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돌아가신지 8년이 되었어요. 두번다시 볼 수 없음에,이미 지나버린 과거를 슬퍼하고 있었는데 1분과학님 영상을 보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단지 지금 제가 4차원에 살고있어서 제눈에 보이지 않는것일뿐, 엄마는 과거에도 그리고 현재에도 미래에도 저와 계속 함께 하고 있는 것이란 생각에 위로받고 갑니다
다운로드받은 영화속의 사람들이 현재의 우리라고 생각하면 됨....영화속 존재들은 우리의 현실 4차원.....영화를 보는 존재는 5차원에 있는것임.... 영화를 보는 존재는 관찰자로서 영화속 시간대 과거현재미래를 볼 수도있고 느리게 혹은 빠르게 볼수있고 다른영화도 볼수있음.... 영화속존재들 스스로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관찰자입장에서보면 정해진 시공간 타임루프안에서 과거현재미래 정해진대로 움직일뿐임... 현실에서 우리는 다른차원을 이해는 하지만 인지하지 못함...현재라는 시공간만 인지하며 프레임속에 갇혀있는 영화속존재들과 같음.... 우리가 이해하는 시공간과 차원을 통제할수있는 과학적기술이 생기면 우리는 차원을 넘나들고 시간여행을 할수있을것임... 그런데 인지하지 못하는데 그걸 뛰어넘는 기술이 생길까 의문이긴하지만 실제로 시공간과 차원을 연구를 하는 과학자들이 있음... 그리고 우주안에는 여러 시공간들이 얽혀있는 구조로서 지구의 절대적 시공간개념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려고 하면 안됨....우주에는 무수한 시공간이 있고 상대적 시공간들임... 현재 우리의 시공간에서 바라보는 우주는 실제로는 다를수도 있음....마치 캡쳐사진 몇장으로 영화를 보고있다 라는것과 같음.... 다른 시공간에서 바라보면 지구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모습의 우주일것임....이정도는 이해해도 아직도 인간은 아는것보다 모르는것이 더 많다는 사실...
댓글보니 이미 운명이 정해져있다고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인생살면서 생각하는 사소한 선택에따라 바뀌는 상황들까지 4차원 시공간 단면으로 본다면 운명은 한가지가 아니고 무수한 경우의 수의 운명이 이미 다 존재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린 선택에 따라 어떻게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래서 생각하고 옳은 결정을하고 노력하며 살아야겠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매 순간 잘 찾으며 삽시다🙂
맞아요 제가 아까전에 유튜브를 키지않고 자는 하루가 운명이였다면 지금 유튜브를 킨 순간이 원래 운명이었던 시공간에서 별개로 떨어져나가 각각 다른 시공간이 되는 거죠 선택에 의해 무한에 가까운 저의 삶이 다르게 흘러가고 있을 텐데 적어도 하나쯤은 행복하고 돈많이 벌고 잘살고 있겠죠 ㅎㅎ
요약 - 우리는 현재 4차원에 살고 있다 - 하지만 3차원까지밖에 인지할 수 없어 4차원적인 현상들을 '시간'이라 정의하여 부르고 있다. - 바꿔 말하면 현재 우리가 사는 4차원공간을 하나의 필름처럼 모두 관측 혹은 개입하기 위해선 5차원적 이상인 존재가 돼야 가능하다 - 5차원에서 우리가 사는 4차원을 바라봤을 때 우리 기준 과거현재미래가 모두 관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는 우리가 사는 공간의 시작과 끝이 모두 하나의 필름처럼 완성되어있다는 걸 뜻하기도 하며 모든 건 이미 다 정해져있다, 라는 다소 위험한 결론을 낼 수도 있게된다
장우진 이해 못하네 ㅋㅋㅋㅋㅋ 여기서 말하는 시간은 환상이지만 사실 환상이라기 보단 시공간 차원을 달리 부르는 말인데 니 과거나 현재 미래는 평행하게 흐른다는거지 즉 니가 지각을 할지 지각을 해서 뭐라 변명할지는 이미 정해져있다는건데 넌 이해 못할꺼야 최고 아이큐 130은 되야 이해 할까말까
@@에펨연구소 과거 현재 미래가 계속 변하죠. 그리고 '나'도 그에 따라 수없이 많지만, 지금 주의가 집중된, 그 '나'만 현재의 '나'가 '나'로서 지각하죠. 다른 '나'도 동시에 존재하지만 단지 인식하지 못할 뿐입니다. 그러니까 '나'라는 것도 어떤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죠.
@@sajahu8888 다른 나를 인식하게돼. 지각한다면 현재의 나에서 새로이 지각하고있는 나 로 갈아탈수도 있는건가요? 또한 넘어서 과거든 미래든 그 시공간속에 나를 인식하고 지각한다면 현재에서 과거의 나 또는 미래의 나 로도 갈아탈수가 있는건가요? 질문하는 동안에도 오만생각이 다 드네요...만약 그렇다해도 지금의 삶보다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면 과거곤 미래곤 의미가 없을테니깐요...하지만 그 반대라면... 시도해 볼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해서-d3t 너무 어려운 질문입니다.^^ 우리의 수많은 '자아들'은 보다 높은 차원에서 하나로 통합되며, 그 차원에서는 무수한 자아들이 총합적으로 '나'로 인식되는 걸로 압니다. 어쨌거나, 미래의 나로 갈아타려면 이런 정신적인 차원의 벽을 넘어서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총합적인 '나'를 인식하면서 어느 한 '나'가 다른 어느 한 '나'보다 더 소중하거나 덜 소중한 것이란 개념이 사라집니다. 그렇게 되면, 버리고 자시고 할 '나'가 없어져 버립니다. 굳이 말하자면 모두가 소중한 '나'라고나 할까요. 본질적으로 그 모든 '나'가 '나'라고 하더라도 우리가 '현재의 의식' 수준에 머물러 있는 한은, 미래의 '나'도 과거의 '나'도 타인처럼 느껴진다는 겁니다. 지금의 '나'의 환경이 불만스럽다면, 과거의 '나'를 바꾸면 된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는 '과거'란 이미 지나가 버렸기 때문에 불변이라고 하지만, 과거조차도 변한다고 하더군요!! 이상하죠? 그러니까 현재를 바꾸고 싶다면 과거를 바꾸면 됩니다. 방법은.. 상상력을 쓰는 겁니다. 자신이 과거에 이러이러했다고 상상력을 통해 확실하게 만들면 실제로 현재의 환경도 변한다고 합니다. 이는 마음이 가진 창조력의 소산이겠죠. 물론 결과는 얼마나 자신의 과거를 생생하게 새로 창조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sajahu8888 앗 그렇군요~깊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물과 물이 하나로 섞이듯 모든 시공간 속에서 나라는 존재 또한 물과 기름이 나뉘듯 나누는게 아닌 하나의 나같은 개념이며 그렇기 때문에 모두 소중해 지는군요... 참 부끄럽습니다. 지금 삶이 싫다고 갈아타려는 맘먹은게... 만약 갈아타면 나는 행복해 질수있어도 나는 행복해 질수 없을테니 말이죠... 선생님 말씀처럼 지금 사는 나를 개선해서 극복해 내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깊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전 단순해서 과거를 바꾸려면 과거로 가야지만이 바꿀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 말씀데로 지금 현재에서 과거를 바꾸고 그 바뀐 과거를 통해서 현재를 바꾸며 나아가 삶의질이 높은 미래를 개척한다면 충분히 의미있는 도전이 됄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혜 충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기 나오는 사과 이야기.. 1983년(1984년 일수도 있어요)에 EBS에서 다큐멘터리로 방송했던 코스모스에 나온 얘기.. 코스모스라고.. 그 내용 보고 충격 받아서 1986년에 책 샀어요.(중학교때 방송보고 충격 받았고, 고등학교때 그 내용이 책으로 나와 있다는걸 알아서 용돈 모아서 책 샀어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저 사과 이야기 후반부에, 자신을 못 알아보는 2차원 생물에게 화가 나서 사과가 2차원 생물을 발로 뻥~ 차서 공중에 띄우는 얘기가 나와요. 그 순간에 2차원 생물은 자신이 아는 앞/뒤/좌/우가 아닌, "위"라는 3차원 공간을 알게 되죠. 불쌍한 2차원 생물이 낙엽처럼 살랑살랑 떨어져서 바닥에 닿는 순간, 2차원 생물의 다른 동료들이, 어딘가로 갑자기 사라졌다가 홀연히 나타난 2차원 생물의 옆면을 토닥토닥 두드려주며 위로해 준다는... 차원과 우주, 블랙홀 등 요즘 사람들이 자주 접하는 천문 물리학이 아인쉬타인때 비약적으로 발전한건 사실이지만, 그걸 집대성해서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알린 사람은 칼 세이건입니다. 코스모스를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물리, 화학, 생물학, 지질, 천문학, 역사와 철학까지.. 인류의 모든 지식의 기초를 집대성한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을 1986년에 샀는데, 그건 초판본이었습니다. 허락받지 않고 발행해서 칼세이건이 당시에 한국인들을 싫어했답니다. 그 이후에 정식 출판된 코스모스도 읽어봤는데, 같은 내용인데도 좀 딱딱하더군요. 가능하다면 서정적인 강점이 돋보이는 초판본을 권해드립니다. 중고서점 뒤져보시면 찾으실수도..) 제가 이 책을 얼마나 좋아했던지..40여년이 지난 지금도 거의 내용을 다 외우고 있습니다. 그 책을 탐독하던 시절에는, 어떤 문구가 몇 페이지에 나오고, 그와 관련된 내용은 또 다른 몇 페이지에 어떤식으로 기술되어있는지도 기억했을 정도니까요.. 그 책의 모든 내용이 어느 하나 빠트릴 부분이 없지만, 굳이 하나만 고르라면.. "시간의 지렛대"에 대한걸 추천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찾아 보세요. 시간의 지렛대를 일찍 깨우치시는 분들은 인생을 즐길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최근의 인터스텔라, 콘택트 같은 영화도 칼세이건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영화입니다. 원작자나 감독이 모두 그의 영향을 크게 받은 사람들이라서요..
이영상이 흥미로운 점은 차원과 그에띠른 주체를 구분했고, 4차원의 존재에 대한 확신이다. 2차원의 네모란 주체는 3차원의 사과의 본 형태를 한번에 볼수없다. 그러므로 2차원의 네모란 주체가 3차원의 사과의 단면 일지라도 2차원에 있는한 네모는 3차원의 사과란것을 확신할수없다. 마찬가지로 3차원에 있는 사람은 4차원의.. 영상에서 말하는 시간(과거,지금,미래)을 한번에 볼수없다. 단면적으로는 알수있다. 분명히 시간이라는 요소를 사람한테 적용한다면 [탄생>죽음]. 시작과 끝의 단면을 모두가 안다. 이런 3차원의 단면들을 다 이어 붙여 4차원에 반영해도, 즉 4차원에도 사람이란 주체에게는 결국 [탄생>죽음] 뿐이다. 하지만 4차원이 끝이 아니라 더 높은 고차원이 있다고 가정해볼때. 마치 1차원의 아무것도 아닌 점이 2차원의 네모의 단면이였고 이 네모가 3차원 유기물인 사과의 단면일수도 있는것처럼.. 3과4 차원의 [탄생>죽음] 의 틀안에 있는 사람이란 존재가 5차원 또는 6차원의 본래 '무엇인가의 단면' 인지는 누구도 알수없다. 개인적으로 사람은 생각.의지.행동에 따라 3차원안에서 어떤 변화가 가능하며 이 변화에 따라서 고차원의 '무엇의 단면' 역시 달라질거라고 생각한다.
