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살까지 빚갚느라 청춘 다 바쳤고 그 뒤로부터 통장에 돈이 쌓이고 있습니다. 돈은 어느 순간 갑자기 들어올수 있습니다. 40초중반이면 늦지않았습니다. 대신 돈이 없다보니 결혼도 못하고 해외여행도 못가봤습니다. 30대에 즐겼던 인생 뒤돌아보면 즐거웠다고 자조하며 중년을 보내면 그 또한 행복한 인생일 것입니다.
더 나이를 먹으면 돈이 있나 없나 별 차이가 없고 자식은 없으면 크게 아쉬운 때가 옵니다. 할머니들이 농담으로 하는 말이 있어요. 70 넘으면 남편 있으나 없으나 똑같고, 80 넘으면 돈 있으나 없으나 똑같고, 90 넘으면 사나 죽으나 똑같다 뭐 이런 비슷한 건데, 자식이 있으나 없으나 똑같다는 말은 끝까지 없어요. 할머니들이 죽을 때까지 필요한 건 자식 뿐입니다.
이런 삶도 있으면 저런 삶도 있는 것 같습니다 10명이 있으면 10명의 세계, 인생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에 남겨주신 것처럼 행복만 있는 삶도 불행만 있는 삶도 없는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것엔 동전의 양면이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해온 선택과 경험들, 그리고 내가 가보지 못했던 무수한 길들에도 각 장, 단점이 있을거에요 그러니까 귀한 님께서 걸어오신 길과 지닌 본래 성향에도 분명 좋은 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을겁니다 그거에 집중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러면서 내가 걸어온길도 좋았고 나도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이 사실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겠지만 아직 우리 살아있으니까 변화시키고 싶은 부분은 노력해서 조금씩 바꿔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 그리고 목소리도 잔잔하니 좋으시고 건강하게 집밥요리 하시는 모습도 정말 힐링됩니다 ㅎ 행복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음... 들어보니 운동도 하고 요리도 하고 절약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 한번 다녀도 오시고(한번도 못가본 사람 많습니다) 젊어서 여행도 많이 다니셨고 전세방도 있으시고 나름 좋아 보입니다. 부동산 급등에 상대적 박탈감이 문제입니다. 남과 비교만 하지 않으시면 아무 문제 없어 보입니다. ㅎ
20~30대에 뭔가 하고 싶은게 있으면 거의다 빠집니다. 열정적으로 하면 그래도 위안입니다. 왜냐면 다른 사람보다 그 결과를 알게되니깐요.. 그 반대로 열심히 회사 다니고 산 분들은 퇴사후 나름 즐겨야 되는데 나이가 있어서 젊은 시절하고 는 다르게 재미가 없을수도 있고 또 다른곳에 돈 쓸일도 많아서 ...결국 인생을 즐기지 못할수도 있고요. 정확한 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가장 이상적인건 양자의 중간지점 일도 열심히 하고 취미도 잘 즐겨서 결실을 맺는건데...대부분 극과극의 인생을 사는것 같고 또 말년에 어떻게 될지 알수없는게 인생이라서 자신에 맞게 사는걸 찾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요즘은 mz세대가 뜨던데...예전처럼 그냥 지나가는 바람일듯 합니다.
님이 그런말을 할수 있다는건 찌지고 뽂든. 주물러서 무치던. 남편과 자식들이 있는 가정이 있고. 그래도 기본생활을 할수있는 경제력이 있기때문입니다. 50대에 다 재미없어진다는 말은 그만큼 다른곳에 신경 안써도 될정도로 안정적이고 그만큼 평온한 일상인데 비교에 의한 상대적 빈곤을 느낀다는 것 뿐인데 이건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알바하면서 해외여행 다니며 미래에 대한 대책도. 주변에서 듣는 말대로 남자들 보는눈만 높고 결혼조건만 미친듯이 따지며 대책없고 경제력 하나도 없이 여자란 이유만으로 결혼할려고 하다가 이리저리 자의반 타의반 욜로생활하다가 40중 후반에서 50. 60된 여자들 보면 대부분이 진짜 극빈자들로 살던지 아니면 그냥 의식주 해결해줄 남자 찾아 몇개월 간격으로 동거생활하며 떠도는 막장인생들 많습니다. 식당이나 공장일? 욜로에 한남들이란 의식 가진 여주들 절대로. 굶어죽어도. 자살하는 일이 있어도 그런일은 안합니다. 남들 원망이나하고 남탓이나 하지. 실제로 40~50대 독신여성들의 자살율이 가장 높은게 현실입니다. 서구에 몰아쳤던 욜로족들과 페미 바람이 지금 혐오의 대상인건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께서는 욜로 하셔서 돈이 없다 하시는데 저는 ㅠㅠㅠ 욜로 하지 않고 일만했는데도 돈이 없네요 ㅠㅠㅠ 차라리 해외여행이라도 갈걸... 합니다. 돈이 없다면 투잡하세요. 저도 그러고 있어요. 전세사시면 돈은 덜나가네요. 늘 화이팅 하세요!! 40대라는 나이가 경험도 있고, 제일 창의력이 좋은 나이 같아요. ㅎㅎ
비슷한 집 기준 월세 사는 사람은 전세 사는 사람이 부럽고 전세 사는 사람은 자가 있는 사람이 부럽고 빚내서 자가 있는 사람은 빚없는 사람이 부럽죠. 전보다는 조금 나은 삶이라는것에 감사하는 태도가 중요해 보입니다. 여행은 사실 부질없어요. 부모님과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가까운데 나들이라도 종종 가시면 됩니다.
보통 마흔이 되면 현타가 오는것같아요. 전 젊은시절 한국을 떠나려고 좋은 직장도 버리고 방황하다가 결국엔 한국이 제일 좋다는 결론을 내리고 정착했지만 그사이 여행가는 내가 부럽다던 친구들은 다들 돈벌어 집사고 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살고있더군요. 다들 그렇게 사니까 나는 상대적으로 불행해보일수밖에 없는것같아요. 그래도 유투브도 하시고 요리도 하시고 제철음식도 챙기시고 하는거 보면 삶의 의지가 강하신것같아요. 지금을 폭망했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남들보다 더 순수했고 그래서 남들이 가지않은 길에 도전했고 남들이 하지 않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셔도 될것같아요. 어차피 혼자면 돈들어갈일도 별로 없어요. 지금처럼 건강만 잘 챙기시고 좋아하는 취미 몇개 가지고 나한테 집중하면 인생 나름 재밌게 살았다고 할수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솔직히 좋은 생각은 안드네요 선택에 따른 책임일 뿐입니다. 불가항력에 의한 사고가 있엇던 것도 아니고...20대랑 30대에 이 악물고 코로나 걸려도 재택 근무하는 분들은 합당한 보상을 받았을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본보기로 이렇게 나와서 말 할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긴 하네요. 대부분 감추고 싶고 포기하려고 할텐데. 그 당시 선택에 대한 대가이지만 포기하지 않는 마음은 응원합니다!
회사 생활 하면서 부터 몇년전 관둘때 까지 도시락 싸서 다녔는데 , 공항서 장사하면서도 , 여권도 있지만 비행기는 한번도 못 타본 40대 중반 꺾인 ㅎ , 다들 자식 있고 그렇게 살지만 , 저는 그냥 빛없고 , 집 하나 , 차하나 있고 그 외엔 아무것도 없군요. 그래도 마음은 늘 편 안 합니다. 가질 수 없는 것에 미련을 버렸으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래도 그만하면 일찍들 깨달으신 겁니다. 뭐, 늦은 면도 있긴 하겠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잖아요. 인생 깁니다. 여러분들은 100살도 넘게 살 세대예요. 40대이고 아직 결혼도 안 했고 자식도 없다면, 나중에 60, 70, 80대가 됐을 때 어떻게 살 것인지 미리 잘 생각해 보셔야 할 겁니다. 40대는 양반이죠. 아직 "젊은이"의 그룹에 슬쩍 끼어들 나이 정도는 되니까요. 그러나 곧 50대가 되고, 폐경기가 오고, 곧이어 노년이 됩니다. 여자 혼자서 맞는 노년(물론 남자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돈만 좀 있다면 남자는 나이를 먹었다고 문제가 되는 것은 여자보다 더 적은 것 같습니다. 심지어 외국에 가서 2,30살 어린 여자들을 데려다 살기도 하니까요), 참 쓸쓸합니다. 미리 계획 하세요. 요즘 젊은 여성분들은 자식을 낳는 것이 자기 삶을 희생하는 거라 생각하더군요. 그러나 나이 80 먹고 나면 자식 많은 다른 할머니들이 제일 부러울 겁니다. 누가 희생을 한 건가요? 그건 희생이 아니라 투자입니다. 젊었을 때, 노년을 위해 투자한 거예요.
