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재구 시인의 는 새벽에 깨어나 읽고 싶은 시입니다. 처음과 끝이 이런 동어 반복으로 이루어져 있죠. ✅️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이 시를 읽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정호승 시인이 쓴 같은 제목의 시가 떠오릅니다. 공교롭게도 정호승의 역시 첫 연과 끝 연이 똑같습니다. 길지 않은 시니까 전문을 옮겨 보면... ✅️ 나의 별에는 피가 묻어 있다 죄는 인간의 몫이고 용서는 하늘의 몫이므로 자유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하여 나의 별에는 피가 묻어 있다.
몇 년 전 병원에 있었을 때 병원의료기기 돌아가는 소리와 간호사 선생님의 기척소리 옆 자리 천식 환자의 기침 가래소리로 잠들지 못해 뒤척이다 문득 올라온 설움 가라앉히려고 이어폰을 낀 채 유튜브를 방황하다 우연히 발견한 선생님 시낭송을 계속 듣다 듣기 좋은 편안한 목소리에 저도 모르게 잠에 들곤 했습니다. 그 뒤로 퇴원할 때까지 재생목록에 시낭송들을 넣고 잘 때마다 들었었는데, 방 침대 위에서 다시 선생님 낭송을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선생님 영상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 목소리로 좋은 시 낭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좋은 하루 되세요!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고통과 쓰라림과 목마름의 정령들은 잠들고 눈시울이 붉어진 인간의 혼들만 깜박이는 아무도 모르는 고요한 그 시각에 아름다움은 새벽의 창을 열고 우리들 가슴의 깊숙한 뜨거움과 만난다. 다시 고통하는 법을 익히기 시작해야겠다. 이제 밝아 올 아침의 자유로운 새소리를 듣기 위하여 따스한 햇살과 바람과 라일락 꽃 향기를 맡기 위하여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를 사랑한다는 한마디 새벽 편지를 쓰기 위하여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 낭송 들으면서 같이 눈으로도 읽으면 좋을것 같아서 남깁니다 :) 시 낭송이 단순히 소리내 읽는게 다가 아니고 신경 쓸 부분이 많아 쉽지 않은 일인데도 꾸준히 올려주셔서 덕분에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ㅎㅎ 기존에 알던 시도 낭송에 따라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와서 좋아요👍 이번에도 잘 듣고 갑니다🙏
새벽편지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고통과 쓰라림과 목마름의 정령들은 잠들고 눈시울이 붉어진 인간의 혼들만 반짝이는 아무도 모르는 고요한 그 시각에 아름다움은 새벽의 창을 열고 우리들 가슴의 깊숙한 뜨거움과 만난다 다시 고통하는 법을 익히기 시작해야겠다 이제 밝아 올 아침의 자유로운 새소리를 듣기 위하여 따스한 햇살과 바람과 라일락 꽃향기를 맡기 위하여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를 사랑한다는 한마디 새벽편지를 쓰기 위하여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새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넷플릭스 헤드스페이스 명상이 필요할때만 들으면 3분안에 잠에 들어요.. 그것때문에 드라마도 영화도 안보는데 일년동안 넷플릭스 해지를 못하다가 캐스트를 찾았더니 표영재 성우님이시네요. 찾다가 이렇게 유튜브까지 흘러들어왔습니다. 정말이지 감사한 목소리입니다.
자기 전에 또 들어야징
💌 곽재구 시인의 는 새벽에 깨어나 읽고 싶은 시입니다. 처음과 끝이 이런 동어 반복으로 이루어져 있죠.
✅️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이 시를 읽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정호승 시인이 쓴 같은 제목의 시가 떠오릅니다. 공교롭게도 정호승의 역시 첫 연과 끝 연이 똑같습니다. 길지 않은 시니까 전문을 옮겨 보면...
✅️ 나의 별에는
피가 묻어 있다
죄는 인간의 몫이고
용서는 하늘의 몫이므로
자유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하여
나의 별에는
피가 묻어 있다.
캬~ 이거거든요
이런 느낌으로 애인한테 책 읽어주면 홀딱 반하겠는데요
몇 년 전 병원에 있었을 때 병원의료기기 돌아가는 소리와 간호사 선생님의 기척소리 옆 자리 천식 환자의 기침 가래소리로 잠들지 못해 뒤척이다 문득 올라온 설움 가라앉히려고 이어폰을 낀 채 유튜브를 방황하다 우연히 발견한 선생님 시낭송을 계속 듣다 듣기 좋은 편안한 목소리에 저도 모르게 잠에 들곤 했습니다. 그 뒤로 퇴원할 때까지 재생목록에 시낭송들을 넣고 잘 때마다 들었었는데, 방 침대 위에서 다시 선생님 낭송을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선생님 영상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 목소리로 좋은 시 낭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도 듣고 가요
오늘도 좋은 목소리로 좋은 시 낭송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항상 행복하세요 성우님!
