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이 영숙 술 안마시는거 이제야 안 것만 봐도...😂 얼마나 개개인한테 관심이 없었는지도 확 느껴졌어요. 아니 1픽을 할 정도로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다같이 있는 술자리에서 눈여겨 보고, 술 안마시는구나 눈치채는 게 정상 아닌가요? 이제서야 알고 당황하는 게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그만큼 노는데만 집중했구나 싶었던.. 그냥 영철이랑 영식이 결혼혀~~ㅎㅎㅎ
@ 방송 자체엔 말하는 장면은 없지만 다대일 데이트 대화중에 지적 듣고서 영철이 모두에게 서운하다 다같이 즐겨놓고 라고 한 부분이랑 남자들도 놀자판된거 인정하는 장면, 영철이 아침부터 반성했다고 그러는 부분이 한두번 들은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강하게 말한거같고 앞뒤없이 영자가 혼내는게 편집되서 보여지니까 더 이미지가 세게 나온거같아요 ~!
영철은 비록 나이가 많치만 평소에 인기남이라 생각해서 나솔 나와서 이미지 관리 잘해서 몸값 더 올려쳐서 밖에 나가면 더 많은 인기남이 될것이라 폭풍 예상했었는데 ㅎㅎㅎ 커피 순결 바친다고 했을때부터. 내 곰탕 망치는 거 아니야. 순간 순간 내뱉는 말들이 얼마나 자기 중심적인 사람인지 영식이랑 손잡고 나가서 그냥 제주도 데이트나 하심이 둘이 진심 잘어울려요
영자는 정말 결혼 상대 찾으려고 하는데, 영식이가 걍 친구 만드는 화목한 분위기만 조성해서 화난듯. 술 마시다가 한 명씩 불러내서 산책하며 얘기해야 하는데, 한명씩 노래시키고 있으니.. 그 자리에서 벗어나기도 뭐하고 해서 계획이 틀어짐에 열불난듯. (+가뜩이나 자기 선택한 남자는 없어보이기도 하고)
여자들은 드문드문 영자처럼 이런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걸 표현하고 있었던게 맞음. 순자가 영철과 우산들고 대화할때 밥만 하다 가나? 부터 여러번 보였는데 계속 속뜻을 이해를 못하던 영철. 영자가 조금 더 감정이 안느껴지게 말했더라면 베스트였겠지만 그정도 심각성은 보여야 조금 아차~ 할까말까. 오로지 영자가 영철이 선택안한거에 기분 나빠서 그런식으로 말했다는 댓이나 리뷰보면 총대 맨 영자씨가 좀 안타까웠는데 그리려나님 리뷰라 조금 사이다네요. 노래방할때 영철이 영자 노래 자기가 골라준다며 챙겨주는 모습이나 등으로 봤을때 영자는 조금쯤 오해할 수도 있었으리라 봄. 근데 결과적으로 놀자판 감정밖에 없구나 느껴지면 우롱당한것 같기도 하고 그런 마음은 당연해 보임.
너무나도 공감가는 얘기에요. 저도 결국에는 영자는 자신을 위해서도 영철을 위해서도 해야할 말을 했다 라고 생각을 했어요. 가벼운 분위기를 만들어서 이득이 되는 부분이 서로에게 없기 때문에 .... 제가 만약 출연자로 나간다면 제가 영자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ㅋㅋㅋㅋㅋ 물흐리지 말라고
영철, 영식은 놀러 나온 사람들이죠. 아마도 10살쯤 어린 여출이 나왔다면 연애하려고 서로 치열하게 눈치 싸움 했을텐데, 별로 사귈 마음이 들지 않는 연령대가 나왔으니 당연히 즐겁게 놀다가려고 하죠. 이 두 명는 사회에서 이번 여출들 소개시켜 준다고 누가 했다면 거절했을 겁니다. 영철, 영식은 여자가 꼬이는 타입입니다. 여자 잘 만나던 사람들은 어리고 풋풋한 여자와 만나다가 나이 든 여자 만나면 현타가 옵니다. 물론 여자도 나이 어린 남자만 만나다 나이 든 남자 만나면 똑같이 현타 올거에요. 자유롭게 연애를 즐기던 사람들은 그 버릇 못 고쳐요. 항상 여지를 주고 헷갈리게 만드는 재주가 있더라구요.
영철은 관종에 애정결핍종자인듯.어릴때부터 외소하고 생긴것도 별로였어서 인기랑은 거리가 멀었을거같은데 후천적으로 체력키우고 눈치보며 상대를 기분좋게해주며 자존감 올리며 살아온거같은데 나이먹엇슴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왜 본인은 남들에게서 충전을 하는지 생각좀 하고 살았슴싶더만.요즘뜨는 영상들이 똑똑할수록 혼자를 즐긴다던가 나이들수록 친구가 필요가 없다는 전문가들 많은데 그런거라도 보며 자기객관화좀 하길..
저는 그리려나님의 영철에 대한 의견 완전 동의해요 딱 20대초애 연애경험 별로 없을땐 매력있게 보일 순 있지만 연애 몇 번 해봤거나 결혼 생각이 있으면 영철 같은 인싸력을 가진 남자는…진짜 최악이더라구요.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요 ㅎㅎ 근데 예외든 뭐든 제 남자로 인싸는 싫어요 😂
유연하지 못한 콧대만큼 유연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옳은 말이라도 자릴 가려야 되는데 짝을 얻기 위해 온 그 자리에서 목적에 맞지 않는 행동이에요. 옳은 일이라고 바른 말 많이 하고 맞는 말인데 라며생각했었는데 나는 솔로 보면서 거울치료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관계를 위해 언급을 참더라구요.