4차원이 3차원의 연속 즉 과거-현재-미래 시간이 모두 정해져 있는 차원이라면 5차원은 4차원의 연속, 즉 각 요소, 행동 등에 따라 서로 다르게 펼쳐지는 무수한 미래들이지 않을까요?? 따라서 4차원적으로만 바라보면 한 가지 미래만 정해져있는 것 처럼 보여도 5차원적으로 보면 4차원의 연속, 즉 무수히 많은 서로 다른 정해진 미래들이 쫙 펼쳐져 있을 것 같아요, 우리는 그 중 한 경우의 미래를 보고 있는 것이구요.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자면 1.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동시에 존재하고 있음 2. 고차원의 시점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하는걸 볼수 있음 3. 하지만 우리는 오직 현재만을 볼수 있다. @ 고차원의 시각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볼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면 카드를 1에서 10까지 겹쳐놓고 바닥에 순서대로 나열하는걸 생각해봐 1은 1일 2는 2일 . . . 9는 9일 10은 10일 고차원의 시각으로는 1일부터 10까지 한눈에 보이는거지 하지만 카드속에 생명체들의 시각으로는.. 더 정확하게 5일 카드에 존재하는 생명체의 시각으로 1, 2, 3, 4는 과거 5는 현재 6, 7, 8, 9, 10은 미래임 렉걸린 컴퓨터 마우스 커서를 떠올려도 됨 움직인 경로로 분신술처럼 늘여진 마우스 커서.. 우리는 그 커서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볼수 있는 고차원 존재
@@귤껍질먹는파이리 어디까지나 제3자의 시점을 우리표현으로 가져오니까 안맞는게 있네요 동시라는 말이 모순적인건 당연합니다 시간이라는건 우리의 환상이나 마찬가지고 동시는 시간에 국한된 표현이니까요 그냥 존재하고 있고 우리는 인지하지 못한다 우리는 과거를 보지못하고 미래도 보지못합니다 우리는 그냥 분자간의 화확작용으로 만들어진 단백질덩어리로 만들어진 생명체일 뿐이고 특별한 존재가 아니니까
단순히 1일부터 10일까지의 모습만 보이는게 아니라 1일에 누가 어떤 선택을 해서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에 따라 달라진 이후의 모습도 다 보일겁니다. 지금 3차원의 눈을 가진 우리가 보는 세상에서는 히틀러가 1차대전에서 생존해 2차대전을 일으켰지만 고차원적인 시각을 가진 존재는 1차대전에서 히틀러가 전사한 세상도, 1차대전에서 살아남았지만 미대를 졸업하고 예술가로 살아가는 히틀러의 세상도 동시에 볼 수 있을거에요.
와.. 어릴 때 1분 과학님 영상을 정주행하고 "와 매력있다.." 이러고 어느정고 그냥 이런거구나 하고 말았는데 지금 어느정도 크고 다시 영상을 보니 말씀하시는 것들이 다 이해가 되고 내가 생각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이해가 안되던 것들이 풀리면서 너무 희열을 느껴버림..
@@윤다현-n6z 물1배우는 고딩인데 진짜 공부하면 할수록 이새끼가 사람이 맞나 싶음 어떻게 사람머리에서 저런 생각이 나오는건지 ㄹㅇ 존나 경이로을 정도임 중력의 원인을 물체의 질량으로 인한 시공간의 왜곡으로 설명하는 걸 처음 들었을 때는 진짜 이틀동안 잠을 못 잤었음 아인슈타인같은 과학자가 다시 나오려면 엄청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될 거 같음
이미 여러 축적된 비과학적 데이터들로 우리의 인생은 정해져있다는게 결론났음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사주를 보면 한 사람의 인생이 대강 그려지고 어떤 사람은 인생의 그래프를 미리 그릴 수 있기도 함. 그 그래프는 신기할 정도로 잘 맞고.... 인생은 정해져있는게 맞음...사소한 것들은 바꿀 수 있지만 전체적인 큰 틀에서는 벗어나지 못함
@하늘을손으로가리니깐아무것도안보여 제가 궁금했던 것을 해결해 줄수 있는 내용이네요 항상 예지몽을 자주 꿉니다 그리고 미래의 일이 실제로 일어나구요 그런데 궁금했던 점은 내 미래가 정해져 있는건 아니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공부를 하면 성공하는 꿈들을 계속 꾸지만 제가 다른 일에 관심을 돌리면 전혀 그런 꿈을 꾸지 않는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혹시 내 미래가 다양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었고 그 실마리를 찾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와....이렇게나 어려운 이론을 이렇게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적절한 영상 또한....정성을 팍팍 들인 티가 납니다. 혹여 어디 프로그램에서 통째로 가져온 영상이라 할 지라도 그걸 찾아보는 시간과 노력이 있으셨을 테죠. 시간이라는 환상. 내용이 진짜 환상이네요.
댓글에 이런말들이 있는데 이미 미래가 결정된게아니라 선이 무한한 점으로 이루어져있는것처럼, 우리가 하는 모든행동이 경우의수가 있다는거 아닌가요? 밥한숫갈을 더먹고 안먹고, 샤프심을 한번더 누르고 안누르고 머리자를때 머리카락 0.1m가 더 잘리고안잘리고...등등의 행동이 4차원으로봤을때 모든 결과가 보이는거라면 이미 정해진 결과가 있는게 아니라 우리가 지금 어떤 행동을 하냐에 따라 우리의 지금의 행동이 달라질때마다 새로운 경우의수를 이어가고 있는거 맞나..?
4차원으로 봤을때 모든 결과가 보인다는 말은 그들이 정해진 미래를 본다는 말 아닌가요? 미래가 결정된 우주가 하나 있다면 그 다중우주론에 의해 그런 우주가 여러개가 있고 그래서 결국 어떤행동을 하는지 다양한 경우가 있지만 어쨌든 각 하나의 우주에서는 그에 이어지는 미래가 정해져있는 거 맞지 않나요 ㅠㅠㅠㅠ
@@eunell 그니까 모든경우의수가 있으니까 지금내가 폰을 1분더본다던가 그런 자그만한행동또한 새로운 경우의수로 바뀌게하는 요소라는거죠 결과는 내가어떻게 행동하냐에 살인자라는 결과가있을수도 있고,성공한사람이 될수도있는거죠 따라서 지금의나의 행동이 미래를 결정하는거라볼수있는거에요
6:29부분에 나온 '물리학에서는 어떠한 공식도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 것은 없다'라는 부분을 보고 뭔가 참고?할 만한 게 떠올라 댓답니다.. 물리학에서 시간의 흐름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공식은 없지만, 과거와 미래를 구분하는 공식은 존재합니다. (시간은 양쪽 영역으로 똑같이 뻗은 선이 아니라 끝부분이 서로 다른 화살표 라는게 핵심. 그게 우리가 보통 인지하며 말하는 과거와 미래가 되겠죠) 시간의 화살표는 열이 있을때만 나타나는데, 그것을 표현한 방정식이 바로 열역학 제 2법칙 [엔트로피인 델타S는 0보다 크거나 같다]공식 으로 /열은 뜨거운 물체에서 차가운 물체 쪽으로만 이동하고 그 반대로는 이동하지 않는다/ 기초 물리학에서 과거와 미래의 차이를 아는 유일한 방정식이라고 합니다. (시간의 흐름에 대해 설명할수있는 방정식은 이것뿐이라고 함) 세계적인 이론 물리학자가 쓴 책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라는 곳 초기 부분에 나오는 말인데 인상깊어서 기억하고 있다가 이 영상을 보는데 마침 생각나서 댓글 답니다..^^; (여기서 말하는 전체적이고 일반적인 표현으로서의 공식은 아닌 조건?이 필요한 물리학 기본방정식 이지만 그래도 일단 있다는 전제하에..) 한참만에 다시 우연히 채널에 들어왔다가 역시나 잘 정리된 깊은 통찰들에 다시금 놀라면서 보는 중입니다. 굳이 학문의 개별 범주로 나눌 필요가 없는 모든것을 아우르는 놀라운 통찰들과, 그것을 시각적으로 보기 쉽게 풀어낸 그 능력에 탄복합니다 ㅠ 이런 퀄리티의 지식을 유튭을 통해 쉽게 볼 수 있다는 게 이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중의 하나겠죠🥲🙏 늦었지만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더 건강하고 행복해지시길 기원할께요!☆☆
7:43 시간과 공간의 연관성을 "발견" 한 사람은 18세기 후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 였습니다. 그의 책 「순수이성비판」에서 시공간은 인간에게만 적용되는 하나의 틀이라고 했으며 공간도 시간 안에서의 공간이라고 주장했죠. 이 얘기는 제 얘기가 아니라 스티븐 호킹 「시간의 역사」에 수록된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과학적인 발견이 아니라 철학적인 통찰이었지만요.
와. 이거 정말.. 제가 그동안 시간은 레이어처럼 중첩되어 있고, 우리는 지금 이 순간만을 인지하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그 얘기가 나오니까 너무 신기하고 좋네요. 저는 가끔 다른 시간대의 냄새나 모습을 느끼거나 보곤 하는데, 시간이 레이어처럼 중첩되어 있고 또 파동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했거든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이동할 수 있다는 영화를 보면서 시간이 특정 장소나 영역에 있지 않기 때문에 그건 불가능하고, 단지 그 순간을 '인지'하는 것만 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미래에 라디오처럼 주파수를 맞추면 특정 시간대를 인지할 수 있는 장치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댓글보다가 이해 안되시는분 계셔서 보충설명 하자면 우리는 순간순간 결정에 따라 무수한 확률중에 하나의 라인으로만 결정된 3차원 시공간의 "나"만 인지하고 있죠, 4차원적 존재가 우릴보면 우리가 결정한 루트대로 살아온 "나"를 볼수있습니다. 그럼 5차원 존재가 4차원 존재를 보면 어케될까요? 처음말한 그 무수한 확률의 다른 루트로 살아가는 "나"를 전부다 볼수있습니다. 어벤저스 엔트맨 양자역학 내용 보면 나와요
이영상을 보고 느낀점이 ... 누가있는것같은 느낌이나 귀신 데자뷰같은 환상을 본것같은 생각은 그 공간에 나의 과거.현재.미래의 4차원 공간을 나도 모르게 본게 아닐까.. 또 다른사람이 있는듯한것은 내가 서있는공간에 다른사람의 과거.현재.미래의 4차원 단면을 본게아닐까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는데. 이건 이영상을 보고 이해하고 든생각일까요 아무관련이 없는 바보같은 생각일까요~~^^;;; 영상보고 뭔가 알게된 느낌이라 감사하게생각합니다.^^쵝오
그러니까 우리는 이미 존재하는 과거 현재 미래를 거치면서 아직 가지못한 미래로 가는거져?? 마치 유튜브 동영상 밑부분의 막대기의 점이 현재, 빨간 부분이 과거 아직 투명한 부분이 미래인것처럼 +추가로 순수한 영상 화면이 3차원세계, 왼쪽아래에 몇분 몇초를 나타내는게 날짜, 화면을 한번 터치해서 이것들을 본사람이 아인슈타인이 되고요
그래서 사람의 인생에서 큰 사건들은 이미 정해져있다는게 맞는거같음.. 모든건 동시에 이루어지기때문에 사람의 팔자가있다는게 아예 틀린말은 아닌듯.. 우리는 두눈으로 오감으로 당장 일어나는듯 보이는일만 소화시키지만 사실은 그게 다 동시에이루어지는사건들이고(그래서 데자뷰나 예지몽이있는거같음..) 어떤 무언가가 그 동시에이루어지는걸 인지못하게 막고있는거같음.. 미친소리같지만 어떤 사고로 유체이탈경험한 사람들 얘기나 환생이야기, 그리고 시크릿의 공통점이 시간의 개념은 중요하지않다는거임..
재밌게 봤습니다. 삶은 스틸사진(장면)의 순간순간 이어짐이라는 불교철학이 과학적으로 설명되는 느낌입니다. 삶은 실제로는 점 공간 점 공간점 인데, 멀리서 모아서 보면 선처럼 보이는것 이라는. 시간이 이어진것처럼 보일뿐이라는. 결론은 뭐다? 하루하루 웃으면서 하루중에 멋진 스틸사진 한장 잘 찍어놓는다는 마음으로 잘 사는것.
불교 핵심 사상을 보면 인간은 1. 부질없는 존재이다. 2. 모든 유기체는 서로서로 상호 작용을 하며 합일의 존재이다. 3. 인간 각각의 우주가 있다. 4. 모든것은 우연같아도 필연이다. 즉 원인과 결과로 이루어진다 등이 있죠. 결국 인간의 현재 미래 과거는 스펙트럼처럼 그려져 있다면 현재 선택에 따라 예정된 결과가 우주에서 산출된다가 물리학으로 볼수 있으니 불교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죠
운명이 있다는 증거: 사주,예지몽,신점(무당),수학의 공식... 예지몽은 저희 어머니가 자주 꿔서 가끔씩 신기한 경험했고 점도 자주 보는데 무당이 말해준 미래가 들어맞는 경험도 여러차례 했고 개인적으로 사주 볼줄 아는데 정말로 사람은 사주대로 살더라구요ㅋㅋ진짜 보이지 않는 무언가 있는건 분명함
영화 인터스텔라를 정말 감명깊게 본 문과생인데요. 영상 2번정도 보니 이해가 가는군요. 그 영화를 보면서 우주 시공간을 초월한 것은 ‘사랑’ 이다 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더더욱 신기하고 신비롭게 느껴지네요. 다만 이걸 보고 사람들이 내 운명은 정해져 있다라고 지레짐작해서 낙담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인문학 계통의 많은 책들을 (예를들어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등) 읽고 느낀건데 저는 내게 존재하는 것은 오로지 ‘지금’ ‘이 순간’ 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 영상을 보니 미래도 이미 존재하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이미 나는 내 미래를 행복하고 성공적으로 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어떠한 고통과 시련이 와도 참을 수 있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결국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말이 있는 걸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만간 코스모스꼭 읽어봐야겠어요. 과학 너무 재밌네요.
