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turtle1357 과학자들은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기존의 개념이 틀렸다는 가정을 세우기 마련입니다. 어떤 이론이건 인간은 자연을 완벽히 알 수 없고 과학은 그걸 알아가는 과정이기에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둡니다. 무엇을 = 모든 것에 언제 = 항상 왜 = 자연에 100%와 0%는 존재하지 않기에 단정짓지 않습니다. 당신도 과학자의 소질을 지니진 않으셨군요.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용 1. 7:26에 테서렉트가 존재할 부피가 없어졌다고 했는데, 아무리 급격하게 공간이 휜다고 해도 3차원 공간의 물체의 부피가 없어진다는게 가능한가요? 2. 만약 테서렉트가 존재할 부피가 사라지면 그 안에 들어있던 쿠퍼도 부피가 사라지는 건데, 그러면 안티-드 지터 층의 압력으로 인해서 죽지 않을까요? 3. 안티-드 지터 샌드위치 이론은 7:26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쿠퍼를 구속 브레인까지 옮기기 전까지는 안티-드 지터 층을 건너야 되는데, 여전히 7:26에서의 문제가 발생하는 게 아닌가요? 또한 2번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쿠퍼가 죽지 않을까요? 4. 우리 브레인를 사이에 끼우는 구속 브레인은 어디서 나타났으며, 왜 구속 브레인 바깥 부분에는 공간의 휨이 발생하지 않나요? 단순히 이론이기 때문에 그냥 그런건가요? 5. 구속 브레인에 공간의 휨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곳에서의 중력의 세기는 역세제곱 법칙에 따르는 건가요? 질문이 꼬리를 물다보니까 너무 많아졌네요.. 그래도 너무너무 궁금합니다ㅠㅠ
저 이론으로 가르강튀아에서 지구로 갈 수 있다는건 알겠는데 영화상에서는 딸의 방으로 간게 공간적인게 아니라 미지의 영역(우주의기억) 같은곳에서 과거에 연관 할 수 있게되는 공간보다는 시간에 관련된 상황 같던데요.. 다른 해석도 가능하시면 알려주심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쪽 부분에 대해 해석한 여태 본 영상중에 최고로 이해가 잘 되었어요 👍
수학에 흥미를 못 가졌고 거리가 먼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주의 신비는 너무 흥미롭고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어릴때 수학이란게 이러한 진리를 탐구하는데 쓰여지는 학문이라고 생각했다면 흥미를 느꼈을텐데 이제와서 참 아쉽습니다 그때 당시엔 이게 무슨 소용이지 도대체 어디에 써먹는거지 고리타분하게 느껴졌었거든요 단순히 숫자로 주어지는 문제가 아니라 지구와 태양의 거리를 구하는 과정을 내 스스로가 수학식을 이용하며 푸는 교육과정이었다면 좋았겠다고 생각이드네요
질문드리고싶은 것이 있습니다! Q1. 안티드 지터 굴곡에서 0.1mm 만큼의 거리에서 중력장이 우리가 속한 브레인과 평행해진다는 것 까지는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잘못이해했겠지만) 우리 브레인과 평행한 방향으로 뻗어나간 중력장 화살표 이외에는 이미 다른 차원(벌크)로 빠져나간 것이지않나요? (우리 브레인으로 돌아오는 것이아니라 0.1mm 떨어진 브레인에서 평행하게 존재하는 것이므로) Q2. 위 질문에서 0.1mm라는 것은 벌크축의 거리인가요? 안티드지터 굴곡에서의 굴곡량은 어떤 계산으로 산출되는 것인가요? 왜 0.1mm 에서 중력장이 평행해진다는 계산이 나온 것인지 그 굴곡량을 계산한 근거가 궁금합니다! Q3. 안티드지터 굴곡 0.1mm 안에 다른 브레인속에 중력을 발생시키는 우주가 있다면 해당 브레인의 우주가 우리가 사는 우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가요? Q4. 안티드지터 샌드위치에서 왜 굳이 샌드위치 형식을 생각한건가요? 영상의 그림과 제 짐작으로 생각할 때 샌드위치형식이아니라 굴곡이 없는 축까지의 구속 브레인만 있다면 해당 구속 브레인만 있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Q5. 