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부채로 고통을 받고 있는 20대, 30대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소액생계비대출에 대한 이야기와 경제관념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소액 #인생 #6000원 #소액생계비 #빚 관련기사 n.news.naver.c... n.news.naver.c... • 청년 평균 빚 8천4백만 원...22%는... www.hankookilb...
쿠팡 일 다닙니다..요즘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절대 안나오던 20~30대 애들이 일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여름방학이라 놀러갈려고 하는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라.. 정말 생계가 막막해서 먹고 살려고 나오는 애들이 많습니다. 정말 이런거 못할거 같은 모델 같은 애들이 험한일 하러 나오는중입니다. 더이상 기댈곳이 없는 모양입니다.
제가 만났던 알바생이 생각나네요. 결점이 많아보여도 포용할려고 했지만, 아이폰이나 아이맥, 기타 부속품이나 와인으로 카드빚 만들어서 허덕이고 있더군요. 빚있는 알바생들이 임금과 급여일에 민감하지만, 유독 신경발작적인 태도를 보이는 게 참 안타까웠습니다. 사업이 망하거나 생계형으로 대출받은 알바생 분들도 봤는 데, 나이가 30이 넘어서 사치를 주체하지 못하고, 아직도 애처럼 행동하는 거 보고 거리두기 시작했고 아직도 카드빚 갚으면서 허덕이는 상황 속에서, 대출 받아서 사치품 하나 더 살려고 한다는 의견 물으니 손절치기로 굳혔습니다. 금전감각이 바닥치는 사람만큼 멀리하고 싶은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청년들이나 어려운 사람들 대상으로 채무 탕감을 너무 자주 해주다보니 국가를 너무 믿는 것 아닌 가 싶습니다 정직하게 갚는 사람들에 대한 차별로 볼 수 도있구요 가뜩이나 한국은 대학교 학비도 엄청나게 지원해주는 나라고 청년들 대상으로 전세대출 도 엄청 잘되어있죠 그런데 막상 받는 사람들은 고마운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검색해 보니 소액생계비 대출은 애초에 신용점수 하위 20%, 연소득 3500 미만의 금융 취약 계층이 대상이고, 실제 이용한 사람은 전국민의 1%에도 한참 못 미치네요. 이런 극단적 소수의 예를 마치 사회에 만연한 현상인 듯한 뉘앙스로 일반화하면 대부분의 평범한 서민들은 쓸데 없는 안도감만 느끼지 않을까요?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반면교사로 삼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영상 서두에 언급한대로 취약계층을 상대로 소득이 없어도 대출을 할 수 있게끔 한 제도인데 항상 극단값이 증가하고 있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은 저는 전체 평균과 표준분포의 관점으로 지켜봅니다. 표준분포가 유사하다면 평균이 안좋은쪽으로 이동했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 유심히 지켜보아야하며, 개인회생이나 파산, 소액생계비 대출과 같은 경우에도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볼 때 방향성상 안좋은 쪽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이해하고 더 심해지기 전에 사전에 문제를 예방하거나 경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전국민의 관점에서로 보면 전국민의 1%에 미치지 못하겠죠. 다만 이 관점으로 말하게 되면 살인의 케이스는 1년에 수백명입니다. 살인 케이스를 다루는 것도 이 관점에서는 큰 의미가 없게 됩니다. 전체 인구가 5천만이고 살인범은 수백명 수준이니 매우매우 극소수가 되니까요. 그러나 언론은 이런 사건을 다룹니다. 제가 오늘 영상에서 다룬 것 또한 뉴스기사에서 먼저 다룬 것이었습니다. 방향성과 경향성 상 안좋은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취지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스스로 안좋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면 다시 수정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lifecunning 살인사건 연간 수백건에 불과한 것 맞습니다. 그럼에도 언론이 다루는 이유는 이슈화 시키기 쉽기 때문이죠. 교통사고 사망자의 10분의 1밖에 안되지만, 최근 몇몇 살인사건으로 인해 국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교통사고 사망 위험성에 못미친다고 보기 어렵죠. 불안,걱정,조심의 정도는 실질적인 위험의 크기에 비례해야 한다는 점에서 명백히 잘못된 현상이고요.. 전체 평균, 표준 분포의 관점으로 보신다고 하셨는데, "6000원이 없는 청년들"이란 제목을 비롯한 영상의 전반적인 내용의 뉘앙스와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유튜버들 어그로 하루이틀 아니지만 구체적인 숫자를 다룰 땐 좀 더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슈유튜버를 자처하시는 게 아니라면요..
진짜 200 벌어도 내 소비 줄이고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들이면 언젠가 기회가 오고 그때 잡을수 있는겁니다. 투자같은거 몰라 그냥 통장에 넣어뒀고 자산이 1천만원... 2천만원... 5천만원 점점 쌓이는게 너무 재미있었고 1억 찍었을땐 정말 좋았습니다. 5천 모았을때 원룸 전세로 자취를 시작했고 1억모았을때 1.2억짜리 큰 오피스텔로 옮겼습니다. 점점 나아지는게 너무 좋았는데 말이죠. 많이 배우지 못해 급여가 많은거도 아니였지만, 꾸준히 모아 대출 거의 없이 수도권 초역세에 집도 분양받았습니다. 자가가 생기고 시세도 많이 올르니 심적으로 안정감이 엄청 커지더군요. 지금은 심적인 여유도 생겼고 전보단 여유롭게 쓰며 살고 있습니다. 다들 너무 큰 목표를 보고 포기하고 흥청망청 쓰며 오늘만 살지말고 조금씩 모아가는 재미도 느끼며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재미도 느꼈으면 합니다.
저도 늘 이생각을 합니다. 부모의 빚을 떠안은 상황이 아니라면(사실 법적으로 이런 케이스는 부모가 무단으로 자녀 이름으로 대출을 받은 경우이기에 무효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채무는 스스로 만들어냈을 가능성이 높죠. 소비를 줄이고 소득을 늘려야한다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30 세대도 정신 못 차린 사람 많습니다. 직장도 나쁘지 않은데, 40대 되기 전까지 1억도 못 모을 것 같거나 1억대 겨우 모을 것 같은 사람들 많아요 월 200 이상은 충분히 모을 수 있을 것 같은 수입에도 돈 실컷 쓰면서 월 50정도라도 모으면 되지..... 월 100만 모아도 되지.... 이런 마인드로 본인 수입대비 과소비하는 습관을 합리화하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평소에 돈 바짝 모으면서 살아도 즐길 땐 돈 좀 쓰면 돈도 모으면서 인생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데 (별 의미 없이 시도 때도 없이 가는 해외여행보다는 5번 갈 거 1~2번 가는 해외여행이 훨씬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매사에 불필요한소비 중독(?)에 걸린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lifecunning 감사합니다! 주식과 관련된 이야기도 좀 많이 풀어주세요. 무식하게 모으기만 했는데, 어떻게 굴려야할지 어디서부터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주 시청자층이 재테크에 관심이 많을 것 같고, 부동산을 하기엔 자산규모가 크지 않을 것 같아서 요청드려봅니다.
