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두면 뭐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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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오늘 이야기는 대기업을 다녔지만
퇴사해버린 한 20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변호사 #퇴사 #백수 #가난 #대기업
전화 상담 문의: 1661-5554
카카오톡 상담 문의: pf.kakao.com/_x...
법률사무소 송하 홈페이지 www.박종경변호사.com
*학력
-고려대학교 방사선학과, 사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경력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무관
-(전) 대법원 국선변호사
-(전) 수원지방 검찰청 안산지청 피해자보호 법무담당관
-(전) 안산, 시흥, 광명 범죄 피해자 심의위원
-(전) 삼척 가정폭력 상담소 자문위원
-(전) 월간 한국인 법률자문 고문, 칼럼기재
-(전) 한국 피해자지원협회 경기서부자문위원
-(현) 경기도 시흥교육지원청 징계위원
-(현) 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현) 안산시 단원구청 경계결정위원
-(현) 법률사무소 송하 대표 변호사
사람들은 남의 성공은 시기질투 하고 남의 실패를 응원한다.
맞아요 ㅠㅠ
😢@@lifecunning
그러면서 일종의 자기위로를 하는거죠..ㅋ
복잡한 감정은 들지만 자기가 안될꺼라는 생각이 들면 시기질투함
맞아요..22
평범함을 지속하는 힘도 위대한건데, 사람들은 그걸 너무 쉽게 보죠
맞습니다. 저도 정말 이 말씀 좋아합니다
이경규가 말했었죠 평범함속에서 비범함이 나와야한다
그걸 개무시한 BJ진워렛버핏이란 ㅂ ㅅ은 40에 죽었죠
퇴사해버린 20대도 진워렛버핏꼬라지 나는겁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평범함을 따라가는것도 지속하는 것도 너무 대단한거죠
공감~~~~
크~ 멋잡니다 ㅜㅜㅜ 맞아요 너무 힘들어요!!
"심슨 명언"
리사:내가 왜 여기서 일을 하지? 세상에... 그 일은 너무 형편없어.
호머:모든 직업은 형편 없단다. 그래서 돈을 받고 그 일을 하는거야
내가하는 일이 형편없다면 나도 형편없는 사람이다.
@@haim7512그게 블랙 코미디...
진짜 명대사
@@haim7512이게 핵심을 관통하는말인데
직업에귀천은 없지만
스스로 형편없다면 본인 스스로 생각해봐됨
좋은 말임
@@haim7512직업을 본인과 동일시 할 필요는 없지. 직업은 말그대로 돈버는것이 가장 큰 요소니까
지루하다는 것은 평화롭다는 건데.
그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은
언젠가 후회함.
남과 비교하며 불평하는 삶은
파탄나기 쉬움
그거도 각자 다양하게사는거지
답을 정해놓고 옳다는 꼰대지
@@김디카-z6b근데 살면서 정말 짜증나는유형은 뭔가 정해놓고 나처럼 살아라하는 인간들 어떤 형태든간에 이인간들은 남의인생을 이해하고 말고 하려고함 하물며 직업도 돈만보고 선택하는 사람도있고 열정페이라도 좋아하는거 하겠단 사람도 있는건데 두유형 다봤지만 서로 주입하려고 해댐
@@김디카-z6b특히 열정페이받으면서 혹은 주면서 나름 예술가 드립쳐대며 생산직일하고 화물차몰면서 열정없이 돈만보고한다며 다른 돈버는사람들 까는 새끼도 본적있는데
진짜 이쪽 새끼들은 노답임
퇴사브이로그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유튜버를 많이 봤네요
내부모가 답답해보이고 하고 싶은걸 못했던것은 오로지 나때문이었다는것을 자식을 낳아보고나서야 깨닫게 됩니다.
맞습니다 ㅠㅠ
이졔곧 자식이답답해하겠죠 ㅎㅎㅎㅎ바보라구
주의깊게 보면, 낳기 전에도 충분히 알 수 있죠.
그런부모도 있고 아는부모도 많아요. 능력있고 애살있는 젊은이를 가로막는 부모도 엄청많습니다. 부모라고 다 부성모성애가 있는건 아닙니다
모르는 자식들은 대부분 개자식이 되더라구요
퇴사하세요 이직하세요 이혼하세요 이런 사이버댓글들보면 진짜 지일아니라고 그냥 막 하는말인데 그대로 시행하는 어른이들이 많아요
비판의식이 약하죠.
깊이 없이 유튜브에 적어놓은 댓글들이 옳고 그름의 잣대가 되면 안 되는데 말이죠.. 피상적으로 알고 댓글 쓰는 사람이 99프로라고 생각해요
어른이 ㅋㅋ 맞네
경쟁자를 줄여야죠 ㅎ
단군이래 돈벌기 최고로 쉬운 세상이라고 개소리했던 유튜버 때문에 피해본 20대 퇴사자들 많았을듯 ㅋㅋ 월천이 뉘집 개이름마냥 쉽게 벌리는것처럼 떠벌리고
돈 벌기 쉬운건 맞음 문제는 돈을 잃기도 좋은 시대라는거...
그건 맞음 하이리턴 하이리스크일뿐
@@haim7512 그게 쉬운게맞나
걍 주식도박올인하면 돈번다 대신 잃을수도잇다 뭐 이딴소리같누
5만원권 유투버 아님?
