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담심리사 함쌤입니다.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 자존감 척도는 '로젠버그의 자존감 척도' 입니다. 다만, 척도는 자존감을 측정하는 '객관적' 지표이지만, 자존감은 보다 '주관적'인 영역의 개념입니다. 그러니 척도의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내가 나를 어떻게 여기는가'를 좀 더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요즘 자존감이 화두인만큼 동영상도 많아서 종종보게되는데 어떠한 박사,교수들보다 가장 이해하기쉽고 실질적이며 실용적인 방법들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자존감이 느낌이라 높이는 방법이 손에 잘 잡히지 않아 모호할때가 많았는데 구체적인 행동방향들까지 제시해주셔서 바로 일상 생활에 적용해보면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함샘 채널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글을 모르시는 엄마밑에서 컸어요. 가정통신문을 읽을줄 모르는 엄마는 소풍날 빈손으로 보냈고 운동회날도 아무도 오지않았으며 신체검사날은 속옷을 잘 챙겨주지않아 창피할때가 많았죠.어린기억에도 참 마음이 아팠어요 준비되지않는 삶은 늘 불안불안했고 저는 저자신에게 느끼는 더러운 패배감과 열등감으로 남보다 3배이상 노력해서 완벽하려고 노력했어요.똑같이하면 저는 경쟁에서 지더라구요.항상이요. 그런부분이 쌓이고 쌓여서 부지런하고 야무지다라는 평판을 듣곤해요 빈틈이 없다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문제는 여행에서도 쉬는날에도 자신을 내버려두지 못하고 스탠바이 대기조처럼 그 분위기를 오롯이 즐기지 못하는 버거움이 있어요.뭔가 또다른 준비를 해야할것같고 치밀해야 된다는 강박이 이 세상 떠나는날까지 지워지지 않을것같은 생각이 들어요.어디서든 잘 어울리고 웃고떠들며 자연스럽게 결정하고 합류하는 분들을 보면 너무나 부럽고 낮은 자존감을 갖고있는 제가 등신처럼 보일때가 많아 남몰래 눈물을 흘립니다 또....엄마가 기나긴 세월을 뿌연연기처럼 사셨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저려옵니다. 물건값을 비싸게 불러도 흥정한번 못하시고 동생이 남의 개한테 물려 만신창이가 되어와도 세상에 대고 큰소리한번 쳐본적없는 엄마의 고단한 삶이 느껴져서 오늘은 더많이 슬프네요. 오늘 간만에 많이 눈물을 흠쳤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불리한 환경에서 남들보다 열심히 노력해서 훌륭히 성장하셨어요.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어렵겠지만 이제는 조금 내려놓으셔도 되시지 않을까요? 힘든 당신께 잘 살았다고, 고생 많았다고 조금은 쉬어도 된다고 토닥여드리고 싶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존감 높은 사람들이 할 것 같은 행동 -문제가 생겼을 때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단순하게 생각하기 -인간관계에서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게 대하기, 좋고 싫음 잘 표현하기 -하루에 해야할 일과 하고싶은 일을 적절하게 잘 분배하기 -쉴 때 푹 잘 쉬기 -자신의 감정 표현 솔직하게 하기 -스스로에게 자주 칭찬해주기 -작은 성공도 인정해주기 -다른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해도 신경쓰지 않기 -나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사랑 받을 줄 알기) -다른사람에게 대하는 것만큼 나에게 대하기, 나에게 더 관대해지기 -다른 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나의 감정, 생각과 구분하기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할 수 있는 한 미루지 않고 하기 -완벽주의 내려놓기(딱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만족하기)
-남에게 잘 보이려하지 않고 잘 지내려 하기 -나의 의견 말하는 것을 쉽게 생각하기 -먹고 싶은 거 주장하기 -불합리한 상황에서 내 의견 말하기 -남에게 칭찬도 비난도 하지 않기 -타인 의식 안하고 선행하기 -남에게 내가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는 건 그만두기 -나의 실수에 관대해지기 -그저 내가 나라는 이유로 나를 사랑하기 -상대의 칭찬과 비난에 흔들리지 않기. 나는 그냥 내 할일 묵묵히 하기
@@사자디옹스 이해합니다. 그래도 노력하셔야 돼요. 내 인생의 주인공이 내가 되려면 그리고 남들로부터 내가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남들에게 내가 누군지 당당히 보여주세요. 나 이런 사람이야! 그래서 어쩔건데? 이런 마인드가 필요해요. 저도 젊었을 때 이렇게 당당한 자세로 살지 못해서 후회됩니다. 그래서 중년인 지금은 절대 그런 자세로는 살지 않는답니다. 직장생활도 마찬가지예요.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비위만 맞춰주면 그들로부터 무시당합니다. 깐깐하게 굴 필요가 있을때는 깐깐하게 굴고 할 말은 반드시 하고 넘어가야 제대로 된 대접을 받습니다.
제가 자존감이 낮아서 못했던 행동은 어리석게도 남들에게 애정표현하는거예요.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저런 사람이 나를 좋아할까,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에 다가가지 못했었고 친구들에게도 항상 타자주도적으로 이끌려다녔어요. 제가 좋아서 이어간 관계보다 그들이 나에게 관심이 있거나 혹은 없어서 이어진 관계로만 이어져왔어요.. 제가 자존감이 높다면, 저를 주변 사람들에게 거침없이 표현할거 같아요. 그들을 좋아한다고 표현할거고, 나 또한 괜찮은 사람이라는 전제로 늘 당당하게 웃으면서 살거같아요. 한번도 생각 못해본 방법이에요 감사합니다
역시 어릴때 부모님의 육아가 중요한거같아요... 자존감 낮게 키워져서 이미 성인이 되버린 전..정말 죽을만큼 노력해야할 부분인데..자존감 높은 부모님에게 자라온 사람들은..정말 인생의 큰 복이네요..영상을 통해 행동으로라도 억지로 연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부모님이 열등감 자기애적인 면이 커서 나이가 들어 늘 존재의 불안감 타인의 평가 의식때문에 심리공부하면서 부모원망을 많이 했어요. 저도 몰랐던 조정 조장 등 부모의 뜻에 따라 사랑받기 위해 몸부림친거 같아요. 요즘엔 왜 그런 부모를 만났을까라는 의문에서 그들도 그런 부모를 만났고 자기성찰없이 자녀양육한거라 저는 제스스로 저를 알아가고 발견하는 것이 마치 보석찾기하는거 같아요. 물론 힘들지만요. 그만큼 타인의 아픔도 알 수 있어 공감할 그릇도 생기고요. 누구의 탓이 아닌 자기스스로 살아가고 알아가야 할 몫이라 저를 아끼게 되네요 캬아
요즘 자존감이 너무 낮아진 자신을 발견했어요.남의 시선을 늘 의식하고 잘보이고싶다보니 상대방이랑 대화할때도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바로바로 못말하고 "내가 이말하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지않을까? "라는 생각때문에 계속 고민하다 결국 타이밍을 놓치고 상대방말도 귀에 안들어오더라구요.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말수도줄고 대화를해도 정신이 항상 다른데가있죠. 표정관리도 잘안되고 내면의 자아랑 끝없이 싸우고 자책하고.. 겉과 속이다른 가식적인 사람같아 속상하고. 힘드네요.어디 말할데도없고 여기에라도 적으니 조금 마음이 편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알려주신방법 한번 시도해볼께요^^
자존감 문제에 있어 가장 현실적인 조언은 본인 주변에 자존감 깍아먹는 사람은 그게 누구든 빨리 정리하고 도망치라는 거임 조금이라도 자신에대해 나쁘게 생각하고 나쁘게 말하는 인간은 무조건 걸러 내야함 난 옛날에는 나를 싫어하는 사람 에게도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했고 나를 좋아해 주고 칭찬해 주는 사람 아껴주는 사람보다 나를 비난하는 사람, 지적질하는 사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사람 에게 더 얻어가는게 많다고 생각했음 왜 "옛말에 똥개가 방귀를 뀌고 가도 거기서 배울 점이 있다" "듣기 좋은말은 설탕묽과 같아서 독이되고 듣기 싫은 말은 입에 쓴 약이 되고" 어쩌고 하잖음 결론부터 말하면 이것만큼 쓰레기 같은 말이 없고 개지랄이 없으며 이 말처럼 사람인생 망가뜨리는 말이 없음 물론 이런 사람을 통해 내 단점을 깨달을 수도 있고 변화의 계기가 될 수도 있어보임 근데 그거 아나? 인간은 절대 쉽게 변하지 않아 그건 너 자신에게도 마찬가지임 옆에서 독설이랍식고 지랄하는 사람이 가득하다고 너라는 인간이 변화하고니 단점이 고쳐진다 ? 차라리 개ㅅㄲ 한테 방정식을 풀라 하고, 체르니 13악장 월강 소나타를 치라 하삼 너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건 너 스스로의 간절한 욕망과 이를 계기로 한 굳은 의지 뿐임 되려 얻는것 보다 잃는게 훨 - 씬 심각하게 많음 이 따위 인간들과 같이 지내다 보면 의식적으로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무의식적으로 부터 자존감이 썩어들어 가기 시작함 그러다 보면 자기 내면의 '두려움'이라는게 생김 이 '두려움'이란 놈이 ㅈㄴ 무서운게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게 되며 이렇게 되면 자기 인생의 주도권을 빼앗기고 타인의 말에 갈대처럼 이리저리 휘둘리게 됨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매 순간이 불안함, ㅈㄴ 불안함 내면이 불안한 사람은 어떤일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끝을 보지못함 그러면 실패하게 되고 그 실패는 자존감 -자신감 - 끈기와 집중력을 더욱 더 저하시키고 이는 또다시 실패를 불러옴 ' 이렇게 악순환이 반복되면 사람인생 망가지는거 한순간임 내 가치를 깍아내리는 사람 , 내가 뭔가 하고자 할때 '현실적으로 - 넌 안될거야' 라머 훈수질 대는 사람 내 인생을 본인 잣대로 함부로 평가질 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이 누구건 ,그 이유가 어쟀건, 그 정도가 얼마건 무조건 무------조-------건 걸러 내야함 차라리 빈말 사랑발림으로라도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 칭찬해 주는 사람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 사랑한다고 안아주는 사람을 만나삼 그러면 못해도 그 때만큼은 행복하고 더 나아가 스스로에 대한 신뢰와 세상에 맞설 자신감과 당당함을 얻게 될 테니까
저는 함쌤이 말씀하시는 자존감의 평가 자체를 안하게 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나에 대한 기록과 운동 덕분이었어요. 일기보다 나의 컨디션, 몸 상태, 그날의 기분, 읽은 책의 감상, 어떠한 상황에서의 내 숨은 마음 등을 객관적으로 썼습니다. 마치 제 3자가 보는 저를 기록하는 시간이 길어지니 갑자기 제 스스로를 알게됐고 객관적으로 보고 챙길 수 있었어요. 그래서 나의 상태를 방해하는 것들은 피하게 됐고, 단호한 거절이 가능해졌어요. 왜 싫은지 알게되니 거절도 쉽고 주장도 강해졌어요. 운동은 건강을 위해 시작했는데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하면서 성장하는걸 보니 즐겁기도하고 성장이 더디면 무너지기도 하면서 남과 비교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과 취미를 꼭 가져보시는걸 추천해요!!