다른 여출들의 태도와도 비교되죠...영자님 외모도 약간 앙칼져보이시는데..말도 매섭게 느껴지더라고요... 최고 언니여서 총대 맨거라고 생각해도... 2순위 데이트인데다 1:3데이트여서 불편했을 영철의 입장을 생각해봐도..그렇게까지 말해야 했었을까. 그 데이트 후에도 영철 계속 그 스타일인거 봐서는... 그냥 그런 사람인데...그걸 내가 매섭게 말한다고 고쳐지지도 않을거고요...이래저래 많이 배우게 되네요..
너무 치우친거 아닌가요? 노래자랑 하는 기수는 많았고 그 중 당연히 주도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요 ㅋㅋ 그리고 이미 영철은 영숙한테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그냥 본인한테 관심을 안 준다고 땡깡 부리는거 아닌가요..? 말투만 달랐지 4기 영철이 정자한테 한 행동이랑 전혀 다를게 없어보이는데 남자 출연자가 여자 출연자한테 저렇게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ㅋㅋ
숏츠로만 보다가 풀로 봤는데 영자가 무례하고 주제넘었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특히 영철에 대한 가치평가를 하면서 (그래서 넌 안 되는 거야.) 가르치려 드는 거 (넌 이렇게 해야 되는거야.) 선을 너무 넘어 버려서 앞에 한 얘기가 맞네, 안 맞네 할 필요도 없어졌네요. 영자 뭐라도 되나요? 영철이 일부러 커플매칭 안 되게 하려고 한 게 아니니까 앞으로 단체모임 줄이자거나 하지 말자고 제안 정도 했으면 됐을테고요. 그 제안이 먹히든, 안 먹히든요. 안 먹혀서 다시 놀자판돼도 어떨 수 없죠. 다수가 거기에 호응한다는데 영자가 뭘 어쩌나요?
할 말 다 하는 것은 자신은 시원하겠으나 듣는 사람은 불편하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있고 누구나 살면서 더 중요하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 어떤 자리에서나 분위기를 만들고 서로 화합하게 만드는 것이 자신의 특장점이라고 느끼고 그것을 통해 어필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그 어필을 멈추라고 말한 꼴이다. 타인의 내추럴-본 캐릭터를 존중하지 않은 것이다. 할 말 다하는 것도 자신의 스타일이겠으나 남자라면 반드시 '조용히 대꾸하지 않고' 걸러야한다. 일생 편하지 않다. 한가지 더. 여자 작가들의 의중이 실린 편집으로 다중이 그렇게 느끼도록 셋팅된 그림은 믿지 않는 것이 좋다. 말은 각잡고 해야하는 것은 아니고 화를 내야하는 내용도 아니며 정 불편하면 조용히 개인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다 각자의 입장이 있고 이해하려면 못할 내용은 별로 없는 것이다.
나같아도 다들 있을때 말할듯.괜히 개인적으로 불러 말했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본의와는 다르게 여기저기 이상한 소문날 가능성 높음.저렇게 나대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들 있는데서 팩트폭행이 욕먹더라도 좋음.엮여있는 사람이 많고 말이 많은 사람일수록 억울한 상황 많이 생김.영자는 잘한거임.
이래라 저래라. 44년 평생 살아온 네 삶의 방식은 잘못됐으니 반성해라. 나솔은 결혼을 반드시 해야하는 사람들이나오는 심각한 자리니 너는 나쁜 놈이고 반성해라. 그럼 나솔에 나오기 전 2년 까지 오지게 놀고 엄마카드쓰면서 대충살다가 급하니까 딱 2년 무게 잡고 나와서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판결하고 심판하는게 옳은 것인가요? 제가 보기엔 여론 몰이 해서 영철을 바보 만드는게 가스라이팅 같아서 매우 불쾌했습니다. 평생 게스트 하우스에서 파티를 즐기며 사셨던 영철님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세요.
남자들 특히 저 둘이 진지하지 않은 이유는 간단한데 그리려나님이 여자여서 이부분을 못짚으셨네요. 저 둘은 나이에 비해 외모관리가 잘되어있고(사실상 30대 중후반정도로 보임), 능력 매우 좋음. 여전히 남자로서는 결혼시장에서 여전히 높은 티어이고 실제 밖에선 훨씬 어린여자들을 만나왔다는 것(급이 비슷한) 근데 여긴 그렇지 않으니 진지하지 않을 수 밖에요. 결혼 시장에서 남녀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요소는 매우 다릅니다. 여자는 뭐 말할것도 없이 나이, 남자는 능력이죠. 여자에게도 능력, 남자에게도 나이가 요구되지만 그 정도가 매우 낮습니다. 특히 35살은 노산의 경계선으로 결혼시장에서 여자의 가치가 수직하락하는 나이이죠. 그리고 이번기수 여자들은 이미 그 나이를 다들 지난, 이미 출산이 어려워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치명적입니다. 아닌데? 남자 나이도 중요한데? 내주위엔 40살인데 애 잘낳은 언니 있는데? 해봤자 현실은 차갑습니다. 