퍼거슨.. 당신은 도대체 몇 수를 내다 본 것입니까?
9 to 6 가 지루하다고? 누구에게는 정말 부러운건데 허허허....
주 100시간 일 해봐야 알지ㅋㅋㅋㅋ
정시퇴근만되도 ㅈㄴ 감사하지
회사 다니다가 그만 둔 동기들 다 연락 두절. 잠수탐. 나도 같은 케이스인데 운 좋게 집안사업과 투자(비트코인 올인)가 잘되어서 금전적인 문제 없이 지내지만 뭔가 삶이 삶 같지 않음. 회사에 큰 문제 없으면 그냥 다니는게 나음.
저도 동감합니다 ㅠ
이거도 말이안되는게
정작 다지고잇으몀 또 퇴사하고 싶어서 못참을거고
막상 퇴사한사람이 이러쿵저러쿵
다시 일히러가셈
그건 또 안하고 .
뭔가 행동과 말이다른부류
@@김디카-z6b 퇴사한지 오래 됐는데. ㅋ 이제 재취업 안돼. 그리고 돈도 좀 버니깐 머리도 굵어져서 회사 못 댕겨. 그럼 너도 회사 그만 두고 한번 해봐. 어떤 미래가 펼쳐지는지! ㅋㅋㅋ
말길 못 알어 듣는 니 인생은 말이 되고. ㅋㅋㅋ
퇴사한 동기들이 계속 연락 되는게 더 이상하지
A급 금융공기업에 고졸들이 채용되어 오는게 더러 있었는데, 그 고졸출신들이 대학가고 싶다고 그 황금일자리를 퇴사하고 대학입학하더라 ㄷㄷㄷ 대학졸업해도 그 A급 금공 못갈텐데
그분은 빽이 좋아서 취직걱정은 없는거 아닐까영
A매치 금공을 포기해?ㅋㅋㅋㅋㅋ진짜 머가리 꽃밭이네...
@@제비족-y1w 빽도 없어보였고, 생각도 없어보였음. 금공 대졸입사자들에 대한 질투는 가득해보였음 ㅇㅇ
@@Gomdong 대졸들은 오히려 마이스터나 고졸 출신들을 더 부러워 하지않나여? 공기업 고졸들한텐 학비주고 졸업장 딸 시간도 준다고 하던뎅..
직장3년이상 일하면 특성화고재직자전형을 지원해도 됩니다.
와 이거 결국 짚어주셨네요 대기업 퇴사브이로그 공무원퇴사브이로그 이게 너무 요즘 많아요 댓글에서도 용기에 대단합니다 멋지세요 등으로 하고 좀 현실적인 댓글에는 댓댓글로 왜 악플이냐 꼭 그렇게 초를 쳐야하냐 등으로 공격당하죠...공무원 대기업 등 다 좋은 직장인데 퇴사브이로그에서는 그 직업을 굉장히 내려치죠. 오히려 남아 있는 사람이 비정상으로 보일만큼..세상이 이상해졌습니다
뭔가.. 퇴사 후에 유튜브 행보를 봤을 때 매우 잘되거나 뚜렷하게 뭐가 있는 거를 잘 못 본 것 같아요. 소수는 인플루언서가 되겠죠.
물론 요즘 공무원이야... 최근에 민원 땜에 극단적 선택한 사례를 보면, 많이 힘든가보다. 싶은데 그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다던가. 극단적인 이유가 아닌데 퇴사하는 경우를 보면 의문이 들긴 합니다. 😮
일단 저 사람들 뭐먹고 살려고 하지? 이런 생각이 1차적으로 들긴 합니다. 쩝
당신은 돈의 노예이지 회사의 노예가 아닙니다.
로또 당첨되고도 회사생활 유지하면 취미처럼 즐겁게 다닐 수 있을겁니다.
정답
와.. 명언..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료 회사에서 50%내주는데 퇴사하고 100% 다 내보면 생각이 달라질 꺼 같습니다.
이거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이게진짜크지
찐조언이심...
이거 진짜 체감 크죠..
지역가입자 되어보면 ㅋㅋ
ㅋㅋㅋㅋ 백수라 지역보험 최저로 내고 연금은 안내서 잘모를듯.
공무원도 그렇죠 퇴사하면 본인은 그냥 다니는 사람보다 대단한 사람인양 영상올리고 하는걸 보면서 저것도 유행따라가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특히나 퇴사 브이로그 올리는 분들과 본인의 상황을 잘 비교해서 실행해야 해요
누군가는 월급 없으면 안되지만, 어떤 사람은 부모님 집에서 적당히 지원 받으면서 버틸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원래 부자여서 증여 많이 받은 경우도 있죠.
아니면 결혼한 상태여서 배우자 소득 때문에 당장 생활 가능한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함부로 따라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불안해서 워크홀릭이 된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강남에서 배달일을 하고 있는데요 자유롭게 일하는것도 너무 좋고 일반 직장인들 몇배의 수익을 얻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언제 사고가 나서 일을 못하게 될지도 모르고 자율주행차나 배송드론이 나오면 언제든지 일자리를 잃을수 있다는 불안감에 지금 한푼이라도 더 벌어놓을려고 주7일 미친듯이 일을 합니다
좋은 겁니다. 다른 일자리도 언제 없어질 지 모르는 건 마찬가지 입니다.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벌어서 많이 모아 놓으세요.