구속 브레인이 엄청난 압력을 받는 이유와 7분 32초에서 태서렉트가 존재가능한 부피가 잘 사라진다는 설명이 잘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Q6. 1.5cm 떨어진 곧에서의 안티드 지터 굴곡에의해 공간이 휘어있다해도 결국 우리는 3차원 속의 존재이므로 태서랙트라는 특수 장치를 이용해서만 1AU의 거리를 통해 머피의 방으로 이동할 수 있는게 맞나요? 기본 지식을 함양하지 않은 상태에서 드리는 질문이라 황당한 질문일 수도 있어 미리 사과드립니다. 좋은 영상을 보니 호기심이 마구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매일 밤 너무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다세나의 ADS/CFT correspondence 나 리사랜들의 RS2 모형에 따르면 중력은 나머지 세 힘과 달리 벌크에 해당하는 여분차원에 국소적이고 집중적으로 존재하는 힘이라 우리가 사는 하위차원에는 그 영향력이 극히 미세하다고 합니다. 위의 여분차원 가설에 따르면 우리가 사는 하위차원에서는 약력이 민감해지는 10^-16cm거리에 작용하는 에너지인 1~100Tev 정도면(현재 LHC에서 간신히 구현 가능함) 여분차원으로 사라지는 벌크입자나 블랙홀이 만들어질수 있을거라고 예측합니다. 여분차원 이론이 나오기전에는 가장 단순한 블랙홀을 만들기 위해 은하계만한 가속기로 플랑크 에너지에에 도달해야 한다고 예측했으나.. 여분차원 이론은 그보다 훨씬 적은 에너지(약력수준)로 블팩홀을 만들수 있다고 예측해서 지금도 열심히 LHC를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블랙홀도 여분차원도 발견된건 없습니다. 예전에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리사 랜들의 대중 과학서적 ''숨겨진 우주''를 몇번씩 읽으면서 과학에 홀딱빠진 계기가 되었지요 강추하는 책입니다.
늦은 질문 죄송합니다! 안티-드 지터 굴곡에선 조금만 이동해도 공간이 급격히 왜곡되어 안티-드 지터 샌드위치를 고안한 것 까지는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다른 브레인으로 넘어가기 위해 안티-드 지터 굴곡을 지나는데, 1.5센티미터의 굴곡은 부피에 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이동할 수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어휘력이 부족하여 저의 궁금증이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과형님 우주를 물속이라 가정할 때 동그란 물체를 물속에서 중력이 발생할 정도로 빠르게 회전시키면 토네이도가 발생하나요? 만약 발생한다면 물이 휘어지는건가요? 중력장으로 밀어낸건가요?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지구를 동서남북으로 나눴을 때 동과 서에서 빛이 휘어졌다면 남과 북에서도 빛은 똑같이 휘어지나요? 답변 안해주실것 같지만 ㅠㅠ 혹여나 아는 사람있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한가지 질문이 생겼는데 쿠퍼일행이 처음에 가르강튀아로 이동할 때에도 웜홀을 통과하여 이동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냥 우주선을 타고 통과할 수 있다면 왜 돌아갈 때는 '테서렉트'라는 초공간이 벌크를 통해 쿠퍼를 이동시켜주어야 하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아서요! 혹은 우주선도 웜홀에 들어가는 순간 3차원이 아닌 초공간에 진입한 것인가요? 그렇다면 웜홀에 들어가는 순간 자동적으로 벌크의 공간에 진입하게 되는 것이고 쿠퍼와 우주선이 둘 다 벌크에 진입하여 안티 드 지터 샌드위치를 통해 가르강튀아와 지구를 오간 것이 맞을까요?
영화 스토리상 초공간에서 펼쳐진 시간을 왔다갔다 할 수 있어야되어서 테서랙트라는 장치가 필요했습니다. 웜홀은 다른브레인에 안착할필요없이 휘어진 우리브레인 사이의 통로입니다. 통로가 있는 곳이 초공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티드지터와 웜홀은 서로 통일된 이론이 아닙니다.