또또 김제동 이효리식 무책임한 위로와 공감화법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영상주인공이 스스로 자책하며 다행이 뒤늦게라도 주변과 자신을 비교해서 객관화하여 다시 열심히 살려고 유투브 시작했구만 님이 뭔데 자책하지마라 후회하지마라 하며 힐링캠프 찍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조심해라. 이런 아는언니가 살면서 제일 경계해야할 지인이다.
이 개찐따들 진짜 개처럼 짖어대네 여자가 왜 생활비용이 더 드냐 허영심에 사치를 안해도 생리용품 화장품 옷 미용실 남자보다 훨씬 많이 들지 ㅋㅋㅋ 그래서 여자가 혼자 살기 더 힘든거고 일본 여자들이 가난해서 저 난리인거고 여자가 돈 더 많이 드니까 돈없는거 이해한다가 아니라 혼자 살려면 돈을 더 벌어야 한다는 뜻이다 찐다 새끼들아 ㅋㅋㅋ
드는돈이 많다기보단 여자가 남자보다 상대적으로 일적인 성공지향적 성향이 매우 약하고 소위 워라벨만을 우선시하기때문에 40대이상 갔을때, 시니어급의 업무를 할수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 다수이기 때문임. 물론 예외는 존재하지만 그건 소수고 일반적으로 그렇단거니 난 아닌데? 이딴소리는 무의미함. 딱히 기술도없고, 커리어라할만한것도 그냥그렇고 나이만먹었으니 업주입장에서 어린애쓰지 늙은여자안쓰는거. 심지어 남자처럼 노가다를 할수있는것도 아니기때문에 더 심각한거 그래서 과거 일본의 무개념세대 여자들이 40~50대되니 부모가 돌아가시거나 은퇴하면서 1인 여성가구 빈곤화가 큰 사회적문제로 대두된게 벌써 10년도 훨씬넘은건데 지금 꼬라지보면 한국은 더하면 더했지 덜할리가없어서 진짜 큰일이죠. 지금 삼중 남자 미혼율이 50프로가 넘는데 나중에 빈곤계층 중년여성 1인가구에 복지비용들어갈 생각하면 암담한 미래가 예상되는듯
욜로든~ 골로든~~ 모두다 그저 한평생 살아가는 인생일 뿐입니다. 혼자 사는것도~ 물론 재력 빵빵하고 영화배우같은 남편도 있고 집도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반대로~ 현재 있는 남편이 도박중독에 알콜중독에 폭력성 까지 있다면~ 아니 있으니만 못한거죠.. 부동산 역시 마찬가지죠.. 잘나갈때 은행빚까지 얻어 가며 10억 20억 부동산 소유 했는데~ 현재는 부동산가치 폭망 해서 50%아래로 가치 폭락 하고 나는 그부동산 은행빚에 허덕이며 하루하루를 산다면~ 아니 있으니만 못한거겠죠.. 깨달음을 얻었다는 중들이 가끔 이런 말들을 하죠. 무소유니? 해탈 이니?? 세상살다 보면 여러가지 말들을 듣고 보게 되는데~~ 세상근심 100 가지중에 근심하고 걱정해서 해결될 일은 그저 1~2가지 뿐이라 하더군요. 아흔아홉가지의 고민은 하나마나 한 고민을 지고 사는 거라고~~ 관점을 좀 바꿔 보세요.. 세상을 좀 다른 눈으로 보세요.. 이세상엔 당신이 아는것보다 모르는것들이 훨씬 많고~ 그저 돈많고 멎진남자 팔짱끼고 자랑 하고픈것보다 더 멎진일도 무척이나 많습니다.. 40 인지 40대후반 인지 모르겠으나~ 그나이에 멎찐남자 만나고~ 갑자기 엄청난 부동산 소유는 이미 불가능한~ 해결 안되는~ 아흔 아홉가지 고민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무소유를 하고 살으란 소리도 아니고~ 중들처럼 해탈을 하란 소린 더더욱 아닙니다.. 세상 흐르는 강물처럼~ 오고가는 계절 처럼~~ 그저 봄 이면 피는 꽃에 그걸 기뻐하고 이뻐하는 눈을 갖고~ 여름 이면 우는 매미소리에 더위를 피해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수박 한쪽 먹을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가을이면 길가에 피는 코스모스의 쎈치함에 또 한계절 가는구나. 하는 낭만을 가지며~ 겨울이면 소복히 쌓이는 눈소리를 들을수 있는 귀를 열고 한해가 가고 있슴을 느끼고~~ 그저 그렇게 한세월 사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아둥바둥 남들보다 더 잘살고~ 아니면 남들처럼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그 모든 것들은~~~ 어찌보면 님이 그들이 되어보지 못했슴 에서 오는 동경심이 아닐까?? 합니다.. 세상 멎진 사랑꾼 최수종도~ 뉴스에 나오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도~ 당신과 같은 이땅에서 밥을 먹고 숨을 쉬며 살아 갑니다.. 나름 그들의 인생도 들여다 보면 고민과 기쁨과 여러가지 감정들이 있는거죠.. 외부로 들어나는 세상 행복해 보이는 사랑꾼 최수종이 행복한건지~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교도소에서 죽을때 까지 썩는 사형수가 행복한건지~~ 그건 신 만이 알수 있는거죠.. 관점을 바꾸세요.. 당신은 행복한가요?? 오늘 폐지 줍는 불쌍한 할머니에게 그동안 모아둔 폐지를 드려서 행복해요!!~ 이럴수도 있는 겁니다. 세상 흐르는 강물처럼~~ 오고가는 계절처럼~ 잠시 스쳐가는 당신의 삶을 욕하지는 마세요. 힘내세요.. 님!!
정말 너무 멋지신 마인드세요. 맞아요 내가 못가진 것에 아등바등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하기보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면서 사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인간은 행복의 크기가 아니라 행복의 빈도가 중요다고 하더라고요. 산책 길에 본 이름 모를 예쁜 들꽃을 보며 행복해하는 것, 걷다가 기분 좋게 부는 바람에 잠시나마 행복하다 느껴보는 것, 내가 발 뻗고 누울 수 있는 잠자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의 수 만큼 사는 법도 다양한 것이겠지요. 다른 사람의 인생을 불행하다 행복하다 손가락질 할 필요도 없고, 다른사람의 인생과 내 인생을 비교할 필요도 없어요. 온전히 본인의 것인 인생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쓰임새가 군더더기 없고 이렇게 총명하신 데 남들 같이 뻔하게 살아야 한다는 관성만 깨뜨리고 뾰족한 대안이 없었다는 이유로 한 방에 골로가는 건 마찬가지군요. 갓40이면 지금부터 닥칠 겨울을 심려하며 할 수 있는게 분명히 있겠지요. 처지가 비슷해서 많은 부분 공감 합니다. 제 경우는 삼십대 후반에 몸이 갑자기 아파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보니 5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돈 없으면 몸이라도 안아파야 한다고 하시지만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것도 뜻대로 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죽음을 늘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남과 비교하지 마시고 과거에 연연해하지도 마세요. 그저 소풍나왔다가 황혼녁이 비치기 시작한거 뿐입니다.
그때 그렇게 사신것도 괜찮은 거라걸 아시면 좋겠어요.전 욜로 안하고 일찍 결혼해서 나름 열심히 살아지만 부부가 같이 하지 않으면 의미 없구요.하.ㅠㅠ.저도 사연이 많은데 어쨌든 그렇게 사신것도 나쁘지 않구요.지금은 또 깨달으셨다니 지금 나름대로 저축하며 살면 또 노후가 괜찮아지니.늦지않았어요. 전 ㅠㅠ.여튼 죽을 때까지 돈벌지 않으면 안되서 건강챙기고 억지로 웃고 삽니다.그래서 아주 조금씩은 저를 위해 돈을 씁니다.삶이 개떡같아서..ㅠㅠ.그래서 동창들 외 비교대상 아무도 연락안하고 지냅니다. 그러면 주변사람들을 원망하다 진짜 폭망할 것 같아서요.ㅎㅎ.
돈이 많은 사람들( 물려받은 재산이 많거나 주식?같은거로 돈 많이 벌었거나 죽을때까지 일정한 수입 이상 벌수있는 전문직이거나) 그런 경우엔 욜로로 살면 더할나위없이 좋죠. 어차피 무덤갈때 돈 가지고 갈거도 아니니 마음껏 즐기고 누리고 살면 좋죠. 근데 그냥 평범하게 월급받으며 언제 잘릴지 모르고 언제 일을 그만두게 될지도 모르는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엔 욜로로 살면 안되져ㅠㅠ 내가 이만큼 사고 이만큼 즐기고 누려도 돈이 한참~ 남아있을만큼 여유있을때, 사고 즐겨야 마음이 편하지.. 이걸 사고 즐기고나서 당장 이번달 다음달 생활비 쓸 돈이 없다면 아무리 갖고싶은걸 사도 기분이 찝찝하지 않나요..? 전 그렇던데ㅠㅠ 에공 힘내세여..