진짜 이 글 다 받아요. 괜히 '사랑'이라는 관통하는 의미가 나온게 아니에요. 인간이라는 존재가 일말의 감정과 영혼이 없었다면 내 일이 아니기때문에 굳이 시공간을 넘어서 간섭할 일은 없죠. 하지만 인간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어떤 일이든 행한다는게 너무 신비로워요. 그래서 인터스텔라라는 영화가 개인적으로 역작으로 느껴지고요.!
이미 우린 미래가 존재하고 있고 과거도 존재하고 있다는 말같음 우리가 4차원을 볼 수 있다면 과거의 내가 미래의 내가 다른걸 선택해서 변한내가 이걸 선택해 변한내가 한 자리서 대화할 수 있게 되겠져 물론 폭삭늙은 나도 있겠고 다들 각자의 입장에선 자신이 현재라고 생각하겠죠
결정된 게 아니라 4차원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존재에게는 "미래가 보인다" 는 것입니다 미래를 만드는 것은 엄연히 자기 자신이죠 왜냐하면 그저 미래는 시간이라는 차원에서의 "뒤"일 뿐이니까요 지금 제가 이 문장을 다 타이핑하고 나면 ㅋㅋ를 칠 거라는 것도 제가 정하는 것이지만 4차원의 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면 제가 ㅋㅋ를 칠 장면을 미리 알 수 있겠죠? ㅋㅋ 하지만 이 행동을 할 지 말지를 정하는 것은 제 자신이 맞습니다.
보코파이. 아니요 정해져있지않습니다. 선택은 본인입니다. 이게 양자역학의 기본이에요. 선택조차정해져있단 것은 자의식이없이 누군가에게 조종받는 인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일것입니다. 자유의지 없는 인간이 인간일까요? ㅎ 그리고 우리의 미래는 경우의수에의한 수천억가지의 미래중 하나가 나타나는것일 뿐이죠.
뒤라는 관점은 4차원을 볼 수없는 우리의 관점입니다 앞뒤로 보는건 결국 3차원적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2차원적 존재가 사과의 단면을 하나하나 보면 처음 봤던 사과의 단면과 마지막에 본 사과의 단면이 선행과 후행으로 인식되죠 사실 사과의 모든 면은 동시에 이루어져 있는데 말이죠. 영상에서의 말도 시간이 선행과 후행이 아닌 사과처럼 동시에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 가 존재할까....자신이 지금 살고 있는 시간이 계속 반복된다면? 살면서 한번씩 이나 몇번씩 겪어봣을 데자뷰 현상들...내가 태어난 시간 2000년..죽는 시간 2050년...계속 반복되는걸수도...가끔 생각이 될때가..이유는 내가 사후에 시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난 모르니깐..갓난아기로 다시 2000년으로 시작..다시 죽는시간 2050년...이게 계속 반복되는걸수도...
@@MBWAM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학)이 팩트라고 가정하고, 만약 가정한 팩트가 진실이라면, 그 위에 '도덕'을 얹는 순간 용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가지 딜레마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당. 만약 가정한 팩트(1분과학 동영상 내용)가 진실이라면 이미 우리에게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동시에 벌어지고 있는 사건들이고,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 되죠. 그리고 팩트는 우리의 기분따위는 생각해주지 않습니다... 즉 이러한 팩트 위에 도덕을 얹어버리면, 범죄자가 범죄를 저질러도 논리적으로 그 범죄자를 탓할 수가 없게 되어버리니까용. 그렇기 때문에 만약 그것이 진실이라고 해도 절대로 사람들이 알게 해서는 안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용. 마치 이상과 현실은 다른 것처럼 말이죵. 결정론과 자유의지에 관해선 정말 많은 철학적, 과학적 논의들이 이루어져 왔는데, 어쩌면 이 영상에서처럼 우리들은 이미 정해진 미래 앞에서 애써 자유의지의 증거를 갈망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2차원 존재에게 사과 설명 해주는 부분이 킥이네요. 2차원은 그걸 보아도 전체적인 사과 모양을 떠올리기 어럽겠지만 3차원인 우리는 사과 모양을 알죠. 그렇다면 3차원인 우리는 5차원이 보기엔 이미 인생을 다 살아낸 어떤 모습이 있겠죠. 우린 그걸 5차원 존재처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3차원에서 시간을 통해 사과단면을 보듯이 순간순간을 겪고 있죠. 우린 2차원에게 보여준 그 단면의 모양들의 합을 사과라고 불러요.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내는 삶의 과거,현재,미래가 한눈에 다 보이는 5차원 존재는 이 삶의 모양을 무엇이라고 부를까 생각해봤어요.(위의 영상에 3차원 존재가 시간이 흐르며 빚어내는 모양이 나와 있긴 한데.. 저는 우리가 2차원 존재에게 보여주는 걸 '사과'라고 부르듯 그 모양을 5차원 존재가 뭐라고 '이름붙일까' 하는걸 생각해봤어요.) 아마 5차원이 그 삶의 모양을 볼 때 뭐라고 부를까요. 그걸 그 사람이 평생해온 직업? 같은 걸로 부를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대통령, 공무원, 변호사, 의사 이런걸로 5차원 존재가 볼 것 같지 않아요. 고차원으로 갈 수록 아마 더 의식적이고 높은 가치를 지향하므로 왠지 그 삶의 모양을 그 사람이 살아낸 내면의 본질에 가까운 것으로 더 보고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배려, 연민, 겸손, 자애, 박애, 이런 가치들이요. 5차원 존재가 3차원 존재 삶의 과거,현재,미래를 동시에 보고 거기에 이름을 붙인다면 아마 이런 이름을 붙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아 물론 그 이름엔 교만, 낭비, 사치같은 이름도 있겠죠. 그 생각을 해보니 3차원인 우리 존재는 그 가치를 시간과 공간 안에서 체험하고 펼쳐내는 당사자로서 살아가는 것 같아요. 부모밑에 태어나 일련의 사건들을 겪고 의미없는걸 버리게 되고 배우게 되요. 어떤이는 그러면서 인내를 배우고, 어떤이는 용서를 배우고, 어떤이는 사랑을 배우겠죠. 그 체험을 생생하게 하기 위한 가상의 시공간이 3차원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생각하니, 3차원에서 눈에 보이는 외적인 부분과 고전역학에서 중시하고 양자역학에서도 입자가 어디에 나타났다, 하는 것처럼 우리 인생에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지는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지가 않아요. 어떤 일이 일어나든 그것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며 무엇을 겪고 배웠고 어떤 가치를 체험했는지가 더 중요하겠죠. 3차원 사과를 2차원 존재에게 설명해준 영상 덕분에 5차원 존재에게는 우리가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게 되었고, 왜 현재가 중요한지도 알것 같아요. 과거,현재,미래가 동시에 존재하므로 현재에 내가 본질에 다가간다면 전체적인 내 삶의 모습도 그 순간 바뀔테니까요. 생각해보지 못했던 깨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이미 죽었고 . 이미 태어났다 . 잠시 지금 살고있을뿐
보면서 그생각했는데 ㅋㅋㅋ😥😥😥
난 이미 죽었다.난 이미 태어났다.
난 이미 중3이다.난 이미 성인이다.
난 이미 난 이미 수능을 쳤다.
난 이미 여러차례 시험을 봤다.
난 이미 인생을 많이 살았다.
@@もしば3 난 누구일까...누가 여기로 날 보낸거지?
혹시 모르죠 다른 세계관에서 살다가 죽다가 여기로 왔을지..
그래서 모든 것이 공하다는 건가..
와.....우리가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상상해보면 언제나 공간의 "움직임"이 멈춰져있음....ㄷㄷㄷ
이게 시간=공간=차원..이라는거...ㄷㄷ
결국 시간은 우리가 공간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만든 환상이었던게 맞구나...진짜 소름돋음...
와 미친......
우와... 생각해 보니 그렇네
지렷다...
그러네,,
와
이번 영상을 보고 알게 된 점:
아 1분 과학의 1분이 지구에서의 1분이 아니었구나...
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시간이 왜곡됐어..!! 으아 1분이면 다 볼 줄 알고 왔는데!
고민 하는 것도 부족하다.....
ㅋ
무릎을 탁!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돌아가신지 8년이 되었어요.
두번다시 볼 수 없음에,이미 지나버린 과거를 슬퍼하고 있었는데 1분과학님 영상을 보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단지 지금 제가 4차원에 살고있어서 제눈에 보이지 않는것일뿐, 엄마는 과거에도 그리고 현재에도 미래에도
저와 계속 함께 하고 있는 것이란 생각에
위로받고 갑니다
이 영상 리뷰엉이님 영상 아닌데
당연하죠 거기다 님 기억속에도 있잖아요 어찌됬건 세상에 존재하는거 죠
같이존재하고 따로 또 살아가고..그런건받아들이는게 좋을듯싶습니다.미련은 내가원할때 가져집니다.흘려보내시고 받아들이세요.세상을,내미래를
갑자기 너무 슬프네요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베드로후서 3장 8절
다운로드받은 영화속의 사람들이 현재의 우리라고 생각하면 됨....영화속 존재들은 우리의 현실 4차원.....영화를 보는 존재는 5차원에 있는것임....
영화를 보는 존재는 관찰자로서 영화속 시간대 과거현재미래를 볼 수도있고 느리게 혹은 빠르게 볼수있고 다른영화도 볼수있음....
영화속존재들 스스로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관찰자입장에서보면 정해진 시공간 타임루프안에서 과거현재미래 정해진대로 움직일뿐임...
현실에서 우리는 다른차원을 이해는 하지만 인지하지 못함...현재라는 시공간만 인지하며 프레임속에 갇혀있는 영화속존재들과 같음....
우리가 이해하는 시공간과 차원을 통제할수있는 과학적기술이 생기면 우리는 차원을 넘나들고 시간여행을 할수있을것임...
그런데 인지하지 못하는데 그걸 뛰어넘는 기술이 생길까 의문이긴하지만 실제로 시공간과 차원을 연구를 하는 과학자들이 있음...
그리고 우주안에는 여러 시공간들이 얽혀있는 구조로서 지구의 절대적 시공간개념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려고 하면 안됨....우주에는 무수한 시공간이 있고 상대적 시공간들임...
현재 우리의 시공간에서 바라보는 우주는 실제로는 다를수도 있음....마치 캡쳐사진 몇장으로 영화를 보고있다 라는것과 같음....
다른 시공간에서 바라보면 지구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모습의 우주일것임....이정도는 이해해도 아직도 인간은 아는것보다 모르는것이 더 많다는 사실...
와......댓글을 이렇게 길게 쓴 사람 처음 봤어ㅎㄷㄷ
오 덕분에 대충 이해가 가네요
운명은 정해져있다는 운명론 같은 느낌이네요 5차원 존재는 그 운명을 다 보는게 가능한거고요
거기에 개입을 하는게 가능하면 우리에게 5차원의 존재는 신과 같겠네요
정말 좋은 댓글이네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님이 그생각하고 쓰는것조차도 이미 정해진 공간좌표를 넘어가는거군요 물론 저도
영화에 비유하니까 좀 더 이해가 가네요
댓글보니 이미 운명이 정해져있다고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인생살면서 생각하는 사소한 선택에따라 바뀌는 상황들까지 4차원 시공간 단면으로 본다면 운명은 한가지가 아니고 무수한 경우의 수의 운명이 이미 다 존재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린 선택에 따라 어떻게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래서 생각하고 옳은 결정을하고 노력하며 살아야겠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매 순간 잘 찾으며 삽시다🙂
맞아요
제가 아까전에 유튜브를 키지않고 자는 하루가
운명이였다면 지금 유튜브를 킨 순간이
원래 운명이었던 시공간에서 별개로 떨어져나가 각각 다른 시공간이 되는 거죠
선택에 의해 무한에 가까운 저의 삶이
다르게 흘러가고 있을 텐데
적어도 하나쯤은 행복하고 돈많이 벌고
잘살고 있겠죠 ㅎㅎ
왜 갑자기 닥터스트레인지가 생각나냐?
다중우주?
양자역학처럼 확률게임인가
맞어 나이런 생각 초2땐가 했던거같아 내가 아빠차를타지 않았으면 않은채로 하루가 진행될꺼고 지금 난탔으므로 지금부터 나라는건 2개로 나뉘어 거기서 무한듯이 뻗어 나가는 나뭇가지같은 경우의 수로 인간의 삶을 정리할수 있을거같다고...그냥 그때 문뜩 든 생각이였습니다
아니 아인슈타인 대체 뭐하는 인간이야
혹시 저사람 이 세계 만든신이 와서 살짝 힌트주고간거 아님?
