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 잭이 타락한 원인도 보면 참 불쌍한데.... 유년기에 당한 할머니의 학대, 어느 날 사이렌으로 각성한 딸, 이후 벌어진 사고로 인한 아내의 죽음, 이외에도 여러가지 사건과 본인의 야망이 겹쳐 빌드업이 되다가, 프리시퀄에서 그 트리거가 당겨져 상태가 악화되어 빌런이 되어버린 어찌보면 사연 있는 빌런이에요. 2편에서 처음 등장하고 죽음을 맞이했지만, 이후 시리즈 전체에 영향을 끼칠 정도의 행적들 덕분에, 사후에도 계속 언급되거나 그 유산들이 영향을 끼칠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했던 인물이고요. 외전에서는 핸섬 잭 생전의 인격을 복사한 AI가 등장해서 외전 주인공과 함께 깽판을 치기도 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3편에서도 핸섬 잭의 비극적인 과거사가 언급되기도 하는 등, 보더랜드 시리즈와 뗄레야 뗄수가 없는 인물이에요ㅋㅋㅋㅋ 3편은 핸섬 잭 같은 매력적인 빌런을 기대했는데 왠 잼민이 스트리머 쌍둥이가
1. 장난으로 도발한 거에 대한 처벌을 회피할 겸 아픈 거 치료도 받을겸 해달라는대로 해줬는데 그게 혼파망을 일으켜서 뒤늦게 수습 2. 내가 죽였던 사람의 자녀가 악당이 됨 3. 실수로 괴물 만들고 나서 튀었더니 무럭무럭 자라서 도시를 파괴하고 나를 납치함 4. 트라우마로 드문드문 위험한 짓 해서 일행에서 떨궜더니 배신감 느낌 5. 가만 있었는데 나를 시샘해서 돌아버림
이거 보니 원신의 사무라이 이벤트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 이벤트 최종보스 이명이 '저금을 도난당해 화가 난 찻집 주인'이었는데 실제로 그 사장의 가게가 겜에 있고 그 가게의 카운터 안쪽에 플레이어가 루팅할 수 있는 돈이 잔뜩 든 상자가 있었죠 ㅋㅋㅋ 그러니까 범인은.....
GTA 3에서 주인공을 암살하려다 역으로 암살 당해 죽는 살바토레 레온도 이 주제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GTA 3에서 지독한 편집증으로 인해 애인인 마리아가 클로드를 칭찬한걸 계기로 주인공을 의심하게 돼서 결국엔 주인공을 죽이려고 했다가 못 죽이고 사망하는 이 캐릭터는 원래부터 편집증에 찌든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원래 그는 평범한 마피아 두목으로서 냉혈한이자 매사에 예민했어도 차분하게 비즈니스를 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중증의 편집증을 앓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cj의 칼리굴라 카지노 습격사건 때문이었습니다. 레온은 일련의 과정을 통해 cj의 유능함과 신뢰감에 깊이 감명받아 그를 자신의 조직에 거둘 생각도 했는데, 사실 cj는 그저 칼리굴라 카지노를 털기 위한 구실로서 살바토레에 접근했던 것이었죠. 결국 cj로 인해 완전히 털려버린 카지노의 금고를 보게 된 레온은 더 이상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게 되었고, GTA 3에서는 이러한 편집증이 도져 애인과 주인공의 관계를 너무 깊이 의심한 나머지 함정을 설치하게 된 것이죠. 그 결과 주인공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되었으니, 게임 캐릭터는 아니더라도 플레이어 때문에 죽은 캐릭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현실의 나로 인해 죽는 캐릭터인 셈이죠.