@@wisdomj2h 엥? 어느부분에서 남을 깎아내리는거라 느끼셨을까요? 전 전혀 그런의도로 쓴게 아닌데.. 다시 읽어봐도 깎아내린다고 느낄만한 부분이 전혀 없는뎅..ㅠㅠ 제가 굳이 왜, 뭐하러, 영상올리신분을 깎아내리겠어요...👉🏻👈🏻그럴이유도 없는뎅 그냥 전 '소비' 에 대한 제 생각을 적은 것 뿐인뎅ㅠㅠ 조지혜?님 혼자 너무 오버해서 해석하신것같아욤ㅠㅠ 혼자 과민반응하셔서 전혀 '남을깎아내리는?' 의도 조차 없었던 저에게 저격댓글을 다시는거.. 그거 2차가해라고 생각해용ㅠ 갑자기 주말에 날벼락 맞은기분이에용ㅠㅠ 우잉.. 그리고 저는 어떤 댓글을 쓰는 수정 꼭해요!ㅠㅠ 제가 쓴 댓글 다시 한번더 확인하는 버릇이 있어서 어디 잘못쓰거나 틀리게 쓰거나 하진 않았나? 아님 혹시 내 댓글이 남에게 피해주진 않았나? 등등 다시 생각해보고 쓰느라 수정은 늘 한답니당ㅠㅠ 그리고 전 영상을 끝까지 못봐서 영상 올리신분을 깎아내릴수조차 없는데 무슨.. 깎아내리는거라고ㅠㅠ
@@wisdomj2h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저는 제 생각대로 살아가는거고 저랑 다른 가치관 다른 관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들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다른거일뿐 틀린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제 댓글에 어디.. 저랑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잘못됐다 나쁘다 틀렸다 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있나요? 우리 모둗는 다를뿐 다르다고해서 틀리거나 잘못된게 아니라 생각하는데 왜 제가 남을 깎아내리겠어요ㅠㅠ 갑자기 너무 당황스럽네요
우주최강 슈퍼스타 백만 유튜버 뻑가형이 그래도 정신차린 모습을 칭찬해주고 광고 아닌 광고를 해줘서 와봤습니다. 설마하니 유튜버 수익용 컨셉이 아니길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진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삶의 여정을 재설계하시길.. 그렇지 않으면 살아온 시간보다 어쩌면 많이 남았을 나머지 인생이 정말 고달프고 처참할 겁니다. 누나 앞으론 행쇼~~~
그래도 한때 화려한 날을 보냈잖아요. 그렇게 못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많은 여직원들이 저축 없이 펑펑 쓰며 신나게 살다가 조건 좋은 남자 만나 결혼하곤 했습니다 저는 늘 좋은 옷 입고 좋은 음식 먹고 좋은데만 찾아다니는 여직원들이 부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데이트를 하면 또 남자가 모시고 다니니까요 저 같이 삶과 고민에 찌든 얼굴과는 다른 정말 맑고 빛나는 얼굴 인생이 정말 아름다워보였습니다 님은 거기서 결혼이 빠졌나 보네요 그런데, 저 같이 살아도 힘들긴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도 한때 그렇게 빛나며 살아 보셨으니 추억이라도 남겠지요
꼭 이분 탓하며 위안 얻는 게 썩 바람직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본인 스스로 만족하는 삶이 아닌 주변 시선이 나 SNS로 인한 비교심리 때문에 자리잡은 컨셉충 같은 삶으로 돈과 시간을 허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분 영상으 로 교훈 얻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네요.
지금도 늦지 않아요.. 상투적인 말이 아니라.. 40즈음에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고 성찰할 수 있다는 것도 더 먼 날을 위한 자산입니다. 더 큰 시련을 40초에 겪고.. 20여년 긴 인고랄까.. 고생이랄까 했었네요..그 때 겪었을 시련이 지금 찾아온다면..생각만 해도 싫네요.. 제각각 모양새는 다르지만.. 시행착오랄까.. 실패라는 것을 한,두번 겪게 됩니다. 그것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재정립하느냐에 따라서.. 이후의 삶은 크게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자책도 실망도 하지마세요.. 아직 그 어떤 경험도 없는 또래도 많지 않습니까.. 오천년 역사 속 선인들의 지혜와 경험의 산물들인 시와 노랫말 속의 메시지가 어느것 하나 엉터리가 아님을.. '노새 노새 젊어서 노새..^^' ..가고싶은 한 갈래의 길을 걸어봤다면.. 또 다른 한 갈래의 길.. 그 여정을 단단히 그리고 기대하며 내딛으세요..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재테크 지금 시작하면 되니까요. 너무 우울해하지 마세요. 저는 평생을 커리어에 집중했는데요. 저도 결국 별로 대단치 않게 살아요. 그라고 한번 다녀왔으니 결혼 경험도 했고 욜로를 했으니 저보다 나으세요. 저는 평생 일만했어요. 그러니 욜로가 특별히 못하지 않죠. 저보다 나은 삶을 사셨어요. 😊😊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의 교훈이 괜히 있는거 같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직 40대시면 왕성하게 직장,사회생활 하실수 있고 노후도 준비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전 50대중반으로 치닫는데 체력이 안따라줘서 많이 힘들지만 열심히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는 소중한 하루일수 있는데 영상보고 응원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했어요. 인생에 늦은 나이는 없어요. 운동이든, 일이든, 공부든, 취미든, 지금 시작해서 10년만 열심히 하면, 누구나 그 분야의 프로가 될 수 있다고 했어요. 인생은 여정이고 아직 진행형이에요. 지금 40대의 내가 망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 기분이 들 수는 있겠지만, 인생의 끝은 아무도 몰라요. 남들의 스피드나 성과를 보지말고, 자신에게 집중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한발자국 씩 앞으로 나아가면 되요. 화이팅!
욜로가 펑펑쓰고 해외여행 다니라는게 아닌데;;
욜로 = 마케터들이 강철 지갑 뽑아 먹으려고 내 놓은 단어
여자들이 제일 경계해야 한것이 주변의 공감충들과 아는 언니의 진심어린 충고다
팩트다..,
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트 하는 여자 잘 걸러야됩니다.. 지능 차이 많이남
여초=정신병원
하고싶은것만했으면 남는것은 해야할일뿐이다.
ㅡ 이영표 ㅡ
ㄹㅇ 노빠꾸 찐명언
근데 왜 샌드위치에 인덱스 스티커로 붙이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
46살까지 빚갚느라 청춘 다 바쳤고 그 뒤로부터 통장에 돈이 쌓이고 있습니다. 돈은 어느 순간 갑자기 들어올수 있습니다. 40초중반이면 늦지않았습니다. 대신 돈이 없다보니 결혼도 못하고 해외여행도 못가봤습니다. 30대에 즐겼던 인생 뒤돌아보면 즐거웠다고 자조하며 중년을 보내면 그 또한 행복한 인생일 것입니다.
제가 40대 중반인데 쥐꼬리 월급때문에 이직하고싶은데. . 정말 돈이 순간 들어올때가 있을까요?
@@생활체육유리몸 월급은 한계가 있어 저는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적은 자본금과 성공의 불확실성으로 많은 고민으로 시작하기 두렵지만 일단 첫발을 내딛는 순간 열정적인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할수 있을겁니다.
돈이 없다는건 치명적인거죠.그보다 우선하는건 건강.
여자가 나이 더 먹으면 자식이 없는 게 가장 큰 핸디캡이자 슬픔이 되는 때가 옵니다.
돈이 없으면 몸이 건강해도 정신이 아파와서 의미가 없죠.
@@유도마-v2r자식도 자식나름. 효도하고 자기 앞가림 잘하는 자식 낳을 확률이 높고 자기가 그렇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낳는게 맞음
더 나이를 먹으면 돈이 있나 없나 별 차이가 없고 자식은 없으면 크게 아쉬운 때가 옵니다. 할머니들이 농담으로 하는 말이 있어요. 70 넘으면 남편 있으나 없으나 똑같고, 80 넘으면 돈 있으나 없으나 똑같고, 90 넘으면 사나 죽으나 똑같다 뭐 이런 비슷한 건데, 자식이 있으나 없으나 똑같다는 말은 끝까지 없어요.
할머니들이 죽을 때까지 필요한 건 자식 뿐입니다.
이런 삶도 있으면 저런 삶도 있는 것 같습니다
10명이 있으면 10명의 세계, 인생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에 남겨주신 것처럼 행복만 있는 삶도 불행만 있는 삶도 없는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것엔 동전의 양면이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해온 선택과 경험들, 그리고 내가 가보지 못했던 무수한 길들에도 각 장, 단점이 있을거에요
그러니까 귀한 님께서 걸어오신 길과 지닌 본래 성향에도 분명 좋은 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을겁니다
그거에 집중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러면서 내가 걸어온길도 좋았고 나도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이 사실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겠지만 아직 우리 살아있으니까 변화시키고 싶은 부분은 노력해서 조금씩 바꿔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
그리고 목소리도 잔잔하니 좋으시고 건강하게 집밥요리 하시는 모습도 정말 힐링됩니다 ㅎ 행복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음...