ㅋㅋㅋ 나도 그생각 했는데
그럴수도 있겠다 ㅋ
아인슈타인 아이큐는 몇쯤 될려나??
@@justhismama 지금까지의 인류중에 제일 높은것 아닌가
시간이 사람이 만들어 낸 개념/환상인 것처럼, 신(종교)도 사람이 만들어 낸 것
요약
- 우리는 현재 4차원에 살고 있다
- 하지만 3차원까지밖에 인지할 수 없어 4차원적인 현상들을 '시간'이라 정의하여 부르고 있다.
- 바꿔 말하면 현재 우리가 사는 4차원공간을 하나의 필름처럼 모두 관측 혹은 개입하기 위해선 5차원적 이상인 존재가 돼야 가능하다
- 5차원에서 우리가 사는 4차원을 바라봤을 때 우리 기준 과거현재미래가 모두 관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는 우리가 사는 공간의 시작과 끝이 모두 하나의 필름처럼 완성되어있다는 걸 뜻하기도 하며 모든 건 이미 다 정해져있다, 라는 다소 위험한 결론을 낼 수도 있게된다
@@tsjun9396 그건 금단의 영역입니다
개신교에서도 하나님은 시작과 끝 가운데
동시에 존재하시고 모든곳에 계시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분이라고
해요 5차원은 시간의 개념이 없이 동시에
존재하고 6차원은 천국과 지옥의 차원이라고 알고있어요
@@아아-b4b2f 있지도 않는 하나님얘기를 계속하노 본적있어?
신적 세계에서 인간세계를 바라본다는건가?
@@아아-b4b2f 하나새끼 좀빠져
지각했을 때 시간은 환상일 뿐이라 하면됨??
미리 알면 좋았을 채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말할 필요도 없음, 보고도 이해가 안되냐?
과거와 현재 미래는 항상 존재하기에 이미 미래의 시공간에서 너는 뭔가를 하고 있다는거지
이거 이해 안되면 아이큐 98
@@관운장KOR 지각했을 때 시간을 환상이라는 말이랑 뭔 상관이냐 그게
장우진 이해 못하네 ㅋㅋㅋㅋㅋ
여기서 말하는 시간은 환상이지만 사실 환상이라기 보단 시공간 차원을 달리 부르는 말인데 니 과거나 현재 미래는 평행하게 흐른다는거지
즉 니가 지각을 할지 지각을 해서 뭐라 변명할지는 이미 정해져있다는건데
넌 이해 못할꺼야
최고 아이큐 130은 되야 이해 할까말까
@@관운장KOR 아니 그게아니라 지각했을때 시간은 환상이라고 재밌게 한건데 보고도 이해가 안되냐? 이러면서 진지빨길래 하는소린데
운명은 이미 정해져있다. 내가 지금 운명을 거스르려고 한 행동도 운명인것이다.
하모예 맞음
@@조성진-w4j 뭘 맞음 ㅋㅋㅋ 아님
ᄅᄋᄏᄏ 맞음
지금 내가 이 댓글을 넘어가려는 운명을 거스르려고 답글을 쓴 행동도 운명인것이다
@@bwmaster-b 삶을 살아오면 결국 우리는 하나의 길로 살아왔습니다. 2가지의 선택지중에서 하나를 택한것도 결국엔 하나의 길이므로 운명이 맞다고 봅니다.
이 영상은 질량이 얼마나 되길래 1분이 12분이 된거지
Seungju Lim 엄청난것 같네요.
ㅋㅋㅋㅋ
Seungju Lim 분량 넘침
Seungju Lim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핵인정 근데 12분이 정말 1분처럼 느껴졌음 ㅋㅋㅋㅋㅋㅋㅋ
영화 필름 보면 모든 순간이 일직선의 필름에 기록되어 있지만 영사기는 어느 특정 시점만 틀어주잖아요..우리도 현재라는 특정 시점만 틀어주는 영사기 때문에(3차원 능력) 과거랑 미래는 절대 동시에 볼수 없는거겠죠
이해가 잘되는 설명이네요..
지구보다 몇십배 큰 행성에서는 모니터로 길게는 3ㅡ4시간안에 한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전부 볼수있겠군요
이거 이댓글 임사체험에서 느낀 누구의 말과 같네요 내용이
헉 그럼 미래는 이미 정해져있는거구나 다른차원에서 보면 누군가는 내 미래를 알고 있겠네
시간이란 없고, 과현미래가 동시에 존재하죠. 그것이 실상인데, 우리는 동시에 존재하는 그것을 순차적으로 경험하고, 그 순차적인 진행을 시간이라고 부르죠. 우리자신이 말하자면 4차원존재인데, 그것을 3차원적으로 경험할뿐인거죠.
그럼 궁금한게 과거현재미래가 동시에 존재한다면 미래의 내모습은 정해져있는건가요? 아니면 과거 공간 현재공간 미래공간만 동시에 존재하고
나라는 존재는 현재하나만 있는 상태에서
슬라이드처럼 지나가는것인가요?
@@에펨연구소 과거 현재 미래가 계속 변하죠. 그리고 '나'도 그에 따라 수없이 많지만, 지금 주의가 집중된, 그 '나'만 현재의 '나'가 '나'로서 지각하죠. 다른 '나'도 동시에 존재하지만 단지 인식하지 못할 뿐입니다. 그러니까 '나'라는 것도 어떤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죠.
@@sajahu8888 다른 나를 인식하게돼. 지각한다면 현재의 나에서 새로이
지각하고있는 나 로 갈아탈수도 있는건가요?
또한 넘어서 과거든 미래든 그 시공간속에
나를 인식하고 지각한다면 현재에서
과거의 나 또는 미래의 나 로도 갈아탈수가 있는건가요? 질문하는 동안에도 오만생각이 다
드네요...만약 그렇다해도 지금의 삶보다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면 과거곤 미래곤
의미가 없을테니깐요...하지만 그 반대라면...
시도해 볼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해서-d3t 너무 어려운 질문입니다.^^ 우리의 수많은 '자아들'은 보다 높은 차원에서 하나로 통합되며, 그 차원에서는 무수한 자아들이 총합적으로 '나'로 인식되는 걸로 압니다. 어쨌거나, 미래의 나로 갈아타려면 이런 정신적인 차원의 벽을 넘어서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총합적인 '나'를 인식하면서 어느 한 '나'가 다른 어느 한 '나'보다 더 소중하거나 덜 소중한 것이란 개념이 사라집니다. 그렇게 되면, 버리고 자시고 할 '나'가 없어져 버립니다. 굳이 말하자면 모두가 소중한 '나'라고나 할까요. 본질적으로 그 모든 '나'가 '나'라고 하더라도 우리가 '현재의 의식' 수준에 머물러 있는 한은, 미래의 '나'도 과거의 '나'도 타인처럼 느껴진다는 겁니다. 지금의 '나'의 환경이 불만스럽다면, 과거의 '나'를 바꾸면 된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는 '과거'란 이미 지나가 버렸기 때문에 불변이라고 하지만, 과거조차도 변한다고 하더군요!! 이상하죠? 그러니까 현재를 바꾸고 싶다면 과거를 바꾸면 됩니다. 방법은.. 상상력을 쓰는 겁니다. 자신이 과거에 이러이러했다고 상상력을 통해 확실하게 만들면 실제로 현재의 환경도 변한다고 합니다. 이는 마음이 가진 창조력의 소산이겠죠. 물론 결과는 얼마나 자신의 과거를 생생하게 새로 창조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sajahu8888 앗 그렇군요~깊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물과 물이 하나로 섞이듯
모든 시공간 속에서 나라는 존재 또한
물과 기름이 나뉘듯 나누는게 아닌 하나의
나같은 개념이며 그렇기 때문에 모두
소중해 지는군요... 참 부끄럽습니다.
지금 삶이 싫다고 갈아타려는 맘먹은게...
만약
갈아타면 나는 행복해 질수있어도
나는 행복해 질수 없을테니 말이죠...
선생님 말씀처럼 지금 사는 나를 개선해서
극복해 내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깊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전 단순해서 과거를 바꾸려면 과거로 가야지만이 바꿀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 말씀데로 지금 현재에서 과거를
바꾸고 그 바뀐 과거를 통해서 현재를 바꾸며
나아가 삶의질이 높은 미래를 개척한다면
충분히 의미있는 도전이 됄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혜 충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기 나오는 사과 이야기.. 1983년(1984년 일수도 있어요)에 EBS에서 다큐멘터리로 방송했던 코스모스에 나온 얘기.. 코스모스라고.. 그 내용 보고 충격 받아서 1986년에 책 샀어요.(중학교때 방송보고 충격 받았고, 고등학교때 그 내용이 책으로 나와 있다는걸 알아서 용돈 모아서 책 샀어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저 사과 이야기 후반부에, 자신을 못 알아보는 2차원 생물에게 화가 나서 사과가 2차원 생물을 발로 뻥~ 차서 공중에 띄우는 얘기가 나와요. 그 순간에 2차원 생물은 자신이 아는 앞/뒤/좌/우가 아닌, "위"라는 3차원 공간을 알게 되죠. 불쌍한 2차원 생물이 낙엽처럼 살랑살랑 떨어져서 바닥에 닿는 순간, 2차원 생물의 다른 동료들이, 어딘가로 갑자기 사라졌다가 홀연히 나타난 2차원 생물의 옆면을 토닥토닥 두드려주며 위로해 준다는... 차원과 우주, 블랙홀 등 요즘 사람들이 자주 접하는 천문 물리학이 아인쉬타인때 비약적으로 발전한건 사실이지만, 그걸 집대성해서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알린 사람은 칼 세이건입니다. 코스모스를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물리, 화학, 생물학, 지질, 천문학, 역사와 철학까지.. 인류의 모든 지식의 기초를 집대성한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을 1986년에 샀는데, 그건 초판본이었습니다. 허락받지 않고 발행해서 칼세이건이 당시에 한국인들을 싫어했답니다. 그 이후에 정식 출판된 코스모스도 읽어봤는데, 같은 내용인데도 좀 딱딱하더군요. 가능하다면 서정적인 강점이 돋보이는 초판본을 권해드립니다. 중고서점 뒤져보시면 찾으실수도..) 제가 이 책을 얼마나 좋아했던지..40여년이 지난 지금도 거의 내용을 다 외우고 있습니다. 그 책을 탐독하던 시절에는, 어떤 문구가 몇 페이지에 나오고, 그와 관련된 내용은 또 다른 몇 페이지에 어떤식으로 기술되어있는지도 기억했을 정도니까요.. 그 책의 모든 내용이 어느 하나 빠트릴 부분이 없지만, 굳이 하나만 고르라면.. "시간의 지렛대"에 대한걸 추천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찾아 보세요. 시간의 지렛대를 일찍 깨우치시는 분들은 인생을 즐길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최근의 인터스텔라, 콘택트 같은 영화도 칼세이건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영화입니다. 원작자나 감독이 모두 그의 영향을 크게 받은 사람들이라서요..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코스모스 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설명 감사드리고,,초판본 구하고 싶네요 ㅎㅎ
저도 구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댓글을 보니 당신은 또 한명의 칼세이건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Visit? Yes, Settle? Not yet.
'생각'이 바로 5차원의 존재가 아닐까요.
'생각'은 어디든지 갈 수 있고 과거, 현재와 미래를 왔다갔다 거릴 수 있으니까요.
@@momou00 음..제 뜻은 생각이 미래를 갈수있다 라는것이 이해가 안간다는 거였어요.
그리고 생각이 미래와 과거를 왔다갔다 한다는것은 곧 시간을 왔다갔다하는 것인데
그럼 4차원이아닌가요?
@@nunu_ya 4차원에서 과거나 미래가 정해져있다면
생각속에서는 과거나 미래가 정해져 있지 않고
자유롭게 왔다갔다 할 수 있으니깐
하나의 축이 더 생겼으니깐
5차원이라는 말씀 아닐까요?
@@hahaheheh5264 정해져있지 않은 과거는 과거가 아니지 않나요?
와 댓글 수준봐 미쳤다.. 마냥 이말들이 다 거짓이라해도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역시 상상력이란...