항상 조심운전 하세요.
응원합니다. 늘 운전 조심하세요~
22 연예인들이 그렇슴. 언제 백수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인기몰이 했을 때 미친 듯이 행사 뛰어서 돈 버는 거~
배달을 50대 넘어서 까지는 못하지
그러다 과로사해요....
남은 남이고 나는 나 입니다. sns랑 영상매체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보통사람은 사는게 힘듭니다.
sns는 인생의 낭비
울남편 퇴직4년 남은 회사 기술직 고참임~그동안 젊은 직원들 이런저런 이유로 퇴사하는 사람들 있었음 근데 몃년 지나서 나간 사람들 중에 회사 다시 들어오고 싶다고 넌지시 전화가 왔었는데 남편 안된다고 단칼에 거절~차라리 신입을 뽑지 싫다고 나간사람을
다시 뽑는 회사는 없다고 함
퇴사 후 개인사업을 하는 내용인가 했는데
퇴사 후 여행 브이로그라니
그냥 자발적 은퇴 아닙니까
요즘 애들 보면 일하는 걸 굉장히 죄악시 하는 애들 진짜 많아요. 노동 대비 임금 불만족하는 사람들 엄청 많고...그래서 부동산 주식 코인 등등 무조건 투자해야만 무조건 제대로 된 삶을 산다고 느끼는 애들 천지.
사업은 빨리망하기고 여행브이로그는 늦게망하는건가
노플랜에 걍 생각자체가 없는거죠
인생 모아님 도. 배안 골아본 세대라 베이비붐 세대가 이해하기는 힘듭니다
@@가끔씩은부동산, 주식, 코인같은 투자도 노동의 가치로 받는 돈을 모아서 하는건데 그 과정은 건너뛰고 인생 한방으로 가려는게 요즘 트렌드인듯
과정이 없는 결과는 없다는걸 모르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들이 밑바닥을 깔아주는건 좋은듯
평범함이 제일 어렵고 그걸 유지하는게 정말 대단한건데ㅋㅋ
대기업이나 공기업 퇴사하는 동기가 뭔가 대단한 이유가 있는거 같지만 실상 들여다보면 되게 얄팍하고 한심한이유로 퇴사하는 이유가 대부분이지요. 그리고 99 프로는 퇴사하는걸 후회합니다.
금쪽이들이 나는 이렇게 살 사람이 아니야 그러면서 나오는거죠 ㅎㅎ
근거없는 일반화임
ㄴㄴ 퇴사하고 의대, 로스쿨 가는 사람이 낮게 잡아도 5%는 될겁니다
나오면 뭐든 잘 할꺼 같은데, 세상 살이가 절대 만만치가 않은거 같습니다. 잘 모르겠으면 회사 꾸준하게 다니는것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때 되면 다 나오게 되니까요.
맞아요 그때 하고싶은거 용기내서 하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지금 50 대인 제가 세후 1000 에서 1200 정도 법니다.
30 년 정도 같은 일을 계속 해왔는 데 첫 10 년은 주 90 시간, 다음 15 년 정도는 주 80 시간 지금은 주 72 시간 일합니다.
처음에 수입은 월 200 정도 됐었고 1000 이 넘은 건 불과 3년 전 쯤 되네요.
단조롭고 루틴한 인생이 쌓이고 쌓여야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임계선이 찾아 오네요.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을 무시하지 마세요.
'연봉 8천만 대기업 퇴사' 1달 내내 뜨길래 봤더니 내용은 예상하던 딱 그 내용이었고, 그래서 얼마나 유튜브가 잘되나 봤더니 구독자 1.5만에 퇴사 영상 이후 2달간 영상 3개. 당연히 조회수는 '그 퇴사 영상' 빼고는 몇천 정도라 걱정이 되긴 하던... 그리고 3개의 영상도 무슨무슨 꿀 아이템TOP10개 추천 이런거라 이걸로 되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연봉 8천만원이 연봉 1천만원 유투버???!! 행복??? ㅎㅎㅎㅎ
지금 일본에서 한달살이 중임
그정도면 잘한거임
애초에 1만도 못가고 나가리도 수두룩 빽빽
그정도면 뭐 헌빵한거디
지금 100만 50만 유투버고 조회수가 1만 나오고
10만20만도 몇천찌리가 수두룩
애초에 유투브가. 하락시장임
매달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이 얼마나 따뜻한 온실이었는지 퇴사하면 알게 되죠
넌 평생 그렇게 살아 ㅋㅋㅋ
@@크으-i4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닌 우찔낀데?ㅋㅋㅋㅋㅋㅋ사업 창업?ㅋㅋㅋㅋ오만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 보는 성공하는사람들?상위0.1퍼센트다 ㅋㅋㅋ그안에 들어보던지 임대?배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모든 월급에서부터 나온다 초기자본도 없는ㅅㅋ가 오만하네
@@크으-i4c 평생 그렇게 살았다. 앞으로도 그럴거고. 너는 평생 이런 댓글만 달고 살아라 ㅋㅋ
@@크으-i4c 좋은말 해주네 고맙다...