들어보니 운동도 하고 요리도 하고 절약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 한번 다녀도 오시고(한번도 못가본 사람 많습니다) 젊어서 여행도 많이 다니셨고 전세방도 있으시고 나름 좋아 보입니다.
부동산 급등에 상대적 박탈감이 문제입니다.
남과 비교만 하지 않으시면 아무 문제 없어 보입니다. ㅎ
아 한번 다녀왔다는게 돌싱이라는 뜻이었나요? 전 빵을 말하는 줄...
이런컨텐츠가 애국자다
젊은이들에게 필수다
감사해요
재테크 유행 전에도 후에도 저축은 필수인것같습니다ㅠ 화이팅~!
20~30대에 뭔가 하고 싶은게 있으면 거의다 빠집니다. 열정적으로 하면 그래도 위안입니다. 왜냐면 다른 사람보다
그 결과를 알게되니깐요.. 그 반대로 열심히 회사 다니고 산 분들은 퇴사후 나름 즐겨야 되는데 나이가 있어서 젊은 시절하고
는 다르게 재미가 없을수도 있고 또 다른곳에 돈 쓸일도 많아서 ...결국 인생을 즐기지 못할수도 있고요.
정확한 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가장 이상적인건 양자의 중간지점 일도 열심히 하고 취미도 잘 즐겨서 결실을 맺는건데...대부분 극과극의 인생을
사는것 같고 또 말년에 어떻게 될지 알수없는게 인생이라서 자신에 맞게 사는걸 찾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요즘은 mz세대가 뜨던데...예전처럼 그냥 지나가는 바람일듯 합니다.
예전엔 아르바이트 해서 해외여행하는 20대들이 이해 안됬는데 내나이 50이 되니 좋아보이네요 나이 들면 모든게 다 재미가 잆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때 하고 싶은걸 할 수 있었고 행복했다면 잘 산거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후회하신다니 음..,
50넘어 늙어지면 젊음은 다 부러운 법이에요...나이들어 재미만없어지면 다행이지만 비참해지면 죽을때까지 고통이겠죠
그 나이되면 젊음이 다 좋아보인다...
님이 그런말을 할수 있다는건 찌지고 뽂든. 주물러서 무치던. 남편과 자식들이 있는 가정이 있고. 그래도 기본생활을 할수있는 경제력이 있기때문입니다.
50대에 다 재미없어진다는 말은 그만큼 다른곳에 신경 안써도 될정도로 안정적이고 그만큼 평온한 일상인데 비교에 의한 상대적 빈곤을 느낀다는 것 뿐인데 이건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알바하면서 해외여행 다니며 미래에 대한 대책도. 주변에서 듣는 말대로 남자들 보는눈만 높고 결혼조건만 미친듯이 따지며 대책없고 경제력 하나도 없이
여자란 이유만으로 결혼할려고 하다가 이리저리 자의반 타의반 욜로생활하다가 40중 후반에서 50. 60된 여자들 보면 대부분이 진짜 극빈자들로 살던지 아니면
그냥 의식주 해결해줄 남자 찾아 몇개월 간격으로 동거생활하며 떠도는 막장인생들 많습니다.
식당이나 공장일? 욜로에 한남들이란 의식 가진 여주들 절대로. 굶어죽어도. 자살하는 일이 있어도 그런일은 안합니다.
남들 원망이나하고 남탓이나 하지. 실제로 40~50대 독신여성들의 자살율이 가장 높은게 현실입니다.
서구에 몰아쳤던 욜로족들과 페미 바람이 지금 혐오의 대상인건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남의일이라 좋아보이는거겟죠ㅎㅎ돈 1원한푼 모으는것 없이 한창일때 노느라 바쁜사람이 남 이니까요
50대 재미없으나 딱히 부족함이 없는 삶이냐 20~30대에 재미있게 살고 부족한 삶이냐인데
젊었을 때 돈 없으면 고생이나 나이 들었을 때 돈 없으면 비참입니다
지금이라도 깨닫고 이렇게 유튜브 하시는거 자체가 앞으로의 변화의 의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좋은 미래가 펼쳐질거라 기대해봅니다. 쉽게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세요
ㄴㄴ.. 40대 이혼녀에 모아놓거 하나도없으면 그냥 인생 죠진거임 미래가없음
@@떡빵면이런댓글 복붙해서 쓰고 다니는게 더 조진 인생같은데 ㅋㅋ;;
변화의 의지라...
이런 공감충들이 있으니 인생망하는거
@@떡빵면 인간은 니 얼굴처럼 안바뀌는 게 아님.. 유동적이라 하는 것에 따라 바뀌기 마련
돈 절약하시되 난 돈이 없다든가.돈이 젤 무섭다든가 하는 돈에 대한 두려움.부정성보다 돈이 나갈때마다 이렇게 쓸 돈이 있는게 넘 감사하다로 마인드(돈을 친구처럼 편하고 감사하게)를 바꿔보세요. 분명 좋은 일이 옵니당♥
저도 위로 받네요~ 감사합니다 😊
그렇죠. 가장 큰 불행은 남들과 비교하는데에서 옵니다. 적어도 먹고싶은거 먹고 하고싶은 취미(사치 빼고) 하며 살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에요. 뱁새가 황새 따라하려 해 봤자 속담처럼 될 뿐이죠.
전 외국에서 오래 살고 욜로하다
30대에 10년을 아팠네요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가족들 훈수 때문에 정신이 더 아팠어요
일장일단이 있지요... 삶에 정답이 있나요
내일 당장 죽어도 후회 없이 할거 다 해봤으니
40대 지금 더 열심히 삽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군요~
큰 용기내서 말씀하시는 님에게 격려하고 싶습니다
본인께서는 욜로 하셔서 돈이 없다 하시는데 저는 ㅠㅠㅠ 욜로 하지 않고 일만했는데도 돈이 없네요 ㅠㅠㅠ 차라리 해외여행이라도 갈걸... 합니다. 돈이 없다면 투잡하세요. 저도 그러고 있어요. 전세사시면 돈은 덜나가네요. 늘 화이팅 하세요!! 40대라는 나이가 경험도 있고, 제일 창의력이 좋은 나이 같아요. ㅎㅎ
여행다녔으면 돈이 더 없겠죠?
@@cwk4702 저는 차라리 부모님과 해외여행 했더라면... 후회되더라고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부모님과 여행다니는게 좋아요.
자기 객관화가안되나보다
ㅋㅋ 산수도 못 하는 사람 많넹
비슷한 집 기준 월세 사는 사람은 전세 사는 사람이 부럽고 전세 사는 사람은 자가 있는 사람이 부럽고 빚내서 자가 있는 사람은 빚없는 사람이 부럽죠. 전보다는 조금 나은 삶이라는것에 감사하는 태도가 중요해 보입니다. 여행은 사실 부질없어요. 부모님과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가까운데 나들이라도 종종 가시면 됩니다.
보통 마흔이 되면 현타가 오는것같아요. 전 젊은시절 한국을 떠나려고 좋은 직장도 버리고 방황하다가 결국엔 한국이 제일 좋다는 결론을 내리고 정착했지만 그사이 여행가는 내가 부럽다던 친구들은 다들 돈벌어 집사고 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살고있더군요. 다들 그렇게 사니까 나는 상대적으로 불행해보일수밖에 없는것같아요. 그래도 유투브도 하시고 요리도 하시고 제철음식도 챙기시고 하는거 보면 삶의 의지가 강하신것같아요. 지금을 폭망했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남들보다 더 순수했고 그래서 남들이 가지않은 길에 도전했고 남들이 하지 않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셔도 될것같아요. 어차피 혼자면 돈들어갈일도 별로 없어요. 지금처럼 건강만 잘 챙기시고 좋아하는 취미 몇개 가지고 나한테 집중하면 인생 나름 재밌게 살았다고 할수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올랄라님 택사노바님 두분만 그런게 아닙니다 아마 또래 4할은 같은 처지입니다.