이영상이 흥미로운 점은 차원과 그에띠른 주체를 구분했고, 4차원의 존재에 대한 확신이다. 2차원의 네모란 주체는 3차원의 사과의 본 형태를 한번에 볼수없다. 그러므로 2차원의 네모란 주체가 3차원의 사과의 단면 일지라도 2차원에 있는한 네모는 3차원의 사과란것을 확신할수없다. 마찬가지로 3차원에 있는 사람은 4차원의.. 영상에서 말하는 시간(과거,지금,미래)을 한번에 볼수없다. 단면적으로는 알수있다. 분명히 시간이라는 요소를 사람한테 적용한다면 [탄생>죽음]. 시작과 끝의 단면을 모두가 안다. 이런 3차원의 단면들을 다 이어 붙여 4차원에 반영해도, 즉 4차원에도 사람이란 주체에게는 결국 [탄생>죽음] 뿐이다. 하지만 4차원이 끝이 아니라 더 높은 고차원이 있다고 가정해볼때. 마치 1차원의 아무것도 아닌 점이 2차원의 네모의 단면이였고 이 네모가 3차원 유기물인 사과의 단면일수도 있는것처럼.. 3과4 차원의 [탄생>죽음] 의 틀안에 있는 사람이란 존재가 5차원 또는 6차원의 본래 '무엇인가의 단면' 인지는 누구도 알수없다. 개인적으로 사람은 생각.의지.행동에 따라 3차원안에서 어떤 변화가 가능하며 이 변화에 따라서 고차원의 '무엇의 단면' 역시 달라질거라고 생각한다.
4차원이 3차원의 연속 즉 과거-현재-미래 시간이 모두 정해져 있는 차원이라면 5차원은 4차원의 연속, 즉 각 요소, 행동 등에 따라 서로 다르게 펼쳐지는 무수한 미래들이지 않을까요?? 따라서 4차원적으로만 바라보면 한 가지 미래만 정해져있는 것 처럼 보여도 5차원적으로 보면 4차원의 연속, 즉 무수히 많은 서로 다른 정해진 미래들이 쫙 펼쳐져 있을 것 같아요, 우리는 그 중 한 경우의 미래를 보고 있는 것이구요.
수많은 시뮬레이션중 하나라는 소리네여
끌어당김의 법칙이 이원리를 이용하는 거지요
시간이란 환상이다.
1분과학이 항상 1분을 넘어 보이는 것처럼.
1분을 넘어보이는게 아니라 실제로 12분짜리임;;
@@jkim1704 지구에서의 1분이라 한적은 없다구욧!
@@fdgjkigh8707 ?왜 욕을 하세요 ㅋㅋ
@@illhyhl0623 존나 진지충이니까
1분이지만 사실은 12분이라는 시간에 환상이란...
와 근데 진짜 생각해보면 진짜 그렇다. 2차원의 동그라미는 3차원의 사과를 이해하지 못하는것처럼 4차원을 볼수있지 못해도 이해할수있는 사람이라면 진짜 미쳤다
ㄹㅇ...
아인슈타인
@@PSYsAudiance 아인슈페너
그 사람이 아인슈타인임
우린 그런 사람들을 천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내가 이해를한건지 안한건지 이해가안된다
드립력 오지네
빵터짐
그거 이해 안 된거임
이해가 안 됐다고 썼네 마지막에ㅋ
언어력 만렙 ㅋㅋ
이래서 너무 똑똑하면 미치나봐
내가 태어날 시각 내가 죽을 시각은 이미 정해져있고, 지금은 인생의 한 순간이다
으악..... 소름돋아요 이게 사실이라는 게 이해는 가는데 또 생각해보면 믿기지가 않아요
삶은 정해져 있지만 또 정해져 있지 않는 것 아닐까요. 시작은 동일하나 순간 순간의 선택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 게임 처럼 말예요.
130개여서 누름
그럼 내가 하고있는 생각은 뭔가요? 생각을 하고 선택을 내리는데.. 그래서 인정이 안 돼요
음 나만 이해잘못하고 있는건가ㄷㄷ 삶이 정해져 있다 라는게 아니고, 생명체가 어느 시공간, 시공간에 존재하고 있다라는 말을하고싶어 하는거 같은데ㅋㅋ
그 당시마다 살고있는 시공간에서는 당연히 매순간들을 새롭게 살아가겠져
선생님 00:00부터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00:01
나듀...
앜ㅋㅋㅋ 터졋다 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강남역 몇번 출구인지도 알려줘야죠....
ㅋㅋ ㅋㅋ
@장혜지 ㅋㅋ 수준딸리네 차단박는다 ㅅㄱ
@장혜지 신고도 박아줬고 ^^
패고싶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조온나 부정적인 쿵쾅이
@장혜지 Wls
"시간이란 환상이다"...평생 알고 싶었던 진리를 이렇게 간단하게 알려주시다니.. 고맙습니다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자면
1.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동시에 존재하고 있음
2. 고차원의 시점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하는걸 볼수 있음
3. 하지만 우리는 오직 현재만을 볼수 있다.
@ 고차원의 시각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볼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면
카드를 1에서 10까지 겹쳐놓고 바닥에 순서대로 나열하는걸 생각해봐
1은 1일
2는 2일
.
.
.
9는 9일
10은 10일
고차원의 시각으로는 1일부터 10까지 한눈에 보이는거지
하지만 카드속에 생명체들의 시각으로는..
더 정확하게 5일 카드에 존재하는 생명체의 시각으로
1, 2, 3, 4는 과거
5는 현재
6, 7, 8, 9, 10은 미래임
렉걸린 컴퓨터 마우스 커서를 떠올려도 됨
움직인 경로로 분신술처럼 늘여진 마우스 커서.. 우리는 그 커서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볼수 있는 고차원 존재
'동시' 라는 표현이 맞는건지 잘모르겟네요
@@귤껍질먹는파이리 어디까지나 제3자의 시점을 우리표현으로 가져오니까 안맞는게 있네요
동시라는 말이 모순적인건 당연합니다 시간이라는건 우리의 환상이나 마찬가지고 동시는 시간에 국한된 표현이니까요
그냥 존재하고 있고
우리는 인지하지 못한다
우리는 과거를 보지못하고
미래도 보지못합니다
우리는 그냥 분자간의 화확작용으로 만들어진 단백질덩어리로 만들어진 생명체일 뿐이고
특별한 존재가 아니니까
단순히 1일부터 10일까지의 모습만 보이는게 아니라 1일에 누가 어떤 선택을 해서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에 따라 달라진 이후의 모습도 다 보일겁니다.
지금 3차원의 눈을 가진 우리가 보는 세상에서는 히틀러가 1차대전에서 생존해 2차대전을 일으켰지만
고차원적인 시각을 가진 존재는 1차대전에서 히틀러가 전사한 세상도,
1차대전에서 살아남았지만 미대를 졸업하고 예술가로 살아가는 히틀러의 세상도 동시에 볼 수 있을거에요.
와 설명 굿
와 개신기해 죽은사람들에게서 뿌연 연기가 난다던가 귀신, 영혼을 봤다는게 삶을 마치고 3차원의 세계에서 4차원으로 가는거라는 위 댓글이랑 조합하면 죽음을 경험했다던 사람들이 자신이 태어난 순간부터 모든기억들이 전부 생생히 보였다는게 4차원의 세계를 경험한건가...?
솔직히 이 영상이 1분과학의 레전드
@@nok_baek 좋아요 개수 11개가 왜이리 디테일해보이지
CF-글링맨 ㅋㅋㅋㅋ레알이네
@@firstund7978 그래서 안누르고 있음
와진짜 너무 쉽게 엄청 쏙쏙 이해되게 설명한게 경이로울정도다... 와 이거 하나 이해했을뿐인데 수만가지의 수수께끼가 나에게 던져진 느낌...
ㅇㅈ
그쪽이 4차원을 이미 알고있기때문이 아닐까요? 사실 당신은 4차원 존재인데 잠깐 3차원을 이해하러온 것 뿐일수도..
선생님. 설명이 필요합니다
ㅇㅈ
ㄹㅇ;
와.. 어릴 때 1분 과학님 영상을 정주행하고 "와 매력있다.." 이러고 어느정고 그냥 이런거구나 하고 말았는데 지금 어느정도 크고 다시 영상을 보니 말씀하시는 것들이 다 이해가 되고 내가 생각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이해가 안되던 것들이 풀리면서 너무 희열을 느껴버림..
진짜.. 아인슈타인은 하늘에서 인간에게 보낸 최대 힌트 아니냐..
크ㅡㅡ으
???: 아 좀 맞춰보라고! 내가 힌트도 줬잖아!!
@@준성박-d2f fdzz
@@준성박-d2f 생선 대가리로 할 수있는게 많지 않아서....ㅜㅜ
@@윤다현-n6z 물1배우는 고딩인데 진짜 공부하면 할수록 이새끼가 사람이 맞나 싶음 어떻게 사람머리에서 저런 생각이 나오는건지 ㄹㅇ 존나 경이로을 정도임 중력의 원인을 물체의 질량으로 인한 시공간의 왜곡으로 설명하는 걸 처음 들었을 때는 진짜 이틀동안 잠을 못 잤었음 아인슈타인같은 과학자가 다시 나오려면 엄청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될 거 같음
아인슈타인은 도대체 얼마나 천재인거지....
그냥 나 정도?ㅋ
티확찢 지가 지 댓글에 좋아요 누른거 봐 ㅋㅋ
@@jjsh02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십
@@징징이-i6g 그거 카더라예요. 완전 루머인데..
@@user-xi1wj9sq3k 지랄좀 하지마세요
셰익스피어가 우리는 모두 세상에서 각본을 연기하는 배우라는 말을 했던 것 같은데 묘하게 이 과학이랑 맞닿아 있는 부분도 있어 보이네요... 이미 모두 정해진 대본을 그저 주어진 대로 연기만 할 뿐
그니깐 미래는 정해져있고 자신은 그대로 그 수순대로 행동하고있단뜻이죠?
내가아는 셰익스피어에게서 그런말을 들어보지 못했는데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라..드라마 악역하신분 만나면 식당에서욕도하는데..
참 어렵습니다.그저 맡은,맡아진배역인데 우리는 그들을 증오하죠..
@@davidscowl7645 아니요 정해져있는것은 아닙니다
@@sungbinlee1986 왜요?
1분과학 영상중에 최고의 영상...
11분임
동감
@박지훈 탑 1,2,3는 뭐임?
지금부터 허들 3주차 독서 2강 출석체크 시작합니다.
- 말 잘 듣는 승리러 -
·ᴗ·
저요
두번째지문 ㅎㅇ
히틀러라는줄
허들을 왜 해요? 그냥 허리 둘레나 늘이러 맥주랑 고기먹어요 ㅋㅋ
지금:와....
다음날 아침: 아으 졸려...
ㅋㅋㅋㅋㅋ ㅇㅈ
ㅋㄷㅋㄷ지금시간 2시24분ㅋㄷㅋㄷ
지금:시간은 환상이구나?!
내일 아침:아 씨발 ㅈ댔다
2시 13분... 그리고 내일,, 아니 오늘은 수요일 ㅜㅜㅠ
아침 역시 시간이라는 환상속에 존재하는 한 부분일 뿐입니다
이 설명대로라면 영상 속 그래프처럼 내 인생도 이미 어디로 어떻게 흘러갈지 정해져있다는 소리인 것 같다. 될놈될, 될일될처럼 우리가 운명이라고 믿는 것들이 4차원 세계에서 보면 이미 전체모습이 완성되어 존재하는 것인가보다.
이미 여러 축적된 비과학적 데이터들로 우리의 인생은 정해져있다는게 결론났음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사주를 보면 한 사람의 인생이 대강 그려지고 어떤 사람은 인생의 그래프를 미리 그릴 수 있기도 함. 그 그래프는 신기할 정도로 잘 맞고.... 인생은 정해져있는게 맞음...사소한 것들은 바꿀 수 있지만 전체적인 큰 틀에서는 벗어나지 못함
정리:우리가 새로운만화책을 보는데 뒷내용을 모르듯이 우리는 책장이 흘러가는거라고 생각하는것이다. 사실은 모든 내용은 정해져있지만.
(문제시 삭제)
4차원 존재가볼때 3차원의 공간과 1차원의 시간이 더해져서 보여 과거현재미래가 모두 펼쳐보일수 있다는것이지 미래가 이미 정해져있다는 것이랑은 조금 다른 내용인거같아요
かめんらいだあ ㅈ
과거현재미래가 존재한다고해서 모든 내용이 정해져있다라기보다 4차원이 쭉 늘어져 3차원이 공간을 각각 확인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3차원의 어떤 사건 마다 미래를 보여주는 3차원 공간들이 계속적으로 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화 나비효과에서 처럼요
인생은 멀리서 보면 필연, 가까이서 보면 우연
설명은 잘하나 이해할 시간은 주지못했다
우리는 이미 이해를 했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ㅋㅋ
저는 일시정지하면서 생각하면서 보게되었네요ㅎㅎ
@하늘을손으로가리니깐아무것도안보여 닥터스트레인지?