일기에는 일반적으로 비관적인 글을 더 많이 쓰니까 언젠가 부터 일기 쓰는걸 중단 했어요 지금도 지난날 어두운 내용의 일기를 간직하고 있긴 하지만 다시 읽어 보고 싶진 않더라고요 내면의 불만에 귀를 기울이기 보다는 뭔가 머리를 쓰면서 배우는거에 집중을 했었죠 제경우는 피아노 치기를 아주 열심히 ?ㅋ 했는데 그 과정에서 그 어두웠던 내면을 자세하게 들여다 보는걸 잊게 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취미생활은 참으로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악기 하나 배우는걸 추천 합니다 그 과정이 쉽지 않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 걱정거리에 매달리지 않게 되는거 그게 최고의 장점입니다 ㅎ
자존감이 낮아서 못 했던 행동 -내 의견을 제시하지 않은 채 그대로 수용할 때 -내 목소리가 작아서 전화할 때 두려움이 생길 때 -내 미래가 불투명해서 뭘 해야 될지 선택장애가 올 때 자존감이 높다면 -할 말이 있을 때 시원하게 말하기 -자신감 있게 목소리 크게 내기 -일단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실수하더라도 관대해지고 앞으로도 난 할 수 있다 내비치기!!!❤
어린시절 에 부모님에게 칭찬 보다 혼 나는 게 일상 이였습니다 공부를 잘 못해서 시험 성적 나올 때 마다 항상 혼났고 , 10대 때는 부모님에게 칭찬 받은 기억이 딱 한번 나요. 그래서 자존감 이 많이 낮았고 , 그래서 부당한 일을 당해도 대꾸도 못하고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고 정말 이쁘고 내 스타일인 에게 말 한번 도 못 걸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게 안 살겁니다 누군가가 저를 모욕하고 시비를 건다면 참지 않을거고 , 정말로 제 스타일 인 이성을 만난다면 예의를 갖추면서 말이라도 한번 걸어보려고요.
ㅎㅎ 웃고 넘기신다고 하셨는데 그걸로 끝내고 잊으면 되는겁니다. 웃고나서 상대 기분이 어떤지 눈치보는걸 안하는게 우선이고 그러거나 말거나식으로 넘기고 내 할일에만 충실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모 프로 상담에서도 명절때같이 여러소리 들을 기회에도 앞에선 예예 하고 네네 고칠게요 하고 웃어넘기고 내가 하고 싶은거 그냥 계속 하라잖아요 ㅋㅋ
@@심쿵두루 심쿵두루님 저도 그럴 때 있어서 공감가서 댓글 달아요~* 그냥 내 감정에 충실한게 좋아요 웃자고 하는 소린지 모르는 애매한 말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우선 저는 웃지 않아요 그냥 무표정 대신 무례하게 기분이 나쁘다는 걸 표출하는 행동은 하지않죠 그렇게 하면 같은 사람이 되는거예요. 그러곤 끝 그 다음은 상대가 알아서 할 일이고 상대의 쓸때 없는 발언은 마음에 안 담는 거죠! 나에게 별거 아닌걸로 치부! 그럼 상대가 언제 저번에 내가 그랬지? 하며 비슷한 류의 말을 할때 나는 전혀 기억이 없으니 상대가 당황해 하는 경험도 하게되는거죠. 어떤상황과 관계인지 몰라 저도 경험하며 느낀 것들 댓글 달았어요 :-) 필요하신 내용만 걸러서 취하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라 공유는 못하고요. 각자 개인에게 필요한 말들이 다를것 같아요. 딱 듣는 순간 바로 이거다 하는 느낌이 드는 말들이 있어요. 물론 실제로 적용해봤을 때 개소리인 것들도 가끔 있고요. 소스는 다양하게 유툽이나 여려 종교의 설교나 책이나 다양한 영성 철학 심리학 사회학 등등에서 가져다가 자기 입맛에 맞게 쓰시면 돼요. 얘를 들면 기독교에서는 신자가 신의 자녀이자 상속자가 된다고 가르치잖아요. 그런 신념을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스스로에게 주입시키는 거죠. 지금 만나러 가는 사람들/단체가 나를 판단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편한 가족이다 똑같은 인간이다 인류라는 같은 배를 탄 형제이다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않으므로 아무도 나를 판단하지 않는다 등등의 자기가 원한는 내용으로 자기 암시를 자주하다보면 습관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하게돼요. 주변사람들이나 미디어, 가족, 종교단체, 심지어 자기스스로에게서 오는 잘못된 암시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것들을 간파하고 올바른 암시로 덮어 씌우는거죠. 시간이 좀 걸릴수 있어요. 한 일이년정도 반복적으로 읽었는데 그 이후로는 자동화가 되서 거의다시 안봤어요
저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어릴적 집을읽어 32년간 떨어져 살다가 아침마당에서 가족을 만났어요 어린시절생각하면 제자신이 얼마나 처량한지 지금생각하니 눈물이 날것 같네요 지금모든것 극복하고 아들 딸 잘키우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읍니다 항상밝은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면 밝은세상이 기다립니다
오 제남편이 자존감 진짜 높은데 오빠는 자존감이 높은것 같아 라고 말했을때 “자존감이 뭐야?”라고 해서 정말 충격받았어요… 생각해보니 학교다닐때 배운 단어가 아니더라구요. 저도 심리학이나 마음서적에서 처음 접한 단어였어요. 관심없으면 모를수 있겠더라구요.. 같이 살면서 이 사람 뭔가 하고 잘 들여다보니 그냥 집에있으면 조립하면서 놀고 영화 틀어놓고 보고 좋아하는걸 하면서 행복해하는 그런 단순한 사람이었어요. 어디서든 할말은 다하는 편이고 보면 억울한일 있더라도 아 짜증나하고 그냥 끝이고 이불킥 그런거 안하더라고요.. 그냥 저랑은 다른사람이라는걸 알게됐어요. 따라하고싶어도 못한다는걸…..
남편분을 그대로 따라하시면 자존감 높아지실겁니다. 언제나 주체적인 사고, 일일히 스스로가 직접 사고하시고 책임지시는 인생 살아보세요. 저절로 삶을 통해서 성장하고 자존감도 높아져요. 저도 남편이 완전히 스스로가 편안한 사람인데, 이 사람의 가장 큰 능력은 주체적 사고, 자신을 위한 긍정적인 기능적 사고 이것들이더라구요. 그러려면 삶을 나로써 부딪혀야하더군요. 물론 기술이 필요하지만 ㅎㅎ 지금의 내 수준, 느낌을 다 인정하고 나아가시면 돼요.
나는 자존감중 특히 수치심 과 죄의식이 강한탓에 타인의 무례함 비난과 비판에 무너지고 주눅들고 화기나도 순간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는것이 어려워 나를 자책하며 모튼 나의탓으로 돌려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비난 비판 혐오 하며 나를 더더욱 괴롭히며 살면서도 ...부정적 감정은 나쁜거라고 여기며 내 감 부정감정을 억누루고 수용하지 못함으로써 상처받은 나도 상처입은 타인의 부정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하는것에 힘들었다 이제는 나의 감정을 미움받더라도 표출이 아닌 표현함으로써 내 모든 부정감정을 있는그대로 사랑해주고 사람이라면 그 순간 모든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 이라 여기며 내 부정 감정을 정화시켜 주면서 내 감정을 억압하지 않고 언제나 올라오는 감정을 자유롭게 흘려보내며 삶을 살것이다 그리고 타인의 부정감정 또한 자연스럽기에 존중해주려 한다
오히려 자존감에 집중할수록 자존감이 낮아지는것 같아요. 과거에 저도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좀 낮았는데 단지 나의 어떤 컴플렉스로인해서 외모자신감이 낮았던거지 그게 저의 전반적인 자존감이 낮음을 의미하는건 아님에도 저의 단적인 면만을 보는 사람들은 제게 자존감이 낮은것 같으니 자존감을 키우라고 하더라구여 오히려 자존감과의 상관관계를 찾으면 찾을수록 더 낮아짐을 느끼고 자존감이 낮은가에 대한 의문점을 가진순간 부터 나스스로에 대한 내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란것에 대한 프레임을 씌우게되니 점점 더 그렇게 되는것 처럼 느껴졌어요 굳이 자존감이 높을 필요도 없고 자존감이 너무 높으면 다소 타인에게 이기적일수 있기 때문이죠 자존감이 낮다고 해서 위축 될 필요도 없고 누군가에게 타인이 자존감이 높네낮네 평가할 권리도 없는 것 같아여 그냥 영상을 보면서 서두없이 제 생각을 글로써서 앞뒤가 안맞을 수도 있지만 자존감의 높고낮음이 문제가 아니고 뭐든지 조금이라도 자신보다 약해보이면 깎아내리고 평가하려는 사람들이 잘못 된거라고 생각해여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저도 제가 바라는 상태의 성격이 아니라는 것을 핑계로 이래서 연애는 못해, 이래서 이것도 많이 생각해보고 해야해, 이래서 돈 얘기는 못따져ᆢ등등 그랬던 것 같거든요 어쩌면 제가 제 한계를 지우고 있었던 거네요 그런데 이런 생각의 틀을 깨는 행동을 해봐라!! 라니 정말 현실적인 조언인 것 같아요 뜬구름잡거나 힐링만 시켜주는 말이 아니라요ㅎㅎ 해봐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음.. 저는 좀 보면서 다른 생각을 갖게 됐어요 저는 오히려 거울 보면서 너 진짜 좋은사람이야. 너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말하는 연습을 했었는데 어느순간 진짜 괜찮은 내가 있는게 보이더라구요. 정말요. 그래서 남들이 당신 되게 좋은 사람이에요 라고 말해주면 아니에요~ 하던 말도 맞아요, 저 좋은 사람이에요 이제는 알아요 하고 말하게 되더라구요 자존감이 높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하는 것들을 리스트업 하고 억지로 라도 연기 하라고 하셨는데 음… 억지로 하는것에는 엄청난 애씀과 엄청난 용기와 엄청난 힘듦이 존재할 것같아요ㅜ 있는 그대로의 나도.. 진짜 괜찮다는걸 알아주는게 먼저 아닐까싶어요.. 절대 공격하는 글은 아니에요….!! 그동안 클립들 보면서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고 받아들였었는데 이번 클립에는 제 생각이 좀 많이 드는 클립이어서 글 남겨봅니다..