솔직히 좋은 생각은 안드네요 선택에 따른 책임일 뿐입니다. 불가항력에 의한 사고가 있엇던 것도 아니고...20대랑 30대에 이 악물고 코로나 걸려도 재택 근무하는 분들은 합당한 보상을 받았을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본보기로 이렇게 나와서 말 할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긴 하네요. 대부분 감추고 싶고 포기하려고 할텐데. 그 당시 선택에 대한 대가이지만 포기하지 않는 마음은 응원합니다!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저도 30대는 돈을 잘쓰다 30대후반부터 돈이 없어.쩔쩔매다 나중엔 져졀로 짠순이가 되뎌이다
지금은 50대인데 제가 버는거에서 한달 100정도 저축하며 지지리 궁상으로. 살아요
그래도 우리 서로 열씨미ㅇ살자고요
회사 생활 하면서 부터 몇년전 관둘때 까지 도시락 싸서 다녔는데 , 공항서 장사하면서도 , 여권도 있지만 비행기는 한번도 못 타본 40대 중반 꺾인 ㅎ , 다들 자식 있고 그렇게 살지만 , 저는 그냥 빛없고 , 집 하나 , 차하나 있고 그 외엔 아무것도 없군요. 그래도 마음은 늘 편 안 합니다. 가질 수 없는 것에 미련을 버렸으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집이랑 차 있으면 됐죠ㅋㅋ 빚도 없으시고.. 다 가지셨네요ㅠ
지금이라도 가족해외여행 다녀오셔유 패키지로다가 근데 애기들 보여주러가봐야 기억못하니(근데 디테일한거 기억 못 하지 가족끼리의 정 추억은 기억합니다. 가족여행에서 팝콘먹던게 기억나네요ㅋㄱ) 와이프분이본인한테 맞춰가셔유
집 하나 차 하나면 벌써 안정적이신데요 집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현명하신거예요 멋지세요
그래도 제일 예쁠 젊을시절에 여행도 다니고 좋은 추억도 많으시겠네요 부럽습니다
이제 추함만 남겠죠
추억부자는 부자가 아니다
추억은 그게 고통이든 행복이든 미화됩니다 현재와 미래 불행하지 않은게 행복한거지....젊은낸 돈 많이 쓴게 행복한거 같진 않아요
미래 자산을 과거에서 끌어쓴건데 그게 좋은 추억인가요...
왜 슬프지 ., 결혼 등과 무관하게 돈은 모아야 ...애도 있고 남편도 있는데 재테크 망한 저도 있어요. 그거보다 혼자 망한게 낫죠
100세 시대에 40대도 어린나이에요. 영포티라는 단어가 괜히 생긴게 아니에요!! 힘내세요!! 놀땐 젊을때 놀아야지 그럼 언제 놀아요??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면 충분하다구봐여~
진짜 나빴다 ㅋㅋ
젊은 의사들은 40넘은 여자들 좋아하더라고요. 잘 숙성된 와인같다고 해요~ 이ㅈㄹ이랑 똑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진짜 넌... 나쁜놈이다...
@@초초역세권 ㅎㅎㅎ 무슨 학원 다니면 님처럼 말 잼있게 하나요?
저도 40에 혼자살고 진짜 가진것도 별거없습니다 저도 30대 후반에서나 열심히 모으고있어요 꾸준히 이렇게만하면 조만간에 좋은 날이 오겠죠 박괜찮님도 긍정적인거 같아서 좋은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ㅎㅎ
화이팅
ㅋㅋㅋㅋㅋ 이미 늦었어요 ㅠㅠ
네에~서로위로하세요~화이팅!
병슨들 말은 무시하시길. 가진 게 망치 뿐이면 세상에 못 대가리만 가득해 보인다죠. 행복하세요!❤
그래도 그만하면 일찍들 깨달으신 겁니다. 뭐, 늦은 면도 있긴 하겠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잖아요. 인생 깁니다. 여러분들은 100살도 넘게 살 세대예요. 40대이고 아직 결혼도 안 했고 자식도 없다면, 나중에 60, 70, 80대가 됐을 때 어떻게 살 것인지 미리 잘 생각해 보셔야 할 겁니다. 40대는 양반이죠. 아직 "젊은이"의 그룹에 슬쩍 끼어들 나이 정도는 되니까요. 그러나 곧 50대가 되고, 폐경기가 오고, 곧이어 노년이 됩니다. 여자 혼자서 맞는 노년(물론 남자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돈만 좀 있다면 남자는 나이를 먹었다고 문제가 되는 것은 여자보다 더 적은 것 같습니다. 심지어 외국에 가서 2,30살 어린 여자들을 데려다 살기도 하니까요), 참 쓸쓸합니다.
미리 계획 하세요.
요즘 젊은 여성분들은 자식을 낳는 것이 자기 삶을 희생하는 거라 생각하더군요. 그러나 나이 80 먹고 나면 자식 많은 다른 할머니들이 제일 부러울 겁니다. 누가 희생을 한 건가요? 그건 희생이 아니라 투자입니다. 젊었을 때, 노년을 위해 투자한 거예요.
목소리 얘기 많은데 ai 성우 쓰신거 아니에요?😮
목소리가 참 너무 좋으세요 집안 사정으로 주저앉고 저도 노처녀가 됐지만..참 공감가는 얘기가 많네요 다음 이야기도 기다리겠습니다
에혀…. 가족이 뭔지요… 결혼안한게 아닌데…
주변에 속도 모르고 남의인생 이야기하는사람들보면 정말 화가 나지만.. 저도 그러려니 삽니다
내문제가 아니라 가족챙기다가 결국 저는 없더라구요.. 그래도 삶은 계속됩니다
Ai 목소리 아닌가요 ?
@@user-rz3gz5ls9s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무지성 공감을 여기서도 보게될 줄이야 ㅋ
@@모박이저윗분은 가족을 챙긴건가..
저도 40넘게 살다 보니 느낀 거지만 후회 없는 인생이란 없는 듯합니다.
살아온 과정이 반사회적인 행동을 한 게 아닌 이상 자신이 살아온 인생에 대해 자책 할 필요도 없고,
남들과 비교하며 자신을 재단 할 필요 또한 없는 듯 합니다.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있네
@@이러나저러니해도 혹시 내가 아는 사람?
@@이러나저러니해도고양이 프사면 이미 돌아올 수 없지 ㅋㅋㅋㅋㅋ
또또 김제동 이효리식 무책임한 위로와 공감화법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영상주인공이 스스로 자책하며 다행이 뒤늦게라도 주변과 자신을 비교해서 객관화하여 다시 열심히 살려고 유투브 시작했구만 님이 뭔데 자책하지마라 후회하지마라 하며 힐링캠프 찍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조심해라. 이런 아는언니가 살면서 제일 경계해야할 지인이다.
40이 넘게 깨우친게 뭐 이렇너 ㅋㅋㅋㅋㅋㅋ 너 같은 애들이 자꾸 이딴말을 해주니깐 유튜브 주인장 인생 박살난거아냐...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우껴요 센드위치 싸는 거 ㅋㅋㅋ
포스트잇은 예상못했네요 ㅋㅋㅋㅋ
젊은분들이 꼭 봤으면 좋겠네요.
뭐 비혼이고 욜로고 다 좋은데
일본에서 잠깐 이런 바람 불었을때 사회 문제가 된게
여자 솔로들이 너무 가난해진거였음
남자들이야 짝 없어도 대충 해먹고 살지만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드는 돈이 많으니
여자들도 돈 열심히 모아야 합니다
혼자 살려면 남자보다 더 모아야 합니다
@@험한것들 00년대가 아니라 80~90년대 버블시대 아닌가요? 00년대면 잃어버린 10년 한참 겪을때라 직격탄이었을텐데
걍 허영심이 병적인거지 뭔 드는돈이많음 ㅋㅋ 헛소리도 참 ㅋㅋ 한국여자 허영심은 세계1위임 다른나라여자들 누가 마통까지뚫으면서 욜로함? ㅋㅋ
이 개찐따들 진짜 개처럼 짖어대네
여자가 왜 생활비용이 더 드냐 허영심에 사치를 안해도 생리용품 화장품 옷 미용실 남자보다 훨씬 많이 들지 ㅋㅋㅋ 그래서 여자가 혼자 살기 더 힘든거고 일본 여자들이 가난해서 저 난리인거고
여자가 돈 더 많이 드니까 돈없는거 이해한다가 아니라 혼자 살려면 돈을 더 벌어야 한다는 뜻이다 찐다 새끼들아 ㅋㅋㅋ
드는돈이 많다기보단 여자가 남자보다 상대적으로 일적인 성공지향적 성향이 매우 약하고 소위 워라벨만을 우선시하기때문에 40대이상 갔을때, 시니어급의 업무를 할수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 다수이기 때문임.
물론 예외는 존재하지만 그건 소수고 일반적으로 그렇단거니 난 아닌데? 이딴소리는 무의미함.
딱히 기술도없고, 커리어라할만한것도 그냥그렇고 나이만먹었으니 업주입장에서 어린애쓰지 늙은여자안쓰는거. 심지어 남자처럼 노가다를 할수있는것도 아니기때문에 더 심각한거
그래서 과거 일본의 무개념세대 여자들이 40~50대되니 부모가 돌아가시거나 은퇴하면서 1인 여성가구 빈곤화가 큰 사회적문제로 대두된게 벌써 10년도 훨씬넘은건데
지금 꼬라지보면 한국은 더하면 더했지 덜할리가없어서 진짜 큰일이죠. 지금 삼중 남자 미혼율이 50프로가 넘는데 나중에 빈곤계층 중년여성 1인가구에 복지비용들어갈 생각하면 암담한 미래가 예상되는듯
마케이누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욜로든~ 골로든~~
모두다 그저 한평생 살아가는 인생일 뿐입니다.