전 바로바로 이해하는대
(ㅈㅅ
@하늘을손으로가리니깐아무것도안보여 제가 궁금했던 것을 해결해 줄수 있는 내용이네요
항상 예지몽을 자주 꿉니다
그리고 미래의 일이 실제로 일어나구요
그런데 궁금했던 점은 내 미래가 정해져 있는건 아니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공부를 하면 성공하는 꿈들을 계속 꾸지만 제가 다른 일에 관심을 돌리면 전혀 그런 꿈을 꾸지 않는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혹시 내 미래가 다양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었고 그 실마리를 찾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와....이렇게나 어려운 이론을 이렇게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적절한 영상 또한....정성을 팍팍 들인 티가 납니다. 혹여 어디 프로그램에서 통째로 가져온 영상이라 할 지라도 그걸 찾아보는 시간과 노력이 있으셨을 테죠. 시간이라는 환상. 내용이 진짜 환상이네요.
외국 영상을 번역만 한 겁니다
댓글에 이런말들이 있는데 이미 미래가 결정된게아니라 선이 무한한 점으로 이루어져있는것처럼, 우리가 하는 모든행동이 경우의수가 있다는거 아닌가요? 밥한숫갈을 더먹고 안먹고, 샤프심을 한번더 누르고 안누르고 머리자를때 머리카락 0.1m가 더 잘리고안잘리고...등등의 행동이 4차원으로봤을때 모든 결과가 보이는거라면 이미 정해진 결과가 있는게 아니라 우리가 지금 어떤 행동을 하냐에 따라 우리의 지금의 행동이 달라질때마다 새로운 경우의수를 이어가고 있는거 맞나..?
4차원으로 봤을때 모든 결과가 보인다는 말은 그들이 정해진 미래를 본다는 말 아닌가요? 미래가 결정된 우주가 하나 있다면 그 다중우주론에 의해 그런 우주가 여러개가 있고 그래서 결국 어떤행동을 하는지 다양한 경우가 있지만 어쨌든 각 하나의 우주에서는 그에 이어지는 미래가 정해져있는 거 맞지 않나요 ㅠㅠㅠㅠ
@@eunell 그니까 모든경우의수가 있으니까 지금내가 폰을 1분더본다던가 그런 자그만한행동또한 새로운 경우의수로 바뀌게하는 요소라는거죠 결과는 내가어떻게 행동하냐에 살인자라는 결과가있을수도 있고,성공한사람이 될수도있는거죠 따라서 지금의나의 행동이 미래를 결정하는거라볼수있는거에요
@@이지형-u2b 아 설명 감사해요. 결과가 다양하고 그 모든 결과를 4차원의 생명체가 본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 중 어떤 결과를 가진 하나의 경우에 우리가 사는 게 아니라 어떤 경우에 앞으로 지금의 우리가 놓일 지 지금 현재로는 아무도 모른다는 거죠?
빙고~~미래가 이미 있다고는 하지만 그미래는 수천억개이고 우리의 선택에 따라 그 미래 들 중에 하나를 택하는 것.
@@eunell 넵 전 그렇게 이해했어요
인간은 4차원 속에서 3차원처럼 살고있다.
지금밝혀진게 4차원까지인거지 사실알고보면 5차원6차원 일수도있는거아님??
어쩌면 물리학, 철학, 종교 ... 이걸 모르고 살고 있는 인간들이 .. 서로 다른 방향에서 찾고 있는 것일지도...
6:29부분에 나온 '물리학에서는 어떠한 공식도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 것은 없다'라는 부분을 보고 뭔가 참고?할 만한 게 떠올라 댓답니다..
물리학에서 시간의 흐름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공식은 없지만, 과거와 미래를 구분하는 공식은 존재합니다. (시간은 양쪽 영역으로 똑같이 뻗은 선이 아니라 끝부분이 서로 다른 화살표 라는게 핵심. 그게 우리가 보통 인지하며 말하는 과거와 미래가 되겠죠) 시간의 화살표는 열이 있을때만 나타나는데, 그것을 표현한 방정식이 바로 열역학 제 2법칙 [엔트로피인 델타S는 0보다 크거나 같다]공식 으로 /열은 뜨거운 물체에서 차가운 물체 쪽으로만 이동하고 그 반대로는 이동하지 않는다/ 기초 물리학에서 과거와 미래의 차이를 아는 유일한 방정식이라고 합니다. (시간의 흐름에 대해 설명할수있는 방정식은 이것뿐이라고 함)
세계적인 이론 물리학자가 쓴 책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라는 곳 초기 부분에 나오는 말인데 인상깊어서 기억하고 있다가 이 영상을 보는데 마침 생각나서 댓글 답니다..^^; (여기서 말하는 전체적이고 일반적인 표현으로서의 공식은 아닌 조건?이 필요한 물리학 기본방정식 이지만 그래도 일단 있다는 전제하에..)
한참만에 다시 우연히 채널에 들어왔다가 역시나 잘 정리된 깊은 통찰들에 다시금 놀라면서 보는 중입니다. 굳이 학문의 개별 범주로 나눌 필요가 없는 모든것을 아우르는 놀라운 통찰들과, 그것을 시각적으로 보기 쉽게 풀어낸 그 능력에 탄복합니다 ㅠ 이런 퀄리티의 지식을 유튭을 통해 쉽게 볼 수 있다는 게 이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중의 하나겠죠🥲🙏 늦었지만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더 건강하고 행복해지시길 기원할께요!☆☆
1분과학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랩 듣는거 같아서 소리만 들어도 좋은듯
뭔가 말하는 거에 리듬감 있어 ㅋㅋ
용상엽 인정 ㅋㅋ
ㅋㅋㅋㅋㅋㅋㅇㅈ합니다 그맛으로 봄 ㅋㅋㅋ
듣기 좋아 귀에 쏙쏙 들어옴. 음악도 좋고
ua-cam.com/video/Dup6CzMzY2w/v-deo.html
나는 살고있지만 이미 죽고 없는 존재인가?
뭔가 심오하고 신기하고 소름듣는다.
만약 그렇다면 이번생이 정해져있고 다음생이 정해져있고 이미 모두 내가 겪었지만 나 스스로 완벽하게 인식하지 못하는것이라면 각자 다른 유전자를 가지고 살아가는 인류는 전부 나일지도 모르겠네요
@@KJH6520 너는 이미 죽어있다
그렇다면 예언자가 미래를 본다는 건 4차원의 시공간을 본다는거네 이건 과학적으로 입증 가능할 만한 이야기 아닌가?
열심히 삶을살아 좋은죽음을 맞이해도 사실 그건 내가 열심히 행동한게 아니라 이미 정해져있는걸 내 육체가 정해져있는데로 움직이는것이니.......ㅠㅠ
@@XXXX-kj4ez 이미 정해진 길로 육체가 따라가다 죽는다...깊이 알수록 심오해지네요.
유전자가 정해져있듯...설명이 잘안되지만 여하튼 내 정해진 그릇안에서 열심히 후회없이 살아야 겠네요
7:43 시간과 공간의 연관성을 "발견" 한 사람은 18세기 후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 였습니다. 그의 책 「순수이성비판」에서 시공간은 인간에게만 적용되는 하나의 틀이라고 했으며 공간도 시간 안에서의 공간이라고 주장했죠. 이 얘기는 제 얘기가 아니라 스티븐 호킹 「시간의 역사」에 수록된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과학적인 발견이 아니라 철학적인 통찰이었지만요.
와. 이거 정말.. 제가 그동안 시간은 레이어처럼 중첩되어 있고, 우리는 지금 이 순간만을 인지하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그 얘기가 나오니까 너무 신기하고 좋네요. 저는 가끔 다른 시간대의 냄새나 모습을 느끼거나 보곤 하는데, 시간이 레이어처럼 중첩되어 있고 또 파동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했거든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이동할 수 있다는 영화를 보면서 시간이 특정 장소나 영역에 있지 않기 때문에 그건 불가능하고, 단지 그 순간을 '인지'하는 것만 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미래에 라디오처럼 주파수를 맞추면 특정 시간대를 인지할 수 있는 장치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혹시,, 천재세요..? 😮
인터레스팅
그럼 불길한 예감이.들거나 느낌이 쌔한거도 다른.시간대의 레이어를.느낀걸까요? 육감적으로
@@KK-er5iu 헐헐헐 그러게요 이거 너무흥미로워요... 육감적으로 알게되는 불길함이라니
조금 다른 얘기지만 점을 볼때 미래를 보는것도 이것의 연장인거같단생각이들어요 그리고 흔히 말하는 데자뷰도 이것으로 설명되는거같아요
댓글보다가 이해 안되시는분 계셔서 보충설명 하자면
우리는 순간순간 결정에 따라 무수한 확률중에 하나의 라인으로만 결정된 3차원 시공간의 "나"만 인지하고 있죠, 4차원적 존재가 우릴보면 우리가 결정한 루트대로 살아온 "나"를 볼수있습니다.
그럼 5차원 존재가 4차원 존재를 보면 어케될까요?
처음말한 그 무수한 확률의 다른 루트로 살아가는 "나"를 전부다 볼수있습니다. 어벤저스 엔트맨 양자역학 내용 보면 나와요
5차원이 실존하는건지는 알수있나요?
이것이 정답!
아 다른 루트가 있군요! 그럼 어쩌면... 우리는 5차원에 살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이 말은 즉 엔딩이 여러개인 게임인데 엔딩은 여러개인데 우리가 한 번 하면 그 순서만 안다는 그런것!!??
와 이해 안되던게 한번에 정리되었어요! 당신은 능력자😁
마지막 맨트 G렸다 정말 1분과학이 1분을 넘게 보이는이유가 있네.. ㅋㅋㅋ
누구의 5분과는 다르게
아인슈타인이 정확히 어떤 존재인지 알겠네요 1차원에서 2차원을 이해하는것은 1차원에 사는 존재는 불가능한데 그 다음 차원을 이해하는 사람이군요 와...
그것도 그 이론을 설명했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완 달리 '무'의 상태에서 우리의 이해를 돕는 이론을 만들기까지..ㅎ 대단하죠 정말.
2차원에 있는 평면도형이 3차원의 사과를 보고 "음..4차원" 한거임
@@user-zi6lu6hr7k 와 님 말 덕분에 바로 이해감
@@user-zi6lu6hr7k 음..3차원이 아니라 4차원이여? 두개의 차원을 넘어봣다는건가요? 이해가안가네요 저는 ㅠ
보빌 저분이 실수하신 것 같아요 2차원의 평면도형은 사과의 단면밖에 볼 수 없어서 사과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사과가 2차원인 줄 알겠지만 아인슈타인 같은 평면도형(?)은 3차원을 이해하는 게 아닐까요
'나'라는 영화는 이미 완성되어 상영중이고 난 그 영화속 내가 현재를 살고 있다 믿고있었네요
"시간은 환상에 불과해. 점심시간은 더욱 그렇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인데 ㅎㅎ 정말 재미있죠
이영상을 보고 느낀점이 ...
누가있는것같은 느낌이나 귀신 데자뷰같은 환상을 본것같은 생각은 그 공간에 나의 과거.현재.미래의 4차원 공간을 나도 모르게 본게 아닐까..
또 다른사람이 있는듯한것은
내가 서있는공간에 다른사람의 과거.현재.미래의 4차원 단면을 본게아닐까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는데.
이건 이영상을 보고 이해하고 든생각일까요 아무관련이 없는 바보같은 생각일까요~~^^;;;
영상보고 뭔가 알게된 느낌이라 감사하게생각합니다.^^쵝오
으조금무섭네요
소름
헐 너무 소름 돋음 ,,
세로드립 ㄷㄷ
홀대박 진짜 말 되네요
평면위에서 (a,b) 에서 (c,d)로 일직선을 긋는 방법은 오직 하나죠 하지만 z축을 추가한다면 그 방법은 무한대가 됩니다 즉 우리의 미래는 무한대의 경우의 수로 결정 되어있고 우리의 선택에 따라 매 순간 결정 될 뿐입니다
와 이걸 이렇게 설명할 수도 있구나..
도착점 c d 는 정해져잇잖아요
@@ppoppoya 아니죠 축을 하나더 설정햇잖아요 그니깐 무한대가되죠
방구석솔로몬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요ㅠㅠㅠ축을 하나 더 설정하면 왜 무한대가 되는거에여?
이건 양자역학이랑 비슷한거같은데
와... 물리학 강의를 많이 들었지만 4차원 시공간, 상대성이론을 제대로 이해한건 처음입니다. 어려운 내용을 시각적으로 알아보기 쉽게 표현하고, 예시를 적절하게 들어 설명하셨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재밌네요!
영상이 물리적으로 완전히 맞는내용은 아닙니다.
영상 하나가지고 뭘 제대로 이해를함... 착각하면 안됨 이건 그냥 비유임
물리학 대중강연 듣고 강의 많이 들었다고 하신 건 아니겠죠..?