@@크으-i4c그렇게사는게어때서???국회의원도 공식적으론 봉급쟁이고 대학병원의사도 대학교수도 월급쟁이고 연예인도 기획사 직원인데다가 손흥민도 영국구단서 주급받는 운동선수인데 ㅎㅎ
우리 회사 막내도 20대 중반인데 퇴사한다고해서
한번 말리고 일한지 2년넘어서 다시 퇴사한다고해서
두번째는 막내가 하고싶은 일 있다고해서
아직 젋은거 부럽고 잘되라고 응원하고
하고싶은거 하다가 안되면 다시 오라고함
왜 박아줌? 한번 나간놈운 또나가는데.
밖에 대책없이 나와봐라 시베리야다 따듯한 대책은 마련하고 나와야지
재직중에 무언가를 준비해야함
20대 후반 30대 초반 자유로운 삶을 경험해보니 저라는 사람은 책임감 없는 방종의 삶에 점점 더 가까워지더라구요. 제가 내린 결론은 하고싶은 것은 취미로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꾸준히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사람의 본능은 본인이 남들보다 우월하길 바랍니다. 인생이 잘풀리는 사람은 악플이 많고 잘안풀리는 사람은 응원글이 많죠 그래서 유튜브에서 함부로 돈자랑하면 망하는겁니다
승리하려면 생존은 전제되어야 한다. 명심할게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든 삶을 살아보지 못한 사람은 꾸준히 할 일이 있다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절대 모르죠.
최근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이직했는데 그 소중함이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정년까지 다니고 싶을 정도고요, 소중한 걸 지키는 것도 능력이죠.
생산직 기준으로 50인 미만 소기업과 중견기업 의 차이 , 인간 대접과 짐승 대접 차이 이죠
정답.
간단히 말해서 자극적이니까 조회수가 높은거 ㅎㅎ
가까운 지인중에 변호사님 처럼 통찰이 뛰어난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요
모든영상에서 못해도 한가지씩은 얻어가는것 같아요
실례가 안된다면 변호사님의 인생이야기를
영상으로 들어보고싶네요😊
우리 부모님들은 대부분 그렇게 사셨고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라는 그말이 나이를 들어가면서 더 공감이 되요
우리 부모님 참 대단하시다
감사합니다
인생에 지름길 없습니다. 꾸준하게 가는겁니다.
정도가 최고의 길이다
회사 생활 중에서 남의 퇴사 보다 좋아보이는것이 없지만 퇴사 후 그사람의 안 좋은 소식을 듣는것 보다는 못하다라는 말을 전 직장에서 들었죠
전국민이 이거보고 하루빨리 정신 차리길... 여전히 일조금하다 퇴사하고 취직하고 퇴사하고를 반복하는 나약한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이 하나착각하는게 자유로움을 너무 끝도없이 생각하는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것도 없을때 변호사님말대로 통제되지않는 삶에서 어떻게든 삶을 이어나갈수있는 수입체계는 마련해두고,
자유를 찾아서 조금씩 전진해나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한방욕심에 이번영상에 예시처럼 일을 관둬버린다거나하는 선택들을 하는거 같아요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ㅠ
1
인간은 자기가 겪어보지 않는 일에 대한 상상력이 빈곤한 존재라서 이러한 비극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단적으로 퇴사욕구가 뿜뿜한 사람에게 아무리 회사밖이 지옥이라 설명한들 이미 자기 머릿속에 지금의 자신보다 비참하지는 않을거라는 근자감으로 중무장되죠.
5년전 직장 때려치고 창업했다가 코로나 직격맞고 빚쟁이로 허덕이며 사는 본인의 경험에서 나오는 충언인데요..
제가 코로나 시기때부터 지금까지 목숨걸고 헤쳐나왔던 경험을 직장 생활할때 발휘했다면 제 연봉 정말 억은 됬을거 같습니다.
지금은 앞으로 2년 더 남은 빚 갚아야 하는 신세지만요..
근데 또 그렇게 직장생활 했어도 언젠가는 또 창업하고 싶어졌을거고 똑같은 실수를 더 크게 벌렸을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면 차라리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이런경험해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그냥 주어진 인생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정답에 근접한거 같습니다.
그 실수도 20대야 용납되지만 30대때 큰실수는 너무 타격이크죠..
그 경험으로 새로 직장을 구한다면 직장의 신이 되실듯.
사람은 보통 모든것이 망하기 전에는 자신이 가진것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욕심을 내거나 실수나 착각을 해 모든것을 잃었을때 평생 후회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전문직 아니면 들어간 회사 함부로 나가는 거 아니예요..
전문직도 또 개중에서도 개업이 용이한 전문직이나 꼬퇴사가 가능한 거여요..
맞습니다 ㅠ
이또한 인스타가 한몫하지 않았나싶습니다. 뭔가 특별해보이고 화려한 생활이 행복이고 일상적인 평범한 것은 답답해보이고 그 상태를 못 견디는 애들.
그런거에나 휘둘리다니 나약한 사람들이죠.
이거지
인스타는 저 처럼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게 정신에 이롭습니다.