제가 좀더 쉽게 설명 드립니다. 우리의 시공간4차원에서 빛보다 빨리 이동하는 방법은 상위차원을 통해 이동하는 것인데 상위차원을 휘게 하여 거리를 단축시키다보니 생기는 공간구조상 문제를 샌드위치 이론으로 해결하려다보니 굽어지려는 공간을 어거지로 펼쳐놓으려하니 압력이 발생한다는 논리로 보입니다. 양자얽힘 효과가 초공간 효과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내용은 끈이론 중에서도 연구 논문이기때문에 따로 공부하실수 있는 교재는 없습니다. 끈이론 전반적인 기초는 Zwiebach, Barton. A First Course in String Theory (2nd Ed.)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9). ISBN 0-521-88032-7. 보시면 되고 일반교양으로 익히시려는 거면 엘러건트 유니버스, 초공간 을 보시면됩니다. 제영상내용에 관한건 인터스텔라의 과학에 나와있습니다.
7:09 A와 B가 벌크를 따라 우리 브레인과 수직으로 이동할 때 그 거리가 저렇게 가까워지려면 벌크 공간의 세로선(세로 모눈)이 A와 B의 처음 위치의 중점을 향해 안쪽으로 휘어 있어야 하지 않나요..? 근데 어떻게 중력선들은 반대로 바깥쪽으로 뻗어나가게 되는 건가요?
약력막(우리 브레인)을 벗어나 이동하면, 벌크공간(반드지터공간)에서 무한한 굴곡으로 수축되기 때문에 테서렉트가 존재하기 어려워, 안정적인 공간 확보를 위해 우리 브레인(약력막) 주위에 공간적인 제한을 만들어 다시 주인공이 벌크공간을 이동하여 지정된 위치로 돌아오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할 지는 모르겠네요~ 참고가 되련지 모르겠습니다~ ua-cam.com/video/2z47pXIhAGc/v-de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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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먹고싶다
과학자들 진짜 대단하다. 우리가 볼수도 없고 느낄수도 없는 차원을 계산한다니ㅋㅋ
고차원 기하학을 전공하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열정이 더 불타오르네요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도련님 ㄷㄷㄷ
저도 너무재밋 있고 휴학합니다. 잘있으세요
기하학~!
네? 대학원생이요? 기하학!! 기하하하하학!!!
고차원 기하학이 뭔가요? 응용수학 아니면 그걸 다루지 않는 기하학 분야가 더 드물 것 같은데요
어마어마한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 영상은 가중치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론물리학과 학부생입니다. 고통받아서 포기할까 하다가도 매번 이렇게 로망 충전해서 버팁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건 진짜 무슨느낌인지 알겠다..
고정관념을 완전히 비워야 하네.
어쩌면 과학이야말로 가장 창의적인것이 아닐까….
수학은 기존 개념을 확장하면서 발전 했으니 고정관념을 비우는게 맞겠네요
과학이 창의적인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생각에서 과학이 출발하는거죵ㅋㅋㅋ
항상 물리 배울 때 수학은 필수다! 하니까 그냥 계산하는데 쓰이는구나 하면서 별 의미를 못 느끼고 배웠었는데 이과형 영상 보면서 수학이 물리에 하나의 언어로 쓰인다는걸 깊게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덕분에 수학 배우는데 재미 붙였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물리학자에게 수학은 마치 기계공에게 연장이나 다름없죠. 물리학자들은 수학이라는 연장을 통해 물리학 가설들을 증명하거나 반증을 하죠.
한 분야에 대해 전혀 알지 못 하는 일반인에게
이정도의 재미를 주고 이해 시킬 수 있다니...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하 대학에서 물리를 전공한시 십년만에 드디어 안티 드 시터 공간을 이해했습니다. 당시에는 계산만 하느라 이런 의미가 있는지도 몰랏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헐 너무 쉽게 설명햐주셔서 놀랐어요. 진짜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천문학과 출신인데요. 이렇게 설명할 수 있는 일반인은 없습니다. 이분은 교수님이거나 교수급 지식을 가지고 계신 유튜버 같습니다
과학자는 절대 단정짓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만
@@joonbong_ 응..그래..
@@joonbong_ 과학자가 무엇을 언제 왜 단정짓지 않는지는 모르시는 모양이군요
@@Fastturtle1357 과학자들은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기존의 개념이 틀렸다는 가정을 세우기 마련입니다.
어떤 이론이건 인간은 자연을 완벽히 알 수 없고 과학은 그걸 알아가는 과정이기에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둡니다.
무엇을 = 모든 것에
언제 = 항상
왜 = 자연에 100%와 0%는 존재하지 않기에
단정짓지 않습니다.
