 있습니다. 가볍게 들어야지 하고 듣기 시작했는데 막상 시작하니 무게 있게 듣고 싶어졌지만 어려워서 세상 가볍게 들어지고 있습니다. 🥲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올려주신 강의들이 많아 한참을 더 봐야겠지만 계속 궁금할 터라 미리 질문 드립니다. 혹시 선생님께서는 (교육이라고 표현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교육이나 가르침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올려주신 다른 영상들도 열심히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엥 저게 뭔가요?
와~
아...저런 모습이군요.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머.....
고맙습니다..😊 180강 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강의 잘듣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르침과 고충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학문이 아님 '함'의 영역이라 신기한 마음으로 헤아리고 상상할 뿐입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은 보통의 수행을 전파하는 분들의 투박함, 서정성 등과는 워낙 다르고 날카롭고 섬세한 점이 있습니다. 스타일 뿐 아니라, 제가 많이 부족해서 아직 수행의 갈피도 잡지 못하고 있지만 더듬더듬 선생님 가르침을 되짚고 추적하다보면 여러번 헤매고 좌절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축기에 관한 말씀처럼 말이죠. 실례지만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수행에 대해서 방법론적으로 접근한 영상이 있긴하지만 (주로 기도와 상단전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분류하고 업로드하신 영상들은 필수적이고 충분하다고 판단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저 같은 사람들은 좀 더 믿음을 가지고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게 아니면 선생님이 그렇게까지 광범위하게 다뤄야할 필요는 없다거나 혹은 다른 것들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신 건지요. 일반적으로 다른 분들이 상당히 단호하게, 결정적인 부분으로 다루곤 하는...예를 들어 참나, 내단, 업장 등에 관한 영상들을 보다가 문득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 그리고 이런 부분에 대해 왜 침묵하실까 궁금함이 생겨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예 말씀하신대로 수행과정에서 놓치기 쉬우나 그것으로 말미암아 수행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있어 부족하지만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실패에 따른 노하우랄까요 그렇다보니 나름 자세하게 설명한다고 풀어놓은 내용이 그리된 것이고 둘째 제가 말씀드리는 수행은 나와 신 그리고 세상에 대한 의심에서 출발합니다. 참나나 업장은 그것이 만들어진 원인을 자신의 내면에서 찾아야 할 것이고 그것을 위해 의식의 구조를 살펴야 하다보니 혼백령과 그 너머를 말씀드리게 된것 입니다. 사후를 모르면서 어찌 극락과 천국을 이야기하고 귀신을 못보면서 어찌 영혼과 불성을 이야기하겠습니까. 저의 수행방식에선 이를 위해 호흡과 집중을 따를뿐 내단을 위해 수행을 하진 않습니다. 기는 축적되는 무엇이 아니라 우주를 구성하는 정보입니다. 따라서 저희의 수행에선 축기의 개념이 아닌 기를 정보로 전환하는 무드라 수행을 기본으로하며 이후 이를 통해 정보를 시각화하고 체험하며 정보계로 나아가는 과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직접 대면을 통해야만 가능한 부분이어서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무드라는 단순히 손모양이 아니라 무아와 불성을 체험하는 중요한 수행과정이어서 영상을 통해 전달될 수 없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각자의 인연닿는 수행이 있기마련이니 수행의 여정에서 종신불퇴하시어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mujinjeongsa 창조되는 것들, 의식의 구조... 따지고 보면 필요한 부분은 다 설명하셨었군요. 좀 더 분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어렵긴 합니다. 교수 님. ㅎㅎㅎ 교수 님 말씀처럼, 모든 만물의 근본은 하나 이지만, 모든 만물은 같은 것이 없으며, 모든 만물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각자의 삶의 형태에 따라 시절 인연으로 교수 님의 동영상을 접하게 되는 것이니. 솔직히 교수 님 강의 내용이 쉬운 내용은 아닙니다만, 청강생이 완벽히 이해 못한다하여 자책 (교수 님) 하거나, 이해 못함의 스트레스 (청강 생) 를 받는 것은 아니니. 진지한 듯, 솔직한 듯, 묵직한 듯, 강의 중 유머, ... 이것이 교수 님의 강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 소견으로는 동영상은 계속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교수 님. 모든 만물 들 간의 교감은 언어로만 되는 것이 아님을, 동영상 강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교수 님.