자존감 높으면 말 더듬어서 아쉽다는 생각조차 안함 그리고 남과 비교할 생각도 못하고 남에대해서 함부러 판단 잘 안함 중심은 나이기 때문에 긍정적인편이고 자신감이 있음 내가본 자존감은 그럽디다 ㅎㅎ 악플다고 늘 부정적이고 투덜거리고 비교하고 잘난척 하는 사람들은 자존감 낫더라 부모가 잔소리 많으면 자식도 자존감이 낮아진다 진짜로
- 나와 다른 의견이나 생각을 들었을 때 ‘아,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그냥 생각하고 나와 동의를 못함에 기분 나빠하지 않기 - 누가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그게 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보는 눈이 별로거나, 우리 둘의 인간 관계 문제를 직접 해결하기 보다는 회피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냥 말기 - 상대방의 반응이나 대답은 내가 아니라 그 사람의 문제임을 알기 - 내 파트너가 우울해 하고 무기력하고 하는 건 내 잘못도 내 문제도 아니고 그 사람의 문제임을 알고 지지는 하되 쓸데없는 걱정하지 않기
선생님 저는 친부가 어린시절부터 성추행을 해왔습니다. 성인이 되고 난 뒤에도 성추행을 해서 당시 다니던 직장이 계약직이라 채 1년도 안되는 상황이였음에도 친부의 성추행을 못 이겨서 또 친부가 제가 저희집의 다른 가족들한테 본인이 저를 성추행했다는 말을 꺼냈다고 강제로 저를 집에서 내쫓아서 2년전에 한번은 강제적으로 독립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집에서 내쫓겨서 억지로 생활한 독립에도 그 집에서도 성범죄가 발생했고, 혼자 거주해서 소통할 수 있는 사람도 없었다보니 사무치는 외로움에 못 이겨서 저는 어쩔수 없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었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친부는 예전처럼 성추행을 하였고 그걸 혼자 인내하며 억지로 꾹꾹 눌러 참으면서 살다가 취업을 다시 하려고 면접도 되도록 많이 보고 그랬는데도 보는 면접에서는 붙지 않고 다 떨어지고 심지어는 일자리가 없어서 지금의 알바를 하기 전까지는 친부한테 엄청난 비난과 폭언, 집 나가라는 강요와 압박도 시도때도 없이 수차레 겪었어야 했고 심지어는 친부의 저를 향한 이유없는 폭력적인 행동도 겪었어야 했었습니다 육체적인 폭행만 아니였지 자식인 저한테 위협도 가하며 폭력적인 언행을 멈추지 않고 계속 했었습니다 새벽에 자고 있는데 제가 자고 있는 방문을 발로 팍팍!! 차면서 빨리 안 일어나냐고 고함까지 지르고 윽박을 질러서 제가 잠을 자다가 놀라고 심리적으로 공포심이 드는 나머지 혼자 방안에서 두려움에 몸을 떨었던적들도 많고 방문을 발로 막 차면서 저를 깨우지 않으면 친부가 창문을 막 사정없이 손으로 내려치면서 폭력적인 언행을 하고 자고 있는 저한테 위협을 가하고 지금 당장 안 일어나면 물을 부어 버리겠다 그게 싫으면 집을 나가라 라고 협박을 지속적으로 했었습니다 저는 올해 상반기에 하도 취업이 안되서 알바라도 해야겠다고 해서 일자리를 찾다가 정말 감사하게도 올해 8월부터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친부와는 생활비를 매달 청약통장에 넣기로 합의하고 그것은 현재까지도 시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지만 이와같은 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친부는 여전히 저에게 폭언과 비난, 심지어는 성추행도 멈추지 않고 예전처럼 다시 했고 당장 집 나가라는 협박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집을 나가라는 협박은 오래전부터 친부에게서 들어왔던터라 귀에 익숙하지만 친부의 성추행이 싫어서 친부한테 성추행을 하지 마라 라고 얘기하면 또 다시 과거처럼 집에서 내쫓기는 상황이 펼쳐져서 그게 참 심리적으로 힘듭니다ㅠㅠㅠ 과거에도 이 문제로(친부가 성추행했다고 다른 가족들한테 얘기해서) 집안이 온통 뒤집어져서 저는 집에서 내쫓김을 당하는 신세가 됬었고, 길거리 노숙인만 안됬을뿐이지 멀쩡한 집이 있음에도 집도 못 들어가고 집 밖에서 굶주림은 굶주림대로 겪고 혼자 전전긍긍했던 적들이 많았습니다ㅠㅠㅠㅠ 친모 덕분에 집안에 겨우 들어와도 제 방문은 잠궈서 방에 아예 들어가지도 못하게 해서 저는 거실에서 소파에 누어 잠을 잤어야 했었고 밥도 친부가 못 먹게 해서 생라면으로 끼니를 떼운적도 있었습니다 몰래 밥을 먹을때면 항상 친부 눈치를 봐야 했었고 몰래 밥 먹는게 그게 친부한테 발각이 되면 먹던 밥 그릇도 뺏기고 엄청난 폭언과 폭력적인 행동을 겪었어야 했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 모든것들이 다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억지로 행동해야 되는 행동중에서 친부가 저한테 성추행을 할때 친부한테 성추행 하지 마라고 얘기하는게 좀 꺼려지기도 하는 이유가 위에서 언급한대로 과거에도 이미 친부한테 말을 여러번 꺼냈고 다른 가족들한테도 얘기를 했지만 저한테 정작 돌아오는것은 저희 집에서 제가 내쫓김을 당하는거였기 때문에 친부가 성추행할때 친부한테 성추행 하지마라고 얘기하는게 솔직히 좀 아직까진 두렵습니다ㅠㅠㅠ 이게 지금 제가 일하는게 알바가 아니라 취업이면 모를텐데 그게 아니라 알바고 그것도 모잘라서 장기간 알바가 아니라 단기간 알바라서 다음달이면 이 알바도 끝이 납니다ㅠㅠㅠㅠ 현실적으로 제 경제상황도 이러하고 또 집에서 내쫓기면 어디 갈데도 없다보니 그 말 해서 다시 집에서 내쫓겨질까봐 그게 무서워서 말을 못 하겠습니다ㅠㅠㅠ 상담사님 저한테 혹시나 조언을 좀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히 귀 담아들을테니 조언을 해주실 수 있으시다면 한번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저도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ㅎ 그래도 장점이있기에 제자신에게 사랑하는부분들도있어요 끊임없이 저를 의심하고 부족한부분만 보다보니 일적으로는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완벽하게하려해요 물론 삶이무겁기도하고 두통도 자주 오고 불안할때가 많은데, 그래도 항상 넘어져도 일어나서 잘해보려노력하는 제가 좋아요 일적인부분에 노력하다보니 일에 대한 성취감으로 자존감이 그순간에라도 높아지는기분이들기도하더라구요 ..ㅎㅎ 물론 자존감은 낮아서 항상 못난이병에 난 멍충이야하면서 저를 갉아먹는일이 대다수지만요ㅠ 오늘 영상보면서 좋은 방법 배워갑니다 ...너무 감사해요!! 리스트업 메모장에 적어보고 실천해보겠습니당!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사람들의 부탁은 더 잘 거절하고 내가 필요한 부탁은 적절히 했을 것이다ㅡ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상대방이 신경도 쓰지 않은 사소한 일에 그렇게 미안해하고 자책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저 사람 나한테 왜그랬지? 하고 곱씹지 않을 것 같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저 사람이 날 싫어하나 좋아하나 이제 나랑 안친하고 싶은가 눈치보지 않을 것 같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실패했을 경우보다 성공했을 경우를 더 많이 상상하고 더 많은 일을 시도했을 것이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다른 사람에게 내 속상한 얘기들은 덜하고 남을 흉보는 말도 덜 할 것이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않을까 전전긍긍하는 것이 줄어들 것이다ㅡ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앞으로 내 인생에 일어날 불행할 일들의 시나리오 쓰는 것을 멈추고 지금에만 몰두할 것이다. 어짜피 불행이 닥쳐와도 해쳐 나갈 수 있으니.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내 몸매에 따라 나를 좋아하거나 싫어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남의 성공에 그렇게 내 자신이 초라해지지 않을 것이다ㅡ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그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고 예뻐할 것이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다소 눈에 띄더라도 입고 싶은 대로 입고 다닐 것이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싫어하거나 안 좋아하는 음식은 안먹고 배가 고프지 않을 때 안 먹을 것이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아이들에게 화를 덜 내고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더 잘 들어줄 것이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남에게 잘 보이려고 절대 노력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편하게 자고 편하게 일어나고 편하게 하루를 보낼 것 같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돈도 더 많이 벌었을 것 같다.
안녕하세요. 상담심리사 함쌤입니다.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 자존감 척도는 '로젠버그의 자존감 척도' 입니다. 다만, 척도는 자존감을 측정하는 '객관적' 지표이지만, 자존감은 보다 '주관적'인 영역의 개념입니다. 그러니 척도의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내가 나를 어떻게 여기는가'를 좀 더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요즘 자존감이 화두인만큼 동영상도 많아서 종종보게되는데 어떠한 박사,교수들보다 가장 이해하기쉽고 실질적이며 실용적인 방법들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자존감이 느낌이라
높이는 방법이 손에 잘 잡히지 않아 모호할때가 많았는데 구체적인 행동방향들까지 제시해주셔서
바로 일상 생활에 적용해보면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함샘 채널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ncs 듣던게 엊그제 같은데.. 여기서 뵈니 넘 반갑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선생님 정말 깔끔한 해결법을 주셔서 자존감의 수렁텅이에서 벗어날 수 있을것같아요 직접 행동해보는 방법 정말 좋은것같아요! 매일 한가지씩 실천해볼게요 감사합니다^^
@@siy2391 어머. 예전에 강의 들었던 학생인가봐요! 세상 참 좁아요:) 반갑습니다!!
연기로라도 해보면 자존감이 몸에 붙을수있다 생각하니 하루에 하나라도 실천에 봐야겠네요 좋은말씀 넘 감사함니다
글을 모르시는 엄마밑에서 컸어요.