당신도 과학자의 소질을 지니진 않으셨군요.
@@joonbong_ 말하는 투가 진짜....
와 이렇게 쉽게 수학적으로 시각적으로 설명해주시는 분 처음 봐요,,,, 진짜 흥미롭네요 ... 여러번 돌려봐야겠어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난콘텐츠 만들도록 할게요!
진짜 이과형은 레전드다 …. 영상이 하나 하나 다 주옥같네 ….
핸드폰 케이스랑 책 구입해야징 …
와!!! 진짜 이해 잘 되요. 중력으로 공간 휨에 대한 설명도 너무 좋아요
이과형님 영상이 가장 이해하기 쉬워용 ㅜㅜ 발성도 차분하고 멋잇서용
고맙습니다
와,,,진짜 너무쉽게 설명해주시네영! 시청각자료도 너무 고급져요, 못하시는게 없으시네영
와... 이과형은 이런거 어떻게 알고 있는거에요? 대단해요
코지형도 물리학 정리해서 영상올려주세요
실내용도 훌륭하지만 영상편집 능력에 더 박수를👏🏻👏🏻
제올해춘추가 31살이온데... 과학유튜브보다가 수학부터공부해보고싶다는 생각이드네요... 미분적분이런것도 마냥어려운건줄알았는데 풀어보고싶기도허구 ... 허파에바람만들어가네유...
취미로 하는 수학 공부도 나쁘지 않아요~^^
깨봉수학 추천! 재밌고 핵심보는 눈 기르기 좋아용
표면적인 이해는 하고있었지만 이렇게 내부적으로 이해하는건 첨이네... 진짜 유익했다
영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근데 혹시 안티-드지터 굴곡에 의해 두 점이 평행하게 이동해도 거리가 감소한다는 부분이 이해가 잘 되지 않는데 참고할 만한게 있을까요?? ㅠㅜㅠㅠㅠ
공간의 휨 때문에 그렇습니다. 전문적인 내용을 원하시면 waraped Passage/Randall 2006 (휘어진 통로들/리사랜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티 드 지터 공간 하나로는 안 되던게 왜 안티 드 지터 샌드위치로 해결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것이 문과생의 한계ㅠㅠㅠㅠ 그치만 영상 전반 적으로 한 눈에 잘 들어온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 영상 수준 진짜 장난 아니네요ㅠㅠㅠ 너무좋습니다... 그런데 안티-드 지터 샌드위치에서 구속 벌크가 압력을 받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ㅠㅠㅠ
음 풍선에 연성이 없는? 예를들면 굳은 초콜릿 막같은게 있고, 풍선의 고무분자와 초콜릿의 분자는 아주 강한 결합이 있다고 가정할때 풍선이 펑 터지는 것과 비슷한 현상 아닐까요?
죽기전에 하나의 차원를 느끼고 싶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빠메일
좋은 수면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불면증에서 해방됐네요.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용
1. 7:26에 테서렉트가 존재할 부피가 없어졌다고 했는데, 아무리 급격하게 공간이 휜다고 해도 3차원 공간의 물체의 부피가 없어진다는게 가능한가요?
2. 만약 테서렉트가 존재할 부피가 사라지면 그 안에 들어있던 쿠퍼도 부피가 사라지는 건데, 그러면 안티-드 지터 층의 압력으로 인해서 죽지 않을까요?
3. 안티-드 지터 샌드위치 이론은 7:26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쿠퍼를 구속 브레인까지 옮기기 전까지는 안티-드 지터 층을 건너야 되는데, 여전히 7:26에서의 문제가 발생하는 게 아닌가요? 또한 2번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쿠퍼가 죽지 않을까요?
4. 우리 브레인를 사이에 끼우는 구속 브레인은 어디서 나타났으며, 왜 구속 브레인 바깥 부분에는 공간의 휨이 발생하지 않나요? 단순히 이론이기 때문에 그냥 그런건가요?
5. 구속 브레인에 공간의 휨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곳에서의 중력의 세기는 역세제곱 법칙에 따르는 건가요?
질문이 꼬리를 물다보니까 너무 많아졌네요..