그런데 변호사님 이거 아십니까? 이런 이야기를 들어야할 진짜 심각한 20대는 변호사님 말을 안듣는다는겁니다 결국 이런이야기를 듣는건 이런 잔소리를 들을 이유가1도없는 정상적이고 치열하게 사는사람들 이라는 거지요 말씀하시는20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일만죽도록하고 저축만 죽어라 하는사람들이 내가 잘못살고 있는것이 아니라는 위로를 받는거지요 최소한 그런이들이 사회의 밑바닥을 깔아줄테니까 최소한 중간은 가겠구나 하는 안도감도 받는거고요 참 아이러니 하네요
육체적으로 어려운 일 제외하고도 일자리가 많습니다. 요즘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본사 공무, 사무알바 자리 많습니다. 그런 사무직 알바들만 중계해주는 사이트들도 생겼고요 예전에는 대기업에서 총무,서무,비서 자리를 정규직 뽑아서 운영했으나 요즘은 거진 아웃소싱을 하고 있기 때문에 6달~1년 계약직을 많이 선호합니다. 대신 단점이라면 입사할 때 스펙을 보는 편이라는 건데 이건 거창한 스펙을 요구한다기 보단 컴활,세무자격증(전산회계),OA자격,대학 학점(성실도 보는듯?) 이런걸 봅니다. 이 정도만 있어도 업무보는데 차고 넘치거든요 이런 계약직은 야근이런거 절대없고 무조건 9 to 6(가끔 8 to 5 도 있음)인데다 최저시급 딱딱 나옵니다. 월 200은 그냥 벌어요… 저도 코로나 시국때 낮에는 IT 회사에서 사무보조, 저녁에는 대학 원격수업 들으면서 등록금ㆍ생활비 벌었습니다. 설령 코로나가 아니어서 대학생활을 병행하기 힘들다 해도 1년정도 휴학하고 바짝 일하면 최소 서울권 대학 1년~2년치 등록금은 확보 가능합니다. 업무능력,사회경험치 높이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고요 정 급하면 1~5월 사이 세무사 사무실 사무보조 같은것도 괜찮습니다. 그때 각종 세금처리때문에 단기 사무알바 엄청 뽑거든요… 근데 이것도 3D 직종이라고 기피하더군요
@@lifecunning 게을러서입니다 내주머니에 돈이 없다면 노력하다 보면 밥은 안굶습니다 제가 그리 살아봤거든요 내가 주머니에 돈이 없으면 하다못해 식당 아르바이트라도 나갔고 굶어도 표시 안냈습니다 저의 집은 서울의 구옥이 몰려있는 동네에 내집도 아닌 집에 세살지만 17세인 제 아들도 방학이라고 전단지 아르바이트나 주말 토요일 일요일 예식장 아르바이트 다닙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하지말라고 해도 다니더라구요 저는 60이 바라보는 나이지만 남의것 욕심 안부립니다 욕심부려서 될것도 아니지만 내 손에 들어와도 내것이 안되려면 그대로 나가더라구요
@@user_fuckinghandle그냥 각자의 운이 아닐까요 태어나고 보니 부모님이 대기업 생산직이라 유복하게 크고 대학도 거의 공짜로 가고 취업 안돼서 아버지 빽으로 대기업 취직 하고 태어나 보니 아버지는 최저시급 영세기업 노동자고 어머니는 알콜 중독자라 애정결핍에 지적 장애 정서불안으로 크는 경우도 있죠 제가 그 후자에 해당하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착실하게 살아서 현재는 빚 없이 잘 살고 있어요 문제는 그런 저라도 내 후손을 생각한다면 결혼 포기가 답이더군요 자식에게 죄를 지을수는 없잖아요
주말알바들 보면 대부분 최저시급도 잘 안챙겨주는데도 많고 손님몰리는 피크타임에 3D 극한직업 알바 많습니다. 뉴스에도 나왔는데, 월 300준다고 해도 안가는거 보세요. 생각보다 알바자리가 많은데 조건따져서 ‘안’가는게 아니라 가면 초죽음 나고 골병나는 일자리라 다들 ‘못’가고 꺼리는겁니다.. 당근이나 알바몬 같은데 구인공고 혹하게 올려놓고 막상 알바하러 가면 근무조건이나 시급 얘기 달라지는 업주들 너무 많아요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아직까지도 근로기준법 하나 제대로 안지키며 노동의 가치를 하찮게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편찮으신 부모가 계신게 아니라면 가족에게도 신경쓰지말고 오로지 자기자신만을 위해 악착같이 모으세요. 20.30대에는 에코백도 괜찮고 뚜벅이도 괜찮습니다. 저희 남편도 흙수저였지만 알뜰살뜰 모아 대출없이 집사고 외벌이인데도 어머니 편찮으실때 1년 휴가내서 돌봐드려도 생계에 지장없도록 했어요. 친정오빠도 포인트 100원200원 모아서 저 아가씨때 고데기 사줬었는데 지금은 동생집 놀러 올때마다 저랑 남편 딸아이 백화점 가서 옷사주고 갑니다. 한탕 크게 안벌어도 성실히 일하면 40대때 어느정도는 재산 일구실거에요! 화이팅!!!
직장생활하며 성실하고 빡빡하게 가정생활중에 연로하신 부모님 병원비, 약값 불어나니 어쩔 수 없이 빚을 지게 되더군요.. 300 벌어 400 쓸 수 밖에 없으면 빚이 커질수 밖에 없죠.. 외식비, 의복비등 거의 쓰지않아도 병원비, 약값은 아끼기도 힘들어요 흥청망청 써서 빚을 진 케이스야 할 말이 없겠지만, 성실히 생활해도 병원비, 봉양비로 빚이 불어나고 있네요. 주식, 저축등의 금융자산 매각으로 간신히 버티지만,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는 미지수..
부모님의 노후실패를 자식이 책임져야하는 사회는 후진국이죠. ㅜㅜ 물려받울게없다면. 세대분리를 통해서 부모님이 국가에 도움을 받는 방향으로 자식이 병원비로 너무 많이 소비하지읺도록 해야합니다. 지금도 이정도인데.. 한 10년후는 더 엉망진창일듯. 이러니 애를 못놓음. 부자들만 살아가는 세상이 셜국은 부자들 원하는데로 돌아갈지는 곳 증명될듯. . 세대분리로 부모님의 병원비 지출을 줄이는 방법을 강구해보셔요
30대후반에 파산신청하고 정신차리고 보니 집사람은 이혼해 달라고 울고 아이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었죠 그때 무작정 전기회사에 취직해서 기술을 익혔죠 그때는 나이먹고 배우는거라 무시도 당하면서 ㅠㅠ 40대 초반에 1억 모으고 난뒤 깨닳았습니다 사회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라는걸 지금은 49살 이고 회사에서 높은 직책에 위치해있고 순자산이 10억이 훨신 넘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부디 빨리 깨닳으셔서 인생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 가지 마세요..
제 아들은 17세인데 이번방학에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네요 전단지 알바 예식장 알바 아 여름이어서 예식장은 안하죠 최저 시급이 있기 때문에 노력하면 돈은 벌어. 날이 워낙 더워서 하지말라고 해도 하네요 전단지 붙이는 알바하는 사람도 게으름 피우고요령피우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절대 그리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돈벌어서 친구들과 순대국 사먹더라구요 다행인건 돈을 함부로 쓰는 성격은 아니어서 통장에 넣어놓고 있을 겁니다
솔직히 말하면 주말은 커녕 평일에도 일자리가 많을거에요. 진짜로 일을 안하려는 시대거든요. 피티해주시던 트레이너분도 자기 친구들이 일을 안하려고 해서 이해가 안 간다고 하고. 저희 학원에서도 사람을 구하는데 사람이 없고 심지어 면접도 안 와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에요. 심지어 저도 이 학원 면접 볼 때 다른 곳도 면접 봤는데, 한 곳 빼고 다 합격했어요. 심지어 한 군데는 제 전공이나 제가 했던 일과는 상관도 없는 마케팅 일입니다. 진짜로 하려고만 하면 정말 좋은 기업은 안 되더라도 대부분 일자리는 잡을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안 좋은 의미로.
@@루비-i4w 딱 잘라서 취업이 쉽다기보다는 이전보다 쉬워진건 맞아요. 제가 이쪽 계속에서 몇 년 일한걸 감안해도 대학도 인서울이긴하지만 그렇게 높은 대학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렇다할 수상경력도 없거든요. 근데 제가 있는 분야를 넘어서 심지어 다른 분야까지 다 합격할 정도면 취업이 쉬운게 맞습니다. 아드님이 취업이 안 된다는게 대학 문제일 수도 있고, 다른 댓글 쓰신분의 말씀대로 면접 시 태도의 문제일 수도 있구요. 아니면 그외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취업을 안하려고 하는게 보일 수도 있어요. 실제로 취업을 안 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잘 안 뽑으려고 하긴 합니다. 일할 의욕이 없다고 판단해서요.
저는 빚 자체를 안 지려고 알바를 엄청 뛰었습니다. 20대 초반부터 평일 밤에 알바, 주말 풀타임 이렇게하니 1년에 알바만으로 천만원 이상 모아지더라구요 ! 관리하기 나름입니다. 그리고 신용카드를 써서 신용점수를 올리는 작업을 해서 지금은 900 넘겼어요 ( 물론 신용카드는 절제를 잘 해야 합니다. 신용점수 올리려고 썼다가 오히려 망하는 경우도 있어서.... 자신 없으면 쓰지 마세요 정말 ) 그리고 꼭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 있어요 절대 안 빌려 줍니다.
가족이 저러면 더 힘들어요.. 전 제가 가족 전체로부터 분리되어 나왔는데. 가끔 얼굴만 보는정도 그나마도 제가 먼저 연락도 안하죠. 언니고 동생이고 답이 없어요.. 엄마 하소연 조금은 들어주지만 길어지면 칼차단.. 오냐오냐 키운게 독이 된 경우인데 왜 나한테 그러시냐 하죠. 저한테 기댈 루트 자체를 없애버려서 (심지어 연락처도 없음) 각자 사는게 속편하네요. 전 운좋게 아파트 청약되서 돈 준비하는데. 엄마는 그 청약 포기하고 가까이 살면 안되냐고 하더라구요..? 역시 답이 없다 느꼈네요.