가정통신문을 읽을줄 모르는 엄마는
소풍날 빈손으로 보냈고 운동회날도
아무도 오지않았으며 신체검사날은
속옷을 잘 챙겨주지않아 창피할때가
많았죠.어린기억에도 참 마음이 아팠어요
준비되지않는 삶은 늘 불안불안했고
저는 저자신에게 느끼는 더러운 패배감과
열등감으로 남보다 3배이상 노력해서
완벽하려고 노력했어요.똑같이하면
저는 경쟁에서 지더라구요.항상이요.
그런부분이 쌓이고 쌓여서 부지런하고
야무지다라는 평판을 듣곤해요
빈틈이 없다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문제는 여행에서도 쉬는날에도
자신을 내버려두지 못하고 스탠바이
대기조처럼 그 분위기를 오롯이 즐기지 못하는 버거움이 있어요.뭔가 또다른 준비를 해야할것같고 치밀해야 된다는 강박이 이 세상 떠나는날까지 지워지지 않을것같은 생각이 들어요.어디서든 잘 어울리고 웃고떠들며 자연스럽게 결정하고 합류하는 분들을 보면 너무나 부럽고 낮은 자존감을 갖고있는 제가 등신처럼 보일때가 많아 남몰래 눈물을 흘립니다
또....엄마가 기나긴 세월을 뿌연연기처럼
사셨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저려옵니다.
물건값을 비싸게 불러도 흥정한번 못하시고
동생이 남의 개한테 물려 만신창이가 되어와도
세상에 대고 큰소리한번 쳐본적없는 엄마의 고단한 삶이 느껴져서 오늘은 더많이 슬프네요. 오늘 간만에 많이 눈물을 흠쳤습니다.
예수님믿으셨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누구나 다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노럭하고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숨길뿐
다들 도토리 키재기 입니다
힘!~내세요~!!
이미 존중받을만한 분이 신 것 같아요 스스로만 자신을 이해해주고 아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부럽당
전 제 자신을 존중할 준비가 되어 있는데 게을러요ㅎㅎ이룬게 없어요ㅋ
그냥 성격이라고 생각하셔요 그리고 저는 덜렁거려서 님처럼 진중하고 꼼꼼하신분들이 참부럽고 존경스럽답니다^^그리고 덜렁거려서 어이없는 실수도 많이하지만 그런저자신도 좋아해요 모든 사람 한가지 성격이라면 이세상이 뭐가 재밌겠어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불리한 환경에서 남들보다 열심히 노력해서 훌륭히 성장하셨어요.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어렵겠지만 이제는 조금 내려놓으셔도 되시지 않을까요?
힘든 당신께 잘 살았다고, 고생 많았다고 조금은 쉬어도 된다고 토닥여드리고 싶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존감 높은 사람들이 할 것 같은 행동
-문제가 생겼을 때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단순하게 생각하기
-인간관계에서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게 대하기, 좋고 싫음 잘 표현하기
-하루에 해야할 일과 하고싶은 일을 적절하게 잘 분배하기
-쉴 때 푹 잘 쉬기
-자신의 감정 표현 솔직하게 하기
-스스로에게 자주 칭찬해주기
-작은 성공도 인정해주기
-다른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해도 신경쓰지 않기
-나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사랑 받을 줄 알기)
-다른사람에게 대하는 것만큼 나에게 대하기, 나에게 더 관대해지기
-다른 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나의 감정, 생각과 구분하기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할 수 있는 한 미루지 않고 하기
-완벽주의 내려놓기(딱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만족하기)
내.감정에.솔직하지.못한게ㅡ정말....ㅜㅜ
굳!
나에게 더 관대해지는 거 진짜 힘든데
@@suchislifespace7725 짜증내지마 그런성격이기 때문에 결혼한거야
@@조단마이클-s9k 부럽고 짜증나는 감정은 자연스럽지않나요? 사람인데 그럴수도있죠
그 감정을 타인에게 표출하기 전에 내 안에서 먼저 부러움과 짜증남을 잘 수용/분리해서 건강한 방식으로 해결하면되죠!
-남들 눈 똑바로 마주치기
-사람들이랑 있을때 과하게 긴장하지 않기
-외모에 자격지심 가지지 않기
-친구들한테 먼저 다가가기
-원하는 것 해보기
-부탁하고 싶은 것 부탁하기
-맘에 안들면 솔직하게 말하기
-남 눈치보고 날 어떻게 생각할지 그만 생각하기
맞아요. 밉보이지 않으려 무조건 잘해주기만 하면 오히려 만만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밉보이지 않으려고 무조건 잘해주니 만만하게 볼수 밖에요 진실한 친절이 아니니까요 억지스러운 잘해줌은 상대도 불편하니까요
딱 가운데가 좋은듯 해요. 안만만해 보이려고 싸움닭처럼 굴어도 만만하게 보여서 치이거든요. 사람들 바보 아니라서. 뭐든 적당히가 좋은거 같더라구요..
맞습니다 진실되게 대해줘도 마찬가지인듯
@@샤샤-u9b
만만하게 보는사람을 안볼수없는 사이면은
비위맞춰주다가 안봐도될때 통수치면됨
@@샤샤-u9b진실이든 진실이 아니든 그럼 안보면 되지요
그게 안되면 딴말하지도 말고
인연을 끊으면 됨니다
상대는 그게아닐수 있죠
1. 길 걸을때 바닥말고 당당하게 앞에 보고 걷기.
2. 누가 처다보는거 같다고 느낄때 똑같이 쳐다보기
3. 컴플레인이 들어오거나 생길때 혹은 무언가에 대한 요구사항, 내 생각을 당당하면서 스무스하게 말하기
4. 목소리 크게 내기
-남에게 잘 보이려하지 않고 잘 지내려 하기
-나의 의견 말하는 것을 쉽게 생각하기
-먹고 싶은 거 주장하기
-불합리한 상황에서 내 의견 말하기
-남에게 칭찬도 비난도 하지 않기
-타인 의식 안하고 선행하기
-남에게 내가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는 건 그만두기
-나의 실수에 관대해지기
-그저 내가 나라는 이유로 나를 사랑하기
-상대의 칭찬과 비난에 흔들리지 않기.
나는 그냥 내 할일 묵묵히 하기
저는 완전히 반대로만 살아왔네요...
명언이네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하는행동을 한다는건 내가 하고싶은걸 하는것이다"이 말이 와닿네요. 지금까지 인생을 살면서 저도 모르게 하고싶지만 안되니까 나는 하기싫은거야라고 합리화를 시켰던 기억이나네요. 앞으로 하고싶은걸하면서 살아야될거같아요
내가 남들의 눈치를 보며 그들의 기분을 맞춰주고 배려해주면서 지내면 그들은 오히려 나를 만만히 보고 함부로 대하게 됩니다.
남들 눈치보지 말고 자기방식대로 지내세요.
그들이 날 어찌 평가할지 신경쓰지 마시란 거죠.
그래야 그들도 날 함부로 대하지 못합니다.
이게 말은 쉬운데 잘안되더라구요 글쓰신 거를 부정 하거나 나쁜뜻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요 저는 참 이게 안되더라구요 무시 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거 같아요
@@사자디옹스
이해합니다.
그래도 노력하셔야 돼요.
내 인생의 주인공이 내가 되려면 그리고 남들로부터 내가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남들에게 내가 누군지 당당히 보여주세요.
나 이런 사람이야!
그래서 어쩔건데?
이런 마인드가 필요해요.
저도 젊었을 때 이렇게 당당한 자세로 살지 못해서 후회됩니다.
그래서 중년인 지금은 절대 그런 자세로는 살지 않는답니다.
직장생활도 마찬가지예요.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비위만 맞춰주면 그들로부터 무시당합니다.
깐깐하게 굴 필요가 있을때는 깐깐하게 굴고 할 말은 반드시 하고 넘어가야 제대로 된 대접을 받습니다.
@@사색하는민머리미남 좋은말 감사합니다 쌀쌀해 지는 날씨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아 바꿀려고 하지마세요 배려 많이 해주시고 평가 칭찬 많이 받을려고 침 질질 흘려주세요^^
그래야 저 같은 사람들이 그거 보고 줄겁고 편해져요 그들도 칭찬과 평가 좋게 받아서 좋고 저도 그들이 다하니까 좋고 서로 윈윈 합시다
여유롭게 눈치보지 않는다 굿 👍 😎 ☀
제가 자존감이 낮아서 못했던 행동은
어리석게도 남들에게 애정표현하는거예요.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저런 사람이 나를 좋아할까,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에 다가가지 못했었고
친구들에게도 항상 타자주도적으로 이끌려다녔어요. 제가 좋아서 이어간 관계보다 그들이 나에게 관심이 있거나 혹은 없어서 이어진 관계로만 이어져왔어요..
제가 자존감이 높다면, 저를 주변 사람들에게 거침없이 표현할거 같아요. 그들을 좋아한다고 표현할거고, 나 또한 괜찮은 사람이라는 전제로 늘 당당하게 웃으면서 살거같아요.
한번도 생각 못해본 방법이에요 감사합니다
저와 셩격과 상황들이 너무 똑같아요... 새우님은 많이 좋아지셨나요?:) 우리 같이 꾸준히 노력해봐요!!!😊
역시 어릴때 부모님의 육아가 중요한거같아요... 자존감 낮게 키워져서 이미 성인이 되버린 전..정말 죽을만큼 노력해야할 부분인데..자존감 높은 부모님에게 자라온 사람들은..정말 인생의 큰 복이네요..영상을 통해 행동으로라도 억지로 연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자용 ㅠ
그조차도 핑계에 불과함. 20대 초반이면 모를까 서른 넘어서 부모 핑계 대는 것만큼 못난 짓도 없음
부모를 잘 만나는 것도 복이라고 뼈져리게 깨닫게 되네요. 저도 부모님 두분이 불안-회피 유형이셔서 참 어렵네요 ..