결혼정보회사에 가면 그 현실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어릴때 남녀 나이차이가 3~4살이면 딱좋다하던걸 35~39 되서도 똑같이 하려고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저 나이가되면 이미 자기 총점을 많이 까먹었기때문에 남자나이를 8살 차이 이상을 보던지 능력을 내려놓던지, 키나 외모를 내려놓던지 해야 겨우 밸런스가 맞습니다. 실제 결혼정보회사에서도 그렇게 소개를 시켜줍니다. 왜? 그래야 매칭이 될까말까하니까. 여자가 36에 나는 나이는 39까지만 보고 능력도 대기업이상, 키도 178이상, 배안나온 남자만 해주세요 해도 어차피 안해줍니다. 무조건 거기서 나사가 하나 둘씩은 빠진 사람을 해주죠. 왜? 당신이 이미 가장 큰 나사가 빠졌으니까. 결론적으로 저 남자 둘은 여전히 결혼시장에서 탑티어인데 이번기수 여자들은 이미 가장중요한 나이에서 많은 점수를 까먹은게 됩니다. 저들은 한마디로 급이 맞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진짜 짝을 찾기보단 그냥 인기놀이를 하고 있는거죠. 나는솔로는 결국 pd의 사회실험이란 말이 있죠. 이번기수는 결혼시장에서 가치가 높은 남자들이 다른 것은 뛰어나나 가장 중요한 나이가 많은 여자들을 어떻게 볼것이냐의 실험입니다. 만약 반대로 여자에게 가장 중요한 외모, 나이가 좋은 20대 후반 여자들과 30대 초반 알바생 남자들을 결혼 상대자를 찾는 이 프로그램에서 같은 기수로 엮었다면 ? 아마 여자들이 난리가 날것입니다. 결혼 하려고 나온 저렇게 예쁘고 어린 여자들에게 아무 준비도 안된 남자들을 같은 기수로 엮어서 뭐할라고 그러냐, 여자들이 아깝다 나가서 더 잘난남자 만나라 만약 여자들이 프로그램에 집중못하고 진지하게 임하지 않아도 저 남자들처럼 욕을 먹진 않았을겁니다. 근데 반대의 경우가 이번 기수 저 둘입니다. 사실상 이번 기수가 남녀를 바꿔놓은 이런 기획입니다. 밸런스 자체가 맞지 않아요.
확실히 영철은 탑티어는 맞습니다. 영자가 저렇게 열을 내는 것도...광수였다면 저런 충고도 하지도 않죠. (광수님 죄송) 그렇지만 영자의 입장.여성 출연자들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괜히 물을 흐려 놓는다고요. 40대이면서 아직도 20대-30대초반의 마인드로 연애를 하려고 하니까요..어쩌면 영철은 남을 배려하는 것 같아보이지만, 가장 이기적인 사람인 것이 되는것입니다...차라리 조용히 자기 스타일의 사람 찾아가면 되는데...설치는거죠. 그 외모와 스펙으로 설치는데 안설렐 여자 많지않겠죠. 그런 플러팅이 잘 먹혔을 영철과 영식일거고요. 영철과 영식 저 스타일 나이든다고 변할것 같지는 않고요. 그런 스타일 좋아하는 여자 만나 결혼하면 될 것같습니다...
영철 영식이 밖에서 급이 맞는 (이 둘은 수도권 중심 평균조건 정도이지 탑티어는 절대 아님. 기준점이 낮으신듯) 상대를 만났을거라고요? 갠적으로 영철영식 동료나 지인으로 재밌을 것 같아서 딱히 비호감 아닌 입장인데, 본인들 자기소개를 봐도 그렇고 화면에 보여지는 외모나 성격 등으로 봤을때 그 끕이라는게 낮은 사람들 주로 만났을 것 같음. 나솔에서 나이는 있지만 외모, 스펙 탑에 드는 영숙에게 이성적 끌림보다는 조건적으로 영숙을 선택하고 싶은 욕심이 보이는 걸로 보면 나름 여자조건 따지는데 밖에서 안되니까 여기까지 온거.
영철이 영숙 술 안마시는거 이제야 안 것만 봐도...😂 얼마나 개개인한테 관심이 없었는지도 확 느껴졌어요. 아니 1픽을 할 정도로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다같이 있는 술자리에서 눈여겨 보고, 술 안마시는구나 눈치채는 게 정상 아닌가요? 이제서야 알고 당황하는 게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그만큼 노는데만 집중했구나 싶었던.. 그냥 영철이랑 영식이 결혼혀~~ㅎㅎㅎ
리플보고 2대1데이트 보니
정말 그렇네요 관심이 있었으면 모여서 먹을때 바로 알았을건데 ㅎㅎ 그냥 먹고 마시자
였듯요
정숙때문에 통편집당하는 장면이 많았다고 생각되네요
방송보다 훨씬더 놀자판이었을지도 몰라요 ㅋㅋㅋ
정숙 안나온 부분만 내보내야되니 덜 위아더월드였을듯요
이게정답일듯
맞는듯...
그렇다 하더라도 말하는 방식은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다대일 데이트 끝에 1:1데이트 할텐데 그냥 둘이 있을때 얘기해도 될만했다고 생각함
영자님이 총대 맨거 같은데 저는 속시원했어요. 그대신 상대방은 본인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겠죠.. 여출끼리 여론조성된거는 거의 100프로 느껴짐ㅋㅋ
일반인에게 이런 예능출현 결심이 쉬운것도 아니고, 직장 일정까지 일주일이나 조율하면서 왔을텐데 ㅠ 우정단합대회나 하고있으니 속터질만해요
제작진이 엄청 통쾌했을 거 같았어요ㅋㅋㅋ 영자님 발언
몇번 말해도 안들으니 강하게 말한거같아요
저 부분만 편집되서 나가서 더 무례한거처럼 보인거같아요 남자들도 말하는거보면 심했던거죠
몇번 말했는지 어떻게 알수 있죠? 그전에 방송에 나왔나요
@ 방송 자체엔 말하는 장면은 없지만 다대일 데이트 대화중에 지적 듣고서 영철이 모두에게 서운하다 다같이 즐겨놓고 라고 한 부분이랑 남자들도 놀자판된거 인정하는 장면, 영철이 아침부터 반성했다고 그러는 부분이 한두번 들은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강하게 말한거같고 앞뒤없이 영자가 혼내는게 편집되서 보여지니까 더 이미지가 세게 나온거같아요 ~!