@@maripark4105 금융지식이 필요하죠 크크 학교에서 뿐만아니라 직장에서도 이런 교육을 해야하는데 전혀 다른 이야기만 합니다. 그래서 같은 돈을 받는 직장인이여도 어떤 사람은 가난해지고 어떤 사람은 계속 부유해집니다. 이 차이는 점점 더 극단적으로 나타나고, 은퇴시기에 가까워졌을때 후회하지만 그땐 이미 늦었습니다.
만33세 7천넘게 모았는데 잘살고있는거겠죠? 제작년에 방송쪽공기업 입사했고 20대때부터 지금까지 여행,연애, 취미생활 한번 안해본 모솔이에요 ㅋㅋㅋ 물론 사치한번 안했어요 빚하나도 없고 부모님집에 얹혀사느라 많이 모은거죠.. 젊은사람들에게 저처럼 살라고는 말못하겠지만 그래도 그덕에 많이모았다고생각해요 나름 여행,연애한번 안해본, 명품백하나없이 펭수에코백 메고 좋은직장 출근하며 사내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월급의 70%이상 저축하고 어머니용돈 다달이 30만원씩 드리면서 한달에 30만원으로 사는 제 자신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요 삼성전자에 3천만원 넘게 넣어뒀구요 ㅎㅎ 물론 아직은 마이너스지만.. 계속 꾸준히 모아서 2억넘게 모을거에요 제 인생에 방향을 인생컨닝을 보고 참고하여 산다면 정말 남들이 다 부러워할정도로 아주 멋있고 바르게 잘살게 될것같아요!!
성실히 모으신건 너무 멋지십니다.. 저는 읽다가 글 남기는데 사치가 아닌 범위 내에서의 취미나 연애는 추천 드려요ㅠ 그 나이때 얻을 수 있는데 있고 내적경험으로 배우기도 하잖아요~^^; 나중에 돈이 있어도 어떻게 재미있게 지혜롭게 살 지를 잘 알지 못하면 그것 또한 문제일 수 있다는게 조심스러운 제 생각입니다..
@@hyunny6227 히힛 그동안 회사다니고 그만두고 취준하고 그런 치열한 20대를 보냈어서..ㅠㅠ 그 꽃다운 시기에 오직 좋은직장다닐생각 하나로만 가득찼던것같아요.. 물론 기회만 생기면 저도연애한번쯤은 하고싶습니당 그래도 월급의 일부는 영어를 배우고 운동을 하면서 제자신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있어요! 나름 살만해용 조언 감사합니당!!ㅎㅎ
저랑 비슷한 삶을 사셨네요. 저도 20대를 치열하게 살아서 어느정도 경제적 기반을 쌓았는데 20대 중반 이후로 연애를 한번도 안해봐서 연인의 중요성을 모르겠어요. 나이가 들수록 여행, 연애에 굉장히 소홀해지고 누가 소개팅을 주선해준다고 해도 인간관계를 설정하는게 너무 피곤해서 꺼려지더군요.. 뭔가 굉장히 피곤할 것 같은 느낌만 들더군요. 20대 내내 자기계발과 취준에 치여살고, 취업 후에는 거의 일에 집중하고 돈만 빡세게 벌었죠. 이것만으로도 벅차서 제 삶에 다른 누군가가 개입하면 무지 귀찮고 짜증날 것 같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지금과 같은 안정적인 삶에 누군가를 챙겨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이러면 안되는데 퇴근하고 사람들과 대화 자체를 하기가 싫어집니다.. 퇴근 이후 또는 주말에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에너지가 없어요. 연애는 어릴때부터 했어야 됐는데 요즘은 뭔가 새로운 인연관계를 쌓을 힘이 없네요. 피곤해서 ㅎㅎ...
@@sanahn9117 제가 하고싶은말 다하셨네요 네 맞습니다 연애랑 여행도 젊을때나 하는거지 30넘으니 체력이 후달리고 귀찮음 인간관계의 의미도 모르겠고ㅎ 대신 미래를 위한 자산관리, 건강관리, 자기계발은 빡씨게 할거임 극단적 안분지족으로 살아서 전 이런 방식이 더 괜찮음ㅋㅋ
저는 28살 청각장애인인데 공장 주방 사무보조 단순조립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일해보니까 5천만원을 모은게 뿌듯합니다. 나는 나자신에게 대단하고 고생한다고 말해보고 싶네요 :)
대단하세요! 항상 용기가지고 행복하고 씩씩하게 살아주세요! 파이팅
대단하십니다.👍
정말 장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파이팅
응원합니다!!!
동남아 외노자도 월 실수령 330만원 넘게 버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힘든 일은 하기 싫고... 돈도 갚기 싫고... 국가가 남의돈 뺏어서 자신들 빚 탕감해주길 바라는 인간들이죠...
맞습니다. 실제로 한국 사회 내에서 외국인의 소비가 높아지고 있죠. 물론 본국으로 송금을 하기도 하구요
@@lifecunning 이거 하나 장담하죠...빚 못 갚겠다는 인간들 대부분 주말에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보고, 인터넷 웹서핑합니다... 일해서 돈 벌고 빚 갚을 시간은 없고 스마트폰 보면서 즐길 시간은 있는 놈들이 대부분이죠....
@@AandB675맞습니다.
멀리볼필요도 없어요 고딩엄빠보면 젊은 애들이 돈도넚는데 가전 냉장고 티비 청소기 공청기등 죄다 렌탈로하고 돈없으면서 게임결재라고 답이없음
이 상황에 23인데 천을 모은 내 자신에 박수
정말 성실히 살고 계신거죠!
👍
응원합니다 👍
박수
코인같은거만 하지마세요 ㅋㅋ
22살때 공장가서 매달월급70%씩모아서 29살에 대출끼고 아파트사고
지금33살 아파트는 4억중반 대출은1.4
현금5000모았습니다 열심히만 살면
나름 잘살수있습니다
맞습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실천으로 옮기는 행동이 중요한듯합니다.
물론 쉽지 않으셨겠지만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성실한 삶 응원합니다.
쿠팡 일 다닙니다..요즘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절대 안나오던 20~30대 애들이 일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여름방학이라 놀러갈려고 하는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라..
정말 생계가 막막해서 먹고 살려고 나오는 애들이 많습니다.
정말 이런거 못할거 같은 모델 같은 애들이 험한일 하러 나오는중입니다.
더이상 기댈곳이 없는 모양입니다.
정신차렸나보네요..
뭘정신차림ㅋㅋㅋㅋ 돈없어서 돈벌러나온거고 좀 모이면 때려칠거임
아직 멀었죠...자기부채 다 털어내면 다시 안나올겁니다..그리고 빚잔치 다시 시작하겠죠...
@@최호현-f1f 악 그르네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구제불능 20대들
비슷한 맥락으로 20대 초반 ~ 10대 후반 창녀들도 급증했죠.
진짜 금융교육을 초등학교에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의문인게요...
왜 교육과정에 금육교육은 없는건가요?
학교 교육이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외국도 금융교육을 안하는 건지도 급 궁금해지네요
@@maripark4105 미국은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maripark4105일부러 안 가르치는거예요.
그래야 대출 받고, 이자 내서 세금 걷거든요
@@maripark4105기득권들이 원하지 않음
제가 만났던 알바생이 생각나네요.
결점이 많아보여도 포용할려고 했지만, 아이폰이나 아이맥, 기타 부속품이나 와인으로 카드빚 만들어서 허덕이고 있더군요.
빚있는 알바생들이 임금과 급여일에 민감하지만, 유독 신경발작적인 태도를 보이는 게 참 안타까웠습니다.
사업이 망하거나 생계형으로 대출받은 알바생 분들도 봤는 데,
나이가 30이 넘어서 사치를 주체하지 못하고, 아직도 애처럼 행동하는 거 보고 거리두기 시작했고
아직도 카드빚 갚으면서 허덕이는 상황 속에서, 대출 받아서 사치품 하나 더 살려고 한다는 의견 물으니 손절치기로 굳혔습니다.
금전감각이 바닥치는 사람만큼 멀리하고 싶은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보통은 주변에도 영향을 주죠. 특히 마인드나 정신적인 영향도 간과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eft_un2160 같은 알바생인데요? ㄷㄷ
와인 이라 나이좀먹은 저도 싸구려 와인 아니곤 안사먹고
폰은 기본 4~5년 쓰고 하는데 요즘 애들은 ㅡㅡ
@@eft_un2160 정신차리세요 집에서 좀 나가서 공기도 좀 쐬고
@@eft_un2160 ㅂㅅ글이네 아는척 오지네~
너무 공감 일자리 널리고 널렷는데 입맛대로 고르느라 일안하는 사람들 많음 안하는거임
정말 적어도 파트타임 알바는 구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늘 그 부분을 확인하는 편이라
아니 무직에 전세금 대출 해주는거보고
아 이건 대출 시스템자체가 잘옷된거다
라는 생각만들더군요
사실 그 부분을 다루려다가 고민 중입니다. 무직자에 대해 대출이 나가는 것이 맞는 것인지...