팩트로 까신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회사생활은 결코 재미있고 보람되진 않고 승진에 실망하고 시기 질투
누구는 특채, 누구는 낙하산 뒷담... 인간성은 없는게 회사 생활이지만
마땅한 대안도 없죠. 결론은 자기의 직업선택을 정확하게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거...
1:03 9to6의 지겨움?? 9to6면 진짜 평생다닌다....
인생은 경쟁과 싸움의 연속인데 그속에서 무료함을 느끼는 여유에 참 뭔가 대단한거 같기도 하네요
편하니까 가능한겁니다 괜찬은 직업을 가지고 편하게 살고있고 편하니까 잡생각을 할수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그러다보면 인생에 대해 뇌절이 극에 이르게됌 ㅋㅋㅋ 그리고 별다른 준비 없이 퇴사 하고 사회에 아무것도 없이 나와보면 깨닷는거죠 ㅋㅋ내가 존나게 편했구나 하고 ㅋㅋㅋ
주52+를 당연히 해야할 시간으로
취급하니 주40은 널널하더군요
미래의 삶도 널널해질 생각에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습니다.
잔업수당 주는 회사면 쉬엄쉬엄 일하면서 돈벌면 개꿀이죠~
냅둬유~ 암만 말해봐야 지가 느껴봐야 아는거지..
회사의 지루한 일상이 따뜻한 평온이었다는건 퇴사하고 디지게 고생해봐야 비로소 아는겁니다.
당신의 무지는 남의 축복이다.
맞습니다 ㅠ
와..소름…
얼마전 친척이 54살인데 프랜차이즈 사업하는데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사업이나 장사 아무나 하는것이 아닙니다.유튜버도 일종의 사업인데 쉽게보면 절대안된다고 생각합니다.더군다나 대기업이나 좋은직장 그만두고 퇴사브이로그로 유튜버 한다고요.미친짓이라그 봅니다.
내친구가 말하갈 회사 다닐 때는 월급날이 징그럽게 안 오더니 직원 데리고 자기사업 시작하니 뭔 놈의 월급날이 광속으로 다가온다고 함
오너들이 회전의자나 빙빙돌리는 줄 아는거죠 고독한 자리고 진짜 급여일이 그렇게 빨리올수가 없어요
안정권에 들어가면 그렇게 편하지만 그 전에는 지원받으면서 하는거 아니면 그냥 갈리는거임
뼈때리는 조언 감사합니다! 정신 차리겠습니다!
회사에서 누가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면 모를까 밖에서 딱히 하고 싶은게 있다면 모를까 그런게 없다면 그냥 다니는게 좋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인간관계로 인한 것이 아니라면..
우리 딸아이 첫직장 선배가 너무 애를 모욕하고 왕따 시키고 힘 들게 했는데 주변에서 다 말렸죠.
엄마인 저도 일 년은 참아라고..
애 얼굴이 검은 색으로 변해가고 살이 빠지더라구요.
하루는 목을 매는 꿈을 꿨다고 해서 그만 두라고 했습니다.
마흔 넘은 노처녀가 얼마나 애를 갈구고 욕을 하는지 ..
막상 나갈려고 하니 또 다른 윗선이 붙잡고 사람 구해질때까지 한 달을 더 있었는데
애 잡을 뻔 했습니다.
지금은 같은 업계인데 대우도 더 좋은 곳에서 열심히 일 배우고 행복하게 잘 하고 있습니다.
퇴사하기 전에 그 괴롭히는 놈을 박살내고 형사처벌+해꼬지 해야죠.
그 놈을 퇴사시켜야죠.
@@miosarang노처녀가 진짜 조직에서는 암덩임
노처녀가 진짜 조직에서 암덩이임
호머심슨 : 모든 직업은 형편없다. 그러니 그 돈 받고 일을 하는거지
거짓말이 아니고 저런 생각을 쉽게 하는 이유는 고생을 안해봐서임
부모가 대기업 부장까지 달고 사교육에도 투자를 많이 했다는건 집안 자체가 경제적으로 중산층급 혹은 부유했다는 소리인데 뭐 부족한걸 느끼면서 살아봤겠냐
사달라는거 다 사주고 돈걱정 혹은 집안걱정 한번도 해본적 없이 어디가서 눈치도 받아본적 없이 공주처럼 살았겠지..
원래 인간이라는게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이라서 등따숩고 배부르면 꿈을 꾸기 시작한다
전쟁을 겪었던 시대의 사람들은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있지만 전쟁을 겪어본적 없는 사람들은 평화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그 평화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게됨
참 똑똑하시네요.
인간 특성에 대한 이해를 많이 공부하셨나 봅니다.
훌륭합니다.
진짜 회사밖은 지옥이다.
(능력없는 사람에게) 회사밖은 지옥이다.
그건님처럼못사는집안일때
@@유다이-h4g 저주
ㅋㅋㅋㅋㅋㅋ 팩폭 변호사 컨셉 잘 잡으셨네ㅎ
진짜 변호사 십니다..
퇴사하고 싶다 이러니깐 바로 추천영상으로 뜨네요;;
존버는 승리한다
웹툰 미생에서 장그래가 계약만료로 퇴사하며 나오는 말이죠
"이미 그것은 언제 내 것이었냐는 듯 차가워져있었다, 내 인프라는 나 자신이었다."