그래도 너무너무 궁금합니다ㅠㅠ
ㅠㅠ 이 영상 소름 입니다. 이과형 가끔 정말 아인슈타인 보다 더 천재적인 감각을 가지신거 같아요 ㅠㅠ
저 이론으로 가르강튀아에서 지구로 갈 수 있다는건 알겠는데 영화상에서는 딸의 방으로 간게 공간적인게 아니라 미지의 영역(우주의기억) 같은곳에서 과거에 연관 할 수 있게되는 공간보다는 시간에 관련된 상황 같던데요.. 다른 해석도 가능하시면 알려주심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쪽 부분에 대해 해석한 여태 본 영상중에 최고로 이해가 잘 되었어요 👍
설명만 듣거나, 책으로만 봤을때는 이해가 안되건게 영상으로 입체적으로 보니까 더 와닿네요...
09:40 너무웃겨요 ㅋㅋ
수학에 흥미를 못 가졌고 거리가 먼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주의 신비는 너무 흥미롭고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어릴때 수학이란게 이러한 진리를 탐구하는데 쓰여지는 학문이라고 생각했다면 흥미를 느꼈을텐데 이제와서 참 아쉽습니다 그때 당시엔 이게 무슨 소용이지 도대체 어디에 써먹는거지 고리타분하게 느껴졌었거든요 단순히 숫자로 주어지는 문제가 아니라 지구와 태양의 거리를 구하는 과정을 내 스스로가 수학식을 이용하며 푸는 교육과정이었다면 좋았겠다고 생각이드네요
그래서 요즘엔 pbl중심 교육도 많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취미로 수학을 해보시면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거예요~
와 인터스텔라 본 다음에 서점에서 '인터스텔라의 과학' (킵 손) 을 사서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진짜 몰랐는데 이 영상을 보고 어느 정도 정리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어렵긴한데 진짜 신기하네요 재밌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드리고싶은 것이 있습니다!
Q1. 안티드 지터 굴곡에서 0.1mm 만큼의 거리에서 중력장이 우리가 속한 브레인과 평행해진다는 것 까지는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잘못이해했겠지만) 우리 브레인과 평행한 방향으로 뻗어나간 중력장 화살표 이외에는 이미 다른 차원(벌크)로 빠져나간 것이지않나요? (우리 브레인으로 돌아오는 것이아니라 0.1mm 떨어진 브레인에서 평행하게 존재하는 것이므로)
Q2. 위 질문에서 0.1mm라는 것은 벌크축의 거리인가요? 안티드지터 굴곡에서의 굴곡량은 어떤 계산으로 산출되는 것인가요? 왜 0.1mm 에서 중력장이 평행해진다는 계산이 나온 것인지 그 굴곡량을 계산한 근거가 궁금합니다!
Q3. 안티드지터 굴곡 0.1mm 안에 다른 브레인속에 중력을 발생시키는 우주가 있다면 해당 브레인의 우주가 우리가 사는 우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가요?
Q4. 안티드지터 샌드위치에서 왜 굳이 샌드위치 형식을 생각한건가요? 영상의 그림과 제 짐작으로 생각할 때 샌드위치형식이아니라 굴곡이 없는 축까지의 구속 브레인만 있다면 해당 구속 브레인만 있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Q5. 구속 브레인이 엄청난 압력을 받는 이유와 7분 32초에서 태서렉트가 존재가능한 부피가 잘 사라진다는 설명이 잘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Q6. 1.5cm 떨어진 곧에서의 안티드 지터 굴곡에의해 공간이 휘어있다해도 결국 우리는 3차원 속의 존재이므로 태서랙트라는 특수 장치를 이용해서만 1AU의 거리를 통해 머피의 방으로 이동할 수 있는게 맞나요?
기본 지식을 함양하지 않은 상태에서 드리는 질문이라 황당한 질문일 수도 있어 미리 사과드립니다. 좋은 영상을 보니 호기심이 마구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매일 밤 너무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재미있네요. 다 이해할수 있다면 얼마나 더 재미날까요.
물리학과 4학년입니다. 안티드 뭐시기부터 포기했습니다.