@@lifecunning 꼭 다뤄 주세요
옛날같으면 어림도없는 이야기인데
글고 그돈을 빨아먹는 거머리가 많은것도 아실테니 ㅡㅡ
전세사기만 없으면 은행입장에선 담보는 확실하니.... 다만 오히려 그걸로 갭투자가 터져서 전세사기가 터져버린 배경이 되어버림 ㅋㅋㅋ
오마카세 / 명품 소비율 1위라고 기사 뜬걸 본게 엊그제 같은데 비상금도 없이 6000원도 없다라.. 너무 충격이네..
안그래도 조선시대 후기기록 보면 먹는것때문에 빚내거나 체면때문에 빚내다 패가망신했다는 사람들이 있었죠. 옛날부터 지속되온 악습이자 타개되어야할 미개 문화입니다.
저도 충격이지만 너무 통계를 개인에 적용하면 안됨. 통계란게 수천명의 숫자를 뭉쳐놓은 거라 맞는 것 같아 보여도 개개인으로 보면 안 맞는 경우도 상당함.. 트렌드로는 보더라도 개인에 단순 적용하면 어딘가 모르게 안맞는 구석이 꼭 있음.
우리나라 사람들이 허례허식이 심하긴한데...
젊을수록 특히 더 심하죠...
남들 사는거 먹는거 다 하고 싶은데 정작 일은 남들 하는것처럼 하지 않는 모순.
와 나는 예전과 바뀐게 없는데, 세상이 미쳐 돌아가면, 내가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정신 제대로 차려야 겠습니다.
더위 잘 견디고 계신지요.늘 수고하십니다.
빚은 능력이 아니다 있었어도 다 갚아야
능력이다 못 갚으면
무능력이라는 거 알아두세요
맞습니다. 갚을 수 있는 돈이 능력이죠. 점차 그 생각이 희미해져 가는 듯 합니다
우왕 깊은뜻이 ㅠㅠ
큰일이네요ㅜㅜ
세상에 6천원도 없으니
뭐라 할말이 없네요. 컨닝님~😢
다들 어려운 시기인데 힘냅시다.
ㅠㅠ
없는게 아니고 안갚는거예요. 얼마나 신용이 없으면 나랏돈 50만원을 고금리로 빌릴까요. 그런 인간들 습성 잘 압니다.
@@육튜버님 글에 동의. 뉴스에 보니 빚지는 계좌 따로, 투자계좌 따로 쓴다는 뉴스 봤엇는데 갚을 생각이 없어 보이네요.
맞아요 그거 정부가 그냥 주는 돈으로 알지 갚는돈이라고 생각안함 그렇게 생각 하는 비율인가 보네요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불쌍하거나 안타까울 것도 없는게
분명 유튜브나 주변에선 욜로하다 골로간다고 경고했었습니다
이상하게도 그런인간들주위엔 똑같은 인간들, 똑같은 알고리즘만 꼬여서 세뇌된채로 살다가 인생 개판치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20대는 가난한게 당연하다는 마인드로 살고 있습니다. 물론 제 주위도 그렇고 전국적으로도 금수저 친구들이 있지만 그친구들과 비교한다고 제 상황이 바뀌지는 않기에 20대는 나머지 70년을 위해 포기하고 열심히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네 저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결혼 떄도 비용을 아꼈고 아내와 으쌰으쌰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37살에 2억7천.. 정말 돈모으기 힘드네요
돈모으는게 정말 어렵죠 ㅠ 그래도 어릴때부터 모으면 돈이 돈을 불리기에 점차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변호사님 영상보고 여기 댓글보면 열심히 사시는 분들도 많아서 뭔가 자극도 되면서 다시금 나태함에 빠지지않게 용기를 얻게되네요~
다들 열심히사시죠? ㅎㅎ 반면교사로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청년들이나 어려운 사람들 대상으로 채무 탕감을 너무 자주 해주다보니 국가를 너무 믿는 것 아닌 가 싶습니다 정직하게 갚는 사람들에 대한 차별로 볼 수 도있구요 가뜩이나 한국은 대학교 학비도 엄청나게 지원해주는 나라고 청년들 대상으로 전세대출 도 엄청 잘되어있죠 그런데 막상 받는 사람들은 고마운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저도 분명 이 부분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야 거짓말이야.. 세상에 6천원이 없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어....ㅠㅠ
ㅠㅠ
배달 2건만 해도 6천원인데..심하네요
@@goodmanwoong 배달이 아니라 집에 굴러다니는 100원, 500원짜리만 모아도 6천원은 되겠네요;; 저 말이 거짓이길 바랄뿐....
그말이 아니잖아 재산없고 빚있는 사람은 자기주머니에 10만원이 있어도 빚갚으면 없잖아? 그니 10원도 없는게 맞는거지
유재석도 6천원은 있었다 ㅋㅋ
이상황에 25살에 소방공무원 2년차
모은돈 3천인 나에게 박수!!!🎉🎉
박수!! 훌륭히 살고 계세요
@@lifecunning30살 내로 1억 모아서 수도권에서라도 대출땡겨서 집사고싶네요 ㅠㅠ
3억 달성하시길 기원합니다
검색해 보니 소액생계비 대출은 애초에 신용점수 하위 20%, 연소득 3500 미만의 금융 취약 계층이 대상이고, 실제 이용한 사람은 전국민의 1%에도 한참 못 미치네요. 이런 극단적 소수의 예를 마치 사회에 만연한 현상인 듯한 뉘앙스로 일반화하면 대부분의 평범한 서민들은 쓸데 없는 안도감만 느끼지 않을까요?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반면교사로 삼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영상 서두에 언급한대로 취약계층을 상대로 소득이 없어도 대출을 할 수 있게끔 한 제도인데 항상 극단값이 증가하고 있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은 저는 전체 평균과 표준분포의 관점으로 지켜봅니다. 표준분포가 유사하다면 평균이 안좋은쪽으로 이동했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 유심히 지켜보아야하며, 개인회생이나 파산, 소액생계비 대출과 같은 경우에도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볼 때 방향성상 안좋은 쪽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이해하고 더 심해지기 전에 사전에 문제를 예방하거나 경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전국민의 관점에서로 보면 전국민의 1%에 미치지 못하겠죠.
다만 이 관점으로 말하게 되면 살인의 케이스는 1년에 수백명입니다. 살인 케이스를 다루는 것도 이 관점에서는 큰 의미가 없게 됩니다. 전체 인구가 5천만이고 살인범은 수백명 수준이니 매우매우 극소수가 되니까요. 그러나 언론은 이런 사건을 다룹니다. 제가 오늘 영상에서 다룬 것 또한 뉴스기사에서 먼저 다룬 것이었습니다. 방향성과 경향성 상 안좋은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취지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스스로 안좋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면 다시 수정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lifecunning 살인사건 연간 수백건에 불과한 것 맞습니다. 그럼에도 언론이 다루는 이유는 이슈화 시키기 쉽기 때문이죠. 교통사고 사망자의 10분의 1밖에 안되지만, 최근 몇몇 살인사건으로 인해 국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교통사고 사망 위험성에 못미친다고 보기 어렵죠. 불안,걱정,조심의 정도는 실질적인 위험의 크기에 비례해야 한다는 점에서 명백히 잘못된 현상이고요.. 전체 평균, 표준 분포의 관점으로 보신다고 하셨는데, "6000원이 없는 청년들"이란 제목을 비롯한 영상의 전반적인 내용의 뉘앙스와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유튜버들 어그로 하루이틀 아니지만 구체적인 숫자를 다룰 땐 좀 더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슈유튜버를 자처하시는 게 아니라면요..
진짜 200 벌어도 내 소비 줄이고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들이면 언젠가 기회가 오고 그때 잡을수 있는겁니다.
투자같은거 몰라 그냥 통장에 넣어뒀고 자산이 1천만원... 2천만원... 5천만원 점점 쌓이는게 너무 재미있었고 1억 찍었을땐 정말 좋았습니다.
5천 모았을때 원룸 전세로 자취를 시작했고
1억모았을때 1.2억짜리 큰 오피스텔로 옮겼습니다. 점점 나아지는게 너무 좋았는데 말이죠.
많이 배우지 못해 급여가 많은거도 아니였지만, 꾸준히 모아 대출 거의 없이 수도권 초역세에 집도 분양받았습니다. 자가가 생기고 시세도 많이 올르니 심적으로 안정감이 엄청 커지더군요. 지금은 심적인 여유도 생겼고 전보단 여유롭게 쓰며 살고 있습니다.