예 감사합니다. 깊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선생님 . 고맙습니다_()_
예 감사합니다
그래서 우찌란 말씀입니까 살란말입니까 죽으란 말입니까 빙빙 돌리지 말고 갈길 잘 가시이소 다 깨달았으면~^^😅
요즘은 수행 명상을 하면서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체험도 없고, 신체적 감각의 변화 느낌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교수 님. 생각해보면, 신비 체험과 느낌 에 의식 (에고, 집착)을 둔 명상이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좋은 동영상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 님.
느낌 다음에는 보기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꿈은 보는 것이 아닌 꾸는 것이니 보는 것으로써 보이지 않는 세계를 대해 보세요
수행자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그 프레임에 걸린 자신을 보면 좋은데.. 그렇게 하나의 판이 뒤집힐 때. 스스로 세운 환상의 세계가 흔들릴 때..자신의 익숙함을 놓던지. 저 사람에겐 진실이었을 그 세계 역시 존중해 주던지 해야.. 저항하고 괴로운 상태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 거에요. 자신의 수행 방향과 맞지 않다하여 상대방을 통제하고 바꾸려는 수행자는 과연 수행자로서 적절한가. 사유해볼 거리입니다.
제목보고 얼른 달려왔어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량은 어디 있는지요?
개인적으로 인생의 한 쳅터가 끝나고 다른 쳅터가 열림을 인식하게됩니다. 마치, 어떤 영화배우가 한편의 영화 제작을 끝내고, 또다른 시나리오를 받는것처럼요. 항상 건강하시고, 바램하시는 모든 소원 이루시길 바램합니다. 오늘도 동영상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_()_
멋찌시다 ~ 호법신장님 ~ 👍 내 등에 계신 분 ~
안녕하세요 구미 원평동에서 혼자 수행중인 수행자입니다 10분거리에 계시는 군요 오늘 한번 찾아 뵈도 되겠습니까
네 반갑습니다 근처에서 수행중이시군요 일견 고견을 청해 듣고 싶으나 제가 공부여력이 없어 뵙기 어려울듯 합니다 죄송합니다 _()_
선생님. 도움 주시는 말씀 고맙습니다. 제가 명상 초기에 보았던 것들에 대한 이해와 접힌 세상에 대한 말씀도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내려놓아야 함을 알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_()_
안녕하세요 무진정사가 어디에 있는지 주소를 여쭤봐도 될까요
@@mujinjeongsa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가끔 영상 보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드리는데요 호흡명상을 통해 알아차림을 연습하고 일상에도 알아차림 상태를 유지하려는 수행은 내공인가요? 이런 수행 방식은 딱히 보이지 않는 세계를 탐구하는 거 같진 않은데요 그리고..유체이탈이나 명상중 보는 환상이 무의식 기억을 보는거면 불보살의 세계도 무의식일수 있지 않나요..?? 불교경전에는 그런세계가 있다고 스님들이 설법하시던데..도사님은 직접 보신건가요?
알아차림과 알아차림 이후의 수행은 수행자의 의도와 관련합니다. 또한 환상과 무의식. 불보살의 세계는 다른 의미입니다. 그러니 수행을 통해 직접 경험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mujinjeongsa 호흡명상, 알아차림을 연습하고 있는데요..전 아직 아무 경험도 하지못해서요..어떤 경험들을 해야 잘 되고 있는 건가요? 직접 체험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
호흡이 아니라 호 와 흡... 호흡이 멈춘자리 와를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mujinjeongsa 넵 감사합니다
제가 그토록 찾았던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주소를 알 수 있을까요?
경북 구미시 고아읍 항곡1길 14입니다.
@@mujinjeongsa 감사합니다~서울이라 좀 멀지만 한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住視하여 自覺하는 것이 깨닮음 이라하면 깨침은 그 것이 온전히 외부로 들어난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無常自然~
一始 無始 一 우주의 시원은 무에서 시원된 우주이다.