말다세나의 ADS/CFT correspondence 나 리사랜들의 RS2 모형에 따르면 중력은 나머지 세 힘과 달리 벌크에 해당하는 여분차원에 국소적이고 집중적으로 존재하는 힘이라 우리가 사는 하위차원에는 그 영향력이 극히 미세하다고 합니다. 위의 여분차원 가설에 따르면 우리가 사는 하위차원에서는 약력이 민감해지는 10^-16cm거리에 작용하는 에너지인 1~100Tev 정도면(현재 LHC에서 간신히 구현 가능함) 여분차원으로 사라지는 벌크입자나 블랙홀이 만들어질수 있을거라고 예측합니다. 여분차원 이론이 나오기전에는 가장 단순한 블랙홀을 만들기 위해 은하계만한 가속기로 플랑크 에너지에에 도달해야 한다고 예측했으나.. 여분차원 이론은 그보다 훨씬 적은 에너지(약력수준)로 블팩홀을 만들수 있다고 예측해서 지금도 열심히 LHC를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블랙홀도 여분차원도 발견된건 없습니다.
예전에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리사 랜들의 대중 과학서적 ''숨겨진 우주''를 몇번씩 읽으면서 과학에 홀딱빠진 계기가 되었지요 강추하는 책입니다.
1년전 영상이지만 너무 궁금해서 그런데 혹시 4차원에는 지면(땅:발 디딜곳)이라고 말할 수 있는 기준이 있을까요? 아니면 공간 자체인건가요..
4차원은 수학적 공간입니다. 저희는 물리적으로 경험할 수 없어요. 존재한다면 우리 3차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수학적으로 계산은 가능해요
@@scibrother 빠르고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궁금한 거에 대해서 해결이 됐습니다!!
와 그럼 그 안정화 방법은 아직도 안풀린건가.. 영화속에서 고차원존재의 정보를 가져야 풀렸으니까 .. 고차원존재는 그럼 우리를 가지고 놀고 있는 하나의 생태계수준으로 우리에 가둬둔건가.. 미쳤다.. 이게 현실이라니
9:40 아 바로 납득해버렸다ㅋㅋㅋㅋ
ㅋㅋㅋㅋ 이과생은 못참지
인터스텔라 보다가 주인공이 우주에서 갑자기 집으로 소환됐을때 너무황당하고 뭔가 불쾌하기까지했던 기억이 있는데
고차원 존재들의 기술로 가능했던것이군요 신기
엔딩에 반전 ㅎ
항상 웃음터지네요 😁😍🤩
인터스텔라도 보았고, 샌드위치도 잘 아는데, 대체 안티드 지터 샌드위치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보았는데, 너무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오늘도 제 최대 지식을 높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설명들은거 같은데 다 보고 나니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잘 봤습니다 ㅋ
많이 기다렸어요 ㅎㅎ
늦은 질문 죄송합니다!
안티-드 지터 굴곡에선 조금만 이동해도 공간이 급격히 왜곡되어 안티-드 지터 샌드위치를 고안한 것 까지는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다른 브레인으로 넘어가기 위해 안티-드 지터 굴곡을 지나는데, 1.5센티미터의 굴곡은 부피에 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이동할 수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어휘력이 부족하여 저의 궁금증이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1.5센티미터는 테서랙트가 존재할공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브레인에 안착하면 더이상공간의수축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게 궁금하신건가요?
매번 고퀄영상 감사합니다…….
지식이 늘었다...
왜 재밌냐....?
나 이런거 좋아하네?
그냥 들워왔는데 흥미로유ㅓ서 구독함ㅋㅋ
와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인터스텔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인디 감사합니다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그럼 안티드지터샌드위치의 불안정성을 해결할 방법을 고민했지만 결국 해결을 못했다는건가요? 영화 설정상의 구멍인건가요?
와... 뭔 소린지 모르겠는데 되게 재밌게 본 영상으로는 이게 처음... 저는 문과생.
대단합니다!!! 이런영상이 있을줄이야
이과형님은 어디 이씨인가요?인터스텔라 관련 최고의 영상이네요.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이네요
영상과 관련은 없는 말이지만 초끈이론에 관하여 영상을 만들어 주신다면 정말 재미있게 볼자신있습니다!
이과형님 우주를 물속이라 가정할 때
동그란 물체를 물속에서 중력이 발생할 정도로 빠르게 회전시키면 토네이도가 발생하나요?
만약 발생한다면
물이 휘어지는건가요? 중력장으로 밀어낸건가요?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지구를 동서남북으로 나눴을 때
동과 서에서 빛이 휘어졌다면
남과 북에서도 빛은 똑같이 휘어지나요?
답변 안해주실것 같지만 ㅠㅠ 혹여나 아는 사람있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킵쏜님 대다나다...