부모와 양육환경이 영향이 없을순없지만 그걸 탓해봤자 정말 아무쓸모없고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걸 깨닫고나서는 내가 안되는 이유를 찾는 핑계에 불과하다는걸 알게되었다 진심으로 부모탓은 진심으로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생각이다
저도 부모님이 열등감 자기애적인 면이 커서 나이가 들어 늘 존재의 불안감 타인의 평가 의식때문에 심리공부하면서 부모원망을 많이 했어요. 저도 몰랐던 조정 조장 등 부모의 뜻에 따라 사랑받기 위해 몸부림친거 같아요. 요즘엔 왜 그런 부모를 만났을까라는 의문에서 그들도 그런 부모를 만났고 자기성찰없이 자녀양육한거라 저는 제스스로 저를 알아가고 발견하는 것이 마치 보석찾기하는거 같아요. 물론 힘들지만요. 그만큼 타인의 아픔도 알 수 있어 공감할 그릇도 생기고요. 누구의 탓이 아닌 자기스스로 살아가고 알아가야 할 몫이라 저를 아끼게 되네요 캬아
요즘 자존감이 너무 낮아진 자신을 발견했어요.남의 시선을 늘 의식하고 잘보이고싶다보니 상대방이랑 대화할때도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바로바로 못말하고 "내가 이말하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지않을까? "라는 생각때문에 계속 고민하다 결국 타이밍을 놓치고 상대방말도 귀에 안들어오더라구요.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말수도줄고 대화를해도 정신이 항상 다른데가있죠. 표정관리도 잘안되고 내면의 자아랑 끝없이 싸우고 자책하고.. 겉과 속이다른 가식적인 사람같아 속상하고. 힘드네요.어디 말할데도없고 여기에라도 적으니 조금 마음이 편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알려주신방법 한번 시도해볼께요^^
자존감 문제에 있어 가장 현실적인 조언은
본인 주변에 자존감 깍아먹는 사람은 그게 누구든 빨리 정리하고 도망치라는 거임
조금이라도 자신에대해 나쁘게 생각하고 나쁘게 말하는 인간은 무조건 걸러 내야함
난 옛날에는 나를 싫어하는 사람 에게도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했고
나를 좋아해 주고 칭찬해 주는 사람 아껴주는 사람보다
나를 비난하는 사람, 지적질하는 사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사람
에게 더 얻어가는게 많다고 생각했음
왜 "옛말에 똥개가 방귀를 뀌고 가도 거기서 배울 점이 있다"
"듣기 좋은말은 설탕묽과 같아서 독이되고 듣기 싫은 말은 입에 쓴 약이 되고" 어쩌고 하잖음
결론부터 말하면 이것만큼 쓰레기 같은 말이 없고 개지랄이 없으며
이 말처럼 사람인생 망가뜨리는 말이 없음
물론 이런 사람을 통해 내 단점을 깨달을 수도 있고 변화의 계기가 될 수도 있어보임
근데 그거 아나?
인간은 절대 쉽게 변하지 않아
그건 너 자신에게도 마찬가지임
옆에서 독설이랍식고 지랄하는 사람이 가득하다고 너라는 인간이 변화하고니 단점이 고쳐진다 ?
차라리 개ㅅㄲ 한테 방정식을 풀라 하고, 체르니 13악장 월강 소나타를 치라 하삼
너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건 너 스스로의 간절한 욕망과 이를 계기로 한 굳은 의지 뿐임
되려 얻는것 보다 잃는게 훨 - 씬 심각하게 많음
이 따위 인간들과 같이 지내다 보면
의식적으로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무의식적으로 부터 자존감이 썩어들어 가기 시작함
그러다 보면 자기 내면의 '두려움'이라는게 생김
이 '두려움'이란 놈이 ㅈㄴ 무서운게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게 되며
이렇게 되면 자기 인생의 주도권을 빼앗기고 타인의 말에 갈대처럼 이리저리 휘둘리게 됨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매 순간이 불안함, ㅈㄴ 불안함
내면이 불안한 사람은 어떤일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끝을 보지못함
그러면 실패하게 되고
그 실패는 자존감 -자신감 - 끈기와 집중력을 더욱 더 저하시키고
이는 또다시 실패를 불러옴 '
이렇게 악순환이 반복되면 사람인생 망가지는거 한순간임
내 가치를 깍아내리는 사람 ,
내가 뭔가 하고자 할때 '현실적으로 - 넌 안될거야' 라머 훈수질 대는 사람
내 인생을 본인 잣대로 함부로 평가질 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이 누구건 ,그 이유가 어쟀건, 그 정도가 얼마건
무조건 무------조-------건 걸러 내야함
차라리 빈말 사랑발림으로라도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
칭찬해 주는 사람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
사랑한다고 안아주는 사람을 만나삼
그러면 못해도 그 때만큼은 행복하고
더 나아가 스스로에 대한 신뢰와
세상에 맞설 자신감과 당당함을 얻게 될 테니까
와~맞는말씀입니다
저 방법 진짜 도움됩니다
경험자입니다
당당하고 여유로운 걸음걸이,
여유로운 행동등등
무수히 많은데
습관으로 자리잡았고
자존감도 올라갔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쉬는 상태의 나를 비판하지 않기
작은 성취에도 큰 칭찬해주기
1. 운동 두번하기
2. 사람 눈맞추기
3. 얘기 잘 들어주기
4. 친절하고 상냥하게 말하기
5. 음식 맛있게 먹기
6. 안힘든척 하기
7. 사람좋아하기
제가못하는거만 적으셨네요 메모했습니다 실천해보려합니다.
6,7번 열심히 실행해야겠네요
억지로
5번은 좀 덜 열심히하고싶은데.. 마음처럼 안되네요
전 1번빼고 다 해당되는데 자존감 높은건가요?
"나와 똑같은 사람이 있다면, 친하고 싶은가요?"라는 질문도 자존감을 가늠해보는 데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함쌤, 몸장님 너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오 좋은 팁 고맙습니다!
내가 받고자하는대로 남한테도 하는거
나자신을 대하는것과 남을대하는것이
분명한기준이 있는사람
안친하고 싶어요 ㅜㅜ 친하고 싶도록 변해야겠네요 ㅎㅎ
세상에 나같은 사람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너무 삶이 고단하네요
@@goodluckgodbless315 ㅠㅜㅜ1ㄷ?
저는 함쌤이 말씀하시는 자존감의 평가 자체를 안하게 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나에 대한 기록과 운동 덕분이었어요. 일기보다 나의 컨디션, 몸 상태, 그날의 기분, 읽은 책의 감상, 어떠한 상황에서의 내 숨은 마음 등을 객관적으로 썼습니다. 마치 제 3자가 보는 저를 기록하는 시간이 길어지니 갑자기 제 스스로를 알게됐고 객관적으로 보고 챙길 수 있었어요. 그래서 나의 상태를 방해하는 것들은 피하게 됐고, 단호한 거절이 가능해졌어요. 왜 싫은지 알게되니 거절도 쉽고 주장도 강해졌어요.
운동은 건강을 위해 시작했는데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하면서 성장하는걸 보니 즐겁기도하고 성장이 더디면 무너지기도 하면서 남과 비교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과 취미를 꼭 가져보시는걸 추천해요!!
일기에는 일반적으로 비관적인 글을 더 많이 쓰니까 언젠가 부터 일기 쓰는걸 중단 했어요 지금도 지난날 어두운 내용의 일기를 간직하고 있긴 하지만 다시 읽어 보고 싶진 않더라고요
내면의 불만에 귀를 기울이기 보다는 뭔가 머리를 쓰면서 배우는거에 집중을 했었죠 제경우는 피아노 치기를 아주 열심히 ?ㅋ 했는데 그 과정에서 그 어두웠던 내면을 자세하게 들여다 보는걸 잊게 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취미생활은 참으로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악기 하나 배우는걸 추천 합니다 그 과정이 쉽지 않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 걱정거리에 매달리지 않게 되는거 그게 최고의 장점입니다 ㅎ
어릴적 자라나는 환경에서 자존감이 높고 낮음이 성인이 되서는 그영향력 상당히 크다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두분 선생님께서 자존감 변화와개선에 대해 좋으신말씀 감사드립니다.
내 감정과 태도를 정확하게
말하겠습니다
"네가 그렇게 말하다니 서운하다"
남들한테 잘보일 필요 없음
기대에 못미치는 반응에도 신경 쓰지않기
그럼에고 불구하고 남들에게 "잘해주고 싶다"라는 마음에 솔직하기
나의 조건에 메달리지는 말자.
혹시 내가 원하는 조건을 성취하고 원하는대로 행동할 때 정말 당당하게 행동하기
자존감이 있으면 회복탄력성이 높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게되지
뜬구름잡는 자존감높이는영상보다 훨씬 퀄리티가 있네요. 특히 자신감이 없으면 자신감있는척이라도 행동을 하고 다니면 점점 자신감이 생긴다는점이 너무 좋았어요
1.항상 웃고다니기
2.듣는연습 많이하기
3.리액션 잘해주기
4.침묵하기
5.말 끝 흘리지말고 내 스스로에게 확신을갖고 내 생각 전달하기
6.긍정적으로 생각하기
7.잘못한게있으면 인정하고 적절하게 대처하기
8.내 스스로를 사랑해주기
9.역지사지로 생각하고서 상대방 대해주기
오히려 자존감 높은사람은 본인이 자존감 높은지도 모르고 칭찬에 목매지도 않죠
자존감 높이는 방법은 자존감 높은행동을 억지로 해보는 것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익숙해지면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선천적인 것이 분명 있지만 또한 후천적인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는 것. 이게 누구나 이해하는 상식적인 얘기들이다.
- 나한테 피해를 주는 사람에게 당신의 행동이 지금 나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멈추라고 말하기.
- 상대방이 기분을 나와 연결하지 않기.
- 심하게 불친절하거나 무례한 사람에게 불쾌하다고 표시하기. 직접 말하거나, 표정이나 말투로 티 내기.
부정적생각이 덕지덕지붙으면서 무거워진다.
맞는말씀.
남시선에따라 내 행복이 결정되는 나라.. 카푸어 성형 천국.. 직업 사는곳 타는차등등 내 주관 행복보다 남이나를어찌볼까에만 신경쓰며 살아왔음 우쭐대보려고.. 시간낭비 스트레스.. 참 멍청했음.. 남 신경안쓰니 이제야 행복
남시신의 bloody Commie.
⁰ㅖㅖㅔㅖ⁰
걔가 나를 떠난다 해도 나는 나인 걸 잊지 말기 / 내 기분에 영향받지 않기
한결 낫네요
놀심님은 진짜 구독자분들 궁금해할만한걸 질문을 해주시고, 다아는것도 구독자분들이 모를까봐 다시한번 묻는것도 명품입니다
강의 사회자가 공감대형성을 훈련해보셨던 분이 틀림없어요
용기있는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남 의식하지
마시고 본인에게 집중하세요
잘 버티고 잘이겨내셧습니다
존경합니다
이제 본인을 존중하고 사랑하세요
걱정마세요
앞으로 당신인생은 아팠던
만큼 성숙해 질것입니다
잘 되기를 축복합니다 ❤
3:20 '생각을 많이하면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수밖에없다'; 그래야 생존에 유리하니까
저두 이 영상보고 많은 울림이 있어요. 자존감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그대로 받아들이는거라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
'나는 나다!. 나 이런 사람이다!' 이대로 선언하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가장 좋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자존감 종결 영상 맞네요. 뜬구름 잡는 보이지도 않는 이제는 만들기도 힘든 어릴 적 운명론 자존감이론 보다 훨 현실적이고 이게 맞아요.