@@흔해빠진엄준식으로세 물리학에서 제대로 이해 했다라는 표현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을 이해했다면 인공위성에 있는 시계가 왜 더 빨리 가는지 말해보세요! 분명이 그 시계는 지구에 있는 시계와 같은 진자 혹은 똑딱 전자장치를 가지고 있을텐데요!
그러니까 우리는 이미 존재하는 과거 현재 미래를 거치면서 아직 가지못한 미래로 가는거져??
마치 유튜브 동영상 밑부분의 막대기의 점이 현재, 빨간 부분이 과거 아직 투명한 부분이 미래인것처럼
+추가로 순수한 영상 화면이 3차원세계, 왼쪽아래에 몇분 몇초를 나타내는게 날짜, 화면을 한번 터치해서 이것들을 본사람이 아인슈타인이 되고요
비유 ㄷㄷ
단 한번의 비유로 설명이 끝나다니...
비유 오지네
하지만 미래가 다 정해져있는것도맞지만 그 미래는 지금의 우리행동에따라 무수히 나누어지는 분기점이 있음. 그래서 운명론이 맞기도하지만 틀린것도있는것이 하나의 4차원 그림을 살고있는게아니고 무수하게나올수있는4차원 그림중 한개를 택해서 살게되는것임
Zero Q 맞는말. 즉 우리가 창조한다
반지하에 살면서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젊음을 유지해야 겠다
빵터짐...유머감각..최고 !
ㅅㅂ 그래서 내가 빨리 늙는건가? 난 아파트 20층에서 사는데..
그정도 차이는 그냥 원자 1개 차이 일듯
남들보다 0.00001초 젊게 살겠다고 그 고생을 하진 않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정 짱입니다!!
3년전에 내가 이 영상을보고 지금 내가 이 영상을보는것도 이미 다 정해진거구나....
이 글에 좋아요가 눌러져있는걸 보면 몇달전의 내가 이 글을 보았구나, 반가워 나는 미래의 너야. 너는 몇달뒤의 나를 만나는거고 나는 몇달전의 너를 만나는구나..ㅋㅋ
저도요
정해진것은 아니죠..ㅎㅎ 님이 만들어나가는 것이죠 그거는 4차원의 존재만이 과거 현재 미래를 알 수 있어요 우리는 3차원 공간에 살고 있기 때문어
제가 이렇게 댓글을 다는것도 이미 다 정해진거구요
물리학이란 이렇게 재미있다니! 탁월한 강의 감사합니다.
0:00 선생님 여기서부터 이해가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저도요 선생님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앜ㅋㅋㅋㅋㅋㅋㅋㄱ내인생 2021년도가장웃기닼ㅋㅋ
선생님: 얘야..그건
나도 모르는 것을 너에게 설명하고 있기때문이다.
와 이분 진짜 뭐하시는 분일까.... 영원히 구독 취소 안 할듯.. 이해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것을 이런 퀄리티로 11분짜리로 설명하는 건 보통 일이 아니라고 생각함 ㄷㄷㄷ
아직도 구독중?
구취 안했나요
당연히 구독중
1분 과학이 마치 11분이라는 환상처럼...
이분 구독한것이 전혀 후회가 안된다.. 진심 너무 좋아서 이분 영상 구독 1일차만에 다 봐버림 ㅋㅋ
불닭 먹은 테드찡 외계인은 존재합니다
불닭 먹은 테드찡 일루미나티는 존재합니다
불닭 먹은 테드찡 진리
나레이션만 괜찮았다면..정말 아쉽
이해는되는데 말로설명을못하는군요..역시아인슈타인이야... 저런걸어떻게 ...
설명 되게 잘하시네요. 특수상대성이론 같은건 접해보지 못한 저도 어렵지않게 봤습니다. 시간은 공간이다... 한번도 생각해본적없는 발상이라 걍 존나 신선하고 재밌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저는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어려워요. 영상을 5번 반복해서 천천히 봤는데도 도통 모르겠네요 ㅠ 차원이라는 용어 개념부터 뭔지 모르겠어요
@성이름 역겨워
퀄리티 박수나온다
김건우 와 ~ 건우다
짝짝짝
와 김건우다
트리플 김건우
자유의지 실험을 대입해 보면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으며 인간은 이미 놓여진 레일 위를 그져 걷고 있을 수도 있을듯
그렇죠.. 애초에 시간이란 없으니까요
@@snoncu와 진짜 갑자기 자살 존나 마려워졌네요
신?과 같은 존재가 있거나 지금 우리가 현실이라고 자각하고 있는 세상이 시뮬레이션이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ㅠ
정해져 있기는 하지만 변경 불가능 한 것은 아님
내가 현재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서 능동적으로 미래도 바뀜
즉 학창시절 공부를 했을 때와 공부를 하지 않았을 때의 미래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
그 선택은 현재의 자신의 몫이고
@@rlagns0802 그니까 저 이론으론 공부를 하지 않으면 가게될 미래랑
공부를 해서 가게될 미래랑 다르니까 공부를 해서 미래를 바꿀수 있다는거네요
그래서 사람의 인생에서 큰 사건들은 이미 정해져있다는게 맞는거같음.. 모든건 동시에 이루어지기때문에 사람의 팔자가있다는게 아예 틀린말은 아닌듯.. 우리는 두눈으로 오감으로 당장 일어나는듯 보이는일만 소화시키지만 사실은 그게 다 동시에이루어지는사건들이고(그래서 데자뷰나 예지몽이있는거같음..) 어떤 무언가가 그 동시에이루어지는걸 인지못하게 막고있는거같음.. 미친소리같지만 어떤 사고로 유체이탈경험한 사람들 얘기나 환생이야기, 그리고 시크릿의 공통점이 시간의 개념은 중요하지않다는거임..
이 영상이 제일 레전드인 듯 3년 전에 이 영상 처음 보면서 뭔가 이해되는 것 같으면서도 잘 모르겠길래 5번 정도 돌려봤었는뎈
재밌게 봤습니다. 삶은 스틸사진(장면)의 순간순간 이어짐이라는 불교철학이 과학적으로 설명되는 느낌입니다. 삶은 실제로는 점 공간 점 공간점 인데, 멀리서 모아서 보면 선처럼 보이는것 이라는. 시간이 이어진것처럼 보일뿐이라는. 결론은 뭐다? 하루하루 웃으면서 하루중에 멋진 스틸사진 한장 잘 찍어놓는다는 마음으로 잘 사는것.
이미 미래는 다 정해져있고 우리가 죽는 그 순간까지 다 펼쳐져 있죠.지금 이 순간 순간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지나가는 것 뿐
병원ㄱ ㄱ
@@최초이-z1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러ㅛㅔ여;;
@@최초이-z1e 농담 같아 보이진 않고, 감이라도 못 잡은듯
@@최초이-z1e 병원은 너가 가야될듯
저걸 믿는 바보하나추가
이 영상은 사실 "1분과학"이라는 제목처럼 1분이지만 엄청난 질량과 밀도를 지니고있어서 시간이 1/12로 느리게 흐릅니다. 그 결과 우리의 눈에는 11분 57초처럼 보이는 것이죠는 개뿔 헛소리입니다.
ㅇㅈ
@You didn't 어쩌라는 걸까
@@노란단무지-p1q 인생은 타이밍이여껄걸
과거 현재 미래는 이미 정해져있다는 생각을 하니 나는 뭔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잠깐 머물렀다 가는 삶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다 가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역사나 국사를 공부하다보면~굉장히 운명적인 사건들이 많죠~히틀러 한명땜에 수천만의 인구가 목숨을 잃었죠
예전에 이 영상 보고 한동안 멍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 사고의 폭을 넓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본 영상 중 가장 인상 깊은 영상입니다
으음 2019년 1년뒤에 다시 봐서 복습해도 이해가 안되는군
전 하나 이해되었습니다. 전 살았지만 죽었다는 것.
전 3번보고 이해했습니다.
와 나만 이해 안되는줄
서울에서 출발하여 부산에 도착했다고 머리가 좋아지는게 아닌 것처럼 시간 축 2019Y에서 출발하여 2020Y로 도착했어도 변함없이 그대로이기 때문입니다. 차원의 축을 달리는 동안 무엇을 이루었느냐가 중요하....
1분과학은 우리가 사는곳보다 중력이 더 강한곳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이 영상을 만든 세계에서는 1분이지만 우리 기준에선 12분이 걸리는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귀여우시당
캬
똑똑한데?
아닠ㅋㅋㅋㅋ 재밌으시네
그럴싸하쥬. . ㅋㅋㅋㅋ
도대체 이영상만 몇번째 보는거지 .....
빨리빨리 설명하고 내가 이해를 못하니 계속봐도 안지루하다.....
에휴. 난 한번봤는데 이해됬는데.
근까 정리를 해주자면요 3차원과 4차원이 나오는데 제 친구 강차원이 맨날 늦는다고요.
에휴랄꺼까진..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드립 한번 해 봤습니다ㅎㅎ
액괴샌즈 엔더맨 양띵 도티 악어 PPAP TV 넹ㅋㅋ
이영상 만든 사람도 만든후 내가 이걸 왜했지? 라고 생각할듯 ㅋㅋ
우리는 아무리해도 우리의 뒷모습은 볼수가없습니다 거울같은걸 이용하지 않고는요. 그렇기때문에 3차원 공간에서 살고있는거고 4차원에서는 저희를 내려다 볼수있지 않을까요? 뒷면까지 전부다 완전 입체적으로요!
이게 만약 데자뷰랑 연관되있으면 소오름!
헐
와
ㄷㄷ
와 그러네요
와 미친..ㄷㄷ
승뚜기들이 점령하기에는 너무 강한 영상이네요
승뚜기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뚜기가 뭐에요 ??
물리학의 극한은 종교와 맞닿아 있다는 말이 있는데 확실히 요즘 최신의 양자역학이론들 보면 분멍 초기불교의 말과 연결할수 있는부분 이 있어요. 붓다는 물리학자였던것인가ㄷㄷㄷ
불교 핵심 사상을 보면 인간은 1. 부질없는 존재이다. 2. 모든 유기체는 서로서로 상호 작용을 하며 합일의 존재이다. 3. 인간 각각의 우주가 있다. 4. 모든것은 우연같아도 필연이다. 즉 원인과 결과로 이루어진다 등이 있죠. 결국 인간의 현재 미래 과거는 스펙트럼처럼 그려져 있다면 현재 선택에 따라 예정된 결과가 우주에서 산출된다가 물리학으로 볼수 있으니 불교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죠
아이 졸라간단함 그냥 우리가 계속 어린시절로돌아가서 빅뱅이 있던시절로돌아가면 우리는모두 하나로뭉쳐져있는 에너지였음 ㅇㅋ? 에너지가 폭발하면서 빅뱅이일어나고 거기서 분화되면서 우리가나온거임 ㅇㅋ?
간단하쥬? 질량보존의 법칙 에너지보존의법칙 질량은 곧 에너지 ㅇㅋ?
ㄴ뭔 뜬금 개소리야 이 급식은 ㅋㅋㅋㅋㅋㅋㅋ
색즉시공 공즉시색이 확실히 과학적으로 볼 때 틀린 말은 아니죠.
상현 김` 너 자신에게 욕을하니 ㅠ
이 영상은 1년에 한번은 꼭 들어와서 보게되는듯
4차원을 보는존재부터는 시간을 넘어선 존재겠네 과거 미래 현재가 한꺼번에 어떠한형태로 보이는것뿐이니 그리고 5차원은
정해져있는 과거 현재 미래뿐만아니라 각각의 여러 경우의 미래가 여러형태로 보이는 곳아닐까
다중우주 느낌이려나
@@아니근데-w1h 양자역학에서 다중우주 이론이 5차원을 만든다고 하던데
사실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다?
젤 신기한건 물리학 배우면 배울수록 아인슈타인은 밑힌놈이란걸 느끼게 됨. 다른 수학,과학자들은 당대 진행되던 연구의 방점을 찍으신 분들이라면 아인슈타인은 시작점을 찍으신 분 ㅎㄷㄷ
와 ㅈㄴ이해안돼는데 ㅈㄴ잘 이해됔ㅋㅋ
안돼는데xxxxx
안되는데ㅇㅇㅇㅇㅇ
@@ok-sk 돼가 맞음 되는 없는글자임
네 한국에서 국어교육을 못받은건 맞네요ㅋㅋ 근데 물어뜯고 대대댓글에 감정이입하면서 막 싸우진 맙시다 제가실수한건 인정하고 죄송합니다
@@Tuso_Tso ? 안되는데가 맞는데
@@Tuso_Tso 없는글자는 됬
@@Tuso_Tso 뭔 개소리야
운명이 있다는 증거: 사주,예지몽,신점(무당),수학의 공식... 예지몽은 저희 어머니가 자주 꿔서 가끔씩 신기한 경험했고 점도 자주 보는데 무당이 말해준 미래가 들어맞는 경험도 여러차례 했고 개인적으로 사주 볼줄 아는데 정말로 사람은 사주대로 살더라구요ㅋㅋ진짜 보이지 않는 무언가 있는건 분명함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시계 발명한 사람은 진짜 대단한거 같다......