덕분에 지친 하루를 힐링할 수 있고 또, 내일을 보내기 위한 에너지를 얻고 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힐링되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성우님 덕분에 매일 밤마다 정말 잘 자고 있어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당!! 성우님도 매일매일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고통과 쓰라림과 목마름의 정령들은 잠들고
눈시울이 붉어진 인간의 혼들만 깜박이는
아무도 모르는 고요한 그 시각에
아름다움은 새벽의 창을 열고
우리들 가슴의 깊숙한 뜨거움과 만난다.
다시 고통하는 법을 익히기 시작해야겠다.
이제 밝아 올 아침의 자유로운 새소리를 듣기 위하여
따스한 햇살과 바람과 라일락 꽃 향기를 맡기 위하여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를 사랑한다는 한마디
새벽 편지를 쓰기 위하여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
낭송 들으면서 같이 눈으로도 읽으면 좋을것 같아서 남깁니다 :)
시 낭송이 단순히 소리내 읽는게 다가 아니고 신경 쓸 부분이 많아 쉽지 않은 일인데도 꾸준히 올려주셔서
덕분에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ㅎㅎ 기존에 알던 시도 낭송에 따라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와서 좋아요👍
이번에도 잘 듣고 갑니다🙏
성우님 집가는길에 듣고있는데 너무 힐링되요ㅠ!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화가 머리 끝까지 쌓였었는데, 성우님 시낭송에 살 것 같습니다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새벽 퇴근길에 최고의 선택...
성우님! 낭독 잘 듣고 갑니다~🩷
새벽편지! 너무 좋네요.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감사합니다 😊
잘 듣고 갑니다!
악몽에 가위 눌림이 더해져 홀린듯 찾아와 시 한 편 들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목소리 너무 감미롭네요
새벽 별 감성의 목소리랄까😭❤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표영재 성우님
목소리로 시한편을
듣고나면 마음이
편하고 행복해지내요
표영재님께 늘
감사감사요
표영재성우님도
건강 잘챙기시고요
항상 행복하세요
❤❤❤❤❤
오늘도 저의 힐링을 책임져주셔서 감사드려용!!!!!!! 단어 하나하나 마음속으로 쏙쏙 들어오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성우님 오랜만에 댓글을 달러 왔습니다. 하루하루가 지치고 힘들때 성우님의 시낭송을 들으며 위안삼고 했었는데 오늘은 여유가 좀 생겼어요 매주 이렇게 좋은 시와 함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며 시를 들어봅니다. 자정도 나름 새벽이라고 칠 수 있겠지요..
도시라 새벽의 별은 보이지 않지만 반짝이는게 제 눈에 선하니 아마 표영재 성우님께서 제 별인가 봅니다.
시험기간에 관동별곡, 사미인곡등 나올때 영상 무한반복으로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분명 공부하는데 너무 편안한느낌
이번에 서경별곡 범위에 나오는데 서경별곡 영상 올려주시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새벽편지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고통과 쓰라림과 목마름의 정령들은 잠들고
눈시울이 붉어진 인간의 혼들만 반짝이는
아무도 모르는 고요한 그 시각에
아름다움은 새벽의 창을 열고
우리들 가슴의 깊숙한 뜨거움과 만난다
다시 고통하는 법을 익히기 시작해야겠다
이제 밝아 올 아침의 자유로운 새소리를 듣기 위하여
따스한 햇살과 바람과 라일락 꽃향기를 맡기 위하여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를 사랑한다는 한마디
새벽편지를 쓰기 위하여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새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자극적인 유튜브에서 매번 이렇게 힐링을 가져다주어 오늘도 감사합니다❤
wow
공부하면서 잘 듣고있어요,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에요 성우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군대에서 듣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혹시 문득 생각이 든건데 인터스텔라에 나온시를 롤의 진 버전으로.. 가능한가요??
어두운 밤을 쉬이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 전문이요.!!
성우님...! 김수영 시인의 라는 시를 추천해도 될까요?!.! 읽으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좋은 작품인것 같아요!
성우님..4일전 뉴스에 미발표 육필시 290편 발견되신거 보셨나요...고등학생들 외울게 더 많아진..😭😭
기형도 질투는 나의 힘 읽어주실 수 있을까요?
ua-cam.com/video/kDpNK8A-gOI/v-deo.htmlsi=x2c113lzL0RpwDp5
안녕하세요~ 성우님이 낭송하신 기형도님의 질투는 나의 힘 링크입니다! 즐감하세요❤
개추
성우님 혹시 부탁할게 있는데 제가 좋아했던 성우 이우리성우님에 대한 시 한편만 해주실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