많은위로가 됩니다 두분 말씀하시는 속도며 발음덕에 귀에 쏙쏙들어오구요
죄책감이나 열등감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곧 40을 바라보게 되었는대
나이들어도 달라지는건 없었어요
내면을 좀더 들여다보고 아껴보려해요
죄책감이라도 덜어보려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하기보다 내 감정을 더 존중해주기, 상대방 입장 생각하다가 말못하고 후회하지 말고 그냥 속시원히 이야기하고 의견나눠보기
참 좋은 내용이에요
어른이 되면 스스로 내가 나를 키우는 과정이 필요한가봅니다..
댓글보고 감탄해요. 맞아요 우리는 이제 도움이 필요하기보다 스스로 내가 나를 키우는 게 필요한듯해요.
그래서 더 잘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억지로라도 해라" 정답인거 같습니다.자존감 종결영상 인정. 단 실패시 심한 좌절감과 자기비난으로 강박증 올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건 낮건 나의 가치가 결정되지 않는다는 말씀이 너무 좋았어요 :) 자존감에 매달리기 보다는 행동에 초점을 맞춰볼게요!
자존감이 낮아서 못 했던 행동
-내 의견을 제시하지 않은 채 그대로 수용할 때
-내 목소리가 작아서 전화할 때 두려움이 생길 때
-내 미래가 불투명해서 뭘 해야 될지 선택장애가 올 때
자존감이 높다면
-할 말이 있을 때 시원하게 말하기
-자신감 있게 목소리 크게 내기
-일단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실수하더라도 관대해지고 앞으로도 난 할 수 있다 내비치기!!!❤
자존감이 높다는 건 자신의 생각, 말, 행동에서 '이런 나란 사람이 좋아, 자랑스러워.'
반면에, 자존감이 낮다는 건 '이런 내가 싫고 수치스러워.' 결국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느냐에 달려있는 게 자존감인 것 같아요.
저는 상대방이 맞지 않은 말을 할때
그냥 회피하거나 무시합니다
그렇게 반응 하고 나면 내 자신도 유쾌하지가 않읍니다
그래서 억지로라도 내 의견을 무례하지않으면서도 간결한 단어와 문장을 사용하여 나의 마음을 억지로 라도 표현하려고 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말이 안통하는 부류에는 회피무시가 답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ㅎ 케바케인듯 합니다^^
어린시절 에 부모님에게 칭찬 보다 혼 나는 게 일상 이였습니다
공부를 잘 못해서 시험 성적 나올 때 마다 항상 혼났고 ,
10대 때는 부모님에게 칭찬 받은 기억이 딱 한번 나요.
그래서 자존감 이 많이 낮았고 , 그래서
부당한 일을 당해도 대꾸도 못하고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고
정말 이쁘고 내 스타일인 에게 말 한번 도 못 걸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게 안 살겁니다
누군가가 저를 모욕하고 시비를 건다면 참지 않을거고 , 정말로 제 스타일 인 이성을 만난다면 예의를 갖추면서 말이라도 한번 걸어보려고요.
불쾌하거나 불편한 말 들으면 말해야하는데 그냥 하하 ㅎㅎ 하고 웃어넘기는데 불편하다고 바로 말하고싶어요..
나도요 ㅠ
저두요. 오늘도 직장에서 그랬네요.....웃자고 하는 소린지 뭔지 모를 애매한 말에 기분 나빠도 일단은 웃게 돼요. 잘 해주시고 좋은 분이지만 가끔씩 선을 넘는 것 같아요.
저 사람이 도대체 저 말을 무슨 의미로 하는 건지? 이해가 안 되는 것들이 좀 있어요.
ㅎㅎ 웃고 넘기신다고 하셨는데 그걸로 끝내고 잊으면 되는겁니다. 웃고나서 상대 기분이 어떤지 눈치보는걸 안하는게 우선이고 그러거나 말거나식으로 넘기고 내 할일에만 충실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모 프로 상담에서도 명절때같이 여러소리 들을 기회에도 앞에선 예예 하고 네네 고칠게요 하고 웃어넘기고 내가 하고 싶은거 그냥 계속 하라잖아요 ㅋㅋ
@@심쿵두루 심쿵두루님 저도 그럴 때 있어서 공감가서 댓글 달아요~* 그냥 내 감정에 충실한게 좋아요 웃자고 하는 소린지 모르는 애매한 말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우선 저는 웃지 않아요 그냥 무표정 대신 무례하게 기분이 나쁘다는 걸 표출하는 행동은 하지않죠 그렇게 하면 같은 사람이 되는거예요. 그러곤 끝 그 다음은 상대가 알아서 할 일이고 상대의 쓸때 없는 발언은 마음에 안 담는 거죠! 나에게 별거 아닌걸로 치부! 그럼 상대가 언제 저번에 내가 그랬지? 하며 비슷한 류의 말을 할때 나는 전혀 기억이 없으니 상대가 당황해 하는 경험도 하게되는거죠. 어떤상황과 관계인지 몰라 저도 경험하며 느낀 것들 댓글 달았어요 :-) 필요하신 내용만 걸러서 취하시면 될 것 같아요~
웃자고한말인거 같은데 기분이 나쁘면 웃으면서 돌려까기 하세요
같이 애매하게 만드세요
예를 들면 넌 젓가락이냐 왜케말랐어 그러면 넌 숟가락이냐 머리가 왜케커
너학교다닐때 공부못했자나 그러면 그래도 너보단 친구는많았자나ㅋㅋㄱ뭐 이런식으로
맥이세요 홧팅!!!
진짜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일잘한단 말 안해요. 자존감도 높은사람들이 자존감, 자신감 단어를 쓰지 않더라고요. 일못하는 사람들이 본인이 일잘한다고 어필하는 것처럼 자존감도 똑같습니다. 말을 할때 유독 자존감 자신감 단어를 많이 써요.
생각을 너무 많이 하면 부정적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이해가 되는 군요
자존감을 높이는 글들을 매일 반복적으로 읽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진짜 그렇게 되더라고요. 나중에는 진짜 자존감이라는 단어 그리고 그 글도 잊게되었어요. 아주 가끔 많이 긴장되는 상황이 오면 그 글을 다시 보게되긴 하지만요 :)
어떤 글인지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저도 꼭 그렇게 되고싶어서요-!!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라 공유는 못하고요. 각자 개인에게 필요한 말들이 다를것 같아요. 딱 듣는 순간 바로 이거다 하는 느낌이 드는 말들이 있어요. 물론 실제로 적용해봤을 때 개소리인 것들도 가끔 있고요. 소스는 다양하게 유툽이나 여려 종교의 설교나 책이나 다양한 영성 철학 심리학 사회학 등등에서 가져다가 자기 입맛에 맞게 쓰시면 돼요.
얘를 들면 기독교에서는 신자가 신의 자녀이자 상속자가 된다고 가르치잖아요. 그런 신념을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스스로에게 주입시키는 거죠. 지금 만나러 가는 사람들/단체가 나를 판단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편한 가족이다 똑같은 인간이다 인류라는 같은 배를 탄 형제이다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않으므로 아무도 나를 판단하지 않는다 등등의 자기가 원한는 내용으로 자기 암시를 자주하다보면 습관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하게돼요. 주변사람들이나 미디어, 가족, 종교단체, 심지어 자기스스로에게서 오는 잘못된 암시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것들을 간파하고 올바른 암시로 덮어 씌우는거죠. 시간이 좀 걸릴수 있어요. 한 일이년정도 반복적으로 읽었는데 그 이후로는 자동화가 되서 거의다시 안봤어요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쓰지 않기. 그것에 의해 나를 판단하지 않기. 그것에 의해 나의 감정과 생활에 영향 받지 않기.
정말 좋은 내용이었고,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존감이 낮아서 못했던 행동, '사무실 동료에게 먼저 웃는얼굴로 인사하기'를 내일부터 실천해보겠습니다.^^
자막이 있어서 무척좋아요.아이재우고 조용히 볼수있네요ㅎ 좋은내용 두분께 감사합니다~~^^
1.운동하기
2.웃으며 먼저 인사하기
3.짧게 생각하기 움직이기
4.먼저 말걸기 가벼운농담. 생각끝.
“나”를 너무 공짜로 부리는 하인처럼 당연히 여기지 말고 존경받아야할 평생의 파트너로 볼 수 있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나를 낮추면
요즘 사람들은 '아, 이놈 호구구나' 하면서 우위에 서려고 하고 우월감을 느끼는거 같아요.
좋은말이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나를 가장 사랑해주세요...나부터있고 남이 있는거지,절대 변하지않는 나를 가장 사랑해주시고 내편은 나다라는 마인드로 사세요..!
1.자존감이 높았다면 했을 행동들 리스트 해보기
2.자존감이 높은 척 연기해보기
진짜 자존감 종결이네요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게 되네요
정말 이런 강의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내 스스로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래"하고
스스로를 합리화하려고 했던 부분이 많았던 거 같아요
함쌤 채널 찾아봐야겠어요!!!!
작은 성취들로 자존감은 전보다 높아졌지만
무조건적인 자존감이 아니라 늘 불안해요
말씀처럼 남들에게 들키지 않을까 매일 생각하는데
이게 너무 바보같으면서도 슬퍼요
매일 마음을 가다듬어요
언젠간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날이 오겠죠
무척 공감갑니다 그치만 사람 삶이 얼마나 다양한데 마음이 불안할수도 있는거죠 그게 뭐 어때요 들켜도 되요 다만 그걸가지고 비웃거나 뭐라 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겁니다 슬퍼마시고 같이 힘내보아요!^0^ 나를 아끼고 사랑해줍시다
저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어릴적 집을읽어 32년간 떨어져 살다가 아침마당에서 가족을 만났어요 어린시절생각하면 제자신이 얼마나 처량한지 지금생각하니 눈물이 날것 같네요 지금모든것 극복하고 아들 딸 잘키우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읍니다 항상밝은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면 밝은세상이 기다립니다
오 제남편이 자존감 진짜 높은데 오빠는 자존감이 높은것 같아 라고 말했을때 “자존감이 뭐야?”라고 해서 정말 충격받았어요… 생각해보니 학교다닐때 배운 단어가 아니더라구요. 저도 심리학이나 마음서적에서 처음 접한 단어였어요. 관심없으면 모를수 있겠더라구요.. 같이 살면서 이 사람 뭔가 하고 잘 들여다보니 그냥 집에있으면 조립하면서 놀고 영화 틀어놓고 보고 좋아하는걸 하면서 행복해하는 그런 단순한 사람이었어요. 어디서든 할말은 다하는 편이고 보면 억울한일 있더라도 아 짜증나하고 그냥 끝이고 이불킥 그런거 안하더라고요.. 그냥 저랑은 다른사람이라는걸 알게됐어요. 따라하고싶어도 못한다는걸…..