영자 틀린말 하나 없음... 영철의 남은 일정을 위해서도 얘기 잘해줬음.
더 괘씸한건 영철은 여출보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이나 촬영후 다른 소개를 받거나하는걸 노리는 걸로 보이는겁니다 여출안에 눈에 차는 사람이 없으니 단합회 태도를 보이는건데 진지하게 임하는 타출들을 배려하면 나올수 없는 태도죠
마음에 드는 이성이 없으면 조용히 있다가 가면 되는 건데... 분위기를 조성해버리니 😂
_커피순결영철, 들기름영식은 나이들어 겉은 늙어졌지만 정신연령은 20대 초반에 머물러 있네.. 성숙된 여성들은 그들을 기피하니.. 본능적으로 가볍고 미성숙한 어린 여성만 찾게 되겠지~_
_한커플 탄생했네요~영철,영식~_
ㅋㅋㅋㅋㅋ 걔네들 나잇값 못하는건 ㅇㅈ 근데 너 혹시 일반적으로 어린 여자한테 끌리는 걸 성숙한 여자한테 선택 못받아서 그런 거라고 물타기 하시는 분은 아니죵?
영철아~~ 영식이 하나 건졌네~~
@@dunkerpete 똑같이 젊고 싱싱한 나이어도 어린거랑 미성숙한거랑 다른 거
@@dunkerpete 성숙하고 똑부러진 어린 여자가 철없는 40대 왜 만나겠어요~ 본능과 상관없이 정신연령이 어린시절에 머물러 있으면 같은 정신연령의 이성을 만나게 돼요.. 나이를 떠나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영철님에게는 그리 어렵지않으나 영자님은 얼마나 어렵게 결심하고 나왔는지 그 차이를 생각하면 영자가 화난거 이해가네요. 영철이 분위기 몰아가고있으니 초기에 말린 영자가 잘했다고 봄
친목질은 조직을 와해시킴
왠지 재미가 없었는데 분위기가 엠티 같아서였군요
공감 ㅜㅜ
영철은 비록 나이가 많치만 평소에 인기남이라 생각해서 나솔 나와서 이미지 관리 잘해서 몸값 더 올려쳐서
밖에 나가면 더 많은 인기남이 될것이라 폭풍 예상했었는데 ㅎㅎㅎ
커피 순결 바친다고 했을때부터. 내 곰탕 망치는 거 아니야. 순간 순간 내뱉는 말들이 얼마나 자기 중심적인 사람인지
영식이랑 손잡고 나가서 그냥 제주도 데이트나 하심이 둘이 진심 잘어울려요
저런사람 있으면 사람들끼리에 재미는 있을지언정 사랑이 꽃피는 분위기와는 거리가 있어 보여요. 게다가 제 생각엔 저렇게 놀 나이는 지난 것 같아요. 프로그램끝나고 놀면 될껄~ 저 타이밍엔 안맞지 않았나 생각되긴합니다.
영자는 정말 결혼 상대 찾으려고 하는데, 영식이가 걍 친구 만드는 화목한 분위기만 조성해서 화난듯. 술 마시다가 한 명씩 불러내서 산책하며 얘기해야 하는데, 한명씩 노래시키고 있으니.. 그 자리에서 벗어나기도 뭐하고 해서 계획이 틀어짐에 열불난듯. (+가뜩이나 자기 선택한 남자는 없어보이기도 하고)
나이만 생각하면 영철이 가장 절박해야 할 텐데... 결혼 생각이 크게 없는 것 같아요!
저건 무례한게 아니라 그나마 방송인것을 감안해서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말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지할것까지는 아니어도 최소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상대에 대한 존중은 필요하죠. 영철 영식은 밖에서 본다면 그냥 놀기 좋아하는 날라리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영철이는 그냥 놀려고 나온거같은 사람같아요... 저런 사람은 결혼하면 안돼여😅
거두절미하고 걍 영철 추해요. 놀고 싶으면 제주 게하 가서 계속 노시지 왜 나솔 나와서 물을 흐린담? 이제 어린 애들이 안껴주니까 그런가
남성들 전부 나이 찬 어린이
예리하셔 진짜
나는 영자님 하나도 무례하지 않던데... 저게 무례한거면...;;
기분 나쁘게 말하지도 않아서..
필요한 말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한사람들은 알꺼다 남편의 인싸력이 장점이되는건 극히 일부다 가족만 생각하고 가족이 위주인 사람이 가정에서 최고다 극단적으로 친구없는 남편이 가정에 충실하고 잘하더라
시청자로 봐도 영철은 놀러나온거 같이 보였어요 tv 나와서 인싸가 되고싶은사람 으로만 보였어요 영자가 말해도 모르는게 기가막힘
저런 인간들이 인류애적으로만으로도 친절을 베풀면 너도 좋았잖아 시전한다는.정색하며 쌍욕 박기전엔 못알아들음
내향형 배려 1도 없고.. 조용한 사람은 못노는 사람 취급할거 같은..
영철.영식은 맘에 드는 상대가 없다는게 너무 드러남.... 그러니 장난이나 치고 있는거지요.. 저나이먹도록 눈치도 없고 배려도 없으니 저런식인거죠.. 나이만 먹은거지 20대초반 남학생에서 전혀 성숙하지 않은 남자들..