혼자 사는것도~
물론
재력 빵빵하고 영화배우같은 남편도 있고 집도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반대로~
현재 있는 남편이 도박중독에 알콜중독에 폭력성 까지 있다면~
아니 있으니만 못한거죠..
부동산 역시 마찬가지죠..
잘나갈때 은행빚까지 얻어 가며 10억 20억 부동산 소유 했는데~
현재는 부동산가치 폭망 해서 50%아래로 가치 폭락 하고 나는 그부동산 은행빚에 허덕이며 하루하루를 산다면~
아니 있으니만 못한거겠죠..
깨달음을 얻었다는 중들이 가끔 이런 말들을 하죠.
무소유니? 해탈 이니??
세상살다 보면 여러가지 말들을 듣고 보게 되는데~~
세상근심 100 가지중에 근심하고 걱정해서 해결될 일은 그저 1~2가지 뿐이라 하더군요.
아흔아홉가지의 고민은 하나마나 한 고민을 지고 사는 거라고~~
관점을 좀 바꿔 보세요..
세상을 좀 다른 눈으로 보세요..
이세상엔 당신이 아는것보다 모르는것들이 훨씬 많고~
그저 돈많고 멎진남자 팔짱끼고 자랑 하고픈것보다 더 멎진일도 무척이나 많습니다..
40 인지 40대후반 인지 모르겠으나~
그나이에 멎찐남자 만나고~
갑자기 엄청난 부동산 소유는 이미 불가능한~ 해결 안되는~ 아흔 아홉가지 고민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무소유를 하고 살으란 소리도 아니고~
중들처럼 해탈을 하란 소린 더더욱 아닙니다..
세상 흐르는 강물처럼~
오고가는 계절 처럼~~
그저
봄 이면 피는 꽃에 그걸 기뻐하고 이뻐하는 눈을 갖고~
여름 이면 우는 매미소리에 더위를 피해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수박 한쪽 먹을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가을이면 길가에 피는 코스모스의 쎈치함에 또 한계절 가는구나. 하는 낭만을 가지며~
겨울이면 소복히 쌓이는 눈소리를 들을수 있는 귀를 열고 한해가 가고 있슴을 느끼고~~
그저 그렇게 한세월 사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아둥바둥 남들보다 더 잘살고~
아니면 남들처럼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그 모든 것들은~~~
어찌보면
님이 그들이 되어보지 못했슴 에서 오는 동경심이 아닐까?? 합니다..
세상 멎진 사랑꾼 최수종도~
뉴스에 나오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도~
당신과 같은 이땅에서 밥을 먹고 숨을 쉬며 살아 갑니다..
나름 그들의 인생도 들여다 보면 고민과 기쁨과 여러가지 감정들이 있는거죠..
외부로 들어나는 세상 행복해 보이는 사랑꾼 최수종이 행복한건지~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교도소에서 죽을때 까지 썩는 사형수가 행복한건지~~
그건 신 만이 알수 있는거죠..
관점을 바꾸세요..
당신은 행복한가요??
오늘 폐지 줍는 불쌍한 할머니에게 그동안 모아둔 폐지를 드려서 행복해요!!~
이럴수도 있는 겁니다.
세상 흐르는 강물처럼~~
오고가는 계절처럼~
잠시 스쳐가는 당신의 삶을 욕하지는 마세요.
힘내세요.. 님!!
갑자기 눈물이 펑펑 나네요.... 댓글로 힐링받을 줄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park.gc12345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영상을 보면 떠오른 저의 생각들 그대로 적어주신것 같네요. 모든 것을 갖추고 태어나지 않는 이상
후회되지 않는 삶은 없다고 봐요. 100년도 못사는 인생 남들과 비교하며 자신을 괴롭히는 것만큼 괴로운것도 없어요.
맞는말 ..
정말 너무 멋지신 마인드세요.
맞아요 내가 못가진 것에 아등바등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하기보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면서 사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인간은 행복의 크기가 아니라 행복의 빈도가 중요다고 하더라고요.
산책 길에 본 이름 모를 예쁜 들꽃을 보며 행복해하는 것, 걷다가 기분 좋게 부는 바람에 잠시나마 행복하다 느껴보는 것, 내가 발 뻗고 누울 수 있는 잠자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의 수 만큼 사는 법도 다양한 것이겠지요.
다른 사람의 인생을 불행하다 행복하다 손가락질 할 필요도 없고, 다른사람의 인생과 내 인생을 비교할 필요도 없어요.
온전히 본인의 것인 인생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쓰임새가 군더더기 없고 이렇게 총명하신 데 남들 같이 뻔하게 살아야 한다는 관성만 깨뜨리고 뾰족한 대안이 없었다는 이유로 한 방에 골로가는 건 마찬가지군요. 갓40이면 지금부터 닥칠 겨울을 심려하며 할 수 있는게 분명히 있겠지요. 처지가 비슷해서 많은 부분 공감 합니다. 제 경우는 삼십대 후반에 몸이 갑자기 아파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보니 5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돈 없으면 몸이라도 안아파야 한다고 하시지만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것도 뜻대로 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죽음을 늘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남과 비교하지 마시고 과거에 연연해하지도 마세요. 그저 소풍나왔다가 황혼녁이 비치기 시작한거 뿐입니다.
근데 폭망이라기엔 너무 잘먹고 잘사는데 전세집도 있고ㅋㅋ이상한 남자 만나서 맞고 사는거보단 그래도 홀몸이면 다시 언제든 추스리고 일어날 수 있어보이네요
돈이 많건 잘생기건 예쁘건 키가크건
어차피 모두 홀로 관짝에 들어갈 인생들 모두다 헛되고 허황된 꿈 물거품
세상이라는 감옥의 사형수들일 뿐
태어난 것은 고통이고 지옥이다
태어나지 않는 것이 행복이다
극공감 모두다 시한부인생들ㅜ
그러게요 어떤 부모들고 이딴 자식을 바라지 않았을 겁니다
정신병자같은 생각은 멈추십시오
이딴게 논리라면 사람은 세상이 준 하나뿐인 기회이고 사랑은 세상이 내게 준 기회입니다
회사 여자 동생들 5명이 30-33살인데 500이 없더라구요 마이너스인 동생도 있고 돈을 모아야 한다고 얘기해줘도 남들은 이렇게 살다 시집만 잘간다고 안모은답니다 이젠 얘기조차 하지 않지만 이제라도 반성하는 게 멋지네요
생각대로 흐르는게인생이기도 한거같아요 취칩에신경쓰고살면 취집하더라구요
호구 잡을라고하다 폭망할듯 요즘남자 똑똑해서..
마통론이 다 퍼졌는데 무슨 생각인지 ㅋㅋ
30살 넘었는데 얼굴 한소희급으로 이쁘지도 않은데 누가 500도 없는 여자애를 데리고 가노.. ㅉㅉ
요새 남자들은 아무리 이뻐도
돈없는 여자는 거릅니다~
그때 그렇게 사신것도 괜찮은 거라걸 아시면 좋겠어요.전 욜로 안하고 일찍 결혼해서 나름 열심히 살아지만 부부가 같이 하지 않으면 의미 없구요.하.ㅠㅠ.저도 사연이 많은데
어쨌든 그렇게 사신것도 나쁘지 않구요.지금은 또 깨달으셨다니 지금 나름대로 저축하며 살면 또 노후가 괜찮아지니.늦지않았어요.
전 ㅠㅠ.여튼 죽을 때까지 돈벌지 않으면 안되서 건강챙기고 억지로 웃고 삽니다.그래서 아주 조금씩은 저를 위해 돈을 씁니다.삶이 개떡같아서..ㅠㅠ.그래서 동창들 외 비교대상 아무도 연락안하고 지냅니다.
그러면 주변사람들을 원망하다 진짜 폭망할 것 같아서요.ㅎㅎ.
40대 돈없는 이혼녀... 최고의 타이틀이네요.
ㅋㅋㅋㅋㅋ😂😂 ㅇㅈ
곧 AI시대 로봇시대로 소득이 불투명한 상황에 욜로 하자는건 진짜 위험한 생각같습니다
당장에 나라도 저출산 문제로 망해가는 판국이라 한화의 가치가 계속 보장될 거라는 확신도 없어서 더 위험..
SNS와 허영심에 빠진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 보고 정신 차렸으면 좋겠어요
준비 단단히 하세요.
앞으로 20년 후에 세상엔 온통노인들 천지일테고,
일자리 경쟁이 더 심해질 테고,
특히 여자는 더욱더 일자리 찾기 어려울 거에요.
이젠 정신차리신거 같으니 앞으로 20년 후를 목표로 매달 100씩이라도 차곡차곡 모으세요.
안그럼 진짜 답없습니다.