따라하고싶으면 따라하면됩니다 하실수잇어요. 말이라도 본인을 믿어주세요 응원할게요 ㅎ
남편분을 그대로 따라하시면 자존감 높아지실겁니다. 언제나 주체적인 사고, 일일히 스스로가 직접 사고하시고 책임지시는 인생 살아보세요. 저절로 삶을 통해서 성장하고 자존감도 높아져요.
저도 남편이 완전히 스스로가 편안한 사람인데, 이 사람의 가장 큰 능력은 주체적 사고, 자신을 위한 긍정적인 기능적 사고 이것들이더라구요. 그러려면 삶을 나로써 부딪혀야하더군요. 물론 기술이 필요하지만 ㅎㅎ 지금의 내 수준, 느낌을 다 인정하고 나아가시면 돼요.
나는 자존감중 특히 수치심 과 죄의식이 강한탓에 타인의 무례함 비난과 비판에 무너지고 주눅들고 화기나도 순간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는것이 어려워 나를 자책하며 모튼 나의탓으로 돌려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비난 비판 혐오 하며 나를 더더욱 괴롭히며 살면서도 ...부정적 감정은 나쁜거라고 여기며 내 감 부정감정을 억누루고 수용하지 못함으로써 상처받은 나도 상처입은 타인의 부정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하는것에 힘들었다
이제는 나의 감정을 미움받더라도 표출이 아닌 표현함으로써 내 모든 부정감정을 있는그대로 사랑해주고 사람이라면 그 순간 모든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 이라 여기며 내 부정 감정을 정화시켜 주면서 내 감정을 억압하지 않고 언제나 올라오는 감정을 자유롭게 흘려보내며 삶을 살것이다 그리고 타인의 부정감정 또한 자연스럽기에 존중해주려 한다
상담심리사 함광성님, 자존감에 대해서 나아질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제시해 주시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친구한테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한적이 많은데, 돈을 빌려주는 것을 거절하기
2.내 마음의 불편한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기
3.식구들과 식사할때 더치페이하기
저는 대표님 저한테 왜 이러세요 라고 이번주에 꼭 말할꺼임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더 좋은연봉으로 이직하실거에요
👌
ㅜㅜ 대체자가 없다면 가능합니다
오히려 자존감에 집중할수록 자존감이 낮아지는것 같아요.
과거에 저도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좀 낮았는데 단지 나의 어떤 컴플렉스로인해서 외모자신감이 낮았던거지 그게 저의 전반적인 자존감이 낮음을 의미하는건 아님에도 저의 단적인 면만을 보는 사람들은 제게 자존감이 낮은것 같으니 자존감을 키우라고 하더라구여
오히려 자존감과의 상관관계를 찾으면 찾을수록 더 낮아짐을 느끼고
자존감이 낮은가에 대한 의문점을 가진순간 부터 나스스로에 대한 내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란것에 대한 프레임을 씌우게되니
점점 더 그렇게 되는것 처럼 느껴졌어요
굳이 자존감이 높을 필요도 없고
자존감이 너무 높으면 다소 타인에게 이기적일수 있기 때문이죠
자존감이 낮다고 해서 위축 될 필요도 없고
누군가에게 타인이 자존감이 높네낮네 평가할 권리도 없는 것 같아여
그냥 영상을 보면서 서두없이 제 생각을 글로써서 앞뒤가 안맞을 수도 있지만
자존감의 높고낮음이
문제가 아니고 뭐든지 조금이라도 자신보다 약해보이면 깎아내리고 평가하려는 사람들이 잘못 된거라고 생각해여
자신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타인도 존중할 줄 아는 법인 자존감이 높다고 이기적이 되진 않아요.
세상은 아름답기만 하지 않아요 약한 사람을 누르는게 나쁘다고 백 날 말해본들 바뀌는건 없습니다 인간이란 이기적인 동물이라... 자존감을 키우고 강해지는게 본인한테 좋죠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저도 제가 바라는 상태의 성격이 아니라는 것을 핑계로
이래서 연애는 못해, 이래서 이것도 많이 생각해보고 해야해, 이래서 돈 얘기는 못따져ᆢ등등 그랬던 것 같거든요
어쩌면 제가 제 한계를 지우고 있었던 거네요
그런데 이런 생각의 틀을 깨는 행동을 해봐라!! 라니 정말 현실적인 조언인 것 같아요 뜬구름잡거나 힐링만 시켜주는 말이 아니라요ㅎㅎ 해봐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어릴 적에 자존감이 다 형성된다는 말 들으면 슬프지만, 어른이 된 자신이 자기 자신을 키우면 극복할 수 있다는 말 들은 후로는 초연하려고 노력해요.
나는 20대부터 어른이 되었으니, 남은 60년 간 나 자신을 키워나가면 되는 거겠죠.
극심한 난시로 인해 책을 보면 너무 어지러워 심리학에 관심이 정말 많아도 책을 구매해서 읽기가 힘들었는데 이런 영상과 소리로인해 공부할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내가 하려던것, 해보고 싶던행동들
리스트업 하기
그리고 그것들을 억지로 해보기
그냥 생각 많이 하지 말고
해보는것 그게 가장 중요하겠네요
오! 함쌤께 상담받았던 내담자입니다!! 유튜브에서 뵈니 더 반갑네요!! 덕분에 여전히 맘편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
나도 남들한테 잘보이려 노력하지않는데
그런내모습 남들이 더 존중해주드라구요.
태생이 남보다는 내가 더 중요하고..내가 보는 내가 더 중요한사람이라서. 나자신에게 충실하려고해요
첨에 가수 싸이님이 안경쓰고 심리상담사로 출연하신줄 알았어요 ㅋ
조근조근 말씀하시는게 목소리가 정말 듣기좋고 편안
함을줍니다
요즘 제가, 즐겨보는 놀심!
사랑합니다♡
2:17 이말이 너무 와닿는게 너무 트렌드처럼 여겨지고 남한테 상처주더라도 할말다하면 자존감이 높다고 착각하는 사례도 생기는가같아요 11:05 너무너무 좋은 설명과 조언 감사합니다
백날천날 추상적인 말로 자존감높이는 방법만 듣다가 이거보니까 속이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좋아요
정말 실현가능한 조언을 해주셔서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낼부터 자존감 높은 사람을 ‘연기’해보려구요^^!!ㅋㅋㅋ
신기하게 자존감이 높다면.. 하고 적다보니 내가 로또 1등이 된다면.. 하고 적었던 것 처럼 평소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 갖고 싶었던 행동양식들이 줄줄 나오네여! 내가 이렇게 행동하는 것을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 이번주 1등 되실분이다
음.. 저는 좀 보면서 다른 생각을 갖게 됐어요
저는 오히려 거울 보면서 너 진짜 좋은사람이야. 너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말하는 연습을 했었는데 어느순간 진짜 괜찮은 내가 있는게 보이더라구요.
정말요. 그래서 남들이 당신 되게 좋은 사람이에요 라고 말해주면 아니에요~ 하던 말도 맞아요, 저 좋은 사람이에요 이제는 알아요 하고 말하게 되더라구요
자존감이 높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하는 것들을 리스트업 하고 억지로 라도 연기 하라고 하셨는데
음… 억지로 하는것에는 엄청난 애씀과 엄청난 용기와 엄청난 힘듦이 존재할 것같아요ㅜ
있는 그대로의 나도.. 진짜 괜찮다는걸 알아주는게 먼저 아닐까싶어요..
절대 공격하는 글은 아니에요….!! 그동안 클립들 보면서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고 받아들였었는데 이번 클립에는 제 생각이 좀 많이 드는 클립이어서 글 남겨봅니다..