다들 너무 큰 목표를 보고 포기하고 흥청망청 쓰며 오늘만 살지말고 조금씩 모아가는 재미도 느끼며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재미도 느꼈으면 합니다.
네 동감합니다~~
화이팅😊
5천, 1억 모으셔서 투자로 활용하진 않고 전세집을 얻기에 활용하신건가요?
@@박태완-y1r 네 그당시에는 그냥 통장에 돈 모으는 재미에 살았어요ㅎㅎ 투자는 아에 관심도 없었구요 ㅎ
그떄 200버는거랑 지금 200버는거랑 같나..
인스타에서 명품이나 해외 여행, 오마카세
하는 2030을 이번 영상 보고 나서
이해가 되네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것을
다시한번 상기하게 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1살인데 4천 모았고 나이에 비해 많이 못모았지만 저번달부터는 부업도 병행하며 매달 300이상씩 모으기 시작했는데 많이 지치고 힘들지만 이 영상보고 많이 힘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힘내세요! 이미 4천이나 모으셨고, 더 빨리 자산축적을 하시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
대견 하고 자랑 스럽다
@@신하연-h3n 감사합니다. 아버님
비율상 개인 스스로 모은 재산만 따지면 31살 4천이면 무조건 상위권이에요. 계속해서 화이팅하셔요!
요즘 사람들은 저축하거나 빚을 갚으려면 허리띠를 졸라매고 소비를 줄여야한다는 개념이 사라져 버린것 같아요.
체면 다 버리고 궁상맞게 살라는게 아니라, 알뜰하면서도 품위를 지킬수 있는 정도로 소비만해도 저축은 어렵지 않은데 말이죠. ;;;;;
저도 늘 이생각을 합니다. 부모의 빚을 떠안은 상황이 아니라면(사실 법적으로 이런 케이스는 부모가 무단으로 자녀 이름으로 대출을 받은 경우이기에 무효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채무는 스스로 만들어냈을 가능성이 높죠. 소비를 줄이고 소득을 늘려야한다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30 세대도 정신 못 차린 사람 많습니다.
직장도 나쁘지 않은데, 40대 되기 전까지 1억도 못 모을 것 같거나 1억대 겨우 모을 것 같은 사람들 많아요
월 200 이상은 충분히 모을 수 있을 것 같은 수입에도 돈 실컷 쓰면서 월 50정도라도 모으면 되지..... 월 100만 모아도 되지.... 이런 마인드로 본인 수입대비 과소비하는 습관을 합리화하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평소에 돈 바짝 모으면서 살아도 즐길 땐 돈 좀 쓰면 돈도 모으면서 인생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데
(별 의미 없이 시도 때도 없이 가는 해외여행보다는 5번 갈 거 1~2번 가는 해외여행이 훨씬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매사에 불필요한소비 중독(?)에 걸린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맞습니다. 생각보다 제 주변에도 많이 보이는 편입니다
방황하다가 29에 손기술 배우기 시작해서 31에 창업.. 34인 지금 1억정도 모았네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니 막막하긴 한데 그래도 약간의 안정감은 있네요 ㅎㅎ
멋지세요!
@@lifecunning 감사합니다! 주식과 관련된 이야기도 좀 많이 풀어주세요. 무식하게 모으기만 했는데, 어떻게 굴려야할지 어디서부터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주 시청자층이 재테크에 관심이 많을 것 같고, 부동산을 하기엔 자산규모가 크지 않을 것 같아서 요청드려봅니다.
어떤기술이세요? 아들땜에 넘 걱정됩니다 ...취업안되면 어떤기술이 좋을까요?
전 빚지는게 싫어서 최대한 현금 확보 후 대출 받는 편입니다 제1목표가 생활의 안정성 제2의 목표가 투자를 하되 원금을 손실하지말자 제3목표가 단기 이익보다 장기적으로 자산을 축적하자. 아직까지는 크게 벌여놓은게 많이 없어서 손실본적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
오 저랑 비슷하세요! 대출도 감당가능한 수준으로 혹시나 모를 비용지출을 대비해 그것까지 감안해서 대출하는 편입니다
투자판의 절대 성공 원칙 대로 하시는 겁니다.
워렌 버핏 보세요 우리나라 슈퍼 개미 뭐시기 하는 것들 처럼 잡주 투자 절대 안합니다. 무조건 블루칩 투자죠
그러니 수십년간 살아남은 투자자가 된겁니다.
진짜 생각보다 심각한 사람이 많다는거에 한숨이 나오네요 에휴......
시대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사람이 거기에 못 따라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과거 2030세대분들 보면 악착같이 돈 모으고 결혼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즐길것도 많고 개인주의적인 시대니...
맞습니다. 분명 문화나 풍요롭게 성장한 환경 등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고, 부의 양극화 또한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결혼 = 노예생산, 세습
집값 인상률이 미쳐서, 전통적인 인생네크트리 타려다가 지지치고 떠나는 그룹이 많이 생긴듯 합니다.
인생컨닝을 보시는 분들. 성공하세요 ❤ 이분께서 하시는 말씀에 끄덕인다면 실패확율은 확실히 줄어들겁니다. 리스크 제거해주시는 꿀 정보 입니다.
감사합니다!
젊은 친구들이 요즘보면 너무 심하게 게으르고ᆢ자기합리화가 심해요
저도 6000원이자조차 못 갚는건 자기합리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
제발 정신 좀 차리길.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의 도덕적 해이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네. 남의 돈 무서운 줄 모르고 대출을 쉽게 생각하니~~
군대 복무 중일 때 한병철의 피로사회를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젠 피로사회를 넘어 모든 것을 다 써버리고 아무 것도 남지 않는 소진 사회가 되어가는 과정 같습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OECD가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하향조정하는게 전혀 틀린 예측은 아닌가 봅니다.
돈 좀 두둑해지면 이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숨쉬는것조차 감사하게 되죠..
32살에 1억 3천정도 모았습니다. 이 중 4천 정도는 주식투자로 인한 수익이네요. 제 친구 중 몇몇은 2억 넘게 모았더라구요. 다들 투자 잘 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그런데 변호사님 이거 아십니까?
이런 이야기를 들어야할 진짜 심각한 20대는 변호사님 말을 안듣는다는겁니다
결국 이런이야기를 듣는건 이런 잔소리를 들을 이유가1도없는 정상적이고 치열하게 사는사람들 이라는 거지요
말씀하시는20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일만죽도록하고 저축만 죽어라 하는사람들이 내가 잘못살고 있는것이 아니라는 위로를 받는거지요
최소한 그런이들이 사회의 밑바닥을 깔아줄테니까 최소한 중간은 가겠구나 하는 안도감도 받는거고요
참 아이러니 하네요
참 아이러니 하죠 ㅠ 이 영상이 다른 20대들에게도 노출되면 좋겠네요
누구나 4년제 대학 나오니까 머리만 커져서 내가 4년제 나왔는데 이딴일 해야겠나 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일자리가 없는게 아니라 본인들의 수준보다 높은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가 없다 생각을 못하니
사실 제가 20대초반 친구들을 자주 만나고 있는데, 일을 여러가지 권해도 '힘들어 보인다'라는 답변을 자주 듣습니다.
내 점심값 4200원 안되 이이상 줄이면 . . .
요즘 카프리썬 1+1 해서 행복합니다!
최고!
육체적으로 어려운 일 제외하고도 일자리가 많습니다.
요즘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본사 공무, 사무알바 자리 많습니다. 그런 사무직 알바들만 중계해주는 사이트들도 생겼고요
예전에는 대기업에서 총무,서무,비서 자리를 정규직 뽑아서 운영했으나 요즘은 거진 아웃소싱을 하고 있기 때문에 6달~1년 계약직을 많이 선호합니다.
대신 단점이라면 입사할 때 스펙을 보는 편이라는 건데 이건 거창한 스펙을 요구한다기 보단
컴활,세무자격증(전산회계),OA자격,대학 학점(성실도 보는듯?) 이런걸 봅니다. 이 정도만 있어도 업무보는데 차고 넘치거든요
이런 계약직은 야근이런거 절대없고 무조건 9 to 6(가끔 8 to 5 도 있음)인데다 최저시급 딱딱 나옵니다. 월 200은 그냥 벌어요…
저도 코로나 시국때 낮에는 IT 회사에서 사무보조, 저녁에는 대학 원격수업 들으면서 등록금ㆍ생활비 벌었습니다.