저도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공감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오늘 버티면 내일도 살아지겠죠. 살다보면 뭐라도 느끼겠죠. 행복하게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불행하지 않게 삽시다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 안되는걸 보고 안도하면서 위로의 말을 건내지
ㄴㄴ.. 40대 이혼녀에 모아놓거 하나도없으면 그냥 인생 죠진거임 미래가없음
70~80대면 가능할지도 ㅋㅋㅋㅋ
그렇게 생각없이살다가 주인장처럼되는데 학습능력이없나
와.. 이 영상을 보고도 이런 글을 남기시네... ㅠ
차분하고 진솔한 나레이션이 좋네요~ 응원합니다
돈이 많은 사람들( 물려받은 재산이 많거나 주식?같은거로 돈 많이 벌었거나 죽을때까지 일정한 수입 이상 벌수있는 전문직이거나) 그런 경우엔 욜로로 살면 더할나위없이 좋죠. 어차피 무덤갈때 돈 가지고 갈거도 아니니 마음껏 즐기고 누리고 살면 좋죠. 근데 그냥 평범하게 월급받으며 언제 잘릴지 모르고 언제 일을 그만두게 될지도 모르는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엔 욜로로 살면 안되져ㅠㅠ 내가 이만큼 사고 이만큼 즐기고 누려도 돈이 한참~ 남아있을만큼 여유있을때, 사고 즐겨야 마음이 편하지.. 이걸 사고 즐기고나서 당장 이번달 다음달 생활비 쓸 돈이 없다면 아무리 갖고싶은걸 사도 기분이 찝찝하지 않나요..? 전 그렇던데ㅠㅠ 에공 힘내세여..
본인은 이런생각으로 이러하다 라고 자부하고 생각하시면서 , 용감하게 자신을 돌아보시며 영상 올리신분께 너무 깎아내리네요. 난 이런데 넌 생각없어서 왜그러니? 라는 뉘앙스시네요 수정까지 해가시면서 남깎는데 열심이시네용
@@wisdomj2h 엥? 어느부분에서 남을 깎아내리는거라 느끼셨을까요? 전 전혀 그런의도로 쓴게 아닌데.. 다시 읽어봐도 깎아내린다고 느낄만한 부분이 전혀 없는뎅..ㅠㅠ 제가 굳이 왜, 뭐하러, 영상올리신분을 깎아내리겠어요...👉🏻👈🏻그럴이유도 없는뎅 그냥 전 '소비' 에 대한 제 생각을 적은 것 뿐인뎅ㅠㅠ 조지혜?님 혼자 너무 오버해서 해석하신것같아욤ㅠㅠ 혼자 과민반응하셔서 전혀 '남을깎아내리는?' 의도 조차 없었던 저에게 저격댓글을 다시는거.. 그거 2차가해라고 생각해용ㅠ 갑자기 주말에 날벼락 맞은기분이에용ㅠㅠ 우잉.. 그리고 저는 어떤 댓글을 쓰는 수정 꼭해요!ㅠㅠ 제가 쓴 댓글 다시 한번더 확인하는 버릇이 있어서 어디 잘못쓰거나 틀리게 쓰거나 하진 않았나? 아님 혹시 내 댓글이 남에게 피해주진 않았나? 등등 다시 생각해보고 쓰느라 수정은 늘 한답니당ㅠㅠ 그리고 전 영상을 끝까지 못봐서 영상 올리신분을 깎아내릴수조차 없는데 무슨.. 깎아내리는거라고ㅠㅠ
@@wisdomj2h 혼자 오버하시고 저를 나쁜사람 취급하신거 사과해주세요!
@@wisdomj2h 그리고 만에 하나 제가 저분을 깎아내린거라면 마지막에 힘내시라고 과연 적었을까요..? 어느누가 깎아내리면서 힘내라고 할까요ㅠㅠ
@@wisdomj2h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저는 제 생각대로 살아가는거고 저랑 다른 가치관 다른 관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들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다른거일뿐 틀린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제 댓글에 어디.. 저랑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잘못됐다 나쁘다 틀렸다 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있나요? 우리 모둗는 다를뿐 다르다고해서 틀리거나 잘못된게 아니라 생각하는데 왜 제가 남을 깎아내리겠어요ㅠㅠ 갑자기 너무 당황스럽네요
힘내십쇼 그나이에 아직까지도 정신 못차리고 사는사람도 수두룩 할겁니다
우주최강 슈퍼스타 백만 유튜버 뻑가형이 그래도 정신차린 모습을 칭찬해주고 광고 아닌 광고를 해줘서 와봤습니다.
설마하니 유튜버 수익용 컨셉이 아니길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진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삶의 여정을 재설계하시길..
그렇지 않으면 살아온 시간보다 어쩌면 많이 남았을 나머지 인생이 정말 고달프고 처참할 겁니다.
누나 앞으론 행쇼~~~
가장 빛날때 여행했던 추억과 기억들은 돈이랑 바꿀수 없다고 봐요
여행안가고 돈만 모았다면 지금와서는 그때 여행이라도 갈걸하고 후회하고 있을겁니다 결국 무슨선택을 하던 후회와 미련이 남으니 현재의 삶에 충실하기 바래요
아직 철없는 나이 같네요.. 40중반만 넘어도 그런 생각 안해요.
목소리 톤이 좋습니다.
그래도 한때 화려한 날을 보냈잖아요. 그렇게 못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많은 여직원들이 저축 없이 펑펑 쓰며 신나게 살다가 조건 좋은 남자 만나 결혼하곤 했습니다
저는 늘 좋은 옷 입고 좋은 음식 먹고 좋은데만 찾아다니는 여직원들이 부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데이트를 하면 또 남자가 모시고 다니니까요
저 같이 삶과 고민에 찌든 얼굴과는 다른 정말 맑고 빛나는 얼굴
인생이 정말 아름다워보였습니다
님은 거기서 결혼이 빠졌나 보네요
그런데, 저 같이 살아도 힘들긴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도 한때 그렇게 빛나며 살아 보셨으니 추억이라도 남겠지요
영상에 한번 갔다 왔다고 잠깐 언급 했습니다. 결혼 빠진거 아니에요
이분 돌싱
이 영상을 보는데 목소리 만큼은 좋으신데.. 목소리로 asmr 같은거 해보시는거 어떠신가여?
구독했습니다. 미혼 유튜버중 가장 진솔하신것같아요.
맞아요
꼭 이분 탓하며 위안 얻는 게 썩 바람직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본인 스스로 만족하는 삶이 아닌 주변 시선이
나 SNS로 인한 비교심리 때문에 자리잡은 컨셉충 같은
삶으로 돈과 시간을 허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분 영상으
로 교훈 얻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네요.
알고리듬의 이끌림에 들어 왔는데, 55세입니다. 40이면 원하는거 충분히 할 수 있는 나이 입니다. 그리고 추억도 또한 중요한 자산이라는 거 아셨으면 좋겠네요. 이제라도 재태크에 관심 가지시면 50대에는 편안하실거라 믿습니다. 응원해요!
아직도 정신은 못차린거 같은게 테이프 저게 맞나요.???
아 인간아 대용품 없어서 그런다고 이해해라.
지금도 늦지 않아요.. 상투적인 말이 아니라.. 40즈음에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고 성찰할 수 있다는 것도 더 먼 날을 위한 자산입니다. 더 큰 시련을 40초에 겪고.. 20여년 긴 인고랄까.. 고생이랄까 했었네요..그 때 겪었을 시련이 지금 찾아온다면..생각만 해도 싫네요.. 제각각 모양새는 다르지만.. 시행착오랄까.. 실패라는 것을 한,두번 겪게 됩니다. 그것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재정립하느냐에 따라서.. 이후의 삶은 크게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자책도 실망도 하지마세요.. 아직 그 어떤 경험도 없는 또래도 많지 않습니까.. 오천년 역사 속 선인들의 지혜와 경험의 산물들인 시와 노랫말 속의 메시지가 어느것 하나 엉터리가 아님을.. '노새 노새 젊어서 노새..^^' ..가고싶은 한 갈래의 길을 걸어봤다면.. 또 다른 한 갈래의 길.. 그 여정을 단단히 그리고 기대하며 내딛으세요..
제 자신을 보는 것 같습니다 ㅠ
30대 초반인데 솔직히 주변에 욜로 애들 보면 응원해줌 ㅋㅋㅋ 시간지나 자연스레 깔아줄 애들인데 당장은 부럽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고맙기도함
못됐어요 ㅋㅋㅋㅋ 망하는 애들 많아질수록 내 세금 허투루 쓰일까봐 걱정되던데
@@우정은0613ㅋㅋㅋㅋ 이거도 맞말 ㅋㅋㅋㅋ
이거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래나이에 소득은 똑같은데 bmw m라인 모는놈이나 벤츠 e클모는놈 그냥 응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면서 "카푸어충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존나크게 소리지르며 능욕은 덤
@@AssyOdozzasae 오피스텔이나 거지빌라 살면서 거기 탈출할 생각부터 해야지... 독삼사는 포기를 못하더라 ㅋㅋ 다들 화이팅!
쪼갤게 아니라 그만큼 부양인구가 줄어드는 거니까 탐탁지 않네요..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재테크 지금
시작하면 되니까요. 너무 우울해하지
마세요.
