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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자장가 하으응

🎉

신청한거 나왔다ㅠㅠ기다렸습ㄴ대ㅠㅠ감사합니다ㅠㅜ

꺄아아아아앙ㄹ 녹아내려요 성우님 ㅜㅜ 잘 들었습니다

학살의 현장에서 피어오르는 목소리

시헌이가 말하는거같다

갓영재 성우님.. 내 인생의 빛..

? 내가 아는 그 표영재 진 성우인가

시가 노잼이라는 편견을 깨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빠 사랑해요

100000만번째 찾는중....여길 쫌더 올려서 라는 대사가 최애입니다.....ㅠ

윤동주 시를 볼 때마다 이 낭독이 생각나서 다시 들으러 옵니다...캐릭터는 모르지만 별 하나의~여기서 쉿소리내며 중얼거리는 듯한 목소리와 어머니. 이 단어들을 말할 때의 소리도 감정도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맘때 겨울날 크리스마스의 캐롤이 울려퍼지는 하얀 밤 길을 걷던 나의 눈에 비쳐져 오는 풍경은 이러하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애인 빨간 구세군 모금함을 지키며 종을 치는 기사 케이크나 꽃 들을 판매하는 사람들까지 하지만 나의 눈이 멈추어 선 곳은 이러한 곳이 아니였다 하얀 눈을 부모의 만려에도 불구하고 맨손으로 차가운 눈을 만지며 눈사람을 쌓는 아이들 요즈음 세상은 12월의 겨울날보다 너무다도 추운 세상이니 저 아이들이 만드는 눈사람 또한 누군가의 손에 자연의 손에 이윽고 부서질 것이다 역설적으로 그렇기에 아름다운 것이다 우리는 저 눈사람이다 혼노지에 울펴퍼진 아츠모리에 담겨진 뜻 처럼 하천의 세월에 비하면 인간의 100년은 꿈과같은 한 순간 그만큼의 짧고 덧없기에 눈사람이 짧은 세월 덧없게 서있는 것처럼 우리들도 짧은 100년 덧없게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덧없음과 동시에 아름다운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춥디 추은 사회에서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는것이다 저기 저 맹인부부가 눈사람이 되어 노래로 앞질러 가듯이. 우리는 눈사람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윽고 언젠가 봄이와도 녹지 않을 눈사람으로 사람들에게 기억될 수 도 있는것이다 '나'인 눈사람은 덧없을지 몰라도 '아름답게 피어난 눈사람'은 결코 덧없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나도 오늘밤에는 시린손을 붙들며 눈사람을 만들어 봐야겠다. -E

감사합니다 와... 내일 수행인데

(기다리다 망부석됨

와 최애 성우님이 최애 시인의 문학작품을 낭송해주시다니 진짜 감사합니다! (행복)

듣다가 코피터질뻔

말도 안된다 목소리

에밀리 디킨슨 - 내가 만일 애타는 한 가슴을 - 성우님의 좋으신 목소리로 이 시를 읊어 주시면 정말 행복 할 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표영재 성우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정호승-풍경 달다 라는 시를 읽어 주실 수 있을까요?제가 정말 좋아하는 시인데 표영재 성우님 목소리로 한 번 듣고 싶어서 신청해봅니다🤭🤭 표영재 성우님 덕에 다양한 시를 알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미치겠네 레전드는 계속찾아보게되네요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 이번 시낭송도 좋네요

성우님 제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질문 있습니다! 진 처음 녹음 하셨을때 첫부분에 콧노래랑 휘파람 소리 나는데 그것도 전부 성우님이 직접 내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날,모기들은 떠올렸다."

💌 봄이 와도 녹지 않을 그 눈사람, 한여름에도 녹지 않고 어젯밤 가을 길목에 여전히 얼어붙은 채 서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 ☃️ ⛄️

수능을 80일 앞두고 들으니 왜 이렇게 슬플까요...그래도 늘 힘이 됩니다. 덕분에 소소하게 휴식을 즐기고 가는 기분이에요..성우님께서도 늘 화이팅 하세요

와 진으로 바뀔때 소름이;

b

이번주도 시낭송 감사합니다!! 월요일만 되면 성우님 영상 기다리게 됩니다. 성우님 좋은 밤 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으셔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가 행복하게 끝맞음을 하게 되는 시같네요. 언제나 좋은 시낭송 감사합니다. 표영재 성우님 덕분에 오늘 하루도 시낭송을 들으며 시에 대한 지식이 쌓아져 가네요.

표영재성우님의 멎찐목소리로 좋은시를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성우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이렇게 꾸준히 좋은 목소리로 시를 올려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이런 귀한 컨텐츠를 들을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ㅠㅠ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채널 더욱 흥하길 🔥 🔥

배경음악이 넘 발랄하고 귀여워서 어찌보면 슬픈 제목과 내용인데 귀여운 동화책 듣는기분이네요 시가 사랑스러워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먼데 이거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꽤괜? 하는데 갭자기 냅다 미견불최! zㅋㅋㅋㅋㅋㅋㅋ

형님, 감사합니다!

육대표님 이 목소리가 더 달콤해 안어울려 😅

🤩🤩🤩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ㅎ!

최고에요👍

목소리 너무 좋아요 😭 귀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채널 떡상하시길 바라요 😊 혹시 오디오북 낭독 생각없으신가요? 낭독하시면 바로 달려가 구매하겠습니다 ㅎㅎ 채널 떡상하시길 바라요

속세에 찌들어 있다가....오랜만에 생각나서 듣는데...너무 힐링됩니다 감사합니다!!

❤❤❤

이러시는 이유가 있으실 것 아니에요

비디오가 어르신 느낌인데 종려가 할아버지라서 반박 불가네요 ㅋㅋㅋㅠㅠ

감사합니다 형님.

오른쪽에 옥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