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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싸가지가 없음 친구로도 연인으로도 두기 싫음

술에 대해 말한건 말그대로 단순히 타인의 비언어적 행위 파악이 둔감한 눈치없는 사람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얼마나 나이가 어린지는 모르지만 애둘 키우는 엄마가 집에서 혼술 얘기를 쉽게 한다는게 .. 미성숙해보이기도 하구요. 트롤리 끌고 갈 때도 보면 상대방을 위한 질문(성숙한 태도)을 건낸다거나 눈을 좀 마주친다거나 하는게 매우 부족해 보여요.. 어린청춘에 머물러 있는거 같아요.. 웃는 것과 술 밖엔 남자와 유일한 소통일거 같다는 느낌? 솔로나라에선 가능성이 있어도 돌싱특집에서는 성공가능성이 현재까지 보아서는 없을거 같아요..(자녀2명도 쉽지않고..경제적인부분도 사실 .. ㅠ 이걸 커버할 다른 뭔가가 보이지가ㅠ 상대평가가 불가피한 곳이니까) 그밖에 순자가 언급한 내용들도 자기위주인 .. 괜히 어려보이기만 했네요..

음,, 영호님은 결혼생활과 맞지 않는건지 본인을 먼저 파악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결혼하면 여자가 맘고생 많이 해야할듯해서 남일이지만 걱정 되네요....

누군가에게 의존하려고 하면 또 이혼할 수 있어여 ㅠ 예전의 저의모습도 보여서 넘 안타까워영 ㅠ

상처 잘 주고 상처 잘 받는 사람들이 만나면 안됨.

순자님 그림 너무 예뻐요~

경우마다 모든 기준을 세워서 사는게 가능할까요?? 기준은 하나죠. 상대와 함께할 수 있는 것인가 아닌가가 가장 중요하겠죠. 무엇은 보여줄 수 있고 무엇은 보여줄 수 없고..삶을 같이하는 사이인데 이렇게 갈음을 하면서 산다는게 정상적인 삶이라고 볼 수 있을지요? 무언가 결여된 사이는 오래존속될 수 없을을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협적으로 보더라도 내가 여사친을 둘 수 있으니 아내될 사람이 남사친을 두는것을 허용한다고 말하는게 솔직히 말해 결혼을 생각한다는 사람의 뇌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인지 납득이 안됩니다. 보면볼수록 왜 이혼했는지에 대한 근거를 제시할 뿐인 것 같네요 ㅎㅎ

내가 제일 기피하는 인간유형이 여자는 순자 남자는 영호 순자는 금사빠 외로움많이탐 연인에게의존도높음 문신충 술좋아함 눈치없음 영호는 통제 내로남불 내가낸데 가오충 주제파악못하는여미새

순자는 남자인 내가 봤을때 보호본능을 일으킴

두분 다 외로워서 나오셨겠지만 그 외로움을 덜기 위한 결혼은 또 더 큰 댓가가 따릅니다. 영호님은그렇게 여사친 만나 적당히 외로움 달래시고( 갠적으로 기혼자는 만나지 마실것을...) 순자님은 두 딸 잘 키워 놓으시고 더이상 외로움이 버겁지 않을 때 성숙한 사람만나 친구처럼 사셨으면 합니다.

영호가 그 9살 연하와 결혼했다고 자랑(?) 했던 남출이죠? 그 얘길 왜하지? 했는데 >> 전부인이지만 나 한참 어린 여자 만났던 잘나갔던 인간이야 / 내 말에 복종하는 뭣모르는 어린애를 좋아했었던 과거. 그러나 그런 어린 여자마저도 커버가 안되는 인성의 남자 영호. 이 느낌이에요

너무 힘들고 외로울때는 오히려 이성을 만나면 안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디..돌싱특집에 나와서 커플이 되어도 오래가지 못하더만

영호가 처음에 기쎈여자 말고 순한여자 만나고 싶다고했는데 전 부인이 기쎈여자였을듯.,,,

순자는 경제력 있는 나이많은 남자분 만나는게 해법일듯 ...

오언니 술 잘마시는거 반전매력이라 멋져요 저두 남자들보다 술 잘마셔서 나이들수록 못마시는척해요 ㅋㅋㅋㅋ 술로는 내가 봐도 남자들 다 이겨서 ㅜㅜ

운전자가 길을 헷갈려하는 것도 아닌데 영호가 인간 네비 안내 행동을 하는 걸 보면서 남을 배려하고 돕고자 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운전하는 상대를 100% 믿지 못해서 하는 행동으로 보여 졌습니다. 그냥 자기 마음 편하려고 하는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걸 의지가 되는 친절한 행동으로 느끼고 든든했다로 해석 한다는게 놀라웠어요. 외로운 사람은 객관적인 판단이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누나 조리있게 말 잘하신당 대본작성후 유툽찍으시는거겠죠?