태클은아닙니다,다만 아무리좋은말씀 이라 해도 기본적으로 양말은 신으시면 어떨가요?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_() _
언어 와 수 중 수(=천부경) 우주의 섭리 중 수적인 Structural에 대한 설명 0 ~ 9 ~ 0 (or 10), 태초 완전 무 (0) > 공&간 > 어떤 것이 채워진 무 (10) & 무(0) > 공&간 > ... 무한 반복 (태초 완전 무 (0) 상태는 제외, 우리가 속한 우주가 끝나기 전 까지는) 모든 우주/차원/세상의 만물은 그 입자의 구조가 9원소로 이뤄져 있음 (3-6-9) 위 9원소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으로 구성되어있어, 육체를 가진 인간의 감각/과학으로 증명에는 물리적 한계가 있음. 1. 물리적/이성적/과학적 증명 + 2. 수행 이 더욱 강조 되는 부분이기도 함. 그래서, 진리는 위 1의 지식 + 수행을 추구하되, 수행은 분별 적/이분 적 외부에서 찾는 것이 아닌, 내부에서 찾아야 함.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 10분,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감사하며, 명상 하며, 사랑하려고 노력 합니다. ^^ 긴 동영상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교수 님. 바램 하시는 모든 소원 이루시길 진심으로 바램 합니다. 그저 하늘을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00:00:06 🎬 천부경의 수열적 접근과 그 의미 00:02:44 ️천부경 이해를 위한 핵심 개념들 00:06:27 무와 존재의 개념에 대한 깊은 통찰 00:09:14 개념의 상호작용과 해석의 중요성 00:12:21 🌀시작과 동시에 발생하는 의미의 상관관계 00:15:28 🍃간과 공간의 상호작용 이해하기 00:17:37 🌌하나의 시작이 3으로 이어지는 원리 설명 00:22:30 수의 본질과 분화의 과정 설명 00:26:12 심리와 숫자: 도수와 해석의 관계 00:31:01 ️🔄 고리 순환과 차원의 이해에 대한 설명 00:36:01 육의 개념과 불성에 대한 탐구 00:39:23 천부경의 핵심 숫자와 원리 설명 00:43:35 숫자의 의미와 그 영향력에 대한 설명 00:46:10 ️🔮임사 체험 중 영의 분리와 진정한 나 발견 00:49:05 💭아카식 레코드와 인간 의식의 상관관계 00:53:14 불교에서 조건과 순환에 대한 이해 00:55:37 💫죽음과 의식의 관계에 대한 통찰 01:00:20 ️🔮무드라와 영적인 몰입 상태에 대한 이해 01:03:44 ✨일종무종에 대한 해석과 영성의 성장. 01:06:46 예, 도법과 개념에 대한 근본적인 설명 01:09:56 숫자 3의 의미와 문자화 01:12:45 숫자 3과 5의 의미와 변화를 설명함. 01:15:04 7대와 9대의 차이와 상생의 원리에 대한 설명 01:19:36 수행과 의식의 차원에 대한 탐구 01:23:56 천부경과 도수의 개념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선 인사 후 시청합니다. 🫶
고맙습니다 _() _
공 & 무 호와 흡 & 와 느낌/감정/경험 보이는 물질 세계 < 보이지 않는 세계 ......... 공부는 끝이 없다. 수행의 결과로 얕은 중간 변화에 빠짐에 경계를. 항상 좋은 말씀과 가르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두려움을 어떻게 없애나요..너무 끔찍할 것 같은데요..삶도 힘든데 그것보다 더 힘들수도 있다니...
