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모두 잃은 아이가 작별을 이겨내는 이야기, 마거릿 렌클 『우리가 작별 인사를 할 때마다』 l 서울대 교수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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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5

  • @행복책방
    @행복책방 13 днів тому

    너무 슬프네요. 저도 올해 엄마와 헤어지고 자주 찾아뵙지 않았던 것,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은 것. 자주 후회합니다. 그러다 한들한들 춤추는 늦봄의 꽃들에서 엄마를 느끼면서 가슴의 아릿함이 조금 희석되었어요. 이 가을의 단풍과 낙엽, 그리고 책과 음악이 누군가에겐 위로와 치유가 되길 바래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caseylee718
    @caseylee718 14 днів тому

    전 졸면서 읽었나봐요 ㅎㅎ
    같은 글도 낭독해 주시는걸 들으면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다음에 다시한번 봐야겠어요

  • @ibk0429
    @ibk0429 14 днів тому

    너무 힘드셨겠어요. 저도 가끔 마음과 달리 안부 전하지 못한 적이 많은데 후회와 미안함이 드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드리고 인사 남겨요.🍀

  • @유혜정-t2i
    @유혜정-t2i 13 днів тому

    음악이 무슨곡인지

    • @bookandsaram
      @bookandsaram  11 дн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이책사 운영진입니다. 이 영상에서 소개하는 책의 주인공 렌클은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1번'을 통해 선생님의 죽음을위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