퇴사하더라도 영원히 내 것 일 것만 같았던 그 인프라가 사라진 순간 내 인프라는 나 자신이었더라구요
11년전 유튜브도 이렇게 대중화 되진 않았고 철없던 시절에 대기업하나 퇴사하며 내가 이루고 내가 만든 인프라였던 건줄 알았던 세상은 차가웠고 나라는 껍데기만 던져져 있었더라구요 퇴사 유튜브를 찍는 그들도 그런 세상에 착각하고 있었겠죠
지금은 건실하게 내 몸하나 건사할 회사 찾아 잘 살고있다만 미생의 한 구절 한 구절이 지금도 저에게 정곡을 찔러댑니다
해당 유튜브를 안 봐서 함부로 단언할 순 없지만.. 부모님의 삶이 지루해보일 정도로 안정적이였고, 그렇지 못한 삶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본적도 상상해본적도 없기에 쉽게 퇴사 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회사를 다니면 온실속의 화초이지만 퇴사하면 제발로 지옥속에 들어가는거랑 똑같죠.
작고 소중한 월급이지만 매달 꾸준하게 나오는게 투자하는데 진짜 마음편하게 만들게 되더라구요. 평범하게 사는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평범한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책 오리지널스에도 강조하는 내용인데, 내가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은 고정수입을 가져다주는 현 본업을 유지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로 병행하다가 충분히 준비가 됐을 때 본업을 그만 두고 제2의 커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드라이크리닝 맡기셔야겠어요
오른손 윗쪽 자켓 소매의 얼룩이 눈에 띄네요
화이팅입니다~🎉
평범하게 일하면서 돈벌고 아파트 사고 자식 기르고...이거 진짜 개 ㅈ같이 어려운건데.
진짜진짜 세상 살이 쉽지 않네요!
월배당 300은 언제쯤 달성할수 있을까...
돈이 없으면 자유고 뭐고 없음.
정신 차리고 열심히 직장 다녀야 함.
내 삶이 매일 같은 루틴으로 반복되면서 아무 일 없는 평범함 삶이 행복임.
자유는 평일은 퇴근하고 잠자기 전까지 누리고, 주말은 이틀 풀로 누리고 회사 열심히 다녀야 함. 통장에 매월 따박따박 찍히는 돈이 진짜 행복!!
사업이나 자영업자로 밥이라도 먹고 살려면 기본 하루 16시간 일하고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살 자신이 있으면 하면 됨.
회사 생활이 지겹고 끔찍함 = 일 못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회사 그만 두고 나와도 지가 하고 싶은게 뭐인지도 모를 가능성 99.99%. 그러니까 무슨 관광지 여행이나 다니다가 찍을 것도 없게 되지요.
회사 일 잘 하는 사람이 다른 일도 잘 할 가능성 매우 높음. 할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이라.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
공감합니다
매일이 전쟁터죠..
적어도 뭔갈 하고싶단 목표가 있었다면 시드머니를 모으는 중에 생각이 바뀌거나 심경의 변화가 왔을텐데..무작정 빈공간으로 나가는건 좀..
도망친곳일지 그건 모르죠.. 우물안에서 버티는 존재들이 어케 알것서요?
솔직히 말하면 어떤 사람들은 자신과 상관없는 누군가가 굉장히 잘못된 선택을 하고 그걸로 인해서 좋지 않은 상황으로 가는 것을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낄거라 생각해요.
퇴사 브이로그나 자퇴 브이로그 같은 것이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그런 것도 있겠죠...
유튜브도 원히트 원더가 넘쳐나죠.특히 퇴사나 한가지 컨셉 재밌는거 한번 터졌다가 그뒤로 망하는게 대부분이죠.유튜브에서 진짜 최고는 먹방이라고 생각합니다.먹방은 시간 지나도 조회수가 계속올라가고 특히 주제가 무거울수록 조회수가 망하더라구요.쉽게 볼수있는 먹방이나 게임쪽이 나아보입니다.먹방할꺼 아니면 유튜브 하지말라고 하고싶네요.
ㅋㅋㅋㅋ 죽어라 연구하고 컨텐츠 만들고 편집하는 거 다 필요없음.
육덕녀 1명이 나와서 지 일상 보여주는 게 조회수+구독자 더 많음~ ㅋㅋㅋㅋ
전 직장이 아무리 싫고 지겨워도 자산 50억 채우면 퇴사하겠습니다
정년까지 다녀야할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제목이 곧 내용이네요 ㅎㅎ 물론 직장인 노예에서 벗어나 사업이나 크리에이터를 하는 분들이 멋진 분들이지만…. 1안 2안 순서대로 봤을때 1안이 대기업이라면 그걸 그만두고 더 나은 2안을 가지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누가 그러더군여
회사는 전쟁터 밖은 지옥
미생에서 나온 대사
최근에 퇴사브이로그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역시 사람마다 사고프로세스가 다르긴 하네요.
저는 가난해서 어린시절 꿈이 평범한 가장이 되는 거였어요.
아버지때문에 대한민국 가장의 삶은 원레 이런 것인가 고민하게 되었죠.