여자들은 드문드문 영자처럼 이런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걸 표현하고 있었던게 맞음. 순자가 영철과 우산들고 대화할때 밥만 하다 가나? 부터 여러번 보였는데 계속 속뜻을 이해를 못하던 영철. 영자가 조금 더 감정이 안느껴지게 말했더라면 베스트였겠지만 그정도 심각성은 보여야 조금 아차~ 할까말까.
오로지 영자가 영철이 선택안한거에 기분 나빠서 그런식으로 말했다는 댓이나 리뷰보면 총대 맨 영자씨가 좀 안타까웠는데 그리려나님 리뷰라 조금 사이다네요. 노래방할때 영철이 영자 노래 자기가 골라준다며 챙겨주는 모습이나 등으로 봤을때 영자는 조금쯤 오해할 수도 있었으리라 봄. 근데 결과적으로 놀자판 감정밖에 없구나 느껴지면 우롱당한것 같기도 하고 그런 마음은 당연해 보임.
너무나도 공감가는 얘기에요. 저도 결국에는 영자는 자신을 위해서도 영철을 위해서도 해야할 말을 했다 라고 생각을 했어요. 가벼운 분위기를 만들어서 이득이 되는 부분이 서로에게 없기 때문에 .... 제가 만약 출연자로 나간다면 제가 영자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ㅋㅋㅋㅋㅋ 물흐리지 말라고
영자는 본인이 총대를 메고 말했다고 생각해요. 그리려나님 말했던것 처럼 분명 여자들 사이에서 엠티같은 분위기에 대한 말이 오갔을 테고 더 심각해지기 전에 말한 듯, 그래서 둘이 있는 자리에서 말하지않고 일부러 공개적으로 말했다고 봐요 모두를 대신한다고 생각하고,.
오늘도 역시나 그리려나님입니다. 오히려 제가 다 시원하네요.
쿠션어 없이 얘기한 영자 얼마나 열받았으면;; ㅎㅎ
그리려나 님의 마지막 아이들수업 예시 진짜 적절한 예시네요!! 통창력 대박이심ㅎㅎ
영철이 싫었음 영자는 그얘기 꺼내지도않았겠죠..
근데 영철은 영자관심 없어보여요....😢
너무 해야할 말이었던 것 같은데요. 영자 응원합니다. 똑 부러지더라고요. 며칠되지도 않은 기간 하룻밤을 통으로 날린 거잖아요.
처음 분위기 풀땐 좋겠지만 저렇게 매일 노는 분위기면 관심있는 사람한테 대화시도 도 힘들어질듯.. 영철에게만 관심있는 영자는 짜증났을거에요
영자의 화가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감정을 따라가다보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영자가 직설적으로 똑똑히 얘기를 해주는 모습이 나는 오히려 좋아 보였음. 원래 영자 너무 성괴 느낌이라 좀 비호였는데, 시원시원하게 할 말 똑바로 하는 모습에 호로 바뀜.
@@loveandjusticethatisthebeauty 그러게요 과한 성형 느낌만 없었으면 시원한 발언이 오히려 매력포인트가 됐을거 같아요
저는 무례에 한표... 그것도 호감가는 1순위 2순위 이성 앞에서 직설적으로 표현한 것은 무례한거지..
영철, 영식은 놀러 나온 사람들이죠. 아마도 10살쯤 어린 여출이 나왔다면 연애하려고 서로 치열하게 눈치 싸움 했을텐데, 별로 사귈 마음이 들지 않는 연령대가 나왔으니 당연히 즐겁게 놀다가려고 하죠. 이 두 명는 사회에서 이번 여출들 소개시켜 준다고 누가 했다면 거절했을 겁니다. 영철, 영식은 여자가 꼬이는 타입입니다. 여자 잘 만나던 사람들은 어리고 풋풋한 여자와 만나다가 나이 든 여자 만나면 현타가 옵니다. 물론 여자도 나이 어린 남자만 만나다 나이 든 남자 만나면 똑같이 현타 올거에요.
자유롭게 연애를 즐기던 사람들은 그 버릇 못 고쳐요. 항상 여지를 주고 헷갈리게 만드는 재주가 있더라구요.
중요한 건 여출 중에 영철 맘에 드는 사람이 없는 듯요.
@@지니갸가 저도 이게 한몫 한거같아요.
영철맘에 드는 여자가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장난스럽게 하지는 않았을거같아서
이게맞지여 화까지내서 마무리까지 완벽히 끝남
자기마음에 드는 사람없으면 혼자 조용히있으면 되죠. 전체분위기 깽판칠 자격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
다르게 말해본다면, 영철/영식은 맘에 드는 여자가 없습니다. 저들이 프로그램 긴장감을 떨어뜨린게 아니라, 프로그램이 저들의 긴장감을 만들지 못함. 한마디로 남피디의 매칭 실패!!
초반에 어색한거보다 낫던데 슬슬 시동 걸겠지 기다려보쟈~❤
저도 영철보다가
남편한테 과대냐고 물어봤어욬ㅋㅋ내남편이 저런다면 절대싫어요~
영철은 관종에 애정결핍종자인듯.어릴때부터 외소하고 생긴것도 별로였어서 인기랑은 거리가 멀었을거같은데 후천적으로 체력키우고 눈치보며 상대를 기분좋게해주며 자존감 올리며 살아온거같은데 나이먹엇슴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왜 본인은 남들에게서 충전을 하는지 생각좀 하고 살았슴싶더만.요즘뜨는 영상들이 똑똑할수록 혼자를 즐긴다던가 나이들수록 친구가 필요가 없다는 전문가들 많은데 그런거라도 보며 자기객관화좀 하길..