자존감에 관해 이렇게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 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자존감 높으면 말 더듬어서 아쉽다는 생각조차 안함
그리고 남과 비교할 생각도 못하고 남에대해서 함부러 판단 잘 안함 중심은 나이기 때문에
긍정적인편이고 자신감이 있음
내가본 자존감은 그럽디다 ㅎㅎ
악플다고 늘 부정적이고 투덜거리고 비교하고 잘난척 하는 사람들은 자존감 낫더라
부모가 잔소리 많으면
자식도 자존감이 낮아진다 진짜로
이 영상을 십년전에 봤다면
우정이든 사랑이든 힘겹지 않았을겁니다
영혼을 다 끌어모아 헌신적으로 하다
헌신짝 되었네요ㅠ
마음이 텅 비어버렸지요 ㅠ
감사했던 부분이 자존감이 높았으면 어떤 행동을 했었을까 하고 적어보고 실행해 보는 것 그리고 예시도 들어 주신 부분이 이해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을 집에서 편하게 볼수있다는 것에 대해서 참 감사하다
나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사람들 싹 걸러내면 자존감 저절로 올라갑니다
- 나와 다른 의견이나 생각을 들었을 때 ‘아,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그냥 생각하고 나와 동의를 못함에 기분 나빠하지 않기
- 누가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그게 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보는 눈이 별로거나, 우리 둘의 인간 관계 문제를 직접 해결하기 보다는 회피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냥 말기
- 상대방의 반응이나 대답은 내가 아니라 그 사람의 문제임을 알기
- 내 파트너가 우울해 하고 무기력하고 하는 건 내 잘못도 내 문제도 아니고 그 사람의 문제임을 알고 지지는 하되 쓸데없는 걱정하지 않기
심리! 자존감의 핵심~ 남에게 잘보이려고도 잘안보이려고도 하지마
선생님
저는 친부가 어린시절부터 성추행을 해왔습니다. 성인이 되고 난 뒤에도 성추행을 해서 당시 다니던 직장이 계약직이라 채 1년도 안되는 상황이였음에도 친부의 성추행을 못 이겨서 또 친부가 제가 저희집의 다른 가족들한테 본인이 저를 성추행했다는 말을 꺼냈다고 강제로 저를 집에서 내쫓아서
2년전에 한번은 강제적으로 독립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집에서 내쫓겨서 억지로 생활한 독립에도
그 집에서도 성범죄가 발생했고,
혼자 거주해서 소통할 수 있는 사람도 없었다보니 사무치는 외로움에 못 이겨서
저는 어쩔수 없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었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친부는 예전처럼 성추행을 하였고
그걸 혼자 인내하며 억지로 꾹꾹 눌러 참으면서 살다가
취업을 다시 하려고 면접도 되도록 많이 보고 그랬는데도 보는 면접에서는 붙지 않고
다 떨어지고 심지어는 일자리가 없어서
지금의 알바를 하기 전까지는 친부한테
엄청난 비난과 폭언, 집 나가라는 강요와 압박도 시도때도 없이 수차레 겪었어야 했고 심지어는 친부의 저를 향한 이유없는 폭력적인 행동도 겪었어야 했었습니다
육체적인 폭행만 아니였지 자식인 저한테 위협도 가하며 폭력적인 언행을 멈추지 않고
계속 했었습니다
새벽에 자고 있는데 제가 자고 있는 방문을 발로 팍팍!! 차면서 빨리 안 일어나냐고 고함까지 지르고 윽박을 질러서 제가 잠을 자다가 놀라고 심리적으로 공포심이 드는 나머지 혼자 방안에서 두려움에 몸을 떨었던적들도 많고
방문을 발로 막 차면서 저를 깨우지 않으면
친부가 창문을 막 사정없이 손으로 내려치면서 폭력적인 언행을 하고 자고 있는 저한테 위협을 가하고 지금 당장 안 일어나면 물을 부어 버리겠다
그게 싫으면 집을 나가라 라고 협박을 지속적으로 했었습니다
저는 올해 상반기에 하도 취업이 안되서
알바라도 해야겠다고 해서
일자리를 찾다가 정말 감사하게도
올해 8월부터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친부와는 생활비를 매달 청약통장에 넣기로 합의하고 그것은 현재까지도 시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지만 이와같은 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친부는 여전히 저에게 폭언과 비난, 심지어는 성추행도 멈추지 않고 예전처럼 다시 했고
당장 집 나가라는 협박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집을 나가라는 협박은 오래전부터 친부에게서 들어왔던터라 귀에 익숙하지만
친부의 성추행이 싫어서 친부한테 성추행을 하지 마라 라고 얘기하면 또 다시 과거처럼 집에서 내쫓기는 상황이 펼쳐져서 그게 참 심리적으로 힘듭니다ㅠㅠㅠ
과거에도 이 문제로(친부가 성추행했다고 다른 가족들한테 얘기해서) 집안이 온통 뒤집어져서 저는 집에서 내쫓김을 당하는 신세가 됬었고, 길거리 노숙인만 안됬을뿐이지
멀쩡한 집이 있음에도 집도 못 들어가고
집 밖에서 굶주림은 굶주림대로 겪고 혼자 전전긍긍했던 적들이 많았습니다ㅠㅠㅠㅠ
친모 덕분에 집안에 겨우 들어와도
제 방문은 잠궈서 방에 아예 들어가지도 못하게 해서 저는 거실에서 소파에 누어 잠을 잤어야 했었고
밥도 친부가 못 먹게 해서 생라면으로 끼니를
떼운적도 있었습니다
몰래 밥을 먹을때면 항상 친부 눈치를 봐야 했었고 몰래 밥 먹는게 그게 친부한테 발각이 되면 먹던 밥 그릇도 뺏기고 엄청난 폭언과 폭력적인 행동을 겪었어야 했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 모든것들이 다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억지로 행동해야 되는 행동중에서
친부가 저한테 성추행을 할때
친부한테 성추행 하지 마라고 얘기하는게 좀 꺼려지기도 하는 이유가 위에서 언급한대로
과거에도 이미 친부한테 말을 여러번 꺼냈고 다른 가족들한테도 얘기를 했지만
저한테 정작 돌아오는것은 저희 집에서 제가 내쫓김을 당하는거였기 때문에
친부가 성추행할때 친부한테 성추행 하지마라고 얘기하는게 솔직히 좀 아직까진 두렵습니다ㅠㅠㅠ
이게 지금 제가 일하는게 알바가 아니라 취업이면 모를텐데 그게 아니라 알바고
그것도 모잘라서 장기간 알바가 아니라 단기간 알바라서 다음달이면 이 알바도 끝이 납니다ㅠㅠㅠㅠ
현실적으로 제 경제상황도 이러하고
또 집에서 내쫓기면 어디 갈데도 없다보니
그 말 해서 다시 집에서 내쫓겨질까봐
그게 무서워서 말을 못 하겠습니다ㅠㅠㅠ
상담사님 저한테 혹시나 조언을 좀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히 귀 담아들을테니
조언을 해주실 수 있으시다면
한번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독립준비하세요ㅜㅜ. 돈이 없어도. 정말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 많습니다. (국민임대.행복주택 등... ) 지금의 그런상황은 절대 님의 잘못이 아녜요.ㅠㅠ맘이 아프네요~ 인내하고 차근히 준비해서 독립하셨음 좋겠어요..
여성단체에 도움을 청해보는게 어떨까요...
그런 환경 아래에서 쫓겨나는 것을 두려워
하다니요. 진작에 스스로 독립하셨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 사람이 무슨 아버지
인가요. 신고하셔서 당장 처벌받게 하시고
인연 끊으셨으면 합니다. 외람되나, 본인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이상 가족을 빌미로
당하지 않으시길요.
사람 무서워하지마세요
여기적힌 내용
온가족 사람 많은데서 밝히세요
친부는 아버지라고생각하지말고
사람 많은데서 밝히세요
그리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무서워하지마세요
무서운거랑
피하는거랑
성추행당하는거 셋다 하지마세요
신고하세요
만천하에 다 알리세요
경찰에 신고하면
여자경찰한테 말할수있어요
그럼 경찰이 다 해결해줘요
그사람은 친부가아니라
악마에요.
겉만 아버지모습이에요.
그러니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럼 쉼터도가고 지원도받고
그런친부는 처벌받게해요
지금 경찰서에 전화하세요
자주 들었던 이야기가 남한테 잘보이려고 한다는 말이었는데
그 말 들을때마다 난 그런적 없는데?
니가 뭐라고 너한테 그래야되는데?
대체 어떤점에서 그렇게 생각했는데?
하고 짜증부터 올라왔어요
내가 한적이 없는데 했다고 우기는
그들에게 버럭 이제는 꼭 말해봐야겠네요
아이가 넘어졌을때의 경험..
ㅠㅠ
제가 얼마나 제 아이에게
나쁜 행동을 한것일까요.
반성합니다. 제 아이를 더 위로해주고
안아줘야겠습니다.
예전에 상담수업 받을때
선생님께서 거울이론을
생각하라고요. 거울에 모습은
그대로를 비추자나요.
슬퍼보일때는 슬프구나,
아파보일때는 아프구나.
그대로를 말하는거 그래야
슬픔과 아픔을 읽어준다.
그렇구나 라고.
자존감에 대한 강의나 책을 읽어봐도 자존감에 대해서 복잡했는데 누구나 알기 쉽게 강의해주시니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정말 선생님 말씀 도움도되고 위로도되네요 넘 좋아서 우리아들들 세명에게 고유를 했네요 오늘 구독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자존감이 높았다면
지적하는 사람에게 더 친절하게 오버해서 호응해주진 않았겠지
내 생각을 스스로 억제하지 않고 당당하게 말했겠지
나를 타겟해서 업무를 시키거나 부당하다고 느꼈다면 이유라도 물어봤겠지
어렷을때 경험들이 확실히 크리티컬하게 영향을 준다는 것이 팩트이기 때문에 말씀을 하신거겟지만, 이미 지난일이고 거기 억메이지말고 우리는 우리가 지금 할 수있는일에 초점을 둬야겟네요
자존감보다는 제가 살아왔던 방식이 먼가 조금은 잘못된 방식이 였구나라는게 느껴저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척하기 어찌보면 자신을 발전?변화시킬수있는 도전인거 같네요~
전 억지로 하는 행동요법이 듣질 않았고, 마음이 낫자 행동도 좋아졌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는 것 같아요
처음 영상 본 뒤로 매일 아침마다 보고있어요. 심지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중인데도 이보다 더 정신에 도움이 됐던 솔루션은 없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ㅠㅠ
생각은 할수록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간다.
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수많은 영상중 해결책 제시해주는 영상은 없었는데 이영상이 자존감 종결 영상이네요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곧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그 자체로 나를 존중하는 것이란 말씀이 크게 와닿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어릴적 아빠가 해주셨던 말씀
"너 하고싶은대로 살아" "니 뜻때로 살아 " "여자라고 애 낳고 살림만하고 살란법없다"
와. 멋쟁이. 아빠십니다
저도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ㅎ 그래도 장점이있기에 제자신에게 사랑하는부분들도있어요 끊임없이 저를 의심하고 부족한부분만 보다보니 일적으로는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완벽하게하려해요 물론 삶이무겁기도하고 두통도 자주 오고 불안할때가 많은데, 그래도 항상 넘어져도 일어나서 잘해보려노력하는 제가 좋아요 일적인부분에 노력하다보니 일에 대한 성취감으로 자존감이 그순간에라도 높아지는기분이들기도하더라구요 ..ㅎㅎ 물론 자존감은 낮아서 항상 못난이병에 난 멍충이야하면서 저를 갉아먹는일이 대다수지만요ㅠ 오늘 영상보면서 좋은 방법 배워갑니다 ...너무 감사해요!! 리스트업 메모장에 적어보고 실천해보겠습니당!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사람들의 부탁은 더 잘 거절하고 내가 필요한 부탁은 적절히 했을 것이다ㅡ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상대방이 신경도 쓰지 않은 사소한 일에 그렇게 미안해하고 자책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저 사람 나한테 왜그랬지? 하고 곱씹지 않을 것 같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저 사람이 날 싫어하나 좋아하나 이제 나랑 안친하고 싶은가 눈치보지 않을 것 같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실패했을 경우보다 성공했을 경우를 더 많이 상상하고 더 많은 일을 시도했을 것이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다른 사람에게 내 속상한 얘기들은 덜하고 남을 흉보는 말도 덜 할 것이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않을까 전전긍긍하는 것이 줄어들 것이다ㅡ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앞으로 내 인생에 일어날 불행할 일들의 시나리오 쓰는 것을 멈추고 지금에만 몰두할 것이다. 어짜피 불행이 닥쳐와도 해쳐 나갈 수 있으니.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내 몸매에 따라 나를 좋아하거나 싫어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남의 성공에 그렇게 내 자신이 초라해지지 않을 것이다ㅡ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그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고 예뻐할 것이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다소 눈에 띄더라도 입고 싶은 대로 입고 다닐 것이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싫어하거나 안 좋아하는 음식은 안먹고 배가 고프지 않을 때 안 먹을 것이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아이들에게 화를 덜 내고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더 잘 들어줄 것이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남에게 잘 보이려고 절대 노력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편하게 자고 편하게 일어나고 편하게 하루를 보낼 것 같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면 돈도 더 많이 벌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