그런데 사실 알고보니 그게 일반적이더라구요. 70프로 정도의 아버지들이 알콜중독, 도박, 여자로 망가진 인생을 살고들 있었죠.
그래서 저는 술이 싫었어요. 물론 직장생활하면서 억지로 마셔야 하기는 했지만 지금도 좋아서 찾아 마시지는 않는 편입니다. 안타깝게 저희집은 그 나머지 30프로의 가정에는 들지 못했거든요.
IMF를 겪으며 형들이 실직하고 내 취업도 어려웠죠. 1999년도에 7시에 출근해서 저녁8시에 퇴근하고 1개월에 휴일은 하루 정도의 삶을 1년간 살면서 고작 360만원을 모았습니다. 잘 씻지도 못하고 출퇴근 하는 삶이었죠.
미래가 어두웠죠. 그래도 한푼도 없을 때보다는 괜찮은데... 진학은 안해서 빚은 없으니 다행 아닌가?
이런 생각으로 천만원 이천만원씩 늘려갔습니다. 이직도 하고
결혼 생각은 꿈도 못 꾸었죠.
어느덧 나이 30이 되니 변두리지만 내 아파트도 생기고 수중에 몇천이라도 쥐고 있으니 마음에 여유가 생기더군요.
역시 사람은 돈이 있어야 되는 모양입니다. 물론 그런삶을 살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요.
연예를 한번도 안 해본사람이 어떻게 여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요? 심할때는 새벽5시에 출근해서 밤11시에 퇴근하는데... 그때 일을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연예 공부를 했죠. 지인에게 소개 받고 까이고, 소셜매칭사이트에서 만나고 까이고, 카페모임에서 까이고, 집단 미팅에서 까이고 그러기를 수십번 수백번 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차도 바꾸고 외모도 꾸미고 대화실력도 좀 향상되면서 조금씩 좋아지더군요.
그러던 중 33세경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더 일에 빠져 살게 되었습니다. 내 2세 에게는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많이벌때는 월에 1500정도까지도 찍었던 것 같네요. 와이프와 쉬는 날에는 여행도 다니고
저는 항상 지쳤었지만 와이프는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니 와이프가 먼저 자녀계획을 제안하더라구요.
솔직히 자녀를 잘 키울 자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잘 몰랐지만 얼떨결에 그 다음해에 첫아이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애를 좋아했지만 첫애부터 너무 힘들었어요. 6시에 출근하고 9시에 퇴근해서 2시넘게까지 애를 봐야 했습니다. 와이프가 몸이 안 좋았거든요. 산후조리원도 이상했는데 산후도우미고 이상한 사람이와서는 ... 1주일도 못하고 나가더군요.
그런데 그 때 확실히 느낀 것은 벌이가 1500까지 될 때는 기분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한계는 금방오더군요. 정말 열심히 일해도 부자는 될 수 없었고요, 그만큼 소비도 많아져서 와이프의 씀씀이가 커지는게 걱정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일을 줄이고 아이를 많이보고 가족과의 시간을 늘렸죠.
덕분에 벌이는 반토막이지만 먹고 사는데에는 큰 변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더 알뜰하게 장보고 집에서 해먹기도 하고 절약하면서 오히려 둘째 계획까지 생기더군요. 중간에 학업도 병행하게 되었구요. 자녀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고 싶기도 하지만 자녀교육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나의 직장 일보다 자녀의 방향성 끈기있는 규칙성, 지속성, 일의 개념, 삶이란? 우리가 학습을 해야하는 이유 등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꾸준히 뛰는 운동을 해야하는 것과 평생을 해나가야 하는 과제는 무엇인가? 그런 개념들을 일찍 잡아주고 싶어졌습니다.
퇴사 브이로그 이야기를 보면서... 문득 저도 일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일하는 동안에 계속하고 살았는데 아직도 근로하고 있는 것 보면 뭐가 씌이긴 씌였나봅니다.
내일도 5시30분에 출근합니다.
다함께 열심히들 살아봅시다. 언젠가 끝이 있겠죠. 애 재우고 짬나서 한편보고 30분간 장문으로 적어봤습니다. 어차피 유튜브 찍을 시간은 없고 댓글놀이라도...
직장안은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야 - 미생
평범한 삶의 속에서 찾는 행복이 진짜 행복일텐데 사람들은 화려한 삶 속에서만 행복이 있다고 믿으며 화려함을 쫓아가다가 망하는 중..
ㅋㅋ 퇴사가 답이다. 퇴사 해서 뭘 못하는건 자신문제고.
언제까지 노예로 살래?
공기업 9년차 세전 5천중반
대출없이 인천 아파트 30평 자가
중앙대 전전나와서 cc로 결혼 후
외벌이에 아들 둘
크게 일에 대한 성과로 만족을 기대 안 해서
퇴근 하거나 주말 에 애들하고 노는게 너무 좋음.
만약 일에 대한 욕심이 없으면 생계 수단으로만 보고 자기삶을 만끽하는것도 좋음.
이 채널에서 하는 얘기를 불편하게 느끼거나 외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구구절절 도움되는 쓴소리임.
저도 어떤 유튜버 말씀하시는지 알겠는데 솔직히 변시가 로스쿨생 절반이상이 탈락하는데 1년 죽어라 달릴 여력이 부족하면 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시험에 자신이 있으면 당연히 1년 더 공부하고 합격한 뒤 해외여행을 가겠죠. 시험공부 참 어렵네요..