시원합니다
좋은분석이네요. 미방분보니까 영호도 영철의 그런분위기 조성이 그다지 맘에 들지않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엇어요.
저는 영자의 일침이 맞는말이긴 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애들도아니고.. 진지함이라곤 1도없는 놀자판에 놀러온게 아니니까요...
이럴때 쓰라고 있는 말이
사람 변하지 같군요.
기대는 기대 일뿐...
영상과는 다른 이야기지만 그리려나 님이 추천하는 심리학 책이 궁굼합니다. 괜찮으시다면 몇권 추천해주는 컨텐츠 있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ㅎ
제 영상 중 비교적 ‘감정의 발견’이라는 책에 대한 영상 추천드릴게요^^ 앞으로도 종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결혼상대로
...꽝이죠
시청자 입장에선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지만 영자를 포함한 여출들 입장에선 용기내어 나온 자리일텐데 충분히 거슬릴 것 같았어요..
영철이랑 영식은 미래의 동반자보단 친구 사귀러 온 느낌이더라구요
총대맨느낌 ㅋㅋ 출연자들 어디서든 다 한마디씩 하던데요
영철영식 둘다 지금 여성 출연자들한테 별 마음 없고 즐기다가 나가서 그냥 하던대로 20대 여자애들이랑 신나게 놀 듯 ㅋㅋㅋㅋ
방송 프로그램과 너무 결이 다르지만 둘은 이 방송을 이용해서 자기네들 매력자랑 실컷 하는 것 같네요.
1. 영자 말 틀린거 없음 > 그러나 좀 다른 상황에서 덜 무례하게 말할 수 있는거라 봄(1대1 대화 때)
2. 전호장 강백호가 마치 윤대협 김수겸인듯 착각속에 빠진듯한 둘의 브로맨스
영철 나이먹고 눈치없이 징그러움
전 이해가요..
저는 그리려나님의 영철에 대한 의견 완전 동의해요 딱 20대초애 연애경험 별로 없을땐 매력있게 보일 순 있지만 연애 몇 번 해봤거나 결혼 생각이 있으면 영철 같은 인싸력을 가진 남자는…진짜 최악이더라구요.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요 ㅎㅎ 근데 예외든 뭐든 제 남자로 인싸는 싫어요 😂
유연하지 못한 콧대만큼 유연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옳은 말이라도 자릴 가려야 되는데 짝을 얻기 위해 온 그 자리에서 목적에 맞지 않는 행동이에요.
옳은 일이라고 바른 말 많이 하고 맞는 말인데 라며생각했었는데 나는 솔로 보면서 거울치료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관계를 위해 언급을 참더라구요.
다른 여출들의 태도와도 비교되죠...영자님 외모도 약간 앙칼져보이시는데..말도 매섭게 느껴지더라고요...
최고 언니여서 총대 맨거라고 생각해도...
2순위 데이트인데다 1:3데이트여서 불편했을 영철의 입장을 생각해봐도..그렇게까지 말해야 했었을까.
그 데이트 후에도 영철 계속 그 스타일인거 봐서는...
그냥 그런 사람인데...그걸 내가 매섭게 말한다고 고쳐지지도 않을거고요...이래저래 많이 배우게 되네요..
11:32 와 이런 악플도 달려요….?😮
😭
영자 사이다 캬~
너무 치우친거 아닌가요?
노래자랑 하는 기수는 많았고 그 중 당연히 주도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요 ㅋㅋ
그리고 이미 영철은 영숙한테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그냥 본인한테 관심을 안 준다고 땡깡 부리는거 아닌가요..?
말투만 달랐지 4기 영철이 정자한테 한 행동이랑 전혀 다를게 없어보이는데
남자 출연자가 여자 출연자한테 저렇게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ㅋㅋ
손이 왜 이리 이쁘셔요
첫 날에 이렇게 친해진 기수가 없더라.첫인상선택하는데 바로 반말 그래서 이 기수 뭐지했음!
썸네일에 영식이 왜케ㅜ킹받는지ㅜㅋㅋ
ㅋㅋㅋㅋ 만들면서 저도 그런생각을...
숏츠로만 보다가 풀로 봤는데 영자가 무례하고 주제넘었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특히 영철에 대한 가치평가를 하면서 (그래서 넌 안 되는 거야.) 가르치려 드는 거 (넌 이렇게 해야 되는거야.) 선을 너무 넘어 버려서 앞에 한 얘기가 맞네, 안 맞네 할 필요도 없어졌네요. 영자 뭐라도 되나요? 영철이 일부러 커플매칭 안 되게 하려고 한 게 아니니까 앞으로 단체모임 줄이자거나 하지 말자고 제안 정도 했으면 됐을테고요. 그 제안이 먹히든, 안 먹히든요. 안 먹혀서 다시 놀자판돼도 어떨 수 없죠. 다수가 거기에 호응한다는데 영자가 뭘 어쩌나요?
이번 기수는 유독 결혼하고싶어 나온 출연자들보다 방송 나오고 싶어서 나온 것처럼 보여요
나솔 아니고 시트콤 보는 줄
영철이 본인한테 관심 없는데 뭘 굳이,,,😅
영자는 그걸 모르는거겠지 ㅎ
하루하루 조급한 영자입장에서 진중함이 없이 놀자판을 만드는 영철에게 화난것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럼 영자가 적극적으로 다가가면 되잖아? 언제까지 남자에게 요구하고 징징대고...
영철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선택 안 하면 되잖아?