보더랜드 1.5에서 특이하게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2명을 빼고는 전부 절대악 캐릭터들입니다. 빌헬름- 신체 개조 및 사이보그화에 미친 용병으로 스킬을 찍으면 찍을 수록 몸이 마개조 되가며 결국 보더랜드 2에선 머리와 몸통 빼고 전부 기계화시키며 핸섬잭의 하이페리온의 선봉장이 됨 (유저들에 의해 끔살) 니샤 - 사람이 비명지르면서 죽어가는걸 좋아하는 사이코 나중에 핸섬잭의 연인이 된다. 보더랜드 2에서 핸섬 잭이 준 마을을 피도 눈물도 없이 통치함 (유저들에 의해 끔살) 오렐리아 해머록- 해머록 가문의 장녀로 분명 자신의 신념을 운운하며 지킬건 지키는 돈 많은 귀족부인인 줄 알았으나 "갑자기 나도 교단가지고 싶어 ㅎㅎ" 하면서 흑화 (유저들에 의해 끔살) CL4TP(클렙트랩) - 그냥 미친놈 (계단을 못 탐) 그리고 이런 애들을 고용한 핸섬잭... 아테네랑 티모시(핸섬잭 대역)은 절대 선이여서 제외
이번 영상을 보니 갑자기 생각나는 게임이 있네요. 창세기전3 파트2의 크로스 인카운터라는 챕터가 있었죠. 에피소드 4 에서 개고생해서 크리스티앙을 키워놓았더니 에피소드 5에서 하이델룬이라는 중간 보스로 나와서 베라모드 일행을 모노리스 유적 (a.k.a 라이트 블링거) 에서 떡실신을 시켜버리죠. 에피소드 4 후반부 까지 가서야 얘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그제서야 이해를 했지만... 그 당시엔 충공그깽이었더라는...
포켓몬스터 알파 사파이어/오메가 루비의 민진요 처음 포켓몬을 잡는 초보 트레이너로 나오더니 언제부터인가 챔피언 로드 가는 도중 갑자기 등장 하더니 갑자기 결투를 신청하지 않나 최종 컨텐츠인 싱글배틀 최종 보스로 등장 하여 npc에게 행적들을 들으면 얘가 처음 만났던 얘가 맞나 싶을정도로 엄청난 흑화를 하죠
짱구 극장판 온천편이 생각나는 주제네요
야나두!
지금도 어이가 없음
범죄자가 된 이유가 '좋아하는 선수의 번호'가 적힌 '목욕탕 키'때문이라니
유니폼도 아니고 목욕탕 키
아 이댓글 달려했는데ㅋㅋ
??? : 나장타 선수의 3번이 아니면 안된다구요오옥!!
@@_Plain_Bread_들린다 들려 ㅋㅋㅋ
진짜 이분은 볼때마다 썸네일도 만화대사처럼
재밌게만드심 ㅋㅋㅋ
ㄹㅇㅋㅋ
누군 도그피그나 보는 스레기 양산형 영상만 올리는데
고누리는 진짜 영상 하나하나가
유익하고 동기부여됨 ㄹㅇㅋㅋ😊
@@Konori_Moohyun아무리 고누리와 일베가 싫어도 왜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세요??
초기에 그만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Konori_Moohyun그거 고누리 영상특 아님?
@@Konori_Moohyun 그런 언행으로 이 채널의 팬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는, 홀아비 밑에서 자란 고누리님보다 당신이 더 가정교육을 못받은 것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핸섬 잭이 타락한 원인도 보면 참 불쌍한데....
유년기에 당한 할머니의 학대, 어느 날 사이렌으로 각성한 딸, 이후 벌어진 사고로 인한 아내의 죽음, 이외에도 여러가지 사건과 본인의 야망이 겹쳐 빌드업이 되다가, 프리시퀄에서 그 트리거가 당겨져 상태가 악화되어 빌런이 되어버린 어찌보면 사연 있는 빌런이에요.
2편에서 처음 등장하고 죽음을 맞이했지만, 이후 시리즈 전체에 영향을 끼칠 정도의 행적들 덕분에, 사후에도 계속 언급되거나 그 유산들이 영향을 끼칠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했던 인물이고요.
외전에서는 핸섬 잭 생전의 인격을 복사한 AI가 등장해서 외전 주인공과 함께 깽판을 치기도 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3편에서도 핸섬 잭의 비극적인 과거사가 언급되기도 하는 등, 보더랜드 시리즈와 뗄레야 뗄수가 없는 인물이에요ㅋㅋㅋㅋ
3편은 핸섬 잭 같은 매력적인 빌런을 기대했는데 왠 잼민이 스트리머 쌍둥이가
진짜 사람성격은 환경이 중요하다고 느낌
@@레알귀차니즘 근데 진짜 사이코기질이 있는 사람도 환경이 좋으면 좋은쪽으로 갈수있긴하니까...