🍷 술이 센 분이시군요ㅎㅎ 술은 정신력이라고 믿었던 적이 있었죠. 전봇대에 옷걸고 자기전까지^^ 영호님은 입장을 바꾸어 아내나 여친이 음지의 남친이 있다면 어떤 표정일까 궁금하네요.

순자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 힘들고, 외로우니까 얼른 고달픈 현실에서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보임. 자기 애들 키워주고, 외로움 달래줄 돈줄 호9를 찾으러 나온 것 같은데 순자는 직업도, 형편도, 재혼조건도 안좋고, 알콜의존증도 높아보여서 쉽지 않음. 나솔 나올게 아니라 자존감 회복하고 알콜의존증 치료가 우선임.

그리려나님. 그림. 그리는 과정 보여 주시는거 너무 좋네요 그림 그리는거 계속 보여 주세요

여사친 와꾸가 못생겨도 인정 못하나? (나이든 티나고, 목주름 자글, 팔뚝 펑퍼짐)

경출남 만나지 마요

어디가자 뭐하자 뭐먹자 같은것은 영호 본인이 생각하기 귀찮으니까 니가 정하면 따라갈게 하는거고, 정작 양보하는건 전혀없는것임

영호랑 살면 피곤할듯.. 저희 시아버지께서 외부활동이 많고 친구가 많으신분인데, 돌아가신 시어머니께서 잘 맞춰주셔서 싸움은 없이 어머니가 참으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거든요. 근데 옆에서 지켜보는 자식들 입장에선 답답하고 시어머니를 보면 또 속이 상하고 그렇더라구요. 외부활동이 많은 사람과 살게되면 힘들다는걸 말하고 싶었어요ㅎㅎ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거같아요. 순자님같은 상황이 외롭고 힘든측면도 있지만 순자님은 홀로 아이를 키워내는 강인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나 좋다는사람 생기면 그사람이 좋게보이는게 뭐가 나쁜가요... 더 긍정적으로 볼수있는 측면되 있다는 생각에 댓글달아봅니다 싱글맘들의 연애 응원합니다

영호 전형적인 갱상도 꼰대? 영호 언행을 보면 배려 보단 고지식이 떠오름

순자 절대 영호 만나면 안되요

영호는 그냥 혼자사세요~~ 넘 이기적인 사람같아요~

타투는 10기돌싱특집에 곱창정숙님이 워낙쎄서 크게 놀라진 않았는데요 순자는 그와달리. 자기방어적 자존감 낮고 영호와의 차에서 대화때 혼술로 소주한병 많이먹으면 소주2병먹으면 감정이 달라지고 그이상먹으면 날라가지만 그렇게 마시진 않는다 근데 매일마시는건 안좋아서 안돼요~ 라고 하는걸보니 누군가 날 좀 잡아줬음 좋겠다 그런느낌을 받았네요 자존감이 바닥친상태로 보이고 좀 안타까웠어요 영호는 공감능력도 없고 여사친 좋아하고 계산빨라서 안맞는거 같아요 순자랑 맞는사람이 잘없는거같아 안타깝네요 😢

순자님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 잠도 넘 부족할것 같고 위태위태 해보였어요 😢

순자가 지난화에 말한 생활이 너무 고되어보여서 맘이 제일쓰였는데 ㅜㅜ 오떻게 될까용

이혼하기 전 심리상담오는 사람들의 90%이상이 회피적유형의 사람입니다. 회피적유형. 그냥 쉽게 말해 불편한 상황을 못 견디는 사람이란 뜻이에요. 다른 말로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 사람이 살면서 불편한 순간은 너무나 많죠. 왜? 내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 게 인생이니까. 근데 이런 트러블의 순간마다 회피적유형의 사람들은 일단 구멍으로 숨습니다. 그리고 어린애처럼 나 대신 남이 이 상황을 정리해주길 바라죠. 댓글이라 빙둘러 정리란 표현을 썼는데 적나라하게 말하면 그냥 남이 내 뜻대로 맞춰줄 때까지 입닫고 기다린단 소립니다. 외향적인 성격이면 버럭버럭 성질까지 내면서요. 나이가 서른 일곱이고, 이혼까지 했지만 영호는 여전히 자기가 20대 총각이라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저러다 돌싱에서 돌돌싱이 될 수도 있는데. ㅜㅜ 그렇게 자기 하고싶은 거 다 해야되면 그냥 결혼을 안하는 게 맞습니다. 내가 내 돈주고 부리는 사람이 아닌 이상 이 세상에 내뜻대로 움직여주는 호구는 없으니까요.

