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22기] 사랑에 빠진 순자와 영호의 깊은 한숨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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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23

  • @griryona
    @griryona  Годину тому +14

    영호를 그리는 영상이 삭제되는 바람에 😱 전혀 관계없는 ‘상철’을 그리며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ㅠㅠ

    • @ttalgijoa
      @ttalgijoa Годину тому +1

      얼마나 속상하실까..ㅠ😢

  • @윤링-l4l
    @윤링-l4l Годину тому +12

    너무 마음 아파요 ㅠ 사실 현실적인걸 무시할 수 없기에... 한번 실패한 사람들이고, 어린 나이도 아니고...ㅠ

  • @user-ceg0ra2
    @user-ceg0ra2 Годину тому +15

    차라리 영호가 아이 둘이고 순자가 무자녀였다면 두사람 연결되기 더 좋았을텐데요. 순자가 더 좋아하니까.

  • @thdenfl024
    @thdenfl024 2 години тому +31

    순자랑 영호가 잘돼서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영호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 @아주도아염
      @아주도아염 21 хвилина тому +1

      영호인생은 나락확정이고요
      상향혼욕심도 정도가 있는겁니다

  • @ttalgijoa
    @ttalgijoa Годину тому +9

    이번 기수중 가장 마음이 가는 두분입니다~최커가될진 모르겠지만 열린결말이기를...🙏

  • @기쁨-l9q
    @기쁨-l9q Годину тому +4

    순자는 순간의 이 소중한 감정을 지키고 싶어
    다른 어떤 현실적인 어려움은 생각하기도 싫어하는 거 같습니다.
    그렇게도 간절한 순자의 마음과 그런 순자가 신경쓰이는 착한 영호가
    참 아프게 다가오네요...😢

  • @ucdhjhrs
    @ucdhjhrs 11 хвилин тому

    영호 너무 이해하죠
    양육자는 정말 아무나 되는게 아니니까...
    해볼까?로 해보기엔 너무 깊고 무거운 책임감과 지혜가 있어야 하는...
    상철은 조금이라도 그걸 알고 아예 양육자는 안만나고 있으니 어쩌면 캐리커쳐가 상관은 있는거 아닐까요?ㅎㅎ
    그럼에도 영호가 면전에서 자꾸 한숨쉬는건 무례해 보이더라구요
    영수까지 있는데도 그러니까 영수가 너무 무거운말만했네? 이런식의 멘트도 하더라구요

  • @만-q9z
    @만-q9z 59 хвилин тому +3

    영호가 이해는 가요..

  • @taenggom-xy7ry
    @taenggom-xy7ry Годину тому +10

    아 저도 그래서 영호의 한숨이 무례한게 아니라 너무너무 안타깝고 슬프게 느껴졌어요 ㅠㅠ 현실이 너무 큰 벽이긴 하지만 뭔가 천지가 개벽할 모멘텀이 생겨서 둘이 연결되어 순자 아들도 같이 키우고 둘 사이에 아기도 새로 낳아서 잘 사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정말 희망합니다 ㅠㅠ

  • @stdmsst7559
    @stdmsst7559 2 години тому +15

    안 만나야 할 사이

  • @scotch5533
    @scotch5533 Годину тому +8

    결혼도 누군가에게 큰 결심인데, 재혼 + 남의 아이 2명... 한숨이 나올만 하죠... 순자님 상황도 속상한건 마찬가지겠지만

    • @happyet5968
      @happyet5968 41 хвилина тому

      이게 현실인거죠... 참 힘든 인연을 만나 맘고생 하는 거 같아요...

  • @아주도아염
    @아주도아염 Годину тому +5

    순자의 상향혼욕심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순자가 영호입장이라면 어떨것같나요?
    아마 쳐다보지도 않을겁니다.
    자기객관화는 제로인상태에서 이기주이의
    끝판왕이라고 표현하고싶네요
    솔직히 이번 나솔에서의 순자상황이라면
    출연자들중 단연 꼴찌입니다.
    본인이 진심으로 애들을 위해서 결혼이
    필요하다면...영식 영철을 타겟으로 해야합니다
    저분들도 순자보다 다섯급은 위의 사람들입니다.
    외적인거에 환장한여자의 전형적인 모습이에요
    거기에 문신........
    걸리면 그냥 골로가는겁니다

  • @HODOO_DDANGCONG
    @HODOO_DDANGCONG 2 години тому +7

    영호분석에는 영호그림을 그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기수가 늘어날 수록 누가누구였는지 바로 떠오르지 않아서 순간 이사람이 영호였나~했거든요

    • @griryona
      @griryona  Годину тому +2

      영호 그리는 영상을 모르고 삭제해버렸…ㅠㅠㅋ 헷갈리셨을것 같아요😅

  • @장용주-u9p
    @장용주-u9p Годину тому +2

    상대의 아픔에 공감한다면 앞에서 크게
    한숨쉬는,행동은 안할거라고봅니다,
    내입장에서 상대를 바라볼때,안타깝거나 안맞거나,고민이 많거나일텐데 예의없다고 느껴졌어요 경험하지않아도 상대의삶에 한숨은 자제하는게 맞다고봐요

  • @JoongilShin
    @JoongilShin 2 години тому +8

    여성이 보는 시각과 남성이 보는 시각은 다른 것 같네요. 또는 사랑이란 깊고 오묘한 주제에 대한 경험치의 차이일 수도 있고요. 영호와 순자의 감정선은 첫사랑같은 강렬한 끌림입니다. 30대, 돌싱이란 선입견을 빼고 보면 둘은 분명 사랑에 빠진 사람들입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 현실의 벽 앞에서 힘들어하는 둘의 표정과 언행은 보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지요. 시청자는 두 부류로 나눌 수있습니다. 질투의 감정과 응원하는 감정. 사랑이 위대한 것은 현실의 장벽을 뛰어넘는 것에 있습니다. 둘의 관계 진행을 질투없이 순수하게 바라보며 시청, 평가하면 좋겠습니다.

  • @MaryTheKitten
    @MaryTheKitten Годину тому +3

    저 둘은 결혼까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연애는 할 것 같습니다.

  • @v4x-v4k
    @v4x-v4k Годину тому

    저는 현실적 선택하면 행복할까? 헤어지더라도 부딪혀보길 바래봅니다 순자님이 영호님 힘들게 하지않으려고 하지않을까요?

  • @성이름-k7r
    @성이름-k7r Годину тому +1

    둘이 선택안되도 잘지낼지도~
    진짜 사랑하게되면 애둘은 문제도 아닙니다.
    제 후배도 총각인데도 애둘 유부녀와 결혼해 잘살고있습니다.
    그런 조건을 따저서 사람을 사귀는 속물들이 결국 이혼합니다

    • @성이름-k7r
      @성이름-k7r Годину тому

      결혼 안했으면 말할것도 없고,
      결혼 했어도 애 안키워본 사람은 애라는 말이 맞는듯합니다.
      나이 어려도 순자는 어른으로 보이고, 영호는 애로 보입니다.
      첨부터 부모로 태어난 사람은 없죠. 부모는 누구나 처음 되는것이고, 누구나 하루아침에 되는것이죠.
      그걸 해내는 어른과 이런저런 핑계로 회피하는 애로 나뉠뿐이죠. 저같으면 사랑하는 사람이면 애가 둘여도 그것마저도 기쁨일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