2까진 정말 스토리도 좋고 게임도 재밌는 트리플A급 게임이었지만... 3도 그렇고 타이니 티나도 그렇고 나사빠진 자가복제 게임의 연속
스토리 뒤진건 그냥 2편, 프리시퀄 작가 앤소니 버치랑 테일즈 쓴 텔테일의 역량이 넘사벽이여서 그런 듯요. 3편은 진짜 중간에 스토리 엎은 티가 엄청났죠...
@@SeHyunTheGreat 각본가가 2, 프리시퀄 각본 쓰고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버렸다 하던데....
그거 때문에 스토리가 이 지경이 된건가 싶기도 해요
보더랜드 시리즈 중 2만 구매해 300시간 정도 플레이 했었는데 시작 부분에 보더랜드2가 나오길래 타락한 최종보스가 핸섬 잭이 아니라 워리어라고 예상했을 정도로 핸섬 잭이 원래는 정상적 이었다는게 충격이네요....
???:먼저 나에게 옷걸이를 집어던졌어요....
끼이이익 파
@@silvertickets 찰카당 퐈!!
반대로 최종보스가 주인공에게 우호적인 경우도 소개해주세요
와! 멀리운다4!
파크라이?
페이건 민!!!!
가을출타4
아스고어
1. 장난으로 도발한 거에 대한 처벌을 회피할 겸 아픈 거 치료도 받을겸 해달라는대로 해줬는데 그게 혼파망을 일으켜서 뒤늦게 수습
2. 내가 죽였던 사람의 자녀가 악당이 됨
3. 실수로 괴물 만들고 나서 튀었더니 무럭무럭 자라서 도시를 파괴하고 나를 납치함
4. 트라우마로 드문드문 위험한 짓 해서 일행에서 떨궜더니 배신감 느낌
5. 가만 있었는데 나를 시샘해서 돌아버림
청원이는 진짜 썸네일 맛집이다 ㅋㅋㅋ
이 제목 보자마자 짱구 극장판 목용탕편 빌런이 가장 먼저 생각남ㅋㅋㅋㅋㅋ
이거 보니 원신의 사무라이 이벤트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 이벤트 최종보스 이명이 '저금을 도난당해 화가 난 찻집 주인'이었는데 실제로 그 사장의 가게가 겜에 있고 그 가게의 카운터 안쪽에 플레이어가 루팅할 수 있는 돈이 잔뜩 든 상자가 있었죠 ㅋㅋㅋ 그러니까 범인은.....
타루마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루댕댕
생각해보면 파크라이4에서도 그냥 요리먹다가 기다리기만 하면 엔딩나오는거에서 볼수있듯이 괜히 적으로 만나서 개판싸움안내도 됐던걸 생각해보면 진짜 말은 듣고봐야 됀다는걸 세삼 느꼈었죠
소울새크리파이스에선 주인공이 세계멸망시킨다는 미래를 보고 멀린이 주인공과 동행하면서 미래를 막으려하는데 주인공이 멸망하는미래를 막고 멀라이 주인공때문에 흑화해서 세계를 멸망시킨 이야기도 있음
이분이 제일 재미있는 유튜버임
사연이 있지만 외모랑 난이도 때문에 최악의 악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섬잭은 프리스퀄에서는 거의 스타로드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반대로 스타로드가 악당이 되면 이런 모습이겠구나 라는 생각도 되더라구요
게임말고 짱구 극장판에서 나온 온천 악당이 생각나는 주제네요.
목욕을 싫어하는 이유가 나장타 선수의 등번호 4번이 있는 목욕탕 키만 자신의 전용 키로 사용했는데
주인공 쪽 보스가 이를 가져가서 흑화후 등장
어렸을때는 악당이 너무진지해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커서 겨우 그런이유로 흑화했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베이글 때문에 악당이된 녀석도 생각나네요
미키 이녀석...예전에 마법사 모자 맘대로 가져가서 홍수도 일으키더니 이젠 괴물을 만들어...