마음에는 들고,나ㅡ영자ㅡ에게는 집중하고 투자하지 않으니 징징징
솔직히 뭐 23기에만 해당하나 나오는 기수마다 요즘은 빌런투성이에 가벼운 놈들 천지 진정성 떨어진지 오래
영철같은 스타일은 좋게 말하면 듣지 않습니다. 정색을 하고 말을해도 들을까 말까. 그렇다고 해도 바뀌지 않습니다. 태생이 나대는 성격은 평생 밖에서 나대야지 집에서 가만히 있는 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본인이 불편하면 사람들 앞에서 꼽줘도 된다는거임….?
말 잘했던데. 영자가
영자나...영철이나 똑같다ㅋ
단둘이얘길하던가 다잇는데서 그리말하면 영철이 뭐되나요. 영자도 문제잇음
긴장될정도로 맘에 드는 여자가 없어서 저런것도 있을거같네요
영자 지가 뭔데는 둘째치고 그렇게까지 혼내면서 시니컬하게 얘기할 팔요까지 있었나
나는 영자가 똑부러지게 말할때 섹시했음
영상이 하나 없어진거 같은데요 ???
친구와 저의 통화컨텐츠가 저희의 의도와는 달리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면이 있어서 회원전용으로 돌리게 되었습니다.^^;
할 말 다 하는 것은 자신은 시원하겠으나 듣는 사람은 불편하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있고 누구나 살면서 더 중요하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 어떤 자리에서나 분위기를 만들고 서로 화합하게 만드는 것이 자신의 특장점이라고 느끼고 그것을 통해 어필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그 어필을 멈추라고 말한 꼴이다. 타인의 내추럴-본 캐릭터를 존중하지 않은 것이다. 할 말 다하는 것도 자신의 스타일이겠으나 남자라면 반드시 '조용히 대꾸하지 않고' 걸러야한다. 일생 편하지 않다. 한가지 더. 여자 작가들의 의중이 실린 편집으로 다중이 그렇게 느끼도록 셋팅된 그림은 믿지 않는 것이 좋다. 말은 각잡고 해야하는 것은 아니고 화를 내야하는 내용도 아니며 정 불편하면 조용히 개인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다 각자의 입장이 있고 이해하려면 못할 내용은 별로 없는 것이다.
나같아도 다들 있을때 말할듯.괜히 개인적으로 불러 말했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본의와는 다르게 여기저기 이상한 소문날 가능성 높음.저렇게 나대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들 있는데서 팩트폭행이 욕먹더라도 좋음.엮여있는 사람이 많고 말이 많은 사람일수록 억울한 상황 많이 생김.영자는 잘한거임.
타인에게 민폐끼치면 본인의 특장점(개성)이 아니죠. 다들 얼굴 신분 노출되는거 각오하고 나온 사람들이잖아요.
근데 그게 왜 영철탓인지.
그냥 내 1순위가 자기어게 관심 안주니 싫어진거로 밖에 안보여요.
그럴만 하지도 않고, 무례했다. 1표
영자는 영철한테 삐진 겁니다 ㅋㅋ
불만이 있어도 사람들 다 있는데서 정색하면서 꼽주는게 어떻게 정상인지 이해가 안간다😂ㅋㅋㅋ아마 사회생활 안해본사람들만 이렇게 생각할듯ㅋㅋㅋㅋ
아뇨 둘만있는곳에서 말했으면 제대로 듣지도 않았을걸요 저는 저게 맞다고 봅니다
@ ㅋㅋㅋ그럼 포기해야지ㅋㅋㅋ저렇게 사람들 많은데서 무안하게 만드는게 정상이라고?ㅋㅋㅋ저런 행동은 품위없는 여자들 특징이다
@@ShHillo회사 연차내고 4박 5일 시간내고 얼굴팔려 방송나오는데 포기를 하나요..ㅎ
영자는어차피0표
나잇값 참 못해
이래라 저래라.
44년 평생 살아온 네 삶의 방식은 잘못됐으니 반성해라.
나솔은 결혼을 반드시 해야하는 사람들이나오는 심각한 자리니 너는 나쁜 놈이고 반성해라.
그럼 나솔에 나오기 전 2년 까지 오지게 놀고 엄마카드쓰면서 대충살다가 급하니까 딱 2년 무게 잡고 나와서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판결하고 심판하는게 옳은 것인가요? 제가 보기엔 여론 몰이 해서 영철을 바보 만드는게 가스라이팅 같아서 매우 불쾌했습니다.
평생 게스트 하우스에서 파티를 즐기며 사셨던 영철님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세요.
근데 결국 영자도 자기 안 골라주니까 열받은거지 영철같은 인간한테 화 내는 건 마이너스임 그냥 걸러야지 ㅋㅋ
노래방 꾸민 기수는 또 있었죠
그래도 영자처럼 쏘아부친사람은 없었어요
영철도 과했겠지만
영자도 과했어요
사람을 대할때
특히 조언을 할때
그 사람의 모습을 파악할수있을거같습니다
영자가 무슨 권리로 이래라 저래라야😅 영자가 판짜니??? 성인이 자기 스타일대로 가면 되는거지 자기 스타일대로 가는게 맞다는듯 고나리.. 그냥 남자가 자기에게 관심 없는거같아 서운해서 하는 소리로밖에ㅋ
연애 프로에서 놀자판이면 오히려 좋은 거 아님? ㅋㅋ mt가서 연애가 안이뤄지나?? 걍 영자는 아무도 본인한테 관심 안주니까 심술나서 시비튼거지 ㅋㅋ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뻘하게 웃시네 ㅋㅋ
남자들 특히 저 둘이 진지하지 않은 이유는 간단한데 그리려나님이 여자여서 이부분을 못짚으셨네요.