저는 평생을 커리어에 집중했는데요. 저도 결국 별로 대단치 않게 살아요. 그라고 한번 다녀왔으니 결혼 경험도 했고 욜로를 했으니 저보다 나으세요. 저는 평생 일만했어요. 그러니 욜로가 특별히 못하지 않죠. 저보다 나은 삶을 사셨어요. 😊😊
젊어서 못노는게 아깝다고? 오십넘어서 길거리에서 폐지 주워 봐야 정신 차리지…오십넘더래도 아직 멀쩡하게 거동하며 놀 시간이 삼십년이나 있어… 젊었을때 돈 모아라.. 뭐 어차피 이런얘기해봐야 인간은 똥인지 찍어먹어봐야 꼭 아는게 인간이긴하지
나이먹으면 아무리 새로운 경험 해도 재미없어요. 그나마 재밌는건 애들이 커가면서 즐거워 하는거. 2030때 경험하시며 즐거우셨다면 성공하신 인생입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은 그런 즐거움을 덜 느끼고 대신 아이키우고 아둥바둥 살면서 아이를 통해 즐거움을 찾는거죠.
잘 되실거예요 !!!
혼자사는게
최고입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30대에 돈 열심히 모으고 여행도 거의 안가고 집도 사고 (대출 있게) 했었는데요. 40대에 죽을 수도 있는거잖아요. 인생에 정답이 없는데 후회하지 마세요. 후회하는 시간만 버리는거에요. 인생은 자기가 사는거지 무언가 기준에 맞게 사는게 아니에요.
아따 거 샌드위치 오지게 맛있겠네요 30대 욜로하다 40도 되기전에 황천길 갈판입니다....
힘내자고 올리신건데 너무 팍팍하게 깡으로 버텨리 추함만 남았다 이딴 댓글 쓰는 사람음 모지.. 훈계충인가...요짐 세상은 타인에게 너무 팍팍해
골로 가셨네 ㅋㅋㅋㅋㅋ힘내세요
괜찮은 직장도 없고 늙어서 몸아프고 병원다녀보면 얼마나 삶이 비참한지 느껴질 듯
무서워요...
33, 31살 아들 2명 있음, 아직 미혼, 33살 큰아들은 돈을 전혀 모으지 않고 다써버립니다. 31살 둘째 아들은 3억짜리 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극과 극의 차이 입니다. 정신차리라고 잔소리 해도 신경질만 냅니다. 이젠 포기 해야 할듯 합니다.
큰아들 버리세요 장담하는데 나중에 재산문제로 둘재 아들 괴롭게 할 겁니다
욜로족이란 말이 있건 없건 상관없이 나이들어 쪽박 찰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요.
돈 모을 줄 모르고 쓰기만 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그렇게 됩니다.
20대의 젊은 여성들은 정신줄 단디 잡아야 합니다. 이제는 남자들이 퐁퐁이와 마통론과 스탒럴커를 알고 있습니다.
100세시대 속지마세요. 100세 산다해도 노동 가능한 시기 얼마안됩니다
젊었을때 노는애들 보며 부러웠고 지금도 내 또래 노는 사람을 보면 부럽지만 좀더 시간이 지나면 그 사람들이 나를 부러워 하겠지..인생 하루 앞을 볼 수 없는 것이니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수 밖에..
제 이야기랑 비슷한 것 같아서, 공감되서 끝까지 보게 되었어요.
돼서
저하고 동값이세요…빠른이지만, 저또한 우울증도 있었고 오르락내리락했던 시절이있었지만, 뭐든 의지고 맘먹기
나름이라는거… 저도 응원해봅니다
진솔한 나눔 감사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다시 시작할 때입니다 힘 내세요
지금 40대 초반이라는거 아닌가? 아직 젊구만 뭔 폭망 어쩌고 그래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앞으로 잘살면 되죠
인생 100세까지입니다 늦지 않았어요~ 올해 전 오십인데 계속 새로운 일을 찾고 공부합니다~
아직 젊음이라는 큰재산이 있어요
??
혹시 500살이신가요?
@@Joe__J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ㅎㅎ 조삼모사예요. 그렇게 돈모아 빨리 간 사람들~ 안달복달 스트레스 받아서 안아픈데 없고 50부터는 돈보다 건강이예요. 님이 현명한걸수도...
아직 건강하니 차근차근 노후준비하시면 됩니다~~ ❤
위로한답시고 젊은시절 돈모으려 열심히 산 사람들 까진 맙시다; 돈 모아 자산 일궈놨는데 뭐가 안달복달 스트레스입니까;
건강도 돈이있어야지? 나이들면 소득줄어드는데 노후는 누가챙겨줌?
개소리야
오 신기하네요 욜로를 반성하는 사람은 없는 줄 알았는데.. 쉽지 않은 고백이네요
오래 살기만 한다면 욜로를 반성 안 할 사람은 없습니다. 아직 충분히 나이를 먹지 않아서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 뿐이죠.
괜찮게 사시는거 같은데요...건강도 챙기시고 잘챙겨드시고 전셋집도 있으시구요. 40대면 아직 한창이죠
샌드위치 만드시는 게 어설픈데 뭔가 뿌듯해하시는 거 같아 귀엽네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인생지사 새옹지마, 인생은 또 어떻게 될지 모르죠? 지금이라도 귀중한 깨우침을 얻은게 다행이지요. 또한 그 경험들이 앞으로 나의 삶을 더욱 현명하고 슬기롭게 살아갈 지혜가 될겁니다. 항상 힘내시고 앞길에 꽃길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항상 느끼는건데 비슷한 컨셉 40대 여자 비혼 유튜브 보면 토스트를 다들 기가막히게함.,
사람들이 쓸거 안쓰고 고생해가며 모으는 이유는 순간 자신의 희생을 미래의 자신이 누리기 위함임을 .. 바보라서 안쓰고 모으는게 아니지요
목소리가 성우같아요! 듣기 편해요
ㅋㅋㅋ 포스트잇 뭐얔ㅋㅋㅋㅋㅋ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의 교훈이 괜히 있는거 같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직 40대시면 왕성하게 직장,사회생활 하실수 있고 노후도 준비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전 50대중반으로 치닫는데 체력이 안따라줘서 많이 힘들지만 열심히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는 소중한 하루일수 있는데 영상보고 응원드립니다.
컨셉지린다
ㅠㅠ 그래서 옛어른들 말씀이 다 맞는말...
젊었을때 고생해서 저축하여 집사놓으면 나이들어 고생 덜 한다라는....
사람은 때되면 시집장가 가서 가족을 이뤄야 인생잘살았다라는....
저는 욜로에서 골로, 골골 30년으로 살아가고 있슴니다. 해외여행도 못가봤는데,,,,힘내시길,,,
어울리는 삶을 한번 찾아보세요. 꼭 수도권만 고집하지 마시고 사무직 고집하지 마시고 부동산도 아파트만 고집하지 마시고 할 수 있는것부터 바로바로. 40대가 늦은거라고 생각하시면 50대 60대는 더더욱 괴로울거예요.
놀러온 세상이 아님을 아는게 중요하다. 10년 후, 집장만했다더란 영상 기대해봅니다!
내가 뭔가 잘못 살았다고 느꼈을 때 그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물가도 이제 너무 많이 올랐고 이래저래 힘들지만 가장 어려운 일을 해내신 분이니 몇년만 버티시면 앞으로 잘 되실거라 믿습니다.
뻑가체널보고 와서 구독하고 갑니다.
힘내세요! 솔직하게 과거를 후회하고 변하려는 모습을 보니 응원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잘되실거에요!
구독 좋아요 했어요. 인생에 늦은 나이는 없어요. 운동이든, 일이든, 공부든, 취미든, 지금 시작해서 10년만 열심히 하면, 누구나 그 분야의 프로가 될 수 있다고 했어요. 인생은 여정이고 아직 진행형이에요. 지금 40대의 내가 망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 기분이 들 수는 있겠지만, 인생의 끝은 아무도 몰라요. 남들의 스피드나 성과를 보지말고, 자신에게 집중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한발자국 씩 앞으로 나아가면 되요. 화이팅!
저도 딱 17년도 해외살이시작하면서 돈안모으고 막살았는데 이제 후회가크네요 나이는 거의 서른중후반인데요 ㅜㅜ 그 당시 욜로 열풍 생각나네요 ㅎ
2016년 그 때 욜로 열풍 분적 없었는데.. 그냥 그런 단어가 잇었을 뿐이죠.. 그때도 저축할 사람들은 다 저축하고 아끼고 살았어요.. 사회탓 하지 마세요.
난 욜로도 안했는데 지금 빚만있고 월세살지도차도 못해요
열심히 빚갚고 이제 돈 좀 모으려고요!ㅜ 힘내세오! 그래도 열심히 욜로로 누릴것 누리셨으니 저보단 나으세요!ㅎ😊
부모탓은 하지맙시다 나머진 화이팅 입니다 인생은 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