5:22 아 혼자 어떡하지 해도 모자랄판에 꿀잠을 때려버리네 ㅋㅋㅋㅋ 킹받네 ㅋㅋㅋㅋㅋㅋ
GTA 3에서 주인공을 암살하려다 역으로 암살 당해 죽는 살바토레 레온도 이 주제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GTA 3에서 지독한 편집증으로 인해 애인인 마리아가 클로드를 칭찬한걸 계기로 주인공을 의심하게 돼서 결국엔 주인공을 죽이려고 했다가 못 죽이고 사망하는 이 캐릭터는 원래부터 편집증에 찌든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원래 그는 평범한 마피아 두목으로서 냉혈한이자 매사에 예민했어도 차분하게 비즈니스를 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중증의 편집증을 앓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cj의 칼리굴라 카지노 습격사건 때문이었습니다. 레온은 일련의 과정을 통해 cj의 유능함과 신뢰감에 깊이 감명받아 그를 자신의 조직에 거둘 생각도 했는데, 사실 cj는 그저 칼리굴라 카지노를 털기 위한 구실로서 살바토레에 접근했던 것이었죠. 결국 cj로 인해 완전히 털려버린 카지노의 금고를 보게 된 레온은 더 이상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게 되었고, GTA 3에서는 이러한 편집증이 도져 애인과 주인공의 관계를 너무 깊이 의심한 나머지 함정을 설치하게 된 것이죠. 그 결과 주인공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되었으니, 게임 캐릭터는 아니더라도 플레이어 때문에 죽은 캐릭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현실의 나로 인해 죽는 캐릭터인 셈이죠.
게임은 아니지만 전 아직도 짱구 온천편에서 목욕탕키 훔쳐가서 거대로봇 타고 침공하는 악당이 잊혀지지 않네요
보더랜드 점마는 좀 불쌍하네...
뒤틀리기 전에는 딸의 사고로 아내가 터렛으로 벌집핏자가 됐는데
그런 딸이라도 사랑해서 지키려고 한걸 보면 어느정도 착하긴 했음
물론 뒤틀린 뒤에는 딸을 충전기 줄로 쓰긴 했지만...
주인공 때문에 아직 최종보스가 된건 아닌데 곧 되어서 나올것 같은 애는 있어요ㅋㅋ 포켓몬스터 바이올렛 dlc 캐릭터중 하나가 후편에서 최종보스로 나올듯한..
제목+썸넬 보니까 내가 무의식적으로 한 행동 하나가 일을 크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듯 특히 게임 이라면 더더숙
음...당초 주인공을 위해 최종보스가 되다 못해 세계관까지 구축한 메이플스토리의 검마님?
역시 이분은 게임속 몬스터또는 모드가 가장 제미있어
마지막에 승리하는 최종보스는 없나
배드엔딩 밖에 없는 게임으로
라이브 오브 루이나 게임도 주인공(롤랑)때문에 대부분의 악역이 생겨났죠
최종보스 랄게 없는 게임이긴 한데 악역들만 보면 악단 멤버들 보면 롤랑때문이여서
이 영상의 주제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롤랑도 앤젤라때문에 그렇게 변했고 앤젤라도 A덕분에 탄생했고 그렇게 변했으니 원
복수만큼 납득이 잘 되는 전개는 별로 없는 법이지.
에픽미키 초반부는 옛날 판타지아에 수록된 단편인 마법사의 제자가 생각나게 하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키마우스한테 형이있다는걸 여기서 처음 알았네요 ㅋㅋ
와우
에픽미키라...원래컨셉과 다르게 만들어진 거였던가 더 잔인했다고...
미키마우스 보일때 순간 식겁했네 ㅋㅋㅋ
보더랜드 1.5에서 특이하게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2명을 빼고는 전부 절대악 캐릭터들입니다.
빌헬름- 신체 개조 및 사이보그화에 미친 용병으로 스킬을 찍으면 찍을 수록 몸이 마개조 되가며 결국 보더랜드 2에선 머리와 몸통 빼고 전부 기계화시키며 핸섬잭의 하이페리온의 선봉장이 됨 (유저들에 의해 끔살)
니샤 - 사람이 비명지르면서 죽어가는걸 좋아하는 사이코 나중에 핸섬잭의 연인이 된다. 보더랜드 2에서 핸섬 잭이 준 마을을 피도 눈물도 없이 통치함 (유저들에 의해 끔살)
오렐리아 해머록- 해머록 가문의 장녀로 분명 자신의 신념을 운운하며 지킬건 지키는 돈 많은 귀족부인인 줄 알았으나 "갑자기 나도 교단가지고 싶어 ㅎㅎ" 하면서 흑화 (유저들에 의해 끔살)
CL4TP(클렙트랩) - 그냥 미친놈 (계단을 못 탐)
그리고 이런 애들을 고용한 핸섬잭...