그렇긴 한데, 붙을확률이 더 높은 시험이니까요:)
로스쿨생 절반이상이 탈락하는데 왜 붙을 확률이 높죠?
본래 아무 사건사고 없는 인생은 지루합니다. 근데 역설적으로 지금 그런 인생을 살고 있다면 겁나 잘 살고 있는 겁니다.
여성들이 영상이든 주변이든 좋은직장에서 퇴사하는경우는 나이가 아직어리면 충동적인게 있는데 20대 후반이상만되도 남친있던가 결혼하는듯 취집할 보험이 있을때 하더군요 결국 남자한테 의존하며 배부른거죠
1.임금이 밀려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하는 단순변심에 의한 퇴사
2.회사재정상태가 절망적이라 등떠밀려하는 퇴사 혹은 살길찿아 떠나는 퇴사
3.동종업체로부터 스카우트받아 이직을 위한 퇴사.
4.본인의 꿈을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친상태에서 비상하기위한 퇴사
세번째 네번째를 목표로 생활하다보면 본인이 꼭 그렇게 되지는 않더라도 확실히 견문은 넓힐수가 있어서 언젠가는 주위에 도움이 될수"도" 있음.
인생 최고 업적이 대기업 입사인 사람들은 퇴직후에도 자기가 잘 나갈 거라는 환상을 많이하지
그럼 대기업 입사도 못 한 사람들은.ㅠㅠ
세상 그 누구보다 빨리 퇴사하고 싶은 사람이라 그 누구보다 절약하면서 목표 배당 도달 헀을때 빛의 속도로 사표 던지기 위해 8년째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ㅠㅠ
돈을 벌때는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면 된다: 기업은 개개인의 사정보다 이익을 중요시한다. 내가 회사에 다니면 기업에 이익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월급을 받는 입장에서는 불평할것이 없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것도 때로는 해야 하는 것... 그것의 댓가로 주어지는 것이 바로 월급이다.
맞습니다. 월급이란 것이 사실 무언가에 대한 대가이니까요 ㅠ
죽을만큼 힘든거면 그만 두는게 정답이지만... 회사가 비젼이 안보인다, 너무 힘들다, 일이 많다 뭐 이런거면 무작정 그만 두지 마시고 이직 준비를 하세요..
공감합니다. 맞는 말이예요.
너무 단순해서 그후를 생각하지 못하는 지능수준이라서 문제입니다 대개 회사 그만둘때 그다음 회사를 알아보고 다음회사로 갈것을 다 결정하고 말해놓고 그 회사에서도 오라하는 말듣고 퇴사해야 합니다. 그냥 회사 그만두고 그다음 구한다? 구하는 시간이 1개월인지 6개월이 걸릴지 모른다는 사실! 결국 알아보고 퇴사해야 합니다.
'유튜브 하려고 퇴사하면 ㅈ되는 이유'로 영상 하나 만들어야겠네요. 후후.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변호사님.
저도 엄청 생각없이 살았네요
퇴사를 20대에만 3번 했었어요
20대 중반쯤 유럽여행 유행이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저도 퇴사하고 퇴직금으로 여행다녀오고 개털되고 할거없고 미래에 대한 막막함 우울감에 집콕하고 살은 엄청 찌고..
참 그때보면 왜그랬는지 ..
지금은 살찌고 겨우 얻은 매장직으로 2년동안 감사하게 근무하고 있고 돈도 모으도 있고 사치 안부리고 다이어트도 하고 있고 이제는 공무원 공부 시작하려고 합니다 ㅠ
화이팅~👍👍
생각해보지 않았던 관점에서 이야기해주셔서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아요. 직장 1~2년차 일때, 일하기 싫어서 퇴사 브이로그를 종종 봤었던 것 같네요 ㅋㅋ
ㅋㅋㅋ감사합니다~
거를 게 없는 변호사님 말씀.
요즘은 다들 살기가 편해서 그런지 것인지 본인이 어떤 그룹에 소속되어서 지켜지고 있을 때는 그걸 이해하는 경우가 적은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나 회사에서 세워준 울타리가 얼마나 단단하고 대단한 것인지는 그 곳을 나가서 직접 맞아보면 금방 알게 되죠. ㅎㅎ
퇴사하는건 좋아 근데 적어도 3년은 해보고 이야길 해야 하는거지 대기업들어갔다 1년 해보고 2년해보고 퇴사.. 그리고 유튜브 그런거 보면 참......
본인이 얼마나 뛰어나면 1년 2년만에 대기업의 시스템을 파악하고 그걸 비판하는건지 그게 어이가 없었던 1인..
ps 대기업이라는것도 대게 본사도 아니고 자회사.... 계열사.... 그것도 대기업이라면 대기업이긴하지.....
제주변 지인.. 올해 29살,, 대학병원 퇴사...하... 안타깝더라고요
슬슬 성공팔이들 말에 혹해서 퇴사하고 각자 프리랜서 유튜브 사업 다 해보고 망하는 시기라 그런지 이제야 좀 다들 현실 직시하고 정신차린듯 재취업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