두려움은 무지에서 비롯됩니다 ^^
안녕하세요 ^^ 차이점.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백중참여 절차를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는 매년 50위 정도만 모십니다 백중 한달 전에 알려드리며 먼저 신청하시는 순으로 접수됩니다
예~감사합니다. 그럼 올해는 어렵지만 내년에는 꼭 신청하고 싶은데요.. 전화번호를 몰라서요. 부모님을 해드리고 싶은데요...특히 어머님이 아주 어렸을때 돌아가셔서 .. 연락처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깨달음 = 인식론 적. 의식=허상. / 깨침 = 직접적 체험. 교수 님, 어제 명상 중 체험한 것을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헝가리에 있다 보니,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여쭙고, 조언을 받을 곳이 교수님 밖에는 없습니다. 혼자 지내는 아파트 > 스트레칭 (목, 어깨, 척추) > 자연스럽게 허리를 펴고, 등받이 없는 낮은 의자에 앉은 자세 > 양손은 허벅지 위에 손바닥은 위쪽 > 호흡 시작 (들숨 > 회음부/배에 힘을 주고, 잠시 숨을 끝었다가 > 회음부에서 배를 지나 정수리로 내보내고 > 정수리로 들숨, 총 5회 반복 > 전체 몸에서 전기 흐름을 느끼고, 따뜻해 짐을 느낌 > 코 위부분과 미관에 힘이 주어지고 > 빛을 보고 > 다시 어두워지고 > 옴, 옴, 옴 에만 집중 > 잠깐 잡생각에 빠졌다가 > 다시 생각 멈춤 > 나무 숲 이 우거진 (검은 실루엣, Black Forest 같음) 숲을 지나는 중, 잠시, 생활 적 고민 (직장/업무 관련)을 하는데, 우엉우엉하는 소리를 들음. 마치 사람의 음성 같은, 알아들을수 있는 언어면 좋을텐데 생각하니, 정확한 초중생 목소리 (남녀구분은 불가) 로 "내가 도와 줄께."를 들음. > 감정은 포근해지고, 평온해졌고 > 물없는 바다를 유영하듯 가벼운 바람의 저항 없는 공간을 유영하고 > 명상을 종료. 어제 명상을 종료 후, 오늘 업무/난관에 대한 아하 하는 방법이 떠올랐고, 오늘 그 방법 데로, 무사히 업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어제 명상부터는 처음으로 촛불 집중 없이 뭔가 잘 통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평범하지만, 저에게는 어제의 체험이 명상 중 일어난 첫 경험이라 교수 님께 여쭙습니다. 바람직한 명상이 맞을까요?
예 무의식적 유체이탈을 경험하신듯 합니다. 상기와 집착만 경계하신다면 일체의 증상이 다 자신의 내면이 빚어내는 것이니 두려워할 팔요는 없습니다 또한 신장이나 무명사를 만나는 것 또한 수행의 일부분입니다 항상 이완하시고 느긋이 자신의 내면여행을 즐기십시오 건강히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mujinjeongsa 말씀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저는 이십녀년애 걸쳐 반복적으로 꾸는 꿈들이 서너가지 있었어요. 장소와 사람은 다른데 비슷한 행동을 하면서 몹시 걱정을 하는...물론 현실에서도 늘 그런일을 반복하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오늘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니 뭔가 뭉클하면서 크게 와 닿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_() _
예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강의 영상 및 게시글을 참고 삼아 여러 영성공부 참고 자료를 공부하고, 주어진 삶에서 벌어지는 인과를 조금씩 조금씩 알아차리고, 느끼고, 거울에 비춰진 모습을 바라보고, 작은 촛불을 응시하며, 본질을 알고 만나기위한 수행의 첫 영감을 알게 하여 주신 교수님께 깊이 깊이 감사 드립니다. 무심코 바로 본 하늘에 두쌍의 별똥별이 아름답게 빛나고, 빛새 두마리가 서쪽하늘로 날아감을 ~ 명상을 시작하면 가끔 귀찮게 하는 것들을 두려워하지않고, 그저 바라봄을 ~ 따뜻한 에너지의 전율과 흐름을 느낌을 ~ 마블 영화에서 나오는것 같은 3D 영상을 보며 ~ 공원 벤치에 앉아 다가오는 비둘기들의 배고픔을 이해하며 ~ 이유없는 기쁨과 평온함과 사랑의 감정을 느낌을 ~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램합니다. 교수님의 새로운 참기름 가르침 동영상을 기다리며 - 헝가리에서 -
ㅎㅎ 감사합니다
화합할꺼리 좋아질꺼리 꺼리를 만들 수 있어 다행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즐거운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