아테네랑 티모시(핸섬잭 대역)은 절대 선이여서 제외
오렐리아는 원래 질서 악인데 3편 작가가 캐릭터 이해를 잘못해서 혼돈 악으로 변해버린 케이스입니다.
계단을 못탐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이 원인!!
쫑온이 아조씨는 오또케 이로케 께임 정보들을 쉬지않코 차자오나효? 20명이서 돌아가면서 정보 찾아 오는 건가효~?
프로토타입도 바이러스를 이용하려한 군사정부도 문제지만 도시에 퍼진건 기억을 잃었던 주인공이 던진 샘플...
카타나제로에서 심리상담가 말 다 씹고 욕하면 히든보스가 돼서 싸우는 경우도 있었죠.
짱구 극장판이 떠오르는 주제
???:니가 내 모든걸 망쳤어..
스토리 스킵 한 우리:뭔 개소리여?
(대충 완다와 타노스짤)
별의 카비가 이런 케이스가 많았던거 같은데...
??: 나장타 선수의 3번이 아니면 안된다고요!
폴아웃 뉴 베가스도 약간 비슷하지 않나요? 율리시즈가 흑화하게 된 계기 중 하나가 주인공 배달부가 원인이었다고 들었거든요
???:아니ㅡㅡ 전쟁때 살려준 사람이 최종 사령부가 되었다고요😅
제노사가에서 어릴 때의 시온이 그노시스를 부르는 것으로 인생이 바뀌어서 보스가 된 애들이 꽤 있던 걸로 기억.
DUSTTALE 더스트테일이라고 해서 UNDERTALE 언더테일에서 몰살루트를 계속해서 반복해서 RESET 을 반복적으로해서 결국 다짐한 샌즈가 주인공을 막기위해 자신의 모든 친구들, 그리고 동생까지 죽인 최종보스라면 있는데여?
마치 웹툰 노블레스에 프랑켄이 생각나는...
라이브러리 오브 루아나의 최종 9명이 전부 어떻게든 주인공에게 영향받아서 흑화한 애들이죠 게임의 주제도 이와 관련이 있고
청원이
바이오쇼크인피니트 스토리가 생각나네요.
보더렌드는 잭을 빡치게 하는 주변 인물들을 보면서 저정도면 성인군자도 빌런이 되겠다고 생각했지...
텔테일 워킹데드 시즌1도 비슷했죠!
이쪽은 짱구가 레전드
이번 영상을 보니 갑자기 생각나는 게임이 있네요.
창세기전3 파트2의 크로스 인카운터라는 챕터가 있었죠.
에피소드 4 에서 개고생해서 크리스티앙을 키워놓았더니 에피소드 5에서 하이델룬이라는 중간 보스로 나와서 베라모드 일행을 모노리스 유적 (a.k.a 라이트 블링거) 에서 떡실신을 시켜버리죠.
에피소드 4 후반부 까지 가서야 얘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그제서야 이해를 했지만... 그 당시엔 충공그깽이었더라는...
나때문이야 나때문이야 모든일은
나때문이야 모든건 나때문이야
어안이벙벙할 정도로 멀쩡한 핸섬 잭(보더랜드 세계관 기준으로)
거긴 다 미쳤어
@@yeettntb2 그래서 좋지 아니한가.
@@korean950 당연하지
???: 범인은 나야! 나도 그 선수의 팬이었거든.
바이오쇼크 인피니트가 개인적으로 주인공때문에 보스 만들어진 케이스 중 가장 충격적이었죠... 스포니까 말 안하겠지만 주인공이 원인 그 자체라
이거랑은 좀 다른 케이스긴 한데 최근 나온 스타필드에서
회차별 보스 포지션인 네임드 스타본, 에미서리(전령)은 주인공이 구하지 못 한 동료의 평행우주 버전으로 등장하죠
포켓몬스터 알파 사파이어/오메가 루비의 민진요 처음 포켓몬을 잡는 초보 트레이너로 나오더니 언제부터인가 챔피언 로드 가는 도중 갑자기 등장 하더니 갑자기 결투를 신청하지 않나 최종 컨텐츠인 싱글배틀 최종 보스로 등장 하여 npc에게 행적들을 들으면 얘가 처음 만났던 얘가 맞나 싶을정도로 엄청난 흑화를 하죠
제목 보자마자 뉴베가스 생각하고 들어옴...
