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소설의 원석, ‘희랍어’ 시간 깊이 탐구하기, 한강 지음 『희랍어 시간』 l 서울대 교수 책 추천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9

  • @행복책방
    @행복책방 16 днів тому +15

    얼마전 읽었는데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보니 다시 읽어야겠네요. 원석... 이란 표현이 참 어울리는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 @석류-k8j
    @석류-k8j 16 годин тому

    고맙습니다

  • @ibk0429
    @ibk0429 16 днів тому +18

    남자의 시각화, 여자의 청각화.. 발화하는 것의 부재가 중요한 특성이라 소통을 상실한 것으로 느껴졌어요. 어렵지만 어렴풋하게 나마 이해하고 좋아하게된 작품이라 영상이 너무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리의정원
    @리의정원 16 днів тому +12

    마침 읽고 있는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니-v5k
    @너니-v5k 14 днів тому +7

    희랍어 시간은 복잡하고
    어렵지만 깊은 전달을 우리에게 주고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상처와 치유는 모든 인간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자 다르게 주어지고
    우리는 해답없는 그 고통과 치유의
    교착을 무던하게 또는 기적적으로 경험하게 된다는 것을요.
    답이 없는 삶 이기에 찾아가는 그 과정에서 무수한 생각과 갈등.. 고뇌하면서 인간끼리 비비고 안아주고 기대는 온기에서 살아야할 힘과. 살아있음을. 실아가야할 이유를 발견하는듯 합니다.
    먼 곳이 아니라 내 가까이, 내 주변에서요.
    작별하지 않는다는 교수님의 말씀대로
    문장이 보석같습니다. 언어의 조합과 실타래풀듯 풀어가는 문장이 이토록 아름답고 눈송이의 그 아름다운 결정체처럼 느껴져서 감동하며 읽고있습니다.
    ^^♡♡

  • @제차순여자
    @제차순여자 15 днів тому +4

    챽을 보는데 큰 힘이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hyunsunson3148
    @hyunsunson3148 15 днів тому +7

    지리는 강선생
    유튜브 시청하다
    여기까지 왔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ㅎ

  • @hiroquet36
    @hiroquet36 13 днів тому +3

    모든 것은 결국 무로 돌아갈 운명이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실존에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해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 @방경원-x7i
    @방경원-x7i 14 днів том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