설령 코로나가 아니어서 대학생활을 병행하기 힘들다 해도 1년정도 휴학하고 바짝 일하면 최소 서울권 대학 1년~2년치 등록금은 확보 가능합니다. 업무능력,사회경험치 높이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고요
정 급하면 1~5월 사이 세무사 사무실 사무보조 같은것도 괜찮습니다. 그때 각종 세금처리때문에 단기 사무알바 엄청 뽑거든요… 근데 이것도 3D 직종이라고 기피하더군요
아니 변호사님 ㅋㅋㅋㅋㅋㅋ 진짜 구라 치지 마세요. 제가 방구석 에서만 있어서 그런가 잘 모르겠는데 세상이 나를 속인다니까? 6천원 없는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속이는 거면 좋겠습니다.... ㅠㅠ 확실히 양극화가 심해지고 양극단의 격차가 벌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lifecunning 아니 당장 제가 닭가슴살사러 편의점만 가도 편순이가 시간당 9천원 이상을 챙겨가는 일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짜 제가 직접 찾아 보던가 해야지... 마치 트루먼쇼를 보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lifecunning 게을러서입니다
내주머니에 돈이 없다면 노력하다 보면 밥은 안굶습니다
제가 그리 살아봤거든요
내가 주머니에 돈이 없으면 하다못해 식당 아르바이트라도 나갔고 굶어도 표시 안냈습니다
저의 집은 서울의 구옥이 몰려있는 동네에 내집도 아닌 집에 세살지만
17세인 제 아들도 방학이라고 전단지 아르바이트나 주말 토요일 일요일 예식장 아르바이트 다닙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하지말라고 해도 다니더라구요
저는 60이 바라보는 나이지만 남의것 욕심 안부립니다 욕심부려서 될것도 아니지만
내 손에 들어와도 내것이 안되려면 그대로 나가더라구요
@@elp9511 현실에서 8, 9등급을 보신적 있나요? 저도 현실에서 본 적은 없지만 8, 9등급이 전국민의 11프로입니다. 전국으로 따지면 560만 명이에요. 2030만 따져도 110만 명은 됩니다. 세상엔 잘난 사람도 많지만 밑바닥 인생들도 상상 초월하게 많습니다. 겉으로 드러나지를 않을뿐.
@@kjsyn4448 제 수학 등급이네요.
빚 없이 부모님 지원좀 받으면서 동생이랑 같이 취업해서 오피스텔에서 독립중인데...내가 되게 행복한거였네
그렇죠. 열심히 살고 계신 것입니다:)
👍👍👍👏👏
진짜 부럽다 시이이이이이이이발
나는 무슨죄 지었길래 이렇게 살아야 되냐
지원을 받는데 독립을 했다고 표현하나요?
@@user_fuckinghandle그냥 각자의 운이 아닐까요
태어나고 보니 부모님이 대기업 생산직이라
유복하게 크고 대학도 거의 공짜로 가고 취업 안돼서 아버지 빽으로 대기업 취직 하고
태어나 보니 아버지는 최저시급 영세기업 노동자고 어머니는 알콜 중독자라 애정결핍에 지적 장애 정서불안으로 크는 경우도 있죠
제가 그 후자에 해당하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착실하게 살아서 현재는 빚 없이 잘 살고 있어요
문제는 그런 저라도 내 후손을 생각한다면 결혼 포기가 답이더군요
자식에게 죄를 지을수는 없잖아요
주말알바들 보면 대부분 최저시급도 잘 안챙겨주는데도 많고 손님몰리는 피크타임에 3D 극한직업 알바 많습니다. 뉴스에도 나왔는데, 월 300준다고 해도 안가는거 보세요. 생각보다 알바자리가 많은데 조건따져서 ‘안’가는게 아니라 가면 초죽음 나고 골병나는 일자리라 다들 ‘못’가고 꺼리는겁니다.. 당근이나 알바몬 같은데 구인공고 혹하게 올려놓고 막상 알바하러 가면 근무조건이나 시급 얘기 달라지는 업주들 너무 많아요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아직까지도 근로기준법 하나 제대로 안지키며 노동의 가치를 하찮게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피크타임 3D 극한직업 알바가 많겠죠. 원래 돈 버는 게 쉽진 않으니까요.
신협에 예금 계좌 3개 있는데 그 중에
1,695 짜리 오늘 만기 해지 했습니다
이자가 59 나왔고
50 은 자유적금 넣고 원금은 재가입 했어요
뭐 이 맛에 저축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맞습니다! 응원합니다!
이게 뭔소릴까 육천원이 없다니 뭐 도박으로 전재산 날린건가
36살인데 아파트.오피스텔.두 채입니다. 명품(사치품) 한번도 사본적 없고, 차도 없네요 ㅋㅋ
최고입니다!
편찮으신 부모가 계신게 아니라면 가족에게도 신경쓰지말고 오로지 자기자신만을 위해 악착같이 모으세요. 20.30대에는 에코백도 괜찮고 뚜벅이도 괜찮습니다. 저희 남편도 흙수저였지만 알뜰살뜰 모아 대출없이 집사고 외벌이인데도 어머니 편찮으실때 1년 휴가내서 돌봐드려도 생계에 지장없도록 했어요. 친정오빠도 포인트 100원200원 모아서 저 아가씨때 고데기 사줬었는데 지금은 동생집 놀러 올때마다 저랑 남편 딸아이 백화점 가서 옷사주고 갑니다.
한탕 크게 안벌어도 성실히 일하면 40대때 어느정도는 재산 일구실거에요! 화이팅!!!
최고의 조언이세요!!
@@lifecunning 변호사님♥♥ 답글 달아주셔서 영광입니다^--^
연 15.9퍼 ㄷㄷㄷㄷㄷㄷ 20-30대 부채가 왜 심할까요... 코인이나 주식에 말렸나. 소비가 심한가요.
아마 둘다일지도...ㅠ
1등을 해버렸다. 부자되게 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1억을 모으면 자존감이높아지고 1억이살짝넘으면 이걸어떻게 굴리지생각하게되고 2억이되면 돈을굴리는방법을알게됨
정말 맞습니다
시간이 좀만 흐르면 배고파서 다 일하게 될겁니다.
제 50대의 시각으로 볼때 요즘 젊은세대들을 우리가 잘못 키운것 같습니다.
교육이 분명 큰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공교육 등에서도 경제교육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골프치려고 전당포에 아이패드 담보로 60만원 빌리는거 보면 거지들 많은거 같긴 함 ㅋㅋ
SNS 가보면 용돈 달라고 토스링크 건 여성분들 몇몇 있더라구요.. 그냥 나가서 일 하면 되는건데 왜 일 안 하는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22살에 그래도 현금 6500만원정도 모았는데 또래대비 상대적 부자인가
6천원으로 요새 짜장면도 7천원하는곳도많던데
커피도 스벅 벤티는 6천원하고.. 믿기지않네요 .. 6천원이 진짜 없다고..?
아마도 소득을 올리고 있다면 다른데 쓰고 있는 것은 아닐지 생각이 드네요
직장생활하며 성실하고 빡빡하게 가정생활중에 연로하신 부모님 병원비, 약값 불어나니 어쩔 수 없이 빚을 지게 되더군요..
300 벌어 400 쓸 수 밖에 없으면 빚이 커질수 밖에 없죠.. 외식비, 의복비등 거의 쓰지않아도 병원비, 약값은 아끼기도 힘들어요
흥청망청 써서 빚을 진 케이스야 할 말이 없겠지만, 성실히 생활해도 병원비, 봉양비로 빚이 불어나고 있네요.
주식, 저축등의 금융자산 매각으로 간신히 버티지만,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는 미지수..
약값 같은 경우는 사실 어쩔 수가 없긴 합니다 ㅠ 나중에 회생이나 파산하시는 분들 중에 병원비 등으로 빚을 지신 분들은 잘 극복하시더군요:)
부모님의 노후실패를 자식이 책임져야하는 사회는 후진국이죠. ㅜㅜ 물려받울게없다면. 세대분리를 통해서 부모님이 국가에 도움을 받는 방향으로 자식이 병원비로 너무 많이 소비하지읺도록 해야합니다.
지금도 이정도인데.. 한 10년후는 더 엉망진창일듯. 이러니 애를 못놓음. 부자들만 살아가는 세상이 셜국은 부자들 원하는데로 돌아갈지는 곳 증명될듯. . 세대분리로 부모님의 병원비 지출을 줄이는 방법을 강구해보셔요
30대후반에 파산신청하고 정신차리고 보니 집사람은 이혼해 달라고 울고 아이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었죠 그때 무작정 전기회사에 취직해서 기술을 익혔죠 그때는 나이먹고 배우는거라 무시도 당하면서 ㅠㅠ 40대 초반에 1억 모으고 난뒤 깨닳았습니다 사회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라는걸 지금은 49살 이고 회사에서 높은 직책에
위치해있고 순자산이 10억이 훨신 넘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부디 빨리 깨닳으셔서 인생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 가지 마세요..