저 둘은 나이에 비해 외모관리가 잘되어있고(사실상 30대 중후반정도로 보임), 능력 매우 좋음. 여전히 남자로서는 결혼시장에서 여전히 높은 티어이고 실제 밖에선 훨씬 어린여자들을 만나왔다는 것(급이 비슷한)
근데 여긴 그렇지 않으니 진지하지 않을 수 밖에요.
결혼 시장에서 남녀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요소는 매우 다릅니다. 여자는 뭐 말할것도 없이 나이, 남자는 능력이죠. 여자에게도 능력, 남자에게도 나이가 요구되지만 그 정도가 매우 낮습니다.
특히 35살은 노산의 경계선으로 결혼시장에서 여자의 가치가 수직하락하는 나이이죠. 그리고 이번기수 여자들은 이미 그 나이를 다들 지난, 이미 출산이 어려워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치명적입니다. 아닌데? 남자 나이도 중요한데? 내주위엔 40살인데 애 잘낳은 언니 있는데? 해봤자 현실은 차갑습니다.
결혼정보회사에 가면 그 현실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어릴때 남녀 나이차이가 3~4살이면 딱좋다하던걸 35~39 되서도 똑같이 하려고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저 나이가되면 이미 자기 총점을 많이 까먹었기때문에 남자나이를 8살 차이 이상을 보던지 능력을 내려놓던지, 키나 외모를 내려놓던지 해야 겨우 밸런스가 맞습니다. 실제 결혼정보회사에서도 그렇게 소개를 시켜줍니다. 왜? 그래야 매칭이 될까말까하니까.
여자가 36에 나는 나이는 39까지만 보고 능력도 대기업이상, 키도 178이상, 배안나온 남자만 해주세요 해도 어차피 안해줍니다. 무조건 거기서 나사가 하나 둘씩은 빠진 사람을 해주죠.
왜? 당신이 이미 가장 큰 나사가 빠졌으니까.
결론적으로 저 남자 둘은 여전히 결혼시장에서 탑티어인데 이번기수 여자들은 이미 가장중요한 나이에서 많은 점수를 까먹은게 됩니다.
저들은 한마디로 급이 맞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진짜 짝을 찾기보단 그냥 인기놀이를 하고 있는거죠.
나는솔로는 결국 pd의 사회실험이란 말이 있죠. 이번기수는 결혼시장에서 가치가 높은 남자들이 다른 것은 뛰어나나 가장 중요한 나이가 많은 여자들을 어떻게 볼것이냐의 실험입니다.
만약 반대로 여자에게 가장 중요한 외모, 나이가 좋은 20대 후반 여자들과 30대 초반 알바생 남자들을 결혼 상대자를 찾는 이 프로그램에서 같은 기수로 엮었다면 ?
아마 여자들이 난리가 날것입니다. 결혼 하려고 나온 저렇게 예쁘고 어린 여자들에게 아무 준비도 안된 남자들을 같은 기수로 엮어서 뭐할라고 그러냐, 여자들이 아깝다 나가서 더 잘난남자 만나라
만약 여자들이 프로그램에 집중못하고 진지하게 임하지 않아도 저 남자들처럼 욕을 먹진 않았을겁니다.
근데 반대의 경우가 이번 기수 저 둘입니다.
사실상 이번 기수가 남녀를 바꿔놓은 이런 기획입니다. 밸런스 자체가 맞지 않아요.
확실히 영철은 탑티어는 맞습니다. 영자가 저렇게 열을 내는 것도...광수였다면 저런 충고도 하지도 않죠. (광수님 죄송)
그렇지만 영자의 입장.여성 출연자들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괜히 물을 흐려 놓는다고요.
40대이면서 아직도 20대-30대초반의 마인드로 연애를 하려고 하니까요..어쩌면 영철은 남을 배려하는 것 같아보이지만, 가장 이기적인 사람인 것이 되는것입니다...차라리 조용히 자기 스타일의 사람 찾아가면 되는데...설치는거죠.
그 외모와 스펙으로 설치는데 안설렐 여자 많지않겠죠. 그런 플러팅이 잘 먹혔을 영철과 영식일거고요.
영철과 영식 저 스타일 나이든다고 변할것 같지는 않고요. 그런 스타일 좋아하는 여자 만나 결혼하면 될 것같습니다...
나이가 맞지 않는다는 부분..동의합니다😭😔 그래서 영철이 이해되는 부분도 있고, 화가 난 영자마음도 이해가 가고요^^
영철 영식이 밖에서 급이 맞는 (이 둘은 수도권 중심 평균조건 정도이지 탑티어는 절대 아님. 기준점이 낮으신듯) 상대를 만났을거라고요? 갠적으로 영철영식 동료나 지인으로 재밌을 것 같아서 딱히 비호감 아닌 입장인데, 본인들 자기소개를 봐도 그렇고 화면에 보여지는 외모나 성격 등으로 봤을때 그 끕이라는게 낮은 사람들 주로 만났을 것 같음.
나솔에서 나이는 있지만 외모, 스펙 탑에 드는 영숙에게 이성적 끌림보다는 조건적으로 영숙을 선택하고 싶은 욕심이 보이는 걸로 보면 나름 여자조건 따지는데 밖에서 안되니까 여기까지 온거.
출연장면이나 출연자들 안보여주고 그림만 그리고 있네요.
원래 여기 놀러가는 곳 아닌가요? 시청자들도 그런 마음으로 이 프로그램을 봅니다.
영자가 뿔난 이유
성형 잘됬다고 홍보해야하는데
영철이 자신보다 더 주접 떨어서
방송 분량 확보를 못해서 뿔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