80만 90만 유튜버 보다 이 분이 훨씬 재밋다
그냥 신의 영역이라 생각했던 부분을 이렇게 잼나게 얘기 해주시다니~~👍
백프로는 아녀도 조금 이해가 감요.
넘 어려운 영역.ㅜ.ㅠ
씻고나서 보는 이과형 영상은 미치도록 저를 자극하네요
오..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과생...멋지다...
지구로 정확히 온다는거 자체가 말같지도않지만 어떤방법으로 왔는지는 이해했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한가지 질문이 생겼는데 쿠퍼일행이 처음에 가르강튀아로 이동할 때에도 웜홀을 통과하여 이동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냥 우주선을 타고 통과할 수 있다면 왜 돌아갈 때는 '테서렉트'라는 초공간이 벌크를 통해 쿠퍼를 이동시켜주어야 하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아서요! 혹은 우주선도 웜홀에 들어가는 순간 3차원이 아닌 초공간에 진입한 것인가요? 그렇다면 웜홀에 들어가는 순간 자동적으로 벌크의 공간에 진입하게 되는 것이고 쿠퍼와 우주선이 둘 다 벌크에 진입하여 안티 드 지터 샌드위치를 통해 가르강튀아와 지구를 오간 것이 맞을까요?
영화 스토리상 초공간에서 펼쳐진 시간을 왔다갔다 할 수 있어야되어서 테서랙트라는 장치가 필요했습니다. 웜홀은 다른브레인에 안착할필요없이 휘어진 우리브레인 사이의 통로입니다. 통로가 있는 곳이 초공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티드지터와 웜홀은 서로 통일된 이론이 아닙니다.
@@scibrother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지구에서 가르강튀아까지는 화성 근처의 웜홀을 통해 우주선을 타고 이동, 이후 가르강튀아에서 지구까지는 테서렉트를 타고 안트드지터 굴곡을 통해 이동한 것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맞을까요??
@@무토로 네 그리고 테서렉트 공간이 무너지면서 다시 토성 주위로 돌아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cibrother 과학적 배경을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였는데 이렇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서 즐겁네요ㅎㅎ 영상 내용 떠올리면서 다시 한 번 봐야겠어요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설명의 영상과 답변 전부 감사드립니다!
공간이 휘어진다는게 물리적으로 실제 휜다는건가요 ? 아니면 중력이라는 힘으로 빛의 굴절처럼 휘는건가요?
영상을 보면서 항상 궁금한게 영상속 손으로 그리는 그림 효과는 어떻게 들어가는건가요?
제가 좀더 쉽게 설명 드립니다.
우리의 시공간4차원에서 빛보다 빨리 이동하는 방법은 상위차원을 통해 이동하는 것인데
상위차원을 휘게 하여 거리를 단축시키다보니 생기는 공간구조상 문제를 샌드위치 이론으로 해결하려다보니
굽어지려는 공간을 어거지로 펼쳐놓으려하니 압력이 발생한다는 논리로 보입니다.
양자얽힘 효과가 초공간 효과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태양의 질량으로 공간이 휘어지는 것은 벌크차원의 방향인가요? 2.화성까지 거리가 50km길어 지려면 벌크차원으로 얼마나 휘어진걸 까요?
진짜 너무 특출나게 똑똑함
동생의 추천으로 봤는데, 재미있어요!
거리가 가까워지려면 어느 지점을 도달하거나 지나칠것인데 그 명확한 위치를 찾는 방법은 뭔가요. 그 시간은 누가 계산하나요. 이론만이 해답이 아니라 활용에 연구는 누가할까요
너무 쉽고 재미있게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 개꿀일듯 싶기도한게 인터스텔라 팀에 과학고증을 해주며 페이도 받고 안티드지터 샌드위치에 생긴 문제점을 수정할 기회고 있고 그냥 난 내 취미생활 혹은 일하는데 돈을 추가로 주는 느낌같음 개꾸르
사랑해요 이과형
목소리도 좋고
대본도 너무 좋아
연기도... 좋지만
화면 연출은 최고야
좋아요로 후원할거야
감사합니다^^ 연기는... 점점 좋아지겠죠ㅎ
@@scibrother 찐팬 할거야
구독 완료!