이혼했음?
6천원 이자 미납은 안갚을려고 하는건가... 양심없네
아마도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38살이고 25살 때부터 알바로 시작해서 돈 모으고 모아서 30대 초반에 대출끼고 집을 마련했고 지금 주담대 40% 갚은 절 칭찬합니다ㅋ
🎉🎉🎉🎉더욱정진하시길
영상 잘 보고 있는 20대 입니다!! 20대 관련 돈얘기 많이 다뤄주세요ㅠㅠ저축하는 사람으로써 주위에 놀러다니는 친구들 보면 현타가 오는데 영상들 보고 힘을 얻습니당😢❤
정말 잘하고 계신거예요 지금의 고생이 나중에 크게 돌아옵니다 꼭 1억 만들기 달성하시고
1억을 만들면 거짓말처럼 재산이 빠르게 불어납니다. 1억을 만드는 과정에서 경제관념에 대한 기초 체력이 많이 길러집니다.^^
한 20년 지나면 친구분들 님한테 빈대붙고 돈 빌려달라 할겁니다. 그땐 손절치세요 친구? 50가까이되보니 별 필요없어요.
1000 만원의 1%는 10만원이지만 1억원의 1%는 100만원입니다. 자본금의 규모가 클 수록 같은 비율이라도 받을 수 있는 이자나 배당금의 크기가 커져요~~ 그만큼 종자돈이 중요합니다. 열심히 잘하고 계시네요~
엥.... 명품 오픈런... 제주도 연돈 1박2일 줄서기... 랑 6천원이자 연체라니... 20대.... 혼란스럽네요...
진짜 같은 세대인지 의심스러운....저도 30대인데 극과극의 현상이 같은 세대에서 벌어집니다
빚과 대출은 잘 사용하면 훌륭하고 좋은 친구입니다. 다만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나쁜친구도 되지요. 저는 중기청 전세대출로 저렴하게 월세 세이브하구 있습니다.
아 전세대출의 경우 월세 세이브에 도움이 많이되죠. 청년의 경우 저금리로 제공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6천원도 없으니까 칼부림 날만하네. 궁지에 몰린 사람이 뭔들 못하겠어.
사회 불안정의 이유가 이런데에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대가 칼부림을 하는 것도 자신의 삶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없으니 부정이 극으로 가는 경우에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의 밑에서 돈벌기는 귀찮고 자존심상하고, 남들 하는 힐링 플렉스는 다하고 싶고
22살도 직장생활 3년하고 5천은 모앗는데... 그냥 쉬는친구들은 용돈받거나 알바하면서 생활비 쓰는애들 많더라구여
훌륭하세요!
군대 다녀와서 23살부터 아버지한테 기술배워서, 열심히 번 돈으로 작년에 아버지 임플란트 1500해드리구, 올해 27세 3월에 팰리세이드 5천 일시불로 뽑고도 2천 남았네용ㅎㅎ
주식만 안했어두 3천은 있었을 텐뎅...ㅠ
20~30대만이 몸을 혹사시켜 일할수 있는 나이입니다. 40부터는 하고 싶어도 못하고 어차피 늙어가면서 다 고장납니다 . 아무리 편하게 살앗다해도. 게임하지 말고 일하세요. 그것만이 남은 인생 그나마 덜 힘들게 사는 지름길입니다.
맞습니다. 저도 정말 동감합니다
나 20대땐 돈만원 빌리는것도 싫어서 알바한탕이라도 더뛰었었는데.. 참 한심해보입니다
저도 그렇게 살았었는데, 소액의 경우에는 열심히 일하는 시간만 추가로 투여해도 어느정도는 채무는 해결할 수 있는데 말이죠
제 아들은 17세인데 이번방학에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네요
전단지 알바 예식장 알바 아 여름이어서 예식장은 안하죠
최저 시급이 있기 때문에 노력하면 돈은 벌어. 날이 워낙 더워서 하지말라고 해도 하네요
전단지 붙이는 알바하는 사람도 게으름 피우고요령피우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절대 그리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돈벌어서 친구들과 순대국 사먹더라구요
다행인건 돈을 함부로 쓰는 성격은 아니어서 통장에 넣어놓고 있을 겁니다
6000원 때문에
신용점수 개박살내는건
도대체 무슨 능지임..
특히 여자분들이 그런 경우가 많은데
자기 여자친구 카뱅 신용조회 한번 해보라고 해보세요
예전 8,9등급 점수인애들 진짜많음
30살에 빚이나 대출없으면 다행이지..
그렇기만 해도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60이 70이 넘어도 아니 평생 빚없는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주위에 지인들이 100만원 200만원 있냐고 전화오네요
값는 사람인줄 알지만 또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비상금은 항상 있어야 하고 빚이 없어야 한다는걸요
정상적인 직장에 취업도못한상태에서 돈을 그렇게 써대니 지갑이 남아날리가없죠 근데 정상적인 직장에 취업해도 돈을 저렇게 써대면 지갑이 남아나지를 않아요 ㅋㅋㅋ
안갚으면 아오지 탄광 끌고가서시간당 계산해서 일 시켜서 갚게 해야함
뒷감당 못할꺼 알면서도 빌려쓰는거
습관이고, 경제관념0이라고 보면됨
솔직히 말하면 주말은 커녕 평일에도 일자리가 많을거에요. 진짜로 일을 안하려는 시대거든요. 피티해주시던 트레이너분도 자기 친구들이 일을 안하려고 해서 이해가 안 간다고 하고. 저희 학원에서도 사람을 구하는데 사람이 없고 심지어 면접도 안 와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에요. 심지어 저도 이 학원 면접 볼 때 다른 곳도 면접 봤는데, 한 곳 빼고 다 합격했어요. 심지어 한 군데는 제 전공이나 제가 했던 일과는 상관도 없는 마케팅 일입니다. 진짜로 하려고만 하면 정말 좋은 기업은 안 되더라도 대부분 일자리는 잡을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안 좋은 의미로.
아들이 취업을 안하려합니다 그렇게 취업이 쉽나요? 다 딸어졌대요
@@루비-i4w 딱 잘라서 취업이 쉽다기보다는 이전보다 쉬워진건 맞아요. 제가 이쪽 계속에서 몇 년 일한걸 감안해도 대학도 인서울이긴하지만 그렇게 높은 대학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렇다할 수상경력도 없거든요. 근데 제가 있는 분야를 넘어서 심지어 다른 분야까지 다 합격할 정도면 취업이 쉬운게 맞습니다.
아드님이 취업이 안 된다는게 대학 문제일 수도 있고, 다른 댓글 쓰신분의 말씀대로 면접 시 태도의 문제일 수도 있구요. 아니면 그외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취업을 안하려고 하는게 보일 수도 있어요. 실제로 취업을 안 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잘 안 뽑으려고 하긴 합니다. 일할 의욕이 없다고 판단해서요.
@@루비-i4w 너무 높이 지원한게 아닐까요?
저도 중소기업 재직중이지만 어쩌다 한명씩 오는 신입들 보면 수준대비 대가에 대한 욕심이 참 많더라구요
용서받기만 한 세대의 용서받지 못할 선택
ㅠㅠ
ㅠㅠ
일 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라는 격언이 생각나는군요.
'부채도 자산이다'는 기업 재무관련 얘기지 개인의 얘기가 아니라는걸 대체 왜 모를까요? 성인이 되어서 돈 만원도 없는건 장애가 아니고서야 한심한겁니다. 그 어떤 이유에서든요.
정말 공감합니다 ㅠ
와 진자 거짓말이죠?? 6천원 이자도 못내는건 좀 에반데..
와 ㅋㅋ 복지라 생각하고 안갚고 떼먹는다니
진짜 사고회로자체가 다르네
저는 빚 자체를 안 지려고 알바를 엄청 뛰었습니다. 20대 초반부터
평일 밤에 알바, 주말 풀타임 이렇게하니 1년에 알바만으로 천만원 이상 모아지더라구요 ! 관리하기 나름입니다.
그리고 신용카드를 써서 신용점수를 올리는 작업을 해서 지금은 900 넘겼어요
( 물론 신용카드는 절제를 잘 해야 합니다. 신용점수 올리려고 썼다가 오히려 망하는 경우도 있어서.... 자신 없으면 쓰지 마세요 정말 )
그리고 꼭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 있어요 절대 안 빌려 줍니다.