토치라이트 2도 1편의 연금술사가 악당이거든요..
아예 주인공이랑 최종보스가 전혀상관없는 게임은 어떤가요
사이버펑크라던가 애덤스미스라던가
게임은 아니지만 만화 중에 비슷한 케이스가 요괴소년 호야의 나가레네요.
심할 정도로 모든 분야에서 과한 천재인 탓에 뭘 해도 그냥 끝까지 가버려서 그냥 모든 것에 흥미 자체를 잃어버린 인생에 만난 호야가 인간찬가 그 자체인 바람에 울면서 적으로 돌아서버린[...]
전편에서 주인공이 죽인 미치광이 의사가 사실 인류를 구할 마지막 희망이었고 속편에서 그가 키우던 들소가 빌런이 된다는 라오어2가 있죠.. 약쟁이 말로..
그리고 빌런이 된건 아니지만
마왕때문에 대대손손 영웅질 하는 젤다시리즈도 있죠..
스파이더맨 애니에서 본 적 있음 저런거 ㅋㅋㅋㅋㅋㅋ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도 나름 부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ㅋㅋㅋ 조금 말장난에 가깝긴 하겠지만
주인공 때문에 생겨난 최종보스 하면 생각하는게 다키스트 던전도 있네요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만한 반전이 없는데요??
주인공 때문에 최종보스 흑화로 되는게 북미에서 가장 유명한 사례가 스타워즈:구공화국의 기사단 1편입니다.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지만 최초 최다고티를 받은 작품이고 주인공 서사도 플레이어가 눈치 못채겠끔 복선을 잘 넣어서 스토리 고전명작으로 이름을 날렸죠.
프리시퀄은 프리퀄+시퀄 인가요?
네 그 중간이에요
게이머: 아하하하핳!!!
니가 왜 빌런이 되었는지는 내 알바 아니다!
우선 죽어라!!!!!!!!!
내가 아는 시스템쇼크가 아닌데 생각했는데 리메이크 되었구나
올드보이 생각난다
짱구 게임 만들어진줄 알았자너 ㅋㅋ
디아블로도 비슷한거 같은데
디아1 전사 디아2 디아블로
디아1 소서러 디아2 2막 소환사
디아1 로그 디아2 까마귀
골때리는 최종보스전 아니면 골때리는 엔딩으로
스다 고이치의 게임을 포함하여 부탁드립니다
게임들은 노모어히어로즈와 렛잇다이 입니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스파이더버스의 구멍이도 망할 베이글 때문에...
라어어2 있을줄 알았는데
아머드코어 나올줄 ㅋㅋ
청하
폴아웃 뉴베가스의 율리시스도 비슷한 경우인듯
시스템 쇼크 2 하는 중인데 시스템 쇼크가 나오네
기계의 자뻑을 보는 기분이 어떤가요?
ㅊㅎ
포탈2 휘슬리나올줄알앗는데
순ㄱ간적으로 초록 상자 안줄
마지막 캐릭터는 진짜 개씹새네
아 프로토타입도 있네
워킹데드..
이 주제에 100%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머드코어6의 이구아수도 해당되는듯
라오어, 워킹데드, 위처... 대충 생각나는건 이정도네
나 때문에 보스가된 현친9
이게 언더테일이 없네
빌런제조기 토니스타크?
왜 콜오브듀티 블랙옵스2는 없는거죠
포탈2도 있어요
오스왈드 래빗은 음...참 미키 마우스의 형보다는 아버지 느낌이긴하지...
게임에서도 나오잖아 최초의 슈퍼스타지만 가장 먼저 잊혀진 캐릭터라고...
😊
사실 스컬도 꽤나 주인공 때문에 보스가 생긴 경우라고 할 수 있겠죠. 그야......(스포생략)