오 인터스텔라는 말이 안되서 싫었지만 안티드 지터는 재밌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차원에 사는 삼각형이 어떻게든 3차원 한번 보고 싶어서 애쓰고 있는데 뭔소리인지 도저히
모르겠네요.ㅠ
그냥 삼각형으로 살았어야하는데
어쩌다 이런걸 보게되어서리ㅠ
3차원을 이해하고싶은 삼각형이 되다니...ㅠ
재밌고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티 드 지터 공간에서 거리가 실제 거리에 역수로 되는 것이랑 초끈 이론에서 우주 끈에 의한 거리가 서로 반비례하는 거랑은 관련이 없겠죠? 초끈 이론은 문외한이라 정말 신기하고 재밌네요.
초끈이론은 저도 자세히는 몰라요^^
이 내용에 관한 공부할 수 있는 책이 있을까요? ㅠㅠ 꼭 부탁드립니다 @이과형
이 내용은 끈이론 중에서도 연구 논문이기때문에 따로 공부하실수 있는 교재는 없습니다. 끈이론 전반적인 기초는 Zwiebach, Barton. A First Course in String Theory (2nd Ed.)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9). ISBN 0-521-88032-7. 보시면 되고 일반교양으로 익히시려는 거면 엘러건트 유니버스, 초공간 을 보시면됩니다. 제영상내용에 관한건 인터스텔라의 과학에 나와있습니다.
마지막에 지터 이론대로라면 압력받아서 우주가 붕괴한다고 했는데 그걸 막는 고증은 뭔가요 아직 발견되지 않아 영화적 허용이었던건가요?
넵~ 샌드위치 이론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킵손이 논문도 내었다고 하는데 거기까지는 저도 살펴보진 못했습니다~!
아하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방방이 타고나서 땅밟으면
느낌이 이상했던거네요!!
감사합니다!!
크아아아악 이과형!!!!! 크아아아악
크아아악 이과형!!!!!!! 크아아아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잘봤는데 궁금한점이있어서요
저렇게해서 영화에서처럼 자기 방으로왔을때
시간이 뒤틀려있는데 과거든 미래든 그시간에 살고있는사람과 마주치지는 못하는걸까요?
어쩌면 미래나 과거의나를 만날수있는건 불가능한걸까요?
시간을 거스를수 있는게 중력뿐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력만이 거스른거지요. 쿠퍼가 아니라요.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관련영상들 찾아보고싶게하는 영상이네요
자...잘잣어요..
7:09 A와 B가 벌크를 따라 우리 브레인과 수직으로 이동할 때 그 거리가 저렇게 가까워지려면 벌크 공간의 세로선(세로 모눈)이 A와 B의 처음 위치의 중점을 향해 안쪽으로 휘어 있어야 하지 않나요..? 근데 어떻게 중력선들은 반대로 바깥쪽으로 뻗어나가게 되는 건가요?
어쨌든 중력은 벌크 바깥으로 벗어나지 못하니까 이과형의 그림은 평면위에 그려진 그림인듯합니다. 그런데 좀 이상하긴 하네요.저부분이 이해가 어렵습니다.
이사람은 천재야!
감사합니다^^
신기한게
들어도 모르는데
재미지네!
와 리사랜들 누님 너무 아름다우시네;;
물리학 여신으로 불렸죠ㅎ
저 칠판에 막 3개가 뭔지 항상 궁금했는데 저게 안티드 지터 어쩌고라니… 너무 신기해 ㅎㅎ
벌크랑 브레인부터 포기...
와 재밌다. 구독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구속브레인이
안티드지터굴곡때문에 압력을받는다
하셨는데 벌크와 브레인이 상호작용할수있는건 오직 중력이니까
중력때문에 압력을받는건가요?
약력막(우리 브레인)을 벗어나 이동하면, 벌크공간(반드지터공간)에서 무한한 굴곡으로 수축되기 때문에 테서렉트가 존재하기 어려워, 안정적인 공간 확보를 위해 우리 브레인(약력막) 주위에 공간적인 제한을 만들어 다시 주인공이 벌크공간을 이동하여 지정된 위치로 돌아오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할 지는 모르겠네요~
참고가 되련지 모르겠습니다~
ua-cam.com/video/2z47pXIhAGc/v-deo.html
어려워요.안티드지터부터 이해가 안가요 그러나 대단해요
영화 인터스텔라 리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