꼭 있죠!! 정말 훌륭하세요
가족이 저러면 더 힘들어요.. 전 제가 가족 전체로부터 분리되어 나왔는데. 가끔 얼굴만 보는정도 그나마도 제가 먼저 연락도 안하죠. 언니고 동생이고 답이 없어요.. 엄마 하소연 조금은 들어주지만 길어지면 칼차단.. 오냐오냐 키운게 독이 된 경우인데 왜 나한테 그러시냐 하죠. 저한테 기댈 루트 자체를 없애버려서 (심지어 연락처도 없음) 각자 사는게 속편하네요. 전 운좋게 아파트 청약되서 돈 준비하는데. 엄마는 그 청약 포기하고 가까이 살면 안되냐고 하더라구요..? 역시 답이 없다 느꼈네요.
모두힘냅시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안타깝죠. 공교육에서 이런 부분에 대한 교육을 해야하되는건지 정말...
혼자 살면서 돈 낭비 안하고 사니 경제 위기가 와도 걱정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50만원 -> 5만원 -> 6천원 ㅋㅋㅋㅋ
개그같은 얘기긴 하지만 현실이네욬ㅋㅋ
뭘 고민해요.. 2030이 아직 살만하기때문이지.. 정말 힘들고 굷어본사람은 그런 상황이면 어떤일이든한다는..
안갚을 생각으로 빌린거죠 딱봐도
안갚으면 인생 하드코어모드로 살게끔 만들어줘야 하는데
제기준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그런일이 제주변에도 최근에 보여서
뭐라 할말이 없네요......어휴
50을 소액생계비 대출로 빌리려는
생각을 했다는..............
자체가 이미...휴..
일안하면서
세상탓,남탓,운이없다등등...
희한하게 하는말이 다 똑같네요
한국 200만 순자산 15억 누구일까 의사 변호사 판 검사 고위직 정치인 이들은 4800만 국민들 생각 할까?
평균 관련 영상을 올린 바 있는데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돈은 집이 아주 어렵지 않는 이상 취업 되면 그때 모아도 잘 모인다고 봅니다. 학생땐 100만원 안된 알바로 등록금이나 용돈벌이만 해도 진짜 잘하는 거라고 봅니다
주담대 원리금 갚느라 저축이 크게 안되지만 미래를 바라보고 있어서 괜찮은데 문제 맞네요..6000원은 못갚기보다는 안갚는다고 봐야겠네요 일도 안할뿐더러
ㅠㅠ
6000원이 없을까요??? 그냥 자기 하고싶은거 다 하고 먹고 남는돈이 없는겁니다 ㅋ 자기 자신은 챙겨야하니 ㅋㅋ
뒤에 서류 많아요 역시 변호사는 엄청 일이 많군요...
아....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ㅠ
학교를 졸업 할 땐 성적표와 학점이 중요하듯이
사회생활에서는 재무제표가 곧 성적이 되죠 크크
맞습니다!
이거정답!!!!!
@@lifecunning 재무제표에 대한 이해는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것이죠 크크
@@maripark4105 금융지식이 필요하죠 크크
학교에서 뿐만아니라 직장에서도 이런 교육을 해야하는데 전혀 다른 이야기만 합니다.
그래서 같은 돈을 받는 직장인이여도 어떤 사람은 가난해지고 어떤 사람은 계속 부유해집니다.
이 차이는 점점 더 극단적으로 나타나고, 은퇴시기에 가까워졌을때 후회하지만 그땐 이미 늦었습니다.
얼마전에 저한테도 30대초반 남자가 돈없다고 소액빌려달라고 해서 놀랬던게, 본인은 밤에 술마시고 퍼질러져 있음서, 야간이나 ㆍ주말에 택배ㆍ배달 알바해도 소액벌이 충당하는데도 자기힘으로는 안하고 그저 위기 모면할 생각자체가 쇼크였어요..거액도 아닌 소액조차 없는건 성의 문제인데도 밤에 술마시고 퍼질러질 시간에 택배ㆍ배달 알바해도 소액 마이너스 난건 충당한데도 말이죠~ 말씀하신대로 거액보다 소액 빚은 갚을 생각없이 대출해간다는거 맞다고 봅니다~..자기가 일가리지 않음 요즘은 최저임금도 쎄서 돈모으기 쉬운데 마인드자체가 글러먹었으니 소액대출받아서 사는거겠죠..그런 삶살다가 사회ㆍ남탓하면서 칼부림 하러 길가에 나오지 않길 바랄뿐이에요~ 일할때야 말로 살아있음을 느끼는 보람 느끼는건데~ 일할때야 말로 자신이 쓸모있는존재라는 증거라고 봅니다.돈을 얼마벌건간에 사람은 늘 일하고 살아야 돈만원의 소중함을 아는건데, 일을 자꾸 안하는 버릇하니 돈의 소중함ㆍ빚의 무서움을 모르는거겠죠~..
맞습니다...
정말 비상이네요
20대, 30대 부채 등의 수준도 그렇고 여러가지 고민해야할 부분도 많고 미리 준비하고 노력해야하는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만33세 7천넘게 모았는데 잘살고있는거겠죠? 제작년에 방송쪽공기업 입사했고 20대때부터 지금까지 여행,연애, 취미생활 한번 안해본 모솔이에요 ㅋㅋㅋ 물론 사치한번 안했어요 빚하나도 없고 부모님집에 얹혀사느라 많이 모은거죠.. 젊은사람들에게 저처럼 살라고는 말못하겠지만 그래도 그덕에 많이모았다고생각해요 나름 여행,연애한번 안해본, 명품백하나없이 펭수에코백 메고 좋은직장 출근하며 사내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월급의 70%이상 저축하고 어머니용돈 다달이 30만원씩 드리면서 한달에 30만원으로 사는 제 자신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요 삼성전자에 3천만원 넘게 넣어뒀구요 ㅎㅎ 물론 아직은 마이너스지만..
계속 꾸준히 모아서 2억넘게 모을거에요 제 인생에 방향을 인생컨닝을 보고 참고하여 산다면 정말 남들이 다 부러워할정도로 아주 멋있고 바르게 잘살게 될것같아요!!
멋지세요!! 아주 잘 살고 계세요
성실히 모으신건 너무 멋지십니다..
저는 읽다가 글 남기는데 사치가 아닌 범위 내에서의 취미나 연애는 추천 드려요ㅠ
그 나이때 얻을 수 있는데 있고 내적경험으로 배우기도 하잖아요~^^;
나중에 돈이 있어도 어떻게 재미있게 지혜롭게 살 지를 잘 알지 못하면 그것 또한 문제일 수 있다는게 조심스러운 제 생각입니다..
@@hyunny6227 히힛 그동안 회사다니고 그만두고 취준하고 그런 치열한 20대를 보냈어서..ㅠㅠ 그 꽃다운 시기에 오직 좋은직장다닐생각 하나로만 가득찼던것같아요.. 물론 기회만 생기면 저도연애한번쯤은 하고싶습니당 그래도 월급의 일부는 영어를 배우고 운동을 하면서 제자신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있어요! 나름 살만해용 조언 감사합니당!!ㅎㅎ
저랑 비슷한 삶을 사셨네요. 저도 20대를 치열하게 살아서 어느정도 경제적 기반을 쌓았는데 20대 중반 이후로 연애를 한번도 안해봐서 연인의 중요성을 모르겠어요.
나이가 들수록 여행, 연애에 굉장히 소홀해지고 누가 소개팅을 주선해준다고 해도 인간관계를 설정하는게 너무 피곤해서 꺼려지더군요.. 뭔가 굉장히 피곤할 것 같은 느낌만 들더군요. 20대 내내 자기계발과 취준에 치여살고, 취업 후에는 거의 일에 집중하고 돈만 빡세게 벌었죠. 이것만으로도 벅차서 제 삶에 다른 누군가가 개입하면 무지 귀찮고 짜증날 것 같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지금과 같은 안정적인 삶에 누군가를 챙겨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이러면 안되는데 퇴근하고 사람들과 대화 자체를 하기가 싫어집니다..
퇴근 이후 또는 주말에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에너지가 없어요. 연애는 어릴때부터 했어야 됐는데 요즘은 뭔가 새로운 인연관계를 쌓을 힘이 없네요. 피곤해서 ㅎㅎ...
@@sanahn9117 제가 하고싶은말 다하셨네요 네 맞습니다 연애랑 여행도 젊을때나 하는거지 30넘으니 체력이 후달리고 귀찮음
인간관계의 의미도 모르겠고ㅎ
대신 미래를 위한 자산관리, 건강관리, 자기계발은 빡씨게 할거임
극단적 안분지족으로 살아서 전 이런 방식이 더 괜찮음ㅋㅋ
대출 할부권하는 사회도 문제죠 자동차 영업사원도 차 일시불로 사겠다면 표정안좋아요 할부로 사야 영업사원한테 떨어지는게 있나봅니다 휴대폰도 할부 차도할부 카드결제시 할부 뭘해도 빚권하는 분위기
하루살이 인생인데 돈 있는게 이상하죠.
내비두세요. 알아서 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