그거는 걍 테엽돌리는거
시간이란 개념을 도입한 사람이 대단하죠
시간이란건 어디서 온걸까요
태엽 돌리는게 대단해대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여기에 좋아요 누른 놈들은 뭐냐 ㅉ 태엽 돌아가는게 그렇게 대단하면 어느 시대 사람이냐 ㅋㅋㅋㅋㅋ 시계때문에 시간이 있는줄아는 토끼 바보 ㅋㅎ
@@성이름-t2o8p 너같이 일차원적인 사람은 시계가 왜 대단한 물건인지 알려줘도 모름.
영화 인터스텔라를 정말 감명깊게 본 문과생인데요. 영상 2번정도 보니 이해가 가는군요.
그 영화를 보면서 우주 시공간을 초월한 것은 ‘사랑’ 이다 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더더욱 신기하고 신비롭게 느껴지네요.
다만 이걸 보고 사람들이 내 운명은 정해져 있다라고 지레짐작해서 낙담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인문학 계통의 많은 책들을 (예를들어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등) 읽고 느낀건데 저는 내게 존재하는 것은 오로지 ‘지금’ ‘이 순간’ 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 영상을 보니 미래도 이미 존재하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이미 나는 내 미래를 행복하고 성공적으로 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어떠한 고통과 시련이 와도 참을 수 있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결국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말이 있는 걸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만간 코스모스꼭 읽어봐야겠어요.
과학 너무 재밌네요.
Luke C 맞아요 저희가 직접 저희 미래를 체험해보지 않는 이상 저희는 긍정적인 미래 부정적인 미래 등 여러가지 미래를 갖고있는거죠~
@@virgobeats8595 위에 분 취지는 4차원 시공간에 살고 있는 힘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낙관적, 희망의 의미를 나타내는거 같은데 싸우자 식으로 반박하시는지 ㅋㅋ.. 힘든 사람들을 지칭하는 응원의 메세지로 받아 들였으면 좋겠네요^^
진짜 이 글 다 받아요. 괜히 '사랑'이라는 관통하는 의미가 나온게 아니에요. 인간이라는 존재가 일말의 감정과 영혼이 없었다면 내 일이 아니기때문에 굳이 시공간을 넘어서 간섭할 일은 없죠. 하지만 인간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어떤 일이든 행한다는게 너무 신비로워요. 그래서 인터스텔라라는 영화가 개인적으로 역작으로 느껴지고요.!
데카르트는 이미 4차원에대한 영역을 알고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사랑이 뭐죠?하하하하하
사실 우리가 보는 이 영상도 우리에겐 11분짜리 영상이지만 1분 과학님이 있는 공간에선 1분밖에 되지 않습니다. 1분 과학님은 언제나 닉값을 하고 있으니 닉값을 못한다는건 오해입니다.
비타메덕 이분왠지 자주보인다? 나만그래??
비타메덕 님 요즘 자주보임
그렇다면 1분과학님은 저 멀리 달 근처쯤 계시는건가요
아 헷갈렸네요 4차원 너무 어렵다 ㅠㅠ
김성규 ? 일반 상대성 이론 중에서도 가장 기초적인 부분인데
성경에 주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사실을 잊지말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하나님은 중력에 따른 시공간의 왜곡을 알려주신듯 😊
한마디로 우리는 완결 된 한권의책 이라는거네요.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있는거고
대원 그런배경으로 베르나르베르베르는 신이라는 책을썻죠
대원 그리고 우리도 독자중하나입니다.
우리는 그 책을 고칠수도 있죠! 정말이에요!
와 이과가 설명한걸 문과가 읽고 정리해준 느낌
이미 우린 미래가 존재하고 있고 과거도 존재하고 있다는 말같음 우리가 4차원을 볼 수 있다면 과거의 내가 미래의 내가 다른걸 선택해서 변한내가 이걸 선택해 변한내가 한 자리서 대화할 수 있게 되겠져 물론 폭삭늙은 나도 있겠고 다들 각자의 입장에선 자신이 현재라고 생각하겠죠
결정된 게 아니라 4차원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존재에게는 "미래가 보인다" 는 것입니다
미래를 만드는 것은 엄연히 자기 자신이죠
왜냐하면 그저 미래는 시간이라는 차원에서의 "뒤"일 뿐이니까요
지금 제가 이 문장을 다 타이핑하고 나면 ㅋㅋ를 칠 거라는 것도 제가 정하는 것이지만 4차원의 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면 제가 ㅋㅋ를 칠 장면을 미리 알 수 있겠죠?
ㅋㅋ
하지만 이 행동을 할 지 말지를 정하는 것은 제 자신이 맞습니다.
자신이 이 행동을 할지 안할지도 미리 정해져있던거있을수도 있죠
ㅋㅋ
보코파이. 아니요 정해져있지않습니다. 선택은 본인입니다. 이게 양자역학의 기본이에요. 선택조차정해져있단 것은 자의식이없이 누군가에게 조종받는 인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일것입니다. 자유의지 없는 인간이 인간일까요? ㅎ 그리고 우리의 미래는 경우의수에의한 수천억가지의 미래중 하나가 나타나는것일 뿐이죠.
뒤라는 관점은 4차원을 볼 수없는 우리의 관점입니다 앞뒤로 보는건 결국 3차원적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2차원적 존재가 사과의 단면을 하나하나 보면 처음 봤던 사과의 단면과 마지막에 본 사과의 단면이 선행과 후행으로 인식되죠 사실 사과의 모든 면은 동시에 이루어져 있는데 말이죠. 영상에서의 말도 시간이 선행과 후행이 아닌 사과처럼 동시에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들은 왜 4차원을 궁금해할까
1분과학님 영상을 볼 때마다 정말 소름돋습니다. 영상 만드시느라 늘 수고하십니다! :)
저 천을 눌렀을때 시간차의 왜곡이 생기는 것이라고 가정하면, 어떠한 힘으로 저 천을 찢고 나간다면 시공간에서 자유로워지는게 아닐까? 그 천을 찢고 나간다면 그것이 웜홀,타임머신 등 수많은 장치들이 쉽게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 천을 찢고 나가는 게 블랙홀임 사건의 지평선을 넘어가는 거고
@@Nose_Head그러면 블랙홀은 왜 생겼을까요?
정확히 3:40초부터 그냥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빠져나감 ㄷㄷㄷㄷㄷㄷㄷ
영상 진짜 고퀄이에요...돈내고 봐야되는데... 광고 스킵안할게요ㅠㅠ
그래서 군대에서 시간은 길게 느껴지지만
밖에서 보는 사람의 시선에서는 .. 벌써 재대 했냐? 가 되는 것인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간은 주관적인 인식이니까요ㅋㅋㅋㅋㅋ
군대에서는 집에 언제가지 수십번 생각하는데 밖에 사람들은 입대할 때 아 쟤 가는구나 하고 기끔 휴가나올 때 기억나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흠..그럼사람이 시간을 오래느끼려면 하기싫고 힘든일만 해야한다는 가설인가요?
군대시간관련이야기는 동감합니다
제대하면 시간 너무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 현재 미래 가 존재할까....자신이 지금 살고 있는 시간이 계속 반복된다면? 살면서 한번씩 이나 몇번씩 겪어봣을 데자뷰 현상들...내가 태어난 시간 2000년..죽는 시간 2050년...계속 반복되는걸수도...가끔 생각이 될때가..이유는 내가 사후에 시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난 모르니깐..갓난아기로 다시 2000년으로 시작..다시 죽는시간 2050년...이게 계속 반복되는걸수도...
우리가 몸을 제어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이미 끝난 비디오를 다시보기 하는 것일 뿐
오
우리는0,1데이터라인정하면 끝난거아닐까요?양자역학에서의 관측되기 전,후의 다른사정을보면
와 이 말 뭐냐.. 소버 상태에서 쓴 글 아니죠?
@@MBWAM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학)이 팩트라고 가정하고, 만약 가정한 팩트가 진실이라면, 그 위에 '도덕'을 얹는 순간 용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가지 딜레마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당. 만약 가정한 팩트(1분과학 동영상 내용)가 진실이라면 이미 우리에게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동시에 벌어지고 있는 사건들이고,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 되죠. 그리고 팩트는 우리의 기분따위는 생각해주지 않습니다... 즉 이러한 팩트 위에 도덕을 얹어버리면, 범죄자가 범죄를 저질러도 논리적으로 그 범죄자를 탓할 수가 없게 되어버리니까용. 그렇기 때문에 만약 그것이 진실이라고 해도 절대로 사람들이 알게 해서는 안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용. 마치 이상과 현실은 다른 것처럼 말이죵. 결정론과 자유의지에 관해선 정말 많은 철학적, 과학적 논의들이 이루어져 왔는데, 어쩌면 이 영상에서처럼 우리들은 이미 정해진 미래 앞에서 애써 자유의지의 증거를 갈망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이정원-k2s ㅋㅋ
유튜브 최고영상중 하나...
흔히들 죽을때 주마등이 보인다고 하는데 그게 혹시 4차원으로 바라본 나를 본게 아닐까..?
아님
흥미로운 시각 ㅊㅊ
오
주마등은 생존본능으로 죽음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자신의 생애를 되돌아보며 살아나갈 방법을 찾는 현상으로 기억함
시간의 상대성임. 짧은 시간동안에 살아온 인생 모든게 다 보이는데 나도 3번정도 경험해봤음. 다신 해보고싶진 않지만
2차원 존재에게 사과 설명 해주는 부분이 킥이네요. 2차원은 그걸 보아도 전체적인 사과 모양을 떠올리기 어럽겠지만 3차원인 우리는 사과 모양을 알죠.
그렇다면 3차원인 우리는 5차원이 보기엔 이미 인생을 다 살아낸 어떤 모습이 있겠죠. 우린 그걸 5차원 존재처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3차원에서 시간을 통해 사과단면을 보듯이 순간순간을 겪고 있죠. 우린 2차원에게 보여준 그 단면의 모양들의 합을 사과라고 불러요.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내는 삶의 과거,현재,미래가 한눈에 다 보이는 5차원 존재는 이 삶의 모양을 무엇이라고 부를까 생각해봤어요.(위의 영상에 3차원 존재가 시간이 흐르며 빚어내는 모양이 나와 있긴 한데.. 저는 우리가 2차원 존재에게 보여주는 걸 '사과'라고 부르듯 그 모양을 5차원 존재가 뭐라고 '이름붙일까' 하는걸 생각해봤어요.)
아마 5차원이 그 삶의 모양을 볼 때 뭐라고 부를까요. 그걸 그 사람이 평생해온 직업? 같은 걸로 부를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대통령, 공무원, 변호사, 의사 이런걸로 5차원 존재가 볼 것 같지 않아요. 고차원으로 갈 수록 아마 더 의식적이고 높은 가치를 지향하므로 왠지 그 삶의 모양을 그 사람이 살아낸 내면의 본질에 가까운 것으로 더 보고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배려, 연민, 겸손, 자애, 박애, 이런 가치들이요. 5차원 존재가 3차원 존재 삶의 과거,현재,미래를 동시에 보고 거기에 이름을 붙인다면 아마 이런 이름을 붙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아 물론 그 이름엔 교만, 낭비, 사치같은 이름도 있겠죠.
그 생각을 해보니 3차원인 우리 존재는 그 가치를 시간과 공간 안에서 체험하고 펼쳐내는 당사자로서 살아가는 것 같아요. 부모밑에 태어나 일련의 사건들을 겪고 의미없는걸 버리게 되고 배우게 되요. 어떤이는 그러면서 인내를 배우고, 어떤이는 용서를 배우고, 어떤이는 사랑을 배우겠죠. 그 체험을 생생하게 하기 위한 가상의 시공간이 3차원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생각하니, 3차원에서 눈에 보이는 외적인 부분과 고전역학에서 중시하고 양자역학에서도 입자가 어디에 나타났다, 하는 것처럼 우리 인생에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지는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지가 않아요. 어떤 일이 일어나든 그것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며 무엇을 겪고 배웠고 어떤 가치를 체험했는지가 더 중요하겠죠.
3차원 사과를 2차원 존재에게 설명해준 영상 덕분에 5차원 존재에게는 우리가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게 되었고, 왜 현재가 중요한지도 알것 같아요. 과거,현재,미래가 동시에 존재하므로 현재에 내가 본질에 다가간다면 전체적인 내 삶의 모습도 그 순간 바뀔테니까요.
생각해보지 못했던 깨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