저도 좀 위험한 조합같아요. 경상도남자라는 편견에 부합하는 것 같은 찐 경상도남자와, 표면적인 조금의 친절에도 후루룩 넘어가버릴 것 같은 약한 멘탈의 여자.

순자님은 나이도 어린거 같고 예쁘신데 한마디로 영악하지가 못한듯 솔로나라에서는 자기를 포장하거나 숨길줄도 알고 적당한 처세를 해야한다고 보는데 사람이 너무 반갑던 나머지 진실함 진솔함으로 나를 너무 오픈했던것 그게 돌싱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으나 순자님은 성격과 환경 자체도 그런듯. 요즘 20대도 술부심 안부리지 않나? 술먹고 우는 주사 없길...사실 그게 최악인데 방송 한참 남았는데 그거 여러번 나오면 ㅡㅡ 이미 방송은 다 찍었으니 남자친구,알콜에 대한 의존적성향 줄여나가시길

영호같이 외부활동 많은 남자 만나면 맘 고생 함 가정적인 것 과는 거리가 먼 남자

그냥 전형적인 쌍도남 스타일 같더라고요…

순자님 힘내세요 😊 언젠간 해뜰날 있을겁니다 🎉

맞습니다 외로움은 눈을 가리게 합니다. 순자님께서 홀로 아이들을 양육하시는 모습을 보며 응원하게 되었는데요, 혼술을 매일 소주1,2병 정도 하신다는 말을 듣고 조금 우려 스러웠습니다. 양육 환경과 본인의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횟수를 점차 줄여 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여사친 발언은!!!! 영호님 많이 반성하셔야 해요. 시작도 하기 전에 상대를 불안하게 하는 것, 영호님에게는 초장에 상대의 기를 꽉 잡는 그런 리모컨 주도권 같은 것인가요? 아이를 키우게 되면 동성 친구들도 자주 만나기 힘든 상황이 온답니다. 영혼님의 태도는 자칫 나 재혼 안할래로 보여집니다.그럼에도 순자님이 영호님에게 이끌려 보여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ㅠㅠ 그리려나님 그림과 영상 잘 보았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요 ^^

영호는 남자인 제가 봐도 여사친 드립은 최악이네요...

우울증과 알콜중독 이 있어보이는데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서 본인 마음을 먼저 추스른 후에야 비로소 의존하지 않고 독립된 성인으로 건강한 관계를 맺을수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려나님 그림그리는것과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특유의 편안한 목소리 천천히 듣고싶은데 ..ㅎ 속도가빨라진거같아요 😂

순자님은 내면을 좀더 다듬고 짝을 만나는게 좋을거같아요 미숙하면 실수나고 연인이 잘 안이뤄질거같아요 소소한 어른대화가 고픈사람이 연인을 만나는게 쉽지않을듯요 상대방분이 정말 태평양만큼 포옹할줄아는 사람을 만나야 순자님을 품어주실듯해요 아직 20대의 마음에 멈춰있고 육아세상 생계에 갖혀있는듯한 모습으로 쉽지않겠어요..

10:35 이게 맞다.극공감…

순자님 와꾸가 넘나 제 스탈이라 응원합니다만 아들 둘만 해도 험난하기 짝이 없는데 야간 근무에 잠도 하루에 몇 시간 못 자, 문신에 알콜중독, 애정결핍까지 총체적 난국이라 답이 없어보이네요... 그저 안타깝습니다. 경수가 나눠준 로또 1등 당첨되시면 좋겠는데... 근데 암만 남자가 궁해도 여사친에 환장한 사람은 안됩니다... 소리 좀 크게 해주세요 그리려나님 넘 작네여

그리려나님의 깊이있는 리뷰 잘 감상할게요 ^^ 선댓후감!

1빠

그림 표현 ㅅㅌㅊ 짱이다. (클레오파트라도 반해버릴 "마성의여자A" 챌린지 하시면 개쩔듯 ㄹㅇ)

이 영상을 통해 제 화법에 대해서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난 상철이 신중하다고 생각함 요즘같은 시대는 남자가 저런 태도를 취해야한다고 봄

조금 정신적으로 불안정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